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전동차 3대 화재 대피소동[허유신] 20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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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 MBC News 검색하기: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 전동차 3대 화재 대피소동[허유신]
    [객차 3량 전소]
    ● 앵커: 새해 첫 출근길 오늘 아침 서울지하철 7호선에서 방화 사건이 일어나 전동차 석 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다행히 승객들이 긴급 대피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마는 아찔한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먼저 허유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오늘 아침 7시 20분쯤 서울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입니다.
    앞을 분간하기 어려운 짙은 연기를 피해 승객들이 전동차에서 황급히 뛰쳐 나옵니다.
    가리봉역에서 탄 50대 남자가전동차 바닥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신문지로 불을 붙인 것입니다.
    ● 윤춘자(목격자): 신문을 이렇게 자기 앉은 옆에 있는데 신문이 이렇게 됐어요, 그래서 왜 저 아저씨가 저기다 물을 붓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대번 불이 퍽 나면서 내 손에 뛰더라고요.
    ● 기자: 전동차 안에 연기가 차오르자 승객들이 대피소동을 벌였지만 역무원들이 불을 끈 뒤 철산역과 광명사거리역에서 승객들이 모두 내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광명사거리역에서 승객들이 모두 내린 뒤 전동차를 옮기던 중 다시 불이 붙어 온수역 구내에서 또 한 차 대피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 정진관(광명경찰서 형사과장): 일단 광명역 관계자들 이야기로는 자기들은 다 진화된 걸로 확인했답니다.
    연기는 찼지만 불꽃은 다 완전히 제압을 했다
    ● 기자: 온수역에 대기하고 있던 전동차 3개량이 모두 불에 탄 뒤였고 상황은 1시간 40분 만에 끝났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철 7호선 보라매역에서 온수역까지 전동차 운행이 3시간 이상 중단돼 새해 첫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등산복 차림의 키 173cm, 50대 남자를 추적하는 한편 폐쇄회로 화면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유신입니다.
    (허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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