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5-2016년 개발일 했다가 포기하고 진작에 뛰쳐나온지 좀 된 개발자 출신 비개발자입니다. 개발자 처우좋다 이런이야기 많이 들리지만, 솔직히 저는 그런 이야기에는 별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저만 해도 사실은 주7일 12시간 이상 일하면서 월급 135만원 벌다가 임금체불 당해서 뛰쳐나왔거든요... 게다가 4대보험이 안되는 회사라서 이직도 안되서 그 일 포기했습니다. 임금체불 당하고 뛰쳐나와서 택배알바를 시작했는데, 택배알바로 받는 처우가 개발자로 받는 처우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에 택배알바를 계속할까 이런 생각까지 했었답니다. 지금 시점에서 개발자가 부족하다, 정부가 나서서 개발자를 육성해야한다 이런소리 들으면 코웃음부터 나옵니다. 이 업계가 이렇게 된 건 다 이유가 있거든요. 신입을 계속 뽑고 육성하기에는, 기존 개발자 관리도 제대로 안되는 게 현실입니다. 제가 경험했던 것보다 개발자 처우가 좀 더 나았다면, 제가 개발일을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뛰쳐나오지는 않았겠죠.
그건 개발자가 당하는 처우도 문맥 상 맞겠지만 본인이 4대보험이 안되는 회사에 들어간 잘못도 있지요 주7일 12시간 근무에 2015년 기준 월 135면 임금체불인데 임금체불 당하는 4대 가입 안되는 회사 들어가셔놓고 개발자 직군 전체에 처우가 좋지 않다는 의견은 옳지 않아보입니다.
제가 삽질한 결과....자바 비전공자 학습방법..입니다. 1.일단 자바 샘플 프로젝트 책을 공부해 본다. 2.자바 기초 책을 반복 학습한다. 3.중급책 프레임워크 cookbook 등을 공부한다. 4.자바 샘플 프로젝트 책을 다시 공부해 본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도 비슷합니다... 공부는 어렵고 돈은 별로 안됩니다...그래서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그럼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걸 예습하고 공부하고 가면 좋을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공무원이 되겠다라고 목표를 잡으면 공무원은 과목이 딱 졍해져 있지 않습니까? 국어 영어 한국사 이처럼 프로그래머도 어떤분야 프로그래머가 될지에 따라 공부분야가 다르고 세분화 되겠지만 제가 여기서 여쭙는것은 뭐라고 할까요 공통적인 분모라고 할까요? 예를 들어 컴퓨터활용능력1급 정도 공부하면 그래도 수업들을때 컴퓨터관련 용어들? 단어들? 얘기를 할때 뭔지 바로바로 알아들을수있는 정도?면 될까요?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어떤걸 예습하고 가면 그래도 수업들을때 바로바로 이해하고 할수 있는지 책이라던지 교재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게 저도 아직도 제일 어려운거 같네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흥미라고 생각이들어요. 단순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기술이라는 것이 기술이 먼저태어나고 요구가 생기는게 아니고, 요구 라는 게 생기고 그걸 해결하기위해 기술이 생겨나는거니깐요. 그래서 저는 처음 전혀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라면 딱딱하게 무슨 서적 과 자격증을 따는걸 추천하기보다는 자기가 만들어보고싶은 서비스(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사이트같은거)를 직접만들어보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그렇게 목표가생기고 만들다보면 분명 막히는 순간들이 정말 많고 궁금한것들이 생길거에요 그때 그순간에 관련된 공부를 해보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그것이 너무 어렵다면 일단 작동은 하게 만드는것에만 집중해보고요 그리고 혹시라도 만들고 싶은것이 없거나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면 클론 코딩을 한번 해보는 것을 개인적으로추천합니다.(물론 클론만 주구장창 하는것을 말하는것 아님) 분명 처음에는 무작정 따라서 하는것도 어려울거에요 이러한 어려움(?)과 궁금증을 우선 느껴보시면 분명 더 알고싶은것들과 제대로 배우고 싶은것들이 생길것이고 그때 자격증이나 서적을 읽으시면 더 빠르게 성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글을 적고 나니 좀 두서가 없는것 같긴한데 허접한 답변이지만 조금이나만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언제든 궁금한점있으면 연락주세요 ㅎㅎ
이유는 돈보다 그냥 일할데가 없어서요 막노동하고 평생은 안될거 같아서요 기술을 가지고 싶어서요
저는 2015-2016년 개발일 했다가 포기하고 진작에 뛰쳐나온지 좀 된 개발자 출신 비개발자입니다. 개발자 처우좋다 이런이야기 많이 들리지만, 솔직히 저는 그런 이야기에는 별로 공감하지 않습니다. 저만 해도 사실은 주7일 12시간 이상 일하면서 월급 135만원 벌다가 임금체불 당해서 뛰쳐나왔거든요... 게다가 4대보험이 안되는 회사라서 이직도 안되서 그 일 포기했습니다. 임금체불 당하고 뛰쳐나와서 택배알바를 시작했는데, 택배알바로 받는 처우가 개발자로 받는 처우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에 택배알바를 계속할까 이런 생각까지 했었답니다. 지금 시점에서 개발자가 부족하다, 정부가 나서서 개발자를 육성해야한다 이런소리 들으면 코웃음부터 나옵니다. 이 업계가 이렇게 된 건 다 이유가 있거든요. 신입을 계속 뽑고 육성하기에는, 기존 개발자 관리도 제대로 안되는 게 현실입니다. 제가 경험했던 것보다 개발자 처우가 좀 더 나았다면, 제가 개발일을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뛰쳐나오지는 않았겠죠.
그건 개발자가 당하는 처우도 문맥 상 맞겠지만
본인이 4대보험이 안되는 회사에 들어간 잘못도 있지요
주7일 12시간 근무에 2015년 기준 월 135면
임금체불인데 임금체불 당하는 4대 가입 안되는 회사 들어가셔놓고 개발자 직군 전체에 처우가 좋지 않다는 의견은 옳지 않아보입니다.
@@rpm5904 사실 그 회사는 들어간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조현병이라서 어쩔수없이 들어간거에요...
이유는 따로 있었네요
이유 충격적이네 ㅋㅋ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조현병@@조아하자
제가 삽질한 결과....자바 비전공자 학습방법..입니다.
1.일단 자바 샘플 프로젝트 책을 공부해 본다.
2.자바 기초 책을 반복 학습한다.
3.중급책 프레임워크 cookbook 등을 공부한다.
4.자바 샘플 프로젝트 책을 다시 공부해 본다.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 공부도 비슷합니다...
공부는 어렵고 돈은 별로 안됩니다...그래서 조급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저가 -> 제가 ....
자꾸 저가 저가 듣다보니까 신경이 쓰여서 조심스레 댓글 달아놓고 갑니다...
다음부턴 주의 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갑사합니다.ㅠㅜ
좋은 토픽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도전중이고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국비학원에서 팀원들과 같이 프로젝트를 만들었는데 제가 한 부분이 얼마 없어 과연 이 실력으로 회사를 다닐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협업이 기본이긴하지만 취업을 위해서먼 분명 자기만의 역할이 있어야 해야하더리고요 ㅠㅠ
스스로라도 만들어보시길!!
감사합니다!
ㅎ 전 좀 늦은 나이에 만들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어 유투브로 공부를 시작 했다가... 결국 학원까지 다니고 있네요 ㅎ 더 늦기 전에 하나라도 만들어 볼 수 있을런지 걱정이군요 ㅎ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걸 행동으로 실천만하신다면 반드시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홧팅!!
@@seosawon ㅎ 지금도 만들어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일단 PPT로 만들어 보고 있네요 ㅎㅎ
@@김우종-e2f 응원합니다!! 잘하실수 있을 거에요!!
개발자는사람들이 안만든 프로젝트중에 엄청좋은아이디어 있으면 엄청 주력들로 준비하는 것들을 추천하는 직업입니다.
?
?
21개부트캠프에.. 청년취업사관학교도 넣어주세요..
앗 ㅠㅜ
먹고 살려고 배운다는건 너무 불순한가요.. ㅋ..
아니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가장 솔직한 이유고 이상한 답변 보다 더 나은 답변이라 생각해요 ㅎㅎ
IT 취직 이후에도 자격증 취득 하는경우 있다 들었어요.
1. 깊게 들어갈라 하는건가요
2. 안딴다고 해고당하거나 그런건 아니죠?
단순 코더가 될 확률이 높지...부트캠프라는 거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는 뭐 쓰시나요?
키보드는 키크론 K8, 마우스는 로지텍 Mx Master3 사용하고있습니다 ㅎㅎ
저가는 도대체 어느 문법인가요
죄송합니다.. 맞춤법 주의하겠습니다!!
@@seosawon그래도 댓글단것 자체가 영상을 봤다는 증거입니다. 너무 괘념치말고 나아가세요.
저런사람들도 a4 용지3장정도 글 써보라고 시켜서 맞춤법 검사하면 틀리는 단어나 띄어쓰기 잘못된 것 수두룩합니다. ㅎㅎ
😮
어느도 딱히 문법에 맞는 말 같진 않은데요...
현실적으로 직장다니면서 코딩공부 해서 취업가능할까요
그렇게 하신 분 봤어요. 의지가 중요할 것 같네요
그럼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구체적으로 어떤걸 예습하고 공부하고 가면 좋을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공무원이 되겠다라고 목표를 잡으면
공무원은 과목이 딱 졍해져 있지 않습니까? 국어 영어 한국사
이처럼 프로그래머도 어떤분야 프로그래머가 될지에 따라 공부분야가 다르고 세분화 되겠지만
제가 여기서 여쭙는것은 뭐라고 할까요
공통적인 분모라고 할까요?
예를 들어 컴퓨터활용능력1급 정도 공부하면
그래도 수업들을때 컴퓨터관련 용어들? 단어들? 얘기를 할때 뭔지 바로바로 알아들을수있는 정도?면 될까요?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어떤걸 예습하고 가면 그래도 수업들을때 바로바로 이해하고 할수 있는지
책이라던지 교재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게 저도 아직도 제일 어려운거 같네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건 흥미라고 생각이들어요.
단순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기술이라는 것이 기술이 먼저태어나고 요구가 생기는게 아니고,
요구 라는 게 생기고 그걸 해결하기위해 기술이 생겨나는거니깐요.
그래서 저는 처음 전혀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이라면 딱딱하게 무슨 서적 과 자격증을 따는걸 추천하기보다는 자기가 만들어보고싶은 서비스(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사이트같은거)를 직접만들어보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그렇게 목표가생기고 만들다보면 분명 막히는 순간들이 정말 많고 궁금한것들이 생길거에요 그때 그순간에 관련된 공부를 해보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그것이 너무 어렵다면 일단 작동은 하게 만드는것에만 집중해보고요
그리고 혹시라도 만들고 싶은것이 없거나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면
클론 코딩을 한번 해보는 것을 개인적으로추천합니다.(물론 클론만 주구장창 하는것을 말하는것 아님)
분명 처음에는 무작정 따라서 하는것도 어려울거에요 이러한 어려움(?)과 궁금증을 우선 느껴보시면 분명 더 알고싶은것들과 제대로 배우고 싶은것들이 생길것이고 그때 자격증이나 서적을 읽으시면 더 빠르게 성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글을 적고 나니 좀 두서가 없는것 같긴한데
허접한 답변이지만 조금이나만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언제든 궁금한점있으면 연락주세요 ㅎㅎ
컴퓨터 구조 / 알고리즘 / OS / 자료구조 정도 있겠네용 + 직무에 맞는 언어
자바 잘하고싶다 ㅠ 국비 초보입니다 취업하고싶프요
아자아자 하실수 있습니다!!
타이탄의도구 ㄷㄷ
챗gpt가 코딩도다해준다던대 지금개발자공부를 시작하는게 괸찮을까요
아뇨 늦지 않았습니다. 그걸로 활용하여 독학이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에 있으면 AI한테 물어보고 이해하면 됩니다 무턱대고 집어 넣는식은 개발 실력이 안늡니다
수학에 재능 없으면 코딩 시작하지 마세요..
@@성이름-y3m7f 수학은 못하고 산수는잘하는댕
@@성이름-y3m7f수학에 재능이라는게 어떤걸 요구하는건가요??
@@pensive45 알고리즘 한 번 공부해보세요 대충 느낌 오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