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프론트엔드는 진짜 너무 급변하고, 지금 사용하던 코드/기술 스택이 Deprecated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하는데 요새 컴포즈라는게 나와서 XML 뷰 시스템의 기술스택이 Deprecated 되는 미래가 보여서 너무 아픕니다! 그리도 또 디자인 하나하나 디자이너와 커뮤니케이션 소통해야되는것 + 백엔드 개발자와 소통해야되는것 + 경영진 기획자와 소통해야되는것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프론트든 백엔드든 뭐가 더 좋다 나쁘다 하지 좀 말았으면ㅋ당연히 백엔드 입장에선 프론트가 어렵거나 안맞다고 생각하고 프론트입장에선 백엔드가 어렵거나 안맞는거임 근데 그걸 가끔 싫어해서 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공부해보지도않고 알지도 못하고 쓰니까 그냥 싫다라는게 나오는거임 서로 존중하면서 서로 긴밀하게 협업하는사람들은 서로의 영역도 공부하고 알아가는 자세로 임해야 베스트임. 커리어는 본인이 만들어가는거고. 내가 하는게 최고다는 버렸으면.
커트) 근데 그게 뭐 프론트가 아니라 어떤 분야든 간에 "넌 내가 만든거 껍데기만 씌우면 되잖아" 따구의 입을 터는 상사는 좀 문제가 있네요. 실제로 쉬운 일이라고 해도, 상사 입장에서 당연히 그 사람이 하는 일이 중요한것처럼 말을 해야 일을 재밌게 열심히 하지...? (물론 프론트엔드는 실제로 그냥 "쉬운" 것도 아니지만요)
10년차 중견 풀스택 웹개발자입니다 프론트앤드 백앤드 다 다뤄봤지만 영상에 나오는 3분 말씀 격공합니다 프론트앤드는 수명이 너무 짧고 변화가 빠르며 백앤드는 뭘하는지 모른다는 말이 딱 맞네요 이바닥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저 같으면 백앤드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쪽이 좋은거 같습니다 프론트앤드는 너무 자주 바뀝니다
1년 안된 프론트 개발자입니다. 백엔드를 원해서 개발을 시작했다가, 어찌저찌 프론트를 하고 있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잘 맞아서 앞으로의 커리어를 고민 중입니다. 역시 직접 해봐야 잘 맞는지, 내가 무엇에 즐거움을 느끼는지, 재능이 있는지 알게 되는 것 같네요. 영상 내용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거는 프론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디바이스가 유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테스트 환경 운영 환경이 매우 다릅니다. 서버는 서버에서 돌지 프론트는 각 유저 디바이스에서 돌기 때문에 인지 못한 이슈가 나옵니다. 공통 모듈도 똑같구요 배포하면 끝이고 배포후 버그 나면 수정까지 못가는것도 같습니다. 개발자는 다 똑같아요
2022 프로그래머스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현재 백엔드 개발자가 더 많다. 이유는 이분들이 설명하고 있고. 둘다해본경험으로는 백엔드가 예전과는 다르게 덜 스트레스 받는다랄까. 안정적이고. 개발자들도 알고 다들 백엔드가고 싶어하고. 회사의 방향과 유행에 덜 민감하다. 눈에 안보이는 것 일수록 당연하지
공감합니다. 요즘은 백엔드는 API 서버로만 써서 로직을 최소화 하거나, 아예 GraphQL로 사실상 로직은 없고 DB의 역할 밖에 안 하기도 하죠... 이런 경향은 시간이 지나면 더 심해질 거 같고요. 프런트엔드는 당연히 React나 Vue 쓰면서 최대한 백엔드의 로직을 가져가는 쪽으로 하고요.
프론트가 눈에 보이는 UI 조작만 하는 것처럼 나온게 아쉽네요. 성숙한 앱일수록 프론트 코드는 추상화된 데이터 처리와 서비스 논리 구현하는 스테이트 관리 관련된 분량이 비대해집니다. 또 프론트가 빨리 바뀐다는 것도 앞으로 달라지지 싶은데요. 지금까지는 분야 자체가 성장 초기여서 계속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사라지고를 반복했는데, 현재는 업계 표준이 자리 잡은 상태라 앞으로 5~10년이 지나도 타입스크립트 + MVC프레임워크라는 틀에서 아마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개발자의 수준이 높을수록 프론트/백엔드 구분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분야를 넘나들며 하는 경우를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오히려 하나만 할 줄 알수록 자기 분야에 대한 이상한 애착(?) 같은 게 생기는지 타 분야를 하대하거나 잘 모르면서 쉬운 것처럼 말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cs 전공자이고 지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백엔드로 일해본 적은 없긴 한데 저는 백엔드보간 프론트엔드가 잘 맞는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 컴공 공부가 되게 지루하다 생각했었는데 그 이유가 돌이켜보면 눈에 그래픽작으로 보이는 게 없어서였거든요. 전공 성적은 잘 받긴 했고 백엔드 수업도 성적은 좋은 편이었는데 맨날 커맨드라인에서만 노니까 대체 ‘진짜 프로그램’은 어떻게 만드는 거지?? 이런 생각 하고 살았어요ㅋㅋㅋ 제가 03학번이라 그 당시는 스마트폰도 없고 유튜브도 없을 때여서 프론트엔드란 용어조차 몰랐거든요. 그래서 대학원 가면 그런 거 배우나 싶어 심지어 그래픽스랩으로 석사 진학… 근데 또 예상과는 달리 그래픽 카드를 이용한 병렬 컴퓨팅 이런 거나 하고. 저는 gpu로 알고리즘 퍼포먼스 높여도 그닥 감흥이 안들더라고요;; 그래서 졸업 후 취직해서 갑분 ux 디자이너로 직군 전환해서 일하기도 하고 좀 방황했는데 그러다 다시 프론트엔드로 전향했더니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물론 코딩 잘 모르는 사람도 훈수둘 수 있는 분야가 프론트엔드라 pm한테 치이고 디자이너한테 치이고 백엔드한테 치이는 건 사실입니다만 모든 직업이 장단이 있으니까요. 참고로 저는 쉽게 질려하는 스탈이라 새로운 기술 공부하는 거 좋아하고 내 코드 유통기한 짧아도 괜찮아하는 사람입니다ㅋㅋ 개발 공부하시는 분들은 그냥 무엇이든 도전하고 경험해보셔서 본인에게 잘 맞는 걸 직접 찾아보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ㅎㅎ
그 개발도 되게 적성이 많더라구요 저도 학부때 C 하면서 아 재미없다 이랬는데 웹배우고 그냥 보이니까 재미있네 이러고 백엔드로 있다가 필요에 의해 제이쿼리 자바스크립트 좀쓰다가 프론트도 하다가 리액트랑 뷰좀 파고 또 그거하다가 안드로이드 개발도 하고 정체성이 없어졌습니다 백엔드 개발자가 무색해짐.. 근데 하다 보면 적성이 재미 있는게 있음 백이든 프론트든 안드로이드든
잘 보고있다가 프론트 경력자 대우에서 좀 아니다 싶은게 있긴하네요. 기존 경력자 정리시키고 똘똘한놈 두명 뽑아놓으면 그 똘똘이들은 그걸 보고 그회사에 오래 남아있으려고 할까요... 좋은머리가지고 몇개월에서 일년하다가 대우해주는 더 좋은 회사 가지요. 그냥 전형적인 중소기업 악순환 설명해주신거 같네요.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 생각하는 프론트엔드에 대한 인식은 맞는것같습니다. 프론트엔드 코드는 어떻게 해서 동작을 하게 만드는건 사실 엄청 쉬운 영역이라 아주 많은 백엔드 개발자 분들이 뷰나 리액트에 부트스트랩 같은 라이브러리 코드 떡칠해서 페이지 3~4개짜리 만들어보고 프론트엔드 별거아니네 생각하기도 하고요. 기술적인 문제는 사실 저는 각자가 해내는 퍼포먼스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생각해서 그것보다는 오히려 개발자분의 성향이나 관심사에 따라 두 직군 중 하나를 선택하는게 더 올바른 접근방식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안녕하세요 :)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프론트, 백을 각 일주일씩 해보시고 결정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어떤식으로 경험해보셨나요? 저는 현재 노베이스 비전공자입니다. 개발자 직군에 관심이 있어 정보 검색 중이고, 코딩은 한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웹개발이 크게 프론트, 백으로 나뉜다는 것을 알았고, 각각의 기술 스택에 차이가 있다는 것(프론트는 HtML,CSS,JS / 백은 JAVA, Spring)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입문하는 단계에서 수집할 수 있는 정보들은 어느정도 파악된 것 같은데, 이제는 간단하게라도 직접 체험을 하면서 제가 정말 개발이 잘 맞는지, 도전해봐도 될 지를 판단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체험을 해볼 수 있을지 방법을 몰라서 막막합니다.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제 막 입문하거나 경력이 짧은 개발자들은 프론트를 더 선호하는 것 같음. 이건 당연하게도 사람이라면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가 있어야 재밌어함. (헬스장 가는것도 몸의 변화가 있어야 재미를 느끼는 것처럼) 근데 짧은 기간만으로 난 프론트를 가겠어! 이게 내길이야! 라고 하기엔 리스크가 있다고봄 둘다 적절하게 해보면서 뭐가 더 나은지 천천히 판단하는게 옳은것 같음
일단..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자가 무슨 일 하는지부터 알고 싶다면?
직무분석 1편도 시청해보세요
👉ruclips.net/video/5KWBchI3g68/видео.html
이영상의 핵심
일단 한번 직접 해봐라
이말 아주 공감합니다.
요즘 보면 경험해보지도 않고 눈으로만 봐보고 물어보기만 하는 사람들에 너무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해요.
눈으로 보기만 한 것과 직접 손으로 한번이라도 코딩해보는건 하늘과 땅 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중간 백엔드 개발자분 자세며 말투며 허세가 많이 스며든 느낌…ㅎㅎㅎㅎㅎ 술집에서 하소연하는 너낌
모든 코드는 후임자가 아니라 미래의 내가 알아볼 수 있게 쓰는 거죠. 후임자가 있다면.... 그게 나다.
맞습니다 프론트엔드는 진짜 너무 급변하고, 지금 사용하던 코드/기술 스택이 Deprecated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하는데 요새 컴포즈라는게 나와서 XML 뷰 시스템의 기술스택이 Deprecated 되는 미래가 보여서 너무 아픕니다! 그리도 또 디자인 하나하나 디자이너와 커뮤니케이션 소통해야되는것 + 백엔드 개발자와 소통해야되는것 + 경영진 기획자와 소통해야되는것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원래 백엔드 희망했었는데 프론트 해보고 너무너무너무 재밌어서 프론트로 나아가는중 ㅋㅋㅋㅋㅋㅋ
진짜 뭘 하든 성향이 맞는게 제일 중요한듯함
프론트든 백엔드든 뭐가 더 좋다 나쁘다 하지 좀 말았으면ㅋ당연히 백엔드 입장에선 프론트가 어렵거나 안맞다고 생각하고 프론트입장에선 백엔드가 어렵거나 안맞는거임 근데 그걸 가끔 싫어해서 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공부해보지도않고 알지도 못하고 쓰니까 그냥 싫다라는게 나오는거임 서로 존중하면서 서로 긴밀하게 협업하는사람들은 서로의 영역도 공부하고 알아가는 자세로 임해야 베스트임. 커리어는 본인이 만들어가는거고. 내가 하는게 최고다는 버렸으면.
ㄹㅇ
75년생 20년차 백엔드 개발자 입니다. 컴파일러 이론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계속 공부를 하는게 좋아요. 요즘엔 취미로 실제 쓰지도 않는 프론트쪽을 조금씩 보는데 엄청 재미 있네요.
상담 해주실수 있으신가요
여기 있는 사람중에
너 좋아하는 사람 없어 좀 꺼져줄래?
@@가짜를싫어함 뭐하는 ㅅㄲ지
안녕하세요. 신입부터 백엔드로 취업하기가 쉽나요? 프론트부터 하다가 경력쌓고 이직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실제로 백엔드도 좀 했던 친구가 프론트쪽 조금 배우기 시작하니까 이해도 빠르고 금방 익혀서 잘 하더라구요..; 그 친구가 풀스택성향도 있긴 했지만..
재미있네요. 28년차 개발자인데 아직 현업입니다.^^ 뭔가 요즘 주니어들의 생각을 알수 있어서 좋네요.응원 합니다
선생님의 의견 또한 궁금합니다!
이랜드에서 백엔드 담당하시던 우리 아부지.. 지금도 백엔드 쪽에선 끝판왕이시던데 취미로 프론트 엔드 공부하신다고 얼마전에 새로 책 사심..
왼쪽분 조곤조곤하게 설명 잘하시네요
프론트 준비하는 퍼블리셔인데 토스가 전부 웹뷰라는 사실에 1차 충격 2차 자극 받고 갑니다....
토스 전부 웹뷰 아닙니다... 당장 메인화면 탭중에 홈, 송금, 전체 화면만 봐도 웹뷰가 아닌데요..
전부는 아닙니다. 앱 코어 서비스에서 네이티브 비중이 많이 늘은 것으로 보입니다.
개발 20년차 입니다. 채용자 입장에서 보면 둘 다 잘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기회가 되면 모두 하셔요.
2022년에도 테크트랜드 예측 하는 영상 찍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편집자: 이번주에 한번 찍어볼라캅니다 ㅋㅋ better late than never..
프론트 9년차 입장에서 요즘 프론트인식이 많이 상향돼서 기분이 좋네요ㅎ 상사에게 넌 내가 만든거 껍데기만 씌우면 되잖아란 말들었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편집자: 왓.. 왓 두 유 민..?
커트) 근데 그게 뭐 프론트가 아니라 어떤 분야든 간에 "넌 내가 만든거 껍데기만 씌우면 되잖아" 따구의 입을 터는 상사는 좀 문제가 있네요.
실제로 쉬운 일이라고 해도, 상사 입장에서 당연히 그 사람이 하는 일이 중요한것처럼 말을 해야 일을 재밌게 열심히 하지...? (물론 프론트엔드는 실제로 그냥 "쉬운" 것도 아니지만요)
편집자: 앗 이것은 다른 댓글에 대한 대댓글이었는데 잘못달렸네요.. 여기에 달려던 댓글은 이거였습니다. "나쁜 상삿놈같으니!!ㅜㅜ 모든 프론트개발자분을 응원합니다..!"
저도 프론트 커리어 초창기에 비슷한 얘기 들은 적 있네요 지금은 다행히 좋은 회사에서 좋은 사람들이랑 일하지만
20년차 혼자 다 만드는 개발자입니다. 서버, 디비설계,백엔드, 프론트, c#,서비스기획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게 즐겁습니다.
백엔드 아직도 에디트플러스로 개발합니다. ㅎㅎ
백엔드 에디트플러스요? 가끔은 집에서 컴환경이 안갖춰져있을때 생각한걸 구현할땐 가끔 저도 에디트플러스 또는 노트패드로 하긴하지만 주력으로사용하는건 쫌
클라우드 서비스랑 개발툴 쓰시는게 편하실텐데.
Vi 쓰는 니콜라스 ㅡㅡ
10년차 중견 풀스택 웹개발자입니다 프론트앤드 백앤드 다 다뤄봤지만 영상에 나오는 3분 말씀 격공합니다 프론트앤드는 수명이 너무 짧고 변화가 빠르며 백앤드는 뭘하는지 모른다는 말이 딱 맞네요 이바닥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저 같으면 백앤드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쪽이 좋은거 같습니다 프론트앤드는 너무 자주 바뀝니다
풀스택.. 그냥 프론트백 둘다 한다고하시죠 ㅋㅋㅋ 풀스택이란 커널부터 os ~ 브라우져단까지 업무를 볼줄아는사람인데 그런분이 한국에 계실리가..
@@치즈-u3y3v 그거야 풀스택의 기준이 다르니까 그렇죠... 다만 이 영상 맥락이 fe or be안데 유추가 가능하죠 특히 웹개발이라면 더더욱....ㅋㅋㅋㅋㅋ현업 아니시죠?
@@치즈-u3y3v 요즘엔 프, 백 둘다 하는 사람도 풀스택으로 부르는데 시대에 못따라가는 틀딱이신가요?
@@치즈-u3y3v 유독 우리나라만 풀스택의 정의가 엄격한듯요 미국사는 개발자인데, 저 거진 경력 모두 프론트인데 백엔드랑 디비좀 건드려봤어서 이력서나 포폴사이트 링딘에 다 풀스택이라 적어뒀어요. 주변도 다 그러구요
@@치즈-u3y3v ㅋㅋㅋ 사회생활 꼬라지 보인다
1년 안된 프론트 개발자입니다. 백엔드를 원해서 개발을 시작했다가, 어찌저찌 프론트를 하고 있네요.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잘 맞아서 앞으로의 커리어를 고민 중입니다. 역시 직접 해봐야 잘 맞는지, 내가 무엇에 즐거움을 느끼는지, 재능이 있는지 알게 되는 것 같네요. 영상 내용 많은 도움 될 것 같아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국비지원 부트캠프통해 입문하려는 사람입니다!
사정상 ubuntu나 mac os 사용이 어려워 프론트엔드과정은 진행이 어려울것같아 고민중입니다
말씀주신것처럼 백엔드로 입문해도 프론트로 직무가 변경되어도 충분히 업무와 함께 공부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풀스택 ㄱ
국비지원으로 온사람들 능력못믿겟음. 백엔드많이 해두세요
@@justyoon51 프론트고 백엔이고 딱히 os 갈릴일이 있나요
@@justyoon51 os가 무슨상관이죠? 프론트 공부하는데 windows만 사용해도 충분하고 web에 deploy할때도 aws같은 클라우드서비스 사용하면 되는데
여기 있습니다 10년 넘은 iOS 개발자요
ㄷㄷㄷ연봉최상위권이실듯
한 2억 받겠는데?ㅋㅋ
React, Vue의 등장으로 프런트는 몇년 동안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오히려 요새 트렌드를 잘 모르는 백엔드 개발자가
프런트에 대해 잘 모르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댓글들이 몇몇 보이네요 ㅎㅎ
백엔드는 대신 리스크가 크죠. 테스트 환경, 운영 환경 다른 경우도 많고 공통 모듈쓰는 경우 히스토리 모르는 소스 수정해야되서 여기저기 오류잡아야되고 서버 관리까지 해야되서 다운되면 쉬는 날에도 출근하고 반영날에 문제터지면 해결할 때까지 집못가고
그거는 프론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디바이스가 유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테스트 환경 운영 환경이 매우 다릅니다. 서버는 서버에서 돌지 프론트는 각 유저 디바이스에서 돌기 때문에 인지 못한 이슈가 나옵니다.
공통 모듈도 똑같구요 배포하면 끝이고 배포후 버그 나면 수정까지 못가는것도 같습니다. 개발자는 다 똑같아요
가장 중요한 JavaScript얘긴 없네요. 딴건 다 바뀌는데 진득하게 안 바뀌는게 JavaScript. 제일 거지같은게 JavaScript인데 그것만 안 바뀜.
내용 퀄리티가 높다.
처음엔 백엔드로 하면서 뭔가 내가 일하는거 맞나 현타와서
프론트엔드로 갔다가 개고생해서 지금은 백엔드 정착해서 개발 10년차인데ㅎㅎ 티 안나고 설명 하기 힘들어도 그냥 개발해 이렇게만 설명해도 백엔드가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개발자 직군에 관심이 있던 차에 우연히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비전공자도 개발직군에 대해 가볍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좋은 컨텐츠네요. 앞으로도 이런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혹시 여기 세사람 지구 최강들인가요?
오른쪽분은 영상찍기 전에 혼나고 오셨나요?
형이 혼냇어
09:20 전 이부분 젤 공감되네요 ! 영상 잘봤습니다 👍
2022 프로그래머스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에 현재 백엔드 개발자가 더 많다. 이유는 이분들이 설명하고 있고. 둘다해본경험으로는 백엔드가 예전과는 다르게 덜 스트레스 받는다랄까. 안정적이고. 개발자들도 알고 다들 백엔드가고 싶어하고. 회사의 방향과 유행에 덜 민감하다. 눈에 안보이는 것 일수록 당연하지
웹 개발자 꿈꾸는 학생입니다 웹 개발자 3명에서 이야기 하시는게 왜이렇게 재밌죠 웬만한 예능프로보다 재밌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눈에 보이는 게 좋다! 해서 프론트엔드로 시작해서 고생 많이 했는데, 지금 백엔드하면서 적성 찾았어요^^ 일하면서 저도 모르게 리듬 타곤해요🤣 ISTJ입니다 ㅎ
한가지 더 재밌는건.
백앤드를 잘할수로
칙칙함 비례합니다. 옷도 항상 눅눅하고
어두운계통만 입죠
어둡고 칙칙함이 마치 심연을 표현하는듯해서 ㅋㅋ 공감합니다 ㅋㅋ 공부량에 비례하는것같네요 ㅋㅋ
저는 아직 수면 바로 아래인가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초보 개발자가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네요 ㅎㅎ
뭐지 우리회사 좋은회사였구나
저런사람들이랑 같이 일한다 생각하면
너무 힘들듯..
프런트는.... 남이 짠 코드 읽기 너무 빡센거 같아요.
프런트 코드 자체가 원래 그런 건지, 우리 회사 사람들이 길게 길게 짜는걸 좋아하는 건지...
단순한고 가독성있고 메모리잘안잡아먹게하는게 진짜실력입니다
중간에 깨알 개발극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로 검색 중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토스가 전부다 웹뷰라는 이상한 소리가 여기서 나왔군요.
웹뷰 비중이 높은것도 맞고 최적화를 잘한것도 맞는데 왜 전부다 웹뷰라고 하셨나요? 딱봐도 네이티브랑 웹뷰랑 사용성이 차이가 나는데.. 참..
알고리즘떠서 봣는데 왤케 다 월클인척하시나욬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공감ㅋ
공감 ㅎㅎㅎ 누가보면 끝판왕들인줄
개발자들이 귀족이되서 그래요..
가운데가 유독ㅋㅋㅋ
응애들 입장에선 충분히 respect할만한데 개발자란 직종자체가 능력따라 몸값이 올라가는 특징을 갖고있다보니 유독 그럴수도있고 솔직히
현역때수능3따리가 예비고3애들한테 입시관련해서이야기할때도 저사람들이랑 비슷한 태도일듯
우측 행님 말이 맞는거같아요. 저도 MBTI E형인데 프론트가 맞았습니다. 쭉 가볼 생각입니다
프론트에서 백의 서비스 로직을 얼마나 가져갈수 있도록 개발하는가에 따라 프론트도 서버비를 압도적으로 줄여줍니다. 예를들면 이미지 랜더링의 주체 등
사실상 그냥 백엔드에서 요리조리 하는게 더 효율적임
@처음처럼 같은 작업 백엔드도 같은 시간 들어갑니다. 같은 병목이 생겨도 프론트는 서버비가 안나가죠.
@@지잡대대코더 백엔드 트랜드는 서버리스, 하드하게 캐싱, 클라우딩 컴퓨팅(MSA)하는 라이트하게 가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프론트는 웹 어셈블리등 무거운 작업을 수행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요즘은 백엔드는 API 서버로만 써서 로직을 최소화 하거나,
아예 GraphQL로 사실상 로직은 없고 DB의 역할 밖에 안 하기도 하죠...
이런 경향은 시간이 지나면 더 심해질 거 같고요.
프런트엔드는 당연히 React나 Vue 쓰면서 최대한 백엔드의 로직을 가져가는 쪽으로 하고요.
@@지잡대대코더그럼 그렇게 해보세요
디자인 6년하고 개발자한테 부탁하다가 빡쳐서 지금은 프론트를 메인으로 다 하고있습니다. 백엔드도 간단한 거 정도는 하긴 하는데.. 근데 경험 쌓이면 쌓일수록 데이터쪽에 점점 관심이 커지긴 하더라구요.
@@motlwin8131 왜죠
넘 멋지세요 디자인6년하고 개발자에게 부탁하다가 개빡쳐서 저도 프론트배우고 있습니다 너무즐겁더라구요!
진짜 멋있네요
@@Lotus_L 물론 직접 프론트를 하다보면 그당시 개발자들이 왜 잘 안해줬는지 이해가 가는 시점이 오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디자인도 하고 프론트까지 하다보니 디자인할때 개발하기 쉬운 방향으로 디자인하게 되서 디자이너로서 한계가 자꾸 느껴짐 ㅋㅋㅋ
프론트가 눈에 보이는 UI 조작만 하는 것처럼 나온게 아쉽네요. 성숙한 앱일수록 프론트 코드는 추상화된 데이터 처리와 서비스 논리 구현하는 스테이트 관리 관련된 분량이 비대해집니다. 또 프론트가 빨리 바뀐다는 것도 앞으로 달라지지 싶은데요. 지금까지는 분야 자체가 성장 초기여서 계속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사라지고를 반복했는데, 현재는 업계 표준이 자리 잡은 상태라 앞으로 5~10년이 지나도 타입스크립트 + MVC프레임워크라는 틀에서 아마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개발자의 수준이 높을수록 프론트/백엔드 구분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분야를 넘나들며 하는 경우를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오히려 하나만 할 줄 알수록 자기 분야에 대한 이상한 애착(?) 같은 게 생기는지 타 분야를 하대하거나 잘 모르면서 쉬운 것처럼 말하는 경향이 있었어요.
그렇다하더라도 주무대가 ux인건 사실이죠
계속 바뀔 수 밖에 없는게 계속 더 쉽고 간단하게 만들면서 더 강력한 기능을 만드는 시도가 많은게 프론트엔드 직무같음. 상태괸리 해주는 친구들 리덕스 리덕스툴킷 리코일 주스탠드 이어서 별거 별거 나오더만 ㅋㅋㅋ
제목만 보고 주차방법인줄 알앗어용ㅋㅋㅋㅋ
정보가 좋은듯 다른 영상도 보러다녀야징
잘보고 갑니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 사는건 크게 변함이 없군요 ㅎㅎ
cs 전공자이고 지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사실 백엔드로 일해본 적은 없긴 한데 저는 백엔드보간 프론트엔드가 잘 맞는 것 같아요. 학교 다닐 때 컴공 공부가 되게 지루하다 생각했었는데 그 이유가 돌이켜보면 눈에 그래픽작으로 보이는 게 없어서였거든요. 전공 성적은 잘 받긴 했고 백엔드 수업도 성적은 좋은 편이었는데 맨날 커맨드라인에서만 노니까 대체 ‘진짜 프로그램’은 어떻게 만드는 거지?? 이런 생각 하고 살았어요ㅋㅋㅋ 제가 03학번이라 그 당시는 스마트폰도 없고 유튜브도 없을 때여서 프론트엔드란 용어조차 몰랐거든요. 그래서 대학원 가면 그런 거 배우나 싶어 심지어 그래픽스랩으로 석사 진학… 근데 또 예상과는 달리 그래픽 카드를 이용한 병렬 컴퓨팅 이런 거나 하고. 저는 gpu로 알고리즘 퍼포먼스 높여도 그닥 감흥이 안들더라고요;; 그래서 졸업 후 취직해서 갑분 ux 디자이너로 직군 전환해서 일하기도 하고 좀 방황했는데 그러다 다시 프론트엔드로 전향했더니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물론 코딩 잘 모르는 사람도 훈수둘 수 있는 분야가 프론트엔드라 pm한테 치이고 디자이너한테 치이고 백엔드한테 치이는 건 사실입니다만 모든 직업이 장단이 있으니까요. 참고로 저는 쉽게 질려하는 스탈이라 새로운 기술 공부하는 거 좋아하고 내 코드 유통기한 짧아도 괜찮아하는 사람입니다ㅋㅋ 개발 공부하시는 분들은 그냥 무엇이든 도전하고 경험해보셔서 본인에게 잘 맞는 걸 직접 찾아보시는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ㅎㅎ
왘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먼길돌아오셨군요
대단하시네
이렇게 CS적, 백엔드적 역량이 출중하신상태로 프론트엔드 가면 그 나름대로 또 재밌으실것같긴 하네요,
사실 저같은 병아리 입장에서는 마냥 부럽.
그 개발도 되게 적성이 많더라구요 저도 학부때 C 하면서 아 재미없다 이랬는데
웹배우고 그냥 보이니까 재미있네 이러고 백엔드로 있다가 필요에 의해 제이쿼리 자바스크립트 좀쓰다가 프론트도 하다가
리액트랑 뷰좀 파고 또 그거하다가 안드로이드 개발도 하고 정체성이 없어졌습니다
백엔드 개발자가 무색해짐..
근데 하다 보면 적성이 재미 있는게 있음 백이든 프론트든 안드로이드든
Cs전공하고 백엔드 개발자를 했다가 실적을 쌓고 데이터 엔지니어쪽으로 갈수가있나요? 아니면 처음부터 데이터 사이언스를 전공해도 상관없을까요..
재밌게 보고있어요~~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ㅎㅎ
수요만 충분하다면 남들이 어떻게일하는지 모르는게 갑이고 좋은 업무임.
좋아요 구독박고 갑니다.
스타트업 개발자들은 어떤식으로 서로 소통하고 신기술을 배우고 적용하는지도 궁금합니다ㅎㅎ
누군가는 프론트엔드를 해야 하겠지만 그들은 세분이 말씀하신 고난의 행군을 해야 한다는 현실.
결론 일단 해봐라!
비즈니스 로직이 백엔드에 있기때문에 대우가 다를 수밖에요. 특히 한국은
아 자꾸 가운데분 웃을때마다 허니제이가 보여요ㅠㅠ
편집자: 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응이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젊은 학생이나 개발자들은 프론트백엔드 안나누고 혼자서 전부 다루는 풀스택으로가는게 트렌드입니다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예전에야 jsp같은 서버사이드 렌더링 때문에 백엔드 개발자가 웹 영역까지 건드렸지만 요즘에는 pc 모바일과 앱 확장성 때문에 백엔드는와 프론트 프로젝드 자체가 나누어지고 서비스도 따로 올라갑니다.
엥? 업계 자체가 구분해서 채용하는데.. 오히려 극명하게 나누고 있다고 봅니다
국비 출신은 풀스택을 지향하죠ㅋㅋㅋ
이도저도 아니게 얕게 배운거 아닌가요..? 깊게 할수록 하나만 파기도 힘들어요
풀스택은 하루가 48시간이어도 힘들 듯 ㅜㅜ
새 영상도 찍어주세요😂 재탕만 하고있어요 😢
어떤 포지션이든 그 뒷포지션을 알면 좋습니다. 즉 디자이너는 프론트를 알면 좋고 프론트는 백을 알면 좋고 백은 서버를 알면 좋고 서버는 ...
재밌어요..👍👍👍👏🏻👏🏻와닿네요
잘 보고있다가 프론트 경력자 대우에서 좀 아니다 싶은게 있긴하네요. 기존 경력자 정리시키고 똘똘한놈 두명 뽑아놓으면 그 똘똘이들은 그걸 보고 그회사에 오래 남아있으려고 할까요... 좋은머리가지고 몇개월에서 일년하다가 대우해주는 더 좋은 회사 가지요. 그냥 전형적인 중소기업 악순환 설명해주신거 같네요.
ㅋㅋ 돌아만가면 장땡인 ㅈ소 특징 설명해준듯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대부분이 생각하는 프론트엔드에 대한 인식은 맞는것같습니다. 프론트엔드 코드는 어떻게 해서 동작을 하게 만드는건 사실 엄청 쉬운 영역이라 아주 많은 백엔드 개발자 분들이 뷰나 리액트에 부트스트랩 같은 라이브러리 코드 떡칠해서 페이지 3~4개짜리 만들어보고 프론트엔드 별거아니네 생각하기도 하고요.
기술적인 문제는 사실 저는 각자가 해내는 퍼포먼스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생각해서 그것보다는 오히려 개발자분의 성향이나 관심사에 따라 두 직군 중 하나를 선택하는게 더 올바른 접근방식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결론: 그냥 해봐~ 해보는게 답
괜찮아요... 요새 경계가 사라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론트 면접질문중 30퍼가 백엔드질문이라 아마 프론트 개발자가 백엔드를 알수밖에 없는것처럼
백엔드 개발자도 프론트를 파악하며 풀스택 기술자들이 많이 생길듯해요... 요근래 프론트 직무 지원자분들중에 백엔드 경험 1도 없으신분들은 없을거에요...
데브옵스 주니어가 못가는거였나요... 저는 왜... 마지막 너무 충격적인데 ㅠ 다들 좋은 회사 가세요...
가운데 남자분 말 완전 잘하시네요...
솔직담백하게 툴툴 털어놓는게, 알려주는 영상이 아니라 그냥 얘기만 들어도 재밌을것 같은 느낌..ㅋㅋ
그냥 둘 다 합시다 ㅎㅎ
ㅋㅋㅋ진짜 그냥해봐!!!! 가너무 와닿네요 한 일주일 고민해보다가 프론트일주일 백일주일해보고 바로 백으로틀었습니다
편집자: 실천하는 당신이...머찝니다.
혹시 개발자 노베이스로 하기엔 너무 많이 힘드나요..? 단순 흥미만 있는 상황입니다
@@힝-m7l 단순 흥미만 있으면 흥미로 그치십셔 뭐 아무것도 모르면서 개발자 한다고 뛰어들 판으로 매력적인 씬이 아님 매체에서 다루는 모습이랑 딴판임
@@힝-m7l 코딩이란게 영어랑 수학 할줄알아야함 누구나 시작은 0임
안녕하세요 :)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 댓글남깁니다. 프론트, 백을 각 일주일씩 해보시고 결정하셨다고 했는데, 혹시 어떤식으로 경험해보셨나요? 저는 현재 노베이스 비전공자입니다. 개발자 직군에 관심이 있어 정보 검색 중이고, 코딩은 한번도 해본 적 없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웹개발이 크게 프론트, 백으로 나뉜다는 것을 알았고, 각각의 기술 스택에 차이가 있다는 것(프론트는 HtML,CSS,JS / 백은 JAVA, Spring)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입문하는 단계에서 수집할 수 있는 정보들은 어느정도 파악된 것 같은데, 이제는 간단하게라도 직접 체험을 하면서 제가 정말 개발이 잘 맞는지, 도전해봐도 될 지를 판단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체험을 해볼 수 있을지 방법을 몰라서 막막합니다.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제 막 입문하거나 경력이 짧은 개발자들은 프론트를 더 선호하는 것 같음. 이건 당연하게도 사람이라면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가 있어야 재밌어함. (헬스장 가는것도 몸의 변화가 있어야 재미를 느끼는 것처럼) 근데 짧은 기간만으로 난 프론트를 가겠어! 이게 내길이야! 라고 하기엔 리스크가 있다고봄
둘다 적절하게 해보면서 뭐가 더 나은지 천천히 판단하는게 옳은것 같음
그리고 상대적으로 쉬움
@@지잡대대코더 뭐 보편적으로 그렇게 말들을 하는 것 같으나 이건 그 사람 역량이나 회사의 요구사항에 따라 난이도는 제각기여서 뭐가 더 쉽다 라고 하기에도 무리가 있는듯.. 똑같이 프로그래밍 이라는 직종은 다 어려운거같아요 ㅎㅎ
모든 댓글 다 읽으면서 많이 유용했지만 이 댓글이 학생인 저로서는 가장 와닿는 말입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꿀잼ㅎㅎ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당
재밌네요 👍👍
언제까지 프론트 백엔드... 풀스택 해야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백엔드개발로 인턴 준비중인 사람인데... 이 영상보고나니
성향만 따지면 저는 프론트엔드가 더 맞는 사람인 것 같네요ㅠ
인턴하다가 안맞으면 때려치고 프론트엔드로 갈아타봐야겠습니다..
2년차 개발자인데 ..
중소기업에서 풀스택 을 개발하고 있는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백엔드 개발자가 꿈이 였지만
여태 까지 일했던 내용과 영상을 보고 느낌점은
2년동안 프론트 엔드에 치우친 일을 하고있었네요
방향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멀리서봐도 개발자같이 생기셨네다들 ㅋㅋㅋㅋ
미대 졸업하고 디자인 10년하고 웹 넘어와서 ui, ux 디자인 + 프론트 10년차인데
프론트는 공부할께 계속 나오네요 ㅎㅎㅎㅎ
22년차고 현직 AA입니다
잼나게 잘 봣습니다ㅎ
서버 부하 줄이는거 참 중요한데 서버 펑펑 터져봐야 백엔드 개발자 중요한거 알런지 ㅜㅜㅜ
펑펑 터지면 욕이나 거하게 먹겠죠
잘굴러가면 쟤들 왜씀 터지면 쟤들 왜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이거 보면서 진로를 정해야지! 하고 들어왔다가 아 일단 해봐야지 모르겠다 상태 됐어요 ㅋㅋ
영상 너무 좋고
나름대로 이해한 바...
프론트엔드 = 아무도 안 하려 해서 핫한 퍼플오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항상 누군가에 의견을 듣더라도 한쪽에 치우치거나 편견에 쉽쌓이는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좋으신 분들의 의견 영상이니까 가볍게 받고 자기 하는일을 열심히 하면서 삶에 적용시키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프론트엔드, 백엔드가 다양한 직군에서 사용되는데 단순하게 제목을 이렇게 하면 헷갈립니다
이런거 보면 나이들면서 사람이 보수적으로 바뀌는 이유를 알거 같다 내가 살아오면서 배우거나 이룬것 들이 한순간에 없어질수 도 있으니 변화를 두려워하는거자
그냥 프론트는 고쳐 달라는게 너무 많아서 귀찮아서 하기 싫늠
현직 유아이 디자이너고 남친이 클라입니다..
역시 개발자의 말은 이해 잘 못하게쭁..차이가 모징(댕청)
의존성 분리 부터 하고 오시죠?
개인적으로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나누지 않고, 언어도 어떤 언어든 필요하면 쓸 수 있는 엔지니어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풀스택 개발자?
@@윤현-s6o 그냥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요 ㅎㅎ
고도화 될수록 나눌 수밖에 없는 운명이긴함
그게 풀스택 입니다
그런 역량 가지기엔 분업이 많고 고도화가 심해지는데 말이안되는 바램 이네요
E는 백엔드가 잘 안맞는다네 ㅋㅋ 어이없음
개발자보다 자신개발하면 그냥 인생 흐르데로살는게좋는것같다요
팩트는..
5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백엔드 개발 하기가 힘들지만
반대로
5년차 백엔드 개발자는 프론트엔드 접근이 매우 수월 하다.
백, 프런트 15년차 이상인데
프런트 진짜 잘만드는 정도 되려면 10년 이상은 해야됨 세밀해야하고 css잘다루어야하고 디자인감각도 필요함
백좀 한다고 프런트 쉽게아는건 그정도 수준밖에 기준을 안잡은거임
고민될때는 풀스택..
여기 몰입감 맛깔나네
음.. 전 인터랙션 디자인 전공으로 프론트엔드개발 공부 시작한사람이라, 그냥 쭉 프론트 파겠습니다 ㅎ
디자이너, 퍼블리셔로 경력 쌓고 있다가 개발자들이랑 같이 일하다 보니 저도 발전이 필요한 것 같아서 ㅋㅋㅋ 프론트 공부중인데 엠비티아이 I인데 ㅋㅋㅋㅋ 큰일났네요
무열님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6년차 프론트 개발자입니다. 근데 2년여 전부터 프론트 일 안합니다. webgl, opengl, directX 가 주류고, 나머지는 인프라나 백엔드가 차지합니다. 프론트엔드를 인터페이스구성에만 한정하면 수명이 짧아지는 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