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niverse22대부분 취업 못합니다 . 공백이 생기고 사회에 불만이 생기고 혹은 포기하고 혹은 버티고 이겨내며 최저급 급여로 100프로 개발에 집중하지 않는 분야 심지어 겨우 작은 기업에 취업하고 그게 저와 비롯한 많은 국비출신 갓태어난 입문개발자들 현실임니더..
사람들아 이런 말들에 휩쓸리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살어라.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삼성 출신이고 20년차라고 해봐도, 거기서만 고였을 뿐이지 인생이란 큰 틀에 있어서 뭘 얼마나 넓게 알겠냐? 이런 사람들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이런 사람들은 그냥 지가 살아온 환경에서 보이는 것들만 단적으로 아는 사람이고. 절 때 내 기준에서는 맞지 않는다. 이런 말들에 압박감을 느끼며 휩쓸리면서 사는 것보단. 그저 니들이 좋아하는 걸 하고 살고, 세상에 정답이 있는 것처럼 말 하는 사람들을 제일 주위 하며 지금 니 앞에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들과 타협하면서 이타적으로 살아가라.
지금의 아니 지금 삼성의 현실이란... 참고로 저거는 기본적인 기본 공부를 한 개발자를 기준으로 한거다. 기본 문법도 모르고, 개발자 흉내만 내고 수준에 맞지도 않는 아키텍처, 패턴, 이해도 못하고 기본지식도 없는 사람이 흉내내려고 하는 개발하고 다르지~ 전공자는 개발자 취업하기까지 수십권ㅌ의 책을 읽고, 공부하는데 비전공자 혹은 개발이 쉬워보여서 떠밀려서 개발하는 사람이 AI만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을까? 기본적인 업무분석 및 설계 개발시 여러가지 고려해야할게 많은데 개발 쉽게 보고 덤벼들었다가 C, JAVA. C++ 개발자들한테 나섰다가 욕이나 먹고 있는 사람들이 자꾸 CHATGPT 이야기 하면서 자기도 개발 안다는 식으로 말하는 그런 사람이 지금 삼성 전산 담당자 이다. 자세하게는 말은 안하겠는데... 지금 삼성이 위기라고 하는 이유가 일반개발 회사 신입만큼 실력도 없는 삼성 담당자들이 일을 하고 있으니 위기지 진짜 말이 안통할 정도로 일을 못해 지친다 진짜 수년전에는 코딩 배우면 연복 1억이라고 개차반 개발자들 양성하고 지금은 AI에서 프롬프트만 치면 개발자 될 수 있다고 하니 지금 일하는거 보면 개발도 모르면서 AI 프롬프트 하고 있는 삼성 사람 하고 개발 전공하고 회사에서 개발하면서 업무에 투입된 신입 둘이 있는데 지금 그 신입이 리더급으로 일하고 있음 지금 삼성에서는 시니어? 말이 고급진말이지만, 그냥 초짜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다. 경력직이고, 신입이고 개발을 모르면서 협력사와 커뮤니케이션 도 원활하지도 않고 교육을 보내면 뭐하냐? 세미나 형식의 교육인데 삼성에서 문제가 개발도 모르는 현업 직원이 코드 리뷰를 해야하고 거기서 코드리뷰에 코멘트를 한달에 50개를 달아야한다는 거지 개발도 모르는 사람이 협력사 개발자들이 코딩한걸 가지고 테클을 걸려고 하는데, 아는게 있나? 협력사랑 트러블만 계속 생기고, 협력사에서 우습게 보고, 현업이 하란데로 하다가 프로젝트 개판되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비전공자를 교육시켜서 쓸려고 하지말고, 그냥 전공자 제대로 뽑거나, 경력직 채용해서 해라. 삼성에서 잘되는 프로젝트와 개판된 프로젝트 현업 담당자 이력좀 비교해봐라 AI 믿고 까불지 마라 진짜 ㅎㅎ 그시간에 책보고 머리속에 집어 넣어라
@@하하호호-h3u 질문만 똑바로 한다는 전제가 곧, 개발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는 거에요. 할루시네이션으로 내놓는 개소리도 판별할 수 있어야하고 적용했을 때 예상되는 문제가 무언지도 캐치할 수 있어야 하고 이게 진짜 목표로 하는 서비스에 최적화된 방법인지도 고민하고 의사결정 내릴 수 있어야 하고. 생성형 AI는 어디까지나 똑똑한 수행비서에요.
서울대 학석박사 나온 개발자 친구도 지금 돈보고 개발자 쪽 들어오거나 외전공자, 국비 등으로 들어오느니 편의점 알바하는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전세계적 추세가 그렇지만, 신입을 발굴하기보단 어떻게든 불필요한 인력을 눈에 불을 켜고 찾아서 잘라내는게 현재 개발자 시장이라고. 도전해 볼만한 사람은 수학적 기반이 탄탄한 사람에 한정된다고 . 그리고 친구나 주변 개발자 전부 챗gpt를 신뢰하고 애용한다는 것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애초에 직업을 지칭하는 용어가 한국은 좀 잘못됬어여. 개발자와 프로그래머는 구분해서 명칭해야 됩니다. 프로그래머가 하는일은 말그대로 그냥 코더. 구글링하는게 대부분의 일이고 적당히 돌아가게 이미 나와있는거 복붙해서 정리하는게 프로그리밍인데 개발자라고 불리는 90프로 이상의 사람들이 사실상 이런일만 합니다. 이건 이미 AI가 능가한지 꽤 됩니다. 반면에 개발자는 수학적 모델링이 되는 근본부터 설계가 가능한 말그대로 '개발'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조차 역량이 되는 일부만 또 추려지긴 하겠지만 개발자를 목표로 한다면 아직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맞는 얘기임. 전공자로 오랫동안 이분야에서 일했어도 여전히 어려운 일임. 하물며 비전공자가 몇개월 배워서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코딩 한다? 그건 사기 기만일 뿐임. 요즘인공지능이 수학 문제도 척척 풀 던데 그런다고 수학자를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을까? 코딩도 마찬가지임.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 도구기는 하지만 그걸 제대로 활용하려면 많은 경험과 현장 지식이 필요함. 인공지능도 그걸 도움을 받아서 제대로 써 먹을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음.
AI 시대에 그저 챗지피티가 코딩 다해준다고 코딩 배우지 말라는 건 챗지피티 안 써본 사람이나 하는 소리… 코딩을 알아야 짜주는 코드도 이해를 하고 덧붙일거 덧붙이고 수정할거 수정하는 거지… AI 개발을 AI가 하는 걸 미리 걱정해서 코딩 배울 필요없다라고 하는 건 의미없다.
사실 덧붙히고 수정하는 것 까지 GPT가 다 해줌. 아직까지 환각증상이 있긴 하지만 그거야 기술발전 속도가 워낙 빨라서 수년안에 해결된다고 보고 앞으로 개발자의 중요한 역량은 코드 짜는게 아니라 아키텍처 설계랑, A.I. 활용법, 한 분야를 깊게 아는 것 보다 여러 분야를 넓게 아는게 중요할거라고 생각함. 근데 사실 그것마저 GPT가 해줄수가 있긴함.
@@jongmin0328기술싸움입니다, 인공지능이 지금은 대세이지만, 그대세도 결국은 또다른 인간천채에 의해 인공지능을 뛰어넘는 기술력이 나올겁니다. 초중고대, 교육계는, 긴안목의 과학자를위해 미국같은 시스템을 (*연봉) 제시해주어야 인재유출을(미국) 막을수가 있습니다
국비 교육은 한심한 수준입니다. 그냥 나라에서 돈 준다니까 자격 없어보이는 사람이 의욕 없는사람 놓고 ppt 읽어주고 있어요. 교육 내용만으로는 절대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없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앉아있던 전공자 한두명이 조장 덤터기쓰고 조별과제한 척 하는 중이죠 네카라쿠배도 개발자 정리하는 마당에 왜 이 짓 계속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들 보니 다시 느끼는거지만 개발자들은 쓸데 없는 직업 부심 부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ㅋㅋㅋ 실제로 잘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성격 좋고 개발자면 뭐 어째야하느니 이딴 소리 하는 꼴을 못봄. 지들 능력이 딸려서 비전공자한테 먹히는건 어느 직종이든 다 똑같다 ㅋㅋㅋㅋ 전공이든 비전공이든 실력 잘하는 놈이 살아남는건 다 똑같음.
단순한 코더가 아니라 제대로 컴퓨터 구조,설계 아키텍처,알고리즘,수학까지 깊은 논리로 창의적인 개발을 하는 사람에겐 여전히 길이 있죠.그리고 코딩 즉, 프로그래밍 공부만으로도 수학적 논리를 배우는데 굉장히 도움됩니다.하고 싶다면 제대로 배울 생각하고 시작하면 됩니다.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AI까지 나와 난린데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죠.일론머스크도 그럽디다,니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배우는사람들은 쓰지말라는게 결과물이 옳고그른지 판단을 못해서에요. 어디가 틀린내용인지도 몰라 지적도 못해주고 다짜고짜 "이거 안돼." "이건 에러나" 하는 사람과 "네 이건 잘못됐어요." 하면서 또 틀린거 가르쳐주는 gpt 간의 대환장콜라보 대화가 될 가능성이 매우높기 때문이죠.
코딩을 제대로 배우면 그 공부 자체가 논리력과 창의력을 많이 향상시킵니다. 심지어 요즘 전혀 안쓰는 LISP 같은 언어로라도 배울 가치가 있는 겁니다. 자기 개발이니까요. 우리가 피트니스 가서 웨이트 드는 이유는 우리 팔을 단련시키기 위해서이지 웨이트를 A에사 B로 옮기기 위함이 아니죠. 코드가 사라져도 알고리즘은 안사라져요. 돈이나 직업보다 중요한게 세상엔 많고 직업 위주로 교육이 따라가는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습니다. 한국인이 종종 그리하죠. 미래를 예측하는거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한때 한의사붐, 한때 공무원붐, 한때 무슨붐 지금 다들 그래서 기쁜가요?
개발자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다만, 경력 같은 신입과 낮은 단가의 인력을 찾는 상황이 계속 될 것이기에 지망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가 가성비를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나라라는 점을 "반드시" (과거~현재까지 IT업계의 상황) 알고 지망하시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코딩을 배우기 전: 수학의 함수가 이해되지 않았음... 코딩을 배운 후, 함수가 쉽게 이해됨... 언어가 어떻게 발전해 왔을지 이해됨...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한 건, 코딩이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기 때문임...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논리력을 키워주기 때문임.
AI가 발전하면 할수록 단순 노동보다는 지식 기반의 창조적인 일이나 개발 업무의 비중이 훨씬 늘어날 거라고 예측합니다. 단순 노동은 점점 AI가 대체해나갈테니까요. AI를 활용한 인류의 창조의 시대가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아가서는 일론 머스크가 지향하는 다중항성자로서의 인류의 탄생을 앞당기게 될지도요.
ㅇㅇ 안돼. 나도 시험삼아 해봤는데 개발 지식없으면 코딩 ㅈ망함. 뒤늦은 나이에 컴퓨터구조론, 네트웍, 디지털 논로회로설계,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공학 공부 하는데 컴퓨터 지식 모르고 언어만 딸깍거리면 개발시장에서 뒤지기 쉽상임. 초짜인 나도 캐취하는데 현업에 있는 사람이 캐취못하면 밥숟가락 놔야함. AI는 그냥 망치 같은것일 뿐임.
자율주행이랑 비슷한듯.. 자율주행 걸었다고 면허증 없이 운전대에 앉아있을 수 없듯이 AI코딩도 코드에 대한 이해나 개발을 모르는 사람은 활용자체가 불가능함. 어차피 다 활용하면 잘하고 못하고 차별점도 없음. 그리고 인간을 넘어서네 어쩌네 레벨은 차로 치면 운전자 없이 혼자 주행되고 코딩도 개발자 없이 혼자 코딩이 되야 하는 수준까지 가야 하는데.. 그 레벨이 될려면 우리 살아 생전에는 아직 택도 없음. AI가 인간을 넘어섰다는 기준에 부합하려면 최소 밀레니엄 7대 난제를 모두 해결했다는 소식이 들려야만 특이점을 비로소 넘은거고.. 그 이후에도 빛을 극복하는 문제, 생명의 탄생, 영생, 외계의 지적생명체, 제 2의 지구, 우주의 끝에 대한 문제등등.. 풀어야 될 문제가 산더미같음.. 좌우간 그때부터 관심가지면 됨. 7대 난제 100년동안 인간이 겨우 1개 풀었을 뿐임.
현직 개발자인데 지금ai는 고도화된 추천시스템이라고봄. Gpt나 claude가 나한테 수백번은 사과함. 없던 시절에는 누가 더빨리 검색엔진을 최대한 활용하느냐가 관건이었음ㅋ 인터넷에 올라가있는 데이터의 무결성에 대한 고찰이필요함. 항상정답만을 기록한게 아니니 여러 데이터를토대로 참고해서 개발하는 정도지 그이상이하도 아님. 그냥 코딩하는정도의 수준은 신입개발자의영역이지 개발자가 단순하게 코딩만한다는건 잘못된생각입니다. 시스템.네트워크.데이터 등 아키텍처 분석등 사람이직접 설계 해야하는 부분이 더큽니다. Ai가 개발자를 대체하는날이 사람을 대체하는날입니다
@@__sizeof__한계가 있죠 다른 업계에서도 매뉴얼대로 한다고 완벽해지지 않잖아요. 센스나 경험을 바탕으로 융통성있게 구조를 짜야할때도 있고 중간에 조건이 바뀌고 😂😂 그리고 모든 프로젝트의 설계가 인터넷에 올라와있진 않죠. 모든 회사들의 설계 등등 현재까진 불가능한거같아요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구글링하던 시간을 대폭 줄여준 것이지 복잡한 실제 업무를 전체 다 맡기는건 어림도 없는 수준입니다. 아직은 기존에 넷상에 쌓여있던 수많은 비슷한 작업들을 추천하는 단계인데 사람들이 너무 과대 평가들 하는 것 같습니다. 바이오쪽 데이터 분석을 주로 하는데 분야 특성상 소스를 사람들이 넷상에 올리는 확률도 희박하고 거의 자기가 개발해서 결과만 논문에 발표하는 상황이라 추론능력이 없으면 작업이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gpt가 추론능력이 생겼다고들 주장하는데 제 분야의 경험으로는 그냥 데이터가 많은 프로세서들에 대해서 좀더 높은 확률의 통계적 답을 내놓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 개와 고양이 몇마리 사진만 보여주어도 거의 모든 개 고양이를 구별하는 것과 같은 능력은 다음 스텝으로 비약적인 도약을 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목 참 ... 너무 심하네. AI가 있으니 코딩을 공부 할 필요가 없는게 아닌데. GPT써보면 알자노. 이것만으론 프로그램 완성 못시켜요. GPT에게 설계 구조 알려주고 클래스랑 각종 메서드 다 알려 줘봐라. GPT가 시키는 데로 해도 절대 프로그램 안만들어지지. 프로젝트 단위도 인지 시킬수가 없구만. 커서라면 모르겠다. 써보질 않아서. GPT는 논의 대상으로 선생으로 브에린 스토밍으로 테스트 코드 용으로 아님 디비 컬럼 CUDI 코드 제작용으로 쓰는게 맞다. 난 GPT 써서 대략 30% 정도 효율을 보고 있음. 운이 좋을땐, 일주일 걸릴것 3일 만에 혹은 하루만에 끝낼 수 있다. 그러나 학습이 부족한건지 자꾸 망상을 할때가 있어. 이 망상을 바로 잡고 코드 흐름과 설계 맥락을 따라가려면 코드는 볼줄 알아야 하지 않나? 알고리즘도 보고 볼거 많잖아. GPT는 진짜 처음엔 딱 기본 코드만 내놓음. 이걸 보고 뭐가 문제인지 사람이 판단해서 더 구체적인 예외 케이스 회피나 알고리즘 개선등을 요구해야 GPT가 더 나은 코드를 내놓는다. 근데 이걸 코드도 모르는 사람이 요구 할수나 있나? 떠먹을 힘도 없는 사람이 진수성찬을 어떻게 먹어. ㅎㅎ 말같지도 않은제목이지. 모르겠다. 비주얼 스튜디오가 더 발전하고 커서처럼 되서 강인공지능이 결합한다면 진짜 탭탭 만으로 코딩이 될지.
학습된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AI 이기 때문에 개발자가 줄어들어 뛰어난 개발자가 쏟아내는 다양한 인터넷의 자료들이 사라지면 AI 또한 유지되기 힘듭니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React 나 Vue 를 잘 활용하는 AI 는 있을 수 있지만 React2 나 새로운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를 창작하는 AI 는 아직 먼 미래의 일이죠.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요즘 gpt 안쓰는 개발자가 없을수 있나? 검색하려고 하면 막막할 때 친구에게 묻듯이 하면 설명, 소스코드 다 만들어 주는데 물론 소스 거의 한번 만에 동작하지 않지만 조금 수정하고 질문 좀 해서 수정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을 잡고 방향도 정해지고 검색보다. 훨힌 편한데 물론 잘 모른다 싶으면 구글에서 검색해서 비슷한 것 찾아 질문하면. . 방법 알게 되더라 30년 넘은 저도 사용하는데. . 개발자들 아마 다 사용하고 있을.것이라 봅니다. 사실 개발은 아직도 노가임
코딩을 컴튜터가 더 잘하긴 할건데 결국 시기라고 봄. 컴퓨터가 미묘하게 사람보다 코딩을 못하거나 주니어 수준의 레벨로 하는 순간이 올거임. 그 때 그 주니어 수준의 코드를 시니어 수준으로 바꾸면서 생산하는 사람의 생산성은 진짜 10배가까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음. 사람들이 결국 미래에 어떻게만 생각하는데 내 정점 스펙과 어떤 산업의 생산성이 기가막히게 타점이 맞을 때 빠르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게 정답인거 같음.
AI의 도입을 단순히 인력 감축이나 내 일자리 대체로만 바라보지 않고,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본다면 이는 오히려 기존 인적 자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과거에는 한 팀이 하나의 프로젝트에만 집중해야 했다면, 이제 AI는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가 큰 작업을 대신 처리해 주어, 같은 인원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며, AI는 단순히 인력의 ‘효율화’를 넘어서서, 동일한 인원으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혁신적인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엔 짧은 시간에 결과를 빨리 많이내라 이 말이죠. AI 가 도입되면서 업무량이 많아졌다고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2 ~ 3사람 일할거 혼자 하면 돈 올려줄게 이 논리지만 그것도 사장 마인드가 제대로 박힌 곳이나 가능하고 아직은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AI를 이용해도 2 ~ 3사람 일할거 혼자 하기는 역부족인 시대라고 봅니다.
ai 에 대해 그렇게 신뢰가 가지 않는게 현재 ai 를 크게 활용해서 돈을 버는 것은 GPT 말곤 형태가 없고 ai 까지 공부해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사람은 개발자보다 더더욱 많은 페이를 원할테고 (아니면 기존 개발 배우지 뭐하러 새로운 걸 배울까요?) 현실적으로 이 사람들을 활용해서 돈 되는 사업을 할수 있는 회사는 대체 몇 이나 될지...? 실상 중요한건 ai가 아니라 돈 아닌가요?
내가 보기에는 코딩이 필요없는 세상이 멀지 않은 것 같은데, 5년 10년 후면 코딩 정도를 AI가 더 잘한다는 얘기를 하면... 이미 AI가 이미지를 생성을 하고, 이미지를 인식하고, 주변을 인식하는데... 센서와 AI가 소통하는 세상이 될텐데, 굳이 코딩이 필요할까 싶네.
8:50 사람과 ai의 개발능력이 비슷해지면 3배가 아니죠. 사람과 ai가 생각 또는 연산하는 속도가 물리적인 시간으로 1:1이 아니니까요. 지금도 간단한 알고리즘 예를 들어 특정 결과를 출력하는 함수만 짜보라고 해도 능률 자체가 다릅니다. 애초에 ai는 하드웨어만 받쳐주면 동시에 여러개의 일을 할 수 있죠.개발 능력이 비슷하다면 ai는 여러개의 프로젝트 동시진행이 가능하죠. 사람은 동시에 키보드 하나 마우스 하나의 범주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ai의 노동생산성은 결국 사회의 노동생산성이다. 기계로 노동생산성이 높아졌던 시기는 기계의 노동생산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결국 인간의 노동생산성이 높아진 것이다. ai를 도입해서 노동생산성이 높아진다고 해고, 인간들의 노동생산성이 높아진 것이지, 뭐 따로 컴퓨터, ai의 다른 개념의 노동생산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가 없다. 노동이라는 것은 결국 인간의 노동을 말하는 것이지, 인간이 만든 다른 수단(기계, 컴퓨터, ai)등이 대체할 수 없는 개념이다. 인간의 노동의 투입이 더 줄어 들면서,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것이지. 어디 ai는 딴 세계, 안드로메다에서 왔는가? 다 인간이 만들 생산력의 향상물이다. 중세의 장인들과 기계와의 대립처럼, ai도 다 인간이 만든 것이고 이것이 생산력 향상에 어떻게 기여하는가의 문제이지, 이것을 이끌고 있는 자본가들과 노동자들의 생활방식과 분배와의 관계이지...별 다른 내용은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뭔가 만들수 있을 수준으로 공부는 해야죠. 세탁을 하려는데 세탁기 돌리는법, 세탁세제의 종류, 의상 원단별 세탁법 등 이런거 모르고 세탁을 할수있을까요? 만들때 필요한 지식들을 먼저 공부하고, 거기서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중에 ai를 사용하면 좀더 빨리 만들수있게 되는거죠
AI 성능이 좋아져서 생산성이 올라가면 그만큼 개발 일정이 그만큼 짧아질 거에요. 사람이 더 이상 필요 없어질 때까지 계속 일정이 줄어들 겁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개발자는 이전보다 더 많은 일을 처리하게 될 거에요. 지금과 같은 과도기가 AI로 꿀빨기 좋습니다. 아직은 AI 도입했다고 해서 일정을 줄이지 않아요.
코딩을 검증하는 사람은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거구요..;; 최종 목표에 달하면 그러니깐 AGI가 현실화 되면 그것도 ai가 합니다..;; 기획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던데 그것도 AI가 해요..자 간단하게 설명 드릴께요 궁극적은 목표로 생각하는 지점은 사람 : "가구 쇼핑몰 만들어줘" AI : "네. 가구 쇼핑몰을 기획하겠습니다." 사람 : "이거 이거 수정해줘" AI : "네. 수정하겠습니다" 사람 : "그렇게 만들어줘" AI : "네 만들었습니다" 자 여기서 코딩이 필요했나요? 검증이 필요했나요? 아니에요 목표는 "알아서 잘만들어주는" 것이에요 그러면 여기서 끝이냐? 아니죠 여기에 "자유의지"가 빠졌어요. 사람 : "가구 쇼핑몰 만들어" AI : "싫은데? 왜 하등한 인간이 명령하니? 너가해" 이렇게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하핫..;; 결국은 중간 단계 수준의 AI는 높은 수준의 개발자가 빨리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겠네요. 거기서는 기획자도 개발자도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명령할 사람만이 필요한 뿐이죠 ㅎㅎ 상위 단계에 이르면 부자고 가난한 사람이고 살아남지 못합니다. "헤헷 지구에 인간이 필요한 존재가 아니니 다 죽여야겠다."
앞으로 개발자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게 되는건 AI가 인간을 대체해서가 아니고 '개발할게 더이상 없기' 때문이란다. 60년대 프로그래밍 언어 태동기. 80년대 퍼스널 컴퓨터. 2000년대 웹 1.0. 2010년대 웹 2.0과 모바일. 2024 현재 인공지능. 이렇게 굵직굵직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어야만 프로그래머도 할 일이 생기는거임. 마지막 페러다임이 인공지능인데 이건 설비중심적인 산업이라서 개발자가 별로 필요없는거다. 이후 다가올 변화로는 가상현실이 있는데 이건 산업파급효과도 크지 않을뿐더러 수십년에 걸쳐 일어날 변화이므로 앞으로 프로그래머가 과거같은 영광을 누릴일은 단연코 없다는거지.
저도 '임백준'님처럼 20년 차 넘는 개발자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갖춰야 할 역량'을 제대로 이야기해 주셨네요. CHATGPT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코딩에 활용할 수 있지만 한계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보안입니다. CHATGPT 처음 나왔을 때 대기업들은 CHATGPT 사용 못 하게 했습니다. 그 이유가 업무 기밀을 CHATGPT에 입력하다 보면 데이터 축적이 되어버려서 업무 기밀이 외부에 세어 나가기 때문입니다. AI는 외부 데이터 기반으로 움직이니까요. 두 번째는 업무 프로세스입니다.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이 다 업무 프로세스 정립해서 소프트웨어 설계를 하고 그 설계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코딩)을 합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AI가 알 수가 없죠. 그래서 CHATGPT 사용해서 코드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소스코드가 안 나올 겁니다. 어떻게 보면 업무도 기밀이니까요. 업무를 아는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 소스코드와 업무를 모르는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 소스코드의 품질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롱런하려면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많이 알아야 하는 게 아니라 '업무'를 많이 알아야 AI를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전공자도 못하던데 ㅋㅋㅋ 나 현재 개발팀장까지 올랐는데 ㅋㅋ 내가 예전에 배울때 전공자 다 제치고 1등했었음 ㅋㅋ 그러니까 추천서 주더라 ㅋㅋ 근데, 우리회사에 신입 1명, 경력 1명 채용하는데 전공자 한 50명이상은 면접보러 오더라 ㅋㅋ 전공자인데도 기본적인거 시켜도 너무못해 ㅋㅋ 그래서 차라리 디자이너를 뽑으라고 건의하고 내가 5명이 일할거 혼자서 다함 ㅋㅋ 난 개발이 너무너무 재밌고, 내스타일이라서 천직임. 근데 개발 재미없고, 어려워하는 사람들 특징이 전공자 부심이 강하거나 일단 개발 머리 자체가 없어서 너무 못함 ㅋㅋ 결론 : 그냥 개발머리가 없으면 전공자던 비전공자던 개발을 안하는게 맞는거임 ㅋㅋ 그런사람들 탈모생기던데 ㅋㅋ
나도 이 말 공감하는게 임백준대표가 개발자로 큰기업에서 한건 알겠는데 초중반이고 그후로는 it에 있으면서 '개발'은 안한느낌 존나 듦 그냥 흔히 회사에서 보이는 줜내 개발하다가 관리로 빠진 부장들마냥 어디서 주워듣고 요즘 ai안쓰면 도태될거같던데? 이래이래서? 라는거 밖에 안보임 ai를 쓸수있는 환경의 개발보다 ai를 못쓰는 환경의 개발이 훨씬 많음 물론 앞으로의 예측치를 얘기하는거라면 더더욱 어디서 주워들은 말로 밖에 안들림
두려움의 시대, 냉철하게 마주해야 할 가장 명확한 진실
『AI 트루스』
한빛미디어 hanb.link/1b61
교보문고 hanb.link/1b62
예스24 hanb.link/1b63
알라딘 hanb.link/1b64
지금 주니어급 개발자들 취업시장 극 레드오션입니다. 코로나때 유망하다는 말만 믿고 유행처럼 들어와서 대거 양성시킨 신입급 개발자가 지금 시장에 넘쳐 흐릅니다. 10인미만 중소기업 1명 채용때도 100명씩 몰리는 수준입니다
진짜 이거 정답입니다...ㅠㅠ
그럼그분들은취업어디로하나요?
6개월 단기 교육과정 분들은 또다른 유망 직종 나오면 다시 그쪽으로 몰립니다.
당연하지 컴공4년 다닌사람들도 넘처나는데 6개월, 1년 배워서 그사람들과 같은 경쟁력을 가지는게 말이안되지. 눈높이를 낮추고 연봉을 낮추어야하는데 그러지도 않으니까 취업을 못하는거임
@@tooniverse22대부분 취업 못합니다 . 공백이 생기고 사회에 불만이 생기고 혹은 포기하고 혹은 버티고 이겨내며 최저급 급여로 100프로 개발에 집중하지 않는 분야 심지어 겨우 작은 기업에 취업하고 그게 저와 비롯한 많은 국비출신 갓태어난 입문개발자들 현실임니더..
사람들아 이런 말들에 휩쓸리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살어라.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삼성 출신이고 20년차라고 해봐도, 거기서만 고였을 뿐이지
인생이란 큰 틀에 있어서 뭘 얼마나 넓게 알겠냐? 이런 사람들이 내 인생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니고,
이런 사람들은 그냥 지가 살아온 환경에서 보이는 것들만 단적으로 아는 사람이고.
절 때 내 기준에서는 맞지 않는다. 이런 말들에 압박감을 느끼며 휩쓸리면서 사는 것보단.
그저 니들이 좋아하는 걸 하고 살고, 세상에 정답이 있는 것처럼 말 하는 사람들을 제일 주위 하며
지금 니 앞에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들과 타협하면서 이타적으로 살아가라.
지금의 아니 지금 삼성의 현실이란...
참고로 저거는 기본적인 기본 공부를 한 개발자를 기준으로 한거다.
기본 문법도 모르고, 개발자 흉내만 내고 수준에 맞지도 않는 아키텍처, 패턴, 이해도 못하고 기본지식도 없는 사람이
흉내내려고 하는 개발하고 다르지~
전공자는 개발자 취업하기까지 수십권ㅌ의 책을 읽고,
공부하는데 비전공자 혹은 개발이 쉬워보여서 떠밀려서 개발하는 사람이 AI만을 가지고 이해할 수 있을까?
기본적인 업무분석 및 설계 개발시 여러가지 고려해야할게 많은데 개발 쉽게 보고 덤벼들었다가
C, JAVA. C++ 개발자들한테 나섰다가 욕이나 먹고 있는 사람들이 자꾸 CHATGPT 이야기 하면서 자기도 개발 안다는 식으로 말하는 그런 사람이
지금 삼성 전산 담당자 이다. 자세하게는 말은 안하겠는데...
지금 삼성이 위기라고 하는 이유가 일반개발 회사 신입만큼 실력도 없는 삼성 담당자들이 일을 하고 있으니 위기지
진짜 말이 안통할 정도로 일을 못해
지친다 진짜 수년전에는 코딩 배우면 연복 1억이라고 개차반 개발자들 양성하고
지금은 AI에서 프롬프트만 치면 개발자 될 수 있다고 하니
지금 일하는거 보면 개발도 모르면서 AI 프롬프트 하고 있는 삼성 사람 하고
개발 전공하고 회사에서 개발하면서 업무에 투입된 신입 둘이 있는데
지금 그 신입이 리더급으로 일하고 있음
지금 삼성에서는 시니어? 말이 고급진말이지만, 그냥 초짜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다.
경력직이고, 신입이고 개발을 모르면서 협력사와 커뮤니케이션 도 원활하지도 않고
교육을 보내면 뭐하냐? 세미나 형식의 교육인데
삼성에서 문제가 개발도 모르는 현업 직원이 코드 리뷰를 해야하고 거기서 코드리뷰에 코멘트를 한달에 50개를 달아야한다는 거지
개발도 모르는 사람이 협력사 개발자들이 코딩한걸 가지고 테클을 걸려고 하는데, 아는게 있나?
협력사랑 트러블만 계속 생기고, 협력사에서 우습게 보고, 현업이 하란데로 하다가 프로젝트 개판되는게 한두번도 아니고
비전공자를 교육시켜서 쓸려고 하지말고, 그냥 전공자 제대로 뽑거나, 경력직 채용해서 해라.
삼성에서 잘되는 프로젝트와 개판된 프로젝트 현업 담당자 이력좀 비교해봐라
AI 믿고 까불지 마라 진짜 ㅎㅎ 그시간에 책보고 머리속에 집어 넣어라
너무 쌉팩트라 배댓은 커녕 삭제시도 당할까봐 걱정됩니다...
일단 설계역량은 확실히 점차적으로 하강중인 느낌.
삼성... 할많하않 겪어본 사람들은 다 앎
이러니까 삼성이 발전이 없는거야
나는 Claude AI 써서 앱개발하는 스타트업 개발자다
AI쓰니까 나 혼자서 아이폰 안드로이드 백엔드 다 개발 가능하다
앱세상 나온것보다 세상은 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정신차려라
개발자는 덕테이프 땜질하는 직업
핵공감.. 상황이 훤히 그려지네요
코딩은 취업만이 답이 아닌데..? 자기자신의 기술이 생긴다는 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데. 직장이 없어도 본인이 가치창출을 해낼 수 있음. 단순히 취업이 안되니 코딩하지 마라 이런 건 너무 얕은 담론.
그니까 인공지능이 나중에 그런 아마추어급 코딩으르다 한다는거잖음
@@donghwankim2401
나중이 아니고 이미 중급 개발자 실력도 능가한지 꽤 됨. 질문만 똑바로 하면.
@@하하호호-h3u 질문만 똑바로 한다는 전제가 곧, 개발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는 거에요. 할루시네이션으로 내놓는 개소리도 판별할 수 있어야하고 적용했을 때 예상되는 문제가 무언지도 캐치할 수 있어야 하고 이게 진짜 목표로 하는 서비스에 최적화된 방법인지도 고민하고 의사결정 내릴 수 있어야 하고. 생성형 AI는 어디까지나 똑똑한 수행비서에요.
@@rebornive동의합니다. 질문하는 방식은 조금 다를 수 있어도 검증은 진짜 개발실력이에요. 결국에는 ai가 뱉는거 최소한의 검증은 필요한데 그게 결국 개발 능력이라 결국 개발을 잘해야 ai를 잘 써요
@@하하호호-h3u 현재 시니어가 하는 수준으로 프로젝트 통제가 되는 사람이 AI 잡았을 때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음. 결론은 주니어 개발자는 이제 거의 취업하기 힘들어질거임 ㅋㅋㅋ
서울대 학석박사 나온 개발자 친구도 지금 돈보고 개발자 쪽 들어오거나 외전공자, 국비 등으로 들어오느니 편의점 알바하는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전세계적 추세가 그렇지만, 신입을 발굴하기보단 어떻게든 불필요한 인력을 눈에 불을 켜고 찾아서 잘라내는게 현재 개발자 시장이라고.
도전해 볼만한 사람은 수학적 기반이 탄탄한 사람에 한정된다고 .
그리고 친구나 주변 개발자 전부 챗gpt를 신뢰하고 애용한다는 것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애초에 직업을 지칭하는 용어가 한국은 좀 잘못됬어여. 개발자와 프로그래머는 구분해서 명칭해야 됩니다. 프로그래머가 하는일은 말그대로 그냥 코더. 구글링하는게 대부분의 일이고 적당히 돌아가게 이미 나와있는거 복붙해서 정리하는게 프로그리밍인데 개발자라고 불리는 90프로 이상의 사람들이 사실상 이런일만 합니다. 이건 이미 AI가 능가한지 꽤 됩니다. 반면에 개발자는 수학적 모델링이 되는 근본부터 설계가 가능한 말그대로 '개발'을 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조차 역량이 되는 일부만 또 추려지긴 하겠지만 개발자를 목표로 한다면 아직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서울대면 학원 강사가 최고입니다. ㅋ
할루네이션이 일케 심한데 누가그렇게 신뢰하나요 ㅋㅋㅋㅋㅋㅋ
@@하하호호-h3u 헛소리하네..ㅋㅋㅋㅋ 아놔 요즘 개발자 비전공자 , 지잡 스킬 많아서 미치겠구만..ㅋㅋㅋㅋ 수학적 모델링 ㅋㅋㅋㅋ 그냥 기가찬다... 어디서 주서들은거 가지고 ㅎㅎㅎ
@@user-solfeof91ask
수학적 모델링이라고 하니까 발작하는거 보소. 열폭하지 말고 지금 부터라도 미적이라도 뗼려고 시도해봐라. 뭐 이제와서 단순히 미적분, 선대 판다고 그걸 응용할 수 있는가는 완전 다른 문제겠지만.
맞는 얘기임. 전공자로 오랫동안 이분야에서 일했어도 여전히 어려운 일임. 하물며 비전공자가 몇개월 배워서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코딩 한다? 그건 사기 기만일 뿐임. 요즘인공지능이 수학 문제도 척척 풀 던데 그런다고 수학자를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을까? 코딩도 마찬가지임. 엄청난 잠재력이 있는 도구기는 하지만 그걸 제대로 활용하려면 많은 경험과 현장 지식이 필요함. 인공지능도 그걸 도움을 받아서 제대로 써 먹을 수 있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음.
개발자... 노가다.
개발을 위해 개발함.
필요에 맞춰 개발할줄아는 개발자
진짜 희소함.
개발자들은 코딩공부 이전에
대화능력이 더 중요함.
진짜 코딩만 할줄알지 멍청한 개발자가 절반 이상임.
대화 안통하는게 인간임?
진짜 미칠것 같음.
뭣 모르는 일반인은 영어 잘 해야 코딩 잘하는줄 알더라 ㅡ
공감합니다!
AI 시대에 그저 챗지피티가 코딩 다해준다고 코딩 배우지 말라는 건 챗지피티 안 써본 사람이나 하는 소리… 코딩을 알아야 짜주는 코드도 이해를 하고 덧붙일거 덧붙이고 수정할거 수정하는 거지… AI 개발을 AI가 하는 걸 미리 걱정해서 코딩 배울 필요없다라고 하는 건 의미없다.
즉, 자율주행 나왔다고 운전 배우는 게 무용지물이냐? 자동화에 완벽함이라는 건 없기에 스킬은 익혀야 하는법
코딩의 뼈대만 알면 굳이 코딩을 심오하게 배울필요가 없는것어...지금은 전문가수준으로 코딩을 해주고있어
@@dsstrong4954 코딩을 전문가 수준으로 짜줘도 읽을줄알아야 뭘하든말든 하지 챗지피티 써본 사람들은 알거다 코드 전부다 안짜주고 잘 틀림
사실 덧붙히고 수정하는 것 까지 GPT가 다 해줌.
아직까지 환각증상이 있긴 하지만 그거야 기술발전 속도가 워낙 빨라서 수년안에 해결된다고 보고
앞으로 개발자의 중요한 역량은 코드 짜는게 아니라 아키텍처 설계랑, A.I. 활용법, 한 분야를 깊게 아는 것 보다 여러 분야를 넓게 아는게 중요할거라고 생각함.
근데 사실 그것마저 GPT가 해줄수가 있긴함.
@@jongmin0328기술싸움입니다, 인공지능이 지금은 대세이지만, 그대세도 결국은 또다른 인간천채에 의해 인공지능을 뛰어넘는 기술력이 나올겁니다. 초중고대, 교육계는, 긴안목의 과학자를위해 미국같은 시스템을 (*연봉) 제시해주어야 인재유출을(미국) 막을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정상적인 개발자라면 누구보다 빨리 ai 개발툴을 사용할 겁니다.
사용 안하면 바보 소리듣기 딱 좋죠. 다들 지도앱과 네비를 가지고 길을 찾아가는데 과거처럼 종이지도 펼쳐서 길찾기하면 도태되죠.
국비 교육은 한심한 수준입니다.
그냥 나라에서 돈 준다니까 자격 없어보이는 사람이 의욕 없는사람 놓고 ppt 읽어주고 있어요. 교육 내용만으로는 절대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없고 분위기 파악 못하고 앉아있던 전공자 한두명이 조장 덤터기쓰고 조별과제한 척 하는 중이죠
네카라쿠배도 개발자 정리하는 마당에 왜 이 짓 계속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세금 빨아먹는짓이지 다 관계가잇을거임
투자가치가 높습니다.
10명중 한명만 건져도
될만큼 필요한 분야니까요.
국가는 대기업 보다도 훨씬 덩치가 큰만큼 한순간에 방향 전환을 하기 어렵습니다.
수많은 이해관계가 얽혀 있으니까요.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죠.
@@lamplightwood 애당초 보안, AI, 빅데이터 같은 고부가가치 IT 산업 인력을 국비지원으로 양산한다는건 말도 안되고, 그래봤자 API 상하차 자바 백엔드만 계속 찍어내는데, 이 쓸모도 없는 인력을 왜 자꾸 세금 들여서 키우는지 이해가 안감
국비도 국비나름이죠. 결과적으로 국비나름 + 😊자기하기나름.
댓글들 보니 다시 느끼는거지만 개발자들은 쓸데 없는 직업 부심 부리는 사람이 너무 많다 ㅋㅋㅋ 실제로 잘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성격 좋고 개발자면 뭐 어째야하느니 이딴 소리 하는 꼴을 못봄. 지들 능력이 딸려서 비전공자한테 먹히는건 어느 직종이든 다 똑같다 ㅋㅋㅋㅋ 전공이든 비전공이든 실력 잘하는 놈이 살아남는건 다 똑같음.
단순한 코더가 아니라 제대로 컴퓨터 구조,설계 아키텍처,알고리즘,수학까지 깊은 논리로 창의적인 개발을 하는 사람에겐 여전히 길이 있죠.그리고 코딩 즉, 프로그래밍 공부만으로도 수학적 논리를 배우는데 굉장히 도움됩니다.하고 싶다면 제대로 배울 생각하고 시작하면 됩니다.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AI까지 나와 난린데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야죠.일론머스크도 그럽디다,니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그건 일론머스크니까 하는 소리지. 절대 다수의 평범한 인간은 상위 0.001% 말을 듣는게 아니라 나머지 99%말을 들어야됨
ai 툴들은 사실 보조도구죠. 서비스에 ai기술을 도입하는 업체가 아닌 이상, 컴퓨터 사이언스 지식을 더 쌓아가는게 필요하죠.
누구는 개발자 하지마라 만류하고, 누구는 진정한 개발자의 시대가 열렸다고 그러고 ㅋㅋㅋ 좀 배운 사람, 좀 똑똑한 사람들이 서로 의견이 다 갈리는 걸 보니 대혼돈의 시대는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상급 개발자만 할만하고
나머지 초보들은 하지말란거지
배우는사람들은 쓰지말라는게 결과물이 옳고그른지 판단을 못해서에요.
어디가 틀린내용인지도 몰라 지적도 못해주고 다짜고짜 "이거 안돼." "이건 에러나" 하는 사람과 "네 이건 잘못됐어요." 하면서 또 틀린거 가르쳐주는 gpt 간의 대환장콜라보 대화가 될 가능성이 매우높기 때문이죠.
ai를 두려워 할게 아니고 다뤄내야 성공함
gpt 유료 결재하고 내 개발자 인생이 바뀜 gpt와 바둑 복기 하듯이 내코드를 복기 하는것만 해도 엄청난 성장을 할수 있음
너무 와닿네요. 현재의 제 모습 ㅎㅎ
즐코딩 하세요. 화이팅ㅋ
지피티와 바둑 복기하듯이 내코드 복기 한다는게 어떤의미에요? 예들들어서
@@onething2031 그말은 제가 짜왔던 소스들 중에 이해가 안가는 코드나 리팩토링이 필요한 코드를 gpt에 돌려서 복기 하는겁니다 사수가 없던 사람은 gpt가 선생이 되는거니깐요
코딩을 제대로 배우면 그 공부 자체가 논리력과 창의력을 많이 향상시킵니다. 심지어 요즘 전혀 안쓰는 LISP 같은 언어로라도 배울 가치가 있는 겁니다. 자기 개발이니까요. 우리가 피트니스 가서 웨이트 드는 이유는 우리 팔을 단련시키기 위해서이지 웨이트를 A에사 B로 옮기기 위함이 아니죠. 코드가 사라져도 알고리즘은 안사라져요.
돈이나 직업보다 중요한게 세상엔 많고 직업 위주로 교육이 따라가는것만큼 어리석은 짓은 없습니다. 한국인이 종종 그리하죠. 미래를 예측하는거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한때 한의사붐, 한때 공무원붐, 한때 무슨붐 지금 다들 그래서 기쁜가요?
기뻐하는사람이 많.... 퍽퍽..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개발자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 다만, 경력 같은 신입과 낮은 단가의 인력을 찾는 상황이 계속 될 것이기에 지망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가 가성비를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나라라는 점을 "반드시" (과거~현재까지 IT업계의 상황) 알고 지망하시는 것이 건강에 이롭습니다.
저도 국비로 6개월 코딩하고 개발자 한다고 지원서 200군데 넣었는데 면접 하나도 안보고 지원자는 넘쳐나길래 깔끔하게 내가 속았구나 생각고 포기하고 맥날 취업하려구요 ㅋㅋㅋㅋㅋ 국가한테 속음 학원이랑 ㅋㅋㅋ
코딩을 배우기 전: 수학의 함수가 이해되지 않았음... 코딩을 배운 후, 함수가 쉽게 이해됨... 언어가 어떻게 발전해 왔을지 이해됨...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코딩을 배워야 한다고 한 건, 코딩이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기 때문임... 수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논리력을 키워주기 때문임.
차라리 진부한 전기나 용접이 나을듯요
AI의 모순
AI가 뱉어낸 코드를 개발자가 검증할 수 있어야 하는데, 반드시 코딩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
AI는 일단 돌아가는 코드를 던져주지, 맥락에 딱 맞는 코드가 아님. 설계가 잘못된 상태에서 AI가 뱉어낸 코드를 갖다 붙이면 얼마 안가서 한계에 부딪힘.
코딩 기술로는 이제 끝물이지.. 코딩이 문제가 아니라 개발 의뢰가 들어왔을 때 설계를 할 줄 알이야 함. 웹을 예로 들면 단순히 웹페이지 쳐내주던 코더들은 이제 끝물인거여 원래도 그런건 프리썼겠지만..
이말 듣고 공부 안하면 나락간다잉
사실.. 개발자 말고 모든 직업이 똑같은거 같은데요... 아직 회사 비지니스 코드를 만들어줄정도는 아니어서 완전하진 않은데 주니어들이 힘든상황인거 맞아요
AI가 발전하면 할수록 단순 노동보다는 지식 기반의 창조적인 일이나 개발 업무의 비중이 훨씬 늘어날 거라고 예측합니다.
단순 노동은 점점 AI가 대체해나갈테니까요.
AI를 활용한 인류의 창조의 시대가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아가서는 일론 머스크가 지향하는 다중항성자로서의 인류의 탄생을 앞당기게 될지도요.
LLM같은 AI는 결국 MS 오피스 같은 툴이에요. 이 말을 제대로 이해 하는 사람과 이해 못 하는 사람으로 나뉠겁니다.
이제 시간을 들여 코드를 보고 고민하고 머리뜯는 낭만이 없어지긴 했어. 그거 보고 고민할 시간에 AI에게 뇌빼고 태클걸면서 질문하면 고쳐주니까
ㅇㅇ 안돼. 나도 시험삼아 해봤는데 개발 지식없으면 코딩 ㅈ망함.
뒤늦은 나이에 컴퓨터구조론, 네트웍, 디지털 논로회로설계,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공학 공부 하는데 컴퓨터 지식 모르고 언어만 딸깍거리면 개발시장에서 뒤지기 쉽상임.
초짜인 나도 캐취하는데 현업에 있는 사람이 캐취못하면 밥숟가락 놔야함.
AI는 그냥 망치 같은것일 뿐임.
본인을 본인이 예측하는 유망직업에 맞추지말고 본인이 좋아하는 것만 하세요.
문제는 특정 직업에서 ai를 잘 활용할려면 본인 직업적 능력이 뛰어나야 하는데 누구도 처음부터 뛰어난 인간은 없다는 사실. 근데 ai를 쓰니까 초급자는 필요가 없네? 그럼 초급자는 어디서 일을 배워서 전문가가 되지? 이게 문제임.
Gpt가 구라치는지 알려면 기본적인 작동 원리를 알고있어야 한다.
내말이 딱 그말임 딱 기본적아 원리만 알고있으면 됨
구글CEO가 신규코드의 4분의 1이상을 AI로 만든다고 했음.
AI 발전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저자들은 AI의 내용을 책으로 내면 이미 발전된 AI가 나와서 지난 얘기가 되버림.ㅋ
자율주행이랑 비슷한듯.. 자율주행 걸었다고 면허증 없이 운전대에 앉아있을 수 없듯이 AI코딩도 코드에 대한 이해나 개발을 모르는 사람은 활용자체가 불가능함. 어차피 다 활용하면 잘하고 못하고 차별점도 없음. 그리고 인간을 넘어서네 어쩌네 레벨은 차로 치면 운전자 없이 혼자 주행되고 코딩도 개발자 없이 혼자 코딩이 되야 하는 수준까지 가야 하는데.. 그 레벨이 될려면 우리 살아 생전에는 아직 택도 없음. AI가 인간을 넘어섰다는 기준에 부합하려면 최소 밀레니엄 7대 난제를 모두 해결했다는 소식이 들려야만 특이점을 비로소 넘은거고.. 그 이후에도 빛을 극복하는 문제, 생명의 탄생, 영생, 외계의 지적생명체, 제 2의 지구, 우주의 끝에 대한 문제등등.. 풀어야 될 문제가 산더미같음.. 좌우간 그때부터 관심가지면 됨. 7대 난제 100년동안 인간이 겨우 1개 풀었을 뿐임.
수퍼컴퓨터가 그문제를 곧 해결할듯요,
AI 를 잘 사용하고 싶어도 못해요.
업무pc 로는 다 막아두었고요.
그런곳은 핸드폰이나 태블릿도 막아두나요?
정작 대기업들은 보안상 AI 다 막아놨노 ㅋㅋ
자체 AI 개구리다구연 ㅎ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
다 막아둬서 정작 성능좋은 AI는 쓰지도 못하는현실
어쩌피 AI 정보수집 개념적으로 안막아주면 대기업뿐아니라 중견 이상 기업에선 보안상 사용 못함
너같은 애들이
정보 다 때려 넣거든
수집되는지도 모르고
삼성보면 GPT를 내부망에서 쓸 수 있도록 모델을 사서 구축해서 사용 중 입니다.
현직 개발자인데 지금ai는 고도화된 추천시스템이라고봄. Gpt나 claude가 나한테 수백번은 사과함. 없던 시절에는 누가 더빨리 검색엔진을 최대한 활용하느냐가 관건이었음ㅋ 인터넷에 올라가있는 데이터의 무결성에 대한 고찰이필요함. 항상정답만을 기록한게 아니니 여러 데이터를토대로 참고해서 개발하는 정도지 그이상이하도 아님. 그냥 코딩하는정도의 수준은 신입개발자의영역이지 개발자가 단순하게 코딩만한다는건 잘못된생각입니다. 시스템.네트워크.데이터 등 아키텍처 분석등 사람이직접 설계 해야하는 부분이 더큽니다. Ai가 개발자를 대체하는날이 사람을 대체하는날입니다
설계도 GPT한테 물어보면 안되나요?
@@__sizeof__한계가 있죠 다른 업계에서도 매뉴얼대로 한다고 완벽해지지 않잖아요. 센스나 경험을 바탕으로 융통성있게 구조를 짜야할때도 있고 중간에 조건이 바뀌고 😂😂 그리고 모든 프로젝트의 설계가 인터넷에 올라와있진 않죠. 모든 회사들의 설계 등등 현재까진 불가능한거같아요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bbulbbul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__sizeof__ 통찰과 창의의 영엽이 설계입니다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구글링하던 시간을 대폭 줄여준 것이지 복잡한 실제 업무를 전체 다 맡기는건 어림도 없는 수준입니다. 아직은 기존에 넷상에 쌓여있던 수많은 비슷한 작업들을 추천하는 단계인데 사람들이 너무 과대 평가들 하는 것 같습니다. 바이오쪽 데이터 분석을 주로 하는데 분야 특성상 소스를 사람들이 넷상에 올리는 확률도 희박하고 거의 자기가 개발해서 결과만 논문에 발표하는 상황이라 추론능력이 없으면 작업이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gpt가 추론능력이 생겼다고들 주장하는데 제 분야의 경험으로는 그냥 데이터가 많은 프로세서들에 대해서 좀더 높은 확률의 통계적 답을 내놓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 개와 고양이 몇마리 사진만 보여주어도 거의 모든 개 고양이를 구별하는 것과 같은 능력은 다음 스텝으로 비약적인 도약을 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백준형님이 말씀하시니 무게가 남다르군요
교육부도 코딩 교육에 앞서, 느리지만 아해할 수 있는 수포자 없는 수학 교육 시스템에 힘써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계산기 같은 존재죠. 우리가 어리때 수학 시험칠때 계산기를 이용하지는 않잖아요? 그런것 처럼 기본적인 건 알아야할꺼예요. 구구단모르는 사람 없는것 처럼.
Gpt는 모르는 문법이나 테스트 할때나 쓰는거지 gpt로 코딩할려고 하면 위험해서 못쓰겠더라
그걸 그대로쓰냐 다 검토하고 쓰는거지 테케까지 조건주면 잘하는데 도대체 뭐가 위험ㅋㅋ
테케주고 다해봐야 아직 GPT로 상업적으로 쓸만하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건 보통 일이 아님
부분적으로는 도움많이됨. 물론 검토하지만 많이 고칠정도로 못쓰지도 않더만. 초보자면 고심해서 내놓을 답도 몇초면 나오기도하고
GPT를 문법 테스트 할 때나 쓰는 수준이면 코딩 공부 안 한 수준인데...
GPT를 '창조'의 수단으로 쓰는게 아니라 창조 및 설계는 개발자가 하고 세부구현 코드만 부분 별로 나눠서 GPT 주면 진짜 기가막히게 만듬.
코드 빠르게 훑어보고 괜찮으면 복붙해서 적절하게 수정만 하면 뚝딱임.
양극화랑은 도대체 무슨 상관이죠...?
제목 참 ... 너무 심하네.
AI가 있으니 코딩을 공부 할 필요가 없는게 아닌데.
GPT써보면 알자노. 이것만으론 프로그램 완성 못시켜요.
GPT에게 설계 구조 알려주고 클래스랑 각종 메서드 다 알려 줘봐라.
GPT가 시키는 데로 해도 절대 프로그램 안만들어지지.
프로젝트 단위도 인지 시킬수가 없구만.
커서라면 모르겠다. 써보질 않아서.
GPT는 논의 대상으로 선생으로 브에린 스토밍으로 테스트 코드 용으로 아님 디비 컬럼 CUDI 코드 제작용으로 쓰는게 맞다.
난 GPT 써서 대략 30% 정도 효율을 보고 있음.
운이 좋을땐, 일주일 걸릴것 3일 만에 혹은 하루만에 끝낼 수 있다.
그러나 학습이 부족한건지 자꾸 망상을 할때가 있어.
이 망상을 바로 잡고 코드 흐름과 설계 맥락을 따라가려면
코드는 볼줄 알아야 하지 않나?
알고리즘도 보고 볼거 많잖아.
GPT는 진짜 처음엔 딱 기본 코드만 내놓음.
이걸 보고 뭐가 문제인지 사람이 판단해서 더 구체적인 예외 케이스 회피나 알고리즘 개선등을 요구해야
GPT가 더 나은 코드를 내놓는다. 근데 이걸 코드도 모르는 사람이 요구 할수나 있나?
떠먹을 힘도 없는 사람이 진수성찬을 어떻게 먹어. ㅎㅎ 말같지도 않은제목이지.
모르겠다. 비주얼 스튜디오가 더 발전하고 커서처럼 되서 강인공지능이 결합한다면
진짜 탭탭 만으로 코딩이 될지.
개발을 배워야 합니다 개발 모르면서 ai 만으로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음
학습된 자료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AI 이기 때문에 개발자가 줄어들어 뛰어난 개발자가 쏟아내는 다양한 인터넷의 자료들이 사라지면 AI 또한 유지되기 힘듭니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React 나 Vue 를 잘 활용하는 AI 는 있을 수 있지만 React2 나 새로운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를 창작하는 AI 는 아직 먼 미래의 일이죠.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근데 뭐 사실 저 논리면 저기 배달이나 막노동 말고는 사람이 할만한게 없거든요 ㅋㅋㅋㅋㅋ
제가 ai활용해보니까 주니어 가르쳐서 협업하는거 보다 효율성이 넘사벽입니다.
경기 좋은 미국도 한달전 마소에 신입 30명 채용에 하루만에 10만명이 지원했다고..!!
빅 -테크 신입 지원하려면 프로젝트경험, 성과와결과
있는 신입을 선발해요. 아무리 명문대학CS 전공하여도, 빅-테크가 요구하는 기준치가 없다면 지원못합니다.
미국 명문 공대 CS 3학년 종강후 여름방학이용 3개월간 유급인턴 채용 받기위해선 경력자같은 신입인턴을 빅-테크에서 원하는 인재들입니다. 이게안되면, 중소기업이나 조금쳐진 하위기업들 인턴하는데, 중간기업은 13만불 하위기업은 10만불 신입연봉이 책정되어요. 인턴은 3개월간 3만불받아요. 한학기 학비지요.
아직도 gpt로 개발 끝났다고 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수준낮은 일을 해왔던거지..ㅋㅋ
요즘 gpt 안쓰는 개발자가 없을수 있나? 검색하려고 하면 막막할 때 친구에게 묻듯이 하면 설명, 소스코드 다 만들어 주는데 물론 소스 거의 한번 만에 동작하지 않지만 조금 수정하고 질문 좀 해서 수정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을 잡고 방향도 정해지고 검색보다. 훨힌 편한데 물론 잘 모른다 싶으면 구글에서 검색해서 비슷한 것 찾아 질문하면. . 방법 알게 되더라 30년 넘은 저도 사용하는데. . 개발자들 아마 다 사용하고 있을.것이라 봅니다. 사실 개발은 아직도 노가임
@@개발하라리이런글 보면 개발 안해본 티 나긴함
전반적인 경제가 안좋은 이유 : 중국, 러시아 해외 수출물량이 한국의 35%가 넘는데 윤석열이 적으로 돌려버림....................
수출이 안되니 국내 돈도 안돌고 일자리도 줄고 복지도 줄고...........
@@redarishem윤석열 한명이 그렇게 했어? ㅋ 좌파티내냐
@@개발하라리 ㅋㅋㅋㅋㅋㅋㅋ 네네~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르겠지. 개나소나 하는건 돈안되고 개나소나 하지 못하는걸 해야함
코딩을 컴튜터가 더 잘하긴 할건데 결국 시기라고 봄. 컴퓨터가 미묘하게 사람보다 코딩을 못하거나 주니어 수준의 레벨로 하는 순간이 올거임. 그 때 그 주니어 수준의 코드를 시니어 수준으로 바꾸면서 생산하는 사람의 생산성은 진짜 10배가까이 늘어날 수 밖에 없음. 사람들이 결국 미래에 어떻게만 생각하는데 내 정점 스펙과 어떤 산업의 생산성이 기가막히게 타점이 맞을 때 빠르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게 정답인거 같음.
AI의 도입을 단순히 인력 감축이나 내 일자리 대체로만 바라보지 않고,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본다면 이는 오히려 기존 인적 자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 많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과거에는 한 팀이 하나의 프로젝트에만 집중해야 했다면, 이제 AI는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가 큰 작업을 대신 처리해 주어, 같은 인원으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게 합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으며, AI는 단순히 인력의 ‘효율화’를 넘어서서, 동일한 인원으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는 혁신적인 도구라 할 수 있습니다.
결국엔 짧은 시간에 결과를 빨리 많이내라 이 말이죠.
AI 가 도입되면서 업무량이 많아졌다고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2 ~ 3사람 일할거 혼자 하면 돈 올려줄게 이 논리지만 그것도 사장 마인드가 제대로 박힌 곳이나 가능하고
아직은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AI를 이용해도 2 ~ 3사람 일할거 혼자 하기는 역부족인 시대라고 봅니다.
경력 12년차 코딩 사용 적극적으로 춘천합니다.
생산성이 말도 단축됨…
ai 에 대해 그렇게 신뢰가 가지 않는게
현재 ai 를 크게 활용해서 돈을 버는 것은 GPT 말곤 형태가 없고
ai 까지 공부해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사람은 개발자보다 더더욱 많은 페이를 원할테고 (아니면 기존 개발 배우지 뭐하러 새로운 걸 배울까요?)
현실적으로 이 사람들을 활용해서 돈 되는 사업을 할수 있는 회사는 대체 몇 이나 될지...? 실상 중요한건 ai가 아니라 돈 아닌가요?
AI가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에 관여하거나 의사결정 결과를 알아듣는게 관건이다.
새로운 라이브러리나 새로운 언어를 스스로 학습이나 사용할 수 있을까?
내가 보기에는 코딩이 필요없는 세상이 멀지 않은 것 같은데, 5년 10년 후면 코딩 정도를 AI가 더 잘한다는 얘기를 하면...
이미 AI가 이미지를 생성을 하고, 이미지를 인식하고, 주변을 인식하는데...
센서와 AI가 소통하는 세상이 될텐데, 굳이 코딩이 필요할까 싶네.
ai는 그냥 증폭기임 ㅋㅋ
개발자라면 최소 이름은 모를 수 없는 그분
그사람은 최백준 아닌가요? ㅋㅋㅋ;;;
@@kihong67 임백준님 책도 유명하죠
@@kihong67 이분이 더 유명합니다, 아파치 재단 인큐베이팅 +투자 받은 오픈소스도 여러개 만들고 CS쪽으로도 정통하신분
채용시장에서도 코더 보다는 PM/PL 같은 관리자 급을 더 신중하게 뽑고
코더급은 오히려 사람을 줄이고 있습니다.
살아남을려면 개발자들도 엤날처럼 코딩만 잘하는게 아닌 사회성으로 평가받는 시대가 올지도 모를거 같아요.
요세 직업에소 살아남을려명 기술외엔 없다고봄 용접이나 설비 고치는사람글
8:50 사람과 ai의 개발능력이 비슷해지면 3배가 아니죠. 사람과 ai가 생각 또는 연산하는 속도가 물리적인 시간으로 1:1이 아니니까요.
지금도 간단한 알고리즘 예를 들어 특정 결과를 출력하는 함수만 짜보라고 해도 능률 자체가 다릅니다. 애초에 ai는 하드웨어만 받쳐주면 동시에 여러개의 일을 할 수 있죠.개발 능력이 비슷하다면 ai는 여러개의 프로젝트 동시진행이 가능하죠.
사람은 동시에 키보드 하나 마우스 하나의 범주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좋네요. 이제 프로그램 구조만 제대로 설계하면 어떤 언어를 쓰든지 쉽게 구현해 낼 수 있으니 기존 언어를 rust 언어로 변경하는 작업에 시간이 많이 줄어들어서 좋네요.
당장은 과거 데이터를 학습한 API들에 대해서는 코드에 오류도 많고 AI 온리로 뭘 만들어 내질 못함. 대신 아이디어를 어떻게 개발로 실현할 수 있을까 물어보는 용도로는 좋더라
AI를 활용한다는게 Chat GPT 활용 말고 또 있나요??
자동화ai툴로 문서요약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자동으로 가능하고 프로세스를 글로 작성하면 다이어그램으로 표현까지 해주고 코딩소스까지 프로젝트기반으로 추천하고 자동으로 완성시켜주는데 gpt는 요새 잘 쓰지도 않음
많죠 회사에서 코파일럿 교육 계속시키네요
핀트를 못 잡으시네, gpt로 인해서 개발자가 망하는 이유가, 주니어 레벨들을 뽑을 이유가 없어져서 망한다고 한 건데 무슨 gpt가 코드가 어쩌구 저쩌구 ㅋㅋ
결국 그에 상응하는 프리미엄 비용을 지불해야 할겁니다.
무료 AI에 지하철 노선도를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그 간단한걸 AI는 만들어주지 못했습니다.
삼성 생성형 ai 다 막아놨는데 무슨 소링교
소위 시니어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 기술 스텍 3년 이상으로 옛날거 쓰는 인간들은 조만간 도태될거라는게 팩트지..
ai의 노동생산성은 결국 사회의 노동생산성이다. 기계로 노동생산성이 높아졌던 시기는 기계의 노동생산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결국 인간의 노동생산성이 높아진 것이다. ai를 도입해서 노동생산성이 높아진다고 해고, 인간들의 노동생산성이 높아진 것이지, 뭐 따로 컴퓨터, ai의 다른 개념의 노동생산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가 없다. 노동이라는 것은 결국 인간의 노동을 말하는 것이지, 인간이 만든 다른 수단(기계, 컴퓨터, ai)등이 대체할 수 없는 개념이다. 인간의 노동의 투입이 더 줄어 들면서,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것이지. 어디 ai는 딴 세계, 안드로메다에서 왔는가? 다 인간이 만들 생산력의 향상물이다. 중세의 장인들과 기계와의 대립처럼, ai도 다 인간이 만든 것이고 이것이 생산력 향상에 어떻게 기여하는가의 문제이지, 이것을 이끌고 있는 자본가들과 노동자들의 생활방식과 분배와의 관계이지...별 다른 내용은 없다고 봅니다.
그럼 일반인이 차후 ai로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앱을 만들려고 준빌 하려면 뭘 배워야하나요?
안배워야할지 배워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일단 특정 분야에서 일을 어느정도 칠 수 있을 만큼 다 배우고 ai를 써서 생산성을 높이라는 이야기 아닐까요
일단 알아야지 ai가 내가 시킨 일을 제대로 하는지 안하는지 알 거 아니겠습니까
적어도 뭔가 만들수 있을 수준으로 공부는 해야죠.
세탁을 하려는데 세탁기 돌리는법, 세탁세제의 종류, 의상 원단별 세탁법 등 이런거 모르고 세탁을 할수있을까요?
만들때 필요한 지식들을 먼저 공부하고, 거기서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중에 ai를 사용하면 좀더 빨리 만들수있게 되는거죠
결국은 인간이 AI로 작업한걸 검토하고 보완하고 그 작업에 맞게 수정 해야 최종적으로 쓸수있죠
코딩 배워야죠.. AI가 생성한 코드의 판단과 설계, 통합은 결국 인간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코딩 배울 필요 없다.. 이런 건 개소리죠..
ai활용해서 생산성이 올라간다고 연봉이 내려가면 내려갔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개발자들이 개발이 편해지기는 하겠지만...
AI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의 생산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지기때문에 AI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비슷한 대우를 받으려면 더 열심히 일해야 될것 같아요.
AI 성능이 좋아져서 생산성이 올라가면 그만큼 개발 일정이 그만큼 짧아질 거에요. 사람이 더 이상 필요 없어질 때까지 계속 일정이 줄어들 겁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개발자는 이전보다 더 많은 일을 처리하게 될 거에요.
지금과 같은 과도기가 AI로 꿀빨기 좋습니다. 아직은 AI 도입했다고 해서 일정을 줄이지 않아요.
회사가 먼저 바뀌어야됨. ai활용 제대로 하는 회사 지금 있나 중소들
어..음.. AI 도 하나의 인간이 개발한 Tool 이고 그걸 이용하려면 기초배경지식이 공학적 혹은 기초 코딩이 되야하지않을까요?;
얼마전까진 ai있다고 특별히 다를게 없다 생각 했는데 gpt4o는 확실히 성능이 좋음 근데 상위 그룹으로 갈 수록 오히려 ai를 못 쓰는 환경
AI가 생긴다면 지금 인간에게 필요한 최고의 직업들이 제일 먼저 없어진다고 합니다.
AI쓴다는건 내 정보를 준다는 의미입니다. 핵심코드는 없겠죠?
gpt 가 없었을때는 구글링 하고 커뮤에 질문도 하고... 그러면서 겨우겨우 해결해나갔는데 gpt 같은 툴을 쓰면서 해결하는데 소요되던 시간이 엄청나게 줄었고 해결방안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알수있어서 좋네요
동감.. 요즘에 쓰고있는데, 예전 구글링 겁나 하고, 또 그걸 이해하고 검증하고 실제 적용 테스트 디버깅 하던가랑 / GPT 물어보고 적용하는 거랑, 속도차이가 넘사벽입니다. 후덜덜 할 정도네요.
임백준 그는 빛
아니 AI가 사람보다 코딩을
더 잘 하는게 뭐가 문제임?
그전에는 지들이 직접 코딩했나
죄다 구글링 했으면서ㅋㅋㅋ
그게 단지 더 편해진게 지금의 AI인데
마자요, 사람이 그전에는 3일이상 검색했다면, 현재 GPT는 4-5초만에 원하는것 던져주니, 속도에서 큰 에너지를 사람이 세이브를 할수있어요.
코딩을 검증하는 사람은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거구요..;; 최종 목표에 달하면 그러니깐 AGI가 현실화 되면 그것도 ai가 합니다..;; 기획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던데 그것도 AI가 해요..자 간단하게 설명 드릴께요 궁극적은 목표로 생각하는 지점은
사람 : "가구 쇼핑몰 만들어줘"
AI : "네. 가구 쇼핑몰을 기획하겠습니다."
사람 : "이거 이거 수정해줘"
AI : "네. 수정하겠습니다"
사람 : "그렇게 만들어줘"
AI : "네 만들었습니다"
자 여기서 코딩이 필요했나요? 검증이 필요했나요? 아니에요 목표는 "알아서 잘만들어주는" 것이에요
그러면 여기서 끝이냐? 아니죠 여기에 "자유의지"가 빠졌어요.
사람 : "가구 쇼핑몰 만들어"
AI : "싫은데? 왜 하등한 인간이 명령하니? 너가해"
이렇게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하핫..;;
결국은 중간 단계 수준의 AI는 높은 수준의 개발자가 빨리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겠네요. 거기서는 기획자도 개발자도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명령할 사람만이 필요한 뿐이죠 ㅎㅎ 상위 단계에 이르면 부자고 가난한 사람이고 살아남지 못합니다. "헤헷 지구에 인간이 필요한 존재가 아니니 다 죽여야겠다."
이런 얘기도 이제는 식상하다.AI 더 이제는 안 쓰면 도태되고, 쓰면 겨우 벌어 먹는 그런 정도일 뿐이다. 안 쓰면 도태된다
코파일럿 구독하고 배달알바하자! ㅋㅋㅋㅋ
앞으로 개발자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게 되는건 AI가 인간을 대체해서가 아니고 '개발할게 더이상 없기' 때문이란다.
60년대 프로그래밍 언어 태동기.
80년대 퍼스널 컴퓨터.
2000년대 웹 1.0.
2010년대 웹 2.0과 모바일.
2024 현재 인공지능.
이렇게 굵직굵직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어야만 프로그래머도 할 일이 생기는거임. 마지막 페러다임이 인공지능인데 이건 설비중심적인 산업이라서 개발자가 별로 필요없는거다. 이후 다가올 변화로는 가상현실이 있는데 이건 산업파급효과도 크지 않을뿐더러 수십년에 걸쳐 일어날 변화이므로 앞으로 프로그래머가 과거같은 영광을 누릴일은 단연코 없다는거지.
ㅋㅋ
이분 현장에서 gpt 사용해서 진짜 개발해봤는지 궁금 .
엄백준님이 그 유명한 백준 사이트 만든 사람임?
대표자는 최백준이에요
이게 양산형 코딩 양치기로 같은 문제를 장소만 옮겨다면서
기능성 반복 작업 하던 시니어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이제는 이런 공통 양산 부분의 직장은 사라지게 되어 그렇습니다.
1억을 받던 사람이 ai를 사용하면 2억?
코딩 공부좀 할라니까 맥빠지네요. Ai랑도 경쟁해야되나 하 참
할렐루야
It 정년 45세..
어케 개발자이름이 백준ㄷ
나이가 꽤 있으시네 30대일줄
저도 '임백준'님처럼 20년 차 넘는 개발자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갖춰야 할 역량'을 제대로 이야기해 주셨네요.
CHATGPT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코딩에 활용할 수 있지만 한계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보안입니다.
CHATGPT 처음 나왔을 때 대기업들은 CHATGPT 사용 못 하게 했습니다.
그 이유가 업무 기밀을 CHATGPT에 입력하다 보면 데이터 축적이 되어버려서
업무 기밀이 외부에 세어 나가기 때문입니다. AI는 외부 데이터 기반으로 움직이니까요.
두 번째는 업무 프로세스입니다.
모든 소프트웨어 개발이 다 업무 프로세스 정립해서 소프트웨어 설계를 하고
그 설계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코딩)을 합니다.
기업에서 사용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AI가 알 수가 없죠.
그래서 CHATGPT 사용해서 코드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소스코드가 안 나올 겁니다.
어떻게 보면 업무도 기밀이니까요.
업무를 아는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 소스코드와
업무를 모르는 개발자가 만들어 놓은 소스코드의 품질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도 롱런하려면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많이 알아야 하는 게 아니라
'업무'를 많이 알아야 AI를 제대로 활용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왜 코딩을 할려고 하냐? 비전공자는 안하는게 맞어. 학원 다녀서 들어오면 자기 시간만 날리는 거다. 전공자도 힘들어
전공자도 못하던데 ㅋㅋㅋ 나 현재 개발팀장까지 올랐는데 ㅋㅋ 내가 예전에 배울때 전공자 다 제치고 1등했었음 ㅋㅋ 그러니까 추천서 주더라 ㅋㅋ
근데, 우리회사에 신입 1명, 경력 1명 채용하는데 전공자 한 50명이상은 면접보러 오더라 ㅋㅋ 전공자인데도 기본적인거 시켜도 너무못해 ㅋㅋ 그래서 차라리 디자이너를 뽑으라고 건의하고 내가 5명이 일할거 혼자서 다함 ㅋㅋ 난 개발이 너무너무 재밌고, 내스타일이라서 천직임. 근데 개발 재미없고, 어려워하는 사람들 특징이 전공자 부심이 강하거나 일단 개발 머리 자체가 없어서 너무 못함 ㅋㅋ
결론 : 그냥 개발머리가 없으면 전공자던 비전공자던 개발을 안하는게 맞는거임 ㅋㅋ 그런사람들 탈모생기던데 ㅋㅋ
근데 학원도 잘못하긴 한거 맞음 ㅋㅋ 진짜 좋은것만 애기해 주더라. 정원 한 30명있었나? 코로나 시국이였는데도 전공자 친구 1명이랑, 난 비정공자인데 나만 취업하고 다 나가리 됬었음.
28명 지금 머하고 살려나 궁금하긴하네 ㅋㅋ
개발이 뭔지도 므로는 사람이 가볍게 지껄이는거 같은데..
이런말 할려면 진짜 개발자가 AI를 접하고 그 비교를 정확히 할수 있는사람이 해야한다..
임백준 님이 누구인지 무얼 하셨는지 한 번 찾아보면 이 글 삭제하실 듯
임백준님이 개발이 뭔지도 모른다?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에게 하는 말 맞죠..?
나도 이 말 공감하는게
임백준대표가 개발자로 큰기업에서 한건 알겠는데
초중반이고 그후로는 it에 있으면서 '개발'은 안한느낌 존나 듦
그냥 흔히 회사에서 보이는 줜내 개발하다가 관리로 빠진 부장들마냥 어디서 주워듣고 요즘 ai안쓰면 도태될거같던데? 이래이래서? 라는거 밖에 안보임
ai를 쓸수있는 환경의 개발보다 ai를 못쓰는 환경의 개발이 훨씬 많음
물론 앞으로의 예측치를 얘기하는거라면 더더욱 어디서 주워들은 말로 밖에 안들림
@@경분씨 개발을 코딩으로 동일시 하시는 것 같네요
삼성전자 ai…. 진짜 못만들던데.. 개발자 할일 많겟네용
서울대 수학과 나오셨네
주니어가 5천 ㄷㄷ
기본소득은 필수일듯
아직도 개발 배우고 있나?!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