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생각이납니다 참 슬퍼서 가슴이 아리다는게 이런거구나 느꼈었는데 일년 이년이 지나니 슬픔은 잦아들고 그리움은 더 커져가네요 좋은곳에 나보다 먼저 가서 잘 쉬고있다고 생각하니 이젠 마음아프지않더라구요 여러분 모두 삶 잘 즐기시다 좋은때에 사랑하는 사람들 걑에서 그리운 사람 만나러 잘 가셨으면 합니다
별말씀을요 생전 아무리 잘해드렸어도 늘 부족함을 느끼는 법이지요 그게 어머님을 향한 사랑 존경 그리움 아닐까요 이제부터는 눈에 보이진 안해도 어머님 그곳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잘지켜보고 계실겁니다 또한 나 여기 너무 좋은데 넌 왜그리 슬퍼하고 있냐 하시며 호통치실수도 있지요 우울한 모습보다는 신나게 하루하루 사시는 모습이 어머님에 대한 마지막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힘네시고 웃을일만 있으시게요 ~ 응원합니다
이 세상 등지고 가는 자 말이 없다 너 나 나 나 다 갈 그곳으로 못 갈자 뉘인고 비켜간다 장담할 자 뉘인고, 사람아! 다 가는 그 길 막지 말자 살아서 슬피 우는 자 제 살길이 급급해 운다 하지 나도 부모님 가신 날 그리했으니까 울지 말라 우리는 그곳으로 가야 할 존재들 언젠가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머님 가시는 길에 맘에 많이 걸리셨나 봅니다 우리 손녀가 잘살수 있을까 ~ 아마도 그런 마음 이시겠지요 그런 걱정 하지 않게 열심히 재미나게 웃으며 잘 사는모습 보여 드리시게요 그러면 우리 할머님 그곳에서도 이제 됫다 나도 맘편히 잘 있으마 하실겁니다 아시겠지요 우리 손녀님 조금더 홧팅 하시게요~
샤샤샤님 따스한 응원의글 감사합니다 할아버님 자세 때문에 최고가 아닌 최선의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죄송스런 마음이 더욱 큽니다 그래도 할아버님 모습에서 편안하시고 웃고 계시는거 같아 저도 마음에 위안을 느낍니다 따스한 글 감사하고 사는동안 즐겁고 행복한 모습 할아버님께 많이 보여 드리시게요 ~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동안 정말 많이 울었네요 제가 중3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고나서 2021년 12월09일 18시경 퇴근하고 집에오니... 그렇게 저희 아버지도 할머니 곁으로 가셨습니다... 할머니랑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 정말 많이크네요 할머니 아버지 많이 보고싶어요... 그동안 저랑 누나를 키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젠 아프지마시고 그곳에선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할머니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한강님 마음이 저한테도 느껴지십니다 마음이 짠 하네요 할머님 하고 아버님 두분은 정겹게 좋은곳에서 잘 지내고 계실겁니다 우리 한강님이 씩씩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훨씬더 맘편히 계실겁니다 늘 슬퍼하고 계시면 할머님이랑 결코 그곳이 즐겁지 않으실겁니다 아셨죠? 지금 당장부터 푸하하하 즐겁게 사시는 겁니다~홧팅요~
그렇습니다 그때 좀더 잘해줄껄 그런맘이 더 마음 아프게 하지요 하지만 부군 가신 그곳은 이세상 보다는 훨씬 좋은곳이고 평화로운 곳일껍니다 너무 맘에 자책하지 마시고 위에서 지켜보실때 나없어도 잘 지내고 있구나 하며 맘편히 쉴수 있게 해드리는게 더 좋을것 같으네요 글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솔솔님이 요즘 시대의 가장 아푼곳을 어루만저 주셨네요 정말 홀로 외로이 가시는분들 엄청 많아요 그나마 마지막 옷한벌 만큼은 저희가 책임 지고 있네요 어디서 어찌 살으셨던 가시는분들 모두다 평등하게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추억 만드시게요~
디스웨이님 그마음 저또한 경험해본적이 있지요 운전하고 다니면서 혼자 많이 울었지요 그러다 진짜 보네드리고 나니 믿음도 안가고 그렇네요 그때 좀더 잘해드릴껄 일찍 철들껄 전화라도 한번 더할껄 다 아쉬움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저 계시는동안 많은 마음 드리세요 우리가 할수 있는건 그거밖에 없네요 슬픔보다는 웃음소리 한번 홧팅 하시게요~
@@김은경-o4s7r 음 그곳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신들의 세상이지요 번데기가 껍질을 벗고 나비가 되듯 사람도 육신을 벗고 영적인 존재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위로가 될까요 인간에서 신의 등급으로 바뀌는 그리고 눈깜짝 한번에 우리도 그때가 오고 그때 또 아버님 만나지요 한번이라도 더 찾아 뵈세요 영원한 이별은 아녀도 한동안 못보니까요 힘네시고 홧팅 입니다~
Very respectful job for this sad situation with patience..very clean & details..loving way to take care the died person...and very heartbreaking for the family who lose their loving parent..May God BLess you all
우리 외할아버지도 염 할때 온 가족이 정말 펑펑 운 기억이 나네요 돌아가신지 4년정도 되었는데 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정말 계속 눈물만 나와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ㅠ 자꾸 할아버지 돌아가신거에 대한 죄책감이 너무 커서 며칠동안은 식음전폐하고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ㅠ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재생 할까 아님 재생하지 말까 고민 하다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빠 입관 때가 생각납니다 아직도,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오실 것만 같아요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봐도 아빠는 보이지 않네요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암 말기 판정받고 두 달 투병하시다 급하게 가셨습니다 저는 대학생이에요. 국가고시 한 달 남았는데 꼭 붙어서 면허증 아빠 영정에 놓고 싶습니다. 이번 달이 첫 기일이었는데 아직도 한없이 눈물만 납니다 다른 사람들은 누구나 이별은 한다고, 남들보다 좀 일찍 겪었다 생각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게 어디 쉬운가요. 이제 막 졸업하는데, 이제야 아빠께 다 해드릴 수 있는데, 갑작스레 아주 먼 소풍을 가셨습니다.. 너무 보고 싶은 날 엄마와 동생, 그리고 아빠가 많이 사랑했던 저희 강아지 까지 다 같이 아빠를 보러 갑니다. 1년 지났는데 요즘 왜 이렇게 그리울까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ㅜ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열심히 치료받으며 조금만 가족 곁에 있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빠께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었어요 죽을 것 같이 가슴이 아렸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다 하셨는데 마지막엔 너무 고통스러워하시더니 죽고싶다고 말씀하셨고 눈도 못감고 가시고 , 49 제가 지나고 꿈에 나오셔서 , 제 이름을 부르시더니 울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사라지셨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마음 한쪽은 너무나 그리울겁니다 엄마께 효도 많이 하며 아빠 빈자리 크게 남지 않게 열심히 잘 살아보겠습니다. 말을 하다 보니 너무 말이 길어졌네요. 모두들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인님 사연을 이제 발견 했습니다 참으로 늦게 보게 되어 조송합니다 우리 아버님 꿈에 나와 울지마라 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아버님 좋은곳에 가셨으니 울지말고 잘 행복하게 지내라고 말하시는거 같으네요 엄니 형제자매 강쥐까지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홧팅 입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저는 이제 서른 동생은 스물세살밖에 안됐는데 11년도에 폐이식하시고 십년 조금 넘게 살다가 가셨어요.. 면역억제제때문에 당뇨, 혈압, 백내장 온갖 합병증이 다 오고 먹고싶은 음식도 마음껏 편히 못드시다가 수술 9년차때부터 만성거부반응이 오더니 신장수치가 급격히 올라가 3개월전부터 투석을 시작하게됐고 방광암도 생겨 요도와 신장두개를 다 적출하셨어요 물도 마음껏 못마시는 상태에서 투석을 힘겹게 받다가 기흉이 두번 찾아오고 돌아가시기 일주일전엔 폐에 물이 차 숨쉬기 힘들어하셨죠.. 임종 며칠전 이제 더 이상의 치료는 받고싶지 않으시다며 버티다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돌아가셨어요 저희 아빠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눈물이 멈추질않아요 ㅠㅠ..일요일에 입관했는데 벌써 기억이 잘 안나려해서 영상 찾아보게 되었는데 나는 여기가 더 행복한데 왜 그리 슬퍼하냐고 호통치실수도 있으니 밝고 행복하게 살라는 댓글 남겨주신거보고 위안얻고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덤덤히 아빠를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20년 가까이 생사도 모르던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와서 어제 저 혼자 장례 치루고 납골당 모셔드리고 왔는데 제 기억속에 예쁘고 젊던 어머니가 나이도 드시고 가족도 보호자도 없이 병을 앓다가 요양원에서 돌아가셔서 그런지 못 알아보도록 변했더라구요.. 입관식때 혼자라 좀 두렵고 차마 오래 보기 힘들어서 도망치듯 나왔는데 조금 후회될 것 같습니다. 잘가라고 한마디라도 해줄걸 하고요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되어있으니 사랑하는 사람들,가족들에게 후회없이 잘해주고 나 또한 죽는날까지 최선을 다해 행복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래도 마지막 가시는 길 혼자 쓸쓸하게 무연고자로 보내드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아무것도 몰라서 허둥지둥 당황했는데 장례 도와주시는 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인생은어느날 갑자기사라지는 것이다 갑자기 우리는 죽음을 맞습니다 가장슬퍼하는 사람은 가장사랑을 많이받은 배우자와 자녀들입니다 저는 자녀 배우자도 없이 오십중반을 맞은 사람입니다 어머니 노친과 살고있는데 가슴이 아려옵니다 살아서 잘해드려야 하는데 뜻대로 안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아빠 보내던 날이 생각 납니다.. 3남매인데 너무 어려서 당뇨와 심근경색 있던 아버지 염 하실때 우리가 너무 어려서 일부러 못보게 하시고 대신 친척오빠들이 가서 해주셨어요.. 염끝내고 아빠 마지막 수의 입은 모습 보는데 .. 그냥 한번 볼껄 후회되고 아직도 한 맺힙니다..ㅜㅜ
제 남편이 1월에 돌연사를 하셔서 그 다음날 발견되시고 코로나 음성판정때문에 보일러가 켜진방에서 8시간쯤 계시다가 식장으로 모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입괸식때 얼굴도 아주 조금만 볼수있었습니다.남편이 너무 아파서 다 보여줄수없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정말 꺼멓게 변해버린 얼굴을 아주 조금맛 봤는데.그땐 무서웠어요. 그런데 이제후회가 됩니다. 안된다해도 손이라도 한번잡을수있게 떼라도 쓸걸.. 이런 영상보면서 제가 못해준게 너무많아. 죄스럽습니다.
안보시는게 훨 나아요 이후에 트라우마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못 보여 드리는겁니다 차라리 다 못봐서 서운한 마음이 훨 낫지요 생전 좋은 모습으로만 기억 하시게요 그리고 못해주엇다 생각 하지 마시고 그동안 사는것처럼 해주어서 고맙다 생각 하시게요 남편분도 똑같은 마음 이실겁니다 또한 정말 좋은곳에서 행복 하게 계실거이니 맘에 걱정으로 두지 마시고 사시는동안 즐겁게 사시게요 그게 남편분이 바라는 일일껍니다 홧팅요~
The most painful times in ours life is to witness ours beloved one for the cleaning up and preparing for the cremation. My deepest condolences to you and your family for the passing of your love ones. Life is not a bed of roses coz everyone of us still have to face the passing of ours beloved ones.
It's a death that everyone has to go to. That's why life is called travel. I hope that you have a fun and happy trip during the given time. Thank you for writing and always be happy.
그렇지 않아요 많이들 슬퍼하셨지요 요즘은 마지막 인사도 없이 그저 심적으로 지켜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답니다 사람마다의 차이가 좀 있으시지요 어느 분은 처음 제단 영정 사진 바라보며 어느 분은 화장장 화로에 모실때 어느 분은 장례 다치르고 등등 다양하시지요 여튼 관심글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게요~
@@serenamoondust2117 This video is based on the admission method in Korea. It's the process of giving a clean bath, changing clothes, dressing up, and taking them to the coffin. It's a scene where families in black are watching the process together.
외할머니 생각이납니다 참 슬퍼서 가슴이 아리다는게 이런거구나 느꼈었는데 일년 이년이 지나니 슬픔은 잦아들고 그리움은 더 커져가네요 좋은곳에 나보다 먼저 가서 잘 쉬고있다고 생각하니 이젠 마음아프지않더라구요 여러분 모두 삶 잘 즐기시다 좋은때에 사랑하는 사람들 걑에서 그리운 사람 만나러 잘 가셨으면 합니다
옳으신 말씀 이십니다 어차피 주어진 인생 아둥바둥 살지말고 즐겁게 즐기며 살다 가는게 훨씬 의미가 있을듯 합니다 슬픔은 멀리 두고 희망 가득한 행복한 오늘 만드시게요 글 감사합니다
제 가족처럼 제가 겪은 일처럼 보는 내내 울었어요..부모님께 잘 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 모습 반성하며 하지 못했던 표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귀한 영상 이었습니다.일이 아니라 세심히 가족분들 챙겨주시는 모습 감동입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또한 효자는 아닙니다
그저 날마다 전화한통 하는걸로 대신하고 있네요
내가 못했다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지요 자꾸 그리 생각 마시고 오늘도 전화한통 하며 애교좀 부려 보시게요~
저는 92세 엄마을 올해8년째 간병하면서 모시고 있읍니다 처음에 대소변받아 내면서 너무힘들어서 돌아가시라는 말을한적이 있어요 지금생각하면 많이후회가 되면서 이제는 엄마에게 메니큐어도 발라드리고 예쁘다고도하고 사랑한다라는 말도 맘껏합니다 저는 그래도 행복한사람아닌가? 하는 생각해봅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하게 주무시기 바람니다
@@user-jf4qj5iq 7년이면 이젠 해탈에 들으셨습니다 그 노고가 참 으로 대단하십니다
그마저도 나중에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생각이 드실겁니다 힘내시고 편안밤 되세요 ~
좋은곳으로 보내드리는
과정에서
넘 수고들하시네요
감사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ทน
마음글 감사합니다 보다 열심히 우리의 본분을 지키며 노력 할께요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젊을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이젠 내모습을 보게 됩니다 언젠가는 한번은 다 가야할 길인데 마음이 숙연하고 먹먹해집니다 우리네 인생 갈때는 모두다 빈손으로 가는것을 깨달음이 많읍니다
그렇지요 저도 이일을 하면서 해탈이란걸 해가는듯 합니다
다 부질없고 갈때 옷한벌 이지요 신기한것은 마음에 욕심이 없어질수록 즐거운일만 생기더라고요
이게 복이구나 생각합니다 글 감사하고 좋은 오늘 되시게요~
ㅡ
@@김임선-c9v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오늘 되세요~
인생이 무상하다 욕심 내려놓고 간편하게 살다갑시다
@@노을희-u1i 그렇지요 어차피 주어진 시간 즐겁게 즐기다 가시게요 비가 오지만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발까지 해드리네요
그냥 삼푸하고 빗겨 드리는 줄만 알았더니요
장례 지도사님의 정성스런 손길이 느껴집니다
미용사는 아니지만 가시는길 깔끔한 머리라도 만들어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흉내만 내고 있네요 그래도 안하는거보단
정말 좋습니다 제마음이 더 후련함을 느끼지요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지 더 배우고 싶습니다 관심 가저 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오늘도 행복하세요~
실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ㆍ
살아계실때 잘해드려라 하는 말들이
상황을 겪고나서야 가슴에와닿네요
다시는 볼수도 만질수도 없다 생각하니 영상보는 네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울 엄마 고생많으셨어요
엄마 사랑해요
별말씀을요 생전 아무리 잘해드렸어도 늘 부족함을 느끼는 법이지요 그게 어머님을 향한 사랑 존경 그리움 아닐까요 이제부터는 눈에 보이진 안해도 어머님 그곳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잘지켜보고 계실겁니다 또한 나 여기 너무 좋은데 넌 왜그리 슬퍼하고 있냐 하시며 호통치실수도 있지요 우울한 모습보다는 신나게 하루하루 사시는 모습이
어머님에 대한 마지막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힘네시고 웃을일만 있으시게요 ~ 응원합니다
이 세상 등지고 가는 자 말이 없다
너 나 나 나 다 갈 그곳으로
못 갈자 뉘인고
비켜간다 장담할 자 뉘인고,
사람아! 다 가는 그 길 막지 말자
살아서 슬피 우는 자
제 살길이 급급해 운다 하지
나도 부모님 가신 날 그리했으니까
울지 말라 우리는 그곳으로 가야 할 존재들
언젠가는..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에 우리의 인생사가 고스란히 들어 있네요 소중한 글입니다
감사하고 좋은밤 독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정순님 마음도 우리 권사님이 잘 받을거라 생각합니다
분명 흐뭇한 마음으로 고맙다 하실겁니다 글 감사하고 항상 즐거운일만 많이 있으시게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 자녀나 가족들이 많아서
가시는길 걱정없이 편히 가실거 같네요..
저는 딸하나 밖에 없어 혼자 남겨질 딸걱정에 편히 못갈거 같아요 ㅠㅠ
나는 안늙을거 같고 나이들어가는걸
못느꼈는데 60중반이 되고보니
이제 갈날이 얼마 안남았구나라는
생각을하니 하루하루 뜻있게 보내야 갰습니다..
지도사님들 마지막가시는길 정성스럽게 해드리는거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감사드립니다.
저하고 똑같은 고민을 하십니다 저도 딸하나 인지라 그때를 생각하면 짠 하지요 하지만 지금 딸랑구 하나라도 있는게 너무 좋지요 그저 즐겁고 행복하게만 살아 주길
바래보네요 글 감사하고 늘 웃을일만 가득하세요~
저도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신데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히 영면하시길~~
꽃님님 이름처럼 마음씨가 넓고 예쁘십니다 고인분도 고맙다 하실겁니다 글 감사하고 더위 조심하시게요~
꼭 좋으신 길 가시어 편히 쉬시고 계실겁니다 장례 하시느라 마음고생 많으셨을겁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신 고인분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훌님 마음 글 감사합니다
그곳에선 분명 편안하게 잘 계실겁니다 관심글 감사하고요 비는 오지만
마음은 화창한 하루 되세요~
22년을 저를 키우고 저희가족 3남매 엄마없이 할머니 혼자 키우시다 같은방 같은시간에 잠들어 혼자 눈을뜬 그날이 생각이나네요.. 수의을 입고 이쁘게 빨간 립스틱을 바른 할머니 모습에 무녀져내려 친구품에 안겨 계속 울기만했습니다… 텅빈방에 할머니 이불만 끌어안고 울고 새벽에 눈을 뜨면 울고 할머니도 그걸 아시는지 자식들꿈엔 한번도 안나오고 손녀인 제 꿈에만 나와 새해를 즐기시고 그렇게 몇번 나오시다 이제 가야한다며 저도 데려가라는 말에도 넌 갈수없는곳이라고 말리시다 이젠 꿈에도 안나오네요..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영상보는동안 할머니생각이나 눈물만 흘렸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할머님 가시는 길에 맘에 많이 걸리셨나 봅니다
우리 손녀가 잘살수 있을까 ~ 아마도 그런 마음 이시겠지요 그런 걱정 하지 않게 열심히 재미나게 웃으며 잘 사는모습 보여 드리시게요 그러면 우리 할머님 그곳에서도 이제 됫다 나도 맘편히 잘 있으마 하실겁니다 아시겠지요
우리 손녀님 조금더 홧팅 하시게요~
잠시 소풍을 왔다 가는 인생인데
가는 길은 홀로 외로이 가네요
근데 여러분들이 있어서 벌거벗고 태어나서 이쁜 옷과 깨끗한 수의와 예쁜 얼굴로 다시 집으로 가시는거 같네요..
보는 내내 숙연해 짐니다 고생 많으세요..
그렇지요 소풍입니다 아둥바둥 살아도 한평생 즐겁게 살아도 한평생 우리 즐겁게 사는 인생 만들어 보시게요 늘 홧팅 입니다~
어제 오전 11시 입관하실 때 영상 찍었던 손녀입니다. 덕분에 할아버지께서 편히 가신 것 같습니다. 꼭 편안히 주무시는 것 같았어요.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샤샤샤님 따스한 응원의글 감사합니다 할아버님 자세 때문에 최고가 아닌 최선의 방식을 택했습니다 그럴때마다 죄송스런 마음이 더욱 큽니다 그래도 할아버님 모습에서 편안하시고 웃고 계시는거 같아 저도 마음에 위안을 느낍니다 따스한 글 감사하고 사는동안 즐겁고 행복한 모습 할아버님께 많이 보여 드리시게요 ~ 감사합니다~
@@NamGoongTV 아닙니다 절대 죄송스레 생각 안 하셔도 됩니다 할아버지께서 원래 몸이 많이 편찮으셨는데 장의사님 도움으로 편안하게 가신 것 같아요 할아버지 단장도 예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선이 아닌 최고로 생각하고 있어요 복 받으실 거예요
@@siaaeye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제 마음도 한결 가볍습니다 할아버님 천국에서 잘 지켜보고 계실것이니 손녀님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늘 홧팅 입니다 ~
이 영상을 보는동안 정말 많이 울었네요 제가 중3때 할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고나서 2021년 12월09일 18시경 퇴근하고 집에오니... 그렇게 저희 아버지도 할머니 곁으로 가셨습니다... 할머니랑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 정말 많이크네요 할머니 아버지 많이 보고싶어요... 그동안 저랑 누나를 키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젠 아프지마시고 그곳에선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할머니 아버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한강님 마음이 저한테도 느껴지십니다 마음이 짠 하네요 할머님 하고 아버님
두분은 정겹게 좋은곳에서 잘 지내고 계실겁니다
우리 한강님이 씩씩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훨씬더 맘편히 계실겁니다 늘 슬퍼하고 계시면 할머님이랑 결코 그곳이 즐겁지 않으실겁니다 아셨죠?
지금 당장부터 푸하하하 즐겁게 사시는 겁니다~홧팅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복된 일 하십니다.
복 많이 받으실 것입니다.
처음 접하는 장면이나 감화감동 받고 있습니다.
따뜻한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날이 너무 덥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 ~
저는 30대 남자입니다 사는게정신없고 죽음이란 저랑은 상관없는 구간이라고 생각하고살았는데 이영상을보며 나도 나중나중에 언젠가는 이세상을 떠나겠구나 생각하면 마음이 적적해집니다 남순덕할머니 천국에 저희 할머니계시니깐 친하게지내세요 명복을 빕니다
민흥님 글 감사합니다 천국에서 두분 잘 지네시겠네요 좋은일 입니다 또한 죽음은 때가 되어야만 갈수 있는곳이니 지금은 이렇구나 정도만 생각하시게요 지금 우리는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것이 제일이지요~
권사님 고통없는 천국에서 평안히쉬세요
2년전 하늘나라가신
울 엄마도 생각나네요
다들 힘내시고요~~
영히님 어머님도 정말 편안하고 좋은곳에 잘 계실겁니다 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잘 사시는 모습 보여 드리시게요 남은 오늘도 편한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우리엄마 마지막 모습이 생각나네요 어느덧 세월이 벌써 16년째입니다 그런데도 마직막 모습이 생생하네요 그리고 갑자기 마음이 짠해지고 엄마가 더욱더 그립습니다
@@조기덕-k8l 기덕님 글을 보니 제 마음이 짠하네요 얼마나 그립고 기대고 싶고 보고싶고 맘이 아련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잘 살아 오신것처럼 앞으로도 홧팅 하시게요 좋은 오늘 되세요~
1년전남편을보냈을때황망함.비통말할수업죠.내가족을보낸다는마음은.살아서숨쉬고있어도미안하고죄스러울때가있내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그렇습니다 그때 좀더 잘해줄껄
그런맘이 더 마음 아프게 하지요 하지만 부군 가신 그곳은 이세상 보다는 훨씬 좋은곳이고 평화로운 곳일껍니다 너무 맘에 자책하지 마시고 위에서 지켜보실때
나없어도 잘 지내고 있구나 하며 맘편히 쉴수 있게 해드리는게 더 좋을것 같으네요
글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모든 장면 몸짓 하나하나에 섬세함과 예의가 담겨있음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 향플님 따스한 마음글 너무 감사합니다~
보다 열심히 노력할께요 좋은 오늘 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족들의 슬픔속에 이별하는모습 숙연해집니다.
저도 나이가 준비해야할 시기인데 많은생각이드는 영상감사합니다.
가족분들 슬픔을 거두시고 천국가신 엄마의 영면을기도합시다
세상 아둥바둥 살았는데 다 덧없음을 이젠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신기한건 맘을 내려 놓을수록 세상이 즐겁습니다 늘 웃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
막상 장례식장 도착하면 실감도 안나고눈물도 안나다가 입관식날 얼굴 보는 순간 미침
그렇지요 첨에는 경황이 없다가 정신좀 차려보니 입관실이지요 장례 후에는 믿음이 안가고 그리움이 6개월 기본 갑니다 꼭 좋은곳에서 편하게 지켜 보신다 생각하시고 늘 즐겁게 사시게요 감사합니다~
기독교는원래울면안되는거아닌가요
친구 어머님 장례치르고 몇일 안됐는데 루아 외삼촌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친구 부모님은 저한테도 부모님 이니까요 정말로 고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저또한 우리 사돈 어른신 부모님으로 생각합니다 생전 몇번 뵙지는 못했지만 저한텐 큰 가르침 주신분 이지요 글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시게요~
천국에서 아픔없는 세상에서 편히 시시길 기도합니다.
권사님도 고맙다 하실겁니다
글 감사하고요~ 오늘은 날이 좀 서늘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게요~
결국엔 다 떠납니다
살아계실때 잘~~해드리고 더더욱 효도하시길!!!
가장 좋은말씀 입니다
우리 모두 부모님 전화한번 얼굴한번 더보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글 감사하고 좋은 오늘 되세요~
이번설에 어머니 떠나보내고 이영상 보니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네요...아직도 매일 눈물 나지만 울면 안된다니.,꾹꾹 참고있어요ㅠ
집사님도 천국에서 편안히 잘계실꺼에요...
계속 눈물이나네요ㅠ
호규와트님 말을 못하지만 그곳에서 잘 지켜보고 계신다 생각하시게요
난 편안히 잘 있는데 우리 자식이 맨날 슬퍼하시는거 보면 그곳에서도 상심이 크실겁니다 그러니 늘 즐겁고 행복하게 웃고 떠들며 사시게요 건강하시고요 홧팅~~
아픔없는 천국에서
안식하십시요
장례지도사님의
거룩한 손길 감동입니다
종덕님의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다 우리 권사님도
고맙게 생각 하실겁니다 항상 즐거운 일만 있으시고 행복하세요~
남일이 아님을 ~
인생 정말 짧은건데 저부터 아둥바둥 지지고복구 살게되는지 모르겠네요 안그런다고 하면서 그게잘 안되네요
부모님이 떠나시면 어떤맘일지 상상만해봤지 아직 사실 잘 모르겠어요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겠다고 또 지키지못할 다짐합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장례지도사님들 정성의 손길 대단하십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큰 글을보니 맘이 따스해 집니다 늘 안부 전화 한번 하고 어린양도 피우고 마음 드리면
아빠 기뻐하실 겁니다 먼가를 해드리는 것도 좋지만 마음만한게 없지요 환한 미소 홧팅요~
장례지도사들대단한직업이네
장갑도안끼고매일죽은자의몸을만지고
이들이있음에감사합니다
위생상 장갑을 끼고 해야 좋지만 섬세함이 더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알콜 소독을 한번더 하는 스타일 입니다 응원글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일만 있으시게요~
가족분들의 울음소리가 가슴 아프네요..
장례지도사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지요 다신 이세상에서 못본다는 슬픔이 제일 크지요~ 우리 권사님도 고맙다 하실겁니다
글 감사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삼과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아픔없는 천국에서 편히 시시길 기도합다.
명순님 따스한 마음도 우리 권사님 감사히 받으실겁니다
올한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 하세요~
인생을 살면서 그 누구듣지
떠날때는 빈손인 것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부디 좋은곳 가셔셔 편히 쉬시길
인수님 따뜻한 마음도 우리 권사님 고맙게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마음글 주셔서
감사하고 비는 오지만 남은 오늘도 즐거운날 되세요 ~
이세상 떠나면 끝인건데 왜이리 아둥바둥 힘들게 살아야하는지 편하게살고싶어도 여건이안돼니 ~ ㅠ
그렇지요 저도 이일 전까지는 직업이 한 열여덟 까지 되었든 듯요 그저 돈 조금 더된다면 바로 옴기고 그런 삶을 살았지요 그렇다고 뒤돌아 보면 번것도 없고요 이일 하면서 욕심 버리니 알아서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이 생기네요 내려 놓는게 중요 한듯요~
저런게 다 무슨 소용.. 어차피 불타 한줌 재로 돌아갈것을. 요즘 세상에 자식도 가족도 없는 사람이 태반 그들의 마지막은 누가 지켜줄까? 가족들이 모두 지켜주는 중에 저렇게 가는 것만으로도 분에 넘치는 복이다.
솔솔님이 요즘 시대의 가장 아푼곳을 어루만저 주셨네요
정말 홀로 외로이 가시는분들 엄청 많아요 그나마 마지막 옷한벌 만큼은 저희가 책임 지고 있네요 어디서 어찌 살으셨던 가시는분들 모두다 평등하게 좋은곳으로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추억 만드시게요~
누구나 가야 할 길 이고 피할 수 없는 하늘의 결정이시고 벌전 이지만 헤어짐은 누구에게나 익숙 해 질 수도 없고
인정하고 싶지도 않고 아픈 것은 마찬가지인 듯 싶습니다. 유족 분들께
위로를 전합니다
현준님 마음이 참 따뜻하시네요 주위에 있는 분들이 다들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듯 합니다 그마음 늘 간직하시고 늘 좋은일만 있으시게요~
항상좋은곳에서아프지말고행복했으면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기수님 따뜻한 마음도 잘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날이 무덥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양가부모님 연로하셔서
마지막 이별때의 모습을 연상하니
눈물이 앞서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맨손으로 정성껏 하시는 모습 또한
감동이고 귀한 직업이네요
수고 참 많습니다 ~~
디스웨이님 그마음 저또한 경험해본적이 있지요 운전하고 다니면서 혼자 많이 울었지요 그러다 진짜 보네드리고 나니 믿음도 안가고 그렇네요 그때 좀더 잘해드릴껄 일찍 철들껄 전화라도 한번 더할껄 다 아쉬움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저 계시는동안 많은 마음 드리세요 우리가 할수 있는건 그거밖에 없네요 슬픔보다는 웃음소리 한번 홧팅 하시게요~
우리 할머니 생각이 많이나네요 세상에 태어나 내가 제일 사랑한 사람이 우리 할머니 이신데 천국에서 편안하시겠죠 할머니 지금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황해옥-g8u 분명히 편안하게 잘 계실겁니다 걱정 하지마시고 우리가 즐겁게 사시게요 ~
누구나다죽어요.
가는거순서없어요.
항상
늘
언젠간 가십니다.세상
아둥바둥살아도,언젠간
갑니다.항상 즐겁게살아요.
짱가님 말씀이 세상사는 이치입니다 저또한 오늘도 호탕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글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부모님 가신지가 20년도 지났지만 명절다가오구 어버이날 다가올땐 가슴이 미어지고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산소도 가고해도 보고싶은건 누구도 막을수없는 부모와 자식간에 인연이고 자연에 순리라서..보는내내 눈물 엄청쏱았습니다.
장례지도사님들의 정성에 가시는 어머님도 웃으시며 가셨을거라 믿습니다.
가족분들의 통곡에 오늘밤도 엄청울었습니다.
@@이성연-q1q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빈자리가 간절하신듯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이젠 웃으세요
그래도 될듯합니다 20년이 지나도 슬퍼하시면 그곳에 계신 부모님 마음은 어떨까요 이젠 웃으며 사시게요 그분들도 걱정없이 웃으며 지네시게요 응원합니다 ~
"다 큰 어른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의 아들이고 딸이였다."
아이같이 엄마 엄마 외치는게
제 마음을 슬프게 하네요..수고많으셨습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편안하고 아프지 마시길..
다연님의 따스한 위로 글 우리 고인도 정말 고맙게 생각 하실겁니다 글 감사하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NamGoongTV 설마의심스러운게있는데천둥과번개용어썻나요
@@남상원-b5e 저는 그런 용어 사용안하네요~~
@@NamGoongTV 죄송합니다
@@남상원-b5e 죄송할건 없고요~ ㅎ
천국에 가셨을 겁니다.. 작년10월달에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보고 싶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천국에서 뵈요..사랑해요.. 그리고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네 분명 천국에서 잘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사랑해님도 힘내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게요~
두분의손발이 척척대단하십니다
박수를보냅니다🙏🙏🙏🙏👍
뽀순이님 응원글 감사합니다 해도 해도 부족함이 있지요 시대에 흐름에 맞추어 무얼 버리고 무얼 더해야할지 늘 고민 입니다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시고요 늘 행복하세요~
저는 며칠전에 사랑하는 할머니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이영상 보니까 더욱더 슬퍼지네요...😭
좀 오래됐지만 떠나신분도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할머님 분명 좋은 곳에서 잘 계실겁니다
슬퍼하지 마시고 그곳에서 밝게 웃고 떠들고 잘 살아가시는 그런 모습 보고 싶어 하실겁니다 오늘도 힘네시고 항상 홧팅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 메어지네요. 정말 힘들었던..아빠 많이 보고싶어요..더잘해드릴껄....
그곳에서 아빠가 많이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웃고 떠들고 좋은모습 많이 보여 드리면 아빠도 매우 흐뭇해 하실겁니다 힘내시고
늘 홧팅 입니다 ~
수고많이하셨어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영숙님 따스한 마음도 우리 권사님 잘 받으실겁니다 날이 덥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오늘 되시게요~
저도 조만간 아버지를 보내드려야 할것 같은데. 아직 맘에 준비가 안되었는데. 어쩌지. 정성을 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은경-o4s7r 음 그곳은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고 신들의 세상이지요 번데기가 껍질을 벗고 나비가 되듯
사람도 육신을 벗고 영적인 존재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위로가 될까요 인간에서 신의 등급으로 바뀌는 그리고 눈깜짝 한번에 우리도 그때가 오고 그때 또 아버님 만나지요 한번이라도 더 찾아 뵈세요 영원한 이별은 아녀도 한동안 못보니까요 힘네시고 홧팅 입니다~
아직 15살이지만 언젠가는 아니 내일일수도 있는 사람과의 이별이 참 두렵네요..
원래 우린 인생이란 여행을 와서 즐겁게 웃고 떠들고 즐기다 때가되면 다시 가는 삶이 지요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즐기며 삽시다~
남궁아찌님 영상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정말 훌륭한일 하고 계시네요.
권사님 천국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현주님 글 감사합니다 저또한 이일을 하면서 많은걸 느끼고 배웁니다 세상 욕심 다 필요없는것도 많이 알게되고요
그래서 요즘은 하루 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현주님도 늘 즐거운일만
그득 하면 좋겠습니다 좋은밤 되시고 항상 홧팅 입니다~
It is fascinating to see how different cultures prepare and bury the dead. I can't find a translation. Can you translate to English please
@@carolmccrary8628 I didn't even think about going abroad. I think I'll have to edit it in English in the future.
살아계실때잘해드려야하는데 자식한테는고민없이 사주고
부모님께 쓰는것은 고민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저하늘또다른세상에서는 자유롭고행복하시길마음으로기도합니다
너무 그리 생각 하지 마시고 고민이라도 한다는것은 마음이 아주 없는건 아니다라는 것이지요
난중 세월이 흐르면 내 자식도 우리에게 그럴겁니다 ㅎㅎ
할머니 부디 좋은곳으로 편한이잠드소서
@@김미성-s5n 분명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잘 계실겁니다 슬퍼하지 마시고 늘 행복하세요 ~
어릴때부터 저를길러주셨던 우리할머니엄마가 11월19일날 노환으로 집에서 누워지내시다가 여느날과똑같던저녁에 저희아버지품에서돌아가셨습니다 25일째인데 저에게는 엄마엿던할머니라 아직도 믿기지도않네요 너무너무보고싶네요 이영상을보니 그날의기억이 다시금떠오르면서 눈물이자꾸만흐르네요
장례지도사님들 정말고생많으시더군요 가시는길외롭지않게 하나하나 새심히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든장례지도사분들 정말감사합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한평생 자손위해 고생하시다 이제 편안히 쉬실곳으로 오르셨다 생각
하시게요 그곳은 암품도 고통도 근심도 걱정도 없는 정말 행복한 곳일겁니다 그곳에서 잘 지켜보고 계실텐데 즐겁고 행복한 모습만 보여 드리시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사람 살아있을때 남을탓하지말고 믿진듯이 속안듯이 가슴속에있는 마음다내려놓으시고 천국 에서편히시세요
그무엇도 내가 욕심 부리는 만큼 안좋은 일들이 생긴다는걸 깨우치는 분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그저 덧없이 왔다 덧없이 가능인생 ~
오빠 영상 잘봤습니다 불과 5일전에 저의 절친한 언니를 갑자기 떠나보내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아리네요...고인분의 명복을 빌며 남겨진 유족분들의 아픔과 상실감이 너무 오래 깊게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옆에 있는 누군가가 갑자기 이별을 하면 이또한 엄청난 슬품이 되는거임 다 주어진 삶에 기간이 있으니 엠제이는 우울해하지말고 본인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기 바람~
안타깝습니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상상케 합니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메아리님 마음에 따뜻한 효심이 느껴지십니다
분명 어머님도 좋은곳에 잘 계실겁니다 항상 즐겁고 환하게 홧팅 하시게요 글 감사하고 좋은 오늘 되시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가셔서 편히 쉬세요~~
소은님 따스한 마음도 우리 권사님 잘 받으실겁니다
마음 글 감사하고 좋은 오늘 되세요~
우리아버지생각나네..아버지가슴팍에대고 미안하단말만 했던기억...미안하고 죄송하고 감사했던 우리아버지....
마지막 까지 사랑을 주셨네요 부모의 마음이지요 분명 좋은곳에서 잘 지켜봐 주고 계실겁니다 항상 홧팅 하시고 늘 행복한 일만 있으시게요 글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운님의 따스한 응원글 감사합니다 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할께요 좋은 오늘 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행복하고 좋은곳으로 가세요 ㅠㅠ
창화님 따뜻한 마음도 우리 권사님 잘 받으실겁니다
마음글 감사하고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있으세요~
나는 그냥 한복입고 가고 싶어요 이런저런거 다 생략하고 갈건데 되려나 몰라요 솔직히 이런 과정이 너무 싫네요 관계되시는 분들과 지도사분들께는 섭섭지않게 해드리고요
연숙님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원하시는 한복도 충분히 됩니다 앞으로의 문화는 생전 좋아했던 옷을 입고 가시는 문화로 될겁니다 저또한 지방이지만 가끔 한복이나 양복 입혀드리는 일이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즐겁게만 사시게요~
고생많으십니다..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민정님 따뜻한 마음도 잘 받으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글 감사하고 남은 오늘도 즐겁게 지네시게요~
사는동안에 잼나게 살다 미련없이 떠나고 싶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필연님 말씀이 옳으십니다 주어진 삶이 얼마일진 모르나
그동안 즐겁게 사시게요 글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아빠생각이나 엉엉 울었네요 아빠만날그날까지 열심히 살려고요..아빠가보고싶은 날이네요 ㅠㅠ
아빠는 정말 좋은곳에서 살아생전 못느낀 즐거움 다 즐기며 계실거에요 그러니 늘 씩씩하게 웃고 떠들고 하시면 더욱 맘 편히 계실겁니다 항상 씩씩하고 즐겁게 홧팅 하시게요 존밤 되지구요~
참 서글프네요 우리도 자식들이 슬피울겠조 한줌 흙어로 돌아가는 인생~~슬프다~
@@조원숙-e1g 저는 우리 딸랑구 한테
혹시나 무슨일 있으면 여기 저기 뿌려주고 그곳에서 놀기
바쁘니 찾아오지 말라고 그랬지요 ~ 그저 사는동안 즐겁게 사시지요~~
Very respectful job for this sad situation with patience..very clean & details..loving way to take care the died person...and very heartbreaking for the family who lose their loving parent..May God BLess you all
Thank you for conveying a truly grateful heart. It is something that everyone should face at least once.
장례 지도사님 손길에서 진심으로 정성이 느껴집니다.가시는분도 남은분도. 보는 저희들도 감동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지아님 따뜻한 응원글 보니 이일 하길 잘했다는 보람이 느껴집니다 보다 더 열심히 시대에 맞추어 노력하겠습니다
글 너무 감사하고 오늘 하루도 기쁜일만 있으시게요~
ㅔ
@@김선희-m4g3h ㅎㅎ
진짜 정성스런 손길이 느껴집니다
@@수선화-q8u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보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오늘 저희 사랑하는 아버지도 할머니 곁으로 가셨어요..
아버지한테 잘해드리지 못한게 죄책감이 너무 큽니다...😭😭😭
음 그렇지 않아요 부모들은 잘해주고 말고 신경 안 씁니다 그저 그저 소중할 뿐이지요 그곳에서 씩씩하게 잘 지내는 모습 많이 보여 드리시게요~ 그래야 맘 편히 있으시지요~
@@NamGoongTV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Yeorini 네 내가 웃어야 아버님도 웃습니다 늘 홧팅요~~
저도 초등학교때 막내외숙모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살아생전에는 제가 부모님과 막내외숙모외삼촌 댁에
오는 날에는 항상 반겨주시고 예뻐해주셨는데 그립습니다
그래요 아마 그곳에서도
잘 지켜봐 주시고 계실겁니다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사는모습 많이 보여 드리시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할머니보고싶어요. 또보니까할머니생각나네ㅜㅠ어떳게ㅜ
@@TV-zv6lu 이제 그만보세요 그게 나으실듯요 ㅠ~
인생은허무해요
걱정 근심없는 하늘나라
가셨으니 너무많이 울지마세요 기도드릴께요
그렇습니다 뒤돌아보면 정말 짧은 인생 입니다
아둥바둥 사는것보다
좋은 추억말들며 살아보아요 어차피 떠날때 옷한벌 입니다 모두가 늘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글 감사하고 남은 시간도 편안하시게요~
할머니할아버지도 이렇게 가셨는데 힘들게고통받으시면서 어찌그렇게 살다가가셨어요 할아버지좋은곳에가신거죠ㅜㅜ 이손자도데려가요 할아버지 할머니이렇게못보내요 할아버지ㅜㅜㅜ
@@샤인TV-v8l 좋은곳에 잘 계시니 손자님만 잘 지네시면 할아버님 걱정이 줄겠네요 명절 잘 보네세요~
@@NamGoongTV 고맙습니다장의사님. 눈물을머금어보네요 오늘도ㅜ
@@샤인TV-v8l 손자님 웃고 사는게 할아버님 웃게 하는겁니다 ~
@@NamGoongTV 고맙습니다장의사님
@@샤인TV-v8l 네 편안밤 되세요~
입관식때가 제일슬픈것같아요 암투병끝에떠난동생
마지막에 웃는얼굴로 아 이제모든고통이끝났구나하는표정으로
편안하게 갔어요 너무보고싶네요
참으로 슬픔니다 분명 동생분 그곳에서는 환하게 웃으며 웃고 떠들고 할것입니다 힘네시고 늘 홧팅 하세요 ~
@@NamGoongTV 네 감사합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ㅜ
@@이지은-b1i 당연히 잘 계시지요~ 또한 동생분도 그곳에서 바라볼때 잘 지네 있는 모습을 보면 훨씬 마음 놓고 더 잘 계실겁니다 ~
The level of respect shown is incredible!! God bless the family!!
Thank you! I will work harder. Always be happy and have a good day.
ㅋㅋ(haha)
우리엄마보는것같아서울면서보고있어요 정말수고가많으시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비록 눈에 보이진 않아도
분명 맘속에는 항상 같이 하실겁니다 또한 계시는 그곳은 이세상 보다는 더 좋고 행복한 곳이지요 희망이 있다면 세월이 흘러
또 볼수 있다는 것이지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행복하게 잘 있다가 때가 되면 웃으며 가시게요 지금은 웃으며 사시게요~
울엄마 돌아가신지 20년 다되가네 ㅠ에휴
늘 그립고 그리운 내어머니
꿈에서라도 보고싶어요.
세월이 그리 흘러갔어도 맘속에 그리움이 계시니 정말 맘에 먼가를 남겨 주시네요 분명 잘 계실겁니다 늘 행복하고 즐거운일만 있으시게요~
우리 외할아버지도 염 할때 온 가족이 정말 펑펑 운 기억이 나네요 돌아가신지 4년정도 되었는데 돌아가셨다는 소식듣고 정말 계속 눈물만 나와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ㅠ
자꾸 할아버지 돌아가신거에 대한 죄책감이 너무 커서 며칠동안은 식음전폐하고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ㅠㅠㅠ
지니님 이시간부터는
씩씩하게 즐겁게 사시게요
외할아버지도 그런모습 보면 정말 더많이 편안하게 계실겁니다 늘 홧팅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재생 할까 아님 재생하지 말까
고민 하다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아빠 입관 때가 생각납니다 아직도, 아빠가 퇴근하고 집에 오실 것만 같아요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봐도 아빠는 보이지 않네요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암 말기 판정받고 두 달 투병하시다 급하게 가셨습니다 저는 대학생이에요. 국가고시 한 달 남았는데 꼭 붙어서 면허증 아빠 영정에 놓고 싶습니다.
이번 달이 첫 기일이었는데 아직도 한없이 눈물만 납니다 다른 사람들은 누구나 이별은 한다고, 남들보다 좀 일찍 겪었다 생각하라고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는 게 어디 쉬운가요.
이제 막 졸업하는데, 이제야 아빠께 다 해드릴 수 있는데, 갑작스레 아주 먼 소풍을 가셨습니다..
너무 보고 싶은 날 엄마와 동생, 그리고 아빠가 많이 사랑했던 저희 강아지 까지 다 같이 아빠를 보러 갑니다. 1년 지났는데 요즘 왜 이렇게 그리울까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ㅜ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열심히 치료받으며 조금만 가족 곁에 있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아빠께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었어요
죽을 것 같이 가슴이 아렸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다 하셨는데 마지막엔 너무 고통스러워하시더니 죽고싶다고 말씀하셨고 눈도 못감고 가시고 , 49 제가 지나고 꿈에 나오셔서 , 제 이름을 부르시더니 울지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사라지셨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마음 한쪽은 너무나 그리울겁니다
엄마께 효도 많이 하며 아빠 빈자리 크게 남지 않게 열심히 잘 살아보겠습니다.
말을 하다 보니 너무 말이 길어졌네요.
모두들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인님 사연을 이제 발견 했습니다 참으로 늦게 보게 되어 조송합니다 우리 아버님 꿈에 나와 울지마라 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아버님 좋은곳에 가셨으니 울지말고 잘 행복하게 지내라고 말하시는거 같으네요 엄니 형제자매 강쥐까지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홧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여나 참고할 부분이 있으면 건너띠기 하면서 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라님 따뜻한 마음도 고맙게 잘 받아가시리라 생각됩니다
글 감사하고 보라님 복 많이 받으세요~
저번주 금요일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저는 이제 서른 동생은 스물세살밖에 안됐는데 11년도에 폐이식하시고 십년 조금 넘게 살다가 가셨어요.. 면역억제제때문에 당뇨, 혈압, 백내장 온갖 합병증이 다 오고 먹고싶은 음식도 마음껏 편히 못드시다가 수술 9년차때부터 만성거부반응이 오더니 신장수치가 급격히 올라가 3개월전부터 투석을 시작하게됐고 방광암도 생겨 요도와 신장두개를 다 적출하셨어요 물도 마음껏 못마시는 상태에서 투석을 힘겹게 받다가 기흉이 두번 찾아오고 돌아가시기 일주일전엔 폐에 물이 차 숨쉬기 힘들어하셨죠.. 임종 며칠전 이제 더 이상의 치료는 받고싶지 않으시다며 버티다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돌아가셨어요 저희 아빠 너무 고생만 하다 가서..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눈물이 멈추질않아요 ㅠㅠ..일요일에 입관했는데 벌써 기억이 잘 안나려해서 영상 찾아보게 되었는데 나는 여기가 더 행복한데 왜 그리 슬퍼하냐고 호통치실수도 있으니 밝고 행복하게 살라는 댓글 남겨주신거보고 위안얻고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는 덤덤히 아빠를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당연히 덤덤히 기억할 날이 오지요 기억이 안나려 할때는 기억을 안하는게 좋아요 아프잖아요 그시간이 조금더 지나 즐거웠던 추억만 생각나는 그런날이 빨리 찿아오시긻
바랄께요 늘 힘내시고 홧팅 하시고 오늘도 내일도 웃어보게요~ 푸하하하하 하고요~
좋은대로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서연님도 늘 좋은일만 있으세요~
20년 가까이 생사도 모르던 어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와서 어제 저 혼자 장례 치루고 납골당 모셔드리고 왔는데
제 기억속에 예쁘고 젊던 어머니가 나이도 드시고 가족도 보호자도 없이 병을 앓다가 요양원에서 돌아가셔서 그런지 못 알아보도록 변했더라구요..
입관식때 혼자라 좀 두렵고 차마 오래 보기 힘들어서 도망치듯 나왔는데 조금 후회될 것 같습니다. 잘가라고 한마디라도 해줄걸 하고요
사람은 누구나 죽게 되어있으니 사랑하는 사람들,가족들에게 후회없이 잘해주고 나 또한 죽는날까지 최선을 다해 행복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래도 마지막 가시는 길 혼자 쓸쓸하게 무연고자로 보내드리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아무것도 몰라서 허둥지둥 당황했는데 장례 도와주시는 분들이 정말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솜블리님 너무 잘 하셨어요 사연이야 어찌 되었든 세상에 나아주신 어머님 되시니 제가 다 고맙네요 가시는 어머님도 고맙다 하실겁니다 이제 묻어뒀던
마음의짐 다 털어 버리시고 좋은일만 쭈욱 있으시게요~
항상 수고많으십니다 저도 한달 전에 시골할머니께서도 간암 말기(4기)투병끝에 별세하셔서 많이 그립네요
한달이시면 아직 믿음이 안가시지요 분명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자리하고 계실겁니다 열심히 재미나게 살아가시는 모습 보여드리면 더운 기쁘게 계시겠지요 늘 홧팅 하시고 행복 하세요~
권사님 뵌적은 없지만 편히 가십시오
천국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현준님 감사합니다 권사님도 나중에 반갑게 보자고 하실듯요 명절도
지났으니 이제 다시 열심히 즐겁게 홧팅 하시게요 글 감사합니다~
천국가셨는데 유족들 너무들 우시넹 오히려 차분하고 겸허하게 받아드리고 본이되어야 할터인뎅
천국가심을 추카드립니다.
천국가셔도 내가 갈때까지 눈에 볼수가 없어 그러는 것이지요~ 그저 마음 덜아푸길 바랄 뿐이지요~ 응원글 감사하고 늘 행복하세요~
인생은어느날 갑자기사라지는 것이다
갑자기 우리는 죽음을 맞습니다
가장슬퍼하는 사람은 가장사랑을 많이받은 배우자와 자녀들입니다
저는 자녀 배우자도 없이 오십중반을 맞은 사람입니다
어머니 노친과 살고있는데 가슴이 아려옵니다 살아서 잘해드려야 하는데 뜻대로 안되는것이 안타깝습니다
마음을 드리시면 되요 그 긴 시간을 어찌 그리 외롭게 지네오셨어요 참으로 맘이 짠 하네요 따뜻한 마음 잘 느껴지고요 남은 세월은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존 밤되세요~
고인 명복 빕니다 하늘에서 편하게 쉬세요
감사합니다 보돌링 따스한 마음이 세상을 훈훈하게 합니다 존밤 되시고 늘 홧팅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태경-j4y 우리 고인분도 고맙게 생각 하실겁니다 마음글 감사하고 늘 행복하세요 ~
아빠 보내던 날이 생각 납니다..
3남매인데 너무 어려서 당뇨와 심근경색 있던 아버지 염 하실때 우리가 너무 어려서 일부러 못보게 하시고 대신 친척오빠들이 가서 해주셨어요.. 염끝내고 아빠 마지막 수의 입은 모습 보는데 .. 그냥 한번 볼껄 후회되고 아직도 한 맺힙니다..ㅜㅜ
괜찮아요 아버님 분명 좋은곳에서 잘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사는동안
즐겁고 행복한 모습만 많이 보여드리시게요 더 기뻐하실겁니다 오늘도 홧팅 하시고요 늘 건강하세요 ~
제 남편이 1월에 돌연사를 하셔서
그 다음날 발견되시고
코로나 음성판정때문에 보일러가 켜진방에서
8시간쯤 계시다가 식장으로 모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입괸식때 얼굴도 아주 조금만
볼수있었습니다.남편이 너무 아파서 다 보여줄수없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정말 꺼멓게 변해버린 얼굴을 아주 조금맛
봤는데.그땐 무서웠어요.
그런데 이제후회가 됩니다.
안된다해도 손이라도 한번잡을수있게 떼라도
쓸걸..
이런 영상보면서 제가 못해준게 너무많아.
죄스럽습니다.
안보시는게 훨 나아요 이후에 트라우마 생길수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못 보여 드리는겁니다 차라리 다 못봐서 서운한 마음이 훨 낫지요 생전 좋은 모습으로만 기억 하시게요 그리고 못해주엇다 생각 하지 마시고 그동안 사는것처럼 해주어서 고맙다 생각 하시게요 남편분도 똑같은 마음 이실겁니다
또한 정말 좋은곳에서 행복 하게 계실거이니 맘에 걱정으로 두지 마시고 사시는동안 즐겁게 사시게요 그게 남편분이 바라는 일일껍니다 홧팅요~
힘내세요
@@서준벽 저도 응원 합니다
저는 영상을 보면서 대학교와 군대에서 간질로 2번으로 쓰러져서 죽음을 경험했지만 지금은 20년동안 문제 없이 살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봉헌송으로 감사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서준벽 준벽님 제2에 삶을 살고 계시네요 보다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요 복 많이 받으시게요~
잘 안아프다가 갔으면 감사할꺼 갔네요^^좋은 곳으로 가세요^^
저도 공감합니다 한평생 아프지 않고 즐겁게 어느날 갑자기 밤새 떠나시면 죽을복을 타고났다 하지요 그만큼 안아프게 살다 가는게 좋은거지요 우리도 그리 살아보시게요 오늘도 홧팅 입니다
참훌용 하십니다
그대분이 神입니다
정성을드려 他界을하신위해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그저 한분 한분 소중할 따름 입니다~
보다 최선을 다해 더욱 소중하고 정중히 모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음글 감사하고 좋은 저녁 되시게요~
The most painful times in ours life is to witness ours beloved one for the cleaning up and preparing for the cremation. My deepest condolences to you and your family for the passing of your love ones. Life is not a bed of roses coz everyone of us still have to face the passing of ours beloved ones.
It's a death that everyone has to go to.
That's why life is called travel.
I hope that you have a fun and happy trip during the given time. Thank you for writing and always be happy.
옌세가 많이 드신분이 가셨나봐요??가족들이 엄청울진않으시네요..대단한일하십니다.복받으실꺼예요.
그렇지 않아요 많이들 슬퍼하셨지요 요즘은 마지막 인사도 없이 그저 심적으로 지켜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답니다 사람마다의 차이가 좀 있으시지요 어느 분은 처음 제단 영정 사진 바라보며 어느 분은 화장장 화로에 모실때 어느 분은 장례 다치르고 등등 다양하시지요 여튼 관심글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게요~
사람마다 슬픔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 같지는 않죠.
@@기쁨-p3f 그렇지요 이일을 하다보니 사람마다 슬픔이 터지는 때가 많이들 다르더라고요 대부분은 입관식때 그렇긴 하지만
참 슬픔니다 먼저 가시는 고인분들 다 좋은곳으로 가실거라 믿네요 마음글 감사하고 좋은 오늘 되세요~
I'm English and interested in tradiotion so maybe can someone explain what has taken part please
@@serenamoondust2117 This video is based on the admission method in Korea.
It's the process of giving a clean bath, changing clothes, dressing up, and taking them to the coffin. It's a scene where families in black are watching the process together.
의료원 입니다
상조 팀장이 같이 하시네..
남궁실장!! 역시나!!
항상 잘배우고 있네요.
한 사람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장례지도사님들.
화이팅입니다
성님 상조 팀장 이전에 제 1제자 임돠 ~ 크피한잔 하러 와용~
@@NamGoongTV 맞네..예전에 중앙에 있었지 ,,언제함 갈께,,크피 먹으러~~ 더위 조심하구..
@@박정환-v1x2h 그리요 성님 또 놀러오삼~
누구든지 죽음을 피할수 없다.
그러니까 너무 아둥바둥 살지말자.
인생사 총알처럼 금방 지나간다
그렇지요 저또한 이일 하기 전까지는 그누구보다 아둥바둥 살았지요 하지만 많은 죽음을 보다보니 자연스레 욕심이 많이 내려 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즐거움이 보이고 살만한 세상이 보이더라구요 지금은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정환님도 항상 즐거운 일만 있으시게요 존밤 되세요~
요즘 생방송 잘 못가서 죄송해요ㅠㅠㅠ 자주 갈께요 그리고 오랫만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우리 엄마 아빠 차 사주셔서 고맙고 사랑해요 할아버지 살아계실때 사랑하다고 못해서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돌부리 맘이 효자고마 고마움을 알면 세상 재미나게 살고 있는겨 할아버지 보고싶으면 계신곳에 한번 뎅기와 오늘도 홧팅하고~
하나님 잘 섬기다가 하나님 품으로 가는 모습 ...
천국에서 만나요
@@형욱할멈 우리 권사님도 아마 그곳에서 은혜롭게 영생을 누리실겁니다 얼마나 행복하고 좋을까요 글 감사하고 기분 좋은 오늘 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를빕니다
부디좋은데로가시기를~
명자님 마음글 도 우리 권사님 고맙다 하실겁니다 글 감사하고 늘 행복하고 즐거운 오늘 되시게요~
사람은 입이 보살이랍니다 오래전영상이지만 좋은데 가셨기를 바랍니다...
그렇지요 대신 죽어줄수도 아퍼줄수도 없지요 정말 따뜻한 말한마디가 소중합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는것도 좋은 말들이지요 관심글 감사하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