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언젠가는 떠나는 것 너무 당연한 일인데 너무 아등바등하게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데 1200° 온도와 2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마지막 순간이 후회되지 않도록 제 자신을 더 많이 아끼고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마지막 가는 길에 누군가 울어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삶을 잘 살았다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워서 우울하지만 마지막 가는 길목에서 울어줄 사람이 없지만 그래도 모든 아픔 견디고 살아준 제 자신에게 위로를 하고 떠나고 싶습니다. 고인이 가는 마지막 길을 잘 모셔준 장례 지도사님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입니다.
젊은나이에 기피직업을 선택해서 꿋꿋하게 잘하는 분이 계셔서 언젠가 한번은 가야하는 마지막길에 도움을 받아야하고 이것이 상부상조 아닙니까? 한번 죽는것은 하나님이 정하신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장27절) 인간은 첫 사람 아담의 죄로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 그 후손은 죄인으로 잉태되어 출생했고 ( 나쁜열매로)마음에 죄가 있어서 지옥에 갈수밖에 없는데... 인간은 자기 죄를 가리고 씻어보려고 해도 실패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씻어 주시기위해 죄 없는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참혹하게 피흘려 죽도록 내주셨는데. 죄 안짓고 살아서 선한일 많이해서 천국 가고 흉악한 죄를 지어 지옥간다면 예수님은 헛된 피를 흘린것이됩니다. 자세한 말씀은 유튜브 이한규티비에서 들어보시기를...
최근 저희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너무너무힘들고 또 힘들었습니다. 보내드리고 생각해보니 장례지도사분께서 차분하게 경건한 표정으로 끝까지 저희를 도와주셨습니다. 너무 멋있는 직업이에요.. 현 직업이 없었다면 제2의직업으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사촌형님도 이 직업이신데.. 어릴땐 왜 그걸하시지 혼자생각했었는데요 울엄마를 보내드리고나니 지도사라는 직업, 정말 멋있고 복받은 보람찬직업이라고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현재 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40대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자리를 잡을시 좋은 직업임에는 틀림없으나 자리 잡기까지가 너무 힘들고 현재도 국비지원 학원을통해 매달 수백명의 수료생들이 배출되고 있어 포화상태는 확실합니다. 그렇다고 혐오시설이라 반대가 심한 장례식장이나 화장터가 우후죽순 생겨나기도 어렵고 인력은 많으니 일자리가 없습니다. 대신 자리 잘잡은 장례식장 혹은 상조회사 직원들은 급여도 좋고 정규직으로 안정적으로 다닐수 있는점은 좋습니다.
저희 외삼촌이 5년전에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당시 장례지도사분이 대충 15년~20년 이상 근속하셨을 법한 연세의 분이신것 같았는데 삼촌 입관식 할때 그 분의 노련함에 감동받았습니다. 손은 진짜 바쁘신 와중에 염습과정 하고 염습용품 하나하나씩 보여드리면서 고인의 어느쪽을 입힐때 쓰는 용품인지 그리고 그 용품의 출처와 제작과정 역사, 의미 까지 다 설명해주셨습니다. 심지어는 관까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입관이 보통 입관시간의 30분에서 1시간정도 길었습니다. 정말 친근하게 삼촌 모셔드렸습니다. 삼촌 마지막 얼굴 가리기 전에 저희 장례지도사분은 우리 유가족분들 고인분 마지막 모습 다 확인하시고 인사 나누셨나요?? 우리 고인분 얼굴 가려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시고 저희 가족이 네 진행해주세요!! 하면 우리 고인분 이젠 마지막으로 얼굴 가려드리겠습니다. 하고 마무리 잘 해주셨습니다. 저희 친할아버지,외할머니,외삼촌 세 분 하늘로 보내드렸는데 외삼촌 모셨던 장례지도사분이 가장 친근하시면서도 장례가 끝나는 과정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시다보니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지도사님께서 꼼꼼히 모셔다 드려서 그런지 코피도 쏟으시고 담배도 진짜많이 피시는것 같아 건강이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지도사님 삼촌 마지막 가시는길 잘 모셔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롱런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전에 저도 장례지도사를 한 번쯤은 생각해본 적 있었던지라,,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일이 너무나도 멋있게 느껴지고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할 몫을 최선을 다해 해내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본받을 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아직 어린 나이지만 제가 할 도리를 최선을 다해서 멋있는 어른으로 성장하여 책임감있는 성인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2월에 여동생 보내면서 슬퍼할 정신도 없었고 어떻게 장례식을 끝냈는지 기억도 잘 나지않고 시간이 좀 지나고 많이 울었네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죽음에 대한 생각과 삶에 무게를 알게되어서 지금에 저에게 죽음이란 그냥 삶에 일부분이 되어서 두렵거나 피하고싶은일이 아닌 그냥 삶에 한부분이자 그것또한 지나가는 일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오늘하루도 감사히 잘 살았습니다😊😊
이번 달에 저희 할머니 장례식 치르고 느꼈는데 진짜 돈만 보고는 할 수 없는 직업인 것 같더라구요... 갑자기 돌아가셔서 가족 모두가 경황없을 때 하루 종일 곁에서 모든 절차를 알려주셨고, 근조기라든지 입관절차같은거 신경 못 썼는데 사소한 것들 하나 하나 가족 대신 신경써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장례지도사분들 저희 할머니 마지막 가는 길 배웅하는거 도와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저도 45세에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땄는데 20년 정도 되었죠 나이 많고 여자라고 취직이 잘 안되요 저도 넘 하고 싶었고 잘할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 당시 대학에 장례지도과가 생길 때라 젊은 사람 쓰지 나이 든 사람 않쓰겠죠 옛날에 가족들 돌아가시면 집에서 장의사가 왔어 했는데 저는 제가 했어요 친구들이 무섭지 않냐고 편안해요 산 사람이 무섭지요
영상 속 장소에서 저희 할머니도 화장하셨습니다.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해 저를 키워주셨던 할머니, 영상 속 문 하나를 두고 더이상 제가 다가갈 수 없어 비참함과 온몸이 갈기갈기 찢겨진다면 이런 고통일까 싶을정도로 몸서리를 쳤는데, 제 나이대와 비슷해보였던 20대 장례지도사 언니분께서 울먹이시며 나오셔서 안아주시며 같을 순 없지만 손녀분 대신한 마음으로 인사드렸다 좋은 곳 가셨다 등등 엄청난 위로를 해주셨는데… 아직도 저에겐 그 분의 따뜻한 위로가 기억에 남네요. 장례식장부터 발인, 모든 식이 끝날때까지 제 곁에서 저희 할머니가 해주셨을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정말 기억에 남고 모든 장례지도사 분들 항상 감사하고 존경스럽네요..
항상응원합니다
장례지도사 분들과 고독사 특수청소원 분들 정말 멋집니다.
정말루요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해주시는분들👍
소방관 분들도 그렇죠
참 귀한 직업이다 우리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장례지도사 님께서 예를 다해 대해주시는 거에 숙연해졌었음 물론 젊은 나이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다
장례지도사..... 마지막 가는 길을 도와주시는 분.....쉽지 않겠지만 가장 선한 마음이 담겨있는 일을 하시는 분입니다.
쓰레기들이 할거없어서 저거 하는거지
지능 낮은 무능한놈들 시야각에서 아주 그냥 딱 들어올만한 직업이지 싶다ㅉ 공부도ㅉ 진짜 뭐 할거 있냐? 시험이 있다면 문제가 뭘지 ㅈ.ㄴ. 궁금하긴하네
@@blakisu4119 님같은 분보다 돈 더 잘 받음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 컴퓨터에서 까지말고 일해 ㅉㅉㅉㅉㅉ
@@blakisu4119 말하는 4가지 봐라~!
너가 사람이냐?
에휴 너가 그러니까 폐급 소리 듣는거야
사람들이 널 왜 싫어 할까 ? 라고 생각 하지말고 너가 했던 행동들을 생각해.
아니
@@blakisu4119적당히 하세요
너무 멋지세요...🥺결국 사람들은 다 가니까..마지막을 잘마무리해주는 직업이네요
뜻깊은 일입니다.. 멋찌고 아름답습니다 힘내세요
쓰레기들이 할거없어서 저거 하는거지
지능 낮은 무능한놈들 시야각에서 아주 그냥 딱 들어올만한 직업이지 싶다ㅉ 공부도ㅉ 진짜 뭐 할거 있냐? 시험이 있다면 문제가 뭘지 ㅈ.ㄴ. 궁금하긴하네
@@blakisu4119 와우 막말쩌는 인생일세...
@@blakisu4119욕오지개 먹고 사는 인생일듯한데 부모보더 자식보다 욕먹어서 오래살듯... 근데 부모 장례때나 자식 장례때 부모나 자식 시신거둬서 염해주고 도와주는 사람들에게도 쓰레기로 보일 눈을 가진 양반일세
@@blakisu4119또 또 못배운 티 낸다
@@blakisu4119진짜 못 됐네
인생 언젠가는 떠나는 것 너무 당연한 일인데
너무 아등바등하게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데
1200° 온도와 2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마지막 순간이 후회되지 않도록 제 자신을 더 많이 아끼고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마지막 가는 길에 누군가 울어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삶을 잘 살았다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는 고아원에서 인생을 배워서 우울하지만
마지막 가는 길목에서 울어줄 사람이 없지만 그래도 모든 아픔 견디고 살아준 제 자신에게 위로를 하고 떠나고 싶습니다.
고인이 가는 마지막 길을
잘 모셔준 장례 지도사님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입니다.
힘든인생 잘 견뎌오셨으니 이제 평안한길만 있으실거에요😊
@@앙드레복 고맙습니다.
남은 삶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잘살아 오셨습니다.
앞으로 님의 삶에 기쁨과 행복만 넘실 거리기를 기도 드립니다.
@@가릉빈가-w1u 소중한 답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남은 삶을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잘사아오셨고 남은인생행복한삶아요 우리모두가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죠.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참으로 뜻깊고 따뜻한 직업인거네요.이런 분들이 있기에 유족들이 편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기 때문에 감사하네요
쓰레기들이 할거없어서 저거 하는거지
지능 낮은 무능한놈들 시야각에서 아주 그냥 딱 들어올만한 직업이지 싶다ㅉ 공부도ㅉ 진짜 뭐 할거 있냐? 시험이 있다면 문제가 뭘지 ㅈ.ㄴ. 궁금하긴하네
사회기생츙중에 1개지
정말 멋진 모습에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마음씨가 이쁩니다..저런분들이 있어서 마음편히 가실 수 있으실거에요..복받으실겁니다.
사명감 없이는 할수 없는 뜻깊은 일을 하시네요. 주변 사람들 시선 따위 신경쓰지 마세요. 자기들도 언젠가 죽을꺼라는 당연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현실을 회피하기에만 급급한 매우 나약한 존재들이라 그런거예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젊은 나이에 쉽지않은 선택인데!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 잃지 마세요!
사람은 태어나면 언젠가는 하늘 나라로 떠나죠.
고인과 유가족을 위해 일하는 매우 가치있고 전망 좋은 직업입니다. 젊은 사람이 대단하네요
쓰레기들이 할거없어서 저거 하는거지
지능 낮은 무능한놈들 시야각에서 아주 그냥 딱 들어올만한 직업이지 싶다ㅉ 공부도ㅉ 진짜 뭐 할거 있냐? 시험이 있다면 문제가 뭘지 ㅈ.ㄴ. 궁금하긴하네
@@blakisu4119 얘는 진짜 미친 관종이네...쫓아다니면서 댓글 달고 ㅉㅃ진 클라스...ㄷㄷ 글케 입 함부러 놀리다가 훅 간다...ㅉㅉ
Mz세대가 이렇게 뜻깊은일을 한다는것이 기특하고 고맙네요
전문직이라는 사명감을 가지시고 홧팅하세요.응원합니다
@@blakisu4119존중을 하지 않는 당신 지능은 몇일까?? 유치원 그 이하 일꺼 같은데
젊은나이에 기피직업을 선택해서 꿋꿋하게 잘하는 분이 계셔서 언젠가 한번은 가야하는 마지막길에
도움을 받아야하고 이것이 상부상조 아닙니까? 한번 죽는것은
하나님이 정하신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장27절) 인간은 첫 사람
아담의 죄로 (하나님이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 그 후손은 죄인으로 잉태되어 출생했고
( 나쁜열매로)마음에 죄가 있어서 지옥에 갈수밖에 없는데... 인간은 자기 죄를 가리고 씻어보려고 해도 실패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씻어 주시기위해 죄 없는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참혹하게 피흘려 죽도록 내주셨는데. 죄 안짓고 살아서 선한일 많이해서
천국 가고 흉악한 죄를 지어 지옥간다면 예수님은 헛된 피를 흘린것이됩니다. 자세한 말씀은 유튜브 이한규티비에서 들어보시기를...
뜻깊고 좋은 일을 하시는 지도사 이십니다. 힘 내십시오.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사람에 따라.. 굉장히 높은 강도의 감정 서비스가 필요한 직군 같습니다.. 대단하네요..
친구갔은 엄마 넘넘 보기좋아요 당신이 걸어가는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당신은 최고입니다 👍👍👍
인성이잘된아가씨 고맙다는 생각이드네요.
고인을위하고,ᆢ
슬픈가족을위로하는것.존경합니다.
누구나 할 수도 없고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대단하신분 이시다.
나도 곧 갈날이 돌아오고 있는데...
내 아는분이 장례지도사 이신데 매사에 겸손하시고 성실하시고 남 배려심이 아주 많으시더라 항상 죽음앞에 마음을 추스리시는것 같았다
참 멋진 젊은이네요. 응원합니다
우연히 들어와 보게 되었는데 젊은 나이에 장례지도사를 하시는 예린씨가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 예린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최근 저희엄마를 보내드렸습니다.
너무너무힘들고 또 힘들었습니다.
보내드리고 생각해보니 장례지도사분께서
차분하게 경건한 표정으로 끝까지 저희를 도와주셨습니다.
너무 멋있는 직업이에요..
현 직업이 없었다면 제2의직업으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사촌형님도 이 직업이신데.. 어릴땐 왜 그걸하시지 혼자생각했었는데요
울엄마를 보내드리고나니 지도사라는 직업, 정말 멋있고 복받은 보람찬직업이라고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현재 대학병원 장례식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40대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자리를 잡을시 좋은 직업임에는 틀림없으나 자리 잡기까지가 너무 힘들고 현재도 국비지원 학원을통해 매달 수백명의 수료생들이 배출되고 있어 포화상태는 확실합니다.
그렇다고 혐오시설이라 반대가 심한 장례식장이나 화장터가 우후죽순 생겨나기도 어렵고 인력은 많으니 일자리가 없습니다.
대신 자리 잘잡은 장례식장 혹은 상조회사 직원들은 급여도 좋고 정규직으로 안정적으로 다닐수 있는점은 좋습니다.
젊으신 분께서 좋은 일 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참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대단해요 어린나이에 어쩜 저렇게 어른스럽나요 다른사람들마음을 어루어만져줄 수 있는 그릇이 큰사람
장례지도사님들 넘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힘내세요
대단하네요
정말 존경합니다 그리구 행복하세요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최고예요
저희 외삼촌이 5년전에 간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그 당시 장례지도사분이 대충 15년~20년 이상 근속하셨을 법한 연세의 분이신것 같았는데 삼촌 입관식 할때 그 분의 노련함에 감동받았습니다. 손은 진짜 바쁘신 와중에 염습과정 하고 염습용품 하나하나씩 보여드리면서 고인의 어느쪽을 입힐때 쓰는 용품인지 그리고 그 용품의 출처와 제작과정 역사, 의미 까지 다 설명해주셨습니다. 심지어는 관까지 설명해주셨습니다. 입관이 보통 입관시간의 30분에서 1시간정도 길었습니다.
정말 친근하게 삼촌 모셔드렸습니다.
삼촌 마지막 얼굴 가리기 전에 저희 장례지도사분은 우리 유가족분들 고인분 마지막 모습 다 확인하시고 인사 나누셨나요?? 우리 고인분 얼굴 가려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시고
저희 가족이 네 진행해주세요!! 하면
우리 고인분 이젠 마지막으로 얼굴 가려드리겠습니다. 하고 마무리 잘 해주셨습니다.
저희 친할아버지,외할머니,외삼촌 세 분 하늘로 보내드렸는데 외삼촌 모셨던 장례지도사분이 가장 친근하시면서도 장례가 끝나는 과정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시다보니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지도사님께서 꼼꼼히 모셔다 드려서 그런지 코피도 쏟으시고 담배도 진짜많이 피시는것 같아 건강이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지도사님 삼촌 마지막 가시는길 잘 모셔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롱런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엊그제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장례지도사님들이 얼마나 큰일을 해주시는지 알게 되었어요.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울엉가 딸래미 정말 훌륭하게 잘키웠네~예림이 너무 대견하고 이뿌다♡♡
예린님 정말 뜻깊고 좋은일 하시네요.
삶에 대해 더 진지하게 진실되게 사는 계기도 될거같아요.멋진 청년입니다.
이전에 저도 장례지도사를 한 번쯤은 생각해본 적 있었던지라,,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일이 너무나도 멋있게 느껴지고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할 몫을 최선을 다해 해내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본받을 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아직 어린 나이지만 제가 할 도리를 최선을 다해서 멋있는 어른으로 성장하여 책임감있는 성인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뜻깊은 일을 하시는 분이시네요 멋있으세요
2월에 여동생 보내면서
슬퍼할 정신도 없었고
어떻게 장례식을 끝냈는지 기억도 잘 나지않고
시간이 좀 지나고 많이 울었네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죽음에 대한 생각과 삶에 무게를 알게되어서
지금에 저에게 죽음이란 그냥 삶에 일부분이 되어서
두렵거나 피하고싶은일이 아닌
그냥 삶에 한부분이자 그것또한 지나가는 일이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오늘하루도 감사히 잘 살았습니다😊😊
아니타 무르자니(세계적으로 유명한 임사체험자)의 ㅡ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ㅡ와 ㅡ나로 살아가는 기쁨ㅡ과 ㅡ웰컴 투 지구별ㅡ 이 3권을 읽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슬픔도 극복되고 우리가 왜 태어나서 사는지도 알게 됩니다^^
쓰레기들이 할거없어서 저거 하는거지
지능 낮은 무능한놈들 시야각에서 아주 그냥 딱 들어올만한 직업이지 싶다ㅉ 공부도ㅉ 진짜 뭐 할거 있냐? 시험이 있다면 문제가 뭘지 ㅈ.ㄴ. 궁금하긴하네
@@blakisu4119 뭐지 내가 지금 댓글을 잘못본건가???????????????????????????
@@blakisu4119인생이 쓰레기라 사회가 쓰레기처럼 보이는갑네
@@blakisu4119 쓰레기? 음, 쓰레기구먼
장례지도사
성예린님
20 대 여성분이 👍👍👍정말 대단하심니다
훌륭하심니다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박수를보냄니다
이번 달에 저희 할머니 장례식 치르고 느꼈는데 진짜 돈만 보고는 할 수 없는 직업인 것 같더라구요... 갑자기 돌아가셔서 가족 모두가 경황없을 때 하루 종일 곁에서 모든 절차를 알려주셨고, 근조기라든지 입관절차같은거 신경 못 썼는데 사소한 것들 하나 하나 가족 대신 신경써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장례지도사분들 저희 할머니 마지막 가는 길 배웅하는거 도와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진짜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저도 얼마전 상을 치루고 난후 장례지도사님들을 알게 되었고 상을 끝난후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경황도 없고 처음이라 당황했는데 알려주신거 차례대로 해서 무사히 잘 마친거 같아요 너무 감사한분들입니다
신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 진짜 힘든일이다
쉽게 할수없는일을 하고잇다는게 대단한일이다 너무 응원합니다
얼마전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냈습니다.장례지도사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아무나 할수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과하고 마지막 가는고인에 길에 좋은일 하시네요 최고 입니다 예린씨 감사합니다
이와중에 정상 아닌 댓글 종종 보이는게 씁쓸하다,,ㅉㅉ 하고싶다고 아무나 할수 없는 일 사명감있게 하시는게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요!! 감사합니다👍
아무튼출근에서도 지도사님이 나왔을때 넘좋았는데 요즘 여러매체에서 지도사님들을 다뤄주시니 감사하네요..^^ 정말 고마운일을 해주시는 분들❤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가장 존경받아야 할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젊은나이에 이런일 하기 힘든데 엄청 멋지십니다
항상 늘 응원하겠습니다.
어리신데 멋지시네요 용기내서 항상 홧팅하시고 멀리서응원합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므로 살 만한 세상입니다
존경 스럽습니다
존경 드립니다...눈물이 나오네요...정말 귀한일 하십니다.....
참 좋은일을 하십니다
용기읽차마시고 떠나가시는 분의 에게 성심을 다해주세요
복받을 거예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훌륭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공덕으로 복 받을 것이다
진짜 너무 좋은일 하십니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삶이뭔지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감명 받았습니다.
젊은나이에 쉽지않은 정말 훌륭한 일을 하시는 거에요.
다큐를 보며 거듭 거듭 숙연한 마음이 듭니다.🎉
정말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아무나 할수 없기에 더 귀한분 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장식 하시는분 ~ 언제나 건강하세요~
3:27 그 생각이 맞아요. 사람들 선입견 신경쓰지 말아요
돈이 문제가아니라 이러한일은 어느정도 적성에 맞어야할수있는 일입니다 ~ 진짜 대단한 여성입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저런일 하는것 자체가 진짜 버겁고 힘드실텐데 ㅠㅠ 늘 건강하세요
슬픔을 함께 나누는 좋은 직업 입니다. 힘내십시오.
아유 대견해라. 저보다 10살도 어린분이 정말 대단하세요. 진짜 멋있는 청년이네요.
우리가 죽으면 저 분들 안내에 따라 가게 되는데...감사하게 생각하고 존중해야 할 직업이다. 어머니 말씀처럼 정말 멋진 딸! 확실합니다.
정말 멋지신 직업이십니다
어린 나이에 한사람의 마지막을 정리해주시고 보내드린다는게
정말 대단한 직업이지요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멋지고 훌룡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길~~~
장례지도사 아무나 못하죠 대단하십니다
정말멋찌시네요.내가할수없는것 아무나못하는것 대단하세요 오래오래남으셔서 마지막길 외롭지않게 같이있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 응원합니다 ...
너무 멋지세요
저의 아버지도 여기서 장례를 했어요 그때 정말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최고 존경스러운직업입니다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지도사분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병원에서도 젊은간호사들이 1차로 시신처리. 이사회의 곳곳에 정말 필요한곳에서 일하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쓰레기들이 할거없어서 저거 하는거지
지능 낮은 무능한놈들 시야각에서 아주 그냥 딱 들어올만한 직업이지 싶다ㅉ 공부도ㅉ 진짜 뭐 할거 있냐? 시험이 있다면 문제가 뭘지 ㅈ.ㄴ. 궁금하긴하네
@@blakisu4119 그럼노냐. 개등시나
@@blakisu4119ㅂㅁㄱ
너거가족이 죽어도 쓰레기가 도움을 주는구나 @@blakisu4119
소중한 일 을 하십니다.
여러분 존경 합니다.
보는데 왜 내가 다 눈물이 나냐...대단하시다. 난 저 직업 못가질거같아요. 매일 같이울까봐
저런 슬픈 환경속에서도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 너무나 존경합니다. 부디 항상 행복햐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마음도이쁘시고. 더더더 훌륭하신 장례지도사가 되세요.
저도 배웠는데 저대신 계속 하세요 홧팅
누군가의 마지막을 도와주는 참 좋은 일입니다.
너무 잘 선택하셨습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정말. 용기가. 대단하시고
큰. 응원을 드리겟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복 받으세요
저도 45세에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땄는데 20년 정도 되었죠 나이 많고 여자라고 취직이 잘 안되요 저도 넘 하고 싶었고 잘할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 당시 대학에 장례지도과가 생길 때라 젊은 사람 쓰지 나이 든 사람 않쓰겠죠 옛날에 가족들 돌아가시면 집에서 장의사가 왔어 했는데 저는 제가 했어요 친구들이 무섭지 않냐고 편안해요 산 사람이 무섭지요
대단하십니다. 늘~행운만 늘~좋은일만 있으시길..
좋은일 많이 하는것같아요
존중하고존귀하게 여기면서
조엄성 있게 하시네요
귀한 시간에 감사합니다
눈물이납니다
영상 속 장소에서 저희 할머니도 화장하셨습니다.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해 저를 키워주셨던 할머니, 영상 속 문 하나를 두고 더이상 제가 다가갈 수 없어 비참함과 온몸이 갈기갈기 찢겨진다면 이런 고통일까 싶을정도로 몸서리를 쳤는데, 제 나이대와 비슷해보였던 20대 장례지도사 언니분께서 울먹이시며 나오셔서 안아주시며 같을 순 없지만 손녀분 대신한 마음으로 인사드렸다 좋은 곳 가셨다 등등 엄청난 위로를 해주셨는데… 아직도 저에겐 그 분의 따뜻한 위로가 기억에 남네요. 장례식장부터 발인, 모든 식이 끝날때까지 제 곁에서 저희 할머니가 해주셨을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정말 기억에 남고 모든 장례지도사 분들 항상 감사하고 존경스럽네요..
멋잇어요 응원해요🎉
멋진모습에 존경합니다
젊은 나이에 게다가 어느 누구도 아무나 못하는일인데 정말 위대하고 대단한일을 하는거다 타고난 천직에 정말 좋은 일을 한다 젊은이들이 이런일을 해줘서 고맙다
사명감 있는분 같아요
유가족의 아픔까지 위로해주는
시선을 의식하지마세요 진짜 의미있는 직업
정말 아름다운사람인듯
예린씨 정말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훌륭하십니다....
좋은 마음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댕댕이 유골태우러갓을때도 강아지장례지도하시는분들대단하다고생각햇는데 저분도아주좋은일을하시고계신거에요 대단하신거에요 우리댕댕이 소중하게보내주는거보고 참고마웟거든요 저직업은 돌아가신분들도 위로해주는거지만 유가족들마음도헤아려주는 좋은직업입니다
쓰레기들이 할거없어서 저거 하는거지
지능 낮은 무능한놈들 시야각에서 아주 그냥 딱 들어올만한 직업이지 싶다ㅉ 공부도ㅉ 진짜 뭐 할거 있냐? 시험이 있다면 문제가 뭘지 ㅈ.ㄴ. 궁금하긴하네
누구도 안하면 누가 마무리해주나요. 이런 직업군 계신분들은 처우개선 바로해주셔야되요.
@@blakisu4119장례식 안 치루고 싶으신듯
@@blakisu4119 불쌍하다 ㅠㅠ❤
대단합니다 세상에서 제일아름다운직업입니다
정말 존경스럽고 멋진분이세요 쉽지않은 선택이고 아무라 할수없는 일인데 대단하세요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 자부심도 느껴지고 예린씨 응원할께요 슬픈가족들 위로하고 눈물흘리는 모습 존경스럽습니다
장례지도사님이계셔서너무감사해용
어린나이지만 너무 존경스러워요 좋은일만있을꺼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