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초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둘째임신중..초기라 장례식만 잠깐 있다가 왔는데..제가 첫손녀라 엄청 이뻐하시고. 또 제가 유일하게 증손녀까지 낳아놔서 더 이뻐하셨는데..코로나로 요양병원면회도못가고 아무도 임종을 못지킨게 너무 한스럽네요. 이거보니 또 눈물나네요. 좋은데 가시길. 거기서는 편안하시길... 할부지.. 우리 둘째는 아들이래요. 저는 딸만 낳고 싶었는데. 우리할부지는 아들이면 좋겠다 하셨죠. 아들이래요. 보고가시지.. 애기낳는거 보고가시지..
예전엔 저런 모습들이 무서웠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염할때보니 무서움 보다는 마음이 마니 아파서 마니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엔 얼굴을 다 보이게 하고 유족분들과 마지막 인사 나누고 좋은곳 보내드라고 하시드라구요 아버지 얼굴을 쓰다듬으며 안았던거 같네요 좋은곳 가시라고~~~~ 지금도 아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저분도 좋은곳으로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래봅니다~~ 장례지도사님들 수고많으셨어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할수 없고 쉬운 일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길이 바로 장례 지도사 이지요 그저 주어진 제 운명 이려니 합니다 또한 우리가 아니면 세상 그많은 분들의 주검을 누가 잘 여며 줄까 하는 자부심도 느끼지요 예서님 따뜻한글 감사하고요 오늘도 홧팅 하시게요~
@@사랑이슬-j8v 글세요 뒤돌아 생각해 봐도 무서웠던 기억이 없네요 처음 식장 출근해 고인분 아파트 에서 안다 시피 내려 왓을때도 돌아 가신분은 이런 느낌 이구나 정도 하고 살짝 어르신들 냄새 정도 나시는ㅈ구나 그정도 였던거 같으네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고인분 보고 일주일 이네에 그만둔 친구들은 좀 있긴 합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라 그런거 같으네요~
아주 우연히 뭐지??하면서 들어와봤는데요. 정말 깜짝 놀랬어요. 이런일하시는분 계신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본적이 없어서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영이빠져나간 한때는 혈기왕성하게 살아 숨쉬었던 한분을 상상해 봅니다.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쉽지않은일을 하시네요. 한사람의 역사를 거슬러 가며 생각 해봅니다.별반 다를게 없는 우리내인생...
비비안님 글이 멋지시네요 저도 한분 한분 모실 때마다 어찌 살아 오셨을까 어떤 사연이 있으셨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그분들 맘속에 기뻤던 일들만 생각하고 서운하고 화났던 일들은 이제와 생각하니 실웃음이 나는 일들 이였구나 생각하고 마음에 평온을 찾으시고 가시길 바라는 맘 입니다 글 감사하고 남은 오늘도 편안 하시길 바랍니다~
그때만 되면 그 아품이 어제처럼 떠오르고 아직도 믿어지지 않을껍니다 어찌 하겠어요 그것이 우리네 주어진 짧은 시간 인것을 또한 때가 되면 우리도 그리 되것지요 어차피 정해진 삶 이라면 조금이나마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야지요 분명 어머니 그곳에서 즐겁게 계실거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게요 어머니가 난 너무 즐겁고 행복한 곳에 있는데 어찌 그리 슬퍼하고 있냐 하실지도 모르잖아요 오늘도 홧팅 입니다~
따뜻한 위로글 주시니 이추운 날 씨가 녹는듯 합니다 상태가 손에 힘을 조금만 주어도 겉피부가 탈피될만한 상황이라 최대한 조심 스럽게 진행 되엇네요 어차피 육신은 이후에 사라지는 것이니 우리 고인분 가시는길은 분명 가벼운 맘 으로 좋은곳 가셨을ㅈ거라 생각이 됩니다 글 감사 하고요 코로나 조심요~
@@sup6294 이글을 한참 바라봤습니다 많은 생각도 오가네요 먼저 가신 아버지도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것이고 이후 남겨진 분들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셨을겁니다 결론도 없고요 그저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인생이란 주어진 시간동안 세상에 흠뻑젖어 있다보니 세상 떠날 기차시간을 잠시 놓친거고 뒤늦게 알아차리고 가족들과 이별에 시간도 못가지고 급히 달려 가셨다고요 그 기차가 도착한 곳은 분명 이세상보다는 정말 좋은 곳이라 믿습니다 그저 그리 생각하시게요 잘 주무시고요~
요즘 사회 문제 중에 하나가 고독사 입니다 혼자 외롭게 사시다 돌아가셔도 나중에 서야 발견이 되시는 경우가 많지요 그나마 요즘은 그런경 우를 줄이 고자 장비들이 개발 되고 있긴 하더라고요~ 심장 마비가 발생시 버튼 하나면 구급대나 가까운 지인등 알아서 연락이 가는 그런 씨스템요 이거 말고도 많은 상황별 시스템도 개발 되어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염소똥산자리-l5b 세상 사라 가는 모든일 중에 꼭 필요한 사람 20 프로 그저 그런 사람 60 프로 꼭 없어저야 할 사람 20 프로가 불변의 법칙이라 하지요 장례지도사도 이틀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분명 유족들 피빨아 먹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리 벌면 다 지돈 되는줄 알고 말이지요 신밥은 그리 호락호락 하게 먹으면 반듯이 3배이상으로 되돌려 받는걸 모르는 사람들 있지요 그렇다고 모든 장례지도사가 다 그런거로 말씀하시는건 조금 그렇구요 그래도 이글 보고 속으로 뜨끔 하시는 분들도 상당할거라 생각되서 장문에글 잘 올리셨네요 ~
요즘 졸업반인데 취업하기도 힘들어서 자괴감들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가 이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네요...생전에 고인이 어떤 분이셨던 간에 마지막 순간까지 저렇게 정성을 다해드리는 모습에 눈물이 나왔네요...장례지도사는 사람이 가는길을 마지막으로 아름답게 장식해주는 그런 귀중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곳에 가셨길 바랍니다.
영상 보고 한참을 울었네요 몇년 전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어릴적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손에 자라면서 사랑 참 많이 받았죠ㅎ 그런데 할아버지 입관식을 보지 못했어요.. 잠깐 어디 다녀와야해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입관식을 했더라구요.. 할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 꼭 보고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지금도 입관식 못 본거 생각하면 한이 맺힙니다.. 조만간 할아버지 뵈러 다녀와야겠어요ㅎ 이렇게 멋진 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
10년전쯤 친구가 안좋은선택으로 인하여 저세상으로 갔는데 20대때 처음으로 입관식이란걸 참여해서 많이 놀랐고 친정엄마가 저희집 오셨다가 가시면 그 길이 마지막이 될까봐 친정엄마 다녀가실때마다 많이 울었어요 그때는 어리고 잘 몰라 덜컥 겁이 났지만 이렇게 고생하시는분들 덕분에 그친구가 마지막 가는길 잘 갔는거 같네요 어느 누군가 쉽게 하지못할 마지막 가는길 아름답게 가실수있도록 길 밝혀주시니 장례지도사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시고 존경합니다(영상에 나오신 고인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니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먼저가신 친구분도 본인 입장에서는 많은 고민을 하셨을 것이고 지금보다는 편하고 싶어서 내린 마지막 결정 이셨겠지만 조금더 주변에 알리고 대화하고 나 힘들다 외처보고 남겨진 분들 입장에서 조금더 깊은 생각을 하셨더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그곳에서는 잘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그분에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봅니다 우리 여니님 요즘 같이 어려운 시국 홧팅 하시고 힘네시고 오늘도 다려 보시게요 글 감사 하고 코로나 조심 하세요~
대단하다고 느껴요 일반인들이라면 하지도 못할거... 이런분들이 고생하셔주시기에 자의로든 타의로든 제 명이 다 하신분들이 사후에 좋은보금자리를 찾을수있는거겠죠 2년전에 할머니 돌아가셨단소식듣고 장례식장에 갔을때 곱게 화장하신 얼굴 울기만하며 만져보지도못하고 그대로 화장터로 보냈는데 문득 후회되네요 .. 열심히 고인 몸 단장해주시는분들 정말 감사합니다..구독누르고 갑니다!
영상을 보니 아빠 입관식때가 생각나서 마음이 참 아려지네요 넘 보고싶고 그리운데~~~~~ 얘기하면 울컥해져서 여기다 끄적이네요ㅎㅎ 좋은대 갔을거라 믿어 지금쯤 오빠랑 할머니도 만낫겠지 그쪽에서는 아프지 말고 웃으면서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 누리면서 행복하게 잘 있다가 나중에 우리 웃으면서 다시 만나자 험한세상 살아가느라 애썻어 아빠
글보는 저도 참으로 안타까운맘이 드네요 얼마나 맘조리며 비행기표와 씨름해서 오셨을텐데 어머니 사진만 보셨으니 속이 얼마나 탓을까요~ 허나 또한편으론 어머님도 우리 박존님 보시고 먼길 가시기엔 너무 힘들어 추억속 웃음짖던 그 마지막 모습만 기억하고 싶었을수도 있지요 ~ 그리고 잠시 시간이 흘러 천국에서 반드시 만날껄 알고 계셔서 그랬을겁니다 그러니 맘적으로 너무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우울해 하지 마시고 어머님보단 다른 무엇인가에 집중할려고 하세요 어머님도 슬퍼만 하고 있을 박준님을 그곳에서 보고 계심 얼마나 힘드실까요 씩씩하게 웃고 떠들고 하는 박준님 모습을 본다면 역시 내 자식이다 하며 맘편히 웃고 계시지 않을까 요 힘들더라도 조금만더 홧팅 하시계요~
전 네다섯 살 아주 어릴 때부터 유난히 죽는 거랑 부패하는 걸 무서워도 하고 궁금해도 해서 주변 사람들이 무당팔자다 뭐다 걱정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얼마 전에 처음으로 할머니 돌아가실 때 염 하는 거 보면서,, 어릴 때 미리 무서워한 게 지금 안 무서워하려고 그랬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돌아가신 분 몸이 어떻게 되어 있든 종이옷 예쁘게 입혀 주시니 고인 분도 유가족 분들도 정말정말 기쁘실 것 같아요. 할머니 염 해 주신 분들한텐 정신 없어서 미처 못 드린 감사인사 여기에라도 대신 드립니다. 멋진 일 해 주셔서 감사해요.
두 달전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서 보게 되네요 그 모습 보고 나니 한동안 사는게 뭔가 싶더니...그렇게 삼베 한벌(?)에 쌓여 사라지는것을...이제 저도 나이가 좀 들다보니 장례지도사 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얼마나 귀하신 분들인지 깨달게 됩니다 아드님 덕분에 가시는길 효도를 받으시네요 함께 하신분들도 수고하셨고 그리고 복 많이 받으시길~~^
이렇게 표현하면 안되겠지만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참 멋진 옷을 입고 가시는것 같아요 전 할머니 보내드릴때 할머니 얼굴에 있는 모든 구멍을 막는걸 보고는 실신할뻔 했어요.. 귓구멍, 콧구멍.. 입까지.. 이미 돌아가신 분이지만 고통스러울것 같다는 생각을 했나봐요. 그 장면 나올까봐 처음 부분은 안보고 중간부터 보면서 할머니 생각 많이 했어요ㅜㅜ 모두 좋은곳 가셨을 거예요♡
그러셨구만요 염사마다의 스타일이란게 있는데 그정도는 대부분 미리 해두는데 유족보는데 했다하니 조금 안타깝네요 너무 머릿속에 두지 마시고 오로지 할머님 과의 좋았던 추억만 자꾸 생각 하시게요 또한 그순간 할머님의 혼이 그안에 계셨던게 아니고 공중에 떠있으면서 요놈이 내가 사용 했던 몸을 잘 마무리 해주나 하고 같이 보고 계셨을겁니다 그리고 좋은곳에 오르셨을겁니다 아시겠지요 ? 좋은것만 생각 하기요 ~
나도 언젠가는 소중한 사람을 잃게되고 , 소중한 사람곁을 떠나는 날이 오겠지. 이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내일 당장이라도 이 세상과 이별 할 수 있는데, 지금 고생해봤자 뭐하지..라는 생각도 드는 반면 지금 주변에 있는 사람한테 진짜 조금이라도 잘해주면 나중에 되서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겠지 라는 생각도 들고 . 있을때 잘하자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닙니다
엄마 입관식 할때 거의 기절해서 끝까지 못보고 기어서 도망했는데 문도 못찿고 .. 인생 별거아닌데 짦은 세월살면서 그리도 한많은 세월 사시고 고생하신 울엄마..부디 극락왕생 하소서 ...
향기님 맘이 짠 하네요 어머님 분명 잘계실겁니다 너무 맘에 오래 두지 마시고 그곳에서 보고 계실 어머님 마음에 울딸 잘살고 있구나 하시게 항상 발고 웃으며 홧팅 하며 사시게요 세월이 흘러 먼훗날 어머니 또 보신다 생각하시고요 오늘도 힘네시게요 ~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림니다 가슴이 멍먹합니다 그리고 보고싶읍니다
굿 ㅋㅋㅋㅋ
@@russian-korean5869 스톤 베이비?
돌 아이ㅎ
죽으면 다 아무것도 아닌데 사는동안은 너무 치열하게 사는거같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십시오. 고생하셨습니다.
홇은 말씀 이십니다 ~ 저도 이일하고 나면서 세상을 다시보고 덧없다는걸 많이 느낌 미다~ 가실때 옷한벌이면 충분한것을 연정님도 긍정적인 세상 함께 살아보아요~
나의 반쪽인 자식을 위해 그리 안살수가 없는게지요
@@imsoly8761 그렇지요 아마 반쪽을 넘어 목숨도 버릴것이지요~
세상으ㅣ의치라
@@bsy6110 먼 말인지 몰것으요 ~ 날이 춥네요 감기 조심 하세요~
모르는 사람인데 왜 보면서 코끝이 찡할까요...ㅜ
대한민국 모든 장례지도사분들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코끝이 찡한것은 천재님 마음이 그만큼 따뜻힐 것입니다 그마음이 온세상을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지요 항상 홧팅 하시게요 글 감사 하고요~
저두 작년가을돌아가신 엄마생각나 영상보는내내 눈물나네요 훌륭한일하십니다
복받으실꺼예요
숭고하고 정말 멋진 직업..
할아버지 부디 편히 쉬세요..
작고 초라해진 육신 마지막까지 다해 정성으로 살펴주신 지도사님들 존경합니다
은혜님이 응원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 합니다 더욱 열심히 생각하고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뉘신지는 모르겠으나.. 영면하십시오.. 이승을 살아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 먼가 묵직한 느낌이 오네요 아마도 해탈 하신것 같은 그런 분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글 감사하고요 새해 에도 많은 곳에 좋은글 많이 남겨 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NamGoongTV지수영 집 가서 밥 먹고
@@지수영-m8m 무슨 소리 이신지 ~
@@지수영-m8m 어휴
훌륭한일 하십니다
언니 장례식때 여자분이 저렇게 해주셨는데 ...언니생각나네요
좋은데 잘갔지..?아프지말고 훨훨 날어서
인생이 참 찰나의 순간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언니라고 하는 단어 자체로도 마음이 짠해지내요 두분만이 통하는게 있으셨을 것인데 ..
분명 마리님이 원하시는 그곳에서 상상하는 모습으로 편안하게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항상 힘내시고~ 홧팅 하시게요~
ㅠㅠㅠ 이댯글보니 눈물이 나내요ㅠㅠ 언니분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ㅠㅠㅠㅠ
아니 뭐보여야 영상을 보지요 모자이크가 너무 진하네요
@@조상필-q6n 그럼 남의 시신을 다 보여주리?
@@조상필-q6n 모자이크 풀면 유투브 영상 막히는건 둘째치고 법적소송도 걸릴수 있으니 이렇게 조치했겠죠. 생각하고 말하세요.
1월초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둘째임신중..초기라 장례식만 잠깐 있다가 왔는데..제가 첫손녀라 엄청 이뻐하시고. 또 제가 유일하게 증손녀까지 낳아놔서 더 이뻐하셨는데..코로나로 요양병원면회도못가고 아무도 임종을 못지킨게 너무 한스럽네요. 이거보니 또 눈물나네요. 좋은데 가시길. 거기서는 편안하시길... 할부지.. 우리 둘째는 아들이래요. 저는 딸만 낳고 싶었는데. 우리할부지는 아들이면 좋겠다 하셨죠. 아들이래요. 보고가시지.. 애기낳는거 보고가시지..
까랑님 글이 참으로 제맘에 애틋하게 느껴지네요 분명 외할아버님도 그곳에서 너무 기뻐하고 이뻐하며 우리 까랑님 잘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슬퍼하는 모습보다 할부지 잘있지? 하며 행복한 모습만 보여 드리시게요 글 감사 합니다~
나는 최근에 염하는 학과에 선남선녀들이 들어가서 저 직업을 갖는것 보고 존경 하고 싶더라고요 남이 안하는것을
지원 한다는 자체가 존경 그자체
누군가는 반듯이 해야만 하는 일이지요 늘 응윈해 주세요
예전엔 저런 모습들이 무서웠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염할때보니 무서움 보다는 마음이 마니 아파서 마니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엔 얼굴을 다 보이게 하고 유족분들과 마지막 인사 나누고 좋은곳 보내드라고 하시드라구요
아버지 얼굴을 쓰다듬으며 안았던거 같네요 좋은곳 가시라고~~~~
지금도 아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저분도 좋은곳으로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래봅니다~~
장례지도사님들 수고많으셨어요~~
따뜻한 마음글 감사 합니다 먼저 가신 아버님도 그곳에서 즐겁게 웃으며 지네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또 우리 고인분도 편한곳에 분명 가셨으리라 생각하고요 이승에 모든것 훌훌 털어 버리고 욕심 없는ㅈ그곳에서 다들 행복 하시겠지요 글 감사 하고 오늘도 홧팅 입니다~
수의 입히시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유가족 분들은 진짜 좋은 장례지도사를 만나셨네요.
다른건 다 괘안한데 마스크에 숨쉬기 곤란한거하고 몸속에 끈적거림 이거만 아님 훨 괘안햇을듯요~서로 고생하니 힘들 내요~^^
@@NamGoongTV 이물질에 너무들 고생하셨읍니다 장하십니다
@@9르미 별말씀을요~ 탈지만 잘대주면 되는걸요~우리 막내들이 처음접하는 일이라 애를 많이 썼죠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정성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님의 따스한 마음씨가 먼저 가신 고인분 에게도 꼭 전달 되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따스한 마음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을 수록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이 되리라 믿네요 코로나 조심 하시고 오늘도 홧팅 입니디ㅡ~
진짜대단하십니다!! 최고로 멋진영상이였어요
가시는분도 감사하면서 가셨을듯합니다
정성가득한 염이뭔지 알것같네요
영상을보니 삶이뭔지 참 허망하다 느껴지네요
살아있는동안 열심히 살다 가겠습니다
세나귀님 글을 보니 맘이 따스해 집니다 오늘 날이 추운데 견딜만해지네요 따뜻한글 감사 하고 오늘도 코로나 조심요~
처음댓글 남겨봅니다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왔지만 정말힘들고도 신비로운 일을 하시는것같아요..그냥 문득 제가 갈때도 저렇게 해주시는분이 있다면 감사할거같아요 너무 고생많으시고 좀더 힘내주세요 특수한일이라 장점 단점 전부다 말로 마음으로 상처받을 일인것같습니다 그럼에도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남겨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공을 받을려고 이일을 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당연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그런건 관계없는데 마치 잘돌아가신것처럼 남에집 일인거마냥 웃고떠들고 모든걸 돈과결부시키는 분들도 계셔요 그럴땐 제부모 아녀도 속이상할때가 있지요 그때마다 속으로만 크게 한소리 외처요 아무도 없어도 제가 오늘은 자식입니다 걱정마세요 하고~
그럼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들어요~
@@NamGoongTV 존경합니다
@@카이맘-o1v 별말씀을요 그저 스처 지나갈수 있는 영상 이지만 그래도 직접 글 남겨주시는 카이맘님이 훨씬 고마우신 분입니다 큰힘이 되어 주시니 까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카이님도 기쁜일만 쭈욱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에구.. 자식께서 얼마나 감사하셨을까요.. 감동입니다... 큰 일 하십니다...
발인해서 하관 하실때 보셨을지 모르겠네요 응원글 감사 합니다~
홀린듯 들어왔는데 돌아가신 분 다루기가 쉽지않을텐데 대단한 일 하시네요 존경합니다...저같으면 충격받고 울기만 하다가 나왔을거 같아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할수 없고 쉬운 일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길이
바로 장례 지도사 이지요
그저 주어진 제 운명 이려니 합니다 또한 우리가 아니면 세상 그많은 분들의 주검을 누가 잘 여며 줄까 하는 자부심도 느끼지요 예서님 따뜻한글 감사하고요 오늘도 홧팅 하시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형님 !
고맙네 거도 고생하고 낼 보세~
숙연해지는 영상이네요
응원글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시고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계요~
정말대단하십니다.당신들이있서고인분들이편하게이쁜수의복입고가네요.감사합니다
살아 오며 많은 직업을 바꾸며 살았는데 이일이 제 천직이란걸 절실히 느끼고 있네요 한분 한분이 소중 하고 하루 하루가 늘 감사 합니다 글 감사 하고 오늘도 홧팅 입니다~
장례지도사님들 복 많이 지어셨으니,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정말이지 정성이며 공력이 대단하십니다.
연수님도 마음이 따뜻하시니 같이 받음 좋겠어요~ 오늘도 홧팅 입니다~
살아 숨쉬던 사람이 저렇게 된다 생각하니까 기분이 참 이상하네요
우리는 늘 경험 하는일이라 옛날보다 욕심이 많이 없어지고
하루 하루 즐겁게 살려고 더 이해하려 하지요 아둥바둥 해도 옷한벌 인생 이지요 오늘도 즐겁게 황팅 하시게요~
정말수고하셨어요
마지막가시는길 저렇게정승을다해서 보내드리는군요
복받으실거라믿어요
대단하십니다
돌필님 응원글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자주 들려주시고 오늘 하루도 홧팅입니다~
@@NamGoongTV 님~저도친정아버지,시아버님돌아가실때입관하시는거지켜봤어요~대단한일하시네요ㅜㅜ저화면보니아빠보고싶네요
@@이옥림-i1w 아빠 분명 좋은곳에서 웃으면서 지켜 보고 계실거에요~ 항상 웃고 떠들고 좋은모습만 보여질수있도록 홧팅하시게요 ~ 건강 잘챙기시고요~ 옥림님 홧팅입니다~
너무 대단하신분들이다... 존경합니다
해빈님 응원글 감사 합니다 어려운 시기 코로나 같이 극복 하시고 좋은날 좋은 이야기 많은 세상 같이 만들어 봐요~
저희 아버지 친구분이 장의사이시던데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랑 셋째큰아버지 돌아가셨을때 그리고 사촌언니 암으로 죽었을때 장례를 다해주셨어요.. 진짜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쉽지않은일일텐데ㅜㅜ
세상에 편한일은 없겠지요 그어떡 직업도 그럴것 입니다 그중에 하나에 직업이지요 다만 다른 직업은 기술이나 머리가 중요 하겠지만 이직업은 마음이 중요한 직업 이라 생각하심 될듯 하네요 글 감사하고 코로나 조심요 ~
두분의손이 척척맞는것도 그많은 것들 순서대로 다~기억하시고 너무단정하게 하시는것보면 너무너무 대단하시고존중합니다
혹시 무섭단 생각드실땐 없으신지요?
@@사랑이슬-j8v 어찌 보면 단순함에 연속 입니다 똑같은 순번과 방식의 일을 늘 하다 보니 그런거 같으네요 따뜻한글 감사 합니다 장례 문화도 많이 바뀌어 가고 있는 시점에 가급적 좋은거로 변해 갈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오늘도 홧팅입니다~
@@사랑이슬-j8v 글세요 뒤돌아 생각해 봐도 무서웠던 기억이 없네요 처음 식장 출근해 고인분 아파트 에서 안다 시피 내려 왓을때도 돌아 가신분은 이런 느낌 이구나 정도 하고 살짝 어르신들 냄새 정도 나시는ㅈ구나 그정도 였던거 같으네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고 고인분 보고 일주일 이네에 그만둔 친구들은 좀 있긴 합니다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지만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라 그런거 같으네요~
의사보다 장례지도사..이분들이 더 존경스럽다..
좋은일 하십니다..
따뜻한글 감사 합니다 아침에 응원글 보니 오늘 하루도 기쁠거 같습니다 항상 홧팅 하시고 좋은일만 두루두루 있으세요~
의사:인생,일생을 유지시켜주는분
장례지도사: 인생을 마무리시켜주는분
고생하시네요..마지막가는길 이쁜모습으로 보내주셔서감사합니다..와 안보인곳까지 이렇게 섬세하게하시네요
반땡가리님 위로글 감사합니다
좀더 열심히 노력할께요
글 감사하고 항상 즐거운일만 있으시게요~
세상에나 영화에서보던 왕의 염에서나 하는가했는데 이렇게 보다니 귀중한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실제 궁중에선 이리 하지 않았어요 시대에 흐름에 맞추어 보다 화려하고 보기 좋게 디자인 되어가는거에요~ 중요한건 지도사들의 마음이지요 ~글남겨주셔서 감솨합니다~
꼭 필요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직업인듯 해요..마치 선택받은 분들만 할 수 있는 듯한ㅠㅠ 너무 대단하십니다
제가 많은 직업을 거치고 거처 되는일 없고 세월만 보네다 우연한 기회로 이일을 접했는데
3년 정도 하고 깨달았네요 그 직업들 하나 하나가 장례 일의 한부분 한부분들을 나 누어서
직업으로 하고 있었더라고요
아주 많은걸 느끼고 있습니다
글 감사 하고요 막판 코로나 조심요
정말좋은일을하십니다 복받으실꺼예요
응원글 남겨주시는 현숙님도 맘이 따뜻한 분이십니다
같이 복많이 받아봐요~
정말 정성스러운 과정이고 저도 모르게 뭉클하고 눈물이 날거 같네요.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아무리 직업이라도 정말 쉽지 않은 일일텐데 묵묵히 열심히 고인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해주시는 모습이 아주 인상 깊었어요!
혜임님 참 감사한 마음 이시네요 그저 하늘이 내려준 직업이려니 하고 제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 하려 합니다 자주 들러주시고 좋은밤 되세요~
대단하십니다 한치의빈틈도없이..존경스럽습니다
조부모.아버지.오빠.할때생각나서 저도모르게눈물이흐르네요
아휴 마음에 그리움이 많으시겠네요 누구나 소풍왓다 다시 돌아가는 인생이니 너무 그리워 하지 마시고요 때가 되면 또 만나는 날이 있으실겁니다 항상 힘내시고요~글남겨주셔서 감사 합니다 ~
아주 우연히 뭐지??하면서 들어와봤는데요.
정말 깜짝 놀랬어요.
이런일하시는분 계신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본적이 없어서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영이빠져나간 한때는 혈기왕성하게 살아 숨쉬었던 한분을 상상해 봅니다.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쉽지않은일을 하시네요.
한사람의 역사를 거슬러 가며 생각 해봅니다.별반 다를게 없는 우리내인생...
비비안님 글이 멋지시네요
저도 한분 한분 모실 때마다
어찌 살아 오셨을까 어떤 사연이 있으셨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또한 그분들 맘속에 기뻤던 일들만 생각하고 서운하고 화났던 일들은 이제와 생각하니 실웃음이 나는 일들 이였구나 생각하고 마음에 평온을 찾으시고 가시길 바라는 맘 입니다 글 감사하고 남은 오늘도 편안 하시길 바랍니다~
@@NamGoongTV 🤗🤗
대단한일을 하시는 거예요. 진심으로 동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구독합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잘 알지 못했던 장래일에 대해 소신것 많은 정보를 드릴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응원글 주시니 이일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간절히 듭니다 코로나 시국 서로 홧팅 하시게요~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어제가 엄마 돌아가신지 삼년이 돼셨어요 입관식때 예쁜 꽃신 신으시고 꽃에 둘러 쌓인 엄마 얼굴이 어찌그리 고우시던지 그때 애쓰신 선생님들께 감사헀었다고 맘속으로 이제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아무나 하실수 없는 일인데 언젠가는 저도 그렇게 가겠지요 살아있는동안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그리고 더 착하게요
그때만 되면 그 아품이 어제처럼 떠오르고 아직도 믿어지지 않을껍니다 어찌 하겠어요 그것이 우리네 주어진 짧은 시간 인것을 또한 때가 되면 우리도 그리 되것지요 어차피 정해진 삶 이라면 조금이나마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야지요 분명 어머니 그곳에서 즐겁게 계실거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게요 어머니가 난 너무 즐겁고 행복한 곳에 있는데 어찌 그리 슬퍼하고 있냐 하실지도 모르잖아요
오늘도 홧팅 입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에 이렇듯 훌륭한 일 하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합니다. 🙏
그누구도 다 훌륭하신 분들 이십니다 각자 위치에서 주어진 역할을 지금도 열심히 하고 계시지요 우리 모두가 훌륭 하십니다 글 감사 하고 코로나 조심요~
정말 전문적이고 고생 진짜 많이 하시고 망자가 곁에서 지켜보며 너무 감사하겠네요.. 49일동안은 이승에 머문다던데.. 본인몸 정성껏 처리해주시는거 보고있겟죠 너무나 감사할겁니다.. 좋은선업 많이 쌓고 계시네요..
따스한 마음 글 너무 감사합니다 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장례지도사가 되겠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마지막을 곱게 아름답게 마무리 해주는 전문가가 있다는게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멋진일 하시는겁니다!
이제님도 제가 열심히 잘 할수있도록 한힘 보테주고 계시는 겁니다 자주 들러주시고 코로나 잘 이겨 보시게요 글 감사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부패가 너무 심해서 입관식 아예 못해서 너무 아쉬웠었는데 부패된 상태에서 하기 엄청 힘들으셨을거 같아요 대단하고 멋지네요
저도 고인분 유지가 맘에 걸려 해드린 것이지 화장 이셨으면 못해 드렸을 겁니다 너무 맘에 두시지 마시고 어차피 흙으로 가는 육신입니다 영은 깻끗함으로 그곳에 잘 계시니 아무 걱정 마시고 오늘도 홧팅 하시게요 날이 갑자기 추워 지네요 감기 조심 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부패가 있어서 마지막 모습 뵙지 못하고 관속에 도움주셧을 때가 마지막이었는데. 그때 아부지 사진을 위에 올려주셨고요. 그땐 이러한 영상도 못 보았을 것 같았는데... 지금은 덤덤하게 보네요. 정말 힘드셧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멋지십니다.
어떻게 여길 들어와서...
가슴이 멍하고 인생 잘살고 더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참으로 귀한 손길이십니다
네 인생 아둥바둥 살아봐도 마지막에 옷한벌 입고 가지요 그저 여행 왓다 생각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놀다 떠나는 곳이지요 따뜻한 글 감사하고요 코로나 조심 하시고 오늘도 홧팅 하시게요~
맞아요. 살아생전 후회없이 사랑하고 재미있고 의미있게 살도록 ...영상보고 다시 느낍니다. 모든사람은 죽는데ㅡㅡ 영원히 살것처럼 살지 않도록 후회없이 살겠습니다
노고에 진심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올때는 알몸으로 왔으나
이승 떠날땐 저리 고운옷을 입혀주는군요.
저도 언젠가는 가야 하는곳..
가시는길에 망자들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이쁜 옷 입혀주셔서 감사합니다.
福 많이 받으세요♡
그렇지요 ~ 누구나 알몸으로와 빈손으로 그저 옷한벌 입고 가는 인생 이지요 아무리 욕심내고 살아본들 빈손입니다
그래서 하루 하루 즐겁게 살다 가면 되는 것이지요 글 감사 하고 올해 복 많이 받으시게요~^^
마지막 마무리 너무 잘해주셔서 고인분께서 많이 감동받으시고 고마운마음으로 하늘로 가셨을거에요
저도 그러셨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꼭 그곳에서는 즐겁고 행복하게 계시길 기원하고요~
따뜻한 마음글 주셔서 감사하고요 자주 들러주세요~
와.. 존경합니다.. 정말 야무지시면서 깔끔하게 해주시네요.
아휴 마음글 감사 합니다
어디다 알아보니 제 팔자에 있는 직업이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한분 한분이 소중합니다 비록 별거아닌 재주 이지만 제가 할수있는 동안은 최선을 다할려고 합니다 글 감사 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이유트브 참 감사드립니다 이걸보면서 울림이 많습니다 내안에 많은욕심 다 놓고 가는데 옷을 입혀놓으니 정말 작은 우리 몸 뿐이네요 열심히 좋은일에 참여하고 살랍니다 고맙습니다
경화님 최고의 칭찬이십니다 채널 만든것이 이리 뿌듯할수가 없네요 보다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오늘 되세요~
모자이크라 희미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신체가 많이 훼손되시진 않은것 같아요. 그렇다해도 보통 사람들은 엄두도 못낼 일을 거룩하게 해주시니 제가 감사하네요.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따뜻한 위로글 주시니 이추운 날 씨가 녹는듯 합니다 상태가 손에 힘을 조금만 주어도 겉피부가 탈피될만한 상황이라 최대한 조심 스럽게 진행 되엇네요 어차피 육신은 이후에 사라지는 것이니 우리 고인분 가시는길은 분명 가벼운 맘 으로 좋은곳 가셨을ㅈ거라 생각이 됩니다 글 감사 하고요 코로나 조심요~
그냥 한마디로 푹 썩은 시신이네
특히 겨울철 전기장판 이나 여름에 늦게 발견되면 푹 썩는다 구더기에
파리에 ...
@@염소똥산자리-l5b 네 딱 그상황 이셨네요 그나마 요즘은 혼자 사시는 분들의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스마트 무슨 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다하니 갈수록 부패되는 일은 줄어들거라 기대해 봅니다~
진심으로 진심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인을 대하시는 부분이 대단히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늘 좋은가르침 영상으로라도
이끌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말씀입니다 유족에게 최선을 다해 눈탱이 치는 장례지도사가 많아진 이 시대에 빛과 같은 그런분이 되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
@@NamGoongTV 네 늘 공부하는자세로 겸손하게살아가겠습니다~~^^
@@user-harin3530 네 하다 고민되는게 있으면언제든지 콜 하세요 아는선에서 짧은 소견이나마 말씀 드릴께요~~
@@user-harin3530 네 홧팅요~
@@NamGoongTV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든든합니다 ㅎ
나이가 들었는지 무서움 보다는 아리네요 곧 겪어보게될 부모님 모습 이기도 할테고 어느날 오게될 제 모습이기도 할테니까요.. 잘 살아야 겠습니다.눈물이 나네요.감사합니다.너무 고귀한 일을 해주셔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습니다 천년만년 사는 인생도 아니고 겨우 한평생 사는 인생 이지요 그소중한 시간을 우리 즐겁게 살아 보시게요~
박미순님 댓글이 어디로 숨엇나 찾을수가 없네오 ~ 한복입혀서 보네드렸다 하시니 잘하셨네요 뻣뻣한 삼배보다는 훨 고운모습으로 좋은곳에 오르셨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오늘도 홧팅요~~
제가 고1때 저희 엄마가 자살로 돌아셨는데.. 입관식 때 트라우마 생길거라고 얼굴을 아예 가려놔서 마지막 순간 까지도 얼굴도 못보고 무서워서 손 한번 못잡아보고 나왔습니다 .. 이 영상 보니까 엄마 생각나네요
안타까운 일이 있으셨네요
어머님 입장에선 그게 최선이라 생각하셨을 겁니다 사람이 타고난 운명이라 생각하시고 그곳에선 편안히 잘 계실겁니다
모쪼록 힘네시고 항상 홧팅 하는 모습 보여 주시게요 기쁜일만 있으실길~
나의 그런 모습이라면
내 자식이 절대 보지않길 원합니다.
생전에 좋았던 행복했던 모습만
기억되시길 바랄거에요
@@샤넬-f3x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장례지도사는 남겨진 분들의 마음도 살펴봐야 하지요
보셔도 될지 안보시는게 나을지 판단하고 유족에게 안내를 해드립니다 물론 끝까지 보시겠다는분 있으시면 대표자 한분이 먼저 보시고 판단하게 하지요 글 감사하고 존밤 되세요~
전 아빠가 작년에 자살로 떠나셨어요
@@sup6294 이글을 한참 바라봤습니다 많은 생각도 오가네요 먼저 가신 아버지도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것이고 이후 남겨진 분들 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셨을겁니다
결론도 없고요 그저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인생이란 주어진 시간동안 세상에 흠뻑젖어 있다보니 세상 떠날 기차시간을 잠시 놓친거고 뒤늦게 알아차리고 가족들과 이별에 시간도 못가지고 급히 달려 가셨다고요 그 기차가 도착한 곳은 분명 이세상보다는 정말 좋은 곳이라 믿습니다 그저 그리 생각하시게요 잘 주무시고요~
누구나 할수없는 일을하시는 당신은 영웅입니다😊
관심글 참으로 감사합니다
보다 최선을 다할께요~
존저녁 되세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꼭 겪어야할 길인데
마지막을 함께해주시는 분들이라서 더욱더 감사한마음이 생기네요 복받으세요♡
이것도 인연인것을요~세상 어찌 살아오셨는지는 모르지만 가실때 마지막 인연을 저로 택해주신게 감사하지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망자의 가는길에 도움을 주시고 문화와 전통을 이어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화이팅 하세요
따뜻한글 감사합니다~빠른 시대의 흐름속에 가급적 가장 늦게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싶습니다 글감사하고 코로나 조심 하시게요~
늦게 발견이 되신건 그만큼 혼자 계셨었다는 걸까요 ㅠㅠㅠㅠㅠ
정성들여 옷 입혀 주시니 편하게 좋은곳으로 가셨을거 같네요 항상 수고 하십니다
요즘 사회 문제 중에 하나가 고독사 입니다 혼자 외롭게 사시다 돌아가셔도 나중에 서야 발견이 되시는 경우가 많지요
그나마 요즘은 그런경 우를 줄이 고자 장비들이 개발 되고 있긴 하더라고요~ 심장 마비가 발생시 버튼 하나면 구급대나 가까운 지인등 알아서 연락이 가는 그런 씨스템요 이거 말고도 많은 상황별 시스템도 개발 되어지리라 생각이 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별말씀을요 항상 따뜻한 마음들 모아 보다 더 좋은 장례지도사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할께요 글 감사 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세상에서 제일 보람있고
아름다운 일을 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쥐님 따뜻한마음 감사합니다
제쥐님 같은분들이 많은수록 좋은세상 되겠지요~ 코로나라 걱정입니다 답답한 생활이지만 꼭극복하시게요~
존경스럽습니다.. 먼저 하늘로 가신 고인께서도 감사할 듯 합니다. 쉽지 않은 일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늘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즐겁네요 땡땡이님도 늘 그러하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직업은 환경미화원과 장례지도사 입니다..
모든 인생의 마지막을 맡아주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하루빨리 장례지도사의 가치가 세상에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네 저도 그리 생각 합니다 그 누구도 그때가 되어야만 만날수 있는 직업 이지요 또한 장례지도사라 하면 머리를 돌리는 시절도 있었고요 그런 음지의 직업을 이제 양지의 직업으로 인식 되어지면 하는 바램 입니다 따뜻한 글 감사 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
@@염소똥산자리-l5b 세상 사라 가는 모든일 중에 꼭 필요한 사람 20 프로 그저 그런 사람 60 프로 꼭 없어저야 할 사람 20 프로가
불변의 법칙이라 하지요 장례지도사도 이틀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분명 유족들 피빨아 먹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리 벌면 다 지돈 되는줄 알고 말이지요 신밥은 그리 호락호락 하게 먹으면 반듯이 3배이상으로 되돌려 받는걸 모르는 사람들 있지요 그렇다고 모든 장례지도사가 다 그런거로 말씀하시는건 조금 그렇구요 그래도 이글 보고 속으로 뜨끔 하시는 분들도 상당할거라 생각되서 장문에글 잘 올리셨네요 ~
@@염소똥산자리-l5b 인생의 마지막을 해주시는 분인데 말이 좀 심하시네요
사람의 오늘을 책임지는 환경미화원
사람의 내일을 책임지는 경찰
사람의 삶을 책임지는 의사
사람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
사람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장례지도사, 바이오하자드
좋은 말씀이네요 대접은 아녀도 내 직업은 장례지도사라 말했을때 좋은일 하는구나 정도만 들어도 괜찮을거 같으네요 마음글 주셔서 감사 하고요 오늘도 힘네봅니다 좋은일만 있으세요~
너무 정성스레하시는모습이 존경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아휴 은숙님 따뜻한 마음 감사 합니다~아둥바둥 살아도 옷한벌 입고 가는 인생 즐겁고 신나게 즐기며 살다 가시게요 내일 하루도 행복하세요 ~
요즘 졸업반인데 취업하기도 힘들어서 자괴감들고 다 포기해버리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가 이영상을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네요...생전에 고인이 어떤 분이셨던 간에 마지막 순간까지 저렇게 정성을 다해드리는 모습에 눈물이 나왔네요...장례지도사는 사람이 가는길을 마지막으로 아름답게 장식해주는 그런 귀중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곳에 가셨길 바랍니다.
헌터님 참 어려운 시대에 계신거 같으네요 일자리 구하기가 그리 어렵다니 답답한 시대이기도 하고요 하루빨리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 바랄께요
소중한 글 감사하고 오늘부터는 즐거운 일들만 쭈욱 있으실겁니다 홧팅요~
우와~~보내드려야하는 마음이 안심 됩니다.
정말 좋은자료 잘보고갑니다.
아버님 하늘에서도 행복하실거라 믿습니다.
정말 눈돌릴틈 없이 아룸답기까지 하네요
저도 어머니 보내드릴 날이 다가오는데..
처음으로 보는데도 이렇게만 해드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며 봤습니다.
아마도 누군가는 최선을 다해서 모셔드릴거라 생각이 되네요 그때가 되기 전에 꼭한번이라도 더 찾아뵈세요~ 전화라도 영상통화라도 할수있는건 다하세요 자주자주요~
한 사람 생의 마지막을 책임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 합니다~하루 하루 많은분 들의 응원 속에 참 으로 행복한 나날들 입니다 더욱더 고인분과 유가족 분들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코로나 이겨 내시게요~
영상 보고 한참을 울었네요
몇년 전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어릴적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손에 자라면서 사랑 참 많이 받았죠ㅎ 그런데 할아버지 입관식을 보지 못했어요.. 잠깐 어디 다녀와야해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입관식을 했더라구요.. 할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 꼭 보고 보내드리고 싶었는데 지금도 입관식 못 본거 생각하면 한이 맺힙니다.. 조만간 할아버지 뵈러 다녀와야겠어요ㅎ
이렇게 멋진 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
가슴에 담지 마세요 할아버님이 손자 마지막 모습보고 더욱 가시는길 슬퍼질까봐 일부러 밖에 보낼일을 만드셧나보네요~지금처럼 자주 찿아뵈세요 그곳에서도 손자님 보시고 웃고계실거에요 홧팅요~
이런게 아름다운 모습이네요,,,정말대단하시네요 수고하십니다 ,,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할께요~
10년전쯤 친구가 안좋은선택으로 인하여 저세상으로 갔는데 20대때 처음으로 입관식이란걸 참여해서 많이 놀랐고 친정엄마가 저희집 오셨다가 가시면 그 길이 마지막이 될까봐 친정엄마 다녀가실때마다 많이 울었어요 그때는 어리고 잘 몰라 덜컥 겁이 났지만 이렇게 고생하시는분들 덕분에 그친구가 마지막 가는길 잘 갔는거 같네요 어느 누군가 쉽게 하지못할 마지막 가는길 아름답게 가실수있도록 길 밝혀주시니 장례지도사님들 정말 수고가 많으시고 존경합니다(영상에 나오신 고인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니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먼저가신 친구분도 본인 입장에서는 많은 고민을 하셨을 것이고 지금보다는 편하고 싶어서 내린 마지막 결정 이셨겠지만 조금더 주변에 알리고 대화하고 나 힘들다 외처보고 남겨진 분들 입장에서 조금더 깊은 생각을 하셨더라면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그곳에서는 잘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그분에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봅니다
우리 여니님 요즘 같이 어려운 시국 홧팅 하시고 힘네시고 오늘도 다려 보시게요 글 감사 하고 코로나 조심 하세요~
@@NamGoongTV 감사합니다 추운날 감기조심하세요
@@여니리니 네 여니 님도 감기 코로나 조심 하세요~
이영상보고 있으니 친정부모님 생각나네요ㅜㅜ저도 언제가는 이리 되겠지요ㅜㅜ하루 하루 더 보람있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 늘 건강 잘 챙기고 감사드립니다
이윤맘님 온기가 느껴집니다 저도 하루하루 보람 있게 홧팅 할께요 같이 좋은일만 많이 있으시게요~
대단하다고 느껴요 일반인들이라면 하지도 못할거... 이런분들이 고생하셔주시기에 자의로든 타의로든 제 명이 다 하신분들이 사후에 좋은보금자리를 찾을수있는거겠죠 2년전에 할머니 돌아가셨단소식듣고 장례식장에 갔을때 곱게 화장하신 얼굴 울기만하며 만져보지도못하고 그대로 화장터로 보냈는데 문득 후회되네요 .. 열심히 고인 몸 단장해주시는분들 정말 감사합니다..구독누르고 갑니다!
꾸빵님 할머님 손한번 못잡아본걸 맘에 담고 계시니 안스럽네요~ 그날 그자리에 계신것만 해도 분명 할머니 고마워 하셨을 겁니다 ~ 아시잖아요 할머님 마음~
그저 맘에 담지말고 모셔계신곳에 한번더 찾아가 고세요 더 기뻐하실겁니다~ 구독 감사하고요 자주 오세요~^^
대단하십니다 죽음이란 슬프기두 하지만 생각할때 무섭지만 그래두 다시한번 생과사에대한 깊은 의미를 담는듯 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네 저도 이일을 하면할수록
욕심내고 사는거 보다 긍정적이고 즐겁게 살아야겟다는 생각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 울 장모님이 사위양반이 갈수록 해탈해 가는거 같다고 그러시데요 ㅎㅎ
진짜 대단하셔요 손끝이 정말 세심하고 야무지시네요 감탄하면서 봅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아휴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보다 더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글 감사하고 남은 하루도 존일만 있으시게요~
마지막을 외롭게 가셨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어 그곳에선 외롭지 않고
아프지 마시길 기도 합니다
아찌님 마음이 따듯하신 분 같아요
코로나19. 조심하시구여...
응원 합니다..!!
아버님도 좋구 저도 좋구 마지막 인연이 서로 좋으니 가시는 길도 좋으시것지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니 아빠 입관식때가 생각나서 마음이 참 아려지네요 넘 보고싶고 그리운데~~~~~ 얘기하면 울컥해져서 여기다 끄적이네요ㅎㅎ 좋은대 갔을거라 믿어 지금쯤 오빠랑 할머니도 만낫겠지 그쪽에서는 아프지 말고 웃으면서 하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다 누리면서 행복하게 잘 있다가 나중에 우리 웃으면서 다시 만나자 험한세상 살아가느라 애썻어 아빠
지아님 마음이 읽힘니다 짠하네요 그래도 씩씩한 모습 보여 주시려고 애쓰시니 아빠도
대견하다 생각 하실겁니다 그곳은 분명 좋은곳이니 너무 걱정 하지 마시고 항상 즐겁게 홧팅 하시게요~
보는 내내 시신에 대해 예의.정성.성심이 느껴 집니다.감사합니다.나중에 저 죽었을때도 부탁합니다.
따뜻한 마음이 느껴 지네요~글 감사 합니다 아주 오래 오래 사셔요 제가 더 늙어 이이을 못할때 까지요 ~ 건강 홧팅입니다
장례를 치뤄본 적이 아직 없어서 장의사라는 직업이 시신 만지는게 어렵지 수의만 입히면 끝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엄청난 정성과 손이가는 일을 하시는 분들이셨군요.. 대단하세요
그럴수 있지요 그어떤 직업이든 직접 경험하지 않는한 보여진든거로 판단을 하지요
당연한겁니다 그래도 사려깊게 봐주시고 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기쁨만 있으시고 좋은밤 되세요~
두분이 귀신깉이 호흡을 잘맞추어 예술작품을 보는듯 합니다. 아무나 못하는 작업을 하심에 존경심을 표합니다.
호흡은 같이 얼마나 했냐와 보조하시는분의 눈치가 얼마나 빠르냐 차이로 결정이 됩니다 우리는 같은방식을 많이 한쪽에 들겠네요~ 가시는분도 마음에 드셨을지 걱정 입니다~
사람은 한번오면 간다지만 이걸보고있자니 마음은 아프네요
수고하는 손길에 늘 축복만있기를빕니다 ㅠ
천사님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보다 열심히 할수 있는 일중에
최선이 무엇인지 더 생각하고 노력하겠습니다 남은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게요~
고생했습니다
어려운걸 하셨네ᆢ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너무정성스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도좋은곳에가셧을꺼예요
네 순희님 글 감사 합니다 우리 고인분도 분명 고맙게 생각하고 계실겁니다 날이 풀려 좋네요 순희님도 봄날 처럼 따뜻한 한해 되세요~
엄마 입관식할때 지도사분이 마스카라 해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셨는데 생각해보니 엄마 60평생 마스카라 해보신적이 없더라구요. 30년을 병마와 싸우시면서 한번도 꽃단장 해보신적이 없거든요.. 이쁜 눈화장한 엄마의 마지막 얼굴 잊지못하겠어요. 살아계셨다면 이쁜 손녀 재롱에 매일매일 행복하셨을텐데..
엄마 하늘나라에서 막내아들 딸내미 지켜보고있지?
리듬맨님 어머니 그리워하는 맘이 너무 절실히 느껴지네요
분명 좋은곳에서 아주 편한 모습으로 웃으며 지켜보실거에요~ 우울해 하는거보다 씩씩하게 즐겁게 사는모습을 더 간절히 원하고 계실거에요 홧팅하시게요~
와~~~ 끝날때까지 숨도안쉬고 봤네요
진짜 예술이네요
수고하시고 대단하십니다
별말씀을요 보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 할께요 관심글 감사하고 올 한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일은 아무나할수없는일인데 수고하시는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복 받으십시요ᆢ
마음글 감사 합니다 이일을 하면 할수록 정말 복을 받는다는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제가 이일을 언제 까지 할수 있을지 모르나 마지막 까지도 이마음 변치 않으려 노력 하겠습니다 자주 들러주시고ㅈ같이 복 많이 받으시게요~
고인이 너무 감사해하셨을것같아요 마지막가시는길에 옷입고가시게해주시고 제가 다 감사한마음이드네요
복받으실거예요
이일을 시작한 이후부터 그리 어려웠던 세상살이가 한올 한올 풀려 가더라고요 이게 복받는다 생각합니다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천직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여자님도 많은복 같이 받으심 좋겠습니다 오늘도 홧팅 입니다~
돌아가신분들에 예를 다하여 염을 해드리는 모습 무섭기보단 숙연하고 경건한 마음이드네요 기회가되면 저도 배우고싶네요 영면하시길
따스한 위로글 감사 합니다
한사람의 삶을 잘 마무리 하는 사람들이 장례 지도사 이지요
비록 드러나진 안해도 노고가 많은 분들이지요 항상 홧팅 하셨으면 합니다 종관님도 같이 홧팅 하시게요~
참 위대하단 표현이 어울리는 분들..
분명 복 받으실거예요!!!
성애님 응원글 감사 합니다 이일을 하면 할수록 복이 많이 오는구나 느낌니다 우리 성애님도 같이 받으면 좋겠네요 편안한밤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주시는 대단하신 분들.. 존경합니다
따뜻한 글 감사 합니다 아침에 눈을떠 마음글을 보니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항상 세상을 좋은 마음으로 봐주시고요 늘 행복하세요~
와 진짜 대단하세요 ...그것도 맨손으로 하시는게 정말 존경스럽네요
내 가족을 누군가 저렇게 정성스럽게 마무리 해주신다고 하면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냥냥이님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글 볼때마다 참 이일 하기를 잘했다 생각을 많이 듭니다 보다더 열심히 노력할 원동력이 되고요 글 감사하고 냥냥이님도 하시는일 홧팅 이십니다~
와 진짜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ᆢ구독합니다
회장님 구독 감사합니다~
응원글도 감사하고요 더욱 열심히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십시요~
엄청난 정성에 감동입니다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아버지도 돌아가실때 저렇하셨을꺼 생각하니 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 부디 영면하시고 좋은곳에서 편히쉬시길.
달빛님 아이디 처럼 마음도 밝게 빛나시네요 분명 좋은곳에서 잘들 계실겁니다 어느덧 명절입니다 좋은 명절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저도 작년에 아빠가 돌아가셔서 입관식 했던 생각이나서 보게 되네요
아빠가 정정하셨는데 하루아침에 고인이 되셔서 너무 슬퍼서 정신이 없었는데... 장례지도사 두분이서 땀을 뻘뻘 흘리며 정성스럽게 입관식에 임하셔서 감사했어요
이영상 보니 생각이 나서 댓글 남겼어요
저도 작년에 아버님 보내드렸었는데 아마 저와 똑같은 마음 있으시겠네요
우리 보다 힘차게 홧팅 하시게요~
대단하시네요.아들님덕분에좋은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아 제 아벗님이 아니 십니다
제가 입관할때 유족분 들 입장 에서 맨트를 하다 보니 습관이 되어 그렇습니다~ 그래도 글 감사 하고 코로나 조심 하시게요~
저도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제가 미국에서 급히 들어오느라
형제들중 저만 마지막 모습을 못뵀는데
간접적으로나마 본거같아
보는내내 울었네요…ㅠ
지난주에 장례치루고 자가격리중인데
지금도 꿈꾸는거같고 갇혀지내니
더 슬프고 속상했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나님 품안에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글보는 저도 참으로 안타까운맘이 드네요
얼마나 맘조리며 비행기표와 씨름해서 오셨을텐데 어머니 사진만 보셨으니 속이 얼마나 탓을까요~ 허나 또한편으론
어머님도 우리 박존님 보시고 먼길 가시기엔 너무 힘들어 추억속 웃음짖던 그 마지막 모습만 기억하고 싶었을수도 있지요 ~ 그리고 잠시 시간이 흘러 천국에서 반드시 만날껄 알고 계셔서 그랬을겁니다
그러니 맘적으로 너무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우울해 하지 마시고 어머님보단 다른 무엇인가에 집중할려고 하세요 어머님도 슬퍼만 하고 있을 박준님을 그곳에서 보고 계심 얼마나 힘드실까요 씩씩하게 웃고 떠들고 하는 박준님 모습을 본다면 역시 내 자식이다 하며 맘편히 웃고 계시지 않을까 요
힘들더라도 조금만더 홧팅 하시계요~
전 네다섯 살 아주 어릴 때부터 유난히 죽는 거랑 부패하는 걸 무서워도 하고 궁금해도 해서 주변 사람들이 무당팔자다 뭐다 걱정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얼마 전에 처음으로 할머니 돌아가실 때 염 하는 거 보면서,, 어릴 때 미리 무서워한 게 지금 안 무서워하려고 그랬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돌아가신 분 몸이 어떻게 되어 있든 종이옷 예쁘게 입혀 주시니 고인 분도 유가족 분들도 정말정말 기쁘실 것 같아요. 할머니 염 해 주신 분들한텐 정신 없어서 미처 못 드린 감사인사 여기에라도 대신 드립니다. 멋진 일 해 주셔서 감사해요.
연정님 참으로 긍정적이며 따스한 마음 가지고 계시네요
분명 할머님도 잘커주어서 고맙다 하실겁니다 항상 그마음 변치 마시고 세상을 밝게 비처주세요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홧팅 입니다~
두 달전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서 보게 되네요 그 모습 보고 나니 한동안 사는게 뭔가 싶더니...그렇게 삼베 한벌(?)에 쌓여 사라지는것을...이제 저도 나이가 좀 들다보니 장례지도사 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얼마나 귀하신 분들인지 깨달게 됩니다 아드님 덕분에 가시는길 효도를 받으시네요
함께 하신분들도 수고하셨고 그리고 복 많이 받으시길~~^
부모님들은 마지막 떠나는 길까지 자손에게 무언갈 남겨 주시지요 아둥바둥 살아도 가실때 옷한벌 빈손인것을 어차피 주어진 삶이라면 즐겁게 살아가라 깨우처 주시지요 어머님 빈자리가 아직은 매우 크시겠네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홧팅 하시게요~
정말 대단하신분이십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구독하고 갑니다
이리 글남겨 주시는 수정님도 좋은일 하시는 겁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은 큰 힘이 되거든요 더욱 소중하게 모실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그냥 대단한 분들이시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마지막 가시는길 따뜻한 손길로 잘 차려입고 가시네요...제가 다 감사하네요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일을 하고계세요
따뜻한 위로에글 감사 합니다
많은 힘이 되네요 좀더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 고인분들 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주 들러주시고 코로나 홧팅 하시게요~
이렇게 표현하면 안되겠지만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참 멋진 옷을 입고 가시는것 같아요
전 할머니 보내드릴때
할머니 얼굴에 있는 모든 구멍을 막는걸 보고는 실신할뻔 했어요..
귓구멍, 콧구멍.. 입까지.. 이미 돌아가신 분이지만 고통스러울것 같다는 생각을 했나봐요. 그 장면 나올까봐 처음 부분은 안보고 중간부터 보면서 할머니 생각 많이 했어요ㅜㅜ 모두 좋은곳 가셨을 거예요♡
그러셨구만요 염사마다의 스타일이란게 있는데 그정도는 대부분 미리 해두는데 유족보는데 했다하니 조금 안타깝네요 너무 머릿속에
두지 마시고 오로지 할머님 과의 좋았던 추억만 자꾸 생각 하시게요 또한 그순간 할머님의 혼이 그안에 계셨던게 아니고 공중에 떠있으면서 요놈이 내가 사용 했던 몸을 잘 마무리 해주나 하고 같이 보고 계셨을겁니다 그리고 좋은곳에 오르셨을겁니다 아시겠지요 ?
좋은것만 생각 하기요 ~
정성을 다 하신모습이 맘까지 전해져 왔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 합니다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고 자주 뵈요 오늘도 홧팅입니다~
진짜고생하십니다. 진짜 대단하신분들이세요.
별말씀을요 많은분들이 응원해 주시니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보다 열심히 노력할께요 글 감사하고 남은 오늘도 좋은시간 되세요~
존경스럽다는 말 이외에는 표현할 말이 떠오르질 않네요~ 고생 많으십니다!
주빈님 글이 더 감사하고 고맙네요 이따스한 마음씨가 세상을 밝힘니다 오늘도 홧팅 하시고 코로나 조심 하시게요~
정말 힘든 일이실텐데 정성스럽고 소중하게 하나하나 입히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어떤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고생하셧고 좋은곳으로 가시길 바래봅니다
응원글 감사합니다
세상 대충대충 살다 느즈막에 소중한 일을 접했네요 지금은 하루 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할 따름이지요 보다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존밤 되세요~
이번에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상 치르면서 장례지도사 분들이 얼마나 소중한 분들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초면인데도 마치 오래 알고 지낸 분처럼 어찌나 정성스럽게 모셔주시는지 장례치르는 기간 내내 정말 감사했답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비록 생전에 본일은 없다해도 마지막 인연을
저희가 마무리 해드립니다
부디 마지막 인연이 좋은 인연으로 기억되길 바랄뿐이지요 관심글 감사하고 좋은 오늘 되세요~
장례지도학과 학생입니다! 전통 상장례 시험 공부중 모르는 절차가 생겨 유튜브를 보다가 발견하였습니다!!
지도사님 너무 정갈하고 빠른 손놀림으로 염습을 진행하시네요!! 더 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꼭 시험 잘보시고 미래에도 꾸준히 홧팅 하시게요 응원 할께요~민주님 다시 홧팅~~
진짜 숭고한 일을 하시는 장례지도사분들 존경합니다🙏고인분도 편안히 여행떠나셨을것같아 제가 다 감사하네요~
은영님 마음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보다 더 열심히 노력할께요 ~ 글 감사 하고 남은 하루도 홧팅 입니다~
나도 언젠가는 소중한 사람을 잃게되고 , 소중한 사람곁을 떠나는 날이 오겠지. 이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내일 당장이라도 이 세상과 이별 할 수 있는데, 지금 고생해봤자 뭐하지..라는 생각도 드는 반면 지금 주변에 있는 사람한테 진짜 조금이라도 잘해주면 나중에 되서 조금이라도 덜 후회하겠지 라는 생각도 들고 .
있을때 잘하자는 말이 괜히있는게 아닙니다
그렇지요 저또한 이일을 하면 할수록 마음에 욕심이 많이 살아 지면서 욕심을 덜수록 즐거움이 보이더라고요 전 정말 이일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글 감사하고 같이 즐거운 일만 있으시게요 홧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