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시선] “늙고 병드는 건 모두의 숙명이죠” 재가요양보호사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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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янв 2020
- “집 안 청소부터 세탁, 식사 챙기는 건 물론이고, 병원에 모시고 갈 땐 어르신들의 보호자가 되기도 하고, 때론 이발사가 되기도 해요.”
재가요양보호사 전순미(가명, 여)씨는 자신을 “만능 일꾼”이라고 표현했다. 그럴 법도 하다. 그는 보호대상자의 식사와 목욕, 배설, 운동 등 생활보조와 복약보조를 한다. 또 청소나 세탁, 조리 등 생활지원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조언은 물론 심리·정서적 지원까지 한다.
지난 13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장기요양보험 수급자 이모(86) 어르신 집을 방문한 전씨는 앞치마를 두르고 곧장 부엌으로 향했다. 싱크대에 있는 그릇을 설거지한 그는 식탁을 정리했다. 이후 방 청소와 안방 이불을 마당으로 들고 나와 털었다. 청소를 끝낸 전씨는 어르신 머리를 직접 다듬어 드렸다. “만능 일꾼”이라는 전씨의 말이 이해되는 순간이다.
[서울신문 기사원문] stv.seoul.co.kr/news/newsView....
#그들의시선 #재가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 #방문요양보호사
BGM
Childhood - Scott Buck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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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dhood by Scott Buckley / scottbuckley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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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도 못하는걸 해주시는
고마운분들이네요^^
요양보호사분들 힘내세요~♥
천사같으셔요
직업이 아니라 천성이신거같네요
저도 요양보호사 도전하는데
둘러보다가 많이 감동스럽네요
요양보호사님 박수를보낸답니다 자식들도 못하고 결국병원으로보내시는대요 보호사님 사랑합니다
너무 좋으시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감사합니다.❤❤❤
정말천사같은분이시네요 ㆍ감사합니다
상호존중이 정말 필요합니다
서로존중.서비스받는 분들이나 가족들이나 요양보호사님으로 호칭을 꼭 쓰도록 센타장에서 교육해줘야한다.
아줌마!!! 이렇게 부르면 기분이 확 상함.
요양보호사가 하지 않을일 시키면 안됩니다. 라는 말도 단호히 할줄
알아야한다.우리는 우리스스로가 자존감을 가지고 선 을 지키면서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저이는 여사님이라고 홎칭을꼭 쓰닙다 아니면 선생님이라고 불러주고요
센타장이 어느날 어르신에게 요양보호사 선생님을 아가씨라 부르라고 가르치더군요 .ㅎㅎㅎ 얼마나 하대 하고싶었으면 그랬을까요?
인정에 끌려다하다보면
당연한줄알고 파출부로 오인합니다.
요보사님 들은 국가자격증으로
주어진 임무만 하면 됩니다
이런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요양보호사님 진심 서슴없이 잘하시네요 나도 보호사님 필요해요
맞습니다 입금이 정말 낮자요 어느수급자의 집은 3시간이 부족해요
수고많으십니다~~
저도 요.보호사시험 준비중입니다~많이 배우고 갑니다~~^^
젊으신분인데 따놓고 훗날하셔도
발전성은 없기에 ᆢ
최고입니다
힘들고돈도작지만.일을하다보면 진심으로어르신들을케어하고나면.기분좋아요.ㅎ
저도 50대 중반을 넘어섰는데 요양보호사시험을 준비중입니다 ㆍ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만히 보지 않으셨음 해요 ... 봉사정신 없인 못하는일이예요
영상에 나오시는분처럼 하는게 아닙니다. 잘배우셔서 하세요.
일에 범위가 있답니다.
자식들도 못하는 어르신 케어 요양사님들이 다하시고 집안일까지도 다 하십니다 고생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요양보호일은 어르신을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들어서 깊이 있게 생활도움드리면 예를들어 청소같은걸 매일 깔끔하게 해드리면 그걸 아~이사람은 이런 일 하는 사람이구나 당연히 인식을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파출부 개념으로 인식을 합니다. 초점이 빗나간거죠. 센터에서 하지 않는다면 요양사가 인식을 시켜드려야 합니다. 후임자를 위해서도요. 아닌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씀드리고 애매한건 하지 마세요. 하나씩 형편들어주다보면 나중에는 본인이 요양대상자가 됩니다. 명심하세요.
저희 어머님도 3시간씩 요양보호사님의 도움을 받고 계시는데~
자식된 마음으로 굉장히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요양보호사님! 힘내세요.
어르신돌보는 요양보호사가 아니고 식모로 취급하는 인식개선을 해주세요
정말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가정부인지ㆍ요양사인지
구분이 안가네요ㅡ
돌보미하시느라 수고많으셔요 ,!
건강 나이 까지 살고 자연사 할래요.
질긴건 재앙 입니다.
저는 치매어르신 3년케어 했는데 정말힘들었어요.
대기업 다니다퇴직하고
자격증 따서 치매이수증
까지 해서 모셨는데
지금은 그분이 요양원에
가셨어요.
무조건 다 케어해주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일에 범위가 정해져 있어요.(요양계획서) 요양보호사 일 잘 알고 하세요.
요양보호사가 이발사입니까? 이발은 이발소에 미용은 미용실에 안마는 안마사에 목욕은 목욕서비스 이용케 하세요.
고마운게 아니고 권리인줄 압니다.
난 방문요양 10개월 만에 어르신이 시망하셔서 이별이 너무슬펐어요
나의 부모님이다 나의 미래다 생각하면 견딜수있어요.
저가하는집은 밥에 반찬에 약타서 자기죽일까봐 항상 감시해요
대단함니다
요양사님이 봉사정신이 있네요.
천순? 복순? 만순? 어느분?
어르신 젊으신데 이발소에가서 이발해야지 요양보호사가 이발까지해주나?? 오버한다.
이게문제에요~범위가 정확하지 않은게~이영상보고 많은 보호자분들이 이렇게해줘야 하는거아니야~~ 지금서비스받는거하고 비교할꺼 아니에요~ㅠㅠ 이런영상 안올려냐합니다~~
못하는건 못한다고 말하면 되지요 ... 해 달라는거 어떻게 다해줍니까 ... 일을 하더라도 선을 지켜서 하시고 전문성을 가지구 하심 존중 받으실듯요
그러게요 이발까지는 ㅡ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겠네요
이발은 아닌듯하네요
3시간 정신없어요
시간이 모자라서
@@user-sx2im4nb2v 맞아요 ㅡㅡ
아님 머리를 확 이상하게 잘라버려요~다신부탁 몬하게.ㅋ
조만간 저도 하는데 많은 도움되네요~
가정부네. ㅠㅠ
골치아푼니다바라보는게스트랩니다
거동이 불편하고 보호자가 없는 어르신댁에 일하게되면 어쩔수 없이 집안 일을 전적으로 도맡아하게 되고 마당에 풀약 칠 사람이 없어 풀도 뽑게 되더라구요
잘하거라
돌봐드려도 도둑년 취급해요 노인들은 그의100프로에요 병이라생각해도 기분나쁩니다 자기집 일하는여자 너네들은 우리땜에 먹고산다 그러니 시키는 데로해라 그래요
어르신들이 센타와 요양보호사들을 먹고살게해줘요? 어르신들 능력 대단하네
식모네~~너무한다
차라리 식당일바가
깨끗 하답니다ㆍ
수급자. 인격도. 중요합니다
가정부 네요
왜 집안일을다하죠
보호사가 연세가있어서
짤릴까봐 그래요 저도 보호사지만
화가 납니다
요번 요양보호사 자격증따고 해야할까 고민초년생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고용불안 맞습니다
만능을원하면서 최저로 한다는것은
너무뻔뻔한처사들입니다
본인들 권리와 인간다윤 일을 하고 싶으면
험한 일 시키면 말하고 그만둬야합니다.
당장 그만두세요.
이 나라 장기요양 제도는
사람 할 짓이 아니다
할일이못된다이할아버지스스로할수있는일을
이분은 식모 수준이네
가사도우미 같네요
그러게 요즘엔 병원에서 이발도 시킨다네 어이가 없어서
4년 전부터 저임금 이야기 나오는데 여전히 최저임금.ㅋ
저도요양보호사하고있는데어르신들은내가따라가는길이라생각하고.해달라고하시는것다해드리고있습니다
아줌마 무릎 다 나가요.
미쳤내요.일을 왜 그렇게 하나요?
반말 다 듣고.
당신들이 남들 뼈 빠지게 알하게 만듬
저두 자격증을 작년에 땃는데 용기도 안나고
주간보센터에서 한달일하고 휠체어 끌다가 힘을 너무주어서
인대가 늘어나손이 고장나고 더이상 힘들고
짜증이나더라고요 그래서 그만 두었어요
그리고 치매강사 자격증을 따서 노후대책을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쉽지가 않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더욱더 그렇구요
그리고 남자 어르신은 다들꺼려하는데
대단합니다 ~응원합니다
파출부가났다
파출부도 깨끗이 안해요
이런착한요양호사분들만 있는게아님
스고
부부 둘다 젊어서 벌어
아끼고 잘 살앗음
늙어서 그런 험한일
안 해도 됏을텐데 ᆢ
일안시키고놀게가만히있어야욕안먹을까
요양보호사준비자로 생각하는데 지적되는 문제는 공감이가나 모든직업에는 그내재적인 속성이 있어서
이를 제도로 고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걸 감안하고 그런일을 정말로할수있는 분들이 할수있는 몇않되는 어려운 일입니다.
측은짐들지 안의면 절대 못 합니다
그런데 가족이 갑질을 만이 합니다
그래서 우리선생님들이 극 복을 잘못 합니다
만는 제주가있어야하는지급
저도 어르신 멀도 잘라드리지요
잘하면 보람도있어요
그런데 일이ㅣ 넘 만아요
고생하는것에 시급이 적습니다
병원 가면 차 기름값 주라고 말하는데 이거는 아니죠
요양보호사님 차를 이용하셨다면 당연히 기름값 드려야지요~~ 그리구 요양보호사님은 수급자어르신 태우면 안되는것으로 압니다ㆍ혹시라도 가벼운 접촉 사고라도나면 누가 책임지나요?
여사님이면 좋케내요 우리집에오는 아줌마들은 해난밥도 겨주챙겨주고 냉장고 석어나가는 물근도신경안쓰 기분조금만안좋어면 다른방에가않자있고요
그러게요.이상한 할매할배도 많겠지만,이상한 요양보호사도 있겠지요.나이들면.불쌍해요.
요양사 잘만나는것도 복이게지요 어르신집에출근하면 커피한잔하고 일조금하고 고스돕치고 게이하고 턱받치고 랂자서 가만보고있고 정서지원 목육 머리감고 세수하는것도 돠주지않코 지금 어르신이 허르다쳐서 눠워게시는데 외서요양사 도음이피료하게나요 와서 게임하고 고스톱치는사람 없서가봐어이없고 노인내혼자사는집에 과일하나안사오고 어와로 출근하자마자 커피한잖 국민건강공단에서 신경쓰야되고 이러사람들 자격증주면안되고 나이도보고 정신건강검진도받아야되고 책임감 있서야되는사람들 뽀아야 센타에도 힘들들지요
@@user-rb2wg5qg3y 에구.그러게나요.인정머리 없는 여자들.어차피 하는거 좀 신경 쓰지.안그런사람도 많은데.안타깝네요.
과일이나 드실것도 사다드려야하나요?
@@user-fq1rl2iy9y 댁이 요양보호사인지 모르겠으나 물론 정해진 규정대로만 하고 가면 되겠지요?댁같지 않는 사람도 종종 있답니다.열내지 마세요
우리집요양보호사와는 다르시네요.제가9년을 뇌출혈수술후독박케어하다보니 팔이많이아파치료받으러다니느라요양보호사썼는데 한날 남편기분좋아져있어 물어보니 부부놀이를해서 황홀했다며 그여자를 마누라로 쇄뇌가되있고요.남편성기에물집도생기고그여자만기다리고 아내인보호자손길뿌리치고 거부하는 그여자방식에길드려져힘들고 병세가악화되서거동조차못합니다.
세상에..자식 부인 무섭지도 않으신지...
소설을 쓰시네 소설도 정도껏 써야지 ㅉㅉ
요양보호사 차는 개인차입니다 공단에서도 개인차 쓰지 못하게합니다. 요양보호사도 기름값안받고 차 안쓰는게 좋아요 부담스럽습니다
어르신들이 차가지고다니는 요양사더 좋아하는데 지나치게 자주 차타고볼일 보려고하는데 그건좀 심하다생각들어요 기름값도 안나오는데 개인차로 병원 개인일 우리가 모셔야되나요
젊어서 남자가벌고 늚어서 여자가벌고 여자가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