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모친8년째 집에서 케어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모친께 짜증도 많이 내고 신경질도 많이 내는데 그래도 젊어서 고생한 모친을 보면 또 가슴이 아려옵니다. 당신 가실때 까지 최선을 다해야 겠다고 맘을 다잡아보지만 제 나이도 52살인데 40대보다 힘이 부치고 때로는 제 인생이 없는것에 대해 너무 속상합니다. 하지만 이번생은이것이 내 삶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보렵니다. 가족간병 하는 모든 분들 건강 조심하고 힘내 봅시다. 다만 소원이 있다면 로또1등 당첨되어 모친과 시골 전원주택에서 남은 여생 살고 싶습니다.
전장연은, 1살지능의 발달장애인이나 미성년자 보육원 아이들도 독립할 권리를 줘야 한다며 탈시설 외치는데 이 노인들도 탈시설 해야한다고 외치지 그러냐. 이미 발달장애인은 탈시설 사업에 첫 대상자가 되어 십수명이 죽었다. 약자 대상 정책사업의 세금 25%떼어먹으려고 혈안인 전장연.
저도 요양보호사 재가 근무중인데 너무 너무 힘들답니다 최저 임금에다 가정부 취급하는 버릇이 있어 샘들 모두 많이 힘들게 근무하고 있답니다 요양보호사가 해야할일 시키면 안되는일들 대상자님들께 홍보가 안되서 인지 너무 막 대하십니다 요양보호 사님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근무할수 있도록 많이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v3w 맞다. 돈도 집도 병원도 크게는 아니지만 최저라도 보장, 보호를 누리는 것이 어떤 사람들의 덕인지 아예 모르고 거저 주니까 무슨 나라를 구한 영웅이라도 된 듯 착각을? 정확히 말하면 거지라서 받는 것이다. 주제파악들 하고복지사 분들에게 감사하게 대해라.
장기용 건축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한집에 한방에서 도란도란 얘기할수있는 시스템이 너무 훌륭합니다 창을 크게 내주셔서 가슴아픈 할머니들이 위로가 될것이며 봉사하시는 분들도 정말 무지 감사합니다 보호자들도 한시름 놓을것 같아요. 희망이 보입니다 다른 요양원 다 바꿔야합니다 요양보호사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셔야 합니다 저도 늙으면 이곳에 있고싶네요 이 요양원의 시스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저축하셨네요.
4년전에 아버지 항암치료중이셨는데 보내드리고 작년에는 애기가 나와서 육아중입니다. 생과 사를 아주 가까운 시일내에 경험 해보니 갓 태어난 애기랑 노인이랑은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기를 키워보니 내리사랑이 뭔지 알게되고 본인 어렸을적 이런 사랑 받았을까 생각하게되고 홀로 남은 어머님 나이 드시면서 점점 약해지는 모습에 남은 생은 잘챙겨드려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홀로 살아가는 인생이지만 이 삶을 버티게 해주는 건 가족들과의 좋은 기억 추억인것같습니다. 좋은 기억 많이 공유하고 만들어 나가는것이 곧 본인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는 길임을 모든 아들 딸 어머니 아버지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91세 어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 거동은 하시니까 , 이대로만 쭉 ~ 함께 할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할머니는 여러자식을 잘~ 키웠는데 왜 자식들은 할머니 한분을 못 모시냐는 저희 딸의말에 새로지은 시골집을 비워놓고 셋째인 제가 모시고 왔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저런 요양원이라면 노인분들도 꺼려하지 않고 자식들도 맘놓고 보낼수 있을것같네요 . 요양보호사님들 화이팅 !
방송 감사드립니다 저는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입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어르신들을 모시는 이유는 나의 하나님께서 지켜보시고 요양원에서 지내시다.돌아가신 엄마께 지극정성으로 잘해드렸던 요양보호사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방송에서 요양원이나 요양시설이 학대의 온상인것 처럼 매도 하는 것을 볼때마다 움츠러 들고 서글펐고 그.방송들을 보는 부모님을 요양시설에 맡긴 자녀들은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리겠나 싶어 마음이 언짢았습니다. EBS 방송에서 이런 좋은 내용을 기획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송의 순기능의 역할은 현대사회에서 무척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저도 우리엄마 요양원에 2년정도 모셨지요. 12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5남매의 장남인데 부모님을 한번도 모시지 못했지요. 자식이 무엇인가요? 제나이 벌써 70 중반을 넘었군요. 지금은 처와 둘이 사는데 저도 곧 양노원에 가서 내 생을 정리할 생각해야 겠지요? 모든 인간이 다 그런거 아닐까요 ? 삶 과 죽음 ~ 바로 이웃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일 많이하고 가야 하는데..... 그냥 마음뿐 ~~
저는 왜 태어났을까 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답은 부모님을 돌보는거 였습니다. 늙으신 부모님께 저라는 사람은 보험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아들도 아니 딸. 반갑지는 않았을거예요. 아들이 아니니까요. 딸에게 기대게 되실줄은 그땐 모르셨겠죠.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용기도 없고 사람이 버겁고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면서 살고싶습니다. 그리고 간병인이 혼자 감당하기 버겁거나 할 수 앖는 순간이 옵니다. 전문센터의 도움도 다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시간이 옵니다.
맞아요 현실은 지옥이죠. 특히나 걸음걸이도 비틀비틀거리면서, 잠시도 가만 안 있는 배회하는 어른신들은 1:1 전담 마크해도 사고 터집니다. 현재처럼 보호사 혼자서 4~6명 치매 어르신들을 봐야하는 시스템에서 사고는, 시간의 문제일 뿐 반드시 발생합니다. 이걸 요양원이나 보호사가 관리,감독을 잘못했다고 탓할 수는 없지요. 처음부터 전담 인력 부족이라는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배회가 심한 치매 어르신에게는 국가에서 1:1 간병을 지원해야 막을 수 있는 문제인데, 결국 돈(간병비) 때문에 못하고 있는 거죠. 보호자분들도 배회가 심하고 통제가 안되는 경우에는 개인간병 맏기셔야 합니다. 무조건 요양원에서 알아서 하라고만 하시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요구입니다. 보호자분들 중에도 직접 간병해 보신 분들이라면 그 상황 이해하실 겁니다.
내가 남편 떠나보내면서 몇개월 치매증상을 겪어보고 많이 놀라웠고 죽을만큼 힘들었으며 요양 보호사님들이 얼마나 힘들신가 ? 를 알게 됐답니다 ㆍ 다행이 길지않게 치매겪다가 떠난 남편 성격도 참 무던해서 최선을 다했고 여한없이 이별했답니다 ㆍ 부부로 사는동안 화목하게 지내세요 ! 모두들 ㅡㅡㅡㅡㅡ ㆍ
치매노인은 흡사 발달장애인이랑 똑같네요. 물론 발달장애인이 훨씬 힘이 세서, 성인남성 셋이 붙어도 케어 안되고 사고날때 많지만. 이런 발달장애인을 주택에서 혼자 살수 있도록 독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장연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치매노인을 잘 아시니, 발달장애인이 자립해서 살 수 있을거란 생각은 당연히 안들겠지요. 하지만 장애인단체 전장연은, 자립이 가능하다며, 발달장애인을 사지로 몰고 있습니다. 진짜 나쁜 단체.
얼마전 인터넸 서점인 예쓰24 에서 우연히( 요양원, 우리들의 이야기} 라는 요양보호사가 직접 쓴 책을 구매해 읽어 보았습니다. 우리의 인생, 생각할게 많은것 같네요. 요양원 실태와 어르신들의 감정이 잘 표현되어 아프면서도 감동적이이라 추천 드려 봅니다 숨겨진 이야기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빨리 죽는게 복이라고 하시던 할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프시고 딱 일년 요양원 계시고 돌아가셨는데... 엄마아빠 고모 매일 찾아갔었거든요... 가면 할머니가 늘 그랬어요.. 이방 할매들 다 데리고 빨리 데리고 가소 하나님... 이러시면 할머님들 다 깔깔 웃으셨어요.. 할머니 돌아가신날... 옆에 계신 할머니들 축하한다고 할매 복받았다고 박수 쳐주셔서 어리둥절 했는데 이젠 그맘 이해할 것도 같습니다.
저도 코로나 후유증으로 왼쪽 팔다리가 마비된 엄마를 2년째 돌보고 있어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이 들고...그런 저를 보시다 못한 엄마께서 당신 스스로 시설 생각하고 있다고 말씀하시지만...몸만 불편하시지 정신은 말짱한 분을 시설로 모실 결심이 서질 않네요. 그냥.. 제가 엄마를 돌보는 이 상황이 내 팔자고 엄마 복이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간단해졌습니다. 그저 바라는 건 끝까지 엄마를 돌볼 수 있도록 제 건강이 더는 나빠지지 않는 것이예요.
어린이집교사로 25년을 근무하고 이제 나도 나이 60이지나 요양보호사로 일한지 일년차가 됩니다 사람과 지내는것이 좋아 시작한 인생2회차에 어르신들과 지내며 미래의 내 모습을 봅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일하는 요양보호사들은 보호자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또 기쁘게 어르신들을 모신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할머니도 요양원가서 얼굴이 더 좋아지셨었음. 잘 알아보고 가면 오히려 집보다 더 잘 케어받아서 나은거같음 할머니가 아프시면 일하는 자녀들 중에서 시간 되는 사람 찾아서 가느라 바로 가지도 못하게 될 때도 많았는데 요양원은 간호사가 대기하다가 좀 이상하면 바로바로 병원모셔가주는 것도 좋고.. 나도 나이들고 거동 안되면 집에 박혀있느니 그냥 괜찮은 요양원 가는데 긍정적임
뉴스에서 학대하고 열악한 곳 많이 나오는데 지금 식구들이 돌아가며 자주 가서 감시?하고 그러는데 비싼곳이라 그런가 시설, 음식, 프로그램 너무 좋아서 깜놀... 보호사님들은 세상 친절에 완전 깔끔!! 진짜 또 다른 세계였고 뉴스만 보고 미리 실망할 것도 없다는 거~~~ 비싸고 좋은 곳도 많아요~~!!😊
안녕하세요. 지금 이 요양 시설에 계신 분들 편안해보입니다. 지금껏 여러 요양시설에서 이런저런 말도많은 내용들 많이보고 정말 요양원은 안 가고 싶다 했는데요. 이정도로 사람대우 해주는곳이라면. 하고 생각 해봅니다. 내 나이 많아지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곳이 어디인지 좀 알려 주세요. 어쩌다보니 세월이 날 이렇게 훌쩍 늙어지게 만들었네요. 세월의 무상함을 ㅎ
저의 어머니가 요양보호사 이십니다. 어머니는 본인의 일을 좋아하십니다. 할머니들이 예쁘다고 하세요. 저의 외할머니는 치매이신데 외할아버지와 함께 집에 계셔서, 요양원에 모시지 못해, 어머니는 이틀이 멀다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먹을것을 사다 놓고 하십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자녀들 중에 우리 엄마처럼 챙기는 사람은 없어요... 저는 엄마에게 그처럼 못할것 같습니다. 엄마도 늙어가고 있는데, 참 , 빨리 열심히 벌어서 병원가셔야 할때 잘 모시고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일한다고 엄마 아빠한테 너무 못하고 사는데,, 진짜 너무 죄송하고, 영상 보다가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리고 외할머니가 엄마에 대한 기억은 끝까지 가지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뇌경색 모친8년째 집에서 케어하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 모친께 짜증도 많이 내고 신경질도 많이 내는데 그래도 젊어서 고생한 모친을 보면 또 가슴이 아려옵니다.
당신 가실때 까지 최선을 다해야 겠다고 맘을 다잡아보지만 제 나이도 52살인데 40대보다 힘이 부치고 때로는 제 인생이 없는것에 대해 너무 속상합니다.
하지만 이번생은이것이 내 삶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보렵니다.
가족간병 하는 모든 분들 건강 조심하고 힘내 봅시다.
다만 소원이 있다면 로또1등 당첨되어 모친과 시골 전원주택에서 남은 여생 살고 싶습니다.
아휴....
시대에 마춰 사시길 바래요.
시설에 맡기세요.
죄책감 느끼지 마시고요.
우리 엄마 83세 요양원에 모신지 몆달 되는데 후회 없어요.
엄마도 너무 적응 잘해서 편안해 하세요.
주님의 은혜가 선생님과 함께 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기운 내시고요 뜻하는 바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요즘 요양원들 다들 잘돼 있더라고요 가끔뉴스에 않좋은 소식도 전해지고는 있지만 잘하는게 대부분이더라고요 인성 안좋은 요양사가 가끔있어서 문제죠
요양원에 보내셔요. 저도 치매걸린 엄마를 3년 모시다가 요양원에 보냈는데 자식인 저보다 잘해주세요. 저도 엄마한테 화도 많이 내고 짜증도 많이 냈었어요. 많이 울기도 했구요
저는 주간보호센타에서 일하는데 정말 선생님들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전 아직 얼마되지 않았지만 보통마음으로 하는일이 아닌것같습니다 이런일을 하시는분들 다들 존경스럽습니다
촬영이니까 그랬겠죠! 내 엄마아부지라해도 효자효녀 없습니다. 아들딸들이 인성 나빠서 그런것만도 아니고요. 실픈 현실입니다.
아니에요 촬영이 아니라 대부분 너무 좋으세요
전장연은, 1살지능의 발달장애인이나 미성년자 보육원 아이들도 독립할 권리를 줘야 한다며 탈시설 외치는데
이 노인들도 탈시설 해야한다고 외치지 그러냐.
이미 발달장애인은 탈시설 사업에 첫 대상자가 되어 십수명이 죽었다.
약자 대상 정책사업의 세금 25%떼어먹으려고 혈안인 전장연.
평가 받기때문에 친절 안하면 문닫아야 돼요
침대가 아니라서 낙상위험이 없어 좋은데 보호사님들은 앉았다섰다 수고가 더 많으시겠어요 창이 낮게 있어 빛이 잘 들어오는게 노인들께는 최고죠 고마운 시설입니다
바닥이 노인분들 활동이나 움직임은 노인분들에겐 최상의 공간이네요 보호사님들에겐 힘이든 바닥 이지만 그래도 요양시설 의 근무자 모든분들께 그저 감사 합니다 !
난저렀도록 살지마야지 적당이 살다가 가자
@@유정기-g7g
그게 ... 맘대로 안돼죠 ...
여기가 어디 요양시설인지?
궁금합니다.아는분 좀 알려 주세요.
이제 나이 맗아지니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집니다.
분위기 괜찮아 보입니다.
모두 행복 하십시요.
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yu-ej3kk
요양보호사의 격을 높이는건 이렇게 인간을 존중하는 여러분입니다ㅡ모두에게 닥아오는 노년이기에 함께 노력하고 격려 합시다ㅡ
저도 요양보호사 재가 근무중인데
너무 너무 힘들답니다
최저 임금에다 가정부 취급하는
버릇이 있어 샘들 모두 많이
힘들게 근무하고 있답니다
요양보호사가 해야할일 시키면 안되는일들 대상자님들께 홍보가
안되서 인지 너무 막 대하십니다
요양보호 사님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근무할수 있도록 많이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거동 못하는 노인들 수발드는데 가정부가 아니라 딸노릇까지 해야지. 저렇게 직업의식이 없으니 노인학대 뉴스가 끊이지 않지 ㅡㅡ
에휴 대리보호자인걸 잊고 있죠
잘 해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한데
마음 다치지마셔요😊
가정부 취급이라는데 환자관련된 모든 업무는 요양보호사 업무에요. 예를들어 환자 세탁물. 환자식사 준비. 환자가 쓰는 공간의 위생 유지 전부 다 요양보호사 업무 맞습니다.
보호자들은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淸田儒松 ? ? ?
걸어다니고 인지하며 존엄하게 오래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노년인가.
요즘이 자식이 자녀가 아니라 요양보호사가 자식입니다~
인지 능력이 없으면 ` 죽어야 한다 ` 살아야 할 ~ 이유가 없으니~ 식물이나 "다름없는데 ~
저런 따님두신 엄마는
복 도 많으시다 ㆍ
훈훈하신 셩격 건강하신모습 그리고
미인이십니다 ㆍ
성격도 좋아보이시고
ㅡㅡㅡㅡㅡ .
모녀지간도 다정다감하셔서 보기좋습니다 ㆍ
두분 행복하세요 ㆍ🎉🎉🎉
제가 가정방문 요양보호사 경험자입니다. 청소 세탁 요리 잡부 식모로 인식되어서 인격은 없고 머슴 취급하는 인식이 아직도 많고 상처받아서 1개월하고 다른일 하고있습니다. 요양보호사들만 교육할것이 아니라 수급자들의 교육도 필수인듯합니다.
그러게요 감사를 모르는 사람이 진짜 많아요
맞아요
죽기전에 신세 지는 건데
뭐 잘났다고?
마음보 잘 간수하고
감사함 가지고 떠나 가야
귀신 되지않고
좋은 혼이 되서 편히 삽니다.
노인들!
심뽀 잘 써야 됩니다
나도 70 이 넘은 지라!
ㄹㅇ 진짜 늙은대로 늙어서 밥이나 축내는 욕심많은 늙다리들;; 저 살아있는 시체들 입으로 들어갈꺼 차라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운-v3w 맞다.
돈도 집도 병원도
크게는 아니지만 최저라도
보장, 보호를 누리는 것이
어떤 사람들의 덕인지
아예 모르고
거저 주니까 무슨
나라를 구한 영웅이라도 된 듯
착각을?
정확히 말하면 거지라서 받는 것이다.
주제파악들 하고복지사 분들에게
감사하게 대해라.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돈을받는 직업으로 생각하면 못합니다 봉사을 기부을 한다 하시며 해야 합니다
방에 창이 많아 배려가 돋보입니다. 창문 햇살 너무 중요합니다.
자식도 힘둘어서 찌증낼때가많은데
요양보호사님들 너무 훌륭하십니다
카메라가 있습니다
직업정신으로 화이팅하세요
@@사건의지평선-n8s카메라땜에 그랄까요?
@@미니-q4g 당연히 영향이 있지요 만약 평소에 못 하더라도 촬영시에 신경많이쓰는건 당연
장기용 건축가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따뜻한집에 한방에서 도란도란 얘기할수있는 시스템이 너무 훌륭합니다
창을 크게 내주셔서 가슴아픈 할머니들이 위로가 될것이며 봉사하시는 분들도 정말 무지 감사합니다
보호자들도 한시름 놓을것 같아요. 희망이 보입니다 다른 요양원 다 바꿔야합니다 요양보호사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셔야 합니다 저도 늙으면 이곳에 있고싶네요 이 요양원의 시스템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저축하셨네요.
이런 요양원이 전국적으로 홍보가 많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보기 드문 곳이네요.
요럴때안 찍은 홍보같은데요?😊
홍보 많이 되면, 대기자만 늘고, 실망하는 사람만 많이 늘어나지 않을까???!
요양보호사님들이 자식들보다 고마우시네요 ~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렇게밖에 살수 없다는게 마음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일안하면 살수가 없으니 부모님께 너무 불효를 하게 되어서....부모님이 노후를 친구들과 잘 보낼수 있는 요양원도 많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저분 요양보호사님은 참 인간적인 모습 감사함으로 느껴져 고맙습니다ㅡ 저렇게만 해주신다면 걱정 없겠어요 건강하세요😊
그냥 눈물이 납니다..
친정엄마 요양원 요양병원 7년 지내시다가 돌아가셨는데 마지막까지 집을 그리워 하셨어요... 우리 모두 다 저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늙어간다는건 참 서글프고 슬픈 일인것 같아요.. 적당한 시점에 자는듯이 가고 싶어요
공감 합니다....
다른것도 아닌 그저 집이 그리운데도 갈 수 없는.... 그 심정을 헤아려보니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그정도로 그리워하면 니가자식인데 참 말을
@@8artichoke 댓글쓰실때 예의를좀 갖추고
댓글을 다셨으면 하는 조심스런 바램입니다...
울 장모님 9년간 요양병원에 계시다 떠나셨는데 집에 가자고 늘 말씀하셨었는데......
집에서 임종하시게 할걸......❤❤❤❤❤
실습 갔는데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진짜 어르신들 애기 다르듯 세심함 친철함에 놀랬어요
지금의 1.5배는 급여 드려야 해요
정부에서 지원해서 월급올려주자!
미친!!! 나라 망할일 있냐!!!! 똘아이네!!!
센타만 중간에 없어도 월급올라갑니다
저도 요양보호사로 5년정도 근무했는데...이제는 내가 요양원으로 가야할 나이가 된듯...슬프네요
보호사쌤들 많이 대우해주세요 정말
하늘이 내려준 천사입니다.
맞습니다
개뿔 천사는 무슨 악마소굴
@@미소1004-k2r 사람은 감정이 있기때문에 다분히 상대적이라 생각합니다
소중하게 대해주셔야지요
개뿔이라시면 ㅠㅠ
슬퍼지네요
노인들 스스로 거동도 못하면서 집가고 싶다고 떼쓰는 행동 이기적이지
받아드려야지
@@루다-j9t 사람인데 왜 내가 살던곳을 안가고 싶겠어요?
자녀들 사정이 허락한다면 가끔 모시고 가는것도 좋을듯 한데요.
4년전에 아버지 항암치료중이셨는데 보내드리고 작년에는 애기가 나와서 육아중입니다.
생과 사를 아주 가까운 시일내에 경험 해보니 갓 태어난 애기랑 노인이랑은 크게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기를 키워보니 내리사랑이 뭔지 알게되고 본인 어렸을적 이런 사랑 받았을까 생각하게되고
홀로 남은 어머님 나이 드시면서 점점 약해지는 모습에 남은 생은 잘챙겨드려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홀로 살아가는 인생이지만 이 삶을 버티게 해주는 건 가족들과의 좋은 기억 추억인것같습니다.
좋은 기억 많이 공유하고 만들어 나가는것이 곧 본인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는 길임을
모든 아들 딸 어머니 아버지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너무 와 닿아요....
읽고 또 읽고...감사합니다
60년전
조부 병수발 했음.
대변 냄새 너무 지독해
구역질. 문을 열어 환기
시켜도 안나감. 서로가
할짓아님. 다 불쌍하죠.
참 예쁜마음을 응원해요
인간의 도리를 잘아시는듯ᆢ
어디에 맘을 두고 사는지가 관건이지요
생명의 귀함이 전해집니다
그런마인드로 사시면 자식에게도 교육이 필요없어요
그대로 보고 자라니까요
사람은 뿌린대로 거둔답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도 가치있는 삶을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mnbvc647
그 지경이 되면 나 같으면 곡기를 끊을꺼 같은데 아마도 머리가 먼저 죽어서 아무 생각이 없는거 겠죠?
91세 어머니와 살고 있습니다 .
거동은 하시니까 ,
이대로만 쭉 ~
함께 할수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할머니는 여러자식을
잘~ 키웠는데
왜 자식들은 할머니 한분을
못 모시냐는 저희 딸의말에 새로지은 시골집을 비워놓고
셋째인 제가 모시고 왔습니다.
끝까지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저런 요양원이라면
노인분들도 꺼려하지 않고 자식들도 맘놓고 보낼수 있을것같네요 .
요양보호사님들 화이팅 !
치매걸리지않고
온전한 정신이라면 집에서 모실수도 있으련만~~
요양원에 계신 저희 할머니가 똑같은 얘기 하신거 생각나서 지금 눈물이 너무
납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따님 정말 잘하실거에요
나중에 본인도 딸이 똑같이 할 거임 요양원 보낸 사람은 나중에 똑같이 자기도 요양원행임
효녀시군요
모녀 두분 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엄마하는 단어는 항상 찡하다... 울엄마도 늙지말고 멈춰라..나만늙었으면좋겟다.
울엄마그대로 이나이 그대로 멈췄으면
.. 오늘힘들어서 전화안해서..내일 꼭 엄마랑 통화해야겠습니다.
갑자기 눈물나네요 ..저도 통화해야겠어요
저두요...
하늘나라에도 전화가 있을까요???😢😢
요양보호사님 존경합니다.
절대 돈때문만으로 할수없는 숭고한일입니다.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방송 감사드립니다
저는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입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어르신들을 모시는 이유는
나의 하나님께서 지켜보시고
요양원에서 지내시다.돌아가신 엄마께
지극정성으로 잘해드렸던 요양보호사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큽니다.
방송에서 요양원이나 요양시설이 학대의 온상인것 처럼 매도 하는 것을 볼때마다 움츠러 들고 서글펐고
그.방송들을 보는 부모님을 요양시설에 맡긴 자녀들은 얼마나 죄책감에 시달리겠나 싶어 마음이 언짢았습니다.
EBS 방송에서 이런 좋은 내용을 기획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방송의 순기능의 역할은 현대사회에서
무척 중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선생님..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있다가 본인이 큰병원 가는거 싫다 하면 안 보내 나요?
아니면 보호자 연락해서 큰병원으로 옮기나요?
저는 만약에 시설로 간다면 그곳에서 죽고 싶어서요..
병원에서 연명치료 하면서 죽고 싶지 않거든요.
너무 오래 살아지는것도 싫구요..
자식은부모를.옆에두고.저세상가기전.효도를원하지만.간호하는자식이.부모간호하다.몸마음.지치면.세상이허무하고.맘의병생기면.주변원망.신세타령.안생기게.시대따라살아야죠
눈물이 ㅠㅠ
시어머님은 요양원이 말 동무있어 더 좋다 하셨어요.
@@이샛별-v9m
저희도 가까운 동생이 주말이면 데리고 나와서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고 엄마 바람 쐬주고 보고 싶은 사람 있으면 데리고 가서 보고 오고 우선 걱정이 없어지더라구요
할머님 안녕하세요 요양원 보호 선생님들 수고가 많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감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요양원 좋네요..공연같은것도 예전엔 별 감흥 없었는데 우리 할머니 반신마비 되시고 바깥나들이 없어지면서 공연가 등 봉사자분들에게 무척이나 감사함을 느낍니다
할머니방 창으로 계절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좋아보여요~~
건강하세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사시는 날까지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가실때는 잠들듯 가시기를...ㅠㅠ
8:02 할머니의 미소에 눈물이 핑 도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시설도 좋고 같이 지내는 친구분들과
할머님들도 공연보시면서 웃으시는게 좋아보여요
뇌경색에도 장구도 잘치시고 계속 좋아하는 취미 계속 하시면서
건강하게 잘지내셨으면 좋겠네요
나 이제74세인데 딸하고 삽니다 아직 걸을수 있으나 아픈곳이 많아도 혼자 참습니다 어서 인간 존엄사가 시행됬으면 합니다~ 내딸은 너무 효녀라서 늘 미안하고 안쓰러워서 지금이 적당한것 같아 미운마음들기전에 조용히 세상 떠나는게 소원 입니다~~😢😢😢
곡기를 끊으세요
@@무명-e7u 아무리 자기 얘기가 아니라고 넘 심하게 얘기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말하는 본인은 안 늙을것 같은가보네.....
얼굴 안보인다고 함부로 얘기하지 맙시다 진짜 ....
@@무명-e7u
어떻게 그런 댓글을ᆢ
딸을 위해서라지만, 세상 떠나고 싶다 하고 존엄사 시행 말하고, 하니까 곡기 어쩌고라는 댓글도 보이는거임.
저는 부모님 두분 80살 84살
아직도 감사하게 두분 손잡고 지하철 타고 여행 다니십니다
정말 축복이죠
정말 축복이죠
존엄케어를 하는 요양원인듯 합니다.
노인이 침대에만 누워있으면 근력이 떨어져서 걷지도 못하고 그러다가 가십니다
맨바닥에서는 기어서라도 근력을 키울 수있어서 퇴원도 가능합니다.
이곳은 환자복을 안입히는 것도 좋네요
지난해 11월에 母돌아가셔서 가슴속이 아파옵니다 母가 밝아 보이네요 母건강하세요 🥹🙇♀️
우리들의 노후가 이렇지요!
요양보호사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님도 사정상 치매오셔 9년차 계시는데 사람을 몰라보니 자식인 저도 발길이 뜸해지네요! 죄송합니다 어머님
다들 그러고 살더라고요
부모님들 살아계셔서 보는것만으로도 자식들은 행복합니다~부모님들 사랑해요~~^^
저도 우리엄마 요양원에 2년정도 모셨지요. 12년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제가 5남매의 장남인데 부모님을 한번도 모시지 못했지요.
자식이 무엇인가요? 제나이 벌써 70 중반을 넘었군요. 지금은 처와 둘이 사는데 저도 곧 양노원에 가서 내 생을 정리할 생각해야 겠지요?
모든 인간이 다 그런거 아닐까요 ? 삶 과 죽음 ~ 바로 이웃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일 많이하고 가야 하는데..... 그냥 마음뿐 ~~
그쵸 어머님을 요양원 모셨으면 본인도 홀가분하게 가셔야죠!
어차피 집에 모셨어도 남의자식인 며느리만 고생시켰을테니 아쉽지만 어쩔수없으셨겠죠.
예수님 믿고 의지하세요.
저는 왜 태어났을까 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답은 부모님을 돌보는거 였습니다.
늙으신 부모님께 저라는 사람은 보험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아들도 아니 딸.
반갑지는 않았을거예요.
아들이 아니니까요.
딸에게 기대게 되실줄은 그땐 모르셨겠죠.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용기도 없고 사람이 버겁고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면서 살고싶습니다.
그리고 간병인이 혼자 감당하기 버겁거나
할 수 앖는 순간이 옵니다.
전문센터의 도움도 다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시간이 옵니다.
대단한분이시네요
힘내세요~
당신의 남은생을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되셨으면 좋겠고 응원합니다~~^^♡
@@백지원-p2k 고생 너무 많으시네요
자식들 복받았음 좋겠어요
눈물이 그냥 나네 이제 80대이신 부모님 생각에 ᆢ 그리고 내 생각까지 ㅡㅡ 늙음이란 참ᆢ
세상에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우리들도 언젠가 늙을텐데, 이런 진심으로 대해주는 요양원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간호중입니다만 곡기 끊어야겠다고 하지만 그 또한 쉬운일이 아님을 곁에서 보게됩니다.
요양보호사님.진정존경스럽습니다.아무나하는일아니지요.하늘에서내려오신.천사입니다.존경스럽습니다.감사합니다😊❤🎉
할머니 생각난다... 할머니들 하루하루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셔요
어머님 아버님들 지금처럼이라도 힘내시고 식사 잘하셔요~~~~ 하루 하루 소중한 시간되세요~~~
참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신 분 같습니다^^
침대없는 요양원 드문데..진짜로 어르신들 생각하고 위하는 곳인것 같아요
앉았다가 ㅇㅣㄹ어서는것도 힘든데
직원은 아파서 골병들듯요..
보호사들은 힘들고 어르신들한텐 좋음
둘 다 힘들어요. 어르신들 바닥잡고 일어나고 눕기 힘들어하세요
좋네요 노인들 요양시설 들어가면 낙상위험있어서
못움직이게 합니다
기어서라도 움직이는게 최고죠
요양원 봉사다니면서 느낀점이 지금 이곳도 마찮가지 입니다.
보여지는 부분이 다가 아니라는 거죠.
앞으론 대부분이 요양원이 황혼의 마지막이 되겠지요.
정신도 없고 본인의 정채성을 잃어버린 삶이란 정말 비참 그자체....
선택적 죽음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
요양원 노인학대 비참한 지옥 이더라 요양사들이 악마가 많아서 지들도 늙고 병들면 똑같을 텐데
어르신들의 웃으시는 모습이
참 진정 즐거워 하시네요~~~
건강 하세요
남에 이야기가 아닌 나에 이야기가 될듯해 서글픔요
예전 울엄마 누운잠에 가고싶다는 말을 육십이 넘으니 실감 입니다
친구네도, 우리집도 다 늙으면 요양원 가기로했음. 젊을때 번돈 내 요양원비로 저축하는중 .
맞아요.
시대에 맞게 살아야 해요
저도 마음으로 계획을 잡고 잇답니다
우리에 미래지요 오죽 힘들면 부모님을 요양원에 보내실까 저도 오래는 아니지만 잠시 모셔봤는데 그맘알지요 우리 서로 보듬고 삽시다 너무 멀리에 있어 요양원에 계신 엄마도 보고싶고 생각나네요 할머니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무주에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3년전 고인이 되신 ....울엄마. 오시기 싫다하셨는데 자식들 욕심에 부산으로 모셨는데 뒤늦게 알아서 아쉽고 죄송한 맘이 듭니다.
보호사님 당신들이 천사입니다
요양사입니다 저런곳은 1퍼센트도안됩니다
어르신들 70케어하는데 지옥이 따로없습니다 요양사 많으면 편하지만 국가에서 정한 수가에 요양원도 수익이 나야 하기때문에 요양사한명이 어르신 5명 케어합니다
거기다 치매노인도 받고잇어서 7명이 치매노인인데 한명당 두명이 24시간 붇어야 케어됩니다 새벽에 방화문 뜯어서 도망가는 어르신도 있기때문입니다.
맞아요 현실은 지옥이죠. 특히나 걸음걸이도 비틀비틀거리면서, 잠시도 가만 안 있는 배회하는 어른신들은 1:1 전담 마크해도 사고 터집니다. 현재처럼 보호사 혼자서 4~6명 치매 어르신들을 봐야하는 시스템에서 사고는, 시간의 문제일 뿐 반드시 발생합니다. 이걸 요양원이나 보호사가 관리,감독을 잘못했다고 탓할 수는 없지요. 처음부터 전담 인력 부족이라는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배회가 심한 치매 어르신에게는 국가에서 1:1 간병을 지원해야 막을 수 있는 문제인데, 결국 돈(간병비) 때문에 못하고 있는 거죠. 보호자분들도 배회가 심하고 통제가 안되는 경우에는 개인간병 맏기셔야 합니다. 무조건 요양원에서 알아서 하라고만 하시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요구입니다. 보호자분들 중에도 직접 간병해 보신 분들이라면 그 상황 이해하실 겁니다.
내가 남편 떠나보내면서
몇개월 치매증상을 겪어보고
많이 놀라웠고 죽을만큼 힘들었으며 요양 보호사님들이
얼마나 힘들신가 ? 를 알게
됐답니다 ㆍ 다행이 길지않게
치매겪다가 떠난 남편 성격도
참 무던해서 최선을 다했고
여한없이 이별했답니다 ㆍ
부부로 사는동안 화목하게
지내세요 ! 모두들 ㅡㅡㅡㅡㅡ ㆍ
치매노인은 흡사 발달장애인이랑 똑같네요. 물론 발달장애인이 훨씬 힘이 세서, 성인남성 셋이 붙어도 케어 안되고 사고날때 많지만.
이런 발달장애인을 주택에서 혼자 살수 있도록 독립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장연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치매노인을 잘 아시니, 발달장애인이 자립해서 살 수 있을거란 생각은 당연히 안들겠지요.
하지만 장애인단체 전장연은, 자립이 가능하다며, 발달장애인을 사지로 몰고 있습니다. 진짜 나쁜 단체.
낙상 할일은 없는데 요양사 선생님이 얼마나힘이들까요 않 자서 할려면 고생 많이 하시네요 요양원에 어러신을잘못 모신다 말이 많는데 정말 잘하시네요 ❤❤❤❤❤
뇌경색 아버지 10년 모시고 살았어요
같이 계신것만해도 참 감사한 시간이 였습니다
얼마전 아버지 하늘 나라 보내드렸는데 오늘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누구나 늙고 병드는건 마찬가지니 살아계실때 잘해드리고 옆에서 도와주시는 요양 보호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어르신을 뵈오니 저도 엄마가 보고싶네요 저는 제일생에 엄마를모시지못한게 제일후헤가된담니다 어르신 불편한몸이라도 오래사세요 자식은 엄마가 살아계시다는것만으로 좋으니까요
얼마전 인터넸 서점인 예쓰24 에서 우연히( 요양원, 우리들의 이야기} 라는 요양보호사가 직접 쓴 책을 구매해 읽어 보았습니다.
우리의 인생, 생각할게 많은것 같네요. 요양원 실태와 어르신들의 감정이 잘 표현되어 아프면서도 감동적이이라 추천 드려 봅니다
숨겨진 이야기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참 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자식들 있으면 산책좀 어르신께서 일부러 나 산책 안가도 돼유 라는 말씀 제 엄니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어르신들 기왕 이렇게 된거 아프지 마시고 건강들 하십시요
저도지금 엄마모시고 있는데 기저귀 케어라 힘이드네요..
요양원은 못보내겠어요..
제나이도 64살인데 허리 어깨 안아픈데가 없어요..
병수발에 제 친구엄마가 병이 드셨어요 결국 친규아부지 요양원 보내셨어요 .조금은 내려 넣으시거 몸관리 꼭 하시길 배래요
집에서 모신다고 효도가 아닌듯합니다.자식이 힘들어하며 모시면 부모님도 좋기만하진 않을듯합니다. 혼자 다 끌어안고 병나시지 마시고 주변도움 청하세요.요양원이든,재가 요양보호사든..
(현직 요양보호사입니다.)
@@한인숙-o8u
환자를 요양보호사가24시간
돌보고 환자집월150만원 (공단에서받고)
공단에 물어보니
센터에 알아보라고 하던데
보호사님 그런제도가 센터
에 있는곳도 있나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mnbvc647이번에 친구어머님을 모셨었는데 어머님 앞으로 집이 있어요. 본인부담금 80 만원냅니다. 재산없으면 더 적게 내셔요.
@@한인숙-o8u
네ㅡ
감사합니다.
요양보호사. 간병사 공부했는데 노동시간이 너무잔인하데요 12시간씩 또는 24시간씩 어떻게 일하나요 ? 3교대는 극히드물고 한층에 몇십명씩 계시는데 2명이서 대소변싸놓은 기저귀갈아야하고 식사배식하고 틀니닦고.앞치마닦고 잡일도 많다든데
간병사.요양사님들 나이도 거의 60대가 넘는데
요양병원이나 시설에서 너무 노동착취인것같아요
그 바쁜 와중에도 사소한 걸로 트집잡아서 억지부리는 보호자들 만나면, 진짜 기운 탁 빠집니다. 인간에 대한 배신감도 들고, 다 그만 두고 싶고 우울해 집니다. ㅠㅠ
보호자들 갑질 정말 많습니다
요양 보호사들 보다 보호자들의 교육이 더 시급하지요@@wenliyang8719
저도지금배우고실습중입니다 그런데 어르신들 드리는음식 위생 장난아닙니다
시설운영하는 분들이 이익 많이 챙기느라 보호사님 급여가 너무 적은거 아닐까요?
아님 보호사님을 더 채용해서 업무를 줄여야 될듯
요양원 정부보조금 그런거 검색해보세요
따님도 나이가 많으시내요. 요기 요양원 보호사님들 정말 어르신들 정성껏 돌봐주시내요. 내부모도 모시기 힘든세상인데...
창이 커서 너무 좋으네요 😊
계절의 흐름 어르신들도 다 느끼고 행복해야하는 인간존엄이 제일 중요하네요
편히 잘 지내세요 😊❤
친정엄마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시지만요
그리고 시어머님도 요양원에 게십니다 어르신들 보니깐
눈물이 나는군요
저두 낼 어머님 뵈러가야겠어요
어르신들 항상건감 하십시요
빨리 죽는게 복이라고 하시던 할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프시고 딱 일년 요양원 계시고 돌아가셨는데... 엄마아빠 고모 매일 찾아갔었거든요... 가면 할머니가 늘 그랬어요.. 이방 할매들 다 데리고 빨리 데리고 가소 하나님... 이러시면 할머님들 다 깔깔 웃으셨어요.. 할머니 돌아가신날... 옆에 계신 할머니들 축하한다고 할매 복받았다고 박수 쳐주셔서 어리둥절 했는데 이젠 그맘 이해할 것도 같습니다.
요양보호사 여러분들 건강하시고
항상 복받으시고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기세요
노고에 감사합니다❤
아프고 나이들어 너무 오래 살까 걱정입니다 다 모두에 바램 아프지않고 80까지만 잘 살다 가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
70은 너무 젊다는 생각
내 나이 55세인데 앞으로 나도 오래 살게 되면 저런 삶을 살아야 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걱정이다.. 오래 산다고 좋은 건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문제다. 존엄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보비다
시어머니 곡기 끊고 돌아가셔서 참독하시다 생각으로 원망했었는데 지금내가 나이먹고보니 잘하신거라는 생각에 그립기만 하네요 성격좋으시고 깔끔하시고 품위있으셨네요 보고싶어요 어머님❤
당신 자식도 그러겠지요
우리어머니는 100세인데 고기3인분은 한번에 드시고 더살고싶다고합니다
환장하겠어요
@@박노벨-k3nㅋㅋㅋ 이해합니다..
시어머니 그리는 효부시네요 시어머니 그리워하는 며느리가 전국에 몇프로나 될까요 남편분이 착한 부인두셨네요
@@user-jr7kq9ew8t어른이 훌륭하셨네요
죽음을 받아들이고 사시다 가셨으니요
효도 어른이 만들고 불효자도 어른탓이 큽니다
우리는 스스로 노후준비해놓고 건강도 챙겨야합니다
자식탓 하게되면 비참해지지 않을까요?
저도 코로나 후유증으로 왼쪽 팔다리가 마비된 엄마를 2년째 돌보고 있어요. 몸도 마음도 너무 힘이 들고...그런 저를 보시다 못한 엄마께서 당신 스스로 시설 생각하고 있다고 말씀하시지만...몸만 불편하시지
정신은 말짱한 분을 시설로 모실 결심이 서질 않네요.
그냥.. 제가 엄마를 돌보는 이 상황이 내 팔자고 엄마 복이라고 생각하니 조금은 간단해졌습니다. 그저 바라는 건 끝까지 엄마를 돌볼 수 있도록 제 건강이 더는 나빠지지 않는 것이예요.
요양사분들 어르신들 한테 잘 하시니 감사하네요~🥰🥰🥰
카메라가 있어요 어르신중 요양원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어쩔수 없이 가는거
요양보호사님 나쁜사람도 많지만~
좋으신분들도 많아요~
정말 대단하신분들~
엄마한테 못와도
손님이 많기를
기도해주는게 엄마겠지
😢😢😢
그럼요 그렇죠.. 저도 자식 키워보니 그 마음이 절절하게 이해되는 듯해서 눈물나네요..
나도 요양원에서 사는 노인입니다
잘해도 요양원 못해도 요양원이지요
나는 요번달 말일날 밖으로 나감니다
아들 한테 전화가 왔네요 요양원을 나간다니 걱정이라구요
훨체어 타고 왔다가 지팡이에 의지하여 걸음을 걸어요
건강해 지면 나가야지요 여긴 자유가 없어요 밖을 나가면 매 끼니마다 밥때문에 걱정을 하는것같아요
죽는 날만 기다릴수없어 나가는데 아들네 집은 넓고좋아도 같이살자고 하는게 아니라
남들에게 맏기려 하니 혼자래도 내맘대로 살다 하늘가고싶어요
퇴원하신다니 축하드려요
혼자 계시더라도 자유로운 것이 좋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껍데기에 불과한 몸은 죽어 썩어 없어져도 당신의 실체인 혼은 영원히 소멸되지 않습니다. 죽기전에 혼으로 존재하게 될 그때를 대비해야합니다.
한번 죽으면 돌이킬수 없습니다.
제 홈에 오시면 10분짜리 짧은 영상이 있으니 보시고 현명한 길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어르신~자식들에게 섭섭한맘 갖지 마세요ㅠ 그들은 그들대로 가족들 거느리고 사느라 부대낍니다~함께 살면 더 문제가 많아지고 어르신도 더 맘이 편치 않으실거예요 혼자 자유롭게 거동되실때까지 지내시는게 모두에게 최선일겁니다
좋은거 많이 보시고 맛난거 많이 드시고 좋은인연 많으셨음 좋겠네요 ^^
어떤자유가 없어요?
요양보호사분들 처우를 높여줘야 합니다. 여전히 최저임금입니다. 우리의 노후를 책임져 주시는 귀한 직업입니다. 윤대통령님 고려해 주십시오.
수백명 사람이 죽어도 관심도 없고 영정 사진도 땐 인간 백정 놈인데 바랄 걸 바라세요.
예산이 있어야 뭘 하던가 히죠
다 삭감하는 마당에 ~
@@고양이-e2i1k 발목잡기 야당때문에
@@태권V-j1u 발목 잡기 좋아 하시네 ~
여당이 나라을 말아어고 있는데 ~
@@태권V-j1u
야당이 뭘 발목을 잡아요~~ 모든 예산 다 삭감하고 특히 아동 노인복지 완전 삭감했다구요!!!! 과학 예산R&D도 삭감하고 잼보리 엑스포 다 말아먹고!! 정신 차리셔요!! 무슨 야당탓이에요!!!
인간의 태어나서 죽음으로가기 까지의 숭고한 과정이야!정신이 미약할지몰라도,그래도 한세상 힘겹게 살아온 사람들이셔.우린 존중해줘야해!그게 돌고도는 인간삶이겠지.?
어머니 젊은날을 가족을 위해서 고생하신 우리들의 어머님들...누구에게나 순간 다가오는 늙음입니다.
모든 어머님들이 행복하게 사시다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들의 어머님들..
요양 보호사님들 정말 대단해요. 보호사 멘탈 관리 프로그램도 있어야 합니다.
어린이집교사로 25년을 근무하고 이제 나도 나이 60이지나 요양보호사로 일한지 일년차가 됩니다
사람과 지내는것이 좋아
시작한 인생2회차에 어르신들과 지내며 미래의 내 모습을 봅니다
사랑과 정성으로 일하는 요양보호사들은 보호자님들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또 기쁘게 어르신들을 모신답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삶의 시작과 끝에 함께 동행하는 직업을 경험하시네요.
응원 드립니다.
멋지십니다 성격이 좋으셔 다맞추시며 많은사람들 돌봄을
저같이 혼자있는걸 가장 행복해하는사람은 님성격 존경스럽네요
원장님과 요양사님 노인들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이고 요양보호사님들 나이에 저정도 노동해도 괜찮으신지 한편으로 걱정되네요
요양보호사님 70넘어 관절염으로
걸움도 제데로 못걸으면서 가정요양사로 오시더라구여
지놈이라 챙기라고 해!!!! 돈에 환장한 것들이 많더라구 !!!! 할망구들!!!!!
무주네요. 정기용 건축가님께서 무주에서 공공건축을 위해서 엄청 힘쓰셨죠. 그 분처럼 대단한 분이 하지 않아도 될 일도 맡아 하셨는데 특혜시비 같은 걸로 트집잡고 그랬다고.. 계약법이 말도 안 되는 거죠. 관심있으신 분은 "감응의 건축"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요양보호사 분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요양원 노인들 즐겁고 행복한 모습들 보면서 마음도 참으로 좋네요.
인복이
많으시네요. 좋은 사람만나는게
말년에도. 자식만큼 좋은 보호사님들 계신곳
우리 할머니도 요양원가서 얼굴이 더 좋아지셨었음. 잘 알아보고 가면 오히려 집보다 더 잘 케어받아서 나은거같음
할머니가 아프시면 일하는 자녀들 중에서 시간 되는 사람 찾아서 가느라 바로 가지도 못하게 될 때도 많았는데 요양원은 간호사가 대기하다가 좀 이상하면 바로바로 병원모셔가주는 것도 좋고..
나도 나이들고 거동 안되면 집에 박혀있느니 그냥 괜찮은 요양원 가는데 긍정적임
요양보호사님들 천사입니다 정부에서는 이들을 최고의대접을 해드려야한다고생각합니다 자식들도 책임을질수없는 이현실을 요양보호사님들 감사합니다
낙상 위험도 없고, 서로 대화나누고 교감하기도 좋고 잘 만드셨다는 생각이 드네요. 따님이 정말 효자시네요,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뉴스에서 학대하고 열악한 곳 많이 나오는데
지금 식구들이 돌아가며 자주 가서 감시?하고
그러는데 비싼곳이라 그런가 시설, 음식, 프로그램
너무 좋아서 깜놀...
보호사님들은 세상 친절에 완전 깔끔!!
진짜 또 다른 세계였고 뉴스만 보고
미리 실망할 것도 없다는 거~~~
비싸고 좋은 곳도 많아요~~!!😊
바쁜 자식보다 요양원가서 밥세끼 꼬박 챙겨주고 목욕시켜주는 요양원이 나을수도.. 단 발품팔아 정성가득 요양원 찾는건 자식의 몫..
좋은 요양원이네요. 따님도 어머님도 오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서로를 아끼는 모년의 정이 느껴지고, 넓은 창 가득한 풍광이 어르신들에게도 더 좋은 영향을 주네요.
안녕하세요.
지금 이 요양 시설에 계신 분들 편안해보입니다.
지금껏 여러 요양시설에서 이런저런 말도많은 내용들 많이보고 정말 요양원은 안 가고 싶다 했는데요.
이정도로 사람대우 해주는곳이라면. 하고 생각 해봅니다.
내 나이 많아지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
이곳이 어디인지 좀 알려 주세요.
어쩌다보니 세월이 날 이렇게 훌쩍 늙어지게 만들었네요.
세월의 무상함을 ㅎ
저의 어머니가 요양보호사 이십니다. 어머니는 본인의 일을 좋아하십니다. 할머니들이 예쁘다고 하세요. 저의 외할머니는 치매이신데 외할아버지와 함께 집에 계셔서, 요양원에 모시지 못해, 어머니는 이틀이 멀다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밥하고, 먹을것을 사다 놓고 하십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자녀들 중에 우리 엄마처럼 챙기는 사람은 없어요... 저는 엄마에게 그처럼 못할것 같습니다. 엄마도 늙어가고 있는데, 참 , 빨리 열심히 벌어서 병원가셔야 할때 잘 모시고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일한다고 엄마 아빠한테 너무 못하고 사는데,, 진짜 너무 죄송하고, 영상 보다가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리고 외할머니가 엄마에 대한 기억은 끝까지 가지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어머니의 모습이 곧 나의 모습.이런 요양원 전국에 0,1%나되면 다행
나이가 들고 보니 남일이 아닙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노후 나를 보는것 같아 가슴이 저려옵니다
😊 감사합니다 요양보호사님 !!!
할머니 보고싶어요 늘 감사했고 사랑해요 😢😢😢
할머니 사랑하는 손녀인지 손자인지 마음이 이쁘네요
보호사님들께 조금이나마 명절이나특별한날 수고비라라도 드리면 좋겠어요
우리엄마 이름하고 똑 같아요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납니다 부러워요 엄마가 생존해 계시니까요
요양원 어르신 성씨를 빼고 이름만 부르는 곳도 있어요
참 듣기 거북했는데 요양보호사님이 어르신 하는거 보니 듣기 좋습니다
제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현장 실습을 한 요양원이 있었습니다.
그 곳은 선생님들이 정말 자기 부모처럼 대하고 모시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 저는 요양원에 근무하지는 않지만 아내와 나중 그 곳에 의탁하려합니다.
거기가 어디인가요?
간호사보다 대우가 좋아야 하고 페이도 높아야 하는 직업인거 같네요
여기가 어딘가요? 요양보호사님들 잘해주시니 제가 다 감사하네요
나도 저렇게 병든몸으로 외로이 늙어가겠지ᆢ 그때 자식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부모님이 너무 오래살면 나이 많은 자식들도 힘겨운데 참 뭐라 할말이....
불쌍하게 생각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그래서 언제나 씩씩한 모습으로 지내는게 좋아요.. 자식들 마음 아프지 않게
종교단체가 많으면 뭘하노 돈벌었으면 이제 교회마다 저런봉사 해야지
밤이면 온통 십자가불 그런곳이 호스피탈이 되어야 올바른 교회가 되는건데
동네마다 저런시설이 되어 건강한이들이 자원봉사 하고 아이들도 봉사하고 그런 사회가 선진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