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지만 청소년시기때 본건데 보면서 잔인한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가장 짜릿하고 환상적인 장면으로 보였다. 나쁜사람들은 꼭 벌을 받는다는 정의구현을 직접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홍길동도 도둑인데 당시 시민들이 좋아했던 이유도 백성들을 괴롭혔던 양반들의 물건을 훔쳐가 복수를 하기 때문이다) 아직 나이가 어린 청소년들이 보호자 없이 혼자서 본다면 잘못된 해석으로 모방법죄나 잘못된 주제로 이해할까봐 걱정하는 것은 이해가 간다.(나도 어릴때 몬스터주식회사가 왜 재밌는지 몰랐다..바보였나보다) 그래서 감독은 부모님과 함께 사청하길 권장한다는 거 같다. 킬빌이라는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정의구현이라는 주제도 너무 좋고 영상미 음악 스토리 캐릭터 재미 무엇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한 영화고 무엇보다 내가 부모입장으로 생각할때 가장 걱정되는 폭력적인 장면은 (내가 볼땐) 일딴 충격적이거나 잔인하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본다면 괜찮을 것 같다. 영화를 시청했을 때 짜릿했던 카타르시스의 느낌은 잊을 수 없다 정말 칼을 갈고 만든 느낌.
여자 아이가 영화에서 여자 친구나 되는게 아니라.... 귀여운 여자 아이들이 (호호호~)이러는 영화는 아니구요 엉덩이나 자랑하면서 배꼽 위까지 내려오는 티셔츠나 입고 공격할 땐 허락을 받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구요 이 여자 아이들은 전사들과 싸우며 명예라는 원칙에 의해 죽고 사는 거에요 제발 만들고 싶으면 킬빌이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처럼만 만들어봐라 이런 영화보고 누가 PC니 뭐니 그런 소리 함? 오히려 개쿨하다 여기지
1:54 ~ 2:30 나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만드는 영화가 ㄹㅇ 페미니즘적이라고 생각한다. (쿠엔티노의 모든 영화를 다 봤음. )특히 심각한게 한국영화 범죄장르. 여자 강간당하고 뒤진상태로 트렁크에 실리고 그런 장면이 많이나옴. 불쾌하게 살해당하기만 함. 술집여자는 필수요소에 여성들은 강력범죄의 피해자,희생자 등등 진짜 수단으로만 사용됨. 수동적이고 당하는 존재로만. 근데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보면 여자들도 남자역할들이 할법한 단체로 모지란 행동하기(어이없고 웃기는) 도 하고 ... 여자들도 흔한 보통 남캐처럼 빡세고 쎈캐릭 많이나옴 그래서 좋아함 앞으로도 영화많이 찍기를 바람..
근데 감독님 영화들이 폭력적이고 자극적이고 그래서 저도 오락용으로 자주 보는데 아주머니가 말하시는 영화에 영혼이 없다라는 말은 공감이 가네요ㅋㅋㅋ 감독님도 감정이 격해서 저러시지 자신의 영화가 단지 오락 판타지 영화라는건 알고 있겠죠ㅋㅋㅋㅋㅋ 감독마다 장르가 다 다르니까요. 아 그리고 감독님이 또한 감정이 격하셔서 저러시지ㅋㅋ 아이들은 이런 영화들을 보면 안되죠ㅌㅌㅋㅋ부모님이 옆에서 걸러줘야죠 ㅋㅋㅋㅋ뭔 쿨한 부모 어쩌구 ㅋㅋㅋㅋ 이건 뭐 상식이니 설명은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ㅋㅋ
솔직히 기자분께서 영화홍보를 하러온 감독 입장에 기분나쁘게 말한건 사실이고 나도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폭력성 있는 영화 쯤이야 청불 이여도 부모님과 같이본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솔직히 보고난후 만 12세인 아이들이 보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영화와 현실은 다르다는것을 잘알려주고 설명해줄수있는 부모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모들도 존재한다는것을 우리는 있지말아야 된다 아이들이 영화와 현실을 잘구분한다고 믿고싶기도하지만 타란티노는 잘 알다시피 아이큐 160이 넘는 천재이면서 어릴때부터 영화에대한 이해가 많고 설명을 잘해줄 영화광인 부모님 밑에서 자란것이 영화와 현실, 영화속의 폭력성에대한 현실의 관련성,이라는 문제에 남들보다 어린나이에 잘 이해하면서 천재 영화감독으로 자라는데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다 킬빌이 폭력적인 재미를 강조한 영화인건 사실이니 이문제는 그저 천재와 평범한 사람들의 입장차이인것 같기도 하여 씁쓸하기도 하다 타란티노는 어렸을때 그랬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하다 이런 조건이라면 대부분의 만12세인 아이들이 폭력적인 영화를 보고 영웅심을 느끼기엔 무리가 있지않나 싶다 이글은 한명의 타란티노의 팬으로서 남기는 글이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주관적인 내생각을 남겨본글이라는걸 알아주었으면 한다 혹시라도 진지하게 느끼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냥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생각일뿐이니 너무 열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되시길..
천재 맞음ㅋㅋㅋ 1인극이 아닌 헤이트풀이나 바스터즈같이 다중의 인물의 주인공을 둔 영화에서도 등장인물 어느 하나 매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완급 조절이 엄청난 감독임ㅋㅋㅋㅋㅋ 심지어 바스터즈, 쟝고에 출연했던 크리스토퍼 왈츠가 쿠엔틴 영화로 그 해 수상을 다 휩쓸 정도로 주목과 호평을 이끌어내는 B급 영화의 거장임
난 아직도 킬빌1편의 엔딩에서 짜릿함을 잊지 못한다...진짜 타란티노작품들은 기억 삭제한다음에 다시 보고싶음
오렌이시이와의 전투 ㄷㄷ
그리고 킬빌은 전세계적인 대히트를 칩니다.
2:46 왜냐면 존나 재밌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빌 만큼 소울이 넘치는 영화를 못봤음
난 사실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지만 청소년시기때 본건데 보면서 잔인한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이 가장 짜릿하고 환상적인 장면으로 보였다. 나쁜사람들은 꼭 벌을 받는다는 정의구현을 직접 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홍길동도 도둑인데 당시 시민들이 좋아했던 이유도 백성들을 괴롭혔던 양반들의 물건을 훔쳐가 복수를 하기 때문이다) 아직 나이가 어린 청소년들이 보호자 없이 혼자서 본다면 잘못된 해석으로 모방법죄나 잘못된 주제로 이해할까봐 걱정하는 것은 이해가 간다.(나도 어릴때 몬스터주식회사가 왜 재밌는지 몰랐다..바보였나보다) 그래서 감독은 부모님과 함께 사청하길 권장한다는 거 같다. 킬빌이라는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정의구현이라는 주제도 너무 좋고 영상미 음악 스토리 캐릭터 재미 무엇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한 영화고 무엇보다 내가 부모입장으로 생각할때 가장 걱정되는 폭력적인 장면은 (내가 볼땐) 일딴 충격적이거나 잔인하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본다면 괜찮을 것 같다. 영화를 시청했을 때 짜릿했던 카타르시스의 느낌은 잊을 수 없다
정말 칼을 갈고 만든 느낌.
말이랑 표정에 광기 좀 봐 ㅋㅋㅋㅋ 그와중에도 말은 개잘하네
1. 일단 성인영화다. 어케 만드는지는 감독맘
2. 저걸 보여주고 안보여주고는 교육에 있어서 부모의 몫이다. 제제가 필요하면 너보다 법이 먼저한다.
3. 저걸보고 현실과 분간을 못하는 12살은 학교보다 정신과를 먼저 가야된다 빡통아
한국나이 12살도 아니고 미국서 12살이면 중학생 나이일텐데 구분을 왜못해 ㅋㅋㅋㅋㅋㅋ
꼰대라서 그럼 ㅉㅉ
이젠 얼굴만 봐도 웃김
이때는 좀 쾌활하네요
12살 이상이면 영화와 현실의 구분이 가능할 나이지....
그래도 타란티노 영화를 볼나이는 아님,, 솔직히 엄청 폭력적인거는 사실이잖아 영화는 무지 재밌지만
@@user-mn9mi6kk6o 그래서 부모랑 같이 보러가라고 한듯
@@user-mn9mi6kk6o 그니까 현실하고 영화는 다르다는걸 확실히 알아야지.
@@user-mn9mi6kk6o 근데 분간이 가능하니까 봐도 가능하지ㅋㅋ 단지 폭력적이다로는 못볼이유가 없음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타란티노
BECOUSE ITS SO MUCH FUN
세상은 꼰대와 그렇치 않은 사람. 이 두 종류 뿐이다
12살짜리가 상처받은 저런 나이든 여자보다는 똑똑하겟지
2:14
타란티노 ㄹㅇ 지렸다
타란티노 파이팅ㅋㅋㅋ
처음엔 기분좋게 시작했는데 ㅋㅋㅋ 개판됐노 ㅋㅋㅋ
저 아지매는 햄릿하고 맥베스도 잔인하다고 셰익스피어한테 지랄할 아지매여 ㅋㅋㅋ
원어로 그 영화 볼 수 있었단 것에 감사하슈 ㅋㅋㅋ
이게 인터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팩트만얘기해줄까... 킬빌 펄프픽션 청불이야... 청소년관람불가라고.. 근데 몰래본다? 그거까지감안해서 만드냐
여자 아이가 영화에서 여자 친구나 되는게 아니라.... 귀여운 여자 아이들이 (호호호~)이러는 영화는 아니구요
엉덩이나 자랑하면서 배꼽 위까지 내려오는 티셔츠나 입고 공격할 땐 허락을 받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구요
이 여자 아이들은 전사들과 싸우며 명예라는 원칙에 의해 죽고 사는 거에요
제발 만들고 싶으면 킬빌이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처럼만 만들어봐라
이런 영화보고 누가 PC니 뭐니 그런 소리 함? 오히려 개쿨하다 여기지
역시 엄메리칸이다 라이브로 인터뷰에서 싸우네
영화를 다큐로 느끼는 1돼
1:54 ~ 2:30 나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만드는 영화가 ㄹㅇ 페미니즘적이라고 생각한다. (쿠엔티노의 모든 영화를 다 봤음. )특히 심각한게 한국영화 범죄장르. 여자 강간당하고 뒤진상태로 트렁크에 실리고 그런 장면이 많이나옴. 불쾌하게 살해당하기만 함. 술집여자는 필수요소에 여성들은 강력범죄의 피해자,희생자 등등 진짜 수단으로만 사용됨. 수동적이고 당하는 존재로만. 근데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보면 여자들도 남자역할들이 할법한 단체로 모지란 행동하기(어이없고 웃기는) 도 하고 ... 여자들도 흔한 보통 남캐처럼 빡세고 쎈캐릭 많이나옴 그래서 좋아함 앞으로도 영화많이 찍기를 바람..
페미니즘적인게 아니라 양성평등적인듯
ㅋㅋㅋㅋㅋㅋㅋ개웃거
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엔틴 말하는거 개웃기네
아줌마 목소리 왱알왱알
3:47 왜 아무것도 안들리지ㅋㅋㅋㅋ 티노게이야ㅋㅋㅋㅋㅋㅋ
어짜피 R등급인데 애 데리고 가서 볼 부모는 데려가겠지.. 무슨 저 아줌마는 영화에 소울이 없다느니 뭐라니를 논해;;
12살은 심했다.. 심의 규정이 왜 존재하는데
Snl인줄
여성부인줄
근데 감독님 영화들이 폭력적이고 자극적이고 그래서 저도 오락용으로 자주 보는데 아주머니가 말하시는 영화에 영혼이 없다라는 말은 공감이 가네요ㅋㅋㅋ 감독님도 감정이 격해서 저러시지 자신의 영화가 단지 오락 판타지 영화라는건 알고 있겠죠ㅋㅋㅋㅋㅋ
감독마다 장르가 다 다르니까요.
아 그리고 감독님이 또한 감정이 격하셔서 저러시지ㅋㅋ
아이들은 이런 영화들을 보면 안되죠ㅌㅌㅋㅋ부모님이 옆에서 걸러줘야죠 ㅋㅋㅋㅋ뭔 쿨한 부모 어쩌구 ㅋㅋㅋㅋ
이건 뭐 상식이니 설명은 구글에 검색해보세요 ㅋㅋ
Subtitle Studio Egg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라니요 너무하시네요ㅋㅋ
맘찟
@@우노-x2g 영혼이 없다니 ㅋㅋㅋ 영혼 그자체를 담은 영화들이 있으니 그 영화들이 흥행하는건데
타란티노의 작품들을 몇번이고 곱씹어보면서 대본 라이팅의 정수를 느끼는 저로서는 이런 영화에 영혼이 없다면 도대체 어떤 영화에 영혼이 있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코멘트네요. 영화의 폭력성은 영화의 예술성과 대척점에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솔직히 기자분께서 영화홍보를 하러온 감독 입장에 기분나쁘게 말한건 사실이고 나도 영화를 보기전까지는 폭력성 있는 영화 쯤이야 청불 이여도 부모님과 같이본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솔직히 보고난후 만 12세인 아이들이 보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영화와 현실은 다르다는것을 잘알려주고 설명해줄수있는 부모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부모들도 존재한다는것을 우리는 있지말아야 된다 아이들이 영화와 현실을 잘구분한다고 믿고싶기도하지만 타란티노는 잘 알다시피 아이큐 160이 넘는 천재이면서 어릴때부터 영화에대한 이해가 많고 설명을 잘해줄 영화광인 부모님 밑에서 자란것이 영화와 현실, 영화속의 폭력성에대한 현실의 관련성,이라는 문제에 남들보다 어린나이에 잘 이해하면서 천재 영화감독으로 자라는데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다 킬빌이 폭력적인 재미를 강조한 영화인건 사실이니 이문제는 그저 천재와 평범한 사람들의 입장차이인것 같기도 하여 씁쓸하기도 하다 타란티노는 어렸을때 그랬을지 몰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범하다 이런 조건이라면 대부분의 만12세인 아이들이 폭력적인 영화를 보고 영웅심을 느끼기엔 무리가 있지않나 싶다 이글은 한명의 타란티노의 팬으로서 남기는 글이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니 주관적인 내생각을 남겨본글이라는걸 알아주었으면 한다 혹시라도 진지하게 느끼는 사람들을 위하여 그냥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내생각일뿐이니 너무 열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되시길..
팬으로이런글을남긴다... 엿먹으라는거지ㅋㅋ너 솔직히말해 케이블에서 킬빌한편봤지
팬은 무슨 씹 킬빌 12세이상 아닌데 ㅋㅋㅋ
와 정확히 여성부의 논리랑 일치함
아 암걸린다
이 아줌탱이야 니어린시절생각해봐라
영혼이 없다는 건 개소리고 그나저나 영화의 폭력성때문에 공격을 엄청받네여 ㅋㅋㅋ 보기싫음 보지마!
답답한 아줌마일세^^
천재?
세상을 폭력으로 물들이는게?
천재 맞음ㅋㅋㅋ 1인극이 아닌 헤이트풀이나 바스터즈같이 다중의 인물의 주인공을 둔 영화에서도 등장인물 어느 하나 매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완급 조절이 엄청난 감독임ㅋㅋㅋㅋㅋ 심지어 바스터즈, 쟝고에 출연했던 크리스토퍼 왈츠가 쿠엔틴 영화로 그 해 수상을 다 휩쓸 정도로 주목과 호평을 이끌어내는 B급 영화의 거장임
응 타란티노 IQ 160
그냥 영화를 현실과 구분못하는 븅신들 잘 골라주는것 같은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