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미학 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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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47

  • @최태현-v2s
    @최태현-v2s 4 года назад +1

    예술은 사회에 속해있으면서 비판하는 기능을 가진 것 같습니다. 과거에서 부터 사회에 저항하는 예술작품이 나온 이유도 사회의 문제점을 드러내기 위함이었습니다.
    또한 저는 이전 시와 같은 예술작품을 볼 때 명시적이지 않고 너무 애매한 것을 읽으면 사회 비판적요소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명시적일 수록 예술로서의 힘을 잃고 종속된다는 말을 듣고 생각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 @길오택
      @길오택 3 года назад

      무슨 뜻인지 모르게 하면 답답하죠. 잘난 체 하는 것 같고. 하지만 실상은 반대라는 느낌도 들어요. 내가 모를까봐 다 드러내주는 것은 날 무시하는 것, 가르치려는 것 등등 다른 속셈이 있는 거 같아요. 주체에게 해석할 여지를 주는 게 감상자를 인정해 주는 것!이겠죠?

  • @길오택
    @길오택 3 года назад

    아도르노 빠져들 수 밖에 없네요. 발터 벤야민과 클레의 천사, 연애와 사랑 등 쉽고 명확한 예로 개념적 인식과 미메시스적 인식 등 잘 이해했습니다.

  • @정민경-o3z
    @정민경-o3z 3 года назад

    예술은 사회에대해 직접적으로 연역하여 주장하거나 명시적으로 나타내지 않아야한다는 것과 사회적인 방식으로 반기를 들어야 한다는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 @백건-y3q
    @백건-y3q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채은-o7d
    @채은-o7d 4 года назад +1

    예술 작품에 사회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그에 대한 예술가의 생각을 넣어서 보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전달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술가는 사회에 대한 명시적 주장을 하면 안 되고 예술가가 화해를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 @길오택
      @길오택 3 года назад

      너무도 명시적이고 강하면 시시한 것이고, 감상자의 예술적 기회를 주지않는, 일방적 주입식 교사와 같다는 뜻이겠죠. 저도 그런 어른이나 가르침은 싫어요.

  • @김인겸-r2f
    @김인겸-r2f 2 года назад

    195214 김인겸입니다
    강의를 듣고 지금까지의 생활을 바꿔서 남을 공감하려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무야-g6t
    @나무야-g6t 4 года назад +1

    돓다고 생각했던 비판하는 방식이 내 생각과는 조금 다르다고 느꼇다. 직접적인 것이 안좋은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길오택
      @길오택 3 года назад

      이건 예술의 의의, 예술가의 사명 등에 관한 것이라 일반적 사회생활과 차이는 있겠지요. 그래도 어떤 시사점을 주긴 해요. 가짜 화해와 진정한 화해으로 드러나죠. 또 명시적 비판은 얕은 작품처럼 금방 잊혀질 수 있다는 식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지 않나요?

  • @김형준-q1y2g
    @김형준-q1y2g 4 года назад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예시를통한 설명으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 @광철이-y7s
    @광철이-y7s 2 года назад

    195163 이광철입니다. 미메시스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 @김지인-y9b
    @김지인-y9b 4 года назад +1

    전 항상 예술이 시대에 따라 사회를 비판하고 저항을 할 수 있는 수단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술이 사회에 연역된 명시적 주장을 하게 되면 사회의 노예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회비판이 직접적으로 나타내지 않은, 더 많은 예술 작품을 접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min20010509
    @min20010509 4 года назад

    예술이 빈틈없는 사회의 구조망에 직접 항의를 제기한다면 스스로 그 망에 얽히고 말것이다. 라는 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예술을 할 때, 함부로 사회에 개입해서는 안되며, 어설프게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의 안티테제로서의 예술이 얼마나 고심하여야 하는것인지, 얼마나 어려운 건지 알게 되었습니다.

  • @권예린-d2i
    @권예린-d2i 4 года назад

    사회에 종속되지 않기 위해, 예술은 사회를 명시적으로 나타내지는 않아야하고 사회에 대해 사회적 방식으로 반기를 들어야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많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 @잡동사니-w3x
    @잡동사니-w3x 4 года назад

    예술의 분야에서 추구하는 화해가 부정적인 화해이며, 예술이 사회에 대한 안티테제라는 강의를 듣고, 어째서 벽에 걸어두기 껄끄러운 예술이 더 가치있게 평가되는지 한번 더 떠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성재현-j2y
    @성재현-j2y 4 года назад

    이번 강의를 통해 예술과 사회와의 관계, 예술과 미메시의와의 관계 등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술이 사회에 종속되어서는 안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 @달동-u1c
    @달동-u1c 4 года назад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 @김영훈-i4j
    @김영훈-i4j 4 года назад +1

    합리적 사고에 기반한 개념적 인식은 대상을 철저하게 저를 주체로 사고하고 동일시하게 만들기 때문에 유사성과 친화성을 통한 예술적 인식이 필요한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 @진현석-g1t
    @진현석-g1t 3 года назад

    164179 예술과관련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고 특히 사회부분에서 예술은 사회에 대한 사회적안티테제라는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 @정희성-x9r
    @정희성-x9r 4 года назад +1

    미메시스에 있어서 예술은 개념적 인식에 대한 비판이자 보완이라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예술의 개념적인 인식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이 아닌, 일부 수용함과 동시에 비판과 보완을 거듭하며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현대 예술로 통하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주장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현대 예술에서 살아있는 미메시스에 대해 더욱 이해를 넓힐 수 있었던 좋은 강의였습니다.

    • @길오택
      @길오택 3 года назад

      가자 아도르노에게로~^^

  • @윤대영-u4x
    @윤대영-u4x 3 года назад

    203404 디자인학과 윤대영입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미술의 힘이란 사회 전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사회 안에서 부정하는 힘이란게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미술이 가진 기능 중에서 사회비판과 풍자란 것에 대해서 정확히 어떤 건지 알려주는 거 같아 좋았습니다. 또한 남을 자기화해서 맞추려들지 말고 자신을 남에게 공감하라는 말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자세라고 생각해 좋았습니다

  • @한기량
    @한기량 4 года назад

    사회를 비판한다는 것이 무조건 사회에 대항하여 앞장서서 반대의 목소리를 명료하게 외치는 것만을 생각했는데, 예술을 통해 사회에 대해 소리치지 않더라도 저만의 방식으로 비판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술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user-블기견
    @user-블기견 4 года назад

    개념적 인식 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에 빠져 주체가 아닌 객체가 되어버리면 합리적 사고를 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앞으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팍기운
    @팍기운 4 года назад

    강의 잘 들었습니다

  • @최은빈-d1j
    @최은빈-d1j 4 года назад

    예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 여러 그림들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특히 감자 먹는 사람들 그림에서 예술이 직접적으로 명시되는 주장은 따로 없는데 우리 스스로 얽히는 것이 사회의 노예라는 설명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 @tjhl
    @tjhl 3 года назад

    182709 정재준입니다.
    '내가 다른 대상이 되어, 그 대상이 나를 통해 자기를 그린다.' 라는 미메시스의 또 다른 정의가 인상깊었습니다. 한편 예술은 사회에 종속적이지 않고, 사회에 '독립적일 수 있다'는 취지의 설명이 있었는데, 예술은 정말 어떤 말로도 정의할 수 있는 신기한 무언가 같습니다. 또 어디에나 적용할 수 있고, 어디서나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예술의 본질과 목적이 흐트러지는 것만은 경계하는 것 같습니다.

  • @shshs211-q4v
    @shshs211-q4v 3 года назад

    210464 송현석
    어느 작품에 자신의 의도를 확연하게 들어내어 직접적 항의를 제기하면 안된다는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예술가에게 독창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것같습니다.

  • @김대홍-n7o
    @김대홍-n7o 2 года назад

    132833 김대홍입니다
    책에서 배운 미메시스에 이어 더 자세히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치볶음밥-d5t
    @김치볶음밥-d5t 3 года назад

    202038 송은진입니다. 예술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사회 안에 있으면서도 사회의 안티테제(부정)가 되는 예술, 명시적으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기에 오히려 받아들이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방식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기 때문에 스스로 올바르게 사유하는 힘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황도연-x9c
    @황도연-x9c 4 года назад +1

    작품에서 작가 스스로의 생각을 집적적으로, 명시적으로 비판하면 안된다는 말을 듣고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예술은 아니지만 최근의 영화들이 특정 개념들, 사상들을 가지고 너무 직접적으로 관객들을 계몽하려하는 모습들이 보일 때마다 눈쌀이 찌푸려지고 불편한 마음이 생겨 그 주장을 받아드리고 싶지 않았던 경험이 생각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gktmdgus47
    @gktmdgus47 4 года назад +1

    예술은 사회를 명시적으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고 마치 암호문처럼 세계를 드러내야 한다는 것이 기존에 제가 생각하던 부분과는 좀 달라서 충격적이었습니다. '총체적으로 관리되는 세계는 자신을 부정하는 것조차 흡수하여 자신을 살찌우는 양분으로 삼는다' 는 아드르노의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쩌면 예술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직접적으로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예술 작품을 보고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길오택
      @길오택 3 года назад

      직접 인용해 주니 훨씬 명쾌합니다.

  • @양다빈-t4g
    @양다빈-t4g 4 года назад +1

    세잔의 사과를 통해서 알게 된 예술의 미메시스 그리고 예술과 사회와의 관계 그리고 개념적 인식을 통한 상대의 자기화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 @lxvenut-q3n
    @lxvenut-q3n 2 года назад

    224926 신지웅입니다. 예술은 사회에 대한 안티 테제이다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사회비판을 담지하는 예술의 역할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삶을 살아가는 자세까지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민서-m9x9o
    @김민서-m9x9o 3 года назад

    215889 김민서입니다. 예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 여러 그림들로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 용이했습니다. 또한 예술은 사회에 종속 되지 않고 사회 안에 있으면서 사회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oony997
    @soony997 4 года назад

    예술이 사회의 비판을하게 되면 결국 누군가의 눈에는 그 의도가 불순하게 보여지는 현대사회에서는 예술이 사회비판에서 멀어졌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hajjlee1362
    @hajjlee1362 2 года назад

    212676 LICHAOFAN입니다.교수님 강의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였습니다

  • @류-m4g
    @류-m4g 3 года назад

    213446 류현지입니다. 이전 강의에서 철학적 흐름으로의 미메시스의 개념을 알아보고 이번 강의를 통해 예술과 미메시스를 알아보며 다양한 방향을 통해 미메시스를 알아볼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나아가 예술과 사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그 중 예술은 사회를 직접 연역된 명시적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인상깊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사회에 종속되는 것이기에 사회 안에 있으면서 사회를 부정하는 힘에 예술의 힘이 있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효찬-z2g
    @강효찬-z2g 4 года назад +1

    예술가들은 예술 속에 사회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집어넣어 사회를 비판한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예술이 사회에 대한 명시적 주장을 하게 되면 사회의 노예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 @길오택
      @길오택 3 года назад

      강하고 편향적인 댓글이 이해와 공감과 토론 대신 다툼과 욕설로 이어지고,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갈등조장 증거로 이용당한다 ..그렇게 실례적으로 상상해보았습니다.

  • @정효혁-h6d
    @정효혁-h6d 3 года назад

    175570 정효혁입니다.
    예술의 힘. 예술은 사회로부터 직접 연역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예술은 사회에 대한 사회적 안티테제이다.'
    얽히지 않으면서 사람에 의해 의미가 전달되는 매개체가 예술이라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daramG
    @user-daramG 3 года назад

    215545 김재현입니다. 아도르노는 고등학교 시절 때 생활과 윤리 과목에서도 문화산업에 대해 배웠던 것이 생각나는데, 아도르노가 말했던 '예술에서의 미메시스란 개념의 지배에 의해서 억압된 요인을 대변하는 것'이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 @손보선
    @손보선 4 года назад +1

    종속되지 않기위해 명시적으로 비판하지않기에 여러방식을 통해 작품에 나타나는 모습이 예술가들의 독창성을 더 부각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 @임채현-d9f
    @임채현-d9f 3 года назад

    211003 임채현입니다. 예술은 사회 안에 있으면서 사회를 부정 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 @송민혁-b7q
    @송민혁-b7q 4 года назад +1

    예전부터 예술 작품들은 사회 비판의 기능을 해 왔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예술 작품들은 사회의 구조망에 직접 항의를 제기하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예술은 사회를 직접 연역된 명시적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며, 명시적 주장을 하게 되면, 예술의 힘을 잃고 사회의 종속변수가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 @유민서-t3x
    @유민서-t3x 3 года назад

    202448 유민서
    예술이 사회에 대해 직접적으로 도전하면 흡수되어 이용된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 @zhyisgood
    @zhyisgood 4 года назад +1

    세잔의 사과가 왜 유명한지 몰랐는데 모든 방향으로 본 사과가 한 작품에 있어서라는걸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예술은 화해된 세계를 그리지 않는다는 걸 배우면서 예술과 사회의 연관성을 알게되었습니다.

  • @신진호-c6j
    @신진호-c6j 4 года назад

    예술에서의 미메시스는 개념적 인식에대한 비판과 보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연이어서 예술은 사회에서 화해를 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서경수-j8t
    @서경수-j8t 3 года назад

    214641 서경수입니다.
    미메시스로의 예술이 질적보다 개념적으로 분리시켜 표현시킨다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고흐의 감자를 먹는 사람들과 뭉크의 퇴근한 노동자들의 모습등 두 그림을 보았을 때 분명 익숙한 표현이지만 화가만의 개념이 잘 느껴져 미메시스란 이런것이구나 라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이하영-e3w
    @이하영-e3w 3 года назад

    예술과 미메시스의 관계, 예술과 사회와의 관계 등을 알게되었고 예술이 사회에 종속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sun5766
    @sun5766 3 года назад

    182003김세환입니다. 예술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에서도 나왔듯이 개념적 인식과 예술적 인식은 반대되지만 전면적으로 다른 현실을 살아가는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진정한 예술의 힘이 발휘하는것은 현실안에서 현실의 방법으로 현실을 꺠부실때 나타난다라 생각해보았습니다.

  • @lucy5780
    @lucy5780 3 года назад

    202109081 박새움입니다.
    오늘날의 미메시스는 예술문화와 같은 개념이지만 여저외 능동성을 가지고 있다는것이 새로웠습니다.

  • @빠매기
    @빠매기 3 года назад

    183669 정동인입니다.
    예술은 마치 한낮에 도심의 네온사인 전광판같이 흉측스러운 면을 표현하는것 이라는 설명이 쉽게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현실의 부정적인면을 쉽고, 단순하게 비판하는것이 옳지 않다는 점은 생소했지만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 @asdfg8985
    @asdfg8985 3 года назад

    201679 박상준입니다.
    예술과 사회가 엮이는 방식이 흥미로웠습니다. 사회 자체를 지기접 부정하지 않고 은근히 비명시적으로 비판하는 것이 진정한 예술이라는 말씀을 듣고 과연 어디까지의 범위가 예술이 사회를 표현할 수 있는 범위인지 궁금해졌습니다.

  • @freedommoneymusiclove
    @freedommoneymusiclove 3 года назад

    211344 손재형입니다.
    '예술: 화해된 세계에 대한 암호문' 설명이 인상깊었습니다.' 진정한 화해는 부정적인 화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부정적인 화해는 탄핵 등의 부정적인 상황에서 꽃피는 화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 @Mi_l_im
    @Mi_l_im 2 года назад

    225943 고예령입니다! 전 시간에 이어 미메시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이금규
    @이금규 3 года назад

    214976 이동규입니다.
    예술은 화해되지 않은 상태를 그려내고 구현해내야 한다는 말씀이 어렵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네온사인에 빗대어 설명해주셔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선인서
    @선인서 2 года назад

    215598 선인서입니다.
    예술은 화해된 세계의 암호문이라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 @민-g5d
    @민-g5d 4 года назад +1

    함부로 쉽게 명시적으로 단도직입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비판하는 체계에 오히려 종속된다는 것을 알았다. 예술은 사회를 명시적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방식으로 사회를 부정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 @seozzinyy
    @seozzinyy 3 года назад

    215062 오서진 입니다.
    저번 강의에 이어서 예술에서의 미메시스는 비개념적 유사성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는 주객의 이분법을 넘어선 예술적 인식 (개념적인식)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예술과 사회의 관계가 생각보다 복잡했습니다.. 특히, 예술가들의 역할이 화해된 세계에 암호문을 던져준다는 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 @이영민-j4h
    @이영민-j4h 2 года назад

    164162 이영민입니다.
    예술과 관련하여 미메시스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챌-p2i
    @챌-p2i 4 года назад

    예술은 사회로부터 직접 연역될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사회 안에 있으면서 사회를 부정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 @IJS4230
    @IJS4230 4 года назад

    지금까지는 삶에서 합리적으로 세상을 대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는데 그러한 합리성에서 벗어난 예술적 인식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전하영-j7i
    @전하영-j7i 4 года назад +1

    예술이라는 것이 작가의 세계를 잘 표현하는 것이 좋은 예술인지 아니면 사회 비판적인 의식을 드러내는 것이 좋은 예술인지 의문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예술도 결국 사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 @길오택
      @길오택 3 года назад

      작가도 사회구성원이니 무엇을 표현하든 그 사회적이고 또 정치적일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예술가가 자기 입장과 시각이 어디에 있느냐, 그걸 알고 반성하고 선택하겠죠. 감상자는 또 그걸 찾아내고요. 쉽게는 남성적이냐 여성적이냐, 성인적이냐 어린이적이냐, 권력자냐 피지배자냐 등등으로요.

  • @1154-c9o
    @1154-c9o 3 года назад

    154678김선명
    가끔 사회적인 메시지를 넣는 영화나 관객에게 교훈을 주려고 하는 영화를 보고난뒤 평점을 보면 사람들은 영화가 관객에게 훈수를 두려고 한다며 안좋은 평가를 내리곤 하는 모습을 종종 봐왔습니다. 저 또한 그런 영화를 보면 이상한 거부감이 들어 비슷한 유형의 영화를 꺼리게 되는 경험이있었습니다. 왜 그런 영화는 이상하게 거부감이 드는건지 참 애매했는데 강의를 듣고보니 명확해지는것 같습니다. 영상만 보여주고 관객이 직접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와, 직접 앞에 나서서 "이게 옳다. 저건 그르다."하고 가르치려 드는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술로 치자면, 가르치려 드는 예술과 생각하게 만드는 예술의 차이가 맥락을 같이 하는것같습니다.

  • @BogwangYun
    @BogwangYun 3 года назад

    213292 윤보광입니다.
    미메시스의 개념에 대해 다시 알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아닌 타인을 주체의 개념으로 하는 것으로 인해 타인을 이해하며 화해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에 인상이 깊었습니다. 또한 미술 중 사회적 안티 체제로 되어있는 그림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회 안에서의 개념을 위주로 보지 않아야 하며, 보통 우리가 생각한 의미와 완전히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서정원-l6c
    @서정원-l6c 3 года назад

    215203 서정원입니다
    ‘예술은 미메시스의 반응의 도피처이다.’ 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예술에서 현실의 피폐함을 극복하고 예술에 남아있는 희망을 기대하는 사람이 늘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예술이 비개념적 유사성이라는 점도 흥미로웠다.

  • @최근영-s2x
    @최근영-s2x 3 года назад

    161636 최근영
    예술과 미메시스, 사회, 화해
    개념적 인식을 들으면서 타자의 객관화를 이해하고, 현재 제가 타자를 볼 때 어떻게 보고 판단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eeeeeokjin_n
    @deeeeeokjin_n 4 года назад +1

    오늘날 미메시스는 아주 오래된 미학 또는 예술 문화와 같은 개념이지만 여전히 능동성을 가지거 있고 현대 미학에서는 어떤 힘을 갖는 개념이라고 말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 @정태경-d2i
    @정태경-d2i 3 года назад

    202068 정태경입니다.
    예술이 사회를 직접적으로 비판하면 오히려 사회에 의해 이용되버린다는 말이 인상깊습니다. 어떤 예술 작품이 특정 의견을 비판하거나 옹호하는 상징이 된다면, 그것을 상징으로 삼아 이권을 챙기거나 자신들의 목소리를 뒷받침하는데 이용하는 집단이 존재할 것입니다. 예술을 통해 문제를 비판하고 화해를 이끌어내고 싶다면 직접적으로 의견을 표현해 또다른 언쟁의 불씨를 지필것이 아니라, 은은하게 사회 내부로부터 바꿔나가려는 움직임을 형성하도록 돕는것이 현명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dolgogae
    @dolgogae 4 года назад

    예술이 사회와 깊은 관계를 맺으며 사회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예술과 사회와의 관계에 대한 다른 시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과연 진정한 의미에서 사회를 비판하는 예술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 @히히-o8y
    @히히-o8y 3 года назад

    212790 김종헌입니다. 예술이 전면적으로 사회를 부정할 시 역으로 사회를 찌우는 자양분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술가는 전면적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꾸준히 어두운 면을 밝혀내어 사회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해야한다는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 @노호준-j1v
    @노호준-j1v 4 года назад

    아주오래된 개념인 미메시스가 현대미술에서도 능동적으로 존재한다는 점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감자먹는 사람들'의 다른 해석을 들을때는 이 작품을 고등학생때 보고 자판기처럼 불쌍해보인다고 대답했던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사회에대한 명시적 주장을 하지않되, 사회적방식으로 반기를 든다는말을 깊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 @ITorCar
    @ITorCar 2 года назад

    182173 장ㅎ나주입니다.
    예술과 사회의 분리와 사회속의 나 냉철함을 보이는 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skylim5268
    @skylim5268 3 года назад

    172323임하늘입니다.
    현대에서 개념적 인식에 벗어나는 방법은 예술적 인식에 가까워저야 한다. 대상을 자신에 맞춰 하나가 되길 바라는 개념적 인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타인화 되는것. 중요한 인식이고, 현대에 교우관계든 사회생활에서든 꼭 필요한 인식체제라고 생각했습니다.

  • @노준강
    @노준강 4 года назад

    수련이 덜된 예술가들이 더 명시적으로 사회비판적인 작품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라고 이해했는데 아직 이부분은 참 애매한 것 같습니다

    • @길오택
      @길오택 3 года назад

      80년대 급진적 예술가 운동가가 마치 포스터처럼 뭉치자 싸우자를 외친 그림들 또는 그 반대편의 보수적인 화해와 협동 근면 성실, 가족 등으로 포장한 광고성 예술, 반공포스터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 @Rimnmnm
    @Rimnmnm 4 года назад

    이번 강의를 통해서 예술에서의 미메시스, 에술과 사회와의 관계 등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술이 사회를 부정하는 힘이 있다는 점, 예술이 사회에 종속되지 않아야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ssulbboom2
    @ssulbboom2 4 года назад

    예술은 명시적으로 주장하면 사회에 귀속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안되고 사회안에서 사회적인 방식으로 사회를 부정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상록배-d3r
    @상록배-d3r 3 года назад

    예술에서의 미메시스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 @김연제-i4g
    @김연제-i4g 3 года назад

    215044 김연제입니다.
    예술이 사회 안에 종속된 수동적인 존재에서 사회에 대한 안티테제가 되어가는 능동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으며, 미래의 예술도 하나의 표현 수단으로 이용되어야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YQY-v8n
    @YQY-v8n 2 года назад

    yangyiqi200656
    예술이 사회에 종속되지 않아야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과맛식빵
    @사과맛식빵 3 года назад

    183115 정희석
    자신의 시선에서 본 세상을 넘어서 타인의 시선에서 본 세상을 나타내고자 한 시도에서 예술이 지니는 면이 더 다양해 질 수 있었고, 진정한 의미의 현실를 나타내는 시도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 @조서진-w7e
    @조서진-w7e 3 года назад

    183821 조서진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타인을 볼때 개념적인식을 활용하여 주체와 객체를 분리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반면 미메시스적 예술적 인식은 자신이 타인이 되어서 대상에 접근하는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개념적인식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고, 필요한 인식이지만 예술의 세계에서는 개념적인식에 반하는 예술적 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에 흥미로웠습니다.

  • @너컨트리
    @너컨트리 3 года назад

    212782 김예은입니다
    개념적인식과 미메시스적 인식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이러한 용어들을 설명함에 있어 나 자신인 주체와 타인인 객체를 들어 설명한다는 점이 인상깊고 이해하기 수월하였습니다. 특히 미메시스적 예줄적 인식이 자신이 타인이 된다는 가정하에 이루어진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 @LSC-s6r
    @LSC-s6r 4 года назад

    예술은 사회에 종속 되지 않고 사회 안에 있으면서 사회를 부정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 @Paulchung1111
    @Paulchung1111 3 года назад

    190760 정일석
    예술과 사회하고 너무 직접적으로 연관되면 예술이 사회에 종속되는 것이라서 현실세계를 반영하지만 안티테제를 갖춰야 하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개념적 인식 인해서 전쟁이나 싸움이 나지만 예술적 인식으로 진정시킬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이정민-c7d2m
    @이정민-c7d2m 4 года назад

    예술이 사회에 종속되면 안된다. 사회안에 있으면서 부정해가는 것이 예술이라는 것 그것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것
    그것이 예술이 사회의 부정적 요소를 부정할 수있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 @룰루-e8j
    @룰루-e8j 3 года назад

    214628 전진아입니다.
    예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예술과 사회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지만 예술이 사회의 종속변수가 되어서는 안된다라는 말이 인상 깊습니다.

  • @김명선-d7j
    @김명선-d7j 4 года назад

    예술은 사회 안에 있으면서 사회를 부정하는힘이 있다는 것과 현실을 명시적인 언어로 비판하여 사회에 개입하지 말아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한 예술과 사회의 진정한 관계에 있어서 절대로 예술이 사회에 종속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배울수 있었다.

  • @후니-p3e
    @후니-p3e 2 года назад

    181096 박태진입니다.
    예술과 사회 사이의 관계에서 예술은 사회로부터 종속되지 않는 방식으로 화해된 세계에 암호문을 던져야한다는 것응 알 수 있었습니다.

  • @나원빈-u8f
    @나원빈-u8f 3 года назад

    212829 나원빈 입니다
    예술만이 미메시스를 유지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있었던 미메시스가 아직도 현대에서 능동적으로 쓰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박한결-x3h
    @박한결-x3h 3 года назад

    190008 박한결입니다.
    예술의 관점에서 바라본 미메시스와
    예술이 사회와 맺어야할 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 @초록둥둥이
    @초록둥둥이 3 года назад

    181847 김승환입니다.
    예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예술은 사회에 종속되지 않고, 사회안에 있으면서 사회를 부정하는 힘이 중요하다는 것 즉 '예술은 사회에 대한 사회적 안티체제이다' 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이성준-k4f
    @이성준-k4f 3 года назад

    211849 이성준 입니다 감자먹는 사람들의 그림을 보고 반사적으로 연민을 느꼈지만 이것이 담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 @류주원-g1e
    @류주원-g1e 3 года назад

    182530 류주원
    예술에서의 미메시스는 개념적 인식에대한 비판과 보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연이어서 예술은 사회에서 화해를 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채태훈-h6o
    @채태훈-h6o 2 года назад

    224461채태훈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하여 예술과 사회의 관계를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예술은 사회를 명시적으로 나타내지 않으므로서 사회에 종속되지 않는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 @전유현-y5l
    @전유현-y5l 3 года назад

    214031 전유현입니다.
    예술이 미세시스적 반응의 도피처였다는게 인상적이었으며 개념적 인식과 예술적인식에 대해 두 개념을 비교하면서 저번 시간보다 더 확실히 이해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coboc99
    @coboc99 2 года назад

    183053 이용욱입니다.
    예술에서의 미메시스, 예술과 사화외의 접점이나 관계 등에 대해 배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이지운-u4b
    @이지운-u4b 3 года назад

    214056 이지운입니다
    상대방을 자기화한다는 말이 신기하고 흥미로웠습니다 그동안의 사람들과 갈등을 생각해봤을 때 상대방을 나의 인식이 맞추려고 했기 때문에 싸웠습니다 이러한 일상 속의 사례를 예술적, 학문적으로 접근해보니 재미있었습니다

  • @연수-u1e
    @연수-u1e 3 года назад

    202818 왕연수 입니다.
    예술과 사회에 대한 관계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예술은 사회에 대해 사회적 방식으로 반기를 들어야 하며 명시적인 언어로 표현해야한다는 것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예술은 분명 당시 사회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지만, 사회의 모습을 너무 구체적으로 표현한다면 오히려 예술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예술은 사회를 표현할 때에도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이동욱-v9r
    @이동욱-v9r 3 года назад

    212981 이동욱입니다.
    예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서는 자주 들어본 주제라 익숙했지만 그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 @johnjang4269
    @johnjang4269 3 года назад

    212860 장재혁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예술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예술은 그 사회를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도 있지만 그 진정한 의미는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나타내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oosrd
    @oosrd 3 года назад

    191175 오세령입니다.
    타자를 내 식으로 끌어당기는 개념적 인식과 달리 미메시스적 예술적인식이란 내가 타인이 됨으로 타인을 이해할 수 있기에 화해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즉, 개념(합리성, 이성)의 그물 사이로 빠져 달아나는 것. 개념적인식에 대한 비판이며 보완입니다.

  • @이재성-v6k
    @이재성-v6k 3 года назад

    214019 이재성입니다.
    '예술이 사회에 대한 명시적 주장을 하게 되면 의도치 않게 사회에 종속 변수로 변하게 된다. 예술은 직접 주장하면 안되고 사회적 방식으로 반격을 들어야한다.' 저는 예술이 사회에 반할때 뜻을 펼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 말로 인해 예술이 사회에 반할때, 명식적으로 아니면 사회적 방식으로 반기를 드냐에 따라 예술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