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착하고 여린언니였어요. 허세없고 잘 챙겨주고 좋은 말 많이하고 격려해주던 속이 깊은사람이였어요. 영상에 나오는 프사촬영할때도 추억이 있어서 우연히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당시 혼열이라 활동이 힘들었을거다. 하시는데 그거말고 다른거에요. 우연히 영상보니 그립습니다.
비아트 외 다수의 광고에서 정말 매력적이고 이뻐서 좋아했는데 너무 충격적인 소식이었어요. 지금이라면 혼혈배우에게 기회가 훨씬 많았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항상 사람조심해야하는데 어려운 입장인데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까지 당하고.. 착한 분이 그 상처가 감당이 안될거라 생각이됩니다. ㅠㅠ
목포가 고향인 저는 김수진씨보다 2살 어립니다. 어렸을 때 버스정류장에서 종종 김수진씨를 본적이 있으며, 볼때마다 너무 이쁘다 라고 생각했었었습니다. 나중에 고인이 된 연예인 김수진씨가 어렸을때 봤었던 그 정류장의 소녀였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목포가 고향이신 제 비슷한 또래분들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꺼에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어린시절의 아련한 추억속의 수진누나.... 누나 그때 너무 이뻤었어요. 지금도 가끔 생각납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외롭지 않고 행복하시길,
1:50 진짜 예술이다.. 저 세 사진 중에서 가장 우측사진 진짜 느낌 있음. 와.. 90년대 세련된 그 시대의 감성을 저 표정과 포즈로 다 표현하고 있는 듯.. 그때 비아트도 그렇고 다른 배우들이나 cf모델들이 출연했던 옴파로스나 캐쥬얼화 랜드로바.. 에스콰이어 구두.. 무크? 이런 광고랑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다. 그 시절을 겪어보지 않았으면 결코 알수 없는 그 감성 ㅋㅋ
사랑을 충분히 받고 응원과 지지를 받고 큰 사람들은 위기가 와도 다시 딛고 일어날 긍정적 자원이 내재되 있습니다. 그것이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부모라는 버팀목이자 기둥입니다. 고 김수진님에게 그 힘든시기에 어머님만이라도 계셨었다면 달랐을텐데.. 비빌 언덕이라는 존재가 없음 그 황량함과 막막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평소엔 묵묵히 잘 헤쳐나가는듯 하다가도 막상 위기의 순간이 오고 불안의 시기가 길어지면 드러납니다. 세상에 오직 혼자인것 같고 홀로 버림받은 기분이 들죠. 그 고독과 고립감은 말로 못합니다. 그래서 불행히도 부모의 건강한 사랑과 지지 격려를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여기서 갈리는 겁니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self-esteem 자존감이 낮거나 낮아지는 상황에 처하면 모든게 다 절망적으로만 보이게 됩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안타깝네요. 주변에 이분을 부모처럼 보듬어 주고 외롭고 고독할때 기댈 언덕이 돼어줄 지인 하나 없었단 것이. 오히려 굳게 믿었던 전 매니저란 작자가 등까지 쳤으니 하늘이 무너졌을 거 같아요. 😢
비아트 광고모델때 얼굴도 기억나고,돌아가셨다고 할때도 기억나는데, 두분이 같은사람인건 지금 알았내요.비아트때 첨엔 신애란줄 알았는데,얼굴이 묘하게 더 서구적이라 다른모델인걸 깨달았던 기억이....신애라하고 닮았는데,평탄하게 시집 잘가서 잘살고있는 신애라님하곤 넘 삶이 딴판이었네요 ㅠㅜ😢부모가 없거나 이상한 부모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ㅠ 복중의 복 부모복 가진 사람들은 정말 감사하고 살아야되요....가정이 편안하면 밖에서 힘든일 있어도 금방 털어내는데 ...신애라님은 부모님이 서울대 출신의 PD라고 하더라구요.부모복 있고 없고가 이렇게나 운명을 갈랐내요 😭
사랑을 충분히 받고 응원과 지지를 받고 큰 사람들은 위기가 와도 다시 딛고 일어날 긍정적 자원이 내재되 있습니다. 그것이 존재많으로도 든든한 부모라는 버팀목이자 기둥입니다. 비빌 언덕이라는 존재가 없음 그 황량함과 막막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평소엔 잘 헤쳐나가는듯 하다가도 막상 위기의 순간이 오고 불안의 시기가 길어지면 드러납니다. 세상에 오직 혼자인것 같고 홀로 버림받은 기분이 들죠. 그 고독과 고립감은 말로 못합니다. 그래서 부모의 건강한 사랑과 지지 격려를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여기서 갈리는 겁니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self-esteem 즉, 자존감이 낮으면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모든게 다 절망적으로만 보이게 됩니다. 안타깝네요. 주변에 이분을 부모처럼 보듬어 주고 외롭고 고독할때 기댈 언덕이 되줄 지인 하나 없었단 것이.
@@noblesseoblige8608 백종원도 몇번 실패 했지만, 부모복을 타고 난 사람이라 다 부모가 금전적이든,심적이든 메꿔줘서 지금의 대성공한 사업가가 됬쥬.저분은 남친은 있었는데도,남친이 기댈언덕이 되지못했나봐요. 연하였나???연하남친한테 의지하기는 힘들쥬...ㅠㅜ
시대를 잘못 만난게 아니라 지금 데뷔했어도 한국 연예계는 변함이 없어요;;; 아무 경력 없는 신인이 뭔가를 도전하고자 하면 정말 공정한 오디션도 거의없고 위로 올라갈 사다리가 아예 없이 인맥으로만 일이 주어지다보니 능력을 보여줄 기회조차 없이 그만둬야 합니다.(애초에 생활고를 겪을수 밖에 없는 환경) 유일한 길은 대학교 과를 관련 과로 가서 선후배 혹은 교수인맥으로 도움을 받거나 대형 엔터 들어가서 그래도 조금이나마 기회를 얻는것 외에는요. 업계내에 이름좀 있다 하는 사람 중에 양ㅇ취나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 많아서 별의별 거지같은일 겪어도 이겨낼 만큼 멘탈 강해야 되구요.(그 사람 욕하면 오히려 피해가 나한테오니 뒷담화도 못함) 애초에 미국에서 시작하는게 제일 좋아요.
뭔 개소리를 하고 자빠졌는데 미국은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미국은 지금도 내면적으로는 어마어마한 인종차별이 있는 나라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경우는 극히 예외적인 일입니다 백인들끼리도 출신별로 인종차별이 있습니다 남미 히스패닉계는 사람취급도 아닙니다 법적으로 온갖 차별금지 조항을 만든것은 그만큼 현실적으로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런 미국에서 동양계가 연예계에서 뜨겠다고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연예계는 뜬구름 같은 곳인데요 차라리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실력만으로 진입장벽이 없는 의사나 변호사가 되는게 훨씬 빠릅니다
@@이통영-y9v 뭔소리야.. 미국 기획사 합격하고 아티스트 비자 못받아서 접은 내가 겪은건데 미국에서 실력이 있으면 가만히 안내버려둔다 주변에서 같이 하자고 난리지 이런 댓글보면 아무능력없는 한국인이 미국가서 그 나라탓 하는거 같음;; 상위 30프로 안에 들어갈 실력이면 인종차별 없이 다 써
@@다지와뚱이 미국에서 제대로 살아보기나 했니 어떤 기획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국이나 영화사도 아니고 1995년에 처음으로 헐리우드에 가봤는데 별의별 기획사가 다 있는데 기획사에 합격은 할수 있었겠지 한국에서도 기획사가 아니라 방송국에 탤런트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고도 수십년간 제대로 된 배역 하나 맡지 못하고 그대로 도태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지요 뭔 미국 기획사 합격을 무슨 한국 사법고시 수석합격과 동격으로 보는 과대망상 환자를 다보겠네
@@이통영-y9v 95년.... 어느세상을 살고 계신건지 지금 2024년이고 미국과 한국 업계를 천국과 지옥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차이가 큰데 정신과에 진료를 보셔야 겠네요;; 지금 한국은 추락하는 배와 같은데 한국뽕에 가득히 취해 현실을 제대로 못보시는듯 미국, 한국 둘다 경험하면 대부분 미국 택하는게 현실인데 비자가 가장 큰 걸림돌일 뿐이지 비자만 해결된다면 다 미국간다. 에휴 또 댓글 달려면 달아라 답댓 안달테니까 이런 사람들 보면 왜 세상을 사는지 답답해 뒤짐.
![[FULL영상] "점잖은 말투로.. 난폭 운전을" 납치 소동으로 사라진 배우 김채연, 생생한 그날의 기억｜MBN 230420 방송](/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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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분 기억나요.너무 예쁘셨던분. .돌아가신줄도 몰랐네요. 그곳에선 편히 쉬시길. .
마음이 착하고 여린언니였어요.
허세없고 잘 챙겨주고 좋은 말 많이하고 격려해주던 속이 깊은사람이였어요.
영상에 나오는 프사촬영할때도 추억이 있어서 우연히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리고 당시 혼열이라
활동이 힘들었을거다. 하시는데
그거말고 다른거에요.
우연히 영상보니 그립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시대를 잘못태어난것이...얼굴을 보니 비아트의 최적화 모델이었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대가 문제가아니라 사기꾼이 들끓는 주변환경이 문제죠..어리숙한 연예인꼬셔서 사기치는놈들이 예나 지금이나 너무많음
안타깝네요
그예쁜 얼굴로..
비아트 정말 강렬했던 그광고의
여주가..이토록 힘들게 살다가갔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눈높이 낮추면 뭘해도 먹고살 비쥬얼인데..배우만이 살길 이게 생활고에서 못벗어난듯
진짜 예뻤구만~^^ ❤❤❤❤❤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웠던 그녀를 기억합니다. rest in peace.
하늘나라에선 마음껏 행복하시길.. 수진님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외로웠을까?
지금이라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배우님ᆢ 천국가셔서 행복하시길 바래요
안타깝네요 추억의 모델이었는데 ,,, 하늘에선 평안하시길
진짜 저때 결혼하고 예복으로 비아트옷입는게 유행이었는데 고인이 벌써 돌아가셨다니 놀랍네요
맞아요 비아트옷 엄청 이뻤죠 그당시 가격대도있었구요
비아트 예복으로 샀던 1인입니다 ^^
비아트 예복으로 고가주고 샀던 예복
지금도 예뻐서 가지고 기념으로
있어요.
살이 쪄서 들어가지는 않지만
아직도 예쁩니다😂😂
저도 하얀 실크 비아트 예복을 샀었는데...그게 벌써 20년전이네요...
김수진님 명복을 빕니다.
졸업식때 입업던 옷.. 그 후로도 가지고 있던 옷중에서도 오랫동안 가장 아끼던 옷이었어요..
이 분 진짜 이뻤었는데... 돌아가셔서 정말 안타까웠어요.
요즘 태어났다면 어릴때부터 아이돌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을텐데
비아트 외 다수의 광고에서 정말 매력적이고 이뻐서 좋아했는데 너무 충격적인 소식이었어요.
지금이라면 혼혈배우에게 기회가 훨씬 많았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항상 사람조심해야하는데 어려운 입장인데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까지 당하고.. 착한 분이 그 상처가 감당이 안될거라 생각이됩니다. ㅠㅠ
한때 같이 일을했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구구ㅈ😢
사기꾼 매니저가 많았구나 강력한 처벌이 답이다 무기징역 받아야 한다
비아트 진짜 공주풍 옷으로 결혼식 예복으로 딱 이었죠❤
김수진씨 반갑네요. 90년대에 TV만 켰다하면 나오고 정말로~~ 인형같이 예뻤어요. 짧은 생애 너무 안타깝네요. 주변에서 도움을 좀 주시지. 마음이 아픕니다.
맞아 너무 이뻐서 기억함
어릴적 동네 언니라서 같이 놀고 집에도 놀러가고 했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정말 이쁜 사람이었는데…
생활고가 있으셨다해요 안타깝습니다
저분 학창시절에 학교가는 목포 14번 버스에서 종종 봤었는데 그때는 통통하셨었던 기억이 나네요.
삼학아파트?😮
@@박성민-r3s그때가 몇년도에요?
@@noblesseoblige8608 1990~91년이었네요
사기치기전 내가 이사람을 죽이는거다라는 생각부터 해야한다.. 사기때문에 몇가정이 파괴되고 몇명이 죽을수 있는지..
사기꾼들은 살인자랑 똑같은 형량이 내려지는날이 오기를..
참 힘들게 살다가셨네요..
적극 공감합니다
사기 당하지 않으셨다면 지금도 살아계셨을텐데 너무도 안타깝네요
사기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너무도 많은 가정이 사람이 죽어갑니다
그런생각하는 인간이면 애초에 사기안치죠 지때문에 사람들이 죽어도 오히려 비웃으며 잘삽니다
뭘 모르시는데, 사기꾼은 남 걱정 따위 없기 때문에 사기를 치는 것임. "내가 이 사람을 죽이는거다? 그게 뭐??" 딱 이런 게 사기꾼이나 연쇄 살인범들의 공통점.
사기꾼은 정신이상자입니다
대한민국은 사기꾼한테 너무 관대해서 지금 나라 다스리는 분만 봐도 떵떵거리며 돌아다니니 사기꾼 형량좀 높여라
목포가 고향인 저는 김수진씨보다 2살 어립니다. 어렸을 때 버스정류장에서 종종 김수진씨를 본적이 있으며, 볼때마다 너무 이쁘다 라고 생각했었었습니다. 나중에 고인이 된 연예인 김수진씨가 어렸을때 봤었던 그 정류장의 소녀였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목포가 고향이신 제 비슷한 또래분들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꺼에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 어린시절의 아련한 추억속의 수진누나.... 누나 그때 너무 이뻤었어요. 지금도 가끔 생각납니다. 부디 하늘에서는 외롭지 않고 행복하시길,
안타깝네요. 시대를 잘못 만나 갖고 있는 재능이 꽃 피지 못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아픈 이야기 입니다.
사기꾼들은 혓바닥을 다 뽑아버려야되요 나쁜 놈들 충격을많이받거나 주의사람들 한테 상처를 입거나 힘드신분들 극단적인 선택 하는데 다들 파이팅 하십시요
얼굴이 이쁜데 보호자가 듬직하게 지켜주면 축복이지만
얼굴이쁜데 보호자없이 세상에 내던지면 절대 축복은 아닌듯
세상엔 나쁜놈들이 너무많음
어린 나이에 엄마 없이 얼마나 그립고 외롭고 슬펐을까😢
너무 안타깝다.
그어린 나이에 홀로 할머니찾아 한국으로 왔을때 심정이 어땠을까....에효..빈소도 마련되지 않았었다니...넘 슬프네요
남친이 있었다는데 가는 길에 고인을 저렇게 보내고 빈소도 마련하지 않았다니 의문입니다.
어디서 기사같은거 봤는데,5살때쯤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일찍 돌아가신이후 할머니랑 목포에 살았데요!ㅠㅠ
뭐 알고 왔겠어요?혼자온건 아니고 데려다준분이 계셨겠죠 하다못해 승무원이 공항탈때 내릴때 도와주고 목포 외가사람들이 김포공항에 마중 나갔겠죠
독일에서 모친이 사망했는데 그러면 부친이 키우면 되는데 그러지않고 애를 한국으로 보냈다는 것은 아마 모친이 미혼모여서 그랬겠지요 안그러면 멀쩡한 부친이 있는데 애를 이역만리 한국으로 보낼 이유가 없습니다 모녀간에 팔자가 기구하네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이통영-y9v 부친두 그때 사망했거든요!ㅠㅠ
이래서 사기꾼들은 사기죄+살인죄로 처벌해야돼.....진짜 새우젓같은 세상이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ㅜㅜ저랑 동갑내기고 이국적으로 예뻐서 관심뒀는데ㅜㅜ저 하늘에서는 꼭! 별이 되시길 바랍니다.
1:50 진짜 예술이다.. 저 세 사진 중에서 가장 우측사진 진짜 느낌 있음. 와.. 90년대 세련된 그 시대의 감성을 저 표정과 포즈로 다 표현하고 있는 듯..
그때 비아트도 그렇고 다른 배우들이나 cf모델들이 출연했던 옴파로스나 캐쥬얼화 랜드로바.. 에스콰이어 구두.. 무크? 이런 광고랑 분위기가 비슷한거 같다.
그 시절을 겪어보지 않았으면 결코 알수 없는 그 감성 ㅋㅋ
참으로 안타까운 인물이죠
너무 예쁘셨는데
좋은곳에서 평안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다시금 빌어봅니다
그라시아 쿠키앤크림. 이 광고보고 넘 이뻐서 잡지서 사진구해서 한참을 봤던기억이 나네요. 그때도 엄청 서구적이라고 느꼈는데 혼혈이셨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 봐도 예쁘네요😊😊
다음 생에는 부디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기억나요..
참
인생이란..
너무 안타깝네요~
비아트~~~진짜 그 시절
지금 이였다면 혼혈이라는 이미지가 플러스지만 90년대는 아무래도 환경이 열악했죠...
안타깝네요...심성도 착하신분 같은데...ㅠㅠ
타이밍이 너무 좋지 않았죠
저분 젊을때 imf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경제적 침체도 심했고
되게 보수적이었어요
진하고 이국적인 외모도 당시엔 선호되지 않은 외모였고요
지금처럼 유튜브라도 활성화되었으면 생활고까지는 안갔겠죠
헐.. 언니 선배라 기억하고 있었요
넘 예쁜데 뜨지 못해 안타까웠는데 ㅠㅠ사기친 매니저 넘 나쁘네요
기억납니다.
정말 예뻤네요
사기로 인해 좌절하고 유명을 달리하는사람이 셀수없이 많은데 왜 우리나라는 사기죄에 이렇게 관대한지 모르겠다.
진심으로 사기는 계획살인이랑 똑같은거라고 봄.
어리석긴 판사 검사.변호사.국개의원이 사기꾼들로 안보이나.?
견찰이 빠졋네..ㅋㅋ
저 비아트 원피스 아직 갖고 있어요 샀던 해가 97년도였나? 40-50만원대 였죠
97년도 물가에 원피스 하나에 4~50만원이면 옷즘 2백만원 좀 안되는 가치네요 ㅎㄷㄷ당시 내친구들 지방에서 60만원 월급 받는애들도 많았어요
이국적인 외모에 예쁜얼굴이였는데
안타깝네요
요즘도 우리가 모르지만 김수진같은 분들 많으실듯
경기도 안좋고 연예계도 경쟁이 치열해서
다들 먹고 살기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수진 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릴때 신동엽하고 예능 나올때
인형인줄 알았어요
그곳에선 늘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서구적인 미인이고 비아트 광고 기억이나는데.. 돌아가셨다고해서 참 안타깝다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도 젊어서 비아트 옷 많이 입었었는데~~추억 돋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비아뜨 광고 기억납니다.
인형같이 사랑스런 외모였는데....
얼핏보고 신애라 닮았네요..좋은곳 가셔서 영면 하시기를..
저 이분 김수진님 팬이었어요ㅜ 30년전인가 잡지에서 보는 순간 너무 이뻐서 놀라고 멍때리고 사진 오려서 내방벽에 붙히고.. .ㅠ가끔 어떻게 지내나 생각도 났었는데ㅠ 그곳에선 언제나 이쁘게 웃으며 행복하시길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
에고 딱해라
지금이었으면
날개를 활짝펴
높이 날라올랐을텐데^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사랑을 충분히 받고 응원과 지지를 받고 큰 사람들은 위기가 와도 다시 딛고 일어날 긍정적 자원이 내재되 있습니다. 그것이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부모라는 버팀목이자 기둥입니다. 고 김수진님에게 그 힘든시기에 어머님만이라도 계셨었다면 달랐을텐데..
비빌 언덕이라는 존재가 없음 그 황량함과 막막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평소엔 묵묵히 잘 헤쳐나가는듯 하다가도 막상 위기의 순간이 오고 불안의 시기가 길어지면 드러납니다. 세상에 오직 혼자인것 같고 홀로 버림받은 기분이 들죠. 그 고독과 고립감은 말로 못합니다.
그래서 불행히도 부모의 건강한 사랑과 지지 격려를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여기서 갈리는 겁니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self-esteem 자존감이 낮거나 낮아지는 상황에 처하면 모든게 다 절망적으로만
보이게 됩니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안타깝네요. 주변에 이분을 부모처럼 보듬어 주고 외롭고 고독할때 기댈 언덕이 돼어줄 지인 하나 없었단 것이. 오히려 굳게 믿었던 전 매니저란 작자가 등까지 쳤으니 하늘이 무너졌을 거 같아요. 😢
슬프내요
저도 비아뜨 예복 한벌입었었는데~~그 모델이네요
세월이 참 아련하고
시대를 잘못만나 불운했네요~ㅠ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우연한 기회에 사람들과 같이 만나 몇시간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 너무 착하고 털털하고 밝은 친구였습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아...기억 납니다! 너무나 착하고 예뻣지요! RIP!!
좋은감독을 만났으면 지금도 잘 되었을텐데
명복을 빕니다. 마음 아프네요.
이 분의 소식을 들었을 때 꽤 놀랐었죠. 정말 이쁜 분이고 광고도 많이 나와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 줄 알았는데.. 그 곳에선 편하시길 바랍니다.
그시대에는 메인역활 맡기에는 너무 이국적이고 몸매도 청순가련형이 아니라 제약이 많았을것같다. 사실 지금도 혼혈은 메인이 힘들지.그런데다 가정도 불우해서 지탱해줄 가족도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넘 안타깝네요... 제가 90년대 후반 결혼때 비아트 코트를 선물 받아 잘 입었던 기억이 특히 나요.그때 모델 분명히 기억나는데 이렇게 되시다니 ㅠㅠ
생전 고깃집 옆테이블에서 봤는데 너무 아름다웠어요~
그때 얼굴이 어둡고 우울해 보였던게 기억나네요.
안타까워요 영면하세요ㅠㅠ
수진아, 너무 보고싶다. 28년전이 엇그제 같구나. 훗날 그곳에서 다시 만나자.
지금 나왔다면 세계를 휩쓸 아이돌이 됐을텐데
김수진누나
안타까워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연예계 사고치거나 인성 바닥인 애들보다 이런 분들에게 한번의 기회라도 더 주어졌으면 좋겠다. ㅜㅜ
아 이분 ᆢ 기억나네요 ᆢ 근데. 생활고에 우울증이라니 ᆢ 참으로 안타갑네요 ᆢ누구에게 말도못하고 ᆢ 삼가 고인의 명곡을 늦게나마 빕니다
관상. 못믿겠다. 저리 고급스럽고 이쁜데.
사기를 치는 인간들은
모두 최고형과 사형을 해야한다
ㅇㅈㅇㅈ
비아트 광고모델때 얼굴도 기억나고,돌아가셨다고 할때도 기억나는데, 두분이 같은사람인건 지금 알았내요.비아트때 첨엔 신애란줄 알았는데,얼굴이 묘하게 더 서구적이라 다른모델인걸 깨달았던 기억이....신애라하고 닮았는데,평탄하게 시집 잘가서 잘살고있는 신애라님하곤 넘 삶이 딴판이었네요 ㅠㅜ😢부모가 없거나 이상한 부모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ㅠㅠ 복중의 복 부모복 가진 사람들은 정말 감사하고 살아야되요....가정이 편안하면 밖에서 힘든일 있어도 금방 털어내는데 ...신애라님은 부모님이 서울대 출신의 PD라고 하더라구요.부모복 있고 없고가 이렇게나 운명을 갈랐내요 😭
그러게요ㅠㅠ 신애라님도 그런데 비아트 모델 활동하시긴 했어요~~ 두 분이 닮으셨네요
@@소원-s7h 네~~~ 신애라님이 비아트 모델인걸 알았기땜에 첨에 이분을 신애라님하고 착각 한거였어요
@@댕댕이냥이-q1n 네^^ 맞아요!
사랑을 충분히 받고 응원과 지지를 받고 큰 사람들은 위기가 와도 다시 딛고 일어날 긍정적 자원이 내재되 있습니다. 그것이 존재많으로도 든든한 부모라는 버팀목이자 기둥입니다. 비빌 언덕이라는 존재가 없음 그 황량함과 막막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평소엔 잘 헤쳐나가는듯 하다가도 막상 위기의 순간이 오고 불안의 시기가 길어지면 드러납니다. 세상에 오직 혼자인것 같고 홀로 버림받은 기분이 들죠. 그 고독과 고립감은 말로 못합니다. 그래서 부모의 건강한 사랑과 지지 격려를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은 여기서 갈리는 겁니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self-esteem 즉, 자존감이 낮으면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모든게 다 절망적으로만 보이게 됩니다. 안타깝네요. 주변에 이분을 부모처럼 보듬어 주고 외롭고 고독할때 기댈 언덕이 되줄 지인 하나 없었단 것이.
@@noblesseoblige8608 백종원도 몇번 실패 했지만, 부모복을 타고 난 사람이라 다 부모가 금전적이든,심적이든 메꿔줘서 지금의 대성공한 사업가가 됬쥬.저분은 남친은 있었는데도,남친이 기댈언덕이 되지못했나봐요. 연하였나???연하남친한테 의지하기는 힘들쥬...ㅠㅜ
이분도 힘들었군요!!
인생사. 쉬운사람은 없는가보네요!!
정말로!!
인생이. 누군들 순탄한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 저랑 동갑이었네요.... 시기가 아쉽네요...저도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남친도 있었는데
너무나 안타깝네요
❤ 기억합니다. 그대의 영혼에 평온이 깃들길~
에스콰이아 비아트 의류모델 김수진씨 예전에 방송에서 봤었는데 이렇게 안타까울뿐이네요 ㅠㅠㅠ
저렇게 이쁜 여자가 장지도 없이 뿌려졌다니ㅜㅜ 아이고😭😭넘 슬프네요
이래서 시대를 잘 타고나야한다.
기억난다 이분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ᆢ신애라도 비아뜨 모델이었는데 정말 저옷입으면 좀 있어보이는 사람으로 보였던 그때 그시절
사기가 정말 심각한 범죄야. 2차 피해가 막심한
제가 우연히 보았던 광고의
그 여인이 이분이었군요
극단적 선택을 하는 분들 보면 대부분 착한 분들 ㅠㅠ
Be Art 라는 영문을 보니 기억이 나네요
너무 예쁜데 아까워요ㅠㅠ
사기꾼들은 살인마임
맞아요 저도 사기 당해서 그 죽고싶은 심정을 잘 암
사기로 생활고만 안 겪었어도 살았을텐데 안타깝네요
김수진 이뻤죠... 저 미모....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군요.
비아트 모델
때이뻤는데
개인적으론 아이스크림 광고에 나왔던게 제일 이뻤음.
어떤 아이스크림였나요?
혹시 롯데?
빙그레 그라시아 쿠키앤 크림이라고 지금도 나오는 제품이에요@@ghkfkdwkd2417
그라시아 쿠키앤크림 이요~
감기약 CF 아역
시대를 잘못 만난게 아니라 지금 데뷔했어도 한국 연예계는 변함이 없어요;;; 아무 경력 없는 신인이 뭔가를 도전하고자 하면 정말 공정한 오디션도 거의없고 위로 올라갈 사다리가 아예 없이 인맥으로만 일이 주어지다보니 능력을 보여줄 기회조차 없이 그만둬야 합니다.(애초에 생활고를 겪을수 밖에 없는 환경) 유일한 길은 대학교 과를 관련 과로 가서 선후배 혹은 교수인맥으로 도움을 받거나 대형 엔터 들어가서 그래도 조금이나마 기회를 얻는것 외에는요. 업계내에 이름좀 있다 하는 사람 중에 양ㅇ취나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 많아서 별의별 거지같은일 겪어도 이겨낼 만큼 멘탈 강해야 되구요.(그 사람 욕하면 오히려 피해가 나한테오니 뒷담화도 못함) 애초에 미국에서 시작하는게 제일 좋아요.
뭔 개소리를 하고 자빠졌는데 미국은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습니다 미국은 지금도 내면적으로는 어마어마한 인종차별이 있는 나라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경우는 극히 예외적인 일입니다 백인들끼리도 출신별로 인종차별이 있습니다 남미 히스패닉계는 사람취급도 아닙니다 법적으로 온갖 차별금지 조항을 만든것은 그만큼 현실적으로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런 미국에서 동양계가 연예계에서 뜨겠다고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연예계는 뜬구름 같은 곳인데요
차라리 공부를 열심히 해서 실력만으로 진입장벽이 없는 의사나 변호사가 되는게 훨씬 빠릅니다
@@이통영-y9v 뭔소리야.. 미국 기획사 합격하고 아티스트 비자 못받아서 접은 내가 겪은건데 미국에서 실력이 있으면 가만히 안내버려둔다 주변에서 같이 하자고 난리지 이런 댓글보면 아무능력없는 한국인이 미국가서 그 나라탓 하는거 같음;; 상위 30프로 안에 들어갈 실력이면 인종차별 없이 다 써
@@다지와뚱이 미국에서 제대로 살아보기나 했니 어떤 기획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국이나 영화사도 아니고 1995년에 처음으로 헐리우드에 가봤는데 별의별 기획사가 다 있는데 기획사에 합격은 할수 있었겠지
한국에서도 기획사가 아니라 방송국에 탤런트 시험에 당당히 합격하고도 수십년간 제대로 된 배역 하나 맡지 못하고 그대로 도태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지요
뭔 미국 기획사 합격을 무슨 한국 사법고시 수석합격과 동격으로 보는 과대망상 환자를 다보겠네
@@이통영-y9v 95년.... 어느세상을 살고 계신건지 지금 2024년이고 미국과 한국 업계를 천국과 지옥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차이가 큰데 정신과에 진료를 보셔야 겠네요;; 지금 한국은 추락하는 배와 같은데 한국뽕에 가득히 취해 현실을 제대로 못보시는듯 미국, 한국 둘다 경험하면 대부분 미국 택하는게 현실인데 비자가 가장 큰 걸림돌일 뿐이지 비자만 해결된다면 다 미국간다. 에휴 또 댓글 달려면 달아라 답댓 안달테니까 이런 사람들 보면 왜 세상을 사는지 답답해 뒤짐.
@@다지와뚱이 미국가서 돈 없고 빽없는 동양여자가 잘도 연예계 데뷔하겠다 ㅋ
오히려 한국보다 더더더 썩고 sex scandal 더더더 씸한 곳이야
결국 정신이 미쳐버린 모델여자 카렌 뮐더 경우봐라 ㅋ
혼혈이였군요...어쩐지엄청이쁘더라...
정말안타깝네요..편히쉬세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ㅠ
비아트 진짜 기억나요 이분
어릴때 진짜 예뻤다고 기억하고 있는 배우. 편히 쉬세요...
기억나네요 그 고급스런 모델
비아트옷도 잘입었었는데... 안타까운 모델이네요 ㅠㅠ
파충류소녀 디아나인줄 알았어요.
연예인은 외모 피지컬이 우수하고
유명인이다 보니
주위의 악마들을 상대할때 진흙탕싸움에서 질 수 밖에 없음
상대는 교활함과 잔인함으로 쳐들어오는데
연예인은 똑같이 상대할 수 가 없음
쯔양같은경우는 극히 예외이고
결국 많은 연예인들이 당하고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