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말씀 참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막50대 된 비혼자입니다. 저도 신부님처럼 힘들게 사신 부모님의 부정적인 인풋이 많았더랬죠. 이제와 느끼는 거지만 삶은 아프고 힘든것이 더 많음을 일찍 깨닫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성격에 배우자와 자식이 있었더라면 여러 영혼들에게 상처를 많이 줘서 괴로움에 잠을 못들것 것아요. 지구도 많이 아픈데 저라도 인구 감소에 도움을 주게되어서 이래 저래 현명한 선택을 한 것 같아서 요즘 좀 으쓱합니다. ^^~!
세상사람 들 모두가 손가락질해도 부모는 품에 안아주는게 자식이 아닐까요? 어떻게 자식이 창피 할 수가 있나요 왠지 아이들이 엄마때문에 더 힘들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부님의 확실한 말씀이 도움이 되어 마음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 누구보다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요
몽마르뜨 언덕의 영혼을 가지셨군요^^ 내면에 큰 사랑을 가지고 계신 신부님이라는 것을 공개 심리강의 명동에서 듣고 그때 느꼈어요😊 뚝뚝하시고 초지일관 이시고 유모도^^ 타고 난것이 아니라 강의가 지루할까봐 노력해서 준비하신것이 ... 느껴져서 우직하시고 주관이 뚜렷하시고 그러나 " 가슴에 심장"💖이 있는 분이시더라구요,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일 하시길 바랍니다 또 최고의 진행 맹여사님 수고하세요 ~~💖😊💝☺️🥰
골빠지게 일하는 이유! 그것만 이해하면 여자들도 사랑 받을듯요...! 서로 마찬가지 물론 요즘은 여자들이 경제 참여를 많이 하지만, 경제는 남자가 책임져야 ~! 이런 마인드가 있으면서 그런 이야기 하는것은 모순!!!도 아주 큰 모순!!! 남자에게 경제적인 책임을 묻지 않고 동등하게 책임진다면, 보통 남자도 인간이라 그렇게 대접받으려 하지 않죠....미안해 하지! 남자 여자 이전에 인간대 인간으로 봐야 이야기가 통함
음..자기소개 하라는데 왜 자식 대학이나 과거에 나나 남편이 얼마나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었는지 등등이 메뉴가 될까? 그냥 이름 말하고 좋아하는 음식이나 노래? 마음내키면 한곡조 부르면 좋고.. 감명깊게 본 영화같은거..또는 좋아하는 성경구절 그리고 근래 취미로 배우는거 뭐..그런거 이야기하면 되지... 본인 소개하세요. 네 제 큰애는 서울대 나왔구요. 작은 애는 미국유학중이에요. 남편은 작년까지 모 대기업 임원이었구요. 아니...본인 소개 하라구요.ㅋㅋ 그리고 사회보는 자매님은 참.. .신부님 이야기에 경청하는걸까?라는 생각이 좀 들게되네요.. 그냥 추임새는 하시지만 정작 본인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주로 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맹경순-r6v 목소리 예쁘신.. 진행하는 자매님과 홍신부님의 대화진행이 원활하지 않다는 느낌을 다른 영상 포함해서 종종 느끼곤 했었습니나. 제가 잘못 생각하고 느낀것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카톨릭 신앙인들 모두가 세상에 속해서 살아가나 세상 사람들이 가치를 주로 두는 곳에 따라 똑같이 살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큰 부를 이루고 일류대학에 다니고 대기업에 종사하는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첫째가는 사람이 아닐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찬미예수님~~^^
무한하지 않케 혀 를 치르는 맹 자매에 말 씨~
윗트 가 넘치는 그 표정
멋지고 과하지 않은 웃음
정말 두분 찐하게❤❤❤❤❤아멘
ㅋㅋㅋ 신부님 영상 잼있어요. 현실속의 살아있는 말씀 혼자서도 하루하루 웃으면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네요.
울 남편을 말하는것 같아요. ㅋㅋ
지루하지 않는 영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찬미예수님 🎉신부님 말씀이 맞아요 어쩌면 그리 잘아실까요 엄마가 어릴적 나를 창피해하던 생각이 떠오르네요 그래서 나를 왜낳앗냐고 엄마에게 대들었던 기억이나네요 굽은소나무가 마을을지키고 못난 자식이 부모님 모신다고 옛말이 맞는것같아요 신부님 감사해요 오래오래 뵙고싶어요 아멘 🙏 💕 😘 🎉
맹모닝 선생님과 홍신부님 목소리 톤이. 똑같에요 맑고. 통통튀고 항상 감사 합니다
*애들이 꽃이되길 바라지 말고 내가 꽃이되어야 한다*는 말씀 참 듣기좋습니다
자녀의 성공도 좋지만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더 바라는 마음입니다,
맹모닝을 꼭꼭 챙겨보는 왕팬입니다
응원합니다
맞습니다~신부님~재미있지않아도~깔깔대고잘웃으니~서로보자고들하네요~하느님자녀답게~잘웃으니~늘사람들속에지냅니다~^^
고인에대해 그리워하고 추억을 되새기는것도 부활임을 공감합니다.
두분 말씀 참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제 막50대 된 비혼자입니다. 저도 신부님처럼
힘들게 사신 부모님의 부정적인 인풋이 많았더랬죠. 이제와 느끼는 거지만 삶은 아프고 힘든것이 더 많음을 일찍 깨닫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성격에 배우자와 자식이 있었더라면 여러 영혼들에게 상처를 많이 줘서 괴로움에 잠을 못들것 것아요. 지구도 많이 아픈데 저라도 인구 감소에 도움을 주게되어서 이래 저래 현명한 선택을 한 것 같아서 요즘 좀 으쓱합니다. ^^~!
신부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모임에서 모두가 원하는 꽃 멤버가 되려면 유머, 맞장구, 경청, 립서비스...
노력이 필요하네요
감사합니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자.
한회도 놓치지않고 애청하고있습니다. 신부님 어려운가정들 접하면서 결혼생활에 회의적이신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도 많다는거 말씀드리고싶어요. 신부님 결혼하셨어도 좋은남편으로 가장으로 잘사셨을거에요. 우리신부님 겸손하시고 진솔하셔서 어느자리에서도 역할을 잘하시지않았을까요?
신부님 맹선생님 계속 이 프로 진행이어주시기바랍니다^^.
초반에 신부님께서 상담받으시는 분위기도 좋네요.❤
늘 기다려지는 시간 ❤
겸손하신 신부님~
명강의 많은 도움이 됩니다 😊
👏🎉 찬미합니다~
맹선생님
신부님
두분안녕하세요.🌈☔️
말씀 감사히
잘든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 화가 홍성남 ☺️😄😍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극복할 수 있는 믿음...
힘을 주시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두분 말씀 오늘도 에너지 충전합니다 ♡♡
세상사람 들 모두가 손가락질해도 부모는 품에 안아주는게 자식이 아닐까요?
어떻게 자식이 창피 할 수가 있나요
왠지 아이들이 엄마때문에 더 힘들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부님의 확실한 말씀이
도움이 되어 마음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 누구보다 본인 스스로를 위해서요
한국의 여자들, 남자들,
문제이죠 자식자랑?
본인자랑거리를 키워야 하는데...
신부님의 말씀 늘 감사드림니다.
신부님 눈썰미 있어보이세요 그림솜씨 있을거 같아요
맹여사님 다시들었는데도 웃기네요 확실하게 묻어줘야 부활하지 않게 하하하
건강한 신앙 갖게 해주시는 신부님 오늘도 축복합니다 ❤❤
매 주 기다려 집니다
명쾌,통쾌, 홱쾌 ㅎㅎ~~
신부님의 자유분방한. 그사고가 맘에 들며 솔직담백의 감성이 좋습니다오늘도 사이다같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3:03 ㄱㅁ박한
청량함 이 듭니다 두분의 말씀을들으면 어떠한고민이나 괴로움을 상담하더라도 상담의 커트라인에서 자유롭게되고 해결되지 못할 일이 없을것같군요 홍성남신부님의 찐한상담내공에 경의를 표합니다😊
두분의 대화가 항상 저희에게 활력을 주십니다~고맙습니다
❤❤
집단시위.😂😂😂
재밌어요 신부님.
참
중요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제가 죽어 나를위해 얼마나
많이 울어주고 그리워해줄 사람이...
그리고
모임에서의 내존제~~~
많은 생각하게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속 후련 해지는 말씀 감사드려요 ❤❤❤😂
보고 또 보고❤
감사합니다 뒤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시간 되시길 빕니다
찬미받으소서 🙏 신부님의
몽마르트언덕의 화가모습도
그려보며~ 말씀 들을수록
성취중심에서
유연성의 마음자세를 배웁니다🏝💐🌳
몽마르뜨 언덕의
영혼을 가지셨군요^^
내면에 큰 사랑을 가지고 계신 신부님이라는 것을
공개 심리강의
명동에서 듣고
그때 느꼈어요😊
뚝뚝하시고
초지일관 이시고
유모도^^ 타고 난것이 아니라
강의가 지루할까봐
노력해서 준비하신것이 ...
느껴져서
우직하시고
주관이 뚜렷하시고
그러나
" 가슴에 심장"💖이 있는 분이시더라구요,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일 하시길 바랍니다
또
최고의 진행 맹여사님
수고하세요 ~~💖😊💝☺️🥰
신부님 말씀하신것 모두 공감하며 웃움이납니다~신부님 사랑합니다 💜💕
신부님의 명쾌한 답변~ 정말 지혜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맹자매님 께서도 진행을 정말 잘하셔서 너무 재밋어요. 두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신부님
저는 가방끈은 길지 않으나 친구들이 유머가 있다고 하는데
책을 더 읽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신부님 저랑 같은 생각 ㅎㅎ
신부님 정말 정곡을 찌르는
말씀이십니다
너무 멋진말씀 이십니다
우와, 신부님, 너무 대단하세요.
고맙습니다.
너무 와 닿는 말씀!!감사합니다!!
전 다시 살아오길 바라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거 같아서 슬프네요 ㅜ
자식도 하나의 인격체이자 타인인데 왜이리 부모와 자식의 애착관계가 지속되는 것일까요?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저는 내세울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인데 이제 돌아보니 모임에서 꼭 필요한 사람아라고 해주던 멤버들의 말의 뜻을 알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인품과 입담이 부럽습니다
이시대에 꼭 필요한 분들이십니다 고맙습니다
중년을 시작하는 전-50살- 저에게 더 집중하며 삽니다. 신부님의 말씀 중 남의 자식한테 관심없다는거 격하게 공감합니다. 모임같은거에 갈 시간에 내 자식이랑 노는게 더 좋더라고요. 물론 잘 안놀아주지만 ㅋㅋ
어느 고민의
무게가 더
크다는게
문제는 중요하지
않는다는
귀한 말씀
깊은 묵상주셔서
감사합니다
맹 앵커님 너무 질문 자체가 재미있게 진행하시니 넘좋아요 정말 기다려저요
추가~^^
저두요 🥰😊💝
애는 잘 있어? 인사로 묻는거지 싶으면서도 듣기싫더라고요ㆍ우리애한테 관심 1도 없단거 아니까요 (우리 아들은 장애인시설에서 살아요♡)
아멘 입니다😊😊😊
이시간을 늘기다려요 대풀이해서듣습니다
남편들의 문제는.
대접 받겠다는 점과.
아내의 시간을 구속.간섭만
하시지않으면 오히려
알아서 대접 할텐데요...
골빠지게 일하는 이유! 그것만 이해하면 여자들도 사랑 받을듯요...! 서로 마찬가지 물론 요즘은 여자들이 경제 참여를 많이 하지만, 경제는 남자가 책임져야 ~! 이런 마인드가 있으면서 그런 이야기 하는것은 모순!!!도 아주 큰 모순!!! 남자에게 경제적인 책임을 묻지 않고 동등하게 책임진다면, 보통 남자도 인간이라 그렇게 대접받으려 하지 않죠....미안해 하지! 남자 여자 이전에 인간대 인간으로 봐야 이야기가 통함
신부님 말씀 들으니 수도자의 마음도 알것 같아 부러워해서 죄송합니다 ㅎ😅
부모가 자식을 부끄러워 하는게 아니라 대놓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문제예요..!!! 그건 나의 능력이 뛰어난 것 외에 약점을 찾기 위해서라도 물어봐요.. 무례한 사람들 맞아요
♥️💕👍🏽🙏
신부님 화이팅...! 뼈도 부러져보고 아파봐야 다시 붙었을때 감사한걸 느끼겠죠
뼈 때리는 말 좀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는 좋지만 악플은 신부님의 몫이니...죄송합니다ㅋㅋㅋㅋ🤭
혼자
계신분도
결혼하신분
모두
대단하세요😂
그렇습니다😊
위로를 받습니다 !!😊
저는 떠났으면 평생 잊혀질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진상이 떠나도 생각이 나는 건..ㅠㅠ..ㅎㅎ
엄청 기다렸어요~~~
저도 사연을 올려보고 싶으나 어디부터 어떻게 써야 할 지 그게 제대로 정리가 안되서 못 올리네요...
인생은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신부님 ! 잼 😊 있게 어떻게 노력할까요~~?
👍
신부님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살이 두렵습니다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까 싶어요
맞다 애들은 잘있냐구 십수년 밖으로나돌다 집쳐나가 가출만 일삼던 귀신이
신부님 존경합니다.. 그러나 이번 상담은 좀 아닌 듯 합니다~😅 그냥 그 모임에 나가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아닐까요? 갑자기 멤버에게 어필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음..자기소개 하라는데 왜 자식 대학이나 과거에 나나 남편이 얼마나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었는지 등등이 메뉴가 될까?
그냥 이름 말하고 좋아하는 음식이나 노래? 마음내키면 한곡조 부르면 좋고.. 감명깊게 본 영화같은거..또는 좋아하는 성경구절 그리고 근래 취미로 배우는거 뭐..그런거 이야기하면 되지...
본인 소개하세요. 네 제 큰애는 서울대 나왔구요. 작은 애는 미국유학중이에요. 남편은 작년까지 모 대기업 임원이었구요.
아니...본인 소개 하라구요.ㅋㅋ
그리고 사회보는 자매님은 참.. .신부님 이야기에 경청하는걸까?라는 생각이 좀 들게되네요.. 그냥 추임새는 하시지만 정작 본인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주로 하시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뭐가 그리 언짢게 들리셨을까요?
@@맹경순-r6v 목소리 예쁘신.. 진행하는 자매님과 홍신부님의 대화진행이 원활하지 않다는 느낌을 다른 영상 포함해서 종종 느끼곤 했었습니나. 제가 잘못 생각하고 느낀것일수도 있을 것입니다.
카톨릭 신앙인들 모두가 세상에 속해서 살아가나 세상 사람들이 가치를 주로 두는 곳에 따라 똑같이 살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큰 부를 이루고 일류대학에 다니고 대기업에 종사하는 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첫째가는 사람이 아닐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해봤습니다.
@@킴라파엘-m4o냥 편하게 좋은게 좋은거니까 사람들은 모두 세상에서 성공하길 바라니까 하시는말씀 같아요
늘 깊이있는 성경적 이야기만 하면 그것도 아리송? 하지 않을까요 ㅎ
어떤사람은 성경적인 가치관만 입에달면서도 속은 더욱더 세속적이던데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