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꾼 사람들은 '이것'이 다릅니다 ( feat. 정신과 대가 반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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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40년 경력의 정신과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사람 바뀌나요? 안 바뀌나요?' 질문에 대한 깊이있는 대답, 뇌부자들에서 들려드립니다 #정신건강 #뇌부자들 #인생 #성공 #성장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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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책 이벤트]
영상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반건호 교수님의 도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삶의 태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댓글로 솔직한 감상평 많이 남겨주세요
[기간] 1월 6일 ~1월 13일 / 당첨자 발표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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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이 나아가는 삶의 태도
[도서 구매 ] bit.ly/4g37qxi
정신과 의사들이 들려주는 솔직하고 은밀하고 자상한 정신건강과 마음이야기 '뇌부자들' 입니다.
심리, 정신질환, 책이나 영화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사연, 궁금증, 피드백
brainrich6@gmail.com 이나 댓글로 부탁드려요!!
뇌부자들의 다양한 활동을 만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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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벤트 당첨자 발표]
당첨되신 분들은 1.16일(목) 오후 6시 전까지 brain6rich@gmail.com 메일로 < 반건호 책이벤트당첨 / 성함/ 도서받으실 주소/ 연락처 > 작성해서 보내주시면 출판사에서 도서를 보내주실 예정입니다. 😀
@ouuvert@있는그대로-l3e@ari_sullae
@youngheelee681@lalalassam@사샤-x9h
@lovely_cony@user-om8lj3ng2x@dsjhfw-o9z@천일동안-h7b
꼭 부모나 가족이 아닌 타인의 사랑이라도 한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주변에 좀 더 사랑을 줄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고 싶네요 ❤ 작은 목표들을 꾸준히 이루며 올 한해 보내보겠습니당ㅎㅎ
인생에서 한번은 사랑받은경험이 있는사람은 회복탄력성이 생긴다.shift할수 있다.변할수있다.
위로되는말씀입니다.책도꼭읽어보고싶네요^^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shift를 했던 사람들이다"
반건호 교수님‥ 방송 너무 포근하네요^^
쓸모없고 부정적인 것들만 덕지덕지 키우다가 덜컥 어른이 되어버려서 인생 정말 망했다 싶었습니다
우울감에 몇년 동안 방에서만 지내며(20대 초반에 벌어놨던 알바비 다 까먹으면서)
자기계발 유튜브는 또 겁나게 봐가지고
영유아기 때 부정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는 나는 글러먹었구나 포기하려던 때에
정말 대단한 조력자를 만나서 지금은 정말 잘 살고 있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게 중요하고
그러기위해 최소한의 성실함을 갖추고 그런 환경에 내던지는 노력을. 최소한 기회가 주어졌을 때 거부하지 않는 노력을 한다면 인생은 분명 바뀌는 것 같습니다
전 여태 절대 안변하는건줄 알았는데 변합니다 좋게 변할수 있어요
나이대로 변해야 산다
윗사람 변해야
아래 사람도 배우면 착하게 잘자란다.
1. 퇴근 후 30분씩 할일정하고 바로하기
2. 자정전까지 할일을 못했을경우 최대한 미루지말고(48시간)내로 하기
3. 책 한달에 한권읽기
4. 자기계발&공부 천천히 도전하기
주제보고 영상보면서 이루고싶은
5. 2년 안으로 9to6 직장도전
주제가 주제이니 올해목표 적고 갈게용
마음을 울리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의 댓글에도 감동 받았어요. 책 꼭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선생님들 😊
요즘 안좋은 기사만 보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샘들 목소리 듣고 편안한 내용 들으니 힐링이 따로 없네요 어디 먼나라 다녀온 느낌이라는....
그동안 연간 계획을 세웠는데 계속 실패해서 올해는 주간으로 작은 계획을 세우고 하루하루에 집중해보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에 딱 맞는 내용이네요!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3일동안으로 기간을 아주 짧게 작고 목표를 아주 작게하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이루면서도 하루하루 충실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태어날 때 호흡을 시프트한 것처럼 우리 DNA에 시프트 능력을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들으니 희망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금씩 짧은 시간 동안 작은 목표을 이루어 나가면 큰 변화와 성취를 얻을 수 있다는 메세지가 좋았습니다!
교수님 옆에 있으니, 샘들 귀욥네요ㅋㅋ 올해도 화이팅🎉🎉🎉
다들 겸손한 말투가 너무 매력적이심
반 교수님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목표,짧은 기간으로 성취감을 느껴보자!
교수님의 말씀 듣고 울컥울컥하네요 시프트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닿은 것 같아요 뇌부자들의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책도 기대하겠습니다
어쩐지, 도망치고 싶다라니 2 안나오나요~읽기 쉽고 재미있고 정말 유익했습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진심으로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반성과 자아성찰이 되는 사람과
안되는 사람은
하늘과땅차이입니다
긍정적 시프트 가능하단 말씀 .. 너무 좋습니다. 위안과 용기를 주시네요
(안보고 쓰는 댓글)
남이 바꾸려고 하면 절대 안바뀌고 스스로 바뀌겠다고 결심하면 바뀜
그것도 바뀌자고 각오하고 한 십년 정도 자기 행동 컨트롤 하면 완전 다른 사람 돼있음
우와!!!! 지난번에 제가 반건호 선생님 나오시면 좋겠다고 댓글썼는데!!!! 꺆!!!
편안한 말씀듣고 있는데 눈물이 너무 났어요
태어나면서 이미 시프트 하면서 태어났다고 하셔서 정말 엄청 울었네요
반건호 교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생각하지맘 뇌부자들 채널 감사합니다 6분으로 팟캐스트 첨 시작하셨을 때부터 팬입니다 계속 오래 해 주세요🩵
사람이 바뀐다기 보다 숨겨져 있던 모습이 어떤 계기로 나오게 된거라 생각함. 먹구름 걷히듯이
샘들 2025 화이팅 입니다
메타인지 30대 후반에저로는
더나은저로 생각해보는데
뇌부자들 샘들과 리치님들 이
제겐 좋은 인연들입니다😊
이벤트와는 별개의 소감입니다
바뀌려고 노력하는것뿐. 본질은 변하지 않음. 겨우 몇년 노력해놓고 변했다고 착각하기도함. 죽기직전까지 노력하는것뿐임.
저는 부모로 인해 못난 모습으로 살다가, 외부의 좋은 스승과. 친구. 선배님들로 인해 탈바꿈한 사람입니다. 그 뒤로는 제가 부모를 안타깝게 보죠.
정말 한 사람만 끌어줘도 허물을 모두 벗고 날기까지 할 수 있더라고요
요즘 이런 생각 하고있었는데!! 딱 마침 주제가 좋네용
감사합니다~!
사람은 바뀔 수는 있으나 바꿀 수는 없다❤
레미제라블의 신부님의 자비가 생각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1분전에 떠서 본건 첨이었어요!
유익하고 편안한 영상... 항상 감사드려요^_^ 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작은 목표세우기
pt를 통해 자기객관화가 잘 되셨네요
김종민 닮으셨어요 ㅎㅎ
감동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친구가 자꾸 자기는 변했다는데 제가 보기엔 근본은 15년동안 그대로 ㅋㅋ
의지가 있으면 변하더라고요~
뇌부자들 화이팅 입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가겠습니다
영상 내용 잘 봤습니다!!!@@
음~ 혹여 이 내용이 자그마한 보탬이 될 수 있을지 몰겄네요.
1. shift를 하기 위해 작은 목표부터 세워서 실천할 것.
2. 마지막에 언급해 주신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shift를 하면서 태어나고 살아간다!"
이 두 내용 중 1번의 실천을 하기 전에, 2번의 시작에서부터 1번을 하고자 할 때까지의 기억(의식 속에 남아 있는 것들 + 무의식 속에 간직되어져 있는 것들)을 스스로 더듬어 볼 수 있으면 가장 좋긴하겠지만요. 직접하기에 어려움을 느끼실 경우, 그걸 도와줄 수 있는 누군가의 보탬을 받아 보신 후 1번을 해보려 하심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태어난 이후로 현재까지 그 shift를 해 왔던 것들(짧게라도 해 왔던 것부터 길~게 오~~~랫동안 해 오고 있던 것들, 이젠 습관화 되어 있어서 무의식적으로라도 늘~상 할 수 있도록 익혀 내 왔던 것들까지요)을 하나씩 하나씩 더듬어 찾아 내 보는 과정을 거친 후, 거기서 각자만의 shift로 삼을 수 있던 것들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공통적으로 shift가 되도록 해오게 되었던 것들을 찾아내 주는 과정을 거치신다는 점입니다.
그 안에서 "아~ 난 이러이러한 shift를 해 오던 것들이 많았었구나~"에 대한 점들을 점점 더 많이 찾아 낸 상태(자아 찾기)에 올려 놓은 후, 1번에서의 새로운 것들을 작게 또는 크게 나름의 목표 잡고 실천해 보시는 방향입니다.
오징어게임2 너무 재밌게 봤는데 궁금하더라고요 실제였어도 그렇게 사람이 죽는걸 보면서 계속 게임을 진행한다고 할수있는지 실제라면 어땠을지가요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오겜 리뷰 부탁드려요!❤❤
❤😊
반건호 쌤이
찐인듯
변하지 않음 노력하며 사는거지
유전자도 존재하고 타고난것도 있고
선도 의지인거지 악하기보다 무관심의 사람들이 뭘하려는거니까
가끔은 그런의지조차도 유전자로 정해진걸꺼란 느낌도 있음
더 노력하고 덜노력하고
진짜 죽을 고비를 겪게되면 변하더라구요..
정신도 육체랑 다를 바 없다는 걸 한 해 한 해 나이 먹어 갈 수록 확신하게 됩니다.
그저 '유전자라는 그릇' 안에서 '호르몬이라는 파도'에 휘둘리며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 친 흔적...
그게 인생이란 생각이 들어요.
10:35
특수상대성이론인데 본인멈췄다고 주변에 강요하는 멍청이들이 너무 많음 본인만 멈춘거야 당신들 인생살어
사람은 변합니다. 자신의 테투리 안에서 근본은 안 바뀝니다. 거의
선천이 있고 그 안에서 후천으로 적당히 보정하면서 사는 것임. 아무리 살아도 그걸 깨닫게 됨. 미디어에서 나오는 대단한 사람들만 보고 될 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해보고 안 되면 그게 내 수준인가보다 생각하고 아래로 계속 내려가셈. 할 수 있는 것 안에서 최고일 수 있는 곳을 찾고 투자하세요. 그게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콘서타 약물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얼마전에 ADHD 진단을 받았어요 콘서타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콘서타 복용 이후부터 감각이 엄청 예민해지고 주변이 미치도록 시끄럽습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비위상한다는 경험을 해봤어요 운동신경이 좋아지고 빨리지긴 했는데, 기존보다 촉감 시각 청각이 매우 예민해진 느낌입니다.
무엇인가에 집중을 하지 않으면 너무 거슬려서 항상 먼가를 집중하고 있어요
집중을 하면 자연스럽게 주변 감각이 사라집니다.
원래 약 효과기 이런건가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느꼈던 감각들이 0.3이라면 현재는 1정도의 감각이 계속 느껴집니다. 무엇인가에 집중을 안하면 매우 시끄럽다는 느낌을 받아요
약을 안먹고 달리거나 집중을 안하면 감각들이 0.3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커피 잔뜩 때리고 공부에 집중하면 0.7정도 집중이 되어요
근데 무엇도 안하면 너무 시끄럽거나, 순간적인 것들에 확확 몰입된다? 버스안에 탄 사람들이 누가 있었는지 보고 신기하다 느낀다던가 그런 현상들이 나오는데
이게 적응을 해야하는 건가요?
사마타 위빠사나 명상을 해보시면 좋겠네요
처음에만 그러지 않나요? 각성작용
노년..^^;
반교수님 늙을 노자에 당황하셨을거 같아요..
요즘 70세까지도 장년 혹은 중년이라고 하는데..ㅎ
서론이 너무 길어요...
진단에 신중해야 하고,
(요즘 스펙트럼 진단때문에
가족들이 충격받고 등등)
어릴수록 약은 최대한 자제하고
어리던 나이가 많던
병동 입원을 겁내지 말고
적극 사용하자 (약 투약 전에도 입원 가능)
그리고,
유병장수 이듯이,
정신병 진단은
하나의 질병이다.
장애판정이 아니다.
다만,
급성 환자들이 문제인데
입원병동도 포지셔닝이 필요하겠다
일반학교에 특수학생이 가는게
좋은지, 나쁜지
겪어본결과
난해하지만
입원도 분야가 있어야겠다
☆그리고
병이 없어도
통제를 원하면 (술,담배,게임,도박 등 중독 - 완전 중독은 아니지만
내가 통제받고 싶을때 )
입원을 적극 활용하자.
대신 강제입원 케이스가 아니면
주변에
입원공지를 하라. 이런 말씀
그리고,
의사들은
논문 등
자기가 만난 환자들의
사례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길 바랍니다.
+ 정신과 초진 상담은
1차병원과 심리전문가와
해야하며,
그 담당자들은
2차,3차에 ☆요약해서 전해야 한다
(바쁘니까)
그리고,
환자들은
자신의 병을 받아들여야 한다
맨날 좋은말은 위나 아래나 같은말 씨부리는데 그래서 누가먼저할꺼고 계획좀 서로
공유해봐 .
누군가 그랬지
선의로 맺어진건 그방향으로 가는데 신뢰가 없으니 이것저것
서류 써야될게 많다고 ㅋㅋ
개코나 이거 깨닫고 실행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