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업계종사자다 전공이다 하면서 자폐가 아니다 경미하다 이런 좋은말만 하면서 어머니 기대하게 하지마세요.. 대학병원 교수님까지 보고 진단내린걸 왜 아니라고 걱정말라고 합니까??자폐나 발달장애 부모님들도 우리애는 아닐거야 주변에서도 저정도면 나이먹으면 다 괜찮아져 좀 느린거야..이러다가 교육시기 놓칩니다. 함부로 아니다 경미하다 어쩌고저쩌고 하지마세요. 그냥 응원만 해주시길..
@@Mollar2357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애 같아서 알아 듣게 설명한다. 지금 네가 손가락 두들겨 별 생각없이 쓰레기 같은 글을 싸지를 수 있는건 너한테 닥칠 뻔했던 그 수 많은 불행이 운 좋게 피해갔기 때문이야. 우리 모두는 언젠간 어떠한 사고나 사건으로도 자폐보다 더 심각한 장애를 가질 수 있어. 너의 그 얄팍한 생각이라면 세상의 모든 복지는 필요도 없어. 생산성 떨어지는 노인은 왜 살아야하니? 한 사회가 약자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취하는지가 그 사회의 성숙도, 선진성과 행복도를 결정하는거야. 그리고 그런 얘기는 최소한 네가 사람이라면 여기서 하는게 아니야. 장애가 꼭 겉으로 보여야만 장애가 아니라는 걸 너같은 애를 통해 느낀다.
@@Mollar2357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난 사람들은 기여를 못하니 버려져야 하고 후천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기여를 했으니 괜찮다? 그럼 그 기여도는 누가 어떻게 결정하지? 너 지금 초등학생이지? 너는 아무런 사회적 기여도 안했고 부모가 벌어다 준 돈으로 밥이나 축내고 이딴 악플이나 달고 사는데 너 지금 당장 사고나서 장애 가지면 네 부모가 너 버려도 되겠네? 혹은 네 부모가 사고 나서 심각한 장애를 가졌다 쳐. 근데 국가에서 아무 도움 안되는 것들이라고 안 도와준대. 네 부모 병원비 간병비 그 밖에 비용 등 자식 혼자 다 해결하라고 하면 어떨거 같니? 아니면 네 부모는 버려져야할까? 예로 북한이 딱 그렇거든. 장애 가진 사람들 안 도와줘. 심지어 보기 흉하다고 평양에서도 못살게 내쫓아.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태도가 사이코 히틀러 같을수록 북한같은 사회가 되는거란다.
지나가는 발달의학센터 언어치료사입니다~ 중요한 건 부모님의 마음가짐과 단호함과 가정에서의 협조인것 같아요! 그리고 꾸준함 입니다! 분명 따뜻한 행복님도 정말 열심히 하셨고, 애쓰셨을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전 노력하시는 부모님께 참 감사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 감각통합치료가 정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ABA치료가 맞는 것도 케바케이기 때문에 감통을 통하여 감각이 조절되고 상동행동이 조절된다면 전 감각통합도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저희 아들도 2살때 레벨 4 자폐 판정을 받고 지난 3년간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어요. 다행히 얼마전 자폐 범주을 벗어나 발달장애 및 지연으로 재판정을 받았어요. 지금은 일반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과 생활하며 잘 지내고 있구요. 일관적이고 꾸준한 부모의 노력으로 조금 더디지만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2살이면 자폐확진으로는 좀 이른감이 있긴하네요. 보통 4-5세 정도는 되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들음. 12-36개월 1200명 아기를 연구한 자료에서 자폐인줄 알았던 아기중 1-2%정도가 나중에는 아닌걸로 진단나왔어요. 처음부터 자폐가 아니었을 가능성도 있죠. 그래도 치료한다고 아이에게 나쁜건 없으니 치료는 원하면 일찍시키는거임
사실 캐럴님의 영상을 좀 외면했어요, , 왜냐하면 저희 아이도 어렸을때 성장지연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자스라고 하셨거든요, 저희아이는 지금 일반 고등학교 다니고 자스성향은 있지만 조금은 옅어졌어요 로건이 아버님 말데로 정말 발달의 순간 지나가는 행동일수 있으니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셨으면 해요., 저보다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셔서 한편으론 다행이면서도 마음적으로는 얼마나 아프실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키워보니 제일 중요한거는 1. 폭력전인 행동이 있으면 즉각 조치해야한다 2. 공감능력이 떨어지지만 아예 없지는 않으니 실망하지 않는다 3. ,상호작용과 언어발달 및 기본생활에 초점을 둔다 간략하게 이정도로 목표를 삼으시고 그때그때마다 부딪혀 나가보세요.. 힘내세요
현직 교사로 학교에서 여러 자폐아이들을 만나본바로..제 눈에는 로건이가 그냥 평범한 아이 같아보여요. 저희반에도 자폐 아이가 있는데 눈 마주침이 안되거든요. 눈도 잘 마주치고 상호작용도 되네요. 충분히 치료받으면 일반생활에는 지장받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로건아 건강하게 자라렴❤
저의 조카가 4살때 자폐진단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오빠는 퇴근후 아들 전담이 되어주었어요 낮시간에는 언니가 치료받으러 다니느라 힘들어 했기에 오빠가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사랑을 정말 많이 주며 헌신했지요 눈도 못마주치고 울지도 않던 조카는 꾸준한 치료와 노력으로 잘 자라주어 군대도 육군 다녀오고 지금은 직장생활을 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카는 로건이를 보면서 로건이 정도였어도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누가봐도 자폐 인게 느껴질 정도였는데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으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로건이가 저의 조카보다 훨씬 좋은 상황이기에 건강하게 자라줄걸 조카를 봐 왔기에 굳게 믿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도 있을수 있겠지만 두분의 사랑으로 다 극복할수 있습니다 멀리서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자페는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자페유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페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할 수있는 모든 일들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아들은 20개월때 6명의 의사들에게 자페진 단을 받았어요. 만 24살된 아들은 전세계에서 알아 주는 대학교을 졸업해 직장을 다니고 여행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너무 제 아들과 비슷하네요. 음악감각조차. 지금처럼 재미있게 아이와 함께 놀면서 열심히 치료받으세요. 행복은 쉽게오지 않지만 언제나 희망은 옆에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제 아들에게 자폐증이란 꼬리은 없어요
@@이평화-d9c 자폐증의 어려움, 예를 들어 말하기, 민감성 및 기타 문제는 치료할 수 있지만 자폐증은 치료할 수 없습니다. 자폐증 진단을 받았지만 실제로 자폐증이 있는 사람은 영원히 자폐증일 것입니다. "내 아이가 자폐증에서 완치되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들은 그저 무언가를 배우고 두려움과 어려움을 극복했을 뿐입니다. 도움을 받으면 "정상"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오진이 아닌 한 여전히 자폐증입니다. 무례하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자폐증이 치료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 대한 정보를 퍼뜨리고 싶을 뿐입니다. 문법이나 다른 문제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때때로 잘못 번역될 수 있습니다.
어떤 소아정신과의사가 말했다더라구요. 지금은 자스이지만 이 아이가 어떻게 자랄지 신도 모르고 본인도 모른다고. 저도 그맘때부터 치료 시작해서 지금 1년이 넘었네요. 치료를 미친듯하다가 아이 정서를 놓쳐서 현타 온뒤로 지금 정신차리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사는거에 집중하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 !!!
음~~엄마가 진짜 밝고 긍정적이고 현명한것같네요 병원에서 대기중 아빠랑 젤리먹을때 소통이 너무 잘되는데 눈맞춤도 잘되고 있는것같고 똑같은 반복적행동은 안하는데 ㅠ.ㅠ 제가족중에 자폐가 있는데 저정도로 교감이나 행동이 자연스럽지 못했죠 제발 청각치료와 언어치료가잘돼서 자폐는 아님좋겠다. 아이의 웃음이 너무 사랑스럽고 해맑아요 아빠도 듬직하게 아내와 아이의ㅇ버팀목이 되어주시는것 같아 가족영상보니 맘이 따뜻해지네요😊
어머니 미국에서 지적 장애 - 자폐 - ADHD 진단 받고 지금은 너무 잘 커가는 8살 아이를 둔 아빠 입니다. 중증 이외의 모든 범주의 스펙트럼은 진단 명이며 범주의 정의적 성격이 강합니다. 이 근본 원인의 핵심은 *아이와 마음과 정서적 소통 의 여부* 입니다. 단언컨데 정상이니 *과 진단* 주의 하세요
자폐랬다 아스랬다 불안장애랬다. 이즈음엔 의사소통장애정도랬다... 어쨌거나 장애가 있는 상태로도 열심히 살아 지금은 서른살. 독립해서 직업가지고 혼자 잘 살아가고 있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어찌저찌 본인의 노력으로 대학원까지도 나왔구요. 로건이 보니 행복해 보여요.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긴 호흡으로 자기 속도대로 멈추지 않고 가다보면 성인으로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날이 올겁니다. 자식을 키우는 일은 결국엔 독립에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집중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가족의 사랑이예요. 로건이와 부모님 모두의 행복을 빕니다.
16세 자폐아 키우는 맘입니다. 자폐적 성향은 평생 갖고 가는 것 같아요. 부모가 정서적인 지지를 꾸준히 해주면 성향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사회성도 생기고 기대이상으로 잘 자라더라고요. Aba 꾸준히 하면 사춘기 돼서도 부모와 관계도 좋고 스스로 관리하고 생활해 나가는 힘도 생겨요. 추천드려요. 센터 고르실 때 치료 선생님들 만날 때 경력, 자격 깐깐하게 보시고요. 로건이 영상보면서 우리 아이 어릴 적 시간이 떠올라서 이렇게 오지랖부리네요. 아이와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엄마 아빠도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저는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어렸을 때 로건이 처럼 자폐진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장 하면서 진단이 바뀌더라구요~ 그러니 넘 걱정하지 마시고, 로건이와 배속 동생에게 지금처럼 많은 사랑을 주세요~ 그리고 로건아~ 애비가 먹는 것으로 장난칠 때는 짝다리 자세로 '얼른 내놓거라~' 해야 되요^^(랜선 엉아가 여러가지 심술 놓는 법을 가르쳐 줄께요~ㅋㅋ)
우연히 영상을 보게된 전공자 입니다. 자폐스펙트럼이라는 학제명 자체도 자폐 진단을 받은 사람들 간에도 각자 너무나 다른 정도의 차이, 성향의 차이를 보이는 탓에 '스펙트럼'이라고 합니다. 분명 같은 진단을 받았어도 케이스마다 정말 다른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치료예후도 다 다릅니다. 영상 속 로건이를 보니 충분히 성장하면서 좋아질 수 있을 것 같네요. 미소가 아름다운 아이와, 가족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중증자폐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캐롤님 둘째도 가져서 힘든데 얼마나 지금 속이 타들어가고 하늘이 무너질지 상상이 되네요. 저도 큰애가 34개월정도일때 둘째 낳았거든요. 그냥 말이 늦다고 생각했는데 가볍게 병원가봤더니 계속 무서운 말이 들리며 무너져내렸었네요 ㅜㅜ 그래서 둘째가 작게 태어난것 같아요 ㅜㅜ 하지만 캐롤님, 로건이는 그맘때의 우리 아이보다 훨씬 말도 잘하고 상호작용도 잘되요. 자스라는건 요즘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성향도 포함시키는만큼 그냥 그런 성향이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시고 지금 매순간의 발달과 아이의 성장에 집중하세요. 로건이 상태 좋은편이니 커가면서 자폐성향은 약화되거나 없어질수 있어요. 36개월이전 집중적인 ABA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미국에서 주당...몇시간 시키는지는 까먹었는데 암튼 그 연구자료가 있기에 교수님이 치료권유하신것 같고 저도 어리니 시도는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울아이 어릴땐 aba치료가 있는건 알았지만 한국에 들어오질 않아서 ㅜㅜ 민간요법같이 진짜 온 치료 다하고 다녔었네요 ㅜㅜ 둘째 태어났을때 진짜 애기적엔 친정살며 애맡기고 치료따라다니고 6개월부턴 젖먹이 아이 들쳐업고 ㅜㅜ 큰아이 따라다녔네요. 울아이가 비록 중증이어도 문제행동이 적고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중학교까지 무사히 버텨온건 그때의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 어린이집은 장애통합 어린이집 저도 추천드립니다. 울아이도 일반 어린이집에 적응 잘했고 선생님도 좋으셨지만 통합반의 전담선생님이 세세히 돌봐주는것과는 비교가 안되요. 그 많은 아이 돌봐주시는 담임쌤께 울아이 특별히 더 봐달라하는것도 나이들면(반정원수 늘어나니까요) 힘들구요. 통합반도 내년모집은 끝났을테니 준비하셔서 내후년 지원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쭉 영상을 봐오면서 느낀 점은, 삶의 어떤 비바람에도 부부 두분이 굳건히 서로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너무너무 따뜻해보이고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늘 행복만할순없지만 두 분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서로 존중해주는 마음, 그리고 로건이의 웃음이 합체되어 세상 무엇도 두렵지않을 가족인 것 같아요❤
전 60개월 아이 키우는데요...아이 표정도 좋고 상동행동도 없어뵈는데...저도 자폐인가 뭔가 진짜 매일 수도 없이 찾아보고 눈물로 견뎠는데요...6살지나고 보니깐 주의력의 문제가 발달까지 영향이 간것 같았고 검사상에도 자폐는 아닌것으로 나왔어요..조금 더 크면 더 명확하게 보이실것 같아용 힘내세요^^
현재 장애인재활상담사로 장애인복지관에서 종사합니다 저는 치료아동을 보면서 힘을내고있습니다 언어 인지 작업치료를 하다보면 성장하는 로건이를 볼 수 있습니다 어머니들을 보면 하나하나 다공부하시고 치료선생님들 의견도 너무 잘들어주시는거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로건이 어머니께서도 무너지지 않고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자폐스펙트럼은 스펙트럼인만큼 전문의에 따르 폭이다르더라구요! 넓은폭으로 보면 긴가민가도 자스로 나오긴하죠! 개인성향이 강한 어린이었던 저도 지금 태어나 살아갔으면 자폐스펙트럼이었을것같다는 생각을 해요. 저만의 세계에 빠져서 저만이 추구하는 것들이 많았던게 30인 지금도 마음에 아직도 남아있어요! 지금은 7년차 교사로 아이들과 감정교류, 지식교류를하며 지내고 있어요! ◡̈ 청각이 불편한 로건이가 보는 세계는 비장애인인 저희와는 다를거라 자스검사또한 다른 접근이 필요할거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로건이가 지니고있는 세계는 너무 이쁘고 아름다울거같아요! ◡̈ 소리로부터 자유로운 로건이가 더 표현할수 있는 나이가 되면 주변사람들에게도 로건이가 보는 세계에대해 설명해주고 초대해줄거에요! 그때가 되면 아이가 더 이해가 잘되지 않을까요~? 너무 똘똘하고 총명한 아이인것 같아요! 💓 업로드 천천히 해주세요!
저희아이도 만4세에 자스진단 받았는데 우연히 떠서 보았어요 저는 인지하고 있었지만 막상 교수님께 듣다보니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치료시작한지 4년이 다 되어가고 초등학교 입학도 했구요 나이또래의 친구들이 해야하는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점까진 아니지만 많이 올라왔어요 정말 놀라울정도로요 우선 치료 방법에는 답은 없는것 같아요. 어머님이 생각하시는 방향이 맞는지 안맞는지도 일주일에 한번 번호 나오는 로또처럼 단기간에 알수는 없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게 유명한 선생님을 만나는건 아니거든요 부모님이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생각들어요. 뭐든 해주실 수 있는만큼 많이 해주세요. 지금 생각해도 가장 후회되는건 제 자신이 그 현실을 못받아들여 빠른 치료든 방향을 정하지 못했다는게 가장 후회였습니다.. 앞으로의 시간이 멀고도 깜깜한 터널 같겠지만 그 끝에 분명 햇살같은 빛이 기다리고 있을껍니다. :) 우리아이들은 천천히 앞으로 가는것일뿐이니깐요!!
어릴적 주변에서 자패 아니냐학습 발달 장애 아니냐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30 살이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최우수 상 봉사상 수상 하였습니다 현재는 중견 기업 의 부서 차장입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어머니 마음은 정말 이해가 가나 많이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 자폐다 뭐다 집중력 저하다 말 많은데 예전에는 이런 것도 많이 없었습니다 아이들의 성격 성향차이에 갑자기 병명을 들어놓고 커플 나게 하고 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저보다 훨씬 똑똑해보여요 😂❤
저와 남편 둘 다 자폐스펙트럼입니다. 남편은 다섯살에 말을 처음 했고. 저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S대 나왓고 저도 명문대 출신으로 취직도 잘했어요. 돈도 잘 벌어서 지금은 정말 잘 살고 있습니다. 자폐 스펙트럼은 생각보다 정말 흔하다고 합니다. 너무 속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크면서 좋아지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물론 절대 나아지지 않는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살아보니까 인생에 넘을 수 없는 큰일이 생긴건 아니에요. 많은 성향 중에 하나일 뿐이에요. 꼭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이가 크면 자폐스펙트럼이 있다고 꼭 알려주세요. 제가 어렸을때 자폐판정 받고. 엄마가 저에게 알려주지 않으셨는데 저는 평생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살다가 어른이 되서 스스로 병원가서 자폐 진단을 다시 받았거든요. 저는 그 뒤로 스스로를 잘 이해 하게 됬어요. 화면 봐서는 절대 심한 상태 아닌거 같애요.
저는 두아이 모두 ADHD 진단 받고 한아이는 조음음운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참 아이가 아프다는게 얼마나 죄책감들고 힘든 일이셨을 텐데 이겨내가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ㅠㅠ..저는 너무 힘들어서 많이 울기도 했고 공황장애우울증 약도 오래 복용했네요.. 오랜기간 IT기업 서버개발자로 일하는데 전자파 차단 스타킹이나 담요라도 쓸껄,, 미세먼지 많은 날 마스크라도 쓰고 다닐껄 하면서 후회하기도 했는데 .. 저도 현실을 직시하고 힘내서 잘 두아이 잘 키워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옛날에도 댓글을 달았던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입니다. 자폐스펙트럼이라고 너무 확신하지마시길 바래요,, 저도 너무 궁금해서 어머니한테 물어봤는데 어머니가 말하시던데 비슷한시기가 있었다고 하시네요 저는 기억이 안나는데 참 어려운거 같네요, 어머니는 어릴때 무슨 행동을 하든 해석을 하려고 했는데 그걸 조금 놓고나니 편했고 그냥 많이 놀아주고 말을 많이 시켰다고 하시더라구요. 전문가의 말이 도움이 되지만 이런 사람도 있다고 알았으면 좋겠어서 이야기드리는겁니다. 저희 어머니도 어릴때 장애학교와 일반학교에 고민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일반학교를 보냈고 30대가 된 지금은 잘지내고 있습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게 저도 대학교때 청력이 오락가락하면서 혹시 청력이 잃어버릴까 걱정해서 수화를 잠깐배우느라 수화를 쓰는 친구들이랑 다녔는데 어느순간 말하는게 어색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만나느 횟수를 줄이고 다시 일상생활하면서 인공와우에 대해 알아보다 시간이 지나 1~2년전에 인공와우 수술을 했죠, 초등학교때 기억은 저는 솔직히 많이 안나요, 초등학교때 공부못해서 모아두고 오후에 뭐 가르치는 그런것도 했었고, 까르프 라는 브랜드가 있었는데 중학교 2학년때 까지 까프나프로 발음 했고 그게 뭐가 잘못된지도 몰랐었습니다. 근데 재활쪽에 관련된 대학교를 가면서 공부는 그냥 중간이상은 했습니다. 지금은 재활쪽에 일하지는 않고 있어요, 물론 이거는 다 저의 경험이죠, 사람 바이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너무 걱정이 많으신거같아서 댓글달아요, 남편분 마인드가 정말 좋은거 같아요 같이 고민해보고 좋은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지금 엄마한테 가장 고마워하는게 뭐냐고하냐면요, 안들리는데 끝까지 말하게 하고 대화할수있도록 해준거요, 물론 못해도 아쉬운거지 불쌍하게 생각하진 않아요, 또 운동 시켜준것. 어머니도 비슷한 생각으로 이것저것 많이 시키셨어요, 음높이 구분하게하려고 피아노도 시키시고, 소리가 안들려도 할수있다는거 느끼게하려고 수영도 시키시고 중학교때는 제가 축구하고싶다고해서 축구도 시키시고 뭐 다 배워봤어요 예절교육시킨다고 태권도도 가구요 ㅋㅋㅋ 그러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 청력때문에 조금 남들보다 늦게 따라가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 무조건 옳다는 말은 아니고 이런 사람도 있다라는거만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로건이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귀엽네욬ㅋㅋ 장난꾸러기라고 머리에 써있네요 ㅋㅋㅋㅋ
.저는 얼집교사입니다. 참 이런 특성을 가진 아이들이 주변에서 많이들 보입니다. 부모님들은 모두들 발달이 늦다고 하시면서 지켜보십니다. 다양한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조금더 빨리 발달지연을 확인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조심히 말해드리고 싶지만 모든 부모님들은 과정이라고 생각하십니다. 그과정이 조금더 다른아이들과 다름을 알고 치료시키를 놓치지ㅠ않기를 바래여 사랑하는 아이들의 삶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바뀌고 그리고 변화되어 건강하게 자리나길 바랍니다.
힘든 마음이야 그 상황이 되어보지 않음 감히 상상도 못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한테는 부모가 우주고 세상 전부이니까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순간순간 아이를 케어하고 양육한다면 정상인하고는 똑같지 않더라고 충분한 부모한테 행복과 기쁨을 주면서 성장할기라 믿습니다. 엄빠께서 긍정적인 성향이라 분명 로건이도 잘 성장할거라 믿습니다. 항상 맘으로 응원할게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왔습니다 자스는 참 증상이 다양해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마음 잘다스리시고 그냥 처음 뱃속에 바램처럼 건강한게 어디냐는 마음으로 그렇게.. 저희 아이도 자스입니다 근데 밖에 나감 아무도 몰라요 대답 잘하고 또래보다 키도 키고 겉모습은 그런데 문제점은 분명 있어요 엄마만 느끼는..그걸 회피하시지 마세요 그게 아이를 지키는 길입니다
아이가 한단계 올라가면 발전하는 모습에 환희를 느끼고 정상아이가 되겠구나 생각을 하다가도 다시 또 다른 벽에 붙이치면 아 우리아이는 안되는건가 또 눈물 흘리면 좌절하게 되는데..또 이 시간을 인내하다가 보면 어느새 아이가 새로운 모습을 보이면 나아가죠.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다 같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로건이가 소리를 처음 듣는 영상을 보면서 언어치료사의 꿈을 키웠고, 이제는 유아특수교사의 꿈을 꾸며 사범대로 재진학하여 공부하고 있어요 이 세상이 로건이가 잘 듣고 언제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길 기도하고 예비교사인 저도 노력할게요! 로건이도 로이도 엄마도 아빠도 항상 파이팅!!!
저도 큰애 32개월정도때 둘째 낳았고~진짜 쪼그마한 아이 아기끼로 안고 센터 치료다녔던거 생각나네요~~ 지금이 힘들때일수 있지만 저처럼 2년정도 뒤에는 웃으면서 그때 그랬지 하고 얘기하는 날이 틀림없이 올거예요~ 응원할께요!! 님 건강 챙기시고~로건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고 그냥 존재 자체를 사랑해주세요~ 아이는 엄마의 시선, 말투, 감정, 분위기 다 느끼고 있답니다~~ 저는 초기에 그부분을 잘못해서 너무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로건이의 속도로 잘자라주고 있고 넘 사랑스러워요!! 응원할께요~~ (아, 저희 아이는 장애통합반에 다니고 있는데 저는 통합반 선택한게 너무 잘한일인거 같아서 추천은 드리고싶어요~ 선생님 1인당 케어하는 학생수가 5살, 6살,7살이 될수록 점점 늘어나는데 통합반은 우선 선생님 한분당 아이 3명이니 집중적으로 케어받을수있구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통합반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기는 한번 걸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여기서 업계종사자다 전공이다 하면서 자폐가 아니다 경미하다 이런 좋은말만 하면서 어머니 기대하게 하지마세요.. 대학병원 교수님까지 보고 진단내린걸 왜 아니라고 걱정말라고 합니까??자폐나 발달장애 부모님들도 우리애는 아닐거야 주변에서도 저정도면 나이먹으면 다 괜찮아져 좀 느린거야..이러다가 교육시기 놓칩니다. 함부로 아니다 경미하다 어쩌고저쩌고 하지마세요. 그냥 응원만 해주시길..
동감합니다...
사람들이 자기 경험담 나누는 건 개인 자유이고 막을 수도 없죠.. 걱정하지말라는 소리가 너무 상심하지 말라하는 말로 들리지, 아이엄마 걱정을 깎아내리는(?) 말로는 안들려요.
@@Mollar2357 이런 댓글 쓰는 님은 자폐를 가진 아이들보다 본인이 우월하다고 생각하시는 거겠죠..
@@Mollar2357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애 같아서 알아 듣게 설명한다. 지금 네가 손가락 두들겨 별 생각없이 쓰레기 같은 글을 싸지를 수 있는건 너한테 닥칠 뻔했던 그 수 많은 불행이 운 좋게 피해갔기 때문이야. 우리 모두는 언젠간 어떠한 사고나 사건으로도 자폐보다 더 심각한 장애를 가질 수 있어. 너의 그 얄팍한 생각이라면 세상의 모든 복지는 필요도 없어. 생산성 떨어지는 노인은 왜 살아야하니? 한 사회가 약자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취하는지가 그 사회의 성숙도, 선진성과 행복도를 결정하는거야.
그리고 그런 얘기는 최소한 네가 사람이라면 여기서 하는게 아니야. 장애가 꼭 겉으로 보여야만 장애가 아니라는 걸 너같은 애를 통해 느낀다.
@@Mollar2357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난 사람들은 기여를 못하니 버려져야 하고 후천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기여를 했으니 괜찮다? 그럼 그 기여도는 누가 어떻게 결정하지?
너 지금 초등학생이지? 너는 아무런 사회적 기여도 안했고 부모가 벌어다 준 돈으로 밥이나 축내고 이딴 악플이나 달고 사는데 너 지금 당장 사고나서 장애 가지면 네 부모가 너 버려도 되겠네?
혹은 네 부모가 사고 나서 심각한 장애를 가졌다 쳐. 근데 국가에서 아무 도움 안되는 것들이라고 안 도와준대. 네 부모 병원비 간병비 그 밖에 비용 등 자식 혼자 다 해결하라고 하면 어떨거 같니? 아니면 네 부모는 버려져야할까?
예로 북한이 딱 그렇거든. 장애 가진 사람들 안 도와줘. 심지어 보기 흉하다고 평양에서도 못살게 내쫓아. 사회적 약자에 대한 태도가 사이코 히틀러 같을수록 북한같은 사회가 되는거란다.
이 어린이는 참 행복해보인다
넘 자상하고 따뜻한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자페가 있더라도 넘 훌륭하게 자랄것같다 이 아이의 미래는 분명히 밝고 행복하꺼다
저희아들도 로건이 개월수쯤 대학병원에서 자스 진단받았었어요. 지금 만4세이고, 얼마전 다시 대학병원에서 검사 다시 한 결과 정상발달로 다 올라왔어요. 분명 나아질거에요 제가보기에는 정상발달로 갈 수 있을것 같아요. 센터 열심히 다니면서 자라면 분명 로건이도 그럴거에요!
센터에서는 어떤 치료를 받나요
@@레옹빠방 감각통합치료 언어치료 인지치료 놀이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등등 많아요
이쁜애기들 다 잘되기를 기도 하겠습니다♡♡♡
경계는 치료잘받으면 좋아집니다
지나가는 발달의학센터 언어치료사입니다~
중요한 건 부모님의 마음가짐과 단호함과 가정에서의 협조인것 같아요! 그리고 꾸준함 입니다! 분명 따뜻한 행복님도 정말 열심히 하셨고, 애쓰셨을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전 노력하시는 부모님께 참 감사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 감각통합치료가 정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고, ABA치료가 맞는 것도 케바케이기 때문에 감통을 통하여 감각이 조절되고 상동행동이 조절된다면 전 감각통합도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로건 아버지가 참 상남자 같으시면서도 좋은 아빠시네요. 걱정하는 로건 엄마에게 툭툭 던지는 말로 웃겨주시고 안심시켜주네요.
로건 엄마아빠 로건이 로건이 동생 모두 좋은일만 있기를..🙏
멀리 미국에 사는 로건이 만한 손녀를 둔 할미가
로건이위해서 쉬지않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로건이의 앞길을 인도하시고 축복해 주세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그런가요 그냥 또래 아이들이랑 다른게 없어 보이는데 ...치료 잘 받고 더 좋아지길 바랄께요 엄마 응원합니다
로건이 아버님 진짜 성품이좋아보이세요..
저런 남편이 있다면 진짜 듬직할것같아요
힘내시라는 말조차 조심스럽습니다. 로건이가 부디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도드립니다.
저랑 같은병원 소아정신과 같은데 대기가 빨리 돌아온것같네요 전2년 넘게 걸렸거든요...넓게 보는 교수님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저도 진단은 받지만 우리아이 커가는 모습만 보려구요~~
말도 이정도 하면 예후가 좋을거에요 자폐도 금방 지나간다는 남편분님 말씀 너무 동감입니다
저희애는 6살 자폐진단 받아도 사설학원 잘 다니고 일반유치원 다니고 조금의 힘듬은 있지만 잘지내고 있어요!!!
저희 아들도 2살때 레벨 4 자폐 판정을 받고 지난 3년간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어요. 다행히 얼마전 자폐 범주을 벗어나 발달장애 및 지연으로 재판정을 받았어요. 지금은 일반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과 생활하며 잘 지내고 있구요. 일관적이고 꾸준한 부모의 노력으로 조금 더디지만 극복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무슨 치료 받으셨어요?
극복가능하군요 ㅠㅠㅠ
5
@@sksskdi 경증은 어느 정도 극복되는 것 같은데 중증은 힘들어요..
2살이면 자폐확진으로는 좀 이른감이 있긴하네요. 보통 4-5세 정도는 되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들음. 12-36개월 1200명 아기를 연구한 자료에서 자폐인줄 알았던 아기중 1-2%정도가 나중에는 아닌걸로 진단나왔어요. 처음부터 자폐가 아니었을 가능성도 있죠. 그래도 치료한다고 아이에게 나쁜건 없으니 치료는 원하면 일찍시키는거임
첫 영상부터 봤는데요.
우리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성장과 반짝거림 앞에 무너지지말아요. 분명히 잘 될꺼에요.
잠깐의 시련으로 더 단단한 가족이 되어있을꺼에요.
이 사랑스런 가정에 늘 웃음이 가득하길.❤
사실 캐럴님의 영상을 좀 외면했어요, ,
왜냐하면 저희 아이도 어렸을때 성장지연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자스라고 하셨거든요,
저희아이는 지금 일반 고등학교 다니고 자스성향은 있지만 조금은 옅어졌어요
로건이 아버님 말데로 정말 발달의 순간 지나가는 행동일수 있으니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셨으면 해요.,
저보다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셔서 한편으론 다행이면서도 마음적으로는 얼마나 아프실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키워보니 제일 중요한거는
1. 폭력전인 행동이 있으면 즉각 조치해야한다
2. 공감능력이 떨어지지만 아예 없지는 않으니 실망하지 않는다
3. ,상호작용과 언어발달 및 기본생활에 초점을 둔다
간략하게 이정도로 목표를 삼으시고 그때그때마다 부딪혀 나가보세요..
힘내세요
현직 교사로 학교에서 여러 자폐아이들을 만나본바로..제 눈에는 로건이가 그냥 평범한 아이 같아보여요. 저희반에도 자폐 아이가 있는데 눈 마주침이 안되거든요. 눈도 잘 마주치고 상호작용도 되네요. 충분히 치료받으면 일반생활에는 지장받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로건아 건강하게 자라렴❤
저의 조카가 4살때 자폐진단을 받았어요
그때부터 오빠는 퇴근후 아들 전담이 되어주었어요
낮시간에는 언니가 치료받으러 다니느라 힘들어 했기에 오빠가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사랑을 정말 많이 주며 헌신했지요
눈도 못마주치고 울지도 않던 조카는 꾸준한 치료와 노력으로 잘 자라주어 군대도 육군 다녀오고 지금은 직장생활을 할 정도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조카는 로건이를 보면서 로건이 정도였어도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누가봐도 자폐 인게 느껴질 정도였는데
지금은 어엿한 사회인으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로건이가 저의 조카보다 훨씬 좋은 상황이기에 건강하게 자라줄걸 조카를 봐 왔기에 굳게 믿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도 있을수 있겠지만 두분의 사랑으로 다 극복할수 있습니다
멀리서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사랑으로 잘 자라서 정말 다행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자폐라고 다 심각한건 아니네요 좋은 사례입니다. 얼마나 정성을 쏟았을까...대단합니다
와우 감동~
군대까지 다녀올 정도면 일반인과 차이는 없다고해도 무방 할 정도겠네요. 부모님 노력도 잘 자라준 아이도 참 훌륭합니다.
애초에 자폐가 아니었던거지...자폐가 치료된다는 말에 공감하기 어렵네요 애기가 청력에 문제가 있었다 하니 그로 인한 발달 지연같은데, 인지 부분도 그렇고 심하진 않아 보이네요.
자페는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자페유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자페라고 생각하면서 지금 할 수있는 모든 일들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 아들은 20개월때 6명의 의사들에게 자페진 단을 받았어요. 만 24살된 아들은 전세계에서 알아 주는 대학교을 졸업해 직장을 다니고 여행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너무 제 아들과 비슷하네요. 음악감각조차. 지금처럼 재미있게 아이와 함께 놀면서 열심히 치료받으세요. 행복은 쉽게오지 않지만 언제나 희망은 옆에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제 아들에게 자폐증이란 꼬리은 없어요
다들 오진 이었나 봐요. 기적이 일어났군요 행복하세요
와 ....😮😮
지금 제 아들에게 자폐증이란 꼬리은 없어요. 이런 말을 잘 기억해야겠군요. 자폐증은 치료가능하다.
제 아이도 그래요. 3살때 자폐에 저능이라 했는데... 지금도 사회성은 많이 약하고 12살때까지 외계어 썼는데 지금 아무문제 없이 공부잘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이평화-d9c 자폐증의 어려움, 예를 들어 말하기, 민감성 및 기타 문제는 치료할 수 있지만 자폐증은 치료할 수 없습니다. 자폐증 진단을 받았지만 실제로 자폐증이 있는 사람은 영원히 자폐증일 것입니다. "내 아이가 자폐증에서 완치되었다!"는 말은 없습니다. 그들은 그저 무언가를 배우고 두려움과 어려움을 극복했을 뿐입니다. 도움을 받으면 "정상"처럼 보일 수 있지만, 오진이 아닌 한 여전히 자폐증입니다. 무례하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자폐증이 치료될 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에 대한 정보를 퍼뜨리고 싶을 뿐입니다. 문법이나 다른 문제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때때로 잘못 번역될 수 있습니다.
어떤 소아정신과의사가 말했다더라구요. 지금은 자스이지만 이 아이가 어떻게 자랄지 신도 모르고 본인도 모른다고. 저도 그맘때부터 치료 시작해서 지금 1년이 넘었네요. 치료를 미친듯하다가 아이 정서를 놓쳐서 현타 온뒤로 지금 정신차리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사는거에 집중하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 !!!
로건이가 걸어갈 모든 길에 꽃만 가득하길 바래요🫶🏻 애기들 하나하나보면 웃음만 나오고 기특하고 신기하네용 로건이 아프지말고 쑥쑥 잘 자라~
로건이 애기때부터 지금까지 쭉 봐 왔는데 댓글은 이제야 남기네오. 오늘 로건이 웃음이 너무 좋네요. 아버님 말씀처럼 성장하는 과정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날이 많이 추운데 컨다션 조절 잘 하시구,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긍정적인 아버님의 모습에
참 좋은 에너지가 샘쏟는듯하네요~~
저희아이는 어릴때 더 심한 상동행동,감각추구 ,크레인등 있었지만 자스아니였어요.
지능이높지않고 adhd였어요. 저희아이 30개월쯤에 비하면 정말 교감도하고 카메라도보고 같이웃고 훨씬 좋아보여요.
부모가 모두 노력하시니 좋아질거예요~
로건이는 분명 너무 훌륭하신 엄마, 아빠가 있어 다른 아이들보다 누구보다 행복하고 감사해할거예요. 어느 가정보다 캐롤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리아들도 자폐가 잇다고 병원에서 그랫는데 지금은 중학생인데 반에서 일등합니다 좋아지는 경우도 많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음~~엄마가 진짜 밝고 긍정적이고 현명한것같네요
병원에서 대기중 아빠랑 젤리먹을때 소통이 너무 잘되는데 눈맞춤도 잘되고 있는것같고 똑같은 반복적행동은 안하는데 ㅠ.ㅠ 제가족중에 자폐가 있는데 저정도로 교감이나 행동이 자연스럽지 못했죠
제발 청각치료와 언어치료가잘돼서 자폐는 아님좋겠다.
아이의 웃음이 너무 사랑스럽고 해맑아요
아빠도 듬직하게 아내와 아이의ㅇ버팀목이 되어주시는것 같아 가족영상보니 맘이 따뜻해지네요😊
어머니 미국에서 지적 장애 - 자폐 - ADHD 진단 받고 지금은 너무 잘 커가는 8살 아이를 둔 아빠 입니다. 중증 이외의 모든 범주의 스펙트럼은 진단 명이며 범주의 정의적 성격이 강합니다. 이 근본 원인의 핵심은 *아이와 마음과 정서적 소통 의 여부* 입니다. 단언컨데 정상이니 *과 진단* 주의 하세요
정상이니 과 진단 주의 하세요. 동의합니다.
로건이가 부디 이대로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마지막 웃는 영상 보다보니 너무 예뻐서 이 예쁜 아이가 어떤 이유에서건 상처를 안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뿐이네요 :) 안전하게 지지해주는 부모님이 계시니 금방금방 좋아질거예요!!!
모두들 화이팅합시다
맘이 아픈것 뒤로 하고
로건이가 잘 따라 준다니
넘 예쁘네요
연말 잘보내시고
둘째 순산하시길 빌께요
사랑합니다
연알
엄마가 참 긍정적이시네요. 마음이 힘들텐데 남편분과
차분하게 상의하는 모습에서 온화한 성품이라는 것이
짐작이 됩니다. 그리고 머리 몽실이 같지 않아요.
잘 어울리고 예쁘십니다.
남편분이 참 든든해 보여요 엄마의 밝은 모습과 남편분의 마인드가 합쳐져 분명 좋아질 겁니다 !
자폐랬다 아스랬다 불안장애랬다. 이즈음엔 의사소통장애정도랬다... 어쨌거나 장애가 있는 상태로도 열심히 살아 지금은 서른살. 독립해서 직업가지고 혼자 잘 살아가고 있는 아이의 엄마입니다. 어찌저찌 본인의 노력으로 대학원까지도 나왔구요. 로건이 보니 행복해 보여요.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긴 호흡으로 자기 속도대로 멈추지 않고 가다보면 성인으로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날이 올겁니다. 자식을 키우는 일은 결국엔 독립에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집중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가족의 사랑이예요. 로건이와 부모님 모두의 행복을 빕니다.
16세 자폐아 키우는 맘입니다. 자폐적 성향은 평생 갖고 가는 것 같아요. 부모가 정서적인 지지를 꾸준히 해주면 성향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사회성도 생기고 기대이상으로 잘 자라더라고요.
Aba 꾸준히 하면 사춘기 돼서도 부모와 관계도 좋고 스스로 관리하고 생활해 나가는 힘도 생겨요. 추천드려요.
센터 고르실 때 치료 선생님들 만날 때 경력, 자격 깐깐하게 보시고요.
로건이 영상보면서 우리 아이 어릴 적 시간이 떠올라서 이렇게 오지랖부리네요.
아이와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고 엄마 아빠도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보기엔 전혀 자스같지 않고 치료 꾸준히 받으면 정상발달로 재진단 받을거 같아요
해맑은 로건이~점점 더 이뻐 지네요
엄빠 화이팅 입니다! 로건이 항상 건강하쟈~!
걱정하시마세요~~저희 큰아이도 4살때 자폐스펙트럼 진단 받았어요 지금은 내년에 초3입니다 지금은 반 친구들과 개다리춤 쉬는시간마다 추면서 까불거리면서 잘 지냅니다~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 할께요 걱정마세요
세상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
27개월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로건이를 보면 말도 정말 잘하고 엄마와 감정 교류도 참 잘되고 하는데.. 저는 믿을수가 없네요 끝까지 아니길 바라며 행여 맞다면 자라면서 좋아지기를 기도할게요🙏 너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 로건아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이모가 기도할게💗💗💗 캐롤님과 남편분의 긍정적인 마인드도 넘 좋아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홍캐롤님 유튜브를 로건이 낳기전부터 쭉 봤던 사람입니다
영상으로만 봐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로건이가 말과 행동도 잘하고 본인의 의사표현도 잘하는 아이라 자스라고 진단 내렸다는 말이 참.. 이해가 안가네요
캐롤님 걱정하지 마세요 진심으로.응원 합니다 그리고 로건이 이모가 참 많이 애정한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캐롤님도 둘째 순산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맞아요~!! 저리 밝고 상호작용도 잘하는 아이가 자스라뇨... 걍 병원에서는 혹시 하는생각에 자꾸 그쪽으로 몰아가는것 같아요... 넘 걱정 말아요
자폐 스펙트럼이 괜히 스펙트럼이 아니에요. 워낙 그 양상이 다양해서 스펙트럼이죠. 의도는 이해하지만 대학병원에서 진단받은걸 오진일거라고 하는게 이 가족에게 도움이나 위로가 되진 않을 것 같네요. 일반인인 우리가 보는것보다 의사들이 진단한게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저도 주위에 이런친구 봤는데 엄마랑만 있어 의사소통 잘된다 했는데 그게 부모와만 잘되고 타인과는 상호작용이 안되는게 문제였던거 같아요~빨리 알았다면 빨리 치료받는게 아이를 위해 길인거 같아요!!
전문가가 낸 소견인데 일반인들이 혼란주지마세요
어머니 아버지에 사랑이 느껴지네요
로건이 웃는게 너무 이쁘네요
행복한 저 미소를보니 저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전혀 자스란 생각이 안드는 영상이네요
같은 엄마로써 존경스럽네요.. 따수운 엄마아빠안에서 예쁘게웃는 아이가 너무나 천사같아요^^
로건왕자님 웃는얼굴이 너무너무해맑아요..보는제가 행복해지네요~^^건강하게만 자라다오!로건 .로건부모님 모두 화이팅하세요~^^
저는 뇌성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어렸을 때 로건이 처럼 자폐진단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장 하면서 진단이 바뀌더라구요~ 그러니 넘 걱정하지 마시고, 로건이와 배속 동생에게 지금처럼 많은 사랑을 주세요~ 그리고 로건아~ 애비가 먹는 것으로 장난칠 때는 짝다리 자세로 '얼른 내놓거라~' 해야 되요^^(랜선 엉아가 여러가지 심술 놓는 법을 가르쳐 줄께요~ㅋㅋ)
전문가의 소견이 있다면 아이에겐 하루라도 일찍 시작하는게 답입니다. 얼른 치료를 시작해서 좋은결과가 있길 바라는거지요.
가벼운 경도인것 같아요.
눈마주침도 잘하는편이고
엄마기분도 살피고
약간의 발달지연 일뿐
부모님의 노력으로 그래도
금방 스쳐지나갈것같아요.
이미 위대해요 부모님두분은..
06:10 아빠 정말 멋지시네요. 불안할지 모르는 엄마멘탈 까지 잡아주시는 것 같아요. 이러면 한결 더 안심된 마음으로 아이를 케어할수 있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된 전공자 입니다. 자폐스펙트럼이라는 학제명 자체도 자폐 진단을 받은 사람들 간에도 각자 너무나 다른 정도의 차이, 성향의 차이를 보이는 탓에 '스펙트럼'이라고 합니다. 분명 같은 진단을 받았어도 케이스마다 정말 다른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치료예후도 다 다릅니다. 영상 속 로건이를 보니 충분히 성장하면서 좋아질 수 있을 것 같네요. 미소가 아름다운 아이와, 가족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
@@Mollar2357 말 좀 가려해라.
@@Mollar2357 지가 그렇게 태어났나봄 ㅋㅋㅋ
@@Mollar2357 님은 도대체 뭘 물려받아서 그러고 사시나요? 저는 님이 더 걱정돼요!!
@@Mollar2357 남의 마음 공감 못하는 당신은 정신 장애를 가지고 계시니 그냥 집 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Mollar2357 정신병도 유전이라고 들었어요 댁같이 남 기분생각도 배려안하는 정신도 유전되어 댓글로 남의 마음에 못박는 자녀가 나오는게 국가적으로 도움이 될까요?
아이 미소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아이 눈빛과 미소를 보면 엄마들은 알죠. 사랑 받고 있는 아이라는 거. 그거 하나로 로건이네 가족 너무 잘해내고 계시다고 생각해요. 응원하겠습니다. ❤
웃는거 너무 이쁘다 아가야 행복한 것만 보고 느끼길 바라 사랑으로 가득하길
로건이가 늘 많이 웃고 행복하길🙏🏻❤️
아~~우연히 보게되었고 엄마로 되어 가는 과정을 보면서 너무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감히 헤아릴수는 없지만 이 가족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달라는 말 ~~
기도하고 기도하겠습니다. !!
희안하게 아빠들은 아이의 문제를 축소하고 싶어해요,
노래도 잘하고 발차기도 잘하는데... 상호작용도 잘하는데..
자폐스펙트럼이 넓구나...
치료하면 좋아질거 같다, 왜냐하면 엄마, 아빠가 잘 케어해줄거 같아서
로건이 가족 행복 포에버
자폐 아이 6살부터 피아노 가르쳐서 지금 8살 일반학교 들어간 아이 매주 보고있는데 그 아이보다 훨씬 상호 작용이나 표정이 너무 좋아요^^
좋아하는 음악 규칙적으로 가까이 할 수 있게 해주시고 지금처럼 즐겁게 행복하게 키우시면 될 것 같아요❤
중증자폐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캐롤님 둘째도 가져서 힘든데 얼마나 지금 속이 타들어가고 하늘이 무너질지 상상이 되네요. 저도 큰애가 34개월정도일때 둘째 낳았거든요. 그냥 말이 늦다고 생각했는데 가볍게 병원가봤더니 계속 무서운 말이 들리며 무너져내렸었네요 ㅜㅜ 그래서 둘째가 작게 태어난것 같아요 ㅜㅜ
하지만 캐롤님, 로건이는 그맘때의 우리 아이보다 훨씬 말도 잘하고 상호작용도 잘되요. 자스라는건 요즘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성향도 포함시키는만큼 그냥 그런 성향이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시고 지금 매순간의 발달과 아이의 성장에 집중하세요. 로건이 상태 좋은편이니 커가면서 자폐성향은 약화되거나 없어질수 있어요.
36개월이전 집중적인 ABA치료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미국에서 주당...몇시간 시키는지는 까먹었는데 암튼 그 연구자료가 있기에 교수님이 치료권유하신것 같고 저도 어리니 시도는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울아이 어릴땐 aba치료가 있는건 알았지만 한국에 들어오질 않아서 ㅜㅜ 민간요법같이 진짜 온 치료 다하고 다녔었네요 ㅜㅜ
둘째 태어났을때 진짜 애기적엔 친정살며 애맡기고 치료따라다니고 6개월부턴 젖먹이 아이 들쳐업고 ㅜㅜ 큰아이 따라다녔네요. 울아이가 비록 중증이어도 문제행동이 적고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중학교까지 무사히 버텨온건 그때의 노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 어린이집은 장애통합 어린이집 저도 추천드립니다. 울아이도 일반 어린이집에 적응 잘했고 선생님도 좋으셨지만 통합반의 전담선생님이 세세히 돌봐주는것과는 비교가 안되요. 그 많은 아이 돌봐주시는 담임쌤께 울아이 특별히 더 봐달라하는것도 나이들면(반정원수 늘어나니까요) 힘들구요. 통합반도 내년모집은 끝났을테니 준비하셔서 내후년 지원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쭉 영상을 봐오면서 느낀 점은, 삶의 어떤 비바람에도 부부 두분이 굳건히 서로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너무너무 따뜻해보이고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늘 행복만할순없지만 두 분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서로 존중해주는 마음, 그리고 로건이의 웃음이 합체되어 세상 무엇도 두렵지않을 가족인 것 같아요❤
엄마의 밝은 성격 덕분에
아이가 잘 자랄 수 있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마음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랜선 이모는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
로건이 엄마아빠 힘내세요!!
항상 웃고 밝은 로건이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힘내시고,분명 더욱 좋아지고 가정에 행복으로 넘치시길 바랍니다.
어휴.. 자폐스팩트럼란 소견 듣고오신거 잘하셨어요. 우리 아가 자스일까 아닐까 이거에 대해 알아보고 소설쓰느라 미쳐버릴뻔하셨는데 차라리 ㅅㅂ 화끈하게 듣고 살길 모색하길 잘하셨어요. 로건이가 자폐든 아니든 달라질건 없어요. 로건이는 영원히 예쁜 아가 로건이고요. 캐롤님은 몽실이같아도 결국은 캐롤님이에요. 로꼬도 있는데 늘 태교 잘 하시고 현재에 충실하기로 해요!! 사랑해요 캐롤님❤️
전 60개월 아이 키우는데요...아이 표정도 좋고 상동행동도 없어뵈는데...저도 자폐인가 뭔가 진짜 매일 수도 없이 찾아보고 눈물로 견뎠는데요...6살지나고 보니깐 주의력의 문제가 발달까지 영향이 간것 같았고 검사상에도 자폐는 아닌것으로 나왔어요..조금 더 크면 더 명확하게 보이실것 같아용 힘내세요^^
로건아~로건이는 그냥 로건이일 뿐이야
로건이 곁에 늘 천사같은 엄마
든든한 아빠가 있으니 다 괜찮아~
로건이의 반짝반짝 빛나는 날들을
응원해~^^♡
현재 장애인재활상담사로 장애인복지관에서 종사합니다 저는 치료아동을 보면서 힘을내고있습니다 언어 인지 작업치료를 하다보면 성장하는 로건이를 볼 수 있습니다 어머니들을 보면 하나하나 다공부하시고 치료선생님들 의견도 너무 잘들어주시는거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로건이 어머니께서도 무너지지 않고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초긍정아빠엄마 더욱이뻐지는 로건이~그리고 로건이동생~
행복하세요^^
자폐가 스펙트럼이 넓다는건 알지만 로거니 너무 잘 해내고 있는 것 처럼 보여요 어머님 힘내세요 엄마니까요 로거니 반응을 보면 엄마가 얼마나 아이에게 집중해서 자극해줬는지 느껴집니다 지금은 잘 크고있나요? 힘내세요 멀리에서 응원하고 있어요
남편이 속이 깊고 든든해 보이네요
아름다운 가족 이네요
엄마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존경합니다
아이가 너무 이쁘다~~2 무럭무럭 자라렴 아가얌😊
좋은 엄마아빠 계시네~이뿐아가
자폐스펙트럼은 스펙트럼인만큼 전문의에 따르 폭이다르더라구요! 넓은폭으로 보면 긴가민가도 자스로 나오긴하죠! 개인성향이 강한 어린이었던 저도 지금 태어나 살아갔으면 자폐스펙트럼이었을것같다는 생각을 해요. 저만의 세계에 빠져서 저만이 추구하는 것들이 많았던게 30인 지금도 마음에 아직도 남아있어요! 지금은 7년차 교사로 아이들과 감정교류, 지식교류를하며 지내고 있어요! ◡̈ 청각이 불편한 로건이가 보는 세계는 비장애인인 저희와는 다를거라 자스검사또한 다른 접근이 필요할거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로건이가 지니고있는 세계는 너무 이쁘고 아름다울거같아요! ◡̈ 소리로부터 자유로운 로건이가 더 표현할수 있는 나이가 되면 주변사람들에게도 로건이가 보는 세계에대해 설명해주고 초대해줄거에요! 그때가 되면 아이가 더 이해가 잘되지 않을까요~? 너무 똘똘하고 총명한 아이인것 같아요! 💓 업로드 천천히 해주세요!
저희아이도 만4세에 자스진단 받았는데 우연히 떠서 보았어요
저는 인지하고 있었지만 막상 교수님께 듣다보니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치료시작한지 4년이 다 되어가고 초등학교 입학도 했구요 나이또래의 친구들이 해야하는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점까진 아니지만 많이 올라왔어요
정말 놀라울정도로요 우선 치료 방법에는 답은 없는것 같아요. 어머님이 생각하시는 방향이 맞는지 안맞는지도 일주일에 한번 번호 나오는 로또처럼 단기간에 알수는 없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게 유명한 선생님을 만나는건 아니거든요 부모님이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다 생각들어요. 뭐든 해주실 수 있는만큼 많이 해주세요.
지금 생각해도 가장 후회되는건 제 자신이 그 현실을 못받아들여 빠른 치료든 방향을 정하지 못했다는게 가장 후회였습니다.. 앞으로의 시간이 멀고도 깜깜한 터널 같겠지만 그 끝에 분명 햇살같은 빛이 기다리고 있을껍니다. :) 우리아이들은 천천히 앞으로 가는것일뿐이니깐요!!
무럭무럭 건강하게
행복한가정이루십시요
웃음소리가 너무희망차게들립니다
우린엄마잔아요
엄마만세~~🙏
어릴적 주변에서
자패 아니냐학습 발달 장애 아니냐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30 살이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모두 최우수 상 봉사상 수상 하였습니다
현재는 중견 기업 의 부서 차장입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어머니 마음은 정말 이해가 가나
많이 걱정하지 마세요 요즘 자폐다 뭐다 집중력 저하다 말 많은데
예전에는 이런 것도 많이 없었습니다
아이들의 성격 성향차이에
갑자기 병명을 들어놓고 커플 나게 하고 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저보다 훨씬 똑똑해보여요 😂❤
로건이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엄마 아빠 로건이 모두 행복하세요♡♡♡
저와 남편 둘 다 자폐스펙트럼입니다. 남편은 다섯살에 말을 처음 했고. 저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S대 나왓고 저도 명문대 출신으로 취직도 잘했어요. 돈도 잘 벌어서 지금은 정말 잘 살고 있습니다.
자폐 스펙트럼은 생각보다 정말 흔하다고 합니다. 너무 속상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크면서 좋아지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물론 절대 나아지지 않는 부분도 있어요. 하지만 살아보니까 인생에 넘을 수 없는 큰일이 생긴건 아니에요. 많은 성향 중에 하나일 뿐이에요.
꼭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아이가 크면 자폐스펙트럼이 있다고 꼭 알려주세요. 제가 어렸을때 자폐판정 받고. 엄마가 저에게 알려주지 않으셨는데 저는 평생 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살다가 어른이 되서 스스로 병원가서 자폐 진단을 다시 받았거든요. 저는 그 뒤로 스스로를 잘 이해 하게 됬어요.
화면 봐서는 절대 심한 상태 아닌거 같애요.
둥이 남매 아빠에요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가족 모두 행복하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저는 두아이 모두 ADHD 진단 받고 한아이는 조음음운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참 아이가 아프다는게 얼마나 죄책감들고 힘든 일이셨을 텐데 이겨내가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ㅠㅠ..저는 너무 힘들어서 많이 울기도 했고 공황장애우울증 약도 오래 복용했네요.. 오랜기간 IT기업 서버개발자로 일하는데 전자파 차단 스타킹이나 담요라도 쓸껄,, 미세먼지 많은 날 마스크라도 쓰고 다닐껄 하면서 후회하기도 했는데 .. 저도 현실을 직시하고 힘내서 잘 두아이 잘 키워보려고 합니다..
너무 제 모습같아요..남편분이 협조적이라 부럽네요..
저희남편은 느리다는것 자체를 자기닮아서라고 괜찮다고 언어치료도 못받게해요
제가 벌어서 시킬거예요
이미 예약도 다잡았어요
보란듯이
로건이도 우리아가도 건강 튼튼 평범만하길 바래봅니다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로건이가 잘 이겨내가리라 믿어요
자폐는 청력때문에 그렇게 나온거라 믿고 청력과 다른게 더더 크면 괜찮아질거라 믿고있어요.
우리 로건이 힘내라!!!!!!!
우리 로건이 엄마&아빠 울지마라!!!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다라는 어머님 말이 너무 공감이됩니다. 밝고 귀한아이 느릴지언정 천천히 가고있으니 응원많이 해주시고 두분이 제일 힘드시겠지만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신때부터 봤었어요. 아버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커가면서 잠시 보여지는 행동일거같아요. 자폐같은 느낌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저렇게 잘 웃고 엄마아빠랑 잘 노는데 자폐라니요ㅠㅠ
로거니 진짜 노래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참 예뻐용 🥹 아버지 ,, 다른 아이들은 상동행동이나 눈흘김 하지 않아요.. ㅠ 자폐는 지나가지 않구요..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옛날에도 댓글을 달았던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입니다. 자폐스펙트럼이라고 너무 확신하지마시길 바래요,, 저도 너무 궁금해서 어머니한테 물어봤는데 어머니가 말하시던데 비슷한시기가 있었다고 하시네요 저는 기억이 안나는데 참 어려운거 같네요, 어머니는 어릴때 무슨 행동을 하든 해석을 하려고 했는데 그걸 조금 놓고나니 편했고 그냥 많이 놀아주고 말을 많이 시켰다고 하시더라구요. 전문가의 말이 도움이 되지만 이런 사람도 있다고 알았으면 좋겠어서 이야기드리는겁니다.
저희 어머니도 어릴때 장애학교와 일반학교에 고민을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일반학교를 보냈고 30대가 된 지금은 잘지내고 있습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게 저도 대학교때 청력이 오락가락하면서 혹시 청력이 잃어버릴까 걱정해서 수화를 잠깐배우느라 수화를 쓰는 친구들이랑 다녔는데 어느순간 말하는게 어색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만나느 횟수를 줄이고 다시 일상생활하면서 인공와우에 대해 알아보다 시간이 지나 1~2년전에 인공와우 수술을 했죠, 초등학교때 기억은 저는 솔직히 많이 안나요, 초등학교때 공부못해서 모아두고 오후에 뭐 가르치는 그런것도 했었고, 까르프 라는 브랜드가 있었는데 중학교 2학년때 까지 까프나프로 발음 했고 그게 뭐가 잘못된지도 몰랐었습니다. 근데 재활쪽에 관련된 대학교를 가면서 공부는 그냥 중간이상은 했습니다. 지금은 재활쪽에 일하지는 않고 있어요,
물론 이거는 다 저의 경험이죠, 사람 바이 사람이니까요, 그런데 너무 걱정이 많으신거같아서 댓글달아요, 남편분 마인드가 정말 좋은거 같아요 같이 고민해보고 좋은 아이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지금 엄마한테 가장 고마워하는게 뭐냐고하냐면요, 안들리는데 끝까지 말하게 하고 대화할수있도록 해준거요, 물론 못해도 아쉬운거지 불쌍하게 생각하진 않아요, 또 운동 시켜준것. 어머니도 비슷한 생각으로 이것저것 많이 시키셨어요, 음높이 구분하게하려고 피아노도 시키시고, 소리가 안들려도 할수있다는거 느끼게하려고 수영도 시키시고 중학교때는 제가 축구하고싶다고해서 축구도 시키시고 뭐 다 배워봤어요 예절교육시킨다고 태권도도 가구요 ㅋㅋㅋ 그러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거예요 청력때문에 조금 남들보다 늦게 따라가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제가 무조건 옳다는 말은 아니고 이런 사람도 있다라는거만 알아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로건이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귀엽네욬ㅋㅋ 장난꾸러기라고 머리에 써있네요 ㅋㅋㅋㅋ
33개월 아이 키우고있어요. 로건이정도면 부모님이 자스의심 안하고 그냥 지나쳤을수도 있을것같은데 섬세하고 좋은부모님을 만나 로건이가 더 잘 성장할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저는 얼집교사입니다.
참 이런 특성을 가진 아이들이 주변에서 많이들 보입니다.
부모님들은 모두들 발달이 늦다고 하시면서 지켜보십니다. 다양한 아이들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조금더 빨리 발달지연을 확인하여 치료를 받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조심히 말해드리고 싶지만 모든 부모님들은 과정이라고 생각하십니다. 그과정이 조금더 다른아이들과 다름을 알고 치료시키를 놓치지ㅠ않기를 바래여
사랑하는 아이들의 삶이 행복하고 아름답게 바뀌고
그리고 변화되어 건강하게 자리나길 바랍니다.
저희도 20살된 첫째 아들이 high function 스펙트럼 입니다.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우리는 모두 조금씩 다르다고 봅니다. 힘내십시요. ❤
힘든 마음이야 그 상황이 되어보지 않음 감히 상상도 못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한테는 부모가 우주고 세상 전부이니까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순간순간 아이를 케어하고 양육한다면 정상인하고는 똑같지 않더라고 충분한 부모한테 행복과 기쁨을 주면서 성장할기라 믿습니다.
엄빠께서 긍정적인 성향이라 분명 로건이도 잘 성장할거라 믿습니다.
항상 맘으로 응원할게요.❤❤❤
로건이가 빛이나는 날들이 계속 되길 바래요.
웃고 말하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로건아 늘 행복하고 건강하렴~
로건이 인물이 점점 좋아지네요♡ 로건이가 어떤 아픔이 있든 로건이 있는 그대로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에요~ 늘 응원해요!!
@@siddljkw434 혹시 질투하니? 자폐가 있음에도 사랑받으니까 부러운가보네? 님이 생각하는 그 자폐에 대한 시각을 달리하면 지금 그 찌질한 자신의 모습에서 그나마 좀 벗어날지도요.
@@siddljkw434 미친건가
@@siddljkw434 ㅉㅉㅉ 도대체 어느 환경에서 자랐으면 이렇게 될까
이렇게.잘웃고 해맑은 로건이인데...분명 좋아질꺼라 생각해요~엄마아빠.긍정마인드 넘넘 훌륭합니다! 또 보고배우고가요♡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왔습니다 자스는 참 증상이 다양해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마음 잘다스리시고 그냥 처음 뱃속에 바램처럼 건강한게 어디냐는 마음으로 그렇게.. 저희 아이도 자스입니다 근데 밖에 나감 아무도 몰라요 대답 잘하고 또래보다 키도 키고 겉모습은 그런데 문제점은 분명 있어요 엄마만 느끼는..그걸 회피하시지 마세요
그게 아이를 지키는 길입니다
같은 과정을 지나온 입장에서 로건이 아버님 말씀에 완전 동의합니다
캐롤님 병날까봐 걱정되요ㅜ
저희는 대학병원 교수님보다, 자주보는 센터선생님 진단이 맞았어요
둘째도 태어나면 엄마의 시간도 잠도 부족하고 체력적으로도 힘드실텐데~ 로건이의 치료 일정을 해나가는 게 정말 응원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항상 좋아짐을 믿고 지금까지 잘 해오신 만큼 한번더 힘내보아요~ 이 영상 보시는 모든 분들이 응원할거예요!!!!!
따뜻한가족이네요. 영상으로도 온기가 느껴져요.^^
우리 아이도 30개월에 자폐스펙트럼 소견 받았는데 , 지금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정상이에요. 친구 너무 좋아하고요 마음이 따뜻해서 엄마 집안일도 잘 도와주는 착한 아들입니다. 영상에 보이는 아기 모습이 자폐스펙트럼 같지 않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정상보다는 사회에 적응을 잘하고있다는 말이 더 맞는듯요.
@@godlove6980 굳이 이렇게 이야기 하실 필요 있나요? ..
@@루스터윤 이해해보려고 하면 다른 뜻으로 들리기도 해요. 자폐 스펙트럼 같지 않고 사회에 잘 적응 해서 지내몀 되니까 너무 걱정 말라는? 뜻 아닐까요.
지금은 고등학생이니까 그렇다고치고 나이들어서 성인되면 그땐 어떻게 할껀데? 생각해 본 적 있음? 당신이 그 아들 죽을때까지 데리고 살꺼 아니잖아 어쨌건 댁이 먼저 죽을텐데 그땐 어떻게 할꺼야? 생각해 본 적 있어?
@@이주영-t2j9k ? 정상이라잖아요.
아이미소가 정말 예뻐요 같은 아이엄마로써 병원장면보며 속상하기도 하지만 힘내시라고 응원하고싶어 댓글남깁니다. 우리 아이들 건강하고 예쁘게 잘자라라고 엄마들이 더 힘내자고요!!
아이가 한단계 올라가면 발전하는 모습에 환희를 느끼고 정상아이가 되겠구나 생각을 하다가도 다시 또 다른 벽에 붙이치면 아 우리아이는 안되는건가 또 눈물 흘리면 좌절하게 되는데..또 이 시간을 인내하다가 보면 어느새 아이가 새로운 모습을 보이면 나아가죠.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다 같을것 같아요. 힘내세요
로건이가 소리를 처음 듣는 영상을 보면서 언어치료사의 꿈을 키웠고, 이제는 유아특수교사의 꿈을 꾸며 사범대로 재진학하여 공부하고 있어요 이 세상이 로건이가 잘 듣고 언제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길 기도하고 예비교사인 저도 노력할게요! 로건이도 로이도 엄마도 아빠도 항상 파이팅!!!
정말 강하고 멋진 엄마세요!수시로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반성해봅니다... 사랑스러운 로건이 잘 자라나길!!
캐롤님! 너무 미리 걱정 마세요. 보여지는 모습의 로건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언제나 응원 합니다!♡
진짜 대단한 엄마네요
건이 가정이 행복하도록 기도할게요
다음 영상까지 응원하며 기다릴게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큰애 32개월정도때 둘째 낳았고~진짜 쪼그마한 아이 아기끼로 안고 센터 치료다녔던거 생각나네요~~ 지금이 힘들때일수 있지만 저처럼 2년정도 뒤에는 웃으면서 그때 그랬지 하고 얘기하는 날이 틀림없이 올거예요~
응원할께요!!
님 건강 챙기시고~로건이의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고 그냥 존재 자체를 사랑해주세요~ 아이는 엄마의 시선, 말투, 감정, 분위기 다 느끼고 있답니다~~
저는 초기에 그부분을 잘못해서 너무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로건이의 속도로 잘자라주고 있고 넘 사랑스러워요!! 응원할께요~~
(아, 저희 아이는 장애통합반에 다니고 있는데 저는 통합반 선택한게 너무 잘한일인거 같아서 추천은 드리고싶어요~ 선생님 1인당 케어하는 학생수가 5살, 6살,7살이 될수록 점점 늘어나는데 통합반은 우선 선생님 한분당 아이 3명이니 집중적으로 케어받을수있구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통합반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기는 한번 걸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로건이를 너무 안아 보고 싶은 내마음....... 지금 처럼 항상 웃음 가득한 모습이어라.
로건아 지금 처럼 밝게만 행복하게 자라다오❤
단발도 넘나 찰떡이구 예쁘신데 맘에 안들어하시고 남편분도 놀리는 걸 보니 전에 머리는 더 예뻣나보네요😮 아휴 하나만 보려했는데 다른 영상도 보러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