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졸업식에 어머니를 오지 못하게 한 이상준, 그리고 10년 후 졸업식 사진에서 발견한 어머니.. | 밥은먹고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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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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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초등학교 졸업식에 오지 못하게 했던 이상준,
10년 후 친구의 졸업식 사진에서 발견한 꽃다발을 들고 있는 엄마...
그리고 20년 후, 어머니와의 진심이 담긴 통화..
[밥은 먹고 다니냐?]
매주 월요일 밤 10시 SBS PLUS
출연 : 김수미, 윤정수, 이진호, 최희
▶[밥은 먹고 다니냐?] 공식 홈페이지
programs.sbs.c...
▶SBS Plus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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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먹고다니냐 #김용명 #이상준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우는 거 처음 봐..😲 유재석을 울리게 한 전화의 정체](http://i.ytimg.com/vi/73DXkoXA6Qg/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유재석 우는 거 처음 봐..😲 유재석을 울리게 한 전화의 정체](/img/tr.png)
![[You are My Destiny] 'the lie of a mother who made the audience cry.'](http://i.ytimg.com/vi/lwB7zvc1Wf8/mqdefault.jpg)
꽃까지 사서 오셨었네....
아들 아는 체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몇 번을 멈칫하셨을까
C수박바 아 이 댓글보고 너무 울컥합니다
@@user-nv1ko2gd6s C수박바 보고 욕하는건줄..
아 진짜 눈물나네요
ㅠㅠ
ㅠㅠ
아빠가 없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엄마보고 오지 말라고 한 그 시절 상준이 마음도 이해되고.... 왜 내가 오는게 싫을까.. 생각하면서도 꽃다발 들고 찾아간 어머니 마음도 이해되고... 서로를 생각하고 아끼는 가족인게 분명히 느껴지네요..ㅠㅠ 너무슬프다ㅠㅜㅜ
그러게 눈물이 나네요
이상준씨 눈여겨 봐야겠어요
어머님 감동입니다
그거보다 어렸어서 부모님 안오시는 친구위해서 그렇게 한거같은데ㅡ 어릴땐 부모님보다 친구가좋으니까ㅡ
다크고 부모님이 부모로써 하신 모든게 당연한게 아니었구나 희생이었구나를 알게되..그냥.철든거임.
친구집서 본사진은 띵! 했을꺼임..
수호천사맹키로 내가못느끼고 지나온순간에도 먼발치서라도 같은공간속에 계신분이 있었음에ㅡ
@@user-vz1ss9we3g 진짜 이 띵이란 표현이 너무 와닿네요 정말 머리에서 종소리가 울리듯 띵하고 그 멍-한 순간은 느껴본 사람만 알거같네요
이상준 초딩때부터 떡잎이 다르네
이상준 배달원 사건 보면 그냥 또라이다
역시 사람은 안변해
@@user-ki6yj6qs8f 이상준 배달원 사건 찾아보세요
나도 이참에 눈여겨봤어요
몰래 꽃사들고 아들 졸업식까지 갔는데 결국 아는체 안하셨구나..... 자식으로써 그모습을 나중에 알았을때 얼마나 죄송하고 철없을 시절 참 맘이 아팠을까 싶어요 지금 효도 많이하시고 오순도순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님의 저 마음을 잘은 모르지만 아들은 엄마가 오길 원치 않아도 어머님께서는 아들이 졸업하는 모습을 눈에 담고 싶으셨나봅니다..
@@user-fq7sq5fw9f 댓쓰니가 말한 아는체 안했다는게 어머니가 그당시 아는체 안했다는건데 난독있음? ㅋㅋㅋ 남 깔거면 좀 제대로 알고 까셈
효도하면 며느리들 우리엄마는? 하면서 배아파하던데...
상준이가 ㅈㄴ 잘못했네
@@user-eu1vq5pb1x 어머니가 봤는데 아는체 안한게 아니고 서로 졸업식에서 못찾고 엇갈렸다고 나옵니다.
꽃다발들고 왔는데 남의집아들 사진 뒷배경에 찍혀있는게 진짜 슬프다.... 전해주지 못한 졸업꽃다발을 들고 애타게 아들을 찾고있는 어머님의 모습이 더더욱 가슴을 아리게하네.. 앞으로 모자 두분다 행복하시길..
ㅠㅠㅠㅜㅜ글때매 한번 더 욺,,
이노무 쉑기 어디있나 애타게 찾았을듯
ㅠㅠ 저도 어릴때 아빠 돌아가시고 홀로 시각장애인이신 엄마가 키우셨는데...학교다닐적 운동회.행사.졸업식에 오실수 없었었는데... 다들 부모님 오시는데... 나만 .. 혼자 졸업식햇던게 생각나네요~ 울엄마는 오시고싶었지만 오실수없었으니 얼마나 더 속상하셨을까요 ~~늘 미안해 하시는데... 그럴때 마다 괜찮다고 말씀드렸어요....저는 젤 슬펐을때가 ... 제 결혼식날 엄마가 "우리딸 얼마나 예쁠까?"했던말이 ... ㅠㅠ 가슴이 미어집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너무 짠하네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머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어머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후…
어머니 지내온 삶.. 존경합니다
따님 너무 이뻤을거에요
나도 그랬어 졸업식 때 엄마 오지마. 시장에서 장사하고 할머니 같은 엄마가 부끄러웠어. 근데 30대 되서 백수로 사니까 엄마가 나 보고 시장에 나오지 말래. 부끄럽다고... 엄마 이제 퉁친거다. 웃기지? 실화야...
시장 장사얘기에 감정이입했는데
......아놔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배꼽잡이 웃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까지는 괜찮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하....
ㅜㅜ시바ㅜㅜ
인생새옹지마 가 이런거도 포함되나
엄마는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지난 시간들이 엄마가 되서야 내 엄마의 맘 을 알겠더라구요.
네
@@miniholy ??
@@user-cm7rn5yp3v 왜들그래
저도 자식을 키워보니 부모의맘을 알겠더라구요
@@miniholy ㅋㅋㅋ 미니님 귀엽
저도 같은형편으로 아들 키우는엄마 입니다 어머니 맘 헤아려 주셔서 넘 멋지십니다 승승장구 하시길 기도할게요 🙏
승승장구하시길 바래요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입니당 !!😆
늘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 어머니들 힘내세요.이빵야빵님 힘내세요 화이팅!
사랑합니다
정말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대한민국 어머니들 화이팅 !!!!
아들의 첫 학교 졸업식을 축하해주고픈 마음도 깊으면서도 어린 나이에도 친구를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모습에 정말 많이 대견해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늘 능글맞고 웃긴 모습만 봤는데, 이런 모습도 봐서 너무 좋네요.
와~~~나 울었어 ...찡하네
울지마세요 이중인격자예요
이상준개그맨 보쌈배달부 사건을 기억하소서
울지마 ㅋㅋ쓰레기새끼한테 흘릴눈물도없다
@@user-fp1rf4kl8x 왜요 이상준이 뭐 저질렀나여 ??
@@user-fp1rf4kl8x 아 혹시 배달원 사건이요 ??
@@user-jk4ru4eh2h 네
진짜 아빠혼자 엄마혼자 아이를 키워내신분들은 대단한것같음. 둘이 해도 힘든일을....두배가아니라 네배...어쩜 그이상으로 힘들었을텐데ㅠㅠ
배우자가 없다는 상실감에 더 힘드실 것 같네요 ㅠㅠ
멋있다.. 엄마만이 아닌게..
분명 홀로는 엄마도 아빠도 둘다 힘들텐데 부모님은 모두 위대해..
저도한번도본적없는엄마없이아빠는일이하시느라할머니손에평생커서
한부모가정으로써찡하네요 ...
특히 여자 혼자 키우면 경비 아저씨도 만만하게 보고 사방에서 시비터는데 진짜 대단하신 분들임....하임스 워드인지 미식축구선수 엄마도 결국 미국감
영상보면서 눈물 고인적은 있지만 오열하면서 본적은 없는데 졸업식에 찾아오신 어머니의 마음은 어떨까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저도 부모님께 잘하겠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어야겠어요.
김수미 선생님은 그냥 전화 토스 해 드렸는데 저렇게 자연스레 대화를 이어가시는 게 너무 어른스러우시고 너무 대단하심... 어릴 땐 어른이면 다 저럴 수 있을 거라 착각하는데 내가 마흔이 넘은 시점에서 어른들을 봐도 저런 분들 소수...
이상준.... 아버지가 안계시는거.. 처음 알았다..ㅠㅠ
늘 밝게 보이던 개그맨이.. 보면서 많이 울었고... 우리 엄마에 대해 생각해본 계기가 되네요...감사하며 삽시다..
어머니가 홀로 키우셨지만
이분 들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웃음을 만드는 개그맨이 되어가는
멋진 모습이 가슴을 울린다!
그동안 정말 철저히 한마디 안했나보다...
혼자 얼마나 마음쓰였을까 상준이형
두꺼비형 영상으로 이렇게 울줄은 몰랐네...
자기전에 겁나울어버렸네
공수사관 저도 ㅜㅠ...자려고 누워서 ㅜㅠ
난 코로나때문에 졸업식날 엄마도 못봤는데
엄마가 얼마나 오고싶으셨으면 .....
어머니들의 사랑은 ...깊고 넓고 크다.
하나님이 어머니를 주신 이유는
신의 사랑을 대신해서라고 하던데....
어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끝까지 말안하신것도 진짜 대단하심 ㅠㅠ
님 어머니는 하나님이 주심?
@@user-os9sm7hr9r 어휴
@@user-os9sm7hr9r 우리 어머니를 그렇다 카던데
@@user-os9sm7hr9r 꼭 이렇게 시비를 털어요
눈물났네. 부모 돌아가시고 내나이 그나이 되니 그러지 않아도 엄마라는 단어는 안쓰럽고 슬프다.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은 우리엄마
진짜.. 있을때가 가장 소중한 순간이다..... 나중에 곁에 내편이 없고 부모님돌아가셨을땐.. 정말 어디 기댈곳 하나가 없다 ㅠㅠ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서로를 누구보다 배려하기에, 서로를 누구보다 사랑하기에, 서로에게 행여 상처를 입을까 말을 아꼈던 두분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한편으론 서로 안에서 삭였을 감정들이 얼마나 깊게 그들 마음 속에 대못을 박았을지 가늠 할 수가 없네요
아슬퍼
그 또한 사랑..
저도 어렸을때 아빠도 없는데 엄마혼자 초라하게 졸업식오는게 싫어서 엄마친구도 같이오라며 짜증을 냈던 기억에 눈물이ㅠㅠ
엄마 너무 사랑하고 엄마 부끄러워 한적없어요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해요
졸업식날 일요일이나 휴무일 아니면 예전 아버지들은 대부분 출근하시지않았나요??
응디응디 흔드러잇
@Korea South 남이사 하든말든 새벽3시에 오지랖은 ㅋ
@Korea South 너도 부랄긁적거리면서 새벽에 훈수둘생각 하지말고 딸한번 시원하게 치고 잠이나자라
@@Onepunman776 정은아 남인생훈수두지말고 살좀빼..
웃고만 살아도 짧은 세상.. 자식 낳아보니 부모의 마음을 알게 되네요. 눈시울 적시고 가요. 행복하세요
100 맞아요 ㅠㅠ
쟤는 무지 행복하니 너나 잘살어 ㅋㅋ 누굴 걱정해
철없던 시절에는 부모님이 원망스러울 때가 많았었지.. 내 나이 오십을 넘기니 한 순간 한 순간이 후회스럽고 몸서리치게 슬프더라.. 그때 좀 더 잘할껄 하는 생각.. 나이 들어서 후회한다고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오진 않겠지.
많은 걸 느끼고 깨닫게 하는 댓글이네요... 있을 때 잘 해야지란 결심은 며칠이면 무뎌지고 몇 년 후면 있을 때 잘할 걸이란 말뿐이겠네요..
있을때 잘하고 싶어도 막상 있을땐 잘 못하는게 현실이죠 없어야 있을때 잘할걸 그러죠 부모자식간에는 어쩔수없는일인거 같습니다ㅎㅎ
한편으론 이렇게 생각해요... 후회라는 건 피할 수 없고 후회하니까 후회라는 말이 있는거라고.
@@user-xf7yy5gd7o 참... 공감합니다. 사람은 대체로 그런거같아요. 짜증날 땐 짜증나는 게 맞거든요. 하지만 긴 시간을 돌이켜보면 후회가 되고.
서로가 조금씩만 이해해서 배려하면 되는데 각자의 실수와 욕심으로 점점 틀어지거든요. 내 잘못도 분명 있었고 부모님의 잘못도 분명 있어서 서로가 그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서로 존중하며 나아가면 되는데 그게 또 쉽지가 않아서 대화를 꺼려하고 헤어지죠.
지천명의 나이가 되면 세상 돌아가는 게 보인다고 하더군요. 선생님의 말은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일테니깐 잘 새겨듣겠습니다.
상준아~!!!너도 그때 고작 13살이었어~~그럴수있어~괜찮아~!!그럴수있어~나도 아들둘있는엄만데 너 이해하듯 상준이 부모님도 다 이해해주실꺼야~~맘안아파~~울지마~!!
왜 반말이세요?
@@yanolgga6388 꼽냐?
@@yanolgga6388 너 들으라고 한말 아니니까 절로 꺼지렴
그게 엄마 의 마음이지.
아들이 맞벌이 가족 친구 위하는 마음을 보였을때 엄청 대견 했을테고, 그래도 어미 이기에 그 공간에 서 마음 으로라도 축하해주고 싶은거지~
군입대하고 어머니 면회 절대 오지말라고했었는데
2년동안 정말 한번도안오심
심지어 휴가나갔는데 집 이사했음
그래도
엄마 사랑해!!!
아~~~울다가 웃었음 ㅋㅋㅋㅋ지하철에서 미친놈 보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재치있으신분!!
야 나두 ㅌㅋㅋㅋㅋㅋ 어머니 휴대폰 번호 머릿속에 없었으면 군대고아될뻔
헐.... 저도요
와ㅋㅋ 나랑 똑같네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면 내가 몰랐던 엄마의 손길이 지나간 상황 하나하나가 계속 생겨납니다.. 엄마는 사랑입니다..
어머니도 충분히 아셨을 겁니다...
어릴 때니까 그럴 수도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게 진짜 어머니지..
요즘사람들은 독박육아니 뭐니하면서
싸우고 이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사랑스러운 자기자식 키우는게 일이라고 생각하니..
초등학교 졸업식때 할머니가 큰 소리로 내 이름 부르는게 창피해서 오시면 조용히 계시라고 한게 너무 후회되네..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 얼마나 내 이름을 불러주고 싶으셨을까 이제 90이 넘으셨는데... 30이 넘어서 이제야 느낍니다...
아…ㅠㅠ
어릴때 부모님께 상처드리게 한걸 지금생각해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있을때 진짜 잘합시다
상준이형 어머님도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 기분 알거같아요 되돌리고 싶은데 되돌릴수없고 너무나 미안하고 후회되는 그마음....
항상 웃는모습만 보여주는 상준님...그 마음 그리고 어머님의 그 마음 모두 이해가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놀고 자빠졌네 쟤는 잘사니 너나 힘내며 잘살아라 ㅋㅋ
무슨댓글이ㅠㅠ
주변에 다들 엄마와 아빠가 같이와 있는 모습을 엄마에게 보여주기 싫었던 거 같네요. 엄마에게 축하받는 것보다 엄마가 마음아플게 더 싫은 상준어린이의
배려였고 그걸 모르는 엄마는 내 아들 졸업식인데 엄마가 당연히 가야지 하면서 오지 말래도 온 거 같고....
졸업식 귀찮아서 안갈라고 엄마한테도 오지 말라했는데 나 안간지 모르고 엄마는 갔었는데 ㅜㅜ 그래서 왜 없냐고해서 부랴부랴 갔던 기억이 있다. 엄마 민망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졸업식도 귀찮다고 안가시면..
낚시후손 개씹인싸 or 개찐따만 가능한것
물론 저분은 개찐따
@@AndrewTate-bg5wc 개씹인싸면 밀가루 뿌리고 교복 찢고 놀죠
민망했을듯이 왜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준이형 항상 코빅에서 웃고 재밌는 모습을 보다가 이런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학생때 졸업식 오는거 아니라고 안와도 된다고 하며 화를 내고 항상 하고싶은건 다 해야 마음이 풀리는 것처럼 때를 쓰곤했네요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철이 없는지 지금 멋진 사람이 되셨으니 그걸로 효도 하신것같아요
상준아.... 이런 진지한 모습에... 진정성이 배가되는구나... 가슴이 아프지만, 사람이란간 아련한 추억 하나정도는 일기장에 가지고 있단다.
형님 말을 너무 멋지게 하십니다
엄하셔서 어려서부터 가까이 지내지 못했던 아빠가 대학교 졸업식때까지 항상 와주셨던 것이 지금 돌아보니 사랑이었네요..ㅜ
상준님의 이야기로 부모님의 사랑을 더 알게됬어요 감사해요 ^^
따듯한 마음을 가진 상준님 좋은사람만나서 어머님과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
아버지가 엄할 때는 그만큼 딸을 위험에 처하게 할 나쁜 넘들이 많다는걸 남자들이 더 잘 알기 때문 ㅠㅠ
코빅에서 제가정말좋아하는 상준씨예요~~이런 아픔이있을줄은 정말정말 몰랐어요~~따뜻한맘을 보니 멋지시네요 상준씨 앞으로도 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꽃들고 집으로 돌아가셨을 엄마의 뒷모습 생각하니까 눈물이 너무 났네요ㅠㅠ
어제 아빠랑 싸웠는데 이거보고 다 풀렸어요 감사해요ㅠㅠ 방금 아빠가 영화보자고하셨는데 평소같았으면 퉁명스럽게대했을것을 같이보자고 하게 바뀌게해주신거감사합니당 상준이형
장난만쳐서 몰랐는데 상준이 맘도 따듯하고 착하네
@덴노헤이카 반자이 정신질환있으신가요?
나도 초.중.고 졸업식 사진에는 부모님은 안계시다..가난했기에 졸업식까지 챙길 여력이 없었던거 같았다...
대학졸업사진에야 엄마랑 같이 찍은 사진이 있다... 아버지는 중2때 돌아가셔서 결국 졸업식 사진에서 아버지 얼굴을 볼수 없다...이제 내가 딸과 아들을 둔 가장이 되었고 내년 2월에는 딸과 아들의 초,중학교 졸업식이 있을 예정이다....더이상 내 세대에서의 아픔을 자식들에게 물려주는일은 안할거라고 굳게 다짐한다..
형님 멋지십니다.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 하십쇼!!
가장의 무게..
왜 이렇게 멋지십니까?
좋은 아버지시네요
멋지세요 저는 아직 고딩이지만 열심히 살게요 화이팅
진짜 슬프고...그런데 상준씨 휴지조각이 너무...누가 휴지 좀 뜯어서 주지...
앜ㅋㅋㅋ 그러네요!! 😂😂😂
고마워요.. 코난님. 영상보면서 계속 신경쓰였었는데ㅜㅜ
영상내용이 휴지얘기하면 안될거같아서 답답했는데..
속이 후련하네영 '-';;
엄마 생각이 더 나네요...
눈물 나오려다 이글보고 웃음이 나네요~개그맨분들은 슬퍼도 웃겨요~
님땜에 울다가 웃음 ㅋㅠㅠㅠ
아 ㅠㅠㅠㅠ진짜 짜증나 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저거 두고두고 후회되는 행동입니다... 어린 친구들이 볼지 모르겠지만... 창피한건 없습니다... 그 당시엔 그렇게 느껴지지만... 나중에 커서 보면 진짜 몹쓸짓이었다고 두고두고 후회합니다..ㅠㅠ
그걸 그나이에 모르죠ㅡㅡ 그때의 어린마음을 이해해야죠
@@user-ze4sw1hk3k 진짜 그 나이에는 모르죠..
상준형이 즐거운 모습만 보여줘서 즐겼고 이렇게 슬프고 후회스러운 과거를 보여주니 마음이 뭉클해졌다
이 정도면 동고동락한게 아닐까
제가 성숙해지기 전에 두 분 모두 돌아가셔서 이런 영상 볼때 마다 눈물이 너무 많이 나네요.
살아계실때 효도하시길...
대단하신 어머니.
엄마얼굴의 성품이 다보여요 참 온롸하시구 인자하시구 상준씨의 말을들으니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마음을 알수있구 그러다 원치않게 서로 못푸는게있을것같고ㅠ이번계기로 서로마음터놓고 이야기할수있는표현할수있는 모자가되기를요
울아들 초딩 졸업식에 코로나라서 안와도 된다고 해서 안갔는데 섭섭했어요. 나중에 보니까 오지말라고해도 다른 엄마들은 갔더라구요. 나도 그냥가서 사진 하나 찌어둘껄 지금 너무 후회가 됩니다.
자취방에서 혼자 오열했습니다.. 오늘도 반찬 가져다주신다고 오셨던 어머니 얼굴이 떠오르네요. 보고 싶고 엄청 사랑합니다 엄마. 스스로 더 사랑하고 열심히 살게요. 건강하고 행복합시다.
김수미 선생님 말씀에서 인생의 깊이가 느껴지네요. 팬입니다~ㅎ
상준하머하니 상담심리사편에서
연기자가 되고싶다는 연습생에게
왜그렇게 현실조언을 했는지알겠네
어푸어푸 파이팅
어떤 조언이었는데?
@@user-jf8lq4cz5o ruclips.net/video/mq95AkU-rJU/видео.html
@@crutucal ruclips.net/video/mq95AkU-rJU/видео.html
워크맨 이상준편 비슷한?
@yui Laka .
@yui Laka 찾아보세요 좀..
참... 사랑이 많으시다 깊은 마음이 느껴지네요 사람이 다시보인다 착하고 바르고 너무너무 이뻐요
따뜻하고 좋아요^^
엄마는 얼마나 힘드실까.. 아빠가 돌아가신게 자기 탓도 아닌데 그것 하나 때문에 아들 한테도 상처 받을까봐 아는채도 못하고..
그리고 원래 웃음많은 사람인데 이렇게 우는 모습도 보이니까 나도 같이 울컥하게 된다..
어릴적 어머니가 상준씨를 생각한거처럼 상준씨도 어머니를 생각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ㅠㅠ♥
이상준씨도 어머니도 배려가 정말 깊네요 상준씨가 어머니 성격을 많이 닮은것 같아요 응원하겠습니다
관심없던 분이었는데 따뜻한 분이네요. 이제부터 이상준씨 좋아하고 눈여겨보고 응원할게요~
두분다 속 깊은 사나이들이네요! 가족들이
듬직하겠다
나는 가끔 맨날 웃고 웃음만 주던 코빅멤버들이 울고 슬픈얘기하면 가끔이라서 그런지 더 눈물남 ㅠㅠ 흐엉
와 만석 지하철에서 궁상맞게 눈물 쏟았네.
이상준씨 응원합니다.
어머니가 꽃사오신거 보고 눈물 펑펑 쏟아요... 마음 깊은 어머니와 마음깊은 그의 아들... 말 하지않아도 우리 다 아는.. 그 감정 그때의 감정
에구~~ 가슴아파라 참 이쁘고 고맙고 상준씨 너~~무 잘자라줘서 어머님이 많이자랑스럽고... 암튼 응원합니다~~😁
방송 잘 출연했네! 이 프로랑 김수미 님 아니었음. . 이리 풀기 힘들었을 텐데..
엄마라도 곁에 있고 목소릴 들을수 있다는거 만으로도 축복입니다...
맞아요
부모를 절대 부끄러워 하지마라..이렇게 나를 정신적으로 지탱하고 키워준것만으로 이미 최고의 부모님이시다..우리가 이렇게 사랑받는거에 당연하게 생각하지말아요..
정말 눈물 많이나네요
옆에 계실때 잘할게요 어머니 사랑해요.
부모님께 효도하고 살자
자식한테 사랑하고 살자
상준이형님! 항상 잘 찾아보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많은 웃음을 선사하고자 노력하시며 열심히 사는 모습인줄만 알았는데.. 마음이 짠하게 밀려오네요! 항상 하시는 일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준 화이팅!
이런 슬픈 영상 보면서 처음으로 운거 같음 그리고 친구가 부모님 안오니까 같이 가준다는 이상준도 진짜 착한듯
짠하다.... 진짜 좋고 더 할말 없는 아들을 나으셨다는게 대단하시다
이상준은 어머니가 혹시나 아버지가 없어서 기죽어있는 나를 보고 마음이 아프실까봐 오지마라고 한게 아닐까
아마 그런것 같아요
네 압니다. 제가 그랬으니깐요..애도 다압니다
새론29 ㅜㅜ
나 아빠있는데?
저도 초등학교 졸업식때 엄마 못오게 했는데.....
그때 기억에 펑펑 울었네요
엄마도 상처 받으셨을텐데 한번도 죄송하단 말도 못하고
너무나도 죄송하고 불효였네요
앞으로 더 잘해드려야지 ㅜㅜ
모두 계실때 잘합시다ㅠㅠ
@@kkkkkkk577 뭐,,,쪽팔라겠죠...? 아마도...아닐수도있고요..
ㅋㅋㅋ근데 닉은 애미야 ㅇㅈㄹㅋㅋㅋ
어째 눈물 바다가 되었넹~이상준 김용명 이진호 다들 너무 재밌어요~그러니 진심으로 삶을 즐기며 사랑하며 살길~
방송에서 항상 웃던분이 눈물 흘리니까 너무 슬프다..
어머니 너무 좋으시다.♡
상준씨 어머니 너무 좋으신분같아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아 상준이형 영상 보고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ㅠ 상준아 뭐하니
주간 이상준 챙겨보면서 늘 밝은 모습만 보다가 우시는모습에 무너졌네요ㅠ
형님 늘 응원하는 팬입니다
많은분들께 행복을 주시는 만큼
형님도 더욱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어푸어푸 화이팅!!
아들 키우는 엄마라서... 마음들이 더 슬퍼져요.... 아들이 가끔은 더 속깊게 다가올 때가 있더라구요 딸보다 무뚝뚝 하다고는 해도.... 엄마를 생각해주고 아껴주고 하는게 있더라구요 ㅎ 상준님 좋은 개그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여기서 또한번 정말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우는 모습 보면서 같이 마음아파 울었어요....^^ 어머니도 아드님도 생각하는 마음이 참 예뻐요... 두분다 꽃길만 걸으세요❤️
우리 아들둘도 졸업식때 오지말라고했는데 이영상보니 눈물이 펑펑나오네요
졸업식이 엄청 번잡하고 정신없어서 힘드실까봐 그랬을거에요 ~ 저도 졸업식 할 때 너무 정신없어서 엄마한테 신경 못 써드리니까 힘들테니 오시지 말라고 했거든요
영상보니까 눈물이 진짜 너무 쏟아진다 ㅠㅠㅠ어머니 마음이 너무 슬프게 느껴져서....ㅠ
정말 위대한 엄마의 사랑에 눈물이흐릅니다ㅠㅠ
항상 웃을 것만 같은 개그맨분들이 우시는 거 보니까 왜 더 슬픈 거 같냐..와중에 진호형은 우는 것도 졸귀네...
상준씨울지마요
당신은 멋찐분이세요
쭈욱~~~응원합니다♡
어머니가 정말 아들이랑 꽃들고 얼마나 사진찍고싶으셔서 주변에 서계시는것만 생각해도 정말.. 가슴이ㅡㅡ미어지네요
저도 엄마가 안계셔서 아빠한테 졸업식날 오지 말라할까 라고 생각했는데 .. 그래도 우리아빠니까 오라고 했어요 애들 시선 때문에 긴장되고 무서웠지만 그래도 아빠랑 사진까지 찍고 꽃도 받고 행복했어요 이상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저도 망설였기 때문에,,
잘했어요 아버님도 행복하셨을거에요
어머니 인성이 좋으시니까 아드님도 훌륭히 큰거구나
윤정수씨가 계속 챙겨주려는게 넘 따뜻하다 ㅠㅠ
쭈니형...ㅠㅠ졸개구쟁이지만 효심은 1등아들이네...멋지다 우리형ㅜ
이상준 결혼 안했어요? ㅎㅎㅎㅎㅎ
근데 토요일 아침에 왜 저를 울리시나요. ㅠ 상받고 집에 들어가 동시에 울었다는 그 마음 너무 이해됩니다.
승승장구하소서.
할머니께서 엄마 대신 절 키우셨는데 초등학교 쉬는시간에 아프신다리로 겨우 찾아왔는데 전 부끄럽기도하고 애들이 쳐다봐서 다시 돌아가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제가 밀면서 가라고했는데도 왜그러냐면서 맛있는 하드(아이스크림) 사줄게~가자..이러시는데 끝까지 듣지도 않고 그냥 좀 가라고 뭐라했던게 가슴에 박혀서 사과도 못하고..그 때 할머니보고 이제 곧 수업시작해서 안된다고 미안하다고 먼저 집가서 기다리면 학교마치자말자 달려간다고 사랑한다고 얘기해줄걸 너무 후회해요..지금 돌아가시진 않았지만 많이 아프셔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아프다는 말밖이 못하시는 할머니보면 가슴이 찢어질거같네요..잘해드려야지 해도 제 마음대로 되지도 않고..그래도 남은 생동안 너무 행복했다는 생각만 드시게 잘해드릴려고 노력할거에요..
초등학교 졸업식날 혼자 몰래 울며 집갔던게 기억나네요...
중학교땐 형이 와줬고...
고등학교땐 한이돼서 꼭 와달라고 때써서 어머니 반차내고 졸업식 왔다가 출근하셨는데...
진짜 나도눈물낫다 포근하다...김수미선생님..
인생의 쓴 맛 매운 맛을 안겪어봐서 눈물나는거지 나처럼 인생경험한사람은
눈물 1도 안흘린다
꾸이맨 ㅎㅎ....
@@user-nv1ko2gd6s 꾸이꾸이
@@user-vd2xk2we9w 쓴맛은 못봤네요..
참 상준씨 넘 잘 자라셨어요 .늘 응원할께요
울지 마세요.. 토닥토닥.. 부모님이 너무 그립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너무나 어리석어서 돌아가시니 이제야 깨닫는 이 모자란 자식이 부모님앞에 사죄합니다.
항상 웃고 다니는 사람만큼 속 깊은 사람은 없지... 웃는다는건 속에 있는 아픔들을 삼킨다는 얘기다... 그게 얼마나 힘든건지...
와 김수미선생님 방송에 나올까봐 직접안물어보시는게 마음이 깊으시네요
울지마라! 니가 울면 어푸어푸도 슬프다.
미어진다..나도 지금생각해보면 후회되고 아팠던기억들이 있는데..되돌릴수없다는걸아니까 더슬프다
나처럼 인생의 쓴맛과 매운맛을 맛본 사람은 저따위에 눈물 1도 안흘린다.
부모님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부모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커서 효도하겠습니다
@@rlaehgus8075 ?
늘 웃던 개그맨이 우는 모습보니까 개그맨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구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공감이요..
자식에 대한 부모의 마음은 정말 설명할 수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