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씨는 여자인 제가 봐도 예쁘시고 야무지시고 멘탈도 강하시고 행동력 추진력 리스펙할부분이 너무 많고 좋은영향을 많이 주는 사람이기때문에 제가 엄마여도 냐윤씨를 알면 아들 결심을 응원할거같아요~!! 그리고 사고4년이면 그리 길지않은 시간인데 바로 딱 일어서는거보면 감탄이 나올정도예요 그리고 이 한국사회가 막힌사회이기때문에 바뀔부분도 정말 많구요 후천적 사고도 장애를 입게되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내가 예외일수없다 그런생각을 사람들이 해야하는데. 나윤씨가 자주 방송이던 나오셔서 막혀있는 한국사회와 사람들을 교육시켜주세요 나이든세대는 답이 없다쳐다 요새 젊은세대들은 대충 교육하면 아~!! 하고 바뀌니까요 응원합니다~!! ^_^
저는 다리가 불편한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10년도 넘게 살고 있는데 우리 엄마도 내가 처음에 저렇게 인사드리면서 다리가 불편하다. 어느정도? 한쪽다리가 무릎아래로 없어서 의족을 신는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저 어머님처럼 똑같이 동정이냐?물어보셨고 살다가 다른거 다 이해하고 성격이 안맞고 뭐가 안맞고 해서 헤어진다 하면 그럴수 있는데 만약 니가 저 다리를 문제삼아서 헤어진다고 하면 너는 그날부로 내 아들이 아니다. 라고 말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애둘낳고 잘 살고 있어요. 저분뿐 아니라 이 영상을 보시고 이글을 보시는 많은 장애인분들.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이지 당신의 삶에 그 어떤 걸림돌도 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잘 살 수 있고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HenzCring틀린 말은 아니지만…동정이라는건 말 그대로 그냥 그 사람이 안타깝고 불쌍한거고 사랑이라는 감정은 그 사람이 불쌍한걸 떠나서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껴주는 마음인거지. 감정을 명확히 선으로 딱딱 나눠서 구분 지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확연히 구분되는 감정은 존재함. 그리고 이런 경우는 구분해야 하고. 상대에 대한 연민과 동정심을 내가 상대를 ‘사랑’하는거라고 착각한다면, 나중에 그게 사랑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을 때 상대한테 상처를 주는 꼴이 되니까.
@@user-me4yz9sc9s 그 그분자체가 애매하지. 동정에서 느껴지는 잘해주고 싶은 감정도 사랑과 비슷한 감정이거든 애초에 사랑자체가 동정의 큰 범주일수고 있고 사랑이란게 동정에서 시작한 케이스도 많으니까. 동정에사 시작되었다고 그게 잘못된거고 상대방을 상처주는 행동이라고 명확히 구분지을수있을가? 사랑의 형태도 다양하고 각자의 사랑의 방법은 존중받을만 하다고 보는데
근데 그걸 자연스럽게 하기가 쉬운것 같아도 실은 매우 어렵지요 후천적장애인은 이전에 비장애인으로 살아봐서 그마음 잘 알지만 하지만 선천적장애인들은 아주 사소한거에도 굉장히 오해를 잘하지요 해서 이게 장애인 대하는게 막연히 쉬울거 같아도 절대 쉬운게 아니예요 머리 아주 비상한 사람이라면 쉽게 대해 줄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보통 머리의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입맞에 딱딱 맞게 잘해주기가 매우 어렵고 ( 사사건건 과하다느니 부족하다느니 하는 볼멘소리와 불만 등 ) 아주 골터져요 또 막상 그렇게 해주고도 결국 돌아오는 일상적 반응들은 자기들 마음 못헤아려 준다고 욕은 욕대로 얻어 먹고요 쯥
@@girlhee9851 직업적으로 저도 선척정 장애있는 분들을 많이 뵐수밖에 없는데 좀 많이 예민하시긴해요 그래서 장애인분들을 대하는것도 감정노동이 엄청나게 필요하죠 .. 근데 그런걸 장애인분들은 반대로 비장애인들에게 감정이해를 하려는 노력이 잘 없어더라구요 대부분이요 ..
어머니 말씀에 공감... 보통 장애인들하고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케이스보면 결혼하고나서 몸의 불편으로 상대방한테 고래고래 소리치고 짜증내고 뭐만하면 내가 몸이 불편해서 무시하는거냐고 고깝게 받아들이는등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이 많아 이런점들때문에 이혼을 하게 되죠... 그래서 어머니께서 저런 말씀을 하셨다고 봅니다
아 진짜 몰카인데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제가 나윤님 팬이기도 하지만 어머니가 진짜... 이렇게 감동을주니 자꾸 몇번을 보게되네요... 한시간 내내 계속 봐도 이게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슬퍼지는데 진짜 감동이네요... 흐느끼면서 보고있으니 와이프가 머하냐 이러고 같이보면서 더울고 있네요...
현명하게 말씀해주시는 어머니가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보통 저런 상황에서 당황스럽고 화도 나고 감정제어하기 참 어려울텐데 말이죠.. 사실 내 아들이 장애인을 만난다고 생각하면 부부로서 사는게 아닌 평생 몸 불편한 아내 수발을 들며 살아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극구 말리겠죠. 그렇다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여 대놓고 불편한티 내거나 불쾌감을 표현한다면 그건 잘못된 거죠. 평정심을 유지하고 차근차근 정말 팩트만 얘기해주시는 어머니를 보니 좋은 성품을 가지신 분 같고 참 현명하신 것 같네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댓글은 어머니 훌륭하시다란 글이 대부분이네요 물론 좋으신 분 같지만 조금 더 상처 주지 않고 말씀하셨으면 어땠을까 해요 어머니 말씀대로 세상은 냉정합니다 여자분이 지금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까지 감히 상상도 못할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세상 밖으로 나왔을텐데 동정이라는 단어나 장애라는 단어 자체가 여자분은 앞에선 밝게 웃고 있지만 송곳으로 찌르는 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머니는 인생을 더 사셨으니 이것 또한 여자분이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기 때문에 동정이 아니라 생각하셔서 하신 말씀 같지만 보는 저는 아프네요... 굳이 앞에서 말씀을 하셔야 했나... 저도 여자분을 동정하는게 아니구요 힘들었던 시간을 잘 버텨내고 긍정적으로 지내는 모습을 존중해주고 싶어서에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자신의 아들이 누구보다 다 행복하고 편하고 꽃길만 걷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놀라고 당황스럽고 솔직히 속상하셨을텐데 저 어머님이 생각하신건 내 아들이 장애인 여자친구나 부인을 동등한 입장으로 받아들이고 감수하는게 아니라 동정없이 맞추고 노력하며 살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아들을 아끼는 어머니를 넘어서 진짜 큰 어른인것 같아서 멋지신것 같음
어머니가 냉정한척 잘 말씀하시려고 노력하셨지만 속은 말이 아니였을 겁니다 세상 그어떤 부모라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할테고 처음에 적지않게 당화하셨을텐데 끝까지 말 잘 하신 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 물론 몸이 불편한 사람과 결혼을 하고 감싸안을 수도 있지만 부모에 마음이라는게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분 역을 하신분이 나중에 어머니가 되어도 같은 마음 일거예요, 따뜻하면서도 좀 짠한 영상이었네요 -39세 딸 하나 기혼남
![[Prank Cam] A wife confessed to her husband that she has dementia, what is her husband's reaction?](http://i.ytimg.com/vi/e8UJsdNH78o/mqdefault.jpg)
![[Prank Cam] A wife confessed to her husband that she has dementia, what is her husband's reaction?](/img/tr.png)
저도 궁금했던 의문을 영상속에서 경험,출연하게되어 감사했습니다🦾
까비..저런시어머니괜찮지않아요?
저도솔직히 저런반응보니 당황스러운..그냥 책임지시죠ㅋㅋ
여자보고 윤너스인줄알았음 ㅋㅋㅋㅋ
나윤씨는 여자인 제가 봐도 예쁘시고 야무지시고 멘탈도 강하시고 행동력 추진력 리스펙할부분이 너무 많고 좋은영향을 많이 주는 사람이기때문에 제가 엄마여도 냐윤씨를 알면 아들 결심을 응원할거같아요~!! 그리고 사고4년이면 그리 길지않은 시간인데 바로 딱 일어서는거보면 감탄이 나올정도예요 그리고 이 한국사회가 막힌사회이기때문에 바뀔부분도 정말 많구요 후천적 사고도 장애를 입게되는 분들이 정말 많아요 내가 예외일수없다 그런생각을 사람들이 해야하는데. 나윤씨가 자주 방송이던 나오셔서 막혀있는 한국사회와 사람들을 교육시켜주세요
나이든세대는 답이 없다쳐다 요새 젊은세대들은 대충 교육하면 아~!! 하고 바뀌니까요
응원합니다~!! ^_^
ㅋㅋㅋㅋ어머니 감동인데 마지막 내 아들 책임져가 킬포
진짜 개이쁘네요
저는 다리가 불편한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10년도 넘게 살고 있는데
우리 엄마도 내가 처음에 저렇게 인사드리면서
다리가 불편하다. 어느정도?
한쪽다리가 무릎아래로 없어서 의족을 신는다.
라고 얘기를 했는데 저 어머님처럼 똑같이
동정이냐?물어보셨고
살다가 다른거 다 이해하고 성격이 안맞고
뭐가 안맞고 해서 헤어진다 하면 그럴수 있는데
만약 니가 저 다리를 문제삼아서 헤어진다고
하면 너는 그날부로 내 아들이 아니다.
라고 말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애둘낳고 잘 살고 있어요.
저분뿐 아니라 이 영상을 보시고
이글을 보시는 많은 장애인분들.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이지 당신의 삶에
그 어떤 걸림돌도 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충분히 잘 살 수 있고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어머니 멋있네요. 다리를 문제삼아 헤어지면 내 아들이 아니다. ㅜ 저도 그런 어른이 되야겠어요
장애 배우자 결혼 하기 쉽지 않는데 대단하고 존경하네요. 감당하기 어려운데 장애가 생기면 삶이 바뀐거 확실하고 그 삶은 혼자 살기 벅찹니다. 누구 돌봄 없이 못살아서 장애인 현실이네요. 서로 입장 공감이 되고 씁쓸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훌륭한 어머님에 훌륭한 아드님.. 행복하시기를 ..
그 어머니에 그 아들
와 이글보고 몇년만에 눈물났네요 어머니 진짜 멋지십니다 모든 분들은 행복할 자격이있습니다
어머니 진짜 교양있으시고 우아하시고 현명하시네요 . 저렇게 대처하기가 쉽지 않죠 . 그 앞에서 태연한 얼굴을 유지하시고 미소 짓는 모습을 보니 저 분은 진짜시네요
정말 성숙하다 세분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동정도 비하도 하지않고 있는그대로 보고
지지해주시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어머님이 진짜 교과서 같은 답을 해주셨네요. 냉정하게 현실적으로 잘 말씀해 주시고 마지막에 허락해주는 모습에 감동이였습니다.
저런상황이면 헛말이 나올법도한데
진짜 솔직하면서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 해주시네
침착함
엄마는 T
어머니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런 성품의 바른 가치관과 깊은 통찰력을 가지신 어머니를 두신 아드님이 정말 행운아 이시네요
저도 아들을 둔 엄마 이지만 어머님의 인품,본인자녀처럼 남의자녀도 품어주실줄아는 따뜻함 ..정말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드님 안봐도 너무 잘키우셨을거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합니다~~
어머니 마지막 말에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렀네요미모도 미모지만 맘에 미모도 너무 아름다우셔서
감동
어머니가 아들한테 하신 첫마디
"동정이 있었니?"
많은 뜻이 담겨져 있는 한마디
어머니 좋은 사람입니다
아니죠, 그와중에 한번더 아들이 장애를 가진 사람을 안만났으면 ,,그나마 하는 마음인데, 만날꺼면 함부로 상처주지 마라 진실로 사귀어라 사랑해라
이거죠, 내자식은 소중하니까 , 일 단 그게 베이스임
@@user-jb6tc3ss3u 송곳처럼 핵심 포인트가 담긴 댓글이네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저런 말을 다른 곳에서 할텐데....이 영상이 진실이면 배려없는 아줌마네요.
@@gwajadanji 대본이니까 카메라에 보여줘야지
@@user-jb6tc3ss3u ㅇㅇ 이사람 말이 맞음 물론 배려도 계속 해주면서 말을 하셨지만 어머님의 시선은 아들에게 자꾸 확인 받고 싶은 눈빛이니까 내 자식이어도 나도 팔은 안으로 굽을거 같음 그러면서 상대방이 상처받지 않길 바라겠지
너무 교양있으시고 속깊으시다.. 저런 분이 진짜 어른이죠.
어머니가 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만남에 동정이 들어가면 안된다는 철학.. 정말 대단하십니다.ㅠ
아니... 얼굴이 저렇게 잘 잡히는 카메라를 지금 두대나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잇는데, 우리 상식으로 삽시다. 저걸 몰래 카메라라고 우리가 믿어야 하는건가.
다른 걸 다 떠나서 어머님 가치관이 너무 멋있다...❤
카메라꺼지고 빡친거같음
사람을 아직도 모르지 엄마 마음 이미 녹아내려갔을듯
그러니까요.
어머니가 교양이 있어 다행이지만 분명 결혼까지는 힘들었을듯. 저도 어릴땐 부모님들 겉모습만 믿었는데 지금 결혼하고 애도 키우고 나도 나이들다보니 이젠 그게 그게아니구나 란걸 앎😂
대단하시다 어머니
아들의 감정에 동정이라는 것이 섞여있을까봐
동정은 결코 사랑이 아니라는걸 잘 아시네
글세 감정에 선이 딱 정해져 있어서 나뉘는게 있을까? 어쩌면 동정도 사랑의 범주에 들어갈수도
@@HenzCring틀린 말은 아니지만…동정이라는건 말 그대로 그냥 그 사람이 안타깝고 불쌍한거고 사랑이라는 감정은 그 사람이 불쌍한걸 떠나서 그 사람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껴주는 마음인거지. 감정을 명확히 선으로 딱딱 나눠서 구분 지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확연히 구분되는 감정은 존재함. 그리고 이런 경우는 구분해야 하고. 상대에 대한 연민과 동정심을 내가 상대를 ‘사랑’하는거라고 착각한다면, 나중에 그게 사랑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을 때 상대한테 상처를 주는 꼴이 되니까.
@@user-me4yz9sc9s 그 그분자체가 애매하지. 동정에서 느껴지는 잘해주고 싶은 감정도 사랑과 비슷한 감정이거든 애초에 사랑자체가 동정의 큰 범주일수고 있고 사랑이란게 동정에서 시작한 케이스도 많으니까. 동정에사 시작되었다고 그게 잘못된거고 상대방을 상처주는 행동이라고 명확히 구분지을수있을가? 사랑의 형태도 다양하고 각자의 사랑의 방법은 존중받을만 하다고 보는데
동정 역시 사랑하는 마음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영상 속 어머님께서는
동정하듯 사랑하지말고
너나 나나 똑같다라는 마음의 자세로
서로의 결점을 품어주고
이해해주며 살아야한다는 취지로 말씀하신듯..
아...어머니 당황스러운 상황에 어쩜 이렇게 멋지실수가 있나요.
정말 존경할만한 어른이세요
어머니 반응이 엄청 현명하십니다. 뭔가 느끼게 해주는 몰카였습니다 ^^
팔보다 여자분의 인상과 분위기, 성격, 표정, 잘 단련된 신체가 전부 어우러져서 세련되고 건강해보이니 허락하셨을지도... 사실 장애가 없어도 게으르지 않고 바지런해야 외모를 가꿀수있는데 엄청...야무지고 똑부러져보이네요.
아들이 어머니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서 같이 출연했구나..
대본임
엄마외모에 대한 자신감+엄마인성에 대한 자신감
ㄹㅇ
@@user-jy7ku3uq7n 엥간한 배우 아니면 저정도 연기 절대 못함 ㅋㅋㅋㅋ 대본은 무슨
그러네요
외모에서 품격이 느껴지시네요
저런 시어머니라면 며느리들은 존경을 할수 있겠어요 멋지네요
아드님도 훌륭한 마인드일거같네요
멋진어머님 이십니다...정말 존경스러울정도로요...몸이 불편하신분들이 바라는건 양보도 배려도 동정도 아닌 똑같이 대하고 봐주는거거든요...
근데 그걸 자연스럽게 하기가 쉬운것 같아도 실은 매우 어렵지요 후천적장애인은 이전에 비장애인으로 살아봐서 그마음 잘 알지만 하지만 선천적장애인들은 아주 사소한거에도 굉장히 오해를 잘하지요 해서 이게 장애인 대하는게 막연히 쉬울거 같아도 절대 쉬운게 아니예요 머리 아주 비상한 사람이라면 쉽게 대해 줄 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보통 머리의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입맞에 딱딱 맞게 잘해주기가 매우 어렵고 ( 사사건건 과하다느니 부족하다느니 하는 볼멘소리와 불만 등 ) 아주 골터져요 또 막상 그렇게 해주고도 결국 돌아오는 일상적 반응들은 자기들 마음 못헤아려 준다고 욕은 욕대로 얻어 먹고요 쯥
@@user-ci7yg7wm7u 어떻게 이렇게 잘아세요? ㅎ 제가 선천적 장애라서..
@@girlhee9851 직업적으로 저도 선척정 장애있는
분들을 많이 뵐수밖에 없는데 좀 많이 예민하시긴해요 그래서 장애인분들을 대하는것도 감정노동이 엄청나게 필요하죠 .. 근데 그런걸 장애인분들은 반대로 비장애인들에게 감정이해를 하려는 노력이 잘 없어더라구요 대부분이요 ..
@@hand-cream 신체 좀 더 멀쩡한 당신들이 우리들을 묻지도 따지지도마 무조건 이해해야 되지 하는 그런 역차별적 일방적마인드가 팽배해서 그런거죠 쯥
@@user-ci7yg7wm7u그렇죠 피해의식과 열등감이 바탕이 되어있죠.
출연자님이 실제 이런 시어머님 만나신다면 그야말로 최상의 시어머니를 만난시거 겠군요 ^^ 글고 여성분도 장애를 가졌슴에도 불구하고 표정이랄지 전혀 어둠이 없고 밝네요 ^^ 해서 전 오늘 인성과 인품이 아주 바르신 두분을 뵙는거 같아 저도 기분이 므흣하네요 ^^ ~ 😊😊
댓글 백년에 한번 다는데,,....
이 분 어머니 , 정말 감동을 주시는 분입니다.
외양도 아름다우시지만 그보다 더 훌륭한 마인드에 감동,
갑자기 눈물이 ......
주눅들지 않고 당당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극복하시는
나윤씨......역시 감동입니다.
존경스럽네요 저도 두딸을 키우고있는 사람으로서 어떤식으로 나이를 먹어가야하는지 어떠한 어른이 되어야하는지 느낀점이 많습니다
사고는 언제든 일어날수있고
장애는 우리 누구에게나 생길수있습니다
당당하고 밝은 모습 응원합니다.
어머니 말씀에 공감... 보통 장애인들하고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케이스보면 결혼하고나서 몸의 불편으로 상대방한테 고래고래 소리치고 짜증내고 뭐만하면 내가 몸이 불편해서 무시하는거냐고 고깝게 받아들이는등 마음에 병이 있는 사람이 많아 이런점들때문에 이혼을 하게 되죠... 그래서 어머니께서 저런 말씀을 하셨다고 봅니다
네 핑계입니다 끝
@@changseokhan4628 현실인데 ㅋㅋㅋㅋ
@@changseokhan4628 현실임 장애인이랑 결혼한사람들 중 저런사례많음
@@changseokhan4628 왜? 그쪽도 나중에 몸 불편한 여친 혹은 장애를 앓는 여친인데 사랑에 푹 빠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니 성격으론 무조건 헤어질텐데 뭔 핑계를 ㅉㅉ
공감합니다. 몸이 불편한 건 충분히 사랑으로 헤쳐나갈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마음이 아픈 사람이랑은 헤쳐나갈 수 없죠. 같이 사는 사람이 너무 힘듬
어머님이... 외모도 아름다우신데 관념과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시다..
사람가지고 실험하는거 아닙니다
서로 진짜 좋은데 실험 한번 잘못했다가 찢어지거나 가족이 파탄날수도있고 당신들 궁금한거는 당신들이 알아서풀고 남에게 하지말라는거지 솔까서 저 어머니는 얼마나 진심으로 대했는데 몰카엿다니 나같았으면 박차고 저자릴 나왔을거긋네
그건 님 그릇이 그거밖에 안되서 그런거지
@@-SPY-니 밥그릇이나 잘 챙겨
@@user-gv7tx8we1y 이미 너보다 잘살고있다 남걱정할시간에 거울이나봐라
어머니 마인드가 정말 명품이네요
배운 어머니시네 ㅎ
저런 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들은 인성과 도덕이 잘 갖춰져 모든 여성들에게 사랑받을듯
아 진짜 몰카인데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제가 나윤님 팬이기도 하지만 어머니가 진짜... 이렇게 감동을주니 자꾸 몇번을 보게되네요... 한시간 내내 계속 봐도 이게 가슴이 따뜻해지면서 슬퍼지는데 진짜 감동이네요... 흐느끼면서 보고있으니 와이프가 머하냐 이러고 같이보면서 더울고 있네요...
이런 실험 왜 함? 사람 시험하지맙시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컨텐츠로 그냥 이해합시다
@@jyl5177 제가 불편충이었군요. 사과드립니다
@@user-kq2vd1yg3i 사과까지 하실필요는 없는데ㅎㅎ
다 주작인데ㄷㄷ
@@user-hr9xf1vf1o 왜주작이라고 보시는지?
어머니가
참 좋은 어른이고 부모시네.
여자분. 영상처럼 나중에 겪어야할순간이 오긴 하겠지만 그런 아픔을 겪고도 방송에 서신것만으로도 존경스럽네요. 지금처럼 밝고 웃는 모습이 매일매일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
진짜 지혜로운분이다~몸은 불편하지만 마음은 안아팠음 좋겠다는말 와닿는다..서로 똑같은 마음으로 출발하란말..멋지시다
딸뻘인 상대방과 아들이 상처안입게
이해하기 쉽게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어머니 진짜 솔직하시고
현명하십니다~~건강하세요
현명하게 말씀해주시는 어머니가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보통 저런 상황에서 당황스럽고 화도 나고 감정제어하기 참 어려울텐데 말이죠.. 사실 내 아들이 장애인을 만난다고 생각하면 부부로서 사는게 아닌 평생 몸 불편한 아내 수발을 들며 살아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극구 말리겠죠. 그렇다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여 대놓고 불편한티 내거나 불쾌감을 표현한다면 그건 잘못된 거죠. 평정심을 유지하고 차근차근 정말 팩트만 얘기해주시는 어머니를 보니 좋은 성품을 가지신 분 같고 참 현명하신 것 같네요.
진짜 장애가 있는 사람 데리고 사회 실험이랍시고 몰카찍는거 아니다
저 구김없는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말투에 어떻게 안돼!라고 말하겠어.
어머님도 차분하고 자신의 결혼관을 잘 풀어 논리적으로 말씀하시는게 멋지시네요.
분명 많이 놀랐을텐데 그 와중 말에 아들보다 상대분을 더 걱정하고 염려하는게 대화에서 느껴집니다.
어머니 너무멋진분이시다 진정한어른이시다 ❤
어머니 ...두수 이상 보시는게 진짜 멋있다...
어머니가 강인해 보이심. 솔직하시면서도 마음이 따뜻하신거 같습니다.
와..어머니 성격도 너무 좋으시고 인성 또한..최고이신듯
와~
현명하고 똑똑하고 교양 있으시고
세심한 배려도 있으시고
멋진 어머니입니다
출연하신 여성 두 분
너무 곱고 마음이 예쁘고 바르신것 같아서 흐뭇하네요~
어머님이 딱 맞는 말씀을 하시네 동정을 하면 안되고, 똑같은 위치에서 바라봐야 한다 진짜 맞는 말씀 하시네 동정이 들어가는 순간 결혼생활이 유지 될 수가 없다 이말 진짜 명언이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댓글은 어머니 훌륭하시다란 글이 대부분이네요
물론 좋으신 분 같지만 조금 더 상처 주지 않고 말씀하셨으면 어땠을까 해요
어머니 말씀대로 세상은 냉정합니다
여자분이 지금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까지 감히 상상도 못할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세상 밖으로 나왔을텐데
동정이라는 단어나 장애라는 단어 자체가 여자분은 앞에선 밝게 웃고 있지만
송곳으로 찌르는 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어머니는 인생을 더 사셨으니 이것 또한 여자분이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기 때문에 동정이 아니라 생각하셔서 하신 말씀 같지만 보는 저는 아프네요...
굳이 앞에서 말씀을 하셔야 했나...
저도 여자분을 동정하는게 아니구요
힘들었던 시간을 잘 버텨내고
긍정적으로 지내는 모습을 존중해주고 싶어서에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자신의 아들이 누구보다 다 행복하고 편하고 꽃길만 걷길 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놀라고 당황스럽고 솔직히 속상하셨을텐데
저 어머님이 생각하신건 내 아들이 장애인 여자친구나 부인을 동등한 입장으로 받아들이고 감수하는게 아니라 동정없이 맞추고 노력하며
살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
아들을 아끼는 어머니를 넘어서 진짜 큰 어른인것 같아서 멋지신것 같음
졸라멋진 엄마네..부럽다....정신이 참 바르고 건강하시네...철없는 어른들 참 많은데...
진짜 찐 한 감동 이네요 ^^ 이런 어머니가 대단합니다 ❤
와.. 어머님.. 훌륭한 성품에 아름다운 외모까지 정말 참된 어른다우신 말씀에 깊은 감명받습니다.
어머니가 너무 멋있으시다 ㅠ 너희 사랑에 동정이 들어가면 안된데 ㅠㅠ진짜 ㅠㅠ
몰래카메라중에 시청자가 제일 놀랜 몰카는 여기가 처음일거야 ㅠㅠㅠ
어머님이 너무 이뻐ㅠㅠ
말씀 한마디 한마디 하실 때마다 매력이 느껴지냐..
여자분 넘 이쁘다..
눈빛이 너무 단단하고 웅장하다.
얼마나 엄마를 믿으면 이런 몰카를 할 생각을 할까~부럽다
진짜 어른 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어머님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어머니의 관념이 통찰을 넘어서셨네요. 말씀도 너무 선하게 말씀하시고
내가 왜 눈물이 나오지ㅠㅠ 어머니 참 멋있다...
@@user-fj5ls5ml9u 😲🫣🤭
진짜 어머님 존경합니다. 진짜 배우신분인듯.... 멋지시네요..
저런분이 어머니고 시어머니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어떻게 말을 저렇게 멋지게 하시지.. 왠만한 사람이라면 저런상황에서 저렇게 말못하심 대단하십니다
어머니 진짜 지혜롭고 현명하시다
많이 당황하셨을텐데 ㅠㅠ
당황이 아니라 개빡침
어머님이 정말 멋지고 훌륭하신 분이네요.. 배려하시고 이해하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어머님! 미인이신데다 교양과 현명함이 넘치시는 훌륭한 인품을 가지신 아름다운 분이신것보니 아드님 또한 저렇게 훌륭한 어머님 안에 안봐도 잘컸을거라봐요...❤❤
어머니 생각이 너무 깊으시다ㅠㅠ 답변 듣고 감동
정말 어른이십니다.~` 좋은 말,, 좋은뜻... 장애인들이 받고 싶은 대우가 이런게 아닐까요,,,차별이 아닌 동등..
진짜 멋진 어머니를 두셨네요 실험참여 여자분 방송통해 뵙는데 당당한 모습 멋지세요
어머님의 인품 정말 존경스럽네요! 외모도 연예인급이세요!
자식을 둔 모든 부모들이 봐야할 영상이네..멋지고 현명하고 인성이 바르신 어머니..많이 깨닫고 갑니다.진짜 어른이시다
^^마음이 안아팠으면 하신다는 말씀에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진정한 성품이 느껴지시는 어머님이시다!!!
어머니...와...감동적인 조언으로 응원을 해주시네요 눈물났어요 현명하고 멋지세요
어머니 너무 멋있다 내아들보다 상대가 살면서 상처받을까봐를 더 걱정하시는 마인드가 천사세요 ㅜ어머님 얼굴도 예쁘시고 맘도예쁘시네요ㅜ
어디가요???
이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여성분 너무 이쁘시고 밝으셔서 장애를 가지신 것도 몰래카메라인가 싶었고 또 내심 몰래카메라이길 바랐었네요. 마음으로 응원하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여성분아니고 윤너스입니다
진짜 어른이란 무엇인지 보여주시네요
어머님 감사합니다.
장애가 아니라 편견이라 말씀해주시네요.
진짜 멋있으세요.
정말 멋진 어머니네요. 저도 나중에 저런 시어머니가 되고싶습니다 😊 ❤ 근데 어머니도 그렇고 남자분 여자분 모두 해맑고 좋으신분들 같아요 ❤
진짜 감동..교양있으시고 고급지시고 하..ㅜㅜ마음의감동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침착하려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려고 노력하시네요
또한 영상을 보는 저의 마음은 무겁네요
아름다운 삶 응원합니다
와..저런 훌륭한 어머니가 계시다니...감동입니다
부모 입장에서 놀랍고 당황스럽지 그런데 솔직히 그것도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말씀하시는게 더 좋네
아들이 알고있네 자기 엄마가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지를 🎉
장래에 우리딸도 저런 어머니 만났으면 좋겠고 저도 저런 어머니가 되고 싶네요. 다시봐도 감동이에요. ㅠㅠ
니 딸은 혼자살게해라
와.. 어머님이 대단하시다...많이 배우고 갑니다
쉽지 않은건데...어머니 대단하시네
마음에 상처가 없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진짜 핵심적인 말이다 진짜 서로 위하며 잘지내길 바라는
어머니가 너무 멋있으시네요 훌륭한 가르침 잘받았습니다
어머님의 성품이 너무 좋으셔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남을 비라보는 시선을 닫지 않으시고 열어주신 상태로 생각해주시는 부분 너무 이쁜 마음을 가지고 있으세요ㅎ
어머님 진짜 리스펙 합니다. 존경받아 마땅하신 어르신입니다.
모두가 다르지만 모두가 같다고 생각하면서 몸이 불편한사람도 노력해야된다는게 오히려 동정과 도움만주지말고 응원이 더 중요하다는 말씀이시네
와 어머니 진짜 멋있으시다 ㅠㅠ 저런 시어머니 만나면 좋겠네
어머니가 냉정한척 잘 말씀하시려고 노력하셨지만
속은 말이 아니였을 겁니다
세상 그어떤 부모라도 쉽게 받아들이지 못 할테고 처음에 적지않게 당화하셨을텐데 끝까지 말 잘 하신 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
물론 몸이 불편한 사람과 결혼을 하고 감싸안을 수도 있지만 부모에 마음이라는게 그렇지 않습니다
여자친구분 역을 하신분이 나중에 어머니가 되어도 같은 마음 일거예요, 따뜻하면서도 좀 짠한 영상이었네요
-39세 딸 하나 기혼남
진짜 훌륭한 어머님이시고
아들도 그렇네요
역시 가정교육이 중요하네요
사실 어깨절단은 마니 힘들죠
팔꿈치가 남았음 의수끼고
간단한 일을 할수도 있는데요
4년이라면 한번쯤 더 멘탈이
위험해지는 시기가 더올수
있으니 힘네세요
어머니가 놀랐을텐데 멋져 보이네요 감동입니다❤
와..
저 상황에서 저렇게 말씀하신걸 보니
평소에 어떤 마음.
시선으로 세상을 살고 있는지
느껴집니다.
어머니 진짜 멋지시다
너나 나나 똑같다! 참 명언이네요. 어머니에게 많이 배웁니다.
눈물난다ㅠㅠ
어머님 너무 좋으시네요❤
인세에 존재하기 불가능한 정말 큰어른을 눈으로 봤습니다. 방송용이거나 아들의 특성과 여자보는 안목을 잘아는 어머니가 아니라... 정말 리얼이길 바랍니다.
진짜 너무 완벽한 답이다. 상대를 동정하면 안된다. 내가 엄마였으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겠니.. 부터 나올거 같은데.. 현실적인 결혼생활에선 서로 진실로 동등하게 봐야 마음 아픈일이 적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