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주전쯤 이로 빈자리를 어떻게 잘 찾아 주말 저녁에 찾아갔는데요 일단 다른걸 다 떠나서 위치는 차가 없으면 어느역에서 걸어가도 살짝 애매한 감이 없지 않고 바로 위층에 또 코부네가 위치해 있더군요 일단 매장이 전체적으로 들어가자마자 달 같은 조명이 눈에 화사하게 들어와서 밝은 분위기가 나더군요 츠마미도 다양하게 잘 내어 주시는 편이고 셰프님의 접객 또한 셰프님 특유의 차분하고 점잖으신 분위기에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배셰프님과 수셰프님들간의 분업과 호흡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게 인상 깊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다마 사이즈도 크고, 네타 자체도 아주 호방하게 썰어서 쥐어주시는데 양이 꽤 많더라구요. 간은 전체적으로 되게 간간하게 셋팅되어 있어서 술이랑 함께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시그니처 격인 박고지에 계란말이 만 마지막 마끼도 인상 깊었고 식사 끝나고 단골분들은 바로 다음 예약들을 잡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이 더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기회만 주어진다면 런치로는 정말 주변에 있을때 구성도 괜찮고 맛도 맛이고 괜찮은 업장 같습니다
제가 스시 좋아한지 오래 안되서 끈은(?) 짧은데... 노세님 영상보고 간 곳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곳은 바로 이로였습니다^^ 주말런치로 갔었는데 양은 많았지만, 모든 요리, 모든 니기리가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말씀은 많이 없으셔도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는 셰프님의 인성은 덤... 다시 가고는 싶은데 평일은 시간이 안나고 주말은 예약이 아직도 빡세니 어렵네요~ 또 한번 가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아...아마도 다른 곳들도 가보셨던 것 같습니다만...그래도 맘에 드시는 곳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사실 모든 스시야가 다 각각의 특징들이 있고 또 셰프님의 성향이라는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말 본인에게 맞는 스시야인지는 결국 직접 경험해 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로 단골분들이 늘 다음 예약을 미리미리 잡는 것도 있어서 예약이 여전히 빡센 편인데요...저도 그렇지만 또 언젠가는 가보겠거니 합니다...ㅎㅎ
아~~~ 점심 때 이 영상을 보고 있으려니 배가 더 고파지네요
오늘 점심에도 한 번 더 보심이..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sushistory_nsnstv 네 그렇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2주전쯤 이로 빈자리를 어떻게 잘 찾아 주말 저녁에 찾아갔는데요
일단 다른걸 다 떠나서 위치는 차가 없으면 어느역에서 걸어가도 살짝 애매한 감이 없지 않고
바로 위층에 또 코부네가 위치해 있더군요
일단 매장이 전체적으로 들어가자마자 달 같은 조명이 눈에 화사하게 들어와서 밝은 분위기가 나더군요
츠마미도 다양하게 잘 내어 주시는 편이고 셰프님의 접객 또한 셰프님 특유의 차분하고 점잖으신 분위기에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배셰프님과 수셰프님들간의 분업과 호흡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게 인상 깊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다마 사이즈도 크고, 네타 자체도 아주 호방하게 썰어서 쥐어주시는데
양이 꽤 많더라구요. 간은 전체적으로 되게 간간하게 셋팅되어 있어서 술이랑 함께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시그니처 격인 박고지에 계란말이 만 마지막 마끼도 인상 깊었고 식사 끝나고 단골분들은 바로 다음 예약들을 잡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이 더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기회만 주어진다면 런치로는 정말 주변에 있을때 구성도 괜찮고 맛도 맛이고 괜찮은 업장 같습니다
예...여기가 은근 따뜻하고 실내도 비교적 너른 편이라 여유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가격도 괜찮고 하다보니 고정 팬들이 정말 많으신 것 같습니다...웬만해선 자리가 잘 나지 않는데...뭐 또 한자리는 노려보면...ㅎㅎ
세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스시 좋아한지 오래 안되서 끈은(?) 짧은데... 노세님 영상보고 간 곳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곳은 바로 이로였습니다^^ 주말런치로 갔었는데 양은 많았지만, 모든 요리, 모든 니기리가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말씀은 많이 없으셔도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는 셰프님의 인성은 덤... 다시 가고는 싶은데 평일은 시간이 안나고 주말은 예약이 아직도 빡세니 어렵네요~ 또 한번 가볼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아...아마도 다른 곳들도 가보셨던 것 같습니다만...그래도 맘에 드시는 곳을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사실 모든 스시야가 다 각각의 특징들이 있고 또 셰프님의 성향이라는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말 본인에게 맞는 스시야인지는 결국 직접 경험해 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로 단골분들이 늘 다음 예약을 미리미리 잡는 것도 있어서 예약이 여전히 빡센 편인데요...저도 그렇지만 또 언젠가는 가보겠거니 합니다...ㅎㅎ
다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실제로도 맛있습니다..^^
스시 리큐 한 번 어떠신가용 !
다만 양이 좀 많으실 거에요 ㅎㅎㅎ...
그래도 한 번 추천드립니다
이로 ..! 한 번 다녀와 보겠습니다
빈자리가 ...빈자리가...ㅠㅠㅠ
아...리큐
알고는 있는 곳인데 가격이 좀 세서...^^;;
양도 많다구요?? 음...ㅎㅎ
@@sushistory_nsnstv 하핫
저도 니기리 보고 되게 작다 싶었는데 양이 참 많더라구요 ㅎㅎㅎ
@@sushistory_nsnstv강남권에서 한 곳 추천하신다면 어느곳 추천하실까요?!
간만에 최근에 갓는데 디너 츠마미는 좀 많이 짜더라구요.. 그날만 그랬던 건지😂😂
아..여기가 전반적으로 간이 없는 건 아닌데..조금 더 쎘나보군요
가스고는 껍질에 끓는물 안붓고 그냥 바로 초절임이겟죠?
음..그런 식으로 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그러신 건지는 저도..먹기만 해서..^^;;
와 디너인줄알았어요😂
에이..ㅎㅎ
디너에는 츠마미나 요리가 좀 더 있죠
런치는 제품와사비던데 저녁도 제품인가요?
꼭 스시를 쥐고 나서 샤리를 좀 뜯어내는 스타일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