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가를 한번 다녀왔을때 강셰프님앞에서 한번 먹고 거의 에도마에식 주먹밥 스타일로 혼나고 와서 배가 거진 98%까지 찼던 기억이 있는데 뭔가 이 스타일 어디선가 봤는데 역시 타쿠미곤이였군요 ㅋㅋ 촬영 다녀오신 날 장어3종에 청어 고등어 정어리 스지코까지.. 13만원에 콜키지, 그리고 이가격대에 타쿠미곤의 (타쿠미곤은 4년 숙성된 고등어, 2년반 숙성한 전어 정말 매니악하더라구요..그거보단 마일드한거 같지만) 스타일까지 가성비가 진짜 장난이 아닌 거 같습니다. 항상 방문할까 할때마다 강셰프님이 대관 잡혀계시거나 자리가 금세 차던데 영상 보고 못참을 것 같아서 진짜 조만간 가야겠어요. 영상 마지막에 언급이 있던 이타마에는 지난 일요일 디너로 다녀왔는데 다시 어머님이 뒷주방과 서빙 봐주시고 런치는 더이상 손님이 잘 없어서 런치는 없애시고 동네 상권에 맞게끔 판초밥 형태로 할지 고민중이시라고 하십니다. 디너 시간도 6:30 단일에서 기존처럼 5:30,7:50 2부제로 변경되었더라구요. 그럼에도 여전히 맛과 구성은 여전하십니다 아무튼 요 양재쪽에 3개의 스시야 이타마에,아리가,바이우 세개 다 정말 괜찮은 곳들인 것 같습니다
이타마에가 여러모로 계속 성장통(?)을 겪으시는 걸까요...안그래도 조만간 가려는데...후다닥~ 그나저나...공교롭게도(?) 세 군데가 다 근처에 있네요...양재권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를 제대로 하고 있으시네요...ㅎㅎ 셰프님께서 조금 잘 챙겨주신 것도 있겠는데...셰프님께서 와인 드시면서 하셨던 말씀이...좋은 와인을 가져왔는데 상대방이 그 맛을 모르면 안타깝지만 반대로 그 가치를 알아주면 더 없이 기쁜 것처럼...생선도 똑같다고 하시더라구요...뭐 어디에든지 통하는 말이기는 하죠...ㅎㅎ 여기는 정말 보석과 같은 곳 같습니다...말씀처럼..그럼에도 13만원이면...이건 정말 혜자 오브 혜자라고 할 수 있을 듯
옆나라 가서 가격보면 조양마트보다도 30-50%정도 싸서 국내에서는 필요한거만 사요. 그냥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식사값보다 비싸거나 근처 가격대의 술 손이 잘 안가죠. 그래서 그냥 콜키지 먹거나 잔사케 있으면 그런거에 손이 가긴 하네요. 술 한잔 먹고 2차가면 되죠.
아리가를 한번 다녀왔을때 강셰프님앞에서 한번 먹고 거의 에도마에식 주먹밥 스타일로 혼나고 와서 배가 거진 98%까지 찼던 기억이 있는데 뭔가 이 스타일 어디선가 봤는데 역시 타쿠미곤이였군요 ㅋㅋ
촬영 다녀오신 날 장어3종에 청어 고등어 정어리 스지코까지.. 13만원에 콜키지, 그리고 이가격대에 타쿠미곤의 (타쿠미곤은 4년 숙성된 고등어, 2년반 숙성한 전어 정말 매니악하더라구요..그거보단 마일드한거 같지만)
스타일까지 가성비가 진짜 장난이 아닌 거 같습니다.
항상 방문할까 할때마다 강셰프님이 대관 잡혀계시거나 자리가 금세 차던데
영상 보고 못참을 것 같아서 진짜 조만간 가야겠어요.
영상 마지막에 언급이 있던 이타마에는
지난 일요일 디너로 다녀왔는데
다시 어머님이 뒷주방과 서빙 봐주시고
런치는 더이상 손님이 잘 없어서 런치는
없애시고 동네 상권에 맞게끔 판초밥 형태로 할지 고민중이시라고 하십니다.
디너 시간도 6:30 단일에서 기존처럼
5:30,7:50 2부제로 변경되었더라구요.
그럼에도 여전히 맛과 구성은 여전하십니다
아무튼 요 양재쪽에 3개의 스시야
이타마에,아리가,바이우
세개 다 정말 괜찮은 곳들인 것 같습니다
이타마에가 여러모로 계속 성장통(?)을 겪으시는 걸까요...안그래도 조만간 가려는데...후다닥~
그나저나...공교롭게도(?) 세 군데가 다 근처에 있네요...양재권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를 제대로 하고 있으시네요...ㅎㅎ
셰프님께서 조금 잘 챙겨주신 것도 있겠는데...셰프님께서 와인 드시면서 하셨던 말씀이...좋은 와인을 가져왔는데 상대방이 그 맛을 모르면 안타깝지만 반대로 그 가치를 알아주면 더 없이 기쁜 것처럼...생선도 똑같다고 하시더라구요...뭐 어디에든지 통하는 말이기는 하죠...ㅎㅎ
여기는 정말 보석과 같은 곳 같습니다...말씀처럼..그럼에도 13만원이면...이건 정말 혜자 오브 혜자라고 할 수 있을 듯
다녀온지 2주되었는데 또생각이 나네요 아리가는 진짜 가격대비 최고인듯합니다... 숙성스시와 적초의 매력 조만간 또 시간내서 다녀와야겠습니다.
예...방금 전 다른 분 답글에도 달았습니다만...13만원에 이정도면...단골 스시야로 확실히 도장 꾸~욱!!!
셰프님 성함이 어떻해되시죠??
예약할때 셰프님 서브 원한다고 작성해야하나요?
캐치테이블 요청란에 강석영 셰프님으로 지정하시면 됩니다
곤 냄새가 나네요. 관련 있나요?
헤드가 타쿠미곤 출신이시랍니다
콜키지 한병 프리 라지만 술값 넘 남겨 먹네..
얼마 전에 조양 마트서 닷사이 45 4만 39 5만원 하길래 잔뜩 사왔는데...
식사손님 두명 받는거 보다 술한병 파는게 훨씨 많이 남겠네..
소주는 어케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castle0614 머리가 나쁜건가?ㅋㅋㅋㅋㅋ
옆나라 가서 가격보면 조양마트보다도 30-50%정도 싸서 국내에서는 필요한거만 사요. 그냥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식사값보다 비싸거나 근처 가격대의 술 손이 잘 안가죠. 그래서 그냥 콜키지 먹거나 잔사케 있으면 그런거에 손이 가긴 하네요. 술 한잔 먹고 2차가면 되죠.
@@주인아범 너보단 좋은듯 ㅇㅅㅇ
하이볼 2마넌 보고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