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걸이. 말투 하나하나 지적하며 며느리의 자존감 짓밟으며 잘나지도 않은 아들이 제일 잘났으며 어떻게 니가 들어오게 됐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시어머니. 부부관계까지 관여하는 시어머니. 현재는 거리두고 사는데 이제와서 사과합니다. 절대 안받아주죠. 만나고 대화하면 내 영혼이 빨려가는 기분 더이상 느끼기 싫어요
안녕하세요. 그리니치인 뉴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니치인 뉴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블리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시어머니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을 할 수는 없지만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을 참고하셔서 장블리스님의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블리스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장블리스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장블리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접하여 댓글 남겨요. 영상 속 번호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시어머니, 시아버지 해당되네요. 신혼초에 손가락 다섯개 접어가며 아들 칭찬을 하시던 시어머니.. 신혼집 옆동으로 따라 이사오고 아들내외 주말에 밥 한끼 꼭 같이 먹길 바라고, 시댁에 2주만 안가도 찬바람이 쌩쌩~ 삐지던 분들.. 신혼3년차에 합가도 제안... 두분이 하는말에 무조건 "네" 대답 듣길 바라고 아니라는 소릴하면 화내시던.. 첫애랑 첫 가족여행 우리끼리만 여행갔다며 밤에 전화로 고래고래 화내시던 시아버지.. 그러면서 스스로를 시집살이도 안시키고 좋은 시부모라 생각하시던분들.. 아들내외를 금수라고 하시며 막말하고 친정어머니까지 불러내 며느리흉을 보신분.. 대놓고 명절,생일,어버이날은 용돈 얼마 달라고 하신 시아버지.. 저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둘다 나르시스트고 남편은 골든차일드라 연을 끊을 수 밖에 없었네요. 아직도 본인들 잘못을 인정안하고 어른인 우리가 사과해야되나며 너도 잘한거 없지않냐며 적반하장이라.. 나르시스트 사람은 변하지 않는대서 용서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뽀로로하우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시아버지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물리적인 거리를 두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와는 가능하다면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뽀로로하우스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뽀로로하우스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뽀로로하우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들어줘야하는 영상이예요. 이상하게 들릴 것 같기도 한데 제가 정말 착한편이라 성격이 좀 우유부단하고 귀도 얇아요. 그래서 어머님이 정말 영상에서 나오는 말 다하고 더한 말도 많이 들었는데도 또 잊어버리고 잘할려고 하다가 잘 지내려다 상처받고 이런게 반복이네요. 정신차릴려고 이 영상 주기적으로 보려고요,,
나르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자기 입맛대로 괴롭혀도 그걸로 안끝나요. 노비처럼 부려먹고 인격모독하며 구박해도~ 친정에서 받아 올 돈이 없으면 없어서, 있으면 있는데 안가져와서, 괴롭히고 그걸 정당화하는 가스라이팅해요. 결국 나르 시어머니는 며느리에 대해 만족 한계선이 없어요. 절대 맞출 수 없고 며느리는 너덜너덜 만신창이가 돼서 죽을 생각할 정도로 피폐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벗어나야 하는데 머리 좋은 나르들이 손주들 인생을 인질로 삼아요.
4:25 너무 똑같아요 갖은 간섭에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본인뜻대로 하라하고 끝없는 간섭과 통제에... 참다참다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시모 손절하고 안보고산지 1년 넘었어요 그냥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멀어지는게 답이었어요 명절이고 뭐고 아예 안보고 삽니다. 아직도 대면할 생각만 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온몸이 덜덜 떨려요.
요즘 세상에 시집살이 겪기를 거부하는 사람들 많아요 명절이나 집안행사에서 자유롭고 싶은 사람들. 방식은 다양하니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보고 판단하기는 어려울것 같군요. 특히 여자가 결혼을 해서 남편 집안 일을 자기 일처럼 돌봐야 하고 그것때문에 며느리들끼리 알력다툼이 생기는게 오히려 부조리하죠. 남의집안 사람들끼리 왜? 물론 어떤 동기냐, 마음가짐이냐가 더 중요한 문제겠지만 말해주신 예들 중에는 시대착오적인 부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요즘은 나르시스트 아니여도 남존여비 잔재인 결혼하면 며느리가 을이 되는 시집살이 질색팔색 하는 젊은 사람들 많습니다. 지금 60~70대 분들 정신차리시길…대학까지 (심지어 자기 아들보다 공부도 더 잘 한 경우도 많음) 나온 20~40대 분들에 시집살이 할 일이 없음 더 이상
우리 시아버지 결혼전 자기 아들 뭐가 그리 잘났다고 대놓구 너는 땡잡았다 하시고 기분나쁘게 말 툭툭던지고 친언니가 찾아뵙고 인사드렸더니 나이가 너무 들어보여서 노안여서 언니 아닌줄 알았다 하시고 본인아들 빚많다고 하시고(본인 빚이면서) 덜떨어져서 효자이기만 한 호구인 지금의 내 남편 외동아들,장가올때 내가 살던집에 몸만 와서 살면서 둘다ㅠ어찌나 바라는거 많고 당당한지... 일주일에 하루쉬는날도 자기아들이랑 약속잡아서 부부의 시간도 없고.. 경험없는 시어머니 제사상을 차리는데 조기가 작은게 보기않좋아서 부세조기란걸 올렸더니 비아냥대는 시아버지.. 모르면 어른답게 알려나 주시던가.. 성질나서 어느날 남편의 전여친이랑(10년사귐) (시아버지도 여러번 보셨다함) 왜 헤어졌는지 아냐고, 그쪽 여자집에서 반대를 심하게 해서 몰래 만나다가 결국헤어졌다고 말했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upup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참 씁쓸한 문화이고 현실이죠. 저희도 고부간의 갈등이 모두 사라지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관계가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부모님이 쌀을 주시는데 남편은 타지에서 생활하니 햅쌀 먹고, 너는 묵은 쌀 가져가라고 하셔서 "네"라고 대답했는데, 남편이 옆에서 "나는 햅쌀 먹는다~"하고 놀리네요. 다음 날 딸아이 생일이어서 시커멓고 냄새 나는 쌀 박박 씻어서 밥하다 제가 한심해서 눈물이 났어요. 내년 아이 생일에는 햅쌀 사다 밥 해 주려고요^^
안녕하세요. 치즈좋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치즈좋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y_gemme 당시 제 마음 너무 속상해서 공감되어 답글 남겨요. 저는 이혼하려고 몇 번이나 마음 먹었는데 월급 타는 돈이 모두 생활비로 들어가니 당장 집 구할 월세 보증금이 없더라구요. 시댁과 남편은 경제적인 면에선 저보다 낫기에 사실 속물 같지만 돈보고 그냥 살아요. 아이들도 해체 된 가정보다는 부모가 모두 있는 것을 더 안정되게 느끼는 것 같고요. 남편이 남의 편이라고는 하지만 한국에선 남편이 있는게 더 편리하네요. 사회적 시선을 무시 할 수 없어 그냥 살다보니 조금씩 제 마음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 아리님만 보고 살아요. 대한민국 가정주부 화이팅 입니다!! 내일은 더 나아지실 거예요^^
나르 시어머니, 며느리에 대한 말씀 대부분 공감합니다. 저도 나르 시부모, 시누이, 시누이 남편에게까지 당했고, 저와 비슷한 사례도 있네요. 하지만 남편을 낳아주고 길러준 것에 대한 건 왜 고마워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고마워 해야 하죠~(남편이 고맙다면요. 시부모의 임신과 출산은 그들의 선택이고 양육은 의무이므로, 선택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 남편이 시부모에 대한 감사의 여부는 정해야 하겠죠.) 맥락상 지나가는 말로 하신 것 같은데, 남편 낳고 키운 고마움을 강요하는 시부모들이 많으니 영상을 보고 시부모들이 정당성을 부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하게도 아내를 낳아준 것에 대한 감사를 강요하는 처가는 거의 없으니까요.^^
글쎄요..이번영상은 공감이 안되네요.. 최근 구독이후 1년간 영상을 쭉 봐오고 있습니다. 그런데..불합리하고 권위적인 한국의 시가문화를 잘 따라야 나르시스트가 아니라니 . 오히려 그 반대로 시가에는 겉으로 잘하면서 자기보다 약자인 동서를 괴롭히는게 나르같은데요. 나르는 겉 외모와 보여지는것을 중요시 한다면서요. 그리고 그룹내 약자로 보이는 사람을 타겟으로 한다면서요. 제가 알기로 그들은 그룹의 잘못된 절대적 권위에 복종하면서 그 권위에 기대어 자기의 권위를 내세우고 그 그룹내의 또다른 약자를 괴롭히고착취하는 사람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장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토닥의 소중한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sonage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며느리와 나르시시스트 시부모가 만난다면 생각만해도 너무 무섭네요. 물론 각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특성 (내현적, 외현적 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계속 드러내려고 하다가 관계적인 부분에서 서로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누군가가 느낀다면 멀어지게 될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투브에 댓글을 처음 써보네요.. 신혼초 나르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불만이 있을시에 남편에게 직접 얘기하지말고 본인이 해결해줄테니 본인에게 말하라 하셨죠 그런 호의같은 간섭이 시작되었고 어느순간 ‘남편하나 못챙기는 아내’ 를 만들었고, 아이를 낳고는 시어머님은 남편+아이 까지 확장하여 저를 “모성애도 없는애”라며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폭언을 하며 8년동안 저를 고층아파트에 몇번이고 서게 만들었어요 그때는 제가 너무 나쁘고 부족하고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같아서 그랬어요 나중에 너무 죽을것 같아 가출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서야 남편과 시어머니가 이상하다는걸 알았어요 그 후에 제가 소중한걸 알고 계속 제 자신을 성장시키는데 집중하고 아이에 집중했어요 8년동안 아이는 세명이 되었고요 어느새 나르 시어머니와 나르 남편은 제가 본인들의 희생양이 되어주지 않는다는걸 알고 이주전 이혼통보를 받았어요 골든차일드인 첫째만 데리고 가겠다고 거들떠도 보지않던 스케이프고트 둘째와 셋째를 데리고 가라하네요 어떻게보면 벗어날수 있는 기회인데 골든차일드 8살 첫째를 남겨두고 와야 하는 상황에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임신과 동시에 직장 관두지 않으면 남편이 직접 전화를 한다며 협박을 했고 , 육아와 살림을 전담하게 하여 경제적으로 무능하게 만들었고 저는 결국 경단녀입니다. 골든차일드인 첫째는 시댁의 지지를 받아 경제적으로는 안심할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끔찍했던 8년인데 골든차일드 아이는 괜찮을까요.. 한달에 한번의 교섭으로 이 아이에게 늘 너의편인 엄마가 있다는걸 알려줄수 있을까요? 지금까지도 이미 시어머니가 저를 엄청나게 나쁜 엄마로 세뇌를 시켜놨는데 이혼후 양육하시며 저를 이세상 악마로 아이에게 세뇌시킬텐데 아이와 관계를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까요? 저번주 법원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첫째아이때문에 너무 마음에 걸려 날짜를 미뤘습니다. 정말 어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hj 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 것 같아요.😢 우선 첫째 아이와는 물리적인 거리가 형성된다고 하더라도 아빠 또는 시어머니가 나쁜 사람이라고 말을 하거나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에게 지지적이고 과하게 통제적이지 않은 엄마를 내재화 할 수 있게 격려해주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내 마음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등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남편이 하는 말을 너무 개인화하지 않도록 이야기해주세요. 이 부분은 꼭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괜찮을 것입니다. hj s님이 첫째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고 보호막이 되주는 것을 느끼고 큰 위안을 얻을 거예요. 그리고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남편에게는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기법, 직면 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잘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전 말과 행동으로 상처준 x시어머니 , 시아버지 - 결혼후에 아들을 계속 쥐고 흔드시고 저까지 그렇게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좀 버팅기고 했습니다.예를들면 마음대로 예고도 없이 집에 찾아오시고, 주말에 약속있어서 나가려는데 마음대로 집에 오고있다고 기다리라고 하고. X시댁에 가면 늘 시부 혼자 당신 이야기만 하시고 대화가 안됐습니다. 본인 업적이나 인맥을 줄줄 읊조리시구요. 그런데 너무 자주 맘대로 오시고 부부의 생활을 존중해주지 않아 저와 전남편은 자주 다투곤 했는데, 결혼 후 아들의 표정이 어둡자 무슨일 있냐 캐묻고 아들에게 다툴때 제 육성을 녹음하라고 시키고 - 녹음을해서 아들인 x남편이 본인 부모에게 다툴때 격앙된 제 목소리를 다 보냈더라고요. 그뒤로 저는 나르시시스트 며느리가 되었네요. 이혼하고도 한동안 이 부분이 너무 상처로 남았고 끝내 폭력에 욕설까지 퍼붓고 본인 부모는 잘못없다고 제 인생 뿐만 아니라 본인 인생까지 던지고 떠난 x전남편 생각이 나네요. 전 시부는 아는게 너무 많으셔서 본인이 정신과 향정신성 약물도 척척 아들에게 처방해 주더라구요.(의사아님). 본인아들이 저 때문에 공황장애가 왔다면서요.... 그분들 덕분에 나르시시스트라는 이름을 알게되고 찾아보니 ㅡ 그 전 시부모야말로 나르시시스트에 옛날 분들이신걸 알게되니 이혼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이런 영상을 찾아보게 되는데 너무 일반인들이 타인을 섣부르게 판단하는 것도 조금 문제일것 같다고도 생각이 들면서도 알아야 보이는 것도 있겠다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Jami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저 나를 적대시하고 나를 힘들게 한다고 상대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섣부르게 판단을 해서는 안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Jamiee님의 전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나르시시스트 특징들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일 수 있겠네요.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Jamiee님의 전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고 어느 정도 Jamiee님의 마음이 편해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Jamiee님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금경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지 못 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지 못 해서 마음이 힘들어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저희가 영상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내 문제라고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금경혜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남편, 동서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결혼 전이랑 결혼 후 성격 딴판인 시어머니.. 말도 잘 못하는척 쑥쓰러운척하다가 결혼하고 나니 눈빛부터 바뀌더라는..남편보고 성품좋으신 분일거라고 생각하고 결혼했는데 결혼하고나니 집안 더 안보고 안따지고 결혼한게 후회됨.. 지금은 손절하고 지내는데 진짜 다시는 보기싫은 타입
시 어머니 는 물론 시누 둘 에 시동생 까지 한통속 으로 여자들일에 껴들어서 매사에참견 기만 살아서들 나르시스트 본인 아들만 금쪽같은 아들이라고 며느리는 개무시 식모 노예정도로만 알고 자식들 한태 큰며느리 모함만 하네요ㆍ 이중성격 인 시어머니 시누들 보통 말들이 많은게아님 주제 파악들못하고 사람 얼굴만 보면 헐뜻느라고 쓰네요ㆍ
안녕하세요. 윤혜숙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드러내기 위해 교묘하게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종하죠. 집을 대놓고 사달라고 하시는 것도 나르시시스트라면 내가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요구하시는 것일 수 있겠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헐 대박 👍 저도 시어머니와 시이모님이 제 친정에서 자기 아들(남편) 이름으로 아파트 한 채 사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도 기막혀서 아무 말도 못 했던 기억이 나요.물론남편은 늘 시어머니편! 결혼할 때 돈 한 푼 없이 빚만 있던 가난한 집 평범한 회사원 남편이 세상 최고 일등 신랑감에 서울대 갈 실력이었다는 (서울대 근처도 못갔죠) 말도 안 되는 소리 할 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10년 만에 시어머니가 그동안 하던 이상한 소리들이 다 나르시시스트였구나 알고나니 다 이해가 가네요😢
안녕하세요. 건진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건진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부모 시할머니까지 지적질의 마스터입니다. 사람은 괜찮은데 습관이 잘못든거다라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어제 시마버지가 저를 집안몸종정도로 취급하고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시닥만 갔다오면 울화가 치미는게 세명의 시가 가 지적질을 해대니 내가 견딜수가 없는 겁니다.그중 시모는 자신이 희생자라고 본인을 생각해서 더 기가 막힘니다. 지적질은 시모가 초ㅣ고거든요. 일년에 몇번안보고 있어서 참고있는데 더하다가는 주방에서 때려부술까 두렵습니다. 울화가 치밀어 정말 그 지적질하는 입을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hi Lover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만으로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시어머니가 보였던 행동들 중 상대방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 말을 하는 것,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것, 상대방을 조종하려고 하는 것 등은 나르시시스트가 보이는 특징들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 맞나요? *결혼전 보지도 못한 재산을 자랑.지금도 못봄 *결혼식때 여자쪽 축의금에서 신부 신혼여행비를 받아가심. *결혼때 아들 아무것도 없이 결혼시킴 *결혼 전후 말이 바뀌심 *남편결혼전 통장 갖어가심. 폐물도 갖어가심 *너희는 나를 여기 해외여행을 보내줘야해 요구하심 *아들은 그런 엄마를 무서워함 *본인은 새것 명품을 타인에겐 쓰던것 선물 *아들,손자보다 자신이 먼저심 *친정부모님을 나에게 직접 욕하심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궁금해서... 댓글을 안달아주셔도 좋지만 여쭤봐요. 저희 엄마(시어머니)도 새언니도 둘다 나르시시스트라고 보이는데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많이 부유하세요. 그런데 새언니는 오빠한테 저희 부모님 욕을 엄청 하고 공경은 하지않으면서 호텔사업을 해보고싶다, 무슨 사업을 하게 도와달라 하는 식으로 부모님께 계속 돈을 요구해요. 결혼할때도 많이 주었는데... (새언니는 가져오지 않았어요) 이런 것도 나르시시스트라 나는 특별하다 생각해서 그런 걸까요? 부모님만도 힘들었는데 새언니가 들어오고서 더 힘들어요 ㅜㅜ 자꾸 엄마와 오빠 새언니 사이 갈등이 일어나는데 셋다 제가 자기편이라고 생각하고 흉을 그렇게 보거든요...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정황을 직접 상담하며 듣지 않는 이상 정확한 상황에 대한 판단이 어려워서 드릴 수 있는 답변에 한계가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이 객관적으로 볼때 무리하거나 민망한 요구들을 나르시시스트들은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새언니의 요구들이 그런 류의 요구들이라면 자신이 특별한 자격이 있다고 믿어서 하는 요구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주변에 있는 가족은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가족이지만 나르시시스트 가족 구성원 때문에 나자신이 너무 힘들어지는 것이 느껴진다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실 것을 보통 권유드립니다! 토닥에서 응원드립니다🍀⭐️ 앞으로도 나르시시스트 관련 유익한 영상들로 꾸준히 찾아뵐게요!
울시엄마는 자기아들들을 자랑하는걸 좋아하는지 자신이 일하시는곳에(시댁 바로 옆건물에 일하시기 때문에) 명절이든 시댁에 갈 일이 있으면 꼭 먹을것 사서 인사하러 오라고 합니다 첨엔 한두번 갔는데 아예 의무적으로 인사를 가니깐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제친척들도 가깝게 살아도 인사를 다 못드리고 하는데 구지 아줌마들께 인사 드리러 가야하는지 싶더라구요 그뒤로 전 안가고 남편만 갑니다 이런것 보면 남편이 시엄마로부터 독립을 못한거더라구요 시엄마도 아들들에게 집착이 심하구요 부모보다 부부의 애착이 더 중요합니다 정말~~
안녕하세요. 이은숙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시어머니, 시아버지 혹은 장모, 장인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더라도 배우자가 그들과 얼만큼 거리를 두고 있는지 그리고 나와 배우자의 관계가 얼만큼 단단한지 등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토닥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뭐그냥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두 사람이 모두 나르시시스트라면 나르시시스트의 어떤 특성 (내현적, 외현적 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관계적인 부분에서 서로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누군가가 느끼거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무능감을 자극하게 된다면 서로 멀어지게 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은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서로의 존재가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관계가 지속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예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아버지의 의존성이 힘들어서 전화를 피한다고 무조건 다 나르시시스트는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모두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네 역시... 저는 나르틱한 엄마 밑에서 커서 나르틱한 성격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았다고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정확히 이분법적 사고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나에게 너그러운 시댁은 좋은 시댁이고 경제여유도 없고 며느리노릇 강요한다고(물론 분위기는 그렇겠지만 나 스스로 압박이 큼)나쁜시댁... 이라고 생각한적도 있고 스스로를 괴롭혔죠. 나르틱한 성격 엄마를 인지 한 후 공부하며 날 괴롭혀 왔던 나르틱한 사고방식(어려서부터 엄마가 나에게 주입해서 그렇게 생각되어지는) 이분법적 사고 라던지 말도 안되는 생각들이 정리가 되네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니 저도 한때는 나르틱한 며느리로 생각하기도 하고 제 본래 모습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참 왓다 갔다 제가 얼마나 힘들고 그걸 보는 남편도 힘들고 제 아이도 힘들었을지.. 결론은.. 네 나르틱한 엄마 밑에서 나르틱한 성격과 본래 제 성격 사이에서 굉장히 갈등하고 불안해서 여기나오는 며느리처럼 행동,생각 할때도 잇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배려, 관용, 존경 그런 부분들을 알아가게되고있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런 생각에서 며느라기 라는 드라마도 참 불편했는데... 무언가 배려없이 본인들만 맞다고 하는 그런 관계;; 아무튼 모쪼록 사회가 사랑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 시댁문화가 자리잡게되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나나는님, 소중한 댓글 및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밑에서 성장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도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나는님의 원래 성격을 유지하고 지켜낸 것 같아 다행이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와 시댁문화가 자리잡기를 토닥에서도 기원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Kelly Cho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과하게 자녀를 통제하려고 하는 성향도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만으로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요.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과 '나르시시스트들이 상대방을 강압적으로 통제 하는 진짜 이유, 잘 알고 벗어나자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tbdW_s_sjCo/видео.html)' 영상과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나르시시스트 유형 #독선적나르시시스트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GSglBO8xODQ/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참고하셔서 Kelly Choi님의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의 정의에 모두 부합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숙 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그 인연을 내가 정하고 만나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미리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다가 실제로 그런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 잘 알아차리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사에 참여 하기 싫어한다는 것 만으로 상대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마이드론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 써주신 내용들만으로는 마이드론TV님의 엄마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마이드론TV님의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 쏘다] "어머니 말투가 싫어요" 대놓고 말하는 며느리에게 당하는 시어머니! l #TALK 쏘다](http://i.ytimg.com/vi/a0Spt5kfpQw/mqdefault.jpg)
![[#어쩌다어른] (35분) 😣머리 아픈 고부갈등의 해결법! 우리를 억압하는 갈등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 #편집자는](/img/1.gif)
내아들이 서울대갈 애였다고 말하던 시어머니 ,10년째 일등실랑감이라면서 애앞에서 며느리 비난하고 주는것 없이 받는것을 강요하는 이상한 모든것들이 나르스시스트 시어머니라는 정답앞에 무릎을 탁 칩니다
파혼 이유가 예비 시어머니였는데
어쩜 설명하신 부분이랑 똑같을까요..!
결혼식장부터 입는옷, 집 밥그릇까지 마음에 안들어 하는 모습보고 얼마나 숨막히던지... 안하길 잘했다고 다시 한 번 느끼네요!!
그 용기에 박수보내드립니다
결정까지 힘드셨을텐데
그런 시모만나면 평생고생이거든요
전 그걸 못해서 지옥같은 결혼생활하고있어요
정말정말 잘하셨어요!
님 복받으신겁니다
나르시어머니와 그자녀들 사람 미친사람 만들고 집단따시켜요
좋은분 만나시길바랍니다
걸음걸이. 말투 하나하나 지적하며 며느리의 자존감 짓밟으며 잘나지도 않은 아들이 제일 잘났으며 어떻게 니가 들어오게 됐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시어머니. 부부관계까지 관여하는 시어머니. 현재는 거리두고 사는데 이제와서 사과합니다. 절대 안받아주죠. 만나고 대화하면 내 영혼이 빨려가는 기분 더이상 느끼기 싫어요
안녕하세요. 그리니치인 뉴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그리니치인 뉴욕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남편 모친이랑 똑같네요. 여긴 심지어 사과도 안합니다 ㅎㅎ
공감합니다..전 심리검사 결과가 무지 처참하게 나왔어요..14년간 짓밟힌 내 자존감 제 영혼 온전히 돌려받기 힘들겠지만 더는 내 자신을 그들의 먹잇감으로 두지 않으려 합니다..
저도 우울증과 홧병으로 심리치료 받고 정신차렸답니다.
사실 나르시스트 시어머니께 남편을 돌려드려도 될만큼 자아가 돌아왔죠~ 언제든 돌려드릴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시댁식구 전부 나르인듯.
저도 고통속에 보냈었는데
50될때쯤부터 거리두기하며
나를 찾으니 좋네요.
며느님들 홧팅!!!
결혼전 잠잠했던 시부모,결혼하자마자 시부모 둘다 나르시시스트에 남편은 줏대없이 부모님말들어야하는 마마보이.. 결혼후 3개월까지 친정부모님 연락처도 모르면서, 시부모에게는 일주일에 두세번 연락하라는 나쁜놈. 신혼여행을 시부모와 같이가자는 어이없는놈, 어이없는 집안. 너무 괴로워서 시부모한테 이혼하고싶다고 호소했더니, 공감없이 저에게 퍼붓더라고요. 연을 끊으니 속이 시원합니다.
안녕하세요. Ks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가족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지금이라도 벗어나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Ks Kim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기 위해서 토닥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랑 같네요 골든차일드 큰아들 며느리는 참 힘들죠
힘내세요
미친집안.... 지들이 왜 이상한걸 왜몰라요 ㅠㅠㅠㅠ열받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보다 더해요. 아들도 필요없고 본인만 소중하다는건 .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공감합니다 자식 생각도 안하시더라구요
아들 괴로운거 전혀 신경 안씀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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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는거 상습적인데...
우리 시어머니...
나르시스트였네요
안녕하세요. 장블리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시어머니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을 할 수는 없지만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을 참고하셔서 장블리스님의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블리스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장블리스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장블리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영상을 접하여 댓글 남겨요. 영상 속 번호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시어머니, 시아버지 해당되네요. 신혼초에 손가락 다섯개 접어가며 아들 칭찬을 하시던 시어머니.. 신혼집 옆동으로 따라 이사오고 아들내외 주말에 밥 한끼 꼭 같이 먹길 바라고, 시댁에 2주만 안가도 찬바람이 쌩쌩~ 삐지던 분들.. 신혼3년차에 합가도 제안... 두분이 하는말에 무조건 "네" 대답 듣길 바라고 아니라는 소릴하면 화내시던.. 첫애랑 첫 가족여행 우리끼리만 여행갔다며 밤에 전화로 고래고래 화내시던 시아버지.. 그러면서 스스로를 시집살이도 안시키고 좋은 시부모라 생각하시던분들.. 아들내외를 금수라고 하시며 막말하고 친정어머니까지 불러내 며느리흉을 보신분.. 대놓고 명절,생일,어버이날은 용돈 얼마 달라고 하신 시아버지.. 저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둘다 나르시스트고 남편은 골든차일드라 연을 끊을 수 밖에 없었네요. 아직도 본인들 잘못을 인정안하고 어른인 우리가 사과해야되나며 너도 잘한거 없지않냐며 적반하장이라.. 나르시스트 사람은 변하지 않는대서 용서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뽀로로하우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시아버지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물리적인 거리를 두고 계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와는 가능하다면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뽀로로하우스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뽀로로하우스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시아버지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뽀로로하우스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 시아버지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주기적으로 들어줘야하는 영상이예요. 이상하게 들릴 것 같기도 한데 제가 정말 착한편이라 성격이 좀 우유부단하고 귀도 얇아요. 그래서 어머님이 정말 영상에서 나오는 말 다하고 더한 말도 많이 들었는데도 또 잊어버리고 잘할려고 하다가 잘 지내려다 상처받고 이런게 반복이네요. 정신차릴려고 이 영상 주기적으로 보려고요,,
와 ... 제 시모를 직접 만나보셨나봐요
소오름
나르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자기 입맛대로 괴롭혀도 그걸로 안끝나요. 노비처럼 부려먹고 인격모독하며 구박해도~ 친정에서 받아 올 돈이 없으면 없어서, 있으면 있는데 안가져와서, 괴롭히고 그걸 정당화하는 가스라이팅해요. 결국 나르 시어머니는 며느리에 대해 만족 한계선이 없어요. 절대 맞출 수 없고 며느리는 너덜너덜 만신창이가 돼서 죽을 생각할 정도로 피폐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벗어나야 하는데 머리 좋은 나르들이 손주들 인생을 인질로 삼아요.
안녕하세요. luv _y님, 소중한 댓그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정말 쉽지 않죠. 😥 어떻게 보면 가장 악독한 것 같아요. 저희가 알려드린 여러가지 기법들을 적용하면서 luv _y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손주한테도 질투하던데요ㅎㅎ
손주들 인생을 인질로 삼는다는거는 어떤 의미일까요?
@@bookwhale 말그대로 손주들 데리고 장난치는거 아닐까요? 부모라면 당연히 내자식이 귀한데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는 그걸 아는거죠 며느리가 자식아낀다는걸.. 그러니까 손주인질삼고 며느리 쥐락펴락 하고싶은거... 그런게 아닐까요?
나중에 알았어요. 본인은 못배우고 며느리는 아들하고 같은 직업에 좋은 대학나왔으니 열등감느껴서 끊임없이 깔아뭉게고 싶어하는걸.
4:25
너무 똑같아요
갖은 간섭에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본인뜻대로 하라하고 끝없는 간섭과 통제에... 참다참다 정말 죽을 것 같아서 시모 손절하고 안보고산지 1년 넘었어요
그냥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멀어지는게 답이었어요 명절이고 뭐고 아예 안보고 삽니다. 아직도 대면할 생각만 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온몸이 덜덜 떨려요.
요즘 세상에 시집살이 겪기를 거부하는 사람들 많아요
명절이나 집안행사에서 자유롭고 싶은 사람들.
방식은 다양하니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보고 판단하기는 어려울것 같군요.
특히 여자가 결혼을 해서 남편 집안 일을 자기 일처럼 돌봐야 하고 그것때문에 며느리들끼리 알력다툼이 생기는게 오히려 부조리하죠.
남의집안 사람들끼리 왜?
물론 어떤 동기냐, 마음가짐이냐가 더 중요한 문제겠지만
말해주신 예들 중에는 시대착오적인 부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아요. 요즘은 나르시스트 아니여도 남존여비 잔재인 결혼하면 며느리가 을이 되는 시집살이 질색팔색 하는 젊은 사람들 많습니다. 지금 60~70대 분들 정신차리시길…대학까지 (심지어 자기 아들보다 공부도 더 잘 한 경우도 많음) 나온 20~40대 분들에 시집살이 할 일이 없음 더 이상
저희 시아버지가 했던 말이랑 똑같아서 소름돋아요! 우리 아들이 서울대만 나왔어도 너 안만났을텐데..라고 친척들이랑 밥 먹는 자리에서 그러시더라고요. 그 외 막말들 너무 많은데 연 끊고 지내는 지금도 가끔 예전 일 생각나서 소름끼칩니다
그러면 제가 서울대 나왔으면 남편안만나서
시아버지안만났을 텐데요 이러지 그랬어요
@@justices4108 꺄악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멋지세요 근데 막상 앞에선 그런 생각이 안 나고 그 신선한..? 듣도보도 못 한나르 언행에 당황 하고 말지요 ㅠㅠ
시댁이랑 연끊으면
아들이랑 아이들만 왕례하게 하시나요?
우리 시아버지 결혼전 자기 아들 뭐가 그리 잘났다고 대놓구 너는 땡잡았다 하시고 기분나쁘게 말 툭툭던지고 친언니가 찾아뵙고 인사드렸더니 나이가 너무 들어보여서 노안여서 언니 아닌줄 알았다 하시고 본인아들 빚많다고 하시고(본인 빚이면서) 덜떨어져서 효자이기만 한 호구인 지금의 내 남편 외동아들,장가올때 내가 살던집에 몸만 와서 살면서 둘다ㅠ어찌나 바라는거 많고 당당한지... 일주일에 하루쉬는날도 자기아들이랑 약속잡아서 부부의 시간도 없고.. 경험없는 시어머니 제사상을 차리는데 조기가 작은게 보기않좋아서 부세조기란걸 올렸더니 비아냥대는 시아버지.. 모르면 어른답게 알려나 주시던가..
성질나서 어느날 남편의 전여친이랑(10년사귐) (시아버지도 여러번 보셨다함) 왜 헤어졌는지 아냐고, 그쪽 여자집에서 반대를 심하게 해서 몰래 만나다가 결국헤어졌다고 말했네요.. ㅠㅠ
그럼 더 노오오오오력 해서 아들 서울대 보내지 그러셨어요^^ 그럼 더 훌륭한 여자가 이집 며느리 됐을텐데 저도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아버님~^^ 이렇게 말씀하시죵 ㅋㅋㅋㅋ 저는 그런 상황 생기면 어떻게 받아칠지 머리굴리고 있어요 ㅋㅋㅋ
시어머니가 갑이고 며느리가 을 이라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점이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불합리한 문화로 인한 어리석은 갈등이 사라지고, 서로를 존중하고 마음을 나누는 관계가 문화로 자리잡기를 희망합니다.
안녕하세요. upup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참 씁쓸한 문화이고 현실이죠. 저희도 고부간의 갈등이 모두 사라지고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관계가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부모님이 쌀을 주시는데 남편은 타지에서 생활하니 햅쌀 먹고, 너는 묵은 쌀 가져가라고 하셔서 "네"라고 대답했는데, 남편이 옆에서 "나는 햅쌀 먹는다~"하고 놀리네요. 다음 날 딸아이 생일이어서 시커멓고 냄새 나는 쌀 박박 씻어서 밥하다 제가 한심해서 눈물이 났어요.
내년 아이 생일에는 햅쌀 사다 밥 해 주려고요^^
안녕하세요. 치즈좋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치즈좋아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 멘트 많이 듣고 참다가……신랑이랑 다투었는데 짐싸서 나가라고 하네요…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my_gemme 당시 제 마음 너무 속상해서 공감되어 답글 남겨요. 저는 이혼하려고 몇 번이나 마음 먹었는데 월급 타는 돈이 모두 생활비로 들어가니 당장 집 구할 월세 보증금이 없더라구요. 시댁과 남편은 경제적인 면에선 저보다 낫기에 사실 속물 같지만 돈보고 그냥 살아요. 아이들도 해체 된 가정보다는 부모가 모두 있는 것을 더 안정되게 느끼는 것 같고요. 남편이 남의 편이라고는 하지만 한국에선 남편이 있는게 더 편리하네요. 사회적 시선을 무시 할 수 없어 그냥 살다보니 조금씩 제 마음이 나아지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 신경쓰지 말고 아리님만 보고 살아요. 대한민국 가정주부 화이팅 입니다!! 내일은 더 나아지실 거예요^^
@@치즈좋아-c7e 감사합니다 치즈님도 늘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걸 왜 참고사세요? 자식들이 다 보고 배웁니다. 남편의 태도가 더 문제네요. 저런 엄마를 부끄러워해야지 놀리다니요?
나르 시어머니, 며느리에 대한 말씀 대부분 공감합니다.
저도 나르 시부모, 시누이, 시누이 남편에게까지 당했고, 저와 비슷한 사례도 있네요.
하지만 남편을 낳아주고 길러준 것에 대한 건 왜 고마워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고마워 해야 하죠~(남편이 고맙다면요. 시부모의 임신과 출산은 그들의 선택이고 양육은 의무이므로, 선택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 남편이 시부모에 대한 감사의 여부는 정해야 하겠죠.)
맥락상 지나가는 말로 하신 것 같은데, 남편 낳고 키운 고마움을 강요하는 시부모들이 많으니 영상을 보고 시부모들이 정당성을 부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하게도 아내를 낳아준 것에 대한 감사를 강요하는 처가는 거의 없으니까요.^^
그러니까요. 자기들이 낳아 키운자식 자기자식들에게 바라야지 왜 남의자식한테 바라는지 어이가없어요.
글쎄요..이번영상은 공감이 안되네요..
최근 구독이후 1년간 영상을 쭉 봐오고 있습니다.
그런데..불합리하고 권위적인 한국의 시가문화를 잘 따라야 나르시스트가 아니라니 .
오히려 그 반대로 시가에는 겉으로 잘하면서 자기보다 약자인 동서를 괴롭히는게 나르같은데요.
나르는 겉 외모와 보여지는것을 중요시 한다면서요.
그리고 그룹내 약자로 보이는 사람을 타겟으로 한다면서요.
제가 알기로 그들은 그룹의 잘못된 절대적 권위에 복종하면서
그 권위에 기대어 자기의 권위를 내세우고
그 그룹내의 또다른 약자를 괴롭히고착취하는 사람 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우리결혼하지말고 독신이 최고임다.
저는 시아빠 시엄마 두분이서 나르시시스트에요.... 자기 말만 맞대요ㅡㅡ
안녕하세요. 쮸압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시부모님 두분 모두 나르시시스트라면 며느리로서 어려웠던 경험도 많으셨을거라 생각이 되네요. 앞으로도 토닥에서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시누까지 포함이요.. 힘내요 우리
진짜 느무 시러영
며느리가 나르인게 낫다. 왜 꼭 남의 집 문화에 들어가야 되나 ㅋㅋ
안녕하세요. 두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며느리가 나르시시스트인게 더 나을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장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토닥의 소중한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결혼반지는 순금으로해라
주방 상부장하부장 문짝을 왜 하얗게 했니 청소 어떻게 하려고.. (때가 엄청 안타고 잘 닦이는 시트임 . 한달뒤 본인도 하얀색으로 바꾸심)
집근처 빕먹으러 가는데 온도가 35도지만 어깨가 없는 티셔츠를 입고 다니니.. 긴팔을 좀 갖고 다녀라...
니네는 아이 안낳니? 아이낳으면 무조건 모유수유해야한다.. (시부가 한말.... 졸라 얼탱...없음)
온갖참견 간섭.. 지긋지긋해요 정신병 걸리겠어요....
나르 며늘 vs 나르 시부모
가 만나는 게 베스트일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sonage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며느리와 나르시시스트 시부모가 만난다면 생각만해도 너무 무섭네요. 물론 각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특성 (내현적, 외현적 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계속 드러내려고 하다가 관계적인 부분에서 서로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누군가가 느낀다면 멀어지게 될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저는 선천적으로 나르를 거르는 쪽 같아요 ^.,^
그런 인간들하고는 궁합이 안맞아요.
피해자 만들지 말고 같은 부류끼리 치고 받고 했으면 해서요~ ^.,^
유투브에 댓글을 처음 써보네요.. 신혼초 나르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불만이 있을시에 남편에게 직접 얘기하지말고 본인이 해결해줄테니 본인에게 말하라 하셨죠 그런 호의같은 간섭이 시작되었고 어느순간 ‘남편하나 못챙기는 아내’ 를 만들었고, 아이를 낳고는 시어머님은 남편+아이 까지 확장하여 저를 “모성애도 없는애”라며 지속적인 가스라이팅과 폭언을 하며 8년동안 저를 고층아파트에 몇번이고 서게 만들었어요 그때는 제가 너무 나쁘고 부족하고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같아서 그랬어요 나중에 너무 죽을것 같아 가출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서야 남편과 시어머니가 이상하다는걸 알았어요 그 후에 제가 소중한걸 알고 계속 제 자신을 성장시키는데 집중하고 아이에 집중했어요 8년동안 아이는 세명이 되었고요 어느새 나르 시어머니와 나르 남편은 제가 본인들의 희생양이 되어주지 않는다는걸 알고 이주전 이혼통보를 받았어요 골든차일드인 첫째만 데리고 가겠다고 거들떠도 보지않던 스케이프고트 둘째와 셋째를 데리고 가라하네요 어떻게보면 벗어날수 있는 기회인데 골든차일드 8살 첫째를 남겨두고 와야 하는 상황에 마음이 놓이지 않습니다. 임신과 동시에 직장 관두지 않으면 남편이 직접 전화를 한다며 협박을 했고 , 육아와 살림을 전담하게 하여 경제적으로 무능하게 만들었고 저는 결국 경단녀입니다. 골든차일드인 첫째는 시댁의 지지를 받아 경제적으로는 안심할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끔찍했던 8년인데 골든차일드 아이는 괜찮을까요.. 한달에 한번의 교섭으로 이 아이에게 늘 너의편인 엄마가 있다는걸 알려줄수 있을까요? 지금까지도 이미 시어머니가 저를 엄청나게 나쁜 엄마로 세뇌를 시켜놨는데 이혼후 양육하시며 저를 이세상 악마로 아이에게 세뇌시킬텐데 아이와 관계를 어떻게 이어나가야 할까요? 저번주 법원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첫째아이때문에 너무 마음에 걸려 날짜를 미뤘습니다. 정말 어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hj 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시고 계실 것 같아요.😢 우선 첫째 아이와는 물리적인 거리가 형성된다고 하더라도 아빠 또는 시어머니가 나쁜 사람이라고 말을 하거나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에게 지지적이고 과하게 통제적이지 않은 엄마를 내재화 할 수 있게 격려해주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내 마음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등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남편이 하는 말을 너무 개인화하지 않도록 이야기해주세요. 이 부분은 꼭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야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괜찮을 것입니다. hj s님이 첫째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고 보호막이 되주는 것을 느끼고 큰 위안을 얻을 거예요. 그리고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남편에게는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기법, 직면 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잘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결혼 전 말과 행동으로 상처준 x시어머니 , 시아버지 - 결혼후에 아들을 계속 쥐고 흔드시고 저까지 그렇게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제가 좀 버팅기고 했습니다.예를들면 마음대로 예고도 없이 집에 찾아오시고, 주말에 약속있어서 나가려는데 마음대로 집에 오고있다고 기다리라고 하고. X시댁에 가면 늘 시부 혼자 당신 이야기만 하시고 대화가 안됐습니다. 본인 업적이나 인맥을 줄줄 읊조리시구요. 그런데 너무 자주 맘대로 오시고 부부의 생활을 존중해주지 않아 저와 전남편은 자주 다투곤 했는데, 결혼 후 아들의 표정이 어둡자 무슨일 있냐 캐묻고 아들에게 다툴때 제 육성을 녹음하라고 시키고 - 녹음을해서 아들인 x남편이 본인 부모에게 다툴때 격앙된 제 목소리를 다 보냈더라고요. 그뒤로 저는 나르시시스트 며느리가 되었네요. 이혼하고도 한동안 이 부분이 너무 상처로 남았고 끝내 폭력에 욕설까지 퍼붓고 본인 부모는 잘못없다고 제 인생 뿐만 아니라 본인 인생까지 던지고 떠난 x전남편 생각이 나네요. 전 시부는 아는게 너무 많으셔서 본인이 정신과 향정신성 약물도 척척 아들에게 처방해 주더라구요.(의사아님). 본인아들이 저 때문에 공황장애가 왔다면서요.... 그분들 덕분에 나르시시스트라는 이름을 알게되고 찾아보니 ㅡ 그 전 시부모야말로 나르시시스트에 옛날 분들이신걸 알게되니 이혼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이런 영상을 찾아보게 되는데 너무 일반인들이 타인을 섣부르게 판단하는 것도 조금 문제일것 같다고도 생각이 들면서도 알아야 보이는 것도 있겠다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Jami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저 나를 적대시하고 나를 힘들게 한다고 상대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섣부르게 판단을 해서는 안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Jamiee님의 전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나르시시스트 특징들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일 수 있겠네요.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로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Jamiee님의 전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고 어느 정도 Jamiee님의 마음이 편해졌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Jamiee님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많은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성취수단... narcissistic extension 맞네오ㅋㅋㅋㅋ 시어머니 되실뻔한 분이 너무 괴롭히고 금전적으로 요구하고, 저희집안 무시하고 등등... 열등감과 본인 과대평가라는 양극의 마음으로 그러셨던거군요... 그냥 상처받고 짜르고 돌아섰습니다...
하아... 열불나요... 호의적으로 대우받고싶어하시면서 무리한 요구하신것... 너무 기억나고 비참해지네요 시간이 많이 지나고서도요...
비참하긴요 님은 지옥에서 돌아나오신건데요 저도 주변에 나르있어요 죽음입니다 자식도 눈에 안보이는가보더라구요 모든게 자기 위주로 돌아가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쓰레기입니다 잘 떠나오셨네요 축하드려요 남은 인생 쓰레기속에서 허우적거릴 필요 없죠
시어머니 남편 포함해서 아랫동서도 나르인거 같아요 나르이런거 모르고 결혼 17년 동안 스트레스 받으니 정신병 오네요 제가 너무 이상해졌어요ㅠㅠ
안녕하세요. 금경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나르시시스트라고 인지하지 못 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지 못 해서 마음이 힘들어 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아 저희가 영상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내 문제라고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금경혜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 남편, 동서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요.. 어디 말하기도 부끄럽네요
진짜 결혼 전이랑 결혼 후 성격 딴판인 시어머니.. 말도 잘 못하는척 쑥쓰러운척하다가 결혼하고 나니 눈빛부터 바뀌더라는..남편보고 성품좋으신 분일거라고 생각하고 결혼했는데 결혼하고나니 집안 더 안보고 안따지고 결혼한게 후회됨.. 지금은 손절하고 지내는데 진짜 다시는 보기싫은 타입
고려 시대엔 남자가 여자네 집에 가서 살았다네요...조선 후기때 와서 여자가 남자네 집에 들어가서 산거라네요
안녕하세요. itmas speaker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네~ 조선시대 허난설헌이 남자 집에 들어가서 살게 된 첫 타자라네요..(중국처럼 여자가 남자집에 들어가 사는게 맞다라는 신하의 주장으로..) 당대의 훌륭한 시인(멋있는 커리어 우먼)이 듣도보도 못한 시집살이를 하다보니, 명이 짧았나봐요..
여지것 살아주것 만으로 고맙게생각 해야되는대 주제파악들 못하고 시동생 놈까지 여자들 틈에 껴들어서 매사에 간섭 특별히 하는일 없으니까 참견 그러니까 남자가 돼가지고 큰일을 못하는거지
시 어머니 는 물론 시누 둘 에 시동생 까지 한통속 으로 여자들일에 껴들어서 매사에참견 기만 살아서들 나르시스트 본인 아들만 금쪽같은 아들이라고 며느리는 개무시 식모 노예정도로만 알고 자식들 한태 큰며느리 모함만 하네요ㆍ 이중성격 인 시어머니 시누들 보통 말들이 많은게아님 주제 파악들못하고 사람 얼굴만 보면 헐뜻느라고 쓰네요ㆍ
자기엄마랑 뒤에서요
앞에서는 잘해주구요
이간질이죠 부부싸움 시키려는ㆍㆍㆍ
진짜 딸이 있다면 그짓은 못할겁니다. 허나
저희시누는 딸있어요.
다 시집살이 경험해봐야안다 이말하고 ㆍㆍㆍ
진짜 딱 저희 시어머니..
집사달라십니다ㆍ골든아들은 사줘야한다고 하고요ㆍ은근히 기분나쁘게 하는 생각해봐야하는 교묘한 말도 큰특징이죠
안녕하세요. 윤혜숙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드러내기 위해 교묘하게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종하죠. 집을 대놓고 사달라고 하시는 것도 나르시시스트라면 내가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고 요구하시는 것일 수 있겠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헐 대박 👍 저도 시어머니와 시이모님이 제 친정에서 자기 아들(남편) 이름으로 아파트 한 채 사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도 기막혀서 아무 말도 못 했던 기억이 나요.물론남편은 늘 시어머니편!
결혼할 때 돈 한 푼 없이 빚만 있던 가난한 집 평범한 회사원 남편이 세상 최고 일등 신랑감에 서울대 갈 실력이었다는 (서울대 근처도 못갔죠) 말도 안 되는 소리 할 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10년 만에 시어머니가 그동안 하던 이상한 소리들이 다 나르시시스트였구나 알고나니 다 이해가 가네요😢
나르시어머니도 자식을 보고싶어하나요?
아니면 필요에의해서 (자기위신)찾는걸까요
결혼8년차 시어머니가 너무이상해서 제가 우울증왔고 부부상담중 남편은 어린시절부터 만성우울증이란걸알게됐어요
최근에서야 이해할수없는시어머니가 나르인걸알게되었어요
제눈엔 시어머닌 아들을 일꾼이상으로 생각하지않는거같아서요
너무부려먹어서 제가 열받았거든요
4시간이상거리에사는데 본인필요에따라 불러데서요~
나르부모특징이 자식을편가르기하고 착한자식은함부로대하고 저랑똑같은아들 그아들은 자기엄마 종노릇하니 그아들만최고라고하네요
@@장정실-x4v 정말 피곤해요 상대하고 싶지 않아요
시어머니는 안계시고, 손아래 시누이가 나르인데 시어머니 노릇을 합니다. 시누이, 아주버니 편도 만들어주세요.돌아가신 시어머니도 나르였고(연애할때 봤음), 시아버님은 잘 모르겠고 시누이, 시아주버니, 남편 다 나르예요. 나르끼리의 관계는 어떤지 알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소나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동안 힘든 일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토닥에서 응원 드립니다🙏🏻 말씀 주신 대로 나르시시시트끼리의 관계에 대해서도 조만간 영상으로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나르가 나르를만나면 어케되는지고 궁금합니닿
복직하기 위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냈다고 애를 갖다 버렸다고 면전에서 여러번 얘기한 시어머니...나르셨군요.
나르시즘 어머니 항상 앉아만계세요 ㅎㅎ 운동할때는 먼저 가고 날아다니세요
투자한만큼 받아야한다고 벼르는데 바른말하는 자식이 하나도 없어요
안녕하세요. 건진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와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건진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사려깊은 뀨뀨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셨나요~?😃 이번 한주도 화이팅 입니다⭐️
토킹닥터스, 토닥 Talking Doctors 감사합니다☺️
시부모 시할머니까지 지적질의 마스터입니다.
사람은 괜찮은데 습관이 잘못든거다라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어제 시마버지가 저를 집안몸종정도로 취급하고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시닥만 갔다오면 울화가 치미는게 세명의 시가 가 지적질을 해대니 내가 견딜수가 없는 겁니다.그중 시모는 자신이 희생자라고 본인을 생각해서 더 기가 막힘니다. 지적질은 시모가 초ㅣ고거든요. 일년에 몇번안보고 있어서 참고있는데 더하다가는 주방에서 때려부술까 두렵습니다. 울화가 치밀어 정말 그 지적질하는 입을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해결방법없나요?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세요..저기 나온말이랑 너무 똑같은 행동을 하셔서 족집게 같고 놀랍네요ㅠㅠ 너무 힘든데 해결법 좀 알려주세요
완전 저희집 얘기예요.. 토씨 하나 안틀리고 저한테 하신 말도 있어서 깜짝놀랐어요. 우리 아들이 내가 시킨데로 대학갔으면 너 안만났지 이런말이요
해결방법없나요?
아 저 볼때마다
“내 아들 너주기 아깝다” 이러셨는데
결혼3개월 후부터는
“너 피임하니, 피임하지마라”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질문들을
서슴없이 말하고 꾸짖으려고하는데
이런부분들도 나르시스트인거죠?
안녕하세요. hi Lover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만으로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시어머니가 보였던 행동들 중 상대방의 감정을 생각하지 않고 말을 하는 것,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것, 상대방을 조종하려고 하는 것 등은 나르시시스트가 보이는 특징들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시엄마와 나르시시스트 며느리..
지긋지긋하네요.. 중심을 못 잡는 남동생도 답답하고.. 나르시시스트 둘이 만났을때 어떠한지.. 그 사이에 있는 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ㅠ
저는 누나인데 엄마와 올케.. 둘다 무례하고 너무 답답해요ㅠ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중간에서 많이 힘드시겠어요...
말씀 주신 내용으로 영상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르 맞나요?
*결혼전 보지도 못한 재산을 자랑.지금도 못봄
*결혼식때 여자쪽 축의금에서 신부 신혼여행비를 받아가심.
*결혼때 아들 아무것도 없이 결혼시킴
*결혼 전후 말이 바뀌심
*남편결혼전 통장 갖어가심. 폐물도 갖어가심
*너희는 나를 여기 해외여행을 보내줘야해 요구하심
*아들은 그런 엄마를 무서워함
*본인은 새것 명품을 타인에겐 쓰던것 선물
*아들,손자보다 자신이 먼저심
*친정부모님을 나에게 직접 욕하심
나르같긴한데 그보다 미친련이네요
6:31 , 9:41 , 12:37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면서 궁금해서... 댓글을 안달아주셔도 좋지만 여쭤봐요. 저희 엄마(시어머니)도 새언니도 둘다 나르시시스트라고 보이는데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많이 부유하세요. 그런데 새언니는 오빠한테 저희 부모님 욕을 엄청 하고 공경은 하지않으면서 호텔사업을 해보고싶다, 무슨 사업을 하게 도와달라 하는 식으로 부모님께 계속 돈을 요구해요. 결혼할때도 많이 주었는데... (새언니는 가져오지 않았어요) 이런 것도 나르시시스트라 나는 특별하다 생각해서 그런 걸까요? 부모님만도 힘들었는데 새언니가 들어오고서 더 힘들어요 ㅜㅜ 자꾸 엄마와 오빠 새언니 사이 갈등이 일어나는데 셋다 제가 자기편이라고 생각하고 흉을 그렇게 보거든요...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더 자세한 정황을 직접 상담하며 듣지 않는 이상 정확한 상황에 대한 판단이 어려워서 드릴 수 있는 답변에 한계가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이 객관적으로 볼때 무리하거나 민망한 요구들을 나르시시스트들은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새언니의 요구들이 그런 류의 요구들이라면 자신이 특별한 자격이 있다고 믿어서 하는 요구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주변에 있는 가족은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아무리 가족이지만 나르시시스트 가족 구성원 때문에 나자신이 너무 힘들어지는 것이 느껴진다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실 것을 보통 권유드립니다!
토닥에서 응원드립니다🍀⭐️ 앞으로도 나르시시스트 관련 유익한 영상들로 꾸준히 찾아뵐게요!
어쩐지.. 만나도 안만나도 상대하는게 많이 피곤하더라구요.. 이제서야 파악이 됬네요
꼭 수긍하고 이문화에 적응해야하는게 일반적인며느리인가요? 요즘 세대는 당연히 하고싶어하지않아하는게 대부분인데..나도 나르시시스트인가싶네요
맞으신듯
시가는 며느리 문화에 맞춰주지 않는다면
서로 거리유지하는게 필요하죠
요즘시대에 일방적인 관계는 없어요
@@jimtim9190아니신듯. 정상이신듯.
그래서나르시스시모를두는 사람은이혼이답이겟죠?
내가 남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내 남편이 나를 이해해주고 아껴주면 같이 살아야죠. 남편이 그런 시모의 편을 든다면 당연히 같이 못살고요.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가 중요하겠죠
나르시시트끼리 만나게 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나르시시스트 시부모님과남편 그리고 내향적 나르시시스트 며느리가 만난다면..
막장 불꽃튀는 경쟁이겠네오
서로 피하지 않을까요?
울시엄마는 자기아들들을 자랑하는걸 좋아하는지 자신이 일하시는곳에(시댁 바로 옆건물에 일하시기 때문에) 명절이든 시댁에 갈 일이 있으면 꼭 먹을것 사서 인사하러 오라고 합니다
첨엔 한두번 갔는데 아예 의무적으로 인사를 가니깐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제친척들도 가깝게 살아도 인사를 다 못드리고 하는데 구지 아줌마들께 인사 드리러 가야하는지 싶더라구요
그뒤로 전 안가고 남편만 갑니다
이런것 보면 남편이 시엄마로부터 독립을 못한거더라구요 시엄마도 아들들에게 집착이 심하구요
부모보다 부부의 애착이 더 중요합니다 정말~~
안녕하세요. 이은숙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시어머니, 시아버지 혹은 장모, 장인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하더라도 배우자가 그들과 얼만큼 거리를 두고 있는지 그리고 나와 배우자의 관계가 얼만큼 단단한지 등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토닥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저희부부는 부부가 먼저 애착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엄마,친정엄마가 자식들에게 집착이 심하셔서 거리두기를 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음~……🙄 제 남자친구 남편이 태어났을까요?😞
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둘다 나르시시스트인 경우는 ㅋㅋ 더 쎈 나르시시스트가 이기나요
주변에 있는거 같아서 ㅎ
안녕하세요. 뭐그냥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두 사람이 모두 나르시시스트라면 나르시시스트의 어떤 특성 (내현적, 외현적 등)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관계적인 부분에서 서로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누군가가 느끼거나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무능감을 자극하게 된다면 서로 멀어지게 될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은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서로의 존재가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관계가 지속이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가 보기엔 끝까지 서로 사과안해욬ㅋ
여기 시어머니 관찰해오신거같아요 결혼해서 26년동안 살았는데도 아직도 그러고있어요
저희 시어머니는 저희 친정엄마와 모르는 사람있는 테이블 자리에서 “oo가 팬티를 잘 벗어서 우리 아들 잘만났다” 라고 하셨어요. 1년이 지난 지금도 그 일을 떠올리면 트라우마고 상처네요.
시어머니가 미치셨네요!! 뚤린입이라고 말함부러하네..진짜..댓글 안남기는데 너무 화가나서 글남기네요!!! 저도 상처 많이 받아서 아직까지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같이 맞대응해야되요ㅜㅜ 토닥토닥
그럼 시모는 뭘 잘 벗어서 시부를 잘 만났냐고 물어보세요.
노인네가 노망났낰ㅋㅋㅋ미쳤네 얼굴에 찬물뿌리지그랬어요 면전에 욕하세요 그런 노인네들한텐 어른도리할필요없어요
시어머니가.완젼 미친년이네? 싸대기날려도 되요 그정도면
미친거 아니예요? 정상이 아니신거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시어머니의 정신적 폭력을 45년..지금도 진행중. 제가 살아있는것이 기적입니다.
내남편 엄마도 저런성향이라서 개무시합니다
소름끼치게 싫음
저두 옛날에 시아버지가 큰아들이안모시니까 내남편을너무좋아하고 의지한나머지8년내내 저한테 같이살고싶다며 스트레스에 노이로제걸려서 솔직히전화도피했었는데 저도나르시즘인가요? 시아버지가 좀우울증에의존증이심했어요 혼자사셔서 더하셨어요
안녕하세요. 예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시아버지의 의존성이 힘들어서 전화를 피한다고 무조건 다 나르시시스트는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모두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네~감사합니다
저는 제남친부터 생겨야할듯해요
쌤최고님, 꼭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합니다~⭐️🍀
나르며르리를 저는 안보고 살아요
네 역시... 저는 나르틱한 엄마 밑에서 커서 나르틱한 성격과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았다고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정확히 이분법적 사고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나에게 너그러운 시댁은 좋은 시댁이고 경제여유도 없고 며느리노릇 강요한다고(물론 분위기는 그렇겠지만 나 스스로 압박이 큼)나쁜시댁... 이라고 생각한적도 있고 스스로를 괴롭혔죠.
나르틱한 성격 엄마를 인지 한 후 공부하며 날 괴롭혀 왔던 나르틱한 사고방식(어려서부터 엄마가 나에게 주입해서 그렇게 생각되어지는) 이분법적 사고 라던지 말도 안되는 생각들이 정리가 되네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니 저도 한때는 나르틱한 며느리로 생각하기도 하고 제 본래 모습으로 생각하기도 하고.. 참 왓다 갔다 제가 얼마나 힘들고 그걸 보는 남편도 힘들고 제 아이도 힘들었을지..
결론은..
네 나르틱한 엄마 밑에서 나르틱한 성격과 본래 제 성격 사이에서 굉장히 갈등하고 불안해서 여기나오는 며느리처럼 행동,생각 할때도 잇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배려, 관용, 존경 그런 부분들을 알아가게되고있어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런 생각에서 며느라기 라는 드라마도 참 불편했는데...
무언가 배려없이 본인들만 맞다고 하는 그런 관계;;
아무튼 모쪼록 사회가 사랑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 시댁문화가 자리잡게되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나나는님, 소중한 댓글 및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밑에서 성장한다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죠. 그래도 나르시시스트 어머니와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나는님의 원래 성격을 유지하고 지켜낸 것 같아 다행이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와 시댁문화가 자리잡기를 토닥에서도 기원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잘난 당신의 큰아들이
아들과 같은 직업의 며느리감을 데려오니 키작다 외모지적, 친정집 망한얘기를 20년째 얘기중임.
아들이 당신들 기대에 영원히 못미쳐서 매일 불만이 가득하면서도 집착하는건 도대체 무슨 성향인가요 늙어도 자식을 쥐락펴락 하려는 그 의도는 대체 뭘까요 월급주는 회장님도 아니면서...에휴...천성은 안 변합니다...기도나 해야되는거겠죠
안녕하세요. Kelly Choi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과하게 자녀를 통제하려고 하는 성향도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만으로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요.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과 '나르시시스트들이 상대방을 강압적으로 통제 하는 진짜 이유, 잘 알고 벗어나자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tbdW_s_sjCo/видео.html)' 영상과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나르시시스트 유형 #독선적나르시시스트 l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ruclips.net/video/GSglBO8xODQ/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참고하셔서 Kelly Choi님의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의 정의에 모두 부합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똑같은 시모
인연은 내뜻대로 되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현숙 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그 인연을 내가 정하고 만나기란 쉽지 않죠. 그래서 미리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다가 실제로 그런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 잘 알아차리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댁의 문화....??
제사 참여 하기 싫어하면 나르시시스트???
.................헐
안녕하세요. 김지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제사에 참여 하기 싫어한다는 것 만으로 상대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며느리라고 해도"??????????
그 문장자체가 나르네요
너무 반복적인 설명이 많은것 같아요. 간략하게 요점을 중복되지않게 정리해서 말씀해 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마틸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피드백 참고하여 더 질 좋고 유익한 영상들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토닥토닥 쌤들
안녕하세요 쌤최고님👍
저는 치과의사이고 키183입니다. 아내는 교사이고 158입니다. 저희엄마가 와이프를 못마땅해하는데 엄마도 나르시시스트일까요?
안녕하세요. 마이드론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 써주신 내용들만으로는 마이드론TV님의 엄마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ruclips.net/video/lJC4-ioksek/видео.html)' 영상도 참고하셔서 마이드론TV님의 엄마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남자 분은 훤칠한 전문직인데, 아내 분은 작고 어찌보면? 평범한 교사분이니...시어머님 입장에서는 며느리가 좀 탐탁찮게 느껴질 수도 있는..질투의 감정일 수도 있겠네요..
부부간에는 사랑, 신뢰, 사람됨됨이 등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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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도 시어머니가 된다는 거야 내 중에 보면 너이들 같은 사람들이 더 꼰대 처럼 살잖아
당신처럼 모든 사람이 다 못된시어머니마냥 꼰대처럼 추잡스럽게 늙진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