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쳐] 자식을 수단으로 여기는 나르시시스트 어머니, MBC 2309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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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73

  • @쵸릐
    @쵸릐 Год назад +190

    우리 어머니가 심각한 나르시시스트인데
    정말 관계의 개선 이나 상황의 해결 같은건 30년을 넘게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 해봤지만 도저히 없습니다
    지금은 그저 일찍 돌아가시기를
    진심으로 매일 기도합니다

    • @gifg-o7t
      @gifg-o7t Год назад +46

      저도요. 죽으면 혼자 성대하게 파티할 거임

    • @금눈돔
      @금눈돔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7

      저두요 엄마가 제발 죽어버리기를 매일같이 기다리고 있어요ㅋㅋ 엄마죽으면 댄스파티 엽니다ㅋㅋ

    • @피티컬-v2w
      @피티컬-v2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슬프다.ㅜ

    • @쵸릐
      @쵸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피티컬-v2w 물론 어느나라나
      나르의 발생확률은 있지만 특히 우리나라의 문화 특징 때문에 도드라지게
      나타나는것 같아요

    • @Blue_Mints
      @Blue_Mint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쵸릐맞습니다 그리고 직업에 대한 의식적 차이가 우리나라가 다른나라들 보다 훨씬 더 굉장히 갭이 컸죠. 의대열풍만 봐도 뭐 아시겠지만.... 거기서 사람 급을 정해버리고 무시하는 부모도 등장합니다..

  • @새콤달콤쌉싸름
    @새콤달콤쌉싸름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7

    그렇구나~ 이해 안됬던게 또 하나 납득이 가네 .. 첫 직장에서 완전 번아웃 심하게와서 과로에 영양실조, 폐기능, 심장기능 떨어지고 저혈압와서 쓰러져서 퇴사하고 회복하는 시간 6개월간 그렇게 갈궜는데 .. 그 좋은 직장 그만뒀다고 매일매일 갈궜는데 이제 알겠네 .. 미국계 대기업이었으니까 남들한테 내가 트로피 딸이었는데 그게 사라지니 그렇게 갈군거였어 . 하루 2시간 깨어있는것도 버거운 체력으로 그만둔건데. 거기서 번돈 퇴직금 적금까지 다 끌어가서 자기들 빚갚았으면서 참 양심도 없고 모질다 생각했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겠네. 깨달으면 깨달을 수록 정떨어진다.. 어렸던 내가 불쌍하고.

  • @asdf_5012
    @asdf_50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8

    엄마가 하라는대로 해서 일이 잘 풀린적 없었어요.
    늘 제가 이런걸 하고싶다고 하면 비하하시기 바빴죠.
    너처럼 끈기없는 애가 그걸 하겠냐?
    뭐 니가? 가능하겠냐? 너한테 투자하는 건 돈낭비다 돈낭비.
    결국 친구들에게 응원과 지지를 받고 성공을 했습니다..성공을 하신거에 대해선 아무 말씀 없으시고
    실패를 하면 그럴줄알았다.같은 말들…
    엄마말대로 했으면 대학 졸업도 못 했을거에요.
    분명 지원도 지지도 안 해줬으면서
    결과가 좋으면 타인한테 은근슬쩍 자랑하더라고요….내가 별것도 아닌 사람일때는 타인에게 날 숨기기 바쁘고…
    편도선염증이 생겼을때 이비인후과를 가야겠다고 말했는데 계속 사랑니뽑아서 그렇다고 치과가라해서 치과 다녀오고서 이비인후과 가니 이비인후과 의사쌤이 소견서를 써주니 대학병원에 입원해서 수술하고..
    정신과 가고싶다 했는데 쪽팔리니까 그런말하지말라고 내과랑 신경과를 다니다가 의사가 정신과라고 소견서를 써주니까 그제야 정신과에 가고..
    스스로 문제가 없다 판단을 하니 치료도 거부…그 결과적으로 제가 고통을 받으며 우울증을 견디고 있네요.
    그치만 이제 천천히 인정 하려고요..엄마는 나에게 정서적 학대를 했고 부모의 노릇을 하지않았다.라고

    • @grey_nyc
      @grey_nyc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정신과 가야할 이유도 엄마가 원인일 거예요. 양육자, 특히 엄마가 그럴 경우 우울증, 공황장애 아주 흔해요. Complex-PTSD 도 흔하구요.

  • @조엘-t9g
    @조엘-t9g Год назад +81

    나르는 그동안 음지에 가려진 인격장애자로 가장 가까운 가족들이 피해자입니다. 저는 남편으로 인해 25년동안 정서적 착취를 받으며 고통속에 살았습니다.공중파에서 여러방향으로 많이 알려져서 조금이라도 빨리 인지하고 벗어나고 도움 받길요.ㅠ

  • @bereru3835
    @bereru38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저희엄마는 20년동안 불륜..참 대단한사람.
    상대방도 같음..그동안 참아주다가 도저히 못참겠다고 하니까
    나를 나쁜x취급.. 불륜남이 상처받는거 걱정하는거 보고 진짜 심각하다는걸 깨달았다..

  • @유토피아-u3v
    @유토피아-u3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저도 부모가 소패였다는 걸 뒤 늦게 알았어요.
    맨날 자신만 고생했고, 나는 불쌍한 사람이니까
    니가 내게 잘해줘라 이런 소리만 하며 실제 돈도 많이 뜯겼어요.
    저만 보면 항상 돈 달라고 하더라구요, 고향에만 가면 돈 다 털리고 왔어요.
    글고 자식이 잘나 보이면 시기 질투하고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줬다는 감정을 갖고 괴씸하게 생각하는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둘 다 여자는 아주 무시하고 이용해 먹을 대상으로만 여기구요.
    외동딸인데도 그렇게 대하더라구요.
    이젠 완전 인연 끊고 1원도 주고 싶지 않아요.
    공부도 남들 눈치 보고 최소한의 수준만 시키고, 어려서 돈 벌어오라고
    사회로 내 쫒았어요.
    그래서 고생 엄청나게 했어요.
    그래도 야학하며 만학도로 대학까지 졸업했습니다.
    정말 내게 부모는 전생의 원수였어요.

  • @hobbymusicroom
    @hobbymusicroo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나르 둘이 결혼하는 경우 가능합니다. 서로 자아도취하면서 칭찬해주고 원하는 조건을 충족(트로피 배우자)시켜주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그게 얼마 안 가고 엄청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죠. 근데 또 그렇다고 이혼을 쉽게 하지도 않더라구요. 체면을 목숨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 @colorkings
      @colorkings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희 부모님들이 둘다 나르입니다. 외현적 내현적

    • @고추장이조아
      @고추장이조아 Месяц назад +2

      ㅇㅇ체면O

  • @Dream2o24
    @Dream2o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나르시스트 증상을 보이는 조현병 환자라는 단어가 더 가깝습니다 부부사이라도 갑자기 자기편 안들어주면 죽일놈 하면서 남편에게 달려드는것도봄 맨날 내가 왜이러지 누가 자꾸 자기에게 무언가를 시킨다는 말을 자주하곤했어요 지금은 뭐하고 지낼려나 진짜 이런부류들 일상들여다보면 나쁜쪽으로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 @곰인형-v3u
    @곰인형-v3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저는 엄마라는 년이랑 배우자라는 작자 둘다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엄마라고 부르기 조차 싫은데 저는 미성년자때부터 엄마라는 년한테
    신체적,정서적으로 학대를 당했고 남자는 아빠를 제외하고 다 늑대고
    도둑놈들이라는 가스라이팅도 당했었고 당신 슬하에 자식이 저만 있는
    것도 아니고 남동생까지 해서 총 자식이 둘인데 남동생이라는 것도
    플라잉몽키 새끼이고 어느 한사람이라도 제 편이 없습니다 애비라는
    새끼는 방관자였고 그래서 24살 나이에 엄마라는 년한테서 벗어나고 싶어서
    도망치려고 가출했고 도피성 결혼을 해서 지금껏 15년
    을 살았는데 도피성 결혼해서 살다보니 이 배우자라는 작자도 엄마란년
    이랑 똑같은 나르시시스트네요...엄마란년이 저랑 떨어져 살아도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저를 정서적으로 힘들게 만들어서 제쪽에서 먼저
    친가 멤버 모두에게 절연선언을 하고 지금은 가족간의 연 끊고 남남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호칭도 엄마 아빠가 아니라 전친모,전친부,전남동생
    이렇게 쓰고 있고요 아니 아예 아줌마,아저씨라는 호칭을 씁니다
    그리고 여태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알게 됐는데 전친모년이랑 제 배우자 라는
    작자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제 동의도 없이 제 명의로 사망보험을 들어놨더라고요
    어떻게 인두껍을 쓰고 그런짓을 할 수가 있는건지 진짜 세상에 믿을놈 하나 없네요!
    전친모년 하나로도 모자라서 이젠 하다하다 배우자라는 새끼도 저 몰래 제 명의로
    사망보험 들어놨으니 안그래도 제가 한 결혼자체가 도피성 결혼인데다가 억지로
    시작한 결혼생활 내내 사는게 지옥같아서 이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몰래
    제 명의로 사망보험 들어놨다는걸 안이상 더이상 못참겠고 더는 한집에서 같이
    살수가 없어서 빠른시일내에 별거에 들어가고 이혼할겁니다.

    • @바하인벤션
      @바하인벤션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아이고. 눈물나네요. 정신 똑바로 부여잡고 악마들한테 벗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 🙏

    • @유은정-m1g
      @유은정-m1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몸조심하세요 ㅠㅠ

    • @ProjectABCD
      @ProjectABCD Месяц назад +1

      부디 안전이별 하세요…😢

    • @하윤정-p8n
      @하윤정-p8n День назад

      저도 그러다가 결혼은 안하고 파혼했습니다ㅠ
      저의 전모친은 제가 디스크수술후 실비 나온것을 모두달라고 ㅈㄹ을 했고 지돈 들어간것도 아닌데도불구하고;;
      안준다고하니 다른곳에 보험을 들어서 병원서류 훔쳐다가 보험금을 지통장으로 꽂히게해서 타먹었어요;;
      눈깔 돌아서 집안 다 뒤집어엎어버리고
      연끊었습니다
      지금은 혼자 독립해서 살고있는데
      남자도 자꾸 나르만만나서
      사람보는 눈을 좀 키우려고 노력중입니다ㅠ
      님도 힘내세요~!

  • @Kdfghj3752
    @Kdfghj375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나르시스트가 감정싸움 유도하는 이유는 논리로는 지니까요. 이겨야되잖아요. 이기기위한 대화를 하는사람한탠 논리로만 받아쳐야 이길수있습니다. 끝까지 논리적으로 가세요.
    상대의 감정선을 일부로 긁어서, 감정싸움하자고 유도하면서 상대가 긁혀서 감정컨트롤을 못하게되면, 결국 나르가 제일 두려워하는 옳고그름의 논점에서 벗어나기때문에, 나르가 바라는대로 흘러가는겁니다. 나르가 바라는건 지금상황만 위기모면 하는거고, 결과가 흐지부지되면서 입장차이의 문제로 마무리 되는걸 가장 원합니다. 나르가 가장 두려워하는건 입장차이의 문제가 아니라는게 밝혀지는 상황입니다. 결국 나르는 감정없이 사실관계를 따지고들면 할말이 없으니까, 감정싸움을 유도할려고 상대를 고의적으로 긁는거다.
    특정한 단어를 붙들고 늘어지는 이유는 거기에 상대방으로하여금 초점을 맞추게 유도해야만 자신이 이기는 대화를 할수있다. 상대의 인성적인 부분을 파고들어서 상대로하여금 사과를 받아낼려고 하는거고, 대화논점에서 벗어날 수 있다. 특정 부분을 붙들고 늘어지면 상대가 거기에만 몰두하게되는거고, 자기가 훨씬 유리하다는거지. 미끼를 던지는거고, 상대가 무는거다. 간단한 눈속임이라는거다. 이기는 대화의 기술적인 스킬인셈이다. 결국 상대방 탓으로 돌리는수법이다. 핀트를 흐리는수법이 인성적인 측면을 붙들고 늘어지는방법이다. 핀트대로 정정당당하게 논리로 논쟁하면 자기가 지니까 이길려면 그렇게하면 안된다. 자기가 지는걸 이미 알고있으니, 논리로는 안싸워줄려고 하는거고, 허구한날 맨날 상대의 감정을 긁어서 감정싸움만 해보자고 유도하는 것이다. 감정싸움은 자기가 자신있을테니까, 유리하게 싸우고싶어서죠. 순수하게 이기기위한 싸움을 하는 상대에겐 수단과 방법을 가릴 이유가 없거든요.

  • @Hm-xm6ds
    @Hm-xm6d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아 정말 지독히도 징글징글한 부류임 엮였다간 너무 괴로움

  • @diegochoi
    @diegocho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제가 알기로는 전 세계 아직 그 누구도 확실한 원인을 알수 없다고 저의 영국인 정신과 전문의가 말을 했습니다.
    저 는 양 부모, 이모가 Narcissist 이고 지금 런던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에게서 도망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grey_nyc
      @grey_nyc 2 месяца назад

      유전 소지도 꽤 있음. 부모 중 하나 나르시시스트이면 그 다음대에 대부분 한명은 나르시시스트고 아닌 자식들은 나르시시스트와 결혼해서 대대로 나르시시스트 있는 집안 됨. 나르시시스트의 자식들도 착취당하고 힘들지만, 나르 아닌 사람이 나르시시스트 자녀가 낳으면 나이들어 노후 학대 엄청남. 강약약강이라 부모 치매 왔을 때 학대 정점을 찍음.

  • @고추장이조아
    @고추장이조아 Месяц назад +4

    엄마(나르) 아빠(플라잉몽키) 저(플라잉몽키) 언니(희생양) 엄마가 저 어릴때 친언니를 왕따시키고 공부방해하고 차별하고 비교하고 저동생 만 이뻐했거든요 나르였네요 그때 이해할수가없었는데 이제야. 그리고 지금커보니 너땜에 언니못이뻐했어! 다 너때문이야. 죄인만듬. 아 엄마어릴때 가정환경들어보니 많이 못 받고 살은느낌이예요 위에 형제자매가많아서 물건두 물려받아쓰구 몬가본인이 못받은걸 딸들한테 푸는듯.친언니랑두사이가디게안좋았는데 딸들사이가좋은걸 못보는건가 라는 생각. 지금은 아 부모님 둘다 나르시스트 성격이어서 그랬던거구나 하고 받아들이니까 조금 마음이 나아지더라고요... 거리두기 지금 부터 하고 있고, 정말 거리두기 하고 한발짝 물러나서 보니까 정말 소름끼치더라고요... 언니한테 했던 나쁜행동을 고스란히 저한테 되물림 하고 있더라고요... 답이 없어서 지금은 거리두기 하고 있고 그러려니 하고 있어요

  • @산신령-z6z
    @산신령-z6z Год назад +50

    아드님이 너무 불쌍하네요. 엄마가 극심한 나르시시스트인데 도망치셔야 될 것 같아요. 노력을 아무리 해도 엄마는 만족하지 않으실거에요.

  • @higogogogo189
    @higogogogo18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학군지가면 저런 엄마들 엄청 많던데

    • @jscho1269
      @jscho1269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제대로 아시네요. 대놓고 안드러낼 뿐이지 진짜 자아비대증 정신이상자들 많아요.

  • @카랑코에-q2v
    @카랑코에-q2v 9 дней назад

    우리 엄마네
    엄마는 서울대 나온 남동생에 비해 초등학교밖에 못 나온 열등감을 저랑 언니한테서 채우려고 했어요. 언니가 무조건 동생인 저보다 잘 살아야되고 좋은 거 가져야했어요. 그래야 동생만 못한 본인의 열등감이 해결되는 것 같더라고요. 내가 잘되면 꼭 끌어내리려고 하고 안 풀리면 기뻐하는 게 이상했는데, 엄마의 남동생을 이기려고는 시도조차 안해봐놓고 저한테 이런 게 너무 웃기고 기가 찹니다. 그래서 저는 스트레스받다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무너져내렸었고 회복하는 데에만 10년이 걸렸네요. 엄마한테 울면서 호소도 해보고 달래도 보고 욕도 해보고 별걸 다 해보기까지 했는데도 안 바뀌어서 그냥 이젠 슬슬 신경을 끄고 살고 있어요. 몸만 나으면 어딘가 멀리 가서 연끊고 살려고요.

  • @응-q9x
    @응-q9x Месяц назад +3

    살아있기 힘들다

  • @밍키공주-v9b
    @밍키공주-v9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사소한 실수에도 인격을 까내리는데 참을 수가 없어
    혼자 꿍시렁 거리니 너 혼자 꿍시렁 거리는거 고쳐라
    그거 참 안좋은거다 걍 말을 섞기 싫음

  • @bunyojojuljalhey
    @bunyojojuljalhey 13 дней назад

    만삭에 임산부가 시모가 외출하고 끌어온 벌에 뒷목을 쏘였는데 본인도 쏘여서는 벌침알레르기있다며 혼자 응급실가고 만삭의 임산부몸에 알수 없는 약을 막바르고 방치했었어요.. 그당시 떠올리면 정말 아직도 무섭네요..
    내가 조금이라도 불편하거나 다치거나 위험하면 병원에 함께 가던 부모님이 떠오르고 힘들었어요.. 며느리자체를 사람존중자첼 하지않았어요..

  • @아름답다대한민국
    @아름답다대한민국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나르시시스트에게가스라이팅당하며사는남자자식이과연밖에서일을잘할까싶네고부갈등이유마누라가나르거나시어머니가나르거나둘다나르거나남자들도참불쌍해결국나르는본인이안다치고주변사람남편부모자식먼저죽게되더라그게그들이받는벌이다!!

  • @manuka14agency
    @manuka14agency Месяц назад

    아스 나르가족 소굴에서 벗어나고 안것 같습니다🌹

  • @bingoandtoto
    @bingoandtot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나르에 대한 개념조차 명확하게 규정 하지도 않네

    • @gunofGalois
      @gunofGaloi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좁은 의미의 나르시시스트이고 넓은 의미로는 자기애성 인격장애 진단 기준을 모두 충족하지는 않으나 그 진단기준 중에 몇몇 성향을 지녀서 주변사람 괴롭히는 사람들이 넓은 의미의 나르시시스트입니다.

  • @bird7086
    @bird708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3:43 김지용 전문의님이 전문가이시기는 하지만 TV매체를 통해 전달되는 가치관도 부모의 입장을 답습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양육이라는 행위 자체가 목표가 있어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동기와 결심만이 있어야 할뿐이죠. 그 목표는 출산의 주체가 아닌 출산의 대상인 자녀가 정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그저 굳이 출산의 주체인 부모입장에서 양육의 목표를 얘기하자면 '자녀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지지, 그 자녀의 성장'정도라고 생각해요.
    자녀를 계속 놓지 않고 억압하고 구속하려는 나르시시스트 부모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그 이전에 애초에 개인이 왜 출산을 결심하는지부터 근본적으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가정폭력 상담사들 조차도 "부모도 자녀도 서로 독립해야 돼요. 부모도 자녀가 20살이 됐으면 그때부터는 놓아줘야하고 안전하게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해요."이런식으로 얘기하는 사람들 엄청 많이 봤습니다. 잘못된 인식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함께 있어서 불행할 것 같으면 그건 문제가 있는 관계고 그런 곳은 가정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함께 있는 상황'자체를 문제의 원인인것처럼 귀인하는 것은 논점흐리기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호하게 판단하면 됩니다. 그런 부모 개인의 인성이 나쁜거고 자녀를 대하는 태도가 나쁜 것뿐입니다. '함께 있음'이라는 상황 자체가 문제의 원인이 될 사람이라면 애초에 자녀를 안낳았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자녀를 '독립시키려고 낳는다'는 것도 이치에는 맞지 않는 생각같아요. 애초에 한 인간은 성인이 되어 경제자립에 성공하면 그순간부터 '독립상태'였어요. 그렇게 독립상태였던 그 개인이 더 이상 그 상태를 포기하겠다고 결심하는게 '출산행위'라고 생각해요. 즉, 자녀를 갖기로 결심했다면 그때부터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일체 우선순위는 자녀에게 있다는걸 인정해야 합니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피임을 잘 하면 됩니다. 요즘은 정관수술도 발달했고, 경구피임약 등 안전하고 대중화된 피임법이 많이 있습니다. 피임없이 상대와 관계를 맺어서 수정이 일어났다면 그 자체가 나의 '선택'입니다. 내가 내린 선택에 책임을 지는게 어른의 자세입니다. 부모는 '누리는'자리가 아니라 '책임지는'자리에요. 자유롭게 살고 싶다는 욕구, 내 마음대로 살고 싶다는 욕구만 가득하다면 자녀 안 낳는게 맞습니다.

  • @김샛별-p3m
    @김샛별-p3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돈없는집은 앵벌이수단

  • @리아-v4h
    @리아-v4h 23 дня назад

    우리집 얘기네 하....

  • @zenj-g2z
    @zenj-g2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김구라 같은 애들이 전형적으로 취약한 나르임. 쟤가 저렇게 철판깔고 자기는 아닌양 구는게 넘 볼수록 웃기네ㅋㅋㅋㅋㅋ 김구라 이휘재 전현무 이런 스타일들이 나르 기질 강한 남자인데 숨기는 스타일. 가스라이팅하고 서서히 사람을 말려죽이기 때문에 매우 매우 toxic. 저런거 좋다는 여자들은 매우 끼리끼리임.

    • @퉁퉁이-t9c
      @퉁퉁이-t9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렇다고 보기엔 가정에선 되게 잘하는거 같음 사회에서의 모습과 가족들한테 하는거랑 다른거라고 봄

    • @Apriltrue
      @Apriltru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김구라는 아님 자기 아들한테 잔소리 1도 안한대요 잔소리 안한다는게 무슨 말이냐면 자기 생각대로 타인을 조종하려 드는걸 안한다는거예요 김규라의 캐릭터를 좋아 하지 않지만 저 사람이 나르시스트 성향과 굉장히 반대인 사람일 수 있어요

    • @나뭇잎-y4p
      @나뭇잎-y4p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쉽게 판단하시면 안돼요

    • @바하인벤션
      @바하인벤션 8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김구라는 아들한테 하는것보면 나르가 아닌것같고 오히려 유재석이 착한척하는 내현 나르같음.

    • @Macho55555
      @Macho5555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김구라 아들한테 쩔쩔매고 해달란거 다 해주던데ㅋㅋㅋㅋ

  • @ZXZXxczxcssa
    @ZXZXxczxcssa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남자 전문가 패널 전문가 맞냐 나르 2명 결혼 가능합니다

  • @hijfjkk
    @hijfjkk 12 дней назад

    저희는 나르 엄마와 나르 플라이몽키 자녀 (형제중한명) 가족인데 희생자녀인 저를 가족간 이간질에 끊임 없이 이용합니다. 왜 그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원래 악해서 그렇다고합니다...

  • @중용-v6c
    @중용-v6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헌데 초졸에 초라한 가정과 연맺을수 있을까? 다 있기 마련

  • @감사합니다-v1v
    @감사합니다-v1v 21 день назад

    시어머니 심각한 나르
    자기아들이 손주 예뻐하늗것까지 질투
    자기남편을 자식들 가스라이팅으로 왕따시키고
    진심 ㆍㆍㆍ
    그자녀들 또한 어리석은 한심함

  • @이용한-m7n
    @이용한-m7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이정도면 괜찮은 부모에요 틀니값 없다니 피바다만든다라는 부모도 있어요

    • @soyim-n3v
      @soyim-n3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이정도면 괜찮은... 말같지도 않은 소리한다

  • @tnytyn4339
    @tnytyn4339 Месяц назад

    나르엄마한테 만만한 저는 이혼했는데 곧 동생 결혼식이니 저를 들들볶고 폭력적인 말을 해서 죽겠습니다. 남에게 이혼한 딸이 그렇게 쓰레기같고 쪽팔리면 안가는게 맞을까요;(의견 좀 보태주세요) 그럼 난 더 편할듯.

  • @쌤-q6l
    @쌤-q6l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구라가 딱..

  • @5050burnbook
    @5050burn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피리부는고라니

  • @twp-p6b
    @twp-p6b Год назад +3

    김대호 ❤아나운서 😊

  • @lina7338
    @lina733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최음순 쥴리 써그리 관계

  • @lina7338
    @lina733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최은순 김명신쥴리건희 윤석열 관계

    • @바하인벤션
      @바하인벤션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에휴 개딸 개아들 개뜰딱 극혐 ㅉㅉㅉ

    • @lina7338
      @lina7338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