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슈퍼푸드, '꿀'…깔끔하게 뜨는 법! / YTN

[@Superboard_Power]

뜨거운 물에 담궜다가 사용하면 그 물이 꿀단지로 들어가 오히려 오염 시킬 것 같습니다.... 뭘로 데워야할까요 ㅡㅡㅋ

[@Valerian-1000]

쇠숟가락으로 뜨는거 아무 문제 없음
저거 ㄱ소리임
요즘에 전부 스테인리스인데 꿀에 아무런 영향 안줌

[@always1k]

꿀을 깔끔하게 떠내는 방법으로는 꿀을 냉장보관 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냉장보관한 꿀은 점도가 높아져서 잘 흘러 내리지 않기 때문에 숟가락으로 떠서 돌돌 굴리면 흐르려던 꿀이 한데 동그랗게 뭉쳐져 흐르지 않습니다.
꿀을 냉장보관하면 하얗게 결정된다구요?
예, 맞습니다.
그렇다고 꿀의 성분이 변하거나 품질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꿀이 전체가 하얗게 결정되면 숟가락으로 떠낼때 흐르지 않아서 더욱 편리하게 꿀을 떠낼 수 있습니다.
쉽게 결정되는 벌꿀은 과당 보다가 포도당의 함량이 높고, 수분함량이 적으면서 미세한 꽃가루가 많이 함유되었을 때 17°C 부근에서 더욱 쉽게 결정화 됩니다.
선진 외국에서는 벌꿀이 크림처럼 결정화된 꿀을 쨈 대신에 빵에 발라 먹는 걸 선호합니다.
일부러 결정화 되게 보관하기도 합니다.
저도 일부러 결정화 되도록 시원한데 보관하며, 바로 먹을 꿀은 냉장고에 넣어 두고 떠내어 먹습니다.
결정화된 꿀을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으면 까슬한 결정체가 혓바닥에 닿으면 좁쌀 같은 까슬함이 이내 녹으면서 액상의 꿀로 바뀌면서 달콤한 향이 입안에 가득 퍼질 때의 그 행복감이란 바로 꿀맛이지요.^^

[@이구역보스]

성범죄자

[@감자-f6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alerian-1000]

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