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queskim 님 안녕하세요. 본론에 앞서 말씀드리자면 일반 소비재가 아닌 사치품의 시장은 경기둔화에도 판매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습니다. 역시나 경기의 상승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폭상승이나 소폭하강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사치품의 주 구매고객은 흔히 말하는 부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경기의 불황이나 호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사치품을 꾸준히 구매할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경제학을 보자면 고가의 특산품이나 명품의 경우는 수요가 적으면 적을수록 가격이 올라간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허영심리가 많이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예외적 현상으로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구제금융이후의 부동산가격의 상승으로 담보대출을 통한 현금보유능력의 상승으로 사치품의 구매율과 자녀해외유학률이 급격히 올라간 것도 한국의 경제적 특수성을 고려한 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배우는 미시,거시경제에 공통적으로 나왔던거 같군요.
@mhankuki 음... 경제학은 너무나도 많은 예외가 존재하는 학문입니다. 과거의 지표를 통계로 정리하여서 미래를 예측 할 수 있게 해놓은게 경제학인데 너무나도 많은 변수가 있기에 감히 그 누구도 앞날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 하는것입니다. 미시나 거시경제학정도는 여러번 읽어보셔야지 환율, 주가 그리고 원자재값에 대한 이해의 바탕이 어느정도 생길 것입니다. 저도 경제전공이 아닌데 감히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부분적으로 틀린 한국말이 적용 되었을지도 모르나 전체적인 틀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나우 ㅋㅋ 참 미국 와보고 댓글 달어라 그냥 절반은 택스와 노후대책과 건강보험에 넣으면 나머지는 그냥 렌트비와 각종비용 만 내면 빈털터리가 된다 예전에 한주일번것으로 렌트에 해결했다면 지금은 두주일을 더 보태야하며 결국 남는것은 continue education에 보태야 하며 결국은 그냥 일하는 기계라할수밖에없다
빈부격차가 많은 나라일수록 사치품이 비싸다는 건 맞는 말 같습니다. 저는 현재 아르헨에 살고 있는데 빈부격차가 상당합니다. 사치품도 엄청나게 비싸죠. 안 그래도 페소화가 엄청나게 평가절하 되어 달러화 소득은 낮은데, 맥도널드 세트 가격이나 영화 가격은 엄청 비쌉니다. 세계적인 가격을 비교해도 비싸죠. 들리는 말로는 의류가격은 미국 뉴욕보다 비싸다고 하네요.
@mhankuki 빅맥지수는 나라마다 맥의 버거의 가격과 국민소득의 상관관계를 지표로 만들어서 상대국의 경제규모를 짐작 할 수 있게만든 일종의 지표인데요. 굳이 맥이 비싸다고 그 나라의 소득수준이 높다는건 아닙니다. 역시 담배가격에 있어서도 세금의 부분이 많이 반영이 되기때문에 한 나라의 정책에 의해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지요. 역시 담배값이 비싸다고 국민소득이 높다는 것은 아닙니다. 마직막으로 아시아권에서 명품이 비싼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팔리는 까닭은 중국과 한국이 예전부터 남의 눈을 고려시 하는 민족적특수성 때문이라고 봅니다. 명품사의 마케팅기법이 먹혀들어간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역시나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생겨난 많은 젊은층의 신흥부자들이 기존의 왕족이나 양반가의 부자들에 비해서 소비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젊으니까 자신을 더 꾸미고 싶고 젊은아내 또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능력만큼의 선물을 하는건 으례 있는 일같습니다.
일단 나도 미국 개봉 극장 영화비로서 7800원으로 잡은 것은 너무한 것이라고 보네요. 이건 아마 조조할인 같은 가격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그러나 영화는 사치품이죠 아니면 비생활필수품이죠. 영화 안본다고 죽지는 않잖아요. 그쵸. 그러니깐 여기서는 사치품이라고 했는데요. 그리고 이 강좌가 극장의 가격 결정요인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닌 이상 임대료,인건비, 전기료 같은 것을 애기하면서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 강좌를 비판할려면, 왜 같은 선진국인 독일과 미국을 비교를 하지 않냐 이게 더 중요한것 같은데 말이죠.
제대로된 반박글도 못올리면서 그냥 엉터리란 식으로 비난만 하는 분들은 몬가요 이분 강의가 댁들말데로 말도 안된다면 어떤부분이 말이 안되는지 제대로 된 지적을 해보시지요 그런 글조차 없이 엉터리라고 몰아 부치는분들은 진짜 더 많은 걸 혼자 알고있는 사람인지 아님 그냥 허세인지 알쏭달쏭? 암튼 이분 강의 보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니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재미 있음 중국이 빈부격차가 심한건 알었으나 강의내용에 예를든게 맞다면 생각이상으로 심각한 수준이군요
고부가가가치 산업이 발달하기 위해서 꼭 수요가 많아야된다기 보다, 이익이 많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만일 그렇다면, 사치품을 생산하는 기업입장에서는 많은 중산층으로부터 이익을 얻든, 일부 부자들로부터 이익을 얻든 관심이 없을 것 같습니다. 빈부격차를 더 벌리는 법안 등을 환영하게 될테고요.
진기쌤을 비롯, 소문난 강사들이나 달변가들을 볼때마다 대학의 강의교수와 연구교수가 하루빨리 나눠져야 한다는걸 느낀다.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대학을 졸업하고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으면 뭐하냐고...지 머리에 든걸 1/100도 전해주지 못하는데! 그러니 학생들은 강의엔 관심도없다가 시험때만 커닝으로 학점따기 바쁘지
홍콩에서 나고자랏던 한인인데 냉정하게 보자면 이동영상이 틀린건 없다 상해에 삐까번쩍한 건물몇군데 지엇다고 그게 중국을 대표하는줄아나본데 중국은 상위1%가 국가의 80%를 지탱하는 나라다 중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중국이 아직 후지다는걸 안다 물론 우리한인들한테는 편한 환경일수도잇어 돈만잇으면 상해같은 대도시 중심가에서 살수잇으니깐 하지만 살다보면 이나라가 아직 한국에 비해 얼마나 뒤떨어졋는지 깨닫게돼
7년전의 영상 그 후 중국 인건비는 상당히 많이 올랐다 합니다 그리고 미중 무역전쟁.. 중국 위환화 약세 속에서 외국 자본은 빠지고 중국 진출기업들도 조금씩 빠져나오고 있답니다 7년후 한국은 어중간한 국가에서 아직도 어중간한 국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후를 알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여전히 불안한 한국경제... 신흥국 금융위기설과 함께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를 그나마 잘 버티곤 있지만 내수 부동산 9.16정책과 미국 금리상승 압박속에 한국 금리 동결로 부동산 붕괴 및 좀비기업 붕괴를 방어 하는 한국경제.. 2019년 초에는 한국은행도 금리를 올려야 하는 압박이 엄청 날텐데... 9.16부동산 정책과 금리인상이 불러올 부동산의 불확실성으로 한국경제는 여전히 한치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속을 걷는것 같아 걱정이군요.. 최진기님 7년전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요즘 올리는 영상들을 5년후 7년후 다시본다면 또 이런 재미를 느끼겠죠 ㅎㅎ 어느날 갑자기 찾아왔던 IMF를 기억하는 세대로서 요즘 한국경제 걱정도 많이 됩니다(IMF를 경험한 세대로서 한국경제의 위기는 나의 가정의 위기로 봅니다) 그리고 많은 희망도 가지고 있고요(외환보유고 최대치 유지중, 경제 성장율 2%~3% 예상) 앞으로도 좋은강의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유럽 거주중입니다. 서유럽이요. 아래 어떤 분 말씀에 유럽은 수입에 맞게 햄버거 값이 타당하게 되어있다라고 하시던데.. 어느 유럽을 보고 그런생각을 하신건지...혹 유럽 여행 중 그나마 햄버거 값이 좀 싸게 들었었나요? 현재 제가 사는 벨기에, 보통 사람 한달에 1000~1500유로 법니다. 보통 1200유로 번다 치죠. 이걸 환율 계산하여 곱하기 1500원해서 아~ 보통 180만원버는구나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 곳에서의 물가를 고려하면 우리가 느끼는 현실은 환율 1:1의 느낌입니다. 즉 여기서 1200유로 버는 사람은 우리의 120만원 번다고 느끼죠. 전 확실히 자신컨데 그렇게 느낍니다. 그런데 빅맥 한세트 값은 7유로입니다. 120만원 버는 사람이 7000원 주고 빅맥 먹는 겁니다. 이거 타당하다 생각해야 합니까? 뭐 마찬가지지만 1500원 곱했다 쳤을때 180만원 버는 사람이 10500원 내고 빅맥 세트 먹을 때 우린 타당한거구나 라고 생각할까요?
국제금융론의 발라싸-사무엘슨 정리와 정 반대의 주장인거 같습니다만. 환율을 고려해서 국제무역이 이루어지는 공산품들은 국제적으로 보통 가격이 유사합니다. 단기적으로 차이는 있을지언정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로인해 비슷해지죠. 반면 국제교역이 불가능한 서비스산업의 경우 저개발국의 물가가 굉장히 낮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공산품 산업에서 선후진국간 가격은 동일하지만 후진국은 선진국보다 생산성이 낮습니다. 생산성이 낮다면 임금도 낮아지게되죠.(임금=가격*생산성). 반면 국내적으로 부문별 노동이동은 어느정도 가능하기에 서비스 산업에서의 임금도 후진국이 선진국보다 낮아지게됩니다. 그런데 서비스산업의 경우 선후진국간 생산성 차이는 거의 없죠. 선진국 이발사가 후진국 이발사보다 머리를 잘 짜른다던가 선진국 버스운전기사가 후진국 버스운전기사보다 운전을 더 잘한다던가...이런건 서비스산업에서 보통 생각하기힘들죠. 그렇다면 생 산성은 비슷하지만 임금은 낮은 후진국의 서비스재 가격은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이게바로 우리가 동남아에갔을때 이야~물가 싸네 하고 느끼게되는 이유입니다.....예로 드신 재화들이 공산품 일색이어서 본인이 원하는 결론을 내기위해 그에 맞는 품목을 찾은게 아닌가 싶네요. 거시적 분석을 하시려면 거시적 자료를 갖고 하셔야지 일부 재화가지고 분석하시면 안됩니다.
좀 틀린부분도 있긴한데, 저도 생각보다 인정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에서 있는 삶이랑 똑같은 수준으로 살려면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듭니다. 예를 들면, 나이키나 이국적인 냄새나는 물건들은 한국보다 오히려 더 비쌉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오히려 한국에서 똑같은 물건을 살려고하면 돈 더 많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한국인과 같은 레벨로 살려면, 중국에서 꽤 잘사는 부류들이랑 같이 생활할 수준이 되야하는데, 그런걸 생각하면 물가가 비싼건 당연한것 같네요. 사치품을 소비할수 있는 인구가 백분율로 따지면 적으니깐요.
@jacqueskim 님이 하는 얘기가 강의 얘기 초반 10분에 나오는 거예요. 미국에 사셔서 이해력이 떨어지셨나봐요. 포인트는 부의 분배, 구매력이 뒷받침되는 생산력의 향상이 없이는 선진국 진입이 안된다. 그래서 중국인은 현재로선 불행하다 할수있다 compared to American, You get it?
중요한건 이거다.진짜 미국의 힘..미국 국민총생산 중 임금근로소득이 차지하는비율이 60%에 육박한다는 사실..그건 확실히 맞는말이다.기초경제가 가장튼튼하다는 거지.그것도 모자라 트럼프는 임금을 기반으로 하는 근로소득비율을 더 높이기 위해 기업의 미국유치를 위해 전세계기업을 압박하는 것이고 말이다.
문제는 중국에서 살아보지 못하고 중국을 비판 하니깐 하는얘기겠죠 경제흐름 이 완전 틀리는 곳에 놓고 자신의 알고 있는 지식에만 자꾸비교하면 어떡하죠 빈부격차가 큰건 승인하는데 중국이나 미국이나 지역마다 받는 기본 월급이틀리고 소비정도가 틀려가요 제일비싼 도시의 영화표를 평균수입에 가져다 비교하면 어떡해 13불? 혹시 뮤지컬 티켓을 영화표에 집어넣어계산 했나? 참 자료는 정확한걸 좀쓰지 강의는 잘하셔두
US has a big gap between the poor and the rich, called bottom 5% and top 5%. But, US has a big mid class making around $50000 per year (mid class income has been changing). The US economy is driven by the mid class because of the population in the class.
좋은 강의입니다만 지적하고 싶은게 있네요. 중국은 땅이 넓고 인구가 많은데 부는 몇몇 지역,도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만약 언급된 통계가 중국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면 상당히 왜곡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10억 인구 중 9억이 못사는 지역에 있고 1억이 잘 사는 지역에 있다면 통계상으로 저런 결과가 얻어지겠으나 실제로는 1억이라는 인구가 특정 지역에 모여있으므로 물건 파는 입장에서는 어지간한 나라 못지 않은 큰 시장인 셈이죠. 아우디가 2012년 중국에서 40만대의 차를 팔았지만 미국에서는 십몇만대에 그쳤 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중국이 훨씬 비싼게 현실이네요.
louis bae 호주랑 우리랑은 비교하기 힘든게 호주는 놀고먹는게 큼. 관광 교육 자원이 호주 삼대 산업이니까 걔들은 적은 인구가 운좋게 좋은땅 사니까 큰 경쟁없이 잘사는거입니다. 하지만 호주애들 겁나 불성실히 살죠. 바다가서 놀기만 하고. 우리나라처럼 지식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그리 살았으면 잘살기 쉽지 않겠죠?
동영상 강의는 듣다가보면 잠이 오는데 진기샘 강의는 넘재미있어시간 가는줄 몰라요
진기샘꺼 다 들어봤는데 적은시간에 박학다식해진거 같아요
전쟁사강의도 들을계획이예요
짱짱입니다
경제원리를 깨우쳐 주시는 좋은 강의에 눈을 뜨게 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최진기 역시 최고
몇 년의 시차를 두고 들었는데도 여전히 새롭고 유익하군요. 정말 명확한 설명에 감탄, 감사합니다
항상 쉽고 간결하며 재미있는 명강의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무슨 완전경쟁시장만 만날 가르키고, 미친것처럼.
으아, 멋집니다~!!
중국이 왜 불행하냐를 한국에서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주는 사람은 없다시피한데
이런 귀중한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이 있군요.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빈부격차의 본질
최고부자랑 최고거지의 재산차이가 얼만가가 아니라
중산층이 얼마나 많으냐가 더 유의미하다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시간날때마다 한 회씩 보아야겠네요.
좋은 강의 보고갑니다 ~~
슬프다 타인의 불행이 나의 행복인시대가
진짜 명강사는 알기쉽게 알려주시는거 같아요~^^
나도 중국가서 느낀건대 저런거였음... 버스/ 전철비빼고 다비싸
그러므로 지금의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좀더 지능적이고 기술적이면서 최첨단화 되는 이 시대속에서 세계에서 무엇이 급속도로 필요한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스뵈이다 출연해주세요
이 동영상을 이해하려면 경제개념이 필요한 것 같네요
탁재훈씨 강의 잘보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덕분에 경제학에대해 흥미가 생기게 됬네요
교수님 제발 이렇게 가르쳐주세요..
이얼굴인성질? 앙기모씨 니어ㅓㅇ로처오러오어추너토처오어유유투너너터쳐오초오쳐챠오초ㅗㅌ초욭ㅎㅊㅍㅇㄹㅎ초 해석해라
자크님 늦이 않앗어요. 같이 굥부합시다
영상 좋네요. 소통해요!
진기형 너무 고마워요~ ㅎ항상 좋은 강의
@jacqueskim 님 안녕하세요.
본론에 앞서 말씀드리자면 일반 소비재가 아닌 사치품의 시장은 경기둔화에도 판매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습니다. 역시나 경기의 상승에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소폭상승이나 소폭하강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사치품의 주 구매고객은 흔히 말하는 부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경기의 불황이나 호황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사치품을 꾸준히 구매할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경제학을 보자면 고가의 특산품이나 명품의 경우는 수요가 적으면 적을수록 가격이 올라간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는 허영심리가 많이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예외적 현상으로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구제금융이후의 부동산가격의 상승으로 담보대출을 통한 현금보유능력의 상승으로 사치품의 구매율과 자녀해외유학률이 급격히 올라간 것도 한국의 경제적 특수성을 고려한 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학교 1학년때 배우는 미시,거시경제에 공통적으로 나왔던거 같군요.
미중패권 전쟁의 내용이 여기에 있네요 우와~
행복한 이투스 불행한 삽자루샘
간결하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미나내요
대학도 연구교수와 강의 교수가
구분됬음 하내요
교수밥이 좋아요
교수법이 재미 납니다
세계의 중신은 대한민국이 될수 있는가?? 될수 없는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할것입니다.
과연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화속에서 무엇들을 할수 있는가??
음 빈부격차에 의한 국가별 개인소득차이~~ 좋은 강의 였습니다 ㅎㅎㅎ
고등경제학 수준에서 매우 유익하다.다른 고딩들이 볼 진 모르겠지만
대박.... 최진기씨 만세! lol
이번강의 진짜 레전드네 ㅋㅋ
미국과 중국의 대결속에서 과연 누가 승자로서 올라올 것인가??
이걸 봐도 느끼지만 유식한 국민들이 많아야 선진국이 되는 것 처럼 역시 왜만한 지식은 국내 안에서 국민들이 더많이 서로 공유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또 스스로 자기 발전을 통해서 사회에 중산층 으로 발전하는 거지요
이 강의를 보고 현대차가 미국에서 싼 이유를 알게 됐네요. 잘 봤습니다.
잼
잘가르친다
굿 ~
윤동승님이야 말로 아무 근거없는 비판하면서 자신이 유식한 "척"하는게 문제가 아닐까요? 이 강의가 틀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틀린다면 지적을 해야지 , 자신만 답을 아는마냥 한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중국에대한 데의터가 좀 터문이 없네요. 언제데이터죠?
진짜 최진기, 설민석같은 사람 더 안나오나 ㅋㅋ 저렇게 한국식으로 요리조리 꼬집고 풍자하는거 너무 재밌다
@mhankuki
음... 경제학은 너무나도 많은 예외가 존재하는 학문입니다.
과거의 지표를 통계로 정리하여서 미래를 예측 할 수 있게 해놓은게 경제학인데
너무나도 많은 변수가 있기에 감히 그 누구도 앞날을 정확하게 예측하지 못 하는것입니다.
미시나 거시경제학정도는 여러번 읽어보셔야지 환율, 주가 그리고 원자재값에 대한 이해의 바탕이 어느정도 생길 것입니다.
저도 경제전공이 아닌데 감히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부분적으로 틀린 한국말이 적용 되었을지도 모르나 전체적인 틀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14:24 ~ 폭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근데웃긴거는 유럽사람들이 볼때 미국은 빈부격차 심한나라야ㅋㅋㅋㅋ 미국사람은 유럽사람들을 사회주의자라고 생각하고ㅋㅋㅋㅋ
Mount Halla 미국은 임금근로자들에게 소득이 있으니 그만큼 쓰라는 생각을 가진나라이고 유럽은 소득에서 세금왕창때서 복지를 우선으로 하는 생각을 가진나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나우 ㅋㅋ 참 미국 와보고 댓글 달어라 그냥 절반은 택스와 노후대책과 건강보험에 넣으면 나머지는 그냥 렌트비와 각종비용 만 내면 빈털터리가 된다 예전에 한주일번것으로 렌트에 해결했다면 지금은 두주일을 더 보태야하며 결국 남는것은 continue education에 보태야 하며 결국은 그냥 일하는 기계라할수밖에없다
zheyong piao 경제침체와 세계경제불황으로 저축이 우선시되기에...그게 사실 미국에 있어선 올바른 방향입니다. 다만 지금 당신의 삶이 빈의축에 심하게 끼는 상태여서가 아닐까합니다.
미국은 빈부격차가 심하지만, 평균 소득 수준이 워낙 높은데다가 슈퍼 부자들 또한 많아서 수치상 빈부격차가 큰 것이고, 중산층의 수준이 유럽 선진국들 보다도 높음. 그래서 미국이 독일보다 독일 자동차가 더 쌈.
빈부격차가 많은 나라일수록 사치품이 비싸다는 건 맞는 말 같습니다. 저는 현재 아르헨에 살고 있는데 빈부격차가 상당합니다. 사치품도 엄청나게 비싸죠. 안 그래도 페소화가 엄청나게 평가절하 되어 달러화 소득은 낮은데, 맥도널드 세트 가격이나 영화 가격은 엄청 비쌉니다. 세계적인 가격을 비교해도 비싸죠. 들리는 말로는 의류가격은 미국 뉴욕보다 비싸다고 하네요.
재미땅
칠판 필기 하면서 강의하는게 잼있었는데
둘다 빈부격차 심합니다. 하지만 중국만큼은 아니죠 미국이^^ 저는 캐나다 살고 미국에 친구있는데 캐나다같은경우는 빈부격차 거의없고 미국은 조금 다르지만 중국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네요.
영화티켓은 미국어디사는냐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참고로 저희 동네는 가격이 11불정도 합니다 (만2천원 정도)
+이성수 5년전 자룝니다
재밌네요
@mhankuki
빅맥지수는 나라마다 맥의 버거의 가격과 국민소득의 상관관계를 지표로 만들어서 상대국의 경제규모를 짐작 할 수 있게만든 일종의 지표인데요.
굳이 맥이 비싸다고 그 나라의 소득수준이 높다는건 아닙니다.
역시 담배가격에 있어서도 세금의 부분이 많이 반영이 되기때문에 한 나라의 정책에 의해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이지요.
역시 담배값이 비싸다고 국민소득이 높다는 것은 아닙니다.
마직막으로 아시아권에서 명품이 비싼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팔리는 까닭은 중국과 한국이 예전부터 남의 눈을 고려시 하는 민족적특수성 때문이라고 봅니다.
명품사의 마케팅기법이 먹혀들어간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역시나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생겨난 많은 젊은층의 신흥부자들이 기존의 왕족이나 양반가의 부자들에 비해서 소비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젊으니까 자신을 더 꾸미고 싶고 젊은아내 또는 여자친구를 위해서 능력만큼의 선물을 하는건 으례 있는 일같습니다.
일단 나도 미국 개봉 극장 영화비로서 7800원으로 잡은 것은 너무한 것이라고 보네요. 이건 아마 조조할인 같은 가격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그러나 영화는 사치품이죠 아니면 비생활필수품이죠. 영화 안본다고 죽지는 않잖아요. 그쵸. 그러니깐 여기서는 사치품이라고 했는데요.
그리고 이 강좌가 극장의 가격 결정요인을 설명하려는 것이 아닌 이상 임대료,인건비, 전기료 같은 것을 애기하면서 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 강좌를 비판할려면, 왜 같은 선진국인 독일과 미국을 비교를 하지 않냐 이게 더 중요한것 같은데 말이죠.
너무 엉터리 강의다
시장 조사를 하고 많이 배워야 겟어요.
정게할배 수준보소 ㅋㅋㅋㅋㅋ 내용에 대한 반박도 좀 해주시지
중국은 어떻게 교육을 받길래...국가 욕하면 개 흥분하면서,....서민이 노예가 되는건 말이 없냐?
불행과 행복이라는 단어선택은 잘 맞지 않는 것 같지만
경재적인 분석은 상당히 일리있다고 생각되네요.
특히나 근로소득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댓글다는분중에 장황하게긴글남긴분들 요점좀벗어나지말고 반박좀하시죠. 한글쓰시면서 한글의미를모르는것이 더 큰 오류가아닐까싶네요. 난독증인분들도 아닌듯한데...
강의잘보고갑니다.
중국의 현실입니다 중국에서 20년거주하였습니다 부동산은 미국유럽보다 비싸고 개인소득은 2015년5000달러입니다 빈부격차 장난아닙니다 부자는 한국전체인구보다 많습니다.
뭐 캐나다에서 필수품(식품) 빼고 안 비싼게 뭐가 있나요.
제조를 하나요 뭐를 하나욤... 다 수입이고 관세 때리느라 정신 없고 거기에다가
GDP 및 물가는 미국 맞먹으려고 하고~
캐나다의 생활 수준이 오히려 한국보다 낮고 일본보다도 낮죠.
제대로된 반박글도 못올리면서
그냥 엉터리란 식으로 비난만 하는 분들은 몬가요
이분 강의가 댁들말데로 말도 안된다면 어떤부분이 말이 안되는지
제대로 된 지적을 해보시지요
그런 글조차 없이 엉터리라고 몰아 부치는분들은
진짜 더 많은 걸 혼자 알고있는 사람인지 아님 그냥 허세인지 알쏭달쏭?
암튼 이분 강의 보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니 시간가는줄 모를정도로 재미 있음
중국이 빈부격차가 심한건 알었으나 강의내용에 예를든게 맞다면
생각이상으로 심각한 수준이군요
미쳣나
같은 이야기를 수요 공급 측면에서 설명해보세요.
그러면 독일은 빈부에 격차가 심힌가요? 독일 필수품이 한국 미국 보다 싼 것 같던데
고부가가가치 산업이 발달하기 위해서 꼭 수요가 많아야된다기 보다, 이익이 많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만일 그렇다면, 사치품을 생산하는 기업입장에서는 많은 중산층으로부터 이익을 얻든, 일부 부자들로부터 이익을 얻든 관심이 없을 것 같습니다. 빈부격차를 더 벌리는 법안 등을 환영하게 될테고요.
진기쌤을 비롯, 소문난 강사들이나 달변가들을 볼때마다 대학의 강의교수와 연구교수가 하루빨리 나눠져야 한다는걸 느낀다.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대학을 졸업하고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으면 뭐하냐고...지 머리에 든걸 1/100도 전해주지 못하는데! 그러니 학생들은 강의엔 관심도없다가 시험때만 커닝으로 학점따기 바쁘지
개레알 .. 학생한테 내는 과제는 사실 본인 연구에 필요한 것
ㅎㅎㅎㅎㅎ
홍콩에서 나고자랏던 한인인데 냉정하게 보자면 이동영상이 틀린건 없다 상해에 삐까번쩍한 건물몇군데 지엇다고 그게 중국을 대표하는줄아나본데 중국은 상위1%가 국가의 80%를 지탱하는 나라다 중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중국이 아직 후지다는걸 안다 물론 우리한인들한테는 편한 환경일수도잇어 돈만잇으면 상해같은 대도시 중심가에서 살수잇으니깐 하지만 살다보면 이나라가 아직 한국에 비해 얼마나 뒤떨어졋는지 깨닫게돼
사치품 가격이 낮은이유는 오직 소득평등하기 때문일까? 소득이 불평등 해도 1인당 gdp가 높은 국가도 국민의 구매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공급자가 사치품 가격을 낮춰 수요를 높일것 같은데.
7년전의 영상
그 후 중국 인건비는 상당히 많이 올랐다 합니다
그리고 미중 무역전쟁..
중국 위환화 약세 속에서 외국 자본은 빠지고 중국 진출기업들도 조금씩 빠져나오고 있답니다
7년후 한국은 어중간한 국가에서 아직도 어중간한 국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10년후를 알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여전히 불안한 한국경제...
신흥국 금융위기설과 함께 미중 무역전쟁의 여파를 그나마 잘 버티곤 있지만
내수 부동산 9.16정책과 미국 금리상승 압박속에 한국 금리 동결로 부동산 붕괴 및 좀비기업 붕괴를 방어 하는 한국경제..
2019년 초에는 한국은행도 금리를 올려야 하는 압박이 엄청 날텐데...
9.16부동산 정책과 금리인상이 불러올 부동산의 불확실성으로
한국경제는 여전히 한치앞이 보이지 않는 어둠속을 걷는것 같아 걱정이군요..
최진기님 7년전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요즘 올리는 영상들을 5년후 7년후 다시본다면 또 이런 재미를 느끼겠죠 ㅎㅎ
어느날 갑자기 찾아왔던 IMF를 기억하는 세대로서
요즘 한국경제 걱정도 많이 됩니다(IMF를 경험한 세대로서 한국경제의 위기는 나의 가정의 위기로 봅니다)
그리고 많은 희망도 가지고 있고요(외환보유고 최대치 유지중, 경제 성장율 2%~3% 예상)
앞으로도 좋은강의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앞에 학생 아무도 안 앉아있다는 설이 있음
기본적으로 당연한소리이지요 미국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이고 빈부격차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런데도 초강대국이기 때문에 국민생할은 아시아같은 나라들이랑 비교안되는거죠. 하지만 북유럽 몇 유럽나라보다 국민생활은 더낮아요 미국이 복지국가는 아니잖아요.
14:44~15:10 이 영상의 목적
유럽 거주중입니다. 서유럽이요. 아래 어떤 분 말씀에 유럽은 수입에 맞게 햄버거 값이 타당하게 되어있다라고 하시던데.. 어느 유럽을 보고 그런생각을 하신건지...혹 유럽 여행 중 그나마 햄버거 값이 좀 싸게 들었었나요? 현재 제가 사는 벨기에, 보통 사람 한달에 1000~1500유로 법니다. 보통 1200유로 번다 치죠. 이걸 환율 계산하여 곱하기 1500원해서 아~ 보통 180만원버는구나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이 곳에서의 물가를 고려하면 우리가 느끼는 현실은 환율 1:1의 느낌입니다. 즉 여기서 1200유로 버는 사람은 우리의 120만원 번다고 느끼죠. 전 확실히 자신컨데 그렇게 느낍니다. 그런데 빅맥 한세트 값은 7유로입니다. 120만원 버는 사람이 7000원 주고 빅맥 먹는 겁니다. 이거 타당하다 생각해야 합니까? 뭐 마찬가지지만 1500원 곱했다 쳤을때 180만원 버는 사람이 10500원 내고 빅맥 세트 먹을 때 우린 타당한거구나 라고 생각할까요?
국제금융론의 발라싸-사무엘슨 정리와 정 반대의 주장인거 같습니다만.
환율을 고려해서 국제무역이 이루어지는 공산품들은 국제적으로 보통 가격이 유사합니다. 단기적으로 차이는 있을지언정 장기적으로는 차익거래로인해 비슷해지죠. 반면 국제교역이 불가능한 서비스산업의 경우 저개발국의 물가가 굉장히 낮습니다. 그 이유인즉슨. 공산품 산업에서 선후진국간 가격은 동일하지만 후진국은 선진국보다 생산성이 낮습니다. 생산성이 낮다면 임금도 낮아지게되죠.(임금=가격*생산성). 반면 국내적으로 부문별 노동이동은 어느정도 가능하기에 서비스 산업에서의 임금도 후진국이 선진국보다 낮아지게됩니다. 그런데 서비스산업의 경우 선후진국간 생산성 차이는 거의 없죠. 선진국 이발사가 후진국 이발사보다 머리를 잘 짜른다던가 선진국 버스운전기사가 후진국 버스운전기사보다 운전을 더 잘한다던가...이런건 서비스산업에서 보통 생각하기힘들죠. 그렇다면 생 산성은 비슷하지만 임금은 낮은 후진국의 서비스재 가격은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이게바로 우리가 동남아에갔을때 이야~물가 싸네 하고 느끼게되는 이유입니다.....예로 드신 재화들이 공산품 일색이어서 본인이 원하는 결론을 내기위해 그에 맞는 품목을 찾은게 아닌가 싶네요. 거시적 분석을 하시려면 거시적 자료를 갖고 하셔야지 일부 재화가지고 분석하시면 안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그동안은 미국의 도움을 많이 받고 영향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중국의 도움을 극대화를 시켜야 앞으로의 미래에 지속가능한 균형적인 경제발전을 이룩할 것입니다.
미국 근로 소득 높은건 사업소득 안에서도 경영자가 월급을 받아야 하는 제도 때문입니다. 오류가 많은 강의에요.
옛날 강의라 그런지. 미국 양극화가 얼마나 심한데 1/n로 나눈다는 소리에 껐다
이제는 필수품이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 탈바꿈이 진행될겁니다.
의도는 알겠는데 세세함이 떨어지네요 무료강의라그런가
좀 틀린부분도 있긴한데, 저도 생각보다 인정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에서 있는 삶이랑 똑같은 수준으로 살려면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듭니다. 예를 들면, 나이키나 이국적인 냄새나는 물건들은 한국보다 오히려 더 비쌉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오히려 한국에서 똑같은 물건을 살려고하면 돈 더 많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한국인과 같은 레벨로 살려면, 중국에서 꽤 잘사는 부류들이랑 같이 생활할 수준이 되야하는데, 그런걸 생각하면 물가가 비싼건 당연한것 같네요. 사치품을 소비할수 있는 인구가 백분율로 따지면 적으니깐요.
빈부격차가 크다는 말만하지.자본주의의 성숙도가 다르다는건 몰는 걸까요?아임 외면하는걸까요??
근거 자료는 본인이 뭘 설명하는가에 따라 알맞게 짜맞춰서 했네요. 뭐..없는것보다는 괜찮겠지만..정확한 통계자료를 근거로 설명을 하시지요. 근데.그런 통계자료를 근거로 하면 본인 이야기 방향이 제대로 갈리가 없겠지요..부동산 사기꾼이 이런식으로 부동산 팔아먹더라구요.
뜻은 알겠지만 앞날은 모를 일
언제까지일가?
근데 요즘 자료들을 보면 미국이나 중국이나 지니계수가 비슷 하게 나오는데 중국측이 조작한건가요?
미국 영화비 비싼데... 어메리칸 스나이퍼 13불주고 봄..
3d 로본거 아님?
하나의 타픽센텐스는 벗어나지 앉았다.
@jacqueskim 님이 하는 얘기가 강의 얘기 초반 10분에 나오는 거예요. 미국에 사셔서 이해력이 떨어지셨나봐요. 포인트는 부의 분배, 구매력이 뒷받침되는 생산력의 향상이 없이는 선진국 진입이 안된다. 그래서 중국인은 현재로선 불행하다 할수있다 compared to American, You get it?
2011년 보다 2015 년 영화 가격이 천원 더 올랐네요.. 3D 같은건 엄두도 못냄..
중요한건 이거다.진짜 미국의 힘..미국 국민총생산 중 임금근로소득이 차지하는비율이 60%에 육박한다는 사실..그건 확실히 맞는말이다.기초경제가 가장튼튼하다는 거지.그것도 모자라 트럼프는 임금을 기반으로 하는 근로소득비율을 더 높이기 위해 기업의 미국유치를 위해 전세계기업을 압박하는 것이고 말이다.
문제는 중국에서 살아보지 못하고 중국을 비판 하니깐 하는얘기겠죠 경제흐름 이 완전 틀리는 곳에 놓고 자신의 알고 있는 지식에만 자꾸비교하면 어떡하죠 빈부격차가 큰건 승인하는데 중국이나 미국이나 지역마다 받는 기본 월급이틀리고 소비정도가 틀려가요 제일비싼 도시의 영화표를 평균수입에 가져다 비교하면 어떡해 13불? 혹시 뮤지컬 티켓을 영화표에 집어넣어계산 했나? 참 자료는 정확한걸 좀쓰지 강의는 잘하셔두
세상은 바꼈다 업데이트를...
중국에는 영화가 동영상사이트에 상영기간 후에 한국보다 더 쉽게 볼수있으므로, 즉 영화에 감상에 대한 이해가 다르므로 단순비교는 정확하지 않을거로 생각한다.
그리고 쌀 가격은 한국의 1/3정도이다.
진기야~ 호
인생사 증답이 있드나~~ ㅋ ㅋ
그래도 사과는 묵으면 맛나제~~ ㅎ ㅎ
Yongho Cho 없으면 만들면 된다
와우 이분 존나 멎지다 ::)
전체적인 이론은 적절하다고 볼수있는데 가끔 사실을 너무 자기 생각에 끼워 넣으려는 경향이 있음.
US has a big gap between the poor and the rich, called bottom 5% and top 5%. But, US has a big mid class making around $50000 per year (mid class income has been changing). The US economy is driven by the mid class because of the population in the class.
웃기는 우물안개구리
좋은 강의입니다만 지적하고 싶은게 있네요.
중국은 땅이 넓고 인구가 많은데 부는 몇몇 지역,도시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만약 언급된 통계가 중국 전체를 대상으로 했다면 상당히 왜곡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10억 인구 중 9억이 못사는 지역에 있고 1억이 잘 사는 지역에 있다면
통계상으로 저런 결과가 얻어지겠으나 실제로는 1억이라는 인구가 특정 지역에
모여있으므로 물건 파는 입장에서는 어지간한 나라 못지 않은 큰 시장인 셈이죠.
아우디가 2012년 중국에서 40만대의 차를 팔았지만 미국에서는 십몇만대에 그쳤
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중국이 훨씬 비싼게 현실이네요.
한국에있다가 호주온지 5년째인데 나한테는 이강의 피부에 와 닫음. 부의공동분배 개념이 어떤건지..
louis bae 호주랑 우리랑은 비교하기 힘든게 호주는 놀고먹는게 큼. 관광 교육 자원이 호주 삼대 산업이니까 걔들은 적은 인구가 운좋게 좋은땅 사니까 큰 경쟁없이 잘사는거입니다. 하지만 호주애들 겁나 불성실히 살죠. 바다가서 놀기만 하고. 우리나라처럼 지식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그리 살았으면 잘살기 쉽지 않겠죠?
불성실하다는건 오해입니다. 기업이든 노가다든 빡세게 시켜요. 다만 한국보다 지식으로 먹고사는 산업 (IT/신기술 개발)이 약한건 사실입니다. 근데 반대로 한국이 노가다/기술직에 사람들이 비정상적으로 진입을 꺼려하는것도 사실입니다. 한국도 기술직이 왠만한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보다 잘버는데 지식으로 먹고사는 나라라는것도 오해고요.
jack dk lee 👍
louis bae 네이브길찿기
고부가가치수요를늘리자는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