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이란 깊이 들어와 얕게 나온다고 정약용 선생이 말했는데, 한마디로 잘 알면 쉬워지고 모르면 어렵고 쓸데없이 어려운 단어 써가며 헛소리 한다는 거임. 그렇기에 최진기가 탁월한 거임. 쉽고 명료하고 분명하게 전달하지. 그건 그만큼 그가 잘 안다는 뜻임. 물론 몇몇 이름이나 지명등을 설명하는데 있어 실수나 오류가 발견되지만, 이런건 강의나 책을 내고 결과물을 검토하다 보면 몇개씩 발견되는 수준으로 최진기가 ai가 아닌 이상 큰 문제 될 건 없음. 말꼬리 잡을 생각보다 전체 문맥을 보고 이해해야 하는데, 까기위해서 강박환자 처럼 사소한걸 찾아서 트집잡는 인간들은 학력이 좋고 고상하고 어려운 단어를 쏘가며 어렵고 지루하게 강연하는게 훌륭한 강의고 깊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이건 중2병 환자임.
[삼성서울병원] 건강검진 안내 안녕하세요? 와이솔 구자흥입니다. 지난번 보내주셨던 영문 버전 혹시 PPT로 공유 가능하시면 송부 부탁 드리겠습니다. 향후 일정 관련은 내부 컨펌 후 월요일(8/10)에 종합 일정 회신 드리겠습니다. IM자료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는 계획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석필님(등록번호:00068737) 삼성서울병원 건강검진 예약안내입니다. ◆ 일정 : 2020년 10월 19일 ◆ 문의 : 02-3410-6711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직접적으로 지시한건 아니라 회사 마케팅부가 그랬던 거잖아? 마케팅부가 댓글조작을 쓰는 이상한 방식을 했던거고, 회사의 사장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내무사항을 잘 몰랐기에 욕을 먹는거고. 경영이 서툴렀기에 법적으로 회사의 문제를 사장이 책임 지는건 맞지만, 경영능력의 문제이지 개인의 인성문제는 아니라고 봄.
건빵의 기원은 로마에서 만든것으로 비스코티라고 부르는 것이 어원입니다. 그것은 밀을 뭉쳐서 만든 곳으로 얼마나 단단한지, 로마군이 백병전에 돌맹이 대신 그걸 들고 싸웠다고 하는 소리가 유명하죠. 그 비스켓이 일본에 들어와서 건빵이 된 것이고, 별사탕도 일본에 16세기에 포르투칼 상인과 신부등이 오다노부나가에게 오면서 준 선물 중에 하나 입니다. 당시엔 설탕이 귀해서 결국 멕시코에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본과 유럽을 걸치는 삼각 무역을 통해서 일본에 가져 올 수 있었지만, 당시 별사탕은 천황과 쇼군, 그리고 일부 세력이 강력한 다이묘들만 먹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필리핀에 플렌테이션 농업을 통해 사탕수수가 범용화되면서 19세기에 이르면 일반인들도 비싼 사치품이지만 먹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냉동건조기술은 5천년 전에 잉카문명에서 감자를 냉동건조기술에 이용했었죠.
@@myunhhoonlim29 정말 죄송한데요. 도입부에 비스켓의 원조는 로마 전투식량이 바로 비스코티란 말입니다. 로마군의 전투식량....해군 기원이 아니라 원래 로마군....오케이? 웃자고 했을지 몰라도, 웃기지 않아야 정상인텐데.... 농담은 서로가 통하는 사실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청중이 웃었던 것은 건빵과 별사탕이란 군대를 다녀온 이들의 공통분모가 있었기에 웃었던 것이지, 비스켓 부분이 아닌 것으로 아는데....이거 언어영역 듣기보다 못한 거 아닌가요?웃자는 유머 코드는 별사탕과 건빵의 관계 뿐이지, 과연 저기서 비스켓의 근원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농담을 할 때 틀려서 웃길 때는 서로가 아는 소재일 경우에만 하는 것이지, 모르면 저런 웃음이 안나죠. 그러면 주변에 갑분싸가 되는거 아닌가요? 이걸 비판하는 사람에게 그런 식의 강의가 아니라며 대들 소재는 아닌것 같은데...이걸 알았나요? 비스켓의 어디서 왔는지? 하긴 몰랐으니, 이렇게 그런 강의가 아니라고 빼액거리죠. 지금까지 몰랐다가 제가 말하니 쪽팔리죠? 안 쪽팔린다면 정말 중증인데....얼마나 배움이 좁으면 이걸로도 안 쪽팔릴까요? 저같으면 '그런 강의 아닙니다'라고 강변할 시간이 있으면 내 말이 왜 틀렸는지 찾아 보기나 하겠네요. 다른 사람의 입을 다물게 하려면 그 정도 정성은 예의가 아닌지? 그리고, 심포지엄도 아닌데, 이런 정도의 강의에 제가 비판 못할 이유가 있나요? 게다가 별사탕 문제는 그냥 생각나는데로 말했을 뿐인데, 그걸 그렇게 정색을 하면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죠? 미안합니다. 제가 최진기씨 같이 고매한 인품의 만담 강의를 주제도 모르고남 나섰네요. 아무리 틀려도 주제에 벗어나면 안되는 그런 글을 유튜브에서는 써야 하는군요. 아무리 틀려도 유명한 사람이면 감히 뭐라고 하면 안되는것이군요. 참 웃기네요. 그럴때 금자씨가 그랬죠. 너나 잘하라고...하긴 뭐라고 하고 싶은데, 배움의 깊이로는 뭐라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그런 강의 아니라고 하는데, 그것도 틀렸어....ㅋㅋㅋ어쩌나...이 정도 말해도 못 알아 들으면 에휴...정말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 그렇게 가르친 최진기씨의 잘못이 클 것 같네요. 이만... 누구에게도 자신도 쓰는 댓글에 남을 못 쓰게 할 때는 그 정도의 자격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엄청난 권력이 쥐어 지는데, 자격도 없이 함부로 그런 강의가 아닙니다라고 하면 만사형통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발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랑도 아니죠. 이런 무례도 자신이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네요. 거기에 모르지 않는데도 그런 뻔뻔함까지는 없길 바랍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은 앎이란 깊게 들어와 얕게 나오는 거라고 했음. 한 마디로 잘 알면 쉽게 나오고 모르면 어렵게 나오는 거임. 그렇기에 말빨이 좋다는 건 그만큼 잘 알기에 술술 쉽게 나오는거지. 모르면 나올 수가 없는 거임. 권위에 의존하지 말고 내용을 보시길. 아무리 어떤 분야의 전문가나 박사라하여도 어느 선 까지 공부했다는 기준은 되지 일반인 보다 절대적으로 잘안다고 보장은 안됨. 왜냐면 일번인도 특정분야를 좋아해 공부하면 박사학위 받은 사람보다 잘 알 수 있음. 박경철의사가 경제학을 공부하여 경제전공자를 제치고 상을 받았다던가, 철학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쓴 니체의 악순환이라는 책이 니체 3대 개론서로 읽히는 것처럼. 앎은 학력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전문가라고 더 똑똑한게 아님. 전문가중에 허당도 엄청많음.
입원중 입니다 즐거운 시간 ⁉️ 감사합니다 이태리 마피아 대부도 유명 합니다
웃다가 얼굴에 쥐났어요 ㅋㅋㅋ 항상 재미있는 선생님강의🤣🤣🤣
앞머리만 볼 수 있던 영상이었는데 이렇게 다 보게 되니 너무 좋네요.
러시아편도 볼 수 있게 부탁 드립니다~
너무 재미나네요~
이탈리아에 사는 사람인데
강의 넘나 재밌게 봤어요.
세계사중 흑역사의 시작은 항상 부정부패에서 시작되네요
장제스나 남베트남 둘다 미국의 막강한 지원을 받앗으면서도 지죠.
부정부패, 민심이 떠나고 윗대가리들은 돈챙기기 바쁘니.
앎이란 깊이 들어와 얕게 나온다고 정약용 선생이 말했는데, 한마디로 잘 알면 쉬워지고 모르면 어렵고 쓸데없이 어려운 단어 써가며 헛소리 한다는 거임. 그렇기에 최진기가 탁월한 거임. 쉽고 명료하고 분명하게 전달하지. 그건 그만큼 그가 잘 안다는 뜻임. 물론 몇몇 이름이나 지명등을 설명하는데 있어 실수나 오류가 발견되지만, 이런건 강의나 책을 내고 결과물을 검토하다 보면 몇개씩 발견되는 수준으로 최진기가 ai가 아닌 이상 큰 문제 될 건 없음. 말꼬리 잡을 생각보다 전체 문맥을 보고 이해해야 하는데, 까기위해서 강박환자 처럼 사소한걸 찾아서 트집잡는 인간들은 학력이 좋고 고상하고 어려운 단어를 쏘가며 어렵고 지루하게 강연하는게 훌륭한 강의고 깊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이건 중2병 환자임.
ㅇㅇ
쉽고 명료하게 댓글알바를 지시한다!...
희연아 근데 말은 너가 어렵게 쓰면서 있어보이려하는것 같은데? 정약용 예는 존나 부적절하고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거 갖다 끼워넣지마라
😮
부패 부패 부패 / 적보다 무서운 것은 항상 내부의 적이다.
상식과 역사를 동시에 듣게 되네요~~~^^
굳굳굳!!!!!!!!~~~~~^^
감사합니다
역사를 재미있게 설명해서 좋아요~
설명을 정말 알기쉽게 하시는군요.
그것도 재미있게...
이탈리아가 너무 귀엽게 느껴지네요ㅎ
전쟁사가 이렇게나 재미있다니 ㅎㅎ
우와 예전에 부분만 나왔는데, 다올려주시다니.. 잘봤습니다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대중적이고 재밌는 깊이에만 역사속으로 모험을 펼치시네요.
최진기 선생님 강의 어떻게하면 계속해 볼수있을까요
굿
재밌어용
진기쌤 짱요~잘 보고 갑니당~
웃으며 듣는 역사
웃으면서 보다가도 우리나라 생각하면 입고리 바로 내려감..
그 구분을 말씀해 주세요! ?
역시 진기쌤 강의는 명불허전 입니다...
댓글 알바도 명불허전임 ㅋ
불편하면 안보면되지, 끄적거리는 애들이 왤케 많지?
그 로마제국의 후예 이탈이라가 저렇게 약해지더니 영상 재미있게봤습니다
이태리는 맛초 ㅋ 비행정이라하나
39:24
굳 재미있네요
듣다가 웃겨서 못듣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테맄ㅋㅋㅋㅋㅋ
[삼성서울병원] 건강검진 안내
안녕하세요?
와이솔 구자흥입니다.
지난번 보내주셨던 영문 버전 혹시 PPT로 공유 가능하시면 송부 부탁 드리겠습니다.
향후 일정 관련은 내부 컨펌 후 월요일(8/10)에 종합 일정 회신 드리겠습니다.
IM자료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는 계획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석필님(등록번호:00068737) 삼성서울병원 건강검진 예약안내입니다.
◆ 일정 : 2020년 10월 19일
◆ 문의 : 02-3410-6711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kimsp4677 갑자기?
앞에만 보고 이태리 비하한다고 욕하지마세요. 뒤에 분석 나옵니다
아버지 장례 보험 들어둔게 없어 돈이 없었는데 CLS투자그룹 에 투자하고 장례비용마련했어요
최진기 강연 오래됐지
질질 짜야지 ㅋㅋㅋㅋ
미친년
지브롤터는 스페인 왕위계승전쟁때 먹은건데...
강사는 강의로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살인하거나 범법해도 강의?
@@엔젤리너스-c5y 적당히 합시다. 최진기 선생님이 살인했어요?
승자가 선 패자는악
1년정도 만에 보는 영상인데 살이 많이 빠지셨네요.살이 없는 사람이 살이 빠진건 정말 심각한 거죠.
마음고생 많이 터시고 힘내세요.
지금은 전투기 좋은거 많은쪽이 다~~~이김
3:15 돼야하지
내가 뮐 보았던 거지?
전쟁사가 이처럼 웃길리 없는데 ...
해장술로 정신 챙겨야겠다.
40:00
충격적이네요...이테리가 이정도였는줄 몰랐음...만약 이태리가 군사력 강했으면 독일이 이겼을수도 있겠네요..정말 부정부패는 가장 위험!!!
존나웃기다
모텔명 M11 주포크기39
선생님 한테 직접 물어보는데요?!
구분이 있었나요?
원주 판사는 .. 소송사기가 ...적법이라고 하는 자도 존재...
댓글알바 하고싶은데 여기에 지원해도 가능한가요 저 잘할 자신 있어요 입에 걸레 물을수 있어요 선생님 저 꼭 뽑아주세요 최진기쌤 댓글 알바 꼭 하고 싶어요~
자꾸 이세민 얘기 하는데 기본적으로 건국초기 군사력이 약한나라는 없다 건국하고 그뒤 부터 평균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제목이 당나라 군대인것같음
이명박스타일군 이태리ㅋ
당나라군대를 모르는듯
당나라도 말기되면 흐물흐물해짐
중국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대를 꼽으라면 아마 1 2위를 최소한 동메달은 딸 걸
몰타 독립국 인데, 영국령 이라니?
재믺당
넬슨보다 나폴레옹이 선.
귀족들의 신분제 군대인 넬슨과
신분과 상관없이 능력에 따른 선발이라는 최초의 국민군인 나폴레옹군.
유럽 아직 안 갔는가
최선생! 발음은 끝까지 정확히 !
전쟁이재밋다는거는 고치셔얄듯. 전장에서 몇백명이죽는건데 낄낄거릴분위기는아닐듯.그게 아군이건적군이건
이태리 해군이 지중해 에선 세더라도 전세계에선 영국 해군이 제일 세요
이미 10만톤급 정규항모들이 싹 다 퇴역한 상태고 경항모들만 운용하고 있습니다. 함재기고 거의 해리어같은 낡아빠진 전투기들 뿐이고 호위함대 전력도 냉전시절에 비하면 엄청나게 축소되었죠 현재 공해군 최강은 미국입니다ㅡ:
미쿡이 제일 쎄다~
넬슨 있을때 말하시는거죠?ㅋㅋㅋ
저당시에는 영국이 제일 센게 맞음 ㅋㅋ 육 해 공 중 80퍼센트가 해군인데 그럴만도 하지
최고로 재밌는 군대는 당나라 군대가 아니라 이태리 군대였군요...ㅋㅋㅋ 피식 웃고 갑니다.
당나라 군대는 실제로 우리가 아는 오합지졸의 이미지와는 달리 매우 체계적인 군대였습니다
싸움도 못해도보고 일본에 병합당한 나라가 더 코메디 아닌가. 그것도 지도층이 일본 병합에 서명했잖아..
그당시 조선군에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우리는 천하무적이였잖아요
2느
근데 댓글부대는 어떻게 되었나요??
직접적으로 지시한건 아니라 회사 마케팅부가 그랬던 거잖아? 마케팅부가 댓글조작을 쓰는 이상한 방식을 했던거고, 회사의 사장이 이상한 행동을 하는 내무사항을 잘 몰랐기에 욕을 먹는거고. 경영이 서툴렀기에 법적으로 회사의 문제를 사장이 책임 지는건 맞지만, 경영능력의 문제이지 개인의 인성문제는 아니라고 봄.
Mark S 인성이 어쨋다가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 같은데
@@악플-h5h 여기 직접 개입했다 뭐했다 하는 가짜뉴스 댓글이 있었는데 지웠나봄.
러일전쟁? 아뇨. 몽골제국과 유럽 전쟁
진기 욕하는 애들은 아이디가 영어다
정체가 뭐지?
부패가 가장 무서운거구나 ㅠㅠ 미통당 새겨 들어라.
진기 참회는 했는가
이세민 시절 당나라군대는 중국역사상 가장 체계적인 군대아닌간요?
그럴겁니다
중국의 경제력과 인구 + 선비 돌궐등의 기병 운용을 받아들여서 무장은 가벼우면서 튼튼함은 어느정도 보장되는 경기병 대량 양성 + 유능한 장수이면 중원출신 아닌 어디서 왔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채용함
막강한 고구려를 멸망시킨 당나라군대
건국초에 한해서 강군이었죠.
당나라군대가 된건 주변국 정리후
많은 부의 축적이 낳은 군벌들의 난립과
중앙군의 부패로 목숨걸고 싸우길 거부하는
군인이 되버린거죠.
쪼국에 대해 한말씀은 해야 하는거 아녀
조금이라도 품격이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격식이 있는 강의라면 듣기 좋겠습니다.
베트남전 당사자인 월남도 부패한 정부라
군인들의 전투의지가 부족했죠.
장교가 적군의 수장인 호치민을 존경한다하고,
돈 받고 병사들 휴가 보내는 수준이였으니.
역사적으로 열악한 군방력으로도 중국 다 막아내고 농기구로 싸워 조총으로 무장한 일본군 몰아낸 걸 보면 우리민족도 전투민족이었고 진짜 전쟁을 제대로 했으면 잘 싸웠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건빵의 기원은 로마에서 만든것으로 비스코티라고 부르는 것이 어원입니다. 그것은 밀을 뭉쳐서 만든 곳으로 얼마나 단단한지, 로마군이 백병전에 돌맹이 대신 그걸 들고 싸웠다고 하는 소리가 유명하죠. 그 비스켓이 일본에 들어와서 건빵이 된 것이고, 별사탕도 일본에 16세기에 포르투칼 상인과 신부등이 오다노부나가에게 오면서 준 선물 중에 하나 입니다. 당시엔 설탕이 귀해서 결국 멕시코에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본과 유럽을 걸치는 삼각 무역을 통해서 일본에 가져 올 수 있었지만, 당시 별사탕은 천황과 쇼군, 그리고 일부 세력이 강력한 다이묘들만 먹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필리핀에 플렌테이션 농업을 통해 사탕수수가 범용화되면서 19세기에 이르면 일반인들도 비싼 사치품이지만 먹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냉동건조기술은 5천년 전에 잉카문명에서 감자를 냉동건조기술에 이용했었죠.
이탈리아의 부정부패 군대를 설명하고자 하는 강의지, 건빵과 설탕의 역사 강의가 아닙니다. 웃자고 한 얘기라고 언급한 부분도 있구요.
@@myunhhoonlim29 정말 죄송한데요. 도입부에 비스켓의 원조는 로마 전투식량이 바로 비스코티란 말입니다. 로마군의 전투식량....해군 기원이 아니라 원래 로마군....오케이? 웃자고 했을지 몰라도, 웃기지 않아야 정상인텐데....
농담은 서로가 통하는 사실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청중이 웃었던 것은 건빵과 별사탕이란 군대를 다녀온 이들의 공통분모가 있었기에 웃었던 것이지, 비스켓 부분이 아닌 것으로 아는데....이거 언어영역 듣기보다 못한 거 아닌가요?웃자는 유머 코드는 별사탕과 건빵의 관계 뿐이지, 과연 저기서 비스켓의 근원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농담을 할 때 틀려서 웃길 때는 서로가 아는 소재일 경우에만 하는 것이지, 모르면 저런 웃음이 안나죠. 그러면 주변에 갑분싸가 되는거 아닌가요?
이걸 비판하는 사람에게 그런 식의 강의가 아니라며 대들 소재는 아닌것 같은데...이걸 알았나요? 비스켓의 어디서 왔는지? 하긴 몰랐으니, 이렇게 그런 강의가 아니라고 빼액거리죠. 지금까지 몰랐다가 제가 말하니 쪽팔리죠? 안 쪽팔린다면 정말 중증인데....얼마나 배움이 좁으면 이걸로도 안 쪽팔릴까요? 저같으면 '그런 강의 아닙니다'라고 강변할 시간이 있으면 내 말이 왜 틀렸는지 찾아 보기나 하겠네요. 다른 사람의 입을 다물게 하려면 그 정도 정성은 예의가 아닌지?
그리고, 심포지엄도 아닌데, 이런 정도의 강의에 제가 비판 못할 이유가 있나요? 게다가 별사탕 문제는 그냥 생각나는데로 말했을 뿐인데, 그걸 그렇게 정색을 하면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죠? 미안합니다. 제가 최진기씨 같이 고매한 인품의 만담 강의를 주제도 모르고남 나섰네요. 아무리 틀려도 주제에 벗어나면 안되는 그런 글을 유튜브에서는 써야 하는군요. 아무리 틀려도 유명한 사람이면 감히 뭐라고 하면 안되는것이군요.
참 웃기네요. 그럴때 금자씨가 그랬죠. 너나 잘하라고...하긴 뭐라고 하고 싶은데, 배움의 깊이로는 뭐라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그냥 그런 강의 아니라고 하는데, 그것도 틀렸어....ㅋㅋㅋ어쩌나...이 정도 말해도 못 알아 들으면 에휴...정말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 그렇게 가르친 최진기씨의 잘못이 클 것 같네요. 이만...
누구에게도 자신도 쓰는 댓글에 남을 못 쓰게 할 때는 그 정도의 자격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엄청난 권력이 쥐어 지는데, 자격도 없이 함부로 그런 강의가 아닙니다라고 하면 만사형통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발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랑도 아니죠. 이런 무례도 자신이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네요. 거기에 모르지 않는데도 그런 뻔뻔함까지는 없길 바랍니다.
@@kelsen1975 당신이 배운사람이면 쪽팔리지않냐 배움이좁냐는둥 인신공격을 하지마세요 존나못배운티 나니까. 그리고 난 당신이 댓글쓰는걸 막을 생각이 전혀없습니다만? 맘껏 쓰세요 배우신분
@@myunhhoonlim29 자기가 뭘 썼는지조차 모르고 썼나보네...에휴 ㅉㅉㅉ
@@kelsen1975 ㅉㅉㅉ로 넘기려 하지말고 댓글 내용으로만 얘기하세요
우리나라 최정예 2개사단만 있으면 이태리 군대 점멸각
국방 TV도 죽는다.
이탈리아 근대역사가 한국역사랑 비슷해서 국민성도 비슷해 진건가...
음질 너무 나빠요.ㅠ
댓글 알바 얼마들하나요???
혹시 코스피2000찍으면 뛰어내리겠다고 한 분이 누군지 아시는 분?
니애비
너검마
코인으로 엄청 손실 본 1인인데 CLS투자그룹 참여했더니 손실난거 다 복구 했네요
한국방산비리가 이태리랑다른게 뭐냐 에휴
질질 짜면서 감성팔이하던때가 엊그제인데~~~이분은 연예인인가
이탈리아가 차라리 연합국이었으면
독일이 한 2~3일만에 점령했을 것이고 (굳이 3일까지 안갈수도)
이탈리아 군함 항공기 독일이 접수하고
독일장교가 이탈리아군대 훈련시키고 그랬으면
연합국이 훨씬 힘들어졌을듯
같은편이 찐따라면, 차라리 적인게 나을듯
걸판이 숨어있다
2022년 대한민국 윤정부를 예견한 강의였구나!
전쟁은 무조건 수단과 방법을 다 써서 이기고 봐야지
이겨서 학살을 하든 잡아서 노예를 만들든 이겨야 살아 남아서 즐겁게 살지ㅎ
허벌나게 월남전에서 날아다닌 한국군을 민간인 학살했다고 지랄하는 사람들이 이런 ㄷ글을 봐야하는데
몰타가 지금도 영국꺼라구요? 몰타 독립국이에요. 이분 오류 다른강의에도 너무 많음..지브로올터도 세계대전때 영국이 뺏은 것처럼 말하고..그 이전인데..
살생부에 적으마.
오바마 개.
비웃는 한국현실은 저때 전쟁은 커녕 나라도 없이 일본노예로 일본 군수물자나 대고 강제징집이나 당함. 지금도 이태리에 GDP밀리고 공업도 밀림.
많이 따라잡앗죠. 로마제국이엇던 이탈리아입니다. 단순비교하기엔 출발선이 차이가 많이 나죠
조선이나 이태리나 ㅋㅋㅋ
아프리카에게 최초 패배한 국가는 영국군인데
이산들오나전투 영국군vs줄루족
줄루족이 대승한 아프리카 최초의 승리
무솔리나 검은셔츠단 로마 진격 부분에서 일시정지 버튼눌렀다...
영국군이 줄루족에게 진 것은 전투에서 진 것이고
이탈리아가 에디오피아에 진 것은 전쟁에서 진 것입니다.
전범국이라 대단한 나라인 줄 알았는데 쩌리짱이었네;;;
쩌리짱을 넘어서 독일이 패망하는데 1등공신이 이태리였죠....롬멜같은 명장들이 소련군을 막는대 투입되질 못하고 이태리 살리러 아프리카 사막으로 갔으니말이죠
최진기 예측한거 다 틀림..ㅉ
숨어서 댓글다는 너만하겠냐 ㅋㅋ
임진왜란 조선군은 웃음거리엿다 일본군기록 ㅋㅋㅋ 도망만치는군대 하하
댓글로 역사를 바꾸신 분이 역사를 가르치시는군요 나라가 완전 거꾸로 돌아가네..
역사를 편파적으로 보지마시고 제대로 좀 알고 하시길...
한국인으로 중립 좀 지키면 안되나 아프리카를 너무 우습게 보는 것 같은데
hoon Jee 저당시에는 우스운게 사실인데요뭘 ㅋㅋ
우리나라는 말빨좀 먹히고 인기좀 올란간다 싶으면 갑자기 모든 분야에 전문가로 둔갑하는 경향이 있다. 뭐 헌법 몇 개 외워서 헌법학 강의다니는 개그맨도 있으니 진짜 개그네.
너도 해 찌질하게 키보드나 두드리지 말고.
다산 정약용 선생은 앎이란 깊게 들어와 얕게 나오는 거라고 했음. 한 마디로 잘 알면 쉽게 나오고 모르면 어렵게 나오는 거임. 그렇기에 말빨이 좋다는 건 그만큼 잘 알기에 술술 쉽게 나오는거지. 모르면 나올 수가 없는 거임. 권위에 의존하지 말고 내용을 보시길. 아무리 어떤 분야의 전문가나 박사라하여도 어느 선 까지 공부했다는 기준은 되지 일반인 보다 절대적으로 잘안다고 보장은 안됨. 왜냐면 일번인도 특정분야를 좋아해 공부하면 박사학위 받은 사람보다 잘 알 수 있음. 박경철의사가 경제학을 공부하여 경제전공자를 제치고 상을 받았다던가, 철학 전공자가 아닌 사람이 쓴 니체의 악순환이라는 책이 니체 3대 개론서로 읽히는 것처럼. 앎은 학력에서 나오는게 아니고 전문가라고 더 똑똑한게 아님. 전문가중에 허당도 엄청많음.
가효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데 뭘 너도해야 ㅋㅋㅋ
개버러지라는말 들은거 같은데 ㅋㅋ 잘못들었나?
사기꾼.
그래도 이탈리아는 전쟁에 참여라도 했지. 그 때 조선은 일본에 먹힌 상황이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