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시음회] 이성복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 세 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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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4 месяц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Onlyson108
    @Onlyson108 Год назад +2

    이야, 을 이성복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날이 오네요. 산다는 건 별일이 있는 것이다.

  • @moonjibooks
    @moonjibooks  Год назад +2

    [문지시음회] 이성복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 세 편의 시
    ❝시인의 목소리로
    시를 음미하는 시간, 문지시음회(詩音會)❞
    ⠀⠀⠀⠀⠀⠀⠀⠀⠀
    오롯이 시의 소리에 집중하는 시간, 🎼문지시음회
    이성복 시인의 목소리로 듣는 📖 세 편의 시
    ⠀⠀⠀⠀⠀⠀⠀⠀⠀
    00:11 「그 날」
    02:12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04:00 「그 해 가을」
    ⠀⠀⠀⠀⠀⠀⠀⠀
    🎧 눈을 감고 소리에 집중해보세요. 이어폰으로 들으시면 시詩가 더욱 선명하게 들려요.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 날...
    그 날...
    그 날...

  • @sunyoungkim1934
    @sunyoungkim193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성복 시인 선생님....!!!
    ===
    ---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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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날...!!!
    그 날...!!
    그 날...!!!
    ====
    ----
    아버님..!!!
    어머님..!!!
    ====
    ---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 @나무-f3s
    @나무-f3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막이 있으면 좋겠어요. 쇠된 목소리가 즐거웠는데 어째 칼칼하게 들리네요.

  • @giantyl12
    @giantyl12 Год назад +1

    믿기지 않는 다 이성복의 육성으로 그날 그해 가을을 듣다니 이런 느낌이었구나 텍스트로만 읽다가 저자의 육성으로 들으니까 느낌이 또 다르다 이런 느낌으로 쓴 거 였구나 글을 읽을 때 문자도 그렇고 우리는 텍스트만 읽는게 아니라 보낸 사람의 음성을 상상하며 읽는다 큰 괴리는 없지만 마치 텍스트로만 되어있는 것을 영상화했을 때의 느낌처럼 음성화하니 확 와닿는다 저자가 이런 정서로 썼구나라는 게 실감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인 이성복 특히 그해가을은 백미다 그의 책은 다 있다 차기시집을 기다리고 있는데 깜깜 무소식 지적인 시인 감히 도달할 수 없는 경지 백번 죽었다 깨어나도 못 쓴다 절망감과 부러움을 동시에 자아내는 시인 이성복의 육성이 흡사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이스트우드를 연상케한다

    • @나무-f3s
      @나무-f3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하, 성복이 형 육성으로 듣다니. 얼굴 본 지가 언제인가. 책 날개 앞 면지에 "언제나 부지런한, 나의 주창종 형에게 1980년 11월 이성복" 쓴 시집 는 아직 있습니다. 엄청 웃기던 이성복 형, 제 급작스런 결혼식 때 사회를 보아주셨지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