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실업, 프로뿐 아니라 경남고,연세대 시절에도 죽어라고 혼자 던지다시피 했죠... 반면에 선동열은(역시 최고의 레전드임) 참 운이 좋은 게 광주일고,고려대,해태 있을 때 늘 주위에 좋은 투수들이 있어서 혹사당하지 않아 일본까지 말아 먹는 선수가 됐죠... 그리고 선동렬은 선수협같은 건 피한게 최동원의 가치가 더 인정이 되죠
흔히들 투수어깨를 소모품으로 비유를하지만 저역시 구대성선수 억수로 좋아합니다. 그러나 최동원선수와 비교는 불가인 이유를 말씀드리면 최선수는 고1때 어깨보험을(1억)을 들고 그때부터 연세대, 실업롯데(아마야구 코리안시리즈에서 경리단김시진투수와 혈전에서 혼자 4승을하여 1984년 데자뷰시현), 국가대표 경기, 프로롯데에서 주구장장 1인 완투경기를 밥먹듯함.
저는 곽빈이 그렇게 될까 무서웠어요. 이성렬 유신고 감독이 청소년 대회때 곽빈 갈아먹었잔항요. 다행히 지금 잘 던지지만 그때 성영훈 꼴 나는줄 알았어요. 그러고도 이성렬른 명장흉내 내고 다니더라구요. 지난해 김택연도 충암 감독이 청소년대회 가서 갈아 먹었지요. 그렇게 안해도 되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겟어요. 지 잘나서 우승하는게 아니거든요.
삼성 박충식도 넣어 주어야 하지 않나? 광주 출신인데 해태가 아닌 삼성에서 지명해서 삼성에서 뛰다가,마지막엔 기아에서 은퇴했지만, 신인으로 93년 해태와의 한국 시리즈에서 혼자 15회까지,해태에서는 중간에 선동열도 나왔지만,선동열 내려가고 다음투수까지 3명의 투수가 바뀌는 상황에서도 혼자 던짐. 솔찍히 김병현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을 것 같은데, 삼성에서 제대로 하는 투수가 없으니,거의 박충식을 갈아쓴걸로 기억됨.오죽 많이 등판했으면 그때 스포츠 신문에 고무팔 박충식이라고 ...
진짜 예전에는 잘하고 실력 뛰어난 선수들 특히 투수는 진짜 잔혹하다 할만큼 혹사 시켰지 그 당시를 생각한다면 그게 당연한것이다란 생각을했던것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잔인했구나란 생각이듬 솔직히 갓 고등학교 졸업하여서 프로로 데뷔하여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몸 상태로 170이닝 이렇게 던져버리면 진짜 아무리 젊다하여도 갖춰지지 않앗기에 몸에 이상이 생길수밖에 없지 물론 아주 특이한 경우도 있긴하지만 그런 경우는 원채 적으니
김진웅 ㅋㅋㅋ 00년도 고교최대어로 이대진의 뒤를 이은 고졸신화를 쓸 선수라 했지만 한수 아래라 여겼던 김수경선수에게 언제나 뒤쳐지면서 그 당시의 모든 환호는 언제나 김수경에게 몰빵. 삼성 팬들만 김수경보다 언제가는 잘할꺼야하는 기대만 가진 과대평가된 선수 아닌가요? 김진웅이랑 조무근이 여기에 낄 레벨은 아닌거 같은데
실제로 토론토랑 메이저 계약을 했었는데 당시 3S정책으로 프로리그를 출범시켜야 하는 전두환 정부와 에이스 투수가 필요했던 롯데구단에서 발목을 꽉 잡았죠 ... 당시 토론토랑 계약한 건 신문기사도 찾아볼수 있고 실제로 당시 방한했던 트뤼토 전 총리(현 트뤼도 총리 아버지)도 계약사실을 언급한 적이 있죠
고 최동원님과 같은 시대를 살아온 1인으로 최동원님의 전성기는
고2에서 대학시절 이었던것 같아요
실업팀과 프로팀에서 조차 혹사를 당했으니
참 안타까운 지난날 이였지요 요즘처럼
이닝관리나 투수분업화가 없던
시절이라 한투수가
대회마다 전경기를 책임졌으니 어깨가 아작날수밖에 시절
그립네요
나의 영웅 최동원!!
맞아요...
실업, 프로뿐 아니라 경남고,연세대 시절에도 죽어라고 혼자 던지다시피 했죠...
반면에 선동열은(역시 최고의 레전드임) 참 운이 좋은 게 광주일고,고려대,해태 있을 때 늘 주위에 좋은 투수들이 있어서 혹사당하지 않아 일본까지 말아 먹는 선수가 됐죠...
그리고 선동렬은 선수협같은 건 피한게 최동원의 가치가 더 인정이 되죠
선수협사태까지 감안하면 최동원이 레전드 1위이다.
👆🏈
최동원/박동희/주형광/염종석... 더 말할 필요 있을까 한때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렸던 롯데
윤학길선수도
문동환도 있지요
박동희, 염종석도 참 대단했지요. 안타깝습니다. 박동희 선수, 하늘나라에서 동원형님과 행복하게 지내셔요.
꼴데는 예나지금이나 꼴데인데 꼴데수비를 등에 지고 혼자 멱살잡고 우승한 최동원이 GOAT
@@fs2xv8fz6g한국시리즈 4승 진짜 말도안되는 기록이라 묻혔지만 염종석도 준플부터 멱살캐리해서 우승시킴. 역대급 에이스 하나 제대로 갈지 않으면 우승못함
오재원 땜에 인생망한 8인보다 불쌍한 선수들 있을까?
김
최동원 선수가 한국 야구의 상징이자 최고의 선수. 인성, 실력, 책임감, 타인에 대한 헌신 등, 그립습니다.
최고의선수이기도하지만
야구인 이라는 단어가 가장잘어울리는선수
최동원
최고의 선수이자 인격자.
공적으로 사적으로도 존경할 만한 레전드 였죠.
너무 빨리 타계한게 안타까울 뿐...
우리여고시절우상
그립습니다
mbc 청룡의 김건우 선수도 굉장히 안타깝죠. 첫해부터 18승하며 리그 씹어먹고 있었는데 교통사고 이후로 그냥 커리어가 끝나버린...
맞습니다.... 건우형님.... 신인왕 받으시고 바로 다음해;;
김건우는 투수라서 3~4일 쉬고 던지는데요
연습 않고 놀러 다니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압니다
본인의 잘못입니다
@@이그런대로뭐래는거야 당신이 평일밤에 놀러다니다 사고나도 당신탓인가? 생각하고 글좀씁시다
요즘은 경기가 많지 84년도에 200이닝 이상이면 3일에 한번씩 던졋다 그것도 거의 완투로 그래서 최동원이 대단한거다
뼛속까지 해태팬이지만, 최동원 형님은...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영원한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수는 선동열,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최고의 영웅은 최동원 형님...
영웅 딱 맞는 표현
야구는 이종범은 좀 오버고 이병규가 더 잘함
이종범은 좀 반짝이고
@@trg3849
ㅋㅋㅋ 이종범이가 반짝이었다는
말을 다듣네! 아이고 배야! ㅋㅋㅋ
이병규따위를 이종범이 보다 낫다고 아이고 배야! ㅋㅋㅋ
@@말로친다 한번 부상오고는 영 아니었는데 라뱅과 같은 낭만도 부족하고
@@말로친다 국대차출이나 성적만 봐도 상대가 안되는데 ㅋㅋ
사실 한기주는 기아가 망친 선수임 이미 혹사란 혹사를 다 겪고 어깨랑 팔꿈치도 망가진걸 알고 있었음에도 무시하고 계속 기용했으니 1년차때 안 무너지고 그래도 시즌 끝까지 달린게 대단한거지
지금 선수들이 누리고 있는 FA혜택...최동원 선수가 없었다면 정말 불가능했을것이다...존경합니다...최동원 형님...
가장 뛰어난 투수는 선동열일지 몰라도, 가장 위대한 야구인은 최동원이 아닐까... 그 시절 구단이 슈퍼 갑일 때, 프로야구의 미래를 위해 후배들을 위해 총대를 매고 나서준 위대한 사람..
서울태생인 내가 욕하면서도 롯데를 응원하는 이유: 최 동원 대투수.
중무리로 몇년을 환상적인 개 혹사를 당하고 30 대 중반에 까지 메이저리그를 도전했던 구대성은 지금 보면 그냥 신 급임
흔히들 투수어깨를 소모품으로 비유를하지만 저역시 구대성선수 억수로 좋아합니다. 그러나 최동원선수와 비교는 불가인 이유를 말씀드리면 최선수는 고1때 어깨보험을(1억)을 들고 그때부터 연세대, 실업롯데(아마야구 코리안시리즈에서 경리단김시진투수와 혈전에서 혼자 4승을하여 1984년 데자뷰시현), 국가대표 경기, 프로롯데에서 주구장장 1인 완투경기를 밥먹듯함.
사후 KBO레전드 선동열투수가 4년 후배인데 완투능력에 존경을 표함), 구선수는 한양대학부터 국가대표에서 정민태 선수와 교대로 던지면서 혹사여파(?) 이글스 입단 초기에 1-2년 쉬면서 재활하면서 마무리로 변경되면서 진가를 발휘함. 시드니올림픽 동메달 한일전 완투승은 백미였음. 최선수는 삼성 에트레이드되면서 야구안한다고 쉬면서 구속안나오고 하면서 은퇴함. 결론은 총균량의법칙(?)이랄까 최선수도 현대야구처럼 등판간격을 보호받았으면 40초반까지 던졌을것임. 최선수는 구선수 모두 레전드임.
근무조는 진짜 혹사의 여파다 갠적으로 너무 아까운선수
대졸투수가 첫시즌에 70이닝 먹었다고 망한거면 뭘해도 안됐음
작년부터 롯데팬 된 롯린이인데 최동원 선수 한국시리즈 7게임 4승1패 기록은 앞으로 나올 수 없는 기록이기도 하지만 나와서도 안되는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상대 김일융은 35살에 당뇨병환자인데 3승1패였습니다 1할타자 유두열의 뜬금 3점포아니엇슴 한국시리드4승은 당뇨병환자 김일융임
4승 1패야 나올수도 있죠. 한 시리즈 40이닝 기록은 절대 나오면 안될 기록입니다
@@Da-eL 원래 리그초기엔 주력선수와 겉절이들의 차이가 커서 말도안되는 기록 자주나옵니다 일본만해도. 리그초기 일본시리즈4승투수3명이나 있습니다 언더핸드 스기우라 다다시포함 그중 이나오가즈히사는 4승1패에 자기가 끝내기홈런도쳤어요
@@야무영웅허 구원승을 자신의 손으로 끝내기 홈런 ㄷㄷㄷ
@@김동근-p8e 그래서 팬들이 하느님 부처님 이나오님 이라했다고
한기주도 기아 아픈 손가락이죠 ㅠ
수술이 필요했는데 갈릴대로 갈리고 수술 후에 기량 회복 못하고 그대로 잊혀진 비운의 선수
진짜 서정환만 안만났으면
대한민국 역대 최악의 야구감독 1순위를 꼽자면 진짜 서정환이 맨 위에 있어도 전혀 부족할게 없을 정도죠.
최동원, 야구실력도 실력이지만 선수노조를 만든 인성까지 생각한다면 한국프로야구 최고의선수라고 꼽을수 있습니다!.....ㅎㅎㅎㅎㅎ
선수협은 선수노조가 아닙니다만..
냉정히 그건 아님 야구는 데이터의 종목임
@@정규태-k7r 안타까운 선수는, 강혁, 박노준등임... 강혁이 한국판 오타니가 될뻔했는데... 아까비요..
@@user-ne7go4kg1i냉정히 데이터니 뭐니 가능한 것도 선수협이 생겨서임. 그 전에 선수들 어떻게 굴렀는지 모름?
@@이름귀찮아-n8j 암. 그시기에 태어나있었음?
추신수 이대호 동기 이정호도 참 안타깝죠. 당시 고교랭킹 투수 1위 이정호 2위 추신수, 타자 1위 추신수, 2위 김태균, 이대호는 투수, 다자 모두 3~4위권...
어릴때 너무 무리해서 던지면 프로에 와서 그 후유증이 나올수 있다고 했는데, 어릴때 꽃피웠던 선수가 프로에 와서는 그렇지 못했다는것이 아쉬운 마음이네요.....
롯데 우승2번 강병철감독인데 84년에 최동원 어깨갈아놓고 92년도에 염종석 어깨갈아놓고 안타까움
혹사란 최동원 장 명부 같은 선수 두구 하는 말이지. . 조 무근 71이닝 혹사란 말은 웃으란 소리지
한기주는 혹사의 희생양입니다. 프로 입단할때 정밀검진에서 팔꿈치 인대 2개가 90% 손상되었는데 수술 안하고 4년을 던졌죠. 본인은 수술하고 싶었지만 10억투자를 빼먹어야 하니까 코치,감독이 반대해서 할수없이 던졌습니다.
선동렬과 최동원을 동급으로 보는게 얼마나 우스운일이냐 ㅋㅋㅋ 처음 선수협 생길때야 그렇지만 나중에 선수협때문에 일본에 있던 선동렬 찾아갔을때 만나주지도 않았다는건... 진짜 인성을 알수 있지.
실력은 동급이겠죠.
하지만 인성은 비교가 불가.
선수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존경심이 절로 드는건 동원옹 한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빌걸 비겨라.
통산 방어율 10위 유트브에 있던데 찾아가 봐라.
죄다 선동렬이다.
최동원이 프로에서 무슨 기록을 남겼나?
명예의 전당급은 최소 10년 이상 특a급의 성적을 내야 한다.
롯데가 최동원한테 한짓을 제대로 얘기하면 끔찍하죠.
최동원 인생스토리는 꼬꼬무 최동원편 보시면됩니다
스터프 좋은 김진웅, 근데 자기 관리도 너무 못했어요, 살이 잘붙는 체질인지 전성기에도 체중관리 못하고 땀 엄청 흘리는거 보며 참 안타까웠죠, 뭐 이정호, 정인욱 말씀하시지만 그들보다는 김진웅이 훨씬 잘했습니다
김건덕이 바로 롯데에 왔다면 수술이나 재활로 재기할수 있었을텐데,당시 차명주가 대학 다녀오면 계약금 많이 받을거라고해서 ᆢ
한기주가 거의 오승환이랑 경쟁할수있는투수였는데 한기주는 금광불괴가아니라 팔이 아작났지
금광불괴였으면 기아가 안버렸지
경쟁은 무슨ㅋㅋㅋㅋㅋ 한기주가 걍 이기지. 물론 오승환 돌직구 구위가 엄청나긴 하지만 한기주는 구속, 구위, 제구 다 되던 선수임.
뭐래 한기주는 158km/h 스피드 몰빵.
@@GentlemanSuperKor82 뭔소리지? 기아가 박살내놨는데?
금강불괴 입니다
저는 박충식 투수가 진짜 아위운 투수라 생각 합니다
플옵인가 한국시리즈에서15회 252구완투는 지렸죠ㅎ
박충식은 어느정도
잘하다가 은퇴않햇나예?
@@박찬준-t5f 초기에 잘했는데 너무 막써서이후 구속하락,부상겹치고 평범하게 하다가 은퇴한걸로기억합니다
최동원 선수는 몸에 염증을 달고 사셨을 것 같아요.. 자기관리가 철저해도 팀에 프로그램이 없으면 …. 평화롭게 편히 휴식하시길…
박동희 선수도 정말 안타까운...
손경수...아 진짜 남바원연대임선동 남바투홍대손경수 남바쓰리고대조성민..
조성민 임선동 과함께 고교 우와 3인방으로 불리던 손경수 선수를 언급하지 않으시네요.
프로에서 보여준게 없으니까요
@@김석진-k8l9jㅋㅋ
고 김건덕 감독님의 이야기는 뮤지컬로 만들어졌습니다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피쳐는 김건덕 원탑이었습니다 경남상고에 투수가 장문석이 있었는데 거의 유격수였고 어린 김건덕이 경남고 서정민 손인호 부산고 손민한 주형광과 대결자주했었지요 건덕이도 롯데갔으면 치료받거나 일찍 타자전향해서 지금같이 일찍 세상뜨지 않았겠죠 94년청대때 최다승투수 엠브피 4번타자가 김건덕이었으니까요 이승엽은 3번이었고 대회홈런왕 3개
건덕이 아버지가 국대간판달고 오는게 낫겟다해서 진학시켜서 치료도못받고 시간만가고 1루수로만 나오고ㆍㆍ그래서 건덕이아버진 자기탓이라고 술만먹다가 ㆍㆍ2005년 사직근처 하드스포츠매장에서 영업사원되서 롯데애들에게 배트팔러다니던데 체중이 130키로쯤되서 몰라볼뻔했는데
건덕이? 라고하니까. 어? 하며 놀랬었습니다
건덕이가 불펜서 던지던 공이
바람을 가르던 소리가 나서
하교하면서 다들 구경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혹사가 그렇게 만들었네요. 김건덕 진짜 무시무시한 선수 였는데. 아쉽습니다. 일찍 돌아가신것도 그렇고. 진짜 야구천재
김건덕은 잘하긴 했지만 구위로만 보면 고교시절 김진우나 노장진에 비해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같은팀에 이동은 정원욱등 받처주는 선수도 많았지만 한번도 우승못했고 93년 화랑기 결승에서도 손인호한테 안타3개나 맞고. 제가 던지는거 진짜 많이 봤는데 솔직히 압도적이라는 느낌은 그닥
@@christopher-yi7fz 경남상고가 곽재성 차명주로인해 91년2관왕하고 그이후멤버도좋아서 엄정대 이학균 양종성 이동은 김건덕 채종국 건덕이 2학년때 경남고상대 노히트할때 안타건져낸것도 채종국이었거든요 그래서 전국의 야구팀이 경남상고 연습겜하러왓는데 그때 충암고 신윤호를 봤죠 와 졸라무섭게 생겼
@@서봉원-j3d 네. 스피드건들고 코치가 좋아 142. 141. 143 이소리가 많았습니다 정확하시네요. 145이상 펑펑 던지는 선수는아니었어요 프로가서 웨이트햇슴 어땟을까 생각
@@서봉원-j3d 네 이동은도 삼성에서 조금 하다가 사라졋지요
위대한선수 최동원 보고싶네요
여기에 두산 성영훈이 빠지다니...
당시 고교야구 심판이 자기가 여지껏 봐왔던 공중 세손가락안에 든다고 평가했던 성영훈
고교때 소속팀과 청대에서 혹사당한 여파로 프로로 입단 고교때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수술 재활 부상 재활을 반복하던 유망주가 성영훈
저는 곽빈이 그렇게 될까 무서웠어요. 이성렬 유신고 감독이 청소년 대회때 곽빈 갈아먹었잔항요. 다행히 지금 잘 던지지만 그때 성영훈 꼴 나는줄 알았어요. 그러고도 이성렬른 명장흉내 내고 다니더라구요. 지난해 김택연도 충암 감독이 청소년대회 가서 갈아 먹었지요. 그렇게 안해도 되는데 왜그러는지 모르겟어요. 지 잘나서 우승하는게 아니거든요.
저도 성영훈 없다는게 아쉽네요
보다가 마지막에 나오나 했는데 😢
삼성 박충식도 넣어 주어야 하지 않나?
광주 출신인데 해태가 아닌 삼성에서 지명해서 삼성에서 뛰다가,마지막엔 기아에서 은퇴했지만,
신인으로 93년 해태와의 한국 시리즈에서 혼자 15회까지,해태에서는 중간에 선동열도 나왔지만,선동열 내려가고 다음투수까지 3명의 투수가 바뀌는 상황에서도 혼자 던짐.
솔찍히 김병현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을 것 같은데,
삼성에서 제대로 하는 투수가 없으니,거의 박충식을 갈아쓴걸로 기억됨.오죽 많이 등판했으면 그때 스포츠 신문에 고무팔 박충식이라고 ...
한기주는 확실하게 말할수있지 돌정환 조뱀이 망친선수다 아프다는데 연투는 기본에 선발 불펜 중간 막 갖다쓰니 탈안난게 신기하지
제일 혹사당했던 사람은 장명부 같음
경북고에 이승엽이 있다면 상원고에는 김승관이 있었다
좌승엽,우승관 ㅜㅜ
ㅋㅋㅋ 승관이는진짜ㅋ
베이징 때 금메달 획득 기사에도..베플이 한기주는 공익 이라도 보내라는 댓글 이었음ㅠ지금 생각해 보면 멘탈 개 터졌을 듯...
최동원님 84년 코시 1패가 무려 완투패임
김건덕선수 정말 오랜만에듣고 반가웠네요.
예전 박정혁선수도 생각많이나네요
박찬호한테서 3연타석 홈런쳤고 고려대에서 활약
했지만 지금은 고인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주고 박찬호 휘문고
박정혁
어떻게 성영훈이 없나요?
프로와서는 실적이 없었으니 없는듯
삼성의 김진웅.. 하..
그에 못지않은 기대를 받았던 이정호..
만개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선수들이었죠.
이정호는 프로에 와서 보여준 게 없고 정말 아쉬운 건 정인욱이죠... 포스트 배영수를 기대하게 했던 투수였는데....
@@윤형돈-j4t 그래도 얼마전에 보니 정인욱선수 행복하신것 같아 다행 ㅎㅎ
김진웅은 딱 거기까지 투수엿슴
아쉬울게 있나 싶네요
최동원은 그냥 전설 입니다.
인간 승리.
괴물
그리고 꼴데가 망쳐비린 비운의 선수.
최동원의 저주로 꼴데는 영원히 우승 못함
최동원 결국 롯데에서 버려지고 삼성가서 은퇴하지않음? 진짜 폼이 와일드했는데
김건덕 이 너무 아까운 선수 였는데.
진짜 예전에는 잘하고 실력 뛰어난 선수들 특히 투수는 진짜 잔혹하다 할만큼 혹사 시켰지 그 당시를 생각한다면 그게 당연한것이다란 생각을했던것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잔인했구나란 생각이듬 솔직히 갓 고등학교 졸업하여서 프로로 데뷔하여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몸 상태로 170이닝 이렇게 던져버리면 진짜 아무리 젊다하여도 갖춰지지 않앗기에 몸에 이상이 생길수밖에 없지 물론 아주 특이한 경우도 있긴하지만 그런 경우는 원채 적으니
최동원 선동렬시대에는 롯데자이언츠 와 해태타이거즈는 심지어 과자류랑 월드콘 브라보콘 그걸로도 혈투를 펼쳤지
김진웅 ㅋㅋㅋ
00년도 고교최대어로 이대진의 뒤를 이은 고졸신화를 쓸 선수라 했지만 한수 아래라 여겼던 김수경선수에게 언제나 뒤쳐지면서 그 당시의 모든 환호는 언제나 김수경에게 몰빵. 삼성 팬들만 김수경보다 언제가는 잘할꺼야하는 기대만 가진 과대평가된 선수 아닌가요? 김진웅이랑 조무근이 여기에 낄 레벨은 아닌거 같은데
손경수 얘기도 좀 해주세요
1970년대에 최동원선수가 미 메이저리그에 갔다면 박찬호보다 더 큰 족적을 남겼을거라 봅니다
실제로 토론토랑 메이저 계약을 했었는데 당시 3S정책으로 프로리그를 출범시켜야 하는 전두환 정부와 에이스 투수가 필요했던 롯데구단에서 발목을 꽉 잡았죠 ...
당시 토론토랑 계약한 건 신문기사도 찾아볼수 있고 실제로 당시 방한했던 트뤼토 전 총리(현 트뤼도 총리 아버지)도 계약사실을 언급한 적이 있죠
타자편은 강동우선수죠
안타깝다...
김근덕 생각하면....
가장 불행한 선수들은 1군 무대를
단 한번도 서보지 못하고 사라지는 2군 선수들이고
그 보다 더 불행한 선수들은
프로에 입단조차 못한 90%의 고졸.대졸 선수들 입니다.
그래도 저들은 최소한 1군 무대라도 밟아본 선수들입니다.
그건 비운이아니고 재능이 안된거지 그냥
@@목암-o9e 그래서 불행하다는 거임
김건덕이라는 선수
그 당시 좋은 선수 있었는데
이분 이셨네요
김건덕은 수능 40점 때문에 대학
이승엽 김건덕 상고와 인문계 차이때문에 대학갔는데ㅠ 인생변곡점 됌
대한민국 야구의 진정한 레전드~~~싸나이 최동원~~
위대한 선수는 자신의 성취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무하마드 알리가 그랬습니다.
근데 두 분의 노트북에는 뭐가 있나요? ㅋㅋㅋ
기록이나 말하려는 자료들 정리가 되어있지 않을지
주형광이 진짜 혹사지 65이닝 딸깍하고 혹사하지마 ㅠㅠ하는건 뚱냐들이 유일할듯ㅋㅋ
다른 선수 욕하는건 괜찮은데.
꼴데 팬 아니지만.
최동원 까는건 용납 못함.
김건덕 선수가 드뎌 나왔네요.
조용준 선수가 없네요.ㅠ
최동원은 롯데 레전드가 아니다. 은퇴는 삼성에서 했고 장례비는 코치했던 한화에서 지원했다.
김병헌선수가 진짜 역대급 재능이었는데....
So sorry...
엘지에 김유선이라고 아는가
전설의 포켓몬이지
난 강 혁 선수가 아쉬운듯 실업야구 말고 프로야구 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우리나라 지도자들의 옛날마인드로 좋은선수키우기힘들지~
어릴적 기억에 mbc 김건우도 안타깝네요
신인왕 먹고 잘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뒤로는 안타까운 형님이네요
데뷔첫해 자책점 1.88 대단하네요
아마때 아무리 잘해봐야 소용없음 결국은 프로때 잘해야 인정받지 야구든 인생이든 뒤로갈수록 좋아야됨
서정민과 김건덕은 두살차이 입니다. 서정민이 3학년때는 손만한 주형광의 부고와 서정민 손인호 윤민철의 경고가 워낙 압도적이라 1학년의 김건덕이 그리 자주 나오지는 않았어요
건덕이형은 경남상고였고 당시에
경상에 조시영이라는 에이스 투수가
있었으나 건덕이형 많이 던졌습니다
위대한이 괴물이다
ㅋㅋ한기주는 언급이라도 되지 류거나의 대표격인 나승현은 아예 잊혔구나
1993한국시리즈. 선동렬:박충식
해태
김상진이 빠졌네요~~
저는 주제를 딱 보자마자 한기주랑 풍운아 김진우선수 바로생각났네요
감독도 했구나. 최동원
건덕형님 ㅜㅜ
김진웅보단 성영훈이 들어가야 ...
김건덕이 당시는 이승엽보다 한수 위였다. 같이 비교하지마라.
고3때 세계청소년대회때 이승엽 아니면 우승 못했다. 이승엽이 북치고 장구치고 다했음
나중에 이승엽이 만수 위였다 같이 비교하지마라
@@이절봉-q9n 무슨소리 대회 MVP를 김건덕이 받았는데. 최다승 투수, 베스트 나인까지..
내마음의최고선수는 최동원선수이다.
실력 인성 근성 모든면에서 최고의선수이다.
한기주는 기아가 망친케이스지 혹사 때문에 어깨가 못버팀 데뷔첫해 중간투수로 140이닝을던짐
83년. 장명부 30승 이대박 임 ㅎ
김건덕ㆍ양종성ㆍ구민호ㆍ조재영
배제고 김진원선수도 아쉬운 선수아닐까요
최동원은 한국프로야구의 최고 레전드라고 하기엔 너무 범위가 좁고, 그냥 대한민국 야구사상 최고의 투수이자 선수이다
71이닝 던지고 퍼질정도면 프로가 아니지
김해님 조규수
위대한이 없다니 😂😂😂
김건덕 기억난다. 부산상고 출신이라 경남상고랑 라이벌이었는데 김건덕 잘했음. 라이벌인데 인정했음. 공이 대포알임
강혁
유창식이 불운아지
해태 김상진
김주형 .
김창덕인줄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