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기자님의 영상을 보고 나서, 조슈아 레드맨의 음악에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특히 jazz crimes가 취향이었는데 꼭 한번 직접 들어보고싶어요! 그리구 저는 3년 전에 그룹 Jungle을 우연히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었는데, 제가 힘들 때마다 활력을 주는 에너지원이에용. 특히 casio와 holding on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뮤직비디오를 보다보면 에너지가 채워지는 기분이라 좋아요. Jungle의 음악은 우울할때마다 한번 듣고 햇빛을 쬐면 힘들었던 기억을 잊게 해주는 좋은 음악들이 많아서 자주 즐겨 듣습니다!! 올해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모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대돼요. 특히 casio를 라이브로 듣는 건 정말 기대됩니당. 꼭 당첨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이런 좋은 기회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채널은 구독자가 더 많아질 필요가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매년 재즈 페스티벌 꼭 가야지가야지 했었는데 계속 못가다가 올해는 꼭 가야지하고 다짐했습니다! 올해 서른이 된 만큼 인생에 대한 새로운 다짐과 앞으로의 더 큰 제 재밌는 인생을 즐기기위해 올해부턴 꼭 하고싶었던 일들을 이루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날 재즈 페스티벌의 생생한 열기를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재즈와 그 분위기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사랑하는 팬으로써 현장에서 꼭 즐기고 싶습니다!!!
좋은 이벤트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는게 재미가 없다던 엄마 모시고 서재페 가고 싶어요. 엄마와 함께 재즈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면서 사는게 재밌다는 말씀 듣고 싶어요. 저또한 회사-직장만 반복하고 있는 요즘이라, 리프레쉬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6/1에 브루노 메이저 nothing을 너무 좋아하는데 직접 들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누구보다 알차게 즐기고 올거에요
크으...이번 라인업 너무너무 마음에 쏙 드네요! 블루자이언트 영화화 소식을 재즈기자님 채널에서 처음 접하자마자 손꼽아 기다렸다가 개봉하자마자 바로 보러 달려갔었는데! 서재페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ㅠㅜ 벌써 설렙니다ㅠㅜ 게다가... 맥에이레스라뇨ㅠㅠㅠ흑흑 너무너무 가고싶습니다😭😭😭
추운 겨울과 작별하고 따뜻한 봄을 마주한 요즘, 우연히 제 눈에 쏙 들어온 서울 재즈 페스티벌!!!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반복되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 가수들, 다양한 체험까지 모두 함께할 수 있다니~!! 마음 편한 사람과 서울 재즈 페스티벌 동행하여 즐거운 봄 여름을 보내고 싶어요~^0^! 나를 힐링하는 시간이 될 그 날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ㅁ
언젠가 라이브로 듣고 싶은 음악이 넘 좋아서 정말 한번쯤 음악으로 온종일 귀호강할 축제는 없을까, 상상해봤던 일이 아직도 믿겨지지않을만큼 실제로 일어나다니 저에겐 이것만으로도 벌써 환상적인 콘서트입니다! 봄여름에 넘 잘 어울릴듯한 음악들의 향연,거기다 아티스트들의 무대 퍼포먼스 상상해보는것 또한 넘 스릴넘쳐서 넘 기다려지는 올해 서울 재즈 페스티벌! 정말 히트다 히트!이 축제를 계기로 앞으로도 매해 볼수있는 뮤직 페스티벌의 넘버원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재즈기자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서재페 매년 관심은 있었지만 다음번에 가야지라고 생각하면서 한번도 못가봤는데요ㅠㅠ 영상에서 말씀하신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꼭 참석해보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아서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저는 재즈에 갓 입문해서 조금씩 들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 서재페에 가게된다면 재즈에 깊게 몰입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ㅎㅎ 항상 영상 감사합니당!!
하루종일 사람들을 대면하며 감정을 쏟아야하는 직업이다보니 쉴때는 항상 가사없는 재즈를 듣고 주말에도 재즈와 커피&디저트를 즐기는게 제 힐링이에요 번아웃에 푹 잠겨있다가 요즘엔 업무와 관련된 새로운 공부를 하게되어 바쁘다보니 그나마 번아웃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났는데 또 한편으로 너무 바쁘니 치여서 쉴 새가 없네요ㅠ 서울 재즈 페스티벌 눈여겨보기만 했는데 좋은 기회가 있다면 한숨 돌리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평소에 음악을 좋아해서 슬플때나 기쁠때 음악을 찾습니다. 이렇게 라이브로 한곳에서 음악과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를 볼수있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저는 처음이에요!! 서울 중심의 자연속에서 좋은 음악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가수들 하나하나 무대가 너무 기대도 되고 신기하기도하는데요~사실 지방사람이라서 뮤직페스티벌 구경하기가 손에 꼽히게 힘들거든요 ㅠㅠ 동생과 함께 좋은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작년 난생 처음 서재페를 갔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무척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꿈과 같은 나날이었습니다. 조이 알렉산더, 크리스 보티와 같은 꿈의 연주자들의 무대를 관람하고 호흡할 수 있었던 최고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이번에 또 한번 그 감동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번 서재페 첫날에서는 SG 루이스나 정글같은 펑키한 뮤지션 위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재즈기자님 영상을 보고 재즈 뮤지션들을 많이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스티벌을 통해 생소한 장르나 뮤지션들을 쉽게 접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서재페 꼭 가보고 싶습니다 :)
서재페 첫날 공연!! 너무 가고 싶습니다. 10년전에 재즈피아노를 처음 배웠고, 전공을 했습니다. 그때 가장 먼저 접한 연주자가 우에하라 히로미님 입니다. 순수함과 즐거움, 그리고 미친 연주에서 느껴지는 광기..정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 히로미님을 실제로 볼 수 있다니..정말 꼭꼭 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19살때 서재페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고, 언젠간 꼭 가보리라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아랫지방에 살았기에 대학생이 되어서도 티켓값+교통비+숙박비 등이 너무 부담되어 어른이 되면 가겠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일들로 매번 미루기만 하다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서재페가 마음의 숙제처럼 남아있는데 20대가 가기 전 꼭 한 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로 더이상 피아노를 치지 않는 저에게 다시 한번 순수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 올라오고 서재페은 처음입니다!! 재즈를 자주 듣고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 갈 이유가 없는 페스티벌인데요... 여름밤의 청량한 공기와 함께 재즈의 선율을 즐기는 한여름밤의 꿈을 즐기고 싶습니다🥺 자주 보는 재즈기자님의 유튜브에서 이런 좋은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후다닥 달려와서 작성해봅니다..⭐️
FKJ (키위 쥬스 브라더), 육석철트리오 (숙명여대 배회 트리오....) 작년 서재패 방문 후 윤석철트리오에 매료된 구독자입니다. (7:54에 검정우산을 바닥에 두고 비에 젖으며 감상 중이었습니다) FKJ, 마세고 콜라보 영상 덕분에 FKJ를 알게 되어 일랑일랑 앨범도 잘 들었습니다. 살면서 첫 공연, 페스티벌이 서재패라서 행복했습니다. 게다가 흔히 서재패는 날 좋은날 돗자리 피고 감상하는게 제맛이지만 비가 와 더욱 더 추억을 곱씹곤 합니다. 확률을 높히기 위해 모든 영상에 지원하고 싶지만, 전 명확합니다. 윤석철트리오, FKJ 출연하는 날인 6/1일으로 다른 영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ps. 타이니데스크는 알고는 있었지만 알고리즘에 의해 뜨는것들만 봤었는데 언급해주셔 감사합니다.
요즘 재즈라는 장르에 눈을 뜬 재린이입니다☺️☺️ 사실 예전에 서울재즈페스티벌하면 관심이 없는 장르라 저와는 크게 어울리지도 않고 갈 생각은 해본 적도 없는 행사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고 재즈에 입덕하게 되었습니다!! 재즈는 라이브가 진수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꼬옥 퀄리티 좋은 공연을 즐기고 싶어요❤❤❤❤ 특히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외국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꼭꼭 보내주세요🙏🙏🙏🙏🙏🙏
저는 꼭 히로미의 음악을 생생하게 듣고 싶습니다.. 꼭 하루를 고르라고 하면 원래 레이베이를 보러 가고 싶었는데 히로미..히로미..는 참을 수 없습니다.ㅠㅠ 티켓값만 상관없다면 세 날 모두 가고싶었으나 대학생에게는 좀 힘든 가격이라 응모해봅니다!! 조슈아레드먼 설명도 해주시니 더더 기대가 되네요!
서재페 한번도 안가봤는데 음악 좋아하는 동생한테 깜짝 선물로 보내주고싶어요 ~ 이런데를 같이 가본적이 없는데 즐거운 시간 서프라이즈로 선물해주고싶네요 같이가서 재즈음악이랑 더 친해지고 날 좋은 5월 마지막날 꼭 가고싶습니다 라인업에 동생이 좋아하는 히로미가 있길래 이 날로 신청해봐요 좋은이벤트 감사합니다^^*
재즈기자님 덕분에 재즈에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재즈에 대해 잘 몰라서 어떤 날의 어떤 아티스트를 보러 가야할지 감이 잘 안잡혔었는데요, 재즈기자님의 소개영상을 통해서 조슈아 레드먼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조슈아 레드먼을 보러 첫째날에 꼭 가보고 싶더군요. 그리고 추가로 엄밀히 말해 재즈는 아니지만 평소에 제가 좋아했던 Jungle과 고상지밴드를 보러 가보고 싶기도 하네요. 저같은 재린이를 위해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잘 맞던 선생님이 매번 서재페에 가신다는걸 알게 되었어요!!ㅜㅜ 저도 재즈와 콘서트를 너무 좋아하지만 아직 학생이라 매번 페스티벌에 가진 못하고 늘 lp나 cd만 모아왔는데 이번에 좋은 추억 쌓아보고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에 뜬 라인업이 정말 예매 참을수없는....... 하지만지갑이따라주지않는...
평소 재즈기자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매번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실용음악과 재즈피아노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종 꿈이 일본에가서 살면서 재즈바를 운영하며 직접 연주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평소 후쿠이료나 보헤미안부두밴드같은 일본 재즈를 정말 좋아해서, 일본 재즈 아티스트들을 발견해나가는 재즈블로그도 운영중입니다! 그러던 와중 블루자이언트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빠른 리듬과 펑키한 요소들을 지니신 히로미님을 알게됐습니다 현재도 히로미가 라이브공연했던 영상과 블루자이언트에서 인상깊게 들었던 노래들을 히로미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매일 헬스할때나 힘이 필요할때 듣습니다! 저는 현재 학생신분이라 부담이되는 티켓가격입니다. 당첨이된다면 그 날이 아마 제 생에 최고의 날이 될 것 같습니다 😭😭❤❤ 후기도 꼭 블로그에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재즈가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또 왜 직접가서 들어봐야하는지 또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혼자서만 재즈 좋아하다가 재즈기자님 채널을 발견하곤 이거다! 하고 바로 구독한 뒤 덕분에 좋은 재즈 음악들, 정보들 알아가고 있어요. 서재페도 올해는 꼭 가보고싶어요. 특히, 소개해주신 조슈아 레드먼도 꼭 보고싶고 개인적으로 선우정아를 너무 좋아해서 5월 31일에 가보고싶네요. 아무튼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5월 31일 제이슨 리 보러 꼭 가고 싶어요. 한국의 팝색소포니스트 제이슨 리의 파라다이스 곡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듣고 싶어요. 최근에 악뮤의 이찬혁과 듀엣하여 더 잘 알려진 제이슨 리인데,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음악색깔이 확실한 만큼 곡 하나하나마다 거를 타선이 없고, 깊이가 있어서 금세 팬이 될 것이라 보장합니다. 90년대 힙합 감성이 충만한 곡으로 파라다이스 곡으로 모두가 즐길수 있는 서울재즈페스티벌 꼭 함께 하고 싶어요. 30년간 일을 하시고 퇴직한 아버지가 요즘은 재즈에 빠지셔서 모임에도 가보시고 열심히 색스폰 연주도 연습하시네요. 저보다도 재즈박사가 다 되신 아버지에게 그리고 일에 치여 일상과 다른 힐링이 필요한 저에게도 큰 휴식과 충전이 될 서울재즈페스티벌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국내를 넘어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한 공간에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의 큰 성공을 기원합니다. 부자간의 페스티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조슈아 레드먼 그룹의 라이브 무대 정말 보고 싶습니다!! 저는 재즈악기 중 색소폰만이 지닌 묵직하면서도 야들야들한(?) 사운들를 매우 좋아하는데요, 대학시절 우연히 카페에서 나온 색소폰 연주에 반해 샤잠으로 검색해 알게된 아티스트가 조슈아 레드먼이었습니다. ㅎㅎ 그 이후로 조슈아의 과거 라이브 무대 영상은 물론 신보들을 계속 찾아 보고 있어요. 작년에 where are we 앨범 듣곤 조슈아의 색소폰 연주와 섬세한 보컬의 합에 반해 또 새로운 감동을 받았습니다.. ㅠ 미국 도시들을 순회하는 공연에 따라간 것 같은 느낌도 재밌었구요ㅎㅎ 근데 서재페에 가브리엘도 함께 온다니,,, 이번에 streets of Philadelphia 조슈아의 솔로 파트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거겠죠..? 이벤트 당첨되어 유튜브로 대리만족해온 조슈아 레드먼의 라이브 무대 직접 즐기고 싶습니다!!🙏🎷
대니구!!!!!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가 있는 첫날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작년 서재페에 갔을 때 하루종일 비가 와서 비 쫄딱 맞으면서도 행복하게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담날 독감이 오긴 했지만..😅) 이번 서재페에는 비가 안오길 바라며... 하지만 비가 오든 천둥이 오든 가고 싶습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재즈기자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0대에 들어서 듣는 재즈는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재즈기자님이 세세히 설명해 주셔서 입이 떡 벌어집니다. 라인업이 대단하네요^^ 모든날 모두 가고 싶지만 공연 첫날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피크닉 준비 완벽하게 해서 (여기는 지방입니다ㅠㅠ) 기차타고 서울 가서 "서재페" 즐기고 싶어요~ 유튜브랑 온라인 공부 단단히 해서 두근두근 기다리는 맘을 다잡고 서울재즈페스티발로 GoGo~~~~~~
우선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재즈기자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5/31 공연 첫날에 mac ayres가 오는데요, 제가 시험 준비로 정말 힘들때 많이 들었던 곡인 easy를 부른 가수입니다..! 내한 공연을 하면 꼭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온적이 없어서 정말 손꼽아 기다렸다고 할 수 있어요ㅠ0ㅠ easy 말고도 제가 좋아하는 앨범인 magic 8ball 수록곡들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돌아오는 학기에 휴학을 하고 저를 위한 시간으로 조금 더 재정비를 하고자 하는데, 서재페에서 좋은 음악들로 힐링하고 싶어요! 🍀🌱
서재페 1일차 너무 가고싶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한가득!!한 날인데요 :) 특히, 고상지밴드 음악 다시 듣고싶어요! 김동률 콘서트에서 고상지밴드 음악을 우연히 들었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들어보고싶어요! 또, 라인업에 데이식스! 와.. 안갈이유가 있나요.. 도대체 !! 이번 라인업 너무 힘 세게주신 것 같아요! 벌써 날이 좋은데 오월말 좋은 음악이랑 함께 생각만해도 벌써 좋아요❤❤❤
31일 폴킴 나온다는 말에 눈이 쏠리네요. 많은 뮤지션들 보러 가보고 싶어요. 특히나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노래라서 서재페에 울려퍼져서 함께 행복 나누어요. 폴킴의 달콤한 목소리가 서재페를 녹여줄 것 같네요. 식어버린 딱딱해져버린 감정을 다시 채우고 말랑하게 해주는 노래들을 기다리며 올해도 대박나길 기도할께요. 모든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무대와 좋은 날씨를 기원합니다.👏👏
제가 재즈를 빠지게된 계기가 영화 블루 자이언트를 보면서 노래에 빠지는 동시에 히로미라는 재즈 피아니스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정말 많은 영상울 찾아보는중 이번 서재페에 온다고 하더라도요 그 순간 정말 감동했습니다ㅠㅠ 절 재즈에 빠지게 만든 히로미을 연주를 정말 직접 보고 싶네요!!ㅎㅎ
3일차 영상에 이어 댓글 남겨요 첫날에 주목하는 공연은 대중적으로 유명한 데이식스였는데, 기자님 영상 보고 히로미와 조슈아로 바뀌어 버렸네요 적은 것처럼 재즈는 와인이나 위스키 같은 약간은 고급진 취미 같아요 아니면 우리나라의 판소리처럼 관객의 참여를 환영하는 좀 더 친숙한 음악같기도 하고요 무엇이 됐든 보다 자유로운 공연이 이어지는 첫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한 명의 재즈 팬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 P.s. 추첨에 떨어지더라도 어떻게든 첫날은 구해볼게요 공연장에서 봬요!
안녕하세요! 재즈기자님 덕분에 재즈들을 계속 다양히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 첫날 다 좋지만 우에하라 히로미 재즈공연을 정말 보고싶습니다!! 매번 여러 이유로 기회가 어긋나게 되어 항상 다음에..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엔 새로운 직장 1달차인데 과연 연차를 낼 수 있을지..! 이번에도 이런 이유로 다음에..하지 않게 되면 좋겠습니다😂 당첨되면 두근거림을 무릎쓰고 연차신청해보려구요!!😁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실용음악 입시를 치루고 이제 실음과 새내기가 된 20살입니다! 중3 때부터 재즈에 매력에 빠져버렸고 입시하면서 제일 큰 스트레스를 저에게 준 것도 재즈지만😂 한편으로 이쁜 보이싱의 사운드가 저를 그 누구보다 위로해 주었어요 공연을 보는 것 또한 공부만큼 그리고 또 재즈를 너무 사랑하는 학생으로서 서재페 너무 가고 싶습니다ㅠㅠ더군다나 히로미님 정말 너무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색소폰으로 재즈를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조슈아 레드맨을 너무 좋아해서 꼭 가고싶습니다. 늘 좋아하는 연주자를 앞에서 볼수있다면 너무 좋은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공부만큼 재즈 연주도 많이 봐야된다고 하는데 학생이라 가격도 부담이 되서 가기 힘들었는데 다행이 이벤트로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이번에 재즈 연주자를 보면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그리고 어떤식으로 연주를 해야되는지 고민도 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번기회에 당첨되어서 꼭 가고싶습니다.!! 제가 가야되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대학을 계속 떨어지고 내가 음악을 해야되나 고민이들고 우울했는데 조슈아 레드맨 연주자를 볼수있다면 더욱더 힘이 될것같고 더욱더 힘을내서 음악을 할수있지않을까 싶기때문이에요 진짜 또 다시 너무너무 가고싶어요 ㅠㅠ
5월 31일!!! 바로 제 생일입니다ㅎㅎㅎ 뭐 그렇다고 엄청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처음 서재페라는 페스티벌에 가서 공연을 즐기면 그 어느 때보다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되리라고 생각돼요🫶 재즈는 갓 입문하고 유명한 곡들만 차차 들어보는 단계거든요 이번 페스티벌로 재즈에 대한 견문도 넓히고파요..🥺 특히 블루 자이언트라는 영화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는데 음감님이 첫날에 오신다니 넘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재즈를 온라인으로만 들으며, 실제 공연을 관람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들던 와중, 이런 좋은 이벤트를 발견하여 참여해봅니다. 영상에 나온 뮤지션들 연주를 들으며 참 감명 깊었고, 실제로 한번 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에 재즈 바에 가서 활동하시는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연주 역시 들어보았습니다. 그 공연도 참 좋았고 주기적으로 이러한 공연을 보러 다니고 싶더라구요. 그보다 더 수준 높은 프로 연주자들의 공연을 직접 듣는다면 과연 얼마나 큰 감동이 있을지 참 기대됩니다 ㅎㅎ 꼭 당첨되어 여자친구와 보러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블루자이언트 영화를 보고 히로미라는 아티스트에 푹 빠지게 됐어요 알고보니 히로미는 10년전에도 서재페로 내한을 했더군요! 그동안 타이니데스크 영상도 찾아보고 블루노트에 가지않는 이상 못 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번에 내한을 온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습니다 20살 대학생이 가기엔 서재페 가격이 너무 비싸서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당첨된다면 너무 기쁠것같아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2016년 갔던 서재패의 기억이 아른거립니다. 너무 행복했었죠. 에스페란자 스팔딩 팻메스니 테렌스 블랜차드 등 너무 멋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생생하게 들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바쁘다는 이유로 가지 못했던 서재페 올해는 가보고 싶습니다. 최근 블루자이언트를 보며 히로미의 음악과 애니메이션의 서사에 크게 눈물 흘리며 과거를 떠올렸었죠. 그런데 이번에 히로미가 온다니 너무 가보고싶네요 너무 좋아하는 헤드리안 페로우와 함께 오니 더욱 좋네요. 예전의 재즈의 열정을 다시 떠올리고 싶습니다!!
저는 매년 서재페에 출석하고 있는데요. 티켓값이 비싸지다보니 전일권은 시간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버거워서 3년 전부터는 제일 가고 싶은 날을 정해 가게되더라고요. 첫날 31일 공연 3차 라인업이 방금전 발표됐는데 히로미와 맥 에이어스가 추가된 걸 보고 심장이 떨려서 달려왔습니다. 작년에 제 인생 애니메이션이었던 블루자이언트 때문에 ost도 바이닐로 샀었거든요. 실제로 공연으로 본다면 너무나 감격적일 것 같아요. 또 맥 에이어스 아직 우리나라에선 그렇게까지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년전 홍대에서 단독 내한공연왔었을때 정말 엄청난 흡인력과 무대매너를 보여줬었기 때문에 서재페를 뒤집어 놓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첫날 공연 가고싶습니다. 부디 좋은 기회가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재즈기자님 채널 평소에 구독하고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더욱 승승장구하는 채널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
지난번 브라운슈가도넛페스티벌 당첨자입니다 :) 저번에 다녀왔던 경험을 빌려 '무료'라서 좋다기보다는 객관적이고 여유있는 시선으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어서 음악적인 니즈가 훨씬 풍부하게 충족되더라고요 ㅎㅎㅎ 이번 서재페도 방문 예정인데 초대권 통해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제 마음을 음악 그 자체로 전해주고 싶네요! 5/31 초대권 신청해봅니다~
이벤트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재즈를 좋아한지는 꽤오래 됐지만 늘 버킷리스트에 있으면서도 아직 한번도 제대로된 공연이나 무대에서 관람을 해본 적은 없네요..🥲 이번 서재페 라인업도 정말.너무.진심으로.진짜 좋아하는 아티스트들로 꽉꽉 차있어서 꼭 가고싶어요!! 예매시기를 놓쳐 이미 매진이 되었던데..😭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번 서재페에서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부디~~~🙏🏻🙏🏻🙏🏻🙏🏻🥺
실용음악과 학생인데 서재페 인생에서 한번도 못가봐서이번엔 꼭 가고싶어요ㅠㅠ 학생이라 돈도 부족하고 공연을 많이가볼 기회가 없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히로미의 피아노 연주를 직접들어보고 싶고 5/31일 라인업에 고상지밴드와 제이슨리 선우정아 라우브 데이식스 제 최애 아티스트들이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직접 들어보고 경험해보고 싶어요!!🥹🥹🤍
한국에서 히로미 음악을 잔디광장에서 라이브로 들을수 있다니 너무 즐거울것 같아요! 블루자이언트 영화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기대중이에요. 야외에서 선우정아, 히로미 소닉원더, 조슈아 레드먼 그룹, 고상지밴드까지 보고 하루를 마무리하면 완벽할것같아요! 항상 부산에서 혼자 서재페를 보러가는데 올해는 누군가와 함께 서재페를 즐길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군대를 작년 12월에 전역하고, 이제 23살이 된 남성입니다. 저는 매사에 흥이 넘치는 스타일이라서 재즈, 그중에서도 Funk와 Latin jazz를 항상 좋아해왔습니다. 건반을 어렸을 때부터 해왔기에 좋아하는 건반 연주자들도 많습니다. 빌에반스, 키스 자렛, 찰스 밍거스 등등... 그런데 어느날 유튜브에서 히로미가 캐논을 연주하는 영상을 보고, 음악에 흠뻑 젖는다는 표현이 그냥 하나의 미사여구에 불과하다는 저의 지론이 깨졌습니다. 저는 그영상을 보며 계속 눈물을 흘렸고, 나중에 연주를 히로미처럼 하고싶단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Mr. C.C. 를 가장 좋아합니다) 최근에 저의 진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는중입니다.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단 생각을 항상 해왔었는데, 주변의 대학 입학 적령기에 비하면 많은 나이인 저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다가 히로미 같은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듣고 용기를 내는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재즈 페스티벌을 가본 적이 없기도 하고,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인 히로미가 온다고 하니 그 누구보다 간절히 가보고 싶은 지금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재즈에 관심이 많아 서재페에 항상 가고싶었는데!! 올해 첫 취업에 성공하고 드디어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생겨 서재페에 갈 수 있게 된 사람입니다..🤩 평상시에도 재즈기자님 채널로 다양한 재즈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페스티벌에 가서 직접 두 귀로!! 듣고 느껴보고 싶습니다😭
매번 서재페 가야지 가야지 다짐했는데 항상 일이 생겨서 못가서 올해는 꼬옥 가고싶네요!🩶 평소 즐겨듣던 재즈 아티스트의 음악부터 잘 모르던 아티스트까지 만날 수 있는 서재페 ... 상상만으로도 최고의 날이 될 것 같아요! 소개해준 조슈아 레드먼 그룹이나 대니구×조윤성 트리오도 넘 매력적이고 평소 좋아하던 sg lewis, jungle 선우정아 등의 라인업도 넘 기대되네요 !! 연차쓰고 하루종일 풀로 즐길 준비까지 완료 !!
1,2차 라인업에서 재즈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SG루이스와 라우브를 보고 갈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3차 라인업으로 히로미 소닉원더가 공개되자마자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블루자이언트 곡을 한곡 정도는 해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평소 재즈 음악을 자주 듣는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서재페를 매년 다니면서 조금씩 재즈 감성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도 재즈 감성 쌓으러 가고 싶습니다😊
제가 18년부터 제발 내한오라고 냉수 떠놓고 기다리던 정글이 드디어 서재페를 통해 첫 내한합니다! 진짜진짜 행복해요 라인업에 정글 있는 것 보고 소리질렀어요 이번 서재페 통해서 더 자주 한국에 공연왔으면 좋겠어요 .. 이번 아니면 다음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던 초반의 멘트도 공감해요 지화풍이 서재페 왔을때 "다음에도 오겠지"하다가 그룹이 안타깝게 활동을 중지하게되어서 ㅠㅠ 저도 그 마음으로 항상 공연 챙겨보고 있습니다 매번 기대되어요
재즈입문을 도와주신 재즈기자님이 보내주는 인생 첫 재즈페스티벌 꼭 가고싶어요🩵 정신없이 회사생활 하다보니 어느새 30대가 되었어요 흘러가는 인생을 좀더 소중히 하고자 소소한 취미를 찾던 중 재즈기자님을 만났지 뭐예요 평소 좋지만 어려웠던 재즈에 덕분에 좀더 쉽게 입문할 수 있을것 같아서 알림 해놓고 소식 뜰때마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서재페 듣기만 해봤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재즈기자님 덕에 처음 한것 같아요 매년 간다고 말씀주시니 저도 따라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거든요ㅎㅎ 의미부여하는걸 좋아해서 첫 재즈페스티벌 떠올렸을때 재즈기자님이 보내줬었지! 하고 떠올리는 인생의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 저는 그만 길에서 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 재즈를 잘 모르던 제가 재즈에 관심을 갖게 되고 ..... 히로미의 음악을 들으며 몰래 눈물 흘린지가 어언 몇년인지 .... ㅠㅡㅠ 히로미를 보기 위해서는 언젠가 일본을 가는 방법 밖에 없나 하던 찰나에 내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 다른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너무 궁금한 금요일 라인업이네요 ..!!!!!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그리고 재즈기자를 통해 많이 알아갑니다 ㅎㅎ 한 손 안에 꼽히는 제 구독채널 속 재즈기자는 완전히 사랑입니다 ... ❤︎
음악인들의 축제,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의 축제인 서재페에서 인생 한번뿐인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올해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서재페에 가서 사진 많이 남겨서 결혼전 추억으로 저장하고 싶어요. 서재페를 통해 많은 음악가들을 만나고 음악을 즐기며 세계음악을 마음껏 경험해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서재페 멋진 모습으로 꼭 봐요. 화이팅
3차 라인업이 떴는데 맥 아레스가 오네요,,, 재즈에 흥미가 생겨 재즈기자님 채널을 구독하고 작년에 처음 서재페를 가봤어요! 처음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에 가서 너무 좋았고, 작년에 가장 비 많이 오는 날 갔지만 꼭 올해도 가능하면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 서재페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맥 아레스가 5/31 라인업으로 떠서 첫 날은 무슨 일이 있든 꼭 가고 싶어졌어요 !! 내한이 몇 년만에 오는거라 너무 기대되는데, 동시에 어떤 느낌으로 서재페에서 공연할지도 궁금하네요! 꼭 올해도 가서 열심히 음악에 취해보고 싶습니다 😊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해요!
재즈기자를 통해 재즈에 입문하게 된 대학원생입니다! 연초에 골반이 골절 되서 3개월 동안 누워만 있다가 최근에 조금씩 걷기 시작하고 있는데, 집 앞에 있는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서재페를 꼭 가고 싶어요. 재활 치료를 하면서 우울할 때면 재즈를 듣곤 해요.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티켓에 당첨되어서 훌륭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다면 정말 많은 위로가 될 것 같아요 :) 늘 좋은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지금 5학년으로 대학교에서 밴드활동을 하는데 주변 친구들과 같이가서 학교에도 음악적으로 좋은 영향끼치고 싶어요. 지금 다같이 가고싶은 마음들이 큰 데 주말에 알바가 있어서.. 금요일만 즐길 수 밖에 없네요ㅠ 토니베넷, 레드몬의 사운드는 꾸준히 듣고 있는데 꼭 서재페 참여하고싶습니3ㅏ
장르에 상관없이 음악을 쫓아다니며 즐기는 저는 인기있는 가요나 대중적인 노래를 흥얼거리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재즈가 얼마나 주목받을지 걱정됐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서재페를 기대하고 있고, 많은 아티스트를 사랑해주고 있어서 그들 중 한 사람이라는 게 어색하지 않다는 것만으로도 서울 재즈 페스티벌의 이미지 메이킹은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정말 기대됩니다. 부디 애정하는 많은 가수들의 공연을 신나게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제게도 왔으면 좋겠네요. 요즘 재미도 없고 일이 바빠 휴가도 못잡고.. 세상 사는게 너무 지루하고 무의미한것 같네요 ㅠㅠ 신나는 공연 보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 훅 날리고 오고 싶습니다!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예고에 다니고 있는 재즈피아노 전공생입니다!! 제가 가장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히로미 님인데 이번 서재페에 오신다고 해서 정말….. 정말 꼭 가고싶어요 ㅠㅠ 일요일도 꼭 가고싶은데 학생인지라 여유가 되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좋겠습니다!!! 항상 플리 잘 듣고 있습니당 🙏💕💕
재즈에 큰 흥미가 없었는데 블루 자이언트 영화를 보고 재즈에 빠져서 라이브 클럽, LP 카페에 빠지게 되었고 영화가 내려가기 전 최대한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에 4번을 보게 되었습니다. 포스터에도 관심없던 제가 영화관을 돌며 포스터도 모으고 운전할 때 듣던 가요대신 블루 자이언트 ost 를 들으며 영화의 감동을 떠올렸습니다. 오래 대화하던 남사친과 예고없이 영화관에서 만나 관람한 영화여서 그 때의 떨림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영화를 보며 '내 인생에서 저토록 간절하게 원하고 빠져봤던 것이 있었을까...' 라는 생각에 많은 감정이 오고 갔습니다. 저에게 많은 울림과 감정을 준 블루 자이언트의 음악감독 히로미씨와 팀원분들의 연주를 들으며 다시금 인생의 울림을 느끼고 싶습니다 !
그동안 지방에 살기도 하고 취준생이어서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눈앞의 목표에 집중하느라 영상과 노래로만 만족했습니다. 이번 1월에 취뽀를 해서 드디어 마음 편히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첨된다면 좋은 음악으로 힐링하고 잊지 못할 경험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갓 20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우에하라 히로미를 좋아해왔고, 스포티파이 기준 작년 히로미 음악청취 전세계 상위 0.5프로일 만큼 입시때도 들으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진짜 잘 안우는 성격인데 히로미 곡을 들으면 너무 좋아서 울만큼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코로나 시기가 겹쳐 내한을 오랫동안 안 하셨는데, 이번에 서재페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시기가 시험기간과 겹치고 금요일은 강의 세개나 있는 요일이지만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연주를 라이브로 듣기 위해 꼭 가고싶습니다...
이번에 처음 서재페를 경험해보기로 한 스무살입니다! 요즘 재즈라는 장르가 좋아졌고 관심고 많아져서 서재페는 꼭 가보고 싶구요! 설명해주시는 것 들으면서 조슈아 레드먼이라는 아티스트가 뭔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중적으로는 이영지도 기대가 되고요!! 꼭 가고 싶습니다! 특히 첫째날로요!!
매년 서재페까지 걸어다니는 게 즐거웠던 강동구 주민이에요! 좋은 날 살랑이는 노래 듣다 흥얼거리며 돌아오던 길이 이 동네에서 보낸 20대의 추억이에요. 여름이 되면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갑니다. 대니 구의 소리가 이 동네와 이별하는 이별곡이 되면 좋겠어요. 좋은 이벤트, 라인업 소개, 그리고 관람 팁 공유 감사합니다! (금 목걸이 착용하고 목에 선크림 안 발라 화상 입었던 사람으로서... 마지막 관람 팁은 꼭꼭 챙겨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서재페를 몇 년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대학생이었다가, 바로 대학원생이 되었어서 시간적, 경제적인 이유로 가보지 못했습니다ㅠㅠ 올해는 드디어 대학원도 졸업했지만, 임용고시 준비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요즘인데, 제가 좋아하는 대니구, 소수빈, 선우정아님의 음악을 꼭 듣고싶습니다. 해외 재즈뮤지션은 잘모르지만 그동안 공부하면서 재즈기자님의 음악을 자주 들으면서 더 많은 재즈에 대해 겉핡기라도 알 수 있었고 너무 힐링했어서 저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 선물을 주고싶습니다~~!!! 임용고시를 학교와 병행하며 재도전하면서 많은 자괴감과 외로움과 우울과 싸우고 있는 저인데 이런 서재패 경험은 큰 힐링이자 숨구멍이 되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제가 꼭 서재페 첫날 꼭 갈 수 있게 된다면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너무 가고 싶습니다!!!😊
초대 이벤트에 당첨된 분들께는 개별 댓글로 안내해드렸습니다. 응모하신 600여 분에서 10분을 추리는 게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어서 재즈 페스티벌과 공연 초대 이벤트 진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상에서 소개된 아티스트 (2차 라인업 기준)
· 1일차(5월 31일): 조슈아 레드먼 그룹, 대니 구 × 조윤성 트리오
· 2일차(6월 1일): 멜로디 가르도, 프렌치 키위 주스, 카라반 팰리스, 레이베이, 윤석철트리오
· 3일차(6월 2일): 존 스코필드 트리오, 코리 웡, 이진아, 집시 킹스
[당첨자]
5월 31일
맹구는못말려
천시온
데부씨
Bill Reignhardt
6월 1일
TaeYang Jung
대히뽀레버
나를 이해하는 시간
6월 2일
밎니
현hyun
우주인 스누피fan
재즈기자님의 영상을 보고 나서, 조슈아 레드맨의 음악에 완전히 빠져버렸어요. 특히 jazz crimes가 취향이었는데 꼭 한번 직접 들어보고싶어요!
그리구 저는 3년 전에 그룹 Jungle을 우연히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었는데, 제가 힘들 때마다 활력을 주는 에너지원이에용. 특히 casio와 holding on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 뮤직비디오를 보다보면 에너지가 채워지는 기분이라 좋아요. Jungle의 음악은 우울할때마다 한번 듣고 햇빛을 쬐면 힘들었던 기억을 잊게 해주는 좋은 음악들이 많아서 자주 즐겨 듣습니다!!
올해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모든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대돼요. 특히 casio를 라이브로 듣는 건 정말 기대됩니당. 꼭 당첨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이런 좋은 기회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채널은 구독자가 더 많아질 필요가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매년 재즈 페스티벌 꼭 가야지가야지 했었는데 계속 못가다가 올해는 꼭 가야지하고 다짐했습니다! 올해 서른이 된 만큼 인생에 대한 새로운 다짐과 앞으로의 더 큰 제 재밌는 인생을 즐기기위해 올해부턴 꼭 하고싶었던 일들을 이루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첫날 재즈 페스티벌의 생생한 열기를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재즈와 그 분위기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사랑하는 팬으로써 현장에서 꼭 즐기고 싶습니다!!!
laufey공연 너무 보고 싶네요!요즘 계속 노래 듣는 아티스트에요~~꼭 가고싶어요.재즈페스티벌 신청합니다~~
태어나기 전 태교음악부터 지금까지 매일 재즈를 듣습니다. 항상 집에서 부모님께서 재즈를 틀어 놓으셔서 자연스럽게 일상에도 스며들게되더라구요. 재즈페스티벌이란 행사는 처음 들어보는데 한번 참여해보고싶습니다!
좋은 이벤트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는게 재미가 없다던 엄마 모시고 서재페 가고 싶어요. 엄마와 함께 재즈의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면서 사는게 재밌다는 말씀 듣고 싶어요.
저또한 회사-직장만 반복하고 있는 요즘이라, 리프레쉬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6/1에 브루노 메이저 nothing을 너무 좋아하는데 직접 들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누구보다 알차게 즐기고 올거에요
크으...이번 라인업 너무너무 마음에 쏙 드네요! 블루자이언트 영화화 소식을 재즈기자님 채널에서 처음 접하자마자 손꼽아 기다렸다가 개봉하자마자 바로 보러 달려갔었는데! 서재페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ㅠㅜ 벌써 설렙니다ㅠㅜ 게다가... 맥에이레스라뇨ㅠㅠㅠ흑흑 너무너무 가고싶습니다😭😭😭
추운 겨울과 작별하고 따뜻한 봄을 마주한 요즘, 우연히 제 눈에 쏙 들어온 서울 재즈 페스티벌!!! 따뜻한 햇살과 바람이 반복되는 날씨와 어울리는 노래, 가수들, 다양한 체험까지 모두 함께할 수 있다니~!! 마음 편한 사람과 서울 재즈 페스티벌 동행하여 즐거운 봄 여름을 보내고 싶어요~^0^! 나를 힐링하는 시간이 될 그 날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ㅁ
히로미! 작년에 우연히 time control 앨범을 들었다가 받았던 충격과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제발 내한 왔으면 좋겠다고 매번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서재페 라인업에 떠서 너무 좋아요! 정말 진짜로 기대됩니다!!
라인업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니 너무 가보고 싶네요!!!
히로미와 조슈아 레드먼의 공연 꼭 보고싶습니다!! 지방에 사는 대학생이라 재즈를 직접 볼 기회가 많이 없네요 ㅠㅠ 서울구경... 아니 재즈구경 한번 시켜주세요 ㅎㅎ
언젠가 라이브로 듣고 싶은 음악이 넘 좋아서 정말 한번쯤 음악으로 온종일 귀호강할 축제는 없을까, 상상해봤던 일이 아직도 믿겨지지않을만큼 실제로 일어나다니 저에겐 이것만으로도 벌써 환상적인 콘서트입니다! 봄여름에 넘 잘 어울릴듯한 음악들의 향연,거기다 아티스트들의 무대 퍼포먼스 상상해보는것 또한 넘 스릴넘쳐서 넘 기다려지는 올해 서울 재즈 페스티벌! 정말 히트다 히트!이 축제를 계기로 앞으로도 매해 볼수있는 뮤직 페스티벌의 넘버원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작년까지 임용고시 공부하던 임고생입니다. 공부하면서도 재즈플레이리스트를 많이 들었었는데, 작년에 공부하면서 겪었던 힘든 순간들도 힐링할 겸, 봄과 여름 사이의 계절도 즐길 겸, 페스티벌을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페스티벌용 가방도 미리 구매해놨어요>
안녕하세요 재즈기자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서재페 매년 관심은 있었지만 다음번에 가야지라고 생각하면서 한번도 못가봤는데요ㅠㅠ 영상에서 말씀하신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꼭 참석해보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아서 이벤트 신청해봅니다!
저는 재즈에 갓 입문해서 조금씩 들어보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 서재페에 가게된다면 재즈에 깊게 몰입하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ㅎㅎ 항상 영상 감사합니당!!
5월이 생일 달인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라우브 음악 감상하며 봄 날씨 만끽할 수 있다면 너무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재즈는 잘 모르지만 이 채널 통해 좋은 재즈 음악 접할 수 있어서 항상 감사해요~❤
대니구!!!ㅠㅠㅠㅠ 슈퍼밴드 나오셨을 때부터 팬에다가 유튜브도 잘 챙겨보고있는데 서재페까지 오신다니!! 꼭 가고 싶어요!!❤
하루종일 사람들을 대면하며 감정을 쏟아야하는 직업이다보니 쉴때는 항상 가사없는 재즈를 듣고 주말에도 재즈와 커피&디저트를 즐기는게 제 힐링이에요
번아웃에 푹 잠겨있다가 요즘엔 업무와 관련된 새로운 공부를 하게되어 바쁘다보니 그나마 번아웃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났는데 또 한편으로 너무 바쁘니 치여서 쉴 새가 없네요ㅠ
서울 재즈 페스티벌 눈여겨보기만 했는데 좋은 기회가 있다면 한숨 돌리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평소에 음악을 좋아해서 슬플때나 기쁠때 음악을 찾습니다. 이렇게 라이브로 한곳에서 음악과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를 볼수있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은 저는 처음이에요!! 서울 중심의 자연속에서 좋은 음악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가수들 하나하나 무대가 너무 기대도 되고 신기하기도하는데요~사실 지방사람이라서 뮤직페스티벌 구경하기가 손에 꼽히게 힘들거든요 ㅠㅠ 동생과 함께 좋은 장소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작년 난생 처음 서재페를 갔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무척 힘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꿈과 같은 나날이었습니다. 조이 알렉산더, 크리스 보티와 같은 꿈의 연주자들의 무대를 관람하고 호흡할 수 있었던 최고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이번에 또 한번 그 감동 느껴보고 싶습니다.
이번 서재페 첫날에서는 SG 루이스나 정글같은 펑키한 뮤지션 위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재즈기자님 영상을 보고 재즈 뮤지션들을 많이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페스티벌을 통해 생소한 장르나 뮤지션들을 쉽게 접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서재페 꼭 가보고 싶습니다 :)
와우 생각보다 라인업이 화려하네요
대니구 라이브로 꼭한번 들어보고 싶었는데 서재페에 나온다니!! 따뜻한 봄날씨에 대니구 라이브까지 행복하게 즐기고 싶어요😂
서재페 첫날 공연!! 너무 가고 싶습니다.
10년전에 재즈피아노를 처음 배웠고, 전공을 했습니다. 그때 가장 먼저 접한 연주자가 우에하라 히로미님 입니다. 순수함과 즐거움, 그리고 미친 연주에서 느껴지는 광기..정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 히로미님을 실제로 볼 수 있다니..정말 꼭꼭 보고 싶습니다.
더불어 19살때 서재페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고, 언젠간 꼭 가보리라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아랫지방에 살았기에 대학생이 되어서도 티켓값+교통비+숙박비 등이 너무 부담되어 어른이 되면 가겠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일들로 매번 미루기만 하다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서재페가 마음의 숙제처럼 남아있는데 20대가 가기 전 꼭 한 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현실적인 문제로 더이상 피아노를 치지 않는 저에게 다시 한번 순수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 올라오고 서재페은 처음입니다!! 재즈를 자주 듣고 좋아하는 저로서는 안 갈 이유가 없는 페스티벌인데요... 여름밤의 청량한 공기와 함께 재즈의 선율을 즐기는 한여름밤의 꿈을 즐기고 싶습니다🥺 자주 보는 재즈기자님의 유튜브에서 이런 좋은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후다닥 달려와서 작성해봅니다..⭐️
FKJ (키위 쥬스 브라더), 육석철트리오 (숙명여대 배회 트리오....)
작년 서재패 방문 후 윤석철트리오에 매료된 구독자입니다. (7:54에 검정우산을 바닥에 두고 비에 젖으며 감상 중이었습니다)
FKJ, 마세고 콜라보 영상 덕분에 FKJ를 알게 되어 일랑일랑 앨범도 잘 들었습니다. 살면서 첫 공연, 페스티벌이 서재패라서 행복했습니다. 게다가 흔히 서재패는 날 좋은날 돗자리 피고 감상하는게 제맛이지만 비가 와 더욱 더 추억을 곱씹곤 합니다.
확률을 높히기 위해 모든 영상에 지원하고 싶지만, 전 명확합니다. 윤석철트리오, FKJ 출연하는 날인 6/1일으로 다른 영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ps. 타이니데스크는 알고는 있었지만 알고리즘에 의해 뜨는것들만 봤었는데 언급해주셔 감사합니다.
요즘 재즈라는 장르에 눈을 뜬 재린이입니다☺️☺️ 사실 예전에 서울재즈페스티벌하면 관심이 없는 장르라 저와는 크게 어울리지도 않고 갈 생각은 해본 적도 없는 행사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고 재즈에 입덕하게 되었습니다!! 재즈는 라이브가 진수라고 생각하는데 아직 한 번도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이번 기회에 꼬옥 퀄리티 좋은 공연을 즐기고 싶어요❤❤❤❤ 특히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외국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꼭꼭 보내주세요🙏🙏🙏🙏🙏🙏
저는 꼭 히로미의 음악을 생생하게 듣고 싶습니다.. 꼭 하루를 고르라고 하면 원래 레이베이를 보러 가고 싶었는데 히로미..히로미..는 참을 수 없습니다.ㅠㅠ 티켓값만 상관없다면 세 날 모두 가고싶었으나 대학생에게는 좀 힘든 가격이라 응모해봅니다!! 조슈아레드먼 설명도 해주시니 더더 기대가 되네요!
서재페 한번도 안가봤는데 음악 좋아하는 동생한테 깜짝 선물로 보내주고싶어요 ~ 이런데를 같이 가본적이 없는데 즐거운 시간 서프라이즈로 선물해주고싶네요 같이가서 재즈음악이랑 더 친해지고 날 좋은 5월 마지막날 꼭 가고싶습니다 라인업에 동생이 좋아하는 히로미가 있길래 이 날로 신청해봐요 좋은이벤트 감사합니다^^*
재즈기자님 덕분에 재즈에 입문하게 되었는데요, 아직까지는 재즈에 대해 잘 몰라서 어떤 날의 어떤 아티스트를 보러 가야할지 감이 잘 안잡혔었는데요, 재즈기자님의 소개영상을 통해서 조슈아 레드먼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조슈아 레드먼을 보러 첫째날에 꼭 가보고 싶더군요. 그리고 추가로 엄밀히 말해 재즈는 아니지만 평소에 제가 좋아했던 Jungle과 고상지밴드를 보러 가보고 싶기도 하네요. 저같은 재린이를 위해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너무 잘 맞던 선생님이 매번 서재페에 가신다는걸 알게 되었어요!!ㅜㅜ 저도 재즈와 콘서트를 너무 좋아하지만 아직 학생이라 매번 페스티벌에 가진 못하고 늘 lp나 cd만 모아왔는데 이번에 좋은 추억 쌓아보고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에 뜬 라인업이 정말 예매 참을수없는....... 하지만지갑이따라주지않는...
저는 어릴 때부터 재즈 장르를 너무너무 사랑한 나머지, 고등학교 3년의 힘든 입시기간을 ‘서재페’라는 동기만으로 버텨낼 정도로 서울재즈페스티벌에 가는 것을 꿈으로 삼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모든 입시가 끝나 대학 생활을 즐기게 된 올해 제 꿈을 이루고 싶어요😆
평소 재즈기자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매번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실용음악과 재즈피아노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최종 꿈이 일본에가서 살면서 재즈바를 운영하며 직접 연주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평소 후쿠이료나 보헤미안부두밴드같은 일본 재즈를 정말 좋아해서, 일본 재즈 아티스트들을 발견해나가는 재즈블로그도 운영중입니다! 그러던 와중 블루자이언트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빠른 리듬과 펑키한 요소들을 지니신 히로미님을 알게됐습니다 현재도 히로미가 라이브공연했던 영상과 블루자이언트에서 인상깊게 들었던 노래들을 히로미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매일 헬스할때나 힘이 필요할때 듣습니다! 저는 현재 학생신분이라 부담이되는 티켓가격입니다. 당첨이된다면 그 날이 아마 제 생에 최고의 날이 될 것 같습니다 😭😭❤❤
후기도 꼭 블로그에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재즈가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또 왜 직접가서 들어봐야하는지 또한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새로운 분야에서 도전 중인 지금 저에게 필요한 건 환기인 것 같아요. 좋은 날 좋은 음악과 좋은 공기로 저에게 힘을 주고 싶습니다~ 늘 듣던 재즈를 공연에서 보고 싶어요~
혼자서만 재즈 좋아하다가 재즈기자님 채널을 발견하곤 이거다! 하고 바로 구독한 뒤 덕분에 좋은 재즈 음악들, 정보들 알아가고 있어요. 서재페도 올해는 꼭 가보고싶어요. 특히, 소개해주신 조슈아 레드먼도 꼭 보고싶고 개인적으로 선우정아를 너무 좋아해서 5월 31일에 가보고싶네요.
아무튼 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너무 기대됩니다ㅎㅎ 영상 너무 잘 보고 잡지도 잘 보고맀습니다!
5월 31일 제이슨 리 보러 꼭 가고 싶어요. 한국의 팝색소포니스트 제이슨 리의 파라다이스 곡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듣고 싶어요. 최근에 악뮤의 이찬혁과 듀엣하여 더 잘 알려진 제이슨 리인데,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음악색깔이 확실한 만큼 곡 하나하나마다 거를 타선이 없고, 깊이가 있어서 금세 팬이 될 것이라 보장합니다. 90년대 힙합 감성이 충만한 곡으로 파라다이스 곡으로 모두가 즐길수 있는 서울재즈페스티벌 꼭 함께 하고 싶어요. 30년간 일을 하시고 퇴직한 아버지가 요즘은 재즈에 빠지셔서 모임에도 가보시고 열심히 색스폰 연주도 연습하시네요. 저보다도 재즈박사가 다 되신 아버지에게 그리고 일에 치여 일상과 다른 힐링이 필요한 저에게도 큰 휴식과 충전이 될 서울재즈페스티벌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국내를 넘어 다양한 뮤지션들과 함께 한 공간에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의 큰 성공을 기원합니다. 부자간의 페스티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조슈아 레드먼 그룹의 라이브 무대 정말 보고 싶습니다!! 저는 재즈악기 중 색소폰만이 지닌 묵직하면서도 야들야들한(?) 사운들를 매우 좋아하는데요, 대학시절 우연히 카페에서 나온 색소폰 연주에 반해 샤잠으로 검색해 알게된 아티스트가 조슈아 레드먼이었습니다. ㅎㅎ 그 이후로 조슈아의 과거 라이브 무대 영상은 물론 신보들을 계속 찾아 보고 있어요. 작년에 where are we 앨범 듣곤 조슈아의 색소폰 연주와 섬세한 보컬의 합에 반해 또 새로운 감동을 받았습니다.. ㅠ 미국 도시들을 순회하는 공연에 따라간 것 같은 느낌도 재밌었구요ㅎㅎ 근데 서재페에 가브리엘도 함께 온다니,,, 이번에 streets of Philadelphia 조슈아의 솔로 파트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거겠죠..? 이벤트 당첨되어 유튜브로 대리만족해온 조슈아 레드먼의 라이브 무대 직접 즐기고 싶습니다!!🙏🎷
서재페 티켓 이벤트라니! 정말 행복하네요...! 5월의 마지막 날을 재즈의 선율을 즐기며 리듬감 넘치는 흥겨운 하루를 보내고 싶습니다. 조슈아 레드먼, 히로미, 대니구 x 조윤성 트리오 모두모두 기대됩니다! 5월 31일 금요일 첫 날에 꼭 가고 싶어요!
대니구!!!!!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티스트가 있는 첫날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작년 서재페에 갔을 때 하루종일 비가 와서 비 쫄딱 맞으면서도 행복하게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담날 독감이 오긴 했지만..😅)
이번 서재페에는 비가 안오길 바라며...
하지만 비가 오든 천둥이 오든 가고 싶습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재즈기자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50대에 들어서 듣는 재즈는 색다른 느낌을 줍니다. 재즈기자님이 세세히 설명해 주셔서 입이 떡 벌어집니다. 라인업이 대단하네요^^
모든날 모두 가고 싶지만 공연 첫날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피크닉 준비 완벽하게 해서 (여기는 지방입니다ㅠㅠ) 기차타고 서울 가서 "서재페" 즐기고 싶어요~
유튜브랑 온라인 공부 단단히 해서 두근두근 기다리는 맘을 다잡고 서울재즈페스티발로 GoGo~~~~~~
우선 이런 이벤트를 마련해주신 재즈기자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5/31 공연 첫날에 mac ayres가 오는데요, 제가 시험 준비로 정말 힘들때 많이 들었던 곡인 easy를 부른 가수입니다..!
내한 공연을 하면 꼭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온적이 없어서 정말 손꼽아 기다렸다고 할 수 있어요ㅠ0ㅠ easy 말고도 제가 좋아하는 앨범인 magic 8ball 수록곡들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
돌아오는 학기에 휴학을 하고 저를 위한 시간으로 조금 더 재정비를 하고자 하는데, 서재페에서 좋은 음악들로 힐링하고 싶어요! 🍀🌱
서재페 1일차 너무 가고싶어요!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한가득!!한 날인데요 :) 특히, 고상지밴드 음악 다시 듣고싶어요! 김동률 콘서트에서 고상지밴드 음악을 우연히 들었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다시 들어보고싶어요! 또, 라인업에 데이식스! 와.. 안갈이유가 있나요.. 도대체 !! 이번 라인업 너무 힘 세게주신 것 같아요! 벌써 날이 좋은데 오월말 좋은 음악이랑 함께 생각만해도 벌써 좋아요❤❤❤
31일 폴킴 나온다는 말에 눈이 쏠리네요. 많은 뮤지션들 보러 가보고 싶어요. 특히나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 라이브로 들어보고 싶네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노래라서 서재페에 울려퍼져서 함께 행복 나누어요. 폴킴의 달콤한 목소리가 서재페를 녹여줄 것 같네요. 식어버린 딱딱해져버린 감정을 다시 채우고 말랑하게 해주는 노래들을 기다리며 올해도 대박나길 기도할께요. 모든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무대와 좋은 날씨를 기원합니다.👏👏
제가 재즈를 빠지게된 계기가 영화 블루 자이언트를 보면서 노래에 빠지는 동시에 히로미라는 재즈 피아니스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정말 많은 영상울 찾아보는중 이번 서재페에 온다고 하더라도요 그 순간 정말 감동했습니다ㅠㅠ 절 재즈에 빠지게 만든 히로미을 연주를 정말 직접 보고 싶네요!!ㅎㅎ
안녕하세요. 영화 블루자이언트를 보고 히로미 입문을 했습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에 눈물을 흘렸고 감동을 배로 느낄 수 있었던 건 히로미가 음악 감독이었던 걸 알게 되었습니다. 11년 만에 내한을 온다는데 이번에 꼭 가서 영접하고 싶습니다!!
5월31일 공연 첫날에 꼭 가고 싶습니다! 재즈를 좋아해서 책도 읽고 음반도 사서 들었지만, 재즈기자 채널을 통해서 재즈에 대해 많이 알게 됐어요~공연에 당첨된다면 설레는 마음으로 3개월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행운이 저에게 오길 기대할게요~🙏
3일차 영상에 이어 댓글 남겨요
첫날에 주목하는 공연은 대중적으로 유명한 데이식스였는데, 기자님 영상 보고 히로미와 조슈아로 바뀌어 버렸네요
적은 것처럼 재즈는 와인이나 위스키 같은 약간은 고급진 취미 같아요
아니면 우리나라의 판소리처럼 관객의 참여를 환영하는 좀 더 친숙한 음악같기도 하고요
무엇이 됐든 보다 자유로운 공연이
이어지는 첫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한 명의 재즈 팬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
P.s. 추첨에 떨어지더라도 어떻게든 첫날은 구해볼게요
공연장에서 봬요!
안녕하세요! 재즈기자님 덕분에 재즈들을 계속 다양히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 첫날 다 좋지만 우에하라 히로미 재즈공연을 정말 보고싶습니다!! 매번 여러 이유로 기회가 어긋나게 되어 항상 다음에..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번엔 새로운 직장 1달차인데 과연 연차를 낼 수 있을지..! 이번에도 이런 이유로 다음에..하지 않게 되면 좋겠습니다😂 당첨되면 두근거림을 무릎쓰고 연차신청해보려구요!!😁 항상 감사합니다~~!ㅎㅎ
최근에 재즈에 푹 빠져서 틈만나면 재즈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습니다 ㅎㅎ
군인 신분이어도 꼭 휴가써서라도 재즈페스티벌 꼭 가고싶습니다!!
실용음악 입시를 치루고 이제 실음과 새내기가 된 20살입니다! 중3 때부터 재즈에 매력에 빠져버렸고 입시하면서 제일 큰 스트레스를 저에게 준 것도 재즈지만😂 한편으로 이쁜 보이싱의 사운드가 저를 그 누구보다 위로해 주었어요 공연을 보는 것 또한 공부만큼 그리고 또 재즈를 너무 사랑하는 학생으로서 서재페 너무 가고 싶습니다ㅠㅠ더군다나 히로미님 정말 너무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오랜만에 야외에서 맥주마시면서 재즈듣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간지가 6~7년전이였던것 같은데, 젊은 시절의 그 느낌, 그 순간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서울재즈페스티벌
안녕하세요 색소폰으로 재즈를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조슈아 레드맨을 너무 좋아해서 꼭 가고싶습니다. 늘 좋아하는 연주자를 앞에서 볼수있다면 너무 좋은 시간이 아닐까 싶어요 공부만큼 재즈 연주도 많이 봐야된다고 하는데 학생이라 가격도 부담이 되서 가기 힘들었는데 다행이 이벤트로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꼭 이번에 재즈 연주자를 보면서 제가 앞으로 어떻게 공부를 그리고 어떤식으로 연주를 해야되는지 고민도 하면서 나아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번기회에 당첨되어서 꼭 가고싶습니다.!! 제가 가야되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대학을 계속 떨어지고 내가 음악을 해야되나 고민이들고 우울했는데 조슈아 레드맨 연주자를 볼수있다면 더욱더 힘이 될것같고 더욱더 힘을내서 음악을 할수있지않을까 싶기때문이에요 진짜 또 다시 너무너무 가고싶어요 ㅠㅠ
영상 너무 알차고 재미있네요 와 올해 서울재즈페스티벌 라인업 대박이에요 생각만 해도 설레네요 조슈아 레드먼의 색소폰 연주 시대됩니다!!!
자주 가는 카페에서 재즈음악이 나오길래 재즈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날씨 딱 좋을 5월 31일 올림픽공원에서 힐링하고 싶네요🎶 서재페 관련 영상 찾아보다가 좋은 영상과 이벤트 발견하여 참여하고 갑니다 :>
히로미 정말 좋아해요!! 금요일날 온다해서 꼭 가고싶습니다!! 항상 음악틀고 일하고 쉬고 있어요 늘 감사해요😊😊
5월 31일!!! 바로 제 생일입니다ㅎㅎㅎ 뭐 그렇다고 엄청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처음 서재페라는 페스티벌에 가서 공연을 즐기면 그 어느 때보다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되리라고 생각돼요🫶 재즈는 갓 입문하고 유명한 곡들만 차차 들어보는 단계거든요 이번 페스티벌로 재즈에 대한 견문도 넓히고파요..🥺 특히 블루 자이언트라는 영화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는데 음감님이 첫날에 오신다니 넘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최근에 색소폰을 시작한 4개월차 재린이입니다. 색소폰에 빠져서 올드팝부터 최신곡까지 색소폰이 나오는 곡은 다 듣고 있는데, 죠슈아 레드먼 그룹이라니.. 연주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첫날 티켓을 윤허해 주십시오🙇♂️
항상 올려주시는 영상들 너무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재즈를 온라인으로만 들으며, 실제 공연을 관람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들던 와중, 이런 좋은 이벤트를 발견하여 참여해봅니다.
영상에 나온 뮤지션들 연주를 들으며 참 감명 깊었고, 실제로 한번 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에 재즈 바에 가서 활동하시는 아마추어 뮤지션들의 연주 역시 들어보았습니다. 그 공연도 참 좋았고 주기적으로 이러한 공연을 보러 다니고 싶더라구요.
그보다 더 수준 높은 프로 연주자들의 공연을 직접 듣는다면 과연 얼마나 큰 감동이 있을지 참 기대됩니다 ㅎㅎ 꼭 당첨되어 여자친구와 보러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덕길의 아폴론을 본 뒤로부터 재즈에 빠지게 되었는데 늘 음원으로만 들어서 그런지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어보고 싶어요❤
작년 블루자이언트 영화를 보고 히로미라는 아티스트에 푹 빠지게 됐어요
알고보니 히로미는 10년전에도 서재페로 내한을 했더군요! 그동안 타이니데스크 영상도 찾아보고 블루노트에 가지않는 이상 못 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번에 내한을 온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습니다
20살 대학생이 가기엔 서재페 가격이 너무 비싸서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당첨된다면 너무 기쁠것같아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재즈페스티벌은 처음인데 진짜 재밌어보이네요. 이 영상보고 입문해서 더 깊이있는 재즈음악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2016년 갔던 서재패의 기억이 아른거립니다. 너무 행복했었죠. 에스페란자 스팔딩 팻메스니 테렌스 블랜차드 등 너무 멋진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생생하게 들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바쁘다는 이유로 가지 못했던 서재페 올해는 가보고 싶습니다. 최근 블루자이언트를 보며 히로미의 음악과 애니메이션의 서사에 크게 눈물 흘리며 과거를 떠올렸었죠. 그런데 이번에 히로미가 온다니 너무 가보고싶네요 너무 좋아하는 헤드리안 페로우와 함께 오니 더욱 좋네요. 예전의 재즈의 열정을 다시 떠올리고 싶습니다!!
저는 매년 서재페에 출석하고 있는데요. 티켓값이 비싸지다보니 전일권은 시간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버거워서 3년 전부터는 제일 가고 싶은 날을 정해 가게되더라고요. 첫날 31일 공연 3차 라인업이 방금전 발표됐는데 히로미와 맥 에이어스가 추가된 걸 보고 심장이 떨려서 달려왔습니다. 작년에 제 인생 애니메이션이었던 블루자이언트 때문에 ost도 바이닐로 샀었거든요. 실제로 공연으로 본다면 너무나 감격적일 것 같아요. 또 맥 에이어스 아직 우리나라에선 그렇게까지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 년전 홍대에서 단독 내한공연왔었을때 정말 엄청난 흡인력과 무대매너를 보여줬었기 때문에 서재페를 뒤집어 놓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첫날 공연 가고싶습니다. 부디 좋은 기회가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재즈기자님 채널 평소에 구독하고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더욱 승승장구하는 채널되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화이팅! 🎉
지난번 브라운슈가도넛페스티벌 당첨자입니다 :) 저번에 다녀왔던 경험을 빌려 '무료'라서 좋다기보다는 객관적이고 여유있는 시선으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어서 음악적인 니즈가 훨씬 풍부하게 충족되더라고요 ㅎㅎㅎ 이번 서재페도 방문 예정인데 초대권 통해 제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제 마음을 음악 그 자체로 전해주고 싶네요! 5/31 초대권 신청해봅니다~
이벤트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재즈를 좋아한지는 꽤오래 됐지만 늘 버킷리스트에 있으면서도 아직 한번도 제대로된 공연이나 무대에서 관람을 해본 적은 없네요..🥲
이번 서재페 라인업도 정말.너무.진심으로.진짜 좋아하는 아티스트들로 꽉꽉 차있어서 꼭 가고싶어요!!
예매시기를 놓쳐 이미 매진이 되었던데..😭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이번 서재페에서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부디~~~🙏🏻🙏🏻🙏🏻🙏🏻🥺
실용음악과 학생인데 서재페 인생에서 한번도 못가봐서이번엔 꼭 가고싶어요ㅠㅠ
학생이라 돈도 부족하고 공연을 많이가볼 기회가 없어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히로미의 피아노 연주를 직접들어보고 싶고 5/31일 라인업에 고상지밴드와 제이슨리 선우정아 라우브 데이식스 제 최애 아티스트들이 있고 이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직접 들어보고 경험해보고 싶어요!!🥹🥹🤍
한국에서 히로미 음악을 잔디광장에서 라이브로 들을수 있다니 너무 즐거울것 같아요! 블루자이언트 영화를 너무 인상깊게 봐서 기대중이에요.
야외에서 선우정아, 히로미 소닉원더, 조슈아 레드먼 그룹, 고상지밴드까지 보고 하루를 마무리하면 완벽할것같아요!
항상 부산에서 혼자 서재페를 보러가는데 올해는 누군가와 함께 서재페를 즐길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재즈 기자님 ㅜㅜ 항상 플레이리스트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제 음악의 견해가 점점 넓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5월 31일에 열리는 서재패!!!! 히로미가 너무 기대되고 보고 싶어요….
존스코필드와 이진아님이 보고싶어 일요일 이벤트날이 온다면 신청하려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오늘 3차 발표날에 히로미..히로미라뇨ㅠㅠㅠㅠㅠㅠㅠ 학생때부터 팬이었던 히로미님의 연주를 직접 듣고 분위기를 즐기고싶습니다..꼭 가고싶어요!!
저랑 똑같으시군요ㅋㅌㅋㅋㅋㅠㅠㅠㅠ 저도 존스코필드 이진아씨 보고싶어서 당연히 일요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히로미씨 오는 것 보고 금요일 생각중이에요😂😂
작년서재페에서 비맞으면서 들었던 윤석철트리오와 샘김의 공연이 너무 기억에 남아요
올해도 꼭 또 가보고 싶습니다
뽑아주세요~
첫날에 히로미가 온다니...!!! 엄청난 파워를 가진 연주자들의 연주를 보면 심장이 엄청 콩닥콩닥 뛰더라구요 ㅎㅎ
꼭 보고싶어요!!!!
재즈에 입문한지 얼마 안됐는데 재즈기자님 덕에 더 풍부한 취미생활 보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재즈를 라이브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꼭 경험해보고싶네요ㅠ
군대를 작년 12월에 전역하고, 이제 23살이 된 남성입니다. 저는 매사에 흥이 넘치는 스타일이라서 재즈, 그중에서도 Funk와 Latin jazz를 항상 좋아해왔습니다. 건반을 어렸을 때부터 해왔기에 좋아하는 건반 연주자들도 많습니다. 빌에반스, 키스 자렛, 찰스 밍거스 등등... 그런데 어느날 유튜브에서 히로미가 캐논을 연주하는 영상을 보고, 음악에 흠뻑 젖는다는 표현이 그냥 하나의 미사여구에 불과하다는 저의 지론이 깨졌습니다. 저는 그영상을 보며 계속 눈물을 흘렸고, 나중에 연주를 히로미처럼 하고싶단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Mr. C.C. 를 가장 좋아합니다) 최근에 저의 진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는중입니다.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단 생각을 항상 해왔었는데, 주변의 대학 입학 적령기에 비하면 많은 나이인 저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다가 히로미 같은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듣고 용기를 내는중에 이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살면서 한번도 재즈 페스티벌을 가본 적이 없기도 하고,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인 히로미가 온다고 하니 그 누구보다 간절히 가보고 싶은 지금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재즈에 관심이 많아 서재페에 항상 가고싶었는데!!
올해 첫 취업에 성공하고 드디어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생겨 서재페에 갈 수 있게 된 사람입니다..🤩
평상시에도 재즈기자님 채널로 다양한 재즈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이번에 페스티벌에 가서 직접 두 귀로!! 듣고 느껴보고 싶습니다😭
매번 서재페 가야지 가야지 다짐했는데 항상 일이 생겨서 못가서 올해는 꼬옥 가고싶네요!🩶 평소 즐겨듣던 재즈 아티스트의 음악부터 잘 모르던 아티스트까지 만날 수 있는 서재페 ... 상상만으로도 최고의 날이 될 것 같아요! 소개해준 조슈아 레드먼 그룹이나 대니구×조윤성 트리오도 넘 매력적이고 평소 좋아하던 sg lewis, jungle 선우정아 등의 라인업도 넘 기대되네요 !! 연차쓰고 하루종일 풀로 즐길 준비까지 완료 !!
1,2차 라인업에서 재즈 아티스트는 아니지만 SG루이스와 라우브를 보고 갈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3차 라인업으로 히로미 소닉원더가 공개되자마자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블루자이언트 곡을 한곡 정도는 해줄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
평소 재즈 음악을 자주 듣는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서재페를 매년 다니면서 조금씩 재즈 감성을 쌓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도 재즈 감성 쌓으러 가고 싶습니다😊
제가 18년부터 제발 내한오라고 냉수 떠놓고 기다리던 정글이 드디어 서재페를 통해 첫 내한합니다! 진짜진짜 행복해요 라인업에 정글 있는 것 보고 소리질렀어요 이번 서재페 통해서 더 자주 한국에 공연왔으면 좋겠어요 .. 이번 아니면 다음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던 초반의 멘트도 공감해요 지화풍이 서재페 왔을때 "다음에도 오겠지"하다가 그룹이 안타깝게 활동을 중지하게되어서 ㅠㅠ 저도 그 마음으로 항상 공연 챙겨보고 있습니다 매번 기대되어요
재즈입문을 도와주신 재즈기자님이 보내주는 인생 첫 재즈페스티벌 꼭 가고싶어요🩵 정신없이 회사생활 하다보니 어느새 30대가 되었어요 흘러가는 인생을 좀더 소중히 하고자 소소한 취미를 찾던 중 재즈기자님을 만났지 뭐예요 평소 좋지만 어려웠던 재즈에 덕분에 좀더 쉽게 입문할 수 있을것 같아서 알림 해놓고 소식 뜰때마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서재페 듣기만 해봤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재즈기자님 덕에 처음 한것 같아요 매년 간다고 말씀주시니 저도 따라 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거든요ㅎㅎ 의미부여하는걸 좋아해서 첫 재즈페스티벌 떠올렸을때 재즈기자님이 보내줬었지! 하고 떠올리는 인생의 이벤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보고싶은 아티스트들이 몰려있는 첫날 꼭 가보고 싶습니다! 조슈아 레드만부터 EBS 다큐프라임을 통해 처음 알게된 조윤성님의 연주는 군생활 행군하면서 떠올리며 버티게해준 힘이 되었습니다. 꼭 보러 가고 싶네요
진짜 ............ 저는 그만 길에서 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 재즈를 잘 모르던 제가 재즈에 관심을 갖게 되고 ..... 히로미의 음악을 들으며 몰래 눈물 흘린지가 어언 몇년인지 .... ㅠㅡㅠ 히로미를 보기 위해서는 언젠가 일본을 가는 방법 밖에 없나 하던 찰나에 내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 다른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너무 궁금한 금요일 라인업이네요 ..!!!!!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그리고 재즈기자를 통해 많이 알아갑니다 ㅎㅎ 한 손 안에 꼽히는 제 구독채널 속 재즈기자는 완전히 사랑입니다 ... ❤︎
재즈기자 채널로 재즈라는 장르에 대해 흥미가 생겼고 재즈 음악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에 빠져 있습니다! 취준생이지만 너무너무 경험하고 싶은 페스티벌입니다!
음악인들의 축제, 음악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의 축제인 서재페에서 인생 한번뿐인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올해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서재페에 가서 사진 많이 남겨서 결혼전 추억으로 저장하고 싶어요. 서재페를 통해 많은 음악가들을 만나고 음악을 즐기며 세계음악을 마음껏 경험해볼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서재페 멋진 모습으로 꼭 봐요. 화이팅
3차 라인업이 떴는데 맥 아레스가 오네요,,, 재즈에 흥미가 생겨 재즈기자님 채널을 구독하고 작년에 처음 서재페를 가봤어요! 처음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에 가서 너무 좋았고, 작년에 가장 비 많이 오는 날 갔지만 꼭 올해도 가능하면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 서재페와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맥 아레스가 5/31 라인업으로 떠서 첫 날은 무슨 일이 있든 꼭 가고 싶어졌어요 !! 내한이 몇 년만에 오는거라 너무 기대되는데, 동시에 어떤 느낌으로 서재페에서 공연할지도 궁금하네요! 꼭 올해도 가서 열심히 음악에 취해보고 싶습니다 😊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해요!
재즈기자를 통해 재즈에 입문하게 된 대학원생입니다! 연초에 골반이 골절 되서 3개월 동안 누워만 있다가 최근에 조금씩 걷기 시작하고 있는데, 집 앞에 있는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서재페를 꼭 가고 싶어요. 재활 치료를 하면서 우울할 때면 재즈를 듣곤 해요.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티켓에 당첨되어서 훌륭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다면 정말 많은 위로가 될 것 같아요 :) 늘 좋은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지금 5학년으로 대학교에서 밴드활동을 하는데 주변 친구들과 같이가서 학교에도 음악적으로
좋은 영향끼치고 싶어요.
지금 다같이 가고싶은 마음들이 큰 데
주말에 알바가 있어서.. 금요일만 즐길 수 밖에 없네요ㅠ
토니베넷, 레드몬의 사운드는 꾸준히 듣고 있는데 꼭 서재페 참여하고싶습니3ㅏ
서울재즈페스티벌에 매번 가보려다가 다음에 가야지 하면서 미뤘었는데 이번에는 꼭 가보고 싶어요!
장르에 상관없이 음악을 쫓아다니며 즐기는 저는 인기있는 가요나 대중적인 노래를 흥얼거리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재즈가 얼마나 주목받을지 걱정됐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서재페를 기대하고 있고, 많은 아티스트를 사랑해주고 있어서 그들 중 한 사람이라는 게 어색하지 않다는 것만으로도 서울 재즈 페스티벌의 이미지 메이킹은 충분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정말 기대됩니다. 부디 애정하는 많은 가수들의 공연을 신나게 달릴 수 있는 기회가 제게도 왔으면 좋겠네요. 요즘 재미도 없고 일이 바빠 휴가도 못잡고.. 세상 사는게 너무 지루하고 무의미한것 같네요 ㅠㅠ 신나는 공연 보며 그간 쌓인 스트레스 훅 날리고 오고 싶습니다! 멋진 공연 기대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대학공부를 열심히했습니다! 공부할때 힘들때마다 위로해준건 재즈였습니다! 꼭 공연처음으로 가고싶습니다!
가고 싶어요! 재즈 페스티벌에 tones and i 가 오다니 ㅎㅎ 영상 보다가 늦잠자서 출근 늦어지겠네요 자러가야지
예고에 다니고 있는 재즈피아노 전공생입니다!! 제가 가장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히로미 님인데 이번 서재페에 오신다고 해서 정말….. 정말 꼭 가고싶어요 ㅠㅠ
일요일도 꼭 가고싶은데 학생인지라 여유가 되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좋겠습니다!!! 항상 플리 잘 듣고 있습니당 🙏💕💕
재즈에 큰 흥미가 없었는데 블루 자이언트 영화를 보고 재즈에 빠져서 라이브 클럽, LP 카페에 빠지게 되었고 영화가 내려가기 전 최대한 많이 봐야겠다는 생각에 4번을 보게 되었습니다. 포스터에도 관심없던 제가 영화관을 돌며 포스터도 모으고 운전할 때 듣던 가요대신 블루 자이언트 ost 를 들으며 영화의 감동을 떠올렸습니다. 오래 대화하던 남사친과 예고없이 영화관에서 만나 관람한 영화여서 그 때의 떨림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영화를 보며 '내 인생에서 저토록 간절하게 원하고 빠져봤던 것이 있었을까...' 라는 생각에 많은 감정이 오고 갔습니다. 저에게 많은 울림과 감정을 준 블루 자이언트의 음악감독 히로미씨와 팀원분들의 연주를 들으며 다시금 인생의 울림을 느끼고 싶습니다 !
오랜 기간 만났던 전 연인을 통해서 재즈에 입문하게 됐는데요. 특히 조슈아 레드먼이나 라우브의 노래를 정말 좋아하게 됐어요. 꼭 가고 싶습니다.
그동안 지방에 살기도 하고 취준생이어서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도 눈앞의 목표에 집중하느라 영상과 노래로만 만족했습니다. 이번 1월에 취뽀를 해서 드디어 마음 편히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첨된다면 좋은 음악으로 힐링하고 잊지 못할 경험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올해 갓 20살이 된 대학생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우에하라 히로미를 좋아해왔고, 스포티파이 기준 작년 히로미 음악청취 전세계 상위 0.5프로일 만큼 입시때도 들으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진짜 잘 안우는 성격인데 히로미 곡을 들으면 너무 좋아서 울만큼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코로나 시기가 겹쳐 내한을 오랫동안 안 하셨는데, 이번에 서재페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시기가 시험기간과 겹치고 금요일은 강의 세개나 있는 요일이지만 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연주를 라이브로 듣기 위해 꼭 가고싶습니다...
사랑하는 그녀와의 첫 재즈페스티벌을 더욱 더 특별한 기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공연에 이벤트 당첨까지! 두고두고 평생 우리 둘이 회자하면서 그때가 좋았어 라고 할 수 있지않을까요?🎉
전 라우브 정말 좋아합니다! 이 세상 모든 아티스트 중 최고로요 ㅎ 이번에 서재페 나온다는데 꼭 보러 가고싶네요!! 첫째날, 셋째날에 무대하는데 첫째날 공연 노래들을 더 좋아해서 첫째날 꼭 가보고 싶습니다 ㅎㅎ
서재패 작년에 한번 가봤는데 너무 재밌던기억이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한번 더 가보고싶어요~!! 이번 라인업 너무 기대됩미다!!❤❤
이번에 처음 서재페를 경험해보기로 한 스무살입니다! 요즘 재즈라는 장르가 좋아졌고 관심고 많아져서 서재페는 꼭 가보고 싶구요! 설명해주시는 것 들으면서 조슈아 레드먼이라는 아티스트가 뭔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대중적으로는 이영지도 기대가 되고요!! 꼭 가고 싶습니다! 특히 첫째날로요!!
매년 서재페까지 걸어다니는 게 즐거웠던 강동구 주민이에요! 좋은 날 살랑이는 노래 듣다 흥얼거리며 돌아오던 길이 이 동네에서 보낸 20대의 추억이에요. 여름이 되면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갑니다. 대니 구의 소리가 이 동네와 이별하는 이별곡이 되면 좋겠어요. 좋은 이벤트, 라인업 소개, 그리고 관람 팁 공유 감사합니다!
(금 목걸이 착용하고 목에 선크림 안 발라 화상 입었던 사람으로서... 마지막 관람 팁은 꼭꼭 챙겨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서재페를 몇 년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대학생이었다가, 바로 대학원생이 되었어서 시간적, 경제적인 이유로 가보지 못했습니다ㅠㅠ 올해는 드디어 대학원도 졸업했지만, 임용고시 준비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요즘인데, 제가 좋아하는 대니구, 소수빈, 선우정아님의 음악을 꼭 듣고싶습니다. 해외 재즈뮤지션은 잘모르지만 그동안 공부하면서 재즈기자님의 음악을 자주 들으면서 더 많은 재즈에 대해 겉핡기라도 알 수 있었고 너무 힐링했어서 저에게 그동안 수고했다고 선물을 주고싶습니다~~!!! 임용고시를 학교와 병행하며 재도전하면서 많은 자괴감과 외로움과 우울과 싸우고 있는 저인데 이런 서재패 경험은 큰 힐링이자 숨구멍이 되지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제가 꼭 서재페 첫날 꼭 갈 수 있게 된다면 그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하루를 온전히 즐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너무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