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s for taking the time to write ur feelings Music isnt that hard to figure out James P johnson Duke ellington Count basie Louis armstrong, lester young, lady day, sarah Vaughan, miles, bird, dizzy, lee morgan , art blakey on and on to today Just follow what those guys gave us Listen
Thanks for great interview. You inspired many people who loves music but do not know how to love music including me. Very fortunate for me to encounter this interview.
Dont ever underestimate the will and desire young musicians have Nothing will deter if you keep your eyes on the prize Certaily nobody could stop tony williams I met him many times !!😊
@@joefarnsworthjazzdrummer8650 Thank you for your sincere reply. You are my music & life teacher even though we've never met face to face. I'll always keep your messages in my mind 🙂
체육 교사 35년 하시고 이제 은퇴하시는 아버지께서 항상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모든 어린이들은 창의력이 넘친다. 근데 대한민국에서는 그 창의적이던 어린이들이 어느 순간 바보가 된다. 그게 언제냐면, 중학교 즈음부터 성적 순으로 아이들을 한 줄로 세우기 시작할 때다. 모든 아이들이 각자만의 재능과 색채가 있고 자신에게 잘 맞는 길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성적 순으로 그들의 색깔을 정해버린다. 넌 앞에서 몇 등, 넌 뒤에서 몇 등, 등등.. 그러면, 그때부터 그 창의력 넘치고 색깔 많던 아이들이 그 부여 받은 순번에 갇히고 살아가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아름다움을 잃어버리고 어른들처럼 숫자에 집착하는 바보가 된다." 아버지는 이런 현실을 미워하시고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의 변화를 추구했지만 결국 이루어 내지는 못했다고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전 그래서 사람들이 우리 나라가 왜 자꾸 행복한 나라인것 마냥 포장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살기 편한 나라인건 인정ㅋㅋ저런 교육 환경 하나때매 모든게 연쇄적으로 작용돼서 경쟁 과열에 눈치 주고 보는 나라가 됐죠 학원에서 근무하는데 초~중학생 애들이 방학이 더 싫다고 합니다 학원 더 가야해서, 방학에는 당연히 쉬는 기간인데 오히려 공부 조금이라도 더 시킬라고 교육에 집착하는게 정상적인 현상인가 싶더라고요 아이라면 방학때 나가서 다른 애들끼리 뛰어놀고, 피시방 가서 겜이라도 맘껏해보고 그래야하는데 여기서는 자기 여유 시간 못챙기고 이딴 쓰레기 같은 경쟁 과열 사회에 노출되고 커서 행복의 기준을 참 제한적으로 잡고 살아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Well, this video is amazing. I have seen other "Whiplash" reactions from other well known drummers, but I think Joe Farnsworth is one of the best drummers to do this reaction. Because he knows the story, he studied the story, he is the direct lineage from the elders, he has an extreme respect for the elders. And he spreads wisdom and love.
썸네일에 “이건 재즈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손이 안갈수가 없다. 근데 영상보면서 진짜 공감 많이 되는게 배리 헤리스의 유명한 ”너흰 스윙을 전혀 하고있지 않아“ 영상에서도 분명 상대의 잘못된 지점을 논하지만 감정이 격해지지 않는다. 근데 악기하는 사람들은 안다.. 사랑으로 뒤덮여 있지만 이건 ’혼나는 것‘ 이라는걸….
위플래시가 개봉한 뒤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주인공은 나중에 교수의 다른 제자처럼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결국엔 자살하지 않겠냐고 했던것 같습니다. 영화의 의도 자체가 일그러진 인격의 교수가 타인에게 어떻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극한의 한계에 내몰려도 그걸 극복해내고 결국 교수에게도 인정받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고 평가하죠.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위플래시를 자기계발의 귀감으로 소개하더군요. 이게 지금의 우리나라가 얼마나 엘리트주의와 배금주의에 집착하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재즈 뮤지션으로써 어떤 마인드로 음악을 해오셨는지, 진정한 재즈란 무엇인지 신념을 들을수있었던 좋은 영상입니다. 고정댓글에 추천해주신 위대한 아티스트들만 보아도 어떤 시각을 가지고계시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스윙하지않으면 재즈가 아니죠. 절대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joefarnsworthjazzdrummer8650 Thank you so much for your art and wisdom, Mr.Farnsworth!! I really loved your recordings with the great Cedar Walton and loving your plays nowadays with Emmet Cohen, Brad Mehldau, and so many others! Love from Korea
위플래쉬를 보면 영화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함과 동시에 음악에 관한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다. 이 두개의 미묘한 차이의 적정선을 찾아 만들어내어 명작영화로 되었다고 생각이드네요.. 특히 이렇게 직접 재즈음악을 하시는 분이 나와서 설명해주시니 음악이야기로만 풀어내려 하지 않았다는게 더 돋보였던것 같아요
나도 재즈 문외한이지만 위플래쉬라는 영화가 재즈영화라기보다는 플레쳐교수의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사람이 어떻게 망가지는지 보여주기위한 매개체로서 재즈를 사용한것 뿐이라고생각하긴함 영화는 어디까지나 영화니까..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다거나, 극단적이 인물의 성격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비현실적인 장치들이나 요소들이 필연적으로 들어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재즈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봤을때 곱게 보이지 않을거란것도 너무 당연한듯 아무래도 대중은 안그래도 익숙하지 않은 장르인 재즈장르를 이런 영화로 접하게됐다고 생각해서 인식이 안좋아질까봐 걱정하시는게 너무 공감되긴하네요 중학생때 이영화봤을때는 결국에는 둘이 공명하면서 위대한 아티스트가 되는그런해피엔딩인줄알았는데 성인되고나서 보니까 호러영화가따로없네요
위플래쉬 당시 처음 나왔을때 음악 하는 사람들은 너무 비현실적이다 저런식으로 누가 교육하냐 저건영화라서 가능하다 했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그런가 저게 교육이다 저게 현실드라마다 저렇게 해야 성공한다 하면서 위에 평같은거 깔보는 분위기라 참 씁쓸했는데 지금이라도 이런 인터뷰 참 감사합니다
@@joefarnsworthjazzdrummer8650 me eitehr most korean experienced it too. Not just in music, but in studies. In the time that movie was released, it was popular in Korea for parents to have their children gain academic knowledge through movies. So movies like Whiplash were received that way by most Koreans watch and learn like that movie So sad story
위플래쉬 보는 뉴욕 재즈 드러머 ㄷㄷㄷ 저도 위플래쉬 보면서 내가 다 기분 나쁘고 제대로된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봤었는데 같은 관점으로 봐라봐주셔서 좋네요 ㅎㅎㅎ 음악은 분명 사랑이고 진짜 노력은 저런 방식이 아닌데.... 다들 오해하는거 같아 혼자 속상해서, 아직도 위플래쉬는 제 기억에 깊게 남은 영화로 기억되네요 ㅎㅎ
재즈를 정말 좋아하고 같은 예술 분야를 꿈꾸고 있는 입장으로써 조 판스워스님이 해주신 얘기 모두 하나하나 모두 공감되며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예술을 떠나서 모든 시회에서도 강요와 엄격함으로 만든 성공보다는 사랑과 따뜻함 그리고 자유로움으로 성공을 이끌어가는 것이 더 좋은 결과는 물론 행복하고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배움이란 것에 선을 그어 그에 마춰지지 못하면 자신이 정말로 배우고 싶은 것 조차 시도해보지 못하게 되고 아무리 나의 의지가 강해도 주변사람들의 말에 결국엔 꿈도 행복도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우리에게 필요한건 그저 공감과 응원인데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겉말로 오히려 무너트리고 무너지게 되는 경우가 더욱 많은 것 같아서 슬프고 안타까워요. 언제부터 단지 잘 될거야라는 간단한 말을 하고 듣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들어진걸까요..사회도 일도 좀 더 따뜻한 시선과 응원,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며 행복할 수 있게 되었음 좋겠어요.
음악 전혀모르는데 영화 마지막신은 강력하게 짜릿했음. 프로라는 말이 흔한세상이지만 나도 그 말의 무게를 느끼는 직업이라 더 이입되기도 했음. 이분도 인터뷰보니 역시 프로중의 프로라는 느낌이 듬. 자칫 음악을 오해할수있었는데 원래 본질을 다시 깨닫게 해주어서 이 채널에 감사합니다.
Thanks for taking the time to write ur feelings Music isnt that hard to figure out
James P johnson Duke ellington Count basie Louis armstrong, lester young, lady day, sarah Vaughan, miles, bird, dizzy, lee morgan , art blakey on and on to today Just follow what those guys gave us Listen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이 댓글 고정 안 해주시나
Not only for jazz, but for life, you have given me great inspiration. Thank you!
Thanks for great interview. You inspired many people who loves music but do not know how to love music including me. Very fortunate for me to encounter this interview.
Thanks for your great insight. Learned a lot!
정말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위플래쉬의 감독도 플레처 교수의 교육 방식을 비판하는 시각으로 만든 영화라고 했는데,
입시지옥, 무한경쟁의 한국사회에선 정반대로
저렇게 열정적으로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에 절망하게 되더군요.
맞습니다.... 정말 맞습니다
거기다 재즈를 마치 저런 냉혹하고 극단적 음악으로 오해하는 사람마저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이 정말 있나요? 그냥 딱 봐도 두 명의 그냥 미친자 이야기인데요
그래서 그걸 이겨내는 모습이 마치 자신과도 같아서 흥행에 성공한 거임
그가 이야기한 내용보다 더 흥미로운건 그가 음악을 말할때의 표정과 분위기다. 저렇게 순수하고 기쁨에 찬 표정이라니..
Thank you i loved being in korea❤
저도 저 분 눈가의 맑음과 입가에 있는 미묘한 웃음이 계속 보게 됩니다.
@@tvsungjoon3362watermelon juice !!
@@tvsungjoon3362billy higgins loved talking about happy joyous and free We have to be grateful for life
“음악은 사랑이다” 왜인지 행동과 삶으로 보여주는거같아서 더 보기좋아요😊
6:00 이게 가장 와닿네요
녹음할때도 모니터링 하다보면 내 실수, 느낌을 살리지못한건 스스로가 가장 잘 알아요 ㅋㅋㅋㅋ
Yes indeed😂
재즈는 정답이 없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인건데 저런식으로 윽박지르면 학생의 창의력은 반에 반으로 사라짐.. 재즈드럼이 저런식으로 완성되는 악기라면 토니윌리엄스는 데뷔때 싸대기맞고 그만뒀을듯
Dont ever underestimate the will and desire young musicians have Nothing will deter if you keep your eyes on the prize Certaily nobody could stop tony williams I met him many times !!😊
이 영상을 한국의 교육자들이 봐야 합니다. 진정한 스승의 역할은 동기부여라고 생각해요.
I think the tole is to share your love of something with someone who asks for it
끝에 박수가 절로 나오는 인터뷰
Love talking about music
음악은 사랑으로 가르치는 거다라는 말,, 와,, 역시 대가는 다르네요,, 스승들로 거친 말보다 연주로 가르쳤다는 말. 리스펙.
I learn from listening to great music Lester young , lady day, They lived a music life Try to get their spirit in you Be around GOOD people
너무 좋은, 콘텐츠였습니다. 저또한 진심이 담긴 스윙으로 사랑을 말할 수 있기를 기도하게 됩니다.
Yes All you have to do is play count basie april in paris every day You will have a great day ❤
음악은 사랑을 통해서 가르친다는 말 정말 좋네요
Its the only way Why learn any other way
이게 재즈 드러머로서 느낀 점뿐 아니라 전체적인 말씀에서 인생에 대한 지혜가 돋보이네요... 멋있는 분이네요 !!
Thank you for watching
I wasnt always so at ease in life It was a struggle but i finally am getting to be happy joyous and free
단순 재즈를 넘어 인생을 울리는 인터뷰다
Music gives us a chance at a wonderful life ❤
특별한 생각 없이 재생했다가 큰 울림을 받고 갑니다😊
Haha what does that mean
@@joefarnsworthjazzdrummer8650 it means that "I played this video without expectation, but it's so heart-warming interview!" :)
@@timebomber1006❤❤❤❤❤ thats great
선생님 따뜻하면서도 현명한 말씀도 너무 좋고 에피소드들도 너무 재밌지만, 무엇보다 수트가 너무 멋져요 ㅎㅎㅎ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기자님
Btw I had to run back to hotel to because i left my white shirt there Man i was sweaty !
Jazz is alive and well. The mainstream jazz scene in my town is full of egos... Thank you Joe. You are love brother!
Love you buddy Ego is NOT my amigo😂
여유,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인터뷰에요. 긍정적인 에너지가 화면을 뚫고 전해집니다. 잘 봤습니다! ❤
And watermelon juice ❤
상처가 나면서까지 혹독하게 연습하는 장면을 보고 아들 생각이 났다며 꼭 안아주고 싶다는 말씀을 하시는 걸 보고 괜히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음악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항상 간직해야겠습니다. 음악, 사람, 그리고 인생에 대한 사랑이 전달되는 인터뷰였습니다.
I got teary eyed too because i felt so bad for the drummer as if he was my son You want to teach and practice with love not sadness not anger So sad
@@joefarnsworthjazzdrummer8650 Thank you for your sincere reply. You are my music & life teacher even though we've never met face to face. I'll always keep your messages in my mind 🙂
와.. 위플래시 보면서 불편했던 부분들을 찝어주니 너무 속시원해..
Lucky i had a good croissant and watermelon juice to help me😮
위플래쉬 보고 얘기하는 거 재밌네요ㅎㅎ
공연 못가서 아쉬웠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Thank you friend
조 판스워스 이분 처음 뵙는 분인데 너무 멋지시고 점잖으시다 진짜 재즈가 뭔지 알려주시는게 너무 감명깊어요
Thank you The people that taught did it with love of music in their hearts
@@joefarnsworthjazzdrummer8650 ❤️❤️❤️
너무 좋은 인터뷰네요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watching ❤
아름다운 인터뷰 잘 봤습니다. 내일 아침엔 크로와상을 먹어야겠어요.
That place has a great chocolate croissant as well❤
레슨보다도 훨씬 값진걸 얻어가네요...
한국에서 음악을 배우면서 저런 말을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Fellowship❤
이렇게 아름다운 인터뷰를...... 감사합니다
Thank you❤
너무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음악도 인생의 리듬과 같은 것. 때론 늦기도 빠르기도.... 울림이 있는 인터뷰였습니다.
Rhythm of the earth You got to be in tune with your own rhythm
인생에 비유하시는거 너무 좋다...
Music life Love Holy trinity
와 이 인터뷰 너무 좋네요~ Time to swing✨️ 얀킴님의 첫 앨범 꼭 들어봐야겠어요
와 이렇게 멋진 인터뷰를 보게 될 줄이야 음악은 사랑을 통해 가르친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You got to surround yourself with Good People ❤ Each day to smile and do something nice for someone
조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다 큰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Thanks for watching
체육 교사 35년 하시고 이제 은퇴하시는 아버지께서 항상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모든 어린이들은 창의력이 넘친다. 근데 대한민국에서는 그 창의적이던 어린이들이 어느 순간 바보가 된다.
그게 언제냐면, 중학교 즈음부터 성적 순으로 아이들을 한 줄로 세우기 시작할 때다.
모든 아이들이 각자만의 재능과 색채가 있고 자신에게 잘 맞는 길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성적 순으로 그들의 색깔을 정해버린다.
넌 앞에서 몇 등, 넌 뒤에서 몇 등, 등등..
그러면, 그때부터 그 창의력 넘치고 색깔 많던 아이들이 그 부여 받은 순번에 갇히고 살아가면서 원래 가지고 있던 아름다움을 잃어버리고 어른들처럼 숫자에 집착하는 바보가 된다."
아버지는 이런 현실을 미워하시고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의 변화를 추구했지만 결국 이루어 내지는 못했다고 안타까워하셨습니다.😢
전 그래서 사람들이 우리 나라가 왜 자꾸 행복한 나라인것 마냥 포장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살기 편한 나라인건 인정ㅋㅋ저런 교육 환경 하나때매 모든게 연쇄적으로 작용돼서 경쟁 과열에 눈치 주고 보는 나라가 됐죠
학원에서 근무하는데 초~중학생 애들이 방학이 더 싫다고 합니다 학원 더 가야해서, 방학에는 당연히 쉬는 기간인데 오히려 공부 조금이라도 더 시킬라고 교육에 집착하는게 정상적인 현상인가 싶더라고요
아이라면 방학때 나가서 다른 애들끼리 뛰어놀고, 피시방 가서 겜이라도 맘껏해보고 그래야하는데 여기서는 자기 여유 시간 못챙기고 이딴 쓰레기 같은 경쟁 과열 사회에 노출되고 커서 행복의 기준을 참 제한적으로 잡고 살아갈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미겔-y8i 우왕 저는 학교 때 체육 교사에게 안 좋은 기억 밖에 없는데. 레어하시네요. 체육복 안가져왔다고 빠따. 핸드볼공 골대로 제대로 날리지 못했다고 막대기고 머리 타작. 유도부 가입한 애들에게는 중간/기말고사 체육 시험 때 답 알려주고 돌아다니던 그 교사.
감명깊은 콘텐츠네요
판스워스 형님이 삶을 대하는 방식이 엿보이네요 배울점이 참 많은거 같아요
I was fortunate to be around greats like roy haynes , mccoy tyner, pharoah Sanders. Plus i overcame my own obstacles to be able to feel free
영화는 영화고 재즈는 삶이고 즐거움이고 같이 하는 것이다. 조 판스워스, 나는 그렇게 음악하고 그게 리얼이다.
Yess Music gives us the great gift of fellowship With other players and jazz lovers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잼있게 봤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Yesssss lets do more😂
2:21 이 분이 하는 한마디 한마디가 세상 그 어느 명언보다 나를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말이다...
Believe it because i knew max roach and roy haynes And they were angels ❤
영화는 영화일뿐이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영화보는내내 ptsd 걸리는 줄 알았어요
Thank god for my cold watermelon juice 😂
정말 좋은 인터뷰네요
Thank you❤
좋은 기획.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ood croissants!
'Time to swing' 음악과는 완전 다른 업계에서 일하고 있지만 영상을 보면서 제 일과 인생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y goal is to live happy joyous and free I want to be free from any fears
이분의 언어에서 재즈와 인생 사람에 대한 사랑과 즐거움이 물씬 풍긴다. 대단한 인터뷰다
gamsahabnida❤
음악을 물어 봤는데 인생을 답하시네요
어떤 마음으로 음악을 걷고 계신지 느껴집니다
이렇게 살고 싶네요
Your life is ur music
Well, this video is amazing.
I have seen other "Whiplash" reactions from other well known drummers, but I think Joe Farnsworth is one of the best drummers to do this reaction.
Because he knows the story, he studied the story, he is the direct lineage from the elders, he has an extreme respect for the elders.
And he spreads wisdom and love.
말씀이 낭만가득해서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I want to make a movie haha
썸네일에 “이건 재즈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손이 안갈수가 없다. 근데 영상보면서 진짜 공감 많이 되는게 배리 헤리스의 유명한 ”너흰 스윙을 전혀 하고있지 않아“ 영상에서도 분명 상대의 잘못된 지점을 논하지만 감정이 격해지지 않는다. 근데 악기하는 사람들은 안다.. 사랑으로 뒤덮여 있지만 이건 ’혼나는 것‘ 이라는걸….
Barry harris saying you are not swinging is just him being honest BUT! He will show you how and he will help you . Because he was a king
@@joefarnsworthjazzdrummer8650Thank you for responding. 👋
믿고 보는 고품질 동영상. 재즈 기자님 사랑합니다.
Yes we love you jazz reporter ❤
위플래시가 개봉한 뒤 감독의 인터뷰에서도 주인공은 나중에 교수의 다른 제자처럼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결국엔 자살하지 않겠냐고 했던것 같습니다. 영화의 의도 자체가 일그러진 인격의 교수가 타인에게 어떻게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우리나라는 극한의 한계에 내몰려도 그걸 극복해내고 결국 교수에게도 인정받는 모습이 귀감이 된다고 평가하죠.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위플래시를 자기계발의 귀감으로 소개하더군요. 이게 지금의 우리나라가 얼마나 엘리트주의와 배금주의에 집착하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재즈 관심 없지만, 정말 감흥을 주는 인터뷰입니다
Check out ella and louis cd !!
인터뷰도 너무 좋고 편집도 👍
Yes they are awesome
So impressive,, He talked about jazz and music, but it has a LIFE and LOVE and the Humanity.
Time to Swing!!
Yessssssss
재즈 뮤지션으로써 어떤 마인드로 음악을 해오셨는지, 진정한 재즈란 무엇인지 신념을 들을수있었던 좋은 영상입니다.
고정댓글에 추천해주신 위대한 아티스트들만 보아도 어떤 시각을 가지고계시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스윙하지않으면 재즈가 아니죠. 절대적으로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your kind words
말씀하시는 바이브가 사랑이 넘치는 재즈 그 자체네요 와우
The vibe is always up you have got to make it UP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러머,조 판스워스 저도 당신같은 음악가가 되고싶습니다
Haha yaaayyy Hopefully you will be much better than me !!❤
저는 사람을 만나면 위플래쉬를 봤냐고 꼭 물어봅니다. 이 영화를 어떻게 봤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지향하는 바와 성향등이 보이더군요.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닐지 모르지만, 위플래쉬를 두번째 볼 때는 확실히 저에겐 불편하게 다가온 지점들이 있었습니다.
맞아요. 감독은 불편하게 할 의도로 만든 영화인데 한국에선'내가 저렇게 목숨걸고 열정적으로 노력해본 적이 있나'라고 하며 반성한다더군요
@@latenight5865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ㅎ
사도 극장개봉 당시에도 강남 극장의 관람객 중에 한 명이 자기 아들한테 "부모님 말 잘 듣지 않고 공부 안 하면 저 세자처럼 된다"라고 훈육을 했단 목격담이 있으니..
I watched and now i can see is as a comedy The other way is too painful
오 맞아요 제 주변에도 위플래시를 보고서 저정도로 열심히 해야 한다 라고 말하는 사람 두명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끝이 안 좋게 헤어졌습니다... 저와는 결이 맞지 않는다고 느껴요.. 그리고 애초에 감독의 의도와도 다르기도 하고요
밀도있는 채널 재즈 입문하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azz is happiness ❤
너무 재밌는 인터뷰네요!😀
I wanted to keep talking and talking 😂
주인장님, 좋은 인터뷰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그냥 감상하는 사람 입장에서 재즈 뮤지션들에 대해 뭣도 모르고 오해하고 있는 것들, 착각하고 있는 것을이 많다는 걸 깨닳게 되는 인터뷰였습니다.
We good people 😂❤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한국에서 이렇게 좋은 컨텐츠가 나올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Korea is the best
@joefarnsworthjazzdrummer8650 Thank you so much for your art and wisdom, Mr.Farnsworth!! I really loved your recordings with the great Cedar Walton and loving your plays nowadays with Emmet Cohen, Brad Mehldau, and so many others! Love from Korea
이런 분들이 있어서 내가 살지!!!❤ 채널 팬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Great channel jazz editor is the best
눈물나게 아름다운 인터뷰네요
Thank you for caring so much That means the world to me❤❤❤❤
너무 좋은 인터뷰였어요!
Thankeeeee
음악애호가로서 힐링되는말들이네요 음악은 온전히 즐겨야한다는건 진리인듯
Yes Truth will set you free
Like Billy Higgins
Good interview and great editing keep up the good work brother
Its time to swing
Always
Joe is such a class act. What A fun surprise to see him here
가치관이 너무 멋있으셔요 부디 서울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Had the best time ever ! My favorite country
정말 좋은 영상이다
Thanks so much
엄청 흥미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 loved it ❤
음악을 넘어 인생에 대한 정말 좋은 말이네요 ❤
Thanks so much
재즈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Yess it is my life Along with being a father to 3 boys
삶을 관통하는 명 인터뷰였습니다... 와 ...
I loved doing this ❤
존 판스워스 선생님께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중에서 사랑을 강조하신 부분이 마음에 가장 와닿았네요. 훌륭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watching
Fascinating comparison of ‘Whiplash’ and reality from a New York jazz drummer! 🥁🎷 Such insightful and engaging content-loved it! 🌟😊
@@LoFiVibesUs dont forget the watermelon juice and coffee
위플래쉬를 보면 영화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함과 동시에 음악에 관한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다. 이 두개의 미묘한 차이의 적정선을 찾아 만들어내어 명작영화로 되었다고 생각이드네요.. 특히 이렇게 직접 재즈음악을 하시는 분이 나와서 설명해주시니 음악이야기로만 풀어내려 하지 않았다는게 더 돋보였던것 같아요
이분 알고리즘으로 처음보게 되었는데 눈감고 있음 마치 흑형이 말하는것같은 라임이 느껴짐ㅋㅋ
Well i dedicated my life to black music BAM❤
나도 재즈 문외한이지만 위플래쉬라는 영화가 재즈영화라기보다는 플레쳐교수의 잘못된 가치관으로 인해 사람이 어떻게 망가지는지 보여주기위한 매개체로서 재즈를 사용한것 뿐이라고생각하긴함 영화는 어디까지나 영화니까..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다거나, 극단적이 인물의 성격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비현실적인 장치들이나 요소들이 필연적으로 들어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재즈업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봤을때 곱게 보이지 않을거란것도 너무 당연한듯 아무래도 대중은 안그래도 익숙하지 않은 장르인 재즈장르를 이런 영화로 접하게됐다고 생각해서 인식이 안좋아질까봐 걱정하시는게 너무 공감되긴하네요
중학생때 이영화봤을때는 결국에는 둘이 공명하면서 위대한 아티스트가 되는그런해피엔딩인줄알았는데
성인되고나서 보니까 호러영화가따로없네요
Nice thouhhts❤
위플래쉬 당시 처음 나왔을때 음악 하는 사람들은 너무 비현실적이다 저런식으로 누가 교육하냐 저건영화라서 가능하다 했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그런가 저게 교육이다 저게 현실드라마다 저렇게 해야 성공한다 하면서 위에 평같은거 깔보는 분위기라 참 씁쓸했는데
지금이라도 이런 인터뷰 참 감사합니다
Have you experienced this type of teaching in ur life ?
@@joefarnsworthjazzdrummer8650 me eitehr most korean experienced it too. Not just in music, but in studies.
In the time that movie was released, it was popular in Korea for parents to have their children gain academic knowledge through movies. So movies like Whiplash were received that way by most Koreans watch and learn like that movie
So sad story
아니 멤버쉽 혜택 별로 없다면서요 혜자인데요 류기자양반
당시에 위플래시 하도 유명하길래 보긴봤는데 그냥 뭐이래.. 정도였음. 근데 주변사람들이 저기에서 의미를 찾고 뭘 느꼈냐는둥.. 너무 업되어있어서.. 달라도 너무 다르다 라는 말을 차마 할수가 없었음. 이 영상보니 속이 시원하네요.
Its the watermelon juice !
들었을 때 기분이 jazzy는 음악, 그것이 바로 jazz입니다.
음악이 아니라 사람이 사는 이유와 방식에 대해 말하는 것 같습니다.
잘 봤어요.
Could be But they music and jazz as a background Not a fan We need to espouse the gifts of jazz
너무 아름답고 위로받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들이 틀린 것이
아님을 다시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게 너무 큰 위로네요 감사합니다
God loves you !!❤
@@joefarnsworthjazzdrummer8650 thanks for replying...!! wish i can see your playing in real and maybe talking too
thanks for your kind 🥹🥹
Lets do it
한때 이 영화의 이 장면이 한국에서 교육으로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는게
얼마나 목표만 바라봤던 사회였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
Love , swing, love
우와... 이제 3분까지 봤는데 이분이 하는 말씀 너무 멋지고 새겨 듣고 싶은 말씀이 많아요.
Swing always❤
재즈를 사랑, 순수라고 정의하시는거 재밌다
How do you describe it❤
Its drug to me😂
02:30 메트로놈으로는 틀릴지 몰라도 느낌, 정신, 즐거움으로는 완벽한 타이밍일 것이다 라는 문장 왜 이렇게 멋있지?
What has better time A metronome of the heart beat of elvin jones ?
좀 맞아야 사람이 바뀐다는 그런 한국의 마인드,
어디서나 자신과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악플을 다는 그런 한국적인 마인드가
딱 이 영화를 긍정적으로 보던 한국인들의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나오게 된 것 같음...
Some people hate the idea of pure love ❤
위플래쉬 보는 뉴욕 재즈 드러머 ㄷㄷㄷ 저도 위플래쉬 보면서 내가 다 기분 나쁘고 제대로된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봤었는데 같은 관점으로 봐라봐주셔서 좋네요 ㅎㅎㅎ 음악은 분명 사랑이고 진짜 노력은 저런 방식이 아닌데.... 다들 오해하는거 같아 혼자 속상해서, 아직도 위플래쉬는 제 기억에 깊게 남은 영화로 기억되네요 ㅎㅎ
You are not alone
2:39
"that's a life. This world is full of rhythm."
Look around And feel it
세상에... 이분의 인터뷰를 한국어로 즐기는 날이 올 줄이야
감사드립니다 🙇♀️
❤❤❤❤ yay
재밌게 잘 봤습니다 :)
❤❤❤
재즈를 정말 좋아하고 같은 예술 분야를 꿈꾸고 있는 입장으로써 조 판스워스님이 해주신 얘기 모두 하나하나 모두 공감되며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예술을 떠나서 모든 시회에서도 강요와 엄격함으로 만든 성공보다는 사랑과 따뜻함 그리고 자유로움으로 성공을 이끌어가는 것이 더 좋은 결과는 물론 행복하고 열심히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배움이란 것에 선을 그어 그에 마춰지지 못하면 자신이 정말로 배우고 싶은 것 조차 시도해보지 못하게 되고 아무리 나의 의지가 강해도 주변사람들의 말에 결국엔 꿈도 행복도 잊어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우리에게 필요한건 그저 공감과 응원인데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겉말로 오히려 무너트리고 무너지게 되는 경우가 더욱 많은 것 같아서 슬프고 안타까워요. 언제부터 단지 잘 될거야라는 간단한 말을 하고 듣는 것이 왜 이렇게 힘들어진걸까요..사회도 일도 좀 더 따뜻한 시선과 응원,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하며 행복할 수 있게 되었음 좋겠어요.
Play music Share music Dont think about mastering think about making somebody smile with ur gift
음악 전혀모르는데
영화 마지막신은 강력하게 짜릿했음.
프로라는 말이 흔한세상이지만 나도 그 말의 무게를 느끼는 직업이라 더 이입되기도 했음.
이분도 인터뷰보니 역시 프로중의 프로라는 느낌이 듬.
자칫 음악을 오해할수있었는데 원래 본질을 다시 깨닫게 해주어서 이 채널에 감사합니다.
You are a very understanding person ❤
2:39 우리가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할 말인듯.
대단한 사람이 더 대단한 사람들 이름을 읊으며 전설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너무 멋짐
Indeed History
2:50 이부분설명하시는건 음악은 우리의 인생과도 같은것으로 인생에 정답이 없듯이 음악에도 정답이 없다는거네요 그걸 즐길수있으면 그게 자신만의 정답일거라는거네요 한수 배워갑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이야기를 들었네요
Haha i got lots more !!!
2:39 여인의 향기에서 나오는 대사와 같죠. 탱고를 추다 발이 엉키면 어떡하냔 말에 그냥 계속 추면 된다. 그게 탱고니까. 라는 대답을 하듯이...
Keep swinging
영화 속 재즈와는 달리 진짜 재즈가 이렇게 낭만적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동감입니다
음악은 정해져있는게 아니죠 ㅎㅎ
일일이 댓글 다 달아주시는거 인품이 대단하시네
Its very important moment for me for us
@@joefarnsworthjazzdrummer8650 Thank you for comment! I felt your passion and love for jazz while watching the video 😄
@@윤준호-h3l thank u
Изумительный фильм. Если бы в Пинкмена не бросили тарелкой? Он так и остался бы рядовым джазменом, но он вернулся и стал лучшим..
@@СергейПростаков1980 you miss the po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