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파 재즈라인업은 돌려막기로 하고 있고, 해외 라인업은 점점 다른 장르들만 가져오고 점점 떨어지는 재즈의 퀄리티.... 그냥 가을에 하는 슬라슬라랑 이름만 다르지 구성은 똑같아지고 있음. 재즈를 메인으로 걸고 하는 페스티벌인데 다른 페스티벌에 비해 재즈의 비중은 줄어들고 티켓비용은 늘어나고... 그렇다고 타임테이블도 잘짜여지는 것도 아니고 완전 중구난방이고 휴 작년까지는 그래도 내가 부산살아도 3일씩 다 갔는데 올해는 서재페 패스했음 ㅠ
국내는 워낙 풀이 좁아서 어쩔 수 없다 생각하지만, 올해는 히로미, 조슈아 레드먼, 코리웡, 존스코필드, 멜로디 가르돗 이렇게만 봐도 네임밸류 있는 재즈 아티스트들 많이 오는데요..?? 티켓 가격이 오르고 있는건 아쉽지만 기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워낙 크리티컬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익한 방송 잘 봤습니다! :) 그 와중에 .. 관객들은 재즈 소비를 잘 안하는데 반면, [해외] 재즈 아티스트를 섭외하는데는 돈이 많이 들고 (게다가 요즘 치솟는 환율에 흑흑ㅠㅠ).. 결국 재즈 공연을 하는건 돈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왜이리 공감이 될까요.. 더 많은 분들이 기꺼이 재즈를 소비하는 문화가 더 정착되면 좋겠네요. 조매력 님께서 재즈의 "매력"을 계속 어필해 주셔요~~ ! ㅎㅎ
2017년부터 코로나 전까지 갔었습니다. 라인업과 가격이 제일 문제인데 코로나 전의 공연까지만 해도 3일 모두 갔을때의 가격이 식비포함 30만원 정도였습니다. 사람들이 서재페를 찾은 이유는 가성비가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작년과 올해 라인업을 봤을때 돌려먹기를 한다고 봐도 무방한 정도입니다. 몇년간 서재페를 갔던 사람으로서 똑같은 아티스트를 보는데 가격은 2배에서 3배로 올라버리니 갈 이유가 없어졌죠. 심지어 외국 페스티벌에서도 빌리 아일리쉬, 이미진드래곤, 스티브레이시, 베이커 등 짱짱한 라인업이였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서재페 가격과 비슷합니다.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중요한점은 라인업과 가격, 타임테이블 나눠먹기식이 좀 심하다 생각합니다. 점점 서재페를 찾을 가치가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인의견!!!!!
라우브 메인 스테이지 데이식스 실내 KSPO 폴킴 실내 SK핸드볼 스테이지를 잘 나눠놓아서 음향간섭이 없는것 쾨적한편 이라는건 장점 이였지만 위에 저 3명이 겹쳐서 한번에 보는건 불가능 했어요 스테이지별로 수용인원이 제한있어서 왔다갔다 3명 보는건 그냥 안된다고 봐야합니다
재즈페스티벌이란 타이틀로 몇몇 해외 유명 재즈뮤지션이 온다고는 하지만.. 국내 좋은 재즈뮤지션들이 많이 있음에도 라인업이.. 재즈페가 맞나싶은 가요위주의 라인업에.. 물론 흥행을 위해선 어쩔수없다지만.. 그럴거면 장르의 한정을 두지않는 행사명으로 바꾸는게 낫지않나 싶은 생각이.. 그럼에도 빌스튜어트가 오는 존스코필드 트리오는 보고싶으다
재즈페스티벌 비공식 앰배서더 류희성 기자입니다! 봄에는 서재페, 가을에는 자라섬에서 만나요❤
기자님 타 채널에서 뵈니까 신기하네요ㅋㅋㅋㅋ
잘보고 있습니다
말씀을 재밌게 잘하시네요. 매력님 채널에 종종 등장해주세요
공연을 즐긴다기에는 자리 경쟁이 심한 편이고, 피크닉 가는 기분으로 가면 좋긴 좋은데, 티켓에 부대비용 합하면 하루 피크닉에 인당 20~25 정도는 써야 한다는 점.
국내파 재즈라인업은 돌려막기로 하고 있고, 해외 라인업은 점점 다른 장르들만 가져오고 점점 떨어지는 재즈의 퀄리티.... 그냥 가을에 하는 슬라슬라랑 이름만 다르지 구성은 똑같아지고 있음. 재즈를 메인으로 걸고 하는 페스티벌인데 다른 페스티벌에 비해 재즈의 비중은 줄어들고 티켓비용은 늘어나고... 그렇다고 타임테이블도 잘짜여지는 것도 아니고 완전 중구난방이고 휴 작년까지는 그래도 내가 부산살아도 3일씩 다 갔는데 올해는 서재페 패스했음 ㅠ
국내는 워낙 풀이 좁아서 어쩔 수 없다 생각하지만, 올해는 히로미, 조슈아 레드먼, 코리웡, 존스코필드, 멜로디 가르돗 이렇게만 봐도 네임밸류 있는 재즈 아티스트들 많이 오는데요..?? 티켓 가격이 오르고 있는건 아쉽지만 기자님이 말씀하신 부분이 워낙 크리티컬해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올해정도면 선방이지
맞아용 그래서 저두 안가융. 불만 여기저기 써놔봤자 아무도 관심없어서 걍 안감 ㅋ
유익한 방송 잘 봤습니다! :) 그 와중에 .. 관객들은 재즈 소비를 잘 안하는데 반면, [해외] 재즈 아티스트를 섭외하는데는 돈이 많이 들고 (게다가 요즘 치솟는 환율에 흑흑ㅠㅠ).. 결국 재즈 공연을 하는건 돈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왜이리 공감이 될까요.. 더 많은 분들이 기꺼이 재즈를 소비하는 문화가 더 정착되면 좋겠네요. 조매력 님께서 재즈의 "매력"을 계속 어필해 주셔요~~ ! ㅎㅎ
*수상하게 방송감 좋고, 준비성 좋고 아이컨택 확실한 재즈 기자님*
2:48 여기서 부터 쭉 보시면 됩니다
6:59 참고로 6/1 토요일 라인업에 지민도로시님이 있다
7:56 많관부
솔직히 너무 비싸지 라인업 많다고 그거 다 볼수 있는 스케줄은 아니에요. 그리고 매진됐다고 하는거 어불성설인게 티켓 수량 장난질일 가능성이 높아요. 왜냐면 지금은 표 매진 아니거든요.
코로나전에는 진짜 이틀권 사서 매년 갔었는데 지금은 라인업도 가격도 아쉽
사실 금요일은 조슈아 레드먼이랑 히로미만 봐도 티켓값 벌었음 지방러라 경비가 더 비싸서 눈물 나는거지 ㅋㅋ
ㅋㅋㅋㅋㅋ 인정... 내한공연 보러간다고 생각해서 계산하면 오히려 저렴(?)
재즈를 사랑하고 재즈만 사랑해서 재즈페스티벌을 갔는데 팝 팬들에게 치여 재즈를 앞에서 듣지 못하게 되는 상황..
아니에요.. 재즈타임에는 스탠딩석 널널해요.. 팝팬들은 재즈할때 앞으로 안나와요... 널널하게 편하게 봐서 좋은데 뭔가 슬픈상황..ㅜ.ㅜ
11:22 이번 서재페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사실 히로미 1명때문에라도 갈만하긴해 ㅋㅋㅋ
히로미가 금요일인게 아쉽죠...
서재페 오늘 처음 와봤는데
사람들 진심 재밌어서 이렇게 오는거 맞음? 나만 재미없나 오자마자 집가고싶은날임 진심 재밌어 ?..
갈만할까? 이게 뭔 말임. 하루 18만원으로 세계적인 뮤지션 수십팀을 골라볼수 있음. 덤으로 k-pop공연까지.
2017년부터 코로나 전까지 갔었습니다.
라인업과 가격이 제일 문제인데 코로나 전의 공연까지만 해도 3일 모두 갔을때의 가격이 식비포함 30만원 정도였습니다.
사람들이 서재페를 찾은 이유는 가성비가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작년과 올해 라인업을 봤을때 돌려먹기를 한다고 봐도 무방한 정도입니다. 몇년간 서재페를 갔던 사람으로서 똑같은 아티스트를 보는데 가격은 2배에서 3배로 올라버리니 갈 이유가 없어졌죠. 심지어 외국 페스티벌에서도 빌리 아일리쉬, 이미진드래곤, 스티브레이시, 베이커 등 짱짱한 라인업이였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서재페 가격과 비슷합니다.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중요한점은 라인업과 가격, 타임테이블 나눠먹기식이 좀 심하다 생각합니다.
점점 서재페를 찾을 가치가 없어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인의견!!!!!
24년은 겹치는 아티스트가 많아져서 2일 187,000원이 누구에게는 가성비 일수도 있고
별로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오늘 갔다왔는데
그냥 라우브 보는거에 목적을 뒀내요
라우브 메인 스테이지
데이식스 실내 KSPO
폴킴 실내 SK핸드볼
스테이지를 잘 나눠놓아서 음향간섭이 없는것 쾨적한편 이라는건 장점 이였지만
위에 저 3명이 겹쳐서 한번에 보는건 불가능 했어요 스테이지별로 수용인원이 제한있어서
왔다갔다 3명 보는건 그냥 안된다고 봐야합니다
재즈페스티벌이란 타이틀로 몇몇 해외 유명 재즈뮤지션이 온다고는 하지만.. 국내 좋은 재즈뮤지션들이 많이 있음에도 라인업이.. 재즈페가 맞나싶은 가요위주의 라인업에.. 물론 흥행을 위해선 어쩔수없다지만.. 그럴거면 장르의 한정을 두지않는 행사명으로 바꾸는게 낫지않나 싶은 생각이.. 그럼에도 빌스튜어트가 오는 존스코필드 트리오는 보고싶으다
멤버 보면 안아까울듯
하지만 고3이라 못가는걸..
근데 올해는 너무 비싸요...
아무리 그래도 하루 뮤직페스티벌에 18만원은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냥 수원재즈페스티벌이나 자라섬에서 재즈페스티벌은 뵙겠습니다
코리웡 너무좋았다 ㄹㅇ
지방에 살면서 서재페를 2회 때부터 2일권으로 다녔는데요 최근 몇 년은 안 갔어요. 규모도 커지도 티켓값은 비싸졌는데 라인업이 어째 애매합니다.
Cory Wong, John Scofield Trio 공연으로 일요일은 만족. 예전만 못한 건 사실. 음식조차 너프가 심해요.
고미고민고민 하다 안갔는데 좋아하는 아티스트 1팀이라도 나오면 갈만하다고 봅니다
ajr이랑 Tai verdes 나왔을때 가야했는데.....후회만 가득
ㅏ
요즘 재즈페스티벌 트랜드보면
재즈밴드가 주가 아님
사실 타장르 팬인데 찾아 듣다보니 재즈가 너무 좋아져서 3월 말에 바로 42만원 긁어버렸습니다 ㅎㅎ 내일 기대되네용
아...Laufey 보러 서재페 가고 싶은데...하필 제가 한국에 없을때...ㅠ
오 설명 이해완
진짜 서재페 라인업이 16~17년도인가 그 이후부터 라인업 별루였었고 가격은 계속 미친듯이 올라서 언제부턴가 안가게 됬네..ㅠㅠ
갈까
크 흥미롭다요오
뷰민라 그민페도 리뷰 해주세요..!!!!!!!!!
라인업이 이럴거면 뭐하러 재즈페스티벌이라 하는지.. 그냥 가요페스티벌 ㄱ
코첼라가74만원인데 공연 규모로보나 게스트 수준으로보나 1인당gdp로 보나 42는 좀...너무 콧대올라온 가격이다. 사실 근데 뭐라할자격은 없음 그래도 팔리니까 파는거고 꼬우면 안 가야지... 아숩다
제이슨리 보러가야지
레드맨때문에 갈까 하다가 블라이언 블레이드 안와서 포기…넘비쌈…
저도 브블형이 안와서 포기...ㅜ.ㅜ
재즈 없는 재즈 페스티벌 아니었나...? 라인업 개판날때 손절하고 다신 안 처다보는데
재에즈🎉
썸네일 쫀득인줄
헤드라인 괜춘한데요
너무 가고싶은데 돈이 없다는게 슬프네
어노잉밴드는 없네요. 유팬코에서 뵈요. 제이메이저도 팸콘 합시다.
가격이항상문제
코첼라 3일권이 50만원인데..
와 조회수 1회 기념
4번째 댓글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