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조금씩 이해하고 상식선에서 애기하면 좋은데 너무 권리만 주장하시는 분들 계시죠.. ㅠㅠ 그래서 임대인도 임차인도 서로 좋은사람 만나는게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맘쓰시는 일이라 힘드시겠어요. 계약 진행하실때 조금 더 꼼꼼히 체크하시고 좋게 협의 하셔서 무리하게 맘쓰시는 일들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임대할때 중계사분들과 대면하다보면 그분들은 사실 임대인위주의 편을 드시는경우가 많았어요. 붕수파괴 의심이 있는 변기를 확인하고 주인분과 연락이 장시간(하루정도) 안되어 중계사분께 연락드리니 주인이 안고쳐준다면 어쩔수 없으니 그냥 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ㅎ 주인분은 보시고나서 물만 잘 내려가면 되지 변기에 물이 좀 적게 고이는거는 문제아니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혹 붕수파괴변기를 보신적 있는지 모르겠지만 변기에 고인물이 거의 없어서 이게 참😅 불편하거든요.. 다른경우는 입주때 찍어둔 벽지 얼룩을 나갈때 제가 관리미흡이시라기에 사진 보여드리니 짐빼고 찍은거라고 우기시는데 거드시기도 하고 ㅎㅎ 그래서 사진 찍은 기록에 남은 날짜가 아니었음 2:1로 언쟁해야했고요.. 사설이 길었는데 이렇게 임차인 입장에서 여러모로 도움이되는 정보를 알려주시는 중개사분은 처음이라 감동도 큽니다 😊 다시 감사드려요 ㅎ 왠지 지난일이지만 위로받는 기분입니다 😂
계약당시 곰팡이부분에 대해서 특약사항이 없었나요? 집마다 다르긴 하지만 유독 습한집같은 경우는 곰팡이에 대해서 임대인이 책임지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고 임차인이 환기를 시키지 않아서 발생하는 곰팡이는 임차인 문제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철 높은 습도로 인해서 벽면에 붙어있는 가구들 뒤에는 곰팡이가 잘 생깁니다. 이런경우 가구를 5센티 정도 벽에 띄어서 배치해주시면 곰팡이 부분이나 오염을 막을수 있습니다. )벽면에 생긴 곰팡이는 옥시싹싹 같은 곰팡이 제거제 뿌려주시고 물티슈로 살살 닦아주시고 선풍기로 잘 말려주시면 지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동영상을 끝까지 보고도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일단 입차인의 고의나 부주의로 인한 벽지,장판,타일 등이 손상되어 책임의무가 주어졌을때....보통 벽지,장판,타일 등은 몇개월이 지나면 같은 디자인이 생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전체를 교체 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이때 임차인에게 이렇게까지 요구를 할수 있을까요? 또한 위층의 잘못으로 누수로 인해 위와 같은 피해가 발생을 하고 손해가 발생하였다면 같은 문제로 전체 보상을 요구 할수가 있을까요?
그렇죠 같은 디자인이 거의 찾을수가 없죠 ~그런부분을 임대인도 어느정도 인지들을 하시고 계시기에 전체를 요구하신분은 저는 아직까지 만나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비슷한 가격대로 가장 비슷한 색깔을 구입해서 부분교체를 하는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어떤경우는 색깔이나 디자인을 임대인이 선택하셔서 수리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임대인이 원하시는 것으로 교체하면 그나마 감정 상하지 않고 잘 해결되는 점이 있습니다~(일부러 파손하는 임차인은 없잖아요ㅜㅜ) 위층의 잘못으로 누수 피해는 위층에 사시는 분들이 보상을 해주십니다. 천장 벽지 손상외에 다른 피해부분도 보상해주십니다. 위층에 사시는 분들도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위층의 누수로 인해 피해 보신 부분이 계시면 청구하시면 됩니다.
만기일주일 전쯤 집주인과 서로 시간 협의 하시고 집상태 확인후 보증금반환이 루어지는데요. 거의 대부분 이사짐 다 빼는 시간에 맞춰서 서로 만나서 집 상태 확인하시고 공과금 정산 (장기수선충당금정산, 소모품반환등) 여러 전달품들 전달하시고 그후에 보증금 반환과 비번이 거의 동시에 이뤄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이 곤란하시겠어요.ㅜㅜ .. 가끔 변색,오염으로 인해 벽지가 상하면 만기전 최대한 지워보자고 애기합니다. 실크벽지는 락스 뿌리고 매직블럭으로 아주 살살 닦으면 왠만한 오염은 지워지구요.. 합지도 살살 닦으면 지워지긴 합니다. 일단 변색된 부분을 최대한 닦아보시고.. 그마저도 눈에띄게 변색이 됐다라고 싶으면 임대인하고 합의로 해결을 봐야될거 같습니다. 소파뒤나 가구같은 경우 벽에 밀착해서 붙혀놓으면 변색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소파나 침대자리 이사나가면 바닦에 살짝 패인자국같은.. . 그런거죠.. 생활기스라고 말씀하시고.. 일부러 변색되게 한것이 아닌부분을 말씀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임대인이 완강하게 나가시면.. 한면 도배비용으로 합의를 보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같습니다. 답글을 제가 너무 늦게봤습니다.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이야기입니다. 부동산에대해 전혀 몰랐고 집주인 전화와서 난리치고 중개인도 저한테 그냥 나가는데 좋을거 같다고해서 안방도배.. 천장까지 물어주고 나왔습니다. 그냥 버티기엔 집요한 임대인을 상대하기엔 제가 너무 약했고 다툼자체가 너무 피곤했습니다... 임대인이 도배비용 빼고 보증금 입금해줬을때 임차권 등기명령 애기듣고 신청하러 갔는데. 계약만료가 된게 아니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때 부동산에 대해 어느정도 상식이 있어야 하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개인의 역할이 중요한지도 그때 알았습니다. 영상보시고 공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기) 폐업! 매장의 원상복구는 어디까지 해야 해? [소상공인 원 포인트 레슨]](http://i.ytimg.com/vi/B9CN6Z7tqiA/mqdefault.jpg)
질문이 있으시거나 궁금하신게 있으신분들 아래 링크열어 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ruclips.net/video/xUdR9Gua1is/видео.html
많은도움이됩니다..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입주 때부터 잘 체크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들 그러신건 아니겟지만 요새 임차인들도 너무 소소한것까지 임대인 에게 무리하는경우도 많아서 골치아풉니다 그리고 작은것들은 본인들이 사용하면서 부주의로 안좋아진것들까지
연락오고하면 화 안날수가없어요
맞아요.. 조금씩 이해하고 상식선에서 애기하면 좋은데 너무 권리만 주장하시는 분들 계시죠.. ㅠㅠ 그래서 임대인도 임차인도 서로 좋은사람 만나는게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이래저래 맘쓰시는 일이라 힘드시겠어요. 계약 진행하실때 조금 더 꼼꼼히 체크하시고 좋게 협의 하셔서 무리하게 맘쓰시는 일들이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임대할때 중계사분들과 대면하다보면
그분들은 사실 임대인위주의 편을 드시는경우가
많았어요.
붕수파괴 의심이 있는 변기를 확인하고
주인분과 연락이 장시간(하루정도) 안되어 중계사분께 연락드리니 주인이 안고쳐준다면 어쩔수 없으니 그냥 살라고.. 그러시더라구요 ㅎ
주인분은 보시고나서 물만 잘 내려가면 되지 변기에 물이 좀 적게 고이는거는 문제아니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혹 붕수파괴변기를 보신적 있는지 모르겠지만
변기에 고인물이 거의 없어서 이게 참😅 불편하거든요..
다른경우는 입주때 찍어둔 벽지 얼룩을 나갈때
제가 관리미흡이시라기에 사진 보여드리니
짐빼고 찍은거라고 우기시는데 거드시기도 하고 ㅎㅎ
그래서 사진 찍은 기록에 남은 날짜가 아니었음
2:1로 언쟁해야했고요..
사설이 길었는데
이렇게 임차인 입장에서 여러모로 도움이되는 정보를 알려주시는 중개사분은 처음이라
감동도 큽니다 😊
다시 감사드려요 ㅎ
왠지 지난일이지만 위로받는 기분입니다 😂
에구 힘드셨겠어요~ 위로가 되신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전세임대차기간에 발생한 곰팡이는 세입자 책임이라고 봐야하나요?
침대를 벽면에 붙여서 벽면에 발생한 곰팡이는 세입자 책임일까요?
보통 곰팡이 문제는 임대인이 책임지는 문제라고 하던데 궁금합니다
계약당시 곰팡이부분에 대해서 특약사항이 없었나요? 집마다 다르긴 하지만 유독 습한집같은 경우는 곰팡이에 대해서 임대인이 책임지는 경우가 있고 그렇지 않고 임차인이 환기를 시키지 않아서 발생하는 곰팡이는 임차인 문제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름철 높은 습도로 인해서 벽면에 붙어있는 가구들 뒤에는 곰팡이가 잘 생깁니다. 이런경우 가구를 5센티 정도 벽에 띄어서 배치해주시면 곰팡이 부분이나 오염을 막을수 있습니다. )벽면에 생긴 곰팡이는 옥시싹싹 같은 곰팡이 제거제 뿌려주시고 물티슈로 살살 닦아주시고 선풍기로 잘 말려주시면 지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동영상을 끝까지 보고도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일단 입차인의 고의나 부주의로 인한 벽지,장판,타일 등이 손상되어 책임의무가 주어졌을때....보통 벽지,장판,타일 등은 몇개월이 지나면 같은 디자인이 생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전체를 교체 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이때 임차인에게 이렇게까지 요구를 할수 있을까요?
또한 위층의 잘못으로 누수로 인해 위와 같은 피해가 발생을 하고 손해가 발생하였다면 같은 문제로 전체 보상을 요구 할수가 있을까요?
그렇죠 같은 디자인이 거의 찾을수가 없죠 ~그런부분을 임대인도 어느정도 인지들을 하시고 계시기에 전체를 요구하신분은 저는 아직까지 만나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비슷한 가격대로 가장 비슷한 색깔을 구입해서 부분교체를 하는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어떤경우는 색깔이나 디자인을 임대인이 선택하셔서 수리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임대인이 원하시는 것으로 교체하면 그나마 감정 상하지 않고 잘 해결되는 점이 있습니다~(일부러 파손하는 임차인은 없잖아요ㅜㅜ)
위층의 잘못으로 누수 피해는 위층에 사시는 분들이 보상을 해주십니다. 천장 벽지 손상외에 다른 피해부분도 보상해주십니다. 위층에 사시는 분들도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위층의 누수로 인해 피해 보신 부분이 계시면 청구하시면 됩니다.
월세 살고있는데 보증금을 먼저 받고 나가는건가요 아니면 나간후에 보증금을 받는것인가요?
만기일주일 전쯤 집주인과 서로 시간 협의 하시고 집상태 확인후 보증금반환이 루어지는데요. 거의 대부분 이사짐 다 빼는 시간에 맞춰서 서로 만나서 집 상태 확인하시고 공과금 정산 (장기수선충당금정산, 소모품반환등) 여러 전달품들 전달하시고 그후에 보증금 반환과 비번이 거의 동시에 이뤄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로썬_부동산TV 감사합니닷
벽지가조금씩찢어졌는데요
그거는도배해줘야되나요?
찢어진게부분부분조금씩뜯긴상태에요
찢어진 부분이 뜯긴정도면...아무래도 벽지를 교체해달라고 하실거 같은데요~ 먼저 도배업체에 문의해보시고 찢긴면만 도배가 가능해요~ 그렇게 견적받으셔서 퇴실하실때 임대인분과 협의해보셔야 될거같습니다~
7년 좀 넘은 아파트인데 전세입자가 마루 다 찍혀놓고간건데 마루들뜸 현상 색바램은 그전도 있었는데 자연적인거아닌가요?
마루 들뜸, 색바램음 살면서 생기는 자연마모일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색바램은 빛이 들어오는 그자리만 변색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2년전 전세들어올때 전세금 천만원 올려주는대신 도배장판등을 교체해주셨는데 전세만료후 원상복귀를 하라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도배 장판이 훼손되었나요??
쇼파뒤에 부분이 변색이 되었네요
많이 곤란하시겠어요.ㅜㅜ .. 가끔 변색,오염으로 인해 벽지가 상하면 만기전 최대한 지워보자고 애기합니다. 실크벽지는 락스 뿌리고 매직블럭으로 아주 살살 닦으면 왠만한 오염은 지워지구요.. 합지도 살살 닦으면 지워지긴 합니다. 일단 변색된 부분을 최대한 닦아보시고.. 그마저도 눈에띄게 변색이 됐다라고 싶으면 임대인하고 합의로 해결을 봐야될거 같습니다. 소파뒤나 가구같은 경우 벽에 밀착해서 붙혀놓으면 변색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소파나 침대자리 이사나가면 바닦에 살짝 패인자국같은.. . 그런거죠.. 생활기스라고 말씀하시고.. 일부러 변색되게 한것이 아닌부분을 말씀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임대인이 완강하게 나가시면.. 한면 도배비용으로 합의를 보시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같습니다.
답글을 제가 너무 늦게봤습니다. 답장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임대차원상복구에대하여
게약서에 강아지를 키워선 안된다라고 명시 한 것도 아니면
중간에 키우는 걸 알았다고 할지라도 나가라고 까진 못하는 거 아닌가요?
뭔가 이상합니다
지금으로부터 17년 전 이야기입니다. 부동산에대해 전혀 몰랐고 집주인 전화와서 난리치고 중개인도 저한테 그냥 나가는데 좋을거 같다고해서 안방도배.. 천장까지 물어주고 나왔습니다. 그냥 버티기엔 집요한 임대인을 상대하기엔 제가 너무 약했고 다툼자체가 너무 피곤했습니다... 임대인이 도배비용 빼고 보증금 입금해줬을때 임차권 등기명령 애기듣고 신청하러 갔는데. 계약만료가 된게 아니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때 부동산에 대해 어느정도 상식이 있어야 하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개인의 역할이 중요한지도 그때 알았습니다. 영상보시고 공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칙으로 따지면 안나가도 됩니다 . 계약위반이 아니기 때문에 계약만료까지 살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