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 주변에서는 이제 결혼을 하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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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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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토회 www.jungto.org
#결혼 #진로 #세계여행
주변에서는 이제 결혼을 하라고 하는데 남자친구도 없을뿐더러
진짜 제가 결혼을 하고 싶은지조차 헷갈립니다
대학원을 갈지 말지도 이제 고민이 되고
평생소원 중에 하나인 세계 여행과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기
고민만 하고 행동과 실천은 뒷전인 저를 어떻게 해야 될까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55회] 심리가 불안한데 결혼하고 싶습니다](/img/1.gif)
앗!!!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네요^^ 1년전 즉문즉설에 당첨되어서 좋기도 하고 또 너무 떨려서 제가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정신이 없었지만, 스님말씀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많지만 몇 개만 읽어보고 너무 상처가 될 것 같아 전부 읽지 않았어요! 아무튼 전 세계여행과 대학원은 가지 않았고, 올해 결혼합니다^^ 지금 예비신랑을 만나고 보니, 앞으로 함께 할 저의 인연이 조금 늦게 찾아온것 뿐이네요. 지금은 행복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햄볶으시면서 사세용^^
행복하세요. 사연자가 답글다니 신기해요^^
축하합니다 🎉
남이 하는 결혼하라는 말에 내가 신경이 쓰인다면 나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거라는 말씀 공감됩니다.
그렇죠^^
법륜스님이 해주실 수 없는 이야기를 더 하면 해외여행가거나 대학원가서 돈 쓰고 나이먹으면 만날 수 있는 남자 조건이 더 나빠집니다.
가장 어린 지금 즉시 결혼정보업체 등록하는게 본인 원하는 결혼하는 방법입니다
@@user-wp4oi7bt9r 여자들이 남자를 진짜 모름 ㅋ 나이 어린게 1순위 스팩이라는걸 대부분 모름 ㅋㅋ
@@user-mp8pt4nv7l 직접 쓰셨지만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끼리끼리 가는것처럼 보이는건 끼리끼리 가는것만 눈에 들어와서 그런거 같습니다. 과거에 그게 더 심했고요.
요즘은 많이 희석되었는데 그것만 눈에 들어오시는거 같습니다. 아마 지금 사시고 보고, 만나는 사람들 바운더리가 그쪽만 보이는 곳에서 사신다고 생각이 됩니다.
부모의 참견이 적을수록 결혼 상대에 대해서는 대다수가 프리하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제가 30대 남자들이 많은 곳에 자주가는 사람이라 이야기 많이 듣습니다. 지금 30대 여자들 대부분이 모아놓은 돈이 없고, 남자 잘만나서 결혼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득인데 끼리끼리라니요.. 남편 재산 자기가 가지려고 도둑심뽀 없고, 최소한 빚은 없고, 낭비하지 않고, 집안 자기가 틀어잡으려는 심뽀없으면 남자들이 결혼하겠다고 하는데..
겉은 화려한데 대부분 빚있고, 남자 통장 가지려하고, 결혼비용 독박시키려하고, 해외여행 자주 가자고하고, 재산권을 자기가 틀어쥐려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 여자들 만나기가 싫다는게 제가 만난 대부분 남자 30대들의 이야기였습니다.
심지어 만날때 자기가 데이트비용 지불하는데 거부감이 상당하고, 데이트 비용 서로 돌아가면서 지불하자고 이야기 꺼내는 순간 헤어진 커플들도 심심찮게 봅니다.
그 친구는 여자친구에게 용돈까지 줬었다더군요.
끼리끼리라니.. 같은 한국에 사는게 맞겠지만 너무나 편중된 생각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억대 연봉의 30대후반 아는 친구는 결혼하려고 만난 여자가 3명쯤 되는데 모두 30대 여자 였습니다. 위에 이야기한 사례중 반드시 하나는 있었고 대부분 다 저런식의 마인드였습니다.
저에게 끼리끼리라는게 뭐냐면 결혼 생활도 계약직이라는 이야기처럼 들려서 저는 누군가 결혼하는 것에 대해서 결혼 당사자 상대방의 어떤 점들을 굳이 비교하지 않습니다.
끼리끼리라는 이야기속에 타인을 품평하는 습성이 들어있는건 아시죠? 저는 그걸 안 순간 내 주변의 누군가에게도 비교의 잣대는 들이대지 않습니다.
아마 주변 사람들과 그걸 볼 가족과 지인들도 그런 습성이 배이지않을까 걱정입니다. 본인이 문제가 없으시다면야 상관 없겠습니다만..
그런데 내가볼땐 확실하다라는 그 잣대가 엄연히 객관적인게 아니라 상당히 주관적이라는걸 아셨음 좋겠습니다. 현빈손예진 결혼이 본인이 생각하는 그 흔해빠진 비교 조건과는 다른 이유로 결혼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관심도 없지만 굳이 생각을 한다고 해도 자기들끼리 뭐가 맞는게 있었겠지 라고 생각하고 맙니다.
딴지가 아니라 의견으로 받아들여주셨음 좋겠네요. 좀 더 유하게 표현하는 법을 알면 좋겠는데 저는 그냥 제가 아는 사실적시만 했다싶지만 밝은 이야기는 아닌건 압니다.
하나 덛붙이자면 예쁘고 어리면 시집 잘가는건 살아봐야 잘 간건지 아닌지 알수있어서 붙일 이야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예쁘고 어리면 시집을 일찍갑니다.
@@lesser-panda 맞아요 여자들 대부분 가진건 별로 없고 별볼일 없어도 잘난 남자 만나서 팔자피려는 상향혼 하려는 여자들이 대부분이죠 자기주제에 맞는 남자 만나려는 여자는 본적이 없네요 저도 ㅋㅋ 문제는 여자들 대체로 성격도 안좋은데 이기적인 경향이 심함 여자는 무조건 받기만하고 남자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줘야한다는 마인드가 대부분
외롭다고 결혼하면 결혼해서 더 외로워집니다.자신의 마음이 평화로울때 결혼도 하는 겁니다.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Witchcrafter 맞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능력되시면 혼자사세요 27년째 배려심없고 이기적인 사람하고 살다보니 이제는 알아서 어차피 안도와줄걸 하고 혼자 뭐든 억척스럽게합니다 결혼하면 여자들은 혼자살때하고는 10배이상 많은 역할들을 해내야만합니다 엄마로써 아내로써 며느리로써 딸로써의 역할들 힘겨워도 해내야합니다 만약 배우자가 함께 돕는다면 살만할지모르지만 혼자 해내야하는상황이라면 지옥이 따로 없는거죠 결혼은 정말 배려심있는 좋은사람을 만나야해요
결혼해보니 죽고좋아서 곁혼해도 너무힘들더라고요
중요한건 상대 재력,성격 이런건 그냥 하나의 조건이지
정말 내가 “결혼할 마음의 준비”가 되었느냐 내 마음의 확신이 섰을때 하는게 결혼인거같습니다
외로워서, 남들 다하니까, 부모님이 하래서? 절대요 남이 내 결혼 인생 책임져 주자 않아요
최고의 착각은 결혼한다고 해서 꼭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세상 이치 사람의 본능적인 이기적 심리를 위에서 다 꿰뚫어보시고 조언해주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결혼 잊어버리고 본인 하고 싶은 일 하시길 연애는 필수 결혼 은 선택
실천과 도전없이 생각으로
간만 보는 사람은 어떤 길을
가든 후회합니다
세상 공짜없어요
결혼도 5년차 10년차 20년차
연차별로 느껴지는게 다른거 같고요
결혼 왜 했나싶은 사람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그만큼 우리는 다른 사람이라는것이겠지요
상대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그래도 결혼해서 잘 사시는 분들 같구요
어려운 시기 함께 극복하고
적어도 그런 배우자의 노고를 알고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이면 그래도 유지가 가능한 듯요
보통은 상대탓만 하다가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죠
결국 부부는 의리로 사는게 아닐지
그게 사랑이라면 사랑이겠죠
오 결혼은 역시 타이밍~~~
우정과 사랑은 같다고 생각되는 요즘이네요.
다르다고 느끼는건 내 마음이 달라진 것이다..
예의없는게 차문도 열어주고~
제 얘기인줄ㅋㅋㅋㅋㅋ
눈이 예쁘게 내리는 아침부터 스님의 귀한 말씀으로 시작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네^^예쁜 눈오는 행복한 겨울입니다👫💙💛💚평온하세요🙆
지역이 어디신지요? 여기는 눈 안오는데 오늘 서울 가야 하는데 눈때문에 갈등생기네요
네이버에서 날씨 검색해 보시면 좋으실거 같아요^^서울 잘 다녀 오세요🎶
@@danaluckystar
서울눈많이와요
조심이다녀오셔요
@@danaluckystar 서울입니다. 지금도 눈이 흩날리네요. 안전 운전하세요~
스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무릎을 탁 치게 만듭니다.
최곱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강의의 핵심은 자기만의 주관과 철학을 세우는 것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결혼, 부부, 연애, 직장, 자식, 친구 등 모든 관계에 있어서 자신만의 철학을 세우고 그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지는 모습!!!!
인생은 뜻대로되지않는다는걸 나이들면서 절실히 알게됨
한개도내생각데로안되죠
48년살아보니 그렇습니다요
기가참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데 어찌 결혼을 하오....?
눈높이가 낮추어지지않아요 혼자사는것이 속편하고 좋습니다 요즘세상에 고민거리는 아닌거같아요
법륜스님을 알게 된것이 행운입니다... 인생 지침서... 입니다... ~♡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울 법륜스님 오늘도 법문듣고 알아차리며 깨닫고 귀기우려 듣습니다 그저 지금처럼 행복하고 건강하시여 가르침 설하여 주소서 늘 고맙습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전형적 스타일...
주사위 던져 나오는 것부터 차례로 해보시든가..
하고싶은 거 부터 먼저 차례로 해보시든가..
별문제 없다..
제2 외국어 공부 할려고 했는데 외국어 공부 방법까지 가르쳐 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스님
예의도 없는 게 차문을 열어주고 ㅋㅋㅋ 숨 죽여 읏는데 여기서 못참고 몸이 들썩들썩 ㅋㅋㅋㅋ 스님 현실 타격 오지심 개그맨보다 읏깁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에 삶의 깨달음이 옵니다~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깨우침에 항상 뒤늦게 눈이 번쩍 떠입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결혼 안하려면 빡세게 노후 대책해야 합니다. 집도 내가 마련해야하고. 적어도 혼자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이 필요해요. 둘이면 서로 의지하며 살 수 있는 장점도 있지요. 나이 들어 누가 돌봐야 할 때가 오면 돈만 있어도 안되구요. 사기 당하면 한 순간이라.. 그나마 믿을 가족이 필요한거죠. 그래서 남편이든 자식이든 서로가 서로를 지켜야할 가족을 만드는 거죠. 인간사..초반 중반 후반이 있다면 그 중 한 번은 힘든 일 겪는게 정해진 이치라... 이왕이면 젊을 때 어려움을 겪는게 덜 힘들더군요. 결혼은 성실함과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면 됩니다. 상대방의 집안과 돈보고 편하게 살아보려고 결혼하지만 사실상 그 댓가를 치뤄야 하거든요. 돈 받은 만큼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게 되지요. 다들 뜬구름 잡는 소리하다가.. 막상 결혼하고 살면서 현실로 돌아오면 세상사 만만치않음을 스스로 배우게 되는 듯 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인격과 성실함과 책임감 있으면 사는데 지장 없어요.
잘 들었습니다.
딱 맞는 말씀이십니다.
질문자가 하고 싶다는 대학원, 세계일주, 다른나라 살아보기
저 돈 전부다 부모가 내줘야하니까 부모가 치워버리고 싶어서 결혼하라고 하는거 같네요
자기돈으로 하겠죠
꿈깻세요 혼자 사는것만이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말씀 들으며 웃고 있습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늘 법문을 들으면 행복해요!
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ㆍ솜결
스님 감사합니다 ~~~ 🙏🏻😊💕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해외여행도 진짜 가고 싶은거도 아닌 것 같아요. 외국어 공부 하고 간다는 거 보니까... 여행은 가고 싶은데 손짓발짓 폼안나게 가기 싫고 결혼은 하고 싶은데 폼안나게 눈낮춰서 하기 싫고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롭다.
결혼 안하고살면
평화유지 결혼하고살면
전쟁시작 결혼생활 30년찍고 쪽낸 유경험에 의한결론 ㅡ
평화 찾은지13년
하루가는게 아까울만큼 평화스러워 ㅎㅋㅎ
아! 하고 싶다는 것이구나~ ㅎㅎ
눈높이를 낮춰야 겠군요.ㅎ
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결혼, 여행 다 좋지만 무엇보다 정토회 백일출가 강력 추천드려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깊이 살펴 보는 뜻깊은 100일이 될거에요.
견문 지혜 상식 다방면으로 팔방미인이신데 사람이 사는 시간은 모두 같은데 어떻게 그 모든 걸 꿰뚫어 보시는지.. 심지어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도 통찰력이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그런 혜안은 어떻게 하면 발달시킬수 있을까요. 저는 그게 궁금하네요. ㅎ
크으 인사이트 무엇😮 스님 명쾌한 즉문즉설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지금50인데,
결혼생각없어 혼자 잘있다가
39세에 아빠가 갑자기 계속 압력을 줘서
그렇게 끌리지않았는데
하필 주변에 있었던
이 남편이랑 어쩌다 결혼해서
지금 십년되가는데
그렇게 그 십년전으로
돌아가고싶을수가 없음...
결혼생각없으면
본인이 진짜 땡길때
가세요~^
애기가 있으신가요
전 올해 40인데..
@@heyyeunkim3059 결혼하고 40에 애기낳고
그 애 키우는 재미로 살죠~
보통 다 그렇겠지만
애가 없으면 진작 남푠이랑 빠빠이 했겠죠^'ㅎ
@@moonlight7440 역시 결혼을 하는게 행복하군요
@@moonlight7440근데 하고싶어도 사람이 없네요
@@heyyeunkim3059 결혼해서 행복해진건 아니구요,,
외려 혼자있을때가 더 맘은 편했죠~
혼자있어도 괜찮고 그리외롭지않고,
그리괴롭지않으면
결혼해서 남편에 남편식구들에
혼자일때보다 스트레스는 더크고 더자주 많치만
그냥그런대로 잘 버티고
받아들여지는듯요~
50이지만 제 칭구 둘은 아직두 미혼이에요~^
둘이되서 결혼해서
더행복하거나 즐겁거나
뭐가더 나아질거란건
환상일수두요^ㅎ
걍 내삶에 타인의 삶이 추가되는것뿐...🧘♀️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작부터 속이 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님 사랑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구글번역기는 좀 놀랬습니다)
세계여행 젤 먼저 가시길요
해외여행 어릴때 갔는데 영어못해도
다 와요 20살애들 혼자ㅡ어찌나 마니오던지 대단함 ❤❤❤❤
세상에 무릎을 탁 쳤네요
해외여행부터 하고 여행하면서 생각정리하시길
외로움 vs 괴로움
여러가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고민이네 젊어서 좋네
결혼은 선택의 문제가 되었다. 해 본 내 생각은… 아무래도 결혼은 일정 부분 자신을 희생해도 인내할 수 있을 성품의 사람이 하는 게 맞는거 같다. 여자는 자신을 희생할 부분이 정말 많고 남자도 일정 부분 있는 것 같다. 하나를 취하면 반드시 희생할 부분이 있다는 걸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단순히 물건을 사고 버리고 하는 문제가 아니다 결혼은. 나와 상대, 아이의 인생이 달린 문제다.
정말 스님 말씀처럼 외국어는 부딪혀봐야 늘어요!
ㅋㅋ..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하고 결혼은 했는데
그냥 귀여운 하나의 사람이었네요
그래도 바로 아이도 가지고 편안한 느낌이 있어서 잘 한것 같긴 하네여
지금 생각하면 저보다 훌륭한 사람이지만
연애때는 진짜 제가 낮춘다 생각했어요
알고보면 더 훌륭한 사람일때도 있답니당
본인은 결혼도 하고싶고, 싱글로도 살고싶고, 결론은 욕심일까? 하고싶은마음이 있는데....좋은사람을 발굴해야하는데 쉽지않지....
아이고 하고싶은게 많네요.
한가지만 정해서 실천이 어떨지요.
다 가질순 없으니까요...
저는 외국여행 부터 하셧으면 좋겟어요.
거기서 남친을 만낟수도. 생각을 정리 할수도...권장 하고 싶네요.
❤
행복한 겨울입니다^^감사해요👍
한국 대학원 나왔는데요. 저라면 세계여행 하다가 맘에 드는 나라에서 대학원 가겠습니다.
몇 살인지요... 뭐 저런 문제가 고민이라고 다른 사람도 아닌 법륜스님께 물어보고, 스님은 일일이 대답해주시다니...
솔직히 의식수준이 나이에 비해 낮은 건 분명해 보입니다.결혼, 해외살기,대학원진학이 진정 내가 원하는 건지,
주입된 관념으로 생긴 뜬구름 욕망인지 자기자신울
좀 알고 삶을 살아야 할 거 아닌가요?
이게실태예요^^법륜스님은부처님이했던것처럼중생구제를하고계시는거구요~
@@zzorori 네, 그럼요. 잘 알지요.누구한테나 베푸시는 스님의 즉문즉설인걸요.
질문자한테 한소리 참견을 감히~해본거랍니다.
의식수준이 낮다...의식수준이 높은 사람은 어떤사람인가요?
@@user-me1ld9lk1n 논쟁댓글안달리게하는게의식수준높은거라구할수있죠^^따지듯이묻지말구공감하면더좋을것같아요...ㅋㅋ오죽했으면저렇게말할까~또는오죽했으면저럴까등등^^
뭐 공감은 합니다만, 사람의 고민이나 고통은 각자의 무게에 따라 상대적인 겁니다. 님에겐 가볍고 치기어린 고민으로 보일지 몰라도 저분에겐 큰 고민일 수 있는거죠. 님이 하는 고민은 얼마나 고차원적인 고민이셔서 남의 것을 함부로 가볍고 하찮게 여기시나요?
역시 스님의 명쾌하신 답변입니다.
팔자 좋네 ㅋㅋㅋ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사람이 없어서였군요ㅎㅎㅎ
자신이 확고한 가치관이 잇으면 흔들리지않습니다 ㅎㅎ맞아요. 외국어공부해서 해외여행 가는거 아니죠. 그냥 여행가서 필요한대로 언어를 내뱉어야죠~~^^
😂 예의도 없는게 차 문
열어주고ᆢㅎㅎ
대단한 스님이십니다 😅
외국어 공부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역효과로 분노표출로 사회가 인간관계속 속이는 인간뿐인거고,다들 중매쟁이들만 사회에 나오는거지!
근데 연관없는 인간이 왜 뺨맞는 상황에 희생되나요? 중매한적도 없는데..반문하고 싶음!
그리고 희생댓가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도 질문하는사람이 속이다보인는데 스님이야 다보이시겠죠
결혼은 속아서 하는거에요.^^
처녀때 월급 받어서 해외여행 다니던 저였는데 애 낳아 키우고 살림하느라 결혼 12년간 단 한번도 해외여행을 못갔습니다.감안하고 결정하세요.
Real want 없는것 같네요
동물 인간 창조 원리대로 살다가 죽자 본능이 창조원칙이다
해외 여행이 고민이라면 먹고 살만한거지 ㅎㅎ
한번씩 옆에서 누가 풉풉거리는거 마치 내가 웃는거같아서더웃기네 ㅋㅋㅋㅋㅋ 타이밍도 똑같고
영상 이야기라면 그 소리 질문자에요.
짝도 없는데 뭘 고민한다는것인지...
팩 트 폭 행
남자가없어서다행!!떠밀려서 가지마세요...그러기엔!!지옥문이 열립니다...저는46살인데 지금90년생이라면..절때 결혼안합니다!!현빈이와도..안합니다..현빈씨..미안요!!!내최애지만..결혼은..지옥입니다
결혼하라고 하는사람들 좀비 같음 굳이 싫다고 하는데 왜 똑같은 말 자꾸하는지.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사람한테 이혼하라고 하는것과 같음 근데 결혼 이야기 꺼내는 기혼자보면 보통 행복한사람들 아님 자기는 남 눈치/ 등 떠밀려서 결혼했는데 너는 왜 그렇게 안하냐는거임
공감합니다 결혼생활 불행한 사람들이 더 그러더군요
그래도 좋은 것도 있어서 그런겁니다.
언니 근데 그렇게 웃으시면 결혼 못해요.
짝도 없는데 쓸데없는 고민을 하시네요. 공부 핑계 대고 여행갈 생각도 없는듯해요..
진짜 저런 수준낮은 질문이나 하고있네.. 귀한시간 다른사람한테 양보하는게 어떨지
중생이그걸어찌알겠어요...
고민의 경중은 사람마다 다르지요
스님은 질문자 시비하지 않으신답니다.
보는 우리들도 질문자 시비하지 않아야 뭐라도 배운게 되겠지요.
제발..하지마요
저는 결혼생활이 행복한데도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이고 힘듭니다
처녀때 여자였는데 결혼해서 애낳으니 억척아줌마가 됐습니다
요새는 여자가 결혼하면 맞벌이에 애도봐야되고 퇴근해서 집안일해야하고 명절때마다 시가가서 시녀노릇해야하고 재수없으면 시가부모생활비까지 책임져야해요 제발 하지마세요
음..만약 시부모가 안계시고 애 안가지는 딩크부부는 괜찮다고 생각하실까요?
@Witchcrafter 님 주변여자들은 다 그런가봐요ㅎㅎ
도대체 어떤관계를 맺기에
그리고 요즘이라해도 님같이 사는여자 많지않아요
남이 하는말 즉 부처가 내가 아닌것을 부처의 말 이란 개똥보다 못한것이지.
개똥도 약이라고 개똥같은 말을 듣고도 받아 들이는 자에따라 다름이지.
요즘같이 자유로운 시대에 굳이 왜 결혼이라는 제도에 속박당해서 대리효도하고 손주 낳아주고 유교적 며느리도리까지 하면서 쌩고생을 하려고 하나. 그냥 남친이 생기면 사귀고 따로 살면서 평생 연애하면서 살아도 되고, 결혼없이 동거하면서 애 없이 살수도 있고, 남자가 마음에 안들면 그냥 정자기증만 받아서 애놓고 미혼모로 살아도 되고 또는 비혼으로 평생 혼자 살아도 되는 세상이다. 취업못해서 석•박사과정을 하게되면 눈이 높아졌지만 경력도 없는 나일롱 대졸자로 더 취업을 못하게 된다. 요즘에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며 놀고 먹는 석•박사가 많은 이유!
그런 사고방식의 당신은 평생 혼자 사는게 여러사람 도우는겁니다. 속박, 대리효도, 손주낳아줌, 동거, 정자기증 단어 하나하나가 좀 거시하네요. 결혼에대한 피해망상에 빠져있으니 그냥 혼자사세요
다만 본인생각이 옳다고 남들한테 강요하진마세요.
사랑해서 결혼하고 인생의 평온함과 꽉찬느낌, 행복, 내아이의사랑스러움, 감사함을 모르는..한쪽으로 기울어진 비뚤어진 사고로 그냥 계속사시는게...
피해의식에 쩔어서 사는 것 같네요
"낳아준다"라는 표현에서 챙녀마인드가 그득하시다는 게 느껴지네요.
또한 전체적인 글에서 피해망상에 절여진 삶을 살고 있으시구나 싶은데
그런 삶, 어떤가요? 하루하루 매사가 행복하시죠? ㅎㅎ
@@user-yt5rs8bf8q 저 분은 강요한 것 같지는 않은데요? 요즘 세상을 잘 모르시는 듯? 자신은 만족스러운 결혼생활하니 다른 사람도 그럴거라 생각하심? 님 말대로 만족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아닌 사람이 많을까요? 예전엔 만족하는 사람이 주류겠지만 지금은 결혼이라는 제도에 의문을 갖는 사람이 주류입니다. 아직도 그 생각이 주류라면 지금 결혼율, 출산율은 왜 이 꼬라지 일까요? 사람들이 이혼은 왜 할까요? 님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원댓글님도 비뚤어진 사고는 아닙니다. 당신 개인의 경험이 다 맞을거라는 오만한 생각을 버리세요.
화끈한 흔적 투척 툭 데굴데굴 엎드려 터진다 빵
질문하는 수준이 참...
결혼이란게 하고싶을때하고 이혼하고싶을때하고 아기를 낳고싶을때 낳고 안낳고싶음 안낳고 연애도 하고싶을때하고 안하고싶다고하고 그런사람 없어요~ 맞닥뜨려서 하게된거지 ㅎㅎ
결혼은 "사랑"으로 하는거 아닙니다. 결혼은 종족번식 그것뿐입니다. 설명해보겠음.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남자는 강아지가 암컷인지 수컷인지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왜냐 강아지를 보고 성적충동을 느끼지 않지요. 즉, 인간은 강아지를 성적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상합니다. 남자가 여자를 볼때 여자가 남자를 볼때 그냥 하나의 '인간'으로 보지 않습니다. 뭘로 보느냐 ? 성적대상으로 봅니다. 어느 한 인간이 타인을 인간으로 본다면 남자가 남자를 좋아할수도 있고, 여자가 여자를 좋아할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보지를 않는다 이말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이라는 감정은 무엇인가? 바로 사랑이라는 감정은 종족번식을 원활하게끔 만드는 호르몬의 작용의 결과일 뿐이지 뭐 대단한거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눈 낮춰가면 100프로 후회 ㅠㅠ
호응없는 녀자와 결혼주의
답답하다 ~~
젊은 애가 왜 저래 진짜 매력 없다
저러다 나이만 먹고 간절할때는 주변에 다 결혼하고 남자는 없고 ~
20대때 애를 빨리 낳아야지. 여자가 자기 계발 한답시고 소중한 시간 질질 끌다가. 30살 넘어 찾는 이는 줄어. 주변은 다들 행복해 보여. 늙어 점차 허망 허무 절망이 더해지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