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문자님들 얘기 들어보면 다들 자기마음을 정확히 간파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그래서 용기내서 질문하시는거 같구요.. 간파해주시는 스님말씀 들어 숨어있는 자신의 마음도 볼수 있는거구요..^^ 세상의 편견러들 그냥 그들의 생각일뿐..상처주는것에 상처로받지말아라.. 그들은 다수이니 이상하게 볼수있다.. 시대의 문화적차이일뿐. 소수를 존중해라.. 다른게 아니라 틀릴뿐이다.. 감사합니다~
44세 미혼인데 이때까지 상대방애게 결혼안한다고 당당히 말을 해왔는데 최근 그런소리를 들었는데 어느순간 우울하더라구요 법륜스님이 마음이 흔들리는건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거에 답을 찾았네요 말은 안한다고 했지만 하고싶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우울한 마음이랑 생각정리를 잘 해야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늙어서 크게 아플까 걱정이 되어서 결혼하고 자식 낳고 하지 마라.... 외로울까 걱정되어서, 집밥 먹고 싶어서 결혼하지 마라! 크게 아프면 병원 가면 되고 외로우면 친구 사귀면 되고 집밥 먹고 싶으면 스스로 해 먹어라! 네 배우자가, 당신 자식들이 당신들 시다바리나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맞아요. 나만 당할수 없지...그런 심리도 은근 있는것 같아요. 비혼여성들중 사회적으로 성공했거나 안정된 직업 가진 여자들도 꽤 있거든요. 나이는 들었는데 직업 변변찮은 여자들은 적당히 타협해서 취집한 케이스들이 많은 반면, 직장 탄탄하고 능력있는 여자분들 중에서는 나이에 쫒겨 적당히 타협해서 결혼할려는 분 보다는 눈이 높아서 못간 케이스들이 많긴하죠.
honny kim 주부들끼리 모여서 결국 남편욕 시댁고충 얘기만 하면서 미혼자에겐 왜 결혼안하냐고 하라고 잔소리나 조언하고 인스타엔 아이랑 행복한 사진 올리고 캠핑가고 마음속으로는 자유부인을 늘 꿈꾸며 미혼자가 놀러다니거나 편히 쉬는거 시기질투~ 모임이나 무리에서 보면 결국은 주부들끼리 이심전심인지 뭉쳐서 보이지 않게 미혼자랑 편가르고 보이지 않은 벽 치거나 따돌리더라구요
결혼은 해도좋고 안해도 좋다. 없을때 가진쪽 부러워하는것은 당연한 이치. 하지만 갖게되었을때에는 그에따른 책임이 필요하다. 좋은것만 가지려는 마음가짐이 문제다. 둘이 침대에 누우면 한켠을 내줘야 하는것이 이치고 돈을 빌리면 갚아야되는것이 이치다. 결혼못한것이 부족한것일수 있다면 결혼해서 힘든것도 부족한거다. 사람은 원래 다 부족한 존재다. 그것을 인정못하면 평생을 괴로움속에서 본인과 싸우며 살아가야지뭐,,
저도 누가왜 결혼안했냐고 물어보면 안한게아니라 못했다고해요... 내가살고싶은사람은 나랑안살려고하고, 내가 같이살기싫은 사람이 나랑 살자하고하니 결혼을 못한거라구요... 눈이 높다고 누가 뭐라하면.. 마트에서 사과를 하나사도 이리저리 흠없는지 싱싱한지 크기 모양 다보다가 맘에안들면 안사는데...마트문닫을 시간됐다고 아무거나 막 잡아사갈순 없자나요..라고 말하면 대부분은 더이상 말안꺼내드라구요..남의일에 오지랖 부리는 분들... 정말 피곤해요...
@@lesser-panda 사과라면 가격대비 양 많은 걸 살 수 있겠지만, 그게 사과가 아닌 차라면? 일생 살면서 여러 대 살 수 있지만, 차 한번 구매할 때마다 바꿀 때마다 디자인, 가격, 성능, 옵션 일일이 따져보지 않을까요? 하물며 사람인데요. 차 사고 싶은 사람한테 무슨 차 사고 싶은지 물어보는 건 오지랖이 아니지만, 차 살 마음도 없는 사람한테 차가 이렇게 편한데 왜 안 사고 있는지, 무슨 차가 좋은지, 엔진오일은 언제 갈아야하는지 그런 말은 오지랖일 뿐이죠. 세상엔 차를 사는 사람 렌트하는 사람 안 사는 사람 등 여러 사람이 있으니 배려하며 살아갑시다.
스님 말씀에 공감이 되는게, 저랑 동갑이시고 똑같은 싱글이지만 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에 하나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뭔가 결핍된 것 아니냐는 사람들의 시선에 저는 100%수긍하거든요. 결혼하는 사람들에 비해, 저는 결횬에 대한 의지가 결핍되어 있고, 그 사람들처럼 내 배우자에 대한 책임감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결혼을 안하는 것이지요. 사람들이 너가 뭔가 모자라서 결혼못했냐고 하면, 그게 사실이니까 저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lesser-panda 불편러시군요. 전 대단한기준을 말하는게 아니라 유전적인 결함을 대물림하는게 분명한데도 아이를낳아 큰 짐을지우거나 기본소양이 부족해 아이를 정서적, 물리적으로 학대하는경우... 그리고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라 아이에 대해 희생하지못하는 사람들을 얘기하는겁니다. 주위에서 종종보고 결과적으로 아이가 피폐해지는경우를 그쪽도 보셨을거예요. 아이가 가장 큰 피해자가되는게 안타깝지않나요?
이럴 때는 "사천만 땡겨줘"가 정답입니다 ㆍ 누가 결혼 어쩌고 하면 그 사람 따로 보자고 해서 " 사실은 내가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결혼 못 하고 있는데 마침 잘 됐다ㆍ 사천만원만 좀 빌려줘"라고 진지하게 말해 보세요 ㆍ 다시는 말 안 하고 님을 피합니다ㆍ ~ "진지하게 "가 포인트 ㅡ
박박상훈 우리나라 사람들 의식 수준 아직도 멀었어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데 자기와 다른 삶을 살면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무시해요! 제 아는 오빠는 너도 남자 보살핀 받아야지 하는데 그 오빠말 들으면 안뒤 안맞아요! 여자도 군대가고 일해야하고 남자랑 똑같은 월급받아와야 된다면서 그러면 굳이 왜 결혼을 해야함
법륜 스님에게 결혼 상담은 하지않는게 좋을듯 싶네요 하는 얘기가 이혼때문에 물으면 아기만 없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지금세상은 얼마든지 좀살다 싫으면 해어지고 또다시 다른사람 만나도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 세상이다 홀로된 시어머니가 새남자를 만나서 챙길것 다챙기고 더이상 챙길게 없어 돌아온 시어머니한테 열번을 그렇게 해도 그런 시어머니를 잘한다고 칭찬하라 하는데 스님 그게 말이되는지 묻고싶네요 쉽게 던진돌에 맞은 개구리는 죽는다는 말이 있지않은가요.
우리나라 정서에 '우리' 라는 개념이 서로 상부상조 정을 나누는 것에서 관심, 챙겨준다고 하는 것이 모두가 보편적으로 하는 인생방식이 옳다! 행복한 것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되서 그런 것 같아요 '나와 다른 것은 틀린것/ 이상한 것' 이라는 생각이 프라이빗한 부분까지 그 사람을 걱정한다는 명분으로 간섭하고 관여하는 문화인 것이죠. 시대가 바뀌고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지는 과정이니 서로 각자를 존중하는 것이 자리잡으면 나아질듯요.ㅎㅎ 오늘도 현답을 해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
결국은 내 마음이 제일 중요하구나..내가 내 마음하나 어찌 하질 못하니까 남의 말하나 생각하나에 흔들릴 수도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그리고 비혼이 점차 늘어나면 그에 대한 정책들도 (세금을 더 내든지, 혜택이 늘어나든지 등등)점차 늘어날 거예요. 저출산,고령화로 피해보는건 결국 국가가 세수를 못하기 때문..
저또한, 40대 중반 넘어 싱글에.. 이직 중인데요 ~ 면접 보는곳마다 대뜸 결혼유무 묻더리구요 마음공부 하기전만해도 질문자처럼 저도 생각의 꼬리물었겠지만 몇 년전부터 마음공부 한 후로는.. 크게 개의치 않게도요 묻는사람은 물을 수 있는 자유고 받는 내가 내 마음에서 걸림 막힘이 점점 빠지는 듯요 나 자신으로 못 살아왔으니.. 주변환경 상대에 맞추려고만~
■노력하지도 인내하지도 않으면서, 홀로 사는 독신주의자들, 싱글들, 결혼 했고 출산 가능한데 미출산 자들 에게 각종 신규 세금을 만들어서 5배로 올려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비애국자이자 삶 편의주의자이자 이기주의자들 임. 이들로 인해 40년후 나라경제/세금/국방/국력이 반토막 남.. 독신들 늙어서 병들고 힘들게 살아도 거들떠보지 않아야 함..
@@perestohum7153 혼자 살아도 좋고 둘이 살아도 좋고 둘 중에 어느 쪽이 맞다는 정답은 없어요. 내 수준에 내 기호에 맞춰 그냥 사는 겁니다. 님이 정 싫으면 님 자녀들 나중에 결혼 안 하고 혼자 살면 룰 정해서 자녀들한테 세금 다섯배 쳐서 돈 받아내면 되는 거 아닌가요ㅋㅋㅋ 남한텐 이래라 저래라 세금을 다섯배 내라 말아라 할 권리가 없는 거에요. 내 인생이나 잘 삽시다.
여러분!! 인생의 동반자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꼭 결혼해서 여자는 시월드, 독박육아, 경력단절, 명절증후군등 온갖 개고생하면서 인생 못즐기고 희생하고, 남자는 atm기 처럼 월급 다 마누라통장에 꼴아박고 구박받으며 용돈 받아쓰면서 인생 다 바치고, 자식들 외국유학에 대학에 기러기 생활도 하면서 가정경제파탄도 나보고, 노후준비 못해도 무조건 희생하면서 삽시다!! 내 인생 모두 다 바쳐도 자식들은 결혼해도 자기부모 안모시고 살더라구요. 그래서 독거노인들 고독사 뉴스보면 다 결혼하고 자식들 있는 사람들 이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자식으로 기쁨얻자구요. 내인생을 다 희생하고 자식키우느라 개고생해도 요즘은 자식이 부모 안모시니 어차피 늙어서 혼자되는데, 기쁨이라도 얻어야 본전치기 아닙니까! 그런데 자식이 사고라도 치고 범죄저지르면 본전도 못찾으니 더 개고생해서 양육합시다. 인생다바치고 못 즐기고 희생했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니 개고생한거 추억으로 간직합시다!! 그리고 요즘은 젊은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늙어서도 졸혼에 황혼이혼을 너무 많이 해서 한국이 이혼율 세계적 수준이니 황혼이혼당하고 이혼재산 분할로 재산 삥뜯기고 비참해져도 추억으로 간직하고 삽시다!! 이게 바로 결혼해야만 누릴 수 있는 특권 아닙니꽈!!
남자가 병수발 안해줄거란 착각과 편견은 옳은건가? 그리고 여자가 아플때 이혼률 올라가는 데이터는 맞긴한데 당신들이 기대하는 것과는 정 반대로 대부분이 남자보다 여자가 이혼을 요구하는 경우임. 이유는 남편의 간병이 아내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것. 사회생활에 익숙한 남자가 살림과 가까운 영역인 건병은 역시 여자보다 많이 부족하겠지.
@@beardogcatlover 난 영상보고 여자분이라 남편이라고 표현했지 남자였다면 아내라고 했을꺼임. 결혼을 하는 상대를 본인 병수발 들어줄 상대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답글 다신 분들이 남편수발 아내수발 다르다는 의견을 낸 것이고. 그리고 우리가 어떤 기대를 했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이 남자보다 여자가 이혼을 요구하는 경우임' 이건 어디서 나오는 통계인지 거기에 이유도 장황하게 적어놓았는데 뇌피셜같음 남녀 차별적인 발언 같아서 남자에게 불리한 발언같아서 순간 발끈하며 반박하려는 맘에 댓글 쓴 건 알겠는데. '사회생활에 익숙한 남자'라 하며 살림에 익숙한 건 여자라는 것으로 전제하고 말하는 걸 보면 성차별적인 생각은 정작 본인이 하고 있음. '여자는 살림하는 사람이고 남자는 돈 벌어오는 사람'이라는 그런 고정관념이 괜히 뻔히 나와있는 통계에 대해서도 뇌피셜로 반박하며 불끈 화를 내는 거임. 적어도 윗댓글 쓰신 분들은 나와있는 통계로 말하고 있음. 성차별고정관념이나 공부하시길 추천드림. 그럼 괜한 것에 화가 나지 않을 것임.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에게 간섭과 편견이 특히 심한것 같아요. 이제 변해야죠. 요즘같이 다양성이 인정될 세상에. 스님말씀 노땡큐. 좋습니다. 그리고 불편러의 생각을 내가 바꿀순 없지만, 불편러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는 내 입도 막을순 없습니다. 그건 아니다라고 난 말할 거에요. 감사합니다.
참 그런게...결혼 안하신 분들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본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기혼이든, 미혼이든, 비혼이든 뭐라고 안하는데... 결혼을 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결혼하라고 엄청 강요하고, 결혼=행복이나 빨리하라고 하는데...별로 그런거 같아보이지 않은데...대체 왜그러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에게 진짜 스님 말씀 딱 요즘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있나? 부모 집에서 독립했고 직업있슴 남 의식 할 필요있나?내인생 나의것인데 왜?남을 의식 해야하는지 아이들 예뻐하면 결혼하구.외롭다고 느끼고 힘들면 짝을 찾으면 되지 굳이 남의 시선에 신경 쓸 필요있을까? 아프면 보험회사가 다 해준다.
그냥 하는 말이에요 사람들 사실 나한테 그리 관심없어요 대화거리 적당히 만드는거예요..그냥 나도 적당히 대답해주면 됩니다... 돌아서면 무슨말을 했는지도 잊어버립니다 다른사람들 말에 휘둘리는건 그냥 자기주관이 약한거
공감 합니다.
백번공감해요.
마자요~
관심없죠 ㅎㅎ
공감합니다... 중요한건 자기주관을 갖고 소신있게 사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스님 ㅋ진짜 항상느끼지만 마음을 간파하셔 매번 정곡을 ㅋㅋㅋ
저 여자분 왠지 말이랑 마음이랑 다른거 같음. 다른 뜻이 있다기 보단 본인 마음을 본인도 잘 모르거나 스스로 부정하거나 인듯.
모든 질문자님들 얘기 들어보면 다들 자기마음을 정확히 간파하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요..그래서 용기내서 질문하시는거 같구요..
간파해주시는 스님말씀 들어 숨어있는 자신의 마음도 볼수 있는거구요..^^
세상의 편견러들 그냥 그들의 생각일뿐..상처주는것에 상처로받지말아라..
그들은 다수이니 이상하게 볼수있다..
시대의 문화적차이일뿐.
소수를 존중해라.. 다른게 아니라 틀릴뿐이다..
감사합니다~
소름 돋았어요. 진짜
정곡을 찔렀다고 누가 그럼?
그냥 스님이 그렇게 주장하는 거지
진짜 결혼에 뜻이 없을 수도 있지
난 저렇게 우기는 인간들이 더 이상함
본인이 싫다는데 왜?
인간은 다 결혼하고 싶어 환장해야 됨???
@@환환-j2q 뭔 소리야..영상에서 ‘아직 못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했는데. 뭘 스님이 주장을 해.. ㅉㅉㅉ
@@RT-xv3js 저 자리에서 스님 틀렸다고 함?
여기 댓글에도 천지인 광신도들한테
얼마나 물어 뜯길라고
스님도 비꼴테고....
스님 스타일 모르나봐?
질문자분 용기에 박수..
그리고 그 용기있으신거 보니 스님과 대화하고 나서는 자신을 잘 알아차리시고 한계단 성장하실 수 있는 분인것 같아요
저도요.
질문하는 그 자체가 용기있어 보여요.
세상에 용기 있는 사람이 소수라서 그 역시 용기 내는 사람만 원하는것을 가질수 있죠ㅎㅎ
흔들릴 때 질문하고 공부하는 게 곧 용기지요~
스님말이 맞아요ㅋㅋ 저는 진짜 결혼에 아예 관심이 없어서 남이 뭐라고해도 타격이 없거든요. 남의말에 타격이 오는건 해야한다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는 거 같네요
자기가 하기싫어서 안했나보죠. 그것도 댁의 편견이죠. 프라이버시에 관심갖는 질문받는건 대부분 싫어하죠. 무례하고 무식한겁니다.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없는거고요.
스님말씀은 늘 명쾌하심~
저도싱글
언제부턴가 미혼이라 말하지않습니다 ㅋㅋ
애몇살이냐 물으면 초등학생이요 하고 말아요
아주 편해요 추천드림!
ㅎㅎㅎ. 전 이해해요
현명하시네요 ㅎㅎ
@@lesser-panda 연애 결혼 모두 관심이 없다면 상관없어요. 사랑하고픈 사람이라면 첨부터 애가 있다고 말안합니다.
ㅋㅋㅋㅋㅋ최고,.저도그냥 애있다고 해야게씀
와우~~그런방법이..ㅎㅎ
아니다 싶은 얘기도 계속 듣다 보면, 어쩌다 헤깔리게 될 때가 있음.
그럴때 법륜스님 얘기 찾아서 들으면 정신이 맑아짐.
44세 미혼인데 이때까지 상대방애게 결혼안한다고 당당히 말을 해왔는데 최근 그런소리를 들었는데 어느순간 우울하더라구요 법륜스님이 마음이 흔들리는건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거에 답을 찾았네요 말은 안한다고 했지만 하고싶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우울한 마음이랑 생각정리를 잘 해야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늙어서 크게 아플까 걱정이 되어서 결혼하고 자식 낳고 하지 마라....
외로울까 걱정되어서, 집밥 먹고 싶어서 결혼하지 마라!
크게 아프면 병원 가면 되고 외로우면 친구 사귀면 되고 집밥 먹고 싶으면 스스로 해 먹어라!
네 배우자가, 당신 자식들이 당신들 시다바리나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배우자나 자식을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니 결혼 생활이 괴로운 것임!
배우자와 자식도 괴롭게 만들고...
정답
공감 100배요!!
혼자 크게 아프거나 했을 때를 생각해서 결혼을 고려하는 그런 사고방식은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이, 배우자가, 자식이 무슨 보험이고 도구인가? 아플 때 도움을 받을 수단이고 보험쯤으로 생각해서는 안되죠.
남일에 간섭하지마라 너나 잘살아 웃기네
기혼자들의 결혼관련 질문이나 조언은 걱정을 가장한 잠재적 우월의식의 발로인 경우가 꽤 있다.
그들의 삶을 또 보면 엉망진창이 경우도 꽤 있다.
맞아요. 나만 당할수 없지...그런 심리도 은근 있는것 같아요. 비혼여성들중 사회적으로 성공했거나 안정된 직업 가진 여자들도 꽤 있거든요. 나이는 들었는데 직업 변변찮은 여자들은 적당히 타협해서 취집한 케이스들이 많은 반면, 직장 탄탄하고 능력있는 여자분들 중에서는 나이에 쫒겨 적당히 타협해서 결혼할려는 분 보다는 눈이 높아서 못간 케이스들이 많긴하죠.
honny kim 주부들끼리 모여서 결국 남편욕 시댁고충 얘기만 하면서 미혼자에겐 왜 결혼안하냐고 하라고 잔소리나 조언하고 인스타엔 아이랑 행복한 사진 올리고 캠핑가고
마음속으로는 자유부인을 늘 꿈꾸며 미혼자가 놀러다니거나 편히 쉬는거 시기질투~
모임이나 무리에서 보면 결국은 주부들끼리 이심전심인지 뭉쳐서 보이지 않게 미혼자랑 편가르고 보이지 않은 벽 치거나 따돌리더라구요
결혼엉망일때 많아요
그래도 결혼해보고
아이도 낳아보고
마지막을 돌아볼때
미련은 남지 않을듯요
유일한 자랑거리가 결혼인가봄 ㅉㅉㅉ
1년에 해외여행 3회이상 다니며 현지인친구 만나서 놀고 이런 생활 아마 결혼했다면 못 누려봤을것 같아요. 자식에 대한 욕망은 없어서 미련은 없을것 같은데 제 명의의 집, 차 다 있고 보험도 많이 들어놨는데 물려줄 자식 없어서 그대로 날릴지경이라 그건 좀 아깝네요.
결혼은 해도좋고 안해도 좋다. 없을때 가진쪽 부러워하는것은 당연한 이치. 하지만 갖게되었을때에는 그에따른 책임이 필요하다. 좋은것만 가지려는 마음가짐이 문제다. 둘이 침대에 누우면 한켠을 내줘야 하는것이 이치고 돈을 빌리면 갚아야되는것이 이치다. 결혼못한것이 부족한것일수 있다면 결혼해서 힘든것도 부족한거다. 사람은 원래 다 부족한 존재다. 그것을 인정못하면 평생을 괴로움속에서 본인과 싸우며 살아가야지뭐,,
오우~~
굳~~~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마음속에 새겨야지
현명하시네요. 표현이 세련되셨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말씀 들을때마다 깊은 깨우침과 많은 가르침을 배움니다 댓글도 읽으면서 또한 많은 배움을 느낀답니다 스님의 말씀은 머리가 맑아집니다
오우 웅이네 ...굉장한데요
“더 말하면 할머니들이 안 좋아한다”에서 빵 터짐. 정곡을 찔러 주시고 고민을 스스로 해결케 해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보시기에 아 저 인간도 지 듣고 싶은 대답만 듣길 원하는구나 말이 안통하겠다 싶으심 다음 질문자를 위해 딱 끊어버리심 ㅋㅋ
여자분과 비슷한 고민하시는분 많을겁니다. 대표해주셔서 감사하고, 법륜스님의 명쾌한 대답도 감사합니다^^
67세 미혼인 우리법륜스님앞에서는
그 어떤것도 고민이 될 수 없는
즉설 👍
본인의 확고한 신념만 있으면
만사형통을 가르켜 주는
최고의 법륜스님 ♡
감사이고 힐링입니다~~^^
네~맞는말씀 같아요!!
소수와 다수의 견애차이일뿐인것 같습니다~
자기성찰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누가왜 결혼안했냐고 물어보면 안한게아니라 못했다고해요... 내가살고싶은사람은 나랑안살려고하고, 내가 같이살기싫은 사람이 나랑 살자하고하니 결혼을 못한거라구요... 눈이 높다고 누가 뭐라하면.. 마트에서 사과를 하나사도 이리저리 흠없는지 싱싱한지 크기 모양 다보다가 맘에안들면 안사는데...마트문닫을 시간됐다고 아무거나 막 잡아사갈순 없자나요..라고 말하면 대부분은 더이상 말안꺼내드라구요..남의일에 오지랖 부리는 분들... 정말 피곤해요...
오! 고맙습니다.
훌륭한 답변을 주셨네요. 가끔
쭈뼛거렸는데
오 존나 반박불가 ㅋㅋㅋㅋㅋ
졸라 똑똑하신듯
@@lesser-panda 사과라면 가격대비 양 많은 걸 살 수 있겠지만, 그게 사과가 아닌 차라면? 일생 살면서 여러 대 살 수 있지만, 차 한번 구매할 때마다 바꿀 때마다 디자인, 가격, 성능, 옵션 일일이 따져보지 않을까요? 하물며 사람인데요. 차 사고 싶은 사람한테 무슨 차 사고 싶은지 물어보는 건 오지랖이 아니지만, 차 살 마음도 없는 사람한테 차가 이렇게 편한데 왜 안 사고 있는지, 무슨 차가 좋은지, 엔진오일은 언제 갈아야하는지 그런 말은 오지랖일 뿐이죠. 세상엔 차를 사는 사람 렌트하는 사람 안 사는 사람 등 여러 사람이 있으니 배려하며 살아갑시다.
@@lesser-panda 관심: 그 사람 필요한거 살피는거
오지랖: 타인의 상황을 내 주관에 맞추어 평가까지 해서 이렇게 하라고 강요.
아직 관심과 오지랖 차이도 모르시네
저도 그렇게 말해야겠어요 😄
결혼에 대해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물어보는 사람이 많으니까 짜증날때도 있겠지만 그냥 인정하고 가볍게 넘기세요 별거 아닙니다. 아마두 본인 자존심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자존심 내려 놓으면 편해집니다.
소중한 하루 하루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큰어른 입니다!
존경합니다.
종교을 뛰어 넘고 종교에 걸리지 말고 종교 괌분 하지 마새요ᆢ가장 보다 종교가 앞으면 그 집안은 망합니다ᆢ
예수를 보면 예수를 버리고 부처를 보면 부처를 죽겨라ᆢ(놓아 버러야ᆢ)
스님 말씀에 공감이 되는게, 저랑 동갑이시고 똑같은 싱글이지만 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에 하나도 거리낌이 없습니다. 뭔가 결핍된 것 아니냐는 사람들의 시선에 저는 100%수긍하거든요. 결혼하는 사람들에 비해, 저는 결횬에 대한 의지가 결핍되어 있고, 그 사람들처럼 내 배우자에 대한 책임감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결혼을 안하는 것이지요. 사람들이 너가 뭔가 모자라서 결혼못했냐고 하면, 그게 사실이니까 저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그런 자신을 모르고 결혼해서 문제를 만드는것보다 훨씬 나은거죠. 자격이 안되면서 결혼하고 자식낳아기르는사람 많습니다.
저도요
와 쏘쿨하다! 저는 돌아왔습니다! 저도 사람들이 결혼못했을것같지 않은데 ㅋㅋㅋㅋ 대쉬하는 남자한테 돌싱이라고 말하니 남자 멘탈나가더라구요 풉 ㅋㅋㅋㅋㅋㅋ
@@lesser-panda 불편러시군요. 전 대단한기준을 말하는게 아니라 유전적인 결함을 대물림하는게 분명한데도 아이를낳아 큰 짐을지우거나 기본소양이 부족해 아이를 정서적, 물리적으로 학대하는경우... 그리고 극단적인 이기주의자라 아이에 대해 희생하지못하는 사람들을 얘기하는겁니다. 주위에서 종종보고 결과적으로 아이가 피폐해지는경우를 그쪽도 보셨을거예요. 아이가 가장 큰 피해자가되는게 안타깝지않나요?
저는 제가 모자란거 알아서 결혼 안했어요...근데 모자란 와중에 그나마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혼은 미혼들이 부러워할정도로 알콩달콩 살고, 미혼은 기혼이 부러워할정도로 자유롭게 살면 기혼,미혼 둘다 윈윈이다
알콩달콩이 진짜 10중 1~2인듯
@@시마홀릭 0
팩트,,
신혼의달콤은2개월뿐이라니깐~굴구
고행의연속이란다ㅎㄷㄷ
@@소지다의육아일상 안타깝네요 지혜님 주변엔 0이라니
이럴 때는 "사천만 땡겨줘"가 정답입니다 ㆍ
누가 결혼 어쩌고 하면 그 사람 따로 보자고 해서
" 사실은 내가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결혼 못 하고 있는데 마침 잘 됐다ㆍ 사천만원만 좀 빌려줘"라고 진지하게 말해 보세요 ㆍ
다시는 말 안 하고 님을 피합니다ㆍ ~
"진지하게 "가 포인트 ㅡ
ㅋㅋㅋㅋ 맞아요
결혼하덩가말덩가ㅋㅋㅋ
이거 진짜 통합니다.
돈 얘기하면 간섭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유쾌하시네요
역시 사람은 위트가 있어야돼. 아주 재치있다.
제발 남의 인생에 간섭 좀 마라! 할 때되면 하겠지? 아줌마들이 남의 일에 너무 말들이 많음. 사연자분 힘내세요~^.^
저 천주교 신자지만 우연히 보게되어 재밌게 보고있는데요, 특히 이 영상은 제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요즘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9:35 스님 아픔 병원 가면되지 핰! 하고 웃으시는게 너무 웃겨서 스탬프찍어요 ㅋㅋㅋㅋㅋㅋ
스님 말씀은 항상 유쾌~상쾌 통쾌 하세요!매번 스님 법문 들어연 스님말씀에 100퍼 공감 하면서 웃게 됩니다~스님!항상 건강하시고 감사 합니다_()_
부럽습니다. 자유롭게 사세요
물론 인연따라 연애도하시구
어디든지 구애받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
행복한 연애 사랑 하세요^^
'우리의 인식이 다수의 입장에서 소수가 이상하게 보인다.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법륜스님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수의 입장에서 소수는 이상하게 보인다
틀린게 아니라 다를 뿐이다
다르다 라는걸 인정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본인의 삶을 즐기면 도리어 기혼들이 부러워 하는데 능력 있는 친구 비혼주의 선언했는데 아무도 이상하게 안 봐요 일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여행도 열심히 다녔었고 멋져요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가슴이 뛰는대로 하면 돼
진리 ㅋㅋ
아모르파티~*
아모르 파티
노래도 좋고
가사도 좋고
가수도 좋앙
굿
30살 모솔남 ㅠ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 입니다.
김도도님 그러게요 결혼이 무슨 납세의 의무나 국방의 의무도 아니고 왜 의무로 하라는지 이해기 안되요!🇰🇷🐅🤬🇺🇸🦅지들이 애 맡겼어요?🤬
박박상훈 우리나라 사람들 의식 수준 아직도 멀었어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데 자기와 다른 삶을 살면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무시해요! 제 아는 오빠는 너도 남자 보살핀 받아야지 하는데 그 오빠말 들으면 안뒤 안맞아요! 여자도 군대가고 일해야하고 남자랑 똑같은 월급받아와야 된다면서 그러면 굳이 왜 결혼을 해야함
결혼. 이혼할수도 있다는 각오로. 해야죠. 멍 때리지 말구~
부모님들 보낼 생각만 하지 말구. 혹달구 오는 상상도 해보면.가는게 걱정스러울 수도...주변에 많이 있잖어요.
맞아요 결혼은선택이에요
선택은 아니죠 ! 살만한 자기 나라가 있어야 행복도 있는 거죠, 불과 40년 후 출산절벽으로 나라가 반토막 나게 생겼는데.. 늙으면 누가 세금내서 세금에서 연금/의료복지/공공혜택 이나 나오겠어요?
진정 비혼이고 결혼을 원치않는다면... 이 사회의 어떤 편견도 견디고 이겨낼수밖에 없죠. 그게 너무 신경쓰이면 결혼해야지 뭐 ㅎㅎ 스님 말씀대로 편견러들의 생각까지 간섭할순 없겠죠.
우리나라는 무식한 사람이 너무 많아요 남을 존중 하지 못 하구요 편견려들은 무식하고 남을 존중 할 줄 모름.
혼자 살다보면 혼자사는것도
잘했다 싶을때가 있을겁니다 결혼이란거 해보면
혼자살때가 그리울때가 더 많을지도 모릅니다
내생각은 혼자사는거를 추천 하고싶네요
"너처럼 살까봐 결혼 안 한다"라고 해보세요 ㆍ
사람들은 가끔 센 소리를 들어야 정신차립니다ㆍ
어머... 저도 안한다고 계속 얘기했고 부모도 아무말 안하는데 형부가 계속 같은말 물어보고 반복하길래
그렇게 얘기해줬어요;;;;
저는 이렇게 살기 싫어요~^^
@Kk Bab ㅋㅋ
ㅋㅋㅋㅋㅋㅋ
법륜 스님에게 결혼
상담은 하지않는게
좋을듯 싶네요
하는 얘기가 이혼때문에
물으면 아기만 없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지금세상은 얼마든지 좀살다
싫으면 해어지고 또다시 다른사람 만나도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 세상이다
홀로된 시어머니가 새남자를
만나서 챙길것 다챙기고
더이상 챙길게 없어
돌아온 시어머니한테
열번을 그렇게 해도 그런 시어머니를
잘한다고 칭찬하라 하는데
스님 그게 말이되는지
묻고싶네요 쉽게 던진돌에
맞은 개구리는 죽는다는
말이 있지않은가요.
주위에 패배자들 밖에 없나보네 ㅋㅋ
이세상에 절대란 없다. 나랑 다르다고 해서 그사람이 잘못됐다거나 비정상적이거나 그런게 아니다. 다만 다른것이다. 다른것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해주자.
아무리 비혼이좋다, 나는이렇다 100번 생각해봐도 기분이 안달라질걸요!
남의 말에 일희일비하늗거잖아요ㅠ
비혼이아니더라도 다른얘기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용.
저도 자기주장하는 마음이 확실치않은 부분들에 대해
'왜남이 나에대해 이러쿵해?'하면서
혼자곱씹거든요.
자신을가져보세요!
지옥으로들어가는관문이다 ~오지랖 넒은
인간들을 무시하세요
스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다. 저분 고민도 일리가 있다. 스님께 배운 것 입니다. 너가 틀렸다 내가 옳다 할 것 없이 각자 다르구나~ 인정해주며 생각이 달라도 마음까지 상할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평안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남을 생각 않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많죠, 질문자에겐 스님 말이 약
일정이상의 기반과 마인드가 쌓이면, 함부로 타인을 무시하진 않더라도, 나를 무시하는 사람을 무시할 정도의 수준은 됩니다. 그 자신감은 크고 작은 역경을 나름 합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면서 만들어집니다. 지금 역경이 있는분들은 그 좋은 기회 놓치지마시길...
완전 공감합니다👏🏻 지혜로우십니다 :)
뭐든 본인스스로 자존감이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남눈치 보게 되잇음 ! 스님 좋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 !
이분 말씀 너무 공감갑니다. 스스로 당당하다 해도 이상한 사람 취급, 놀라서 움찔하거나 부담스러워하는 듯한 표정,어디문제 있을것 같은 시선을 지속적으로 받다보면 불쾌하고 어느순간 내가 비정상인것처럼 느껴져요...ㅜㅠ
내가 중심이 흔들리지 않으면 상대의 말에도 마음이 불편하지 않구나
다시 배웁니다
상대는 중심이 흔들려 맘이 불편한거라 생각하세요
결혼은 선택입니다.
해서 불행한 사람도, 안하고 행복한 사람도 많아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외국에서는 아무도 그런말 안하는데 한국은 진짜 오지랖떠는사람이 많아서 늘 조심스러워요~~~
기쁨을 나누었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었더니 약점이 되더라
오지랍 *2= 정신병
@@킹헤드-d6y 오~ 멋진 말입니다
이런건 외국이 좋군요
스님 말씀듣다보면 힘이들때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 정서에 '우리' 라는 개념이 서로 상부상조 정을 나누는 것에서 관심, 챙겨준다고 하는 것이 모두가 보편적으로 하는 인생방식이 옳다! 행복한 것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되서 그런 것 같아요
'나와 다른 것은 틀린것/ 이상한 것' 이라는 생각이 프라이빗한 부분까지 그 사람을 걱정한다는 명분으로 간섭하고 관여하는 문화인 것이죠.
시대가 바뀌고 라이프 스타일이 달라지는 과정이니 서로 각자를 존중하는 것이 자리잡으면 나아질듯요.ㅎㅎ
오늘도 현답을 해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
어떤 내용이 되었든
스님 영상을 보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
결국은 내 마음이 제일 중요하구나..내가 내 마음하나 어찌 하질 못하니까 남의 말하나 생각하나에 흔들릴 수도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그리고 비혼이 점차 늘어나면 그에 대한 정책들도 (세금을 더 내든지, 혜택이 늘어나든지 등등)점차 늘어날 거예요. 저출산,고령화로 피해보는건 결국 국가가 세수를 못하기 때문..
저또한, 40대 중반 넘어 싱글에..
이직 중인데요 ~
면접 보는곳마다 대뜸 결혼유무 묻더리구요
마음공부 하기전만해도
질문자처럼 저도 생각의 꼬리물었겠지만
몇 년전부터 마음공부 한 후로는..
크게 개의치 않게도요
묻는사람은 물을 수 있는 자유고
받는 내가 내 마음에서 걸림 막힘이 점점 빠지는 듯요
나 자신으로 못 살아왔으니..
주변환경 상대에 맞추려고만~
마음공부한다는 생각이 참 좋네요.
고맙습니다요!!~^^
@@lesser-panda 네~~ 고맙습니다요!!
나 로.. 온전히 삶을 살지 못해서
그럴수도요
@@luckymelody8076 그렇게 말하면 결혼은 했는데 애는 왜 없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ㅎ
면접에서 그런거 물어보는게 이상한 거네요. 우리나라도 면접에서 그런 질문 못하게 노동법이 바뀌어야 되는데.
여자분 나이가 머가중요해여ㅠㅠ
살다가 마음맞는사람이 잇으면하면되는거고 없으면 안하면되는거에요ㅋㅋㅋㅋ
마음도없는데 급해서 결혼하면 그게지옥임ㅋㅋ 오히려혼자지냇던삶을 그리워하게될거에영
혼자 있을때 아프면
병원가면 되지만
둘이있을때 아픈데
밖으로만 돌면서 관심도 없는 서방있으면 더 서럽습니다
ㅋㅋㅋㅋ 미쳤나...왜 결혼을 하지.... 빵터짐....ㅋㅋㅋ 즉문즉설이 개콘보다 재밌다는...ㅋㅋㅋ
이기주의 편의주의로 결혼안하고 사는게 자랑인가? 불과 40년 후 출산절벽으로 나라가 반토막 나게 생겼는데.. 니들 늙으면 세금에서 연금/의료복지/공공혜택 이나 나오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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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stohum7153 연금/의료복지/공공혜택 받을라고 애 낳으시라는건가요? 님이 더 이기적인듯
@@태니빠 난독증 인가? 멍청한 사람? 이렇게 답답한 사람에게 무슨 답글을 달가나? 나라가 반토막 나니 출산율은 심각한 문제다,. 젊은이 들이 힘들더라도 너네들 미래를 위해 낳아라... 노후 연금과 복지는 출산 저하 부작용 중 하나일뿐이다.. ㅇㅋ?? 초딩 인가 ?
@@perestohum7153 jenna j 님의 댓글을 님이 잘못 이해하신거. 법륜스님 말씀중에 "미쳤나...왜 결혼을 하지" 저부분이 웃기다고 글을 쓴건데요.
사람들 말 구십프로는 자기자랑입니다
이게정답
나는 옳다, 나 잘 났다. 나는 죄가 없다. 등등 ^^
ㅎㅎ
자기이익을 위한것도 포함되어있죠ㅎ
법륜스님.. 넘 귀여워~~~
신경을 쓰니까 그런거지,내가 아무 상관없으면 온 세상이 이상이없다.
주인의식..스님 말씀처럼 출가하는데 명확한 생각과 주관이 있고,
당당하므로 저런 말을 하시는겁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덕분에 위로받고. 치유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를 구원해주셨습니다.주신사랑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비혼주의자는 당당합니다.
이 분은 미련이 있으신듯
만약 이혼했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겉으론 괜찮아 멋있다하겠지만 뒤에가선 욕하고 보이지 않는 선 긋습니다.
이혼했다고 선 그을 이유는 뭔가요 ?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
@@jennylu5547 이혼은 당사자 둘의 과실이지 절대 혼자의 잘못은 아니기 때문
나도 42살비혼 여잔데
열심히 일하고 모아서 39살에 집사서 대출금다갚고 나니 심신이 안정적이네요
혼자살아도 내집 하나는 꼭 있어야함
훌륭해요
대단합니다
현명하십니다~!!!
👏👏👏👏👏👍
주제에 벗어난 얘기에 지자랑하는데, 댓글들은 잘했대…ㅋㅋㅋ
자격지심을 없애야합니다
남 생각하지말고 본인마음데로 행동하고 재밌게살면됩니다^^
스님진짜 현명하십니다ᆞ짱ᆞ
법륜스님이 정말 무서울정도로 냉정하시구나 ㅋㅋㅋㅋ ㅋㅋ 딱 꿰뚫어보시고 피할수가 없게하시네 ㅋㅋ불교가 타종교보다 상당히 자유로운거 같으면서도 너무 철저하게 합리적인거 같아서 마음이 아플때가 있음..
우리 12살 아들하고 같이보고있는데 아들이 엄마도 해택 받을려고 자기 낳았냐며 ㅋㅋㅋㅋㅋㅋ 널 만나려고 낳았지~ 라고 말해주고 한바탕 웃었습니다 ㅋㅋㅋ
안녕하세요
20200417
새로운꽃들
과열매.초록색
잎들의물결...
자연과함께...
코로나19조심조심또조심이겨내며...
안전&건강함께
♥희망찬아침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건강하세요^^
노땡큐가 안되니까 그렇지!
스님판단 백프로 정확..
유쾌상쾌통쾌 지혜로우신
우리스님.. 귀여우시기까지!!!ㅋㅋ
사랑합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스님~~♡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닌데 왜 움츠리는지. 당당하게 삽시다. 결혼 안 해도 좋은데
자기 주관이 없나보다
■노력하지도 인내하지도 않으면서, 홀로 사는 독신주의자들, 싱글들, 결혼 했고 출산 가능한데 미출산 자들 에게 각종 신규 세금을 만들어서 5배로 올려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비애국자이자 삶 편의주의자이자 이기주의자들 임. 이들로 인해 40년후 나라경제/세금/국방/국력이 반토막 남.. 독신들 늙어서 병들고 힘들게 살아도 거들떠보지 않아야 함..
@@perestohum7153 혼자 살아도 좋고 둘이 살아도 좋고 둘 중에 어느 쪽이 맞다는 정답은 없어요. 내 수준에 내 기호에 맞춰 그냥 사는 겁니다. 님이 정 싫으면 님 자녀들 나중에 결혼 안 하고 혼자 살면 룰 정해서 자녀들한테 세금 다섯배 쳐서 돈 받아내면 되는 거 아닌가요ㅋㅋㅋ 남한텐 이래라 저래라 세금을 다섯배 내라 말아라 할 권리가 없는 거에요. 내 인생이나 잘 삽시다.
여러분!! 인생의 동반자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꼭 결혼해서 여자는 시월드, 독박육아, 경력단절, 명절증후군등 온갖 개고생하면서 인생 못즐기고 희생하고, 남자는 atm기 처럼 월급 다 마누라통장에 꼴아박고 구박받으며 용돈 받아쓰면서 인생 다 바치고, 자식들 외국유학에 대학에 기러기 생활도 하면서 가정경제파탄도 나보고, 노후준비 못해도 무조건 희생하면서 삽시다!! 내 인생 모두 다 바쳐도 자식들은 결혼해도 자기부모 안모시고 살더라구요. 그래서 독거노인들 고독사 뉴스보면 다 결혼하고 자식들 있는 사람들 이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자식으로 기쁨얻자구요. 내인생을 다 희생하고 자식키우느라 개고생해도 요즘은 자식이 부모 안모시니 어차피 늙어서 혼자되는데, 기쁨이라도 얻어야 본전치기 아닙니까! 그런데 자식이 사고라도 치고 범죄저지르면 본전도 못찾으니 더 개고생해서 양육합시다. 인생다바치고 못 즐기고 희생했지만 그래도 지나고 나면 추억이니 개고생한거 추억으로 간직합시다!! 그리고 요즘은 젊은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늙어서도 졸혼에 황혼이혼을 너무 많이 해서 한국이 이혼율 세계적 수준이니 황혼이혼당하고 이혼재산 분할로 재산 삥뜯기고 비참해져도 추억으로 간직하고 삽시다!! 이게 바로 결혼해야만 누릴 수 있는 특권 아닙니꽈!!
결혼해서는 자식보구 기쁘게 잘 길러내는 사명만 있다 노후는 부모 알아서 챙겨야하는것 맞습니다
크게 아프면 어떡하지 병원가야지ㅋㅋ
결혼하면 남편이 곁을 지키며 병수발해줄꺼란 생각은 큰 착각
아내가병들때랑 남편이병들때 배우자이혼율 기사찾아보세요. 남편은거의다 이혼함. 아내들은 보살핌.. 병수발은 거의 여자가다함.
남자가 병수발 안해줄거란 착각과 편견은 옳은건가?
그리고 여자가 아플때 이혼률 올라가는 데이터는 맞긴한데 당신들이 기대하는 것과는 정 반대로 대부분이 남자보다 여자가 이혼을 요구하는 경우임.
이유는 남편의 간병이 아내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것.
사회생활에 익숙한 남자가 살림과 가까운 영역인 건병은 역시 여자보다 많이 부족하겠지.
@@beardogcatlover 난 영상보고 여자분이라 남편이라고 표현했지 남자였다면 아내라고 했을꺼임. 결혼을 하는 상대를 본인 병수발 들어줄 상대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답글 다신 분들이 남편수발 아내수발 다르다는 의견을 낸 것이고.
그리고 우리가 어떤 기대를 했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이 남자보다 여자가 이혼을 요구하는 경우임' 이건 어디서 나오는 통계인지 거기에 이유도 장황하게 적어놓았는데 뇌피셜같음
남녀 차별적인 발언 같아서 남자에게 불리한 발언같아서 순간 발끈하며 반박하려는 맘에 댓글 쓴 건 알겠는데.
'사회생활에 익숙한 남자'라 하며 살림에 익숙한 건 여자라는 것으로 전제하고 말하는 걸 보면 성차별적인 생각은 정작 본인이 하고 있음.
'여자는 살림하는 사람이고 남자는 돈 벌어오는 사람'이라는 그런 고정관념이 괜히 뻔히 나와있는 통계에 대해서도 뇌피셜로 반박하며 불끈 화를 내는 거임.
적어도 윗댓글 쓰신 분들은 나와있는 통계로 말하고 있음.
성차별고정관념이나 공부하시길 추천드림. 그럼 괜한 것에 화가 나지 않을 것임.
@@sage4015 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4857885/
@@sage4015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416650&memberNo=4841206
역시 우리의 법륜스님
핵사이다~
존경합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_()_
참세상살기 마음편한시대인것같읍니다 스님의 법문잘들엏읍니다 정말감사합니다 고맙읍니다 스님건강하십시오
남의 생각에 나를 왜 맞추나요???
어줍잖은 애매한 사람이랑 살바엔 갠 능력키우고 비혼이 나을꺼에요.
결혼 그거 사회가 만들어놓은건데 아무런확신없이 그틀에 안들어갈수있다면 들어가지말라고 말하고싶네요.
울나라는 아직도 개오지랖은 여전..ㅡㅡㅋ 자식이 하나라고하면 둘째안낳냐??? ㅡㅡ
제발 어디까지가 관심인지 간섭인지 구별좀하자.
스님~~~건강하소서~~
능력 되면 걸혼하지 말아요 결혼 좋은거 없어요 그냥 편하게 사세요 남 의식 말아요 결혼 은 전쟁 절대 말아요 화이팅
돈버는 능력 안되니 결혼하겠다??
남자가 호구냐 그 딴 여자 퍽이나 좋아하겠다
ㅋㅋ 그래 너같은거 때문에 저출산이 심해지고 인구는 줄고 인구가 줄면 ㅋ 어떻게 될까?
대한민국 외치지 마라이
40대든 50대든 60대든 결혼하는 안한 사람이 이상해 보이진 않아요
신경쓰지 말고 사세요~
재혼했는데 또 이혼 한 사람들이야 말로 많이 이상해보입니다
내가 문제를 삼으면 문제가 되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스님
요즘 한집 건너 한명은
결혼 안할 만큼 흔한 일이지
놀랄일은 아닌듯.
고학력 일수록 더함.
우린 두명!
공감을 안해주시니까..해결이 안될것같은데!
신기하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몹시 신비로운 말씀들...🤔
깨우침을 주시는 스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헐..... 포인트 대박이다. 결혼하고 싶으니까 그러지.....
항상 통쾌한 답변이네요~^^
신동엽이 이러더라 결혼은 해야할까 하니까 신동엽이 적극추천한다 꼭해라
왜냐고하니까 나만당하기 싫으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농담이고
사람의 심리가 그대로 반영된
말이네요~
유머지만 뼈가 있어요~ㅋㅋㅋ
맞아요
그래서 결혼하라그러고
안하면 문제있단 발언은 그사람 자체가 썩은 마인드죠 ㅋ
2023년에 보아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속시원한 해답을 내어주시는 스님의 말씀에 감탄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존경하는 법륜스님, 만수무강하시고, 무지한 중생들을 깨우쳐주세요!
깨달음도 쿨하고 명쾌하게 주시네요 🙏
스님~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삶이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에게 간섭과 편견이 특히 심한것 같아요. 이제 변해야죠. 요즘같이 다양성이 인정될 세상에. 스님말씀 노땡큐. 좋습니다. 그리고 불편러의 생각을 내가 바꿀순 없지만, 불편러 생각이 틀렸다고 말하는 내 입도 막을순 없습니다. 그건 아니다라고 난 말할 거에요. 감사합니다.
참 그런게...결혼 안하신 분들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본인의 자유이기 때문에 기혼이든, 미혼이든, 비혼이든 뭐라고 안하는데...
결혼을 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결혼하라고 엄청 강요하고, 결혼=행복이나 빨리하라고 하는데...별로 그런거 같아보이지 않은데...대체 왜그러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자기만 죽을 수 없다는거죠
다양한 삶의 모습이 편안하게 보여지는 사회가 되는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해도 이상하게봐요
결혼3년차
아이 언제 낳아?
이 질문 들을때마다 ㅜ ㅜ
1인가족이든
2인가족이든
아프면 다 똑같아요
돈없으면 힘들어요
열심히 모아서 노후 준비해야함
개인보험 들어요
(간병인보험되는걸로)
결혼도 선택이랍니다
저도 공감이에요. 아이는 언제? 안가진다 딩크다 하면 왜? 줄줄이 소세지에요.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딩크부부도 많을텐데.. 편협한 사람이 많구나 하고 맙니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내 인생에 내 선택일 뿐인데..
맞는 말입니다ㅠ
저도 출산률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있는 아이나 잘키우자. 아이들이 부모의 돌봄도 없이 라면 끓여 먹다 죽는 그런 사회는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에게 진짜 스님 말씀 딱
요즘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있나?
부모 집에서 독립했고 직업있슴 남 의식 할 필요있나?내인생 나의것인데
왜?남을 의식 해야하는지 아이들 예뻐하면 결혼하구.외롭다고 느끼고
힘들면 짝을 찾으면 되지 굳이 남의
시선에 신경 쓸 필요있을까?
아프면 보험회사가 다 해준다.
항상 현명하고 명쾌하신 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법륜스님 캐릭터가 굉장히 시원하고 쎄다고 느낍니다 ㅎㅎㅎ 재밌어요
I love 스님 sooooo much!
나이 많고 결혼 안하면 ㅠㅠ
아직 인연을 못 만나 그럴수 있고 일 하느랴 그럴수 있고 결혼은 꼭 해야 하는건 아니지용~ ㅋㅋ 어떤 삶을 사느냐
삶은 선택인것 같아요.
스님짱^^
내가 결정 하자 결정한 것에 후회 하지 않아야 한다
내 관점을 바르게 잡아야 한다
감사합니다
스님께선 어떻게 저런 통찰력이 있으실까요?
지혜로운 말씀에서 시원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40까지 결혼안한 사람보면 뭔가문제가있어
근데 결혼한 40대보면 문제가더많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ㅍㅎㅎㅎㅎ 맞아요
@@강숲-p3c .
할수없이그냥 사는겁니다
결혼 안해도 문제고 결혼 해도 문제가
혼자산다그러면 사실 부러워 해야하는데
본인들만 결혼생활로 괴롭기 싫으니 동참시키려고 자극하는겁니다. 현혹되지마세요ㅋ
올~그런 경우도 있었나요
@@안진경-v4g 그게 대부분인거 같은데요
너도 결혼해서 치닥거리로 죽어봐라 이거?
얻는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
선택만 있을뿐,,
동질감을 느끼고 싶어서는 맞는데 나쁘게 되라고 하는 말은 아니다,,
미쳤다 ㄹㅇ
와~ 어제도 소름 돋아서 울었는데 오늘도 내 마음이 다 열렸다ㅠ
늘 좋은말씀 새기면서 깨어 있는 삶 살고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노땡큐의 의미가 저리 쓰이다니...
^-^d
스님짱이십니당 ㅎㅎ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항상 건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