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y9o1o 생각이 다를 수도 있죠! 무엇 때문에 제가 말을 쉽게 했다고 속단하십니까? 현수님께선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스타일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살면서 소송해보셨나요? 그게 제일 현명한 방법같지만 실제는 많이 달라요. 제게는 댓글 남길 자유가 있어서 남겨봤으니 그대로 갈 길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굿나잇이든 굿모닝이든 하시고요.
@@덕화-x1f 용서한다는 일은 너무 위대한 일인가봐요. 저도 제 허물에는 눈 감고 가족의 잘옷을 이해하지 못한 채 수십년을 괴로워했습니다. 바꿀 힘도 없으니 혼자 가슴 두드리며 살았어요. 곧 내가 무너질 것 같았고 내가 나를 못 지킬까봐 두려움이 컸습니다. 살다보니 열리지않는 봉창을 계속 두들기며 기력을 뺐구나 싶어서 그만 두려고요. 용서해주고 싶은데 상대는 용서를 바라지않는다는 것이 아이러니고요. 단절을 인정하고 가진 것들을 보며 가꾸며 웃으며 살아볼려구요. 용서라는 글자가 보여서 몇자 적어보았어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맞습니다 저두 둘째언니가 저와세째언니 돈을 갚지않고 폭언에 폭행에 상처도 많이 받아서 한동안 힘들었는데 지금은 보지않고 사니 그런대로 편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단한번도 사과도 없고 미안해 한적도 없는 둘째언니가 외롭다면서 저와세째언니와 교류를 원하는데 마음이 원치않아 거절했습니다. 다른형제들은 잊어버리고 함께 보자는데 제마음이 아직 원치않기에 만나지 않고있습니다
언니에 대한 미움을 자비심으로 전환시켜 주시는 동생찬스라는 한마디에 질문자가 마음을 비우고 웃음을 짓는군요.😅 스님의 합리적이고 명쾌하고 유머가 깃든 말씀에 크나큰 감동을 받습니다. 넓고 깊은 안목으로 지혜와 자비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심어 주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돌아가시고 재산분할 할 때는 무조건 n분의 1이 아니라 부모님과 집안 일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분배해야하는 법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임과 의무에는 무관심하고 권리를 찾는 일에는 적극적이고~ 형제간의 싸움 자동 발생 그래서 부모님들은 살아계실 때 다 쓰시고 재산은 안물려 주는게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옛날엔 부모부양의 의무와 나머지 가족들을 부모 대신 잘 돌보라는 의무와 대를 대표하고 품위를 유지하라는 등의 의무를 부여한 대가로 장남들한테 많이 줬는데 그거 남녀차별과 나머지 자식들이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위헌소송해서 이김. 지금은 실질적 부양의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1/n해야 함.
스님 말씀 들으니 이런 생각 드네요 저는 현재 치매와 림프암 이중고로 아픈 친정엄마와 그런 엄마를 옆에서 돌보는 아버지 두분 다 80 넘으시고 그런 두분을 돌보고 있는 유방암 환자인데요 남동생은 사실 나몰라라 하고 누나인 나한테 떠맡겨놓고 있는데 두분을 제가 혼자 돌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두분 돈도 없으시고... 너무 힘들어서 이러다가 내 병이 암이 재발 전이 될까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스님말씀 듣고 보니 그냥 부모님 나몰라라 포기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스님말씀 처음 듣는데 혈압 올랐는데 결국 아하! 되더군요. 현자 법륜 스님 역시 법륜스님이시네요. 말씀대로 하시고 그런데 엄니 한테 병원비 들어간건 받으면 좋을텐데 절대 돌려받지 못할것이니 내려놓으시되 엄니 잘모셨고 최선을다했다 로 위안하세요. 연끊고 나머지 남매들끼리 잼나게 시는게 복수입니다. 탕아는 값을 치루게 되어있는게 세상이치이죠. 그리고 우리 법륜스님 오래오래 저보다 더 사셨으면 좋겠네요. 스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곽베리-h6e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햇죠 아직 세상을 덜 살아서 그렇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저 부모가 돈이 없었다면 자식들이 저렇게 분열되었을까요.. 어차피 자기욕심에 돈을 모은 사람들의 가족들은 행복할 수가 없어요. 두자매는 자식들이 지금의 분열을 답습할겁니다. 네자매는 그렇지 않구요. 또한 만약 자식들이 문제없이 잘산다? 그 자식의 자식들은 어떨까요.. 세상이 지옥인데 이곳에서 잘 살아봤자입니다.. 돈 많은 사람이나 적은사람이나 모두가 힘들고 괴로운게 세상이에요. 그것을 깨닫는것이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은 죽기직전이라고 하더군요.. 모든게 부질없고 빼앗든 빼앗기든 가지든 못가지든 아무소용 없다는거.. 가진자가 행복하다면 빌게이츠가 가장 행복하겠죠..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도의 무너져가는 판자집아이나 빌게이츠나 마음의 행복총량은 똑같습니다. 그렇게 설계되어 있어요. 가난한집 사람들이 자살하지 않는 이유이고.. 빌게이츠도 괴로운것들 투성이인 이유입니다.
1.모든 얘기는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한다! 2.자식이 부모를 싫어하고 내치는건 반드시 이유가 있다! 3.자매분들이 여러명 이혼했다는건 클때의 가정환경에 많은 문제가 있었단 의미라고 생각한다!! 4.글고 자매지간도 클때 가족이지,각자의 가정 이루고 나면, 남이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 아! 추석 싫다~~추석 없애자
@@wlfkfakgk큰언니는 보통의 좀 이기적인 사람과는 아주다른 소시오패쓰 성향의 사람인데요 보통의 인간이 큰언니 같으면 무서워서 세상 어떻게 삽니까? 아무리 싫은 아버지라도 농약 마시고 뛰어내려서 자살하시는 끔찍한 죽음으로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저렇게 적게 농약을 먹고서 죽겠느나" 같은 말을 합니까? 님은 스님 말이면 뭐든지 다 옳다고 믿고싶으셔서 논리적으로 무리하게 쉴드하시는것 같아 보입니다
@@jenniferpak-hullah2710 큰언니가 소패 성향인거 누가 모르나요 귀 있는 사람이면 다 알죠ㅋㅋ 근데 스님 법문 스타일이 질문자 위주 답변이고 질문자 마음이 편해지는 방향으로 답변 해주시지, 남을 비난 하거나 함께 욕 해주지는 않으세요. 그래서 언니가 싸패던 소패던 인연 끊고 마음 편하게 살라고 하시는거죠. 대중들이 다 듣고 있는데 "니언니는 소시오패스다" 이러시겠나요? 말도 안되죠ㅋㅋㅋㅋㅋ 정신과의사도 아닌데요 정신과 의사 조차도 말 몇마디 듣고 누군가를 소시오패스다 진단을 내리는건 위험한 일이라 섣불리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질문자가 할 수 있는건 평생 언니를 비난하고 미워하거나 아예 연끊고 잊고 사는 것인데, 계속 비난하며 살면 질문자 마음만 괴로워지니 연끊고 살라고 하신 듯 합니다. 저도 예전엔 스님법문 들으면 왜 저렇게밖에 이야기를 해주지 않을까, 어쩔땐 질문자 편을 들어주지 않아 화도 났어요ㅡ 근데 제가 손가락만 보고 있는 거더라구요. 조금 넓게 보시면 받아들이는 의미가 달라지실 겁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평온한 날들 되세요.
@@wlfkfakgk ㅋㅋ 거리면서 실컷 화내시고선 건강하고 평온한 날들 되세요는 통 어울리지 않네요. 상대를 비난하거나 소시오 패쓰라고 부르지 않고서도 팩트를 기술할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법륜스님이 좋은 말씀도 많이 하시지만 모든것에 정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스님이 무슨 얘길하시든 맞는 얘기라는 전제하에 그 답을 살을 붙여가며 억지해석을 한 후 그러니 이해가 안되는건 니탓이니 이해를 하라고 말하는건 도무지 이해가지 않습니다. 해석이 필요한 답이면 답이 아니죠. 언니가 자기위주로 생각한 점이 있다..자기 중심적으로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뭐 이정도로 해도 충분한걸 보통 사람이 다 그렇다고 말하신건 전혀 맞는 얘기가 아니죠. 뭐 법륜스님 추종하시는 분들은 뭐든지 다 오바해서 우러러 이해하시니 저도 님이 이해는 됩니다. 불교는 남을 추종하는게 아니라 스스로가 등불이 되고 섬이 되는 일이라는것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님도 건강하고 평온한 날들 되세요.ㅋㅋ
이미 소송까지 했고 언니는 엄마돈 다 가져가서 썼으니 동생들 볼 이유가 없을거 같네요 부모님이 안계시면 만날일도 없고... 형제들중 유난히 돈욕심많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있으면 결국 파탄나기 쉽더라고요 사연자님 그냥 잊어버리셔야 될거 같아요 아버님도 가슴아프게 돌아가셨는데 집안생각만 하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엄마가 돌아가셨으면 게임 끝났네 엄마가 교통정리를 못했네 형제지간이고 남매지간이고 돈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 우리 남편도 형제들한테 이용만 당하고 아무리 얘기해도 안들어처먹고 그래서 모든걸 포기하고 살고있는데ᆢ 우리도 남편이 형쌔끼한테 돈을 맡겼는데 안 줬는데 지금 형쌔끼가 큰 병에 걸려 있슴 그리고 우리 나라 법도 참 더럽다 이런 사람 승소를 들어 줘야지ᆢ물론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나이 먹고 부모가 되어보니 이해의 더 넓어집디다 힘든 자식이 찾아와서 울고불고 하면 버틸수 있는 부모가 별로 없을듯~ 시간이 흘러 그 사실을 알게된 나머지 자식들은 부모를 안보려들죠~ 갚아줄줄 알고 돈을 준 부모만 불쌍케 되죠 잘나고. 나한테 잘하는 자식보다 속썩여도 못난 자식한테 더 주다가 이쪽저쪽에게 다 버림받는게 부모입니다
돈앞에서는 형제고 뭐고 다 필요없구나!!! 주위에서 얘기는 들었지만 이제 이런 얘기에 귀담아 듣게 되는 나이인지라~~효도도 적당히 해야지 온몸 다 받쳐 하다가 나중에 후회될것같다 오빠랑 올케는 바쁜다며 냅두고 뒤치닥거리는 딸들을 부려먹는 엄마~ 딸은 택시비가 아까워서버스타고 집에 가는데 가끔 오는 올케 택시타고 가라고 돈집어주는 우리엄마~~~ㅠ 정신 똑바로 차려야된다고 문득 문득 생각남
이미 지나간 일을 되돌릴 수도 없고 미워해 봤자 내 감정만 손해니 스님 말씀처럼 잊어 버리는 게 최선인 듯 잘문자님이 스님 말씀 잘 받아들이시는 거 보니 현명한 분 같습니다 도덕적으로야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이미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1심에서도 패소했다니 스님 말씀처럼 언니가 엄마 찬스 동생 찬스 썼구나 하고 내려놓고 관계 끊고 사시는 게 최선인 듯
인간 절대 안변합니다 제가 7억을 날리며 비참함을 겪고 불치병 투병하는 시한부입니다 결론은 절대 죄의식없고 그렇게 살다 갑니다 겨우 1억 천 밖에 못뜯은걸 더 억울해할수도~ 큰언니란 년에게 동생이나 가족은 진즉에 없습니다 저는 2001년 연대보증으로 7억의 돈을 날렸습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끈임없이 한번만 도와달래서 차마 외면 못한 죄로 그 당시 34평 아파트와 상가 하나 통장에 돈부터 1원한장 까지도 다 갚고 신혼 2년차 가정도 깨지고 신용불량이 되어 개인파산되고도 7년간 미치도록 빚을 갚다가 쓰러져 뇌신경 손상과 장애와 crps환자가 되고 몇년전 위암수술했습니다 그 고통도 못버렸지만 대신 빚을 갚아야하는 입장인데 저를 망쳐놓고 호주로 튀어 아주 잘 살던 악마를 매일 저주한 제 자신이 벗어나지 못해 결국 뇌신경 손상이왔지요~~ 22년이 지난 지금와서보니 모든게 다 부질없었습니다 엄청난 시간이 흐르고 제가 50이 훌쩍 넘어서야 내려놀수있게 된거같네요~~
스님 좋운사람도 아니지만 나쁜사람이 아니라고 표현하셨는데 그언니분 정말 양심도 없고 세상사람들에게 지탄받아야할 사람인것같네요 부모잘모신 분인데 어리석다고 표현하신것 같은데 부모의 효심이 있고 정말 착하고 좋운분인것 같은데요 그언니 그정도 인성이면 몹쓸사람이고 정말 미워할만큼 나쁜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상 참 불공평합니다
사람 사는 일에는 비일 비재한 일인거 같네요… 부모님들의 영향이 큰게 맞는 것 같네요. 부모님의 자녀 에 대한 작은 교육 과 영향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 . 형제 , 자매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의 문제가 이런 결과를 나은듯. 부모님 되시는 분 들 잘 판단 하고 자녀들에게 행동 해야 할듯
@UC-BUcGZpybnQWsf_UrAAi9g '' 인과응보''는 피할수도 없애수도 없는것입니다. 제마음? 그런거 없어요 사실을 말한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도 아니고 무슨마음이 있을까요? 부처님께서 설파하는 법에 있는 얘기입니다 아마도 질문자분 큰언니나 그동생분이 신가?
어머니가 돌아가신후에야 문제를제기한 나머지자매들도 자신들이 어머니를 진정 가여워하는건지, 돈을나누지않은것이 억울한건지를 돌아볼필요도있겠네요ᆢ큰언니가 모시기로했다지만 요양원에계신어머니를 자매들이들여다봤다면 어머니가 버림당하듯이 돌아가시진않았을듯요ᆢ괴로움의본질을 잘살펴볼필요도있을듯요ᆢ
질문자님... 어머니 재산이 하나도 없었다면 이런 분한 마음이 없지 않았을까요? 첫째 언니나 다섯째 동생이 어머니 돈을 가져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머니를 속였든 어쨋든 어머니께서 돈을 기꺼이 두사람에게 주신게 사실이지요) 두자매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나머지 4명 자매들이 마음을 좋게 내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katelee956 부모님을 단속하는 것도 자식의 참견입니다. 자식말 안듣는 게 고목의 특징이구요.내 부모님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교통정리를 잘 하는지 아니면 안되는분인지 판단하시고 전자면 내 할 도리하시면서 살면되고 후자면 그또한 부모님 선택이니 인정하되 본인의 삶에 피해가 되지않게 본인의 인연을 잘 정리하는 게 현명하다할 수 있겠죠. 컨트롤이 자식보다 안되는 게 부모입니다
가져간돈이 10억 100억이라고 생각해봐요 저같으면 홧병나서 죽었을거에요.그리고 본인혼자서만 어머니를 짊어졌다고 생각해보세요.다른 짊어질형제들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구요.돈 너무 아깝지만 뺏어올수도 없는데 어쩌겠어요.그 돈으로 악연 끊어냈다 생각하고 남은 형제들끼리 행복하게 사세요.그런 나쁜심보가진 사람들은 돈은 있어도 늘 마음이 불행하게 살거에요.
상담분 말씀 들어보니 참 자식이 무슨소용밌나 싶네요 저도 친정형제가딸이 여섯 남동생하나 모두 칠남매이지요 친정엄마가 거동이 불편하셨어 요양원 계시지요 우리 자매들 매월 엄마 병원비를 각자 얼마씩 매달 내고 10년째지요 엄마 간식 다튼기타비용 많이 들어가지만 아무도 엄마를 원망하거나 싸운적도없지요 참 힘들지만 부모데
그리고 어떤집은 맏딸이 어릴때 엄마역할을 분담하고 희생을 강요당함. 또 어떤 집은 맏이라서 혜택을 누리고-. 그 언니의 말도 들어봐야한다. 본인이 희생당한 댓가를 언니가 가져갔다면 잘한거다. 부모가. 양육시도 나중에도 똑바로 해야 형제간에 화목하다. 첫딸은 부모가 아닌데 첫딸에게 본인의 역할을 맡기려는 얌체부모들 예전엔 많았다. 본인이 거둘수있는 만큼 낳아야지. 왜 나중에 이웃이 될 동생들대신해 집안일 동생돌보는일 경제적역할 등을 강요햇는지- 별로 잘살지 못하는집에 아이가 대여섯이먄 큰 딸은 고생하는경우가 많앗다
나이들수록 부모가 처신을 잘해야한다는걸 뼈져리게 느끼네요 큰 가르침과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진짜 마저요 부모가 처신 못하면 이꼴 납니다
우리집도 부모가 아들 아들 평생카고 딸은 자식 취급도 하지 않고 학대만 하다가 아들이 불효니까 이제와서 딸들한테 진짜 너무 싫어요
본인이 낳은 아들인데도 차별하는 사람도 있어요.
한쪽 아들에게만 다 주는..본인은 주지도 않으면서
처가에서 받아오라는..염치없는 사람도 있어요.
진짜 정 떨어짐..
질문자님, 가족으로 실망감이 크겠지만 인연 끊고 사세요. 엄마에게 든 비용은 효도했다고 생각하시고요. 언니든 동생이든 잘못한 게 정말 있다면 알아서 될 거예요. 카르마 계산서는 정확합니다!
남에 일 타인의 일이라 참~쉽게말하십니다?
이정도면. 칼부림 나거나 법정서. 해결 해야죠(대법윈 까지. 가서. 정신적 피해 까지 소송ᆢ)
방법도 있고 스님의 지혜도 참조 하시고 변화사님. 법적인. 방법도 준비해야. 합니다ᆢ
ᆢ
@@김현수-y9o1o 생각이 다를 수도 있죠! 무엇 때문에 제가 말을 쉽게 했다고 속단하십니까? 현수님께선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스타일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살면서 소송해보셨나요? 그게 제일 현명한 방법같지만 실제는 많이 달라요. 제게는 댓글 남길 자유가 있어서 남겨봤으니 그대로 갈 길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굿나잇이든 굿모닝이든 하시고요.
1
옳으신말씀입니다!!
그 카르마 계산서 때문에 저 부모가 저런꼴 났다는 생각은 안드나
언니라는 분은 늘 저렇게 살았을거 같네요 잊어버리세요 경우없는사람 못이깁니다 부모님께 효를 다했으니 또다른걸로 채워질겁니다
가장 가까운 여형제라 잊기 어려워요..저도 비슷한 일을 당했는데 용서가 안돼요
@@덕화-x1f 용서한다는 일은 너무 위대한 일인가봐요.
저도 제 허물에는 눈 감고
가족의 잘옷을 이해하지 못한 채
수십년을 괴로워했습니다.
바꿀 힘도 없으니 혼자 가슴 두드리며 살았어요.
곧 내가 무너질 것 같았고
내가 나를 못 지킬까봐 두려움이 컸습니다.
살다보니 열리지않는 봉창을 계속 두들기며
기력을 뺐구나 싶어서 그만 두려고요.
용서해주고 싶은데 상대는 용서를
바라지않는다는 것이 아이러니고요.
단절을 인정하고 가진 것들을 보며 가꾸며
웃으며 살아볼려구요.
용서라는 글자가 보여서 몇자 적어보았어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원래 가족이 상처를 제일 많이 줍니다,,
힘내세요!!!
스님 말을 이해못하신듯
언니 입장에서
지가 머리가 좋아서
돈이 생겼다 이렇게 생각할거같아요
늘 그렇게 살았을거에요
6자매의 장녀면 어린시절 동생을 돌봤을것 같아요. 아마 저 돈은 그 보상이라고 생각하면서 편하게 살듯하네요.
@@맑아리따 저런 사람이 동생을 돌보기나 했을리가......
@@michelleinkorea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다만 어린시절에 부모가 시키면 억지로 해야하죠. 하기싫은데 했다면 더 분노가 쌓였을 테고요. 보상심리는 부풀려져 있을 수 있어요. 그시절 장녀에게는 의무같은 거잖아요.
@@michelleinkorea 타인이 보기엔 안돌봤다 했을 수 있지만 장녀 본인 언니 입장에선 아래로 주르륵 원하지도 않은 동생들 태어나고 볼때마다 억울 했을 겁니다 그렇다고 법륜스님이 이미 말씀하셨듯이 언니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맑아리따우리집도 큰언니가 다 키웠습니다. 근데 베푼건 베푼거..돈욕심은 돈욕심이더라구요.
맞습니다 저두 둘째언니가 저와세째언니 돈을 갚지않고 폭언에 폭행에 상처도 많이 받아서 한동안 힘들었는데 지금은 보지않고 사니 그런대로 편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단한번도 사과도 없고 미안해 한적도 없는 둘째언니가 외롭다면서 저와세째언니와 교류를 원하는데 마음이 원치않아 거절했습니다. 다른형제들은 잊어버리고 함께 보자는데 제마음이 아직 원치않기에 만나지 않고있습니다
저와 똑 같은 입장이시네요~이젠 스님말씀대로 옆집 사람들하고 엮이고 싶지않네요 나이먹어갈수록 하루하루 속편안게 최고입니다 지금은 마음이 너무 편안합니다^^
그언니 참 염치가 없네요.
큰것들은 왜이리 이기적인지?
사람과 동물의 차이점이 무얼까요?나를 위해 외면하라하면 스님말씀대로 어리석고 미성숙한걸까요?참...힘드네요 세상사는게
니돈두아닌데 왜 돈갖구 지ㄹ이냐 부모가 주고싶은사람 주는거지 니돈이냐 자식은부모를 보살필책임이 있다 그러니 니가 댓가없이 하는거다
저랑 비슷한 경험을 겪으셨네요. 저두 언니를 5년동안을 서로 안보다가 제가 불편해서 밥을 사면서 화해 했어요. 언니집이 바로앞집이라 불편하더라구요. 조카들 보기도 그렇고
참 안타깝네요 어느집이든 언니 같은사람 있어요 뺏어가는놈, 희생하는놈 그런데 다 한만큼 되돌아 갑니디 당대든 후대든, , 나만 바르게 잘살면됩니다,
싸가지 언니와 동생 벌받을거예요 사기당했다고 생각하고 상대하지 마세요.. 심정 100% 이해갑니다
기가찬다 ~진짜
아버지도 어머니도 너무
가슴아픔니다 이왕 이렇게된거 잘살길바래요
언니에 대한 미움을 자비심으로
전환시켜 주시는 동생찬스라는
한마디에 질문자가 마음을 비우고
웃음을 짓는군요.😅
스님의 합리적이고 명쾌하고
유머가 깃든 말씀에 크나큰
감동을 받습니다.
넓고 깊은 안목으로 지혜와 자비심을
가지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심어 주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언니가 욕심도 많고 심뽀가 참 고약하네요 애초부터 없었다 여기고 안보고 사는게 답.
다 비우고 내려놓고 맘 편히 사세요
이 말씀 번역해서 문자로 보내는사람 누구요? 차암...철자법이며 문장엮음이 스님법문에 많은 지장을 주네요.내가 화날 정도요.
@@순배김-l7n ??
같은 한국사람한테 무슨 번역을 해서 문자로 보내준단 말씀인지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그릇이 딱 거기까지인 형제 자매들 세상에 넘쳐납니다. 그저 각자도생 그 길이 정답일 때가 있습니다.
냅두세요.
어떤 형태로든 뿌린만큼 알아서 받습니다.
이 세상의 법칙은 인과응보.
인간의 도리라는 관습법도 있습니다. 언니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말에는 동의할수 없습니다.
엄마를 요양원에 보내놓고 노령연금까지 갈취했는데도 나쁜게 아니란겁니까?
사람이 사람이면 다 사람이냐? 사람이 사람다워야 사람이지.
언니는 나쁜인간이 맞습니다.
관습법이 뭔지 모르시는가보네요ㅎㅎ
시설가도 돈 들어간다
그리고 그럴동안 자넨 뭐한거야
떡밥에만 관심있어 뒷짐지고 있었나
언니는 나쁜인간이란 표현으로는 약하고, 사~~~악 하고 개차반에 바퀴벌레(사람들이 보면 죽이는). 쓰레기 입니다.
그러니까 이 동영상 보고나니 나는 왜 선착으로 못뺏어왔나 ㅂㅅ같이 살았네라는 생각이 든다니까요 이거 잘못된겁니다 뺏기고 찡얼대지 말고 먼저 뺏어라.는 교훈이잖아요
맞아요 스님이 언니가 나쁜사람이 아니라는것과 질문자가 아직도 어린애 생각을 한다는 말은 동의 할 수 없음 언니는 전형적 악성 나르시시스트에 소시오입니다 그런 여자가 어찌 나쁘지 않다는 말인가
돌아가시고 재산분할 할 때는
무조건 n분의 1이 아니라
부모님과 집안 일에 대한 기여도에 따라 분배해야하는 법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책임과 의무에는 무관심하고
권리를 찾는 일에는 적극적이고~
형제간의 싸움 자동 발생
그래서 부모님들은 살아계실 때
다 쓰시고 재산은 안물려 주는게
너도 좋고 나도 좋고 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옛날엔
부모부양의 의무와
나머지 가족들을 부모 대신 잘 돌보라는 의무와
대를 대표하고 품위를 유지하라는 등의 의무를
부여한 대가로
장남들한테 많이 줬는데
그거 남녀차별과 나머지 자식들이 평등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위헌소송해서 이김.
지금은 실질적 부양의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1/n해야 함.
모두가 인성문제~그런 인연 놓아감이
좋을듯 합니다.관세음보살
첫째로~법보다는 서로를이해할수있는마음을가지는것이중요합니다
저도 한표 합니다 찬성
현행법에 이미 다 있어요.
합의안되면 재판에서 다 고려함.
이 경우는 엄마가 살아서 증여를 다해버렸음.
굳이 따지면 받아낼부분이 있기도 한데
가져가서 다 써버렸으면
배째라 인거임.
재산이 있어도 걱정 없어도걱정 참 차라리없는게낫죠 이리 형제간의 싸움이있으니 저희집도 개뿔 별거없는데도 아버지돌아가시니 재산욕심내는사람이있더라구요. 우리집은 안그러겠지했는데 우리집또한 별거없더군요 참어느집이나 재산주지말고 부모님이 다쓰고 돌아가셔야됨 사회에 환원하거나
사회환원도 못믿음~내가 다쓰고 가는게 나음^^;
돈이 깡패고 돈 앞에 장사 없습니다.
내가 항상 옳다고 생각에 괴로움 이 나 자신을 해치고 있는데 왜 이리도 버리지 못하는지 오늘도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
스님 말씀 들으니 이런 생각 드네요
저는 현재 치매와 림프암 이중고로 아픈 친정엄마와
그런 엄마를 옆에서 돌보는 아버지 두분 다 80 넘으시고
그런 두분을 돌보고 있는 유방암 환자인데요
남동생은 사실 나몰라라 하고 누나인 나한테 떠맡겨놓고 있는데
두분을 제가 혼자 돌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두분 돈도 없으시고... 너무 힘들어서 이러다가
내 병이 암이 재발 전이 될까봐 걱정이 많이 됩니다
스님말씀 듣고 보니 그냥 부모님 나몰라라 포기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언니는 반듯이 댓가를 받을거라 생각됩니다 인과 응보 과업을 피할수 없지요 질문자님 힘내세요~
반듯이x 반드시o
댓가(x), 대가(0)
소나무님 옛날에는 반듯이로배웠어요
읽을때는 반드시로 읽고요
언젠가부터 반드시로 되었어요
잘못안다고 지적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훈이-n2q 옛날에는 '반듯이'였다가 요즘은 '반드시'가 된 게 아니고 이 경우는 옛날이든 지금이든 '반드시'가 맞습니다.. '반듯하다'의 의미일때 '반듯이'를 써야지 '꼭. 틀림없이'의 뜻일 때는 당연 '반드시'지요.
@@훈이-n2q반드시와 반듯이는 뜻 자체가 달라요 사전 찾아보세요 옛날은 무슨,, 본인이 잘 못 아는겁니다
스님말씀 처음 듣는데 혈압 올랐는데 결국 아하! 되더군요. 현자 법륜 스님 역시 법륜스님이시네요. 말씀대로 하시고 그런데 엄니 한테 병원비 들어간건 받으면 좋을텐데
절대 돌려받지 못할것이니 내려놓으시되
엄니 잘모셨고 최선을다했다 로 위안하세요.
연끊고 나머지 남매들끼리 잼나게 시는게 복수입니다. 탕아는 값을 치루게 되어있는게 세상이치이죠.
그리고 우리 법륜스님 오래오래 저보다 더 사셨으면 좋겠네요. 스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세상은 공평합니다. 더 가져가는놈에게 분노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 가져가는 만큼 다 댓가를 치루게 되는게 세상이치입니다.
순수하십니다
공감합니다.돈에 연연 안할수록 들어 오는듯~당장은 손해 안보고 똑똑한척 하지만 다른곳에서 돈이 나가지요..
돈 챙겨간 것들이 더 잘살더군요
@@Oniontoonion 댁만큼 순수하겟나요
@@곽베리-h6e 저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햇죠 아직 세상을 덜 살아서 그렇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저 부모가 돈이 없었다면 자식들이 저렇게 분열되었을까요.. 어차피 자기욕심에 돈을 모은 사람들의 가족들은 행복할 수가 없어요. 두자매는 자식들이 지금의 분열을 답습할겁니다. 네자매는 그렇지 않구요. 또한 만약 자식들이 문제없이 잘산다? 그 자식의 자식들은 어떨까요.. 세상이 지옥인데 이곳에서 잘 살아봤자입니다.. 돈 많은 사람이나 적은사람이나 모두가 힘들고 괴로운게 세상이에요.
그것을 깨닫는것이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은 죽기직전이라고 하더군요.. 모든게 부질없고 빼앗든 빼앗기든 가지든 못가지든 아무소용 없다는거.. 가진자가 행복하다면 빌게이츠가 가장 행복하겠죠..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도의 무너져가는 판자집아이나 빌게이츠나 마음의 행복총량은 똑같습니다. 그렇게 설계되어 있어요. 가난한집 사람들이 자살하지 않는 이유이고.. 빌게이츠도 괴로운것들 투성이인 이유입니다.
질문자님 맘 이해갑니다 가장가까운 여형제께 상처 받으면 용서가 안돼요
스님 께서는 좋게 말씀하시지만 언니란 사람은 양심이 없는 사람입니다 자꾸 나쁜사람이 아니라지만 그런 행동을 한것 자체가 나쁜 것입니다 어머니와 형제에게 계획적으로 아주 약삭빠른 행동을 한것입니다 하지만 스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질문자님의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저도 비슷한 처지라 지금 심정이 어떨지 짐작하네요 부디 마음 추스리시고 힘내시길요~~
꿈에서 깨야 현실이 보인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1.모든 얘기는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한다!
2.자식이 부모를 싫어하고 내치는건 반드시 이유가 있다!
3.자매분들이 여러명 이혼했다는건
클때의 가정환경에 많은 문제가 있었단 의미라고 생각한다!!
4.글고 자매지간도 클때 가족이지,각자의 가정 이루고 나면, 남이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과 경험)
아! 추석 싫다~~추석 없애자
이유가 있긴 뭐가 있나요?? 그냥..인간이 아닌거지....
그래서 자식이 부모를 내치기 전에
부모가 자식을 먼저 내쳐야 함. 그래야 덜 억울함.
미성년자때 내치면 불법이니, 20살되자마자
바로 내쳐버려야 만원만 줘도 감사한 줄 알음.
그냥 님이 추석에 시댁에 안가시면 되요..
아님 강요하는 남편과 이혼하던가..
저도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아버지가 자살했다는 걸 보니.. 평안한 집안은 아니었던 거 같네요
가정사는 본인이 아니고선 모릅니다 언니가 엄마를 싫어할 이유가 있었을지도 ᆢ
단 한마디로 정리~~
지금부터 죽을때까지 보지마세요~
소송도 멈추세요~
영원히 없는 사람입니다
언니라고 하지도 마시고
영원히 지우세요~
마지막쯤에 단박에 깨우쳤다는 질문자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맘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이제 내려놓게 되서 다행이군요^^
유산을 한두사람에게 몰아주는 행동은 자식들 사이를 완전히 파탄내는 길입니다.
어느집안이던, 형제많은집에는
꼭 저런일들이 비일비제하게
나타나더라고요.
어찌됐든 엄마가 판단미스!
부모님들 절대 돌아가시기전에
재산주지 맙시다!
콜
부모가 자식 재산 정확하게 나누어 줘야지 엄마가 바보 같이 처신했는탓이네요
주든 안주든. 어디에. 기부하든. 부모님. 자유입니다(뒤 정리 안하고. 가면. 형제ㆍ자매끼리. 칼부림 납니다?부모님이. 결정하고. 어떤식이든. 정리ㆍ누구를. 주든기부하든. 정리해야죠)선생님도 정리 안하고 떠나시고 후손들. 끼리 싸우게 만들 것인가요?
고생하고 사신분들은 자식이 가진 돈 없을수록 인성무관 다 주거나 속여서 가져갑니다. 무지한 부모 이용한 자식들도 있구요.
와서 자식이 돈없다고 징징대면 안줄수가 없다 먼저들 챙겨라 ㅎㅎ 나중에 울지말고 아부도 좀 하고
스님 감사합니다~~
말씀들으며 지혜로움 이 무엇인지 깨닫고 삶에 적응하며 살아가려고합니다.....
엄마가 큰언니랑 똑같아서 큰언니 다줬네 염치없이 다른딸들한테 병원비신세졌네. 큰언니는 농약적게마시고 20층서 뛰어내린 아버지가 데려갈꺼임. 근데 스님은 안겪어봐서 모르는건데 악인은 피하는게 상책임.엮여 좋은거없다. 미워할만큼 나쁜사람인데 미워하면 본인피곤하니 잊어버리셔여.스님은 큰언니가 보통사람이라고하는데 보통사람도아니고 사회에서 지탄받을만한 사람입니다.
보통이란게 평균이라는 뜻 아니실까요? 범죄자 같은 극악무도한 악인과 착하고 성실한 선인 사이에 있는 그냥 보통의 이기적인 사람이란 말 같아요. 대부분의 인간은 이기적이니까요. 스님의 말씀을 차분히 들어보시고 넓게 생각하시면 스님 말씀에 공감하실 것 같네요.
맞아요
@@wlfkfakgk큰언니는 보통의 좀 이기적인 사람과는 아주다른 소시오패쓰 성향의 사람인데요
보통의 인간이 큰언니 같으면 무서워서 세상 어떻게 삽니까?
아무리 싫은 아버지라도 농약 마시고 뛰어내려서 자살하시는 끔찍한 죽음으로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저렇게 적게 농약을 먹고서 죽겠느나" 같은 말을 합니까?
님은 스님 말이면 뭐든지 다 옳다고 믿고싶으셔서 논리적으로 무리하게 쉴드하시는것 같아 보입니다
@@jenniferpak-hullah2710 큰언니가 소패 성향인거 누가 모르나요 귀 있는 사람이면 다 알죠ㅋㅋ 근데 스님 법문 스타일이 질문자 위주 답변이고 질문자 마음이 편해지는 방향으로 답변 해주시지, 남을 비난 하거나 함께 욕 해주지는 않으세요. 그래서 언니가 싸패던 소패던 인연 끊고 마음 편하게 살라고 하시는거죠. 대중들이 다 듣고 있는데 "니언니는 소시오패스다" 이러시겠나요? 말도 안되죠ㅋㅋㅋㅋㅋ 정신과의사도 아닌데요 정신과 의사 조차도 말 몇마디 듣고 누군가를 소시오패스다 진단을 내리는건 위험한 일이라 섣불리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국, 질문자가 할 수 있는건 평생 언니를 비난하고 미워하거나 아예 연끊고 잊고 사는 것인데, 계속 비난하며 살면 질문자 마음만 괴로워지니 연끊고 살라고 하신 듯 합니다.
저도 예전엔 스님법문 들으면 왜 저렇게밖에 이야기를 해주지 않을까, 어쩔땐 질문자 편을 들어주지 않아 화도 났어요ㅡ 근데 제가 손가락만 보고 있는 거더라구요. 조금 넓게 보시면 받아들이는 의미가 달라지실 겁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평온한 날들 되세요.
@@wlfkfakgk ㅋㅋ 거리면서 실컷 화내시고선 건강하고 평온한 날들 되세요는 통 어울리지 않네요.
상대를 비난하거나 소시오 패쓰라고 부르지 않고서도 팩트를 기술할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법륜스님이 좋은 말씀도 많이 하시지만 모든것에 정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스님이 무슨 얘길하시든 맞는 얘기라는 전제하에 그
답을 살을 붙여가며 억지해석을 한 후 그러니 이해가 안되는건 니탓이니 이해를 하라고 말하는건 도무지 이해가지 않습니다.
해석이 필요한 답이면 답이 아니죠.
언니가 자기위주로 생각한 점이 있다..자기 중심적으로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뭐 이정도로 해도 충분한걸 보통 사람이 다 그렇다고 말하신건 전혀 맞는 얘기가 아니죠.
뭐 법륜스님 추종하시는 분들은 뭐든지 다 오바해서 우러러 이해하시니 저도 님이 이해는 됩니다.
불교는 남을 추종하는게 아니라 스스로가 등불이 되고 섬이 되는 일이라는것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님도 건강하고 평온한 날들 되세요.ㅋㅋ
동생분 속상함과 어머님께효도하신것 정말훌륭합니다~언니랑 동생연을끈고 사세요
아이쿠 우리 스님 어찌 이리 현명하신지 오늘 또 배웁니다.
질문자님도 어찌 이리 마음이 고우신지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즐겁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두자매가 소시오패스네요. 소시오패스는 자기가 필요한 걸 얻어내기위해서는 너무 잘해주기때문에 엄마라면 안넘어갈수가 없죠. 원하는 걸 얻어내고나면 더이상 필요가치가 없다고 느끼면 가차없이 버립니다
저런 사람들은 그냥 인연끊고 안보는게 상책입니다
이미 소송까지 했고 언니는 엄마돈 다 가져가서 썼으니 동생들 볼 이유가 없을거 같네요 부모님이 안계시면 만날일도 없고...
형제들중 유난히 돈욕심많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있으면 결국 파탄나기 쉽더라고요 사연자님 그냥 잊어버리셔야 될거 같아요 아버님도
가슴아프게 돌아가셨는데 집안생각만 하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이래서 형제간에도 성인이 되면 남보다 못합니다 나이들고 살아보니 부모형제도 다필요 없습니다 남보다 못할때가 진짜 많아요 그러니까 지금시대는 자식 딱 한명으로 끝내야 됩니다 무자식 상팔자 형제자매 많은거 나이들고보니 깨달음 햇네요
아~ 찬스 그 말씀이 가슴에 팍 와닫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모든걸.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가족 많다고 행복한거 아닙니다.
질문자같은 가정 주변에 진짜 많습니다.
어느정도 나이가들면 형제자매간에 부모재산으로 대게 많이싸우더라구요
얼마전 아버지께서 먼길 가셨습니다.
저희 아버진 미리 아들에게 많이 증여하시고 이사할때 엄마명의로 집해주시고
나머진 딸들에게 조금씩 얼마안되게라도 기회때마다 공평히 주셨는데 정말 지혜롭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다시 듭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지광법륜스님 항시건강하싲시요 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스님
미워하는것도 참힘든일이지요. 감사합니다~~
선한 끝은 있습니다
나 때가 아니면 내 자식때라도 그 복은 받으니 너무 상심치 마세요~
없는듯
근데 그런 원리면 지금 사연자분도 이런 일 당한게 잘못에 대한 벌이 되는거 아닌가요?
질문자분 착하신거 같네요. 언젠가는 그 복이 다 돌아올거라 믿습니다.
스님 말대로 20살넘으면 가족이건 나발이건 남으로 지내야함!! ㅋㅋㅋ
^^;
남보다 못함 서운하면
멍청하긴 결혼 출산을 안하면 되지 ㅋㅋ 성교는 하고 싶은가보네? ㅋㅋㅋ
정확한 판단 이십니다👍👍👍 형제는 부모의 자식일뿐 나와는 남과 다르지 않음
@@홍여사-g4x그
내가 괴롭지 않아야 수행자임을 알겠습니다.
질문자님도 욕심을 내려놓으시면 되겠네요!
동생찬스라는 말씀에 가벼워지셨다니 다행이십니다.
스님 정말 명언입니다
엄마가 돌아가셨으면 게임 끝났네
엄마가 교통정리를 못했네
형제지간이고 남매지간이고
돈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
우리 남편도 형제들한테 이용만 당하고 아무리 얘기해도
안들어처먹고 그래서 모든걸
포기하고 살고있는데ᆢ
우리도 남편이 형쌔끼한테 돈을
맡겼는데 안 줬는데 지금 형쌔끼가 큰 병에 걸려 있슴
그리고 우리 나라 법도 참
더럽다 이런 사람 승소를 들어 줘야지ᆢ물론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어차피 지은만큼 시간이 보여주지요 그시간을 스님께선 어느곳에선가는 법문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시숙한테 형새끼가 뭐냐? 형새끼는 조카지
@@廣川仁志 ㅋㅋ~~~
아 형새끼는 조카ㅋㅋㅋ 엄마가 내가 나쁜일하면 자식이 벌받는다 했는데 이런욕 때문인가 봅니다ㅋㅋㅋㅋ
말버릇도 업이됩니다 구업! 형제지간에 끼어들어서 못된 생각과 말을 하고있네요
오늘 도 우리들의 큰스님 법륜스님 의 지혜로우신 이끌어 주심에 너무 감사 드립니다 🙏🙏🙏
눈이 확뜨이는 귀한말씀을 해주시는 법륜스님 응원합니다 😅❤🎉
참...엄마 한분을 어떻게 못해가지곤 몇남매가 이러는구나..
참....슬프다..
옛말에도 있잖아요.
한부모는 열자식을 거둬도
열자식은 한부모를 못모신다고 ㅎ
우리세대는 젊어서부터 노후대비를 현명하게 해야겠어요.
늙은엄마 집도 없는 할마시 전세금 빼먹는 자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ㄱ
생보자 엄마인데 전세금 4천 담보 대출해서 빌려달라는 파렴치한 자식도 있더라 ,,,ㅋㅋ 이게 인간이다
나이 먹고 부모가 되어보니 이해의 더 넓어집디다
힘든 자식이 찾아와서 울고불고 하면 버틸수 있는 부모가 별로 없을듯~
시간이 흘러 그 사실을 알게된 나머지 자식들은 부모를 안보려들죠~
갚아줄줄 알고 돈을 준 부모만 불쌍케 되죠
잘나고. 나한테 잘하는 자식보다 속썩여도 못난 자식한테 더 주다가 이쪽저쪽에게 다 버림받는게 부모입니다
세상에 밝음을 전하시는 스님,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사셔서 우리를 깨우쳐주시기 바랍니다.
스님 감사해요 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이기도 너무 좋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재산을 고르게 분배해주지 않은 어머니 잘못도 있어 보입니다. 돈 앞에서 싸움이 안나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큰언니가 모신다고하고 얼마나 뱀의혀같이 엄마를 꼬셨겠어요
서류까지 받아논것보면 완전 악질입니다 꼭 배로 벌 받을껍니다
언니 동생 나쁜 사람 맞아요.
미워하면 자기만 손해라는 말씀은 맞아요.
돈앞에서는 형제고 뭐고 다 필요없구나!!! 주위에서 얘기는 들었지만 이제 이런 얘기에 귀담아 듣게 되는 나이인지라~~효도도 적당히 해야지 온몸 다 받쳐 하다가 나중에 후회될것같다 오빠랑 올케는 바쁜다며 냅두고 뒤치닥거리는 딸들을 부려먹는 엄마~ 딸은 택시비가 아까워서버스타고 집에 가는데 가끔 오는 올케 택시타고 가라고 돈집어주는 우리엄마~~~ㅠ 정신 똑바로 차려야된다고 문득 문득 생각남
저렇게 요령피우고 사기기질있는 사람이 돈 많아서 더 기세등등 사는 꼴 진짜 보기 싫은데요ㅜㅜ
우리스님 언제나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이미 지나간 일을 되돌릴 수도 없고 미워해 봤자 내 감정만 손해니 스님 말씀처럼 잊어 버리는 게 최선인 듯
잘문자님이 스님 말씀 잘 받아들이시는 거 보니 현명한 분 같습니다
도덕적으로야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이미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1심에서도 패소했다니 스님 말씀처럼 언니가 엄마 찬스 동생 찬스 썼구나 하고 내려놓고 관계 끊고 사시는 게 최선인 듯
스님 법문듣고 늘 감동하고 존경합니다!! 명쾌한 답 주셔서 맘이 가볍고 제 삶에 큰 도움 받고있으며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스님 마지막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 ㅎ
질문자님~다 잊어버리시고 맘 편하게 사시길바랍니다 우리도 자식들이 어렵다해도~얼마안되는 재산 잘 지켜야겠습니다
부모가 돈이 있어면 자매든 형제든 싸우게 되어 있다 아무런 분란이 일으키지 않으려면 부모가 재산이 없어면 된다는 만씀이 와 닿았습니다
그 자식들은 서로 부모를 내팽길 칠 가능성이 크겠죠
없으면 생전 모아놓으신 돈 3천에 싸워요 그리고 서로 안모시려고하고 모셔도 불만가득 미움가득으로 모시니까 사이가 좋지않죠
난 고아라 오롯이 혼자서 조현병 여동생 밥해멕이고 청소해주고 보살피며 같이 사는데
저집은 환자한분을 돌볼 자식이 6명이나 돼는데도 돌보는게 저리 시끄러운가.
진짜 사람은 좋은 사람 정 많은 사람 만나는게 최고의 복인가부다
원래 동물들은 성체되면 부모들이 다 내쳐냄.
인간들만 유독 2차성장이 와도 19.99999살까지
법적의무임.
게다가 한국은 자식이 20살 넘어도
대학등록금까지 대주는 게 당연한 줄 아는
자식들한테는 ㄹㅇ복에 겨운 나라임.
복이 복인 줄 아는 것이 최고의 복임.
당신은 좋은분이십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밝은 미래를 기도보냅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도 마음이 아픈 정신병 동생이 있는데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찌 해야할지 벌써 걱정되어요
@@minjaeyuu2687 마음아픈형제가
거기다가 결혼해서 배우자랑 안맞으면 더 심해지고 그 직계가족들이 폐쇄병동집어넣더라고요
차라리 미혼이면 형제들중 착한사람이 돌볼텐데요
건강한 형제들도 혼인하면 배우자때문에 혼인전과 달라지더라고요
두 자매가 이혼하고 생계가 궁하여 어머니에게 하소연하니 부모 마음에 맘이 아파서 도와준 것 같은데 형제들이 더 잘 산다면 이해하고 넘어가요 소송하는 과정에서 형제지간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됩니다.
이미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된지 오래 된 듯 하네요~피를 나눈 형제보다 이웃 사촌이 더 나을때도 있습니다
근데 마지막 얘기들어보니 사연자분도 십오년?전에 이혼하신걸로 나오네요 ㅠ
이혼이 많긴하네요
큰언니라는 사람은 1억1천을 가지고 가족은 잃었네 더늙으면 피눈물을 흘리겠네
인간 절대 안변합니다
제가 7억을 날리며
비참함을 겪고 불치병 투병하는
시한부입니다
결론은 절대 죄의식없고
그렇게 살다 갑니다
겨우 1억 천 밖에 못뜯은걸
더 억울해할수도~
큰언니란 년에게 동생이나
가족은 진즉에 없습니다
저는 2001년 연대보증으로
7억의 돈을 날렸습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끈임없이
한번만 도와달래서 차마 외면
못한 죄로
그 당시 34평 아파트와
상가 하나 통장에 돈부터
1원한장 까지도 다 갚고
신혼 2년차
가정도 깨지고
신용불량이 되어 개인파산되고도
7년간 미치도록 빚을 갚다가
쓰러져 뇌신경 손상과
장애와 crps환자가 되고
몇년전 위암수술했습니다
그 고통도 못버렸지만
대신 빚을 갚아야하는 입장인데
저를 망쳐놓고 호주로 튀어
아주 잘 살던 악마를
매일 저주한 제 자신이
벗어나지 못해
결국 뇌신경 손상이왔지요~~
22년이 지난 지금와서보니
모든게 다 부질없었습니다
엄청난 시간이 흐르고
제가 50이 훌쩍 넘어서야
내려놀수있게 된거같네요~~
피눈물 날 인간도 아닌거같은데~그냥 돈에 환장했네
큰언니가 가족과 사이가안좋았군요ㆍ 남이라 생각할정도니깐 사기친거같네요ㆍ
고생하셨습니다. 동생분. 복받으소서.
세월이 약 입니다.
스님
좋운사람도 아니지만
나쁜사람이 아니라고 표현하셨는데
그언니분 정말 양심도 없고 세상사람들에게 지탄받아야할 사람인것같네요
부모잘모신 분인데
어리석다고 표현하신것 같은데
부모의 효심이 있고
정말 착하고 좋운분인것 같은데요
그언니 그정도 인성이면
몹쓸사람이고 정말 미워할만큼 나쁜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세상 참 불공평합니다
어쩜 이렇게나 지혜로우실까요. 많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
ㅎㅎ 효푷ㅍ횯ㅎㅍㅍ퐆ㅎㅎㅎㅎㅎㅎㅛㄹㅎㅎㅅㄹㅊㅅㅎㅅ
큰언니는 사악한 인간입니다. 엄마가 병원에 계실때, 책임 안 묻는 서명을 받아놓을만큼..
현실은 선한사람은 늘 당합니다ㅠ
동감합니다.
큰언니라는 사람
아주 악질이네요
부메랑처럼 반드시 죄값 치를껍니다
사람 사는 일에는 비일 비재한 일인거 같네요…
부모님들의 영향이 큰게 맞는 것 같네요. 부모님의 자녀 에 대한 작은 교육 과 영향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 . 형제 , 자매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의 문제가 이런 결과를 나은듯. 부모님 되시는 분 들 잘 판단 하고 자녀들에게 행동 해야 할듯
생각 넘어 우주생각을 이야기해주시므로 어리석음을 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요^^감사합니다👫💕
욕심 많은 언니분들
늙어서 자식들에게 그 과업을 받게됩니다.
자식들에게 받지 않는다면
그 자식들이 다른것으로 받겠지요
@@건영류-x7g 행동에 대한
업식은 자신이 만들어 갑니다
@UC-BUcGZpybnQWsf_UrAAi9g '' 인과응보''는 피할수도 없애수도 없는것입니다. 제마음? 그런거 없어요
사실을 말한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도 아니고 무슨마음이 있을까요?
부처님께서 설파하는 법에 있는 얘기입니다
아마도 질문자분 큰언니나 그동생분이 신가?
자작자수~~
후생에라도
본인이 받게될것입니다.
나쁜사람 맞는거 같은데 아니라고 하셔서 다시 고민에 빠지게되네요
누군가의경험에서 스님의지혜롭게살아갈수있는방향말씀 너무너무잘듣고있습니다 늘감사하고늘입가에미소가띕니다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착한사람 덕을 본다 딱 맞네요. 착한사람이 늘 손해입니다. 착한사람이 되면서 마음 씀이 커지기 쉽지는 않아요. 재산소송 권리인정 이라는것도 와닫네요. 싸운다고 생각보다 내권리를 찾는다는게 와닫네요
저는 42인데. 우리 엄마도 막내 남동생 많이 줬습니다. 그런데 기댈때는 딸들한테 기대죠. 염치 없는 엄마 꼴도 보기 싫어요. 돈보다도 누구 하나를 편애하는 순간 나머지 자식들은 엄마가 싫어집니다. 소름끼치죠. 그리고 딸들한테 불쌍한척
꼭 보면 그렇게 되드라구요 희한해요 골고루 베풀었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것을 편애한다는 자체가 비뚤어진 거죠
ㄴ5ㅊㄴㄴ515ㅈ
ㅎㅎ 편애해도 당신도 줬잖아요 준것에 감사하세요 지나가는 사람들은 안주거든요 그냥 내할바를 잘하시면 됍니다. 언니나 동생은 형편이 어려워서 줬겠죠. 이해하세요.
언니가 싸이코패쓰네요
엄마는 아들이지요 ㅎㅎ 그래놓고 딸들이 뭐라하면 못들은척,,,,엄마들도 본인 생존에 유리란거 챙기는 이기적인 것이지요
먹고 살기 힘들어 저런 배은망덕한 자식을
키우신 부모님께서도 그에 맞는 대우을 받으신겁니다.
본인 할 일만 하고 바라지 않으면
마음 상할일 없습니다.
맞아요ㅎㅎ
자식도 형편이랑 능력맞게 낳았으면
저럴일도 적었을건데요
동감입니다
본인 할일만 하면돼
저것도 똑같은데 한발빨라 기회놓쳐서 분하냐!!
와! 전부 이혼했네 딸ㄴ들팔자 ㅋ하가 댐배피는 어미에 그딸들도 댐배피냐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께서 수행의 본질적인 측면에서 저렇게 말씀하시지만
질문자 측면에서 보면 속이 뒤집어 질 일입니다.
미워하는데도 에너지가 든대요. 빨리 털고 잊어버리는게 본인한테도 좋습니다. 같은 자식이라도 재산을 가져가는 사람은 전생에 부모한테 받을게 있는 채권자일거에요. 반대로 부모한테 갚아야 하는 자식도 있는 거구요.
가슴 속이 시원합니다~♡!
내용을 잘풀어가 주시는 스님 정말 놀랍습니다ㆍ
스님.법문.명언.임니다.
감사.합니다,
아빠 찬스 동생찬스 대 공감입니다 우리집과비슷해요 ㅎㅎ 법륜큰스님의 솔로몬지혜에 행복해집니다 🙏 🙏 🙏
스님법문 잘듣고 있습니다
늘 질문자의 입장에서 가능한 행복을 선택할수있는 깨침을주시는줄은 알지만 그래도 두언니와동생은
나쁜사람 같습니다 부모님과 나머지 네 자매들에겐 정신적으로나 물적으로 손해를 끼쳤으니까요 ㅠ
제 마음공부와 수행은 아직도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항상 스님의 법문듣고 지혜를 얻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_()_
집집마다 돈앞에선 문제가 있네요 ㅜㅜ 저도 한동안 힘들었네요...
에고우리집에도있어요
우리집도요
친정도,시댁도 남들보다 못하게 삽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후에야 문제를제기한 나머지자매들도 자신들이 어머니를 진정 가여워하는건지, 돈을나누지않은것이 억울한건지를 돌아볼필요도있겠네요ᆢ큰언니가 모시기로했다지만 요양원에계신어머니를 자매들이들여다봤다면 어머니가 버림당하듯이 돌아가시진않았을듯요ᆢ괴로움의본질을 잘살펴볼필요도있을듯요ᆢ
질문자님...
어머니 재산이 하나도 없었다면 이런 분한 마음이 없지 않았을까요? 첫째 언니나 다섯째 동생이 어머니 돈을 가져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머니를 속였든 어쨋든 어머니께서 돈을 기꺼이 두사람에게 주신게 사실이지요) 두자매는 없다고 생각하시고 나머지 4명 자매들이 마음을 좋게 내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당하면그런생각이들까요?
@@안방마님-i4q 힘들겠지요. 그래서 가능한 사전에 그런 일을 막을 수 있도록 부모님과 연락도 자주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katelee956 부모님을 단속하는 것도 자식의 참견입니다. 자식말 안듣는 게 고목의 특징이구요.내 부모님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교통정리를 잘 하는지 아니면 안되는분인지 판단하시고 전자면 내 할 도리하시면서 살면되고 후자면 그또한 부모님 선택이니 인정하되 본인의 삶에 피해가 되지않게 본인의 인연을 잘 정리하는 게 현명하다할 수 있겠죠.
컨트롤이 자식보다 안되는 게 부모입니다
@@wuf8i2bndoqkqnd 부모님을 단속하는게 아니라 관심을 드리고 지속적인 연락을 취하는 걸 말씀드리는 건데 이상하게 받아들이셨네요...
@@wuf8i2bndoqkqnd 현실적으로 비슷한경험을 하고있는데 동감가는 내용입니다
법륜스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런집이 주위에 많군요
저런 우매한 형제가 있는 분들이
많네요 저 언니라는 사람이 스님의
말씀을 듣고도 자기 잘못을
모르고 죽을겁니다
나도 아들 더 주고 싶은데
이런 사연 보면 똑같이 줘야
겠어요
어떤게 나에게 괴로움이 없는 것 인지를 기준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면 해답을 얻기가 쉬울듯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명답
가져간돈이 10억 100억이라고 생각해봐요 저같으면 홧병나서 죽었을거에요.그리고 본인혼자서만 어머니를 짊어졌다고 생각해보세요.다른 짊어질형제들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구요.돈 너무 아깝지만 뺏어올수도 없는데 어쩌겠어요.그 돈으로 악연 끊어냈다 생각하고 남은 형제들끼리 행복하게 사세요.그런 나쁜심보가진 사람들은 돈은 있어도 늘 마음이 불행하게 살거에요.
법륜스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우리 스님을 대한민국 학생들 에게 가르치는 선생님 으로 꼭 할수있도록 해주세요 교육부 장관 님.
법륜스님,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해주시는 혜안에 너무 감동입니다. 질문자님도 행복하세요^^
스님법문.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마하살 ~^^♡
상담분 말씀 들어보니 참 자식이 무슨소용밌나 싶네요 저도 친정형제가딸이 여섯 남동생하나 모두 칠남매이지요
친정엄마가 거동이 불편하셨어 요양원 계시지요 우리 자매들 매월 엄마 병원비를
각자 얼마씩 매달 내고 10년째지요 엄마
간식 다튼기타비용 많이 들어가지만
아무도 엄마를 원망하거나 싸운적도없지요
참 힘들지만 부모데
유류분 신청하셔서 병원비라도 가져오는게 좋을거 같아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자기 몫은 챙기는게 옳다고 봅니다~
저건 상속이 아니라 어머니 살아계실 때 증여를 하신 거라 유류분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폴라리스-o8r 생전증여도 유류분 소송 가능해요
@@하이루-d5n 어머나! 그런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봅니다 ㅎ
다시 알아볼게요.🌿
엄마의 무지함으로 일어난 일이네요-. 그냥 손절이 답이에요
저도 어리석게 살아온 젊은 날이 참 힘들엇어요
질문자님은 엄마 통장가져갈때 언니가 다할거니 그때 반대하지않았던건 나름의 계산땜에 했을텐데 계산을 잘못하셨네여
자식들은 잘못없음.
그 돈의 주인은 엄마였고,
엄마가 민사상 계약없이 자유의지로 준 거임.
그러면 끝난 거임.
그리고 어떤집은 맏딸이 어릴때 엄마역할을 분담하고 희생을 강요당함. 또 어떤 집은 맏이라서 혜택을 누리고-. 그 언니의 말도 들어봐야한다.
본인이 희생당한 댓가를 언니가 가져갔다면 잘한거다. 부모가. 양육시도 나중에도 똑바로 해야 형제간에 화목하다. 첫딸은 부모가 아닌데 첫딸에게 본인의 역할을 맡기려는 얌체부모들 예전엔 많았다. 본인이 거둘수있는 만큼 낳아야지. 왜 나중에 이웃이 될 동생들대신해 집안일 동생돌보는일 경제적역할 등을 강요햇는지-
별로 잘살지 못하는집에 아이가 대여섯이먄 큰 딸은 고생하는경우가 많앗다
@@Sun-kl5ql
맞아요..장녀..
분명 힘들게 살았을것임
질문자님 언니 같은 사람 집집마다 있는 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