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키워놓으면 딴데 가고 한 번 뽑으면 짜르기도 쉽지않으니 수시채용으로 전환이 필요한건 알겠는데 아무리 좋게 둘러대도 그냥 사회적 책임 떠넘기기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함 더이상 사람을 뽑아서 가르치지 않고 누군가(중소기업, 경쟁사)가 열심히 가르쳐놓으면 내입맛에 맞게 뽑아 쓰겠다는건데 10년 20년 뒤나 되어야 결과를 알수있겠지만 악순환의 시작이 될것같음. 죄수의 딜레마처럼 각자할수있는 최선의 (이기적인)선택을 했을뿐이지만 모두에게 돌아가는 파이가 적어지는 결과를 초래할것같음
반대로 생각하면 모든 기업이 수시 채용하게 될 경우 본인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경우 원하는 조건에 맞게 기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되죠. 분명 변화에 대해 적응할 과도기가 있을 겁니다. 미국을 예로 들자면 공채 없습니다. 기업에서 필요할 때, 더 구체적으로 어떤 부서의 팀에서 사람이 필요할 때 수시로 사람을 뽑습니다. 그 팀에서 필요한 사람을 직접 뽑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인성, 능력 등등을 검증하구요. 지원자가 정말 능력이 좋고 사람도 좋다면 기업에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데리고 갈려고 합니다. 다른 기업에 그 인재를 놓치기 싫어서죠. 그래서 미국 초년생 중에 곧바로 대기업으로 가는 경우는 정말 드뭅니다. 작은 회사에서 관련된 직무에 대해서 인턴이든 정직원이든 최소한의 일이라도 한 뒤에 대기업으로 이직하죠. 말씀 하신 것처럼 다수의 회사가 수시채용으로 가게 될 경우 회사에서도 입맛에 따라 뽑겠지만 지원자도 입 맛에 따라 회사를 정해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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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기준에서의 공채의 장점이 사라진 원인이 가장 큰듯
자신의 기업에 맞는 사람은 길러 낸다에서
기업에 맞는 사람을 채용한다 기준으로 바뀐듯
뭐가 수시가 더 힘든거지 ㅋㅋㅋ
실력있으면 더 쉬워진거고 어중이 떠중이들만 막막해진거지
이제 정기공채는 9급ㆍ공기업 뿐인가
요즘엔 공기업도 TO 많이 줄어서... ㅠ 요즘 대부분 공기업들 내부사정이 좀 위태위태 해요..
인크루트 다시는 이용 안 해요. 다른 사람인 잡코리아에 비해서 너무 질 떨어짐. 최악임.
기초과학, 응용과학, 공학 쪽 수요가 대부분인데 어떤걸 해도 별로 씰데없고 수요도 없고 누구나로 다 쉽게 대체되는 문과나온 애들 갈데는 없다. 공무원이나 배달밖에는
감사합니다
열심히 키워놓으면 딴데 가고 한 번 뽑으면 짜르기도 쉽지않으니 수시채용으로 전환이 필요한건 알겠는데 아무리 좋게 둘러대도 그냥 사회적 책임 떠넘기기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함
더이상 사람을 뽑아서 가르치지 않고 누군가(중소기업, 경쟁사)가 열심히 가르쳐놓으면 내입맛에 맞게 뽑아 쓰겠다는건데 10년 20년 뒤나 되어야 결과를 알수있겠지만 악순환의 시작이 될것같음.
죄수의 딜레마처럼 각자할수있는 최선의 (이기적인)선택을 했을뿐이지만 모두에게 돌아가는 파이가 적어지는 결과를 초래할것같음
반대로 생각하면 모든 기업이 수시 채용하게 될 경우 본인이 충분한 경쟁력이 있을 경우 원하는 조건에 맞게 기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되죠. 분명 변화에 대해 적응할 과도기가 있을 겁니다. 미국을 예로 들자면 공채 없습니다. 기업에서 필요할 때, 더 구체적으로 어떤 부서의 팀에서 사람이 필요할 때 수시로 사람을 뽑습니다. 그 팀에서 필요한 사람을 직접 뽑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터뷰를 통해서 인성, 능력 등등을 검증하구요. 지원자가 정말 능력이 좋고 사람도 좋다면 기업에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데리고 갈려고 합니다. 다른 기업에 그 인재를 놓치기 싫어서죠. 그래서 미국 초년생 중에 곧바로 대기업으로 가는 경우는 정말 드뭅니다. 작은 회사에서 관련된 직무에 대해서 인턴이든 정직원이든 최소한의 일이라도 한 뒤에 대기업으로 이직하죠. 말씀 하신 것처럼 다수의 회사가 수시채용으로 가게 될 경우 회사에서도 입맛에 따라 뽑겠지만 지원자도 입 맛에 따라 회사를 정해서 갈 수 있습니다.
@@kbp9170 억지로 좋은 것만 생각해서 좋았던 적이 없어요. 낙수효과의 불가시 효과에 속았던 것 처럼.
@@alchemist1375 수시채용의 좋은 점도 있다는걸 생각해보시라 말씀 드린겁니다. 억지로 안좋은 부분만 보시길래.
그치만 회사는 사람을 키우는곳이아니라 써먹는곳이고.. 근로자도 더좋은조건제시하면 떠나는게 당연시되는데...
대기업이라고 사람을 키워쓴다라기보단 내가 알아서커서 일해야하는 시대같음
요약 = 응안돼
이런거보면 참 관련업는사람이 쉽게말한다 이런생각...
어차피 다 아는 얘기인데..
일자리는 존나게 많음 근데 대기업만 놓고 보니 일자리가 없다고 하는거
9.7 :1 이면 우와
언제 어떤사람이 팔요한지를 모르니까 항시 대기하고있으야되고, 채용비리도 심해지겠네
이제 노사분규 시작하고 공장 세우라고 합시다.
자동차 는 해외에 생산하면됩니다.
모두 죽으라고 합시다.
내 회사에서 일할 사람 내가 뽑겠다는데... 패미,인권 같은 느그들 잣대로 이래라 저래라 하니 뽑고 싶겠냐??
완전 꼰대👏👏👏 You Win
이 나라에서 기업한다년 사람뽑긴 힘들긴하지
9.7:1이면 개나소나 들어갔네 ㅋㅋ
대기업 수시 채용 관련해서 조금 일을 해봤지만... 인쿠르트 대표님 말씀도 좀 잘 못 된 부분이 있음... 좀 일반화 하시는 경향이 있네요
뉴스 is back
직업훈련학원 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자리는 ㅋㅋㅋㅋㅋㅋ이런애들이 영업직은 죽어도 안가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