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말이 공채지 공채도 능력 없으면 밀려나고 공채로 들어가도 다들 스펙이랑 경력 쌓아서 결국 이직하기 때문에 요즘은 공채 자체가 크게 의미없다고 봅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한 회사에서 뼈 묻나요 ? 기업에서 공채가 비효율적이고 마이너스 요소기 때문에 안뽑는거기도 하지만 구직자들이 만든 현상이기도 하죠. 사회를 겪어 보지도 않은 무신입들은 회사에 적응도 못하고 못버티고 나가기 일쑤니까요.
북미 상시채용해도 신입자리/경력직 자리 따로 뽑고, 신입자리 따로 배정합니다. 무조건 경력직 후려쳐서 신입으로 뽑는게 아니에요. 또 회사가 사람 가르쳐서 쓰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사람이 자주 나가면 본인 회사가 잘못된건지 점검부터 하는데, 한국은 회사가 사람을 뽑아서 가르치는걸 무슨 대단한 일 하는 마냥, 사람이 나가면 직원들만 잘못된 것 처럼 구는게 웃깁니다.
일이 좀 힘들더라도 사람답게 대우해주고, 상사가 모범적으로 일하는 환경이라면 이직을 그렇게 많이 할리가 없을겁니다. 상사도 뭣같이 굴고 회사도 본인을 사람 취급 안하는거 아니까 버티려다가 그냥 나가는거겠죠. 한국이 일자리보다 사람이 많으니까 사람 귀한 줄 모르는거같은데, 다들 말하듯 가르쳐놓으면 나간다 - 돈이 든다 - 라고 말하기 전에 그 손해 보전하려면 신입을 인격적으로 대우하세요. 신입이 언제까지 신입이겠습니까? 그 신입들 나중에 여러분 자식의 상사가 될텐데요. 다들 그러니까 걍 받아들여라 이런 태도는 본인이나 나중 세대에게나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각자가 다른 자세를 가지고 행동해야 사회도 회사도 같이 변하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음. 인간은 많고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음. 우리가 사장 입장이 된다고 생각해보자. 스펙 학벌은 좋은데 아무 경험 쥐뿔도 없는 신입 쓸래, 신입 뽑을 돈 더 얹어서 좆소 관련직종에서 2~3년이라도 구른 지잡대졸 경력자 쓸래? 아무리 빠릿빠릿한 S급 신병이여도 그 부대안에서 2년 짱박힌 게으른 말년병장(경력자)보다 일 못하는것과 같은 맥락임. 괜히 행보관(사장)이 말년들 찾으러 다니는게 아냐... 바로바로 일 할 수 있는 인력을 원하는거임.
애들아빠가 광고회사다느는데 공채가 거의없어져서 일류대나와도 졸업후 2년안에 취업해도 빠른거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졸업후 인턴은 물론이고 크지않아도 회사에 취업해서 관련직무기술을 익히고.. 경력직으로 어플라이 하는것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소 작은 회사나 중견회사를 다녀도 본인 스펙을 보충해줄 공부를 하거나 아님 주거래처(대기업)담당자가 눈여겨볼 정도로 일을 잘해서 스카웃받을 확률을 높이거나.. 그리고 같은 업계는 인맥이 무지 중요해 보여요..
공채라는게 한국에만 있던 신기한 채용 제도이긴 했지. 북미만 보다라도 일개 학부생이 졸업장 하나와 실무와는 크게 상관 없는 자격증 몇개로 대기업 입사한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음. 자연스러운 변화의 흐름이긴 하지만 과연 한국 사회의 시스템이 준비가 되어 있는진 잘 모르겠음. 일차적으로 대학교 시스템만 보더라도 북미의 경우 학교의 단순 네임벨류 이상으로 중요한게 학교별 유명 학과임. 대부분의 이런 특정학교별 밀어주는 학과들은 다양한 양질의 회사들과 관계를 맺고 학부생들에게 졸업전 충분한 인턴/코옵의 기회를 제공함. 학부생들은여기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고 본인의 실력이 우수 하다면 졸업후 바로 채용테크를 탈 수 있음. 회사 입장에서도 신삥 데려다가 처음부터 교육시키는것보다 이미 경험 있는 애들 댈따 바로 실무 투입 시키는게 편하기도 하고. 회사 자체적으로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옥석을 가려내는 회사들도 많음. 과연 한국의 대학교와 회사들이 이런 관계를 잘 형성하고 준비가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는지 의문이 듬. 두번째 당연히 공채가 없다보니 상대적으로 채용 문화에서 이직이란게 자연스러운거임. 한국처럼 회사 = 가족. 한 회사에 죽치고 뼈를 묻는 케이스 진짜 극소수임. 년차 쌓이면 자연스럽게 더 나은 포지션 찾아서 이직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헤드헌터들이 내가 써놓은 경력들 보고 먼저 자연스럽게 연락 와서 스타웃 제의 하는 경우도 빈번함. 마지막으로 위에서 아랫단계 회사로 가긴 쉬워도 아랫단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입사는 어려운 한국의 채용 문화 역시 걸림돌이지. 위에 언급된 것들 해결 못하거나 준비 안되면, 공채만 없애는걸론 문제가 해결 되진 않을거라고 봄.
다들 처음부터 눈이 너무 높아서 그럼... 될 사람은 물론 되지만 안될 것 같은 사람은 빨리 눈 낮춰서 경력 쌓아라... 너무 가족형 중소 말고 일 배울 수 있고 경력 인정 받을 수 있는 곳. 거기 2년만 다녀도 면접 때 사회성이나 인내심, 기본적인 업무스킬 인정 받음.
좀 다른 얘기지만 채용형 연계 인턴 처음 생각한 사람 너무 악랄한거 같다… 잡일을 싼값에 해줄 사람들 뽑은 다음에 채용 빌미로 경쟁시키고 피를 말리게 해놓고, 뽑을 애들은 처음부터 교육된채로 뽑고, 또 몇명을 써먹고 뱉어버리는ㅋㅋ 그마저도 스펙이 되는 세상이라 할 사람이 줄을 서있는….. 진짜 지옥이 따로 없다
근데 반대로 생각해볼게 요즘 돈주고 직업 학원다니는데 돈받고 인턴하면서 배우면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요? 솔직히 대기업 채용형 연계 인턴에서 잘배우면 채용전환 안되더라도 중견이나 그 이하는 쉽게 취직할텐데요 기업이 잘했다, 잘못했다는 것을 평가하는 의미는 아니고 취준 입장에서도 돈받고 교육받는것인데 나쁠게 없지 않나요?
정말 중요한 문제는 잉여인력이 해를 지난수록 줄어들 일은 없을거라는겁니다 자동화 ai기술이 발전될수록 이미 가속화된 소득 양극화와 소수의 능력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임금을 받으면서 일을하는 구조는 고착화 심화될것이고 그 숫자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인데 그러면 결국 기업에 채용되지 못한 인력들은 각자도생하면서 능력을 키워서 창업을 하거나 기업에 중용되거나 잉여인력이 되거나 인데 잉여인력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지는것은 불보듯 뻔한일이죠. 그러면 이런 상황이 되었을때 그냥 도태된 사람들이니까 죽던지 말던지 둬야되는가 하면 그것도 말이 안되죠 결국은 나라가 어느정도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고 기업들에게 사람의 고용과 자동화 비중을 어느정도 선은 유지하는 지금의 성별 할당제 같은 제도가 자동화가 인간의 사무직까지 잠식하는 수준으로 발전하고나면 인간고용할당제 같은 제도로 바뀌는 식이 될것 같고 지동화의 비중만큼 잉여인력을 부양하는 관련 부양세금을 장기적으로는 부과하는 흐름이 될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Energy_Mastery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크게 3개로 나눠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젊은층 노조설립을 기업에서 막겠다는 의지가 큽니다. 그만큼 노동환경처선이 안되는게 첫번째고요. 두번째론 앞서 대학을 예시로 말씀드렸듯, 실력공정사회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586에게 비춰지는 연줄사회가 훨씬 부각될 수 있다는게 2번째 이유고, 그에 파생하는 하청 재하청과 처우개선문제는 1번째와 연관되어 복지비대칭이 훨씬 부각됩니다. 3번째는 타직에서의 비전공분야 이직이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일정나이가 지나면 적당한 기술력을 갖춘상태여도 저임금 고노동을 받으면서 비정규직으로 일해야된다는 점이 지금보다 심각해진다는것입니다. 즉, 자본가에서 노동자로 책임전가가 발생된다고 생각하는 관례라고 생각됩니다. 대학진학 예시는 다 겪어봤을만큼 적절한 정말 예시였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네요.
노조설립을 방해하는 건 기업보다 기존노조의 썩은 행태가 더 문제입니다. 노조에 가입하지 않으면 같은 노동자도 억압하고 전국단위 거대 노조 만들어서 조금만 만만한 회사는 다 엎어버리고 다니죠. 과격 시위가 직업인 노조원들도 많고요. 이런 것들이 건강한 노조문화를 방해하는 첫번째 문제입니다. 그리고 자본가와 노동자의 관계는 자본주의 그 자체로 결정되기 때문에 절대로 해결될 수 없어요. 그럼에도 자본주의의 수많은 장점(기업화, 거대화, 분업화, 전문화)때문에 자본주의를 절대로 포기할 수 없죠. 개인 단위에서 최선의 선택은 창업하거나 주식하는 겁니다. 주식하세요.
@@나는거니다 인정합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에 일자리 넘처나요 다 눈높이 때문이고, 결국 이건 본인 노력의 결과니 깐요 배달 시골 막노동 이런곳들은 사람이 항상 부족하죠 이런거 하기 싫고 이상향이 높으니 자살률이 높은건 이해가 갑니다만.... 복지가 좋아서 눈높이 좀 낮추면 살아가는덴 문제 없는 나라죠
항상 준비는 해놓으셔야 되요.. 취업도 유행 처럼 계속 변하고 있기에 스펙 쌓는다고 허송세월 보내다보믄 큰일 나요 .아무도 안뽑아줍니다. 이제는 기업에서 경영부문 이렇게 안뽑죠 더 세부적으로 회계, 인사 이렇게 바꼈어요. 총무.. 등등 일을 해봤냐? 정확한 업무를 파악하구 있냐? 등등 본인의 능력이라
근데 지금 기업이 갑이 되어서 채용자들 입맛에 맞게 골라가지만 좀만 지나면 일본 버블경제마냥 제발 와주십쇼 신입 그냥 대량 뽑아서 가르치면서 키우겠다고 몰려들 가능성이 높음... 근데 이 상황이 오려면 20년이상 지나야하는게 문제 ㅠㅠ 외국인 노동자는 산업 전반에 깔릴텐데 여기서도 문제는 의사소통 및 자국 숙련공 확보를 못하면서 일은 돌려야하니 외국인들이 숙련공자리 차지하고 이렇게 얻은 기술숙련도를 다시 자국으로 가져감.
근데 어쩌겠냐 요즘 20대(나도 20대)들 보면 그 기업에 들어가서 뼈를 묻겠다 이런 마인드 없잖아 ㅋㅋ 중소기업은 당연히고 대기업도 같지. 대기업에 들어가는 이유는 걍 돈많이 벌고싶어서지 그 기업을 구글, 애플 이상의 굴지의 기업으로 만들겠다 이런 야망없는거 팩트임. ㅇㅇ 그럼 다들 걍 거기서 시키는 것만 하는 애들일뿐인데, 과연...얘들이 얼마나 도움될까 ㅇㅇ 이제 이글은 욕 천지로 덮히겠네 근데 팩트는 팩트임. 애국심? 애사심? 애대심? 이런 거 없는시대임. 물론 세대탓은아님. ㅇㅇ 이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 그렇게 말하고 싶지도 않고 걍 흐름임 조직이라는 것에 몸을 담는다는 개념자체가 어리석게 느껴지는 현대에 공채는 기업입장에서도 걍 리스크일뿐임
@@ecklacen4674 ㅈ같은 새기들 안 뽑는 건 당연함. 강성노조도 문제고. 젊은 사람들은 부모 스펙+ㅈ같은근로소득+투자소득으로 합리적 인생설계하는게 젤 나음. 어차피 탑티어 대기업 아니면 다 고만고만한 일들을 하는 건데, 취업난이 심각한 건 고용이 줄어든 이유도 있겠지만, 너무 많은 대졸자 수에 비해 일자리가 적어서 그런 것도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부모가 돈 좀 있으면 집 안 사도 부모가 이미 마련해줬는데, 대충 막 굴리지 않는 아무 회사만 들어가도 인생 개 편함ㅋㅋㅋㅋㅋ
이게 좋은 변화라고 볼수는 없죠. 93년 공채세대였던 제가 올해말일자로 명퇴를 앞두고 공채제도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가네요. 수시채용 이유는 뻔히 짐작되듯 인건비 절감이죠. 인당 인건비가 높아진만큼 숫자를 줄이겠다는 기업문화가 이제 시작되는듯 합니다. 사람이 필요할때 필요한 인원만큼만 뽑고 필요하지 않을때는 한명도 안뽑아도 되는 기업차원의 합리화를 주장할수 있는 제도적 배경이 되는만큼 이 제도가 정착이 되면 취업시즌이란 용어는 사라지겠네요.
내 동생이 지방대 출신인데 대학에서 무슨 연구 돕는일을 해서 보고서를 만든적이 있는데 그게 어떤 중소기업의 제품군과 관련있는거 …. 진짜 동생 스펙은 지방대 이공계 이거말고 하나도 없음.. 졸업도 겨우하고 영어점수도 없고.. 근데 업무 관련성있는거 하나 가지고 취업이됨…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대견하다고 생각했는데.. 몇년 지나고 외국계 대기업에 수시채용으로 이직… !! 단지 그 경력만으로… 우리집에서는 희안하다고.. 고시합격한것 처럼 좋아했음.. 얘보다 똑똑하고 스펙 좋은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 그 회사는 바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경력자를 추천받아서 입사시키더라고…
쉬운 건 아닌데, 일머리가 아주 없는 편이 아니라면 그렇게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좋은 문화는 아니지만 이제는 뭐 싫다고 해서 어떻게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까요. 일머리가 없고 도전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중소에 계속 있는 거고, 능력 있으면 이직 하고 자기 갈 길 찾아가는 거죠. 능력과 상관 없이, 그냥 그 개인과 그 회사가 안 맞을 수도 있구요. 너무 시니컬하게 볼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만 해도 바빠 죽겠는데, 아무 경력 없는 신입 데리고 하나하나 가르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여유도 없어요...
대기업 중견기업 계약직 파견직 은근 많음. 아니면 알바 중에 사무직 경험해볼 수 있는 것도 있고. 중소라고 좋좋소급의 10명 이하만 있는거 아님ㅋㅋㅋㅋㅋ 10명 이하, 설립 2년 이하만 거르면 됨. 요즘은 대중적이진 않지만 특정 분야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지 있는 회사도 많고요
사실 교수들이 기업이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신경쓰고 키워준다는게 이 시스템에선 불가능 함. 교수란 교수되기 전에는 고딩까진 공부 졸라 잘해서 수능 잘쳐서 좋은대학가고 학과성적 잘받고 석박하면서 논문 잘쓰고, 포닥가서 논문 폭발시켜 임용되는게 대부분임. 교수되어서는 연구하고 수업 챙기고 과제 딴다고 정신없음. 기업의 생리를 그 어떤 일반인보다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임. 그런 사람들이 길러낸 사람이 기업 친화적이기는 상당히 어려움. 딱 기업이 필요한 공대쪽 공부와 연구만 시켜줄수 있음
수시채용은 당연히 기업과 직원 모두에게 효율적이고 더 나은 방법이다. 단, 해고 또한 쉽다면ㅇㅇ 안정적인 직장을 원한다면 공무원이나 전문직 베이스 개인사업을 하면 될것이고 사기업에는 저런걸 감수하고 자기계발하는 사람들만 남을거임. 내가 짤리면 그것도 인정해야지 반대로 내가 잘하면 보다 쉽게 더 좋은 직장으로 가는거고
우리나라는 땅도 좁고 학연, 지연, 혈연의 문제점이 많이 회자되는 나라라 인맥으로 취업하는게 이상한 나라였지만 미국 등 서구사회는 이미 팀 단위로 이직하고 그 과정에서 팀장의 인맥이나 팀장이 원하는 인재상이 적극 반영되고 있음 이제 순혈주의가 필요한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중견 이하 기업에서 자기 실력과 인맥을 키워가며 취업해야되는 사회임 고등학교 때까지 공부 열심히 했던 사람들에겐 억울한 부분도 있겠지만 흠...
@@ratel1965 학벌주의와 수시채용은 아무 상관 없어요 팀장이 서울대 나온 사람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학벌 중심인거고 반면에 성격이 맞고, 내가 원하는 방향을 잘 따라주는 팀원이 중요한 팀장이라면 학벌을 안보겠죠 아예 다른 이야기를 미국 하나 언급되었다고 묶는 건 모순입니다
@풀한포기 제가 잘 모릅니다. 과거에는 고용유연화되었었기 때문에 고용이 잘 되었던 건가요? 채용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그것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가 될 것 같진 않구요. 결국엔 경쟁력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경쟁체제가 더욱 심화될 텐데 좀 회의적이네요. 저애겐 고용 유연화가 기업이 쉽게 채용할 수 있으니 현재처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상황이 없어질 거라는 주장으로 들리는데, 이조차도 정말 그럴지 의심스러워요. 애초에 현 기업들은 직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준비된 인재를 선호하는데 과연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픈될 수 있을까요..? 오히려 능력있는 사람이 단물 빨리고 버려지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지요 싸우자는 건 아니고 고용유연화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궁금합니다
@@박종혁-u8g 과거 채용이 쉬웠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지금 청년들이 취업을 못하는 거죠 위에서 아직도 대다수가 자리 차지하고 있죠. 고용 유연화는 나쁜 제도가 아니죠 능력 없이 꿀빤 세대가 아니면 프랑스 보세요 고용 유연화 해서 취업률이 얼마나 올랐는지 그리고 기업 입장에서 특정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원이 많아도 정규직으로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채용을 늘리지 않는거죠.
트렌드가 너무 빨리 변해서 정신 차리고 공부하지 안 하면 10년 차이도 엄청나게 크게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AI 채용도 언젠간 나올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해봤지만 생각만 해본것 하고 그것을 직접 경험해나가는 세대 사이에 공감대가 쉽게 형성되는게 더 이상할 것 같음.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나중에 커서 보면 20세기 출신 인간은 살아있는 화석같은 느낌이겠지.
@@김주형-h5w 일본은 진짜 개좆됬음.....당장은 아니지만 대부분 2035년 이후면 세계경제 20위권 밖으로 밀려날거라 입모아말함 애당초 버블경제 깨지고 망할짓만 30년동안계속 했는대 아직도 버티는게 진짜 대단했던 나라였구나 느낌 우리나라가 일본 트롤짓 한번만 따라했어도 코스피 300행임...
지랄났네 진짜.. 공부하래서 공부했더니 스펙을 쌓으라질 않나 스펙 열심히 쌓았더니 이젠 그것만 가지곤 안되고 경력까지 쌓아오라 하네 ㅋㅋㅋ 그 누구보다 쉽게쉽게 취직한 사람들이 짬쌓고 요직에 앉아서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 보고는 토익이니 자격증이니 학벌이니 경력이니 ㅋㅋㅋ
요즘은 공채가 없고 수시 채용이 높아지는데 중요한건 이건 대부분 경력직을 위한 자리죠.. 계약직이라도 하시면서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하는게 추세인거 같네요 화이팅
근데 말이 공채지 공채도 능력 없으면 밀려나고 공채로 들어가도 다들 스펙이랑 경력 쌓아서 결국 이직하기 때문에 요즘은 공채 자체가 크게 의미없다고 봅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한 회사에서 뼈 묻나요 ? 기업에서 공채가 비효율적이고 마이너스 요소기 때문에 안뽑는거기도 하지만 구직자들이 만든 현상이기도 하죠. 사회를 겪어 보지도 않은 무신입들은 회사에 적응도 못하고 못버티고 나가기 일쑤니까요.
@@김동민-s4m6t 사바사 아닌가요..? 제조직은 쭉 가는경우 많을텐데
수시채용 : 공채처럼 신입만 뽑지 않는다, 우린 실력만 있으면 다 뽑는다.
경력직 : 어 개꿀띠 ㅋ
취준생 : ㅠㅠ
이런 상황인듯...하긴 기업 입장에선 마음에도 없는 공채 채용하느라 돈 낭비 시간낭비 하기 싫어한지 꽤 됐죠
@@김동민-s4m6t 여기 뼈묻는1인입니다. 웬만한 대기업보다 많이버네요^^ 솔직히 어딜가나 사람이 문제임, 이직하거나 관두는 이유중 대부분이 사람문제, 솔직히 뭐같지만 오래다니려면 긍정의 마인드컨트롤이 가장중요함. 계속옮기면 채용회사도 꺼립니다
근데 이게 맞지
경력자 상시채용 문화로 바뀌여아 함
미국 유럽 방식으로 바뀌는거지
북미 상시채용해도 신입자리/경력직 자리 따로 뽑고, 신입자리 따로 배정합니다. 무조건 경력직 후려쳐서 신입으로 뽑는게 아니에요. 또 회사가 사람 가르쳐서 쓰는걸 당연하게 여기고, 사람이 자주 나가면 본인 회사가 잘못된건지 점검부터 하는데, 한국은 회사가 사람을 뽑아서 가르치는걸 무슨 대단한 일 하는 마냥, 사람이 나가면 직원들만 잘못된 것 처럼 구는게 웃깁니다.
북미는 일할사람이 없고 우리는 일자리가 없고 그 차이
꼽으면 안가면 되는건데
@@Jason-jj5te 그래서 안갓더니 눈이 높다질 않나 바라는게 많다질 않나 온갖 염병을 하잖ㅋㅋㅋ
@@오강훈-o5h ㅋ.ㅋ. 신경도 안쓰요.
일이 좀 힘들더라도 사람답게 대우해주고, 상사가 모범적으로 일하는 환경이라면 이직을 그렇게 많이 할리가 없을겁니다. 상사도 뭣같이 굴고 회사도 본인을 사람 취급 안하는거 아니까 버티려다가 그냥 나가는거겠죠.
한국이 일자리보다 사람이 많으니까 사람 귀한 줄 모르는거같은데, 다들 말하듯 가르쳐놓으면 나간다 - 돈이 든다 - 라고 말하기 전에 그 손해 보전하려면 신입을 인격적으로 대우하세요.
신입이 언제까지 신입이겠습니까? 그 신입들 나중에 여러분 자식의 상사가 될텐데요.
다들 그러니까 걍 받아들여라 이런 태도는 본인이나 나중 세대에게나 전혀 도움되지 않습니다. 각자가 다른 자세를 가지고 행동해야 사회도 회사도 같이 변하죠.
역시 골드러시에서는 금캐는 사람이 돈버는게 아니라 금광옆에서 곡괭이랑 음식, 물, 청바지, 숙소를 팔던 사람이 돈을 벌었다는데 시대는 변해도 이 원리는 변하지 않는군요.
오
@@dhsyxgahqi7930 돈냄새 맡는건 만국공통이죠ㅋㅋ 인간 본성임
@@dhsyxgahqi7930 혹시 우주의 기운이 한국인에게 깃들고있나요?
@@dhsyxgahqi7930 전세계가 또 한국에게 놀랐나요?
@@이승현-g2b9c ㅋㅋㅋㅋㅋ 이 분 참신하게 돌리시네
증권사 퇴사한지 5년다되어가는데 얼마전에 타증권사 선배한테 연락와서 같이 일하자고 함.. 자기가 15년차인데 후배가 1명뿐이라고함.. 바로바로 현장 투입가능한 신입을 원함
계속 동일 업종에 종사중인 상태서 스카웃 제의인가요?
아님 다른일 하고 있는데 연락 오신거?
사실상 경력직을 수시채용하는 개념이네요
이해는더ㅣ는데 그럼 새로은애들은어디서베움?? 진짜학원에서 배워기지고 던들여서와야되나 ㅋㅋ 요즘 현직자들이하는 강의존나많든데
이제 신입은 비정규직으로 경력 쌓아서 드가야죠
@456 123 제대로 쌓으면다행이지 ㅋㅋㅋ 경력 숫자는 쌓이는데 실무는 못하고 잡일만하다 버려지니문제 ㅠ
슈카님이 유일하게 청년 걱정해주는 것 같음 ㅠㅠㅠㅜ
슈카를 국회로!
괜찮아요 어차피 20년후면 인구쇼크로 다같이 안락사 가능입니다
장성규도 걱정 많이하는거 같아요
슈카 장성규 EBS 장학퀴즈 흥해라 ㅠㅠㅠㅠ
진짜 요즘 답도없는데..슈카님 덕분에 유일하게 위로받고갑니다
살려줘 15학번인데
경력이 없는데 무슨 일 하는지도 모르는 TO 모집중인 세부직무에 지원해서 열심히 아는척 해서 경력자랑 경쟁해야하는 극악의 난이도 ㄷㄷ
ㄹㅇ 진짜 살기 퍽퍽하다,,,
@@개고기미식가 솔직히 인문학 애들 경쟁력이 없음. 인문학도이면서 책 천권은 고사하고 백권도 안읽고 졸업하는 애들 천지임. 그럴바엔 인문학 소양있는 공돌이 뽑는게 백번 이득임.
@JH L 핑계가 아니라 공채가 사라지면서 확실히 난이도가 상승한거 맞는거임;; 핀트못잡네
@JH L 혹시 몇 년도 사번이세요?
@JH L 니가 주변에 친구가 없어서 못본거 아닐까?
미국처럼 가는거임. 공개채용해서 키우는게 아니고 포지션에 준비된 인재를 뽑는거임.
그게 정상이니까 어쩔수가없긴함
내가 사장이래도 그렇게 할듯? 다 오고싶어하니까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음. 인간은 많고 일자리는 한정되어 있음.
우리가 사장 입장이 된다고 생각해보자. 스펙 학벌은 좋은데 아무 경험 쥐뿔도 없는 신입 쓸래, 신입 뽑을 돈 더 얹어서 좆소 관련직종에서 2~3년이라도 구른 지잡대졸 경력자 쓸래?
아무리 빠릿빠릿한 S급 신병이여도 그 부대안에서 2년 짱박힌 게으른 말년병장(경력자)보다 일 못하는것과 같은 맥락임.
괜히 행보관(사장)이 말년들 찾으러 다니는게 아냐... 바로바로 일 할 수 있는 인력을 원하는거임.
@@Zealot2049 지잡대졸 경력자보다 스펙 학벌 좋은 신입이 고점은 더 높지 않나
우리나라 교육시스템부터 바뀌어야함
@@user-yz3dz1pq5w 쓸만 하면 그만둬서 그런건가
링크드인을 보고서 스카우트 제의가 올때도있음. 그래서 구직중이 아니라도 프로필을 업데이트 해주는 것이 좋음.
하늘의 왕자 스.카.웃
링크드인 무시 하면 안되죠 ㅋㅋㅋ
그냥 기존에도 있던 헤드헌터 아닌가요
@@Illl1II1 좀 sns같죠
링크드인에 이력서 업데이트 해서 올려만 놔도 종종 여기저기서 연락이 와요.
20대들 이제는 진짜 각개전투입니다ㅠㅠㅠ
훈련은 전투다 각 개 전 투
취업은 전투다 각 개 전 투
우리는 갈게 너희는 각개
국가에서버린 20대 ㅋㅋㅋ
너가 태어난 국가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슈카 퇴근하고 세수하고 로션 바를 때 듣기 좋아요... 팩도하고 그러면 시간 30분 훌쩍인데 그 때 들으면 안 심심하고 좋아요... 감사합니당...
ㅋㅋㅋㅋ 저도요 씻고 나오면 하나씩 올라와있어서 봄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자 부지런하시네요
맞아 저는 샤워하고 잘준비할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꿀띠
전 출근준비 하면서 화장할 때 들어요. 가끔 넘 웃길 때 살짝 곤란하지만 안심심해서 좋음..ㅋㅋㅋ 매일 올라와주셔서 더 좋고요 ㅋㅋ
공채로 뽑아봐야 다 그만두는데.... 기업입장에선 수시가 답이다.
경력직도 크게 다르진 않은데...휴직중인 기혼자면 좀 다를려나 ㅎ
인건비가 오르면서 생기는일, 해외 큰기업들은 인맥으로 추천받고 특정학교 인턴선호해요. 한국보다 폐쇄적임. 대신 이직에는 자유로운 문화입니다. 경력을 어디에서 쌓든 실무 잘하면 뽑는거죠.
공채로 뽑았을땐 모르는 상황에서 이상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뽑히긴 했음
맞아요. 해외는 대기업들 거의 인맥추천된지 꽤 됐죠. 특히 구글같은 기업은 면접만 일주일 넘게 진행하면서 면접자 아주 피를 말린다고 들었어요.
오히려 세계적으로 보면 전세제도와 더불어 사회초년생을 배려한 공채가 희귀한 제도였죠
@@약탈자-x1n 미국이 자유롭다는 말아닌가요?
@@약탈자-x1n글을 다시 읽으셔야
지인 추천이 많아서 오고 가는데 자유로운건데 ... 한국에서는 힘들거 같긴 해요
슈카님이 AI면접에 대해서 재미있게 말씀하시는데 저거 진짜입니다 표정 그대로 가야됩니다 AI의 질문에
표정 흔들리면 그거 체크됩니다
AI도 통계처럼 얼마든지 잘못쓸 수 있어서 AI 오남용으로 잠재적인 손실이 얼마일거라는 BCG보고서를 본적이 있는데, 미국 기업들도 AI채용 접고 다시 직접 면접보는 걸로 전환하는 기업이 많다고 해요. 그냥 기계적으로 뽑아서 문제가 많음
근데 능력있는 분들은 지금 수시채용이 꿀일거에요. 독점할 수 있음. 실력차이는 굉장히 크게 두드러지기 때문에
꺼져
능력있는 분일까 부모님 인맥좋은 분일까
@@gangsuck4880 능력맞음 사회탓 하기 전에 노력부터
능력이 있으면 뭐하냐 자리가 없는데 ㅋㅋ
능력있는 애들은 공채를 선호하지 신입인데 수시채용 언제할지도 모르는 기업 목빼고 기다리다가 세월 버릴일 있나
취업준비 1단계 면접 및 스펙쌓기 및 어학연수
취업준비 2단계 계약직 취업합격하여 인맥 및 경력쌓기
취업준비 3단계 정규직 공채 바늘구멍 뚫고들어가기
경기 안좋을 때 누가 가장 먼저, 한꺼번에 잘릴까. 일의 수명을 생각하며 내 미래 준비해야함. 부모님 세대처럼 회사 충성하면 노후는 어느정도 생각가능하고 +임원진급.. 그건 더는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사무직의 미래는 특히 어두운..
슈카월드, 에어팟만 있으면 못하는 집안일은 없다.
심지어 이사 앞두고 입주청소도 직접하고 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ㅇㅈㅋㅋ
애들아빠가 광고회사다느는데 공채가 거의없어져서 일류대나와도 졸업후 2년안에 취업해도 빠른거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졸업후 인턴은 물론이고 크지않아도 회사에 취업해서 관련직무기술을 익히고..
경력직으로 어플라이 하는것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소 작은 회사나 중견회사를 다녀도 본인 스펙을 보충해줄 공부를 하거나 아님 주거래처(대기업)담당자가 눈여겨볼 정도로 일을 잘해서 스카웃받을 확률을 높이거나..
그리고 같은 업계는 인맥이 무지 중요해 보여요..
오늘의 교훈
SNS는 모두 실명제를 실행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채라는게 한국에만 있던 신기한 채용 제도이긴 했지. 북미만 보다라도 일개 학부생이 졸업장 하나와 실무와는 크게 상관 없는 자격증 몇개로 대기업 입사한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음. 자연스러운 변화의 흐름이긴 하지만 과연 한국 사회의 시스템이 준비가 되어 있는진 잘 모르겠음. 일차적으로 대학교 시스템만 보더라도 북미의 경우 학교의 단순 네임벨류 이상으로 중요한게 학교별 유명 학과임. 대부분의 이런 특정학교별 밀어주는 학과들은 다양한 양질의 회사들과 관계를 맺고 학부생들에게 졸업전 충분한 인턴/코옵의 기회를 제공함. 학부생들은여기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고 본인의 실력이 우수 하다면 졸업후 바로 채용테크를 탈 수 있음. 회사 입장에서도 신삥 데려다가 처음부터 교육시키는것보다 이미 경험 있는 애들 댈따 바로 실무 투입 시키는게 편하기도 하고. 회사 자체적으로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옥석을 가려내는 회사들도 많음. 과연 한국의 대학교와 회사들이 이런 관계를 잘 형성하고 준비가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는지 의문이 듬. 두번째 당연히 공채가 없다보니 상대적으로 채용 문화에서 이직이란게 자연스러운거임. 한국처럼 회사 = 가족. 한 회사에 죽치고 뼈를 묻는 케이스 진짜 극소수임. 년차 쌓이면 자연스럽게 더 나은 포지션 찾아서 이직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헤드헌터들이 내가 써놓은 경력들 보고 먼저 자연스럽게 연락 와서 스타웃 제의 하는 경우도 빈번함. 마지막으로 위에서 아랫단계 회사로 가긴 쉬워도 아랫단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입사는 어려운 한국의 채용 문화 역시 걸림돌이지. 위에 언급된 것들 해결 못하거나 준비 안되면, 공채만 없애는걸론 문제가 해결 되진 않을거라고 봄.
음, 사실 대기업과 대학의 연계는 상위 대학이나 과기원들은 이미 잘 되어 있죠. 문제는 중하위권 대학에서는 공채가 없어지면 대기업으로의 문이 지금보다도 더욱 더 좁아질 듯 합니다...
명문대들은 그래도 유명 학과 밀어주는 학과 꽤 있음. 학교 가면 프로그램, 과목, 건물 보면 차이가 남ㅋㅋㅋㅋ 다만 애매한 포지션의 대학들은 그게 안되어있는데가 많아서..
어차피 애매한 힉교들은 저출산 여파로(특히 지방) 생존 자체가 위험해 질텐데 뭘.
늦은댓글이지만 공채의 원조는 일본의 파나소닉입니다
경력있는 신입사원 구합니다...
정확히는 일 잘할거 같은 사원 구합니다죠. 신입은 일 잘할지 안 잘할지도 모르고, 어차피 몇년 다니다가 이직할텐데 옛날처럼 키운다는 개념도 없구요
군필 여고생 같은건가...
다들 처음부터 눈이 너무 높아서 그럼... 될 사람은 물론 되지만 안될 것 같은 사람은 빨리 눈 낮춰서 경력 쌓아라... 너무 가족형 중소 말고 일 배울 수 있고 경력 인정 받을 수 있는 곳. 거기 2년만 다녀도 면접 때 사회성이나 인내심, 기본적인 업무스킬 인정 받음.
정확히는 경력이아닌 경험있는 신입을 찾는거임. 다들 좀 착각하던듯(일종의 밈이 되버린듯)
학부재학중에 경험 쌓을거 천지인데.. 하다못해 학부연구생이라도 1년이상 하던가
자본주의에서 잘어울리는 말인듯
진짜 공부만해서는 답이없다는 말이네요
공부가 국어 수학 영어 과학이면 맞는말입니다
근데 배운다는 의미에서 공부는 원래 죽을때까지 합니다(안그러면 도태되서 짤려요)
공부 = 교과목 학습 이게 절대 아닙니다...
국영수 잘하는 사람을 기업에서 뽑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죠
IT기업에 가려면 IT를 공부하면 되고
바이오 회사에 가려면 바이오를 공부하는거죠
@@가-n8i 교과목 학습으론 답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가-n8i 과학은 왜필요함?
ㅋㅋㅋ
@@가-n8i 국어못하면 회사일 못한다 직장인 네이버 국어사전 엄청 본다
링크트인에 본인의 자소서를 올려놓으면 직업 소개소에서 헤드 헌터들에게 연락이 옵니다.
그리고 면접후에 맞는 회사에 연결을 합니다.
취업이 확정이되면 기업으로부터 연봉의 몇퍼센트인가를 받는 구조...
소개받아서 취업하면 제 연봉에서도 빠지는거에요?
@@ssl8817 그렇지능 않습니다
헤드헌터들은 회사에서 따로 돈받아요
그래서 회사 내부 리퍼럴 채용을 더 좋아하죠. 똑같이 돈도 받구요
ㅇㄷ
근데 링크드인은 경력 없으면 연락 전혀 안옴 ㅋㅋ 경력 있어도 대부분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만 채용하기 때문에 스펙이 후달리면 그냥 SNS 눈팅 계정됨
와 10만이 안될때 봤던게 어그제인거 같은데 벌써 170만이 넘었구나... 역시 사람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걸 찾아서 뛰어들어야해...
취업 못한 백수들이 많아져 유튜브만 보고 있으니 구독자 수가 늘 수 밖에 없죠
헤리 케인 힘내자.
하리 카네 좋은직장 얻기를 바라요 ㅠ
@@hfirm6872 힘내라 너도 취직할수 잇어
250만 이에요..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수시채용이 결국은 교육의 방향도 실용적으로 바꾸게 할것같다. 쓸데없는 교육과정은 중학교까지가 괜찮은거 같고
실제적으로 기업이 원하는 업무를 가르치는곳으로 학교가 변해야
살아남는 세상이 될것같다
가운대 낀 세대는 무슨죄 물론 그렇게 변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하지만
오히려 공채가 그나마 공평한게 공부한만큼 스펙쌓아서 바로 대기업 합격할 수 있는 제도였는데...
요즘 취준생 너무 힘들겠다. 진짜 인턴 몇번씩하고 어디 중소기업부터 시작해야 대기업 가겠네....
일하고 싶은데 일 못하는 것도 힘든 고문이다. 이제 막 졸업했는데 공채가 없는 것도 멘붕인데 경력자만 뽑으면 이제 졸업한 사람들은 어디서 경력을.. 참 안타깝다.
좀 다른 얘기지만 채용형 연계 인턴 처음 생각한 사람 너무 악랄한거 같다…
잡일을 싼값에 해줄 사람들 뽑은 다음에 채용 빌미로 경쟁시키고 피를 말리게 해놓고,
뽑을 애들은 처음부터 교육된채로 뽑고, 또 몇명을 써먹고 뱉어버리는ㅋㅋ
그마저도 스펙이 되는 세상이라 할 사람이 줄을 서있는….. 진짜 지옥이 따로 없다
교육된채로 뽑는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ysys7879 뽑을 준비가 된 애들은 정해져있고 형식상 채용연계형 인턴이라는거죠.. 병풍
병풍도 스펙이 되는것.. 좋은병풍도 쌓이면 스펙이다..
근데 반대로 생각해볼게
요즘 돈주고 직업 학원다니는데
돈받고 인턴하면서 배우면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요?
솔직히 대기업 채용형 연계 인턴에서 잘배우면 채용전환 안되더라도
중견이나 그 이하는 쉽게 취직할텐데요
기업이 잘했다, 잘못했다는 것을 평가하는 의미는 아니고
취준 입장에서도 돈받고 교육받는것인데 나쁠게 없지 않나요?
무급 인턴인것보단 낫지...그래도 1줄 가능하면서 연명할돈도 주고, 정 그 자리가 원하면 절실하게 하면 없던 계약직,신규채용 나오지 않나 싶음. 내 이야기라 그럼
서구방식의 고용의 유연성, 적재적소의 인재 채용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공채 폐지는 이런것보다는
당장 일자리가 줄어들어 공채 뽑기 부담스럽기 때문에 정해진거라고 봐서 씁슬합니다..
공채.... 나도 몇 년 일찍 취업해서 다행이지
지금처럼 전부 수시채용 시대였으면 스트레스로 우울증 걸렸겠네...
너가 선택한 문과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개고기미식가 이미했다자나 싸발
@@JHC-ws1th ㅋㅋㅋㅋㅋㅋㅋ
우울증 걸려 죽겠다 ㅅㅂ
@@개고기미식가 이과도요즘 좋은과 몇개빼면 그닥..
해외는 이미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도 바닥에서부터 이직하면서 올라왔고, 연봉도 같이 올려왔어요. 대신 경력에 맞춰서 대우해줍니다.
IT셔요?
이번주 영상주제들이 꽤 빡세네요 ㄷㄷ
증시하락시 대처하기
취업방법고려해주기..
굳이 안해도되는 어려운주제들을 하는이유..
이번 주는 정말 날카로우심... 추석때 너무 놀았다고 생각하셨나봐요
와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확 다가오네.
수시채용하면 고학력자들이 미치도록 힘듬 박사같은 경우 보통 전부 공채로 뽑아서 사람보고 적당히 업무팀 배치하는데 요즘은 경력직 지원이라 세부전공 안맞으면 뽑질 않음
오,,,그런거군요 제 주위 사람들은 일부러 세부전공 맞게 석사해서 연구원 취직해서 공채로 박사들 많이 뽑는 줄 몰랐네요
배부른 소리한다 고학력 왜만들었냐 저학력자랑 경쟁할꺼면
주변에 보면 딱히 그러지도 않음 세부 전공 안맞아도 수시채용인곳 잘만 들어간 박사님이 있는가 하면 다른분이 공채로 들어간 곳에 같이 입사한 박사들 전공 안맞아서 현타와서 우르르 그만뒀다고 함
? 고학력일수록 유리하지
세부전공만 맞으면 간다는거니까
애를 낳아야 한다고는 하는데...
정작 기업이나 사회에선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데...?
대학교도 그렇고 등록금 상납해야할 수단이 필요한, 그저 돈이 필요할 뿐인듯
슈카형의 말빨은 최고야 변함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채라는 제도가 애초에 너무 좋았던거임ㅋㅋ 대학내내 직무경험 없어도 그냥 뽑아가서 키워주는 제도… 이제 대학교 다닐 동안 능력 기른 사람 뽑는거지
오늘도 슈카월드로 새상을 배움니다 ㅎㅎ
댓글로 세상을 배웁니다 ㅋㅋ
너도나도 코인하면 망하듯 전부다 대학 나오고 고스펙 자 되니 바뀌네..고스펙자가 별로 없어야 학력만 보는데 고스펙자가 넘치니 경력 물어보고....
이런경우 어케해야하노
해외로나가는게 답인거같은데
해외나가 살려고하는사람이 많나...
정말 중요한 문제는 잉여인력이 해를 지난수록 줄어들 일은 없을거라는겁니다 자동화 ai기술이 발전될수록 이미 가속화된 소득 양극화와 소수의 능력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임금을 받으면서 일을하는 구조는 고착화 심화될것이고 그 숫자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인데 그러면 결국 기업에 채용되지 못한 인력들은 각자도생하면서 능력을 키워서 창업을 하거나 기업에 중용되거나 잉여인력이 되거나 인데 잉여인력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아지는것은 불보듯 뻔한일이죠.
그러면 이런 상황이 되었을때 그냥 도태된 사람들이니까 죽던지 말던지 둬야되는가 하면 그것도 말이 안되죠 결국은 나라가 어느정도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고 기업들에게 사람의 고용과 자동화 비중을 어느정도 선은 유지하는 지금의 성별 할당제 같은 제도가 자동화가 인간의 사무직까지 잠식하는 수준으로 발전하고나면 인간고용할당제 같은 제도로 바뀌는 식이 될것 같고 지동화의 비중만큼 잉여인력을 부양하는 관련 부양세금을 장기적으로는 부과하는 흐름이 될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누군가에겐 기회 다들 힘냅시다
근데 이렇게 특성화 되면 이제 두루뭉술하게 준비할게 아니라 더욱 어릴때부터 목표를 확고히하여 분야을 공부하는것에 장점이 생기지 않을까?
우리나라 대학진학 정시에서 수시로 넘어갈때 좋은소리 있었나요?
@@정민구-q7g 좀 더 근본적인 뿌리에 대한 접근이 생기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이었구요. 수시는 개에바죠 ㅎㅎ
@@Energy_Mastery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크게 3개로 나눠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젊은층 노조설립을 기업에서 막겠다는 의지가 큽니다. 그만큼 노동환경처선이 안되는게 첫번째고요. 두번째론 앞서 대학을 예시로 말씀드렸듯, 실력공정사회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586에게 비춰지는 연줄사회가 훨씬 부각될 수 있다는게 2번째 이유고, 그에 파생하는 하청 재하청과 처우개선문제는 1번째와 연관되어 복지비대칭이 훨씬 부각됩니다. 3번째는 타직에서의 비전공분야 이직이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간단하게 얘기하자면 일정나이가 지나면 적당한 기술력을 갖춘상태여도 저임금 고노동을 받으면서 비정규직으로 일해야된다는 점이 지금보다 심각해진다는것입니다. 즉, 자본가에서 노동자로 책임전가가 발생된다고 생각하는 관례라고 생각됩니다. 대학진학 예시는 다 겪어봤을만큼 적절한 정말 예시였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네요.
@@정민구-q7g 제 학식을 벗어나는듯 하군요. 말씀 감사합니당
노조설립을 방해하는 건 기업보다 기존노조의 썩은 행태가 더 문제입니다. 노조에 가입하지 않으면 같은 노동자도 억압하고 전국단위 거대 노조 만들어서 조금만 만만한 회사는 다 엎어버리고 다니죠. 과격 시위가 직업인 노조원들도 많고요. 이런 것들이 건강한 노조문화를 방해하는 첫번째 문제입니다.
그리고 자본가와 노동자의 관계는 자본주의 그 자체로 결정되기 때문에 절대로 해결될 수 없어요. 그럼에도 자본주의의 수많은 장점(기업화, 거대화, 분업화, 전문화)때문에 자본주의를 절대로 포기할 수 없죠. 개인 단위에서 최선의 선택은 창업하거나 주식하는 겁니다. 주식하세요.
23:02 요즘은 잡플래닛으로 지원할 회사의 분위기를 어느정도는 파악할 수 있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건 흠이지만.
노력하면 취준이라도 하는거고, 잘되면 붙는거고 안되면 계속 취준생인거고, 포기하면 자살하는 사회지
@@dhsyxgahqi7930 그렇게 나라 전체가 혼란스러워지는거지 미친놈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dhsyxgahqi7930 ㅋㅋㅋ 적자생존 어설픈 자는 살아남지 못하는 대한민국
@@dhsyxgahqi7930 이게 21세기 우생학이지~쉬팔~
어설픈 사람은 자살이 아니라 공장이나 비교적 힘든 일을 하는거겠죠.. 사람이 참 극단적이야
@@나는거니다 인정합니다
솔직히 대한민국에 일자리 넘처나요
다 눈높이 때문이고, 결국 이건 본인 노력의 결과니 깐요
배달 시골 막노동 이런곳들은 사람이 항상 부족하죠
이런거 하기 싫고 이상향이 높으니 자살률이 높은건 이해가 갑니다만....
복지가 좋아서 눈높이 좀 낮추면 살아가는덴 문제 없는 나라죠
이러다가~~ 다~~ 죽어~~ 나~~ 너무~~ 무서워~~
제발 그만해!!!
롤 인성 평가방법은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ㅋㅋㅋ 이거 몰래 간접 관전방법으로 채택하면 진짜 재밌을것 같네요 ㅋㅋ
각자 실용적인 능력을 키우는 건 좋지만 변화에 휩쓸려갈 사람들이 많을 듯 ㅠㅠ
하나 첨언하자면 원티드는 스타트업 위주로 채용이 올라와서 사람인, 인크루트 같은 플랫폼들과는 타겟이 많이 다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뽑인 사람들이 높은 자리 올라갔을땐 저런 시스템 못씀. 그땐 일자리는 넘치는데 사람이 없거든.. 진짜 현재를 살아가는 2030세대가 젤 불쌍한듯..
미래엔 인력이 필요가없어질거같은데... 사람줄어도 일자리가 더 줄거같아..
지금도 솔직히 인건비가 문제지 최저임금 반토막내면 일자리 넘칠텐데
@@ねこおうじょ 이게 사람이 조금 모자라면 모르겠는데 출산율이 1이하 수준 절벽이라..
공채가 없어지는 만큼 우리 인사시스테도ㅠ바꿔어여ㅠ하는데 이게 따라갈지 모르겠습니다. 대기업 인사팀은 규모와 파워시 유지되면서 공채가 사라진다면 어떤 부작용이 남을지….
항상 준비는 해놓으셔야 되요..
취업도 유행 처럼 계속 변하고 있기에
스펙 쌓는다고 허송세월 보내다보믄 큰일 나요 .아무도 안뽑아줍니다.
이제는 기업에서 경영부문 이렇게 안뽑죠
더 세부적으로 회계, 인사 이렇게 바꼈어요.
총무.. 등등 일을 해봤냐? 정확한 업무를 파악하구 있냐? 등등
본인의 능력이라
신입사원 연수문화는 군대문화의 연장이다..
훈련소인 연수원에서 극기훈련 받고 심지어 얼차례도 받았지.. 동기,기수제 상명하복모두 군대와 대동소이함..
이제 수시 경력자채용이 당연하지만 채용비리로 공정성 문제가 발생할수 있음
은행임?
근데 지금 기업이 갑이 되어서 채용자들 입맛에 맞게 골라가지만 좀만 지나면
일본 버블경제마냥 제발 와주십쇼 신입 그냥 대량 뽑아서 가르치면서 키우겠다고 몰려들 가능성이 높음...
근데 이 상황이 오려면 20년이상 지나야하는게 문제 ㅠㅠ
외국인 노동자는 산업 전반에 깔릴텐데 여기서도 문제는 의사소통 및 자국 숙련공 확보를 못하면서 일은 돌려야하니 외국인들이 숙련공자리 차지하고 이렇게 얻은 기술숙련도를 다시 자국으로 가져감.
혼자 소설 쓰노 ㅋㅋㅋㅋ
대기업은 늘 수요가 오버라는거...
일본이랑 1:1로 비교하는 것 같은 멍청한 짓은 하지 마세요. 한국은 내수가 폭망인 나라라 인구가 줄어들면 가뜩이나 없는 내수도 더더욱 쪼그라들고 기업들은 투자도 망설이죠. 그게 침체입니다. 일본이 외국인 비자를 완화해서까지 어떻게든 1억 인구를 지키려고 하는 이유죠.
예전에 슈카님이 금융권 취준생들에게 경력 만들어서 경력직으로 이직하는게 좋을거같다고 조언해주신게 생각나네요 ㅋㅋ 결국 업종 불문하고 비슷해지는 상황
ㄹㅇ 몇수 앞을 내다보시는지 놀랍고,
조언까지 해주시니, 말할것도 없다...
근데 어쩌겠냐 요즘 20대(나도 20대)들 보면 그 기업에 들어가서 뼈를 묻겠다 이런 마인드 없잖아 ㅋㅋ 중소기업은 당연히고 대기업도 같지. 대기업에 들어가는 이유는 걍 돈많이 벌고싶어서지 그 기업을 구글, 애플 이상의 굴지의 기업으로 만들겠다 이런 야망없는거 팩트임. ㅇㅇ 그럼 다들 걍 거기서 시키는 것만 하는 애들일뿐인데, 과연...얘들이 얼마나 도움될까 ㅇㅇ 이제 이글은 욕 천지로 덮히겠네 근데 팩트는 팩트임. 애국심? 애사심? 애대심? 이런 거 없는시대임. 물론 세대탓은아님. ㅇㅇ 이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다 그렇게 말하고 싶지도 않고 걍 흐름임 조직이라는 것에 몸을 담는다는 개념자체가 어리석게 느껴지는 현대에 공채는 기업입장에서도 걍 리스크일뿐임
적확함
어차피 기업들도 실컷 부려먹고 버리는 게 편한 처지라, 뼈 묻는 지원자 싫어함ㅋㅋㅋㅋㅋㅋ
@@jasperbaek4657 ㅋㅋ 해고가 쉬울때야 고용도 쉬웠지 ㅈ같은 새끼들 함부로 고용했다가 노조만들고 ㅈ~ㄹ하는데 누가 고용함 ㅋㅋ? 팩트는 삼성도 쌀가게에서 시작함 ㅋㅋ
@@ecklacen4674 ㅈ같은 새기들 안 뽑는 건 당연함. 강성노조도 문제고. 젊은 사람들은 부모 스펙+ㅈ같은근로소득+투자소득으로 합리적 인생설계하는게 젤 나음. 어차피 탑티어 대기업 아니면 다 고만고만한 일들을 하는 건데, 취업난이 심각한 건 고용이 줄어든 이유도 있겠지만, 너무 많은 대졸자 수에 비해 일자리가 적어서 그런 것도 있다고 생각함. 솔직히 부모가 돈 좀 있으면 집 안 사도 부모가 이미 마련해줬는데, 대충 막 굴리지 않는 아무 회사만 들어가도 인생 개 편함ㅋㅋㅋㅋㅋ
@@jasperbaek4657 틀린 말없음 ㅇㅇ
이게 좋은 변화라고 볼수는 없죠. 93년 공채세대였던 제가 올해말일자로 명퇴를 앞두고 공채제도가 사라지는 모습을 보고 가네요. 수시채용 이유는 뻔히 짐작되듯 인건비 절감이죠. 인당 인건비가 높아진만큼 숫자를 줄이겠다는 기업문화가 이제 시작되는듯 합니다. 사람이 필요할때 필요한 인원만큼만 뽑고 필요하지 않을때는 한명도 안뽑아도 되는 기업차원의 합리화를 주장할수 있는 제도적 배경이 되는만큼 이 제도가 정착이 되면 취업시즌이란 용어는 사라지겠네요.
기업이 원하고 싶을때 필요한 만큼만 뽑는게 왜 합리화라는 단어로 설명되야 하나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해고도 어렵고 이직도 어려우니 기업입장에선 인재관리에 낭비되는 돈이 너무 많고, 피고용인 입장에선 한 자리에 눌러앉으려는 경향이 커져서 폐쇄적인 기업문화와 하늘까지 뚫는 입사경쟁으로 젊은세대들은 나날이 경제활동을 위해 바쳐야하는 시간도 늘고 기회는 반대로 줄고있음
내 동생이 지방대 출신인데 대학에서 무슨 연구 돕는일을 해서 보고서를 만든적이 있는데 그게 어떤 중소기업의 제품군과 관련있는거 …. 진짜 동생 스펙은 지방대 이공계 이거말고 하나도 없음.. 졸업도 겨우하고 영어점수도 없고.. 근데 업무 관련성있는거 하나 가지고 취업이됨… 그것만으로도 우리는 대견하다고 생각했는데.. 몇년 지나고 외국계 대기업에 수시채용으로 이직… !! 단지 그 경력만으로… 우리집에서는 희안하다고.. 고시합격한것 처럼 좋아했음.. 얘보다 똑똑하고 스펙 좋은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 그 회사는 바로 업무에 투입될 수 있는 경력자를 추천받아서 입사시키더라고…
이젠 자기 살길 찾아야만 알아서 살아남는 세상이죠.
중소기업에서 경력 쌓아 대기업 이직하는게 그렇게 쉬운가 ??? 여기 댓글에 대단한 사람들 엄청 많네
쉬운 건 아닌데, 일머리가 아주 없는 편이 아니라면 그렇게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좋은 문화는 아니지만 이제는 뭐 싫다고 해서 어떻게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까요. 일머리가 없고 도전하고 싶지 않다면 그냥 중소에 계속 있는 거고, 능력 있으면 이직 하고 자기 갈 길 찾아가는 거죠. 능력과 상관 없이, 그냥 그 개인과 그 회사가 안 맞을 수도 있구요. 너무 시니컬하게 볼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만 해도 바빠 죽겠는데, 아무 경력 없는 신입 데리고 하나하나 가르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여유도 없어요...
@@blackbeea7745 ㄴ 본인도 신입이었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ㅋㅋ
20_ 30살 초반이 경력이 있어봐야 무슨 대단한 경력이있다고
조언을 가장한 자랑하는거죠
동창회에 먹고살만한 사람만 나가는거랑 같은맥락임
대기업 중견기업 계약직 파견직 은근 많음. 아니면 알바 중에 사무직 경험해볼 수 있는 것도 있고. 중소라고 좋좋소급의 10명 이하만 있는거 아님ㅋㅋㅋㅋㅋ 10명 이하, 설립 2년 이하만 거르면 됨. 요즘은 대중적이진 않지만 특정 분야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지 있는 회사도 많고요
요즘 채용 하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오히려 공채보다 수시채용이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공채는 일년에 두번만 뽑아서 한번 탈락하면 반년을 기다려야하는데 수시채용은 생각보다 자주 나와서..
중소, 중견에 일단 들어가서 경력 쌓으란 얘기네..대기업은 신입 임금으로 경력직 쓸수 있는거고 중견, 중소는 대기업 연수원 되는거고..
내가 사장이래도 그렇게 할거같은데 신입뽑아서 일가르치는거 보단 다들 경력 선호할듯?
이건 나라탓도 아니긴해 불황인데 뭐
또 다른 중소기업 갈취 기법이네요
벌써 볼멘 소리가 나오더군요
공기업 공무원도 이제 수시채용 경력직 계약직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신입이 갈 곳은 이제 어디에도 없어지는 시대가 오는 듯 합니다...
사실 교수들이 기업이 어떤 인재를 원하는지 신경쓰고 키워준다는게 이 시스템에선 불가능 함. 교수란 교수되기 전에는 고딩까진 공부 졸라 잘해서 수능 잘쳐서 좋은대학가고 학과성적 잘받고 석박하면서 논문 잘쓰고, 포닥가서 논문 폭발시켜 임용되는게 대부분임. 교수되어서는 연구하고 수업 챙기고 과제 딴다고 정신없음. 기업의 생리를 그 어떤 일반인보다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임. 그런 사람들이 길러낸 사람이 기업 친화적이기는 상당히 어려움. 딱 기업이 필요한 공대쪽 공부와 연구만 시켜줄수 있음
어느 나라도 연구중심대학 같은 중점학교 교수들이 그런 것까지 신경쓰지 않음,,, 미국교수들은 제 연구하느라 수업도 TA 들이 하는데...
대량살상 수학무기라는 책을 보면 ai채용과 평가가 얼마나 위협적일수 있는지 나와있음 사람을 다방면으로 보지 못하고 슈카형이 말한대로 재채기라도 잘못했다간 그대로 목날아감
사회가 변하고, 국민들 인식이 바뀌고, 법과 제도가 바뀌니 채용 시스템도 바뀔 수 밖에. 요즘에 마스게임 시키고, 애사심 강조하면 직장 내 괴롭힘이라고 노조에서 공격들어옴.
그놈에 노조 이야기.
백수들이 싫어할 수 있지만, 직장생활하면 알겠지.
루저들의 투정이 아니길바란다
근데 이게 맞지
경력자 상시채용 문화로 바뀌여아 함
결국 기존 인력으로만 계속 이직 취업 가능하고, 신입사원 젊은 직원은 다 백수로 만들겠다는거다.
중소기업 가시는분들도 경력쌓고 옮기려고하는사람이 많음 고스펙쌓는것도 중요하지만 기업에서 필요한거는 업무능력이니까 처음부터 높은곳만 바라보지말고 조금 눈높이를 낮추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력인정 받으려면 1년동안 다녀야되는데
좇소 잘못걸렸다가 몸 상함
교육하는 입장에서
앞으로의 방향성제시에
도움이되었습니다
좋은정보
너무감사합니다
요즘 20대들 정말 힘들겠다.
나때도 취업 어렵다~ 어렵다~했었는데
응원해주고 싶다.
이마트 떄문에 물러날 수 밖에 없었던 할머니가 이마트 주식을 사서 대박을 났다는 소문처럼
판에 갇혀있지말고 그 판을 주무를 수 있는 식견과 능력이 있다면 어떠한 상황에서 돌파가 가능할듯..
그게 바로 주식판에 뛰어들어라 이말이군요
@@883scv 제 말은 꼭 그런건 아니구요
결국 어떤 시스템 안에 갇힌 생각이 아닌
좀더 넓은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하면 보다 효과적으로 엄청난 결과를 낳을수 있다 이거죠
이게 정답
졸업 전날까지 술퍼먹고 놀다가 트럭째로 회사에서 모셔가던 세대가 이제와서 사람뽑기도 귀찮다고 AI 쓰는게 코메디네 ㅋㅋ
그렇게 입사해서 대충 사신 분들 대부분 이미 집에 가긴했죠
굉장히 꼬이셨네 ㅋㅋㅋㅋ
시대가 변하니 그렇지 병시나ㅋㅋ 언제까지 기업이 노동자에 100%의존하겠냐
ㅋㅋㅋ그러는 너는 다르고?
님 부모님 세대임
50대 후반부터 그 이상은 정말
기타치다가 골라서 갔다고 하는데
뭐 어쩔 수 없죠 ㅎㅎ
평가하는 사람들은 그 나이때 별다른 노력없이 들어왔을거면서... 평가할 자격이 되나 몰라...
또 진짜 일하기 싫어서 ai이러는거 보면 기가 찬다.
ㄹㅇㅋㅋ 5060하는 거보면 기가참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데려오면 바로 업무 투입가능한 경력들도 차고 넘치는 마당에 신입 뽑을 이유가 없긴 함.
솔직히 관련분야 경력직뽑는게 더 이득임.. 좃소에서 일한사람이라도 같은분야라면.. 일본이 초봉이 엄청짬.. 실력없는애들한테 고액을 주기싫다는거지... 대한민국은 이상하게 실력에비해 초봉이 너무 높음.. 솔직히 신입들어가면 2년동안은 걍 교육+잡무임.. 사원딱지땔때까지..
요즘 신입들 나이를 봐...
개발직이 ㄹㅇ 개꿀인데... 주변에 코딩 좀만 할줄알면 신입부터 7~8천씩 받고 1~2년에 이직할 때 마다 최소 1~2천씩 올라가는데 이거보다 꿀직업이 어디있어요.
@@cheolkang7170 코딩 좀만 할줄알면 신입부터 7~8천은 무슨 개소리지. 어디서 듣고 하는 헛소리임 도대체?
너무 보고싶은 내용만 올라온다 ㅋㅋㅋㅋ
20년 전에도 조만간 공채 없애고 수시채용으로 바뀐다고 했었는데 아직도 남아 있는게 더 신기하네요. 외국애들(서양애들)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하...이제 나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ㅜㅜㅜ
걱정마 좆소가 있잖아!
@@suhunkim9353 조...좋소. .!!!
블루칼라 직군은 진짜 중소에서 올라는게 은근 많긴함
중소기업이요
중소에서 경력쌓아서 대기업테크거나 인맥빨로 추천이지
초중고등학교 부터 대학교 교육이 바뀌지 않으면 기업들은 인재 찾으러 점점 해외로 나갈듯...
교육을 젓같이 해놓고 뽑을 사람이 없다고 젓같은 소리를 해다니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는등 교육계도 바뀔 조짐이 보이긴해요. 그럼에도 갈길이 멀어서 앞으로는 부모가 자식교육에 더더욱 신경써야할듯.
우리나라 같이 부모교육에 신경 안 쓰는 나라 어디 있다고... 그냥 인문계를 3분의 1토막 정도 내는게 맞음. 애초에 대학교에 철밥통 인문계 교수들 살려주겠다고 사회에 필요 없는 인력이 나온게 문제
수시채용은 당연히 기업과 직원 모두에게 효율적이고 더 나은 방법이다. 단, 해고 또한 쉽다면ㅇㅇ 안정적인 직장을 원한다면 공무원이나 전문직 베이스 개인사업을 하면 될것이고 사기업에는 저런걸 감수하고 자기계발하는 사람들만 남을거임. 내가 짤리면 그것도 인정해야지 반대로 내가 잘하면 보다 쉽게 더 좋은 직장으로 가는거고
이젠 사람 뽑아서 업무 배치 후 교육 이런게 아니라 부품 갈 듯이 회사의 어느 역할을 바로 할수 있는 사람을 찾네..
분야를 정해놓고 그쪽으로 집중적으로 능력 개발하고 경력 쌓는게 중요할듯
우리나라는 땅도 좁고 학연, 지연, 혈연의 문제점이 많이 회자되는 나라라 인맥으로 취업하는게 이상한 나라였지만 미국 등 서구사회는 이미 팀 단위로 이직하고 그 과정에서 팀장의 인맥이나 팀장이 원하는 인재상이 적극 반영되고 있음 이제 순혈주의가 필요한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중견 이하 기업에서 자기 실력과 인맥을 키워가며 취업해야되는 사회임 고등학교 때까지 공부 열심히 했던 사람들에겐 억울한 부분도 있겠지만 흠...
순혈주의가 필요한 곳이 어디있나요?
미국이야 말로 학벌주의의 극을 달리는 나라인데 무슨 ㅋㅋㅋㅋ 당장 대통령 정치인 유력인사들 출신이나 보고 오길. 우리나라는 오히려 국민들이 ㅈㄹ이라도 하지 여긴 소수 엘리트들이 독점하는거 당연하다 여기는 나라임.
@@mwl1337 서구 취업방식이 더 좋은게 맞아ㅎㅎ 능력없어서 잘릴거 걱정하는 어떤 사람들은 그 현실이 무섭겠지만
@@ratel1965 학벌주의와 수시채용은 아무 상관 없어요 팀장이 서울대 나온 사람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학벌 중심인거고 반면에 성격이 맞고, 내가 원하는 방향을 잘 따라주는 팀원이 중요한 팀장이라면 학벌을 안보겠죠 아예 다른 이야기를 미국 하나 언급되었다고 묶는 건 모순입니다
@@ratel1965 ㅋㅋ바이든 대학 어디나온지 암?
항상 생글 생글 웃으며 토크 😄 이뻐~
슈카님 진지하게 얘기하다가 한번씩 헤헿 하고 웃으시는데 그거 보려고 봅니다 ㅋㅋ
일론 머스크가 말한 대학 스펙 무용론.... 실제가 되는건가... 이제 학력대신 실질적인 업무능력만 보겠다는 건가...
너무나 재밌게 잘봤습니다! 내용이 너무 알차요!
청년들입장에서 재미있게 설명해주시고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웃는일이 드물었는데, 덕분에 재밌게 웃었습니다. 암울하고 각박한 세상이지만 더 열심히 살아나가야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슈카형 다라라라라락 도로로로로록 발음 디게 잘하네 ㅋㅋㅋ
AI게임 면접은 와우 공대장 특채를 위한 빌드업인가
그냥 현실판 오징어게임
적자 생존 약육강식
우리나라도 철저한 능력주의 사회
미국처럼 운영하면 노숙자 엄청 생기겠네
자동차쪽 연구개발은 컴공쪽이 대세 다만 자율주행이나 인공지능 같은 특정분야 경력을 요함 최소 5년...
그건 석사 박사도 경력쳐줘서 요구하는거에요 적어도 석사는 달고 와라라는뜻
채용만 미국식으로 하지 말고 고용 유연화도 미국처럼 해주라
사실 이게 더 중요하긴하다 쉬운 해고와 쉬운 채용
고용유연화라는게 결국 기업 입장을 대변해주는 것이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직업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세손가락 안에 꼽는 안정성이 사라지게 되는 건데 왜 고용유연화를 주장하시는 건가요? 능력이 좋으셔서 대우를 못받으시나..? 궁금하네요
그건 알아서 바뀔거임 자연스럽게
@풀한포기 제가 잘 모릅니다. 과거에는 고용유연화되었었기 때문에 고용이 잘 되었던 건가요? 채용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그것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가 될 것 같진 않구요. 결국엔 경쟁력있는 사람이 승리하는 경쟁체제가 더욱 심화될 텐데 좀 회의적이네요. 저애겐 고용 유연화가 기업이 쉽게 채용할 수 있으니 현재처럼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상황이 없어질 거라는 주장으로 들리는데, 이조차도 정말 그럴지 의심스러워요. 애초에 현 기업들은 직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준비된 인재를 선호하는데 과연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픈될 수 있을까요..? 오히려 능력있는 사람이 단물 빨리고 버려지는 상황이 나오지 않을지요
싸우자는 건 아니고 고용유연화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궁금합니다
@@박종혁-u8g 과거 채용이 쉬웠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지금 청년들이 취업을 못하는 거죠 위에서 아직도 대다수가 자리 차지하고 있죠.
고용 유연화는 나쁜 제도가 아니죠 능력 없이 꿀빤 세대가 아니면 프랑스 보세요 고용 유연화 해서 취업률이 얼마나 올랐는지
그리고 기업 입장에서 특정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원이 많아도 정규직으로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채용을 늘리지 않는거죠.
2:56 인간 LED네 ㅋㅋ
대 계약직의 시대가 열리는구나 이제 저 자리는 90% 경력직임 ㅋㅋ 계약직으로 1년이라도 해야함
트렌드가 너무 빨리 변해서 정신 차리고 공부하지 안 하면 10년 차이도 엄청나게 크게 느낄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AI 채용도 언젠간 나올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해봤지만 생각만 해본것 하고 그것을 직접 경험해나가는 세대 사이에 공감대가 쉽게 형성되는게 더 이상할 것 같음.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나중에 커서 보면 20세기 출신 인간은 살아있는 화석같은 느낌이겠지.
드디어 공채같은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무근본 채용제도가 저물어가네요. 한국도 이제 이상한 아시안식 채용 절차에서 벗어날 때도 되었죠.
설명이 꿀잼이예요ㅋ
진짜 세상이 격변하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걸 배워나가야 하는데 허허...
일본은... 베이비붐 세대.. 부장 차장.. 그들이 다 은퇴를 해서 그자리 채우기 급급할 뿐, 나라랑 회사의 살림살이가 좋아져서 그런게 절대 아님을 알아야함.
그럼 일본도 은퇴한 베이비붐때문에 노동인구들의 세금부담 증가했나요?
@@김주형-h5w 일본은 진짜 개좆됬음.....당장은 아니지만 대부분 2035년 이후면 세계경제 20위권 밖으로 밀려날거라 입모아말함
애당초 버블경제 깨지고 망할짓만 30년동안계속 했는대 아직도 버티는게 진짜 대단했던 나라였구나 느낌 우리나라가 일본 트롤짓 한번만 따라했어도 코스피 300행임...
@@yoonseojun11 한국도 크게 다를 거 없음. 여긴 인구 구조가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