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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외모나 뽐내면서 부자남자에게 시집갈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한. 마치 나가요나 도우미 같은 느낌만 드는 요즘 아나운서들과는 차원이 다르구나.

유빈아버지. 힘이 유빈이를 만들다

저때 난 고딩일때 부산 서면에 친구들이랑 갔던 추억 돋는다. 저때가 스포츠에 대해서 처음으로 관심갓었던 응원했던 마지막 응원이였고 감동이였네..

team06 화이팅

되는일 없고 불안감만 쌓여 잠못들던 나의 20대 중후반을 위로해준 그녀의 영혼이 더욱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뭐이리 다 20대중반 30대 같이 생겻냐

비록 돌아가시고 알게되었지만... 정말 아름다우신 분이셨군요

보고 싶습니다 정은임 아나운서

이젠 정말 오래전이 되었다. 그 새벽에 늘 따스한 사회시선 새로운 삶 진실. 잊을 수 없다 너무나 아름다웠던 방송 정은임 그녀의 시간이 멈춰버린것이 가슴아프다

유빈아 명상 많이 하거라 도움많이된다

영화에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제작했다고 좀 넣어주지...

시간이 또 이렇게 흘렀네요 아름다운 사람 천국에서 잘 계시지요

fm 영화음악 불면증이 뭔지도 모를 나이부터 티비가 끝나면 항상 잠 못 자던 어린 나를 달래주던 프로그램인데...스치듯 사고소식을 접했었는데 자세히 보게되네요 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세요.

왜 다들 요절 하는것일까 52세 아직 창창한 나이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어떤 라디오방송에서도 듣지못한 시그널멘트를 잔잔한 목소리로 들려주던 정은임 아나운서와 그 멘트를 작성했을 라디오작가..... 그 새벽 무감각했던 내 영혼을 깨웠던사람은 정은임일까, 라디오작가일까...... 나는 누구를 사랑했었던 걸까......

영화는 단지 음악은 단지 미술은 단지, 내 마음의 얼음을 깨고자하는 몸부림.

유빈이 가족에게. 보냅니다 건강 하시길

키우는 부모가 밝아야 그에너지가 자식에게 갑니다😊

어린 친구들도 이런 날을 경험할수 있도록 정몽규 홍명보 나가

방송에서 약자를 말해주는 시대...

인성최고, 실력최고 신유빈선수 정말 나이 어리지만 멋진 사람입니다!

지금도 곁에있는듯합니다

그리운 분 편안히 쉬세요

기억나네요 정은임 아나운서...ㅠㅠ

정든이…이제는 아무걱정 말고 더 행복한 영화음악 방송 많이 해주시며 언제나 그때의 진심어린 마음과 목소리 늘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의 시인 같았던 정든이… 늘 우리곁을 따뜻하게 정이라는 단어로 표현못할 정도로 아름다웠던 정은임…,, 비록 세대차이가 날지라도 같은 영화와 음악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렇게해서라도 임종을 기념하고 싶었습니다.. 그대에게 멈추지 못하고 안겨버린 것이 정든이에갠 아픈기억으로 남겨지지 않기를 바랍니다..낭만의 시절이었던 저는 한창 어렸을 그시절 반가운 목소리로 맞이해주던 이모같은 분….아테네 올림픽을 보시지 못하고 가신 사실이 어찌나 한이 되던지…,,알고난뒤는 제가 스물둘 이었던 때였습니다. 저는 아무런 말도 없이 그저 반나절을 넘어 소설에만 집필했지만 뜻처럼 잘되진 못했던것으로 생각합니다…아마 그것이 발단이었겠죠..저에겐 친근한 이모같으신 분이 계셨기에 저도 소설집필이나 영화로 영감을 얻는데 이보다 더 열정적이었던 때는 없었습니다…,누군가 저에게 꿈이 무엇이냐 물어본다면 저는 거창하거나 화려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늘 제가 마음 한켠에 간직해둬온 ‘인생의 꿈을 집필하는 소설가‘라고 말하겠습니다.정든이 처럼 아니 이모처럼 저 또한 이렇게 꿈을 이뤘지만 너무 상반된 거리에 때로는 이유없이 눈물이 멈추지 않을때가 또 있을까요.?매년 7월이 되면 전 늘“안녕하세요 fm 영화음악의 정은인입니다”를 틀어놓고 조용히 그때 당시를 화상하며 추모를 하곤 합니다.이번으로만 벌써 스물여섯 번째네요…늘 나긋나긋 하시고 진정으로 경청하는 자세가 저에겐 아직 부족한가 봅니다..저에게 있어서 이모는 아직 높은 산같이 느껴집니다.하지만 그렇기에 전 눈물은 닦고서 일어서렵니다.슬픔에 갇혀있기보단 뭔가라도 실천을 해야지 제맘이 안정되는 것을 느낍니다.꿈을위해서 또 이모와 같은 꿈을 바라봤던 어린 소년이 이젠 그 순간을 실천할 때가 머지않았음을 알기에.., 2004/7/4

이분 죽음이 좀 수상한데

정영음을 이제서야 알았고, 정은임 아나운서를 이제서야 알게 되어 아쉽지만, 그래도 정영음 새내기 팬으로서.. 설레임을 가지고 팟캐스트에서 당신의 마음만큼 깊고 따뜻한 목소리에 기대어 잠이 듭니다. 정든님도 그곳에서 평안하시죠?

보석같은 이 분이 MBC사장이셨으면 어땠을까요......? ㅠㅠ

그 옛날 새벽에 위로가되어준 분..

날짜는 기억 못하지만 떠나시는 날 삼성병원에 찾아가 마음으로 인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랑하는 프로그램의 마지막 방송에서 프로그램 목줄을 본인이 끊어야한다는 속 속상함을 말하던거, 어린시절 보모와의 추억이 있는 메리 포핀스 노래 들려주던거 아직도 기억나고 흑석동을 지날때면 또 생각납니다. 탐 웨이츠도 덕분에 좋아했고 소개해준 어려운 영화 찾아보며 언제 나는 저 고지에 닿을까 거리감 느낄때도 많았어요 아드님이 정은임아나운서만큼 곱게 살고계시길 기도합니다.

존경스러운 부모님이십니다.

왜이리 올바른 생각을 갖고 가치관이 올바른 분들이. 먼저 세상과 이별을 하게 되는지 . 착한분들은 왜, 못된놈들은 그반대로 오래산다.ㅠ

목소리가 이영애랑 비슷...하네..

정은임 아나운서가 살아있었으면 김지은 아나운서도 변하지 않았을텐데ㅜㅠ

부디 하늘 나라에서도 행복하시길~

중학교때 테이프에 녹음해서 듣곤 했었는데 ….. 그때가 그립네요

더러운 것들은 잘만 살고 있는데... 이렇게 맑은 분은 왜 먼저 데려가시는지...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였는데 정은임 아나운서 돌아가신 줄 몰랐네요.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빈선수가 성격은 아빠를 꼭 닮았네요^^

귀한 사람들은 참 일찍 데려가시네요...

왜 이리 좋은 분들은 먼저 가시는건지 😢 안타깝고 슬프네요.

따님 훌륭하게 잘 키우셨어요 앞으로도 좋은일이 계속 생길겁니다

참 심성 고운 분이란 걸 알 수 있네요. 야속한 하느님은 왜 이런 분을 앗아 일찍 데리고 가는지 원망스럽습니다. 😢 미인박명이라서 그런 건가요? 아름답고 좋은 분들, 착하신 분들 곁에서 좀 더 오래 있어주질 않았네요. 가족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드립니다.

MBC 노조 채널을 구독했는데, 선물처럼 정은임 아나운서의 영상과 만나게 되었네요. 하늘 나라에서라도 늘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넘 안타까운 정든님 이시네요..예전에 방송 봤는데 또봅니다.영화음악 DJ에 넘 잘어울리세요. 어떤 영화음악을 좋아하셨을까..MBC에서 AI만남 프로그램 기획하실때 아나운서님..보고싶네요.

🇰🇷🇰🇷🇰🇷🇰🇷🇰🇷🇰🇷👍🌷🌺🎎💕🇰🇷동메달 2개 축하합니다.신유빈선수 가족들 이 피나는 훈련시켰네요 인성최고 기부금도 최고 예절 최고

이나라에 유빈이 따문에 그나마 웃음도나고 눈물도 난다

아름다운 분이셨네요.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