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 학부모예요 라디오 듣다 수능 시험 얘기 나올때마다 고생했을 학생들 생각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학원 끝나고 온 딸 안고 또 한참 울었네요 딸이 "엄마 왜 울어~~?"하는데 "단 하루에 12년의 인생을 공부하나로 평가 받는다는게 불쌍해서"라고 했어요 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멋진 인생살이 하시길 바래요
작년 이 채널이 엎어컷이라는 채널일때 수능 손목시계 사연을 쓴 사람입니다. 한 해가 지나 올해도 새로운 수능이 치뤄진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새내기 생활을 하며 제 전공에 잘 적응해 혼란스럽고 힘들었던 2020년에 비하면 너무도 즐거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 응시생 여러분 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제 마음껏 쉬시길 바랍니다. 채널 운영자 분들도 한 해 고생 많으셨어요 :)
여동생이 가채점을 했는데 계속 울길래 문제봤는데 뉴스가 말하는 수준이랑 너무 달라 놀랐습니다 뉴스 기사만 보면 고3학생들이 쉽게 내줬는데 공부 안해서 못 푼 거야 라는 뉘양스로 말하길래 물수능이였나? 했는데……… 참… 여동생을 1년간 전과목 과외 해줬는데 그냥 잘 가르쳐도 시키기만 하면 혼자하니 뒤로 갈수록 쳐질까봐 저도 같이 공부해주면 자기만 푸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것 같아서 재작년 작년 이번 년도 3월 모고 부터 10월까지 쭉 같이 풀어보고 여동생꺼 채점하고 제것도 채점하고 왜 틀렸는지 확인하고 그렇게 하다 틀리는것 땜에 힘들어하면 수능 1등급대 후반이여도 상괸없으니 그렇게만 맞아오면 비싼 명품이던 아니던간에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가방까지 다 세트로 사줄께, 그리고 그 새옷 입고 벽제갈비 먹으러 가자 라고 말 해주며 힘을 낼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그렇게 다 했는데 저는 국어 1등급 밑으로 떨어진적이 없었고 여동생도 2등급이 젤 못나온 점수였고 전체 평균도 1.8~2.4 이렇게 나와서 인서울은 가능할것 같고 경기권에 가고픈 학과중 유명한 학교 알아주는 학교 상위권은 그냥 쓸수 있겠구나 하고 또 찍더라도 각 과목당 근 5년간 제일 많이 나온 번호가 뭘까 하고 다 비교해보고 정말 정말 모르겠으면 5분 남기고도 모르겠다 하면 이 번호 찍으라고 하고 알려주고 수능날 제가 운전해서 수능장까지 데려다 줬는데.. 그렇게 노력을 했고 고2때 모고 4,5에서 헤매던 애가 이렇게 1등급도 몇개 나오고 할정도로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번 수능 평균 2.7 나왔습니다……. 이것도 제가 알려준 풀이 방법이랑 시뮬레이션을 1주일 동안 반복시키고 모르면 이번호로 찍어보라했던 번호로 찍어서 운좋게 맞은 문제들이 많아 겨우 2등급대로 턱걸이 했다고 하더군요 진짜 풀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난이도로 내놓고 기사나 전문가 분들이 하는 말이나 전부 그냥 곱씹으며 봤습니다… 이번 년도 수험생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면접이던 실기던 아직 남아있는것들이 있고 끝나지 않았습니다 수능이라는 산 정상까지 잘 올라 오셨고 여러분들은 그렇게 잘 올라오셨습니다 이제 산을 내려가며 다치지 않게 천천히 내려오는것처럼 수능을 만족스럽게 못 봤으니 열심히 해야 되하며 너무 흥분해서 그렇게 하다 보면 제대로 준비된게 없어 산에서 굴러 떨어질수 있으니 조금만 천천히 진정하고 준비 잘해서 원하는 대학교에 꼭 붙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수능 봤던 현역 고3인데요 이거 보니깐 엄청나게 뭉클하네요 수능 보기 전 고사장 앞에서 부모님 안아드리고 시험실 들어가서 시험 보고나서 끝나고 부모님께서 앞에서 기다리시는데 이제 다 끝났다는 생각에 부모님을 엄청 쌔게 안아드렸습니다 진짜 얼마만에 안아드리는건지 .. 눈물 나네요 수능 망친 거 같아서 진짜 무기력한 상태로 나갔는데 부모님 보니깐 죄송스러웠습니다
어제 수능 본 고삼입니다 비록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제일 지망하는 대학은 못가게되었지만 그동안 후회없이 노력했고 최선을 다했기에 만족하고 바로 입시판을 뜨려고 합니다 또한 언론이나 주변 분들이 너무나도 많은 응원을 해주셨기에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험이였습니다 댓글에서도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에구... 10년이 지나도 변한게 없을만큼 안타깝고 처절하네요... 인생은 수능이나 입시가 전부가 아니지만 전부인걸로 알고 큰 우리가 속상하긴하지만 저때만큼 공부만하면 되는 시절이 또 오지 않으니까.. 수능보신분들 모두 고생많았고 내년, 내후년.. 앞으로 수능볼 모든 학생분들 화이팅~~
수험생 여러분들 점점 심해져 가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이때동안 '대학'이라는 한 곳을 바라보며 열심히 공부를 하며 달려오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든 시기에 열심히 공부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이제는 푹 잊고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수능 보기 전까진 왜 늦는건지 몰랐는데 직접 겪어보니 알겠음 난 엄청 일찍 나가서 별 상관없었지만 넉넉하게 시간 잡고나갔는데도 차가 심하게 막혀서 늦을 뻔한 친구들도 있었고 대중교통으로 가는 수험생들은 정신없어서 길 잘못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난 시험을 정신놓고봐서 망했네 ㅋㅋㅋㅋ 하.......
@@deokyoung9058 어디 늦잠잤다고 나와있나요. 그리고 대한민국에 수능보는 학생이 몇인데 학생 한명이 안늦겠냐고. 그럼 수능날 1명도 안늦어야함? 그럴수가 있음? 아니 뉴스에 노출되는애들 몇명같다가 뭐 어떻게 늦었는지도 모르고 만연의 상황을 대비하더라도 예외라는게 있어서 모든걸 다 커버할순 없음. 늦잠 잤으면 본인책임이긴 하다만 저기 보여지는 애들이 다 늦잠을 잤을까 혹여. 배아파서 늦었다는 학생도 있더만 다른뉴스보니까. 항상 그리고 수능때마다 몇몇 늦는애들보고 보여지는거 같다가 뭐라하면 뭐 그럼 ㅅㅂ 수능 50만명이 보는데 어떻게 다 일직오냐 그럼 . 뭐 좀 보여지는거같다가 난리 부르스를 떨어요
![[#갓구운클립] 속보📢 수능 만점자 자기님, 풀고 나서 모르는 게 없었어 .. 😮 생각보단(?) 사람 냄새나는 수능 만점의 비결✨ | #유퀴즈온더블럭](http://i.ytimg.com/vi/gBHgX_-CL_I/mqdefault.jpg)
![[#갓구운클립] 속보📢 수능 만점자 자기님, 풀고 나서 모르는 게 없었어 .. 😮 생각보단(?) 사람 냄새나는 수능 만점의 비결✨ | #유퀴즈온더블럭](/img/tr.png)
4:25 얼굴이 뭔가 낮익다
김하성 안 닮았나요?
0:40 아주머니.... 수능이 장난인가요?
"찍지 마세요오ㅠ"랑 "나 밥 굶을뻔했네" 왤케 웃긴데 아무도 언급안해?ㅋㅎ큐ㅠ
오늘 수능 본 수험생입니다. 올해 수험생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도움을 주신 분들 너무 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됐어요. 결과가 어떻든 성적 나오기 전까지는 맘편히 쉬고 놀게요 !!
정말정말 수고 하셨어요!
푹~쉬시고, 원하시는 대학 가시길 응원할게요
*•̀ᴗ•́*
수고하셨습니다 선배님!!
쯪쯪쯪쯪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찬란하게 빛 날 앞 날을 응원할게요^^
너무 수고 많았어요^^
아주 기냥 무지막지하게 푹 쉬시고 원하는 곳에 떡! 하니 붙어서 멋진 캠퍼스 생활 하시길 바래요
다음 순서인 04년생인데 진짜 보면서 다음이 나라는 자각이 세게 들어와서 눈물만 엄청 흘리고 있다..
03년생 현역임니다.. 화이팅….!!!!!!! 저는 아직 실기 남았어요ㅠㅠㅠ
ohmy님 잘 해내실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내년에는 얼마나 더 괴랄할지 ㅋㅋ
4수생됬습니다 내년엔 연세대 노리겠습니다
예비고 둔 맘도 라디오에서 수능 얘기 나올때마다 엄청 울었답니다.
잘 해내시길 바래요~~^.*
외국엔 시험때 늦어서 경찰이 태워줬다하면 그런일이 실제로 있을수가있냐면서 비아냥대더군요 본인시험치는날에 늦게 일어나든 일찍일어나는 문제가 있든 없든 모두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데 왜 그걸 경찰이......? 라고 되물어보더라구요 뭐라할말이 없어져버렸죠
수능이 끝났는데도 아직 뭉클한 여운이 가시지 않네요ㅠㅠ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모든 수험생분들 고생하셨습니다.
ninon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예비고 학부모예요
라디오 듣다 수능 시험 얘기 나올때마다 고생했을 학생들 생각에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요
학원 끝나고 온 딸 안고 또 한참 울었네요
딸이 "엄마 왜 울어~~?"하는데 "단 하루에 12년의 인생을 공부하나로 평가 받는다는게 불쌍해서"라고 했어요
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멋진 인생살이 하시길 바래요
0:39 저 아주머니도 수능 보시나? ㅋㅋㅋㅋ 신기하고 대단하시다
ㅋㅋㅋㅋ학원 선생님일수도있어요 매년 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여
학교 선생 아님? 지 과목만 보고 나머진 깔아줄듯
대한민국 수험생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점수받고 좋은대학 가기를!
예전엔 수능날 무슨정신으로 저리 늦을까 어이없어 했는데 머지않아 우리아이도 겪을 일이라 생각하니 그냥 무슨사정이 있었겠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모습에 응원하게 되네. 잘하든 못하든 끝까지 버텨준 대한민국 수험생 모두 수고했어요.
내년 수능보는 04인데 나도모르게 눈물남…
이번년도 수험생이였는데 막상 가보면 학교에서 치는 모의고사랑 그냥 비슷해요 편안하게 가셔도 될듯 파이팅!!!
힘내세요!
감자님 화이팅입니다 ㅎㅎ!!
예비고 맘도 눈물 흠뻑했네요
작년 이 채널이 엎어컷이라는 채널일때 수능 손목시계 사연을 쓴 사람입니다. 한 해가 지나 올해도 새로운 수능이 치뤄진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새내기 생활을 하며 제 전공에 잘 적응해 혼란스럽고 힘들었던 2020년에 비하면 너무도 즐거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 응시생 여러분 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제 마음껏 쉬시길 바랍니다. 채널 운영자 분들도 한 해 고생 많으셨어요 :)
다 치고 집왔을때 달려나와 안아주시더라 ㅜㅜ잘친놈도 아닌데 자식이라고 이렇게 사랑해주시고 ㅠㅠ평생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맘이 들더라구..
콩 심은데 콩 났네요
좋은 부모님에 좋은 자식이시네요~~^.*
하 ㅅㅂ
부모님이 건강이 안좋아서
혼자 가서 혼자 나왔는데
다른 애들은 끝나고 부모님이랑 포옹하고 얘기하는거 보니까 씁쓸하더라..
행복한날도올거에요..
수능 못봤으면 그런거 바라지도 마라 ;
@@loveydob 뭐라고? 너 엄마 없다고?
이제 04들이 짐 짊어지고 갈테니 모두 원하는 대학 가셔서 내년에 시험장에서 만나지 않길....
쌉!!!!!!!!!!!!!!!!!!!!!!!!!!!! 의대 최저맞췃다 ㅠㅠㅠㅠㅠㅠㅠ 오늘 귀뚫고 네일하고 머리하고 정말 너무너무 행복해
축하해요!
너무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우리가 이세상을 다같이 더 살기좋게 바꾸자!!
03년생 화이팅!!!
눈물난다..우리 엄마도 저렇게 마음 졸이셨구나..ㅠㅠ다행히 수능 잘봐서 수시 6광탈해도 된당~*^^*
졸라 부럽
추카추카 드려요
지금봐도 눈물나네요...학생들도 부모님들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여동생이 가채점을 했는데 계속 울길래 문제봤는데 뉴스가 말하는 수준이랑 너무 달라 놀랐습니다 뉴스 기사만 보면 고3학생들이 쉽게 내줬는데 공부 안해서 못 푼 거야 라는 뉘양스로 말하길래 물수능이였나? 했는데……… 참… 여동생을 1년간 전과목 과외 해줬는데 그냥 잘 가르쳐도 시키기만 하면 혼자하니 뒤로 갈수록 쳐질까봐 저도 같이 공부해주면 자기만 푸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것 같아서 재작년 작년 이번 년도 3월 모고 부터 10월까지 쭉 같이 풀어보고 여동생꺼 채점하고 제것도 채점하고 왜 틀렸는지 확인하고 그렇게 하다 틀리는것 땜에 힘들어하면 수능 1등급대 후반이여도 상괸없으니 그렇게만 맞아오면 비싼 명품이던 아니던간에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가방까지 다 세트로 사줄께, 그리고 그 새옷 입고 벽제갈비 먹으러 가자 라고 말 해주며 힘을 낼수 있도록 도와줬습니다 그렇게 다 했는데 저는 국어 1등급 밑으로 떨어진적이 없었고 여동생도 2등급이 젤 못나온 점수였고 전체 평균도 1.8~2.4 이렇게 나와서 인서울은 가능할것 같고 경기권에 가고픈 학과중 유명한 학교 알아주는 학교 상위권은 그냥 쓸수 있겠구나 하고 또 찍더라도 각 과목당 근 5년간 제일 많이 나온 번호가 뭘까 하고 다 비교해보고 정말 정말 모르겠으면 5분 남기고도 모르겠다 하면 이 번호 찍으라고 하고 알려주고 수능날 제가 운전해서 수능장까지 데려다 줬는데.. 그렇게 노력을 했고 고2때 모고 4,5에서 헤매던 애가 이렇게 1등급도 몇개 나오고 할정도로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번 수능 평균 2.7 나왔습니다……. 이것도 제가 알려준 풀이 방법이랑 시뮬레이션을 1주일 동안 반복시키고 모르면 이번호로 찍어보라했던 번호로 찍어서 운좋게 맞은 문제들이 많아 겨우 2등급대로 턱걸이 했다고 하더군요 진짜 풀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런 난이도로 내놓고 기사나 전문가 분들이 하는 말이나 전부 그냥 곱씹으며 봤습니다… 이번 년도 수험생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면접이던 실기던 아직 남아있는것들이 있고 끝나지 않았습니다 수능이라는 산 정상까지 잘 올라 오셨고 여러분들은 그렇게 잘 올라오셨습니다 이제 산을 내려가며 다치지 않게 천천히 내려오는것처럼 수능을 만족스럽게 못 봤으니 열심히 해야 되하며 너무 흥분해서 그렇게 하다 보면 제대로 준비된게 없어 산에서 굴러 떨어질수 있으니 조금만 천천히 진정하고 준비 잘해서 원하는 대학교에 꼭 붙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진짜 늦는 애들은 온 가족이 무슨 정신인지..
우리때는 학교에 모여서 다같이 버스타고 이동했는데. 경찰들도 참 할 일 없다...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성적은 좋지 않지만.. 남은 시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대갈겨님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성적 좋지 않아도 끝까지 최선을 다 하시겠다는 말씀 왤케 이쁜지요!!!
홧팅이예요~~~^.*
@@스누피-i6o 감사합니다! 내일 논술시험 잘 보고 올게요!
@@chaxahc 아! 내일이군요
끝까지 잘 해 내시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믿으세요~~~^.*
하 반수 끝!!!!! 나자신 너무 고생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원하는 결과 얻읍시다 파이팅!
온실속 대마초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수능 봤던 현역 고3인데요 이거 보니깐 엄청나게 뭉클하네요 수능 보기 전 고사장 앞에서 부모님 안아드리고 시험실 들어가서 시험 보고나서 끝나고 부모님께서 앞에서 기다리시는데 이제 다 끝났다는 생각에 부모님을 엄청 쌔게 안아드렸습니다 진짜 얼마만에 안아드리는건지 .. 눈물 나네요 수능 망친 거 같아서 진짜 무기력한 상태로 나갔는데 부모님 보니깐 죄송스러웠습니다
몇년전 수험 시험장에 아빠가 따라와서 생전 안하시던 기도 까지 하면서 우리 자식 시험 잘보게 해달라고 비셨었네요. 이 영상을 보니 옛날이 문득 생각이 나네요~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꼭 원하시는 결과 이루시길!
어제 수능 본 고삼입니다 비록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제일 지망하는 대학은 못가게되었지만 그동안 후회없이 노력했고 최선을 다했기에 만족하고 바로 입시판을 뜨려고 합니다 또한 언론이나 주변 분들이 너무나도 많은 응원을 해주셨기에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험이였습니다 댓글에서도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이렇게 멋진 생각과 의지를 가진 학생들을 볼때 왠지 뿌듯해지는!!!
님! 앞으로 무슨 일을 하시든 야무지게 잘 해 내실것 같아요
너무 너무 수고 많았어요~~^.*
나 밥 굶을뻔했네에서 왜이리 담담해 ㅋㅋㅋㅋㅋ
2:03 찍지 마세요 >
기여워요..
이런 젠장 한것도 없는데 22학번이라니 벌써 후배가 들어온다니!!!
아직 중3이고 잘모르지만 그래도 심정이 너무 이해되서 눈물 나오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네요.....
아휴 난 수능으로 대학간것도 아닌데 내가 눈물이 다나네..ㅜㅜ 수험생 여러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에구... 10년이 지나도 변한게 없을만큼 안타깝고 처절하네요... 인생은 수능이나 입시가 전부가 아니지만 전부인걸로 알고 큰 우리가 속상하긴하지만 저때만큼 공부만하면 되는 시절이 또 오지 않으니까.. 수능보신분들 모두 고생많았고 내년, 내후년.. 앞으로 수능볼 모든 학생분들 화이팅~~
매년봐도 감동 눈물이닷
우리아이들 화이팅!
필기도구정도는 나라에서 지원해줬으면 좋겠다.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수능 때마다 전국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모습 뭉클
수험생 여러분들 점점 심해져 가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이때동안 '대학'이라는 한 곳을 바라보며 열심히 공부를 하며 달려오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든 시기에 열심히 공부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이제는 푹 잊고 친구들 그리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세요
나는 결혼했는데 왜 보니까 눈물이 ㅋㅋㅋㅋㅋ
늦은 학생들 영상에 박제되어 버렸네 ㅋㅋㅋ 그래도 잘 들어가서 다행
수능 보기 전까진 왜 늦는건지 몰랐는데 직접 겪어보니 알겠음 난 엄청 일찍 나가서 별 상관없었지만 넉넉하게 시간 잡고나갔는데도 차가 심하게 막혀서 늦을 뻔한 친구들도 있었고 대중교통으로 가는 수험생들은 정신없어서 길 잘못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난 시험을 정신놓고봐서 망했네 ㅋㅋㅋㅋ 하.......
왜이렇게 웃기지 찍지마세요 ㅋㅋㅋ 웃으면서 오토바이 타는 장면 ㅋㅋㅋ
인생에 수능이 전부는 아니고
시험 하나로 인생에 가치관이 정해지지 않고
노력한만큼 결과가 좋을거고
꼭 어떤 결과에 나와도 절때 좌절하지도 말고
충분히 잘함 자신만 힘들어요👏👏👏😄
다들 2021년 2번째 코로나 수능 보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
아 소름돋아 20학번인데 진짜 수능 안보고 들어갔고 면접뿐이었는데도 소름이었는데 저긴 진짜.. 👍
대한민국이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절대 안 올 것만 같았던 수능이 벌써 내년이네요... 내년에 이 댓글을 보며 좋은 성적을 통해 웃고 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그 모습을 계속 맘에 떠 올리세요
말하는 대로~~이뤄지실 겁니다!!!
저는 비록 망쳤지만.. 고3들 부모님들 기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유현수님 결과와 상관없이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든 시간 이겨내고 아름다운 도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수능 망쳤어도 이렇게 감사할 줄 아는 이쁜 맘을 가지셨으니 현수님~~어딜가든 이쁨 받으실 분이셔요!!!
너무 고3 언니오빠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 !! 2023년도 수능을 치게 될 04년생들.. 열심히 준비하시고 좋은 결과 나오길 빌어요 !✌
수험생 도와주시는 오토바이 운전자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쬐금 염치없는 부탁 하나 드리자면...
내년 부터는 여분의 헬맷을 준비하셔서 학생들에게도 씌워주셨으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22년전 수능때 기억이 새록새록......... 1999년 IMF가 끝나가던 그 어려운시절....
1:50 야!! 거기 헬스장 아녀
결과가 어땠든 다들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지각하는 애들중에서 성적 좋은애들은 없을듯 ㅋㅋ
간만에 기자들 나와서 촬영하네ㅋㅋ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수능시험 때 춥다
근데 저렇게 취재하는거 너무 부담스러워보임
솔직히 늦잠자서 처 늦은건 그냥 개빠진거 아니냐? 뭐하러 경찰차까지 타고가노?
ㄹㅇ
능지 딸려서 그럼
너.무.감.동.적.이.다
1:12 에 나오는 학생 정말 ㅋㅋ 수능이 장난인가요? 어쩜 이리 중요한 날 늦을생각을 하는건지 다시 중학교때부터 배워야 할 것 같네요..
복합적인 사정으로 늦을수도 있지 왜그럼? 수능 보느라 열심히 했다고 격려는 못할망정ㅋㅋㅋ
잘 도착했으면 됐지 멀 또 그러세요.......
ㅋㄱㅋㄱㅋ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ㄱㅋㄲ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ㅋㄲㅋㄱㅋㄱㅋㄲㅋㅋㄲㄱㅋㄱㅋ
개꼰대네 진짜
무슨 사정? 부지런히 움직이고 대비한 애들을 바보로 만드네 ㅋㅋ 지각하고 경찰차 같은거 얻어타는거 보면 참…ㅋㅋㅋ
When are the grades coming out?
1 month later
00:40 ??
뭐지 ㄹㅇ
저도 오늘 갈 때 저런분들 많으셧어용,,..
뭐가 문제징...?
어른들도 수능 보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어른들도 수능보는 사람 많음..
너무 낮게 나와도 다시측정함? 왜? 날이 추운데?
힘들었다 .
노랭이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나 수능 칠 때 생각나네...5년 전이지만 웃기면서도 슬픈데 수능신이 나에게 손을 들어줬지만 ㅎㅎ
하지만.... 내 앞자리는.... 비어있었다...
현역 고3
아니수능때왜늦는거야
부럽다 나에게 저런 시절도 없었는데
너무 슬프다
아 개빡치네 수능보고나오는데 학부모들 길막오짐,,잠시만요 지나갈게요 하는데도 길막 조지게하고 생각할수록 개 빡도네
@멍소리 나도요 ㅋㅋㅋㅋ
0:39 아주머니께서도 시험 치시네요
눈물이나내
근데 찍지마라는데 계속찍는 거는 머임?
중국니아 한국이나 부모들이 고생이네
1:15 그렇다고 경찰관이 헬멧도 안씌우고 학생을 태우는건 좀 아니라 생각하네요
좋은대학가기 더 좋아졌긴하드라
수험생이 줄어서
3등급도 이젠 우리학교 오던데
비상이다...
한심한애들 개많노 ㅋㅋ
지들이 뭐 되는줄 ㅡㅡ
오토바이 뒤에 탄 학생 정말 수능 보고싶은건지요… 수능 볼 학생이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학생은 그냥 마음가짐부터 잘 못 된것같습니다.. 이 중요한 날은 일찍 일어나야하는데 늦잠을 자다니..
우상이 닥치라
@@sgh453 우상님 말이 맞음 어떻게 수능 날 늦잠을 잠? 걍 수능이 별로 안중요하다는 거지
@@deokyoung9058 어디 늦잠잤다고 나와있나요. 그리고 대한민국에 수능보는 학생이 몇인데 학생 한명이 안늦겠냐고. 그럼 수능날 1명도 안늦어야함? 그럴수가 있음? 아니 뉴스에 노출되는애들 몇명같다가 뭐 어떻게 늦었는지도 모르고 만연의 상황을 대비하더라도 예외라는게 있어서 모든걸 다 커버할순 없음. 늦잠 잤으면 본인책임이긴 하다만 저기 보여지는 애들이 다 늦잠을 잤을까 혹여. 배아파서 늦었다는 학생도 있더만 다른뉴스보니까. 항상 그리고 수능때마다 몇몇 늦는애들보고 보여지는거 같다가 뭐라하면 뭐 그럼 ㅅㅂ 수능 50만명이 보는데 어떻게 다 일직오냐 그럼 . 뭐 좀 보여지는거같다가 난리 부르스를 떨어요
하 ㅈ되었네 ㅋㅋ 삼수 가즈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