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에 이 영상 보고 울었네요. 고3때 엄마가 암투병하셔서 마지막 임종 직전에 미안하시다하시는 모습이 오버랩 되었습니다. 교육, 시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 과정에서 가족들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고3 준비과정에서 많은 가족들이 불화를 겪을텐데 이 영상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네요.
올해 수능 보는 고3으로서 이 영상을 보고 굉장히 복잡한 감정이 들었어요..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공부가 점점 저를 힘들게 하고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도 여러번 있었지만, 부모님은 항상 언제든지 그만해도 된다고, 따뜻하게 얘기 해주셨던것이 생각나네요.. 올해 수능 보시는분들 다들 같이 힘내요!
수험 기간 동안 부모님께 매일 죄송스러웠고 힘들었어요. 비용에 대한 부담감과 동시에 이 기대를 꼭 부응해야한다는 짐까지 업기 때문에 마치 매일매일이 너무 지옥과 같았어요. 생각치도 못한 모의고사에서 부모님의 편지를 보면 눈물이 나올 것 같고 이미 수험 생활이 끝나도 정말 감동적으로 느껴져요. 올해 혹은 다음 해에 되는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수험생이 어쩌면, 처음으로 자신의 노력으로 무언가를 해내야한다는 압박감을 겪는 것이기에 인생의 어떤 시기보다도 힘들 시기라고 생각해요. 입시라는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를 내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대신 전해드리고 싶네요 세상이 이런 분들 덕에 더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열다섯살에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고, 가장 후희한일이, “내가 왜 엄마아빠한테 그때 짜증을 냈을까.” 그때는 저는 죄책감으로 일어서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도 시도했습니다. 현재 저는 20살입니다. 가장 느끼고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은것은… 당연히 부모님에게 화를 안내고 살순 없죠. 하지만, 항상, 언제나 그가 죽을죄룰 졌어도, 곁에 있어줄 사람은 부모입니디. 잘하세요.. 저는 효도도 못하고, 그런 모진 아들입니다. 저 대신해, 살아계신 부모님에게 잘하세요… 사랑하고, 여러분 김사합니디
아이고......여기 학생들 눈물을 흘린 아이들은ㅋ 모두들 좋은 대학에서 게속 공부하면 좋겠네요.ㅎ 그렇게 높은 대학교를 못가도 대학가서 지금도 열심히하고 나중에 직장 생활도 하고 많은 경험도 쌓고 잘되었으면 좋겠어요......아이고;; 수능치고 대학가서 졸업 후 직장까지;; 난 죽겠더라ㅋㅋㅋㅋ놀면서도 공부할때는 하고 ! 놀때는 하루종일 놀고ㅋㅋ허나 직장생활하면 몸도 지치고 노는 것도 시간이 줄어들어요ㅠㅠㅋㅋㅋㅋ다들 미래에도 잘되시길 바랍니다.ㅎㅎ
저는 나이 67세의 아저씨입니다. 저도 중하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험치느라 책상에서 잠을 자고 공부하고 했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시험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가족과의 다정하고 원만한 관게가 중요합니다. 공부하느라 짜증도 나고 힘도 들고 괜히 성질도 나고 하지요. 그럴 때마다 자신의 뒤를 한번 돌아보세요. 세상에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들은 없습니다.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위로해주는 가족.... 얼마나 고맙습니까? 합격했을 때 누구보다 기뻐해주는 가족... 공부 때문에 힘들고 외롭지만 가족을 생각하고 이겨냅시다. 최선을 다합시다.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는 자부심을 가지세요. 시험은 다시 치면 됩니다. 하지만 가족은 그것보다는 정말 소중하지요. 어려움 속에서 최선을 다할 때 보답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의 순간 순간들은 다시는 내 인생에서 돌아오지 않습니다. 세상을 살아보면 학생이었던 시간들이 정말로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학교 친구들....선생님들....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힘들고 외롭더라도...
![세계적 명문, 버클리 음대를 16살에 입학해 국내최초 최연소 교수가 된 김치국 교수. 시각장애인인 그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 [다큐공감]ㅣKBS 2015.04.18](/img/1.gif)
자식 키우는 아빠로써 수험생 여러분께 미안 합니다.
조금 더 나은, 조금 더 편한 세상 물려 주려 노력 했지만 입시 지옥은 어쩌질 못했습니다.
그래도 힘 내시는 모습들, 편지 읽고 감동 받는 모습들 보여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힘내십시오~!
저두 늘 미안합니다~ 내가 돈이라도 많았음 다른 나라에라도 갈텐데 입시지옥인 이 나라에서 살게 해서 얼마나 미안하던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이 계셨네요ㅜㅜ
그래도 곁에 부모님이 항상 같이 있어주셨기 때문에 노력하고 견딜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아이디어가 너무 좋네요... 예민할 수험생들에게 가족들의 진실된 마음을 보내줌로써 큰 힘이 될 것 같네요..
'오늘 아이가 태어났다,
기나긴 짝사랑의 시작이였다.'
하!!!!!! 참…하
'오늘 아이가 태어났다,
기나긴 짝사랑의 시작이였다.'
"오늘 아이가 태어났다
기나긴 잔소리의 시작이었다"
이건 어디 대사인가요?
이건 어디 대사인가요?
쉬는 시간에 이 영상 보고 울었네요. 고3때 엄마가 암투병하셔서 마지막 임종 직전에 미안하시다하시는 모습이 오버랩 되었습니다. 교육, 시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그 과정에서 가족들의 마음인거 같습니다. 고3 준비과정에서 많은 가족들이 불화를 겪을텐데 이 영상보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네요.
이것이 킬러문제인가... 나같은 극 감정형 인간은 울지 않고서야 못배기겠군
세상에~
이걸 생각해 내신 분은 대체 누구신가요?
그러면서 한편으론...혹 엄마아빠 안 계신 애들은 어쩌지?
하는 맘도 들더군요...
이런 멋진 생각하신 선생님...정말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가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두 같은 생각했어요ㅋ
몇몇 학생만 특별제작했어요
생각이 깊으시네요
특별제작 못받은 학생들은 얼마나 슬플까요 ㅠ,ㅠ
당연한건 없다... 부모님께 항상 잘하자. 그리고 힘내자 😊
어느 때보다도 긴장되면서도 진지하게 편지를 썼을 부모님들의 마음, 긴장된 시험 시간에 뜻밖의 편지를 읽었을 아이들의 마음, 이 모든 것을 기획한 학교와 선생님들의 마음... 모두 감동이고 울컥합니다. 학교는 이래야 합니다...
나도모르게 눈물이....우리 아가들 항상 응원한다!
보는 내내 뭉클 감동이 ~~
결과야 어찌됐던 사랑하는 부모님의 자식들 행복합시다. 사랑한다 대한민국 고3 아들 딸들아~~
올해 수능 보는 고3으로서 이 영상을 보고 굉장히 복잡한 감정이 들었어요..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한 공부가 점점 저를 힘들게 하고 삶을 포기하고 싶을때도 여러번 있었지만, 부모님은 항상 언제든지 그만해도 된다고, 따뜻하게 얘기 해주셨던것이 생각나네요.. 올해 수능 보시는분들 다들 같이 힘내요!
애들 다 순수하다.. 너무 보기좋다..
수험생 여러분끝까지 힘내세요.. 이런 시험문제에 편지라는 것 으로 위로하는 부모님들 마음전해서.감사드립니다 고3 여러분 한번 힘내시라고 써봅니다.영상감사합니다.
특별한 문제를 내신 선생님
멋지십니다~
평생 간직할 소중한 따뜻함을
주셔서~
진짜 부모님께 잘해야 한다
부모님 보살핌으로 잘 자라왔다
부모님 사랑이 없었다면 어떻게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겠냐
학업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에게는 그저 자식이 예쁘고 착하고 건강하게만 옆에 있어주는 것이 큰 기쁨이실것이다
글이 많이 사라진 지금
편지로 문제 낼 생각을 누가 했을까요 정말 멋지네요.
글의 힘은 정말 강하다고 생각해요. 평소 무뚝뚝해서, 또는 잔소리가 될까봐 하지 못하던 말, 감정을 전달하기 쉽지 않은 부모님이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 할 수 있는 수단이니까요.
너무 좋은 프로 감사합니다..
감동적이고 특별한 시간들이었겠지만 각자마다 부모가자식을 바라보는 애절한 사랑을 알수있는 큰경험 이었을것 같네요..
힘내세요 수험생 여러분들~~
저 순간은 인생에서 정말 찰나의 순간일 수도 있는데 그 순간으로 절망하고 좌절하는 게 참 안쓰럽다. 최선을 다했으면 그것으로 됐다. 몸과 마음만 건강하게 자라면 부모는 그걸로 충분하다.
방송일자가 9년 전인데....와....이 감동....감사합니다....
인생이라는 과목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선택당하여 평생을 공부라는 걸 통해 알아가고 배워가는 학생들의 여정을 이렇게 풀어내다니..지나가던 아저씨도 놀라고갑니다.
아....눈물난다.....얘들아~파이팅!!!!
찐한 감동 너무 좋아요 고3여러분 힘내요
얘들아 부모니까 괜찮아.우리 부모는 너희들이 맘껏짜증부려도 되는 유일한존재야.괜찮아 너희들이 행복하기만 하다면
수고했다.모두들
참 감동적인 기획된
시험이네요
학생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립니다
학생여러분 부모님
이 항상 뒤에 계십
니다 힘 내세요
수험생 여러분.건강 잘 챙기시고요.차분하게
문제 푸세요.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신 분들 누구 입니까?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편지를 받은 아이들 정말 큰 위로가 되었을거 같아요
이 기획을 끌고 간 PD님 대단하십니다.
부모님이 안계시면 여기까지 못왔다. 항상 부모님을 존경해라
아들아 아버지는 늘 믿는다. 평생동안^^
케바케. 난 부모님 존경하지만
부모도 자식이 있어야 부모가 됩니다.
@@user-nn7gy5xw9u 저기 아저씨 혹시 네이버 지식인에서 말 길게하시는 아저씨 아니죠? 뭔가 낯이 익은데
없어 외롭진 않네요..
다만 모든 자식들은 그 또한 언젠가는 부모가될 수도 안될 수도있지만 모든 인생에게는 그만큼에 가치가 의미가 소소한 행복이 반드시 찿으리라고 믿으니까..
다들 아자..!
수험 기간 동안 부모님께 매일 죄송스러웠고 힘들었어요. 비용에 대한 부담감과 동시에 이 기대를 꼭 부응해야한다는 짐까지 업기 때문에 마치 매일매일이 너무 지옥과 같았어요. 생각치도 못한 모의고사에서 부모님의 편지를 보면 눈물이 나올 것 같고 이미 수험 생활이 끝나도 정말 감동적으로 느껴져요. 올해 혹은 다음 해에 되는 모든 수험생들을 응원합니다!!
좋은 취지 프로그램이네요^^
고맙습니다~~화이팅!
수험생이 어쩌면, 처음으로 자신의 노력으로 무언가를 해내야한다는 압박감을 겪는 것이기에 인생의 어떤 시기보다도 힘들 시기라고 생각해요. 입시라는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를 내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대신 전해드리고 싶네요 세상이 이런 분들 덕에 더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수능 모의고사인줄 알았는데 나의 이름을 부르는 엄마 아빠의 응원의 편지를 접하고 읽는 그 마음이 감동이네요. 저도 고3이 끝나가는데 부모님을 떠날 생각을 하니 만감이 교차합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
영상을 보고 가족 간의 소중한 사랑과 응원의 가치를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시험 문제를 저렇게 해놓으면 시험을 어떻게 치냐구 ...
멘탈 강화 훈련의 일환인가
모의고사여서 내신에 안들어 가는거 같아요. 위에 점수도 없어서 그저 이벤트성으로 한거같네요.
예비 고1엄마인데 지금부터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 있고 또 앞으로 공부하느라 고생할 아이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아파오는 요즘이였는데 너무 눈물이 나네요 ㅜ ㅜ
나이가 있는 저도 수능시절 고생하셨던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진짜 저런 문제가 수능때 딱 1문제라도 나와서 힘든 수능생 뒤에 더 힘들고 고생하신 부모님 가족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문제가 있으면 좋겠어요!
저는 열다섯살에 부모님을 교통사고로 잃고, 가장 후희한일이, “내가 왜 엄마아빠한테 그때 짜증을 냈을까.”
그때는 저는 죄책감으로 일어서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도 시도했습니다. 현재 저는 20살입니다.
가장 느끼고 여러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은것은…
당연히 부모님에게 화를 안내고 살순 없죠. 하지만, 항상, 언제나 그가 죽을죄룰 졌어도, 곁에 있어줄 사람은 부모입니디.
잘하세요.. 저는 효도도 못하고, 그런 모진 아들입니다.
저 대신해, 살아계신 부모님에게 잘하세요…
사랑하고, 여러분 김사합니디
👆✍️
내 마음 내 행실만 곱게 가지면 하늘이 알아 주는 사람이 된다! ------- 떠나야 할 인연 중에서 -------
너무 좋은 시험문제입니다. 이런 순간들 자주 있으면 좋겠어요.
아이고......여기 학생들 눈물을 흘린 아이들은ㅋ 모두들 좋은 대학에서 게속 공부하면 좋겠네요.ㅎ 그렇게 높은 대학교를 못가도 대학가서 지금도 열심히하고 나중에 직장 생활도 하고 많은 경험도 쌓고 잘되었으면 좋겠어요......아이고;; 수능치고 대학가서 졸업 후 직장까지;; 난 죽겠더라ㅋㅋㅋㅋ놀면서도 공부할때는 하고 ! 놀때는 하루종일 놀고ㅋㅋ허나 직장생활하면 몸도 지치고 노는 것도 시간이 줄어들어요ㅠㅠㅋㅋㅋㅋ다들 미래에도 잘되시길 바랍니다.ㅎㅎ
수능 1세대 였는데 어느새 나의 아들이 수능을 치루게 되네요. 아들에게 꼭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세상은 단 한 번 뿐이라서 매번 서툴다고. 그러니 결과에 상관없이 항상 자신을 사랑 해야 한다고.
부모가 되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습니다... ㅠ
EBS... 감동이 넘나 마나~ 아까운 프로그램 더마니 계속 알려지길~
이 영상 한 번씩 볼 때마다 정말 뭉클합니다. 부모와 수험생이라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 모두들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와 이런거 좋네... 따뜻한 영상이다 이영상보고 울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부모의 자식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
우리나라사람들도 표현을해야됩니다
그래야알지 편지만으로도 이렇게
감동을주잖아요
사랑한다면 사랑한다고 표현을합시다
너무 따뜻해요😭
집에 있을 땐 잘모르는데 밖에서나 유튜브로 이런거보면 왜캐 눈물날까..눈물이 난다는건 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면서 살아왔다는 반증이겠지..?
지치지 말아라
수능화이팅!!
그동안 엄마도와줘서 고마워
너 덕분에 신경과 교수님께 4년만에 양호하다는 말에 힘내서 너 지켜줄께
진짜 따뜻한 영상이네요~😁
앗 눈물 나네요 부모님 생각도 나고 아들 생각도 나고 ㅠㅠ
얼마나 힘들까 대단한 학생들
여러분의 편입니다.
아니 왜 셤보는데 애들을 울려 ㅠ ㅠ
역시....EBS....ㅠㅠ 사랑해요EBS
눈물났네요~~감동~ 대한민국 고3문화 어찌 알리요!
너무 좋은 달달한 아이디인거 같아요~♡
다른학교에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똑같이는 아니여도
벤치마킹 해주길 바래봅니다~~^^
이거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이런 모의고사좀 진행해 주시길
수능친지도 12년이 되어간다. 그때를 위해서 노력했던 시간은 평생 기억됩니다...다들 힘내세요
16년 전에 수능 쳤지만… 부모님의 한마디란 말에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이거 예전에도 한번 했어서 봤었는데...ㅋㅋㅋ... 그때도 펑펑 울었던..
아이들이 참 여리고 곱다
아이는 원해서 세상에 나온게 아니라 부모의 욕심으로 탄생한거다. 아이를 키우겠다면 어중간한 각오로 힘든 세상에 들이지 말자
이런게 진짜 언어영역이지..
가슴이 먹먹하네요
지나고나서 보이는것들이 있지요...힘든 고3이 따뜻하고 특별한 시간이었겠네요
정말 감동. 50여년전 예비고사 세대임다. 이 나이에도 눈물이 핑도네요 정말. 이런문제가 출제 되다니 출제자님 노벨상 수상감임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눈물나네요..ㅠㅜ
나는 울고있지만 울면서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음에 날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펑펑 울었다 EBS 최고ㅜㅜㅠㅠ
아들딸들 이쁘게 컸네
대한민국 자식.자녀들아,
훌륭하게 잘크렴,
자라나는 새싹이니 잦은바람에 고개숙이지 마라.
거센바람도 견디고 견디다보면 지나갈테니,❤
제발🙏이런걸 시험으로 많이좀내라!!공부마니 시험이아니다 인성이 젤 중요한 시험이니라!
ebs 정말 대박!!!!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네요 이렇게 저에게 항상 기대를 가져주셨고 응원해 주셨어요 우리는 다 어쩌면 사랑하는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려고 공부해 왔는지도 모르겠네요..
감동❤
나도 그 시절에 그렇게 말해줄 부모님이 계셨다면...
벌써 10년이 되었으니 누군가는 벌써 자식이 있을 나이가 되었겠네
부모마음은
부모가 되어보면 알게되더라
내리사랑이란말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제발 아이들 위한 세상 우리 아이들을 지켜줄수 있는자에게 투표해라
너 정도면 병임
대학이 전부가 아니지만... 성적을 안 보는 대학(방통대) 등을 알아 보셔서 여러분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꼭 꿈을 이루지 않아도 건강하게만 지내주신다면 그걸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 방통대 2학년이 글 씀
2024년 고3아들 엄마인데~
보면서 엄청 울었네요~~^^;
우리 아들~힘내~~사랑해~~
부모님께 잘해드려 나중에 후회하게될 일 만들지말자ㅠ
대한민국이니까 가능한 학생들과 부모님들의 고민과 사연이 아닐지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네요.
수능이랑은 급이 다르지만 저도 중학생 처음 되고 처음 중간고사 볼 때 쌤이 보기전에 먹을 거 나눠주셨는데 그 박스에 부모님 편지 있었어요..
저는 나이 67세의 아저씨입니다. 저도 중하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험치느라 책상에서 잠을 자고 공부하고 했었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시험보다 사람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가족과의 다정하고 원만한 관게가 중요합니다. 공부하느라 짜증도 나고 힘도 들고 괜히 성질도 나고 하지요. 그럴 때마다 자신의 뒤를 한번 돌아보세요.
세상에 가족만큼 소중한 사람들은 없습니다.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위로해주는 가족.... 얼마나 고맙습니까? 합격했을 때 누구보다 기뻐해주는 가족...
공부 때문에 힘들고 외롭지만 가족을 생각하고 이겨냅시다. 최선을 다합시다. 시험에 떨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는 자부심을 가지세요.
시험은 다시 치면 됩니다. 하지만 가족은 그것보다는 정말 소중하지요. 어려움 속에서 최선을 다할 때 보답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의 순간 순간들은 다시는 내 인생에서 돌아오지 않습니다. 세상을 살아보면 학생이었던 시간들이 정말로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학교 친구들....선생님들....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세요. 힘들고 외롭더라도...
엄마가 되니까 내 엄마에게 죄송하고 우리 딸에게 미안하고..
고맙고 더 잘살아야지..
그냥 주제만 봤는데 1분만에 울었다. 국어 지문에 엄마편지가 있다? 진짜 문제 풀이고 뭐고 운다....
회사에서 몰래 보다가 갑자기 눈물나오게 하네
수험생분들이힘내셨으면좋겠습니다
프로그램에 부모님이 없는 아이들은 없었는지...많은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는 선한 제작의도가 일부아이들에게 상처가 되지않도록 배려하였길 바랍니다.
😅
아.맞다.그걸 생각 못했네요.ㅠ.ㅠ
후회된다 유급되고 유학준비중인데 부모님한테 손벌리고 후회하지말고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살자😊
우리 가족, 구름이 많이 사랑해 ..
전국의 수험생들 응원합니당~
눙물나~~~
기획에 감사드립니다
❤
EBS는 대한민국 방송 중 쵝오 !!!
부모님한테는 정말죄송하고 미안하지만 또내리사랑이라 자식한테 온마음을다하는 내가 이걸보니 만감이교차하네요 저도 자녀가 이제30대가되었는데 부모님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이제 너무연세가드셨는데도 항상자식걱정하고 계십니다 너무죄송한마음에 ㅠㅠ
시험지 펴보지도 않고
찍고 잘 울 아들은
저거 본대도 맹숭할텐데 ㅋㅋ
저리 눈물 보이는 애들은
무조건 착한겨 ㅎㅎ
표현만 못할뿐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는 비슷할거에요.
요즘 두자녀가 저희를 힘들게 해요.
또한 우리부모가 아들, 딸은 힘들게 하고 있는것 같아요. 서로서로 사랑히자. 그리고 사랑한다.
그것만 알자
나라에 장한 일꾼들~ 나라에 미래들~ 자~알 될거야 장하다 아들 딸 들❤❤❤
전편 다시보고싶은데 이 회차는 EBS에서 다시보기가 지원이 안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