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동지'에 복을 기원하며 1박 2일 내내 1,500인분의 팥죽을 준비하는 청량사 노보살님들의 공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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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окт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열두 개 봉우리 사이로 장엄한 풍광을 자아내는 경북 봉화의 청량산. 그 중턱 아늑하게 자리한 청량사에도 겨울이 왔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기대하는 동짓날, 청량사는 전날부터 액을 막아준다는 팥죽 준비가 한창이다. 노보살님들이 공양간에 모여 가마솥에 팥을 끓이고 동글동글 새알심을 빚는다. 잘 빚은 새알심은 불에 던져넣어 그 모양으로 한 해를 점친다는데... 과연 올해는 어떤 해가 될까?
새벽 내내 부지런히 끓인 팥죽은 동짓날 청량사를 찾아온 신도들과 나눈다. 산사에 오지 못한 사람들의 몫도 잊지 않고 가는 이들 편에 두 손 무겁게 들려 보낸다. 칼바람 맞으며 밤새 끓인 이 팥죽 한 그릇에는 올 한 해 수고했다는 위로와 격려, 새해에는 평안하길 바라는 소망이 담겼을 터. 그 귀한 마음, 아낌없이 나누려는 바로 부처님의 마음 아닐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밥상 위의 겨울, 5부, 긴긴밤 산사에서
✔ 방송 일자 : 2020.01.17
#동지 #산사 #청량사 #팥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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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저 큰일을 어떻게 하지? 참 대단하시다
20여년 전 청량산 등산을 오르던중 우연한 기회에 청량사법회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스님설법말씀중에 청량사 중창불사시 이웃마을 수많은 보살님들이 기와장 등 건축자재를 머리에 이고 험한 산길을 다람쥐 처럼 날세게 오르내렸다면서 그 분들을 다람쥐특공대라고 부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공덕을 잊었서는 안된다고 하셨는데 오늘 팥죽공양 준비하시는 보살님들 모습을 보니 문득 생각이 납니다 오랫만에 인연이 다아 금년 10월 초순 산사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팥을 껍질째 다 갈아서 하던데 여기는 옛날전통식 그대로 걸러서 하시네요
진짜 맛있겠다
노보살님들 복 많이 지으십니다
추운날씨에 가마솥에 끊이는 팥죽 정성이 가득하네요 노보살님들 팥죽드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애기동지라 찰밥 이랑 팥시루떡 먹는다 하더니만 팥죽도 하시네요 보살님들 수고많이 하십니다 건강하세요 🙏🙏🙏
보살님들 덕분에 절이 온기가 넘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기도 열심히 하셔서 성불하십시요 나이가 많다는건 기도에 전념할 시간이 많아진다는 의미이기도 한듯 합니다
오늘 저희가족들
도 팥죽을 먹었어요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성불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나무관세음보살
🙏🙏🙏
천년고찰 청량사에서 팥죽 공양을 위해 애쓰시는 스님들 보살님들 참 보기 좋네요
사시사철 그 멋과 품격을 보여주는 청량산 그리고 청량사.
이번 겨울에 다시 찾고 싶네요.
저 어른들 돌아가시면 시간제 알바생 쓰실랑가
저분들이 부처님이십니다
추운날씨
연세드신분들 고생많으세요
도대체 팥 몇됩니까?
연세도 지긋하신 보살림들이
수고하십니다ㆍ
올라가는 경사길도 만만찬은데 1500 명이 다녀가시는가 봅니다
관세음보살~~~
보살님들
고생 많습니다
한그릇 먹고 싶네요😂
부처님 2024년도 풍요롭고 따뜻한 대한민국 되도록 보살펴주세요
ㅎㅎㅎ 복 받 으십시요😊
나무관세음보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어무이 고맙다
지현스님이 엄청 고생하셔서 지금의 청량사가 되었는데 지금 보살님들이 지현스님과 청량사를 이룩한 정예병이죠
이 채널은 왜 내가 좋아하는것만 자꾸 올리는겨 군침돌게시리 ㅎㅎㅎㅎ 😊😊
이분은 웃기셔 ㅋㅋ
와! 귀신 어찌 아셨데요 개그맨인거😊@@양은냄비-k5w
여러 사람들이 여러사람들
먹이려고 같이 일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새알심이 탱글한게 전통 가마솥에 끓인 청량서 팥죽이 젤로 맛있어 보입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위에 기계로 드르륵 갈아서 쉽게쉽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관세움보살 복 받으세요
올해는 너무 추워서 고생 많이하시겠어요...
여기게시는 보살님분들 말씀이 참 고우십 니다
청량사잊지못할사찰이죠ᆢ두번갔는데도ᆢ자꾸만가고싶은곳ᆢ보살님들감사드립니다ᆢ추운데고생하시네요🙏🙏🙏
청량사 한 번 방문해야겠네요... 깊숙한 산속에 자리잡은 천년고찰의 위엄이 느껴집니다.
오늘 시장에서 팥죽 한그릇 사다 가족과 먹을까봐요 ^^
청량사는 보살들이 바글바글… 관음 세지 문수 보현 지장 등등! 부럽소,^^
이 장면도 길어야 10년이면 끝나겠군요. 사찰 대부분 보살님들 인력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던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고연령대라 앞으로 어려울겁니다.
그러게요.
저출산 고령화가 절에도 영향을 주겠지요.
전국의 오래된 고찰들 많이 찿아다니지만 그것도 머지 않은것 같아서 마음이 허전하고 아쉽네요.
언젠가 절에서 만든 팥죽을 얻어 먹을 일이 생겼어요
진짜 그렇게 맛있는 팥죽은 첨이었어요
참고로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다들 노인들이네
1세대만 더 바껴도 이제 저 일 할 사람이 없을듯
대구보살도ᆢ팥죽끊여먹었읍니다ᆢ
올해 애동지라 팥죽 안하고 찰밥 ㅋ
방방곡곡~
동지 팥죽
지났네요
액운이라고 들었거든요
간식용으로딱
팥죽
요즘 ,,,종교는 성지기자 라는
목사,,, 신부 ,,,승려 가 상전인 사실 ,,,
손수 팔 걷어 부치고 일 하는 이가
거의 없음 ,,
먹사는 성직자가 아니죠..자영업자지. 먹사를 성직자로 보는 사람은 그 교회다니는 환자들 밖에 없음
눈에 보이는 일이 다가 아니고 맡은바 하는 일이 수행이지요
중생의 눈이 문제지요
봉화 주민들 팥죽 맛있게 먹고 내년 총선에서 또 국짐 찍으시겠죠?
절
보살님 모두 수고 많이히시네요 저 생각은 단점이 조금 보이네요 마스크 착용 하시면 참 좋을뜻 싶네요
맞습니다
모든 음식물 만들때는 마스크 필착
❤️😍❤️
애동지에 팥죽 이라니요? 옛말에도 않 한다 했는데 절에서 하다니요
방송 일자 : 2020.01.17
동지팥죽 압니까 ×
동지에는 팥죽을 하지않냐 는 뜻
음...지금 나이든 보살님들이 도와주시는데 나중에 돌아가시고나서 20년뒤에 새로운 보살님들이 계실까? 지금3040세대들이 공양할려할라나
올해는 애기동지라서 동지팥죽 안먹는데요 팥떡으로 먹으라던데요
방송 일자 : 2020.01.17
저 90세할머니 1931년생이란 말이노
할매요 고생 고만하고
젊은사람 시키소
애동지라고 팥죽먹는거 아니라고 네이버에 검색하면 나오던데....
방송 일자 : 2020.01.17
플라스틱 바구니에서 뜨거운팥을 거르네 제발ㅠㅠ
어르신들 노고에 감사하긴 하지만~~이왕이면 머리에 위생모자를 좀 쓰고들 일 하셨으면 좋겠네요~
머리카락이 나도 모르게 팥죽으로 다 들어 갈텐데~~~
1500명이 먹는 음식인데 위생복도없고 침튀김 방지 마스크도없고
팥죽공양은 스님들이 해야하는거아닌가
한심하네~
종교라는 그물에 갖쳐 사는 불쌍한 호구들.......저게 머하는 짓거리인가.....
스님이 왜일을해야되노
자막글 오타 투성이네...
배경음악도 전혀 어울리지도않고...
연세들 있으신데..중노동 하시네 ㅠㅠ 중들은 뭐하는겨? 노인네들은 죽도록 일시키고.. 코빼기도 안보이네.. 중하나 나와서 허허허 웃으며 예비군 드립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