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참여한 산소형제 입니다! 남자 산부인과 의사로서, 소아과 의사로서 힘든 점이 많기도 하지만, 저희는 항상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ㅎㅎ '진상' 때문에 힘든 건 사람을 대하시는 일을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겪는 문제이기도 하고요😭 오늘 인터뷰 영상도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와~ 진짜 생각을 하지만 옛날 돈텔파파라는 영화를 보면서 설마;; 고등학생때 아기를;;;근데 옛날에도 이런이슈가 많았어 그런가;;이런영화가 나오지 않았을려나;; 그리고 소아과에서는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지만 산부인과에서는 산모들이 소리를 지른다;;; 옛날 소아과에서 감기기운으로 병원에 갔었는데 그때 와~아이들 울음소리때문에 정신이 없었다는거;;; 아이부모님이 달래던가 해야하는데 부모라는사람들이 그냥 냅둬버린던가 아니면 겨우겨우 해서 간호사님이 같이 달래던가 하더라고요;; 그때가 1998년때였음 그때 저는 주사기가 무서던지 그런데 요즘은 그냥 그럭저럭 주사맞으면 아 아프구나 어;;;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소아과 전문의 진짜 귀한 인재입니다....당신들이 그렇게 함부로 해도 될 분들이아니에요 이분들도 누구 자식이고 똑같은 맘으로 진료하는데... 어르신들보면 조금만 기다려도 악지르고 자기멋대로하면서 대우는 대우대로 받으려고합니다. 제발 부탁인데 어른공경 할 수 있게 본인들 부터 역지사지로 생각하면서 배려해주세요...안그래도 없는 소아과 의사 분들없으면 나중에 아이 아프면 누구한테 치료받으려고요?? 지금도 시골은 광역시로 2시간 3시간 버스타고 가서 치료받는데 나중에는 인구도줄고 의사도 줄면 그때가서 대우해주면 이미 늦어요 제발 생각좀하세요
@@ayylmao02 인성 문제있는 새끼들이 싸지르니까 지금 촉법애새끼들이 나오는거지 이러다가 무법소년들한테 당해도 어버버할듯 ㅋㅋㅋㅋ 미국은 미취학아동이 총갖고놀다가 실수로 친구아빠 죽여서 미취학 아동이 법정최고형량 20년 선고받음 근데 한국은 만 13세미만 무법소년이라 형사,민사처벌 둘다 못하는 촉법 씹어먹는 무적이라..
어릴 적에 급성림프구성백혈병 때문에 꽤 오래 입원했었는데 진짜 10분 중 9분은 폭언, 폭행을 하시더라고요. 울다 지쳐 화낼 힘이 남아있지 않거나 장기 또는 반복적인 입원으로 지친 보호자 분이 아닌 이상은 거의 다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의사선생님 뺨 때리고는 간호사인 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하거나 벨크로 채운다고 문이나 기구들 걷어차는 보호자나 싸워서 보안요원 분께 끌려가는 보호자도 몇 번이나 봤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대우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저런 부모들 모아서 물어보고싶음 왜그러는건지 무슨 생각으로 애앞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지애만 소중하고 남의 자식은 쓰레기 취급하고 진짜 애부모들 너무 혐스러움 알바하다보면 아기들 많이오는데 엄마들 맨날 욕하고 ㅠ식당인데 기저귀 갈고 애가 소리치는데 가만히 놔둠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다가 뺨맞음 점점 사람 혐오감 생김
저도 소청과 개원의지만....소청과 진료는 힘들다고 원래도 생각했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코로나 예방접종과 코로나환자 검사때 많은 소청과 의사들이 사실 현실자각을 했습니다. 정말 예방접종 하나를 해도 발에 차이고 ( 발로차도 10명중 1-2명정도만 죄송하다고 함/애니까 발로 의사차는건 당연하다고 여기는듯...) 침뱉고 직원 팔이 떨어져 나갈정도로 붙잡고 겨우 접종을 하는데 코로나 예방접종때 성인접종은 의사가 직접접종을 하는데도 하루 수십명을 해도 전혀 힘들지 않음을 경험함..신세계 경험....코로나검사때도 애 하나 검사하려면 진이 빠지고 애 힘든검사 안하고 싶다면서 (확진자 폭증하는 상황에 애는 열나고 하는데 마스크도 안쓰고 내원하는경우 비일비재) 거부하는 사람들 많고, 검사해도 난리가 나는데 성인들 검사 너무 편하게 함... 한때 코로나 환자 너무 많아져서 정부에서 감당이 안되니 검사비를 많이 올려주고 개인의원에서 검사를 담당하도록 유도했는데 (지금은 검사비 많이 낮아짐) 그때 한시적으로 수입이 반짝 많아지면서 더더욱 평소 의료수가가 너무 저렴하다는걸 느낌.... . 개원가가 잘되어야 무슨과든지 지원자가 늘어납니다....오픈런 하면 무슨 때돈 버시는줄 아시는데 ....
그 썰도 보셨는지 궁금하네요ㅋㅋ 누가 봐도 한국인 부부였는데 아이가 금발이여가지고 수술실에 있던 의료진들 다 당홨했음. 수술실 밖에 나가니까 웬 금발머리 외국인 여자분 계셔서 누구시냐고 물어보니 아빠의 엄마(아이의 할머니)였음. 알고보니 아이가 할머니 유전자 받아서 금발이였던거고 의료진들은 그제서야 안도했다고 함.
@@Happyyyyy131 뭔 개소리지, 영상 안봄? 내 자식이 중환자실에 생명신호 알람 켜져있는걸 생판 남이 시끄럽다고 껐다는데 그걸로 위급할때 알람 안 울려서 죽으면 그게 살인죄지. 별게 살인이냐? 진짜 이딴식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있구나. 세상에 제일 중요한게 목숨인데 남의 목숨 살리는걸 방해하면 살인미수라는걸 너무 나갔다고? 버스기사 폭행하면 뒤에 승객들 목숨 위협까지 고려해서 중범죄로 처벌되는데 그것도 너무 간거냐? 생각 좀 하고 말을 해라.
현직 간호 조무사 인데 의료 및 간호 인력 에게 막말한 것도 어이가 없는데 모니터링 하는 경우 이 환자가 언제 초응급 상황으로 넘어갈 지 모르는 고위험 환자 인데 이걸 함부로 껐다는 건 환자를 간접적으로 죽인 거나 마찬 가지다.. 그깟 모니터 소리 시끄러워 봤자 얼마나 시끄럽다고 이기적인 생각을 했을까? 💢
괜히 소아과의사가 극한직업이 아님, 지방에서는 페이를 더 주려고하고 좋은대우 해주려고 해도 안가는 이유도 있고 수가와 관련된 문제도 존재하고, 지 자식새끼가 소중한건 알겠는데 부모가 개 같은 행동을 하면 자식이 개의 새끼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진상부모들은 깨우쳐야함 ㅋㅋ
자기애만 중요한거죠 애가 우는거에만 신경쓰느라 뭐 그다지? 인사라던지 뭐 그런걸 신경안쓰더라구여 심지어 의사쌤 진료도구를 아이가 만져도 그냥 냅두는걸요 뭐, 아이는 호기심이 많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남의물건, 특히 병원물건은 위험해서 막 만지면안되서 따끔하게 혼내야되는데 부모들이 개념과 상식이 많이 부족하네요ㅠㅠ
어떤 피임법이든 백퍼센트는 없고, 결국 최고의 피임은 관계를 안 하는건데 왜 관계를 가지지 말라고 못하는 세상이 된건지 모르겠어요.. 물론 최선을 못할 경우가 있으니 차선책으로 올바른 피임법 또한 가르쳐야하는건 맞지만 궁극의 피임법을 얘기하면 틀딱, 시대에 뒤쳐진 사람 취급을 받아야 하는건지...
필수의료라 함은 크게보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이 네 개의 메이져과를 주로 말하게 됩니다. 안타깝지만, 이 네 개 메이져과들은 주로 위험한 환자들을 진료하고, 일의 로딩이 엄청나지만, 그에 비해 수가는 매우 낮고, 처우는 좋지 않죠. 지금 소아과가 가장 먼저 문제가 되었지만, 다른 메이져과들도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똑같이 공부해서 똑같이 의대나와서 똑같이 노력했는데, 한 사람은 생명과 관련없는 마음편한 과목을 선택해서, 개인적으로 개원을 하기도 쉽고,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적 여유도 있고, 돈도 그럭저럭 잘 버는데, 또 다른 한사람은 항상 생명이 위태로운 하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퇴근해도 집에서도 편히 쉬지 못하고, 그런 환자가 돌아가시면, 가족이랍시고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법적으로 피곤하게 만들고, 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적 여유도 갖기 힘들고, 돈은 더 못번다고 생각해봅시다. 처음엔 굳은 마음을 먹고 필수의료를 선택한 의사선생님일지라도 시간이 가면서 후회하면서,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요??? 이상황에서 당신들은 의사를 비난할수 있겠습니까?? 저는 다른걸 떠나서 딱 두개만 바뀌어도 의사선생님들도 좋고, 국민들도 안전할수 있다고 봅니다. 첫째는 한의원진료 포함해서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 경증질환에 적용되는 모든 건보료를 중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돈을 3차 대학병원에서도 생명에 직결되는 필수의료 과목들에게 더욱더 집중시키는 것입니다. 둘째는 사람을 살리기위한 의료행위 중에 발생하는 사망 사고에 대해서 의료인에게 형사책임을 물지 않고 면허를 지켜주는 겁니다. 물론 금전적 배상이나 민사적 배상은 필요하다면 하는게 맞지만, 항상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들을 진료하는 필수의료인들에게는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법적부담감을 줄여주어야 더욱 과감히 진료 할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의대생들도 두려워하지않고 과감히 필수의료 과목을 선택할수 있는것이죠.
대형마트에서 아이를 뛰어놀게 해서 불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애기가 달려들어서 내 다리에 부딪혀 넘어짐. 세워주고 바로 내 길 가는데 뒤에서 아이 아빠가 저기요 아이한테 사과하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이런 스토리 한 두개가 아님. 카페 이벤트에서 저 임신했는데 그냥 주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라는 소리도 들음. 그 분들이 병원가서 거기서도 그러고 있겠죠
서로서로 매너가 지키는게 제일 중요한데 진짜 문제가 많네요 .. 아이들이 좋은 매너 배워야할텐데 .. ㅠ 그리고 시끄럽다고 의료기기 끄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 이예요 .. 진짜 이건 처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 진짜 황당하네요 어른이라고 해서 막상 좋은 어른은 많지 않아서 슬프네요.
최근에도 느꼈던 거.. 생리통 때문에 배는 엄청 아프고 백화점 일반 화장실엔 줄이 너무 길고 어쩔 수 없이 가족 화장실 가서 동생도 배아파서 똥싸고 나도 배아파서 있느라 30분 언저리 됐을 때 밖에서 지 애 운다고 엄청 짜증내길래 배 아픈데 그냥 똥 끊고 나갔더니 여자 엄청 뭐라하던데 지 애 울면 다냐고요.. 누가보면 가족화장실이 유아용 아기 울음 퇴치 화장실인 줄.. 어린 아이 보호자들 너무 예민함;;
꽈추형이라고 비뇨기과 의사분께서 유튜브 하시는데 그분 영상으로 성교육 받으시는게 학교 교육보다 훨씬 나을거에요. 더군다나 아직도 우리나라는 콘돔을 청소년이 사도 괜찮다는걸 몰라서 선생님들이 콘돔 사용법 알려줬다가 교무실로 찾아오는 미친 부모들이 많고 오히려 성교육이 성관계를 조장한다...는 미친 소리까지 하는 나라에 살고 있으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막내아들 5살때 까불고 뛰놀다 발에 이불이 감겨 넘어져 장농모서리에 이마를 찧어 찢어져 응급실에서 봉합수술하는데 제가 아이를 바로 눕혀놓고 그위에 엎드려 아이가 못움직이게 고정하면서 얼굴 못움직이게 제손으로 잡아 부분마취할때 잠깐 소리지르고 나머지는 씩씩하게 꿰매 5분도 안걸려 처치를 했는데 그때 저희부부 너무 능숙하게 대처해 의사가 읭? 하더라는..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얘가 3째예요.. 위로 초극성 누나와 개극성 형을 뒀답니다 ㅎㅎ
와 이거 팩트. 지금 우리나라도 그렇고 유럽도 미국도 그럼 미래는 지옥일 듯. 우리나라만 해도 벌써 경계선 이하 지능이 무려 30%나 된다 함 ㅡㅡ 지능도 다 유전인데 지적 장애들에게 복지로 너무 퍼주고 도우미까지 붙여주니 결혼까지 해서 애를 줄줄이 넷이나 지적장애로 낳은 케이스까지 있음 ㅡㅡ 먹고 살기 힘들어 결혼 못하게 복지라도 팍 즐이거나 중단해야 함
ㄹㅇ 팩트도 이래서 선진국인 유럽 미국도 그리고 우리나라도 미래가 어두움. (공산 사회주의 북한 중국 러시아는 원래 망조고) 이게 복지 퍼주기 때문임. 복지가 없으면 결홈이 어려워 자연도태될 능력 없고 머리 나쁜 저질 유전자들이 차상위 생활보호대상자등 일도 안하도 세금만 축내다 퍼주기 복지로 집까지 퍼주니 결혼해서 본능대로 줄줄이 새끼 낳고 그 자식들까지 일가족이 세금만 축내는 기생충 집안 되는게 다반사. 제발 복지 다 없애야 함 (70세 이상과 아예 거동 못하는 중증 장애 빼고는 다 없애야)
@@Justanartist228 제가 그때 24살인가 그랬는데 진심 중2인가 중3인가 임신했다고 들었어요ㅠㅠ 무섭더라구여.... 이래서 조기 성교육이 중요한데 울나라는 감추기만 하니까 문제가 큰듯해요ㅠ 지금은 소아과있는데 이제 문제는 애엄마들이좀 진상이라는거? 그거빼고... 그냥 괜찮아요, 애기들 재롱도 이쁘고... 나름 보람있게 일하고있어요~
의료진 손 때린다는 이야기 들으니 생각나네. 얼마전 마트갔는데 초딩애둘 데리고 온 엄마가 활전복 랩으로 포장한걸 누르면서 "아야아야"! 이건 6번을 하드라 애들은 웃고. 전복이 살아있고 반응을 하는걸 보여주려고 그런듯. 부모가 저러니 애들이 딱 보고 배우겠구나 저 애들도 남의 물건을 함부로 하면서 자라겠구나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소아과는 부모의 갑질때문에 없어지는게 아니고 저출산과 돈문제때문에 없어진다고 생각하지만, 부모가 자격없어지는것도 큰 문제중의 하나인듯.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인만큼 저질부모도 심각한 문제.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참여한 산소형제 입니다!
남자 산부인과 의사로서, 소아과 의사로서 힘든 점이 많기도 하지만, 저희는 항상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ㅎㅎ
'진상' 때문에 힘든 건 사람을 대하시는 일을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겪는 문제이기도 하고요😭
오늘 인터뷰 영상도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와~ 진짜 생각을 하지만 옛날 돈텔파파라는 영화를 보면서 설마;; 고등학생때 아기를;;;근데 옛날에도 이런이슈가 많았어 그런가;;이런영화가 나오지 않았을려나;; 그리고 소아과에서는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지만 산부인과에서는 산모들이 소리를 지른다;;; 옛날 소아과에서 감기기운으로 병원에 갔었는데 그때 와~아이들 울음소리때문에 정신이 없었다는거;;; 아이부모님이 달래던가 해야하는데 부모라는사람들이 그냥 냅둬버린던가 아니면 겨우겨우 해서 간호사님이 같이 달래던가 하더라고요;; 그때가 1998년때였음 그때 저는 주사기가 무서던지 그런데 요즘은 그냥 그럭저럭 주사맞으면 아 아프구나 어;;;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한가지만 말씀드리면 자의든 타의든 개인이 선택하신 길입니다. 그러니 꼬우면 일을 그만두면 됩니다.
@@MHGA235 ㅇㅇ 그래서 다 그만두고 소아과 다 없어진다자나 니때문에 ㅋㅋ
@@초코빅-p1k 아싸!
@@MHGA235 아 뭐야 댓보니 일베충이었네
시간만 날렸네
아프게했다고 때리는거 보호자에게 교육하는거 진짜 잘하시네요. 저도 비슷한상황 정말많이겪어봤고 의사라 보호자한테 뭐라하긴하지만 간호사들은 쉽지않을걸요... 의사들앞에서는 고분고분한사람들도 간호사들한텐 진짜 하녀대하듯 막대하는분 정말많음
인턴때 간호사인줄 알 땐 막 대하다 나중에 의사이긴 한 걸 알고 차분해지는 분들이 좀 있었죠.
이래서 간호사하기싫엉 ㅠㅠ
병원뿐만 아니라 다른 자영업 상권에서도 진상 많어 그냥 그 교육수준이라고 해 ㅋㅋ
솔직히 복장으로 구분이 돼니 하대하는게 아닐까...
@@폭스-j5b 간호사도 엄연히 면허를 가지고 있는 국가 공무원 인데
그 앞에서 진상 부리는 거랑 일반인들 상대로 진상 부리는 거랑 같나요?
소아과 전문의 진짜 귀한 인재입니다....당신들이 그렇게 함부로 해도 될 분들이아니에요 이분들도 누구 자식이고 똑같은 맘으로 진료하는데...
어르신들보면 조금만 기다려도 악지르고 자기멋대로하면서 대우는 대우대로 받으려고합니다.
제발 부탁인데 어른공경 할 수 있게 본인들 부터 역지사지로 생각하면서 배려해주세요...안그래도 없는 소아과 의사 분들없으면 나중에 아이 아프면 누구한테 치료받으려고요?? 지금도 시골은 광역시로 2시간 3시간 버스타고 가서 치료받는데 나중에는 인구도줄고 의사도 줄면 그때가서 대우해주면 이미 늦어요 제발 생각좀하세요
이런 분들이 있으니 저희 어머니가 힘을 내고 그러시는거 같네요..
요즘은 소아과 전문의 없어서 진짜 귀하게 대접해야하는데 저런 사람들보면 안하는 이유 알거 같음
아침먹고 소아과가면 대기3~40명 ㄷㄷㄷ
의사는 더 뽑으면 됩니다
@@폭스-j5b 저런 대우 받는데 누가 소아과로 가고싶어하겠어요..?
저런 부모들이 있으니까 요즘 이상한 애들이 많이 늘어나는거 아니겠습니까..결국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음. 아픈사람들이라고 남에게 피해를 줘도 되는게 아닌데 그럼에도 최선을 다하시는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카니발/소렌토/모하비 타면서 스냅백쓰고 피케티 옷깃 세워서 입는데 옷깃뒤에 뭐라고 영어로 글자써있는 그런옷 입고 반바지에다가 슬리퍼나 쪼리신는 사람중에 저런사람 굉장히많음.
부모도 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세상이 와야 한다.
정말 인성테스트하도 해야 하는거 아닌지 😢
의사.간호사 면허증 처럼
조건 다 맞고(책임질 능력이 있는지) 시험봐서 면허증 제도 있어야함
능력도 없고 책임도 없는 새끼들이 싸지르니..
근데 그러면 지금보다 인구감소 더 심해질듯 ㅋㅋㅋ 인성 문제있는 사람이 수두룩해서
@@ayylmao02 인성 문제있는 새끼들이 싸지르니까 지금 촉법애새끼들이 나오는거지
이러다가 무법소년들한테 당해도 어버버할듯 ㅋㅋㅋㅋ
미국은 미취학아동이 총갖고놀다가 실수로 친구아빠 죽여서 미취학 아동이
법정최고형량 20년 선고받음
근데 한국은 만 13세미만 무법소년이라 형사,민사처벌 둘다 못하는 촉법 씹어먹는 무적이라..
@@ayylmao02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ㄹㅇ이면 그냥 나라 망하는게 차라리 이로운거지
소아과 산부인과 둘다 의사분들요새 많이안계신데 힘들게일하시는 소아과 산부인과 의사분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바이탈 기계를 꺼버린다고요...?
그건 준 살인미수아닙니까????
ㄹㅇ 존나 소름돋음;
저거 처벌해야하는 거 아닙니까.
부모들이 왜 그럴까요 따듯한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 부모님들의 부모님들 또한 흠...
부모 이전에 인성 문제..... 유치원생 그 어린 애들 영어 수학 잘 한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치고 칭찬해줘야함. 이게 1순위여야함.
이미 늦었다
부모들의 수준이 너무 떨어짐
그냥 싸가지가 없는거 같음ㄹㅇ
내자식 고생안했으면 좋겠다고 어릴때 부터 오냐오냐 집안일같은것도 안시키고 도련님 공주님 마냥 안해줄거 해줄거 구분없이 다해주고 자라서 그런듯
지금 의대생들 아무도 소아과는 안가려하는데 딱보면 이유 나오지 ㅋㅋㅋㅋ 언젠가 소아과 의사가 모두 사라져 봐야 정신차리고 대우해줄듯
???: 의사가 부족하면 외국인 의사를 수입해오는 법을 만들면 됩니다. 대화 안통하면 니네가 영어 못 배워서 그런거에요 ^^
대우요? 의대생들 편한거만 한다 하면서 욕이나 할 것 같은데;
ㄴㄴ 그래도 맘카페 진상 엄마들은 세상이 각박하다고 징징대기만 할껄요
@@무진-e2q와. 미래에서 왔습니다.
의사, 간호사도 각자 집에 가면 다 똑같이 소중한 아들, 딸인데...함부로 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어릴 적에 급성림프구성백혈병 때문에 꽤 오래 입원했었는데 진짜 10분 중 9분은 폭언, 폭행을 하시더라고요. 울다 지쳐 화낼 힘이 남아있지 않거나 장기 또는 반복적인 입원으로 지친 보호자 분이 아닌 이상은 거의 다 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의사선생님 뺨 때리고는 간호사인 줄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하거나 벨크로 채운다고 문이나 기구들 걷어차는 보호자나 싸워서 보안요원 분께 끌려가는 보호자도 몇 번이나 봤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의사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대우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간호사는 때려도 되나. 미쳤네
진짜 저런 부모들 모아서 물어보고싶음
왜그러는건지 무슨 생각으로 애앞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지애만 소중하고 남의 자식은 쓰레기 취급하고 진짜 애부모들 너무 혐스러움
알바하다보면 아기들 많이오는데
엄마들 맨날 욕하고 ㅠ식당인데
기저귀 갈고 애가 소리치는데 가만히 놔둠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다가 뺨맞음
점점 사람 혐오감 생김
ㅠㅠ 저도요...
소아청소년과 5년차인데 병원내에서
시끄럽게하고 뛰댕기고 그러느라
너무시끄러워 좀 조용히하자 다친다
이러면서 몇마디한걸... 애엄마가
기분나빴는지 원장한테 이르더라고요, 저 선생이 우리애한테 뭐라했다고요
진짜 미친거아닌가 싶어요, 공공장소인데 남들한테 피해는 주면 안되잖아요?
무식해서 그런가 개념이 없는건가 싶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요
저게 저런사람들 삶의태도가 항상 부정적이고 의사에게 큰소리치면서 자존감,존재감을 느끼고 싶어하는거 같습니다.길게보면 애정결핍과 강제존중을 받고 싶어하는 심리 같습니다.극심한 민원보호자들 본인들은 자기업무 어떻게 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앞으로 바이탈의사는 다사라지고 부자들은 해외 원정수술할겁니다.서민들은 타이레놀,항생제만 먹다 골로갈듯합니다.의사들은 공단에서 돈다타먹는데 뭐가문제냐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사회전반과 인프라에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고 보면됩니다.지금이 어쩌면 마지막이 아닐까 싶네요.집에 냉장고 고장나면 고쳐줄사람도 사라지고 지동차 정비하는사람도 사라지고 멀지않았다고 봅니다.
임대아파트 살다가 애기가 욕 배우는거보고 충격받아서 빨리 이사가려고 하는 부모들도 많은데 애 앞에서 욕을 한다고요..? 그정도면 자식 교육에 관심이 없는거 아닌가요
그거 폭행죄로 경찰에 신고해요 ㅡㅡ 왜 참아요. 그런 진상 맘충 파충은 법대로 처벌해야지 안그럼 다른데 가서 또 그럼
@@이름-v6z3j못살수록 더 쓰레기에 진상 갑질충이 많죠. 임대 아파트 살면 다 그런 부류라 탈출이 정답임
이 나라에서 의사는 뭔가 때려도 되고 막 대해도 되는 직업으로 인식됨ㅋㅋㅋ 드라마에서도 꼭 의사한테 화내고 소리치고 멱살 잡는 장면 나오잖아 ㅋㅋㅋ
국민수준 ㅋㅋㅋㅋㅋㅋ
진짜 소아과 없어진 이유는 갑자기 훅 사라진게 아님. 그동안 부모들의 갑질이 쌓이고 쌓여 없어지는 결과가 나타난거임.
그렇다기보단 저출생 때문이 더 큽니다. 일이 고되어도 전망좋고 돈많이벌면 할사람이 많죠
@@gajavahs 아니에요,,, 진짜 보호자들때문에 안갑니다. 소아과 없다고 징징대기 전에 본인들 태도부터 돌아보시길
@@gajavahs진짜 뭘 모르시네 ㅠㅋㅋㅋ 아이 하나 아프면 온가족 총출동해서 7명 8명이 의사 간호사 괴롭히는데 그걸 버티겠냐?
맞아요 신규간호사들 기피부서로 소이청소년과 많이들 적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보호자 갑질 다 버텨낼 재간이없어요
세월호 뱃지단 부모들의 갑질이 엄청 심하죠
참지 마세요 때리는건 범죄입니다
범죄자까지 관대해지면 점점 그런자들이 많아지지요
본인이 하지도 못하면서 남에게는 더 잘하기를 바라는 파렴치한 자들
존중을 모르는 사회
부추기는 정치인들
문제가 많은 사회
저도 소청과 개원의지만....소청과 진료는 힘들다고 원래도 생각했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코로나 예방접종과 코로나환자 검사때 많은 소청과 의사들이 사실 현실자각을 했습니다.
정말 예방접종 하나를 해도 발에 차이고 ( 발로차도 10명중 1-2명정도만 죄송하다고 함/애니까 발로 의사차는건 당연하다고 여기는듯...) 침뱉고 직원 팔이 떨어져 나갈정도로 붙잡고 겨우 접종을 하는데 코로나 예방접종때 성인접종은 의사가 직접접종을 하는데도 하루 수십명을 해도 전혀 힘들지 않음을 경험함..신세계 경험....코로나검사때도 애 하나 검사하려면 진이 빠지고 애 힘든검사 안하고 싶다면서 (확진자 폭증하는 상황에 애는 열나고 하는데 마스크도 안쓰고 내원하는경우 비일비재) 거부하는 사람들 많고, 검사해도 난리가 나는데 성인들 검사 너무 편하게 함... 한때 코로나 환자 너무 많아져서 정부에서 감당이 안되니 검사비를 많이 올려주고 개인의원에서 검사를 담당하도록 유도했는데 (지금은 검사비 많이 낮아짐) 그때 한시적으로 수입이 반짝 많아지면서 더더욱 평소 의료수가가 너무 저렴하다는걸 느낌.... . 개원가가 잘되어야 무슨과든지 지원자가 늘어납니다....오픈런 하면 무슨 때돈 버시는줄 아시는데 ....
그 썰도 보셨는지 궁금하네요ㅋㅋ
누가 봐도 한국인 부부였는데 아이가 금발이여가지고 수술실에 있던 의료진들 다 당홨했음.
수술실 밖에 나가니까 웬 금발머리 외국인 여자분 계셔서 누구시냐고 물어보니 아빠의 엄마(아이의 할머니)였음.
알고보니 아이가 할머니 유전자 받아서 금발이였던거고 의료진들은 그제서야 안도했다고 함.
어쩜 사람들이 저럴까요?ㅠㅠ
저는 소아과 선생님, 학교선생님등등 아이들이랑 관련되면 더 친절하게 말하게 되던데ㅠ
우리 아이 잘부탁하는 마음으로...
주변에 간호사가 있는데 간호사끼리도 소아과는 기피 탑3안에 들거라고 하더군요. 영상보니 단번에 와닿네요
진상 보호자들이 많아서 동료들끼린 의외로 서로 돈독한곳이 많다고 합니다ㅋㅋ
소아과 의사들이 전부다 그만두고 다른 과로 옮기는 것이 답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게 되겠지요.
이기적이고 이상한사람들은 역시 없진 않죠.. 들으면서 의사 간호사 의료진분들 정말 감정소모도 엄청 날 것같은 ㅠㅠㅠ 존경합니다
진짜 점점 천박한 부모들 너무 많아지는거 같아요
ㅠㅠ가뜩이나 소아과는 지원하시는 선생님들도
안 계시는데..
cctv 필수. 얘들앞에서 깡패 진상 무개념 되는 부모가 되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군..똑똑한 의사선생님들이 슬기롭게 대처해야겠군요.
현직 간호사 입니다. 아이들 좋아해서 소아과에 가고싶었지만 자잘하게 들리는 안 좋은 소식에 포기해서 안 갔습니다. 제발 의료인을 향한 폭력을 멈춰주세요.
갖잖치도 않은 x가 제일 최근에 들은 욕설이예요. 참고로 소아과 보호자 아니였음..
응급실이 제일 심하죠.
오늘도 진료하는데, 주취자가 우리 간호사 쌤보고 "씨발련"이라고 하는데, 피 거꾸로 솟아서 가운 집어던지고 밟아버리고 싶었습니다.
하...... 다시생각해도 너무 화나네요.
의료방해죄는 살인이나 살인미수에 준하게 처벌해야 할 듯 싶네….
너무 나가셨네
@@Happyyyyy131 살인미수 맞지
@@Happyyyyy131 응급실 중환자실 같은곳은 준하게 해도 될듯
@@Happyyyyy131 뭔 개소리지, 영상 안봄? 내 자식이 중환자실에 생명신호 알람 켜져있는걸 생판 남이 시끄럽다고 껐다는데
그걸로 위급할때 알람 안 울려서 죽으면 그게 살인죄지. 별게 살인이냐? 진짜 이딴식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있구나.
세상에 제일 중요한게 목숨인데 남의 목숨 살리는걸 방해하면 살인미수라는걸 너무 나갔다고?
버스기사 폭행하면 뒤에 승객들 목숨 위협까지 고려해서 중범죄로 처벌되는데 그것도 너무 간거냐? 생각 좀 하고 말을 해라.
정도에 따라서 가지 않나요? 의료진측에서는 의료방해죄로, 그 환자의 가족 등의 보호자 입장에서는 민사나 형사로 다룰 수 있을 걸요?
서비스직 7년하다가 진절머리나고 노이로제걸릴것같아서 혼자일하는 기술직 재직중인데 진짜 밤에 잠도잘자고 스트레스도없고 너무 행복함
혼자 일하는 기술직이 어떤 건가요?
@@아이스크림-m7l 항만크레인운전하고있습니다
내가 내 아이를 사랑하니까 남을 때려도되고 욕해도 되고 갑질해도 된다???
생각보다 이런 마인드 가진 부모들 많음. 몸만 어른이지 멘탈은 아직도 어린아이 시절인 부모들이 많음.
소아과 의사만 그런게 아닐텐데요.
시골 의사분들 어르신들께 많이 맞습니다. 주사 무서워하는 저희 외할머니께 뺨 맞으신 선생님 정말 죄송했네요 충격적이게도 종종 있는일이라고 말씀하셔서 놀랐습니다. ㅜㅜ
오해 있으실까봐 부연 하지만 연세가 있으셔서 정신이 희미 해지신 어르신들이 많아 그렇습니다
얼마나 못배웠으면 뺨을 때리지; 역으로 뺨 때리고싶네 진짜 의사는 뭔 죄냐 ㅋㅋ
@@종아리-i3n 교육의 정도가 높아도 치매가 오면 똑같습니다.
미안합니다 치매면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죄송합니다
치매나 아님 망상장애 있으시거나 그러시면 그런일이 종종있죠
그거아니더라도 그냥 욕하는경우도
있고요ㅠㅜ 저도 외삼촌이 청각장애 4급이시데 말귀못알아먹고 그러니까
제가 모시고 응급실갔는데 자꾸 욕을하셔서 제가 거듭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네요ㅠㅠ 근데 나이드셔서 그런가봐여ㅠㅜ
현직 간호 조무사 인데
의료 및 간호 인력 에게 막말한 것도 어이가 없는데
모니터링 하는 경우
이 환자가 언제 초응급 상황으로 넘어갈 지 모르는 고위험 환자 인데
이걸 함부로 껐다는 건
환자를 간접적으로 죽인 거나 마찬 가지다..
그깟 모니터 소리 시끄러워 봤자 얼마나 시끄럽다고
이기적인 생각을 했을까? 💢
왜 소아과 의사가 없어지는지 이걸보니 알겠다.. 할말없다 ㅋㅋㅋㅋㅋ
아이를 좋아하고 어린 생명을 살리겠다 선택 했더니 그 부모들이 피 말리네
저는 멱살도 잡혀보고.. 협박도 당하고... 애기들 소변테러도 당해보고 ㅠ 한번은.. 아동병원에.. 마약달라고 칼들고 오기도 ㅠ
너무 예민한 부모들..이 ..무섭습니다.
아니 의시가..무슨 신도 전지만능신도 아니고,,ㅜ.ㅜ
저도 옛날에 소아과 잠깐 일 헸는데
보호자때문에 더 힘들어써요
'아이데리고 외래도 잘 오시고 결혼도 하셨다'는 말 듣는 순간 아유 잘 됐다 소리가 절로 나오네
요즘 애들은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앞으로 사회문제로 대두될거임 예전에는 체벌이라는 게 있었지만 요즘은 그냥 넘어가는 게 너무 많아..
@고등어 님 댓글을 보니 너무 많이 때려도 안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괜히 소아과의사가 극한직업이 아님, 지방에서는 페이를 더 주려고하고 좋은대우 해주려고 해도 안가는 이유도 있고 수가와 관련된 문제도 존재하고, 지 자식새끼가 소중한건 알겠는데 부모가 개 같은 행동을 하면 자식이 개의 새끼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진상부모들은 깨우쳐야함 ㅋㅋ
보안요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소아과만 아니라 병원에 진상 개많습니다 ㅎㅎ
치료를 받으러 병원에 가는 거지 진상 부리고 하대 하러 병원에 가는건 아닌데ㅜㅜ.. 서로 불쾌감 없이 잘 치료 받는 곳이 되었으면 하네요ㅜㅜ
ㄹㅇ 사람상대하는 일 하다보면 못배운티 내시는분 아주 많더라구요? 이거보는 저희는 그러지맙시다..
저도 간호사로써 의료진들을 자기 아이를 아프게하거나 무서운 존재로 아이들에게 표현하고 때리는 듯한 행위할때 정말 당황스럽고 솔직히 그때부터 그 부모에서부터 아이까지 미워보여요ㅠㅠ... 나는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사람인데 저런식으로 표현한 순간 애정이 가지 않는것같아요.
지금 아이들이 없어지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이 일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산부인과 소아과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의료진 보호도 제대로 안되는 나라에서 소아과 의사가 늘어나는걸 원하는건 진짜 이기적인거다
울 부모님은 의사 선생님에게는 항상 들어가면서 안녕하세요 인사하도록 하고 나갈 때도 안녕히 계세요라고 인사하도록 하셨는데.... 왜 저렇게 이상한 부모님들이 많아졌을까....
대물림이죠. 못배운 부모가 스스로 못배운걸 인정 안하고 본인이 옳다며 똑같이 가르치면 그게 타고 흘러가는겁니다.
요즘 애들 훈육 못받고 오냐오냐만 하니까 개념 없는 애들 개많아진듯
자기애만 중요한거죠
애가 우는거에만 신경쓰느라
뭐 그다지? 인사라던지 뭐 그런걸
신경안쓰더라구여
심지어 의사쌤 진료도구를 아이가 만져도 그냥 냅두는걸요 뭐, 아이는 호기심이
많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남의물건, 특히 병원물건은 위험해서
막 만지면안되서 따끔하게 혼내야되는데
부모들이 개념과 상식이 많이 부족하네요ㅠㅠ
자 소아과 의사가 줄어드는 이유를 더더욱 알게 되었어요~
어떤 피임법이든 백퍼센트는 없고, 결국 최고의 피임은 관계를 안 하는건데 왜 관계를 가지지 말라고 못하는 세상이 된건지 모르겠어요.. 물론 최선을 못할 경우가 있으니 차선책으로 올바른 피임법 또한 가르쳐야하는건 맞지만 궁극의 피임법을 얘기하면 틀딱, 시대에 뒤쳐진 사람 취급을 받아야 하는건지...
노콘노섹도 제대로 못하는 나라에서 그런거 바라시면 안되요. 오히려 야동으로만 뒤틀린 성인식이 박히니 콘돔 없어도 피임이 쉽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지천이라 그냥 지들이 원치않는 상황 겪어봐야 깨닫습니다.
마자요 미성년자는 관계 갖지 맙시다 ,,
그래서 동네 소아과 가면 의사선생님들 다크서클이 엄청 나신 이유가… 😢
필수의료라 함은 크게보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이 네 개의 메이져과를 주로 말하게 됩니다.
안타깝지만, 이 네 개 메이져과들은 주로 위험한 환자들을 진료하고, 일의 로딩이 엄청나지만, 그에 비해 수가는 매우 낮고, 처우는 좋지 않죠.
지금 소아과가 가장 먼저 문제가 되었지만, 다른 메이져과들도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똑같이 공부해서 똑같이 의대나와서 똑같이 노력했는데,
한 사람은 생명과 관련없는 마음편한 과목을 선택해서, 개인적으로 개원을 하기도 쉽고, 가족들과 함께할 시간적 여유도 있고, 돈도 그럭저럭 잘 버는데,
또 다른 한사람은 항상 생명이 위태로운 하는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퇴근해도 집에서도 편히 쉬지 못하고, 그런 환자가 돌아가시면, 가족이랍시고 이상한 사람들이 와서 법적으로 피곤하게 만들고, 내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적 여유도 갖기 힘들고, 돈은 더 못번다고 생각해봅시다.
처음엔 굳은 마음을 먹고 필수의료를 선택한 의사선생님일지라도 시간이 가면서 후회하면서, 생각이 바뀌지 않을까요???
이상황에서 당신들은 의사를 비난할수 있겠습니까??
저는 다른걸 떠나서 딱 두개만 바뀌어도 의사선생님들도 좋고, 국민들도 안전할수 있다고 봅니다.
첫째는 한의원진료 포함해서 생명과 직결되지 않는 경증질환에 적용되는 모든 건보료를 중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돈을 3차 대학병원에서도 생명에 직결되는 필수의료 과목들에게 더욱더 집중시키는 것입니다.
둘째는 사람을 살리기위한 의료행위 중에 발생하는 사망 사고에 대해서 의료인에게 형사책임을 물지 않고 면허를 지켜주는 겁니다.
물론 금전적 배상이나 민사적 배상은 필요하다면 하는게 맞지만,
항상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들을 진료하는 필수의료인들에게는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법적부담감을 줄여주어야 더욱 과감히 진료 할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의대생들도 두려워하지않고 과감히 필수의료 과목을 선택할수 있는것이죠.
완전 동감이요. 이러다 10년후가 진짜 무섭고 소아과는 시작인데 사람들이 그 심각성을 몰라요.
자기자신이나 자기 자식만 귀한사람인줄 아는사람 많죠
얼마나 못배우고 교육을 잘못받았으면 그러는건지 참
대형마트에서 아이를 뛰어놀게 해서 불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애기가 달려들어서 내 다리에 부딪혀 넘어짐. 세워주고 바로 내 길 가는데 뒤에서 아이 아빠가 저기요 아이한테 사과하세요. 이랬음ㅋㅋㅋㅋㅋ이런 스토리 한 두개가 아님. 카페 이벤트에서 저 임신했는데 그냥 주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라는 소리도 들음. 그 분들이 병원가서 거기서도 그러고 있겠죠
그 애아빠는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야할듯
@@sonhuengmin1
진짜네요.
서로서로 매너가 지키는게 제일 중요한데 진짜 문제가 많네요 .. 아이들이 좋은 매너 배워야할텐데 .. ㅠ 그리고 시끄럽다고 의료기기 끄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 이예요 .. 진짜 이건 처벌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 진짜 황당하네요 어른이라고 해서 막상 좋은 어른은 많지 않아서 슬프네요.
부모 중에 진상 많음 괜히 노키즈 존이 많은게 아님 ㄹㅇㅋㅋ
고딩때 치과갔는데 옆 애기가 엄마 진료볼동안 테이블에 스노우볼 쳐다보길래 내가 흔들어줬더니 재밌게 보더라. 엄마가 진료보고 나와서 가려니까 애가 가기싫다고 때쓰니 나오는 첫 마디가 왜? 옆에 언니가 때렸어?
나도 학생이라 벙쪄만 있었는데 평생동안 안잊혀짐
올해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전국 정원 191명중 지원자 37명...이 나라가 미래가 있다 보는가?
연변출신 족발뼈 들고 진료하는 의사가 필요할듯
최근에도 느꼈던 거.. 생리통 때문에 배는 엄청 아프고 백화점 일반 화장실엔 줄이 너무 길고 어쩔 수 없이 가족 화장실 가서 동생도 배아파서 똥싸고 나도 배아파서 있느라 30분 언저리 됐을 때 밖에서 지 애 운다고 엄청 짜증내길래 배 아픈데 그냥 똥 끊고 나갔더니 여자 엄청 뭐라하던데 지 애 울면 다냐고요.. 누가보면 가족화장실이 유아용 아기 울음 퇴치 화장실인 줄.. 어린 아이 보호자들 너무 예민함;;
현재 고등학교 다니고 있는 여고생입니다 우리나라 성교육 솔직히 엉망입니아 피임법 교육? 한번도 받아본적 없어요 너무 선생님들 역량에 따라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성교육 좀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꽈추형이라고 비뇨기과 의사분께서 유튜브 하시는데 그분 영상으로 성교육 받으시는게 학교 교육보다 훨씬 나을거에요.
더군다나 아직도 우리나라는 콘돔을 청소년이 사도 괜찮다는걸 몰라서 선생님들이 콘돔 사용법 알려줬다가
교무실로 찾아오는 미친 부모들이 많고 오히려 성교육이 성관계를 조장한다...는 미친 소리까지 하는 나라에 살고 있으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헐…아직도…아마 내 나이대의 부모일텐데…20년전에도 그런 얘기 했었는데 근데 이해가 가서 더 착잡하네요…부모들이 알아야 해요 그런 말들은 내가 키우고 교육시킨 아이들을 믿지 않는것일 수도 있다는걸 생각은 해야죠
콘돔씌우기 수업이나, 피임법 교육했다고 애들한테 뭐 그딴걸 가르치냐 민원넣는 학부모들땜에 성교육 자체가 생길수가 없음 ㅋㅋ
의료기기 끄는 사람은 진짜 뭐냐 생명과 직결된다는데 그 대상이 자신이거나 주변 소중한 사람이면 그러지 못하면서 왜 끄는 거임;;
이러니까 의대생들이 나중에 소아과 가는걸 다들 회피하지 내 주변 의사 친구들만 해도 소아과? 절대 지원안함 저런 진상들 때문이지
부모갑질에 멍들어서 소아과 지원율 땅파고 들어가는 중. 우리나라는 미성숙한 인간들이 너무 많다 ㅜㅜ
진상질에 대해선 종합적인 법 체계를 재정비해서 저런 인간들 활개 못치게 형사법으로 처벌하는 항목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는데
애셋있는 간호사입니다..실습때 소아과실습가고 우울증있는 애엄마때문에 힘들어서 다시는 안간다고 했는데 애셋이네요.전 병원은 네가필요에 의해서 가는곳이고 절대널아파하는곳 아니다..선생님께 인사바로하라고 교육시키고 꾹참고 진료보라고 시킵니다. .접종할때 의사쌤 감동하시더라구요.이런애 첨이라고..애들울먹거릴때 전 이악물고 참으라고 해요..의사선생님들 화이팅..
우리 막내아들 5살때 까불고 뛰놀다 발에 이불이 감겨 넘어져 장농모서리에 이마를 찧어 찢어져 응급실에서 봉합수술하는데 제가 아이를 바로 눕혀놓고 그위에 엎드려 아이가 못움직이게 고정하면서 얼굴 못움직이게 제손으로 잡아 부분마취할때 잠깐 소리지르고 나머지는 씩씩하게 꿰매 5분도 안걸려 처치를 했는데 그때 저희부부 너무 능숙하게 대처해 의사가 읭? 하더라는..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얘가 3째예요.. 위로 초극성 누나와 개극성 형을 뒀답니다 ㅎㅎ
아이가 아파서 놀라는건 이해 하지만 그것이 진상짓으로 이어져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진짜 수의사 찾아가야할넘들이 의사선생님께
가니까 눈에 뵈는게 없나봐요 ㄷㄷ
동물병원도 받기 싫은 환자가 있을거 아녜요 ㄷㄷㄷ
문명이 발전하면 할수록 유능한 사람들은 자아실현이 더 중요해서 덜 낳고 덜키우고..
덜떨어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만 사는 짐승에 가까워서 더 새끼를 많이 친다는데.. 두렵다
와 이거 팩트. 지금 우리나라도 그렇고 유럽도 미국도 그럼
미래는 지옥일 듯. 우리나라만 해도 벌써 경계선 이하 지능이 무려 30%나 된다 함 ㅡㅡ
지능도 다 유전인데 지적 장애들에게 복지로 너무 퍼주고 도우미까지 붙여주니 결혼까지 해서 애를 줄줄이 넷이나 지적장애로 낳은 케이스까지 있음 ㅡㅡ 먹고 살기 힘들어 결혼 못하게 복지라도 팍 즐이거나 중단해야 함
ㄹㅇ 팩트도 이래서 선진국인 유럽 미국도 그리고 우리나라도 미래가 어두움. (공산 사회주의 북한 중국 러시아는 원래 망조고) 이게 복지 퍼주기 때문임. 복지가 없으면 결홈이 어려워 자연도태될 능력 없고 머리 나쁜 저질 유전자들이 차상위 생활보호대상자등 일도 안하도 세금만 축내다 퍼주기 복지로 집까지 퍼주니 결혼해서 본능대로 줄줄이 새끼 낳고 그 자식들까지 일가족이 세금만 축내는 기생충 집안 되는게 다반사. 제발 복지 다 없애야 함 (70세 이상과 아예 거동 못하는 중증 장애 빼고는 다 없애야)
자기 사끄럽다고 다른 아이 모니터 소리 끄는건 진짜 선 넘었다ㅠㅠ
병원은아니고..마트장보러갔다가 목격한일임
한아이엄마가 마트직원한테 본인애기가 토했다고 얘기해줌
직원이 두루마리휴지를 건내주자
-내가닦아요?!!-하고 소리를 버럭지르고 가고
직원 벙찐얼굴로 군소리없이 휴지들고닦으러감.
속으로 지새끼토한거 지가닦지 누가닦냐하고 내볼일봤어요
젊은애기엄마든데 위 웹툰 짤속에 기저귀갈으라고 한거보니 생각이나네요
그냥 님볼일니나 보세요 그분(직원) 도움 준거도 없으면서 여기서 지랄 하는거 보기 안좋네요
@@새롭게-b3y 님은 왜 그렇게 화가 나셨는지?
진짜병원일하는데 하...애엄마아빠들은 참...오늘도 진상상대하고옴 좋으신분들도 많음 ㅠ
에휴.... 진심 고생많이하십니다
전 산부인과 간호조무사
현직 소아청소년과 5년차입니다
진짜 별의별일들 많죠.. 여중생이
임신해서 중절수술하러 오질않나
임신해서 울며불며 중절해달라
그러지않나.... 소아청소년과는
애들 발버둥치다가 발로맞고
의사쌤도 맞구요, 특히 애들이 검진기구
만지면서 놀아도 애엄마들 혼내지도
않구... 화나죽겠어요ㅠㅠ
애데리고 오지도
않으면서 약만달라고 한다던지
요구사항도 엄청많고... 지치네요ㅠㅠ
다른건 몰라도 여중생 임신은 충격적이네요, 여러가지로 고생하십니다
@@Justanartist228 제가 그때 24살인가 그랬는데 진심 중2인가 중3인가
임신했다고 들었어요ㅠㅠ 무섭더라구여.... 이래서 조기 성교육이
중요한데 울나라는 감추기만 하니까
문제가 큰듯해요ㅠ
지금은 소아과있는데
이제 문제는 애엄마들이좀 진상이라는거? 그거빼고... 그냥 괜찮아요, 애기들 재롱도 이쁘고...
나름 보람있게 일하고있어요~
@@우주-q4l1w 그 여중생이 임신한 게 정상임?
남의 직업을 마음 대로 하대 하는 거보니
당신 직업도 하대 해도 되지?
@@우주-q4l1w 그쪽이 해봤어요? 어디서
대충듣고는 이래라 저래라세요
소아과서 하루만 일해보세요
아니 지켜만보세요
진상얼마나 많은지... 애키워봤어요?
내가 애기들 싫어하면 소아과있지도
않았죠, 글고 1주일?? 이거 1년공부
해야하거든요? 그리고 내가 간호사라고 했어요? 어디서 못배워먹은티 팍팍
내고있네, 29살아니고 30살 넘었거든요?? 알지도못하면서 남 욕이나하고.. 참 개념없네요
@@우주-q4l1w 너야말로 수준하고는....
법공부는 했니? 의료법에 따르면
조무사도 의사지시하에 주사
가능하거든? 니가뭔데 나를 평가하는데
얼마나 모자르고 자격지심이 있음
여기와서 남까내리기나하고....
인생 참 불상타, 에휴
이러고 살면 기분좋으니?
서민들처럼 안살아봐서 모르는가보다
참, 귀한집에서 자라서 세상물정
모르고 날뛰는 철딱서니없는
사람같은데, 잘모르면 그냥 닥치고
있으세요
01:59 이쌤들 보다보니 볼매가 있어.....
소아과, 산부인과 선생님들 너무 귀하시죠. 감사합니다. 화이팅~♡
소아과 의사는 진짜 좋은 마음으로 하는 분들일 듯. 저분들 돈 벌려면 제모기계나 탈모쪽으로 해서 돈 엄청 벌 수 있음.
엄청은 아님. 배운게 소아과니까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여.
물론 소아과보단 돈 마니 범
그니까 돈많이 버는과를 선택할수도 있던건데 소아과를 선택하신거지 뭔 울며겨자먹기여 하시발 열받게 하네
@@dbsldusl 뭔소리세요 ㅋㅋㅋ 진료과목 피부과는 개나주셨습니까?
@@ojt2532 그런분들도 있겠죠
@@ojt2532 자 외우세요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
1. 멍청이들과 논쟁하지 않는다
2. 그 말에 이견이 있습니다
3. 당신 말이 옳습니다
결혼도 줄고 출산도 줄어드니 지원을 안할수밖에 아이들 상대하는것도 힘든데
환자수가 줄어든다? 어우 ㅠㅠ
추가로 남자 산부인과쌤이 불편할순
있겠지만 그냥 남자 아니고 의사다
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여자 남자
다 만나보고... 용종때문에 어쩔수없이
남자의사쌤 6개월마다 보는데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헤치지
않아요~~
남자의사선생님 하나도 안불편한데...우리아이 둘이나 남자선생님이 받아주셨는데 너무너무 좋은분이었음..연세때문에 병원을 닫으셔서 너무 아쉬웠다..ㅠ
@@구리리-z4u 요즘에 불편하신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좀 뭐랄까
성별도 다르고 부끄럽고 내밀한곳이니? 그런가봐요... 저도 첨에 그랬는데
저한텐 선택권이 없어서ㅎㅎ
하는수없이 가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남자쌤이 더 친절하고 좋아요!
여긴 유럽인데...산부인과에 치마 없는 경우가 많아요. 탈의실 없는 경우도 있구요....탈의실 없는 병원 갔다가 기겁한 경험이 있습니다ㅜㅜ 의사 앞에서 나체 진료 받는 경우도 있다고...
오...저런사람들이 애를 키우다니 나라의 앞날이 엄청 기대되네요
얼마나 못 배워 처먹었으면 세상이 지들, 지들 애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나. 얼마나 빡대가리면 지 애 것도 아니고 옆자리 애 알림창을 끄는 거지;;
진짜 상상 이상이었네요;;
부모가 저러면 딱 그 말 하고 싶음...
대가리 빈 거 인증해서 참 좋겠다고
죄송함다...2층에서 떨어지고도 자는 애가 기절한거아닌가해서 아부지늠절들고 응급실에오셧죠...전잘자고있는데 애가 기절해서 정신을못차리는거같다고 의사선생님과 큰소리가오고가시고...머리가깨져서피가나는데도 잘자는 저를..의사쌤은 검사를해봐도 꼬매는거밖에답이없엇찌만 아부지는믿질않으셧죠...항상말하지만..응급실분들..정말감사합니다...
4:46 이건 살인미수아닌가...
누가 우리 간호사 때렸어!! 이거 진짜 해야할듯 싶네요ㅠㅠ 씁쓸합니당
.....제발 때리지말기를 ㅠㅠㅠㅠ
저런거 보고 자란 애들이 인터넷 뉴스에 출연하는 법이죠. 사람 때리는거나 가르치고 있다니 참 애들 잘 키우고 계십니다
어릴때 소아과가서 장염 진료받다가 의사쌤 진료실에서 토한 기억이 나네요. 겉으론 괜찮다 괜찮다 했겠지만.. 극한직업
그거야 뭐 어쩔수없ㅈㅅ
어짜피 산부인과는 모든게다 예민해지고 민망함
여자의사 남자의사 할거없이 그녕 둘다 너무 싫음...
그래도 남자의사분은 예민하게생각할수있는부분을 최대한 안할려고 하기에 여자의사분보다 더조심하게하는게느껴져서 검사받을때 불편했던적이없었던...ㅠ
누군 원해도 가지질 못하는데 자기 살점같은 아기를 버리고 가다니 ㅠㅠㅠ
의료진 손 때린다는 이야기 들으니 생각나네. 얼마전 마트갔는데 초딩애둘 데리고 온 엄마가 활전복 랩으로 포장한걸 누르면서 "아야아야"! 이건 6번을 하드라 애들은 웃고. 전복이 살아있고 반응을 하는걸 보여주려고 그런듯. 부모가 저러니 애들이 딱 보고 배우겠구나 저 애들도 남의 물건을 함부로 하면서 자라겠구나 하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소아과는 부모의 갑질때문에 없어지는게 아니고 저출산과 돈문제때문에 없어진다고 생각하지만, 부모가 자격없어지는것도 큰 문제중의 하나인듯. 저출산이 심각한 문제인만큼 저질부모도 심각한 문제.
부모들이 문제가 더 많다는점이 놀랍다~
에고 고생이 많으시네요...
영상에서 나오는 이야기 다들어보면 십중팔구는 가오에서 나오는 거네
폭언은 갑질 이고
폭력은 우월감 이고
몰래 스위치 끄는건 싸패고
진짜 무식한 아빠다 ㅋㅋㅋㅋㅋㅋㅋ 딱봐서 코로나를 걸렸는지 안 걸렸는지 어떻게 알아? 학교다닐때 뭐했지 도대체
오히려 산부인과 남자선생님이 훨얼씬 더 아주 많이 10배 이상 친절하심.
대학병원서 낳았는데 몇년 지났음에도 우리 아이 이름을 기억까지 해주셔서 놀랐었음.
아기 낳으실거면 남자쌤 추천~~!!!
의료계도 복장은 통일시키고 다른 방법으로
의사.간호사.조무사를 나누는게 어떨까 싶기도... 공통복장은 백색가운류. 가운에 이제 띠나 문양으로 구분하도록
가운 입어도 똑같이 차별해요... 제 친구는 방사선사라서 가운입고 하는데 환자들이 여자인 제 친구한테는 막말하고 남자 방사선사가 나오면 아이고 선생님 선생님 하면서 굽신거리는게 하루 이틀이 아니래요...
@@sinhye7676 안에는 간호사복 입는거 아닌가요?
의사는 의료행위자로만 봐야지
2000년대 초반 소아과 수련의입니다.
밤새 응급실에서 열명정도 spinal tap한적있는데 그때 아버지에게 멱살잡히고 맞은 동료의사가 있었어요. 그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20년이 지난지금도 친구는 trauma가 남아있나봐요..
참....지가 수의사의 진료가 필요한데 오히려 애를 의사한테 데리고 가는 것들이 많네
동물병원에 가야 할 애아빠 애엄마 많죠
CCTV 보는거 말하시는거 보다가 생각났는뎈ㅋㅋㅋ 수샘이 너네 맞을꺼면 복도나와서 증거남기게 맞으라고ㅋㅋㅋㅋ😂😂😂
와 기계 끄는건 제정신인가???
이런 유형 보호자들, 병원 접근금지 법조항을 만들어서 출입하면 구속되게 해주세요😤 기계끄는 인간들 미쳤네
너네집 자식 귀하면 남의집 자식(소아과의사) 귀한줄도 압시다ㅠㅠ
닥터 Jo 씨는 자기가 의사로서 자질이 충분하다고 인정받았다는데
소아과 더 없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정신차려요
미췬거아님????????? 세상 어떤 의사가 검사도 않코 진단을 내린다대!!!
그땐또 검사도않코 막 진단한다고 소송걸겄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