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몰리는 의대, 정작 나를 살릴 의사는 없다? (윤인모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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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июн 2023
- 윤인모 성모병원 외래교수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저자
Q. 한국, 의료계의 베네수엘라 된다?
Q. 소아과 진료대란의 사정은?
Q. 필수의료 왜 기피하나?
Q. 왜 내과에서 보톡스를 할까
Q. 미드의 의사들은 허상인가?
Q. 현직 의사들의 만족도는?
Q. 미용하는 의사들 만족도는?
Q. 지방 의사가 부족한 진짜 이유
Q. 이대로 가면 우리 의료계는?
박종훈의 경제한방은 공영방송 KBS의 경제전문 유튜브 채널입니다.
![[#경제토크쇼픽 7회] “사람 살릴수록 손해” 의료 인력 피·안·성에 몰리는 이유는?](http://i.ytimg.com/vi/YQli0fdO34U/mqdefault.jpg)
응급실을 운영하면 적자가 나는 의료보험제도가 말이되냐. 이러다가 다 죽는다.
병원을 감기 때문에 갈 것인가 응급상황에 갈 것인가...둘중 하나는 포기
그동안 병원가는게 너무 쉬웠다
독일은 전문가 집단에서 정책을 개발하고 정치인은 그걸로 정치집단에서 사회에서 벙치활동을 해서 추진하는데, 우리나라는 전문가집단에 대한 정치인들의 존중도 없을 뿐만 아니라 국민 개개인도 지가 최고 좀문가이기 때문에 남을 신뢰하지 않음.. 결국 신뢰의 문제이기도 하다.. 카페에 지갑 나둬도 안훔쳐가서 신뢰가 높은 한국이 아니라 한국은 신뢰가 낮은 국가임...
지금이라도 감기 4000원에 진료받는걸 없애야 합니다. 이런 작은 질병에 지원되는 보험급여를 아껴서 큰 질병에 지원하는 급여를 더 늘여야 합니다. 그래서 필수의료분야에 수가도 올려주고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의사수 줄이면서 하면 되요 위방법은 일차의료 궤멸이지요
이런 의료보험 제도를 바꿔야 한다. 병원비 몇천원 내는게 말이 되냐? 외과 수술 의사를 박대하면 결국 우리 스스로를 죽인다.
15세이상 55세이하는 감기에대한 의료보험적용 안해줘야함
@@user-le8nq9or3y 의사수가 딴나라 60% 밖에 안돼 환자들 죽어나가는데 의사수를 줄여요???????????
미국은 얼만지 할말하않
돈은 둘째치고 사람이 나이가 들거나 병의 진행이 심하면 의사가 아무리 피똥싸고 생지랄 해도 죽는게 사람 생명인데, 불가항력인 부분은 무시하고 무지성 의료소송을 걸면, 안그래도 쫄보인 사람들이 가는데가 의댄데 더 소극적으로, 소송 안걸리는 분야, 비 바이탈만 하려고 할겁니다.
요즘 학교에서 선생님이 조금만 학생에게 큰소리만 내도 아동학대 처분은 받는다죠. 그럴수록 선생님은 학생을 포기하게 될겁니다. 마찬가지 일이 의료계에 벌어집니다.
의사는 신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돈보다 보람을 좇고자 하는 젊은 의사 선생님들 많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잘못하지 않은 일에 책임을 지게 하는, 불가항력인 부분에까지 책임을 지우면 그 뜻있는 선생님들이 모두 도망가버리게 될 겁니다.
의대도 문제지만 약대는 더 문제. 그 똑똑한 애들을 약국에서 약팔이로 쓰는게 인력낭비지. 사실 약국가서 약사들이 제대로 설명하는가? 설명해도 통상적인 것들이 태반인데. 약사 애들은 연구나 더 긍정적인 쪽으로 진로 잡던지 해야함. 정말 약국 약사는 인재 낭비에 재정 낭비.
수술 전문으로 하는 외과대학을 공공의대 안에 신설하고 입학할 때부터 전문의 과목이 지정되고 설령 다시 외과대학 내에서 다른 수술외과를 선택할수는 있게….주당 35시간 일하면서 세후800받고 일할 예비 의대생들 많다…… 공공의대 나오면 무조건 취약 의료지역 또는 응급실 근무 8년 하는 걸로
@@user-ky3tr3qs7m 당신이나 당신가족이 수술 받을때 공무원스타일 의무복무중인 의사선생님이 수술하시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싼값이라 기분 좋을수도 있겠네
@@user-mk4hp5bo9c 대리수술 영업 사원 기사 떴던데 ㅋㅋㅋ 부산 척추 관절 병원
심지어 앵무새처럼 복약지도한다고 진료비만큼 쓰는 의료비지출하는거 차라리 필수진료과에줘라 이딴데쓰니까 의료비가적자지
안타까운게... 의대는 원래 암기에 강하고 인내력 쎈 애들이 해야하는 공부이고 진짜 수재들은 물리학같은 걸 공부해야 하는데... 나라가 골 때리는 방향으로 가는 중. 우리땐 서울대 물리학과가 원탑이었는데
ㅇㅈ
맞습니다 미국은 수재들이 애플 테슬라 구글 엔비디이 빅테크에 취업하죠
공대생들 노예 대하는 처지보면 누가보더라도 피안성 의대 갈듯
미국도 수재들이 의사해요...
ㅋㅋㅋ 너 해외여행도 간적 없지?
모두가 망해야 리셋 되겠네요 부동산 의료계 정치권 총체적 난국이네요
응급실 진입 문턱이 터무니 없을 정도로 낮음
정말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환자들이 우선 순위인데
열 38도 올라갔다, 술 먹고 몸이 좀 차갑다는 이유로 응급실에 누워들 있으니 원...
소아과전문의들 전부 망해서 소아과 접고 점빼주고 피부미용하러 떠낫는데 의사숫자 늘리면 뭐하나 ㅋㅋㅋ
검사 판사 결국앤 전관받고 해처먹으려고 양심팔고 사는데 의사도 누가 죽던지 말던지 돈 되는데 몰리는게 당연하지
피부과 성형외과 의사들 많아지면 경쟁이 치열하니 기피과로 돌아올꺼라는건 순진한 생각. 파이가 작아지면 끝없이 새로운 시술을 개발해서 사람들을 현혹할것이다. 외모가 제 1순위인 한국인들의 시술 사랑은 끝이없고.
이건 마치 명품 새로 만들면 한국인들이 전재산을 다 명품사는데만 쓸거란 식의 얼토당토 않는 주장
그걸 의료서비스의 특징인 공급자 유발 수요라고 하죠. 의사가 많아지면 그에 따라서 환자가 많아지는 효과...
의사도 의사가 없어 죽을 거라는 거죠...문제는...ㅎㅎ
치료값은 인도 소송값은 미쿡인데 누가하냐?
요즘 의대나오고 대출 받아서 개업해서 의료기기 리스하면 의료기기 회사에서 주는 동영상 자료 보고 몇번 자기얼굴에 해보고 미용병원차립니다ㅋㅋㅋ 의사‘선생님’들의 인기루트ㅋㅋㅋ
언제나 감사합니다.
필리핀도 감기에 의사보면 3만원 이상이라는데...의료수가가 기형이니 비보험 과만 몰리는 거다. 심장수술 수가 10배로 올리고 뇌수술 10배로 올려봐라.이런데다 의료보험을 써야지....구조적 문제 반은 해결됨.
차라리 보톡스 전문대를 만들죠 ㅎㅎ
싸고 질 좋은 서비스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유지될 수 가 없지. 그동안 의사들 희생으로 버텨 왔던 건데 이제 MZ세대 의사들이 나오니 사명감에 박봉에 소송당하고 목숨 깎아가며 일 할 의사가 없어지는거지.
수의사가 더 많이 더 많이 벌고 편하다네요. 의료사고에서 자유로워 최선을 다해도 죄인이 되는 일이 없어요
정치인의 치적사업으로 전락하고 공무원의 을이되어 못난이 관리를 받는 잘난넘이 가만있겠나
제가 수의사인데요 의료사고에서 자유롭다에서 웃고갑니다. 논쟁하기도 싫으네요
개 죽으면 감방가나요
사람을 죽이면 운전사도 아빠도 엄마도 누구나 깜빵간다. 그나마 죽여놓고도 내잘못없다고 정보공개안하고 바꿔치기하면서 젤 안가는게 의사다. 그것고 가이드라인대로 제대로 하지도 않고. 요즘 회사는 직원도 재해로 죽어도 사장이 깜빵가 정신좀 차려라
왜 편하고 많이 버는 직업을 원하면서 생명을 다룬다고 하는 의사를 선택하고선 돈 편하고 많이 벌게 해달라고 떼를 쓰고 있는건지.
실손보험 자동차보험을 남용해서 떼돈버는 의사들이 나타나면서 필수진료파트 의사들이 떠나고 있어요.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이 의료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취재해 주세요.
자보는 심평원 심사 받는데 한방병원가면 심사고 뭐고 나이롱 쌉가능
그건 한방병원이 나이롱환자들로 떼돈버는거아닌가요?....슬쩍 부딛혀도 바로 한방병원가서 입원 ㅋㅋㅋㅋ 건보료 재정 파탄내는 일등공신인데
전혀관련없는 이야기를 ㅋ 실손이 필수과 인공호흡기인데
@@user-cf9kx1mv3y 친구얘기 들어보니까 우리 동네 정형외과 병원은 의사가 물리치료 받으러 몇 번 더 오면 mri찍게 해주겠다고 하던데요??경미한 교통사고 였는데 목, 허리, 무릎 mri 다 찍게 해줍디다. 과잉검사로 건보료 빼먹는 건 의사들도 만만찮음.
보험 수가가 정상적이면 그렇게까진 안함... 필수의료라 하고 100% 비용에서 62%만 비용처리 해주면 누가 필수과를 하겠는가? 댁이라면 A와 B를 둘다 할 수 있고 A는 100만원 들여서 100만원 110만원 가능하고 B는 100만원 써서 62만원 정도나 70만원 정도 가능하면 뭘할려구요? 그런 상황에서 사람 대가리 수 늘리고 커트라인만 낮추면 갑자기 시골 지방의사( 필수 항목/ 급여 항목 100만원 들여서 62만원 70만원 버는 일)를 하겠는가?
감사 합니다
첨부터 그럼 산부인과 소아과 따로 뽑자 입학 때부터 20년근무조건 달아서 뽑으면 되는거지
의협이 죽기 살기로 반대 할겁니다
본인이 소아과의사 하세요.
의사가 문제지
정원 늘려야 한다 성적좋으면 치대 성형외과만가고 힘든 분야인 외과의사 는 안해버리고
어떻게보면 의사는 손재주도 있어야하는데...
이 의사분 말 정말 잘 하시네요. 많을걸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 더 자주 보이시면 좋겠네요.
요즘 '수능 = 메디컬 고시'
의료계 현실이 문제가 많다는데, 어찌 초등학생 때부터 의대진학반이 운영된다는 것일까? 의사들과 부유층은 왜 자기 자식을 의대에 보내려고 안달일까? 부자가 되기 위해 의사가 되려고 한다면 해결책은 없다.
10억 이야기는 의료원아니고 민간병원 이고 그지역 블랙병원이고 지원자들 두고 겻매방식으로 급여 나추기 했습니다 10억은 미끼
저도 이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또 각자도생ㅜㅜ
정치적으로만 한 결과
미래를 파 먹고 말았네요
싸게만 하면 좋다고 인식하는 국민들
부축이는 정치인들
이제 우리가 뭐 잘못했는지 알아야 하는데
아직도 본질을 이야기하지 않고 잘못된 걸 바로 잡을 생각도 하지않고 정치선동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우리 사회
미래 의료는 어떻게 될까
지금까지 곪아 버린 병든 의료는 정상화 될수 있을까?
압구정 성형외과 원장이 나와서 이런 말하면 참 설득력 있겠다 ㅋㅋ
자기만 돈 많이 벌고싶은데 경쟁과해지니까 빡치노 ㅋㅋㅋㅋ 너부터 외과가라 이런내로남불이 있나 에라이
@@user-yd3cm7sw2k 10년을 주장하던 100년을 주장하던 압구정에서 성형외과 하면서 저딴 소리 지껄이면 진정성이 느껴지냐고요 ㅋ
아.... 인구감소가 더 가팔라 지겠군요~~
일 쉽고 돈 많이 버는 과로 몰리는 거
참 좋은 내용이네요. 소굿.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백번 동감합니다
필수인력이 부족하다면서 본인은 성형외과?!
이번 정부의 갈라치기 또 다시 시작됬습니다.
거기에 선동당하는 사람들. 변하지 않는 정치의 수준.
또 힘든 투표가 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코로나도 아직 끝나지 않은 이 시점에서 지금 굳이 정부가 의대 정원 문제를 강행해야 될 일인지 모르겠네요. 다른 선행해야 될 것도 많을텐데..
의사분들이 지금 국민의 반발을 살 수록 더 골만 깊어집니다.
정부의 억지가 이해 안되는 국민도 많습니다.
지금 의사에 반발하는 사람들도 평소 그런거에 관심없던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의사파업이 이슈가 커지고 국민피해가 생길 수록 의사가 악마화되고 곧 정부의 지지로 바뀌는 표 얻기행위일 뿐입니다.
현장 돌아가셔서 총선 지난 후 대화를 하는 새로운 정부와 대화하시는게 좋지 않을지.
제도는 바꿀 수 없지만 총선은 바꿀 수 없습니다.
모든 직업의 중핵적 가치가 돈으로 다 뭉개지면서 소멸로 ᆢ
난 개인적으로 속지 말라는둥 의사 충분하다는둥...의사들이 밥그릇 챙기는거라는둥..이런 말 하는 사람들은 그 말 박제한 다음 응급진료할 의사가 없는게 사회문제가 되었을때 그사람들 재산을 추징해서 사회문제 해결하는데 써야 한다고 본다. 말을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익명성 뒤에 숨지 말고..
자기 밥그릇은 내놓기 싫고 편하게 돈벌고 싶고 다 이기적인
생각에서 비롯된것 입니다.
제도 제도 하는데 사람들의 가치관이 바뀌어 발생한것 입니다.
성지순례왔습니다. 우리나라 의료는 정녕 끝일까요?
인모형 자기는 성형외과 하고 후배한테 바이탈 하라는게 우습네
병신인듯
이기주의 기득권을 놓치지 않을려는 장사꾼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절대 동의하는 국민은 없을것이다
집단행동 주동의사들에게 손해배상청구하여 재산을 몰수하자
앞으로 몇십년후면 피부과는 굶어죽을까?... 피부과도 경쟁이 심해지면 언젠가는 힘들어지겟죠뭐... 10억 괜찮네요. 그런정도라도 외과의사들이 대접받게되면 좋은거죠... 다들 부모의 재산으로 초딩의대반 과외시켜서 의대만 보내니... 본전뽑으려는 심리가 강해서 다들 돈되는 피부과 가는거 아닌가?? 적성이나 사명이 사라진 직업이 되버리는... 그저 돈이 우선되는...
성형외과,피부과 의사들이 가고 싶어서 간다고 생각하나, 필수의료과 를 하고 싶어도, 소송에 ,원가 70프로에 중노동에 할수 없이 가는거지 환자 보면서 회복의 기쁨도 이젠, 환자가 무서울거요. 악마화 밥그릇 애기만 하니 뭐하러 필수의료과를 하겠어요.
사람분만비가 개 분만비보다 싸고, 심장수술비가 백만원, ESD 수술비가 40만원... 이나라 인간들이 그토록 고귀하다고 외쳐대는 사람 생명 구하는 행위에 매겨진 값입니다. 즉, 이나라 인간들이 매긴 사람 목숨값은 그 정도라는 얘기지요. 뭐가 사람 목숨이 제일 중요하다는 거지? 위선자. 이 나라 인간들은 위선자들임.
남의 직업가지고 뭐라고 하지말고 남의직업이 좋아보이면 그거 하세요. 왜 의사들은 정작 직업은 바꿀 생각은 안하면서 한의사가 꿀이라느니 약사가 꿀이라느니 회사다니는게 낫다느니 이젠 동물병원까지 꿀이라고. 그거하세요 누가 강제로 연봉2억도 적다고 투덜되는 사람 그거 하라고 시켰습니까 수의대 다시가서 동물병원해요 가치인정받는다고 생각하고 더 좋다고 생각하면
당신 집단이 혹세무민하면서 이기적인 주장만 하지는 모르는건 당신 들 집단밖에 없어요 국회의원들하고
@@propeller702 남 직업 가지고 뭐라한게 한줄이라도 들어가있나...왜 하지도 않은말을 트집잡는거지..? 난독증인가? 지금 젊은 의사나 학생들은 알아서 살길 찾을거야. 이민을 가든, 창업을 하든, 최소한 인생망칠 바이탈은 지원 안하고 있으니까. 그리고흑세무민에 이기적이라....전 세계 아무나라나 가봐도 한국의료가 가장 좋다는건 인정하는데 그런 제도가 유지가 된다는건 누군가 희생하고 있다는 거지. 그게 의사고. 너같은 인간덕에 붕괴가 앞당겨질수 있으니 그건 고마운데, 너같은걸 인간이랍시고 치료해줘야되는 선생님은 참 불쌍하네.
미용 성형하는 분이 할 소리는 아닌 듯...
결국 돈이네. 이인간들 이미 의사가 아니네. 공부잘한다고 돈 버는 미용으로 빠지니까 의사가 부족하다는 말이네. 돈에 탐심이 많는 의사들. 세금을 많이 내어서 결국 수입을 줄이고. 힘든 곳에서 묵묵히 생명의 존엄성을 다루는 의사가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야지.
보톡스가 사치가 될 정도로 경제가 후퇴해야 해결 될 문제?ㅎㅎ
출연 의사선생님 훌륭하시네요. 진심 감사하고
한국에 작은 희망이시네요.
공공의대 만들어서 지역에서 일하게 전공도 정해진과만 하게 강제적인게필요함 소아과도 살려야 출산률도 늘지않겠나
국민들이 공공의대 만들기 싫다고 했잔아요
문제가 있다면서 뭐가 문제인지? 왜 그런 문제가 생기는지? 그런 이야기는 없고, 원래 문제가 있었다.
물질만능주의의 결과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탐색하고 본인에게 맞는 직업을 택하는게 아니라
그저 돈 잘번다는 직업을 얻기 위해서 스스로 최면을 걸어 거짓된 희망과 적성을 만들고
그저 영혼이 없는 의사들만 가득한 상황 아닌가?
의사가 되고 싶은 이유가 돈인데 그들이 과연 생명을 다룰 자격이 있을까? 그저 테크닉만 배운다고 그게 가능해?
실손보험으로 장사하는 의새들... 뭔 이상한 신경주사서부터 정형외과 도수체조 등등
대한민국 최상위는 의대가고, 인도 최상위는 공대가고, 그럼 두 국가의 미래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인도의 밑이다!!
댓글보니 국평오 거리는 분들 전부 의협에서 침투한 인원들인가 보네요ㅋㅋㅋ국평오라고 부르는 것부터 의사들이 얼마나 국민들을 무시하고 선민의식이 대단한지 보여줌
근데 평균 5 맞긴함
인성 없는 의사는 소용없다.
그러니까 의료 수가를 높여야된다고요. 60년대 못살때에 맞춰눌러놓는게 맞냐고요 사회왜곡을일으키지 않으려면 의사에게 무슨 직업윤리? 기여? 영웅의식을 요구할게 아니라 ㅡ 워라벨을 원하는 mz세대 의사에게 이제는 당연한거 아닌가
그치 !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미국식 의료 시스템 도입 일보 직전 !!
미국은 돈 없으면 메디케이드로 공짜로 해줘요.
다른학과 전공자들과 같이 충분히 의과 졸업자들을 배출하고 정말로 열의를 갇고 의사직업에 종사할 사람만 해야 한다, 서로 의술을 경쟁하는 시장경제 원리를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 다른학과 전공자들은 10%~40% 전공직업을 갇고 있다. 의과만 특혜를 줄수 없다
의사돈을 많이벌어 피부과만한다
돈을적게주면 의사할사람만한다
피부미용이라도 풀자
의사 숫자 계산을 파업으로 정하는 나라 꼴 좋다
리더십부재란 과거.현재의 무능.정치 문제이다; 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
덜 중요한 예산을 폐기하거나 줄이고 의료제도 개혁에 투자할 일이다.
의사도 수입하게 될듯.
이미 바닥 가야 해결되지
의료 보험 제도부터 뜯어 고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전적으로 맞는말입니다
의대증원과 같이 해야 합니다.
담배 처럼 의사 개원도 허가제로 바꾸면 된다 비 급여도 허가제로 하고 대학 병원에서 10~20년 헌신 하신 의사분 부터 좋은 조건으로 허가 해주면 된다
뭐가 어렵냐 피부과 기타등등등 비급여 많은 의원 및 자격 미달 의사는 의료행위 못 하게 하고 동네 의원 몇개 제재 한다고 의료 붕괴 안됀다
MZ의사는 그런 가치관 없어요
정원을 대폭하여... 미용사가 삼성전자 연봉보다 낮아지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이분 구글 검색해보니 의협 기획이사 출신이네요. 거기다 성형외과 의사...
객관적인 위치에서 말하는 것 같아보이지만, 그 의도를 한번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출연하신분은 의사수 증원이 별효과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사실 우리나라 의사 수 부족은 통계적으로 이미 입증된 수치이고, 의료공백의 근본원인이 맞지요. 건강보험 수가 조정은 부차적인 문제일뿐.
의협측 주장을 굳이 공영방송 KBS유튜브에서 조명할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입장도 충분히 조명하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제한방 채널이 되길 바랍니다.
네. 그래도 이분은 의대증원에는 동의하는 편인거 같네요.
한국의료보험 좋다고 세금도 안내면서 의료부심부리던 사람들 이런 영상엔 안보임
양산을 하면 무얼하나, 현장을 떠나는 인간들.
통일 후에 북한 의사들이 내려와서 진료해 주려나 ㅋㅋㅋ
어처구니가 없네...
고발프로그램에서 본건 외과의사가 부족한지 수술을 의료기계 영업사원에게 전담시키데요.
너무 무서운 현실이네요.
더 무서운건 PA간호사라고 간호사한테 불법으로 대리수술 대리처방시키는데 그 수가 만여명에 이를 정도로 만연해 있음. 의사부족으롴ㅋㅋ
일반인들 초과근무 존나 싫다고 블로그며 댓글이며 어디에 엄청 올리더라
마찬가지야.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아.
누구나 엿같은 일은 누구에게도 싫은거다. 그게 핵심이여.
의사들이 응급 안하려고 하고, 소아 안하려고 하고, 중환자 안하려는 이유는 뻔함.
3D 산업분야가 내국인들로 채워지지 못하는 것과 같은 논리다.
의사욕하는 사람들 제발 부탁인데 어디 봉사활동이라도 응급실에서 한 네다섯시간만 일주일 정도 있어봐라
내가 싫은건 누구나 싫은거야 요즘 젊은 애들 정말 작은 충격만으로도 이직 엄청 많거든? 그거 요즘 애들 성향이야.
그나마 예전에는 그냥 꾹 참고 해오던 시절이 있던거고 요즘 의사들은 안참고 못참는거지.
의사가 늘거나 줄거나의 문제가 아녀. 누구보다 의사들이 현실을 현장의 온도를 현장의 냄새를 제일 잘 알지.
단순 폐렴조차도 보겠다는 병원들이 최근 2~3년간 확연히 줄었다.
의료업계 전체가 매우 급속도로, 난이도 높은 중증질환에 몸사리는 분위기가 매우 확연해.
이건 의사정원 으로 접근할 수 있는 문제거나 수준이 아님.
무슨 얘기냐면 의대정원의 문제랑 별개라는 말임.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니 필연적으로 의대정원은 늘어야겠지.
그런데 중증질환 진료 기피는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임.
의사만의 문제가 아니고 업계 전반의 분위기라는 것. 간호사도 응급구조사도 중증질환 분야에서 사람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짐.
의사들이 자기가 늙었을 때 누가 과연 내 몸을, 우리세대 의사들처럼 돌봐줄까를 걱정할 정도로 정말 심각하다.
국가에 100가지 문제가 있으면 답도 없고 미래도 없는 대한민국이네 ㅋㅋㅋ
돈 많이 벌려면 의사가 아니라 사업가가 될 수 있도록 사회 구조를 뜯어 고쳐야
너 살릴려고 의대 가는 것이 아닌 줄 모르셨습니까?
기업들이 연구원들 푸대접하니 생긴 근본현상.
문제에요......
일단 의사 늘려보자...해결될꺼같은데.
으대정원 2배늘리면됨.실비 없애고.
문제지적은 잘들었고, 대책이 무엇인지??
국민생활복지와 노후복지가 탄탄하면 돈보다도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게 되겠쥬~
제한 규제 다 해봐라.
결국은 수가 정상화 안하면 뭘 해도 부작용만 생기고 빠져나갈 구멍 찾는다.
진짜 빠져나갈 구멍이 하나도 없으면 대기업 취직하고 말겠지
이 정부에서 그린 페이퍼라....ㅠ
결국 원인은 출산율의 급격한 감소
각 분야에서 생각지도 못한 문제들 막 터질 듯
공공의대 신설하고 의대 정원확대하면 되는데... 의사들이 제일 반대.
내과 외과 소아과는 전부 장학생으로 하면 될 것을 ... 절대 안하지!
정부가 의협과 그렇게 동결하기로 약속 했고 외과에 장학금 주려면 정부가 줘야 하는데...정부에 얘기해보삼~
ㅂㅅ 공공의대 같은 소리하네 수준 떨어지게
이런 댓글 볼때마다 정말 신기한게 방송을 보고 댓글을 다는 건지 ㅎㅎㅎ
방송을 먼저 보고 댓글을 다세요
진료과목을 법으로 제한할 수 없어요. 의사를 딴 나라 수준으로 늘리는게 유일한 답입니다.
피하지방 주사 놓는데 상위 3프로 필요하지 않다, 정원 늘리면 결국 어려운 일 댓가가 오르는 거야
의사도 직업 선택의 자유가 있으니 레이저쏘고 싶은 사람은 레이저쏘고 통증주사 놓고 싶은 사람은 주사 놓고 살게 해줘야죠. 다만 공급이 지나치게 제한되어 있다보니 필수의료에 공백이 생긴다는게 현재의 문제입니다. 과거와 비교해 의사들이 필수의료가 아닌 영역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그 인원들이 다 나가도 필수의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을 만큼 증원을 하는게 순리겠지요. 충분한 인적 자원이 있어야 활용도 가능합니다. 의대 정원도 늘리고, 의전원도 부활시키고, 학사편입도 늘리고, 해외의사들을 막는 장벽도 치워야지요. 당장 돈 되는 미용 성형으로 사람이 몰려도 그 시장은 금방 포화될 것이고, 필수과가 현재의 인기분야보다 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날이 옵니다.
의대정원을 늘려서 진료과의 경쟁을 유도하고 자연스럽개 다변화돠도록 해야함
@hongted7261 의대 정원이 늘어서 의사 수입이 줄어들면 저절로 공대 지망생이 많아질텐데요..?
@hongted7261 지금 다 공대 탈출해서 의사가는 이유가 뭔지나 알고 씨부리세요? 의사 되는 것 만으로도 사회적,경제적 지휘가 껑충 뛰기 때문입니다. 의사 정원 늘리고 미용과 따로 뽑아서 왕창 뽑아서 자유 경쟁하게 되야 정상화 되는 겁니다. 지금 의사 너도 나도 하려는건 공산주의처럼 지들만 자유경쟁 없이 인원통제해서 꿀빨고 있어서 생기는 일입니다.
댓귤뷰대 발작하는 거 보니까 맞는 말 했나 보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술 전문으로 하는 외과대학을 공공의대 안에 신설하고 입학할 때부터 전문의 과목이 지정되고 설령 다시 외과대학 내에서 다른 수술외과를 선택할수는 있게….주당 35시간 일하면서 세후800받고 일할 예비 의대생들 많다…… 공공의대 나오면 무조건 취약 의료지역 또는 응급실 근무 8년 하는 걸로
@@user-nk1if8it2c 의사수입이 줄어서 공대지망생이 많아질 정도로 줄어들면 아무도 사람살리는 의사는 안합니다. 워라벨이 엉망인데다가 까딱 한번 실수하면 과실치사로 살인자 되는데 왜합니까. 어차피 돈 못버는데 피부미용이나 하거나 그냥 의사면허 들고있어도 대기업 취직하거나 해외 의사시험보지.
@@user-nk1if8it2c 의대정원 당장늘려도 의대6년 레지던트4년 공보의3년 도합 10-15년은 지나야 의사급여가 낮아질텐데 그동안 공대폭망 한국기업들도 나락갈듯 합니다만
존나리 야부리 틀면서 불안만 조장하지 말고 해결책을 제시해야지.. 목숨을 걸고 주장하고 개선을 하려해야지... 뒷짐지고...이래서어떻고 저래서 어떻고 공자왈 맹자왈.. 돈벌이 하나더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의협은 잘못없고 누구나 하는 정치욕이네
낭만은 다 씨가 말랐다니
돈도 못벌고 잠도 못자고 맨날 소송은 걸리지만 그래도 사람살리는 진짜 의사라는 가오로 사는것보다 낭만적인게 어딨음?
사회가 물질만능주의에 찌들어 가니 그런 낭만이 다 죽은거지.
레이저로 피부미용 관련 하는 쪽은 간호사에게 개방해야 한다. 의대정원을 늘리는 것을 받아들이던지.. 아니면 피부관리 쪽을 아예 개방을 해버리는게 좋음.
그 오래 공부해서 레이저 들고 뭐하는 것임?
개차반들이 가는 의대? 이익집단?
내 생각에는 비보험으로 할 수 있는 총량을 개인의원별로 좀 상한선을 둬야할 것 같음
그 쪽 특화의사만 지나치게 잘 나가게 되면 힘들게 일하는 의사들은 수입은 별로 없고... 의사 내에서도 양극화가 심해지니까 문제가 되는 거잖아
어느 정도 상한선도 잡아줄 필요가 있다는거지
식당으로 벌 수 있는 수입도 식당별로 상한선을 둬야죠. 잘 되는 식당은 적고 망한 사람은 훨씬 많은 건 팩트이니... 커피점도 그렇고 편의점도 그렇고, 직원들 월급도 상한선을 정해서 덜받는 직원들 보태주고.... 그러고보니 그게 공산주의구나. 만세!
필수과 수가가 적자라 대학에서 뽑아주질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임.
비급여 제한해봤자 적자보는것보다 낫기때문에 안감.
공산주의에서나 할법한 이야기를 태연히 하시네요
원인을 잡아야지 결과를 강제적으로 수정하는게 의미가 있나요?
이대 목동병원 사건 왜 까고 말을 못해?
보톡스 시술할 의사를 계속 배출해라. 차고 넘칠만큼 많은 의사가 나오면 기본과 의사로 돌아가겠지.
보톡스가 별볼일 없어지면 또다른 미용 의료기술 나온다. 계속 반복이지. 자본주의 사회가 돌아가는 메커니즘
수술 전문으로 하는 외과대학을 공공의대 안에 신설하고 입학할 때부터 전문의 과목이 지정되고 설령 다시 외과대학 내에서 다른 수술외과를 선택할수는 있게….주당 35시간 일하면서 세후800받고 일할 예비 의대생들 많다…… 공공의대 나오면 무조건 취약 의료지역 또는 응급실 근무 8년 하는 걸로
@hongted7261 의사 늘어서 소득 떨어지면 공대생이 안가지. 생각이란걸 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