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이야기해줬던게 생각나네요 친구중에 외무고시에 합격해서 한국 외교관으로 근무중 UN에서 근무한 친구가 경험한걸 말하기를 인사고과는 상대평가방식이냐고 물었는데 그 담당자가 말하기를 어떻게 사람을 상대평가할수가 있느냐고 사람마다 타고 난게 다른데 그렇게 야만적인 방법으로 평가할수 있느냐고 말해서 그럼 어떻게 해요? 라고 물으니 매년 자기가 수행해야할 목표를 작성해서 그걸 얼만큼 이루었는지로 평가한다고 하더군요 그걸 듣고 친구도 저도 놀랬습니다...... 우린 늘 상대평가하고 순위를 매겨왔는데 그들은 우리와 기본 가치관이 다르다는것을....
@@Naroo1861 의사 육성하는데 15년쯤 걸립니다. 독일 정부와 독일의사들이 쇼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백신 만들 수 없어요. 한해에 신약 하나 안나오는 나라에서 어떻게 백신이 뚝딱 나옵니까? 우리나라가 1년에 신약 하나 안나오는 이유는 님같은 분들을 🐕 치료비의 반의 반 받고 치료해줘야 해서 그렇습니다. 신약개발해도 망하기 딱좋은 환경인 거죠. 더해서 코로나 백신은 장기적으로 재앙일 수도 있구요.
그동안은 우리나라 교육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막상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한 순간부터 정말 지옥같은 입시전쟁이 시작되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모든 가정사가 아이의 스케줄이 맞춰지고 아이들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는 정말 숨도 죽여가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성적들이 거의 평준화되어서 백점이 아니면 4% 1등급 맞기 어려우며, 시험이 끝나면 수많은 수행평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우열 공부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의 교육제도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언론에는 잘 발표되지 않지만 청소년들 동네 정신과 진료 보는 아이들 정말 많습니다. 또한 자살하는 학생들도 많고요. 이런 입시제도가 국가 경쟁력에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겠지요, 하지만 과연 이런 입시제도가 국가경쟁력에 도움이 될까요 ? 여러분 여론을 모아서 정말 입시제도를 고쳤으면 합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저도 불행한 학창시절을 보냈고 심지어 제 생각을 단 한 줄도 적지 않고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대학에서까지 정말 배우는 게 없다는 것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20년 전부터 저 역시 교수님과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지만 이제는 한국인들이 죽어도 서열을 포기 못 한다는 것을 인정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일제 식민지 시대, 군사 독재, 미국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영향도 크겠지만, 조선시대의 그 선비정신이 아직도 뿌리 깊게 박혀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모두가 이미 모든 것이 망가졌다고 인정하면서도 아무도 이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우리 스스로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거대한 물결에 떠밀리는 운명을 다시 한 번 맞이하게 되리라고 예상됩니다. 지금 한국의 상황이 마치 제 눈에는 조선시대 말기 정도로 보여집니다.
조선 망해가던 구한말은 오히려 교육을 통한 신분변경을 철저히 막은 후진봉건시대였지 않나요? 그리고 조선은 엘리트 선발 및 양성을 구시대적인 학문에 근간하여 해서 망한거지, 공학 인재 양성 및, 테크노크라트 육성을 통해 성장한 한국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지금의 한국 교육 위기는 엘리트들이 과잉하게 특정분야에 몰리는 사회적인 소모 비용이 문제인거지 엘리트를 집중 양성한다는 사실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인적자원으로 승부봐서 성공한 나라에서 이 것보다 더 나은 대안이 있었나요? 저는 전문대 중퇴하고 서울대 공대 갔다가 지금은 의대 다니는데, 대학 교육에서 배운게 없다는 게 의문인데요? 저도 한 때 좌파 성향 가지고 전문대에서 하고 싶은 제빵공부했는데, 거기서 엘리트 교육은 창의성이 결여된 암기 위주라는 의견은, 지능 낮은 사람들의 언더도그마이자 피해의식인 걸 느꼈습니다 ㅎ 물론 저는 의대는 고루하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4학기 다닌 공대 공부에서 재미를 느꼈거든요
이 교수님 말씀에 공감...이런 게 자꾸 논의되어야합니다. 우리사회가 이런게 당연한 게 아님을...대학시험을 객관식으로 기계로 채점하는 국가가 한국밖에 없다는 건 몰랐는데 충격이네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와 관계되는 게 한국인 독서량이 갈수록 떨어지는 거요. 가난해서 책을 못구하는 나라도 아닌데, 세계에서도 최하위권이더라고요. 서점 베스트셀러도 수험서, 토익책, 재테크관련서적가 많아요. 이것도 한국사회가 돈으로만 귀결하는 한면인 거 같습니다. 자기 생각이 없으니 가짜뉴스에 휘둘리고 인터넷만 봐도 반지성주의가 판을 치죠. 비판을 하면 자기를 공격하는 걸로 받아들이거나 사회에 폭력적인 면이 많이 생기는 것도요. 그리고 한창 커뮤같은데서 소설책같은 거 왜 읽냐 주식책을 보고 공부해야지 이런 말들도 많았는데 진짜 한국사회가 돈돈하는 사회인게 여러면에서 보이네요. 우리사회는 엘리트들도 미성숙하다는데 공감하고요. 서울대 공대생들이 의대가려고 수학공부하려고 교양으로 수학을 제일 많이 듣는다는 것도 진짜 충격이네요. 사회가 바뀌어야된다는데 공감합니다. 그런데 교육과 노동 시스템을 바꾸면 되니까 쉬운일일거라는데... 전 그래서 더 어려울 거 같아요....
결국 모든 최종가치가 돈이라는 현실이 참 불행합니다 특히 의사정원 확대방안에 에 독일과 한국 의사들의 반응이 참 충격적이네요~~ㅜㅜ;; 교수님 말씀처럼 교육개혁은 대학서열화 없애는것뿐인것같아요~~ 교수님~ 차이나는클라스에서의 강연 처음 들었을때도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셨는데 계속 미디어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수있게 강연 많이 해주세요~ 꼭 경제뿐만이 아닌 이런 사회문제를 다뤄주신 기자님도 감사합니다~😊😊😊😊😊
그건 문송한 독문과 교수님이 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의사양성에 약 15년정도 소요되는데요. 독일에서 정치인이 정치적인 발언을 한 것이고 독일 의사들도 정치적인 발언으로 받은 것 뿐이네요. 상식적으로 당장 문제되는 사안에 15년후에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대책을 말하는 것은 할 말 없으니 아무말이나 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 것이구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사회과학적인 소양도 없어 보이는 분이 잘알지도 못하고 평소 관심도 없는 교육 나아가 의사양성제도까지 들먹이는 것 보면 너나 잘하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보미 순진하고 단순한 생각이시네요. 정치인중 사람이 먼저다고 하는 분있는데 사실은 사람이 표로 보이니까 그런 것이구요. 결론적으로 정치인에게 표가 먼저인것이죠. 그대로 의료분야에서 결정권 있는 정치인들이 쉽고 자주 걸리는 질환을 값싸게 공급하게 하고 중증질환 읍급진환은 푼돈 던져주고 병원이나ㅈ의사에게 알아서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의사와 병원이 알아서 최소한만 겨우 겨우 해결해 나가고 있고 이런 분야의 손실은 일반진료등으로 채우는 구조죠. 그러니 의사가 늘어나면 소위 돈되는 진료 돈되는 과의 경쟁이 더욱 심해지고 결과적으로 모든ㅈ읜료과가 망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 흐름을ㅈ이해하셔야 합니다.
“선한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그렇게나 노력하면서, 아이들의 모든 고통을 예방하는 확실하면서도 유일한 방법이, 그 아이들을 애초에 태어나지 않게끔 하는 것이란 사실까지는 대부분 깨닫지 못한다. 그런 이들이 그토록 적다는 점은 매우 유별난 일이다.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결정은 그 아이들의 부모가 될 뻔한 이들의 이익에 반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아이들을 위해서는 최선의 결정이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은 존재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치열한 고통을 경험할 필요도 없이, 비존재의 축복받은 고요를 영원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베너타
김교수님, 박기자님, 우리 교육현실에 대해 적나라하게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진 컴퓨터를 양성하고 있는 우리 교육의 현실이 참담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교육개혁에 대해 공감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분명히 우리도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주제에 대해 계속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지 돈 뿐이 아니라 빠른 퇴직 후 재취업을 못하는 환경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선진국은 연령 차별을 하면 안 되고 크게 처벌받는데 비해 한국은 연령 차별, 성차별을 처벌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조금만 들어도 채용하지 않는 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퇴 연령이 40대인 곳에서 그것을 피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 것이 당연합니다.
김누리 교수님 존경합니다❤ 덛붙이면 사교육의 저항이 클텐데 아이디어를 낸다면 사교육이 교육 얽매임에서 해방된 가족들이 함께 할수 있는 취미와 스포츠 캠핑, 체험 학습으로 바뀌어 건강한 가족 화합쪽으로 사업방향을 바꾸면 건강한 사회에 기여하면서 건강한 수익과 보람을 얻어갈수 있고 김누리 교수님의 지지자가 되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이다 하루빨리 교육이 바뀌어야 건강한 사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김누리 교수가 언급했던 제자한테 들었던 말중에 이 지옥에 내 아이를 쳐 넣을 자신이 없다 와 학교 다니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없다 와 르몽드지에서 말했던 한국의 교육시스템은 세상에서 가장 경쟁적이고 고통스러운 교육이다가 인상적이네요. 아마 이런 부분들이 저출산 현상과 연관되지 않을까요 ?
제 생각에 이렇게 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아래와 위의 갭이 크고 사회안전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되는 직업을 갖지 않으면 언제든 밑바닥으로 떨어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정부가 어느 정도 보증을 해주는 면허를 통해 갯수를 관리하는 직업을 택해야 하는데 그 최고봉이 의사이고 한국은 사회복지 및 잘 나가다가 고꾸라진 사람들을 그닥 케어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 의대로 가려고 하죠
우리나라는 절대 수능같은 교육은 못고친다. 왜냐면 전세계 최고의나라는 미국이고 미국의식민지 5순위에 드는 나라가 남조선이지. 미국의 말을 잘들을려면 극 피라미드 계급구조 만들기가 수능식 찍기교육이지. 말로만 저러지 절대 안바꾸지. 이런애들때문에 내가 그냥 해외로 나가야지. 그냥 이민가는게 정답.
근본적인 문제는 아마 우리한국사람들의 습성, 확립된 가치관 때문아닐까 합니다. 교육개혁, 대학 서열화 폐지...등등 필요하지만 그보다 등수와 계급을 쫒는 습성과 가치관의 변화없인 그 무엇도 해답이될수없읍니다. 하나를 바꾸면 또 다른 것을 찾아 줄세우고 겉으로보이것들에 우월함을 보이고 싶어할거예요. 오래오래 걸릴 일입니다. 영원히 안될수도 있고.
대학이 서열화되어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서열을 너무 나누고 싶어서 하나의 수단으로 대학을 이용한 거죠. 대학서열화를 없앤다? 대학이 아닌, 예컨대 직업을 가지고 또 서열을 나눌 겁니다. 높은 직업을 차지하기 위한 사교육도 형성될 거고요. 서열을 너무 나누고 싶어하는 한국 사람들의 본능이 존재하는 한 교수님이 책상 앞에서만 생각만 해본 방안들이 하나도 제대로 작동할 수가 없을 겁니다.
대학 서열로 인해서 나타나는 부작용들이 넘 많습니다.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자기만의 꿈과 즐거움이 사라졌어요. 의대를 목표로 밤늦게까지 학원들을 돌아야 합니다. 자기가 좋아서 선택한 아이가 몇 명이겠어요? 부모의 강제에 의해 학원에 끌려간거죠. 자기만의 생각할 여유도 없으니 어떻게 우리나라에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것들이 나오겠어요. 1등급을 빼고 모두 행복하지 않은 나라 자실율이 제일 높은 나라가 되었고 그 행복하지 않은 청년들이 더 이상의 불행의 꼬리를 끊으려고 결혼과 2세를 포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가축처럼 등급이 매겨지는 제도는 고대 근대적인 노예제도 같은 겁니다. 이제 한국의 존망의 기로에서 하루 빨리 변혁이 이뤄져야 합니다.
맞아요 사회탓 하지 말고 본인의 결정으로 아이들 키우면 됩니다 교수들은 사회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면서 입으로만 얘기하기 쉽죠~애들이 다 불행하다며 이 나라를 부정하고 싶은 좌파적 성향이 너무 뚜렷해 듣기 거북했습니다 다들 정신 바싹 차리고 공교육이 무너졌다면 부모가 학교외 시간에 아이들에게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메가스터디 손주은회장 얘기 들어보십시요 교육탓 하는지 어떤 상황이든 보인이 열심히 찾으면 훌륭한 삶을 살수 있어요 부모님들 너무 자책하지 마십시요
수능영어 1등급. 그게 뭐라고 영어 유치원을 시작으로 초중 까지 12년을 하는지.. 중학생 되면서 하루4-5시간 영어학원,과제를 매일하는거보면 정말 참담합니다. 중학교까지 마무리지어놔야 고등가서 수학,국어에 힘쏟는다고..부모로서 이렇게하는게 맞나 싶을정도가 한두번이아닙니다ㅜ 너무 미안해지네요. 교수님 말씀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교수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인 학습 능력이 많이 결여 되어있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느낌니다. 제도 강의 하면서 너무 뼈저리게 느꼈던 부분이거든요. 대학 서열화로 인해 경쟁이 가속화 되지만 역설적이게도 서열화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점수가 필요하고 그렇게 하기 가장 쉬운방법이 객관식이거든요...제가 교육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입시를 완전히 없애기는 쉽지 않을 것이지만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 교육제도를 정비하는 것은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한일들(모음) 민주당은.. 진보가 아닌 국가체제전복종북세력 +한국내간첩+ 친중국세력이 섞여있는듯보임 "광우병" "인간광우병"이라 가짜뉴스터뜨릴때부터 쭉 좌파들은 한결같음 용산참사.세월호참사.이태원사고....등등 갖가지 사고때마다 유족회유&시체팔이. 정권악마화시키고 대중동원해 촛불시위로 우파정권으로부터 민심을 이반시켜 반정부시위케하고 "쌍용차노조의 파업시위"를 뒤로 지원하면서 Mbc와 협업해.. 미디어를 통해.. 노조가 억압.탄압받는 양 국민상대로 약자대변하는 "정부악마화 및 반정부선동"쇼&몰이하고 민노총산하의 노조인 언론노조가 mbc.kbs.ytn.ebs등 공중파방송국과 종편뉴스채널장악하고 공중파의 뉴스를 반윤정부.반우파를 기치로..민주당편향으로 편집,왜곡조작하는 건들. 민주당? 누가 "권언유착세력"이고 '언론을 장악함'? 누가 '독재'하는거임? 뭐? 민주당이 민주주의세력??? 한미일의 자유민주주의동맹의 관계를 깨기위해서 한미동맹의 자유우파세력에 대해 친일파로 몰고 일본은 죽여야할 나라인양 반일운동하기 + 문정권들어서.. 징용공배상판결로 일본과 분쟁거리 다시 만들기. 그에 이어지는 시리즈인 우파를 친일파로 대중몰이+반일불매운동주도 삼권분립의 민주주의의 시스템을 깨는 의미를 가진..문정권의 공수처설치도 의도가 불순함. 즉 공수처가 공무원들을 감시.규제.처벌하는 기구로.. 검사.판사의 사법부공무원들도 거기에 포함됨. 즉 대통령의 행정부가 사법부를 통제하는 것으로 정치적 사안에 대해 그 판결을 문정부가 규제.통제하는데 공수처가 연결고리가되는 셈. 전체주의국가에서 보듯 .. 독재자들.공산주의자들이 무슨 사법부를 장악해서 정치세력의 명운이 걸린..정치적 사안과 사건들..을 자기들 유리하게 판결토록 하기위한 기구들을 만드는 사례들과 유사. 민주주의국가였던 이란이 그런식으로 전체주의국가로 넘어감. 민주당의 전체주의적인 당운영 당과 다른 생각.주장할때. 정체불명의 강성지지층.개딸이란 이름으로 마녀사냥식 표적몰이하고 배반자색출하고 이거 당차원의 인민재판몰이아님? 강성지지층.개딸 이걸 문죄인은 "정치의 양념"이라 긍정하지 않았음? 정상적인 지도자임? 문은 자유민주주의자맞음? 이게 민주주의정당임?? 사회주의당이나 전체주의방식아니구? 정체가 뭐임??? 간첩사건으로 실형받은 통진당+통혁당..과 관련된 인물들까지 품은게 민주당. 기모란.윤미향.박성준의 부인 한**,신영복등등.. 문정부차원서 대국민아침세뇌방송+정치투쟁의 도구방송용으로 tbs에.. 음모론과 정치공작기반의 가짜뉴스선동가 김어준을 뻔뻔히 내세운것도 마찬가지. 딱 모든 언론.국민여론들이 자기들식 선동세계관에 의해 세뇌.재단.통제되게하는 북한이나 중국같은 "조선중앙방송"의 사전단계수준. 인터넷.유튜브채널.영상들.댓글들에 조직을 동원해 정치적 사안에 개입하고 여론을 왜곡시키고 선점함. + 우파쪽방송에 출연한 사람들과 연예인들을 부정적인 이미지로 매도.마녀사냥해 우파에 좋지않는 이미지씌우기위한 갖가지정체불명의 유튜브채널들운영. 이거 다 민주당산하조직들. 시민단체들을 비롯해서 한국으로 유입된 중국인과 조선족들 기타 북한간첩들.. 모두가 주도하는 것으로 보임. 민노총.민주당의 반미(정전협정.주한미군철수)투쟁. 중국이 한국에 가장 원하는.. 정전협정.미군철수.중립외교.자주국방. 그걸 중국대신해서 하자고 한 목소리내 온 문정권 말은 듣기좋게 민족자주.중립외교인데.. 이는 "동맹에서 중립으로 후퇴" 를 의미하고 정전,평화협정하고 순차적으로 (남북한평화는 곧 미군철수의 명분이 되어서) 미군철수?자주국방?이면.. 실상은 미국과 멀어지고 (미군이 없는 대만처지처럼..) 중국입속에 들어가는 셈. 정치체제.외교.경제등등 중국에 의존하는게 가속화됨. 중국이 가장 좋아라할 일을 왜 민주당이 외치는거임? 중국과 한패임? 중국,북한과 사상을 같이하는 "사회주의×주사파" 즉..미국자유진영에서 민족과 나라를 해방시키자는.. 민족자주(해방)의 nl주사파세력임? 이거 다 중국주체사상.마오이즘아님? 중국의 부상과 더불어서.. 운동권의 사회주의간첩본색을 드러내는거임? 이게 민족자주국가임? 최근에 일어난 간첩단사건들인. 청주간첩단사건. 제주간첩단사건. 창원간첩단사건. 민노총간첩사건.,등등 ruclips.net/video/A0sGIPjSS28/видео.html 한국내 간첩들이 벌인 일들. ruclips.net/video/7S4sz0RiQOM/видео.html 민주당.. 네들은 민주주의당이 아니라 중국식 사회주의하자는 사회주의당?전체주의의 당임?그냥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하자는 역적세력들임? 민주당의.. 토건비리.금융사기범죄.간첩사건.부정선거.마약사건등의 방탄을 위한 검찰을 적폐집단이라 대중선전선동 +검수완박 +검경수사권조정 +영화인들.연예인들을 동원해..검찰,검사를 악마화시키는 영화드라마로 대중의 이미지를 선점하는 세뇌선동. 문죄인정권의 5년 부동산정책×소득주도성장×국가부채 700조를 만듦으로 서 각각 부동산가격폭등. 물가상승.소비위축.자영업위축 빚더미국가 이 모두..결과적으로 가정...자영업의 민생.. 국가경제를 망치기임. 그뿐만인가? 원전을 조작,억지폐기로 가정.기업에 전기세를 떠넘기기 임대차삼법으로 전세없애고 월세살이만들기,월세급등시키기 의사협회의 백신도입권유를 두번이나 거부하여 결과적으로 방역통제기간이 문정부내내 이어져 가뜩이나 어려운 자영업들 줄페업을 가속화시키고 위에거 다 "가정""자영업" "민생" "경제"망가뜨리기네? 무슨 나라와 자유경제스스템을 망쳐서 다시 국가재건혁명함? 이러고서.... 무슨 민생.복지타령??? 삼성해체법. 노랑봉투법 (기업에 파업등으로 물적 손해가 발생해도 책임을 지지않게하고 협력업체들까지도 파업가능케하는 노조법)은 어떻구? 무슨.. 기업망가뜨리고 해외자본 다 빠져나가게해서 중국처럼 국가주도식 사회주의국가 세울거임?? 이게..식민지에서 해방된..소위 자주국가고.민족국가임? 갈등적 선동세뇌질로 사회를 분열과 혼란에 빠뜨리고 경제적으로 국민에 고통을 주고 나라망하게해서 그걸 자기들 정치동력으로삼아..지들이 역사의 주인공이 되려하는 망상의 역적무리아니고? 이정도면 민주당은 해체되고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할 역적.매국세력아님?????
선택의 자유 , 삶의 자유가 없고 갑질 , 간섭이 매우 심한 한국의 국민성!`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외국은 20살만 넘으면 독립하고 자식이 무슨 선택을 하든 간섭하지 않고 존중해 준다고 합니다. !!!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한국에 가겠다고 했을때 부모님이 반대 안했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선택의 자유 , 삶의 자유가 없고 갑질 , 간섭이 매우 심한 한국의 국민성!!!!
그거하는 순간 졸업 못하는 학생 속출하고 학부모 민원 홍수에 애들 줄세우지 마라고 진보쪽에서 게거품 물것이며 정치인 지지율 떨어지기 딱 좋음. 아무리해도 안되는 넘들이있고 계네들도 일단 졸업은 해야 하잖슴? 특수교육쪽이야 다른기준을 세운다고 해도 경계선지능장애 애들이 10명중 1~2명은 될텐데 이런애들은 졸업이 안됨
몇 년전 세바시에선가 어느 프로에서 뵈었는데 그 때 강연이 무척 진취적이고 인간적인 내용이여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저도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구시대적인 있는 자들을 위한 교육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점수와 등급은 사교육의 양과 질에 의해서 많이 좌우 되는데 경제 수준이 그것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래서 우리는 빈부격차로 사회적 지위까지 결정되는 노예같은 제도로 행복의 등급도 출생과 함께 결정됩니다. 대학의 평준화는 노예제도의 붕괴와 같은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겁니다. 부모의 경제력이 아닌 나만의 의지와 노력으로 이뤄나가는 거죠.생각할 시간을 줘야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발명과 발견을 할 수 있지요.
입학이 쉽고(입시를 없애고) 졸업이 어려워야하는(자격이 보장되는) 시스템이 있어야한다는 말. 의사가 되고 싶으면 의학을 공부하고, 의학 지식이 충분히 입증되는 시험이 있으면 되는 문제인데, (사실 입시 국영수는 의학과 직접적 관련이 없죠) 처음부터 국영수 입시로 기회를 제한하고, 걸러진 애들을 열공시켜서 의사시험 통과시킬 필요는(합격률 90%이상) 없다는 의미. 어차피 중요한 것은 "충분히 검증가능한 어려운 의사시험"을 통과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굳이 전문적으로 의학을 배울 기회부터 제한할 이유는 없죠. 의학 뿐 아니라 모든 학과가 해당하죠. 전제는 "고교 졸업이 충분히 자격을 검증가능되야 한다는 것"
유툽 어느 졸업사에서 남을 평가하지 마라 고 하는 말을 듣고, 남을 평가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평가를 당연한 것으로 교육받고 자란 탓임을 깨달은 건 불과 얼마전. 학교, 사회, 그리고 부모가 주입하는 가치체계는 이토록 무서움. 거기서 벗어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임. 개인의 입장에서 그러한 것을 사회 전체로 확장하면 개개인의 의식개혁 혹은 의식혁명의 총체적인 결과물로 나타날 사회개혁 혹은 혁명이 얼마나 어려울 일인지 감히 짐작조차 되질 않음. 다만 불가능한 일 만은 아니라는 점을 위안으로 삼을 뿐…
의사라는 직업을 존경해야하는데 모두가 돈독이 올라서 미쳐있는 속물같긴합니다. 의사부모가 자식들을 의사로 키우고 싶어하고 부를 대물림하고 싶어하고 돈이 전부이고 인생의 최고 가치로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병원가는 게 꺼림칙합니다.의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말씀에 울컥합니다. 의사가 되시어 아프리카봉사의 삶을 택하셨던 이태석신부님이 떠오릅니다. 교육개혁과 함께 노동개혁이 시급하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을 합니다.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위험에 노출되어 극한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더 대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가 전부가 아님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진정 가슴이 뜨거워지는 직업을 가지고 보람을 가지고 행복해지는 삶, 그것이 세상의 이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두뇌 인재들이 각자도생으로 의대에만 쏠리고 있는게 얼마나 국가적으로 손해일까 함부로 그들을 비난할수가 없는게 너무나 뼈아픈 현실임 의대가 아니고서도 그보다 더 좋은 대우와 명예가 따라줄수 있게 만들어야함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어쩌면 지금이 최고리즈시절일지도 모른다
언제나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통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쾌한 한 방을 날릴 수 없는 각자의 곤궁한 현실입니다...그리고 명확하다고 생각했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애매한 우리들의 열망입니다... 우리들의 열망은 과연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 누구의 것이라도, 누구에게나 인정 받고 싶어 갈망하는 학벌과 직업, 부와 명예, 권력만은 아닐 텐데...그것들의 끝에는 누구도 부정하기 어렵지만 누구에게나 관철시킬 수 없는, 심지어 우리가 모두 알고 있고, 소중하다고 말하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해요... 슬프게도 파국 직전에야 누리샘의 말씀을 모두가 인정하게 될 것이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그저 이 순간 그것도 일종의 섭리라는 생각이 듭니다...분노조차 섭리이고요...그저 자기 생긴 대로 미래를 낙관하든 비관하든 제자리에서 자기 삶에 충실한 것이 '최악의' 최선이라고 결론짓게 되는 현실이지만 누리샘 같은 분들의 목소리로 위로 받고 살 힘을 얻곤 하네요!
제 친구가 이야기해줬던게 생각나네요
친구중에 외무고시에 합격해서 한국 외교관으로 근무중
UN에서 근무한 친구가 경험한걸 말하기를
인사고과는 상대평가방식이냐고 물었는데 그 담당자가 말하기를
어떻게 사람을 상대평가할수가 있느냐고 사람마다 타고 난게 다른데
그렇게 야만적인 방법으로 평가할수 있느냐고 말해서 그럼 어떻게 해요?
라고 물으니 매년 자기가 수행해야할 목표를 작성해서
그걸 얼만큼 이루었는지로 평가한다고 하더군요
그걸 듣고 친구도 저도 놀랬습니다......
우린 늘 상대평가하고 순위를 매겨왔는데 그들은 우리와 기본 가치관이
다르다는것을....
소신과 철학을 갖고 사회의 어른으로 항상 좋은말씀해주시는 김누리 교수님.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진정한 지성인입니다.
한국 사교육 시장은 수십조원대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사교육으로 먹고살고있는데 입시제도 없어지면 다 실업자되요. 애들교육도 중요하지만 다른사람 밥줄건들면안됩니다 입시제도는 계속 유지되어야합니다.
@@kokopopo2773헉!
@@kokopopo2773뭐라는건지 몇 명이나 그쪽 업계에서 일한다고
@@삼남매-u8n자본주의가 만악의 근원이다 라고 외치는 사람이 지성인이라... 허헣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달러 1장 못벌어오는 의사 되겠다고 다 몰려가면 망하는건 당연한 수순...
뼈때리는 댓글 입니다.
심지어 코로나를 보고 알게되었죠 그렇게 의료강국인데 백신하나 못 만들어냄 그나마 만들어 낸것도 머크사 벤치마킹한거 뿐 참....
@@Naroo1861 의사 육성하는데 15년쯤 걸립니다.
독일 정부와 독일의사들이 쇼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백신 만들 수 없어요.
한해에 신약 하나 안나오는 나라에서 어떻게 백신이 뚝딱 나옵니까?
우리나라가 1년에 신약 하나 안나오는 이유는 님같은 분들을 🐕 치료비의 반의 반 받고 치료해줘야 해서 그렇습니다.
신약개발해도 망하기 딱좋은 환경인 거죠.
더해서 코로나 백신은 장기적으로 재앙일 수도 있구요.
우리나라에 성형 관광 많이 오지 않나요?
@@forax99 그걸로 되겠습니까? 많이라는것도 상대적인건데
아이들 키우는 엄마로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가슴을 두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아이들이 매일을 가야하는 교실에서 성실함을 가르치면 벽돌이되어서 나오는 교육현실을 보아내야 하는 오늘이 가슴이 답답합니다
딸교육시키지마세요그럼
@@user-o8jf68ut6g3g한국은 망했습니다
자녀 둘을 키운 아비로서
폐부가 찢기는 기분입니다!
저도 요즘은 많이 반성합니다~~
우리 애들에게 미안합니다..
그래도 착하게 성인이 된 아이들이 정말고맙습니다!
교수님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감동이고 공감 됩니다
자기생각을 한줄도 안쓰고 대학을 입학 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는 말이 소름 끼쳤어요
교수님의 말씀 처음 접했을 땐 파격으로 느껴졌는데 들을수록 우리 사회에 필요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거대한 환부에 한 방울의 후시딘 같아요.. 교수님의 말씀이 더욱 영향력을 가지길 소망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기인생을 사는게 아니라 남이 부러워하는 인생을 살려고 해서 안바뀔겁니다. 학교에서 자기 뭘 좋아하는지 자기 인생을 사는 법을 가르쳐야돼요
맞습니다...
절대동감 합니다
그걸 부모가 가르치고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지 학교 교육에서 바란다는것 부터가 이상하네요 ㅎ 자녀는 부모한테 배우는게 크죠
절대 동감합니다
동감
그동안은 우리나라 교육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막상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한 순간부터 정말 지옥같은 입시전쟁이 시작되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모든 가정사가 아이의 스케줄이 맞춰지고 아이들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는 정말 숨도 죽여가면서 살고 있습니다. 아이들 성적들이 거의 평준화되어서 백점이 아니면 4% 1등급 맞기 어려우며, 시험이 끝나면 수많은 수행평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우열 공부는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의 교육제도는 정말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언론에는 잘 발표되지 않지만 청소년들 동네 정신과 진료 보는 아이들 정말 많습니다. 또한 자살하는 학생들도 많고요. 이런 입시제도가 국가 경쟁력에 도움이 된다면 당연히 받아들여야 겠지요, 하지만 과연 이런 입시제도가 국가경쟁력에 도움이 될까요 ? 여러분 여론을 모아서 정말 입시제도를 고쳤으면 합니다.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프랑스 석학 시리아 교수 왈
'한국의 중·고교 학생들이 입시와 성적을 위해 기계적인 암기와 문제 풀이에 치중하고 있다면 이는 목적 없이 뛰는 달리기와 다름없다. 호기심을 키우고 창의력을 길러줘야 할 과학교육의 본질과는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이다'
제발 김누리 교수님 말씀대로 개혁이 주친되면 좋겠다. 그럼 애 낳을 의향 있음. 지금 같아서는 애 낳을 수 있어도 한국에서 살고 싶지 않음. 이민가서 낳고 기르고 싶음.
휴..공감. 그래서 제가 한국만 오면 반감이 컸던거 같아요. 한국만 오면 숨막히고 결혼도 남 보여주기식..친하지도 읺은데 초청장 받고 가서 자리 채우고 오고 하는게 30대엔 신물 났는데..
이민갈 능력는 다들 있고??
@@존잘러이강인당장 없으면 만들면 되는 거지 틀딱 병신아
@@존잘러이강인니보다는 잘 사시지 않을까 ㅋㅋㅋㅋ
@@존잘러이강인희망사항이지 실제로 간다는건 아니지요.
저도 불행한 학창시절을 보냈고 심지어 제 생각을 단 한 줄도 적지 않고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대학에서까지 정말 배우는 게 없다는 것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20년 전부터 저 역시 교수님과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지만 이제는 한국인들이 죽어도 서열을 포기 못 한다는 것을 인정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일제 식민지 시대, 군사 독재, 미국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영향도 크겠지만, 조선시대의 그 선비정신이 아직도 뿌리 깊게 박혀있는 것 같습니다. 이젠 모두가 이미 모든 것이 망가졌다고 인정하면서도 아무도 이것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우리 스스로 전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거대한 물결에 떠밀리는 운명을 다시 한 번 맞이하게 되리라고 예상됩니다. 지금 한국의 상황이 마치 제 눈에는 조선시대 말기 정도로 보여집니다.
어디대학 나오셨어요?
@@user-o8jf68ut6g3g 인서울이라고 할까요? 지잡대라고 할까요?? ㅎㅎ 저는 인서울이나 지잡대나 다 같다고 말하고 싶은데, 검증 가능하면 알려주세요. 서연고는 어때요? 많이 다르던가요??
맞아욪. 무능한 고종과 사악한 민비가 집권하던 구한말과 같음
조선 망해가던 구한말은 오히려 교육을 통한 신분변경을 철저히 막은 후진봉건시대였지 않나요?
그리고 조선은 엘리트 선발 및 양성을 구시대적인 학문에 근간하여 해서 망한거지,
공학 인재 양성 및, 테크노크라트 육성을 통해 성장한 한국과는 다르다고 봅니다.
지금의 한국 교육 위기는 엘리트들이 과잉하게 특정분야에 몰리는 사회적인 소모 비용이 문제인거지
엘리트를 집중 양성한다는 사실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인적자원으로 승부봐서 성공한 나라에서 이 것보다 더 나은 대안이 있었나요?
저는 전문대 중퇴하고 서울대 공대 갔다가 지금은 의대 다니는데,
대학 교육에서 배운게 없다는 게 의문인데요?
저도 한 때 좌파 성향 가지고 전문대에서 하고 싶은 제빵공부했는데,
거기서 엘리트 교육은 창의성이 결여된 암기 위주라는 의견은,
지능 낮은 사람들의 언더도그마이자 피해의식인 걸 느꼈습니다 ㅎ
물론 저는 의대는 고루하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4학기 다닌 공대 공부에서 재미를 느꼈거든요
@@user-o8jf68ut6g3g 님부터 까봐요. 서연고 이하면 팰게요.
이 교수님 말씀에 공감...이런 게 자꾸 논의되어야합니다. 우리사회가 이런게 당연한 게 아님을...대학시험을 객관식으로 기계로 채점하는 국가가 한국밖에 없다는 건 몰랐는데 충격이네요. 그리고 이런 이야기와 관계되는 게 한국인 독서량이 갈수록 떨어지는 거요. 가난해서 책을 못구하는 나라도 아닌데, 세계에서도 최하위권이더라고요. 서점 베스트셀러도 수험서, 토익책, 재테크관련서적가 많아요. 이것도 한국사회가 돈으로만 귀결하는 한면인 거 같습니다. 자기 생각이 없으니 가짜뉴스에 휘둘리고 인터넷만 봐도 반지성주의가 판을 치죠. 비판을 하면 자기를 공격하는 걸로 받아들이거나 사회에 폭력적인 면이 많이 생기는 것도요. 그리고 한창 커뮤같은데서 소설책같은 거 왜 읽냐 주식책을 보고 공부해야지 이런 말들도 많았는데 진짜 한국사회가 돈돈하는 사회인게 여러면에서 보이네요. 우리사회는 엘리트들도 미성숙하다는데 공감하고요. 서울대 공대생들이 의대가려고 수학공부하려고 교양으로 수학을 제일 많이 듣는다는 것도 진짜 충격이네요. 사회가 바뀌어야된다는데 공감합니다. 그런데 교육과 노동 시스템을 바꾸면 되니까 쉬운일일거라는데... 전 그래서 더 어려울 거 같아요....
결국 모든 최종가치가 돈이라는 현실이 참 불행합니다
특히 의사정원 확대방안에 에 독일과 한국 의사들의 반응이 참 충격적이네요~~ㅜㅜ;;
교수님 말씀처럼 교육개혁은 대학서열화 없애는것뿐인것같아요~~
교수님~ 차이나는클라스에서의 강연 처음 들었을때도 참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셨는데 계속 미디어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수있게 강연 많이 해주세요~
꼭 경제뿐만이 아닌 이런 사회문제를 다뤄주신 기자님도 감사합니다~😊😊😊😊😊
그건 문송한 독문과 교수님이 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의사양성에 약 15년정도 소요되는데요.
독일에서 정치인이 정치적인 발언을 한 것이고 독일 의사들도 정치적인 발언으로 받은 것 뿐이네요.
상식적으로 당장 문제되는 사안에 15년후에나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대책을 말하는 것은 할 말 없으니 아무말이나 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인 것이구요.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사회과학적인 소양도 없어 보이는 분이 잘알지도 못하고 평소 관심도 없는 교육 나아가 의사양성제도까지 들먹이는 것 보면 너나 잘하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독일 의사는 공무원임; 의사수가 늘던 줄던 소득에 큰 영향이 없음.
그리고 의료제도의 차이는 전혀 고려하지도 않고 그 짦은 지식으로 ㅈ문가랍시고 떠드는게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네. 의사수는 독일이 2배가까이 많다 한들 의료 공급량은 대한민국이 훨씬 많은게 현실인데.
의사 정원확대 찬성합니다 @@hak-hyeonkim3254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네요. 정치판이나 기득권들 하는행태보면 더 강화되는 거 같아요. 그러면 우리 다음 세대는 무너질 거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 위해서라도 의사를 빨리 딴 나라수준으로 늘려야 합니다. 처우개선, 수가 이런거 안 통해요. 의사부족으로 비보험 진료 소득이 너무 높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게 아니라 oecd 대비 2.5배정도 병원 더 가는 것을 줄여야 합니다.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의사들 오지도 않을 뿐더러 의사수 늘리면 그게 다 비용이 됩니다.우리나라는 감당할 능력도 준비도 안되 있어 의로시스템 붕괴합니다.
@보미 순진하고 단순한 생각이시네요. 정치인중 사람이 먼저다고 하는 분있는데 사실은 사람이 표로 보이니까 그런 것이구요.
결론적으로 정치인에게 표가 먼저인것이죠.
그대로 의료분야에서 결정권 있는 정치인들이 쉽고 자주 걸리는 질환을 값싸게 공급하게 하고 중증질환 읍급진환은 푼돈 던져주고 병원이나ㅈ의사에게 알아서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의사와 병원이 알아서 최소한만 겨우 겨우 해결해 나가고 있고 이런 분야의 손실은 일반진료등으로 채우는 구조죠.
그러니 의사가 늘어나면 소위 돈되는 진료 돈되는 과의 경쟁이 더욱 심해지고 결과적으로 모든ㅈ읜료과가 망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 흐름을ㅈ이해하셔야 합니다.
“선한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그렇게나 노력하면서, 아이들의 모든 고통을 예방하는 확실하면서도 유일한 방법이, 그 아이들을 애초에 태어나지 않게끔 하는 것이란 사실까지는 대부분 깨닫지 못한다. 그런 이들이 그토록 적다는 점은 매우 유별난 일이다.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결정은 그 아이들의 부모가 될 뻔한 이들의 이익에 반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아이들을 위해서는 최선의 결정이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은 존재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치열한 고통을 경험할 필요도 없이, 비존재의 축복받은 고요를 영원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데이비드 베너타
가식보소
딸들 교육시키지 마세요 그럼
고용과 소득의 불안이 큰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 재화와 식량, 공간, 지식이 충분한데 아직도 서열에 따라 누군가는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고 멸시받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공포는 자아실현보다 안정의 욕구에 집착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자본독재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탈피해야 가능..
한국의 엘리트들이라는 의사, 판사, 검사들의 행태도 구역질나지만 언론이 개판이니 아무것도 안됨. 국민들도 이기주의 탐욕에 빠져있음. 그냥 총체적 난국임
우리 엘리트 기득권의 1500년 전통.
개,돼지를 쥐어짜서 나만 잘 먹고 잘 살자.
역사적으로 왜 이런 나라가 됐냐면,고구려 멸망이후 한번도 진취적인 사고를 못하고 비루하게 한반도에 갇혀 노예로 지냈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언론이 개판임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이 있긴 있나요???
@@honeyp7480 내이익만 중요시 하는 사람만 있다면 국가,사회가 돌아갈까요 이익이 없더라도 선택이 필요하고 중요함에 가치를 두는 인격이 필요한거죠
이대로는 한국은 희망이 없지요. 기득권의 노예들만 만들어질뿐. 아직도 기득권의 위력이 얼만큼인지 체감하지못하는 다수..
김교수님, 박기자님, 우리 교육현실에 대해 적나라하게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진 컴퓨터를 양성하고 있는 우리 교육의 현실이 참담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교육개혁에 대해 공감하는 분들이 많아지면 분명히 우리도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주제에 대해 계속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지 돈 뿐이 아니라 빠른 퇴직 후 재취업을 못하는 환경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선진국은 연령 차별을 하면 안 되고 크게 처벌받는데 비해 한국은 연령 차별, 성차별을 처벌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조금만 들어도 채용하지 않는 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퇴 연령이 40대인 곳에서 그것을 피할 수 있는 직업을 찾는 것이 당연합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나이 따지고 연공 서열을 따지는 게 비 정상이긴 합니다. 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공감합니다
김누리 교수님 존경합니다❤
덛붙이면
사교육의 저항이 클텐데
아이디어를 낸다면
사교육이 교육 얽매임에서
해방된 가족들이 함께 할수 있는
취미와 스포츠 캠핑, 체험 학습으로 바뀌어
건강한 가족 화합쪽으로
사업방향을 바꾸면
건강한 사회에 기여하면서
건강한 수익과 보람을
얻어갈수 있고
김누리 교수님의 지지자가
되어도 되지 않을까 싶습이다
하루빨리 교육이 바뀌어야
건강한 사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화이팅!!
사교육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전두환때 처럼.....전재산 몰수 부모와 사교육자 동시에....
연애와 스킨쉽 게임을 즐기겠죠
교수님의 말씀이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유럽식으로 바꾸어서 아이들의 행복한 인생을 지켜줘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이건 설공대생은 의대로 한의대생도 의대로 향하는 이 세태는 정말 나라적으로도 소모적인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 나라의 미래가 너무 걱정되네요. 천재는 공대로 가야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의대로 가야한다는 생각에 백번 공감합니다.
@user-qo5db3cp8e어휴 진짜 존나한심하다..
@user-qo5db3cp8e뭔솔
사회자분이 리드를 정말 잘하시네요. 김누리교수님 명품답변은 다 말할 나위 없고.
아이들이 너무 고통스러운 상황에 있다는 것은 정말 규정 사실입니다
부디 이 지옥에서 탈출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애들이 죽어나가네요
공부를 시키지마세요
누가 고통주는건지 생각좀
본인부터가 바뀌면 될텐데요??
왜 도와달라는건지...?
교수님 말씀에 깊히 공감하며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제 더 이상 오만한 엘리트들을 양성하지 않도록 이제는 행동해야 될 때입니다!!
네 다음 오만한 비엘리트
김누리 교수가 언급했던 제자한테 들었던 말중에 이 지옥에 내 아이를 쳐 넣을 자신이 없다 와 학교 다니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없다 와 르몽드지에서 말했던 한국의 교육시스템은 세상에서 가장 경쟁적이고 고통스러운 교육이다가 인상적이네요. 아마 이런 부분들이 저출산 현상과 연관되지 않을까요 ?
제 생각에 이렇게 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아래와 위의 갭이 크고 사회안전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돈 되는 직업을 갖지 않으면 언제든 밑바닥으로 떨어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정부가 어느 정도 보증을 해주는 면허를 통해 갯수를 관리하는 직업을 택해야 하는데 그 최고봉이 의사이고
한국은 사회복지 및 잘 나가다가 고꾸라진 사람들을 그닥 케어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 의대로 가려고 하죠
강남 이과 교실에선 흔히 반에서 1-2등 하면서 공대 가려는 친구에게 ‘의대미만 잡’이라 조소한다고 합니다. 암울한 교실이죠.
어떠한 가치도 의대를 이길수 없는 대한민국입니다. 문학도 예술도 순수과학도…
괴물 양성소같습니다.
법대나 경영대는 성골이고
역사나 철학, 미술사같은 순수 인문학 전공자는 6두품어쩌구하며 비하의 대상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하나하나 모두 공감가고 늘 걱정해오던 것들을 너무나도 잘 전달해주시네요. 문제는 사회나, 정치인, 국민들이 얼마나 이것을 받아들이고 변화를 실질적으로 가져오며, 또 실천할지 우려와 회의부터 느껴집니다.
김누리교수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점을 잘 연구해서 바른길로 나아가게 활동해주세요.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한국 사회의 문제점에 대해 분석해 주는
지식인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살기는 힘든데 교수님처럼 목소리 내는 사람이 없음
변태섹스를 용납하는 태도가 문제인 교수..
우리나라는 절대 수능같은 교육은 못고친다. 왜냐면 전세계 최고의나라는 미국이고 미국의식민지 5순위에 드는 나라가 남조선이지.
미국의 말을 잘들을려면 극 피라미드 계급구조 만들기가 수능식 찍기교육이지.
말로만 저러지 절대 안바꾸지. 이런애들때문에 내가 그냥 해외로 나가야지.
그냥 이민가는게 정답.
진짜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을 때립니다. 한국 사회 이제 진짜 바꿔봅시다. 모두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네요.
겉으로는 선진국 모습이지만 사회 구조는 후진국이다
봉건잔재가 가득
@@spcho1053일본 막부시대의 봉건제도가 교육을 통해 이 땅에 이식된거죠.
친일청산하겠다는 분들이 일본식 교육을 아직도 놔두었다는 말입니까?
적어도 일본은 노벨과학상 여러개임. 여기는 끽해야 북한에게 쌀 보내줬더니 연평해전 일으키고도 칭송받는 핵대중씨뿐 @@이윤성-o7b
고3 수험생을 둔 부모입니다.
진짜 현실을 말하시는 것 같아 엄청공감 합니다.
우리나라는 절대 수능같은 교육은 못고친다. 왜냐면 전세계 최고의나라는 미국이고 미국의식민지 5순위에 드는 나라가 남조선이지.
미국의 말을 잘들을려면 극 피라미드 계급구조 만들기가 수능식 찍기교육이지.
말로만 저러지 절대 안바꾸지.
@@병준-h6u뭔? 그러면 일본은?
김누리 교수님 격하게 공감하고 응원합니다. 우리 아이들 미래를 위해 교육개혁에 힘써 주세요. 중고딩때 부터 한국 입시제도에 최적화되지 못하면 패배자인줄 아는 아이들 이대로 방치하면 안됩니다. 일선에서 교육자들 힘써주세요..
교육 혁신 운동 이라도 해야 겠네요...스카이 캐슬 보면서 정글의 한국이라는 생각이 드네요...돈만 세상의 중심인 국가....돈을 위해서는
뭐든지...할수 있는 세상....그게 우리 나라의 현재 엘리트들....
부모들 때문에 절때 바뀔수가 없음. 교육부는 부모들 따라갈뿐임. 비꺗으먄 진작에 바꼈지, 부모들이 제일 문제임, 돈을 인생의 목표로 가르침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20세 이상이 문제잖아요
정작 학벌로 누구들이 차별하는데?
애들이해요?
그게 교육으로 되요? 아이들이 뭘 압니까? 애들 교육보다 어른들 욕심이 애들을 그렇게 만드는 거지.
사회를 책임지기 싫으면 출세하지 마라 이런 규범을 일반화 해야..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나라는 학력이 인생을 좌우하고 평생을 정해지는데 이건 잘못되도 한참 잘못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입시제도를 폐지하고 개혁 수준으로 교육을 뜯어 고쳐야합니다.
진짜 엘리트는 공대 가야지. 의료서비스업은 그 밑이어야하고. 한국이란 나라가 발전하고 달러 많이 벌어오니 의사도 잘 먹고 잘사는거지. 내수 서비스업에 너무 많은 혜택과 특혜를 주니 이런 사단이 나는거다…
공대가 의대보다 위인 나라는 없음. 인도조차도 iit제외 모든 공대들이 의대보다 밑임. 미국 같은 경우엔 의전원체제인데 학석사 통합 의대같은 경우에는 하버드 버리고도 갈 정도임
근본적인 문제는 아마 우리한국사람들의 습성, 확립된 가치관 때문아닐까 합니다. 교육개혁, 대학 서열화 폐지...등등 필요하지만 그보다 등수와 계급을 쫒는 습성과 가치관의 변화없인 그 무엇도 해답이될수없읍니다. 하나를 바꾸면 또 다른 것을 찾아 줄세우고 겉으로보이것들에 우월함을 보이고 싶어할거예요. 오래오래 걸릴 일입니다. 영원히 안될수도 있고.
"저는 학교 다니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한번도 없어요" 이 말 한마디에 눈물이 흐른다. 교육개혁 교육혁명만이 살 길이다. 인간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대학서열화 폐지하자.
니 자식 서울대 의대 보내준다고 해도 대학서열 폐지하라고 할거야?????
@@육개장오발면 니 같은 넘 하나가 많은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주지
@@육개장오발면 폐지해야됨. 언제까지 이렇게 살래? AI시대에다가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시대에 언제까지 학원보내고 할래?
@@육개장오발면돈 100조 준다고 하면 중국 스파이할 수 있어? 수준의 질문..
학교 다니면서 행복을 원한다?
말이 안 된다. 다 경쟁인데...
외국에서 학교 다녔는데 한국과
똑같더라.
명강의 입니다. 김누리교수님 자주 모셔주세요
대학이 서열화되어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서열을 너무 나누고 싶어서 하나의 수단으로 대학을 이용한 거죠. 대학서열화를 없앤다? 대학이 아닌, 예컨대 직업을 가지고 또 서열을 나눌 겁니다. 높은 직업을 차지하기 위한 사교육도 형성될 거고요. 서열을 너무 나누고 싶어하는 한국 사람들의 본능이 존재하는 한 교수님이 책상 앞에서만 생각만 해본 방안들이 하나도 제대로 작동할 수가 없을 겁니다.
서열을 나누려는건 인간의 본성이라 생각합니다.
서열, 갑질....
양반사회 유교사회가 지속되고 있어요
대학 서열로 인해서 나타나는 부작용들이 넘 많습니다.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자기만의 꿈과 즐거움이 사라졌어요. 의대를 목표로 밤늦게까지 학원들을 돌아야 합니다. 자기가 좋아서 선택한 아이가 몇 명이겠어요? 부모의 강제에 의해 학원에 끌려간거죠. 자기만의 생각할 여유도 없으니 어떻게 우리나라에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것들이 나오겠어요. 1등급을 빼고 모두 행복하지 않은 나라 자실율이 제일 높은 나라가 되었고 그 행복하지 않은 청년들이 더 이상의 불행의 꼬리를 끊으려고 결혼과 2세를 포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가축처럼 등급이 매겨지는 제도는 고대 근대적인 노예제도 같은 겁니다. 이제 한국의 존망의 기로에서 하루 빨리 변혁이 이뤄져야 합니다.
외국은 본성이 없나보네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사회탓 하지 말고 본인의 결정으로 아이들 키우면 됩니다
교수들은 사회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면서 입으로만 얘기하기 쉽죠~애들이 다 불행하다며 이 나라를 부정하고 싶은 좌파적 성향이 너무 뚜렷해 듣기 거북했습니다 다들 정신 바싹 차리고 공교육이 무너졌다면 부모가 학교외 시간에 아이들에게 열심히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됩니다 그러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메가스터디 손주은회장 얘기 들어보십시요
교육탓 하는지 어떤 상황이든 보인이 열심히 찾으면 훌륭한 삶을 살수 있어요 부모님들 너무 자책하지 마십시요
완전공감입니다
교육 개혁과 노동개혁이 같이 가야 한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경쟁은 많이 하지만 인도처럼 글로벌 기업 CEO배출도 없는 생산성도 없는 경쟁..
이런분이 교육부 장관이 되어야 합니다
비판 잘한다고 행정을 잘하는건 아니지
진중권을 왜 아무도 장관으로 안쓰겠음
이런분이 교육부 장관하면 망함
변태섹스를 쉽게 용인하는 태도를 보인 누리교수는 ?
@@엘상산시리즈숨겨그럼?
교육부장관 혼자
할수 있는게 없다
국회서 찬성을 해야 한다
공감능력에 한표
난 무시쟁의라 딴건 모르지만 이건좀 많이 필요한것 같다는
김누리 교수님의 혜안과 뜻이 공론화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정의와 가치를 왜곡하는 언론 기레기들의 역할도 크다고 여겨집니다.
정보의 장에 올바른 정보와 사회 가치를 외면하고 돈 몇 푼에 영혼을 파는 기레기, 사회
수능영어 1등급. 그게 뭐라고 영어 유치원을 시작으로 초중 까지 12년을 하는지.. 중학생 되면서 하루4-5시간 영어학원,과제를 매일하는거보면 정말 참담합니다. 중학교까지 마무리지어놔야 고등가서 수학,국어에 힘쏟는다고..부모로서 이렇게하는게 맞나 싶을정도가 한두번이아닙니다ㅜ 너무 미안해지네요. 교수님 말씀에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중학생때 영어..수학 학원 보내면 과제량이 많아 삶이 피폐해집니다.수학정도만 학원에 보내고...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인강으로 자기주도 학습 시키는 게 낮습니다.
@@김은정-u6c 정신병원에 입원 하거나....미쳐버리거나.....지킬박사와 하이드가 됩니다....
본인도 해놓고선 내로남불 위선은
그쪽지지자들 4050 진보대학생 특징인가?
솔직히 암기만 하면 가능한 대학시험이라는데...절대 그렇지 않아요.수능이라는 시험..엄청난 사고력을 필요로 합니다.저는 어릴때부터 폭넓은 독서를 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한국의 미래...참 암울하네요.ㅠ
@@user-o8jf68ut6g3g제도가 그러하니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한것일 뿐 아닐까요 어쨋든 살아남아야 내 주장도 하고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니
사교육으로 학원사장님들 배만 불리고
노후는 힘들어지는 악순환의 구조
시대가 변하는데 교육도 개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도 사교육 종사자입니다만
항상 의문입니다
학교가 있는데 왜 학원이 필요할까요?
@@cliobooks학교는 예체능 빼고 폐교시키는데 맞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교육이 바로서야 모든게 바로 설 수 있습니다.
다음 총선, 대선때 김누리 교수님 말씀대로 교육개혁 하겠다면 무조건 이기도록 합시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는 '능력주의'에 대한 맹목적이고 절대적인 믿음. 과연 능력주의라는 것이 허구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뭐든지 극단적인건 위험하다.
소름이 끼칠 정도로 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바뀔 수 있을까요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눈물이나네요... 이사회 우리아이들 마음이 따뜻한 아이들이 의사가되야하고 똑똑한아이들이 과학자가되야하는 정말 공감이네여.
교수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인 학습 능력이 많이 결여 되어있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느낌니다. 제도 강의 하면서 너무 뼈저리게 느꼈던 부분이거든요. 대학 서열화로 인해 경쟁이 가속화 되지만 역설적이게도 서열화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점수가 필요하고 그렇게 하기 가장 쉬운방법이 객관식이거든요...제가 교육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입시를 완전히 없애기는 쉽지 않을 것이지만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현재 교육제도를 정비하는 것은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쉽고 빠른 효율중시 방법은 장기적으로 보면 독이 된다고 항상 생각합니다.즉 한국인의 유전자는 장기적으로 선견지명으로 보는 능력이 결핍했다고 봅니다
물질 만능주의...
자본 만능주의...
사람사는세상 만들어야 합니다.
교수님 응원합니다.
민주당이 한일들(모음)
민주당은..
진보가 아닌
국가체제전복종북세력
+한국내간첩+
친중국세력이 섞여있는듯보임
"광우병" "인간광우병"이라 가짜뉴스터뜨릴때부터 쭉
좌파들은 한결같음
용산참사.세월호참사.이태원사고....등등 갖가지 사고때마다 유족회유&시체팔이.
정권악마화시키고
대중동원해 촛불시위로 우파정권으로부터 민심을 이반시켜 반정부시위케하고
"쌍용차노조의 파업시위"를 뒤로 지원하면서
Mbc와 협업해.. 미디어를 통해.. 노조가 억압.탄압받는 양 국민상대로 약자대변하는 "정부악마화 및 반정부선동"쇼&몰이하고
민노총산하의 노조인 언론노조가 mbc.kbs.ytn.ebs등 공중파방송국과 종편뉴스채널장악하고
공중파의 뉴스를 반윤정부.반우파를 기치로..민주당편향으로 편집,왜곡조작하는 건들.
민주당?
누가 "권언유착세력"이고 '언론을 장악함'?
누가 '독재'하는거임?
뭐? 민주당이 민주주의세력???
한미일의 자유민주주의동맹의 관계를 깨기위해서
한미동맹의 자유우파세력에 대해 친일파로 몰고 일본은 죽여야할 나라인양 반일운동하기
+
문정권들어서..
징용공배상판결로 일본과 분쟁거리 다시 만들기.
그에 이어지는 시리즈인 우파를 친일파로 대중몰이+반일불매운동주도
삼권분립의
민주주의의 시스템을 깨는 의미를 가진..문정권의 공수처설치도 의도가 불순함.
즉 공수처가 공무원들을 감시.규제.처벌하는 기구로.. 검사.판사의 사법부공무원들도 거기에 포함됨.
즉 대통령의 행정부가 사법부를 통제하는 것으로
정치적 사안에 대해
그 판결을 문정부가 규제.통제하는데 공수처가 연결고리가되는 셈.
전체주의국가에서 보듯 .. 독재자들.공산주의자들이 무슨 사법부를 장악해서 정치세력의 명운이 걸린..정치적 사안과 사건들..을 자기들 유리하게 판결토록 하기위한 기구들을 만드는 사례들과 유사.
민주주의국가였던 이란이 그런식으로 전체주의국가로 넘어감.
민주당의 전체주의적인 당운영
당과 다른 생각.주장할때.
정체불명의 강성지지층.개딸이란 이름으로
마녀사냥식 표적몰이하고 배반자색출하고
이거 당차원의 인민재판몰이아님?
강성지지층.개딸
이걸 문죄인은 "정치의 양념"이라 긍정하지 않았음?
정상적인 지도자임?
문은 자유민주주의자맞음?
이게 민주주의정당임??
사회주의당이나 전체주의방식아니구?
정체가 뭐임???
간첩사건으로 실형받은 통진당+통혁당..과 관련된 인물들까지 품은게 민주당.
기모란.윤미향.박성준의 부인 한**,신영복등등..
문정부차원서 대국민아침세뇌방송+정치투쟁의 도구방송용으로 tbs에..
음모론과 정치공작기반의 가짜뉴스선동가 김어준을
뻔뻔히 내세운것도 마찬가지.
딱 모든 언론.국민여론들이 자기들식 선동세계관에 의해 세뇌.재단.통제되게하는 북한이나 중국같은 "조선중앙방송"의 사전단계수준.
인터넷.유튜브채널.영상들.댓글들에 조직을 동원해
정치적 사안에 개입하고 여론을 왜곡시키고 선점함.
+
우파쪽방송에 출연한 사람들과 연예인들을 부정적인 이미지로 매도.마녀사냥해 우파에 좋지않는 이미지씌우기위한 갖가지정체불명의 유튜브채널들운영.
이거 다 민주당산하조직들.
시민단체들을 비롯해서
한국으로 유입된 중국인과 조선족들
기타 북한간첩들..
모두가 주도하는 것으로 보임.
민노총.민주당의
반미(정전협정.주한미군철수)투쟁.
중국이 한국에 가장 원하는..
정전협정.미군철수.중립외교.자주국방. 그걸 중국대신해서 하자고 한 목소리내 온 문정권
말은 듣기좋게 민족자주.중립외교인데..
이는 "동맹에서 중립으로 후퇴" 를 의미하고 정전,평화협정하고 순차적으로 (남북한평화는 곧 미군철수의 명분이 되어서) 미군철수?자주국방?이면..
실상은 미국과 멀어지고 (미군이 없는 대만처지처럼..) 중국입속에 들어가는 셈. 정치체제.외교.경제등등 중국에 의존하는게 가속화됨.
중국이 가장 좋아라할 일을
왜 민주당이 외치는거임?
중국과 한패임?
중국,북한과 사상을 같이하는 "사회주의×주사파" 즉..미국자유진영에서 민족과 나라를 해방시키자는..
민족자주(해방)의 nl주사파세력임?
이거 다 중국주체사상.마오이즘아님?
중국의 부상과 더불어서.. 운동권의 사회주의간첩본색을 드러내는거임?
이게 민족자주국가임?
최근에 일어난 간첩단사건들인.
청주간첩단사건.
제주간첩단사건.
창원간첩단사건.
민노총간첩사건.,등등
ruclips.net/video/A0sGIPjSS28/видео.html
한국내 간첩들이 벌인 일들.
ruclips.net/video/7S4sz0RiQOM/видео.html
민주당..
네들은 민주주의당이 아니라
중국식 사회주의하자는
사회주의당?전체주의의 당임?그냥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하자는 역적세력들임?
민주당의.. 토건비리.금융사기범죄.간첩사건.부정선거.마약사건등의 방탄을 위한 검찰을 적폐집단이라 대중선전선동
+검수완박
+검경수사권조정
+영화인들.연예인들을 동원해..검찰,검사를 악마화시키는 영화드라마로 대중의 이미지를 선점하는 세뇌선동.
문죄인정권의 5년
부동산정책×소득주도성장×국가부채 700조를 만듦으로 서
각각
부동산가격폭등.
물가상승.소비위축.자영업위축
빚더미국가
이 모두..결과적으로
가정...자영업의 민생.. 국가경제를 망치기임.
그뿐만인가?
원전을 조작,억지폐기로 가정.기업에 전기세를 떠넘기기
임대차삼법으로 전세없애고 월세살이만들기,월세급등시키기
의사협회의 백신도입권유를 두번이나 거부하여 결과적으로 방역통제기간이 문정부내내 이어져 가뜩이나 어려운 자영업들 줄페업을 가속화시키고
위에거 다
"가정""자영업" "민생"
"경제"망가뜨리기네?
무슨 나라와 자유경제스스템을 망쳐서 다시 국가재건혁명함?
이러고서....
무슨 민생.복지타령???
삼성해체법.
노랑봉투법
(기업에 파업등으로 물적 손해가 발생해도 책임을 지지않게하고 협력업체들까지도 파업가능케하는 노조법)은 어떻구?
무슨..
기업망가뜨리고 해외자본 다 빠져나가게해서
중국처럼 국가주도식 사회주의국가 세울거임??
이게..식민지에서 해방된..소위 자주국가고.민족국가임?
갈등적 선동세뇌질로 사회를 분열과 혼란에 빠뜨리고 경제적으로 국민에 고통을 주고 나라망하게해서 그걸 자기들 정치동력으로삼아..지들이 역사의 주인공이 되려하는 망상의 역적무리아니고?
이정도면 민주당은 해체되고
대한민국에서 없어져야할
역적.매국세력아님?????
@@derimouriantito3157 니들 2찍 빨갱이 종특, 미국소식과 백악관 의중은 죽어도 안꺼냄.
공산당 넘들이 가장 싫은게 무관심이라며?
그래서 조직적으로 쌉소리만 쉬지않고 내뱉지.
존나 린민스런 냄새나!
대단하시네요....
열정에 감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길....
선택의 자유 , 삶의 자유가 없고 갑질 , 간섭이 매우 심한 한국의 국민성!`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생애 선택 자유 지수 0.25로 거의 세계 꼴찌 한국!!!!!
부모의 간섭이 매우매우 심한 한국!!!!!!!!!!!!!!!!!!!!!!!!!! 그러니까 부모도 자식도 서로 얶매여서 불행하게 사는 한국!
주변에 노처녀 , 노총각들 엄청 많고 이들의 얘기 들어보면 최소 1번 이상 결혼할 기회 있었지만 부모나 이성의 부모가 반대해서 결국 결혼 못하고 노처녀 , 노총각 된 사람들 진짜 숱하게 봤습니다. !!!
최근 5년간 가족간 칼부림 50% 증가!!!!! 부모는 자식이 부모 뜻대로 안따라 준다고 , 자식은 부모가 남들처럼 지원 안해준다고 칼부림 급증!!!!!!
힘들어 지면 핏줄을 한운명체로 보고 가족 살해(동반 자살)가 매우 흔한 나라. !!!!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터키 여성과 결혼 약속한 한국 남자가 터키 가서 여자의 부모님 만났는데 부모님이 남자에게 학력, 소득 , 재산 , 사는곳 , 나이 ... 이런걸 일체 물어보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외국은 20살만 넘으면 독립하고 자식이 무슨 선택을 하든 간섭하지 않고 존중해 준다고 합니다. !!!
외국인들이 느끼기에 한국인들은 생각의 폭이 좁다고 말 합니다. !!!!!!!!!!
외국인들이 한국인들과 대화할때 짜증나는게 꼭 똑같이
"왜 한국에 살아?" "몇살이야? " " 너의 부모님이 걱정 안하니?" "한국에 가겠다고 했을때 부모님이 반대 안했니??" 이런 질문을 한국인 누구나 똑같이 해서 짜증 난답니다. !!!!!!!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조선시대 외국인 선교사가 쓴 글에 "조선인은 남의 일에 간섭이 심하다" 라고 했습니다. 선택의 자유 , 삶의 자유가 없고 갑질 , 간섭이 매우 심한 한국의 국민성!!!!
그럼 돈 싫음?
입학제가 아닌 졸업제로 바꿔야합니다. 공교육에서 학년 진급시험과 졸업시험을 부활시키면서 보완해야한다고 봅니다.
19세기식 교육방식을 21세기에 적용하는것 자체가 문제죠.
그거하는 순간 졸업 못하는 학생 속출하고 학부모 민원 홍수에
애들 줄세우지 마라고 진보쪽에서 게거품 물것이며
정치인 지지율 떨어지기 딱 좋음.
아무리해도 안되는 넘들이있고
계네들도 일단 졸업은 해야 하잖슴?
특수교육쪽이야 다른기준을 세운다고 해도 경계선지능장애 애들이 10명중 1~2명은 될텐데 이런애들은 졸업이 안됨
의대지상주의인데 인류의술에 기여한 바는 없고 이뤄논 의술로 돈만 벌뿐
의사시장의 공급제한을 풀면 시장이 의료서비스 가격을 낮춘다.
임금이 의사로서 보람을 느끼는 사람외에는 진입하지 않을 수준까지
몇 년전 세바시에선가 어느 프로에서 뵈었는데 그 때 강연이 무척 진취적이고 인간적인 내용이여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저도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구시대적인 있는 자들을 위한 교육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점수와 등급은 사교육의 양과 질에 의해서 많이 좌우 되는데 경제 수준이 그것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래서 우리는 빈부격차로 사회적 지위까지 결정되는 노예같은 제도로 행복의 등급도 출생과 함께 결정됩니다. 대학의 평준화는 노예제도의 붕괴와 같은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겁니다. 부모의 경제력이 아닌 나만의 의지와 노력으로 이뤄나가는 거죠.생각할 시간을 줘야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발명과 발견을 할 수 있지요.
모든 문제의 근원을 보여주네요... 진짜 추천합니다-!!!
이걸 한국의 모든 사람들이 봐야 하는데 ....답답합니다. 역시 김누리교수님 말씀은 정말 한구절 한구절 틀린 말이 1도 없네요.
김누리교수님 이분을 교육부장관으로 보내는 길만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김누리 교수님 말씀에 찬동합니다. 부디 더~ 늦기 전에 교육의 혁명이 있어야 합니다.
저런 교수 말을 믿으면 바보 됩니다 현재 의사가 최고 안것은 최고 이니까 최고 인것입니다
해외 유수대: 철학적 사고력, 창의력, 리더쉽, 커뮤니케이션, 정답이 없는 문제 해결 능력 등등 . 한국대: 누가 열심히 잘 외우낰ㅋㅋㅋㅋㅋ
정확하십니다!!
입학이 쉽고(입시를 없애고) 졸업이 어려워야하는(자격이 보장되는) 시스템이 있어야한다는 말.
의사가 되고 싶으면 의학을 공부하고, 의학 지식이 충분히 입증되는 시험이 있으면 되는 문제인데, (사실 입시 국영수는 의학과 직접적 관련이 없죠)
처음부터 국영수 입시로 기회를 제한하고, 걸러진 애들을 열공시켜서 의사시험 통과시킬 필요는(합격률 90%이상) 없다는 의미.
어차피 중요한 것은 "충분히 검증가능한 어려운 의사시험"을 통과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
굳이 전문적으로 의학을 배울 기회부터 제한할 이유는 없죠.
의학 뿐 아니라 모든 학과가 해당하죠. 전제는 "고교 졸업이 충분히 자격을 검증가능되야 한다는 것"
맞는 말씀이네요. 의과대학뿐 아니라 다른 과도 졸업을 어렵게 해서 검증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술판으로 놀고 먹는 대학생이 없어지고 진짜 공부하는 경쟁력있는 사람이 많아질 것 같아요.
교수님, 방송이나 강연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엘리트들의 인간적 성숙성 말씀하실 때,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이 정부 들어서 대한민국 엘리트 기득권층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제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등등등 존경 받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영상은 많이 널리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유쾌하고 창의력 타고났던 우리딸이 선행하면서 웃음이 사라지고 성격도 변하는걸 보면가슴아픕니다
안나 까레리나가 사랑하는 레빈에게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했어요. 이유는 불행을 물려줄 자신이 없어서. 결국 안나는 달려오는 열차에 뛰어듭니다. 죽기 직전 뛰어든 자신의 결정을 짧게 후회하고 생을 마감하죠 . 현재 한국의 모습과 참으로 닮아서 평행이론이 떠오르죠
너무 옳은 말씀들이라 저도 감동 받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사회적으로 인정 받지 못하지만 보이지 않는 것에서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우 해주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키우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교육이고 불평등이고
다끝났습니다
대한은 지금이 최고정상입니다🎉
역시 김누리 교수님!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 과연 인간의 행복이 무엇인지 반추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왜 이리 힘들게 커야 합니까?
적자생존 각자도생 사회에 낳음당하게 한 원인제공자 부모들의 욕망과 무책임
@@남조선-f9p 반출생주의 찬성합니다
유툽 어느 졸업사에서 남을 평가하지 마라 고 하는 말을 듣고, 남을 평가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평가를 당연한 것으로 교육받고 자란 탓임을 깨달은 건 불과 얼마전. 학교, 사회, 그리고 부모가 주입하는 가치체계는 이토록 무서움. 거기서 벗어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임. 개인의 입장에서 그러한 것을 사회 전체로 확장하면 개개인의 의식개혁 혹은 의식혁명의 총체적인 결과물로 나타날 사회개혁 혹은 혁명이 얼마나 어려울 일인지 감히 짐작조차 되질 않음. 다만 불가능한 일 만은 아니라는 점을 위안으로 삼을 뿐…
너무 무섭고 가슴 아픈 진실이네요ㅜㅜ
아 절절히 가슴에 와 닿습니다. 교수님 계속 사회등불이 되어 주세요. 저도 공유합니다
김누리 교수님 항상 존경합니다
스터디카페가 융성하는데,
국가가 , 대학이 24시간 도서관 개방을 원합니다!!!
공감이 많이 되는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누리 교수님 날카로운 지적에 적극 공감합니다
대리수술부터 없에고 관련된 사건은 의사면허 영구박탈해야지.
뒷머리를 강타하는...... 많은 화두를 던지는 영상이었습니다. ㅠㅠ (창의 능력, 비판 능력, 공감 능력 !!!!!!!!!!!!)
김누리교수님 화이팅❤❤
지금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사람말을 믿네요
공감합니다.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행복을 나누어 줄 수가 없습니다. 행복의 의미를 모르니까요.
국민들 전체가 돈독이 오른 썩은나라... 인성이 썩은 나라
사유하는 대학생들을 만들면 안되기때문에 개혁을 안하는것임 못하는것이 아니고
의사라는 직업을 존경해야하는데 모두가 돈독이 올라서 미쳐있는 속물같긴합니다. 의사부모가 자식들을 의사로 키우고 싶어하고 부를 대물림하고 싶어하고 돈이 전부이고 인생의 최고 가치로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병원가는 게 꺼림칙합니다.의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말씀에 울컥합니다. 의사가 되시어 아프리카봉사의 삶을 택하셨던 이태석신부님이 떠오릅니다. 교육개혁과 함께 노동개혁이 시급하다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을 합니다.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위험에 노출되어 극한직업을 가지신 분들이 더 대접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가 전부가 아님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진정 가슴이 뜨거워지는 직업을 가지고 보람을 가지고 행복해지는 삶, 그것이 세상의 이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누리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너무 답답하고 슬프더라구요..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ㅜ ㅜ
김누리교수님은 이 지옥같은 교육현실속에 가뭄의 담비같은 존재예요. ㅜ 그나마 ib교육이 초중고에 점차 확대된다는게 다행일까요?. ㅜ
김누리 교수님의 생각이 우리 교육에 반영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훌륭하신 교수님~~^^좋은강연 늘 감사합니다
참 뼈때리는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두뇌 인재들이
각자도생으로 의대에만 쏠리고 있는게
얼마나 국가적으로 손해일까
함부로 그들을 비난할수가 없는게
너무나 뼈아픈 현실임
의대가 아니고서도 그보다 더 좋은
대우와 명예가 따라줄수 있게 만들어야함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어쩌면 지금이 최고리즈시절일지도 모른다
구구절절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옳은 말씀이신데 현실 반영 또는 한 걸음도 못 나가는 한국 사회가 너무 슬프네요.
울림이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의대 쏠림은 국가 10000프로 책임입니다
개선할 의지도 없구요
의사의 권력이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다구 봐야합니다
국민의 생명으로담보로 권력과 부를 천년만년 누리는 기형화되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망하고있습니다
교수님만큼 한국의 현실을정확하게 꿰뚷고계신분이없는듯~~국가의 행운~^^
맞습니다. 입시공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회의 평등의 문제에요. 어느정도의 수준만 되면 대학에서 전문적으로 공부할 기회를 주고 졸업을 어렵게 하는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감사드려요..
한국에서 믿을 만한 사람은 김누리 교수 밖에 없다 파이팅 하세요 교수님
나 자신한테 나는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묻게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목소리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통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쾌한 한 방을 날릴 수 없는 각자의 곤궁한 현실입니다...그리고 명확하다고 생각했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애매한 우리들의 열망입니다...
우리들의 열망은 과연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 누구의 것이라도, 누구에게나 인정 받고 싶어 갈망하는 학벌과 직업, 부와 명예, 권력만은 아닐 텐데...그것들의 끝에는 누구도 부정하기 어렵지만 누구에게나 관철시킬 수 없는, 심지어 우리가 모두 알고 있고, 소중하다고 말하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해요...
슬프게도 파국 직전에야 누리샘의 말씀을 모두가 인정하게 될 것이란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그저 이 순간 그것도 일종의 섭리라는 생각이 듭니다...분노조차 섭리이고요...그저 자기 생긴 대로 미래를 낙관하든 비관하든 제자리에서 자기 삶에 충실한 것이 '최악의' 최선이라고 결론짓게 되는 현실이지만 누리샘 같은 분들의 목소리로 위로 받고 살 힘을 얻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