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알지만 그냥 귀찮으니 조용히들 있는 거죠. 뭐 과거 성적은 그렇다 치고 직업 윤리 좀 지키지 싶습니다. 더 많은 방송 출연, 더 많은 책을 팔고 싶은 게 아니라면 적당히 해야하는데... 의사들도 크게 뭐라하진 않지만 좋게 보던 시절은 한참 전에 선 넘었기에 그러려니. 앞으로 더 여기저기 나올 거라 예상합니다. 의사 판타지+바이탈 잡는 과+마이너 과+화술+적당한 생김새(?)가 만든 결과...
이제 더 이상 응급의학과를 비롯한 3D 진료과 의사들에게 사명감만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적절한 경제적 보상과 법적 보호가 뒤따라야 합니다 물론 의료진들도 그에 합당한 실력을 갖춰야겠죠 저도 구급차에 실려서 응급실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몰랐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정말 너무 고생 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의사분들 뿐만 아니라 경찰, 소방관 등등 사람들이 잘 하려고 하지 않는 일들을 하시는 많은 직업군이 있는데 그분들에 대한 합당한 처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더 이상 사명감으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 자체를 명예로 충분히 여길만큼의 대우와 사람들의 인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궁인 교수님은 별 일 아니란 듯이 말씀하셨지만 응급실에서 조폭 버러지가 의사를 때린다? 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 물론 응급의학과나 기타 남드리 기피하는 직업군 특성상 힘들수 밖에 없겠지만 적어도 그에 합당한 대우는 당연한 것 아닌가 합니다
진짜 동감이예요. 식당분들 어지간하면 식당 일 힘드니까 편들어주고 싶은데 여긴 진짜 욕 나오네요. 의료인들이 자기들 가족이었으면 저렇게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 밥을 저렇게 줬을까 싶네요. 저렇게 부실하게 먹고도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 의료인들 응원이라도 해드립니다ㅠㅠ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이 더 집밥같네요!
그알저알은 라디오 듣는 형식으로다가 틀으며 할일 하고 듣고 간간히 보는데 교수님 말씀이 무척 흥미로워서 30분의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잘 듣고 보았습니다. 응급실에서 폭행 당한 의사분들 얘기도 많이듣고 뉴스에서 보고서 많이 속상했었는데 직접 들으니 더 안타까움이 배가 되어 와닿는 것 같아요... 늘 환자들 편에서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탈나서 생애 처음으로 구급차타고 응급실에 간 적 있었는데 그때 봐주셨던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인이도 그렇지만 약자인 아이들 편에 서서 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많이 알려주시는거에 기여하시는걸 보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이상 어린 아이들이 슬픔없는 세상에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그알저알도 잘 봤습니다. ❤ㅅ❤👍
예전에 두돌쯤 아이가 땅콩 알러지가 있는줄 모르고 먹였다가 애가 얼굴이 다 붓고 토하고 입술이 파래져 119불러 응급실을 가는데 119 대원들이 가는도중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고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아이를 살펴보는 그 느낌이 학대의 정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응급실와서도 의사가 이것저것 묻는데 학대의 정황인지 아닌지를 보는듯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때 당시는 급박해서 기분이 좀 그랬지만 그래도 구급대원이나 의사선생님이 아이가 학대상황에 놓인건지 아닌지를 살펴봐주는 그 느낌에 안심도 되고 고맙기도 하더라고요.
보는 내내 너무 공감돼서 웃긴데 웃을수가 없었어요ㅠㅠㅋㅋㅋ큐ㅠㅠㅠ 대학병원에서 일하면서 정말 별별 소리도 다 들어보고..ㅎ 오늘 들은 말은 왜 자꾸 자기는 진료 안 봐주냐 따지는 환자분께 먼저 예약한 환자분 진료를 보고 계시다 안내드렸더니 왜 그 환자 진료를 보냐는 물음이었어요 또 창구에서 마스크 착용 안내를 듣고 오셨는지 다짜고짜 욕하면서 마스크를 줘야쓰지 환자한테 마스크를 쓰라마라 한다고 화내는 분도 있고 글로 쓰면서도 이런 사람이 있네.. 싶지만 있더라구요..ㅠㅠ 그럼에도 수고하시라 인사해주시고 음료수나 사탕 같은거 드시라고 주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환자분들한테 상처 받을때가 많지만 결국 위로도 환자분들한테 받는거 같아요 오래 내원하시는 분들이 좋은결과로 귀가하실때 덩달아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힘들어도 버티고 다니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와 진짜 과몰입도 심하고 사명감도 심하고 다양성 있는 것들을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응급의학과 의사는 진짜 엄두도 못 낼만한 영역인 것 같아서 안그래도 존경심이 느껴지는 직업이였거든요... 직접 말씀까지 들어보니까 더더욱 존경스럽네요 진짜 최대한의 노력과 열정과 사명감을 짜내야 하는 만큼 그간 겪어오셨을 고충과 상황들이 진짜 상상도 안되네요😢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열심히 남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싶어요 그리고 우리도 사람이라는 말이 진짜... 진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속상하게 만드는 부분이였네요 얼마나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많으면... 응급실은 순서대로 봐주는 곳도 아니고 급한일은 급하게 봐주니까 제발 협박이나 화를 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와 교수님 진짜 달변가시네요 ㅋㅋㅋ 유머도 있으시고 좋은 얘기 많이 들었어요~~ 저희 가족도 몇 번 119와 응급실 신세를 진 적이 있는데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_ _ ) 교수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기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해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교수님 입담 좋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지금도 응급실을 돌다가 사망했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누구나 아플수 있고 언젠가는 아플텐데 필수 의료과 정원미달이라는 뉴스 볼때마다 의료 공백이 심히 걱정입니다 필수 의료과 지원하는 전공의들과 전문의에게는 큰 보상이 있어야해요 이제는 정부의 지원책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시점이 왔다고 보입니다 국회의원들 무슨 축제 유치하고 관공서 규모 늘리는데 힘쓰지 마시고 제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부터 신경써 주시길요
존경합니다 작은아들이 흉부외과와 응급외학과에서 고민한다고 했을때 안 좋은 말을 했던것이 지금은 왜 그랬을까 합니다 지금은 흉부외과 전문의 과정을 제가 볼 때는 너무 힘들어 보이지만 즐겁게 해 내가는 걸 보니 사람을 살리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들 화이팅
이 응급실 조폭이야기 예전에 어디서 본것 같은데 당사자분을 실제로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계속 응급실에 계시다니 다행스럽기도 하고 계속 고생하시는거 생각하니 복잡한 마음이네요... 그래도 지금은 이렇게 훌훌 털어버리듯 얘기할 수 있는 옛날 일이 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응급실 선생님들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응급실갈까말까 할때 119에 전화하라는건 은근 꿀팁이네요. 알아갑니다.
1. 한번은 열심히 cpr치고 있는데 바로 옆 손가락이 조금 찢어진 환자가 자기가 먼저 왔는데 왜 이사람 먼저해주냐고 그러길래 ‘이사람 심장멎어서 그래요’ 이러니까 그 손가락 다친사람 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내가 먼저와서 기다리잖아.‘ 진심 그때 거기 있던 의료진들 다 speechless... 2. 생각보다 애들 이용해서 보험사기치는 쓰래기들 개많음...
새벽에 응급실 가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술마시고 행패부리는 사람들이 항상 있어요 그러지 좀 마세요~ 연세도 있으신분들이 경우없이 약주하시고 병원에서 소리지르고 술 냄새 풍기는 분들 계세요 ㅠ 응급실은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평생의 인생을 좌우 할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모두 자신의 가족들이 그런일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상식 선에서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산생님들 오늘도 낮밤으로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 !!!!!!! :)
남궁인교수님~ 너무 존경합니다!!! 교수님이 쓰신책 다 소장하고 몇 번씩 읽었어요~~~ 아들이 참한 의대생?ㅋ은 아니고 그냥 의대생이긴 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힘든공부를 한 의대생이니 만큼 아들은 마이너과가 아닌 바이탈과를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남궁인쌤같은 지도교수님 만나면 참 좋겠는데요... 과연 무슨과를 전공하게 될지 엄마인 저도늘 궁금합니다~^^
남궁인 교수님 그알에 출현하셨었군요. 최근에 맹장수술 글 흥미롭게 읽고 블로그에 방문했었는데, 응급권역센터에서 혼자서 가까스로 자리를 지키시는 안타까운 모습이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너무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글도 잘 쓰시고 이야기꾼의 재주가 탁월하신것 같습니다. 부디 교수님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Timeline📌
00:00 오프닝🙌
01:07 응급실 의사의 근무 루틴
02:34 심야 응급실 환자는 두 가지로 나뉜다?
04:44 가장 고난도였던 환자😵
07:08 조폭이 행패부린 썰
11:05 응급의학과를 선택한 이유🤔
13:07 아동학대에 관심을 가진 이유
14:30 괴물 위탁모 사건
19:11 그앓이 Q&A 시작💫
19:51 Q. 위급한 상황에 필요한 응급처치법?
20:29 Q. 응급실에서 '응급'의 기준?
24:15 Q. 응급실 진료 순서?
25:54 남궁인 교수님의 응급의학과 홍보
27:12 맛집 추천 시간🍚
30:28 그알저알 출연 소감💛
😮😮😮😢❤6ㅈ😅 20:35 20:35 😮😮
😅😅😅😊😊😅😊😊😊😅😊
😊😊😊😅😊😊😊
😊😊😊😊😊😊😅😊
ㅈㄷㅈㅊ.ㅈ
이런분들이 피부과 의사보다 돈 잘버셨으면
의사중에서도 공부 못하신분들이 가는곳
@@ujj-qn9zcㄴ 인턴중에서도 빠르게 나가는사람은 성적 우수자들임 체계 모르면 ㅇㄷ하시는게 좋음 원래 바이탈과는 미달이라 비선호과였음
@@창년-h6r이런 인성과 사명을 가졌다면 그냥 피부과나 가셔서 돈 많이 벌고 연예인 와이프 만나서 TV에나 나오셨음 좋겠음..진심..내 목숨 맡기고 싶지 않음.
제발
아는 사람은 알지만 그냥 귀찮으니 조용히들 있는 거죠. 뭐 과거 성적은 그렇다 치고 직업 윤리 좀 지키지 싶습니다. 더 많은 방송 출연, 더 많은 책을 팔고 싶은 게 아니라면 적당히 해야하는데... 의사들도 크게 뭐라하진 않지만 좋게 보던 시절은 한참 전에 선 넘었기에 그러려니. 앞으로 더 여기저기 나올 거라 예상합니다. 의사 판타지+바이탈 잡는 과+마이너 과+화술+적당한 생김새(?)가 만든 결과...
말씀하시는 게 그알저알 나오신 분 중에 젤 재밋으신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동학대 얘기하실땐 엄근진
직원식당이랑 진상 손님 얘기하실 땐 넘 진지한데 웃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고생하시는 응급실 간호사 의사선생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멋지다… 아동학대문제에 앞장서시는 것도, 맞아거면서 조폭두목 살리신 것도, 피부과 성형외과에 비해 적게버는데 힘들기는 개떡같이 힘든 응급실을 ‘학문적 가치관과 사람을 이롭게 하겠다는 마인드’ 만으로 선택하신 것도, 말을 재밌게 잘 하시는 것도.
이제 더 이상 응급의학과를 비롯한 3D 진료과 의사들에게 사명감만 요구해서는 안됩니다 적절한 경제적 보상과 법적 보호가 뒤따라야 합니다 물론 의료진들도 그에 합당한 실력을 갖춰야겠죠 저도 구급차에 실려서 응급실에 간 적이 있는데 그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몰랐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니 정말 너무 고생 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의사분들 뿐만 아니라 경찰, 소방관 등등 사람들이 잘 하려고 하지 않는 일들을 하시는 많은 직업군이 있는데 그분들에 대한 합당한 처우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더 이상 사명감으로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 자체를 명예로 충분히 여길만큼의 대우와 사람들의 인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남궁인 교수님은 별 일 아니란 듯이 말씀하셨지만 응급실에서 조폭 버러지가 의사를 때린다? 도대체 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 물론 응급의학과나 기타 남드리 기피하는 직업군 특성상 힘들수 밖에 없겠지만 적어도 그에 합당한 대우는 당연한 것 아닌가 합니다
교수님 이야기 경청하다가 병원 식단 욕하는것에서 너무 진심이 느껴졌어요 ㅋㅋㅋㅋㅋ \
사진 보니까 욕하시는 이유가 너무 납득이 되고... 고되게 일하는데 식단까지 저러면 욕이 안나올수가 없는 ㅋㅋㅋㅋㅋㅋ
진짜 동감이예요. 식당분들 어지간하면 식당 일 힘드니까 편들어주고 싶은데 여긴 진짜 욕 나오네요. 의료인들이 자기들 가족이었으면 저렇게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 밥을 저렇게 줬을까 싶네요. 저렇게 부실하게 먹고도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 의료인들 응원이라도 해드립니다ㅠㅠ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이 더 집밥같네요!
그래도 의사들은 두가지 식단인데 다른 직원들은 한가지 식단입니다. 다들 일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먹어요. 메인반찬은 주는 양만 먹어야 됩니다.
@@비타민씨-n4u저게 식당분들 잘못인가 예산 안 주는 병원 잘못이지
메인메뉴만 자율배식아니고 진짜 조금줘요...ㅋㅋ한두번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 12시30분이면 늦은 시간도아닌데 그마저도 다떨어져서 대충있는거로 휙휙 메뉴바뀝니다
이대병원 각성하라
응급의학과 의료진분들은 극한의 상황을 많이 마주하기때문에 지쳐있으실거같아 걱정이었는데 재치있으시고 유쾌한 모습을 보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생명을 지키는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알저알은 라디오 듣는 형식으로다가 틀으며 할일 하고 듣고 간간히 보는데 교수님 말씀이 무척 흥미로워서 30분의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잘 듣고 보았습니다. 응급실에서 폭행 당한 의사분들 얘기도 많이듣고 뉴스에서 보고서 많이 속상했었는데 직접 들으니 더 안타까움이 배가 되어 와닿는 것 같아요... 늘 환자들 편에서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탈나서 생애 처음으로 구급차타고 응급실에 간 적 있었는데 그때 봐주셨던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분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인이도 그렇지만 약자인 아이들 편에 서서 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많이 알려주시는거에 기여하시는걸 보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이상 어린 아이들이 슬픔없는 세상에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그알저알도 잘 봤습니다. ❤ㅅ❤👍
긴박하게 돌아가는 응급센터에서 끔찍한 신체손상들을 마주하고 죽음을 목격하면서도 사명으로 그 곳, 그 시간을 지켜주시는 간호사선생님, 의사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남궁인 교수님 명랑 쾌활 유쾌상쾌통쾌 완전 대박..!! 전문의라는 자신감이 대단하세요. 보기만 해도 아픈게 나을 것 같아요 따봉👍🏻
환자의 심리적 상태와 사고 상태에 따라 적절한 조언과 치료를 해주는 의사 선생님 여러분 파이팅!!
솔직한 얘기라 더 와닿았네요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최근에 보호자와 환자 입장에서 두 번이나 응급실에 가게 됐는데, 응급실 교수님들은 진짜 모든걸 빠르게 판단하고 처치하시는게 너무 멋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예전에 두돌쯤 아이가 땅콩 알러지가 있는줄 모르고 먹였다가 애가 얼굴이 다 붓고 토하고 입술이 파래져 119불러 응급실을 가는데 119 대원들이 가는도중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고요.. 이것저것 물어보고 아이를 살펴보는 그 느낌이 학대의 정황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것처럼 느껴졌어요..
응급실와서도 의사가 이것저것 묻는데 학대의 정황인지 아닌지를 보는듯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때 당시는 급박해서 기분이 좀 그랬지만 그래도 구급대원이나 의사선생님이 아이가 학대상황에 놓인건지 아닌지를 살펴봐주는 그 느낌에 안심도 되고 고맙기도 하더라고요.
보는 내내 너무 공감돼서 웃긴데 웃을수가 없었어요ㅠㅠㅋㅋㅋ큐ㅠㅠㅠ 대학병원에서 일하면서 정말 별별 소리도 다 들어보고..ㅎ 오늘 들은 말은 왜 자꾸 자기는 진료 안 봐주냐 따지는 환자분께 먼저 예약한 환자분 진료를 보고 계시다 안내드렸더니 왜 그 환자 진료를 보냐는 물음이었어요 또 창구에서 마스크 착용 안내를 듣고 오셨는지 다짜고짜 욕하면서 마스크를 줘야쓰지 환자한테 마스크를 쓰라마라 한다고 화내는 분도 있고 글로 쓰면서도 이런 사람이 있네.. 싶지만 있더라구요..ㅠㅠ 그럼에도 수고하시라 인사해주시고 음료수나 사탕 같은거 드시라고 주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환자분들한테 상처 받을때가 많지만 결국 위로도 환자분들한테 받는거 같아요 오래 내원하시는 분들이 좋은결과로 귀가하실때 덩달아 기분이 좋아요 그래서 힘들어도 버티고 다니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18:29 아동학대사건은 판단하기 힘든만큼 미국처럼 일단 신고하고 판단은 전문가한테 맡겼으면 좋겠어요ㅜ 억울하게 신고당해도 아 우리아기를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있구나 감사하다 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살면 좋겠는데 불가능하겠지😢
와 진짜 과몰입도 심하고 사명감도 심하고 다양성 있는 것들을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응급의학과 의사는 진짜 엄두도 못 낼만한 영역인 것 같아서 안그래도 존경심이 느껴지는 직업이였거든요...
직접 말씀까지 들어보니까 더더욱 존경스럽네요 진짜 최대한의 노력과 열정과 사명감을 짜내야 하는 만큼 그간 겪어오셨을 고충과 상황들이 진짜 상상도 안되네요😢
항상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열심히 남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싶어요
그리고 우리도 사람이라는 말이 진짜... 진짜 말이 안 나올 정도로 속상하게 만드는 부분이였네요
얼마나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많으면...
응급실은 순서대로 봐주는 곳도 아니고 급한일은 급하게 봐주니까 제발 협박이나 화를 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감사한 마음만 생깁니다. 인간에 대한 공감과 관심이 없다면 할수없는 일을 하고 계시는 응급실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남궁인교수님 은 방송에 의사 코메디로 나오셔도 손색 이없을 정도로 재미있는 분이십니다ㅡ정말 스릴 있고 재미있습니다ㅡ최고이십니다ㅡ그리고 의사선생님 정도 많으시네요
와 교수님 진짜 달변가시네요 ㅋㅋㅋ 유머도 있으시고 좋은 얘기 많이 들었어요~~ 저희 가족도 몇 번 119와 응급실 신세를 진 적이 있는데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_ _ ) 교수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기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해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람 살리는 귀한 분이다! 진수성찬으로 차려줘라!!! 미남 남궁인 교수님 또 나와주세요!!!
이렇게 사려 깊으신 분께서 저렇게 파멸적으로 말할 정도면 이대목동병원 직원식당은 도대체..
젊고 똑똑하신 찐의사분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진짜 좋아하는 작가님이자 교수님을 그알저알에서 보게 되서 넘 좋아요❤ 항상 환자들 위해 고생해주시고 애써주시는 모든 의료진분들께 감사함과 존경심을 표합니다🍀 건강하십쇼!
교수님 입담 좋으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지금도 응급실을 돌다가 사망했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누구나 아플수 있고 언젠가는 아플텐데
필수 의료과 정원미달이라는 뉴스 볼때마다 의료 공백이 심히 걱정입니다
필수 의료과 지원하는 전공의들과 전문의에게는 큰 보상이 있어야해요
이제는 정부의 지원책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시점이 왔다고 보입니다
국회의원들 무슨 축제 유치하고 관공서 규모 늘리는데 힘쓰지 마시고
제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문제부터 신경써 주시길요
정인이편 분노하는거 참으시면서 인터뷰하는거 봤는데..여기서 솔직한 모습 편하게 보니 좋네요
존경합니다
작은아들이 흉부외과와 응급외학과에서 고민한다고 했을때
안 좋은 말을 했던것이 지금은
왜 그랬을까 합니다
지금은 흉부외과 전문의 과정을 제가 볼 때는 너무 힘들어 보이지만 즐겁게 해 내가는 걸 보니 사람을 살리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들 화이팅
사람을 살리는 의료진에게 저런 식사를 제공하다니 너무하네요.
우리 엄마 뇌경색 왔을 때 다니던 대학병원 신경과 접수했더니 간호사 선생님이 증상보더니 뇌경색 의심되는데 이건 응급실로 가셔야한다 시급하게 처치해야 한다고 응급실 보내주심 ㅠㅠ 덕분에 몇년 고생하셨지만 우측마비 언어마비 다 일상생활 할 정도로 돌아오심.. 촌각을 다투는 일이라서 뇌경색 증상 있으면 응급실로 가라고 하시더라 감사했습니당
👍
괴물위탁모 사건은 정말… 그냥 넘어갈수 있었을것 같아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의심하셨던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갑자기 출연하신 남궁인 교수님~종종 또 들러주세요~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봤네요~의료인 화이팅입니다~건강챙기셔요!!!
이 응급실 조폭이야기 예전에 어디서 본것 같은데 당사자분을 실제로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계속 응급실에 계시다니 다행스럽기도 하고 계속 고생하시는거 생각하니 복잡한 마음이네요... 그래도 지금은 이렇게 훌훌 털어버리듯 얘기할 수 있는 옛날 일이 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응급실 선생님들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응급실갈까말까 할때 119에 전화하라는건 은근 꿀팁이네요. 알아갑니다.
도피디님 게스트로 누가 오시든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 재치가 넘치세요ㅋㅋㅋㅋㅋ❤
1. 한번은 열심히 cpr치고 있는데 바로 옆 손가락이 조금 찢어진 환자가 자기가 먼저 왔는데 왜 이사람 먼저해주냐고 그러길래 ‘이사람 심장멎어서 그래요’ 이러니까
그 손가락 다친사람 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내가 먼저와서 기다리잖아.‘
진심 그때 거기 있던 의료진들 다 speechless...
2. 생각보다 애들 이용해서 보험사기치는 쓰래기들 개많음...
1번은 정신과로 보내야할듯요
ㅋㅋ cpr치고 있는데 배아픈거 안봐준다고 계속 부르는 사람도 있었어요.. 제발 그러지 좀 말았으면....!!
교수님같은분이 있어서 희망이보이네요
대단하십니다
말씀 너무 재밌게 잘 하시네요. 고생하시는 응급의학과 의료진 분들 힘내세요!!
저는 암병원에 있는데 교수님같은 의사분만 있으면 충성하겟네요~ 자주 나와주세요 너무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시간간줄 몰랐네용 ㅎㅎ 의료진들 홧팅입니다~❤
와 남궁인 교수님 책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다 읽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도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계기도 되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이야기가 무거울 것 같아 마음의 준비를 하고 봤는데 너무 유쾌하셔서 너무 재밌게 봤어요~ 그리고 그알 제작진 분들도 적재적소에 리액션 대박이신듯ㅎㅎ
교수님 진짜 정의로우신 참된 의사신 동시에 유쾌하고 재밌기까지 하시다 ㅋㅋ 진짜 집중해서 재밌게봤어요 갑자기 빠져든다!
정말 식사가 너무 부실하네여 ㅠㅠ 건강잘챙기셨으면 좋겠어요..!! 응급의학과쌤들 존경 감사합니다! 진정한 의느님들..!!!
28:40 식단 너무 부실해서 슬프네요😭
교도소가 더 잘나오겠어요ㅜㅜ
30분 넘는 영상을 한번도 건너뛰기없이 정석으로 본거 간만!교수님 완전 훈남이시고 이야기도 재밌고 연예프로에서 완전 인기많으실 타입이세요~
와!!! 저 응급의학과에 영업당했어요🫠 일잘하고 참한데 공부를 못해서 못가요ㅜㅜ 교수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맛술하세요!!!
교수님 아프면 안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병원 조리실에서 일하시는데 저희 어머니도 진절머리 치시는 맛... 일하실 때 항상 밥이랑 김만 드신다고 ㅠㅠ 이걸 보시는 영양사님들이 맛난 메뉴를 많이 넣어주시길....
정말 힘드실텐데 어쩜 이렇게 활달하시고 열정적이시고 재밌으실까요! 응급실에서 수고하고 계신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응급의학과 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이 전공은 정말 국가가 지원해줘야 함.
tv에서 교도소 식단 나오는 거 보니까 밥 엄청 잘 나오던데 어떻게 사람 죽이고 범죄 저질러서 가는 죄수들이 불철주야 사람 살리는 사람들이 있는 곳보다 더 잘 먹네요.
교수님 현장에서 환자와 보호자에게 차근차근 이야기 하시는 습관이 있으셔서 그런지 발음이 또박또박하시네요ㅎㅎ 정말 아플 때 응급실 많이 갔는데 오늘 속사정을 알고갑니다 ㅠㅠ감사합니다
응급의학과도 어서 지원자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남궁인 교수님 드디어 나오셨군요ㅎ
매번 올리시는 글 아주 잘 정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응급실에 상주 경찰 꼭 두어야합니다
우리도 사람이다... 완전 공감ㅠㅠㅠㅠ의료진은 환자와 보호자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참~한
의대생ㆍ인턴들이
줄서기를 기원합니다
교수님 멋지고 감사합니다 👍
입답도 넘 좋으시고..인물도 출중하시고.. 무엇보다 인류애가 느껴지는 사람이라 더 좋다❤
아 진짜 고생 많이하시네 ㅜㅜ 진짜 의료진분들 대단해요..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들어도 인간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는 응급의학교수님들 감사합니다❤
잘 생기고 유머감각에 말도 잘하시고
인성에 책임감에 그저 빛이신 의사선생님
새벽에 응급실 가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술마시고 행패부리는 사람들이 항상 있어요 그러지 좀 마세요~ 연세도 있으신분들이 경우없이 약주하시고 병원에서 소리지르고 술 냄새 풍기는 분들 계세요 ㅠ
응급실은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도 하고 평생의 인생을 좌우 할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모두 자신의 가족들이 그런일을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상식 선에서 행동했으면 좋겠네요
산생님들 오늘도 낮밤으로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 !!!!!!! :)
남궁인교수님~ 너무 존경합니다!!!
교수님이 쓰신책 다 소장하고 몇 번씩 읽었어요~~~
아들이 참한 의대생?ㅋ은 아니고
그냥 의대생이긴 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힘든공부를 한 의대생이니 만큼 아들은 마이너과가 아닌 바이탈과를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남궁인쌤같은 지도교수님 만나면 참 좋겠는데요... 과연 무슨과를 전공하게 될지 엄마인 저도늘 궁금합니다~^^
바이탈.. 그 대목에서부터 넘 찡해서 ㅠ
(☆그알요약도 좋지만)
이렇게 뒷얘기(?) 사람사는얘기 볼수있는 그알저알도 소즁해요 ㅠ
사람이 서로서로 최선을 다 하고있다는 인정과 존중을 기본값으로 갖고있어야..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는 말과 행동을 해야할텐데 ㅠ
19:50 센스짱 ㅋㅋㅋ
훌륭하시네요 교수님❤❤❤
간호학과 학생으로서 남궁인 교수님 존경합니다.
교수님 훈남에 인성까지 훌륭하신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뭐야... ㅋㅋㅋ진짜 입담 좋으시구 유쾌하게 보여서 즐겁게 시청했어요 ㅋ갑자기 이렇게 매력 발산 하시면
어떡해요~
정말 대단하고 숭고한 일을 하시네요. 상처받지 말고 소신껏 일하세요. 응원합니다.
의사선생님이시라 진중하실줄 알았는데 너어어어무 꿀잼이세요❤ 더불어 외모도 꿀잼🙈❤❤❤
선생님과 도피디님 서로 소개하는 의료인의 맛집, 방송인의 맛집도 넘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
그알에서 자주자주 뵀으면 좋겠습니다💕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존경합니다
저도 임신했을때 배가 너무 아파서 119불렀는데 실려가는 중에 괜찮아져서 진짜 민망하고 꾀병으로 의심할까봐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그런경우 있었네요
역시 이야기 화수분 남궁인 교수님.. 교수님 쓰신 책 다 읽었어요!! 그알저알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긍정마인드 너무 보기 좋네요~파이팅~~
고생하십니다😊😊
남궁인 교수님 그알에 출현하셨었군요. 최근에 맹장수술 글 흥미롭게 읽고 블로그에 방문했었는데, 응급권역센터에서 혼자서 가까스로 자리를 지키시는 안타까운 모습이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너무 말씀도 재밌게 하시고 글도 잘 쓰시고 이야기꾼의 재주가 탁월하신것 같습니다. 부디 교수님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시길 바라요. 응원합니다
정말대단하신교수님 존경합니다
이런 인간미 넘치는 의사분들이 많았으면 좋겠음😊
교수님 출연방송 너무 재밌었어요. 😊
의사들은 두가지 식단 한꺼번에 먹지만 다른 직원들은 한가지 식단이잖아요.ㅠㅠ
저는 정말 맛없어서 점심 안먹었어요.
지금이야 지나간 일이니까 밝으셔서 웃으면서 얘기 하는거지ㅠㅠ 진짜 매일이 전쟁이고 너무 힘드실거같아요... 이 세상에 이런분들 없으면 정말 큰일나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30:09 보드람치킨이 아침부터 한다는 큰 깨달음을 얻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목동병원은 식당개선 좀 해야겠네!!!! ㅋㅋㅋㅋㅋ
이정도로 대놓고 깔정도면 진짜 심각한거다!
의사선생님들 복지 좀 신경써줘!
심각한 이야기인데 너무 재미있게 말해주셔서.. 웃으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의사 선상님 말하는거 너무 재미있어요😂
교수님 말씀을 재밌게 잘하세요~^^
저희 가족 밤에 어디 아플때마다 달려가는 그곳에서 근무중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보면 똑똑한 사람이 말도 재밌게 잘하시는것같네요
와 저게 5500원 이라니... 심지 맛도 없다니...너무하네.. 일이 힘들어 밥이라도 맛있어야 하는데ㅜ 개선되길 바랍니다ㅜ!!
10분 40초,, 참 맘이 찡하네요.ㅜㅜ 교수님 같은분들이 이 사회의 빛이 아닐까요?
이런 의사다운 의사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남궁인 선생님♥
정말 사명감이 대단하신 분인것 같습니다…🥹이런분을 영웅이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토크콘텐츠보다 꿀잼이었습니다ㅎㅎ
영국에 사는 이민자인데요. 한국 병원 응급실은 정말 세계최고수준입니다. 여기 응급실은 피를 흘리고 쓰러지지않은한 기본이 3시간이상 기다려야합니다 ㅠ 한국 응급실에 계신 의료진분들 정말 수고많으세요 !! 정말 최고이십니다.
사명감 갖고 일하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와 멋지십다!!!!! 이래저래 힘든 곳은 안갈려고 하는데 너무 멋지시고 저 기억나요ㅜ정인이 사건에서두 얘기해주신거 항상 흥하셔야해요 교수님!!
우와… 너무 말씀도 재밌으시고. 위트 있으시고 좋아요. 많이 많이 찍어주세요. ❤❤
남궁인교수님 매력에 빠져 버린 1인 ❤❤❤
이번 영상 계속 기다리구 있었어욥!!☺️😊😊
남궁인 교수님이 그알이라니…! 저 지금 남궁인 교수님 책 읽고 있었는데…!
교수님 이야기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깡패 이야기는 정말 어이가 없는... 그런 인간들은 갔어야 하는데
교수님 말씀을 넘 재밌게 잘하셔요ㅋㅋㅋㅋㅋ
너무재밌으신 분이였네요😂😂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