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관총으로 첫 몇발로 못맞출 정도의 장거리면... 유탄기관총은 더하지싶은데... 어느 하나가 한쪽을 딱 대체하기에는 특성이 너무 다름. 실제로도 둘다 운용하는것도 그런 배경에서고. 저기 어디에선 아예 50구경 중기관총을 M61 발칸을 기반으로 개틀링화해서 GAU-19를 굴리는데 그럼 이것도 소용없다?
FN M2 QCB 오너즈 메뉴얼을 보면 QCB 구조는 K6와 FN M2 QCB(M2A1, M2A1 N, M2A2)과 부속 형태와 총열 잠김턱 구조는 상당히 닮았습니다. 거의 유사할 정도로 닮아있다고 봐도 됩니다만, 총열몸 및 총열에 성형된 3방향 잠김 나사산의 규격이나 노리쇠 잠금못(로킹블럭)의 세부 규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국방부는 뭐하나 샤를이 데려다가 집체교육도 좀 시키고 주특기 교육도 시켜서 고생을 하게 만들어야지 레펠도 한번 시키고 유격장도 좀 다녀오게 하고 총기 분해조립 잘 못하면 비슷한 연배의 상사나 원사가 와서 개갈궈봐라 내가 봐서는 인기 대 폭발이다 다음은 k4 가 나오지 않을가 싶은데 기대합니다 k5는 너무 구린데 패스하시는걸로
기존 M2HB의 경우, 1933년 등장 당시 하나의 총몸으로 총열과 방열판 부분등만 바꿔 지상용/항공용/수냉식 대공용 등 다양한 목적에 대응할 수 있도록, 나사산 분리식 총열을 적용했었습니다. 다만 그 당시 정밀공업능력의 한계로 총열 결합을 위한 나사산의 정밀도는 아주 일정하다고 볼 수 없었으며, 이 때문에 총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두격(Headspace)의 균일성은 다소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두격은 운용자가 총열 조립 후 게이지를 노리쇠와 총열몸 사이 틈에 끼워 간격을 조정해줘야 했는데.. 이 두격의 최적 간극을 제대로 맞추지 않고 격발하면 탄 자체가 발사되지 않거나, 격발 시 화약 연소 압력이 지나치게 뒤로 쏠려 약실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M2HB는 총열 교환이 단순히 나사산에 맞춰 열심히 총열만 돌리고 끝~ 이런게 아니라 헤드스페이스 게이지로 필히 총열과 노리쇠 간 간극을 제대로 맞춰줘야 합니다. 이 간극을 맞추기 위해 또 총열을 몇칸씩 조이거나 풀어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또한 같이 수반되지요.
때문에 1980년대부터 시작된 M2HB QCB, 이를 나름 국산화에 성공한 K6, 2010년부터 미 육군 제식 M2A1같이 신속총열교환식 M2HB는 총열 결합을 잠김턱 방식으로 개선하여 총열교환속도의 획기적인 단축을 이룰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두격이 항상 그 총에 맞는 어떠한 총열을 끼우던 간에 일정한 위치를 잡아야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즉, 기술 발전으로 대량 생산을 하더라도 오차가 거의 없는 총열을 균일하게 뽑을 수 있게 됨으로써, 총열 교환시간 단축은 물론 기존 M2HB처럼 총열 교환때마다 게이지를 꼽을 필요가 사라졌습니다. 이런 잇점 덕에.. 기존 M2HB는 총열 교환 후 두격 조정까지 약 2분 이상이 소요되지만.. K6는 5-6초면 총열 교환은 물론 두격 조정도 이미 알아서 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4년도까지 무슨 조립턱 국뽕을...ㅠㅠ 총열을 3분의 1 줄여 테스트 한번 해서 결과 좀 올려 봐주지...ㅠㅠ 그리고 탄티? 연결고리? 암튼 연구 좀 해라! 등신 같은 놈들이 탄통에 반대로 넣고 이걸 또 생각없이 그냥 걸었다 봐로 탄 걸리는... 그리고 반동을 잡던가 댐버를 달던가! 그리고 차량이든 고정이든 삼발이 똑바로 만들어라 점사든 연발이든 첫발 빼고 다 산으로 간다!
중화기가 인체 친화적이긴 좀 어려운 과제이긴한데, 사용자가 쓰기편해야 사람 죽이기도 편하죠...소총에도 악세사리든 부품이든 막 바꿔가면서 다는것도 그런 맥락이구요. 잔인한소리지만 사람 죽이기 편하게 만드는 그 이상 그이하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그런걸 많이 신경 쓰는 군대일수록 전쟁 준비를 잘 하고있다는 이야기구요.
샤를님도 즐거워하시는게 보이는데
학예사님은 오랜만에 만난 전우마냥 흥분하신거 같아요 😅
진정 중기관총 운용하셨던 짬이 보여서 더더욱 귀한 컨텐츠입니다!
이제 중기관총은 유탄기관총으로 대체해야 될것 같은데, 아무리 화력이 센 cal50이라도 타겟에 명중하지 않으면 무쓸무
유탄기관총으로 화력지원을 하는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봄
중기관총으로 첫 몇발로 못맞출 정도의 장거리면... 유탄기관총은 더하지싶은데...
어느 하나가 한쪽을 딱 대체하기에는 특성이 너무 다름. 실제로도 둘다 운용하는것도 그런 배경에서고. 저기 어디에선 아예 50구경 중기관총을 M61 발칸을 기반으로 개틀링화해서 GAU-19를 굴리는데 그럼 이것도 소용없다?
@@skyeye8519 장거리라서 못맞춘다고 말한적 없는데 혼자서 뭔 개헛소리를 참 길게도 해놨네
크...mg50사수였는데 k6 신속 총열 너무 부러웠던..
학예사님 박력 그 잡채!
K6기관총 샤를세환님 설명하시네
5:50 QCB = Quick Change Barrel
내 무습다...😊
몸기억 하는 총기 분해~~~~ 짠 합니다.
군대에 가서 유일하게 멋지다라고 생각하게 만든 총 mg50 진짜 전차위에 딱 올려놓은거 보면 진짜 멋졌는데
학예사님 믓찌다 !!! 다음에 어떤거 나올까요 기대됩니다.
칼리바50 캬~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한 느낌입니다~
다음편은 k3로 해보시죠ㅋㅋㅋㅋㅋㅋ 욕이 얼마나 달릴지 궁금합니다
전방에서 작업하다가 MG50 탄피하나 나오면 잘라서 고참들 반지 만들곤 했죠.
영상에도 나왔지만, K-6의 최대 강점은 손쉬운 총열교체로, 먼저 나온 벨기에 FN 에흐스딸(헤르스탈의 현지 벨기에 프랑스어 원어발음)제 M2HB QCB와 같은 특성을 가졌습니다. 구조가 같은지는 몰?루ㅋㅋ
FN M2 QCB 오너즈 메뉴얼을 보면 QCB 구조는 K6와 FN M2 QCB(M2A1, M2A1 N, M2A2)과 부속 형태와 총열 잠김턱 구조는 상당히 닮았습니다. 거의 유사할 정도로 닮아있다고 봐도 됩니다만, 총열몸 및 총열에 성형된 3방향 잠김 나사산의 규격이나 노리쇠 잠금못(로킹블럭)의 세부 규격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Supre great!
재밌네요
20세기에 사용했고, 21세기에 사용하고,
22세기에도 사용할 인류의 무기
말년에 깐죽되다 주임원사한테 찍혀서 저걸로 PRI 했다.... 그날 이후로 허리가 예전 같지 않더라... 벌써 20년도 지난 일이네.... 내 허리 돌려줘 주임원사개갱끼님아...
준비태세때 총신 총열 두개 더블백 메고 완전군장에 방독면 쓰고 포상을 달리던 그시절이 생각나네 포반이 내무실이라서 가까워 들고갔지 30미터만 멀었어도 난 죽었을꺼야 옆에서 지켜보던 소령 총렬로 후려치고 싶었는데 너무 무서웠지 ㅋㅋㅋㅋ 제발 모른척 해주세요 저는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빌면서 지나갔었는데 20년 전이네~
혹시 해외 로케도 가는 건가요?
ㅎㅇㅌ
몸이 기억하는데.........앗아아아앗..........세환형 취향이 길고 알흥다운 화력 취향이니 눈이 앗 =_=
더 많은 영상을 보고 싶은 분은 샤를 채널을 기억하라~
MG50 대공사수였는데 왜 삼각대까지 운반하라는건지 😂 3층 옥상까지 부사수랑 총열 2개, 총몸, 삼각대까지 전투준비태세훈련때 날랐네요 ㅜㅜ 타부대가서 교육받긴했는데 완전분해를 제대로 못해서 그게 지금까지 아쉽네요 ㅎ
국방부는 뭐하나 샤를이 데려다가 집체교육도 좀 시키고 주특기 교육도 시켜서 고생을 하게 만들어야지
레펠도 한번 시키고 유격장도 좀 다녀오게 하고 총기 분해조립 잘 못하면 비슷한 연배의 상사나 원사가 와서 개갈궈봐라
내가 봐서는 인기 대 폭발이다
다음은 k4 가 나오지 않을가 싶은데 기대합니다 k5는 너무 구린데 패스하시는걸로
이 댓글을 샤를님이 굉장히 싫(?)어 합니다. ㅋㅋ
원래 M2보다 K6가 어디가 더 좋은지 궁금하네요.
기존 M2HB의 경우, 1933년 등장 당시 하나의 총몸으로 총열과 방열판 부분등만 바꿔 지상용/항공용/수냉식 대공용 등 다양한 목적에 대응할 수 있도록, 나사산 분리식 총열을 적용했었습니다. 다만 그 당시 정밀공업능력의 한계로 총열 결합을 위한 나사산의 정밀도는 아주 일정하다고 볼 수 없었으며, 이 때문에 총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두격(Headspace)의 균일성은 다소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두격은 운용자가 총열 조립 후 게이지를 노리쇠와 총열몸 사이 틈에 끼워 간격을 조정해줘야 했는데.. 이 두격의 최적 간극을 제대로 맞추지 않고 격발하면 탄 자체가 발사되지 않거나, 격발 시 화약 연소 압력이 지나치게 뒤로 쏠려 약실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M2HB는 총열 교환이 단순히 나사산에 맞춰 열심히 총열만 돌리고 끝~ 이런게 아니라 헤드스페이스 게이지로 필히 총열과 노리쇠 간 간극을 제대로 맞춰줘야 합니다. 이 간극을 맞추기 위해 또 총열을 몇칸씩 조이거나 풀어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또한 같이 수반되지요.
때문에 1980년대부터 시작된 M2HB QCB, 이를 나름 국산화에 성공한 K6, 2010년부터 미 육군 제식 M2A1같이 신속총열교환식 M2HB는 총열 결합을 잠김턱 방식으로 개선하여 총열교환속도의 획기적인 단축을 이룰 수 있게 되었는데, 이는 두격이 항상 그 총에 맞는 어떠한 총열을 끼우던 간에 일정한 위치를 잡아야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즉, 기술 발전으로 대량 생산을 하더라도 오차가 거의 없는 총열을 균일하게 뽑을 수 있게 됨으로써, 총열 교환시간 단축은 물론 기존 M2HB처럼 총열 교환때마다 게이지를 꼽을 필요가 사라졌습니다.
이런 잇점 덕에.. 기존 M2HB는 총열 교환 후 두격 조정까지 약 2분 이상이 소요되지만.. K6는 5-6초면 총열 교환은 물론 두격 조정도 이미 알아서 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K시리즈 면 전세계에 하나 이네요. ㅋ
전차승무원 출신인데 진심 k6보기만해도 토나온다 ㄹㅇ 공용화기 거치부터 분해 및 그리고 적재함에 넣는것까지 ;;; 확실한건 운동은 확실히 됨
m2처럼 이것도 100년가는 무기가 됐으면 좋겠다
M2를 MG50이나 캘리버50라고 부르는 이유가 미군도 별칭으로 fifty라고 불러서 그런거 같네요.
대 상 혁
MG50 M2중기관총이랑 많이 비슷하네 K-6기관총
T1 FAKER G.O.A.T
작동 방식이 쇼트 리코일 방식 인가요
예. 클로즈드 볼트 쇼트리코일 방식입니다. 그래서 M2HB, K6 모두 총열이 4센티가량 복좌운동을 합니다.
삼각대까지 들어봤더니 꽤 무겁던데요!
하...제대한지 25년인데 내 총 M60 총번이랑 제원이랑 분해순서까지 선명하게 기억한다. 158888 1100 3725 개완활방총몸... 10.432...
K6도 있었는데 내가 안쐈으니까 통과.
26사3283여단9126대대.
hmz-50 실무에선 오공. 에이치에무지라 불렀던 기억이
hmg..
T-1 ㅎㅎ K6 분해조립 하시는거보니.. 예전 K6 분해조립 하고 스윕하던거 생각 나네요.. K6 탄통도 드럽게 무겁고 탄알집 어후..ㅋㅋㅋㅋ
젠장 또 대상혁이야
자다가도 분해해야했던 ....ㅜㅜ
실제 사격해보면 총열 빨리가는거말고는 메리트가 없었음
차라리 MG50이 신뢰성이 더 높음
두격조정도 그렇고
몸이 거억 한다 ..... 그래서 우리는 예비군
PTSD ON!!
젠장 티원이라니 대상혁을 찬양할수밖에 없잖아
대 상 혁
신명수 ㅎㅇ
아 k6 너무무거워 준비태세 때마다 들고가면 어이쿠
그래도 K3기아닌개...
1등 ㅋㅋ
K-3 야 보고 있냐???
헛소리세환 왔어요??
이 양반이 왜 국방티비에 나오지? 보기싫다
2024년도까지 무슨 조립턱 국뽕을...ㅠㅠ 총열을 3분의 1 줄여 테스트 한번 해서 결과 좀 올려 봐주지...ㅠㅠ 그리고 탄티? 연결고리? 암튼 연구 좀 해라! 등신 같은 놈들이 탄통에 반대로 넣고 이걸 또 생각없이 그냥 걸었다 봐로 탄 걸리는... 그리고 반동을 잡던가 댐버를 달던가! 그리고 차량이든 고정이든 삼발이 똑바로 만들어라 점사든 연발이든 첫발 빼고 다 산으로 간다!
이세환 돈맛보더니 초심잃음
이세환 이새기 돈맛보더니 초심 잃었노
두격조정 파우노좌
20xx61r108bn1co1p2s
사람 잘 죽이라고 만든 기관총이 사람 친화적이면 어쩌란 말이냐. 인체 공학적으로 사람 잘 죽이라고 말하는건 쫌 그렇지 않냐?
쫌 그렇긴한데 무기 사용이 편해야 전쟁수행 능력이 올라가니 그렇게 되가는 걸 어쩌하리요.
1찍 수준이다 진짜 ㅋㅋㅋㅋㅋ
중화기가 인체 친화적이긴 좀 어려운 과제이긴한데, 사용자가 쓰기편해야 사람 죽이기도 편하죠...소총에도 악세사리든 부품이든 막 바꿔가면서 다는것도 그런 맥락이구요.
잔인한소리지만 사람 죽이기 편하게 만드는 그 이상 그이하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그런걸 많이 신경 쓰는 군대일수록 전쟁 준비를 잘 하고있다는 이야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