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Babo 연기라도 잘해서 재미를 주는 엔터테이너하고 전문성은 다른 이야기임. 헌데 자꾸 전문가로 포장이 되면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공인된 학력과 커리어가 전무한 사람이 아마츄어 마니아 수준도 안되는 통념에 의존해서 하는 말이 신뢰를 얻고 확산되는데 그런 신뢰를 실어주는 것이 국방 TV 출연이니 비판하는 것임. 하긴 TV, 유튜브에서 군사전문가로 각광받는 사람들 중 제대로 된 전문가는 거의 못봤음
학예사분도 샤를 기자님도 등판각의 단위를 착각해서 '°(도)'라고 말씀하시는데, 60'%(퍼센트)'라고 해야 맞습니다. 수평으로 100m이동하는 동안 수직으로 60m를 오른다는 뜻입니다. 순우리말로 물매와 같은 개념입니다. 등판각이라는 표현 때문에 도로 착각하게 되는데 '등판 가능 경사정도' 라고 표현해야 좀더 정확한 의미가 됩니다. 360도가 한 바퀴를 뜻하는 각도 단위인 '°(도)'로 환산하면 경사도 60%는 경사각 30.96° 정도입니다.
프로토타입 아주 귀하죠 가치는 기념관측에서 더 잘 알거임 저런 귀한 시제품을 야외에 전시하며 뿌듯해하는 연구원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우리 무기 수출도 많이 되는데 조만간 외국 박물관 내부에 전시된 무기 볼수도 있음. 그런데 우리는 저런 귀한 프로토 타입을 야외에 전시해 철 지나면 페인트 떡칠을 해 대는 우리 박물관 수준 제발 각 군종별 국내 개발무기들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완벽한 상태로 보존돼 국민들이 오래 볼수 있었으면 한다. K2. K200. 비호. 천마. K21. KT1웅비. T-50골든이글. 수리온. 프로토타입.시제기들은 잘 보존 돼고 있는지? K1프로토 타입처럼 눈.비 맞으며 페이트 떡칠 옷으로 견디고 있는지? 아쉬움이 크다.
페인트 칠할땐 떡칠, 페인트 벗길땐 더 웃긴게 최저가 공개입찰 외주용역 줘서 인부들이 핸드그라인더로 페인트 갈아내더군요.. 원래는 모래를 고속으로 쏴서 페인트 벗겨내는게 정석입니다..육군종합정비창은 당연히 그렇게 벗겨냅니다..핸드그라인더 쓰면 당연히 차체까지 갈려나가고, 주조포탑과 주조차체는 주조질감이 갈려나가 맨들맨들하게 만들고 거기에 페인트 떡칠해놓고는 보존했네, 관리했네 하는겁니다..그저 수준낮은 보존 방식이 안타까울뿐입니다.
9:21 말도 안되는 소리..그때는 이미 40년전인데, 40년전에 미국에서 1,200마력 엔진 제작에 실패했다고 40년 후인 지금 한국이 엔진제작에 실패한 것이 어떻게 면죄부가 되나? 한국이 기술이 없어서 못만들었나? 엔진 개발비용 줘놓은디까 운용비로쓰고, 삥땅치고 하느라 못만들었지.....그 뒤로는 결국 만들잖아.....
68년 한국이 월남참전을 댓가로 국방과학 연구소를 만들때 미국이 대포, 전차 제작기술의 핵심을 주겠다고 하고는 주지않아 우리 수많은 실패를 반복하며 70년대 말이다되어 포신개발에 성공하고 야포 수리와 전차수리를 할수있고 신무기개바로 진입하였다. 우리손으로 무기제작 개발하여 북괴 무기를 능가하는 것 박대통령의 평생소원이었다
좀 되었지만 과거 전쟁기념관 야외 전시장에 K1 전차 시제품이 2대가 나란히 전시되어 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혹시 그때를 기억하시거나 사진을 가지고 계신 분 계시나요? 나머지 한 대가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후에 전쟁기념관 측에서 K1 전차 시제품을 무려 500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움직이는 장난감을 만들어 놓아서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관점의 차이이지만 아무리 시제품이라 할지라도 청소년을 위해서라도 전쟁박물관에 움직이고 소리나는거 군사장비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박물관이데...가만히 있는거 보다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이 기억에 남지 않을가요? 물론 중요한 부품이야 지하창고에 보관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본적인 작동은 괜찮다고 봅니다.
@@블루칩-f8o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수도 있지요. 다만 외국 박물관들에 관한 서적이나(아쉽게도 방문할 기회가 없어서요.)화보등을 보면 손상없이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보존하거나 복원하려고 노력하더군요. 장비가 활약한 그 시기에 맞게 하다못해 도색이나 리벳하나 조차 제대로 재현하려는 것을 보다가 몇 대 되지도 않은 양산형도 아닌 시제품을 그런 식으로 건들인다는 게 썩 맘에 들지는 않더군요.
사실 K1전차의 시제품은 XK1이 있지만 원래는 PV-1 과 PV-2가 있지만 어떻게 되었는지는...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3세대로 훌쩍 넘긴것은 다름아닌 M60 과 레오파드 1 때문....M60 전차는 생산 거부 당해서 빠졌고 레오파드 1은 미국이 전차 만들어주겠다고 하면서 계약 직전까지 오다가 계약 깨지고 나온게 K1 전차인듯...
군인들이 점정 줄어들어 큰일입니다 대책을 강구해야된다. 대책 ㅣ. 청년직장이 없다 30살미만 전역예비군들을 현혁군인 하사로 지원입소시킨다 기간 5련에서 7년이상으로한다 말하자면 말둑군인으로 상사까지 정년퇴직하게 한다. 그러면 직장없는 젊은 전역군인들이 많이 신청하리라고 본다 .
전쟁기념관 비화 한가지.. 전쟁기념관 초창기 무료개방 하던 시절... 대한민국 최초 K1전차 를 1/35 스케일로 완전자작을 꿈꾸던 청년이 있었으니.. .바로 나... 전쟁기념관 문턱이 닳도록 찾아가서 저 XK1 위에 심심하면 올라가 줄자를 펼쳐 실제 사이즈를 측정 했다는... 물론 매번 관리자 분 께 걸려 추방당했지만 .... 그렇데 완전자작을 위해 목숨을 걸고 매진하고 있던 어느 날... 중국제 프라모델 메이커 에서 세계 최초 K1전차 의 프라모델이 등장하고 말았으니... 물론 당시 기준으로 딱 봐도 여기 저기 틀린곳이 왕창 있었지만 그래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 보다 다소 틀린곳이 있더라도 대충 뼈대라도 잡혀 있는 것을 토대로 만드는게 열배는 더 쉽더라는 당연한 진리를 깨닫고 완전자작 을 위한 여정을 포기해야만 했다는 슬픈 전설....
K1은 다 좋은데 너무 공간을 타이트하게 설계한 나머지 향후 120mm로 업건이 힘들며 탄의 적재공간을 차량 이곳저곳 흩어져 탑재했고 더욱이 차체 앞부분에 수납한 것은 더 큰 단점이다,결국 이러한것은 K2에 와서 수정됐지만 현재 수적 주력인 K1전차의 공격력이 업그레이드 안되는것은 최초 계획 입안자들의 근시안적 사고를 보여주는것이다
샤를은 무기고에 오면 신나하는게 보인다. 샤를홧팅
다 연기죠 ㅋㅋ
제발 샤를같은 엉터리 사짜 국방 TV에서 이제 그만 울궈먹자. 제발 샤를세환 따위 사짜가 아니라 진짜 전문가 좀 국방 TV에 출현시켜라
@@doit185 샤를은 연기를 잘하니 재미라도 있죠. 왜그리 비난하세요?
@@90Babo 연기라도 잘해서 재미를 주는 엔터테이너하고 전문성은 다른 이야기임. 헌데 자꾸 전문가로 포장이 되면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공인된 학력과 커리어가 전무한 사람이 아마츄어 마니아 수준도 안되는 통념에 의존해서 하는 말이 신뢰를 얻고 확산되는데 그런 신뢰를 실어주는 것이 국방 TV 출연이니 비판하는 것임. 하긴 TV, 유튜브에서 군사전문가로 각광받는 사람들 중 제대로 된 전문가는 거의 못봤음
@@doit185비슷한 예시로 설민석이 있죠
1:37 ㅋㅋㅋ 그냥설명이 아닌 샤를의 현실적인 이런해석이 정말 포인트죠 재밌게 잘봤습니다
학예사분도 샤를 기자님도 등판각의 단위를 착각해서 '°(도)'라고 말씀하시는데, 60'%(퍼센트)'라고 해야 맞습니다. 수평으로 100m이동하는 동안 수직으로 60m를 오른다는 뜻입니다. 순우리말로 물매와 같은 개념입니다. 등판각이라는 표현 때문에 도로 착각하게 되는데 '등판 가능 경사정도' 라고 표현해야 좀더 정확한 의미가 됩니다. 360도가 한 바퀴를 뜻하는 각도 단위인 '°(도)'로 환산하면 경사도 60%는 경사각 30.96° 정도입니다.
오호~~정확하게 짚어 주셨네요.
맞죠👏🏼👏🏼👏🏼등판능력은 퍼센트단위!!
세환님 얼굴을 국방TV에서 다시금 볼 수 있다니
예전 생각도 나고
반갑네요
역전다방에 계속 나오고 있어요~
@@이성희-p9j 오 정보추
역전다방 고정에 가끔 무기이야기 하는 프로에 나와요
아무래도 누구나 공감할 가치가 있어서 보존상태도 상당히 좋네요
시제기의 파워팩까지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연구원님도 자주 나오시면 꽤나 흥미롭게 이야기해주실 분 같으시네요 ㅎㅎ
이세환 화이팅
고맙습니다 ^^*
Korea makes the best weapons!!!
다 알고있는자 vs 그에게 설명해야하는자
가슴이 웅장해진다..
대한민국 자랑스럽다
예전에 전쟁기념관 한번 갔다왔는데 야외전시구성이 그때와 달라졌군요. 언제 한번 또 가봐야겠네요.
샤를 동무. 조선인민군 신형 전차도 소개하고 싶습네다. 깜짝 놀랄 겁네다.
박물관 갈때마다 궁금한걸 다 보여주시네요 가려운 부분이 시원한 느낌입니다
우리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개발해야 되겠죠 앞으로도 독일보다 더 앞선 나라가 되길 기원합니다
샤를님 언제나 멋지십니다 샤를님 만세
시제품을 보게 될 줄이야. 부럽습니다!
클래식무기좋아하는 샤를님 덕질시간ㅎㅎㅎ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이세환 기자님이 활약이 즐겁습니다^^
샤를형 왤케 흥분되고 신나있어 ㅋㅋㅋ
좋습니다.
매일보고있는 손많이가는 고철
영상 잘봤습니다
프로토타입 아주 귀하죠
가치는 기념관측에서 더 잘 알거임
저런 귀한 시제품을 야외에 전시하며 뿌듯해하는 연구원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우리 무기 수출도 많이 되는데
조만간 외국 박물관 내부에 전시된 무기 볼수도 있음.
그런데 우리는 저런 귀한 프로토 타입을
야외에 전시해 철 지나면 페인트 떡칠을 해 대는 우리 박물관 수준
제발 각 군종별 국내 개발무기들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완벽한 상태로 보존돼 국민들이 오래 볼수 있었으면 한다.
K2. K200. 비호. 천마. K21.
KT1웅비. T-50골든이글. 수리온.
프로토타입.시제기들은 잘 보존 돼고 있는지?
K1프로토 타입처럼 눈.비 맞으며
페이트 떡칠 옷으로 견디고 있는지? 아쉬움이 크다.
페인트 칠할땐 떡칠, 페인트 벗길땐 더 웃긴게 최저가 공개입찰 외주용역 줘서 인부들이 핸드그라인더로 페인트 갈아내더군요.. 원래는 모래를 고속으로 쏴서 페인트 벗겨내는게 정석입니다..육군종합정비창은 당연히 그렇게 벗겨냅니다..핸드그라인더 쓰면 당연히 차체까지 갈려나가고, 주조포탑과 주조차체는 주조질감이 갈려나가 맨들맨들하게 만들고 거기에 페인트 떡칠해놓고는 보존했네, 관리했네 하는겁니다..그저 수준낮은 보존 방식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샤를 ... 멋져
전자컨트롤 각종 자동 장치 좋 죠
탱크도 전투기처럼 결국은 엔진으로 귀결되는군요 😊
샤를형님 진짜 하고 싶은거 하셔서 신난게 눈에 보이네ㅎㅎㅎ
세환아저씨 오랜만이네 ㅋㅋㅋ 건강하시네
샤를 형은 무기랑 있어야해 역시
몇년전 저 K1 앞에 동전 넣으면 엔진 스피커음과 포탑이 움직였습니다. 외국인 바이어가 이거 움직이는거보고 신기해서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콘텐츠 기획 미쳤다~, 정말!
참고로 양산 1호기는 광주의 기갑 학교에 있습니다.(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교육장 앞에 전시 되어 있으니 보시고 싶은 분은 필히 기갑 학교에 입학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초급반은 광주 상무대로 중급반은 97년도 장성 상무대로 입교했었는데...k1 시제1호차가 어디에 있는지 못봤고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네요.
작년에 기계화학교에서 근무하다 전역했습니다.
기갑전시관에 K1 K1A1 시제품 둘다 아직 있습니다
@@scilienne3518 그렇군요. 아직 거기에 있다고 하니 정말 기쁘네요.
신임장교 24-1기입니다. 기갑장비전시장에 있는 K-1 양산 1호기는 봤습니다만 K1A1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A1 쪽은 학교 내 주차장에 있는 것 같습니다
와, 오늘 너무 귀한 거 봤다...군인분들, 개발자분들 너무 고생많으심..ㅠ
삼각지역에서 금방 입니다 넓고 잘 해놨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나온 샤를님의 독일놈들 드립이 ㅋㅋㅋ
오! 떳다!
9:21 말도 안되는 소리..그때는 이미 40년전인데, 40년전에 미국에서 1,200마력 엔진 제작에 실패했다고 40년 후인 지금 한국이 엔진제작에 실패한 것이 어떻게 면죄부가 되나? 한국이 기술이 없어서 못만들었나? 엔진 개발비용 줘놓은디까 운용비로쓰고, 삥땅치고 하느라 못만들었지.....그 뒤로는 결국 만들잖아.....
8:33 도이찌노 카가꾸와 세까이 이찌~~~~~!!
독일기술을 뛰어넘는 그날을 염원합니다.
토전사를 하도 봤더니 이세환 기자님 보니까 되게 반갑네ㅋㅋㅋ 아는 사이도 아닌데
항상 독일 게르만 XX 무서운 놈들이라고 오늘도 열창하시는 샤를형 ㅋㅋㅋㅋㅋ
그엔진을 ㅋㅋㅋ한국서 다만듦
오 역시 이세환님입니다.
역시 샤를이다 ㅋㅋㅋ
그래서 차체는 인치 공구 패워팩은 미리 공구가 같이 사용 하죠
내이십대 청춘을 저전차와 함께 했는데 벌써 몇십년이 지나버렸네...
20사단 마크 오랜만이네요 .
31전차대대 조종수 출신입니다 . .
아이들을 데리고 갔는데 때아침 잼버리 참석을 마치고 방문한 브라질 친구들을 만나 K1, K2, K9을 우리 기술로 만들었다고 자랑좀 했더니 이 친구들 화들짝 놀라더군요.
언제쯤 국산 엔진을 장착할수 있을지?
샤를에 꿈이 바사삭
아카데미 k1이 처음 나올때 아걸 베이스로 해서 나온덕에 해당사항에 댜한 개조사례가 잡지에 나왔죠
MB871KA501이 양산형이었군..지금봐도 엔진이 졸리멋짐
68년 한국이 월남참전을 댓가로 국방과학 연구소를 만들때 미국이 대포, 전차 제작기술의 핵심을 주겠다고 하고는 주지않아 우리 수많은 실패를 반복하며 70년대 말이다되어 포신개발에 성공하고 야포 수리와 전차수리를 할수있고 신무기개바로 진입하였다. 우리손으로 무기제작 개발하여 북괴 무기를 능가하는 것 박대통령의 평생소원이었다
파워팩 이 힘든 거였네요
08:31 역시 게르만
03년 기계화학교 출신입니다^^ 반갑네요 ㅋㅋㅋ
아유 형님 10년 선배시네요ㅋㅋ
다음은 뭘지 궁금하다!
XK1 시제는 총 5대 입니다
초도양산 전차는 6번째부터쥬..
박물관에 있던 시제 중 1대는 8사(구26사)에 본청 앞에 있습니다
글고 MB871Ka-501 엔진은 V형 8기통 디젤임돠..
전쟁기념관에 나란히 전시되어 있던 시제품 중 1대가 8사 본청으로 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 했네요. 나머지 1대의 행방을 뒤늦게라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미국의 아브람스 시제기인 XM-1을 베이스로 만든 XK-1
K2PL은 크기가 커지고 장갑이 추가될텐데요.
독일을 뛰어넘는 강력한 파워팩 기대하겠습니다.
프로토타입이랑 양산형이랑 많이 다르네요? 그릴이 저렇게 많이 다를줄이야???
K1 초도 물량 은 벌써 35년 이 넘었는데 엔진 교체 같은건 없는지요?? 내 가 모는 소나타 도 23년 되어서 엔진 보링 을 했는데 도 이젠 수명이 다 되었는지 길길 거립니다.특히 언덕 올라 갈땐,ㅋㅋㅋ
창정비 때 다함.
K1도 엔진 창정비 들어가면 국산엔진 들어갈겁니다..
방어력 중가로 무게가 늘어서 1350마력 엔진이 될거라고 하네요. .
K9 1000마력은 이미 국산화 및 내구성 테스트 끝나고 k1 엔진도 국산화 될겁니다. 좀 기다려 보자구요. .
1360마력입니다.
1790모델명이면 원래는 1790 마력을 다운그레이드 했다는 이야긴가요???
MB871은 8기통입니다.
60도가 아니라 60% 아닌가요. 60도면 사람도 기어 올라가기 힘든데. ㅎㅎ
좀 되었지만 과거 전쟁기념관 야외 전시장에 K1 전차 시제품이 2대가 나란히 전시되어 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혹시 그때를 기억하시거나 사진을 가지고 계신 분 계시나요? 나머지 한 대가 어디로 갔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후에 전쟁기념관 측에서 K1 전차 시제품을 무려 500원짜리 동전을 넣으면 움직이는 장난감을 만들어 놓아서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500원 동전을 넣으면 움직였다고요? 이걸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스마-h6h 한동안 아이들 장난감으로 만들어놓음. 외국애들도 동전 넣고 웃으면서 구경했다는. 한 편으로는 시제품을 저런식으로 관리하는거 보고 참 할 말이 없었음.
관점의 차이이지만 아무리 시제품이라 할지라도 청소년을 위해서라도 전쟁박물관에 움직이고 소리나는거 군사장비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박물관이데...가만히 있는거 보다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이 기억에 남지 않을가요?
물론 중요한 부품이야 지하창고에 보관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본적인 작동은 괜찮다고 봅니다.
@@블루칩-f8o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가 있어서 그렇수도 있지요. 다만 외국 박물관들에 관한 서적이나(아쉽게도 방문할 기회가 없어서요.)화보등을 보면 손상없이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보존하거나 복원하려고 노력하더군요. 장비가 활약한 그 시기에 맞게 하다못해 도색이나 리벳하나 조차 제대로 재현하려는 것을 보다가 몇 대 되지도 않은 양산형도 아닌 시제품을 그런 식으로 건들인다는 게 썩 맘에 들지는 않더군요.
초기엔 복합이 아니라 중공장갑 아니었던가요?
사실 K1전차의 시제품은 XK1이 있지만 원래는 PV-1 과 PV-2가 있지만 어떻게 되었는지는...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3세대로 훌쩍 넘긴것은 다름아닌 M60 과 레오파드 1 때문....M60 전차는 생산 거부 당해서 빠졌고 레오파드 1은 미국이 전차 만들어주겠다고 하면서 계약 직전까지 오다가 계약 깨지고 나온게 K1 전차인듯...
우리나라가 파워팩 국산화할려고 갖은 노력을 하지만, 한국지형과 기후을 생각하면 난이도가 너무 높음.
지형상 산악지형이고 기후로는 남한은 그나마이지만 북한쪽 기후까지 개마고원을 영하50도까지 떨어진다는 과정하에 만들어야 해서 쉽지가 않음.
K-1 전차 초창기네 😂
105mm 는 문제가 아니고 방호력 문제때문에 3세대 라고 하기 부끄럽다는거지요 물론 k1e1 은 3세대 급 맞음 k1 이 의문이라는것
결과론적으로 보면… 그때 독일에서 레오파르트1 들여와서 라이센스 생산 했다면 지금 더 안좋았음.
m48엔진만 내리다가 k1엔진 내리면서 와~~ 소리하던 기억이나네 ㅋㅋㅋ
호오 세환님치고 미국제인데 욕을 안하시네요?
저 당시엔 kida가 없었던 모양이군요. 미제를 두고 국산전차를 개발하다니...
60% 경사도가 아니고 60도가 맞나요?
북한탱크엔진은 소련엔진인가요
설마 북한은 엔진을 만들수 있나요
xk-1
미국인들에겐 맹호마크가 더 익숙할 텐데..
AVCR이 무슨 약자인가 언뜻 떠오르는 것이, 아브코라이커밍인 듯
K씨리즈 전차가 처음부터 한국이 개발한 고유에 전차는 아니군요
군인들이 점정 줄어들어 큰일입니다
대책을 강구해야된다.
대책 ㅣ. 청년직장이 없다 30살미만 전역예비군들을 현혁군인 하사로 지원입소시킨다 기간 5련에서 7년이상으로한다
말하자면 말둑군인으로 상사까지 정년퇴직하게 한다.
그러면 직장없는 젊은 전역군인들이 많이 신청하리라고 본다 .
형이 행복하기 바랬지만 이정도로 행복하길 바라진 않았어
60도 등판이 아니라....45도가 100% 경사도이니....경사도 60%는 약27도 등판이겠지요....60도 등판은 어마어마 한겁니다 ㅋㅋㅋㅋ
양기사 마크 달고있네.
7;44 60도 등판? 60퍼센트 등판이겠지.. 31도
학예사까지 두고 있으면서 전시관 탱크 색깔은 왜 그모양이냐? 연두색 셔먼...
역시 샤를세환은 개그캐로 가야함 진지하게 가면 밀덕한테 계쏙 털리자너
이야~ 이 게르만X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패튼할아버지 지금도 노인학대 당하며 노예로 살고 계시다면서요 ㅜㅜ
등판각도 60도 아니고 60프로 임
염가판 K1도 있으면 좋았을 것 같음
한미혈맹.
결국은 k-2 전차도 미국제품이라는거 ..... 개발을 한것이 아니라 개량제품인것을 들통난것임
깡통으로 하나 만들고 카피본을 전시하지...
오리지널 1대밖에 없는걸 비바람 다 맞네..
국방티비는 샤를밖에 없나
그와중에 파워팩 옆에 적성국 고사포며 k1 프로토타입 옆에 t-62인지 54가 있는데, 애네들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궁금하네요ㅎㅎㅎ
몇년전에 제가 본 친구랑 같은아이면 59식이고 베트남전에서 노획으로 들어왔다고 써있던거 같습니다
아 제발 삐~~처리 할 정도는 아닐듯 한데
전쟁기념관 비화 한가지..
전쟁기념관 초창기 무료개방 하던 시절...
대한민국 최초 K1전차 를 1/35 스케일로 완전자작을 꿈꾸던 청년이 있었으니.. .바로 나...
전쟁기념관 문턱이 닳도록 찾아가서 저 XK1 위에 심심하면 올라가 줄자를 펼쳐 실제 사이즈를 측정 했다는...
물론 매번 관리자 분 께 걸려 추방당했지만 ....
그렇데 완전자작을 위해 목숨을 걸고 매진하고 있던 어느 날...
중국제 프라모델 메이커 에서 세계 최초 K1전차 의 프라모델이 등장하고 말았으니...
물론 당시 기준으로 딱 봐도 여기 저기 틀린곳이 왕창 있었지만
그래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것 보다 다소 틀린곳이 있더라도 대충 뼈대라도 잡혀 있는 것을 토대로 만드는게 열배는 더 쉽더라는 당연한 진리를 깨닫고 완전자작 을 위한 여정을 포기해야만 했다는 슬픈 전설....
K1은 다 좋은데 너무 공간을 타이트하게 설계한 나머지 향후 120mm로 업건이 힘들며 탄의 적재공간을 차량 이곳저곳 흩어져 탑재했고 더욱이 차체 앞부분에 수납한 것은 더 큰 단점이다,결국 이러한것은 K2에 와서 수정됐지만 현재 수적 주력인 K1전차의 공격력이 업그레이드 안되는것은 최초 계획 입안자들의 근시안적 사고를 보여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