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단 1대라고 자랑스럽게 언급하신거에 비해 보존은 사실상 방치상태와 비슷해보이네요 저렇게 구석에 집어넣어뒀으니 관람객들이 관심을 가지지않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흰지렁이 도색이 혹시 저 차량이 마지막으로 칠했던 무늬 그대로인지요? 625전쟁을 언급하려면 당시 올리브 단색이 더 알맞지않나 싶은 아쉬움이 상당한 전시물로 보입니다
2차대전 당시 생산량으로 따지면 M3 하프트랙 계열이 하노마그보다 훨씬 많습니다. 미군이 3만대를 넘게 찍어내서 연합군 전체에 뿌렸거든요. 심지어 소련군도 받아서 썼어요. 하노마그는 2차대전 전기간동안 1만 5천대도 안되는 걸로 알아요. M3는 셔먼과 함께 천조국의 쇼미더머니를 상징하는 2차대전 미군의 양대 기갑차량 중 하나입니다.
제2차대전때 독일군의 하프트럭 보고 카피한 것임. . 독일도 바퀴가 고무 타이어였으면 좋겠지만, 그때만해도 고무는 전량 서남아시아(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수입하였으나 전쟁으로 영국과 미국 등에서 독일 수출 차단됨. . 궤도라 타이어보다 속도는 늦고 고장시 수리가 타이어보다 힘들었으나, 궤도여서 독소전쟁때 소련의 라스푸티차(진흙탕) 길도 무난히 진군한 유리한 점도 있었음. . 트럭뿐만 아니라, 하프트랙 오토바이(오토바이인데 뒤에는 궤도로 만들어진)도 있음!!!
전쟁 박물관에 있는건 그냥 M3 하프 트랙 인가 보네요. M16 Multiple Gun Motor Carriage "Meat Chopper" 의 경우 위에 미트쵸퍼 기관총탑을 올린 모델을 뜻하죠...어릴 적 주말의 명화 "사라진 7중대"에서 M3위에 pak 36 37mm 대전차포 올린 모델을 주인공들이 타고 독일군과 싸우던 걸 너무 재밌게 봐서 좋아했던 모델입니다.
보존상태봐라.처참할 정도다.명색이 전쟁 박물관이라면 각 단차가 어떤부대에서 사용되고 어떤 전투를거쳐서 이렇게 보관되고 있는지 연구해서 밝혀야 될 의무가 있는게 아닌가?전쟁 박물관 큐레이터 라는 분이 샤를보다 더 전문성이 없으니 저렇게 도색도 안맞고 설명도 못하지.월급에 맞게 공부도 좀 하고 어떻게 한정된 예산으로 보존 상태를 올릴지 연구 좀 하세요
도색을 당시의 올리브드랩 단색으로 했음 더 좋았을텐데...
아쉬운건 도색부분과 점점 삭아서 철재가 부식되는 부분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것같아 .... 도색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부식을 막기위해 조치가 필요한데... 야외전시된 전차나 항공기를 보면...
👍👍👍👍👍👍👍👍👍👍👍👍👍👍👍👍👍👍👍👍👍👍
국내 단 1대라고 자랑스럽게 언급하신거에 비해 보존은 사실상 방치상태와 비슷해보이네요
저렇게 구석에 집어넣어뒀으니 관람객들이 관심을 가지지않는게 당연하죠
그리고 흰지렁이 도색이 혹시 저 차량이 마지막으로 칠했던 무늬 그대로인지요?
625전쟁을 언급하려면 당시 올리브 단색이 더 알맞지않나 싶은 아쉬움이 상당한 전시물로 보입니다
눈.비.바람.습도 잡으며 실내에서
보관.전시하는 선진국이 울고갈 국격.
때마다 도색은 새롭게해도 속은 온통 녹쓸고 문드러 졌을 듯
它的裝甲鋼板非常的好?户外數十只淺淺的細鏽?,可惜島上在兵器學校將它拆了永遠消失了。
유익한 내용인거 같습니다
샤를형님 진짜 덕질하시네 이게 진짜 성덕이지ㅎㅎㅎ
다부동 전투 기념관엔 국내에서 보기 힘든 M-60 패튼 전차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용산 전쟁 박물관에도 없죠.
기회가 되시면 다부동 전투 기념관도 취재 부탁드립니다.
이런차량이 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실내에 보관을 ㅜㅜ...아니라면 눈,비 피할 수 있게 지붕이라도 씌워 주시길 .....
초등학교 때 저 하프트럭 프라모델을 갖고 있었는데 M2 중기관총 장착 버젼이었어요.
말씀처럼 기록은 그 나라의 국격이 맞습니다.
M16 하프트랙은 4정의 대공포가 포인트인데 그게 빠져서 아쉽내요. 더미 기관포 및 탄창이라도 달아줬으면 좋겠습니다.
M16A1 반궤도장갑차 M3 하프트랙 장갑차 같네
전당포사나이 에서 대머리 아저씨가 구입한 모델이네요 거기엔 기관총 4종 달려있던거 같던데 ㅋㅋ
M16A1 소총 장갑차 까지
오..샤를님 반가워요!^^
이번중 수요일날 학교에서 전쟁기념관을 가는데 기대가 되네요 ㅋㅋ
멸공.
M16/A1 하프트랙은 6.25 당시 50대가 FMS 방식으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지원 되었습니다.
하프트랙이 은근히 멋있어ㅋ
와 가지고 싶다 ❤
1970년대에도 있었음 힌남대교 북단 초소에 서있는것 보았는데
ㅎㅎ 00년도 제대 이후로 오랫만에 보는군요
산판하시는 업자 분들이 군침을 흘릴만한 차체군요. 아직도 6륜 제무시를 좀비처럼 수리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산판 매드맥스,
m16 반장궤차 만들고 싶다고요. 그럼 옥스포드 제품으로 만나보세요. 곡사포를 때셔서 m3에 대공포를 가져다 붙이면 됩니다.
L-19도 보이네요... 예전에 활주로에서 봤는데... 잠자리 헬기도 보이고~
존잼
쿼드 마운트는 있는데 기관포가 모형이라도 있음 좋았겠어요. 전시물들은 어디가나 관리나 고증이나 아쉽죠 항상
6.25때 도색으로 하면 좋을텐데
위장도색은 많이 낯서네요 ㅠㅠ
세워놓고 전시만하는것보다 고쳐서 움직여주는게 더나을뜻하네요
미국도 저런걸 만들어서 썼었구나...2차대전때 독일만 쓴 줄 알았네. 한국타이어 오랜된 기업이었구나..
2차대전 당시 생산량으로 따지면 M3 하프트랙 계열이 하노마그보다 훨씬 많습니다. 미군이 3만대를 넘게 찍어내서 연합군 전체에 뿌렸거든요. 심지어 소련군도 받아서 썼어요. 하노마그는 2차대전 전기간동안 1만 5천대도 안되는 걸로 알아요. M3는 셔먼과 함께 천조국의 쇼미더머니를 상징하는 2차대전 미군의 양대 기갑차량 중 하나입니다.
워썬더에서 보던건데 ㄷㄷ
2차대전 배경 게임에서 자주 보는 형태의 차량이네요 ㅎㅎ
제2차대전때 독일군의 하프트럭 보고 카피한 것임.
.
독일도 바퀴가 고무 타이어였으면 좋겠지만, 그때만해도 고무는 전량 서남아시아(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수입하였으나 전쟁으로 영국과 미국 등에서 독일 수출 차단됨.
.
궤도라 타이어보다 속도는 늦고 고장시 수리가 타이어보다 힘들었으나, 궤도여서 독소전쟁때 소련의 라스푸티차(진흙탕) 길도 무난히 진군한 유리한 점도 있었음.
.
트럭뿐만 아니라, 하프트랙 오토바이(오토바이인데 뒤에는 궤도로 만들어진)도 있음!!!
??? M16의 원형이 M3 하프트랙입니다. 1930년대에 유럽쪽에서 유행하던 하프트랙 차량이 기동성 측면에서 좋아보여 채택한 방식인거지 2차대전중 Sd Kfz 250같은 독일군 하프트랙 보고 카피한 물건이 아니에요
역사적 사료로도 매우 중요하게 보이네요 ㅎㅎ 샤를님 덕분에 정말 귀한 골동품을 보게 되네요 ㅎㅎㅎ
저런 전시물품
진짜 기름 넣고 가동하면 켜질진 모르나 굴러가나요?
애기때부터 궁금했써효
오래되서 그렇지 새로 현대식으로 만들면 꽤 멋질것 같은데요?😃👍
맞아요 하프트랙 멋있어ㅋ
전쟁기념관에도 동일 차종이 전시되어 있지 않나요?
M3하프 트랙입니다. 병력 수송용이구요...위에건 대공 방어용... 이거 너무 많은 바리에이션이 있어서 정리도 힘드네요..75미리 대전차포 올린거 105미리 곡사포 올린거.. 박격포 올린거..승공포 올린거 등등...
M16A1 옆에있는 해병대 차량은 뭔가요? 처음보는 차량이라 신기한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Lvt-3 입니다
전쟁 박물관에 있는건 그냥 M3 하프 트랙 인가 보네요. M16 Multiple Gun Motor Carriage "Meat Chopper" 의 경우 위에 미트쵸퍼 기관총탑을 올린 모델을 뜻하죠...어릴 적 주말의 명화 "사라진 7중대"에서 M3위에 pak 36 37mm 대전차포 올린 모델을 주인공들이 타고 독일군과 싸우던 걸 너무 재밌게 봐서 좋아했던 모델입니다.
혹시 저 장갑차가 장성기갑학교에 있던게 옮겨온건가요?
장성기갑학교에 있던거는 올리브드랍칼라였거든요
아뇨. 그대로 있습니다
진짜 기자님 신난게 눈에 보이시넼ㅋㅋㅋㅋㅋㅋ
전쟁 기념관에 있는건 그럼 먼가요?
M3 입니당...이거 워낙 바리에이션이 많아요. 75미리 대전차포 올린거 105미리 곡사포 올린거 M2HB 승공포 올린 거 등등... 뭘 올리냐에 따라 제식 명이 바뀝니당...ㅜㅜ
복원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간의 퍼레이드 정도 했으면 좋겠네요.
도색이.... ㅜ.ㅜ
샤를님 키가 작아뵙니다
옆에 잠자리 헬기 어릴적 많이도 나라다녔음 녹나서 주저안기전에 실내전시 안되나요?
그옆에 OH-23G가 눈에 더 들어오네요
NON FLAT TIRE 인가 TUBE TIRE 인가?
안타까운게 외국엔 실내에서 보관되어서 오래되어도 부식이 적을텐데 야외전시되는건 안타깝네요.
삼촌 어기서뭐해용
대공포가 탑재된 모델이 M16A1이고
대공포가 없는 모델이 M3 아니었나요>?
앗... 총인줄 알고 들어왔서
"M3 Half-track"과 "Sd.Kfz. 251"가
훗날 'M113 APC'의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독립기갑연대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나온거 같은데 위에서 화염병 던저 보병들에게 공격하는 장면 이였던거 같음..
암튼 국내에도 남아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시간내서 한번 관람 가야겠군요
그건 마르더
속칭 하노마크라고 부르는 독일제 반궤도 장갑차를 제압하는 장면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화염병 던져 격파한건 마르더 구축전차가 맞습니다.
노약무기인데 아껴주세요..ㅋ 늙어서 힘들텐데. 추울텐데 뭐 무기 감싸주는 이불이라도..
국내에서 굉장히 희귀한 장비들은 진짜 좀 제대로 보존해서 귀중하게 좀 모셔주자.... 저건 그냥 야외에 던져놓고 방치하는 수준 아닙니까
높으신 분들이 별 관심이 없다보니 아래에서 열심히 관리해도 소용이 없죠.
관장이 무기지식이 별로 없네..
뺵으로 들어갔나?
그냥 방치자나 ㅋㅋㅋㅋㅋ
도대체 왜 저따위로 도색하고관리하는지
ㅋㅋㅋㅋ
보존상태봐라.처참할 정도다.명색이 전쟁 박물관이라면 각 단차가 어떤부대에서 사용되고 어떤 전투를거쳐서 이렇게 보관되고 있는지 연구해서 밝혀야 될 의무가 있는게 아닌가?전쟁 박물관 큐레이터 라는 분이 샤를보다 더 전문성이 없으니 저렇게 도색도 안맞고 설명도 못하지.월급에 맞게 공부도 좀 하고 어떻게 한정된 예산으로 보존 상태를 올릴지 연구 좀 하세요
저기 전쟁 박물관 용산 있는거 거기 아니구요. 육군 박물관 일겁니다. 어디 상근 예비역 데려 온거 같네요..
용산 전쟁박물관은 다를거라 생각하시나요.. 똑같습니다. 전문성 없는 큐레이터.. 한정된 예산…역사적 고증과 담쌓은 그냥 야외에서 비맞고 눈맞고 방치해놔도 오래 버티게 할려는 목적의 페인트떡칠..
그냥 방치에 관리도 안한거 같네
귀여운건.... 너 지... 어쩜....키가 존만 하냐... ㅋㅋ
구여워...... 쬐끄만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