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래서 현미 과일식 고구마 채소 이렇게 먹으니까 머리카락도 안빠지고 체중도 정상체중이 되고 좋네요.. 녹말식과 과일식 함께 병행이 최고인듯 합니다... 아침에 사과 바나나 점심 현미 채소식 귤2개 헬스운동 하기전 고구마1개 운동후 바나나 1개 저녁 현미 녹말식 채소식 이렇게 하니까 몸에 균형이 맞춰지네요
ye so 저는 선생님이 아니고 꾸준히 채식 녹말 과일식하는 비건주의자 입니다 녹말은 현미, 고구마, 단호박, 옥수수등을 말하는거죠..ㅎㅎ 옥수수는 조심하세요 요즘 gmo가 많아서 꼭 국산옥수수를 드셔야 합니다.. 고구마나 옥수수나 단호박 드실때 반드시 물만 넣고 쪄서 드세요.. 파우더 같은 당제품 넣지마시구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이어트에 적합한 채소나 과일도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요. 아무리 다이어트 되는 음식도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소식하는 습관을 잡으려고 노력중이고요. 순하지만 효과가 확실한 “해인감비환”을 먹으니 평소 먹는 양이 1/3까지 금방 줄더군요.4주 안돼서 8킬로 빠지고요. 운동 전후에 “닥터래시오”먹어주면 땀도 많이 나고 붓기도 막아주는거 같아요.
저는 B형간염보균자이고(수직감염) 아직 간수치가 오르진 않았지만 최근 변검사에서 간디스토마가 있다해서 약을 복용했고(구토가 심해 효과는 검사해야하고 디스토마를 약을 먹어서 없애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2년전쯤 건강검진에는 사구체에 약간 문제있다 들었습니다. 42세에 자궁경부암백신 맞은직후 한달간의 하혈로 폐경진단을 받고 이후 갱년기 증상과 건강에 자신이 없습니다. 선생님 책은 모두 정독하고 실천하려 애쓰지만 남편 식성을 고려하다보니 완전한 현미채식이 안되고 있지만 이제 미룰수없어 맘먹고 실천하려합니다. 디스토마가 암을 유발하는지도 걱정입니다. 선생님 뵙고 진료받아야할는지 힐링스쿨 가야할른지 지방이라 선생님 하라는대로 하겠습니다. 50세 여성이고 최근 건강검진에서 다른수치들은 정상으로 나옵니다.
현미식물식을 하면 B형간염 바이러스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간디스토마는 약을 쓰면 쉽게 해결되는 병이므로 망설이지 말고 약을 드십시오.사구체 이상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나중에 고생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정밀검사를 받으신 후 철저하게 현미식물식을 해야 합니다. 현미식물식을 하면 사구체신염이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집에서 실천해 보시고 해결되지 않으면 예약하시고 진료받으러 오시기 바랍니다. 예약전화는 02-535-7546입니다
한끼를 드실때 과일만 드셨는지요? 아니면 과일채소를 한끼에 같이 드셨는지요? 과일과 채소를 시간을 두고 따로 드셨는지.. 하루 몇번 식사하셨는지.. 녹말(감자 고구마 현미등)은 안드셨나요? 질문이 많네요.죄송해요. 전 53세인데 갱년기로 8키로가 갑자기 쪄서 간헐적단식 저탄고지를 몇 달째 하는데도 몸무게 변화가 없어요ㅠ 운동도 하는데.. 너무 우울합니다ㅠ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과일식 다이어트가 아니라 다른 방법을 권합니다. 과일 하나만 먹는 것이 아니라 과일과 채소를 같이 먹는 방법입니다. 과일과 채소는 영양학적으로는 비슷한 식품입니다. 그런데 다른 점이 있다면 채소는 쓴맛이 난다는 점입니다. 쓴맛은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이 들어있음을 뜻합니다. 이런 성분을 과일과 함께 먹으면 훨씬 좋을 것입니다. 채소에는 과일보다 당분도 반 정도 적게 들어있습니다. 그러니 체중을 줄이는 데에도 훨씬 효과적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다만, 과일/채소 다이어트도 장기간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오래 저열량식을 하면, 몸이 적은 열량 공급에 적응해서 긴축하고 저장하려고 한다는데요.. 그러니까 오랜 저열량식 이후에 열량 공급을 좀 늘리면, 많이 먹지 않아도 저장을 많이 해서 살이 찔 수 있다는 건데.. . 그러므로, 과일/채소 다이어트는 하더라도 잠시 몸을 좀 비우고 청소해주는 의미로 하고.. 되도록 평생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즐길 수 있는 식사 유형으로 식습관을 조정하면서 천천히 살을 빼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늘 황박사님이 말씀해주시는 현미채식, 충분한 식이섬유와 영양소, 그리고 녹말 등 몸에 필요한 성분이 골고루 갖춰진 식사 유형에 살빼고 싶은 분도 익숙해지려고 일찌감치 노력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또 박사님이 말씀해주셨자나요.. 살 빼고픈 이는 채소, 과일 등에 비해 밥을 좀 적게 먹고, 살 찌고픈 이는 채소, 과일 등에 비해 밥을 마니 먹으라고.. . 그게 좋은 거 같아요.. . 너무 저열량이나 기형적 식사를 유지하다보면 어느 정도 지나면 폭식을 하게 되는 부작용도 있고요...
박사님 안녕하세요, 박사님 유투브 강의를 통해 자연 식물식을 하고 있고 지금도 어렵지만 그에 가깝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 또한 자연 식물식을 실천하며 지내오던 차 병원에서 간수치 검사를 하였고 AST 53 ALT 78 모두 정상범위 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평소 저의 와이프는 전날 저녁 5시 이전에 배가 든든할 정도의 과일(수박, 단감, 바나나 등)을 주식으로 섭취하며 채소를 곁들여 먹고(케일 5~6장 정도) 그다음날 정오 까지는 공복을 유지하여 식이 관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평소 술,담배,스트레스와는 거리가 먼 생활습관을 가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간수치 회복을 위해 약을 처방해 주었지만 안 좋은 걸 알기에 복용하지는 않고 있고요, 곡식 섭취의 부족으로 인한 영양결핍에 의한 간기능 저하로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며칠 전 부터는 격일로 곡식(현미, 고구마, 옥수수)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혹시 과일 위주의 식단 때문에 또는 곡식 섭취의 부족이 간수치에 영향을 줄 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간수치 상승의 정확한 이유가 정말 무엇인지 답답하고 해결책이 없어 상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낭이 있으면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담낭에 모여 있다가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이 지나갈 때 담즙이 음식에 섞이게 해 줍니다. 그런데 담낭이 없으면 만들어진 담즙을 모아 둘 수 없으므로 24시간 소장으로 흘러들어갑니다. 담즙은 먹은 음식물 속의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음식물에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면 한꺼번에 담즙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담낭이 없는 사람은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날 수 있습니다. 현미, 채소, 과일에는 지방이 많지 않아서 담낭절제술을 받은 사람에게 적합한 식생활입니다.
현미식물식 12일 하다가 프루테리안으로 갈아탄지 이틀짼데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아침은 현미와 쌈채소로 식사하고 점심과 저녁은 과일과 채소 반씩 섞어서 먹으며 다이어트 해야겠네요. 저는 신장과 혈당에 문제가 없는 고도미만 여성이라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전혀 뜬금 없지만. 영상 끝부분 쯤에 쓴맛 이야기를 하셔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제가 쓴 음식을 자주 먹다보니 이젠 쓴 걸 먹으면 거의 쓰다는 걸 못 느낍니다. 매운 거 잘 먹는 거랑 비슷하게 적응한 것인가요? (매운 건 그냥 통각 같은 거라 그렇겠지만...) 아메리카노, 한약, 쌈채소 종류들 먹어도 그다지 쓴지 모르겠고 오히려 좀 달단 느낌도 받습니다. 쓴 한약이 달 때도 소주만은 썼었는데 지금은 소주는 그냥 달달합니다;; 물론 너무 쓴 음식을 먹으면 100%중 20%로 약하게 느껴지는 거 같긴 한데요. 이것도 몸에 이상 신호라면 어느 병원을 찾아가봐야 할까요?
![[황성수TV] 육하원칙(?)에 따라 과일 먹기](http://i.ytimg.com/vi/QofZ-s6mkcI/mqdefault.jpg)
![[황성수TV] 육하원칙(?)에 따라 과일 먹기](/img/tr.png)
![[FAQ] 현미, 올바르게 구입하고 제대로 먹는 법(설명을 꼭 참고하세요)](/img/1.gif)
과일이든 채소든 살아있는 (?) 상태로 먹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 ! 따뜻한 밥이 채워주는 감정적 만족때문에 아직 현미 생식은 도전해보지 못했습니다만 ^^매우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
과일식에 대해 상당히 안좋은 말들이 많아 걱정했는데, 그럼 과일+녹말+채소 이렇게 먹으면 될거같네요!! 박사님 감사합니다 😄 가족모두 박사님 구독자에요~~~
오늘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박사님 얼굴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데 저만 그런걸까요? ㅋㅋㅋㅋ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저도 볼때마다 박사님 넘좋아요
식욕이 거의 없는 아침 한 끼는 과일식
점심은 자연식물식 또는 채식 한식
저녁은 안 먹는 식으로 체중조절을 해보려고 합니다.
현미채소과일. 식을. 발견하신. 박사님. 진심존경. 합니다. 고맙습니다
과일 채소 현미 견과류 버섯 해조류 등을 생채식 좋은듯 배부르게 먹어도 살이 빠짐 과식을 할수도 없고 흡수되는 과정도 틀리니
굿!!!!😂
오늘도 유익하고 소중한 정보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굉장히 유익한 말씀이네요.
존경합니다 박사님~
저는 그래서 현미 과일식 고구마 채소 이렇게 먹으니까 머리카락도 안빠지고 체중도 정상체중이 되고 좋네요..
녹말식과 과일식 함께 병행이 최고인듯 합니다...
아침에 사과 바나나
점심 현미 채소식 귤2개
헬스운동 하기전 고구마1개
운동후 바나나 1개
저녁 현미 녹말식 채소식
이렇게 하니까 몸에 균형이 맞춰지네요
ye so 저는 선생님이 아니고 꾸준히 채식 녹말 과일식하는 비건주의자 입니다
녹말은 현미, 고구마, 단호박, 옥수수등을 말하는거죠..ㅎㅎ
옥수수는 조심하세요 요즘 gmo가 많아서 꼭 국산옥수수를 드셔야 합니다..
고구마나 옥수수나 단호박 드실때 반드시 물만 넣고 쪄서 드세요..
파우더 같은 당제품 넣지마시구요..
다이어트 ~~~ 잘하시니 부럽습니다.
7키로 푹 찌고~~ 운동후 많은양 먹게되고
먹는걸 줄이려는것은 너무나도 곤욕스럽고 입이 궁금해서 과자도 먹게 되고 ...
식욕 안 당기게 하려면 어찌하면 좋을까요??
과일 먹으니 배가 너무 고파요
탄수화물 안 먹음 ㅠㅠㅠ 허기가,...
운동 두시간 걷고 커브스 하고 살이전혀 안 빠지고 더 쪄요
지나가던 사람입니다. 운동 삼십분전에 고구마나 찐감자를 조금 드시구요 소금 설탕 없이요. 운동 후에는 바나나나 다른 과일을 충분히 드세요. 그래도 허기질때는 설탕이 없는 두유와 고구마 감자를 드시면 됩니다.
김사랑 그정도로 허기지면 너무 적게드시늠듯
머리카락 빠지는거때매 녹말+과일식 의심가지고 찾아보다가 댓글보고 반가워서 쓰구 지나갑니다 😄
생식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아시는 선생님이셔서 더 이야기에 믿음이 가네요.
자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적절한 생식을 선택하는것이 가장 건강한 몸을 만들어가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과일과 채소를 함께 섭취하는 방식 좋은것 같습니다.
즉시 파프리카를 주문했습니다.
과일과 채소는 같이 먹으면
발효가 일어나서 몸에 해롭다는데 그런가요?
과일이 문제가 아니라 지방이 문제입니다.
체험을해봐야 아는거죠.
과일식은 절대 혈당을 빠르게 올리지않습니다.
오히려 당뇨병엔 과일식을 해야합니다.
답답하지만 경험한 사람만이 압니다
선생님 영상 오늘 처음보는데요, 과일식 다이어트를 고민했어요. 궁금한것도 많았구요, 선생님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좋아요 랑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당 👍
과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는 군요.... 오.... 참고하겠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통풍환자인데 얼마전부터 고구마 바나나 채소들로 식단을 바꾸었습니다 간수치는 조금높은편이지만 괜찬은거같고요 통풍약을 1년째 복용중인데 현미김치하고 고구마 바나나 등 채소들만 먹고있는데 큰탈이 없을지 걱정입니다 현미김치에 대해서도 괜찬은지 알고싶네요 감사합니다
곡식을 먹지 않고 고구마, 바나나, 채소만 드셔도 괜찮습니다. 현미김치는 발효식품이라서 좋지 않습니다. 발효과정에서 일부 성분이 감소해서 손해고, 또 일부 성분이 분해되어서 흡수가 빨라지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흡수 속도는 적당해야 합니다.
아이고 박사님.. 야채 과일만 먹는데.. 자꾸 속이 허해서 라면을 먹습니다... ㅠㅠ 점심에 한개요... 아이고 어쩌면 좋습니꺄.. 점심때 특히 허한게 더 심하네요 가장이요... 어떻게 방법이 있을까요?? 큰일입니다.. ㅠㅠ 고쳐야하는데.. 저도 박사님 따라하다.. 점심에는 속이 더 허해요.. 이상하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가장 합리적인 설명이네요.여기 전문가라 주장하는 유투버와 의사인 유투버들은 다 자기 주장만 강조하느라 다른 부분은 살짝 배척하는 늬앙스인데요. .사람 몸이 다르고 방법에 대해선 절대적인게 없는거 같은데..중요한건 자기 몸에 맞는걸 꾸준히 하는거 같아요...
사과만 평생 먹고 살면 부족한 영양소가 있을까요? 최소한의 음식으로만 살고 싶습니다.. 추가해야할 음식이 있을까요?
박사님 먼저 감사드립니다.현미사서 소화와 영양소가더좋아서 발아현미로 만들어서 밥이나 스프로만들어먹는데 현미보다 좋은가요?
곡식은 발아 과정에서 영양분이 줄어들어서 먹지 않는 것이 좋듭니다. 그리고 발아곡식은 비쌉니다. 발아하지 않은 현미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이어트에 적합한 채소나 과일도 많이 먹으려고 하는데요. 아무리 다이어트 되는 음식도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소식하는 습관을 잡으려고 노력중이고요. 순하지만 효과가 확실한 “해인감비환”을 먹으니 평소 먹는 양이 1/3까지 금방 줄더군요.4주 안돼서 8킬로 빠지고요. 운동 전후에 “닥터래시오”먹어주면 땀도 많이 나고 붓기도 막아주는거 같아요.
채소에도 당분이 과일의 절반이나 있다니..채소의 다른 맛에 거려져서닐까요..단맛은 잘 모르겠던데요
박사님 저는 [전당뇨]판정을받고
자연식물식 + 과일식단으로
식후 2시간혈당이 80~86사이가
유지되더라고요.
바나나 10개를먹고 2시간 후에도
똑같은 혈당이 나오더라구요.
과일의 당분은 혈당을 올려주지만
금방 정상수치로 돌아오더라구요.
과일은 죄가없습니다 박사님 ㅜㅜ
이런 글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맞아요....제가하고싶은말을 댓글달아주셨네요
과일과함께 먹을수 있는 채소는 어떤것들이 있나요?? 뿌리채소도 포함인가요? 알려주세요... 현재 과일만먹는거 1일째입니다....
te amo 뿌리 채소와 과일의 소화 시간이 달라 따로 먹는게 나아요
같이 먹는다고 해도 나쁘지는 않아요
전 하루세끼 생채소,과일식,현미 100g,생견과류 한웅큼 먹은지 8일 됐습니다.
근데 오히려 채중 은 점점 늘어나네요 ㅠ
견과가너무 많은듯ㅋ 안먹어도 그만인걸. 차라리 아보카도를 드시는게
살을 뺄땐 채소 과일을 늘리고 살을 늘릴땐 현미를 늘리라고 하셨어요. 견과류는 먹어도 되지만 다이어트땐 안먹는게 더 유익이 크다 말씀하셨던것같고요. 한끼당 100g씩 현미를 세끼 내내 드신다면 현미를 줄여보세요. 많이 늦은 댓글이지만 누구라도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수분으로 이루어져서 화장실이 자주 가고싶은건가봐요../
과일과 채소
과일식다이어트 해본 사람으로서 비추예요ㅠㅠ 육체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많이 힘듭니다ㅠ 하루 한끼나 두끼정도만 하면 좋은 것 같아요
짠맛이 미친듯이 땡겨서 나트륨폭탄이라 안먹던 짬뽕을 이번주만 두그릇 먹었네요.
박사님 그럼 과일식 다이어트를 할때 가장 적절한 과일들을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다른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니다만 바나나를 주의하라고 하셔서 감이 안잡히네요ㅜ
저는 B형간염보균자이고(수직감염) 아직 간수치가 오르진 않았지만 최근 변검사에서 간디스토마가 있다해서 약을 복용했고(구토가 심해 효과는 검사해야하고 디스토마를 약을 먹어서 없애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2년전쯤 건강검진에는 사구체에 약간 문제있다 들었습니다.
42세에 자궁경부암백신 맞은직후 한달간의 하혈로 폐경진단을 받고 이후 갱년기 증상과 건강에 자신이 없습니다. 선생님 책은 모두 정독하고 실천하려 애쓰지만 남편 식성을 고려하다보니 완전한 현미채식이 안되고 있지만 이제 미룰수없어 맘먹고 실천하려합니다. 디스토마가 암을 유발하는지도 걱정입니다. 선생님 뵙고 진료받아야할는지 힐링스쿨 가야할른지 지방이라 선생님 하라는대로 하겠습니다. 50세 여성이고 최근 건강검진에서 다른수치들은 정상으로 나옵니다.
현미식물식을 하면 B형간염 바이러스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간디스토마는 약을 쓰면 쉽게 해결되는 병이므로 망설이지 말고 약을 드십시오.사구체 이상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나중에 고생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정밀검사를 받으신 후 철저하게 현미식물식을 해야 합니다. 현미식물식을 하면 사구체신염이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집에서 실천해 보시고 해결되지 않으면 예약하시고 진료받으러 오시기 바랍니다. 예약전화는 02-535-7546입니다
박사님 현미에피트산 독성있다는데 괜찮은가요
내가 과일채소다이어트해서 15킬로이상 뺐어요
지금 건강하세요? 유지는 잘 되나요? 세끼 다 과채식을 하셨나요?
추석때부터 지금까지 20킬로 뺐어요.. 요즘은 하루한끼 먹으면서 과일은 줄이고 닭가슴살이 좋다고 해서 억지로 챙겨먹어요.. 제가 올해 51살이에요..
한끼를 드실때 과일만 드셨는지요?
아니면 과일채소를 한끼에 같이 드셨는지요?
과일과 채소를 시간을 두고 따로 드셨는지..
하루 몇번 식사하셨는지.. 녹말(감자 고구마 현미등)은 안드셨나요?
질문이 많네요.죄송해요.
전 53세인데 갱년기로 8키로가 갑자기 쪄서 간헐적단식 저탄고지를 몇 달째 하는데도 몸무게 변화가 없어요ㅠ
운동도 하는데..
너무 우울합니다ㅠ
답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재 50이고, 갱년기 접어 들어 인생 최대몸무게를 찍고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도 과채식 식단을 하고 계신가요? 하루에 몇 끼니로 과채식을 드시고 계신지요? 몸에 이상반응이나 요요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일반 사람이 과일로만 3끼다먹어도 당뇨병은 문제가 없나요?
저는 과일식 다이어트가 아니라 다른 방법을 권합니다. 과일 하나만 먹는 것이 아니라 과일과 채소를 같이 먹는 방법입니다. 과일과 채소는 영양학적으로는 비슷한 식품입니다. 그런데 다른 점이 있다면 채소는 쓴맛이 난다는 점입니다. 쓴맛은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이 들어있음을 뜻합니다. 이런 성분을 과일과 함께 먹으면 훨씬 좋을 것입니다. 채소에는 과일보다 당분도 반 정도 적게 들어있습니다. 그러니 체중을 줄이는 데에도 훨씬 효과적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다만, 과일/채소 다이어트도 장기간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
오래 저열량식을 하면, 몸이 적은 열량 공급에 적응해서 긴축하고 저장하려고 한다는데요..
그러니까 오랜 저열량식 이후에 열량 공급을 좀 늘리면, 많이 먹지 않아도 저장을 많이 해서 살이 찔 수 있다는 건데..
.
그러므로, 과일/채소 다이어트는 하더라도 잠시 몸을 좀 비우고 청소해주는 의미로 하고..
되도록 평생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즐길 수 있는 식사 유형으로 식습관을 조정하면서 천천히 살을 빼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
늘 황박사님이 말씀해주시는 현미채식, 충분한 식이섬유와 영양소, 그리고 녹말 등 몸에 필요한 성분이 골고루 갖춰진 식사 유형에 살빼고 싶은 분도 익숙해지려고 일찌감치 노력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또 박사님이 말씀해주셨자나요..
살 빼고픈 이는 채소, 과일 등에 비해 밥을 좀 적게 먹고,
살 찌고픈 이는 채소, 과일 등에 비해 밥을 마니 먹으라고..
.
그게 좋은 거 같아요..
.
너무 저열량이나 기형적 식사를 유지하다보면
어느 정도 지나면 폭식을 하게 되는 부작용도 있고요...
진짜 공감해요.. 특히 여성분들은 남성분들보다 호르몬이 더 복잡하다고 하고.. 사례보면 폭식 터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젊은 여성분들 중에서
저도 현미 식물식을 하다가 허기가 져서 힘들었습니다.(다니다가 과자나 믹스 커피를 하게 되었죠) 그래서 정 허기가 지면 카누같은 커피에 코코넛 오일을 같이 먹습니다. 제대로 된 식물성 지방은 적절히 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박사님 유투브 강의를 통해 자연 식물식을 하고 있고 지금도 어렵지만 그에 가깝게 실천하고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 또한 자연 식물식을 실천하며 지내오던 차 병원에서 간수치 검사를 하였고 AST 53 ALT 78 모두 정상범위 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평소 저의 와이프는 전날 저녁 5시 이전에 배가 든든할 정도의 과일(수박, 단감, 바나나 등)을 주식으로 섭취하며 채소를 곁들여 먹고(케일 5~6장 정도) 그다음날 정오 까지는 공복을 유지하여 식이 관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평소 술,담배,스트레스와는 거리가 먼 생활습관을 가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간수치 회복을 위해 약을 처방해 주었지만 안 좋은 걸 알기에 복용하지는 않고 있고요, 곡식 섭취의 부족으로 인한 영양결핍에 의한 간기능 저하로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며칠 전 부터는 격일로 곡식(현미, 고구마, 옥수수)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혹시 과일 위주의 식단 때문에 또는 곡식 섭취의 부족이 간수치에 영향을 줄 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간수치 상승의 정확한 이유가 정말 무엇인지 답답하고 해결책이 없어 상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과일쥬스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서
간수치가 높게 나온다는 말을 얼핏 들은듯 합니다..
저도 과일을 좋아해서 과일 많이 먹고 있고
과일만 먹고 살았음 좋겠다 싶은 사람 중 하난데.. ㅠ
요즘은 어떻신지요? 간수치 좋아지셨는지요?
저는 과일위주의 자연식물식을 하기위해 공부중인데 댓글이 보여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박사님 저희 아버지께서 당뇨가있으세요 치과치료를 해야하는데 당수치때문에 못하고 계십니다 그래서현미식을 하시게하려는데요 이가 두개뿐이고 틀니하시려고 두개마져 뽑으셔야해요 이가없으신데 현미쌀을 죽처럼 만들어서 드셔도 괜찮을까요?
네. 괜찮습니다. 현재 드시고 있는 약을 먹으면서 현미식물식을 철저히 실천하고 수치가 좋아지면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 저는 담낭이 없는데요 담즙이 나와서 소화를 도울때 담낭이 없는경우도 해당이될까요?
담낭이 있으면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담낭에 모여 있다가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이 지나갈 때 담즙이 음식에 섞이게 해 줍니다. 그런데 담낭이 없으면 만들어진 담즙을 모아 둘 수 없으므로 24시간 소장으로 흘러들어갑니다.
담즙은 먹은 음식물 속의 지방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음식물에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면 한꺼번에 담즙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담낭이 없는 사람은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날 수 있습니다. 현미, 채소, 과일에는 지방이 많지 않아서 담낭절제술을 받은 사람에게 적합한 식생활입니다.
키위 덜익은걸 믹서기에 요구르트랑 얼음넣고 갈아먹는데요
괜찮나요?
키위 다익은걸 먹어야하나요?
키위눌렀을때 약간 딱딱한데..
과일을 갈아먹거나 요구르트 등과 섞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연그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황성수힐링스쿨
원래는 사과랑 방울토마토 딸기 체리 무화과 수박 참외 포도 이런종류를 생과일로 먹는데요 키위는 안익은상태로 판매되길래 갈아먹는데 어쩌다가 갈아먹는건 괜찮나요?
갈게되면 물이랑 같이 갈면되나요?
익혀드시구요 꼭.. 본인 선택이죠
박사님 과일,채소만 먹으면 육류에 들어있는 비타민B12와 등푸른 생선의 오메가3는요?..식물성 오메가는 흡수가 잘안된다던데 맞나요?
healingschool.kr/5111?ca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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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칼럼 링크 첨부하여 드립니다.
박사님 단백질과 지방은 따로 섭취안해도되나요?
네 따러 섭취안하셔도 충분한 현미식물식을 하시면 그 안에 사람이 필요한 영양소는 다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이 재밌으세요~^^
현미식물식 12일 하다가 프루테리안으로 갈아탄지 이틀짼데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아침은 현미와 쌈채소로 식사하고
점심과 저녁은 과일과 채소 반씩 섞어서 먹으며 다이어트 해야겠네요.
저는 신장과 혈당에 문제가 없는 고도미만 여성이라 이렇게 하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갱년기로 인해 급격히 체중이 늘어 말씀하시는 것 처럼 식단을 바꾸고자 합니다. 2년전 글이니 효과는 보셨는지 현재도 진행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전혀 뜬금 없지만. 영상 끝부분 쯤에 쓴맛 이야기를 하셔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제가 쓴 음식을 자주 먹다보니 이젠 쓴 걸 먹으면 거의 쓰다는 걸 못 느낍니다.
매운 거 잘 먹는 거랑 비슷하게 적응한 것인가요? (매운 건 그냥 통각 같은 거라 그렇겠지만...)
아메리카노, 한약, 쌈채소 종류들 먹어도 그다지 쓴지 모르겠고 오히려 좀 달단 느낌도 받습니다.
쓴 한약이 달 때도 소주만은 썼었는데 지금은 소주는 그냥 달달합니다;;
물론 너무 쓴 음식을 먹으면 100%중 20%로 약하게 느껴지는 거 같긴 한데요.
이것도 몸에 이상 신호라면 어느 병원을 찾아가봐야 할까요?
쓴맛은 즐길 대상이지 기피할 대상은 아닙니다. 쓴맛을 좋아하는 것은 병이 아니므로 진료받아야 할 대상은 아닙니다. 그러나 몸에 해로우면서 쓴맛이 나는 것은 피해야겠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입에서 단맛이 나면 당뇨일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당뇨와 상관은 없는지요.
개인적으로 궁금해서요.
저도 당뇨확진은 안받았는데 가끔 왜달지?
할때가 있네요.
근데 솔직히 외식 배달음식만 안먹어도 살은 빠지던데...집에서 현미나 잡곡밥이랑 녹황색채소 토마토 구운 닭안심이나 사브샤브 , 사시미같은거 즐겨먹으면 살 잘빠짐. 요즘 기름지고 달고 짠 배달음식 인스턴트 라면 햄버거 주구장창 먹다가 갑자기 과일채소만 먹는다는건..극단적으로만 사는 것.
의사말들 신봉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