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 정말 동감합니다..모든 인간을 한개의 틀에 넣고 세상에 이것보다 완벽한 식이는 없다고 말하는게..정말 무식함 그 자체 아닐까요..? 사람에게 맞는 음식과 식단은 다 다르겠죠..물론 과일식을 하고 몸이 좋아지고 건강해진 사람??당연히 있겠죠..하지만 그 반대인 경우도 많다는거..하지만 요즘 과일식의 선두주자로 이름을 날리고 계시는 그분은 고품질의 과일을 먹지 않아서다, 제대로 과일식을 실천하지 않아서다라고 하시고 그 외의 의견은 배척하시던데..참 안타깝더라구요 현혹되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음식과 식단을 찾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과일식 그런건 모르겠지만 인간마다 맞는 음식과 식단이 다 다르다는것도 웃기는거 아닌가요? 동물만봐도 각자 종에 따라 거쳐온 진화방식이 있고 이것에 따라 대사매커니즘이 형성되 온건데 돌연변이가 아닌이상 완벽까지는 아닌지라도 가장 적합한 식단은 존재하는게 당연한거같은데.. 원숭이를 예를 들면 과일이 몸에 맞지 않아서 고기를 먹어야되는 원숭이가 있을까요? 고기가 몸에 맞지 않아서 풀도 같이 먹어줘야되는 사자가 있나요? 완벽한 식단은 아닐지라도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적합한 식단이 있다는 전제가 무식하다는건 걍 님 뇌피셜같네요
저는 이런 비판은 좋다라고 생각하는데요 동물은 동물이고 인간은 인간입니다 이게 전제가 되야지요 같은 표유동물이라고 하겠지만 원숭이와 사자는 먹이사슬도 다르고 뇌구조도 다르지만, 직립을 하느냐 하지 못하느냐도 위장관 기능에 많은 다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제도 부실하고 기준이 다른 상태의 비교나 해석은 확대하면 일반화의 오류가 발생하는데, 일반화의 오류는 내적인 사고를 깊이 하지 않고 왜 다르고 무엇이 다른지도 확인하기 전에 그냥 어떻게 다를까의 표면적인 빠른 결론을 통해 우리가 표면적으로 저지를 수 있는 오류입니다 제가 답변은 안 드리고 질문을 드릴건데요 극단적이긴 하지만 사람마다 단백질 섭취가 불가능한 혹은 지방 대사가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 같은 사람이면 다 같이 대사가 되고 섭취에 문제가 전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이유들을 잘 생각해 보세요
물론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있겠지요. 인간의 경우 문명의 발전과 함께 많은 종류의 식이를 해왔고 사는 환경 기후에 따라서도 다양한 식이를 한 나름 특별한 케이스니까요. 저도 모든 인간이 모두 같은 식이를 해야된다는건 아닙니다. 말씀드렸다싶이 그래도 인간이라는 종은 어느정도 동일한 대사과정과 소화매커니즘을 가졌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적합한 식단이 있다는 전제가 틀린것만은 아니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단백질대사와 지방대사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 같이 특수한 경우는 제외하고요
일반적으로 적합한 식단이 있다는데는 저도 동의해요 단탄지의 큰 구성에서는 벗어나지 않죠 이게 저도 그런 관점을 가지시는게 충분히 이해가 되는게 그러면서도 단백질 하나만 따져도 이게 식물성이 맞다 아니다 동물성이 맞다로 가면 그 이유야 수백만가지겠지만 제가 볼때는 둘다 어떤면에서는 맞거든요 그런데 굳이 예외적인 극단적으로 가지 않아도 개인의 유전적 형질이 다르고 그에 따라 이를 소화시키는 장내 세균도 다르고 미세 박테리아로 둘러싼 우리 몸의 대사는 이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어 다를 수 있다는 견해입니다 전 유적적 정보들을 많이 들여다 보고 그에 따른 개인의 차이를 보게 되면서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됬어요 답변 바로 주신 것 감사드릴께요^^ 이런 태도 너무 좋아요 😁
Daily my smoothie: 작은 사이즈 사과 하나, blue berry 한 움큼, banana 하나,파인애플 반 움큼, 알몬드 두움큼, 낮은 지방 요구르트 작은 사이즈 하나, 그리고 0% 우유를 넣어 갈면 두컵의 (500ml each), 적어도 매일 한번씩 먹으면, 한 때을 이것으로 채우면, 나쁠까요?
감자나 고구마는 안전한 탄수화물입니다.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더 선호하지만서도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고루 드시면 됩니다. 절대로 편식하지 마시고 지금 드시는 양이 에너지와 관련해서 몸을 더 힘들게도 혹은 힘을 빠지게도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ruclips.net/video/VmkJ0hvwOfY/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cGxw_I2B9ww/видео.html 다른 영상들도 참조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자연식물식을 시작하려고 여러가지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연식물식에서 과일중심의 식단을 지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영상을 보면서 조금 궁금한 부분이 ' 과도한 과일 섭취' 인데요. 과일을 섭취할 때 적당량이 어느정도로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자연식물식을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식단을 녹말이나 곡류 , 야채 등을 적절하게 배합하면서 과일도 총 식단의 절반(혹은 그 이하) 정도로 섭취하려는데 이런 식단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구요. 대니님께서 자연식물식을 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대체로 드시는 식단은 어떤 식으로 배합되는지요. (+ 추가로 장이 아니라 위가 좀 예민한 사람한테도 과일을 추천하시지는 않나요? 아 물론 과일 이외의 다른 당류를 섭취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요!)
과일 이외의 다른 당류를 섭취하지 않는다고 하셔도 자연식물식을 하시면서 녹말을 섭취하면 이것도 당류가 되고 야채에도 당류들이 많은 양은 아니지만 있으니, 과일이 전체의 절반이 된다는 건 너무 많습니다. 전 과일의 양이 장이나 위가 예민한 사람한테는 특히나 본인의 왼쪽 주먹 하나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키위나 베리 종류들은 조금 더 많이 드셔도 괜찮더군요. 제가 먹는 식단이 궁금하시면^^ 구독하시면 커뮤니티가 보이실텐데요. 거기에 소개해 놓은게 있어요. 자세하지는 않아도요^^ 아침/저녁은 대부분 집에서 먹으니 자연식물식으로 하지만 점심은 회사에서 외식을 하니 주로 먹지 않거나 파우더로 대체하거나 한식을 먹을려고 하는 편이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스케줄근무로 밥 시간이 규칙적이지 않아 밥이라도 좀 건강하게 먹어보자 싶어 과일섭취를 했는데 하루종일 힘도 없고 잠만 오고 (화장실은 자주가지만) 머리가 핑 도네요. 자연식물식 하시는 분들은 명연현상일 뿐이고 하루이틀 후 자연식물식이 맞다 맞지않다 하지말라 하시지만... 이러다 위험한거 아닌가? 할 정도로 몸에 에너지가 없네요ㅠㅠ 이정도면 저에게는 안타깝지만 맞지않다 할 수 있는거겠죠? 에휴 어떻게 살을 뺄 수 있을지ㅠㅠ슬픕니다. 나이가 들수록 먹는양은 줄여도 살은 빠지지 않네욧! 다른 영상들도 보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한창 때만큼의 대사가 안 되니 살을 빼는데 어려움이 있는 건 당연하죠. 식사 시간이 불규칙적이여도 건강한 식사를 하시고 시간제한 간헐적 단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연식물식은 그래도 괜찮지만 과일중심 자연식물식은 본인이 못 느끼고 몸에서 일어나는 많은 부작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밖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다른 영상들도 참조해서 한번 봐 보세요^^
이런 반대입장 채널 왜 안나오나 했네요 거기 반대의견 내놓아도 바로 차단하고 그렇게 자기는 다른의견들 언급못하게 하면서 본인은 다른 사람들 대놓고 언급하고 남보고 잘못됐다고 공부하라고 하고 남의 채널에 가서 다투고있고 건강부분은 물론이고 건강과 상관없는 부분조차도 계속 현학적인 말들만 늘어놓으면서 절대 인정안하고 합리화 시키더라구요 본인은 본인하고싶은대로 하면서 그 과격성을 자기표현 및 최선을 알리기 위해서라며 마치 순교자인것마냥 합리화 하던데 영락없는 종교더군요. 왜 사이비 종교가 퍼지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과학이 늘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서 이미 검증된 결과들조차 본인에게 불리한 결과는 거대 자본이나 권력의 로비라는 둥 음모론으로 다 퉁치는 모습이 역사의 극단적인 세력들이 보여주는 뷔페식 반지성주의 그 자체였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경험을 따지기에는 얼마나 터무니없이 본인 경험이 적은지,그나마도 그 경험을 근거로 내세우면 부작용이 생긴사람들이 곧 반박이 된다는게 당연한건데 절대 인정안하죠. 막상 또 그때되면 고품질이 아니었다 등등 운운하면서요 이제 여기로도 몰려올지 모르니까 조심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일 생기지 않게 더 많은 얘기들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기로 와도 하나도 겁나지 않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반백살 세상 온갖 풍파, 일반 사람들이 하지 못한 온갖 경험들을 많이 해 봐서 이젠 사람들의 그런 감정들, 반응들 많이 초월한 상태입니다. 다만 저희 채널에는 아직까지는 다 좋은 분들만 계셔서 아직까지는 훈훈한데 ㅋ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목적도 이것이고 올바른 이야기들을 전달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추정치라 정확치는 않지만 백년 전 서민에 비해서는 육류나 생선 등을 많이 먹고 의료진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았던 왕족의 수명은 고작 46세 정도인 것과, 태종이나 세종이 소갈증이라고 부르는 당뇨로 50대 정도에 사망한 것으로 보면 그렇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소갈증은 국민들이 많이 앓던 병 중의 하나이고 당뇨 합병증에 대해서도 많이 언급되고 있어요. 비만은 먹거리와 칼로리의 부족으로 지금보다는 더 적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어디까지는 추정이라. 현저히 낮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그리고 과거에 이랬기 때문에 현재는 이럴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배경은 되어도 단정지어 추론하는 것은 논리적 해설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영양부족이라기 보다는 뇌에 포만감을 주는 신호가 잘 못 전달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으시면 당연히 그렇죠. 그래도 저탄고지나 키토식이를 조금씩 시도해 보시면서 인슐린 저항성을 조금이라도 회복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참조해 주세요^^ ruclips.net/video/ZxEutcEl0kQ/видео.html 과당이 어떻게 간을 손상시킬 수 있는지 더 쉬운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3d8VNzkInXg/видео.html 공복/ 식전/ 식중/ 식후 과일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최종선고를 내립니다.
그냥 여자분들 저거 따라하다가 대부분이 무월경인거보면 답나오지않나요 그걸보고 불순물 안나오는거니 건강한거다 안나와서 세상편하다...아이고 그러다 난소기능 떨어져서 난임되면 누구 원망하실려구요 그냥 골고루 드세요....그리고 단백질채운다고 하루에 바나나 그 당주사놓은 달디단걸 몸에 한두개도 아니고 엄청 먹고 대량의 칼륨이 쌓이는건데 신장 소리소문없이 기능저하됩니다 그러다 고혈압오고 어 난 생채식했는데 고혈압이? 그러고 알게될수도 신장나빠지면 고혈압이 따라오거든요
아. 그래도 과일양이 좀 많은 것 같은데요. 체질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밥은 안 드시는 것 같고 이를 고구마로 대체하신다고 해도 제 생각에는 여전히 바나나 2-3개, 사과 1개 정도로 줄여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가공식품, 정제식품을 전혀 안 드신다고 하면 여기서 좀 더 추가해도 되겠지만 저희가 이를 100% 차단하며 산다는게 힘든 세상이라.
솔직히 전문가라고 하시는 많은 분들도 자연식물식 vs 팰리오(단백질과 지방) 관점에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저도 자연식물식은 b12와 오메가 3 등 정도만 보충해 주시면 건강한 식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구요. 다만 과일중심의 자연식물식은 자연식물식 전문가들 조차도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합니다. 이건 절대 사실이구요. 프루테리언을 믿고 열심히 따라 하시는 분들이 국내에 이렇게 많은 줄은 저도 알고 놀랐습니다. 열심히 알리는 수밖에는요. 어렵죠.
와 큰일날뻔했네요 ㅠㅠ 저는 저탄고지 2주하다가 몸이 안좋아져서유투브를 보던중 자연식물식,과일중심이 나와서 저걸 따라 해야하나 싶었는데..저한텐 한쪽으로치우친건 맞지않는거같아요 1년간 제가 했던 방식을 보완해나가면서 그냥 해야할거같아요 100명이 있으면0 100가지 다이어트방법이 있다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소위말하는 건강식으로 챙겨먹을수록 몸이 더 아파요 ㅠㅠ 제장이 완전히 망가진건지 저포드맵 과일 만 먹어도 미친듯이 가스가 차고 속이막히고 너무 아프네요 ...오히려 빵을 먹는것보다 생과일 생야채가 더 아파요 ㅠㅠ제일 아픈건 모든 동물성식품과 생과일 이에요 .. 그나마 흰쌀밥에 애호박당근 정도가 안아프네요 ... 나물도소화안되구요 ..혹시 .. 극심한 소화장애 복부팽만 가스 변비형 과민성대장증후군 인 사람에게 추천 하는 식단이잇으신가요 ..? 도와주세요 ㅠㅠ
정말 불행하게도 그런 것 같네요. SIBO의 증상이 심한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자가면역이 관계되신 분도 있고 소장 융모가 많이 파괴되어 악성빈혈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악성빈혈은 없으신가요? 비타민 D의 수치는 어떤지? 포드맵 다이어트를 해도 별 도움이 안 되신다는 거죠? 포드맵 다이어트에서도 가급적 허용되는 음식으로만 진행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러나 이러한 식이는 가뜩이나 소화/흡수가 안 되는데 더 영양실조를 가져오니 영양제와 같이 하단의 장내 회복을 돕는 영양소도 필요할 것입니다. SIBO 관련해서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올려드릴 것이지만 증상이 이렇게 심하다면 SIBO에 특화된 병원에 가보시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자가면역 인자, 염증인자, 소화/흡수정도, 빈혈의 정도 등요. 빈혈의 정도가 심하다면 소장의 융모가 많이 파괴되었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경우에 프리, 프로 바이오틱스만으로 효과를 보긴 절대로 어렵습니다.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원료가 동일한 이런 제품들을 참조해 보세요. bit.ly/2lXSWbJ bit.ly/2JrEuSP 소화효소를 원래는 일반인들에게 권하지 않는데 SIBO는 과활성화된 소장의 증식 박테리아로 충분한 소화효소가 있어야 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단쇄지방산을 통해 소장벽이 회복될 기간과 에너지를 공급해 줘야 하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간헐적 단식과 자가포식의 관계에 대한 영상도 찍어주실수 있나요? 자가포식 활성화가 간헐적 단식의 건강 상 이점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간헐적 단식과는 무관하게 적당량의 식사만하면 자가포식이 활성화된다는 의견도 있던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음. 자가 포식은 시간과 칼로리가 둘 다 작용하는 것이여서 둘 다 맞다고 전 생각해요. 그래서 간헐적 단식을 시간제한을 지켜서 하는게 가장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간헐적 단식에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하고 저녁형 간헐적 단식이 스트레스 유지관리에서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것이구요. 이것도 제 메모리 카드에 저장시켜 놓겠습니다. 요샌 제 메모리가 딸리는 건지 업데이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ㅋ
안녕하세요! 고삼이라서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자꾸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되서 속이 너무 안좋아 자연식물식을 해보려고 하다가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저는 소화 능력이 좋지않고, 먹고 쉬려고 누워있는 편이라 항상 속이 더부룩합니다. 심지어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까지 있어서 약을 먹지 않으면 배가 너무 아프고 가스가 차서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이런 저에게는 무슨 식단이 맞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고삼이 되고나서 몸이 많이 안좋아지는 걸 느끼고 2달정도 하루 1끼는 무조건 닭가슴살+채소/과일을 먹는 식단을 유지했는데요, 밀가루와 설탕 섭취를 줄이다보니 몸이 많이 깨끗해졌다고 느꼈었어요. 일반식도 잘 못먹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한번 먹기 시작하니까 조절이 힘들어요 ㅠㅠ 댓글을 꼼꼼히 읽어보던 중, 수험생을 위한 영상을 올려주신다는 댓글을 보고 괜히 기대를 해보아요.. 잠도 너무 많고 몸이 쉽게 피로해져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여름이 되어서 학교에서 다시 급식을 먹게 됐는데, 이제 급식 냄새가 역해져 잘 먹지도 못하게 되었어요. 하루 한끼는 샐러드를 먹는 식단을 유지해도 될까요? 집중할 때 최대한 방해받지 않는 식단을 하고싶어서요.. 속이 좋지않아 양배추즙이나 코코넛 주스? 오일?을 사먹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데 뭐가 더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공부를 하고 1시-2시 즈음에 집에 와 자꾸 뭔가 먹고 잠드는데 (먹지 않으면 잠이 안옵니다..) 정말 나쁜 습관인거죠?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주위에 여쭤볼 분이 없어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하네요 ㅠㅠ 혹시 시간이 되시면 간단하게라도 답변 기다릴게요! 운동도 병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모든 대사와 증상들의 원인이지요 ㅜㅜ 건강한 식이를 하시면서 외부 음식이 먹기 힘들어지면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도시락을 싸서 하루 한끼는 샐러드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샐러드에 드레싱을 발사믹 식초처럼 식초 + 오일(올리브/코코넛)로 넣어 드시면 좋은데요. 하나는 풍미구요. 다른 하나는 지방을 수험생이시라면 하루 음식에 넣는 양을 포함해서 하루 6수저 정도를 먹으면 저혈당을 방지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저혈당은 제가 직접 느끼는 저혈당이 아니고 저혈당으로 되는 과정의 저혈당을 의미합니다. 정상 일반인들은 저혈당을 느끼지 못하니까요. 저녁을 일찍 먹고 공부하다가 잠 드는 시간이 1-2시가 되게 되면 배고픔이 올 수 있죠. 이 때를 대비해 저녁을 드실 때는 샐러드를 드시지 말고 단백질/지방이 충분히 포함된 식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 빈수님이 총 쓸 수 있는 지방을 저녁 9-10시 사이에 2수저 정도 차나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면 이런 현상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류성식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다면 사전편이나 실전편을 하지는 않으셔도 어떤 음식들이 나쁜지 심플 다이어트를 참조해 보세요. ruclips.net/video/P1y40y1ZKxk/видео.html 1-5편까지 보시면 좋겠네요.
저도 일부러 다이어트 위한것은 아닌데 1년동안 야채즙짜서 매일마시고 탄수화물 적게먹고 고기 거의 않먹고 하다가 어느순간 아침에 일어나는데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빙글도는것 같으면서 멏일 계속그러길래 이비인후과 갔더니 귀에 고리관에 돌이 밖으로 나와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원인 모르겠지만 나중에 알았는데 영양이 불균형하다보니 그런것 같아서 고기를 자주 먹으니까 증상이 없으졌어요 저도 체질이 야채 과일만 너무 먹어도 안좋다는걸 느꼈습니다
다행히도 경험하신 이석증, 돌발성체위 현훈증은 영양과는 아무 상관이 없이 모든 사람들이 일생에 1-2번은 경험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저도 이미 2번이나 경험을 했거든요. 이석증은 반고리관이나 평형고리관의 이석이 재흡수되면 어지럼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한가지 음식만 먹는 것은 좋지 않고 다양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네. 정말 맞습니다. 현대문명의 발달이 우리 삶을 진일보하게 만든것도 맞지만 그에 따른 개개인에메 미치는 폐해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PS. 영혼의 처방을 해 주시는 길을 소명에 따라 한다면 좋겠네요^^ 누군가는 이걸 하겠지라고 우리는 항상 생각하지만 실상 그 누군가가 내 자신이 되어야 하는 게 내가 태어난 의무가 될 수도 있죠.
쌤 ~~~~ 오늘 영상 완전 너~~~무 유익하고 좋았어용^^😊😊😊 몇번 더 봐야겠어요. 주변 사람들과 공유도 해야겠궁. . . .ㅎㅎ 쌤 채널 더 많이 더 빨리 성장했으면해요^^. 대니쌤!!!! 쌤이 추천해주시는 영양제 회사 브랜드 몇개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직구할때 참고하게요. 글구 비타민c 하루 3~6그람 정도 먹고 있는데 천년초 엑기스(선인장과 식물이예요) 같이 먹어도 될까요?? 천년초에 칼슘이 멸치보다 많다던데 혹시나 비타민c도 먹고 칼슘 많은 천년초도 먹으면 결석 위험이 있을까요??? 쌤 항상 건강하세용^^😊
감사합니다 ^^ 저는 퓨어나 똔 브랜드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머콜라나 유산균은 garden of life도 괜찮습니다 천년초와 칼슘 드시는게 총 하루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신체 흡수율과 섭취량과는 개별적으로 개인차가 있어서요 칼슘을 1000mg 이상 드신다면 마그네슘과 밸런스가 중요해서 양을 좀 줄이시거나 마그네슘도 같이 드신다면 좋겠네요
선생님 그럼 과일의 과당이 신체내에서 해롭게 작용하지 않으려면 얼마만큼 먹는게 괜찮나요?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제가 장염이 있어서 염증에 좋은 음식 찾아봤더니 과일도 나오더라구요 먹게되면 하루에 바나나 1개 사과1개 이런식으로 하나씩 먹는것은 상관없겠죠? 과일이 몸에 좋은줄 알고 냉동과일도 샀거든요..ㅜㅜ 냉동크렌베리 냉동블루베리 냉동아보카도요..ㅜㅜ 냉동된 애(?)들은 몇그람 정도가 괜찮을까요?
고도비만이시면 그 방법은 적절해 보이지 않아요. 과일은 식욕조절에 실패하는 원인을 제공해서요. 저탄고지를 꾸준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전 본인 주먹 반개 정도를 단 과일의 하루 과일양으로 추천드려요. 만약 달지 않은 과일로 식욕이나 건강에 도움을 주게 하시려면 냉동베리를 추천드립니다. 이건 좀 많이 드셔도 되요.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과일을 너무 좋아하는데 sibo 진단 받고 약먹고 괜찮아졌다 싶다가 또 과일이나 고지방 고단백 식사를 하면 생각보다 많이 먹은 날엔 가스가 차거나 몸이 가렵고 머리 아프더라구요 ㅠㅠ 현미도 저에겐 소화가 잘 안되서 흰쌀이나 감자, 나물도 푹 익힌것 위주로 먹어보려고 하는데 Sibo 환자들에게 추천해주시는 식단이 있을까요?? (과일은 당분간은 소량만 먹어야 하겠죠..? 저한텐 너무 고단백위주, 고지방 위주 저탄수 위주도 좋지 않드라구요 ㅠㅠ 흰쌀만 먹어야 할지... 참 어렵습니다)
SIBO는 어렵긴 하죠, 자가면역이 관계되신 분도 있고 소장 융모가 많이 파괴되어 악성빈혈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일은 안 좋고. SIBO는 포드맵 다이어트를 추천드리고,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원료가 동일한 이런 제품들을 참조해 보세요. bit.ly/2lXSWbJ bit.ly/2JrEuSP SIBO 관련해서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올려드릴 것입니다.
이 영상의 주요 메세지는 '나에게 좋다고 해서 남에게도 좋다는게 아니다' '무턱대고 따라만 하는 것은 위험하다' 인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 과일식을 비난하려고 뜯는 분들도 전혀 보기 좋지 않네요. 프루테리언들도 따라하는 사람들이 다 성공하지도 않고 오래가는 분들도 아주 많지는 않아요. 그만큼 본인에게 맞는지를 시간을 통해 인증한 사람들만 진짜 프루테리언들이 되는거죠. 그런 사람들까지 무조건 비난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게 틀렸다는 접근방법은 옳지 않아요. 닥터대니님은 좀 더 상세하게 과일식에 대한 위험성을 설명해주시는데 댓글들 보면 영상 다 보지도 않고 '이때다' 싶어 달려드는것처럼 보이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워서 씁니다.
대니쌤~ 드뎌 영상 올려주셨네요~ 한참을 과일식물식 하고 있을때 그들이 말하는것과 내 몸의 반응은 너무도 달라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군살은 제거되고 또 자연그대로의 깨끗한 것만 먹으니 혈액은 너무 깨끗해질것 같은 생각에 무리가 되어도 참고 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왜 그렇게 몸이 힘들었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어느 한쪽에 쏠려서 생각이 굳어 버리는건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올바른 정보를 알아보고 분별하는 능력과 지혜를 키우며 이런저런 식이요법을 하나씩 시도해보고 반응 살피면서 제 몸에 맞는 식이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실전편 들어가기전에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올바른 정보를 위해 늘 행하시는 쌤~응원합니다.홧팅!!!
예전에 먹고싶은걸 마음대로 먹지 못하던 시절보다 지금은 맛있는걸 마음대로 먹는 시대에 의학도 더 발달했지만 병은 점점 더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예전에는 없엇던 선진적인 도구나 조미료 등으로 음식을 다양하게 더 맛있게 만들어 먹기 때문이 아닐가요? 먹구싶은거 다 먹을수는 없습니다. 자신을 속이지말고 건강에 안좋은 음식은 인정합시다
선생님 제가 좀 궁금한게 신장(콩팥)수치입니다 저 생채식이라는 이름하에 과일이 주를 이루는데 과일중에 바나나가 엄청난 당과 함께 칼륨이 많고 채소와 현미에도 칼륨이 많잖아요 블로그 찾아보다가 오로지 과일만 1달을 먹고 피검사 결과가 당수치가 문제가 아니라 그 신장수치가 확 오른건데 정말 과일과 현미채소로 오래먹다보면 신장이 망가질까요 엄청난 칼륨이 계속 몸에 쌓이는건데요 혈관은 깨끗해질지 몰라도 참.. 아니면저거 따라하다 자신이 신장기능이 떨어져있는걸 모른상태서 따라했다가 큰일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유툽중에 현미예찬론자이신 황모 의사분도 현미를 찬양하지만 환자들한테 엄청먹이지 않지요 극소량...
네 저도 어느정도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일을 먹어도 단백질을 너무 과도하게 먹어도 신장에 무리는 가죠 단백질은 몸무게 킬로당 4그램까지는 괜찮다고 하지만 이것도 개인차가 있을 것이고 과일의 미네랄도 마찬가지일터입니다 그런데 과일식을 한달 하셨는데 신장 수치가 올라가면 그걸 계속 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과일로 혈액이 깨끗해 진다는 것은 다 거짓입니다 혈관염증 반응을 유발할 기회가 훨씬 높습니다 기회비용이 훨씬 높죠 내몸에 이상 반응이 있다면 몸이 말하는 소리에 기울이시면 좋겠어요 남이 말하는 소리가 아닌
진짜 제일 위험하고 안좋은 발언이 난 해봤는데 좋더라 이식단 하고 좋다고 하는 사람 많은데 왜 뭐라하냐 이것이 안전한 증거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발언인지를 모릅니다 그분들은 에비던스 레벨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고 할말은 많은데 여기까지 하여튼 좋은 영상입니다 선생님 b12 부족하면 어떻게 되고 또 SIBO의 위험성 같은거 올리면 좋을거 같아요
오메가 3, 6, 9 들은 제품들이 있으니 이런 제품을 드시거나 아니면 오메가 3를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종합비타민 보다는 메틸레이션에 필요한 영양소로 b6, 12, 활성엽산들이 들어간 복합제품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D+K가 같이 들어간 제품도 좋구요. 최소한 이 3가지는 드셔야 영양소 불균형과 이로 인해 올 수 있는 다른 증상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링크는 제품들을 보시기 위해 참조만 해 주세요. bit.ly/2Q9cVQ1 bit.ly/2LAhm7L bit.ly/2Wo8T8y
저는 딱히 타이트한 다이어트나 식단조절을 하진 않는데요~아침은 거의 먹지않고 물한두컵마시거나 먹을 땐 칼로리낮은 샌드위치 반개또는 바나나한개정도 먹어요 점심은 딱히 가려먹진 않아도 딱 정량의 통에 넣어놓은 밥양으로 먹구요 반찬은 안가려요 과자나 빵 쿠키 아이스크림등 군것질을 별로 안좋아해서 잘안먹어요 왠만해선 막 먹고싶어서 못참거나 하지도 않고 정 출출할때 눈앞에 있으면 한두개정도? 저녁도 왠만하면 안먹는데 약속있거나 회식하게되면 술이랑 밀가루나 고기 기름진것들이죠 ㅠㅠ 그리고 맨날 꾸준히는 아니지만 스트레칭이나 일주일에 두번정도 1시간정도의 홈트 근력운동이나 맨몸운동해요! 인바디검사측정이나 검사에는 정상체중이지만 몸매로 볼때는 배도 나와있고 만족할 몸매는 아니네요 ㅠㅠ 뚱뚱하거나 하진않지만..다리도 두껍고 배도 나오도 팔뚝도 두꺼운것같아요 뭔가 그래서 더 감량하고 싶은데..사실 계속 매일 꾸준히 타이트하게 하는 헬스장같은데 가거나 하는건 직장다니몀서 너무 힘들고 한두달 하다가 그만두면 또 다시 살찌고 늘어질것같고 식단도 마찬가지예요 많이 먹거나 살찔만한 음식을 달고 사는것도 아닌데 ㅠㅠㅠ감량하자고하면 더 줄여야하나요 ㅠㅠㅠㅠ 과일은 당이 많고 밥고 먹고 과일도 먹으면 더 살찐다고 사실 과일은 안먹어도 된다, 과일을 안먹어도 이미 영양소 섭취는 다른곳에서 충분히 할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왠만하면 과일은 아예 안먹으려고 하고 어쩌다 먹어도 사과 반쪽이나 바나나한개 아니면 레몬물때문네 레몬즙 또는 토마토예요 ㅠㅠㅠ어떻게 식단을 해야 감량이 될까요 운동량은 뭐..더 늘린다고 쳐두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운동보다는 식이조절일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살을 빼시려면 식단조절을 하고 칼로리 제한을 하라고 하지만, 지금 경우에 좋은 방법은 저는 시간제한 식사를 추천해 드립니다. 더 칼로리를 줄인다면 많은 절식을 해야 하는데 시간제한 식사를 하시면서 지금 드시는 것처럼 드시고 술이나 밀가루 제한이 필요할 듯 하네요. 술, 특히 맥주, 막걸리는 칼로리가 엄청납니다. 차라리 소주가 낫구요. 밀가루는 몸에 들어가서 살을 찌게 하는 많은 원인들이 되어서. 제 영상의 시간제한 식사나 ruclips.net/video/J1eKjfCpGrA/видео.html 식욕억제와 관련된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ruclips.net/video/RcAnlQmcVYs/видео.html
과일중심의 자연식물식은 저혈당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 많은 다이어트를 하셨다고 하면 이런 위험성이 더 놓지요. ruclips.net/video/VmkJ0hvwOfY/видео.html 이 영상을 참조해 주시구요. 다이어트는 제가 소개한 심플다이어트를 한번 자세히 봐 주세요. ruclips.net/video/P1y40y1ZKxk/видео.html 심플다이어트로 체중과 건강을 되찾으신 분들이 많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자연식물식을 한지 2일차인데요 과일식과 녹말식을 같이 하고있어요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생겨서 댓글 적어봅니다 혹시 자연식물식 5일+ 고지저탄 2일 이런식으로 해도 될까요?그것도 건강에 나쁠까요?다이어트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장에 변비, 설사, 가스참, 소화불량 등과 같은 증상이 있으시면 생식을 하지는 마시구요. 약간 데치거나 반찬으로 요리한 야채를 드시면 좋아요. 아니면 녹색야채와 약간의 과일을 섞어 쥬스를 만들어 드셔도 되는데요. 이건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긴 합니다. 그러나 시간과 의지만 있으면 되요^^
단기적인 다이어트라고 하면 동의하지만 점심은 고구마1개, 삶은 계란2개, 저녁 토마토1개에 과일을 더 드신다는 말씀이죠? 추가 과일 없이는 칼로리가 너무 적어서 단기간으로만 하시기 바래요. 아니면 아보카도나 다른 야채를 더 추가로 드시는 것은 더 안전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과일이 맛은 정말 좋지요. 그러나 하루 과일섭취량을 평균적으로 본인의 주먹 1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가끔 더 많이 먹을수도 있지만 그 관점에서 한번 고려해 보세요. 예시 1 보시면 여전히 과일양은 많다고 생각되요. 사과 1개나 혹은 바나나 1개만으로 하시거나 혹은 반/반씩 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시 2는 토마토이니 그대로 하셔도 됩니다.
선생님 제가 과일식 1년가까이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서 지금은 과일을 최소한으로 제한해 먹고 있어요. 그 중 하나의 문제가 어느순간 식욕조절이 안되는 것이었구요.. 두번째는 극심한 피로감이 생겼다는 거에요. 지금은 저탄수로 지방도 섭취하고 영양제도 챙겨먹으면서 많이 회복되었어요~ 사실 작년초만해도 과일식 신봉자? 였는데..(살이 정말 잘 빠졌고 초반엔 몸상태도 좋아졌거든요. 과일식 유투버에게 후기를 보낼정도로요..) 지금은 과일식 한다는 사람있으면 말리고 싶네요..ㅜ 처음엔 가공식품 끊고 자연식품위주로 건강해질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하면 몸이 정말 많이 망가질수 있다는거..꼭 말해주고 싶어요
오늘 하루지금 이 순간 음..저의 경우 6개월정도는 큰 부작용이 없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너무 만족했죠! 아주 가끔 치팅이 있긴 했지만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일반식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이런 다이어트가 있다니!! 하며 주변에 많이 알려 주었어요. 그렇게 저와같이 과일식에 동참한 친구가 셋인데 다 초반에 보통체중에서 마른 체중으로 변하면서 만족감이 아주 컸답니다. 그런데..이 식이를 오래하다보니 어느 순간 먹는게 조절이 잘 안되는 거에요. 예전엔 과일 두세개 먹고 포만감과 만족감을 느꼈다면 이젠 포만감은 있어도 만족감이 없고 뒤돌아서면 또 배고프고 뭐가 먹고싶고.. 처음엔 내가 이정도도 못참나 그러면서 나 자신을 탓했는데 식욕에 이상이 생겼다는 걸 깨달았어요( 근데 이 증상은 저와 함께 한 세 명의 친구가 동일해요) 그 외에 처음엔 피부도 맑고 컨디션도 좋았는데 점점 얼굴도 손도 너무 노랗고 컨디션도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내가 깨끗한 음식만 먹는데 왜그러지?” 좀 의아했어요. 몸이 원래도 따뜻하지 않았지만 더 차가워져 혈액순환이 잘안되었고, 가끔 일반식을 먹는 날엔 다음날 엄청 붓고 얼굴에 트러블이 올라오는데.. 이게 몸이 깨끗해져서 민감하게 반응하는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예민한 몸으로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세 명의 친구 동일해요) 만성피로로 하루종일 피곤했구요.. 처음엔 인정하기 싫더라구요. 나의 식이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했고 내가 옳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다시 얘기하는 것도.. 지금도 사실 지방을 먹고 고기를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그런데 조금씩이라도 풀먹인 소의 고기나 치즈 등을 먹고 탄수화물도 최대한 줄이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 단기간 몸을 클린하게 하는 것이면 몰라도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식사패턴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반지는 oura 링이라고 해서 스텝과 맥박, 체온, 수면, HRV를 측정해 주는 트래커이긴 한데요. HRV라고 하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이나 균형도를 알려주는 예전에 정말 큰 기계로 측정해야 하는 것을 조그만 반지가 해 준다고 해서 계속 차보고 있어요^^ 언젠가 이거 리뷰도 할려고는 하는데 반지가 좀 크죠? ㅋ
과일식을 하시더라고 자연식물식과 단백질을 같이 섭취해 주시면 정말 좋구요. 전 보통 과일을 본인 주먹 1/2개에서 최대 1개정도 먹으라고 하는데 어디까지나 드시는 양 조절을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감귤류은 지연 알레르기 염증반응을 가장 많이 일으킬 수 있어서 파인애플, 말린 과일류는 당류가 너무 많으므로 되도록이면 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 과일+ 고구마 감자 채소+미역 김 먹는 사람입니다. 과일만 먹기 전에는 95kg 지방간 심각했구요 각종 피검사에선 안좋은 수치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다이어트 한지 6개월 만에 75kg 정상채중 지방간 없어지고 피검사 수치도 정상입니다. 16:8 간헐적단식 같이했구요 먹는양은 배부를때까지 먹었습니다 일부러 양을 줄이진 않았습니다. 운동은 처음엔 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지면서 처지기 때문에 근력운동만 30분 이내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식 아에 안했냐 물으신다면 했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어쩔수없는 자리가 생기니깐요 그러면 먹고나서 24시간 강제 금식 합니다. 결론 : 푸르테리언 해야지!!! 어차피 몇주 안감.. 과당이 걱정될만큼 먹기전에 이미 배불러서 못먹음 과일먹고 밥고기 반찬 먹으면서 다이어트? 쿵쾅쿵쾅 되는 지름길 심히 걱정되면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가서 피검사 해보셈 안위험함
자연식물식 베이스에 과일을 드시는 것은 당연히 지방간에 도움이 되고 일반적인 혈액수치는 정상으로 나올 수 있지만 이걸 장기적으로 지속했을 때의 영양불균형이나 혹은 일반적인 검사로 확인되지 않는 염증반응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리고 과일의 양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피검사는 정말 심각한 질환에 대해서는 의미가 있지만, 음식민감도를 가중시키는 지연성 알레르기는 아주 기본이고 음식을 통한 항원/항체 반응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피검사에 전적으로 의존하지는 마세요~
@@DannyNerDy 확실히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줄긴 했습니다. 변량도 크게 줄었고요. 일에대한 능률이 굉장히 많이 올랐고 탄수화물에 대한 끌림이 완전히 사라졌고 식후에 찾아오는 무력감도 없어졌는데 지속 가능한 방법은 아니였군요. 탄수화물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찾아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일식보고 이거다! 제 생각과 일치하는 지론이라서 해보았습니다. 근데 명현현상? 이라해야할까요 난생 처음 겪는 두통에 핑핑돌아서 도저히 할수가 없겠더라고요ㅠㅠ 중요한 공부를 앞두고 있는데 머리가 아파서 할수가ㅠ 가공식품이나 우유 등이 좋지않은것 그리고 현미,과일이 좋다는것은 당연히 동의하지만 평생 과일만...음 사실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좀 혼란스러울때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 얼마전 국내의 신문기자 두분이 아침 과일식을 체험해보면서 몸이 가벼워진것 같다 라는 기사를 보고 솔깃했습니다. 그뒤로 서칭을 좀 해보다가 우리 인류가 원시시대에는 아침에 과일,열매를 따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했고 사람은 고기보다는 과일을 봤을 때 입안에 침이 고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사람에게 과일이 잘 맞는다는 뜻이라는 정보도 접하였습니다. 그리고 과일에 soluble fiber도 풍부하고 껍질에 좋은성분이 많다. TV에서는 바나나, 그린키위가 장 건강에 좋다 등등 이러한 정보들을 계속 접하면서 과일식이 굉장히 몸에 좋구나 하는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우유에 바나나(달달하고맛있어서2개),키위 등과 토마토 약간을 섞은 쉐이크를 계속 먹었는데요, 먹고나서 한두시간 있다가 급격히 배가 고파지는것을 느꼈고(돌이켜보니 쉐이크가 저혈당을 불러온것같습니다), 피부 트러블이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니 조금씩 실마리가 풀리는것 같습니다.. 자칫 위험할 수도 있는 이런 정보들을 바로잡기 위해 큰 결심을하고 노력하고 계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요리를할때 비정제설탕,muscovado 등을 첨가하거나 음식에 뿌려먹는 프락토올리고당fructo oligosaccharide도 좋다,안좋다 의견이 갈리는것 같은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댓글중에 오메가 지방산을 먹으라고 하신걸 봤는데 오메가3 보충용으로 fish oil대신 flaxseed oil(softgels)을 먹어도 괜찬을까요? flaxseed oil이 오메가3함량이 높고 부신피로에도 좋다는 글을 봐서 겸사겸사 도움이 될까 해서요. 궁금한것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ㅎㅎ
플랙시드 오일(ALA)을 드셔도 진정한 오메가 3인 EPA로 전환되지 않는 사람들이 워낙 많은데다 이 기능은 나이가 먹을수록 저하되어 오메가 지방산이 더 좋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플랙시드에 오메가 3 함유량이 많은 게 별 의미가 없습니다. 섬유질과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라면 몰라두요. 그리고 요리 시 설탕은 그 어느것도 좋은 것은 없을 텐데요. 설탕량을 적게 사용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비정제나 muscovado는 슈가 알코올보다는 좀 더 좋겠지만 많이 사용하는 건 어찌되었든 피해야겠죠. 그리고 프락토올리고당은 그 정제나 제조방법이 어찌되었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섬유질을 제공해서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열거하신 설탕 종류나 혹은 대체 중 3-4스푼 이상을 한번에 먹었을 때 장에서 벼락치는 소리가 들리는 건 프락토올리고당 밖에 없습니다.
선생님 근데 방금 다른 유튜버 영상보고왔는데 자연식이 100일동안 거의 20키로를 뺐어요. 과일위주로 식이를 했데요. 전 고지저탄 공부 철저히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체중이 안줄어요 ㅠㅠ 사이즈가 좀 줄긴했지만 체중이안줄어서 넘 심적으로 힘들어요. 왜 그분은 과일먹으면서도 살이 쭉쭉빠지는데 전 2년동안 당은 입에도 않대는데 체중이 안줄까요? 정말 절망적이에요
체질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는 좀 주관적이긴 해서 꺼려지기는 하지만 유전적 형질에 따라서 본인에게 좀 더 맞는 다이어트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건 본인의 장내 세균총과 유전적 형질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렇다고 해도 절대 과일은 아니에요 ㅜㅜ 저탄고지를 해서 살이 잘 안빠진다면 1) 지방의 섭취량이 너무 많을 때, ruclips.net/video/2EtDBk8n2KA/видео.html 2) 해독, 에너지 대사가 잘 안 될 때, ruclips.net/video/K3U3__FQdIU/видео.html 그 외 저탄고지보다는 자연식물식의 탄수화물이 좀 더 많은 형태의 다이어트(그래도 절대 가공식품, 단순/정제 탄수화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가 맞으신 분들도 분명히 있긴 해요. 절대로 실망하지 마시고 저탄고지를 해서 체중감량이 없다면 전분이 있는 고구마 약간, 그리고 복합탄수화물의 야채 위주의 식사에 단백질, 지방을 적절하게 섞어서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해도 혹은 지방 위주의 식사를 해도 체중감량이 가능하다는 것은 추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DannyNerDy 선생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선생님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공부더해야겠어요. 제가 운동을 매일매일 유산소 무산소 고강도 번갈아가면서 하는데 혹 그것때문에 안빠지는건 아니겠죠? ㅠㅠ 운동을 얼마나 어떡해하는게 좋은지도 영상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든 과일에는 종합비타민이 다 들어있다고 읽었습니다 신이 인간을 만들 때 나무에 열려있는 과일을 따먹고 살라고 만들었습니다 유투버 이레네오와 논리적으로 붙으면 볼만 하겠네요 1.하비다이아몬드 다이어트 불변의 벞칙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2.콜트웰 에센스텐 당신이 몰랐던 지방의 진실 지방이 범인 3.콜린캠벨 .토마스 캠벨 무엇을 먹을것인가 4.맥두걸.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같은 의사로서 함 읽어보시고 말씀하세요
모든 과일에는 종합비타민이 들어있고 좋은 섬유질도 있는 것은 맞습니다. 신이 인간을 만들 때 나무에 열려있는 과일을 따먹고 살라고 했지만 제철과일의 채집이지 지금처럼 슈퍼가서 년 중 쉽게 살 수 있는 하우스 과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때의 인간의 평균수명은 30-40이었습니다. 80을 넘게사는 지금과 생활이 완전히 달라진 지금을 예전과 비교하는 건 논리적으로 전혀 맞지 않죠. 저는 자연식물식을 하지 말라고 한 게 아니라 과일중심의 자연식물식을 하지 말라고 한 것이니 오해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해가 잘 안 되시면 영상을 여러번 봐 주세요. 1.하비다이아몬드는 1980년대 책이여서 별로 맞는 이론이 없구요. 이걸 왜 2016년에 한국에서 번역해서 과일중심식 바이블처럼 신봉하는지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콜트웰 에센스텐 3.콜린캠벨 .토마스 캠벨 4.맥두걸은 모두 자연식물식을 옹호하는 의사/연구자시죠. 저는 자연식물식은 좋다라고 생각해요. 자연식물식에서 더 나아가서 채식주의를 하신다면 몇가지 고려할 사항은 있지만서도요. 자연식물식도 좋고 다른 식이도 인정하면 되는데 콜린 캠벨이 한 가장 큰 실수는 동물성 단백질은 암을 유발하고 동물성 지방은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을 중국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차이나 스토리" 책이 1980년대에는 큰 방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학계에서도 최근까지도 논란의 여지가 많았고 급기야 콜린 자신도 식물성 지방(PUFA)이 동물성 포화지방보다 더 안 좋다는 것을 최근에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인정의 배경에는 미국에서 2016년에 탄수화물 위주의 영양피라미드에서 포화지방을 먹어도 전혀 위험하지 않고 괜찮다는 영양피라미드 가이드라인이 바꼈기 때문입니다. 논란은 논란을 부를 뿐 그냥 본인 신념대로 본인에게만 적용해서 했으면 합니다. 제가 이를 주지하고 위험하다고 느낀 건 다른 이들에게 잘못된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별 거 없습니다.
모 채널 보니 자연식물식 찬양 광신도 같은집단같은곳이 있더라구여. 과일 외에 다른 단백질, 지방식등 이런 단어가 나옴 매장 당하겠더라구요. 정말 그곳에 답글단 구독자들이 세뇌되어 있는듯한.. 저는 여러 영양소 고루 먹으면서 하는 간헐적단식이 제일 좋더라구여. 자연과일식? 풋.. 그리먹음 살이 빠지겠죠. 근육량도 같이.. 그건 진짜 실패한 다이어트라 봅니다. 죽을때 까지 과일만 먹고산다? 생각만 해도 끔찍.. 현재를 지키며 운동 조금씩 하며 살랍니다. 현재 간헐적단식 4개월차 접어들었고 110kg에서 현재 88kg입니다. 아직 가야할길이 멀지만 화이팅 하며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터분들 유지어터 분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Ps. 아 쌤 질문요. 1주일정도 변의가 없는데 괜찮은건지요. 간단 초기때부터 그랫어요. 배가 아프다거나 신호가 없고 가스차는것도 없어요.. 프룬이나 샐러드채소는 꾸준히 먹구용. 먹는양이 줄어서 일까요? ㅎㅎ
저도 저희 채널에 들러주시는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시고 고통에 대해 말씀하셔서 알게되었는데, 그런 채널이 구독자도 많고 마치 유일한 진리인 듯 메시지를 주시는 걸 보았는데 안의 논리가 빈약하면서 편향되고 잘못된 정보에 열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그런 채널은 본인만을 위해서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다수의 남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고 공유한다는 건 사회적 책임이 따르는 것이고 그걸 위해서 본인이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는지도 중요하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그런 건강 채널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프루테리언이 한국에서 공공연하게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그걸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아직도 믿어지질 않고 놀랄뿐입니다. PS: 변의가 없는 건 먹는양이 줄고 지금까지의 식이와는 다른 식이라면 당연한 반응인데요. 그럴 땐 마그네슘 시트라메이트를 사용해 보세요.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저는 암4기 투병 환자인 40대 여성입니다. 선생님 건강한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투병하면서 저는 식생활이 암에 미치는 영향이 많이 크다고 생각했으나 잘못된 정보와 생각을 갖게 되였다는 것을 선생님 영상을 보고 왜 일찍 깨닫지 못했나 생각하게 되였습니다.. 사실 처음 암진단받기전에 오진이 있어서 병원에 대한 신뢰가 조금 없었고 잘 먹어야한다는 어른들 생각에 잘 먹으면 암세포도 이긴다고 생각했는데 9년동안 3번 재발 전이와 3번 수술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 자신을 믿고 9년동안 식생할을 유지헀으나 잘 못 됐더군요 지금 키 165에 45키로 그리고 체지방률이 6% 정도 되는데 매일 25키로 정도 걷는것 같습니다.. 기초 대사량 1200 정도와 다리 쪽 근육이 많은 편이니다.. 운동은 과하나 산보를 워낙 좋아하고 아침 저녁으로 두번 운동을 하고 식사를 먹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암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운게 아프지 않은 사람들 보다 더 엉망인 식생활을 했나봐요.. 9년동안 라면 기타 등 밀가루나 우유 . 가공 식품을 먹어본적은 없지만 거기에 대한 불만족을 과일로 대체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렇게 운동하고 배고프면 사과와 토마토를 제가 부를때까지 먹으면서 천연당이니 괜찮다는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있었나봐요ㅠㅠ 지금 간혈적 단식 16: 8 하고 있는데 아침 공복에 산을 다녀와서 두끼식사를 합니다. 식사량은 야채와 과일 현미밥 조금 입니다만 무첨가 두유 견과류, 콩가루로 단백질 보충합니다 선생님이 비타민 12 첨가하라는 영상은 봤으나 아직 첨가 못했어요ㅠㅠ 사과를 하루에 -6개 정도 먹는게 가장 문제입니다 과일 비중이 많다보니 5년동안 200까지 중성지방 정상에 늘 150이 나와요.. 그게 과당의 영향일까요?? 그리고 호산구 호염구 수치가 늘 낮게 나오는데 그것도 염증을 일으킬수 잇는 과당의 영향일까요?? (호중구 수치는 늘 좋은데 호산구 호염구 수치가 늘 고민입니다( 0~8.6 , 0~ 1.6 ) 인데 늘 둘다 0.7 정도로 나옵니다) 그 수치를 올리는 방법도 알수 있을까요?? 기운도 없을때가 많아서 선생님이 권해 주신 퓨어 제품 글루타치온 하루에 5알과 메가도스 같이 먹는데 아직 그 효과는 못 보고 있는것 같아요 500mg 정도의 글루타치온 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과일이 담배라 생각하고 끊으려고 하지만 그 고질된 오랜 습관과 허기를 느끼건 배고프면 사과부터 손을 대는데 일부러 당을 올리는 요즘 사과의 단맛에 중독된것 도 같아요.. 지금 계속 전이되고 있는 파종 암세포들이 커지고 있는게 관찰되고 있고 완치는 안된다고 하지만 저의 식생활로 암세포를 느리게 키우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아시는 지인이라고 생각하시고 아시는 지혜를 나눔 부탁 드릴께요^^ 소중한 시간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긴 사연을 읽고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 걱정도 되고 조심스럽긴 하네요. 9년동안 암을 겪어 오셨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힘듦이 있었는지 여기 이 글로 다 가늠이 될까요. 단백질 보충으로 드시는 무첨가라도 두유, 견과류, 콩가루 등은 과일로 헤쳐진 장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장이 좋고 암 문제가 없다면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과일 전에 이걸 바꾸셔야 할 듯 해요. 조금 더 안전한 아마씨나 햄프씨드로 단백질을 대체하시고 견과류는 껍질이 견고하며 있는 아몬드 종류 등은 제외하시고 호두나 캐슈넛 조금 정도로 드셨으면 좋겠네요. 과일은. 오래된 습관과 그리고 지속되는 허기, 그리고 과일을 먹으면 반짝하는 에너지는 탄수화물 중독이라기 보다는 저혈당 증세가 오는 것입니다. 물론 인슐린이 정상으로 작용하는 단계에서 저혈당 증세를 느낄 새도 없이 정상으로 당이 이용되겠지만 신체는 저혈당 과정을 지속적으로 겪게 되고 반응성 인슐린 반응이 뒤 늦게 오면 허겁지겁 먹게 되고 잠깐 괜찮지만 이게 온 종일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건 스트레스를 주는 반응이고 뇌에도 안 좋죠. 과일은 지금 너무 많이 드시긴 해요. 거기에다가 즉각적인 신체 방어선을 담당하는 백혈구들의 염증반응 수치가 아직도 많이 높은 건 암도 영향이 있지만 장건강과 면역에 영향을 미치는 과일을 줄이는게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암은 어려운 영역이고 조심스러운 영역입니다. 제가 바로 답장을 못 드릴수도 있지만 저한테 이멜(hoodoosee.lab@gmail.com)을 한번 주세요. 그럼 도움드릴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꼴리는대로 드세요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거 먹어요 직감적으로 알잖아 이거 먹으면 ㅈ댄다 저거 먹으면 좋겠다 과자 과일 해롭다? 먹고 싶으면 드세요 대신 다 먹지 말고 중간에 멈추세요 관계 다루기와 자신의 일에 투자하기도 바쁜데 자신 몸 하나도 제대로 못다루먼 살아가기 빡빡할 거예요 몸 문제 해결할 그릇이 됐으면 좋겠네 행복하게 살아요
단기간 이라도 그렇게 하시는 것은 저는 정말 반대합니다. 몸이 안 좋아진다라고 꼭 말할수는 없지만 야채/과일을 떠나서 몇 개의 단일품에 의존한다는 건 안 좋겠죠. 꼭 그렇게 단기적으로 하셔야 한다면 다른 복합탄수화물인 야채들을 좀 풍부하게 드시고 아보카도처럼 좀 특이하게 지방이 있는 아이들도 있으니 그렇게 해 보시면 어떨까요?
선생님은 무슨 공부를 하시는 분 이시길래 이런 분야에서 말이 술술 잘 나오십니까? 제가 타 유튜브 채널을 보고 '과일식 이거 좀 괜찮은거 같은데' 하고 바나나를3키로 주문하려고 하다가 기분이 찝찝해서 반대의견 검색하던 중 선생님을 봤네요. 제가 분별력 없이 남이 이말하면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고 저말 하면 저렇게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고 이런데, 남의 말에 속지 않고 비판적이고 분별력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 실 수 있으십니까? 나중에 사회나가면 사기 많이 당할것 같아요.
제가 질문을 보고 꽤 고민하다가 영상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든 중에 답변이 너무 늦어졌네요. 저는 무슨 공부를 했다기 보다는 남의 여러 생각들도 듣고 거기에 덧붙여 내 생각을 잘 정리해 보려고 하는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냥 무작정 따르거나 외우려 하기 보다는 제가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서는 무조건 이해를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이해를 하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맹목적 지식에 대한 습득은 금방 까먹게도 되지만 본인의 것이 아니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상황이나 상태를 내 것으로 만들려고 이해하는 것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듯이 그런 노력을 한번 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아침 식사전 이것 먹으면 독소 더 쌓이고 지방간에 만성질환, 치매의 위험까지? [건강정보]](http://i.ytimg.com/vi/iyAh0q5HfXo/mqdefault.jpg)
![아침 공복에 먹으면 독약이 되는 나쁜음식, 만성피로, 만성질환의 원인 [건강정보]](/img/1.gif)
당뇨 전단계인 나와 당화혈색소가 9가 넘는 내친구는 생야채식과 과일식으로 정상수치가 되었는데..과일의 과당은 설탕같은 과당과는 다릅니다
초반에 개인에게 맞는 다이어트가 있다는 말 초공감합니다. 키토도 해보고 일반식이도 해봤지만 전 Whole Food Plant based 식이가 잘맞아서 계속하고 있어요. 제발 사람들끼리 다이어트 방식가지고 서로 물고 뜯고 안했으면...
크 정말 동감합니다..모든 인간을 한개의 틀에 넣고 세상에 이것보다 완벽한 식이는 없다고 말하는게..정말 무식함 그 자체 아닐까요..? 사람에게 맞는 음식과 식단은 다 다르겠죠..물론 과일식을 하고 몸이 좋아지고 건강해진 사람??당연히 있겠죠..하지만 그 반대인 경우도 많다는거..하지만 요즘 과일식의 선두주자로 이름을 날리고 계시는 그분은 고품질의 과일을 먹지 않아서다, 제대로 과일식을 실천하지 않아서다라고 하시고 그 외의 의견은 배척하시던데..참 안타깝더라구요
현혹되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음식과 식단을 찾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너무나 많은 잘못된 건강상식이 난무해서 저도 이 판에 뛰어 들었는데 만만치는 않네요. 그래도 좋은 영상이라고 말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많은 보람과 그리고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끔 둘러 주세요🤗
과일식 그런건 모르겠지만 인간마다 맞는 음식과 식단이 다 다르다는것도 웃기는거 아닌가요? 동물만봐도 각자 종에 따라 거쳐온 진화방식이 있고 이것에 따라 대사매커니즘이 형성되 온건데 돌연변이가 아닌이상 완벽까지는 아닌지라도 가장 적합한 식단은 존재하는게 당연한거같은데.. 원숭이를 예를 들면 과일이 몸에 맞지 않아서 고기를 먹어야되는 원숭이가 있을까요? 고기가 몸에 맞지 않아서 풀도 같이 먹어줘야되는 사자가 있나요? 완벽한 식단은 아닐지라도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적합한 식단이 있다는 전제가 무식하다는건 걍 님 뇌피셜같네요
저는 이런 비판은 좋다라고 생각하는데요
동물은 동물이고 인간은 인간입니다 이게 전제가 되야지요 같은 표유동물이라고 하겠지만 원숭이와 사자는 먹이사슬도 다르고 뇌구조도 다르지만, 직립을 하느냐 하지 못하느냐도 위장관 기능에 많은 다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제도 부실하고 기준이 다른 상태의 비교나 해석은 확대하면 일반화의 오류가 발생하는데, 일반화의 오류는 내적인 사고를 깊이 하지 않고 왜 다르고 무엇이 다른지도 확인하기 전에 그냥 어떻게 다를까의 표면적인 빠른 결론을 통해 우리가 표면적으로 저지를 수 있는 오류입니다
제가 답변은 안 드리고 질문을 드릴건데요
극단적이긴 하지만 사람마다 단백질 섭취가 불가능한 혹은 지방 대사가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 같은 사람이면 다 같이 대사가 되고 섭취에 문제가 전혀 없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 이유들을 잘 생각해 보세요
물론 인간과 동물의 차이는 있겠지요. 인간의 경우 문명의 발전과 함께 많은 종류의 식이를 해왔고 사는 환경 기후에 따라서도 다양한 식이를 한 나름 특별한 케이스니까요. 저도 모든 인간이 모두 같은 식이를 해야된다는건 아닙니다. 말씀드렸다싶이 그래도 인간이라는 종은 어느정도 동일한 대사과정과 소화매커니즘을 가졌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적합한 식단이 있다는 전제가 틀린것만은 아니라고 말씀드린겁니다. 단백질대사와 지방대사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 같이 특수한 경우는 제외하고요
일반적으로 적합한 식단이 있다는데는 저도 동의해요
단탄지의 큰 구성에서는 벗어나지 않죠 이게 저도 그런 관점을 가지시는게 충분히 이해가 되는게 그러면서도 단백질 하나만 따져도 이게 식물성이 맞다 아니다 동물성이 맞다로 가면 그 이유야 수백만가지겠지만 제가 볼때는 둘다 어떤면에서는 맞거든요
그런데 굳이 예외적인 극단적으로 가지 않아도 개인의 유전적 형질이 다르고 그에 따라 이를 소화시키는 장내 세균도 다르고 미세 박테리아로 둘러싼 우리 몸의 대사는 이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어 다를 수 있다는 견해입니다
전 유적적 정보들을 많이 들여다 보고 그에 따른 개인의 차이를 보게 되면서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됬어요
답변 바로 주신 것 감사드릴께요^^ 이런 태도 너무 좋아요 😁
한끼는 과일식하고 한끼는 그냥 일반식하는데 아주 딱이야 나눈!
정말 답변도 딱이야 ㅋ ^^
자연식물식할때 김먹는 이유가 B12가 있어서네요
표고버섯 옥수수는 비타민D 비오틴 니아신이 있어서 다들 먹나봐요
본인에게 맞는 다이어트가 다 다르다는 말 들으니까 힘이 나네요 제 친구가 지는 ~~해서 뺐는데 이거 아니면 안빠진다라고 우기는데 그거 들어주는데 지쳤어요
더 이상 들어주지 마세요^^ ㅋ 지한테 맞는게 나한테 안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딜가도 바뀌지 않는건 운동뿐이다
저는 고기 다이어트하면 방구에서 썪은냄새가 나서 이건 뭔가 아니다싶더라구요
Daily my smoothie: 작은 사이즈 사과 하나, blue berry 한 움큼, banana 하나,파인애플 반 움큼, 알몬드 두움큼, 낮은 지방 요구르트 작은 사이즈 하나, 그리고 0% 우유를 넣어 갈면 두컵의 (500ml each), 적어도 매일 한번씩 먹으면, 한 때을 이것으로 채우면, 나쁠까요?
저두 과일식하려다가 살이 너무많이쪘어요 ㅜㅜ
정말 개인마다 다 다른가봐요 어떤분들은 쫙쫙빠진다는데..
단걸 좋아해서 엄청먹을땐 좋았는데 돌아서면 허기지고 배고프고.. 현미밥도 3그릇씩먹게되고
정제탄수가 그렇게 땡겨요 빵이나 떡이나 ㅠ 지금 식이를 다시 탄단지 골고루로 돌아오니 예전처럼 땡기지는 않아요 정말신기...
식욕참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근데선생님 탄수랑 지방 단백질을 같이먹어도되나요?쌀밥에 고기먹지 말라고 하잖아요..저는 탄수를 고구마로 하루 300~500g정도 먹어요!
이정도먹으면 순탄수화물이 100~150g 정도될듯해서요 ㅎㅎ 탄수안먹고는 못살아요 ㅠ
감자는 다른동영상에서 알러지유발식품이라고 하셨었는데 고구마도 그런가요?
감자나 고구마는 안전한 탄수화물입니다. 감자보다는 고구마를 더 선호하지만서도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고루 드시면 됩니다. 절대로 편식하지 마시고 지금 드시는 양이 에너지와 관련해서 몸을 더 힘들게도 혹은 힘을 빠지게도 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ruclips.net/video/VmkJ0hvwOfY/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cGxw_I2B9ww/видео.html
다른 영상들도 참조해 주세요.
@@DannyNerDy 답변감사합니다^-^
걱정하시는 게 보여요 진심 어린 조언에 감동!! 구독하고 갑니다!!
다들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아무리 현대의학기술이 발달해도 본인의 질병이나 건강은 오로지 100% 책임이라는 걸 그 온전함을 잃어버리기 전에는 잘 모르게 되니까요.
참... 뭐든 한가지만 많이 지속적으로 먹는건 안좋은거같네요.. 지속적으로 장기전을생각해서 적당히 고루 섭취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자연식물식을 시작하려고 여러가지를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연식물식에서 과일중심의 식단을 지양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영상을 보면서 조금 궁금한 부분이 ' 과도한 과일 섭취' 인데요. 과일을 섭취할 때 적당량이 어느정도로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는 자연식물식을 하려고 하는데 그러면 식단을 녹말이나 곡류 , 야채 등을 적절하게 배합하면서 과일도 총 식단의 절반(혹은 그 이하) 정도로 섭취하려는데 이런 식단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구요. 대니님께서 자연식물식을 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대체로 드시는 식단은 어떤 식으로 배합되는지요. (+ 추가로 장이 아니라 위가 좀 예민한 사람한테도 과일을 추천하시지는 않나요? 아 물론 과일 이외의 다른 당류를 섭취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요!)
과일 이외의 다른 당류를 섭취하지 않는다고 하셔도 자연식물식을 하시면서 녹말을 섭취하면 이것도 당류가 되고 야채에도 당류들이 많은 양은 아니지만 있으니, 과일이 전체의 절반이 된다는 건 너무 많습니다.
전 과일의 양이 장이나 위가 예민한 사람한테는 특히나 본인의 왼쪽 주먹 하나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키위나 베리 종류들은 조금 더 많이 드셔도 괜찮더군요.
제가 먹는 식단이 궁금하시면^^ 구독하시면 커뮤니티가 보이실텐데요. 거기에 소개해 놓은게 있어요. 자세하지는 않아도요^^ 아침/저녁은 대부분 집에서 먹으니 자연식물식으로 하지만 점심은 회사에서 외식을 하니 주로 먹지 않거나 파우더로 대체하거나 한식을 먹을려고 하는 편이에요.
누구에게나 본인에게 맞는음식이 있는거같아요 라면먹고아픈사람이 있는가하면 라면하나만먹고도 오래사시는할아버지도계시니깐요 머든 자기몸에서 안맞음 안먹음 되고 맞음 적당히먹음되는거아닐까싶습니다
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스케줄근무로 밥 시간이 규칙적이지 않아 밥이라도 좀 건강하게 먹어보자 싶어 과일섭취를 했는데 하루종일 힘도 없고 잠만 오고 (화장실은 자주가지만) 머리가 핑 도네요. 자연식물식 하시는 분들은 명연현상일 뿐이고 하루이틀 후 자연식물식이 맞다 맞지않다 하지말라 하시지만... 이러다 위험한거 아닌가? 할 정도로 몸에 에너지가 없네요ㅠㅠ 이정도면 저에게는 안타깝지만 맞지않다 할 수 있는거겠죠? 에휴 어떻게 살을 뺄 수 있을지ㅠㅠ슬픕니다. 나이가 들수록 먹는양은 줄여도 살은 빠지지 않네욧! 다른 영상들도 보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한창 때만큼의 대사가 안 되니 살을 빼는데 어려움이 있는 건 당연하죠.
식사 시간이 불규칙적이여도 건강한 식사를 하시고 시간제한 간헐적 단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연식물식은 그래도 괜찮지만 과일중심 자연식물식은 본인이 못 느끼고 몸에서 일어나는 많은 부작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밖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다른 영상들도 참조해서 한번 봐 보세요^^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찾아보고 조바심 내지않고 천천히 장기전 레이스로 열심히 해볼게요~!! 꼭 후기 올리겠습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이런 반대입장 채널 왜 안나오나 했네요
거기 반대의견 내놓아도 바로 차단하고 그렇게 자기는 다른의견들 언급못하게 하면서 본인은 다른 사람들 대놓고 언급하고 남보고 잘못됐다고 공부하라고 하고 남의 채널에 가서 다투고있고
건강부분은 물론이고 건강과 상관없는 부분조차도 계속 현학적인 말들만 늘어놓으면서 절대 인정안하고 합리화 시키더라구요
본인은 본인하고싶은대로 하면서 그 과격성을 자기표현 및 최선을 알리기 위해서라며 마치 순교자인것마냥 합리화 하던데
영락없는 종교더군요. 왜 사이비 종교가 퍼지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과학이 늘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서 이미 검증된 결과들조차 본인에게 불리한 결과는 거대 자본이나 권력의 로비라는 둥 음모론으로 다 퉁치는 모습이 역사의 극단적인 세력들이 보여주는 뷔페식 반지성주의 그 자체였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경험을 따지기에는 얼마나 터무니없이 본인 경험이 적은지,그나마도 그 경험을 근거로 내세우면 부작용이 생긴사람들이 곧 반박이 된다는게 당연한건데 절대 인정안하죠. 막상 또 그때되면 고품질이 아니었다 등등 운운하면서요
이제 여기로도 몰려올지 모르니까 조심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일 생기지 않게 더 많은 얘기들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여기로 와도 하나도 겁나지 않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반백살 세상 온갖 풍파, 일반 사람들이 하지 못한 온갖 경험들을 많이 해 봐서 이젠 사람들의 그런 감정들, 반응들 많이 초월한 상태입니다.
다만 저희 채널에는 아직까지는 다 좋은 분들만 계셔서 아직까지는 훈훈한데 ㅋ
제가 유튜브를 시작한 목적도 이것이고 올바른 이야기들을 전달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앜ㅋㅋ 그분 영상에서도 말투며 표정이며 늘 화나있더라고요 ㅋㅋㅋㅋ 과일만 먹느라 그렇게 예민해져서 살 바엔 차라리 골고루 먹고 살려고요 ㅋㅋㅋ
저 그냥 웃습니다. 저처럼 느끼신분들 많으신것같아서!
혹시 ㅇㄹㄴㅇ? 맞나요?
@@ChGb-qr5zx 아마 그럴걸요?
백년전에는 밥 감자 옥수수 과일 등을 주식으로 육식은 보지도 못하고 하지 않았나요? 그때는 비만도 당뇨병도 지금보가 현저히 낮지 않았나요?
추정치라 정확치는 않지만 백년 전 서민에 비해서는 육류나 생선 등을 많이 먹고 의료진의 지극한 보살핌을 받았던 왕족의 수명은 고작 46세 정도인 것과, 태종이나 세종이 소갈증이라고 부르는 당뇨로 50대 정도에 사망한 것으로 보면 그렇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소갈증은 국민들이 많이 앓던 병 중의 하나이고 당뇨 합병증에 대해서도 많이 언급되고 있어요. 비만은 먹거리와 칼로리의 부족으로 지금보다는 더 적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어디까지는 추정이라.
현저히 낮았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그리고 과거에 이랬기 때문에 현재는 이럴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배경은 되어도 단정지어 추론하는 것은 논리적 해설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전 당뇨가 있는데 식사후에 달달한 게 당겨서 과일이나 커피믹스를 먹게 되더라구요ㅠ
안 먹음 뭔가를 자꾸 먹고 싶어지는데 단백질 부족인가요?
영양부족이라면 보조제 추천 부탁합니다~~~
영양부족이라기 보다는 뇌에 포만감을 주는 신호가 잘 못 전달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으시면 당연히 그렇죠.
그래도 저탄고지나 키토식이를 조금씩 시도해 보시면서 인슐린 저항성을 조금이라도 회복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른 영상들도 참조해 주세요^^
ruclips.net/video/ZxEutcEl0kQ/видео.html 과당이 어떻게 간을 손상시킬 수 있는지 더 쉬운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3d8VNzkInXg/видео.html 공복/ 식전/ 식중/ 식후 과일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최종선고를 내립니다.
플루테린언 해 본 사람으로 몸은 가볍고 날아 다녔음 과일도 많이 먹지도 못해 피부 다쳐지고 늙음 그리고 예민 해 졌고 잠을 자다 자꾸 깨었고 신경질적으로 변했고 그리고 나중엔 밥2 그릇씩 먹고도 붓지도 않았고 살이 안쪄서 힘들었음
그냥 여자분들 저거 따라하다가 대부분이 무월경인거보면 답나오지않나요 그걸보고 불순물 안나오는거니 건강한거다 안나와서 세상편하다...아이고 그러다 난소기능 떨어져서 난임되면 누구 원망하실려구요 그냥 골고루 드세요....그리고 단백질채운다고 하루에 바나나 그 당주사놓은 달디단걸 몸에 한두개도 아니고 엄청 먹고 대량의 칼륨이 쌓이는건데 신장 소리소문없이 기능저하됩니다 그러다 고혈압오고 어 난 생채식했는데 고혈압이? 그러고 알게될수도 신장나빠지면 고혈압이 따라오거든요
해보니까 생리도 잘나오고 가슴살도 안빠지고 피부색도 밝아지고 허리살도 금방빠짐니다.
한달미만추천요~
장기적으로 하다가 일반식을하면 소화력떨어집니다.
본인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찾는게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일일이 하나씩 해볼수도 없고. 해보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네요..
그건 맞는 말씀이에요. 그렇지만 과일중심은 위험합니다.
자연식물식 vs 저탄고지(펠리오) 2가지 정도만 해 보시면 충분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여기에 기본적으로 안전한 음식을 먹어야하는 것은 전제로 필요하지요.
@@DannyNerDy 답변감사합니다. 펠리오식 저탄고지를 먼저 공부하고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저는 자연식물식을 하는데
바나나 4.5 사과 1.2개 고구마 조그만거5.6개 김 두부. 옥수수 밤 밤호박 깻잎 등등을 먹고ㅜ하루에 영양제 오메가3. 비타민b. 종합비타민. 마그네슘으로 매일 먹어주고 단백질도 섭취할기회가 있으면 먹는데 이렇게 하면 보완이 될까요???
아. 그래도 과일양이 좀 많은 것 같은데요. 체질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밥은 안 드시는 것 같고 이를 고구마로 대체하신다고 해도 제 생각에는 여전히 바나나 2-3개, 사과 1개 정도로 줄여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가공식품, 정제식품을 전혀 안 드신다고 하면 여기서 좀 더 추가해도 되겠지만 저희가 이를 100% 차단하며 산다는게 힘든 세상이라.
@@DannyNerDy 아 그렇군요!!알겟습니다!!
음... 일반인 입장에서는 너무 혼란스러워요. 누구는 이렇다 누구는 저렇다.. 그냥 몸에서 잘받아드리고 꾸준한 체중감량과 근력향상중에 있는중이라 꾸준히 자연식물식을 하고있습다만 정말 어렵네요
솔직히 전문가라고 하시는 많은 분들도 자연식물식 vs 팰리오(단백질과 지방) 관점에서 혼란스러워 합니다. 저도 자연식물식은 b12와 오메가 3 등 정도만 보충해 주시면 건강한 식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구요.
다만 과일중심의 자연식물식은 자연식물식 전문가들 조차도 그 위험성에 대해 경고합니다. 이건 절대 사실이구요.
프루테리언을 믿고 열심히 따라 하시는 분들이 국내에 이렇게 많은 줄은 저도 알고 놀랐습니다.
열심히 알리는 수밖에는요. 어렵죠.
와 큰일날뻔했네요 ㅠㅠ 저는 저탄고지 2주하다가 몸이 안좋아져서유투브를 보던중 자연식물식,과일중심이 나와서 저걸 따라 해야하나 싶었는데..저한텐 한쪽으로치우친건 맞지않는거같아요 1년간 제가 했던 방식을 보완해나가면서 그냥 해야할거같아요 100명이 있으면0 100가지 다이어트방법이 있다는 말이 맞는거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다이어트 방법이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게 중요한거죠.
위장 안좋은 사람은 생야채ㆍ과일을 빈속에 먹으면 머리가 띵~ 울렁~ 그러네요
뭐든 본인에게 맞는게 있어요 ㅎㅎ
걍 골고루 먹는 게 좋은듯요 ㅎㅎ
소위말하는 건강식으로 챙겨먹을수록 몸이 더 아파요 ㅠㅠ 제장이 완전히 망가진건지 저포드맵 과일 만 먹어도 미친듯이 가스가 차고 속이막히고 너무 아프네요 ...오히려 빵을 먹는것보다 생과일 생야채가 더 아파요 ㅠㅠ제일 아픈건 모든 동물성식품과 생과일 이에요 .. 그나마 흰쌀밥에 애호박당근 정도가 안아프네요 ... 나물도소화안되구요 ..혹시 .. 극심한 소화장애 복부팽만 가스 변비형 과민성대장증후군 인 사람에게 추천 하는 식단이잇으신가요 ..? 도와주세요 ㅠㅠ
정말 불행하게도 그런 것 같네요. SIBO의 증상이 심한 상태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자가면역이 관계되신 분도 있고 소장 융모가 많이 파괴되어 악성빈혈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악성빈혈은 없으신가요? 비타민 D의 수치는 어떤지? 포드맵 다이어트를 해도 별 도움이 안 되신다는 거죠?
포드맵 다이어트에서도 가급적 허용되는 음식으로만 진행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러나 이러한 식이는 가뜩이나 소화/흡수가 안 되는데 더 영양실조를 가져오니 영양제와 같이 하단의 장내 회복을 돕는 영양소도 필요할 것입니다.
SIBO 관련해서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올려드릴 것이지만 증상이 이렇게 심하다면 SIBO에 특화된 병원에 가보시는 게 어떨까 싶은데요. 자가면역 인자, 염증인자, 소화/흡수정도, 빈혈의 정도 등요. 빈혈의 정도가 심하다면 소장의 융모가 많이 파괴되었다고 생각되는데 이런 경우에 프리, 프로 바이오틱스만으로 효과를 보긴 절대로 어렵습니다.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원료가 동일한 이런 제품들을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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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효소를 원래는 일반인들에게 권하지 않는데 SIBO는 과활성화된 소장의 증식 박테리아로 충분한 소화효소가 있어야 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단쇄지방산을 통해 소장벽이 회복될 기간과 에너지를 공급해 줘야 하구요.
닥터대니 Danny NerDy 와 .. 정말 너무 감사해요 진짜 ...
자연식물식 할려고 했었는데... 탄단지 지켰던 식단 계속 유지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탄단지를 뇌를 많이 쓰는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가끔 둘러주세요.
하긴 우리가언제 부터 과일만 먹었다고 ㅋ 원시인부터 다 처먹었지ᆢ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혹시 간헐적 단식과 자가포식의 관계에 대한 영상도 찍어주실수 있나요? 자가포식 활성화가 간헐적 단식의 건강 상 이점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간헐적 단식과는 무관하게 적당량의 식사만하면 자가포식이 활성화된다는 의견도 있던데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음. 자가 포식은 시간과 칼로리가 둘 다 작용하는 것이여서 둘 다 맞다고 전 생각해요.
그래서 간헐적 단식을 시간제한을 지켜서 하는게 가장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간헐적 단식에 시간제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하고 저녁형 간헐적 단식이 스트레스 유지관리에서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것이구요.
이것도 제 메모리 카드에 저장시켜 놓겠습니다. 요샌 제 메모리가 딸리는 건지 업데이트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ㅋ
안녕하세요! 고삼이라서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고, 자꾸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되서 속이 너무 안좋아 자연식물식을 해보려고 하다가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저는 소화 능력이 좋지않고, 먹고 쉬려고 누워있는 편이라 항상 속이 더부룩합니다. 심지어 역류성 식도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까지 있어서 약을 먹지 않으면 배가 너무 아프고 가스가 차서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이런 저에게는 무슨 식단이 맞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고삼이 되고나서 몸이 많이 안좋아지는 걸 느끼고 2달정도 하루 1끼는 무조건 닭가슴살+채소/과일을 먹는 식단을 유지했는데요, 밀가루와 설탕 섭취를 줄이다보니 몸이 많이 깨끗해졌다고 느꼈었어요. 일반식도 잘 못먹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한번 먹기 시작하니까 조절이 힘들어요 ㅠㅠ 댓글을 꼼꼼히 읽어보던 중, 수험생을 위한 영상을 올려주신다는 댓글을 보고 괜히 기대를 해보아요.. 잠도 너무 많고 몸이 쉽게 피로해져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고 싶습니다. 여름이 되어서 학교에서 다시 급식을 먹게 됐는데, 이제 급식 냄새가 역해져 잘 먹지도 못하게 되었어요. 하루 한끼는 샐러드를 먹는 식단을 유지해도 될까요? 집중할 때 최대한 방해받지 않는 식단을 하고싶어서요.. 속이 좋지않아 양배추즙이나 코코넛 주스? 오일?을 사먹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데 뭐가 더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공부를 하고 1시-2시 즈음에 집에 와 자꾸 뭔가 먹고 잠드는데 (먹지 않으면 잠이 안옵니다..) 정말 나쁜 습관인거죠?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주위에 여쭤볼 분이 없어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하네요 ㅠㅠ 혹시 시간이 되시면 간단하게라도 답변 기다릴게요! 운동도 병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모든 대사와 증상들의 원인이지요 ㅜㅜ
건강한 식이를 하시면서 외부 음식이 먹기 힘들어지면 불편하고 힘들겠지만 도시락을 싸서 하루 한끼는 샐러드를 먹는 것도 좋습니다. 샐러드에 드레싱을 발사믹 식초처럼 식초 + 오일(올리브/코코넛)로 넣어 드시면 좋은데요. 하나는 풍미구요. 다른 하나는 지방을 수험생이시라면 하루 음식에 넣는 양을 포함해서 하루 6수저 정도를 먹으면 저혈당을 방지하기 때문에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저혈당은 제가 직접 느끼는 저혈당이 아니고 저혈당으로 되는 과정의 저혈당을 의미합니다. 정상 일반인들은 저혈당을 느끼지 못하니까요.
저녁을 일찍 먹고 공부하다가 잠 드는 시간이 1-2시가 되게 되면 배고픔이 올 수 있죠. 이 때를 대비해 저녁을 드실 때는 샐러드를 드시지 말고 단백질/지방이 충분히 포함된 식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하루 빈수님이 총 쓸 수 있는 지방을 저녁 9-10시 사이에 2수저 정도 차나 따뜻한 물에 타서 드시면 이런 현상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역류성식도염,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다면 사전편이나 실전편을 하지는 않으셔도 어떤 음식들이 나쁜지 심플 다이어트를 참조해 보세요.
ruclips.net/video/P1y40y1ZKxk/видео.html 1-5편까지 보시면 좋겠네요.
저도 일부러 다이어트 위한것은 아닌데
1년동안 야채즙짜서 매일마시고
탄수화물 적게먹고 고기 거의 않먹고
하다가 어느순간 아침에 일어나는데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빙글도는것 같으면서
멏일 계속그러길래 이비인후과 갔더니
귀에 고리관에 돌이 밖으로 나와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원인 모르겠지만 나중에 알았는데
영양이 불균형하다보니 그런것 같아서
고기를 자주 먹으니까 증상이 없으졌어요
저도 체질이 야채 과일만 너무 먹어도
안좋다는걸 느꼈습니다
다행히도 경험하신 이석증, 돌발성체위 현훈증은 영양과는 아무 상관이 없이 모든 사람들이 일생에 1-2번은 경험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저도 이미 2번이나 경험을 했거든요.
이석증은 반고리관이나 평형고리관의 이석이 재흡수되면 어지럼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것처럼 한가지 음식만 먹는 것은 좋지 않고 다양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DannyNerDy 아~~그렇군요^^
탄수화물 적게 먹고 고기 거의 않먹으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3대 영양소가 거의 없는데 뭘 먹고 생명을 유지한건가요? 그리고 야채즙을 짜서 먹은것도 야채를 먹엇다고 생각합니까? 그럼 왜 쌀 고기 도 즙을 짜서 먹지않을가요?
@@naturalmuscleman 네~ 잠시였지만 무식한 식생활을 한것 같습니다
인스턴트나 가공식품제외하고 우리가먹는 먹거리들은 현대에서 연구된 의학적 소견을반영하지 않더라도 오랜 세월 인류가 먹어오면서 성장과 진화를 한 훌륭한 먹거리입니다 편중된 식이 보단 자연에서 건강하게 생산된 음식을 골고루 과식않고 낮에먹고 밤에쉬면서 그런식이가 자연스럽고 건강한거 같습니다 오랜역사가 또 증거구요 (현대의 인스턴트가공식품제외구요) 저도 공부하는중이지만 ㅋ건강하게 균형과 자연스러움을 느끼면서 식이를 한다면 또 자연스러운 생체리듬을 느끼면서 식이 한다면 몸도 정신(생각)도 자연스러운 건강함과 편안함을 가진 사람이 되는거 같습니다^-^♡♡♡
ps..저도 인생2막에 이런식이에관한의학 또 정신건강에대해 공부해보고싶어요^^♡정말
경제적으로도 적당히 받쳐줘야겠지만 영혼있는 처방을 전해주는^-^~~ 기아 난민문제보단 요즘은 먹거리 정신건강문제도 더 심각한거 같습니다ㅜㅠㅠ 전쟁수준이네요ㅠ
네. 정말 맞습니다. 현대문명의 발달이 우리 삶을 진일보하게 만든것도 맞지만 그에 따른 개개인에메 미치는 폐해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PS. 영혼의 처방을 해 주시는 길을 소명에 따라 한다면 좋겠네요^^ 누군가는 이걸 하겠지라고 우리는 항상 생각하지만 실상 그 누군가가 내 자신이 되어야 하는 게 내가 태어난 의무가 될 수도 있죠.
과일을 양껏 먹는다고 해서 다른 음식이 생각나지 않는건 아니야 역시,, 이미 여러 음식의 맛을 봤는데 그걸 평생 억제할수 있을지,, 이유식부터 과일식으로 하면 모를까😂 영상 잘봤습니다!
ㅋㅋ 공감해요. 특히10-20대에겐 너무 힘든일이긴 해요. 전 이제는 왠만한 걸로 크게 요동치지도 않고 뭐 그렇게 먹고 싶은 것도 없고.
이게 나이 먹는 것 같기도 하고, ㅠㅠ 그렇네요.
쌤 ~~~~ 오늘 영상 완전 너~~~무 유익하고 좋았어용^^😊😊😊 몇번 더 봐야겠어요. 주변 사람들과 공유도 해야겠궁. . . .ㅎㅎ 쌤 채널 더 많이 더 빨리 성장했으면해요^^.
대니쌤!!!! 쌤이 추천해주시는 영양제 회사 브랜드 몇개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직구할때 참고하게요. 글구 비타민c 하루 3~6그람 정도 먹고 있는데 천년초 엑기스(선인장과 식물이예요) 같이 먹어도 될까요?? 천년초에 칼슘이 멸치보다 많다던데 혹시나 비타민c도 먹고 칼슘 많은 천년초도 먹으면 결석 위험이 있을까요???
쌤 항상 건강하세용^^😊
감사합니다 ^^ 저는 퓨어나 똔 브랜드 추천해 드려요 그리고 머콜라나 유산균은 garden of life도 괜찮습니다
천년초와 칼슘 드시는게 총 하루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신체 흡수율과 섭취량과는 개별적으로 개인차가 있어서요 칼슘을 1000mg 이상 드신다면 마그네슘과 밸런스가 중요해서 양을 좀 줄이시거나 마그네슘도 같이 드신다면 좋겠네요
@@DannyNerDy 쌤 답변 감사해요^^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화식과 현미생채식 반반이 도움될것같아요
네. 가공식품만 멀리하신다면,
네 쉽게 와 닿네요
과도한 탄수화물과 지방은 대부분 변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체질적으로 소화/흡수기능이 안 좋으신 분들이라면 몰라도, 대부분 몸에 들어가죠. ㅜㅜ
@@DannyNerDy 고단백 식품을 탄수화물, 지방과 같이 먹는다면 단백질은 지방과 함께 몸속에 저장됩니다. 저단백 고탄고지식을 한다면 적은양의 지방이 저장됩니다
선생님 그럼 과일의 과당이 신체내에서 해롭게 작용하지 않으려면 얼마만큼 먹는게 괜찮나요?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제가 장염이 있어서 염증에 좋은 음식 찾아봤더니 과일도 나오더라구요 먹게되면 하루에 바나나 1개 사과1개 이런식으로 하나씩 먹는것은 상관없겠죠? 과일이 몸에 좋은줄 알고 냉동과일도 샀거든요..ㅜㅜ 냉동크렌베리 냉동블루베리 냉동아보카도요..ㅜㅜ 냉동된 애(?)들은 몇그람 정도가 괜찮을까요?
냉동과일은 추가적으로 설탕이나 당이 포함되어 있는지 보시고 그렇다면 물에 잠깐 담구거나 행궈서 드세요. 과당이 추가된 냉동과일이 많습니다.
장에 염증이 있다면 과일은 비추천인데, 양은 하루에 본인 주먹하나에서 하나반 정도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일식 + 일반식을 하루에 동시에 하는 게 좋은 듯
네 과일식만 하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몸에 문제가되는 과일 과다섭취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 잡히는데
고도비만인데 아침 공복에 식욕 적을때 한 끼 정도만 제철 생과일로 식사하는거는 괜찮을까욤.
고도비만이시면 그 방법은 적절해 보이지 않아요. 과일은 식욕조절에 실패하는 원인을 제공해서요.
저탄고지를 꾸준히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전 본인 주먹 반개 정도를 단 과일의 하루 과일양으로 추천드려요. 만약 달지 않은 과일로 식욕이나 건강에 도움을 주게 하시려면 냉동베리를 추천드립니다. 이건 좀 많이 드셔도 되요.
이런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가 과일을 너무 좋아하는데 sibo 진단 받고 약먹고 괜찮아졌다 싶다가 또 과일이나 고지방 고단백 식사를 하면 생각보다 많이 먹은 날엔 가스가 차거나 몸이 가렵고 머리 아프더라구요 ㅠㅠ 현미도 저에겐 소화가 잘 안되서 흰쌀이나 감자, 나물도 푹 익힌것 위주로 먹어보려고 하는데
Sibo 환자들에게 추천해주시는 식단이 있을까요??
(과일은 당분간은 소량만 먹어야 하겠죠..? 저한텐 너무 고단백위주, 고지방 위주 저탄수 위주도 좋지 않드라구요 ㅠㅠ 흰쌀만 먹어야 할지... 참 어렵습니다)
하와이 먹다 저도 궁금해요
SIBO는 어렵긴 하죠, 자가면역이 관계되신 분도 있고 소장 융모가 많이 파괴되어 악성빈혈로 진행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과일은 안 좋고. SIBO는 포드맵 다이어트를 추천드리고,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원료가 동일한 이런 제품들을 참조해 보세요.
bit.ly/2lXSWbJ
bit.ly/2JrEuSP
SIBO 관련해서는 동영상으로 제작해 올려드릴 것입니다.
닥터대니 Danny NerDy 감사합니다 선생님~! 동영상 기다릴게요!
선생님 저는 탄단지 비율 맞춰서 채소 또한 골고루 섭취중인데 과일을 잘안먹게돼요 채소는 매일 여러종류를 챙겨먹는데 과일은 먹는다면 아보카도 토마토 베리류 키위 석류 오렌지 파인애플 바나나만 한종류씩 먹어요 다양하게 먹는대신 좀 제한적으로 과일을 먹는편인데 이정도로도 충분할까요?
그럼요^^. 당류가 그래도 적은 과일들을 드시니 전혀 문제 없고 충분합니다~ 👍👍
라면 좋아하는데 콜레스테롤이 높아졌어요
고기는 별로 안좋아해요
과일 잘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현미랑 야채 토마토 케일 파프리카 오이정도 먹고 있어요
과일을 밥대신 먹는거니 다른거 안먹어야죠 그래도 설탕보다는 낳을듯
과일을 밥 대신에 드시고 적정량을 유지하신다면 설탕보다는 났죠. 그런데 다른 가공/정제식품을 드시면 설탕보다 더 안 좋습니다.
자연식물식을 하신다면 종류를 좀 더 다양하게 해 주시고 안 좋은 것들을 피하시면 콜레스테롤도 잘 조절될 수 있으실 겁니다^^
이 영상의 주요 메세지는 '나에게 좋다고 해서 남에게도 좋다는게 아니다' '무턱대고 따라만 하는 것은 위험하다' 인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 과일식을 비난하려고 뜯는 분들도 전혀 보기 좋지 않네요. 프루테리언들도 따라하는 사람들이 다 성공하지도 않고 오래가는 분들도 아주 많지는 않아요. 그만큼 본인에게 맞는지를 시간을 통해 인증한 사람들만 진짜 프루테리언들이 되는거죠. 그런 사람들까지 무조건 비난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게 틀렸다는 접근방법은 옳지 않아요.
닥터대니님은 좀 더 상세하게 과일식에 대한 위험성을 설명해주시는데 댓글들 보면 영상 다 보지도 않고 '이때다' 싶어 달려드는것처럼 보이는 분들이 많아서 안타까워서 씁니다.
일단 가공식품을 제외한 채소 곡물 고기 과일 자연식을 위주로 본인이 골라서 먹으면되죠
네. 가장 좋은 정답입니다^^
과일식, 단백질섭취하는간헐적단식 모두 해본사람으로써... 선생님 영상 엄청 공감해요~~~!! 구독할께요~^^
네. 감사합니다. 건강에 좋은 다이어트를 하시면 좋겠네요~
대니쌤~
드뎌 영상 올려주셨네요~
한참을 과일식물식 하고 있을때 그들이 말하는것과 내 몸의 반응은 너무도 달라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군살은 제거되고 또 자연그대로의 깨끗한 것만 먹으니 혈액은 너무 깨끗해질것 같은 생각에 무리가 되어도 참고 했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왜 그렇게 몸이 힘들었는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어느 한쪽에 쏠려서 생각이 굳어 버리는건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올바른 정보를 알아보고 분별하는 능력과 지혜를 키우며 이런저런 식이요법을 하나씩 시도해보고 반응 살피면서 제 몸에 맞는 식이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실전편 들어가기전에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올바른 정보를 위해 늘 행하시는 쌤~응원합니다.홧팅!!!
네. 감사합니다. 드뎌 올렸네요^^
의문에 대한 충분한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먹고싶은걸 마음대로 먹지 못하던 시절보다 지금은 맛있는걸 마음대로 먹는 시대에 의학도 더 발달했지만 병은 점점 더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 원인은 예전에는 없엇던 선진적인 도구나 조미료 등으로 음식을 다양하게 더 맛있게 만들어 먹기 때문이 아닐가요? 먹구싶은거 다 먹을수는 없습니다. 자신을 속이지말고 건강에 안좋은 음식은 인정합시다
과일식반대 ㅠ ㅠ 오래못감 녹말식이랑 채소듬뿍 콩을 저는 매일먹는 다욧으로 1시간운동 더하니 빠지네요 과일식이는 살이 급속도로빠지고 몸이차가워지고 위험해요 따뜻한음식 과일 냉기빼서 드시고 단백질 콩으로 채우시고 녹말실 위주의 자연식권장합니당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점심은 일반식을 먹지만 저녁은 과일로 배를 채워요. 영상보고나니 제 몸이 걱정되기 시작하네요ㅜㅜ 하루에 한끼정도는 과일로 대체해도 괜찮은 걸까요? 저녁으로 먹을 땐 제철과일을 1-1.5개씩 먹어요.
ㅋㅋ 전 하루에 과일을 본인 주먹 1/2개에서 최대 1개정도 먹으라고 하는데 양 조절을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감귤류은 지연 알레르기 염증반응을 가장 많이 일으킬 수 있어서 파인애플, 말린 과일류는 당류가 너무 많으므로 되도록이면 피해 주세요.
답변감사합니다 :)
저녁엔 당이 많은 과일보다는 고구마나 감자 단호박 같은게 좋아요
전 진짜 반대해요ㅠㅡ 어지럼증 달고살고 ㅜ
반대의견이 찰떡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구독 누르고 갑니당ㅎ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 과일식. 점심은 썰밥+현미밥+자연식물식 반찬
그래도 저는 과일은 하루 한끼 정도로 줄여 보시고 과일 한끼를 자연식물식으로 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여자가 생리 안되고 몸이 너무 차거워 지는 그걸 찬양한다고요???
하 아니 그 동영상 보고 오늘 과일 사서 혹시나 반대 의견도 있나 검색하면서 과일 3개 먹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오늘 첨이니까 다행이겠져
네 그럼요. 과용이 문제죠. 항상 😅
선생님~~
채소는 듬뿍 양껏 먹어도 괜찮을까요??
당지수 낮은 과일 채소종류도 제한없이
많이먹으면 안좋을까요?!
채소는 장에 큰 문제가 없다면 많이 드셔도 되요 장 문제가 있으면 약간 삶아서 드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당지수 낮은 과일과 채소는 제한 없이 드신다는 것은 😅 좀 고민해 보세요, 과일/채소와 지방, 단백질도 어느정도 같이 섭취해 주시면 좋을 듯 해요
@@DannyNerDy
답글 감사해요 선생님~^^*
넹넹~!! 채소비율을 지방 단백질보단
더 높게 먹게되요~
채소는 토마토 오이 넘맛나용ㅎㅎㅎ
당지수도 낮고요~
과일은 키위 사과 100그램 정도 먹어용~
과일은 당지수 꼭 참고하게 되요~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제가 좀 궁금한게 신장(콩팥)수치입니다 저 생채식이라는 이름하에 과일이 주를 이루는데
과일중에 바나나가 엄청난 당과 함께 칼륨이 많고 채소와 현미에도 칼륨이 많잖아요
블로그 찾아보다가 오로지 과일만 1달을 먹고 피검사 결과가 당수치가 문제가 아니라
그 신장수치가 확 오른건데 정말 과일과 현미채소로 오래먹다보면 신장이 망가질까요
엄청난 칼륨이 계속 몸에 쌓이는건데요 혈관은 깨끗해질지 몰라도 참..
아니면저거 따라하다 자신이 신장기능이 떨어져있는걸 모른상태서 따라했다가 큰일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유툽중에 현미예찬론자이신 황모 의사분도 현미를 찬양하지만 환자들한테 엄청먹이지 않지요 극소량...
네 저도 어느정도는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일을 먹어도 단백질을 너무 과도하게 먹어도 신장에 무리는 가죠
단백질은 몸무게 킬로당 4그램까지는 괜찮다고 하지만 이것도 개인차가 있을 것이고 과일의 미네랄도 마찬가지일터입니다
그런데 과일식을 한달 하셨는데 신장 수치가 올라가면 그걸 계속 하실 이유가 있을까요?
과일로 혈액이 깨끗해 진다는 것은 다 거짓입니다 혈관염증 반응을 유발할 기회가 훨씬 높습니다 기회비용이 훨씬 높죠
내몸에 이상 반응이 있다면 몸이 말하는 소리에 기울이시면 좋겠어요
남이 말하는 소리가 아닌
진짜 제일 위험하고 안좋은 발언이 난 해봤는데 좋더라 이식단 하고 좋다고 하는 사람 많은데 왜 뭐라하냐 이것이 안전한 증거다
이게 얼마나 위험한 발언인지를 모릅니다 그분들은 에비던스 레벨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모르고
할말은 많은데 여기까지
하여튼 좋은 영상입니다 선생님 b12 부족하면 어떻게 되고 또 SIBO의 위험성 같은거 올리면 좋을거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계속 피드백 주시면 모으고 모으고 모아서 지속적으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은 진실로......
"영혼있는 닥터" 대니♡
정말 이런 칭찬은 감사합니다.......
왜인지 몰라도 자동 스팸에 걸려있어서 빼 왔네요. ㅋㅋ 구글은 그렇게 믿지 않나봅니다^^
b12랑 필수지방산을 어떤방법으로 섭취해야하나요??? 종합비타민같은 약이 필요하다면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오메가 3, 6, 9 들은 제품들이 있으니 이런 제품을 드시거나 아니면 오메가 3를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종합비타민 보다는 메틸레이션에 필요한 영양소로 b6, 12, 활성엽산들이 들어간 복합제품이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D+K가 같이 들어간 제품도 좋구요. 최소한 이 3가지는 드셔야 영양소 불균형과 이로 인해 올 수 있는 다른 증상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링크는 제품들을 보시기 위해 참조만 해 주세요.
bit.ly/2Q9cVQ1
bit.ly/2LAhm7L
bit.ly/2Wo8T8y
닥터대니 Danny NerDy 감사합니다~~
저는 딱히 타이트한 다이어트나 식단조절을
하진 않는데요~아침은 거의 먹지않고
물한두컵마시거나 먹을 땐 칼로리낮은 샌드위치 반개또는 바나나한개정도 먹어요
점심은 딱히 가려먹진 않아도 딱 정량의 통에 넣어놓은 밥양으로 먹구요 반찬은 안가려요
과자나 빵 쿠키 아이스크림등 군것질을 별로 안좋아해서 잘안먹어요 왠만해선
막 먹고싶어서 못참거나 하지도 않고 정 출출할때 눈앞에 있으면 한두개정도?
저녁도 왠만하면 안먹는데 약속있거나 회식하게되면
술이랑 밀가루나 고기 기름진것들이죠 ㅠㅠ
그리고 맨날 꾸준히는 아니지만
스트레칭이나 일주일에 두번정도 1시간정도의
홈트 근력운동이나 맨몸운동해요!
인바디검사측정이나 검사에는 정상체중이지만
몸매로 볼때는 배도 나와있고 만족할 몸매는 아니네요 ㅠㅠ 뚱뚱하거나 하진않지만..다리도 두껍고 배도
나오도 팔뚝도 두꺼운것같아요 뭔가
그래서 더 감량하고 싶은데..사실 계속 매일
꾸준히 타이트하게 하는 헬스장같은데 가거나
하는건 직장다니몀서 너무 힘들고 한두달 하다가
그만두면 또 다시 살찌고 늘어질것같고
식단도 마찬가지예요 많이 먹거나 살찔만한 음식을 달고 사는것도 아닌데 ㅠㅠㅠ감량하자고하면
더 줄여야하나요 ㅠㅠㅠㅠ
과일은 당이 많고 밥고 먹고 과일도 먹으면 더 살찐다고 사실 과일은 안먹어도 된다, 과일을 안먹어도 이미 영양소 섭취는 다른곳에서 충분히 할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왠만하면 과일은 아예 안먹으려고 하고
어쩌다 먹어도 사과 반쪽이나 바나나한개 아니면 레몬물때문네 레몬즙 또는 토마토예요
ㅠㅠㅠ어떻게 식단을 해야 감량이 될까요
운동량은 뭐..더 늘린다고 쳐두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운동보다는 식이조절일 것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살을 빼시려면 식단조절을 하고 칼로리 제한을 하라고 하지만, 지금 경우에 좋은 방법은 저는 시간제한 식사를 추천해 드립니다. 더 칼로리를 줄인다면 많은 절식을 해야 하는데 시간제한 식사를 하시면서 지금 드시는 것처럼 드시고 술이나 밀가루 제한이 필요할 듯 하네요. 술, 특히 맥주, 막걸리는 칼로리가 엄청납니다. 차라리 소주가 낫구요. 밀가루는 몸에 들어가서 살을 찌게 하는 많은 원인들이 되어서. 제 영상의 시간제한 식사나 ruclips.net/video/J1eKjfCpGrA/видео.html 식욕억제와 관련된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ruclips.net/video/RcAnlQmcVYs/видео.html
토마토는요...? 토마토는 과일이아니고 채소라고 알고 있는데 군것질 대용으로 많이 먹어도 괜찮은가요?!! 토마토도 달긴 달아서요!
그래도 너무 많이 드시면 당 올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몸에 알맞게 적당히 드세요^^
댓글...생각마니하다큰맘먹고..ㅠ답니다.
선생님..살이갑자기마니쳐서.지흡이나.머나간절히생각하고있고.
과거에.허벌ㆍ쉐이크로.십키로정도빼고.
안해본다요트도없고.돈은돈대로쓰고.
결국은.요요로지금은.더찌고잇는중이에요.ㅠ
마니먹는건지.작게먹는건지.1식도해서.좀.빠지다가.먹는거에스트레스를
넘.받고것도하는중인데도더쪄서포기.ㅠ
자연식물식을또.지금23일째했는데요.첨엔3키로정도가4일만에?빠지더니.지금은.시작과똑같고.다른건못먹으니.스트레스만과중되고있네요.
선생님을보게된게행운이라고.생각하고.그만둘까하고있어요.저혈당으로.예전엔1번쓰러진적이있엇는데.요즘.정말.과일과현미를마니먹는데도.한번씩어지럽더라구요...ㅠ간헐적단식도가치하면좋다고해서18대6도하고있거든요.ㅠ
그런데도살은안빠지네요.정말.제몸과는.안맞아서일까요.남들은.20키로씩.2달만에뺏다는데.ㅠ너무절망스럽네요.아.전.167에61ㆍ5키로입니다.ㅠ도움좀주실수잇을가요.ㅠㅠ
과일중심의 자연식물식은 저혈당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과거에 많은 다이어트를 하셨다고 하면 이런 위험성이 더 놓지요.
ruclips.net/video/VmkJ0hvwOfY/видео.html 이 영상을 참조해 주시구요.
다이어트는 제가 소개한 심플다이어트를 한번 자세히 봐 주세요.
ruclips.net/video/P1y40y1ZKxk/видео.html
심플다이어트로 체중과 건강을 되찾으신 분들이 많아요^^
와~~~
이제것 몸속으로 독소를 차곡차곡 넣어주고있었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쌤 저도 10년간 위장이 아파서 이병원 저병원을ㅈ다녓네요 이제 알게되어 저탄한지가 5개월째 건강해지고잇어요 항상 감사합ㄴ다^^
제가 감사하죠^^ 😄
3일 동안 과일만 먹어라는데
한번만 먹어도 당이 오르는데
당뇨환자가 낫는다니 어물성설이네요 장해독 한데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자연식물식을 한지 2일차인데요 과일식과 녹말식을 같이 하고있어요
영상을 보고 궁금증이 생겨서 댓글 적어봅니다
혹시 자연식물식 5일+ 고지저탄 2일 이런식으로 해도 될까요?그것도 건강에 나쁠까요?다이어트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서 지식이 많이 부족합니다
아뇨. 나쁘지는 않죠. 그렇게 한번 해 보세요^^ 탄수화물 관점에서 과일과 녹말은 너무 많이 드시는 마세요😊
닥터대니 Danny NerDy 과일과 녹말 말고는 무얼 많이 먹어야하나요??채소를 많이 먹어야 할까요??
장에 변비, 설사, 가스참, 소화불량 등과 같은 증상이 있으시면 생식을 하지는 마시구요. 약간 데치거나 반찬으로 요리한 야채를 드시면 좋아요. 아니면 녹색야채와 약간의 과일을 섞어 쥬스를 만들어 드셔도 되는데요. 이건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긴 합니다. 그러나 시간과 의지만 있으면 되요^^
닥터대니 Danny NerDy 넵 검사합니다!!
12일동안 다이어트를 과일로 할건데 아침은 제가 원래 안먹어서 아침은 안먹을건데 점심은 고구마1개,삶은계란2개,저녁토마토1개 먹을건데 어떤가요??
단기적인 다이어트라고 하면 동의하지만 점심은 고구마1개, 삶은 계란2개, 저녁 토마토1개에 과일을 더 드신다는 말씀이죠? 추가 과일 없이는 칼로리가 너무 적어서 단기간으로만 하시기 바래요. 아니면 아보카도나 다른 야채를 더 추가로 드시는 것은 더 안전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선생님, 아침 과일만, 점심 일반식, 저녁 샐러드와 단백질(육류혹은어패류) 이런식으로 골고루 먹어보려 하는데 위험성이나 건강 및 체중감량을 위한 효과성을 고려할 때 어때보이시나요?
아침 과일만은 ㅜㅜ 안 좋은 것 같아요. 과일 조금과 야채를 드신다면 좋겠네요. 물론 아침에 단백질/탄수화물/지방 구성이 고루 있으면 좋겠지만 점심과 저녁에 보충하시니 그건 크게 문제되어 보이진 않구요.
@@DannyNerDy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채소과일샐러드로 바꾸든지 해야겠군요 ㅠ 아침에 밥 반찬 차려먹으면 부대껴서 ㅠㅠ
아 한가지만 더 여쭙고 싶은데 혹시 아침에 과일+녹색채소를 스무디해먹어도 괜찮을까요?
예시1. 사과1알 바나나1알 케일10장
예시2. 양배추 0.25개 토마토1개 바나나1개
이정도면 맛은 확실히 좋던데... 이것도 과일이 많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ㅠ 아니면 혹 스무디는 별로라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과일이 맛은 정말 좋지요. 그러나 하루 과일섭취량을 평균적으로 본인의 주먹 1개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가끔 더 많이 먹을수도 있지만 그 관점에서 한번 고려해 보세요.
예시 1 보시면 여전히 과일양은 많다고 생각되요. 사과 1개나 혹은 바나나 1개만으로 하시거나 혹은 반/반씩 하시면 좋겠습니다.
예시 2는 토마토이니 그대로 하셔도 됩니다.
@@DannyNerDy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하루 되십쇼!
선생님 제가 과일식 1년가까이 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서 지금은 과일을 최소한으로 제한해 먹고 있어요.
그 중 하나의 문제가 어느순간 식욕조절이 안되는 것이었구요..
두번째는 극심한 피로감이 생겼다는 거에요.
지금은 저탄수로 지방도 섭취하고 영양제도 챙겨먹으면서 많이 회복되었어요~
사실 작년초만해도 과일식 신봉자? 였는데..(살이 정말 잘 빠졌고 초반엔 몸상태도 좋아졌거든요. 과일식 유투버에게 후기를 보낼정도로요..)
지금은 과일식 한다는 사람있으면 말리고 싶네요..ㅜ
처음엔 가공식품 끊고 자연식품위주로 건강해질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하면 몸이 정말 많이 망가질수 있다는거..꼭 말해주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공유는 쉽지 않은데 공유해 주셔서
너무 편향된 정보로 행여나 건강을 잃게 되는 분들이 증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하루지금 이 순간
음..저의 경우 6개월정도는 큰 부작용이 없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너무 만족했죠! 아주 가끔 치팅이 있긴 했지만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일반식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이런 다이어트가 있다니!! 하며 주변에 많이 알려 주었어요. 그렇게 저와같이 과일식에 동참한 친구가 셋인데 다 초반에 보통체중에서 마른 체중으로 변하면서 만족감이 아주 컸답니다.
그런데..이 식이를 오래하다보니 어느 순간 먹는게 조절이 잘 안되는 거에요. 예전엔 과일 두세개 먹고 포만감과 만족감을 느꼈다면 이젠 포만감은 있어도 만족감이 없고 뒤돌아서면 또 배고프고 뭐가 먹고싶고.. 처음엔 내가 이정도도 못참나 그러면서 나 자신을 탓했는데 식욕에 이상이 생겼다는 걸 깨달았어요( 근데 이 증상은 저와 함께 한 세 명의 친구가 동일해요)
그 외에 처음엔 피부도 맑고 컨디션도 좋았는데 점점 얼굴도 손도 너무 노랗고 컨디션도 별로 좋지 않더라구요.. “내가 깨끗한 음식만 먹는데 왜그러지?” 좀 의아했어요.
몸이 원래도 따뜻하지 않았지만 더 차가워져 혈액순환이 잘안되었고,
가끔 일반식을 먹는 날엔 다음날 엄청 붓고 얼굴에 트러블이 올라오는데.. 이게 몸이 깨끗해져서 민감하게 반응하는거라고 생각하면서도 이렇게 예민한 몸으로 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세 명의 친구 동일해요)
만성피로로 하루종일 피곤했구요.. 처음엔 인정하기 싫더라구요. 나의 식이방식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했고 내가 옳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다시 얘기하는 것도..
지금도 사실 지방을 먹고 고기를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그런데 조금씩이라도 풀먹인 소의 고기나 치즈 등을 먹고 탄수화물도 최대한 줄이니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어요.
단기간 몸을 클린하게 하는 것이면 몰라도 평생 지속할 수 있는 식사패턴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댓글 너무 필요합니다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maiellomusic 저도 자연식물식 하며 첫 두 달 컨디션 넘 좋아 세달 째 하고 있는데 많이 노래져서 고민이어요ㅜㅜ 과일중심이구요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 식이를 바꾸셨는지 노란건 변화가 있는지 궁금해요
@@maiellomusic 그럼 이제 자연식물식이 아니라 적당히 골고루 드사다는 거죠? 육류나 생선류 이런거 포함해서요 전 철저히 채소 과일 현미만 먹었거든요 육류 가공식품 끊구요 저도 참고해서 좀 변화를 주어야겠어요..정말 컨디션 넘 돟고 건강수치도 개선했는데 요즘 다시 피로감이 늘고 노래져서 걱정이거든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에서 구독자를 생각하는 절박함(?)이 느껴지네요..ㅋㅋ 안그래도 과일식물식 해보려고 했는데 그냥 넣어둬야겠어요. 그나저나 대니님 다른 영상에서는 결혼반지 못 봤는데...혹시 좋은 소식 있는거면 축하드립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반지는 oura 링이라고 해서 스텝과 맥박, 체온, 수면, HRV를 측정해 주는 트래커이긴 한데요. HRV라고 하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이나 균형도를 알려주는 예전에 정말 큰 기계로 측정해야 하는 것을 조그만 반지가 해 준다고 해서 계속 차보고 있어요^^ 언젠가 이거 리뷰도 할려고는 하는데 반지가 좀 크죠? ㅋ
@@DannyNerDy 결혼반지 치고 거창하다 생각했어요ㅋㅋ 반지 후기도 올려주시면 영업(?) 당할께요ㅋㅋㅋ
@@왜오왜 ㅋㅋ 꼭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과일식물식하고 표면적으로는 효과를 많이 본 사람인데요,
닥터 대니님의 말을 보며 아 그렇구나 하고 전혀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었네요.
혹시 필수지방산은 견과류를 챙겨먹으면 해결될까요?
필수지방산은 견과류로도 괜찮은데요. 만약 장누수 증후군이나 장과 관련된 안 좋은 증상이 있으시면 견과류의 껍질이 안 좋을수도 있으니 코코넛 오일이나 버터를 이용해 보세요.
음식에 직접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DannyNerDy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침은 잘 안먹는거나 가끔 과일, 음료로 때우는 편이고 점심 자연식물식 or과일식 저녁 일반식하면 될까요??
아 그리고 단백질도 꼭 먹어줘야 한다면 저녁에 먹어도 되겠지요..?
과일식을 하시더라고 자연식물식과 단백질을 같이 섭취해 주시면 정말 좋구요.
전 보통 과일을 본인 주먹 1/2개에서 최대 1개정도 먹으라고 하는데 어디까지나 드시는 양 조절을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감귤류은 지연 알레르기 염증반응을 가장 많이 일으킬 수 있어서 파인애플, 말린 과일류는 당류가 너무 많으므로 되도록이면 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 과일+ 고구마 감자 채소+미역 김 먹는 사람입니다.
과일만 먹기 전에는
95kg 지방간 심각했구요 각종 피검사에선 안좋은 수치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다이어트 한지 6개월 만에 75kg 정상채중 지방간 없어지고 피검사 수치도 정상입니다.
16:8 간헐적단식 같이했구요
먹는양은 배부를때까지 먹었습니다
일부러 양을 줄이진 않았습니다.
운동은 처음엔 하지 않았는데 살이 빠지면서 처지기 때문에 근력운동만 30분 이내로 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식 아에 안했냐 물으신다면 했습니다.
사회생활하면서 어쩔수없는 자리가 생기니깐요 그러면 먹고나서 24시간 강제 금식 합니다.
결론 : 푸르테리언 해야지!!!
어차피 몇주 안감..
과당이 걱정될만큼 먹기전에 이미 배불러서 못먹음
과일먹고 밥고기 반찬 먹으면서 다이어트? 쿵쾅쿵쾅 되는 지름길
심히 걱정되면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가서 피검사 해보셈 안위험함
자연식물식 베이스에 과일을 드시는 것은 당연히 지방간에 도움이 되고 일반적인 혈액수치는 정상으로 나올 수 있지만 이걸 장기적으로 지속했을 때의 영양불균형이나 혹은 일반적인 검사로 확인되지 않는 염증반응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리고 과일의 양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피검사는 정말 심각한 질환에 대해서는 의미가 있지만, 음식민감도를 가중시키는 지연성 알레르기는 아주 기본이고 음식을 통한 항원/항체 반응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피검사에 전적으로 의존하지는 마세요~
존경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카니보어 식단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저는 카니보어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장 건강과 관련해서 섬유질도 아주 중요한데 카니보어를 하신다면 정말 하실려고 하는 목적이 명확해야 할 것 같구요.
육식과 생선을 베이스로 하지만 자가면역 팰리오 다이어트는 이를 보완해서 좋은 다이어트라고 생각합니다.
@@DannyNerDy 확실히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줄긴 했습니다. 변량도 크게 줄었고요. 일에대한 능률이 굉장히 많이 올랐고 탄수화물에 대한 끌림이 완전히 사라졌고 식후에 찾아오는 무력감도 없어졌는데 지속 가능한 방법은 아니였군요. 탄수화물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찾아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일식보고 이거다! 제 생각과 일치하는 지론이라서 해보았습니다. 근데 명현현상? 이라해야할까요 난생 처음 겪는 두통에 핑핑돌아서 도저히 할수가 없겠더라고요ㅠㅠ 중요한 공부를 앞두고 있는데 머리가 아파서 할수가ㅠ 가공식품이나 우유 등이 좋지않은것 그리고 현미,과일이 좋다는것은 당연히 동의하지만 평생 과일만...음 사실 어떤게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좀 혼란스러울때 이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몰론 선택과 판단은 개인의 몫이긴 하지만 과일은 모든 사람에게 안 맞다가 사실입니다.
혼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과일로 한끼 좋다고 보는데요^^
의사면 의견이 다 같은가요? 자연식물식 주창한 분도 의사이던데! 이 경우 닥터 완장 떼고 본인도 체험 해보고 얘기하시죠!
완장 뗄것까지 있나요? 이해가 잘 안 되시나 본데요. 저는 과일중심 다이어트, 프루테리언을 나쁘다고 한 것입니다. 자연식물식이 아니라.
니가 먼저 체험해 보게? 남보고 하라고 하지 말고?
프루테리언의 과일 식사 일시적 효과가 비타민C 메가도스와 비슷할것 같네요 하긴 메가도스는 일반식도 섭취하죠
아무리 좋은 음식도 적당히ㅋ ..저는 간단이 최고인것같아요^^
네. 가장 최고인 것을 지속적으로 하시면 가장 좋죠^^
영상 잘 봤습니다 선생님!
얼마전 국내의 신문기자 두분이 아침 과일식을 체험해보면서 몸이 가벼워진것 같다 라는 기사를 보고 솔깃했습니다. 그뒤로 서칭을 좀 해보다가 우리 인류가 원시시대에는 아침에 과일,열매를 따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했고 사람은 고기보다는 과일을 봤을 때 입안에 침이 고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사람에게 과일이 잘 맞는다는 뜻이라는 정보도 접하였습니다. 그리고 과일에 soluble fiber도 풍부하고 껍질에 좋은성분이 많다. TV에서는 바나나, 그린키위가 장 건강에 좋다 등등 이러한 정보들을 계속 접하면서 과일식이 굉장히 몸에 좋구나 하는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우유에 바나나(달달하고맛있어서2개),키위 등과 토마토 약간을 섞은 쉐이크를 계속 먹었는데요, 먹고나서 한두시간 있다가 급격히 배가 고파지는것을 느꼈고(돌이켜보니 쉐이크가 저혈당을 불러온것같습니다), 피부 트러블이 더 생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영상을 보니 조금씩 실마리가 풀리는것 같습니다..
자칫 위험할 수도 있는 이런 정보들을 바로잡기 위해 큰 결심을하고 노력하고 계시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 요리를할때 비정제설탕,muscovado 등을 첨가하거나 음식에 뿌려먹는 프락토올리고당fructo oligosaccharide도 좋다,안좋다 의견이 갈리는것 같은데 선생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댓글중에 오메가 지방산을 먹으라고 하신걸 봤는데 오메가3 보충용으로 fish oil대신 flaxseed oil(softgels)을 먹어도 괜찬을까요? flaxseed oil이 오메가3함량이 높고 부신피로에도 좋다는 글을 봐서 겸사겸사 도움이 될까 해서요. 궁금한것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ㅎㅎ
플랙시드 오일(ALA)을 드셔도 진정한 오메가 3인 EPA로 전환되지 않는 사람들이 워낙 많은데다 이 기능은 나이가 먹을수록 저하되어 오메가 지방산이 더 좋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플랙시드에 오메가 3 함유량이 많은 게 별 의미가 없습니다. 섬유질과 단백질 섭취를 위해서라면 몰라두요.
그리고 요리 시 설탕은 그 어느것도 좋은 것은 없을 텐데요. 설탕량을 적게 사용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비정제나 muscovado는 슈가 알코올보다는 좀 더 좋겠지만 많이 사용하는 건 어찌되었든 피해야겠죠. 그리고 프락토올리고당은 그 정제나 제조방법이 어찌되었든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섬유질을 제공해서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열거하신 설탕 종류나 혹은 대체 중 3-4스푼 이상을 한번에 먹었을 때 장에서 벼락치는 소리가 들리는 건 프락토올리고당 밖에 없습니다.
@@DannyNerDy 답변 감사합니다!~
쌤~ 궁금한게 있어 여쭙니다. 그전에 벌 화분을 먹었었는데 간헐적단식을 하면서는 끊었습니다. 버리기는 아까워서 다시 먹어야 하나 하는데 당성분이 많을거 같아서 인슐린을 너무 올리는거 아닌가 우려됩니다. 어떤가요?
인술린은 당연히 올리죠
저라면 정말 특별한 날에만 드시거나 아니면 플레인 그릭요거트나 달달한게 아주 가끔 먹고 싶을 때 차나 커피에 조금 넣어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DannyNerDy아깝다 생각말고 그냥 안먹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과일식 말이 안될거라는게 너무나 당연해서 염두도 안했음 ㅉㅉ......의사가 아니더라도 살아온 상식으로도 말이 안되는데...휴 진짜 하다하다 별 다이어트가 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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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근데 방금 다른 유튜버 영상보고왔는데 자연식이 100일동안 거의 20키로를 뺐어요. 과일위주로 식이를 했데요. 전 고지저탄 공부 철저히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데 체중이 안줄어요 ㅠㅠ 사이즈가 좀 줄긴했지만 체중이안줄어서 넘 심적으로 힘들어요. 왜 그분은 과일먹으면서도 살이 쭉쭉빠지는데 전 2년동안 당은 입에도 않대는데 체중이 안줄까요? 정말 절망적이에요
체질이라는 말을 사용하기는 좀 주관적이긴 해서 꺼려지기는 하지만 유전적 형질에 따라서 본인에게 좀 더 맞는 다이어트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건 본인의 장내 세균총과 유전적 형질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렇다고 해도 절대 과일은 아니에요 ㅜㅜ
저탄고지를 해서 살이 잘 안빠진다면
1) 지방의 섭취량이 너무 많을 때, ruclips.net/video/2EtDBk8n2KA/видео.html
2) 해독, 에너지 대사가 잘 안 될 때, ruclips.net/video/K3U3__FQdIU/видео.html
그 외 저탄고지보다는 자연식물식의 탄수화물이 좀 더 많은 형태의 다이어트(그래도 절대 가공식품, 단순/정제 탄수화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가 맞으신 분들도 분명히 있긴 해요.
절대로 실망하지 마시고 저탄고지를 해서 체중감량이 없다면 전분이 있는 고구마 약간, 그리고 복합탄수화물의 야채 위주의 식사에 단백질, 지방을 적절하게 섞어서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해도 혹은 지방 위주의 식사를 해도 체중감량이 가능하다는 것은 추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DannyNerDy 선생님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선생님 올려주신 영상 보면서 공부더해야겠어요. 제가 운동을 매일매일 유산소 무산소 고강도 번갈아가면서 하는데 혹 그것때문에 안빠지는건 아니겠죠? ㅠㅠ 운동을 얼마나 어떡해하는게 좋은지도 영상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운동을 좀 줄이시고 식이에 집중해 보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식이가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니까요.
운동은 ㅋ 다음에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오공삼 요요 와서 유튜브 중단 했다
과일식 다이어트 하신분들은 포드맵에 대해서 알아보시길 추천드려요...장 트러블 유발할수 과일이 굉장이 많습니다
👍👍👍
장트러불이라는게 설사 말하는걸까요
이거는 완전공감.
공감 감사합니다^^
모든 과일에는 종합비타민이 다 들어있다고 읽었습니다 신이 인간을 만들 때 나무에 열려있는 과일을 따먹고 살라고 만들었습니다 유투버 이레네오와 논리적으로 붙으면 볼만 하겠네요
1.하비다이아몬드 다이어트 불변의 벞칙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2.콜트웰 에센스텐 당신이 몰랐던 지방의 진실
지방이 범인
3.콜린캠벨 .토마스 캠벨
무엇을 먹을것인가
4.맥두걸.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같은 의사로서 함 읽어보시고 말씀하세요
모든 과일에는 종합비타민이 들어있고 좋은 섬유질도 있는 것은 맞습니다.
신이 인간을 만들 때 나무에 열려있는 과일을 따먹고 살라고 했지만 제철과일의 채집이지 지금처럼 슈퍼가서 년 중 쉽게 살 수 있는 하우스 과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때의 인간의 평균수명은 30-40이었습니다. 80을 넘게사는 지금과 생활이 완전히 달라진 지금을 예전과 비교하는 건 논리적으로 전혀 맞지 않죠.
저는 자연식물식을 하지 말라고 한 게 아니라 과일중심의 자연식물식을 하지 말라고 한 것이니 오해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이해가 잘 안 되시면 영상을 여러번 봐 주세요.
1.하비다이아몬드는 1980년대 책이여서 별로 맞는 이론이 없구요. 이걸 왜 2016년에 한국에서 번역해서 과일중심식 바이블처럼 신봉하는지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2.콜트웰 에센스텐
3.콜린캠벨 .토마스 캠벨
4.맥두걸은 모두 자연식물식을 옹호하는 의사/연구자시죠. 저는 자연식물식은 좋다라고 생각해요. 자연식물식에서 더 나아가서 채식주의를 하신다면 몇가지 고려할 사항은 있지만서도요.
자연식물식도 좋고 다른 식이도 인정하면 되는데 콜린 캠벨이 한 가장 큰 실수는 동물성 단백질은 암을 유발하고 동물성 지방은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을 중국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차이나 스토리" 책이 1980년대에는 큰 방향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학계에서도 최근까지도 논란의 여지가 많았고 급기야 콜린 자신도 식물성 지방(PUFA)이 동물성 포화지방보다 더 안 좋다는 것을 최근에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그 인정의 배경에는 미국에서 2016년에 탄수화물 위주의 영양피라미드에서 포화지방을 먹어도 전혀 위험하지 않고 괜찮다는 영양피라미드 가이드라인이 바꼈기 때문입니다.
논란은 논란을 부를 뿐 그냥 본인 신념대로 본인에게만 적용해서 했으면 합니다. 제가 이를 주지하고 위험하다고 느낀 건 다른 이들에게 잘못된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별 거 없습니다.
반박댓글 달리니까 아무말도 못하쥬?
경희님 언넝 반박논리 해주세요 뭐라고 나오실지 궁금해여 ㅋㅋㅋㅋ
왜 답글이 없으세여 ! ㅋㅋㅋㅋ
@@이가영-k3y 무슨말이 필요 관련책들을 읽어보시는게 콜린캠벨과 존맥두걸의 책들
@@전경희-d5p 본인의 논리가 있다면 논리를 펼치면 되지 누구누구 책 읽어보세요 뭐뭐좀 공부하세요 이런말을 안하죠... 할말 없는 사람의 정신승리라고 생각합니다 할말 있음 타당한 논거좀...
선생님 제가 완전한 저탄고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실천하고 있는데 제가 수박을 너무 좋아해서요.. 하루에 어느정도 먹으면 문제가 안될까요 쌀 밀가루 간식등은 요새 끊었는데 계절이 계절인지라 수박은 쉽지 않네요
수박을 너무 좋아하시면 너무 과도하게 먹지 않도록은 조심해 주세요.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칼로리는 분명히 높아질 것이고 말씀드린 것처럼 과일은 또한 장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매일 드시지는 말고 2-3일 간격으로 드시도록 해 봐 주세요~
모 채널 보니 자연식물식 찬양 광신도 같은집단같은곳이 있더라구여. 과일 외에 다른 단백질, 지방식등 이런 단어가 나옴 매장 당하겠더라구요. 정말 그곳에 답글단 구독자들이 세뇌되어 있는듯한.. 저는 여러 영양소 고루 먹으면서 하는 간헐적단식이 제일 좋더라구여. 자연과일식? 풋.. 그리먹음 살이 빠지겠죠. 근육량도 같이.. 그건 진짜 실패한 다이어트라 봅니다. 죽을때 까지 과일만 먹고산다? 생각만 해도 끔찍.. 현재를 지키며 운동 조금씩 하며 살랍니다. 현재 간헐적단식 4개월차 접어들었고 110kg에서 현재 88kg입니다. 아직 가야할길이 멀지만 화이팅 하며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터분들 유지어터 분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Ps. 아 쌤 질문요. 1주일정도 변의가 없는데 괜찮은건지요. 간단 초기때부터 그랫어요. 배가 아프다거나 신호가 없고 가스차는것도 없어요.. 프룬이나 샐러드채소는 꾸준히 먹구용. 먹는양이 줄어서 일까요? ㅎㅎ
저도 저희 채널에 들러주시는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 하시고 고통에 대해 말씀하셔서 알게되었는데, 그런 채널이 구독자도 많고 마치 유일한 진리인 듯 메시지를 주시는 걸 보았는데 안의 논리가 빈약하면서 편향되고 잘못된 정보에 열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그런 채널은 본인만을 위해서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다수의 남에게 무언가를 전달하고 공유한다는 건 사회적 책임이 따르는 것이고 그걸 위해서 본인이 얼마나 많은 경험을 했는지도 중요하거든요. 그런 관점에서 그런 건강 채널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마 프루테리언이 한국에서 공공연하게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그걸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아직도 믿어지질 않고 놀랄뿐입니다.
PS: 변의가 없는 건 먹는양이 줄고 지금까지의 식이와는 다른 식이라면 당연한 반응인데요. 그럴 땐 마그네슘 시트라메이트를 사용해 보세요. 효과가 좋은 편입니다^^
@@DannyNerDy 답변 감사 합니다. 마그네슘은 4일전부터 먹기시작 했어용^^
ㅜㅜ 마자요 아수라백작님 ㅜ
제가 그유튜버분 믿고 과일식 시작했다가 10일만에 근육량만 1.2키로빠지고 체지방은 고작 0.2키로 빠진거있죠... 상실감이 너무 크고 배신감도들어서 당장 그만두고 아침점심저녁 단백질 꼬박꼬박 챙겨먹고있습니다 ㅜㅜ 이거 어디가서 하소연하나..
@@기운파파 ㅜㅜ. 진짜 비정상적인 다이어트 방법 같아요.. 어휴.. 지금이라도 단백질 드세용. 사람은 채식이 적합한게 아닌데.. 모든 영양소를 고루 섭취해야는데.. 쩝.. 안타깝네요.
과일식제대로햇으면한달이면 내려갈체중입니다 정체기없이정상체중으로빠진걸체험해봣으면....
전 그래서 과일도 먹고 밥도 먹고 ㅋㅋㅋ 된장찌개도 먹고 감자도 삶아먹어요 ㅋㅋㅋㅋㅋ 나름 채식 자연식물이라 합리화하며 ㅎㅎㅎㅎ
👍👍👍
아. 그러세요??
저는 자연식물식하지만 과일중심은 반대해요 자연이더라도 지나친탄수는 해롭게 몸소느껴요
네. 맞습니다.😊
저는 암4기 투병 환자인 40대 여성입니다.
선생님 건강한 모습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투병하면서 저는 식생활이 암에 미치는 영향이 많이 크다고 생각했으나 잘못된 정보와 생각을 갖게 되였다는 것을 선생님 영상을 보고
왜 일찍 깨닫지 못했나 생각하게 되였습니다..
사실 처음 암진단받기전에 오진이 있어서 병원에 대한 신뢰가 조금 없었고
잘 먹어야한다는 어른들 생각에 잘 먹으면 암세포도 이긴다고 생각했는데 9년동안 3번 재발 전이와 3번 수술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 자신을 믿고 9년동안 식생할을 유지헀으나 잘 못 됐더군요
지금 키 165에 45키로 그리고 체지방률이 6% 정도 되는데 매일 25키로 정도 걷는것 같습니다..
기초 대사량 1200 정도와 다리 쪽 근육이 많은 편이니다..
운동은 과하나 산보를 워낙 좋아하고 아침 저녁으로 두번 운동을 하고 식사를 먹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암환자임에도 불구하고 부끄러운게 아프지 않은 사람들 보다 더 엉망인 식생활을 했나봐요..
9년동안 라면 기타 등 밀가루나 우유 . 가공 식품을 먹어본적은 없지만 거기에 대한 불만족을 과일로 대체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렇게 운동하고 배고프면 사과와 토마토를 제가 부를때까지 먹으면서 천연당이니 괜찮다는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있었나봐요ㅠㅠ
지금 간혈적 단식 16: 8 하고 있는데 아침 공복에 산을 다녀와서 두끼식사를 합니다.
식사량은 야채와 과일 현미밥 조금 입니다만 무첨가 두유 견과류, 콩가루로 단백질 보충합니다
선생님이 비타민 12 첨가하라는 영상은 봤으나 아직 첨가 못했어요ㅠㅠ
사과를 하루에 -6개 정도 먹는게 가장 문제입니다
과일 비중이 많다보니 5년동안 200까지 중성지방 정상에 늘 150이 나와요.. 그게 과당의 영향일까요??
그리고 호산구 호염구 수치가 늘 낮게 나오는데 그것도 염증을 일으킬수 잇는 과당의 영향일까요??
(호중구 수치는 늘 좋은데 호산구 호염구 수치가 늘 고민입니다( 0~8.6 , 0~ 1.6 ) 인데 늘 둘다 0.7 정도로 나옵니다)
그 수치를 올리는 방법도 알수 있을까요??
기운도 없을때가 많아서 선생님이 권해 주신 퓨어 제품 글루타치온 하루에 5알과 메가도스 같이 먹는데 아직 그 효과는 못 보고 있는것 같아요
500mg 정도의 글루타치온 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과일이 담배라 생각하고 끊으려고 하지만 그 고질된 오랜 습관과 허기를 느끼건 배고프면 사과부터 손을 대는데
일부러 당을 올리는 요즘 사과의 단맛에 중독된것 도 같아요..
지금 계속 전이되고 있는 파종 암세포들이 커지고 있는게 관찰되고 있고 완치는 안된다고 하지만 저의 식생활로
암세포를 느리게 키우고 싶습니다.
선생님이 아시는 지인이라고 생각하시고 아시는 지혜를 나눔 부탁 드릴께요^^
소중한 시간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긴 사연을 읽고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어 걱정도 되고 조심스럽긴 하네요. 9년동안 암을 겪어 오셨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힘듦이 있었는지 여기 이 글로 다 가늠이 될까요.
단백질 보충으로 드시는 무첨가라도 두유, 견과류, 콩가루 등은 과일로 헤쳐진 장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장이 좋고 암 문제가 없다면 그렇게까지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과일 전에 이걸 바꾸셔야 할 듯 해요. 조금 더 안전한 아마씨나 햄프씨드로 단백질을 대체하시고 견과류는 껍질이 견고하며 있는 아몬드 종류 등은 제외하시고 호두나 캐슈넛 조금 정도로 드셨으면 좋겠네요.
과일은.
오래된 습관과 그리고 지속되는 허기, 그리고 과일을 먹으면 반짝하는 에너지는 탄수화물 중독이라기 보다는 저혈당 증세가 오는 것입니다. 물론 인슐린이 정상으로 작용하는 단계에서 저혈당 증세를 느낄 새도 없이 정상으로 당이 이용되겠지만 신체는 저혈당 과정을 지속적으로 겪게 되고 반응성 인슐린 반응이 뒤 늦게 오면 허겁지겁 먹게 되고 잠깐 괜찮지만 이게 온 종일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건 스트레스를 주는 반응이고 뇌에도 안 좋죠.
과일은 지금 너무 많이 드시긴 해요. 거기에다가 즉각적인 신체 방어선을 담당하는 백혈구들의 염증반응 수치가 아직도 많이 높은 건 암도 영향이 있지만 장건강과 면역에 영향을 미치는 과일을 줄이는게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암은 어려운 영역이고 조심스러운 영역입니다. 제가 바로 답장을 못 드릴수도 있지만 저한테 이멜(hoodoosee.lab@gmail.com)을 한번 주세요. 그럼 도움드릴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꼴리는대로 드세요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거 먹어요 직감적으로 알잖아 이거 먹으면 ㅈ댄다 저거 먹으면 좋겠다
과자 과일 해롭다? 먹고 싶으면 드세요 대신 다 먹지 말고 중간에 멈추세요
관계 다루기와 자신의 일에 투자하기도 바쁜데 자신 몸 하나도 제대로 못다루먼 살아가기 빡빡할 거예요 몸 문제 해결할 그릇이 됐으면 좋겠네 행복하게 살아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자연식물식을 급찐급빠로 한달에 3일정도 하는건 괜찮은가요? 이정도도 몸에 무리가 가나요???
자연식물식은 급진급빠로 하시는 것 찬성, 단 과일중심은 3일이라도 반대.
자연식물식 기본으로 식이하시는 건 나쁘지 않아요. 그렇다면 종합비타민과 별도의 B12는 추가로 보충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 화성인에 나왔던 생현미랑채소과일 한끼는 일반식에 폭주.폭식도 괜찮다며.평생식단으로괜찮은건가여?
완전 비건식을 하신다면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대두 제외)을 섭취하시고 채소나 과일에는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 B12, D, K 등을 보조적으로 섭취하셔야 합니다.
오 마이 가쉬.... 저 장 안좋응데ㅠ 자연식물식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당분많은 과일은 그냥 평상시에 아예 자제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참외 수박 딸기 바나나 이런거...
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과일을 자제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과일은 장이 안 좋으신 상태를 벗어나신 후에는 조금씩 드셔도 되는데 과당은 장내 세균총의 불균형을 초래 합니다.
@@DannyNerDy 감사합니다ㅠ 과일 많이먹으면 바로 화장실행이었어서... ㅠㅠ크흡
키토식하다 부작용났다고 과일식유투버한태달려가 과일식 찬양하며 저탄고지 욕하던글 봤는데ㅋ 그런사람은 어차피 과일식도 실패할사람일듯,,,실패하면 또 현미식가서 과일식 욕하고 있겟죠 ㅋ자신의몸에 맞는 식이를 찾는게 쉬운게 아님을 느낍니다
네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그걸 알게 되는 과정을 힘들어도 경험하는 것과 몰라서 평생 탐구만 하다 지치는 것은 천지 차이겠죠
채소많이먹으면 원래 녹변 게속 나오나요?
그럼요. 녹색채소를 많이 드시면,
고마워요...
감사해요...😊
단기간 다이어트로 고구마와 토마토, 청포도 등으로 식사를 때우더라도 몸에 문제가 올까요ㅜㅜ?
단기간 이라도 그렇게 하시는 것은 저는 정말 반대합니다. 몸이 안 좋아진다라고 꼭 말할수는 없지만 야채/과일을 떠나서 몇 개의 단일품에 의존한다는 건 안 좋겠죠.
꼭 그렇게 단기적으로 하셔야 한다면 다른 복합탄수화물인 야채들을 좀 풍부하게 드시고 아보카도처럼 좀 특이하게 지방이 있는 아이들도 있으니 그렇게 해 보시면 어떨까요?
@@DannyNerDy 충고 감사드려요! 그렇게 해볼게용
선생님은 무슨 공부를 하시는 분 이시길래 이런 분야에서 말이 술술 잘 나오십니까?
제가 타 유튜브 채널을 보고 '과일식 이거 좀 괜찮은거 같은데' 하고 바나나를3키로 주문하려고 하다가 기분이 찝찝해서 반대의견 검색하던 중 선생님을 봤네요.
제가 분별력 없이 남이 이말하면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고 저말 하면 저렇게 생각하는게 맞는것 같고 이런데, 남의 말에 속지 않고 비판적이고 분별력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 실 수 있으십니까? 나중에 사회나가면 사기 많이 당할것 같아요.
제가 질문을 보고 꽤 고민하다가 영상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든 중에 답변이 너무 늦어졌네요.
저는 무슨 공부를 했다기 보다는 남의 여러 생각들도 듣고 거기에 덧붙여 내 생각을 잘 정리해 보려고 하는 노력을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냥 무작정 따르거나 외우려 하기 보다는 제가 특히 관심있는 분야에서는 무조건 이해를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이해를 하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맹목적 지식에 대한 습득은 금방 까먹게도 되지만 본인의 것이 아니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상황이나 상태를 내 것으로 만들려고 이해하는 것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듯이 그런 노력을 한번 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DannyNerDy 대니선생님 안녕하세요. 답변 정성스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상황이나 상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는게 그 일에 책임을 진다는걸로 이해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