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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나는 해상전투 끝판왕 | 전쟁영화의 대부 "톰 행크스" 최강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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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май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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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44

  • @byungdochoe4816
    @byungdochoe4816 2 года назад +627

    해군 사통사 출신인데 함장이 "조준 좋으면 쏴"라고 하는 이유는 함의 롤링과 피칭을 감안하여 쏘라는 뜻입니다. 그냥 "Fire"라고 하면 사통사가 조바심이 생겨 조준이 정확하지 않아도 발사 버튼을 누를 수 있거든요. 암튼 엄청 고증이 잘된 영화임에 틀림 없습니다.

    • @jgjt2221
      @jgjt2221 2 года назад +35

      아! 그렇군요

    • @paul09111
      @paul09111 2 года назад +113

      "총원 전투 배치, 실전" 에서 이미 자막 번역도 해군 출신에게 자문 받았음이 느껴짐.. 영화 자체의 고증도 상당히 뛰어나지만 자막에도 상당히 신경쓴게 느껴지는 수작

    • @uamysunshine6252
      @uamysunshine6252 2 года назад +19

      사통...예전 저는 병기 사통 음탐이 같은 내무실을 사용했었는데...맡은편 갑판이 있었고요..

    • @user-bw1gq7rr2l
      @user-bw1gq7rr2l 2 года назад +29

      조준 좋으면 쏘기시작

    • @user-if2vg1xj9f
      @user-if2vg1xj9f 2 года назад +7

      아침 햇살 반짝이는 수평선위에

  • @user-xp5gv9xp2h
    @user-xp5gv9xp2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81

    이영화 너무 좋았음. 쓸데없는 이야기는 최대한 억제하고 주제에만 몰빵해서 긴장감을 최대한 보여주는 ... 최고 였음

  • @Peter-ij5wu
    @Peter-ij5wu 2 года назад +242

    해전하면 가장 있기 있는 주제가 항공모함, 잠수함, 아니면 전함인데 이 영화는 구축함이 메인이 된 영화라서 신선했습니다.
    사실 구축함이 크기나 영향력 때문에 소외되는 경향이 강하지만, 가장 궂은 일을 도맡아하고 다양한 일들을 하는 만능 해결사라고 봅니다.
    특히 구축함 내부에서 명령이 어떻게 하달되고 각 선원들이 상황에 맞춰 어떤 역할을 하는지가 생생하게 나타나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 @user-xl9ne5ux2k
      @user-xl9ne5ux2k 2 года назад +4

      궂은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9

      저도 그 말씀에는 동감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흑인 수병들이 해군에서 맡아야만 했던 직책들을 제대로 보여주었다고나 할까요?
      그 진주만 기습 당시 도리스 밀러 취사병 같은
      그런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흑인 해병이 전투를 하기 위해서 총이나 대포를 쏘는 임무를 맡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구축함 같은 경우는
      사람이 적어서
      흑인 취사병도 대포나 기관총을 쏘지는 못해도
      탄약운반수 역활은 했다고.......
      그런 부분을 제대로 고증한 것만으로도 이 작품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 @paradogs8246
      @paradogs8246 2 года назад

      구축함이 소외되는 경향??
      이건 해군조직을 전혀 모르는 말이다.
      육군의 꽃이 적의 후방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포병인가?
      아니면 적의 전방부대를 쓸어버리는 기동전차부대?
      아니다. 육군의 꽃은.. 육군의 주력은 바로 보병이다.
      돌진하는 기갑을 보호하며 적의 각개전투를 막아내고 잔당을 소탕하며 군이 진군할 수 있게 하는 일. 이게 보병의 일이며 곧 육군의 궁극적 목적이다.
      해군은? 항공모함과 순양함은 항공전투와 장거리 타격과 상륙전을 위한 수송업무가 핵심이다,.
      이 항공모함과 순양함이 임무를 완성하도록 적의 잠수함과 전투함으로부터 항모를 보호하는 역할, 이것이 구축함이 하는 일이다.
      간단히 말해 해상장악을 위한 해상전투를 책임지는 전투함이다...
      진정한 바다의 꽃, 바다의 보병인 것이다.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Год назад +7

      @@daewookkim4795 실전에 들어가면 취사병이나 의무병들도 각자 다 자기 위치가 있습니다. 그게 해군이죠. 그리고 함의 특성에 맞춰 주특기와 부특기가 있어서 비상시엔 보조업무를 할수 있습니다.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Год назад +8

      잠수함과 구축함의 대서양 사투를 다룬 작품으론 우리말 제목 "상과 하"라는 또다른 클래식영화를 추천드립니다.
      명배우 로버트 미첨과 실제로 반나치활동을 했었다가 투옥된 경력이 있는 독일배우 쿠르트 위르겐이 열연을 펼친 걸작입니다. 한번 보시지요. 그레이하운드처럼 화끈한 액션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치밀한 심리묘사와 손에 땀을 쥐게하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피아를 넘어선 인간애가 돋보이는 잠수함 영화의 고전입니다. 꼭 한번 보시길...

  • @shikin9644
    @shikin9644 Год назад +55

    다 끝나고 무사히 해역을 돌파하고 보니까 어지간히 경험 많은 역전의 함장들도 완수하기 힘든 일이었다는게 감동포인트(주인공 정도의 짬밥으로는 원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면서 막 친절히 설명해줌)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Год назад +7

      유보트 3척을 잡는다는 것은 진짜 대단한 거지요.
      거의 에이스급 전과라고 해야 할까요?

    • @yuna9004
      @yuna90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리고 그는 노르망디로 미합중국 육군 제2 레인저 대대 [존 H. 밀러 대위]로 강등되어서 아이언 일병을 찾으러 다니다 전사하져....ㅎㅎㅎㅎㅎ.

    • @kin2892
      @kin289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Trinity3-75왜 혼자 ㅈㄹ임??

  • @user-cx9nl3em7s
    @user-cx9nl3em7s 2 года назад +89

    진짜 다보고 두시간짜리 영화라는게 믿기지 않더라 채감은 15분 본거 같았는데 그 정도로 몰입감 장난없었음

    • @luxurywing
      @luxurywing 2 года назад +2

      나도볼랭

    • @DOLPAMEMME
      @DOLPAMEMME 2 года назад +3

      아… 진짜 린정… 육군출신인데 그래도 큰기계급이였는데 이렇게 세세하 싸워야하는게 해군인지 보여주는게 개신기함

    • @worhksqkr
      @worhksqkr Год назад

      두시간 아님. 클로징포함 1시간 반 정도 밖에 안됌

    • @user-ve3mu5rt3k
      @user-ve3mu5rt3k Год назад

      손나 재미씀

    • @user-jw4ql8zn3r
      @user-jw4ql8zn3r Год назад

      왜냐하면 실제로 한시간반이기 때문

  • @stern121
    @stern121 2 года назад +13

    3:54 아직 한끼도 먹지 않았지만 부장을 먼저 챙기는 ....사실 따뜻한 함장이긴 해도
    저럴땐 함장이 먼저 밥을 많이 먹어주면 부하들이 더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는거죠. 함장이 한끼도 못먹고 있는데 함교의 승무원들이 저 밥좀 먹고 올게요..ㅋㅋ 또는
    식사추진 좀 해주세요...라고 하기 어렵잖아요. 지휘관이 가장 안전해야 하고, 지휘관이 제일 휴식도 많이 해야 하고, 지휘관이 가장 배부르게 먹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전체 부대가 안전 해짐.

    •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2 года назад +3

      긴장이 심해서 식사를 못함
      잠도 거의 안자고 임무 내내 작전에 참여함
      손발이 차고 오래걸어서 발바닥에서 피까지 나는걸 보면 혈액순환이 좋지 못하고
      한기를 강하게 느끼는등 전반적으로 음식을 소화 못시키는 성향임

  • @ba-ty7mk
    @ba-ty7mk 2 года назад +32

    93년에 해군입대해 탔던 경기함, 98년 중사 전역때까지 탔던 전북함 ~ 다 2차대전 전후 미해군이 사용한
    DD 구축함 공여받은 거~ 반갑다

    • @user-uf3zi3th6z
      @user-uf3zi3th6z 2 года назад +3

      기어링급 구축함일거임

    • @jwp-yh8wh
      @jwp-yh8wh 2 года назад +2

      고생했노 ㅋㅋㅋ

    • @kjj6295
      @kjj6295 2 года назад +2

      내연 OR 갑판 예상해봅니다.

    •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2 года назад +3

      어이구 녹나서 물새던거들

    • @jambread848
      @jambread848 Год назад +3

      전북호 박물관 된 뒤에 구경 갔었어요 ^^ 2차대전 한국전 월남전에 다 나갔었다는 기어링 구축함.

  • @bigcloud6608
    @bigcloud6608 2 года назад +28

    믿고보는 배우 톰행크스. ^^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

  • @user-fl7yf2ub5g
    @user-fl7yf2ub5g 2 года назад +38

    극장에서 제대로 다시보고 싶은 명작
    함장이 몇번이나 내온 식사를 단 한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장면이 인상적..

    • @user-yo5ce9oy1r
      @user-yo5ce9oy1r 2 года назад

      아마 그레이하운드는 우리나라에서는 개봉 안한걸로 알고 있어요

    • @user-ku4gu2pg6x
      @user-ku4gu2pg6x 2 года назад +1

      애플tv개봉이죠

    • @hyunsuchoi9491
      @hyunsuchoi9491 2 года назад

      비숲 황시목?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Год назад +5

      실제 당시 전사기록을 봐도 함장들 가운데서 끼니를 제때 챙겨먹었던 이들이 그리 많지 않았답니다. 밥이 안넘어갔던 거죠. 저많은 눈들이 자기하나만 바라보는데 쉽지 않았을 겁니다. 배 한척을 책임지는 함장들도 이랬는데 배 여러척이 모인 함대를 지휘하는 제독들은 그보다 더했고요. 실제 끼니조차 제대로 못잇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건강을 해쳐 사망한 함장이나 제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미해군의 경우에도 전쟁이 끝나자마자 석달안에 급사한 제독이 여러명(그중엔 존메케인 전 미상원의원의 할아버지도 포함되고 메케인 시니어는 항복조인식이 도쿄에서 끝나고 귀국후 한달도 안돼서 사망했습니다)이었죠. 한마디로 골병든겁니다.

  • @normal77079
    @normal77079 2 года назад +25

    멤피스벨 이후로 볼만한 실전같은 영화를 보기 힘들었는데 보기드문 해전 만든 영화였음.
    혼자 봤었는데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겠더라. 다만, 해군출신들만 알만한 용어가 난무해서
    친구 중 해군출신한테 물어본 뒤에야 이해됐음. 전탐이 뭔지 조피도부터 각종 해군용어라 어렵더라.

  • @caprabit
    @caprabit 2 года назад +31

    조금 짧은 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정말 긴장감넘치는 멋진 영화임. 잠수함이 주인공이 아니지만 여느 잠수함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음.

  • @alexlee2659
    @alexlee2659 2 года назад +27

    임무를 마친 함장님은.. 노르망디에서 일병 하나를 구출하라는 임무를 다시 맡게 되죠.

    • @K-Knowhow
      @K-Knowhow 2 года назад +1

      그렇게 미국을 가로질러 뛰기 시작하죠..

    • @seongkyunpark4153
      @seongkyunpark4153 2 года назад +2

      열심히 뛰고나서 섬에 표류하죠.

    • @user-hq7ov4ww6c
      @user-hq7ov4ww6c Год назад +1

      그러다가 공항에 갇히죠

    • @user-vw1bi3ot5j
      @user-vw1bi3ot5j Год назад +1

      공항에서 벗어나 비행기를 몰고 허드슨강에 착륙하죠

    • @user-lc6vx2om6y
      @user-lc6vx2om6y Год назад

      그리고 지구에 오존층이파괴되어 제프와 동거동락하게되죠

  • @user-kg5kg7xi6h
    @user-kg5kg7xi6h 2 года назад +46

    이거 진짜 재밌음!영화 끝날때까지 계속긴장댐

  • @user-mj2yo7fc1q
    @user-mj2yo7fc1q 2 года назад +15

    이런 영화도 있었군요
    유튜브에서 영화를 리뷰하는 채널을 잘 보는 편이 아닌데 우연이지만 잘 봤습니다.
    제가 톰 행크스님의 팬이기도 하구요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года назад +49

    목소리로만 출연하는 심리전을 시도하는 독일군 잠수함함장의 목소리가 우리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독일기자 힌츠페터로 나오신 토머스 크레취먼입니다.

    • @karang
      @karang  2 года назад +3

      와 정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2 года назад +4

      @@karang 목소리가 귀에 익어서 영화크레딧을 자세히 보니 목소리로만 출연하셨더라구요. ㅋㅋㅋ

    • @zilack33
      @zilack33 2 года назад +3

      목소리까지 나치연기라니ㅜㅜ

  • @dlgnlwls84
    @dlgnlwls84 2 года назад +22

    번역 고증이 완벽했다. 실제로 해군 함정에서 쓰는 용어들로 번역이 너무 잘되서 해군출신들은 PTSD가 올지경

    • @Nurarihoon
      @Nurarihoon 2 года назад +1

      ㅇㅈ이요 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

    • @lewis8947
      @lewis8947 2 года назад +3

      자막으로 포술장나오는거보고 진짜구나 느낌

    • @user-ku4gu2pg6x
      @user-ku4gu2pg6x 2 года назад +3

      아마 각종 해군용어를 전문가 고증을 받고 하지 않았나 싶어요

    • @dlgnlwls84
      @dlgnlwls84 2 года назад +1

      예를들어 '부장 함교보고' 이건 해군출신 아니면 절대로 알수없는 표현 ㅋ

    • @jambread848
      @jambread848 Год назад

      해군 출신들이 자막 감수 했다더군요.

  • @davideastwood1604
    @davideastwood1604 2 года назад +17

    애플티비에서 봤는데 정말로 최고의 명작이네요.

  • @big-palm
    @big-pal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해군 부사관 199기 음탐사 출신입니다.
    해당 내용은 상당히 잘되게 고증이 된것이며 특히 크라우스 함장이 타고 있는 수상함에서 잠수함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당시 상황에서는 음향어뢰의 기술력은 미흡하여 투발형 폭발물을 사용되었는데 그게 바로 폭뢰입니다.
    폭뢰는 잠수함 위에서 떨구는 일반형 폭뢰와(대한민국에서는 MK-9 폭뢰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추진체에 의해 멀리 날아가서 떨궈서 폭발시키는 hedgehog가 있었구요.
    hedgehog는 고슴도치라는 의미이며 폭뢰발사관(Depthcharge Canister)에 수많은 폭뢰가 촘촘히 박혀 있는데 고슴도치 가시와 모양이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것입니다.
    그리고 영화상 시대에 활동했던 유보트 잠수함에는 아직까지 스노클이 적용되지 못하여 배터리 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잠수함의 마스트까지 부상시켜 디젤엔진을 가동시켜 충전하다보니 수상함 또는 항공기의 견시에 의해 발각되기 쉬웠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 @soninuki
      @soninuk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찌라고요 ㅋㅋ 음탐사 출신입니다. 하면 누가 알아주냐?

    • @big-palm
      @big-pal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soninuki 너님은 쓸데없이 깝치다가 븅신 소리 들으니까 그냥 입 다무시고 갈길이나 가세요

    • @big-palm
      @big-palm 4 месяца назад

      @soninuki 너는 그냥 입닥치고 가던길 가세요

  • @user-sx2cr2hd8r
    @user-sx2cr2hd8r 2 года назад +12

    당시 잠수함들은 기술적문제로 인해서.. 평소에는 수상주행을 하다가.. 전투시에만 잠항에서 어뢰로 공격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수상항해하면서 디젤엔진을 돌려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한번 충전에 6-8시간 잠항이 가능했습니다.. 지금의 재래식 잠수함은 충전할시 2일에서 3일정도는 잠항이 가능합니다.

    • @luck3057
      @luck3057 2 года назад +1

      핵장수함은 1년365일 물에서 안나오는게 가능...

    • @dol_dom7
      @dol_dom7 2 года назад +2

      사실상 가잠함이죠 ㅋㅋ

    • @unsak9021
      @unsak90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luck3057이론적으론 가능한데 승무원 정신한계가 최대 3개월이라네요..

    • @luck3057
      @luck305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nsak9021 나같아도 햇빛 못보면 미칠듯요 ㅎ

  • @Vulcanshin
    @Vulcanshin 2 года назад +6

    '상선 한 채를 잃었다.'
    한채 두체 하고 세는건 건물이나 집을 세는 단위입니다.
    배는 한척 두척 하고 척이라고 세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30

    그리고 저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은
    그레이하운드를 상대하는 유보트 전단의 지휘관급 함정인
    그레이 울프의 함장이
    바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 그 분과 같이 연기한
    토마스 크레치만 이라는 겁니다.
    모습이 아닌 목소리만 나오지만
    목소리만으로도 진짜......
    후덜덜급이라고 해야 하나........
    광기와 살기가 제대로 섞인 모습을 대사와 목소리 톤만으로도 제대로 묘사를 하는 것은 진짜........

    • @user-lt4ot9si1o
      @user-lt4ot9si1o Год назад +2

      크레치만은 나치 전문 배우 ㅎㅎ 전형적인 게르만임.. 키크고 금발에 푸른눈..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Год назад +3

      @@user-lt4ot9si1o 사실 그 분은 동독 수영선수 출신이라고 합니다.
      작전명 발키리에서도 그 분이 수영을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진짜........

    • @user-on7lb7mx5h
      @user-on7lb7mx5h Год назад +1

      육군에 무장친위대에 전쟁해군까지… 공군까지 연기했으면 나치 독일군은 다한듯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Год назад +1

      @@user-on7lb7mx5h 그런데 그 분은
      오히려 냉전 시절 당시
      동독 수영선수 국가대표였습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16

    이 소설에 나오는 표현 중 하나인데
    진짜 이 영화 그레이하운드의 모습을
    그리고
    대서양 해전의 진짜 모습을 그나마 제대로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되어서 올립니다.
    07시 02분. 블루 레인저는 어뢰 폭격을 받았다. 율리시즈는 항공모함의 우현에 있었다. 함교에 있던 사람들은 계속해서 2발의 폭발충격을 몸으로 느끼자 굉음이 새벽을 정적을 부셨고, 새빨간 불기둥 두 줄기가 블루 레인저의 함교와 그 뒤쪽에 하늘 높이 솟아올랐다. 그러자 신호병이 무슨 말인지 큰소리로 외치고 앞뒤를 계속해서 가르키는 것이 보였다. 어뢰였다. 그것은 항공모함의 꼬리를 스치고 선단 뒤쪽으로 창백하고 기분 나쁜 흔적을 남기면서 북극해의 암흑으로 빨려 들어갔다.
    버렐리 함장은 전성광에 고함을 쳐 항공모함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20노트 이상의 함속으로 급선회를 지시했다.
    함대는 심하게 기울이면서 바뀌었다.
    중략...
    율리시즈는 150피트도 떨어져 있지 않은 불타는 항공모함과 병행하여 선회했다. 그것은 새벽 어스름속의 처절한 사투였다.
    굉음과 함께 타오르는 불기둥에 물든 뭉퉁한 연기 덩어리였다. 기함 율리시즈가 이탈해 갈 즈음, 비행갑판은 휙 기울어져 탑재한 그루만과 콜세어가 꼴사납게 바닷속으로 우르르 떨어져갔고, 경악한 사나이들의 얼굴에 얼음같은 물방울을 쏟아냈다.
    중략...
    블루 레인저의 운명은 거의 다했다. 배는 오른쪽 뱃전으로 큰 경사를 이루며 물속에서 움직이지 않고, 계속해서 커다란 소리와 함께 탄약과 연료탱크가 차례로 날아갔다. 갑자기 울리는 일련의 둔중한 폭발음이 해면에 울려퍼졌다. 함교 구조물 전체가 빙글 옆으로 기울어 지는가 싶더니 순간 정지했고, 그로부터 천천히 그리고 무겁게 의지가 있는 것처럼 거대한 쇳덩이는 검디검게 빛나는 바다속으로 넘어져갔다. 철제 벽 속에 갇혀서 몇몇 사나이가 북극해 바닥 깊숙히, 쇳덩이와 함께 가라앉았는지 알 길이 없다.
    불의 바다였다. 몇 백 톤이라는 연료가 흐르는 해면은 조용하고 평탄하며, 이글이글 뒤틀리며 타오르는 불꽃의 카펫이었다. 언뜻 버렐리가 본 것은 그것이며 그뿐이었다. 그러나 다음 순간, 속이 메스꺼워질 정도로 갑작스럽게, 그리고 심장이 멈춰버릴 정도의 충격으로 그는 다른 것을 보았다.
    불타는 바다는 발버둥치며 헤엄치는 인간들로 가득했던 것이다. 한 떼 혹은 수십 명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 몇백 명이나 되는 인간이 물에 빠져 죽고 불에 타서 죽는다는 잔혹하리만큼 상반된 죽음의 방식으로, 소리가 되어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 절규하고 발버둥치다가 숨이 끊어져 가는 것이었다.
    바닷속의 인간에게 기름은 악마와 같은 물체이다. 기름은 팔다리의 움직임을 구속하고 눈을 태우며, 폐를 눌러 붙게하고 끝도 없는 구토의 발작으로 위를 찢어발긴다. 그러나 불이 붙은 기름은 훨씬 더한지옥이며, 고문이다.
    물에 빠지고, 몸이 타고, 질식에 의한 숨막히는 그리고 비통한 죽음을 의미한다. 더구나 뼈까지 얼리는 북극바다에서조차도 얼어죽는 은총을 앗아간다. 기름으로 뒤범벅된 몸뚱이는 물과는 차단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빈사상태의 인간을 영겁의 고문대에 올려놓고 고통의 마지막 마무리까지 정중하게 보존하는 것이었다. 그런 모든 것을 버렐리는 알고있었다.
    그는 또한 불타는 항공모함의 윤곽을 드러내고 율리시즈를 정지하는 것은 자살행위임을 알고 있었다. 또한 전방의 해면에서 발버둥치는 사내들을 피할 시간과 공간은 있더라도 여기서 우현 급선회하는 것은 귀중한 몇분을 허비하고 유보트에게 선단을 향해 화력을 준비할 여유를 주는 결과가 될 것이었다.
    그도저도 버렐리는 모두 알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 무엇보다도 무겁게 그를 덮쳐 누르는 것은 보편적인 인간적 감정이었다. 좌현 함수의 앞에서부터 블루 레인저에 이르기까지가 기름이 가장 짙고 불꽃이 가장 격렬하며, 헤엄치는 자가 가장 밀집해 있었다.
    어깨 너머로 당직사관 쪽을 돌아보았다.
    좌타 10도!
    좌타 10도!
    타 중앙.
    타 중앙.
    10, 15초, 율리시즈는 항로를 그대로 유지하고 일종의 원시적인 자기 방어 본능으로 수백 명의 안간이 한덩어리를 이룬 지점을 향해 불타는 바다를 똑바로 가르면서 나아갔다. 그들은 물보라를 일으키며 몸부리치는 커다란 덩어리로 변해 각자가 지옥의 불구덩이 속으로. 죽어가는 자의 광란으로 울부짖고 있는 것이었다. 이내 한가운데에 거대한 마그네슘 백열 섬광과도 비슷한 화염의 거대한 기둥이 솟아올랐다. 그 빛은 어떤 사진용 감광판도 재현하지 못할 명료도와 지속성을 지니고, 그 자리의 광경을 함교에 있는 사나이들의 가슴과 뇌리에 각인시켰다.
    불이 붙어서 인간 햇불로 변해 옷과 머리칼과 피부를 핥고 태우는 불길을 미친 듯이 두드려 끄려는 자가 있었다. 물에서 거의 온몸이 튀어 올랐다가는 다시 몸을 활처럼 뒤로 벌렁 젖혀 떨어지고, 보기 민망하게 경련하면서 불에 타며죽어가는 자가 있었다.
    한면 전체에 기름이 흐른 평원에 드문드문, 작고 눈에 띄지않게 아무런 특별한 것도 없이 기름투성이가 된 구릉처럼, 물속에서 숨이 다해 누워 있는 자도 있었다. 그리고 다가오는 율리시즈를 보고 다음에 닥칠 운명을 알고 공포로 정신이 돌아서 인간의 것이라고는 여겨지지 않을 정도로 일그러뜨리고 죽어서 편안해지기 전에 단 몇초라도 말할 수 없는 고통의 시간을 늘려줄 안전지대를 향해, 죽어가는 자의 발광으로 발버둥치는 자도 있었다.
    우타 30도! 버렐리는 목소리는 낮아서 거의 중얼거림에 가까웠으나, 그런데도 너무나도 충격이 큰 나머지 적막해진 함교에 크게 울려 퍼졌다.거의 동시에 흔들리는 배 옆구리 전체가 화염의 한가운데, 거의 죽게 된 사나이들이 가장 밀집해 있는 곳으로 파고들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것은 순간의 고맙고도 자비심 깊은 말살이었다. 처참한 충격과 압력파는 그들의 목숨을 짓누르고, 그들을 익사라는 훌룡한 망각의 늪 깊이 내동댕이쳤다. 한 무리의 사람들은 가라앉았다가 또다시 거대한 4개의 스크루가 만들어내는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기함 율리시즈의 사나이들에게는 이미 죽음과 파괴가 현실의 구체적인 모습이 되었고, 그것은 예의 무감동과 자조가 섞인 냉담으로 받아들여왔을 터인데도. 지금 그런 사나이들이 휘두를 데도 없는 주먹을 불끈 쥐고는 불쾌하고 헛된 저주의 말을 몇번이나 토해내고, 이제 어디랄 것 없이 아이들처럼 울고 있는 것이다.무참히 불탄 얼굴, 얼굴, 얼굴이 율리시즈를 올려다보고 기쁨과 희망이 빛나지만, 다음 순간 밀려드는 공포의 표정으로 굳어졌다. 그때마다 그들은 울었다. 율리시즈에 짓밟히기 직전에 증오에 가득 찬 사나이들이 미친 듯이 울부짖고 욕설을 퍼부으며, 두 팔을 높이 쳐들고 뚝뚝 떨어지는 기름 사이로 새하애질 정도로 단단히 틀어쥔 주먹을 휘두를 때마다 그들은 울었다.
    아직 젊은 병사 2, 3명이 엄지손가락을 세워 신호를 보내다가 스크루의 커다란 소용돌이로 빨려들어갔을 때에도 울었다.
    특별히 가슴을 도려냈던 것은 마치 쇠꼬챙이에 찔려 바베큐가 된 것처럼 아직 살아있는게 이상할 정도의 사나이 한명이, 그게 입이였으리라, 뻥하는 검게 열린 구멍에 흐물흐물하게 타버린 한쪽 팔을 가져다가 무한한 감사의 표시로 함교에 키스를 던질때 였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도 반드시 있기 마련인 익살꾼 하나가 모피 모자를 머리에 단단히 쓰고는 정중하게 최대한의 경례를 하다가 그 모습 그대로 죽어갔을때 이상하게도 그들은 가장 크게 울었다.
    - 알리스테어 매클린저, HMS 율리시즈호, 7장 수요일 밤 내용중

    • @jambread848
      @jambread848 Год назад +1

      독일 잠수함 승무원 대부분이 격침되어 빠져 죽은 게 정의의 심판 같을 지경이군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Год назад +3

      @@jambread848 전쟁은 원래 잔인한 법이지만
      진짜 북대서양과 북극항로 쪽 해상전투는 그 이상급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추위에 얼어죽는 것이 차라리 은총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말입니다.
      적어도 얼어죽으면 그래도 자는 듯이 고통없이 죽으니까 말입니다.
      얼음장같은 바닷물 위에 불붙은 기름까지 한꺼번에 닥치게 되면.......
      진짜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 @user-ld3xu4wo3n
    @user-ld3xu4wo3n 2 года назад +39

    전투중에 유보트가 수송선단 사이로 들어와서 오사격을 유도하는 장면에서 감탄사를 연발했었어요. 바짝 붙어서 접근하면서 사격 사각으로 스쳐지나가는 유보트는 할말이 없게 하더군요.
    실제 전투에서 똑같은 유보트를 만나면 정말 이길 확률이 희박할 겁니다. 노련하고 대담한 전술에 정말 놀랐어요 ㅋㅋ 😂
    두 선장의 머리싸움이 정말 재미있어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Год назад +7

      전설의 유보트 에이스인 오토 크레치머가 즐겨 썼던 전술입니다.
      진짜 배짱이 두둑하거나 미치지 않고서야
      자신이 공격한 선단 한 가운데에 부상해서 유보트 함포로 공격을 할 생각을 할까요?
      다른 유보트 함장은 진짜 미친 짓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오토 크레치머만은 오히려 대담무쌍한 전술이라는 식으로 이름을 높였다고.......
      그리고 그런 식으로 공격을 한 뒤
      다시 잠수해서
      자신이 공격한 선단이 우왕자왕하는 틈을 타서 튀었다고......
      진짜 오토 크레치머가 격침한 배 톤 수가 26만 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어지지 않은 기록이기도 합니다.

    • @miller3225
      @miller322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daewookkim4795동명이인인 전차장 에이스인 오토 카리우스도 티거로 150대의 연합군 전차를 격파했지요. 제2차 세계대전 독일군은 유독 에이스들이 많았지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miller3225 전략은 몰라도
      전술 부분에서는
      독일은 세계 최강이고
      그것을 할 수 있는 프로들도
      세계 최고 수준급으로 많은 유일한 국가라서
      그럴 겁니다.
      사실 미국과 러시아도
      그런 부분이 부러워서
      2차대전 뒤
      많은 독일 장군들을 자신들의 선생으로
      끌어들였으니까 말입니다.
      다만 차이점은
      미국은 돈을 엄청 주고
      러시아는 수용소에 가둔 뒤
      가르쳐 줄래?
      아니면
      여기서 얼어 죽거나 굶어 죽을래?
      하는 식으로
      설득을 했다는 점이랄까요?

    • @miller3225
      @miller322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daewookkim4795 ...굴라그?

    • @seokyi8577
      @seokyi85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daewookkim4795독뽕의 흔한 망상 수준

  • @user-rr8bt5gh2v
    @user-rr8bt5gh2v 2 года назад +5

    보는 내내 .가슴이 쫄깃쫄깃.최고의 해상전투영화다.

  • @gongdori_b7194
    @gongdori_b7194 2 года назад +8

    라이언 일병을 구하고 목숨까지 구해서 함장이 됬구나?

  • @user-ew5mj8pu6n
    @user-ew5mj8pu6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정말 흔치 않은 잘 만들어진 근대 해전 영화. 함상전투원들의 고단함과 긴장감이 날것으로 생생하게 느껴짐.

  • @briankang660
    @briankang660 2 года назад +5

    요 근래 본 전쟁 영화중 당연 일등. 전쟁 영화라면 거의 대부분 봐왔지만 이 영화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본 영화는 매우 드물었어요. 누가 나에게 전쟁 영화를 추천해 달라면 탑3로 추천 할 영화. 퓨리 같이 화려하고 잔인한 액션신을 원하는 분들은 다소 지루할수도 있는 작품 일거 같아요.

    • @jambread848
      @jambread848 Год назад

      전투씬 시작하고는 한 20분동안 정말 눈도 잘 못 깜빡이면서 봤어요 ㅇㅅㅇ

  • @American-drone
    @American-drone 2 года назад +7

    미군 함장 이름이 크라우스ㅋㅋ 당시 미국계 독일인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걸 고증했네요

  • @user-qb7sg1lw8g
    @user-qb7sg1lw8g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와 미쳤다 진심 13분이 순식간에 지나감...풀버전으로 보고싶네

  • @Diptyque7th
    @Diptyque7t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와 이 영화 진짜 풀영상으로 보시길 추천 추천 추천 합니당
    유보트 나올때 마다 늑대울음 소리 처럼 6:43
    음향효과 우~우~웅~~~우우웅~~~이런 소리 나오는데
    나올때 마다 긴장감이 ㅎㅎ

  • @simsky8200
    @simsky8200 2 года назад +8

    요약본으로 보지말고..
    꼭.. 다 보세요.
    명작입니다

    • @user-xb6gd8cc8y
      @user-xb6gd8cc8y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레이 하운드 영화 보여주는 곳이 없네요.
      네이버.지니티비 .웨이브 ㅠ
      애플tv를 깔지 않고서는 못보는 영화.

  • @rainseed21
    @rainseed21 2 года назад +11

    와 이런 좋은 영화가 있었을줄이야... 고전 명작은 아니고 2020년 비교적 최신영화였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 @user-hv2rz2gh9d
      @user-hv2rz2gh9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목이 뭐에요 ???

    • @rainseed21
      @rainseed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hv2rz2gh9d 그... 영상 #그레이하운드라고 적혀있네요~~

  • @Asuka6938
    @Asuka6938 2 года назад +33

    영화 리뷰는 좋았지만 한가지 말씀드리면
    베르사유 조약은 1차 대전 결과로 독일의 군비를 강력히 제한하는 조약이었습니다만.......
    사실 독일이 지키지 않는다 해도 강제할 수단이 거의 없다시피 했었죠.
    오히려 독일내에서 반발이 너무 커서 (이탈리아도 마찬가지지만) 히틀러같은 인물이 등장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었고요.
    2차 대전 결과로 독일을 묶어버린건 포츠담 협정이고 이때 독일의 우수한 과학외계인들이 주로 미국과 소련으로 빠져나가는 계기가 되었죠.

    • @karang
      @karang  2 года назад +3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굉장히 잘 아시네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919년 6월 28일에 맺어진 베르사유 조약 중에는 이후 독일이 잠수함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들어갔다' - 지식백과 U -boat 교양영어사전
      1차 세계대전 후 맺어진 베르사유 조약의 유보트의 괴력을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 @Asuka6938
      @Asuka6938 2 года назад +2

      @@karang 글을 적고 나니 왠지 딴지건거 같아서 미안스럽네요 ~
      말씀하신대로 베르샤유 조약에도 잠수함 금지 조항 들어간거 맞아요 ^^ 머 잠수함 뿐만 아니라 대부분 무기를 축소 또는 금지하는 조항들이었죠.
      영화가 2차대전의 내용이고 혹시나 2차대전 전후 내용에 대해 누군가 혼동하실수도 있을거 같아서 적어본거에요 ~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 @karang
      @karang  2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좋은 내용 지적하셨고 관련해 더 풍부하게 도움되는 정보들까지 댓글 달아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_ _)꾸뻑!
      말씀처럼 제가 1차세계대전 이후를 표기하지 않아 마치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내용으로 들리더라구요..ㅠ;;
      혹시 보시는 분들 중 필요한 정보가 될 수 있을것 같아 달았답니다^^
      담에는 좀 더 명확히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도움되는 좋은 댓글 많이 달아주세용~ 당신은 진정한 지식인 진정한 유튜버~💗

    • @Asuka6938
      @Asuka6938 2 года назад +2

      @@karang 에고... 뭔가 민망민망하니 다음 영상 기다리며 이만 문워크로 ....스르륵.... 좋은 밤 되세요 ^^

    • @karang
      @karang  2 года назад +4

      역사 관련 컨텐츠 자주 올려야겠네요^^ 곧 또 뵈용~💗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5

    진짜 특전 유보트와 맞먹을 만한 걸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차이점이라면
    특전 유보트가 유보트의 모습으로 대서양 해전을 보여주었다면
    이 작품은 구축함의 모습으로 대서양 해전을 보여주었다고나 할까요........

  • @user-bp7go4zf4d
    @user-bp7go4zf4d 2 года назад +14

    코로나때문에 극장개봉을 못한게 너무 아쉬움

  • @tvdons8133
    @tvdons8133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영화 보면서 밥먹다가 식은밥 먹은거 처음,, 이였슴 그만큼 개 몰입;; 나도 모를 긴장

  • @graciousdignity7547
    @graciousdignity7547 2 года назад +14

    다른 영화리뷰유튜브채널이 이 영화 리뷰한 것보다 더 몰입감있게 만든 것 같아요, 전문성우능가하는 목소리라서 그런듯 싶어요

  • @wyeuibfhjg3649
    @wyeuibfhjg3649 2 года назад +5

    그어떤 2차대전영화중 독보적이다.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2 года назад +7

    주말 영화 "그레이 하운드"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다소 내용이 짧은감이 있긴 하지만 긴장감을 잠시라도 늦출수 없는 빠른 전개장면에 흥미만점.!!🙏🙆‍♂️🙋‍♂️💕💕

    • @karang
      @karang  2 года назад +1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담 영상은 길게~~ ㅎ 더 재밌는거 올릴게요~ㅋ
      즐거운 주말 되세요~💗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2 года назад +2

      @@karang 감사 합니다.!!🙏🙆‍♂️🙋‍♂️💕💕

  • @user-sx2cr2hd8r
    @user-sx2cr2hd8r 2 года назад +4

    이 영화에 나오는 구축함은 미국이 2차세계대전 당시 가장 많이 생산한 플레쳐급 구축함입니다. 구축함은 대함.대잠전투에 적합한 군함이지요..

  • @d.h_kim
    @d.h_kim 2 года назад +7

    카랑님 목소리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좋아요 구독 알람 부르르~~~~

    • @karang
      @karang  2 года назад

      오셨네용~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더 재밌는거 또 올라가니까 기대해주세요ㅋ
      즐거운 주말되기~꼭꼭~💗💗

  • @user-jf2gu1cf8w
    @user-jf2gu1cf8w 4 месяца назад +1

    11:20 대서양에서 독일 잠수함들이 항복하기 힘들었던 이유 -_ - ㅋㅋ 어글이 너무나도 많이 쌓여서... 물 샌다고 백기 흔들려고 부상해봤자 상대는 죽일거라고 포 쏴댐

  • @jambread848
    @jambread848 2 года назад +22

    구축함은 잠수함을 별 위험 없이 쉽게 잡는 줄 알았는데, 구축함한테도 잠수함이 저렇게나 무서운 상대였다는 걸 이 영화 보고 알았어요. 전투 장면이 어찌나 박진감 넘치는지, 정말 눈도 잘 못 깜빡이면서 20여 분을 계속 보게 하더라고요. 정말 대단한 영화.

    • @yhjang2804
      @yhjang2804 2 года назад +9

      구축함이나 잠수함 서로 물고물리는관계입니다. 동등한 위치라 그말이죠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Год назад +1

      그래서 독일 유보트에게 진정한 저승사자가 바로 영화 막판에 등장해 폭뢰몇발로 유보트를 아작낸 항공기죠.
      하지만 43년 중반까지만 해도 소위 에어갭(미주대륙과 영국에서 출격하는 항공기들이 항속거리의 한계로 도달할수 없는 대서양해역)때문에 영화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었지만 43년 말부터 미국은 이른바 콘보이 선단을 호위하는 작은 호위항모를 한달에 10여척씩 뽑아내서 선단에 배속시켜 에어갭을 싹 메꿔버립니다. 주간에 하루종일 호위항모에서 출격하는 전투기와 뇌격기들이 공중에서 초계를 하며 접근하는 유보트들을 미리 보고 선제공격을 해대자 독일잠수함들은 이제 바다위로 고개조차 내밀지 못하고 사냥깜 신세가 되고 맙니다. 게다가 호위항모의 함재기들은 레이다마저 탑재하고 있어서 유보트들이 잠망경만 수면위로 올려도 이를 탐지하고 집중공격을 해댔습니다. 여기에 더해 경험이 축적되면서 연합군은 선단의 항로마저도 항공기들이 잠수함을 멀리서도 식별하기 쉬운 맑은 해역으로 골라다닙니다. 무엇보다 당시의 독일유보트들은 축전지의 한계로 최소하루에 한번은 수면위에 올라와서 디젤엔진을 돌려 잠수항해시 필요한 전기를 충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대서양 하늘에 연합군 항공기가 쫘악 깔리자 이젠 수면위로 올라와 충전할 시간마저 거의 사라지게 되면서 극도로 기동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이러니 독일 유보트들은 도저히 항공기등쌀에 제대로 된 공격을 못해보고 바닷속에서 고전을 반복하게 되죠. 결국 43년 후반부터 연합군의 조직적인 항공기를 이용한 반격으로 한달에 50척 60척씩 유보트를 대량 상실하자 견디다 못한 유보트 사령관 되니츠제독은 유보트를 대서양에서 대거 철수 시켰고 44년에 이르면 독일은 대서양을 오가는 호위선단을 속수무책 바라만 보게 됩니다. 선단의 하늘위에서 잠수함을 매의 눈으로 감시하고 사정없이 공격해대는 항공기를 도저히 어쩌질 못한거지요. 잠수함의 진정한 천적은 그래서 지금도 항공기지요. 도저히 못당합니다 걸리면 99%사망이죠.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Год назад +1

      추가로 유보트의 코닝타워에 대공화기가 많이 배치되어 있으면 후기형 별로 없으면 초기형으로 구분할 정도로 연합군 항공기들은 유보트에게 끝판왕 천적이었습니다. 두시간 이상 수면에 올라와야 하루를 잠수할 충전시간이 되는데 그시간에 수면에 있다가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유보트들이 부지기수였지요. 총 4만명의 유보트 승무원중 종전시까지 살아남은 숫자는 만명 남짓에 불과합니다. 3만명이 바다속으로 사라져버린 셈이죠. 이 75%의 전사율은 2차대전중 양측 부대를 모두 통틀어서도 최고기록입니다. 그리고 그 주된 네메시스는 바로 항공기였습니다.

    • @warning77
      @warning7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냥 싸우는것과 지키면서 싸우는건 천지차이입니다. 그냥 망망대해에서 구축함과 잠수함이 붙으면 잠수함이 이길수 없습니다

    • @user-nr7nz6ew3c
      @user-nr7nz6ew3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개무서움 해군 출신들은 다들 알고 있을거임 대잠전 전투배치 하면 원상사분들도 긴장 바짝하고 있음

  • @rafahong1899
    @rafahong1899 2 года назад +4

    하 겨울바다에서 총원전투배치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года назад +3

    그런데 저 영화를 보면
    그 영화 나바론 요새로 유명한 알리스테어 맥클린의 처녀작인
    '여왕폐하의 율리시스 호' 라는 소설이 생각납니다.
    사실 이 제목은 우리나라에 번역이 되었을 당시의 제목을 쓴 것입니다.
    그런데 저기 나오는 2차대전 당시의 소련 물자수송 항로를 호위하는 호위함의 고충을
    그레이하운드에서는 좀 약하게 묘사를 했어도
    제대로 보여준다고나 할까요......

  • @user-di9eq3nu1m
    @user-di9eq3nu1m 2 года назад +9

    보는내내 긴장감이 최고네여!

  • @chrispsm
    @chrisps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기대 안 했다가 정말 숨죽여본.. 아래분 처럼 블랙호크다운 다음으로 좋아하는 영화

  • @user-kq1pp8sk6s
    @user-kq1pp8sk6s 2 года назад +6

    행크스형님이 각본가지 쓴 영화군요~

  • @user-yo7cj8gm2z
    @user-yo7cj8gm2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지막 비행기가 폭뢰 세발 떨어뜨리고 퍼퍼펑 하는 장면은 압권,.

  • @user-ze4qj4mx9k
    @user-ze4qj4mx9k 2 года назад +11

    해군영화도 엄청 박진감 넘치네요... 해군출신이 보면 진짜 감회가 새로울듯

  • @mvps214
    @mvps214 2 года назад +4

    극장에서 재개봉 해줬으면..

  • @user-lm7co8us8h
    @user-lm7co8us8h 2 года назад +3

    함정에 탑승한 사람은 선원이 아닌 승조원 또는 대원으로 불립니다... 선원은 민간 선박을 타는사람을 칭합니다...

  • @user-gd5pl7tw7v
    @user-gd5pl7tw7v 2 года назад +6

    그레이하운드의 함장은 거의 이순신급. 신을 사랑하고 승조원을 사랑하고 자신을 희생할줄아는 진정한 지휘관의 표상.

    • @user-pf3fp7hi3g
      @user-pf3fp7hi3g 2 года назад +1

      도널드 매킨타이어(당시 중령) 수송선단 사령관(유보트 7척 격침)을 참고한 작품

    • @unsak9021
      @unsak90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런 지휘관이면 내목숨바쳐서 같이싸울수있음 ㄹㅇ

  • @darkkjw
    @darkkjw 2 года назад +6

    군시절 해군에서 구축함 탔었는데
    진짜 나 군시절할때 대잠전훈련시 함교모습 판박이였어서 실감났었음
    해군출신들은 진짜 공감할거임

    • @user-dq2mz9og6b
      @user-dq2mz9og6b 2 года назад +4

      1년전 전역한 예비역 중사입니다 ㅎㅎ 해군출신 반갑네요 ㅎㅎ 요즘은 대잠전 교리와 전술이 많이 바뀌어서 저런 방식으로는 거의 훈련하지 않습니다. 저도 9년전 초임때 한번 해봤네요. 요즘은 대잠상황 발생시 수상함은 바로 후퇴, 포위망만 형성하고 항공기가 날아와서 조지는걸로 바뀌었습니다! 참 격세지감이지요? ㅎㅎ

    • @darkkjw
      @darkkjw 2 года назад +3

      @@user-dq2mz9og6b 으어...전 전역한지 20년이 넘어서 ㅋㅋ
      이 영화의 플레처급이랑 제가 탓던 기어링급이랑 함교구조나 모습까지 거의 같아서 진짜 실감나더라구요 ㅋㅋ
      대잡전 훈련가서 족제비 컨택~하면서 복명복창하던거 아직도 기억남 ㅋㅋ

    • @user-ri2vp7qt7f
      @user-ri2vp7qt7f 2 года назад

      @@user-dq2mz9og6b 조지기용으론 빠른 바이킹이 좋았으련만요

    • @Paul_Sim
      @Paul_Sim Год назад

      @@darkkjw 플래처급에서 쌍열포로만 업글된게 기어링인줄 알았는데 좀더 차이가 있나요?

    • @darkkjw
      @darkkjw Год назад

      @@Paul_Sim 정확히 내가 탄건 기어링급이 아니고 알렌 섬너급이었음
      뭐 기어링이랑 도찐개찐이라 그냥 기어링이라 퉁치긴 하지만
      플레쳐를 좀 확장시키고 무장강화한게 기어링이라고 들음
      내가 탄건 거기에 헬기하고 하푼 운용할수있게 나름 현대화 개수한거였고요
      뭐 기어링에 현대화 개수라고 해봐야...똥차에 페인트 다시 칠하는거나 다를게 없지만

  • @Johnsmith_Baesanimsu
    @Johnsmith_Baesanimsu Год назад +2

    해군 출신에 구축함 전대 근무 경험 있으면 훨씬 더 몰입해서 보게 될지도???

  • @donglinm6142
    @donglinm6142 Год назад +2

    안보신분들 꼭~ 한번 보세요 ....진짜 긴장감 개쩌어요

  • @user-lx9le6uf7m
    @user-lx9le6uf7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6:42여담:이목소리의 유보트함장은 몇년뒤 페겔라인이 되어 힘러의 부관으로 부임하고 전쟁후 1980년에 한국 광주로 온다.

  • @doors2888able
    @doors2888able 2 года назад +6

    목소리가 중학교 실과선생님 같네요.

  • @user-di3zu6ed9i
    @user-di3zu6ed9i 2 года назад +3

    그레이하운드.헌터킬러 정말 잼 있습니다

  • @user-jv4tc2ld8h
    @user-jv4tc2ld8h 3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제 보면 톰행크스는 헐리웃의 최수종급임..

  • @user-vi5qz7eu6z
    @user-vi5qz7eu6z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영화 주기적으로 봅니다 ......

  • @user-pi6ny8lx8p
    @user-pi6ny8lx8p 2 года назад +4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 하는데
    극장에서 개봉했으면 좋겠네

    • @okklpo3976
      @okklpo3976 2 года назад

      만오천원 안아깝게 봐줄 자신있음

  • @esprit7771
    @esprit777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토전사 대서양전투 보고 이거보니까 정말 정확히 이해가된다

  • @cr-ry9jc
    @cr-ry9j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영화 진짜 추천 드립니다..특히 밀덕 분들 진짜 추천 추천 X 1000000
    개인적으로 해군 관련 영화중 넘버 원 입니다. 긴장감이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보는 사람이 그 현장에 있는 느낌 ! 몰입감 장난 아닙니다..

  • @user-eg2ls7wk1g
    @user-eg2ls7wk1g 2 года назад +5

    수고하셨습니다

  • @user-fl7yf2ub5g
    @user-fl7yf2ub5g 2 года назад +3

    리얼리티,연기,액션 ..말이 필요 없음

  • @cjfl9242
    @cjfl924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0분영환인줄ㅋ몰입감개쩜

  • @sonnylee5482
    @sonnylee5482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톰 행크스는 역시 모든 배역을 훌륭하게 수행해낸다

  • @JG-tp2sm
    @JG-tp2s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영화를 보면서 진짜 늑대가 먹이 사냥 하는거 잘 표현한듯

  • @jppark2011
    @jppark2011 2 года назад +3

    파칭꼬도 참았는데 결국 애플tv 가입했어요

  • @user-fg4pk9gx9p
    @user-fg4pk9gx9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디테일이 진짜 해군에서 쓰던 전술 장비

  • @user-ROKMC1
    @user-ROKMC1 2 года назад +4

    와 12분이 금방 지나갔네요
    고맙습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 @user-ou5vq6mp8i
    @user-ou5vq6mp8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거 뭐지? 하면서 클릭했다가
    진짜 찐인 영화 전쟁영화 좋아하는 내는 진짜 잼있게 봤슴

  • @sdlfjlsdkf
    @sdlfjlsdkf 2 года назад +2

    톰 행크스 전쟁영화 최강명작은 앞으로 보고 뒤로 보고 거꾸로 보고 360도 돌면서 봐도 라이언 일병 구하기 아닌가...

  • @youngwookkim2630
    @youngwookkim2630 2 года назад +2

    실화는 아니고 당시 상황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소설을 기반으로함 영화입니다. 실제로 이글이나 디키라는 배는 없었습니다.

  • @redsunjin
    @redsunjin 2 года назад +4

    베르사유조약은 1차대전 후인데… 1차대전 2차대전 모두 독일의 무제한점수함전이 있었지만… 그레이하운드는 2차대전… 뭔가 혼동 하신듯

    • @karang
      @karang  2 года назад +2

      네 맞습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이뤄진 베르사유 조약 내용 중 유보트의 괴력을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
      1919년 6월 28일에 맺어진 베르사유 조약 중에는 이후 독일이 잠수함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조항이 들어갔다' - 지식백과 U -boat 교양영어사전
      1차세계대전 이후를 표기하지 않아 마치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내용으로 들릴 수가 있네요..ㅠ
      담에는 좀 더 명확히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f3fp7hi3g
      @user-pf3fp7hi3g 2 года назад +1

      @@karang 잠수함 자체만 보유하지 않는거지 설계도는 언급이 안됐었죠. 그래서 잠수함전력 재건속도가 빠르게 진행됨 ㅋㅋ

  • @inhoj9295
    @inhoj9295 2 года назад +4

    아....애플 구독해야하는건가....

  • @user-oh6dt1oe1f
    @user-oh6dt1oe1f 2 года назад

    이영화에서 자주나오는 우현전타 좌현전타 좌우현 비상타에 대해서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자면 키를 잡고있는 조함사가 구축함의 방향타를 조정하는 각도를 말합니다. 전타는 조향각이 좌 내지는 우현으로 30도이상의 각도로 조함하는것을 말하지만 일반적인교육과정에서는 함정의 무리가가지않는선인 25도정도를 말합니다. 같은 조함명령어인 비상타의경우 전타보다 더 예리한 각도로 함을 선회시키고자할때 쓰는 조함명령어로 35도정도의 예각선회를 말합니다. 이런 명령어를 알고보시면 훨씬더 재미있지않을까해서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조준좋으면 쏴 라는 개별사격명령어는 요즘 대부분의함정이 사통장치의 발달과 스테빌라이저에의한 롤링및 피칭을 자동보정하기에 현재의 함정에서는 거의 쓰지않는다고 보시면 맞을거같습니다

  • @user-xi5dt9yn2u
    @user-xi5dt9yn2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역사의 기록에 의하면 훗날 영국은 독일은 잠수함을 가지지 못하도록 특별 조항을 만들 정도로 u보트는 무시무시한 존재 였단걸 보여주는 영화...실제 많은 군인과 민간인이 수장된 실화의 바탕을 둔 영화...

  • @BiggieSmalls-_
    @BiggieSmalls-_ Год назад +1

    톰행크스주연이라 아무생각없이봤다가 정말 재밋게본영화임 어렷을때.아무생각없이 터널봤다가 감동먹고영화관나온기억잇는데 그이후로 톰행크스주연인영화는 몰라도 그냥안알아보고 봄

  • @TheMhinn99
    @TheMhinn99 2 года назад +3

    세번이나 다시 본 영화
    너무나 완벽한 영화네요~~

  • @roller.tv77
    @roller.tv77 2 года назад +6

    와~ 실감나게 봤네요👍👍😁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2 года назад +4

    목소리가 조금은 무거워 보이는데요 과로 하지 마시고 건강에 유의 하세요.!!🙏🙆‍♂️🙋‍♂️💕💕

    • @karang
      @karang  2 года назад +1

      어이쿠^^; 금방 아시네요 ㅎㅎ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녹음했더니 앞부분은 좀 티가 나더라구요ㅠ
      담 영상은 더 맑은 목소리로~ 잘해볼게용^^💗

  • @dlwwid8537
    @dlwwid853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근래 본 영화중에 편집 깔끔한 영화

  • @chrispsm
    @chrispsm 2 года назад +3

    블랙호크다운 이후, 가장 재미있게 본..

  • @intruder2627
    @intruder2627 2 года назад +7

    개인적으로 자막의 경우 애플tv자막 보다는 비공식 자막인 dc인사이드에서 아마추어 제작 자막이 훨씬 더 좋긴합니다 자막제작자들이 해군 장교출신 유저 였어서 영상의 자막 퀄리티가 나와요ㅇㅇ
    본문의 영상 자막도 애플tv 정식자막은 아닙니다

  • @BOY-bg5sr
    @BOY-bg5sr 2 года назад +4

    하...넷플릭스를 해지해야 할 시기가 온건가?!ㅠㅜ

  • @Karinaismine
    @Karinaismine 2 года назад +2

    어뢰 스쳐지나갈때 소름;;

  • @user-iq9kz1ep2w
    @user-iq9kz1ep2w 2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재미있는 영화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게 재미있게 봄

  • @TOYEMPEROR
    @TOYEMPEROR 2 года назад +3

    목소리가 카랑카랑하네요

  • @user-hj6ny9dp1g
    @user-hj6ny9dp1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최고였음. 밴드오브 브라더스 처음볼때 같은 느낌까지 들었음

  • @wrb6197
    @wrb6197 2 года назад +2

    진짜 숨막히네
    수송 하는 기간도 길고 그 과정도 숨막히는 공포일 텐데
    유보트 공격까지 있으면 돌아버리겠네

  • @user-vv9lh4ui1w
    @user-vv9lh4ui1w Месяц назад +1

    톰이 함장이 된 이유엔 미군에 입대후 탁구 챔피언을 먹고 엉덩이에 총을맞아 전역후 새우잡이 왕을 하다가
    페덱스 영업사원으로 근무중 비행기가 좌초되어 무인도 생활을 하다가 무인도에서 탈출해서 회사로 복귀중 톰의 국가가 없어지는 바람에 공항에서 먹고자고 했었던 그의 일화가 반영 되었다고 봅니다-,.-;

  • @user-pf3fp7hi3g
    @user-pf3fp7hi3g 2 года назад +2

    치열했던 대서양 전투

  • @user-iy1ln6rw9k
    @user-iy1ln6rw9k 4 месяца назад +1

    2차대전 배경 미해군 영화는 대부분 태평양전선과 관련된 작품들이 많던데 유럽전선,대서양을 배경으로 만든 미해군 영화는 뭔가 신박한듯

  • @caffeholic432
    @caffeholic432 2 года назад +2

    플레쳐급 그레이 하운드를 보고 워쉽 플레쳐를 타러 갔습니다

  • @allankyoon1254
    @allankyoon1254 2 года назад +2

    하아...카랑님 목소리 너무 좋아ㅠㅠ

  • @baiksungduk
    @baiksungdu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군 출신이면
    극장 상영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했더라면
    마지막 장면 뉴구가
    외칠듯
    "좌현 대함경례준비 총원 차례 필 승"
    했을 겁니다
    연평해전 다음으로 눈물 보인 영화 였습니다

  • @49doc67
    @49doc67 2 года назад +8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아쉬운 건 두발의 어뢰 중 마지막 한 발이 도탄((跳彈)현상이란 탄체가 목표물(장갑판 등)을 관통하지 못하고 튕겨져 나오는 현상을 말한다. 나무위키)
    되어 튕긴 걸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갔다고 표현하는 것은 상황과 맞지 않는 거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상황은 스친 것 보다 더 짜릿한 반전의 행운으로 느껴 집니다.
    탱크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장면이라 혹여나 참고가 되시길..

    • @-Secorita-
      @-Secorit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월드 오브 탱크 하면 자주 듣는 도탄되었습니다 😢

  • @kjj6295
    @kjj6295 2 года назад +2

    이거 진짜 몰입해서 봄 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