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피아노 같은 건반악기의 한국어와 바이올린 같은 현악기의 영어를 대비하는 느낌을 받았아요. 음계의 이동이 필요할 때 피아노는 그냥 멀찍이 떨어진 건반을 누르면 되지만, 바이올린은 거기에 다가가는 현의 울림이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두 악기의 차이를 인식하고 대응하는 것이 각 언어에 맞는 발음법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언어에 대한 통찰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오! 저 감탄했어요. 이 다음 영상으로 만들고 있던 영상에서 그 느낌을 드리려고 피아노를 이용했거든요. 저는 피아노로 그 느낌을 내려다보니까 유모레스크 곡의 엇박 느낌을 이용했는데요. 그래도 그 느낌 전달이 시원찮아서 자동차가 급발진할 때와 급정거할 때 느낌도 설명에 섞어볼까 했어요. 바이올린이 훨씬 좋겠는데요!!!!!! 바이올린에는 한 음 안에서도 울림으로 음이 두터워졌다가 얇아졌다가 하는 느낌이 있는데 영어도 그렇네요.
원어민들은 영어가 저절로 잘 되고 자연스러운 자기 언어라 공기처럼 영어에 파묻혀서 큰 그림(모든 음 간 연음 법칙 등)이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분적인 특징(단어 간 연음 등)들을 주로 강조하게 되고 외국인들에게 전파하게 되는데, 우리가 필요한 건 부분 간 특징보다 전반적인 특징이죠. 응원 감사드립니다~
훌륭하신 강의 제가 더 고맙습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교제나 책이 있나요
영어 구조, 문법 관련해서 문제집을 만들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마치 피아노 같은 건반악기의 한국어와 바이올린 같은 현악기의 영어를 대비하는 느낌을 받았아요. 음계의 이동이 필요할 때 피아노는 그냥 멀찍이 떨어진 건반을 누르면 되지만, 바이올린은 거기에 다가가는 현의 울림이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두 악기의 차이를 인식하고 대응하는 것이 각 언어에 맞는 발음법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언어에 대한 통찰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오오! 저 감탄했어요. 이 다음 영상으로 만들고 있던 영상에서 그 느낌을 드리려고 피아노를 이용했거든요. 저는 피아노로 그 느낌을 내려다보니까 유모레스크 곡의 엇박 느낌을 이용했는데요. 그래도 그 느낌 전달이 시원찮아서 자동차가 급발진할 때와 급정거할 때 느낌도 설명에 섞어볼까 했어요. 바이올린이 훨씬 좋겠는데요!!!!!! 바이올린에는 한 음 안에서도 울림으로 음이 두터워졌다가 얇아졌다가 하는 느낌이 있는데 영어도 그렇네요.
한국어와 완전 다르다보니 우선 사용하기 급해서 ~ 연음도 공식처럼 유형별로 반복해서 외우기 바빳는데, 지금 이렇게 배우면 차원이 다른 세계로 진입할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이런 황금강의는~ 좀 많은 분들이 청취했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원어민들은 영어가 저절로 잘 되고 자연스러운 자기 언어라 공기처럼 영어에 파묻혀서 큰 그림(모든 음 간 연음 법칙 등)이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분적인 특징(단어 간 연음 등)들을 주로 강조하게 되고 외국인들에게 전파하게 되는데, 우리가 필요한 건 부분 간 특징보다 전반적인 특징이죠.
응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