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한국인은 눈치 못 채는 영어 자음 발음의 양다리 현상, 알고 나면 영어가 더 잘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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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비행기-q9n
    @비행기-q9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훌륭하신 강의 제가 더 고맙습니다

  • @채러티-c5j
    @채러티-c5j 24 дня назад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교제나 책이 있나요

    • @stayingfooolish
      @stayingfooolish  15 дней назад

      영어 구조, 문법 관련해서 문제집을 만들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 @agile154
    @agile154 2 года назад +2

    마치 피아노 같은 건반악기의 한국어와 바이올린 같은 현악기의 영어를 대비하는 느낌을 받았아요. 음계의 이동이 필요할 때 피아노는 그냥 멀찍이 떨어진 건반을 누르면 되지만, 바이올린은 거기에 다가가는 현의 울림이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두 악기의 차이를 인식하고 대응하는 것이 각 언어에 맞는 발음법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언어에 대한 통찰을 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 @stayingfooolish
      @stayingfooolish  2 года назад

      오오! 저 감탄했어요. 이 다음 영상으로 만들고 있던 영상에서 그 느낌을 드리려고 피아노를 이용했거든요. 저는 피아노로 그 느낌을 내려다보니까 유모레스크 곡의 엇박 느낌을 이용했는데요. 그래도 그 느낌 전달이 시원찮아서 자동차가 급발진할 때와 급정거할 때 느낌도 설명에 섞어볼까 했어요. 바이올린이 훨씬 좋겠는데요!!!!!! 바이올린에는 한 음 안에서도 울림으로 음이 두터워졌다가 얇아졌다가 하는 느낌이 있는데 영어도 그렇네요.

  • @Kim-he3cs
    @Kim-he3cs 2 года назад +2

    한국어와 완전 다르다보니 우선 사용하기 급해서 ~ 연음도 공식처럼 유형별로 반복해서 외우기 바빳는데, 지금 이렇게 배우면 차원이 다른 세계로 진입할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
    이런 황금강의는~ 좀 많은 분들이 청취했으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 @stayingfooolish
      @stayingfooolish  2 года назад +1

      원어민들은 영어가 저절로 잘 되고 자연스러운 자기 언어라 공기처럼 영어에 파묻혀서 큰 그림(모든 음 간 연음 법칙 등)이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분적인 특징(단어 간 연음 등)들을 주로 강조하게 되고 외국인들에게 전파하게 되는데, 우리가 필요한 건 부분 간 특징보다 전반적인 특징이죠.
      응원 감사드립니다~